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349> [육성/영웅/아포칼립스 오페라/AA?] HELPERS - 4 :: 1001

당신◆Z0IqyTQLtA

2021-07-13 15:35:47 - 2021-08-01 23: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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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 (FIRE!) 15:35:47


멈춰선 안돼 나는 홀로 남은 Red Rover 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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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서태양 (t1s5rwuL4k)

2021-07-31 (파란날) 21:33:31

"어차피 저희가 쓰러트려야 할 상대였어요, 그리고 눈앞의 사람도 하나 못구하면 뭐가 테크에요?"

물론 대와 소로 따져 대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소를 희생해야한다는 원리도 있을 수 있다.

허나 적어도 태양에게 있어서 그들은 소가 아니었다. 한 명 한 명이 수십년의 인생을 가진 사람이었기에.

그리고 그건 지금 시간을 벌고 있는 부대들또한 마찬가지였다.

"맏겨만 달라고! 그리고 병사 두 분도 행운을 빌어요!"

태양은 총을 재정비하며 폴라와 카티아의 곁으로 간다.

그리고 피트를 응용해 그들 위에서 떠다니며 방향을 가르킨다.

"내가 앞에서 안내할테니까 잘 보고 따라와!"

기도무기를 재소환해 방패를 든 태양은 아까 전의 기습을 교훈으로 속도를 내되 조심스럽게 경계를 한다.

@서태양

870 태양주 (t1s5rwuL4k)

2021-07-31 (파란날) 21:34:10

>>867 아아...죄송합니닼ㅋㅋㅋㅋ

871 폴라주 (lDmoQaaMQ2)

2021-07-31 (파란날) 21:43:18

죄송할 일은 아니니까요. uu 느긋하게 진행해요. 잡담도 하면서..

872 당신◆Z0IqyTQLtA (eh54ODYsnQ)

2021-07-31 (파란날) 21:43:27

>>868 @폴라리스 >>869 @서태양
태양의 안내에 따라 이동합니다.
양동작전이 제대로 먹힌것 같습니다.

가는길은 순탄했습니다.
20분 정도가 이동하자 전방 500미터 내에 심박자가 있는것이 감지 됩니다.

그러나 역시 이 정도 거리까지 들어오니 주변에 불쾌자들이 많습니다.

"내 스타일 대로면 그냥 여기 주변 있는 놈들 다 쏘면서 들어가는건뎀."

"이 정도 까지 조용히 들어왔으니 더 시간을 지채할 필요는 없을걸. 더 좋은 방법 있엄?"

조용히 감시를 피해 들어가면 분명 가능하겠지만... 그럴 시간은 없을겁니다.

전투 준비를 해볼까요?

873 서태양 (t1s5rwuL4k)

2021-07-31 (파란날) 21:48:49

"역시 많네. 대략 전방 500미터 정도에 심박자가 있어."

아까 전에 휘바람의 몇 배는 되는 세력들이 심박자를 둘러싸 그것을 보호하고 있었다.

카티아의 말대로 카티아 자신은 충분히 감당을 할 수 있을테지만...

"우선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게 있는 지 살펴보고."

태양은 조금이라도 시간이 있을 때 주변 지형과 적들의 종류 및 수를 파악해본다.

@서태양

874 태양주 (t1s5rwuL4k)

2021-07-31 (파란날) 21:49:11

>>871 좋지요! 폴라주나 캡도 무리하지 마시고!

875 폴라리스 (lDmoQaaMQ2)

2021-07-31 (파란날) 21:54:44

>>872

서태양이 지형을 살펴보고 있는 것을 같이 살펴보며, 폴라리스는 나직이 말을 꺼냈다,

"우리가 공격을 시작하면, 저 녀석은 도망갈 거에요. 태양, 혹시 동반 공간이동도 가능해요?"

@폴라리스

876 당신◆Z0IqyTQLtA (eh54ODYsnQ)

2021-07-31 (파란날) 21:56:21

동반이동 불가!
그 이유는 폴라리스가 너무 무거워서.

877 당신◆Z0IqyTQLtA (eh54ODYsnQ)

2021-07-31 (파란날) 21:57:42

라기보단. 자신과 자신의 물품 정도만 공간이동이 가능한 걸로 알면 될것입니다.
무게의 문제보단 그 현실의 인과율 같은 느낌..?

878 서태양 (t1s5rwuL4k)

2021-07-31 (파란날) 21:57:58

>>875

"미안! 아무래도 무게 한계가 있는 것 같아서 나 혼자가 한계인 것 같아."

만약에 그것이 가능했다면 좀 더 다양한 전술을 펼칠 수 있었겠지만.

적어도 지금의 태양에게 있어서 그것은 무리였다.

"아, 딱히 폴라가 개인적으로 무겁다는 뜻은 아니니까!"

@서태양

879 당신◆Z0IqyTQLtA (eh54ODYsnQ)

2021-07-31 (파란날) 22:10:18

>>873 @서태양
적들은 대충 200은 되는거 같습니다.
대다수는 아귀나 조금 강한 장갑 아귀들입니다.

하지만 딱히 많다고는 생각이 안듭니다. 처리할 만하다는 정도 입니다.

몸안에 들어 있는 전투 레코드가 이정도는 싸울만 하다는군요.

>>875 @폴라리스
"도망은 치기 어려울걸. 지휘관이 전투중에 지역을 완전 벗어나 버리는건 아군 사기 문제만이 아니얌."

"지휘계통이 완전히 무너지게 될거니 벗어날 수는 없엄. 나의 경험을 믿으라굼."

880 폴라리스 (lDmoQaaMQ2)

2021-07-31 (파란날) 22:14:34

>>878

"-역시, 사용자 이외의 다른 인원을 데리고 순간이동하는 건 무리인 걸까요."

폴라리스는 쉽게 납득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다, 무미건조한 얼굴로 농담을 했다.

"...그런데 그렇게 강조해버리면 그런 의미로 들리는걸요."

표정없는 얼굴로 한 말이지만 확실히 농담이니 안심해도 좋다.

>>879

"역시 500미터 밖에서 확실히 저격해버리고 도망치면 만사가 편할 텐데..."

폴라리스는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올라갈 만한 높은 건물이 있는지 찾아보았다. 주변의 지형을 눈여겨보며, 폴라리스는 지나가듯이 말을 꺼냈다.

"저기, 태양, 아무래도 발사한 총알을 공간이동시키는 건 무리죠?"

@폴라리스

881 서태양 (t1s5rwuL4k)

2021-07-31 (파란날) 22:15:09

"딱히 이렇다할 지형도 없고, 수도 200이지만...충분히 할 수 있어."

왜냐하면 그렇게 느껴지니까 라며 속상이는 태양.

"난 언제든지 준비가 됐어. 일단 최우선 목표로 심박자를 쓰러트릴 생각이지만 아귀들도 처리해볼려고 노력할게."

"그러니까 폴라, 카티아 등 뒤는 잘 부탁해. 나도 너희들의 등뒤를 지킬테니까."

기도무기를 또다시 거대한 송곳으로 바꾼 태양은 본격적으로 준비를 마치고 전의를 불태운다.

@서태양

882 서태양 (t1s5rwuL4k)

2021-07-31 (파란날) 22:16:48

>>880

"아하하하 미안미안..."

>>879

"아무래도 나 자신만 이동이 가능해서 발사된 총알만 이동시키는 건 힘들거야, 애초에 반사신경도 한계가 있고."

@서태양

883 당신◆Z0IqyTQLtA (eh54ODYsnQ)

2021-07-31 (파란날) 22:22:29

총알 공간이동도 무리! 저번에도 키네시스로 치는 방어막과 비슷한 논리로 어렵습니다!

태양주는 잘 이해하고 있는 모양이네요! 멋쪄!

884 태양주 (t1s5rwuL4k)

2021-07-31 (파란날) 22:25:30

(흐뭇) 캡이 지금까지 잘 설명해줬으니까요! 파악하고 있습니다!

885 폴라리스 (lDmoQaaMQ2)

2021-07-31 (파란날) 22:32:07

(대충 덴모 웹툰에서 능력자 킬러가 어딘지 모를 다른 행성에서 암살대상의 뒤통수에 포탈을 열어서 암살대상을 권총으로 죽이려 시도하는 장면을 떠올렸던 폴라주) ( ._.)

886 태양주 (t1s5rwuL4k)

2021-07-31 (파란날) 22:34:19

월야환담에서는 참격만을 순간이동 시켜서 데미지 주는 것도 있지요! 여기는 그렇게 움직이는 게 아니지만!

887 당신◆Z0IqyTQLtA (eh54ODYsnQ)

2021-07-31 (파란날) 22:35:31

>>880 @폴라리스
주변에도 여러 건물들은 보입니다. 물론 건물 안에서도 불쾌자들이 있을건 뻔합니다.

저격에 용이한 건물은 글쎄요. 아직 심박자의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습니다.
태양도 대충 방향과 가까워진다 멀어진다 정도 느끼는 그런 느낌이니까요.

>>881 @서태양
준비를 마칩니다. 심박자의 위치는 이 아귀들 너머에서 느껴집니다.
말그대로 적의 벽을 뚫고 들어가야만 하는 것이군요.

@폴라리스 @서태양

"준비는 다 한거지?"

카티아는 이미 준비가 다 되어 보이는군요.

888 서태양 (t1s5rwuL4k)

2021-07-31 (파란날) 22:38:31

그 말에 태양은 단 한마디만을 외운다.

"당연하지."

@서태양

889 폴라리스 (lDmoQaaMQ2)

2021-07-31 (파란날) 22:38:55

>>887

"숨어들어간다거나 날아들어가는 게 안 되면... 하나밖에 없죠. 정면돌파할 수밖에.."

폴라리스는 한 손에 산탄총을 집어들고, 다른 손에는 기형적인 낫 모양의 기도무기를 쥐어들었다. 준비는 진작에 되어 있었다. 그 이전에 검토할 것들이 몇 가지 있었을 뿐이다. 일을 쉽게 끝낼 만한 꼼수가 없으면, 정직하게 일하는 수밖에 없겠지.

@폴라리스

890 당신◆Z0IqyTQLtA (eh54ODYsnQ)

2021-07-31 (파란날) 22:43:45

>>888 @서태양 >>889 @폴라리스
"그럼 셋에 들어간다."

카티아가 숫자를 셉니다.
1... 2... 3!

카티아가 선두로 기관총을 쏘며 달려 갑니다!

비소리를 총소리로 대체한것처럼 총알이 앞의 불쾌자들에게 쏟아 집니다.

"전진! 전진!"

소리를 듣고 아귀들이 당신들에게 달려 들기 시작합니다...

/씻고 옵니다!

891 태양주 (t1s5rwuL4k)

2021-07-31 (파란날) 22:48:13

다녀오세요!

892 서태양 (t1s5rwuL4k)

2021-07-31 (파란날) 22:51:38

"이번엔 서로 탐색전 할 필요는 없겠지!!!"

태양은 지금까지 400미터 이상의 원거리에 의해 총에 의지할 수밖에 없었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그는 이번에 한정적인 대상에 집중하는 대신 카티아와 폴라의 위에 날아다니며 아귀들에게 수십 갈래의 전격을 날린다.

한 갈래가 한 갈래가 아귀들에게 닿아 그 근처의 아귀들또한 전격에 의해 쓰러지거나 마비가 됐을 때.

자신들의 동료들이 좀 더 공격을 잘 할 수 있도록.

@서태양

893 폴라리스 (lDmoQaaMQ2)

2021-07-31 (파란날) 22:57:33

>>890

폴라리스는 퍼붓는 전격 사이로 아귀 무리를 도륙하기 시작했다. 왜인지, 자신이 평범한 사람으로서 마지막으로 의식을 잃는 그 순간의 연속인 것만 같아서... 그렇지만 한편으론 그 순간과 색채가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폴라리스는 낫질과 함께 산탄을 몇 발인가 쏟아냈다. 몇 마리쯤인가의 아귀를 해치웠을까, 갑자기 폴라는 카티아가 가르쳐준 요령대로 있는 힘껏 높이 뛰어오르며 중력을 지워 높이 솟아올랐다.

그리고 높은 곳에서 기도무기를 방패의 형상으로 바꾸며 아귀 무리들의 너머를 살피기 시작했다. 여기서 심박자가 보일까?

@폴라리스

894 당신◆Z0IqyTQLtA (eh54ODYsnQ)

2021-07-31 (파란날) 23:10:15

>>892 @서태양
언리미티드 빠와. 근방의 아귀들에게 전격이 번쩍 하고 내리칩니다.
전격을 받은 아귀들은 강한 충격을 받은것처럼 비칠거립니다.

비칠거리는 아귀들은 너무나도 손쉽게 카티아의 기관총에 의해 박살납니다.(말그대로요)

순식간에 당신들은 심박자에게 가까워져 갑니다.
점점 크게 느껴지거든요. 박동같은 저주파가.

>>893 @폴라리스
산탄과 낫질로 적을 쓸어냅니다! 낫 한번에 아귀들이 수확하듯 잘려나가고, 사격으로 서너마리가 구멍투성이가 됩니다.

곧이어 점프를 통해 높은 곳에서 봤을때... 저 멀리 특이 하게 생긴 놈이 보입니다.

본능적으로 저게 그 심박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895 서태양 (t1s5rwuL4k)

2021-07-31 (파란날) 23:16:40

두근 두근 두근

그 어느 누구의 것도 아닌 기묘한 박동이 느껴진다.

바로 저 앞이다.

저 앞에 자신들의 목적이 있다는 걸 태양은 바로 깨닫는다.

"카티아! 폴라! 우선 내가 심박자에게 최대화력을 공격을 먹여볼게! 한 명은 심박자를 견제해서 나한테 공격이 오지 않게 해주고, 다른 한 명은 내 공격을 심박자가 피하는 순간 그틈을 타 동시에 공격하자!"

조금이라도 시간을 단축시켜야 한다는 마음에 태양은 온힘을 다해 송곳으로 변한 기도무기를 회전시킨다.


@서태양

896 태양주 (t1s5rwuL4k)

2021-07-31 (파란날) 23:18:13

>>895 최대화력으로

897 폴라리스 (lDmoQaaMQ2)

2021-07-31 (파란날) 23:19:22

"찾았다. 북동쪽 방향이에요. 거리는 약 ***미터."

그 순간, 폴라리스는 방패 형상으로 형성한 기도무기를 없앴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발밑에 기도물질을 발판 모양으로 형성해서... 그것을 있는 힘껏 박찼다. 그 심박자라는 괴물이 있는 방향으로 자신의 몸이 쏘아지는 것을 느꼈다.

이게 되네?

폴라리스는 다시 한 번 발판을 형성해, 그것을 박차고 그 이상하게 생긴 뼈휘파람 쪽으로 몸을 날리며 고도를 높였다. 그 이상한 놈이 어디론가 숨어버리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그것의 위쪽을 점할 수 있도록.

@폴라리스

898 당신◆Z0IqyTQLtA (/3MoVEP2/2)

2021-07-31 (파란날) 23:25:49

피곤해서 오늘은 여기까지...
쉬어야겠습니다!

899 태양주 (t1s5rwuL4k)

2021-07-31 (파란날) 23:26:34

수고하셨습니당! 모두!

900 당신◆Z0IqyTQLtA (eh54ODYsnQ)

2021-07-31 (파란날) 23:33:50

당신들 모두 수고 했습니다!

이제 수면으로!

901 폴라주 (lDmoQaaMQ2)

2021-07-31 (파란날) 23:35:38

◆수고하셨습니다◆

902 폴라주 (lDmoQaaMQ2)

2021-07-31 (파란날) 23:36:20

어, 잠깐, 쥬브나일 라이프와 콜라보라면... 데미테크 떡밥이 여기서?(???)

903 태양주 (t1s5rwuL4k)

2021-07-31 (파란날) 23:37:29

주무세용!

904 당신◆Z0IqyTQLtA (eh54ODYsnQ)

2021-07-31 (파란날) 23:41:01


>>902
없어요

어째서 데미테크의 떡밥이 여기로 연결 된겁니까 ㅋㅋㅋㅋ

905 폴라주 (lDmoQaaMQ2)

2021-07-31 (파란날) 23:44:08

그것은 아깝군요(?)
모두 좋은 밤 되시기를 바라요.

906 당신◆Z0IqyTQLtA (TXEdNM1TRw)

2021-08-01 (내일 월요일) 09:22:49

아침 갱신하빈다

907 태양주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09:45:34

갱신!

908 당신◆Z0IqyTQLtA (zJy83bEyPw)

2021-08-01 (내일 월요일) 10:33:56

늦었지만서도 반갑습니다 태양주!

909 태양주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10:39:49

저두요!

910 당신◆Z0IqyTQLtA (GO18nLSMao)

2021-08-01 (내일 월요일) 11:27:28

그런데 예전부터 물어보고 싶던게 있습니다! 회전은 어째서 하는겁니까?

911 태양주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11:39:28

그냥 던지는 것 보다 송곳을 회전시켜서 날리는게 더 관통력 있을 것 같아서?

마치 드릴 처럼요.

912 태양주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11:43:07

그러니까 운동 에너지를 송곳 주변에 압축시켰다가 그걸 한번에 터트려서 원거리에 날리려는 생각도 있구요

913 당신◆Z0IqyTQLtA (TXEdNM1TRw)

2021-08-01 (내일 월요일) 11:53:25

아하. 기도무기는 공중에 둥둥 떠있으니 계속 회전 하기는 하죠!
일리가 있군요.
관통력의 증가는 크게 있는 않지만 똑바로 날아가는 것에는 도움이 될거 같군요.

914 태양주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11:54:13

ㅇㅇ 그치요 그거 노리는 거라고 해야할까요. 뭔가 좀 더 직선으로 가게 하기 위한 느낌?

915 태양주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11:55:05

일단 그냥 던지는 것보다 위력이나 정확도가 있으면 되니

916 태양주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11:58:45

단순히 던지는 건 다른 클래스도 가능하니까 키네시스 다운 전투법을 생각해본거죠 뭐 ㅋㅋ

917 당신◆Z0IqyTQLtA (GO18nLSMao)

2021-08-01 (내일 월요일) 12:02:18

총알도 똑바로 날아가라고 회전하죠!
총알이 뾰족하니 뒤가 무거워서 중력 때문에 날아가다보면 빙글빙글 뒤틀리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이쪽 기도무기는 중력에 영향은 안 받으니 그런 염려는 적지요.

회전이 바람의 영향도 덜 받게 해주던가..? 그것까지는 탄도학 전문가는 아니라 모르겠군요!

없는것보단 낫겠지?

918 태양주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12:04:38

근데 기도무기 회전으로 관통력이 생각보다 안 오르나 보네요? 막 다른 창작물에 나오는 건 미친듯이 회전시켜서 쏘면 관통력 엄청나던데

919 당신◆Z0IqyTQLtA (GO18nLSMao)

2021-08-01 (내일 월요일) 12:18:15

감히 말씀드리자면... 회전에 의한 관통력 증가는 드릴과 총알이 회전한다는것 때문에 생긴 착각이라 생각합니다!

드릴과 총알. 둘다 회전 한다는건 현대인에게 매우 익숙한 사실이죠.
그리고 둘 다 관통의 대명사 입니다.

그러나 이 둘이 회전하는 것과 관통력은 사실 관계가 없다는게 사실입니다!

드릴은 회전하면서 날이 물체를 파내는것입니다.
총알은 아까 말한 날아가면서 빙글빙글 돌아버리는 전도 현상을 없애기 위함이죠.

관통을 잘 하게 하는 조건은 딱 이 세가지 입니다!

1 속도가 빠르다
2 접촉면이 좁다
3 단단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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