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349> [육성/영웅/아포칼립스 오페라/AA?] HELPERS - 4 :: 1001

당신◆Z0IqyTQLtA

2021-07-13 15:35:47 - 2021-08-01 23:34:44

0 당신◆Z0IqyTQLtA (hGARUIWI/A)

2021-07-13 (FIRE!) 15:35:47


멈춰선 안돼 나는 홀로 남은 Red Rover 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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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폴라주 (52FDl20YJI)

2021-07-30 (불탄다..!) 21:10:28

느긋한 저기압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799 당신◆Z0IqyTQLtA (aYgbjvytZs)

2021-07-30 (불탄다..!) 21:22:00

>>795 @서태양
공간이동을 통해 여러 지점들을 확인 할 수 있는 위치로 이동했습니다.
두번째를 지원하려 한다면 분명 저곳 중에서 할 것이다. 싶은 곳들.
그리고는 조용히 조준 자세를 잡고는 기다립니다.

당신은 기다립니다.

천장이 오래됐는지 갑자기 조약돌 만한것이 당신의 머리로 떨어집니다.

그러나 움직이지 않습니다.

돌은 당신의 머리 위에서 멈춥니다.
그리고는 물속에서 가라앉듯 조용히 당신옆에 앉습니다.


당신은 돌입니다. 지금의 형태는 원래 그런 것 이었습니다. 호흡이 몸을 움직이는 최대의 움직임 입니다.
뼈 휘파람이 취약하게 드러낼 모습을 기다립니다.
허수아비에 놀란 겁쟁이처럼 쪼고 도망갈 녀석의 모습을 기다립니다.


당신은 기다립니다.

>>796 @폴라리스
건물의 구조를 생각합니다.
가끔. 돌아다니면서 보던 폐건물들은 다 다르지만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런 뭔가의 비슷한 점들. 그리고 그것들이 시간이 지나 무너진다 해도 있을 좋은 이동경로들.

당신은 흔적들, 그리고 경과 시간, 건물의 구조를 생각하며 조심스럽게 그리고 빠르게 나아갔습니다.(은신술은 없지만 그래도 조용합니다!)

척 척 척 척.
당신은 뼈 휘파람의 발자국을 들었습니다.
그 발걸음은 당신이 가까이 있음을 느끼지 못한 걸음 소리 입니다.

찾았습니다.

800 폴라주 (52FDl20YJI)

2021-07-30 (불탄다..!) 21:31:49

이런 것도 중량무기에 들어가나요?

801 폴라주 (52FDl20YJI)

2021-07-30 (불탄다..!) 21:33:04

아, 얘 은신술이 아니라 파쿠르를 남겨놨구나 ( ._.) 죄송합니다..

802 당신◆Z0IqyTQLtA (XOXYSIZO0A)

2021-07-30 (불탄다..!) 21:38:28

중량 무기는 무게중심이 다소 끝에 가까운 무기!
고로 중량무기가 아닙니다!

803 서태양 (0MtSQBuxG6)

2021-07-30 (불탄다..!) 21:39:55

기다린다.

태양은 온몸의 신경을 적 하나에 집중시킨다.

기다린다.

오직 이곳에는 나와 너라는 두 존재 밖에 없다.

기다린다.

숨을 들이키고 참으면서 적에게 조준한다.

기다린다.

전기에 충전된 동력기는 언제든 쏠 수 있다는 듯이 그 기세를 보인다.

기다린다.

그리고 적이 움직이는 순간.

쏘아낸다.

@서태양

804 당신◆Z0IqyTQLtA (XOXYSIZO0A)

2021-07-30 (불탄다..!) 21:47:42

태양주는 일단 대기...
쏘기 전까지!

805 태양주 (0MtSQBuxG6)

2021-07-30 (불탄다..!) 21:50:28

움직일 때 쏜다!

806 폴라리스 (52FDl20YJI)

2021-07-30 (불탄다..!) 21:51:34

>>799

폴라리스가 머릿속에 그린 것은 언젠가 읽었던 동화책 속에 나오는 사신이었다. 으스스한 해골 얼굴을 하고, 철갑을 둘러입고 집채만한 멧돼지를 탄 악당 기사를 낫질 한 번에 머리에서부터 멧돼지의 등까지 꿰뚫어 버리는 삽화였다. 삽화가는 그 그림을 아이들의 연령대에 맞는 아기자기하면서도 통쾌한 그림으로 그려내려고 애쓴 모양이지만, 눈이 X자가 된 기사의 머리로 낫이 들어가 기사가 타고 있는 멧돼지의 배로 낫 끄트머리가 나오는 장면은 피 한 방울 그려져 있지 않음에도 꽤나 충격적이어서 폴라리스의 머릿속에 선명히 남아 있었다.

무거운 무기의 밸런스를 잡는 법이며, 적은 힘으로 들어올려 원심력을 실어 강력하게 내리찍는 방법이라면... 이상할 정도로 잘 알고 있다. 폴라리스는 낫을 양손으로 꾹 붙들었다. 낫자루가 길다랗게 늘어났고, 낫의 날도 굶주린 괴물의 이빨처럼 쑥 튀어나오듯이 길어졌다. 폴라리스는 그 위치를 가늠하고는 타이밍을 맞춰서, 있는 힘껏 모퉁이를 박차고 달려나오며 뼈휘파람에게로 대낫을 내리찍었다. 포탑과 몸통을 꿰뚫어 땅바닥에 박아버릴 기세로, 말 그대로 온 몸에서 낼 수 있는 모든 힘을 끌어모아서.

@폴라리스

807 태양주 (0MtSQBuxG6)

2021-07-30 (불탄다..!) 23:20:37

캡? 무슨 일 있나요?

808 당신◆Z0IqyTQLtA (/3MoVEP2/2)

2021-07-31 (파란날) 00:36:41

하으악 졸아버렸습니아!

809 당신◆Z0IqyTQLtA (/3MoVEP2/2)

2021-07-31 (파란날) 00:39:42

갑자기 훅 골아떨어져 버렸네요;;
이어오겠습니다!0

810 당신◆Z0IqyTQLtA (eh54ODYsnQ)

2021-07-31 (파란날) 00:51:22

>>806 @폴라리스
당신은 거의 도약이라 할만하게 튀어나가 낫을 내리 찍습니다.

당신의 모습을 보자마자 뼈 휘파람은 골탄을 쏘고 달리고 온 짓을 하지만... 늦었습니다.
기도무기 특유의 바람 소리 밖에 없는 휘두름이 들렸다가.
순식간에 낫이 뼈휘파람에게 박혀 들어갑니다!

그러나 속도를 받은 기도무기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더 더 내리찍어 들어갑니다.
낫의 대 때문에 멈춰야 할 무기가 너무 속도가 붙어 억지로 찢어버리듯 내려갑니다.

갑각으로 근육으로 뼈로 부수고 찢어버리며 내려간 결과. 멈추긴 합니다만.
결국 거의 반쯤 뼈 휘파람이 찢어져서는 바닥에 처박힙니다.

811 당신◆Z0IqyTQLtA (eh54ODYsnQ)

2021-07-31 (파란날) 01:00:25

>>803 @서태양
쾅!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어디 폭탄이라도 터졌나..? 싶은 엄청난 굉음.
그러나 당신이 쳐다볼곳은 아닙니다.

알아서 당신의 동료가 하겠죠.
카티아가 뭘 던졌거나. 폴라리스가 뭘 터트렸거나.
뭔가 했을겁니다. 당신은 동료를 믿고, 동료가 해낼것을 믿습니다.

당신이 할건 타겟을 쳐다보는것. 쏘는것.

소리에 이끌려 힐끔. 잠깐이라도 뭔가 싶어 고개를 들이밀 놈의 대가리를 터트리는것.


보아두었던 저격 지점들을 하나 하나 살펴 봅니다.
1 지점. 2 지점. 3 지점...

4번째. 그곳에서 뼈 휘파람이 보입니다.
조심스래. 그리고 위협적으로 소리가 난 그 방향을 포신을 돌리고 있는...

파아앙! 당신의 총구에서 이미 총알이 움직여 날아가고 있습니다.
당겨져 있는 방아쇠. 조준되있는 조준점. 치명상을 입힐곳에 놓인 시선.

0.3초 뒤. 총알이 뼈휘파람에게 쳐박히는 모습이 당신 눈에 담깁니다.

뼈 휘파람이 비칠 거리다가 바닥에 처박혀 발버둥 거리며 움직이지 못합니다.

812 당신◆Z0IqyTQLtA (eh54ODYsnQ)

2021-07-31 (파란날) 01:02:23

저녁을 많이 먹었다... 싶었더니 잠들어 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졸았다 깼더니 뭔가 몸이 멍해욧!

뭔가 몸과 정신이 따로인듯..?

방금 꿈도 꿨는데 어장에서 '분위기 파악 못 합니까 ㅡㅡ' 하면서 굉장히 짜식은 레스를 쏟아내리는 폴라주를 보았습니다...
뭔가 진짜... 인가..?

813 당신◆Z0IqyTQLtA (eh54ODYsnQ)

2021-07-31 (파란날) 01:11:03

흑흑... 죄송합니다...
피크여야 하는 이 부분에서 갑자기 졸아버려서.,.

814 폴라주 (lDmoQaaMQ2)

2021-07-31 (파란날) 01:12:01

어떻게 감히 제가... 저는 힘없고 나약한 한마리 멸치인걸요......

그래도 캡틴께서 푹 쉬셨다니 다행입니다...만, 지금 시간에 깨셨으면 더 주무시는 것을 권장드려요.

815 당신◆Z0IqyTQLtA (eh54ODYsnQ)

2021-07-31 (파란날) 01:21:59

졸았다 깼더니 뭔가 상쾌 통쾌 하더란 말입니다.
다들 깨어 있다면 오늘 뼈 휘파람 정도 마무리는 보고 가야죠!

816 폴라리스 (lDmoQaaMQ2)

2021-07-31 (파란날) 01:27:51

>>810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폴라리스는 문득 처음으로 누군가를 죽였을 때가 생각났다. 어떤 거래현장을 우연히 목격했다가. 입막음을 하려는 범죄자들에 맞서 싸울 때였었더랬지. 폴라리스는 그 때의 정적을 기억한다. 감각이 가득 들어차고 들어차다 못해 터져나가 버린 듯한 정적을. 공기가 먹먹하게 물로 들어찬 것 같은 그 정적을. 온 시야가 붉게 물든 것처럼 보일 만큼 온 몸에 혈류가 끓어넘치고, 눈에 보이는 것이라곤 자신이 맞서싸우고 죽여야만 하는 누군가,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라곤 지금 당장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내 손에 들린 것을 최대한 빨리 내려쳐 최대한 빨리 숨통을 끊어야 한다는 광기어린 강박.

그러나, 그것은 흐릿한 기억에 불과했다. 지금 이 정적은, 한계에 다다른 감각이 지쳐 나가떨어졌을 때의 침묵이 아니라... 그저, 텅 비어있는 침묵이다. 물리적인 침묵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힘조절도 손대중도 하지 않고 있는 힘껏 내리찍은 참격이 저 멀리 있을 동료의 귀에까지 들릴 정도의 굉음과, 자신의 기도가 무언가를 부수어내리는 파각음 파육음 파골음 모두가 폴라리스의 귀에 들어갔다. 그러나 그것은 소리의 정보가 인식되었다는 정도의 의미만 있을 뿐, 폴라리스는... 지금 자기 자신이 이상할 정도로 조용하다고 생각했다.

뛰쳐나간다-무기를 거머쥔다-앞쪽으로 거머쥔 손을 뒤로 미끄러뜨리며 무기를 휘두른다-내리찍는다라고 하는 일련의 과정이,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그런 치열한 광기며 열기라곤 한 점도 없이 너무도 기계적이고 이성적으로 진행되었다.

폴라리스는 낫을 뽑아서는 다시 내리찍는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들어서 내리찍는다.

여전히, 말도 안 되게 조용하다.

두 번째, 세 번째로 내려치면서, 폴라리스는 손끝의 감각을 자료삼아 머릿속으로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뼈 휘파람을 어느 정도의 힘으로 내려치면 효율적으로 정확히 필요한 만큼의 피해를 입힐 수 있는지, 뼈 휘파람의 급소는 어디인지를 냉정하게 분석하고 있었다.

폴라리스는 뼈 휘파람이 완전히 숨통이 끊어졌는지 확인했다. 그리고 확인사살 삼아 머리(아마도)로 보이는 부위를 몸에서 가볍게 분리한 다음에, 자루를 길게 잡고 뼈 휘파람의 포탑을 몸뚱이에서 분리시켜버리고는 통신을 넣었다.

"두 번째 뼈휘파람은 처리했어요."

"이거, 머리가 어딘지 몰라서 그러는데 몸에서 포탑을 떼놓으면 확실히 죽죠?"

@폴라리스

817 폴라주 (lDmoQaaMQ2)

2021-07-31 (파란날) 01:30:00

태양주께서 주무시는 것 같으니, 마무리는 내일 보아도 좋다고 생각해요. 시간을 두고 느긋하게 진행해도 저는 개의치 않습니다.

질문 하나만 해도 괜찮을까요? 공중에서 기도무기로 발판을 형성해 그것을 딛고 추진력을 얻을 수 있나요, 아니면 키네시스가 그 기도무기의 좌표를 고정해주거나 하지 않으면 그것도 발판이 되지 못하고 툭 떨어질 뿐인가요?

818 당신◆Z0IqyTQLtA (eh54ODYsnQ)

2021-07-31 (파란날) 01:33:30

>>817
가능합니다.
무중력 상태에서 물건을 던지거나 밀쳐내면 작용 반작용으로 몸이 움직이는것과 같죠.
여기서 기도무기는 아무때나 소환 가능 한데 상대적인 속도는 언제나 당신과 같으니 가능합니다.

819 폴라주 (lDmoQaaMQ2)

2021-07-31 (파란날) 01:38:49

>>818
((상대속도가 소환자와 같으면 운동에너지가 복사가 되잖아???))
해당 방식으로 기도무기를 이용하는 법에 대한 디스크도 있나요?

820 당신◆Z0IqyTQLtA (eh54ODYsnQ)

2021-07-31 (파란날) 01:46:36

>>819
((운동에너지가 복사가 된다고))

있다고... 해야할까...요? 어...

공중에서 현란한 움직임이니까 파쿠르에 포함 시킵니다.

821 당신◆Z0IqyTQLtA (eh54ODYsnQ)

2021-07-31 (파란날) 01:51:02

게임에서 나오는 2단 점프 하는법.

점프한다.
기도무기를 발판으로 소환한다.
발판 밟고 점프.

2단 점프 성공. 한번 더 하면 3단 점프도 가능.

822 폴라주 (lDmoQaaMQ2)

2021-07-31 (파란날) 01:52:09

>>820
손잡이에 무게가 치중된 랜스는 경량무기에 속한다고 하셨었죠.


머리 위에서 대형 투창을 날리는 메테오 메타가 가능했다는 건데, 이런 게 되는 줄 알았더라면+경량무기 중량무기 기준이 무게중심 위치인 줄 알았더라면 경량무기를 찍을걸 8-8

823 당신◆Z0IqyTQLtA (eh54ODYsnQ)

2021-07-31 (파란날) 01:55:12

중량 무기를 훙 하고 휘둘러서 날리면 그것도 메테오 스트라이크 아닐까요?

824 폴라주 (lDmoQaaMQ2)

2021-07-31 (파란날) 01:59:05

>>823 위에서 내리찍는 상황이라면 원심력과 구심력이 포함된 원운동보다 정직한 직선운동이 낫지 않을까 생각했거든요.

중력을 지우고 불릿점프-> 기도무기 발판으로 한번 더 가속-> 최고점에서 머리 위에 발판을 소환한 다음 몸을 거꾸로 뒤집어서 발판 밑면을 밟고 하향 가속-> 가속도를 실어서 투창.. 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가속도를 실어서 투창 대목을 가속도를 실어서 다리우스 궁으로 바꾸면 얼추 비슷하게 괜찮은 위력이 나올 것 같긴 하지만, 아무래도 무기를 던지는 것과 직접 내리찍는 건 안정도가 차원이 다르니까요..

825 당신◆Z0IqyTQLtA (eh54ODYsnQ)

2021-07-31 (파란날) 02:05:31

>>824
하긴 그것도 그렇네요.

그러나 좋은 소식 하나 드리죠.
기도무기는 중력에 영향 안 받는다고 했죠?

현실에서 도끼나 망치들을 윈심력으로 날리는건 들고 있을때 무게 중심이 다르니 중력에 따라 손이 꺾여서죠.
하지만 기도무기는? 그냥 투창 하듯 던져도 상관 없습니다!

중력 영향 없이 그냥 던진대로 쭉 날아가니까요.

826 폴라주 (lDmoQaaMQ2)

2021-07-31 (파란날) 02:09:30

>>825 (폴라리스는 자신이 잊어버리고 있던 부러진 검을 다시 떠올렸다.)
아참, 맞아.. 이것 대답을 제가 놓친 것 같은데 다시 여쭈어보아도 될까요. 폴라가 주문한 40mm 산탄총에 슬러그탄 혹은 유탄을 장전했을 시 기대할 수 있는 교전거리는 얼마나 되나요?

827 당신◆Z0IqyTQLtA (eh54ODYsnQ)

2021-07-31 (파란날) 02:12:53

>>826
200미터 정도는 기대 할 수 있겠죠?

완전 대놓고 산탄총에 날개 분리 안정 철갑탄 같은걸 넣으면 400미터도 가능은 할련지도?

828 당신◆Z0IqyTQLtA (eh54ODYsnQ)

2021-07-31 (파란날) 02:19:56

참고로 론드가 단발 산탄총을 쓰는게 이런식. 단발 산탄총으로 필요 할때마다 탄종을 갈아 끼기 쉽게 단순하고 간편하게 바꾼 총을 씁니다.

829 폴라주 (lDmoQaaMQ2)

2021-07-31 (파란날) 02:21:52

>>827 할 수 있는 수단을 다해서 400미터가 불확실하다면, 역시 서브웨폰이 하나는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830 당신◆Z0IqyTQLtA (eh54ODYsnQ)

2021-07-31 (파란날) 02:30:02

>>829
몸에 달고 다닐걸 늘리느냐 아니면 감수하고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내는데 집중 하느냐 아니면 범용성 좋은것을 쓰느냐...

다 취향차 다 원하는대로 인거죠.

831 폴라주 (lDmoQaaMQ2)

2021-07-31 (파란날) 02:35:23

>>830
그렇네요... 고드가 산탄총 부품을 만들기 시작한 게 아니어야 할 텐데요. (근심)

딴소리지만, 관련 영상을 찾아보았는데 산탄총 총알에 별 걸 다 넣어 쏘는 유튜버가 있네요. 유리 슬러그탄이라던가, 납 리본을 원통형으로 만 것을 슬러그 대신 집어넣어서 날아가면서 펼쳐지게 만들어서 리본으로 베는 총알이라던가...

832 당신◆Z0IqyTQLtA (eh54ODYsnQ)

2021-07-31 (파란날) 02:45:27

산탄총은 쑤셔만 넣을 수 있으면 다 쏠수 있죠.
암염도 넣고 마그네슘도 넣고 얼음도 넣고...

강선이 없으니 정해진 그런게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833 폴라주 (lDmoQaaMQ2)

2021-07-31 (파란날) 02:53:54

역시 폴라의 장비나 파이트스타일에 대해선 좀더 많은 고민이 필요하겠네요...
아 맞아
◆수고하셨습니다◆

834 당신◆Z0IqyTQLtA (/3MoVEP2/2)

2021-07-31 (파란날) 03:18:37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당신들 모두 수고했습니다.

835 당신◆Z0IqyTQLtA (/3MoVEP2/2)

2021-07-31 (파란날) 09:40:02

아 침 이군요!

836 당신◆Z0IqyTQLtA (eh54ODYsnQ)

2021-07-31 (파란날) 12:00:07

점 심 이군요!

837 태양주 (t1s5rwuL4k)

2021-07-31 (파란날) 14:12:33

갱신! 그냥 쓰러지신거라면 다행이네요!

838 당신◆Z0IqyTQLtA (eh54ODYsnQ)

2021-07-31 (파란날) 15:00:56

다행이군요. 이대로 저 녁 이군요! 까지 갔다면 슬플 뻔 했습니다!

어서오세요 태양주! 어감은 이상하지만 옙 그냥 쓰러진것 뿐입니다!

839 당신◆Z0IqyTQLtA (eh54ODYsnQ)

2021-07-31 (파란날) 18:26:50

저 녁 이군요!

840 폴라주 (lDmoQaaMQ2)

2021-07-31 (파란날) 18:27:02

아침과 점심에는 도무지 함께 있어드릴 수 없는 이 못난 참치를 용서해주세요...

휴식은 충분히 취하셨나요?

841 당신◆Z0IqyTQLtA (eh54ODYsnQ)

2021-07-31 (파란날) 18:32:10

넹 푹 쉬었죠!
반갑습니다 폴라주!

842 폴라주 (lDmoQaaMQ2)

2021-07-31 (파란날) 18:42:51

캡틴도 좋은 저녁입니다.
다른 일을 하면서 진행을 기다리고 있지만, 진행이 시작되어도 폴라주가 오지 않거든 저녁 먹으러 갔나보다.. 생각해주세요. 폴라리스의 마지막 레스는 >>816에 있어요.

843 당신◆Z0IqyTQLtA (eh54ODYsnQ)

2021-07-31 (파란날) 18:56:36

>>842
확인! 맛밥하세용

844 서태양 (t1s5rwuL4k)

2021-07-31 (파란날) 19:17:06

"좋았어! 잡았다!"

태양은 시선을 끌어준 두 사람에게 마음속으로 감사하며 쓰러진 뼈휘바람에게 다가가.

기도무기를 커다란 송곳으로 소환해 원거리에서 그것을 확인사살한다.

"나도 첫번째 휘바람을 잡았어, 이제 이것들을 토대로 전파를 역추적하면 심박자에게 다가갈 수 있을거야."

무력화가 확인이 됐다면 즉시 뼈휘바람의 전파를 잡아 역추적을 시도한다.

@서태양

845 태양주 (t1s5rwuL4k)

2021-07-31 (파란날) 19:17:15

맛있게 드시길!

846 당신◆Z0IqyTQLtA (eh54ODYsnQ)

2021-07-31 (파란날) 19:26:28

참. 크오 일정 잡혔습니다.
8월 2일부터 9일 정오까지 입니다!

진행은 일상적인 청춘적인 내용으로 될 예정!

847 태양주 (t1s5rwuL4k)

2021-07-31 (파란날) 19:37:29

네엡! 알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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