>1596260370>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83 :: 1001

◆c9lNRrMzaQ

2021-07-13 23:31:37 - 2021-07-14 20:38:36

0 ◆c9lNRrMzaQ (i8QeQwjbak)

2021-07-13 (FIRE!) 23:31:37

저는 진행 보이콧중이 아닙니다. 시간이 안나요..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206 가쉬주 (HD5Gf/7HXY)

2021-07-14 (水) 07:23:15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막내이니 에릭주의 계획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07 에미리주 (k4x0QQSvWk)

2021-07-14 (水) 07:24:30

원래 기획한거는 포기지만 그 대신해서 아무튼 뭔가 할 것
시간은 똑같이 오늘 밤 10시 입니다 🤦‍♀️

208 가쉬주 (HD5Gf/7HXY)

2021-07-14 (水) 07:27:53

오오 에미리주도 계획이 있으시군요. 다들 뭔가 대단해..! 동경해버려!

209 에릭주 (zDBTIglpa.)

2021-07-14 (水) 07:28:08

>>207 와! 이벤트!

>>206
신입이 오면 전투 연습을 위해 가상레이드를 열었지
보상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습니다.

210 릴리 - 가쉬 (qhbjwgBNgk)

2021-07-14 (水) 07:30:08

 “아, 응? 아─. 그렇게 신경 안 써도 돼─.”

 머리를 쑥쑥 빗어내리며 대답한다.

 이어서 책을 읽어 나가던 릴리의 목소리는 책의 마지막 글자를 읽고 나서 멈추었다. 과연, 그랬던 것이군. 고개를 끄덕이면서 릴리는 뒷표지가 위로 오게끔 책을 덮었다. 통, 하고 종이끼리 부딪치는 소리가 났다.

 …… 감동적이다. 릴리는 딱히 감동적인 걸 읽어도 크게 벅차오르거나 눈물을 보이는 성격이 아니었을 뿐이다. ‘실제로 감동적이야!’ 꽤 깊은 감명을 받았는지, 무덤덤한 얼굴을 하면서도 릴리는 그렇게 생각하였다. 잠깐 여운을 느끼기 위해 숨을 깊이 들이쉬면서 위를 올려다본다. 엉터리로 된 연금술 암호서만 읽다가 오랜만에 만난 꽤나 괜찮은 책이었다.

 그리고 고개를 빙글 돌려 그를 쳐다본다. …… 이 반응은 설마?

 ‘야! 우냐?’ 라고 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 것을 가까스로 참았다. 그 이전에 푸흡, 하고 터지는 웃음을 참는 것부터가 고역이었지만. 딱히 건드릴 것도 아니고, 한동안 저러게 놔둘까 싶었다.

 “…… 휴우.”

 그나저나 참고 있었던 숨은 쉬어야지.

 “어땠어? 감동했나? 후훙……. 나도 간만에 좋은 걸 읽었네 그래.”

 그러고 나서, 잠깐 입을 다물고 무언가를 곰곰이 생각하는 듯하더니…… 무언가 결정했다는 듯이 살짝 위로 시선을 올리고 얕게 고개를 끄덕인다. 이윽고, 릴리는 자기 허벅지에 얹힌 책을 그의 무릎 위로 옮겨 얹어 주었다. 그러면서 그를 똑바로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 역시 생각해 봤는데, 있지, 이건 당신이 가지도록 해. 그러는 게 이 책의 입장에서도 더욱 기뻐할 거야. …… 아마도. 그리고, 내 무릎 위에 놓고 읽는 게 아니라 혼자서 깊이 읽는 시간도 필요할 거고. 무엇보다…… 어차피, 난 한 번 읽은 책은 무조건 기억하거든.”

211 릴리주 (qhbjwgBNgk)

2021-07-14 (水) 07:32:18

뭐…… 뭔가 큰 거 오나!?!??!

212 에릭주 (0MViJNnzyE)

2021-07-14 (水) 07:37:17

빌드업을 쌓을 시간이 부족하니 청망 가상레이드 5인으로 하겠다

213 에미리주 (k4x0QQSvWk)

2021-07-14 (水) 07:42:33

물론 이벤은 크오스레에서 여는 것
10시부터 크오스레에서 제가 뭔가를 합니다

214 에릭주 (0MViJNnzyE)

2021-07-14 (水) 07:43:16

크오 이벤..참여할 수 있을까 (직장인의 비애)

215 에미리주 (4SsrkNFlxk)

2021-07-14 (水) 07:49:17

본편은 10시부터 예고편은 4~6시부터 시작이니 ㄱㅊ은것

216 가쉬 - 릴리 (HD5Gf/7HXY)

2021-07-14 (水) 07:50:00

나는 최대한 훌쩍이는 소리를 죽이고 "크흠." 거리는 헛기침으로 속이려고 했지만, 이런게 속여질리가 없지. 알고 있음에도 장난쳐오지 않는 것은, 그녀 나름대로의 배려이리라. ...그래서 더 분해! 젠자앙... 나도 잘 모르겠다. 이런 이야기를 읽고 북받쳐 오르는 감정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내가, 이런 행복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일까?

언제나 그랬던 것일지도. 다만 타인을 믿지 못할 뿐. 정확히는 내가 가진 슬픔을 보인다고 해서 그것을 비웃지 말란 법도 없고, 이런 세상엔 그저 굴러다니는 돌과 같은 평범한 이야기니까.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는거지? 지금? 잘 모르겠다. 눈물 때문이야. 괜히 울음을 참으려고 하니 별의 별 생각이 다 드는 것이다. 그것이 분명하다.

그녀는 내 등 뒤에서 가까스로 장난치고 싶어하는 마음을 억누르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나라면, 혹시 우는거야~? 하고 물어봤을 테니까. 아무튼 그녀는 간만에 좋은 것을 읽었다며 화제를 바꿔주었다. 상냥하네. 꼬마아가씨.

"나아도, 그렇, 크흡, 게 생, 허윽, 각해."

난 문장 중간중간에 딸국질과도 같이 울음 섞인 소리를 내며 대답했다. 이젠 가린다고 가려지는 것도 아니고, 숨긴다고 숨겨지는 것도 아니고. 우는게 뭐 어때서! 그래도 눈을 마주칠 용기는 없어 계속 등을 돌린채로 애써 혼자 침착해지려고 하는데, 갑자기 그녀는 책을 나의 무릎 위에 올려주었다. 그 행동에 눈믈 잔뜩 흘린 충혈된 눈으로 그녀를 바라보니, 퉁퉁 부운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말하는 것이었다.

"..."

왜 하필, 간신히 울음을 참고 있을 때 상냥하게 말하는거냐고! 젠장!

"너.."

나는 고개를 푹 숙인 채로 입을 떼었다. 그리고 그 이상은, 아, 나도 모르게.

"좋은 녀석이구나아아아아!"

하고, 울먹이는 채로 그녀의 어깨를 당겨 꼬옥 안았다. "그렇, 크흐윽, 치! 좋은, 얘기지 참! 으아아앙!" 괜히 울 때 친절하게 굴면 더 눈물 난다고! 그런 것도 모르는거냐! 사실 생각할 틈도 없었다. 나도 모르게 눈 앞의 어깨를 당겨 눈물을 터트렸다는 것 뿐. 괜히 이럴 때 상냥하게 군 네가 나쁜거니까!

217 가쉬주 (HD5Gf/7HXY)

2021-07-14 (水) 07:50:48

>>209 오.. 가상 레이드.. 잘 할 수 있을까..(쮸글)

218 비아주 (WAjhSmZnEU)

2021-07-14 (水) 07:54:14

(1학년들이 귀여워서 죽어 있어)

219 가쉬주 (HD5Gf/7HXY)

2021-07-14 (水) 08:03:00

(릴리가 귀여워서 죽어 있다)

220 가쉬주 (HD5Gf/7HXY)

2021-07-14 (水) 08:06:26

TMI : 릴리와 가쉬는 아직 서로 이름도 모른다. 당연 나이도, 학교도 모른다.

221 비아주 (WAjhSmZnEU)

2021-07-14 (水) 08:10:40

괜찮아 Bya도 에릭 만났는데 이름을 몰라

222 가쉬주 (HD5Gf/7HXY)

2021-07-14 (水) 08:11:33

서로 만났어도 이름 모르는 관계가 꽤 있군요...

223 하루주 (X21AdMkfuM)

2021-07-14 (水) 08:14:34

귀엽군

224 릴리 - 가쉬 (qhbjwgBNgk)

2021-07-14 (水) 08:15:49

 릴리는 감동에 젖어 있는 사람에게 장난을 치는 정도의 취미는 없었으니까 어찌 보면 당연한 처사였다. 더구나 별다른 연금술 암호는 찾아내지 못했지만 꽤 좋은 이야기를 읽은 것으로 보상이 되어서 꽤나 기분이 좋았으니까. 그런데…….

 “…… 그, 그래애?”

 으에, 진, 진짜였어? 진짜 울어? 울먹거리는 그를 보면서 이걸 어찌 위로하나 하고 쩔쩔매고 있던 차에 그가 릴리에게 안겨 왔다. 뭐, 이렇게 되면 굳이 위로해 줄 거리를 찾을 필요는 없게 되었으니 다행이었다. 많이 알기 쉬운 녀석인걸…… 하고 무덤덤하게 안긴 채로 등을 토닥거려 주었다.

 “옳지, 옳지. 뚝.”

 부둥부둥……을 해 주기에는 릴리의 체구가 ‘비교적으로’ 작았으므로 그렇게 다독여 주는 것이 전부였다.

 “좋…… 좋은 사람인 건…… 사실이지……! 헹! 헤헹……!”

 이걸 칭찬으로 받아들이고 우쭐해하는 것은 상당히 중증인 행동이었지만……. 윈-윈이라고나 할까.

 대낮에 벤치에서 엉엉 우는 초면의 남자를 안으며 위로해 주고 있는 모습이 자신의 고귀한 평판에 이상한 작용을 하지는 않을까 잠시 걱정하기는 했지만, 이런 상황에서 이상하게 보일 만한 사람은 릴리 자기가 아니라 그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곤 가벼운 마음으로 그를 안아 준 채로 한동안 시간을 지나보냈다. ‘역시 남자들은 애구나’라고 생각하면서.

 “그, 그렇게나 책이 감동스러웠어……? 울고 싶으면, 어…… 맘껏 울어라……?”

225 하쿠야주 (JI5ZUSq..E)

2021-07-14 (水) 08:16:58

이름 같은 건 몰라도 친구가 될 수 있는걸!

226 지훈주 (QQ.s8FljpA)

2021-07-14 (水) 08:17:26

다들 귀여워...

227 가쉬주 (HD5Gf/7HXY)

2021-07-14 (水) 08:18:35

릴리 너무 착해...! 고귀해...! 귀엽고 착하고 고귀한 릴리...!

228 하루주 (X21AdMkfuM)

2021-07-14 (水) 08:19:48

릴리가 진짜 착하그등요..

그래서 릴리 언제 머리 말리러 와요

229 릴리주 (qhbjwgBNgk)

2021-07-14 (水) 08:20:20

일례로 릴리는

1. 어린 시절 만났던 이름 모르는 친구인 다림이를
2. 연금술적 아티팩트에 세뇌되어 있는 상태에서 구해 주려고 레이드로 때려잡은 다음에
3. 후유증으로 병원에 나란히 입원해서
4. 환자 인식표에 쓰인 걸 보고 이름을 알았다

라는 기묘한 순서를 거쳤지

230 가쉬주 (HD5Gf/7HXY)

2021-07-14 (水) 08:21:04

기묘한 릴리의 인간 관계(?)

231 릴리주 (qhbjwgBNgk)

2021-07-14 (水) 08:21:43

>>228
릴리: 바로 지그으으으음!!! (퐁당) (웅크리기)

232 가쉬주 (HD5Gf/7HXY)

2021-07-14 (水) 08:24:57

>>231 귀...귀엽다...!(코피 닦기)

233 지훈주 (QQ.s8FljpA)

2021-07-14 (水) 08:25:09

(릴리 머리카락 뇸뇸)

234 하루주 (X21AdMkfuM)

2021-07-14 (水) 08:26:00

>>231 릴리랑 하룻밤 파자마 파티 하는 일상이 해보고 싶어요

가하 지하

235 릴리주 (qhbjwgBNgk)

2021-07-14 (水) 08:29:56

지훈이가 언제 릴리 머리카락을 먹나 했어
릴리: 하루 씨 빗어줘어 (축축)

모하모하!! 파자마 파티 일상…… 그것은…… 신이 내린 선물인가……? (황홀!) 예약해 놓는다!!
거기에, 뭔가 파자마 파티 하면 다른 소녀 캐릭터들도 불러모으고 싶은 느낌인걸!! 😲

236 비아주 (WAjhSmZnEU)

2021-07-14 (水) 08:30:53

픽크루 만들려고 모아둔 창이 10개가 넘는데 만들기 귀찮다 ㅇ<-<

237 시현주 (jy2p/F25y.)

2021-07-14 (水) 08:31:41

더어

238 시현주 (jy2p/F25y.)

2021-07-14 (水) 08:32:16

아침엔서늘했는데그런것도업내오
이긔슨더움에의해오타도고치기기찬은챰치입니다
모하모하

239 하루주 (X21AdMkfuM)

2021-07-14 (水) 08:32:29

>>235 하루 : 네네~ 뽀송뽀송하게 말려드릴게요~ ☺️
예약예약! 입에는 맛있는 쿠키 물려두고 살살살 말려줘야지

비아도..머리 말려주고 싶은데...허락 할까...

240 지훈주 (fu/OV.b13k)

2021-07-14 (水) 08:32:37

하-하
비하시하-

>>235 (방긋)
>>236 궁금...

241 하루주 (X21AdMkfuM)

2021-07-14 (水) 08:32:43

시하
시현이 머리도....후후후

242 성현주 (qy72Fi7MuU)

2021-07-14 (水) 08:32:55

10개의 창을 겨누어서 10명한테 픽크루 만들어오려고 할 속셈이군

243 하루주 (X21AdMkfuM)

2021-07-14 (水) 08:33:30

성하

244 시현주 (dLLKY/NHAw)

2021-07-14 (水) 08:35:17

시현: ㅎㅎㅎㅎㅎ
시현주: (빵긋

245 비아주 (WAjhSmZnEU)

2021-07-14 (水) 08:35:39

>>242 (솔깃)

(죽창)다들 픽크루 내놔!!!!!<-???

246 가쉬 - 릴리 (HD5Gf/7HXY)

2021-07-14 (水) 08:39:48

이유 모를 감정의 소용돌이에 눈물을 터트려버린 나는 눈 앞의 작은 꼬마 아가씨에게 안겨 위로를 받았다. 아마 1시간 전의 나였다면 믿지 못했을 것이다.(사실 지금의 나도 믿을수 없다.) 아무튼, 마음 속으론 이러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감정이 계속 쏟아져 나오는 그런 상태였다.

좋은 사람이란건 사실이라며 의기양양해 하는 그녀의 모습도, 지금으로선 위로를 해주려는 배려가 아닐까 하고 느껴질 정도로 지금 내 정신은 제정신이 아니었다.

울고 싶으면 맘껏 울라는 말에 꺽꺽 한껏 눈물을 쏟아낸 뒤, 이젠 어느정도 괜찮아진 것 같아 안고 있던 팔을 풀고 스스로 눈물을 닦아낸다. 정말, 말도 안 될 정도로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 기억 소각 버튼이 있다면 그 버튼을 눌러 나와 눈 앞의 꼬마 아가씨의 기억까지 지우고 싶다. 한, 1시간정도.

아무튼 어느정도 마음을 추스렸다. 두 눈은 퉁퉁 불어오는 상태고, 눈동자는 충혈되어 있겠지. 양 볼엔 애써 닦아낸 눈물자국이 남아있을거고. 아마 스스로 거울을 보면 웃음을 터트릴지도. 아무튼, 그런 얼굴인 상태로 나는 그녀가 무릎 위에 올린 책을 검지와 엄지로 집어 들었다.

"정말 괜찮겠어? 계산도 네가 했잖아. 나 지금 돈이 없는데."

하고 울음으로 인해 잠긴 목소리로 나는 말했다.

...앗, 말해버렸다.

나는 '움찔' 하고 어색한 표정을 지었다. 그렇게 온갖 장난을 치고 책을 건네줬는데, 사실은 책을 살 돈도 없었다는 것이 들키면...

247 가쉬주 (HD5Gf/7HXY)

2021-07-14 (水) 08:40:54

파자마 파티라니, 관전이 기대되는군요.

...파자마 파티를 관전한다고 하니까 뭔가 이상하게 들리는데?

248 릴리주 (qhbjwgBNgk)

2021-07-14 (水) 08:41:46

오오오 인원이 늘어난다 모하 모~~~~하!!!!
나 같은 경우 릴리한테 맞는 픽크루 찾기는 몹시 힘들어서 픽크루를 별로 안 하는 편이지😏

그러니 대신에 꽤 오랜만에 진단!!!!

오렐리 샤르티에:
344 모교를 좋아하나요?
초등학교: 딱히? 이사 다니고 바쁠 때라 + 두뇌에 비해 또래들의 수준이 너무 낮아서(폭언)
중학교: 과거보정으로 중학교 시절을 조금 그리워하긴 하지만 학교 자체에는 딱히 특별한 감정 없음
고등학교: 청월 훌리건

114 캐릭터의 자존심의 강약은 어느정도인가요?
무한대. 자존심을 굽혀야 한다면 굽히긴 하지만, 대의를 위해 자존심을 굽히는 자신마저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228 무의식적으로 두려워하는 것
연구가 헛수고일 가능성. 문어는 의식적으로 두려워합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249 가쉬주 (HD5Gf/7HXY)

2021-07-14 (水) 08:42:23

>>248 오오.. 저도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250 하쿠야주 (wUUcLAdQNM)

2021-07-14 (水) 08:43:36

파자마 파티라니; 꼭; 끼고 싶은걸;
>>245 으아악 픽크루 강도다

251 가쉬주 (HD5Gf/7HXY)

2021-07-14 (水) 08:43:53

가쉬:
259 좌절의 경험은 얼마나 되나요? 부모의 사망. 그 이후론 없음.
265 약에 대한 생각은? 글쎄. 스스로 행복하다면 그걸로 된거 아냐? 하지만 할 마음은 없음.
226 캐릭터 컨셉을 한 줄로 정의한다면? 어린 때의 상처가 치유되지 않은 채로 몸만 큰 아이.

252 가쉬주 (HD5Gf/7HXY)

2021-07-14 (水) 08:44:29

>>250 참가하시려면 아마 TS사탕을 드셔야 할걸요..

253 가쉬주 (HD5Gf/7HXY)

2021-07-14 (水) 08:45:34

이렇게 된거 남캐들끼리 모여서..
..
..
뭘 하지?

254 에미리주 (k4x0QQSvWk)

2021-07-14 (水) 08:45:54

길길길(roadroadroad)

255 가쉬주 (HD5Gf/7HXY)

2021-07-14 (水) 08:46:14

미성년자라 (석사이하아무튼그것) 은 안 될거고, 기껏 해봐야.. 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게임?

256 가쉬주 (HD5Gf/7HXY)

2021-07-14 (水) 08:46:53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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