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349> [육성/영웅/아포칼립스 오페라/AA?] HELPERS - 4 :: 1001

당신◆Z0IqyTQLtA

2021-07-13 15:35:47 - 2021-08-01 23:34:44

0 당신◆Z0IqyTQLtA (hGARUIWI/A)

2021-07-13 (FIRE!) 15:35:47


멈춰선 안돼 나는 홀로 남은 Red Rover 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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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당신◆Z0IqyTQLtA (3nrSsVMjKM)

2021-07-29 (거의 끝나감) 22:02:33

@서태양 @폴라리스
카티아가 폴라리스의 통신을 듣습니다.

"북북동쪽? 음..."
카티아가 잠시 그 쪽을 쳐다봅니다.

그 사이 서태양은 저격의 위치를 바꾸려고 이동하려 하고 있었습니다.

좀 더 나은 위치로-

"서태양!! 방패 펴!!!"
카티아가 무전을 보냅니다만

휘이이익! 퍽!
서태양의 총을 스치고 지나, 옆구리에 강한 충격이 일습니다.

서태양은 갑작스런 충격을 받고 잠시 흐트러졌지만 총탄이 날아온 방향으로 반사적으로 방패를 펴냅니다.

파직! 빠직! 빠직!
방패 위로 다시 뼈조각들이 날아가는게 보입니다.

옆구리에 총탄을 맞았는데 굉장히 강하게 얻어 맞았다 뿐 죽을 느낌은 아닙니다.
총 가까이로 총탄이 스쳤습니다.

총을 노리고 있던겁니다. 반대로 아까부터 계속.

어차피 테크가 골탄에 당할 확률은 적으니. 저격에 대응을 막기 위한 저격을 준비 하고 있던 것 입니다.


폴라리스는 골탄을 날린 새로운 뼈휘파람의 사격 장소를 파악합니다.
발견했습니다.

예상한 건물 옥상. 거리 200미터 이하.

697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07:37

새로운 뼈휘바람 발견! 거기다 아슬아슬!

698 폴라리스 (c6G2W0kVb6)

2021-07-29 (거의 끝나감) 22:08:24

>>696

"제압사격할게요."

폴라리스는 방패를 비스듬히 땅바닥에 박아서 양쪽에서의 사격을 차단할 수 있는 엄폐물로 삼고, 방패 옆으로 자동소총을 빼꼼 내밀었다. 그리고 아까부터 계속 의심하고 있던 그 건물... 건물의 옥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두 번째의 뼈휘파람을 향해, 카티아와 태양에게 배운 대로 자동소총을 겨냥하고 사격하기 시작했다.

염동력으로 반동을 억제하거나, 시간을 왜곡시켜 단시간 내에 정확하게 조준하는 재주 따위는 없다. 그냥 힘으로 권총손잡이와 수직손잡이를 틀어쥐어서 반동을 억제하고, 반사신경과 동체시력에 의존해서 조준점을 두번째 뼈휘파람에게 맞추고 있을 뿐이다. 폴라리스는 두 번째 뼈휘파람이 엄폐물 뒤로 숨거나 죽을 때까지 탄창을 바꿔가며 계속 총탄을 퍼부었다.

@폴라리스

699 당신◆Z0IqyTQLtA (3nrSsVMjKM)

2021-07-29 (거의 끝나감) 22:09:20

물론 최악은 테크가 죽는거지만 뼈 휘파람이 테크를 죽인다는건 현실적으로 어렵죠.

그런 점을 고려한다면 뼈 휘파람이 노리는것은...

700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10:15

확실하게 부술 수 있는 총

701 당신◆Z0IqyTQLtA (3nrSsVMjKM)

2021-07-29 (거의 끝나감) 22:12:22

>>700
맞습니다. 테크를 죽이는건 어려워도 총은 맞추면 거의 확실히 부술 수 있겠죠?

702 서태양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12:29

"역시 또 다른 놈이 있었어! 괜찮아! 충격이 강하긴 해도 아직 움직일 수 있어!"

방금 전 충격으로 인해 치명상은 아닐지라도 꽤 충격이 간 태양이었지만.

겨우 이정도로는 그를 막을 수 있을리 없었다.

폴라와 카티아가 두 번쨰 휘바람을 견제하는 동안 태양은 재빨리 원래 목적이었던 휘바람을 쏠 수 있는 곳으로가.

그곳에서 제대로된 자세와 염동력에 의한 상쇄 및 빛의 굴절을 응용한 시야각 확보고 첫번쨰 휘바람의 금소를 확실하게 노린다.

@서태양

703 폴라리스 (c6G2W0kVb6)

2021-07-29 (거의 끝나감) 22:12:32

자동소총은 부서져도 괜찮아요. 어차피 폴라의 사격실력이 그렇게 좋지는 않고

쟤까지도 에임을 이쪽으로 돌려주면 오히려 땡큐지

704 폴라주 (c6G2W0kVb6)

2021-07-29 (거의 끝나감) 22:13:24

>>703은 폴라리스가 아니라 폴라주의 의견임을 분명히 해둡니다

705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14:35

>>701 뭔지 확실히 알겠네요

706 폴라주 (c6G2W0kVb6)

2021-07-29 (거의 끝나감) 22:14:52

총기를 사용할 때는... 기도무기로 이런 걸 만들어서 장착하기... 메모

707 당신◆Z0IqyTQLtA (3nrSsVMjKM)

2021-07-29 (거의 끝나감) 22:16:24

아직 메스 이펙트 기술은 안 나왔지만요.

708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17:34

메스 이펙트는 은하계 여행 급이니

709 당신◆Z0IqyTQLtA (3nrSsVMjKM)

2021-07-29 (거의 끝나감) 22:26:42

>>698 @폴라리스
제압사격을 시작합니다.
방패에 몸을 가린채로 완전히 제어된 총기 반동으로 뼈휘파람2 에게 사격합니다.

타다다다다당!

뼈휘파람 2에게 몇발의 사격이 맞는것이 보입니다.
그러자 뼈휘파람2는 태양에게 하던 사격을 멈추고는 당신의 사격을 피해 시야각 너머로 움직였습니다.
이제 쏠만한 각이 안나옵니다. 보이지도 않고요.

>>702 @서태양
옆구리에 충격이 아직도 아립니다.
호흡을 쉬는게 좋지 않습니다.

한번도 이런 충격을 느껴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움직여야 합니다. 그렇게 하라. 당신이 그를 이정도로는 막을수는 없다고 했으니까요.
움직이라 했으니까요.

당신은 움직입니다.

아까 봐두었던 자리라면 옆의 다른 곳에서 저격 당할 위험은 없습니다.
그리고 아까 였다면 지금 그 자리에서 상처입었던 그 뼈휘파람의 위치로 저격이 가능했을 겁니다...

하지만 당신이 이동한 순간. 그 뼈 휘파람도 이동합니다.
뼈휘파람 2가 당신에게 가해지는 제압사격이 불가능해진 순간 뼈 휘파람 1은 이동 했습니다.

저격은 불가능 했습니다.


"시간 끌기얌. 완전히 농락당하고 있는 느낌인뎀..."

카티아의 목소리가 무전기 너머로 느껴집니다.
목소리에는 짜증남이 확연히 느껴집니다.

참으로 짜증나는 숨바꼭질. 술래잡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태양. 몸은 어때. 총은 안 부숴졌어?"

710 서태양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32:13

"솔직히 말해서 호흡이 좀 그렇지만...할만해."

태양은 총을 재정비하며 솔직하게 상황을 보고한다.

"차라리 내가 가서 저 잔해들을 치워버릴 수는 없나."

"더이상 시간이 끌리면 우리가 위험해. 아니 지금 불쾌자들과 싸우고 있는 군인들이 위험하다고."

태양은 생각했다, 만약 겨우 저정도 녀석들에게 시간이 걸리면 다른 곳에서 싸울 군인들은 전멸할 가능성이 크다고.

아니 더 이상 시간이 벌리면 확정적으로 전멸할거라고.

@서태양

711 서태양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32:36

>>710 "그리고 총은 멀쩡해, 이 놈들 총을 노리고 쏘는게 거의 확실하고."

712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33:12

제 자신이 너무 멍청해죽겠네요...뭐가 일반인의 4배야 그떄 그냥 죽였으면 한 마리라도 죽이는건데/.....

계속 조사도 해보고 그랬는데..

713 당신◆Z0IqyTQLtA (l.BFbZn/RM)

2021-07-29 (거의 끝나감) 22:33:40

진행은 오늘 여기까지!
피곤한 겁니닷...!

714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34:10

진짜 에너지 탐지로 저 놈들 사이에 전파를 감지할 수 없었던 건가요? 그거 믿고 한거기도 한데

715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34:36

전파가 탐지 됐다면 연결이 되어 있을테고 그 줄 따라 심박자 쫒는게 계획이었는데

716 폴라주 (c6G2W0kVb6)

2021-07-29 (거의 끝나감) 22:35:52

>>709

"건물 안으로 직접 들어가서 저걸 찾아 죽일 생각이에요."
"해주실 만한 조언이 있나요, 카티아?"

@폴라리스

717 폴라주 (c6G2W0kVb6)

2021-07-29 (거의 끝나감) 22:36:46

계속되는 나메실수. >>716은 폴라리스의 행동임을 밝힙니다..

◆수고하셨습니다◆

718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36:59

이러고 있을 동안 군인들은 죽어나가거나 전멸할테고 머리가 아프네요...겨우 이놈들한테 시간 끌린다는게

719 당신◆Z0IqyTQLtA (l.BFbZn/RM)

2021-07-29 (거의 끝나감) 22:38:40

>>712
그건 아닙니다!
태양주는 충분히 잘 했어요!

이건 뼈휘파람 2가 이 순간까지는 아예 몸을 숨기고 있던터라...

게다가 원래 총을 맞히려 했는데 못 맞힌겁니다!

뼈휘파람 입장에서는 더 시간을 끌기위해서 한마리가 크게 다치거나 죽어도 총을 부숴 시간을 끌 계획이었는데... 실패 한거죠!

720 폴라주 (c6G2W0kVb6)

2021-07-29 (거의 끝나감) 22:38:59

사격을 봉쇄했으면 이제 육탄전을 걸면 되는 거죠.

뼈휘파람을 쫓아 건물을 뛰어올라갔더니 뼈휘파람도 지휘관도 다 도망가버린 뒤였습니다 ^0^ 해버리면 최악이겠지만요.

..돌아가는 상황을 봐서는 그렇게 되겠네요.

721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0:11

총은 무사해도 정작 그 시간 끌기 작전에는 말려들고 있으니...

722 당신◆Z0IqyTQLtA (l.BFbZn/RM)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0:15

>>714
이번 전투가 끝나고 나면 알려줄 생각이었는데...
저 뼈 휘파람을 제압한뒤 나오는 신호를 이용해 역추적 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723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0:46

지금 신호는 안 나오는건가요? 설령 가까이 가더라도?

724 폴라주 (c6G2W0kVb6)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0:57

그렇지만 우리 쪽도 뼈휘파람 한 마리를 죽이거나 하는 데 실패했으니, 결과적으론 원점이네요.

순발 31로 늦기 전에 옥상까지 뛰어올라가서 뼈휘파람 뚜따가 가능하냐가 문제네요..

와이어.. 와이어만 있었어도..

725 당신◆Z0IqyTQLtA (l.BFbZn/RM)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3:47

>>723
가까이 가면 나옵니다. 적어도 100미터 안?

지금은 서로 저격하는 거리인 400미터 300미터 거리이기에 힘든것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저 뼈휘파람을 처리하는 이유는 여기 고립된 병사 두명의 후퇴를 위해서 입니다.

사실 처리 안하고 피해 달려 가면 되는데...

병사 두명은 여기 고립되는거죠.

726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5:19

음, 그렇다면 번개를 쏜다고 치면 번개 사거리는 어느 정도인가요?

727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6:15

저번에 말한 조작 범위 내가 한계?

728 폴라주 (c6G2W0kVb6)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7:20

트롤리 딜레마네요

729 당신◆Z0IqyTQLtA (l.BFbZn/RM)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8:19

번개를 쏘는것도 100미터 거리 이내가 효과적인 위력과 정확도를 가질겁니다.

태양의 키네시스로 활약할 방법 하나 추천해 드릴까요?

730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8:24

차라리 우라돌격해서 저 새끼들 조져버리면 될 것 같기도

731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8:39

>>729 ?

732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9:18

이제 위치도 알았으니 방패 전개해서 공격만 맞고 총으로 갈기든 능력으로 갈기든 하면 될 것 같은데

733 당신◆Z0IqyTQLtA (l.BFbZn/RM)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9:19

>>728
비슷하죠. 노렸다고도 할 수 있고요.

734 당신◆Z0IqyTQLtA (3nrSsVMjKM)

2021-07-29 (거의 끝나감) 22:52:30

>>731
태양이 이동하는 방법은 날아가는것이나 뛰는것 말고도 있습니다.

그것을 이용해 사각에서 움직인다면... 강력하게 허를 찌를 수 있겠죠.

735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53:18

공간이동 말하는 거군요

736 당신◆Z0IqyTQLtA (3nrSsVMjKM)

2021-07-29 (거의 끝나감) 22:54:11

맞습니다!
공간이동은 중간의 이동과정이 없으니까요.

이동하는게 보이지 않습니다.

737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54:15

생각해보니까 그냥 공간 이동 연속해서 죽여도 되는 문제였잖아.....

738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54:39

트롤리고 뭐고 진짜 제가 멍청한가봐요...

739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56:24

진행이 워낙 오랜만이니까 능력이 뭐 있는지도 까먹었었네요...

740 당신◆Z0IqyTQLtA (3nrSsVMjKM)

2021-07-29 (거의 끝나감) 22:57:07

>>738
그렇지 않습니다!
분명 떠올리지 못한 방법은 있지만, 그것은 당연한겁니다.
한번 떠올리지 못한다면 캡틴 당신도 모릅니다! 까먹을지도요!

아직 테크의 전투법에 익숙하지 못한 것 뿐이죠. 솔직히 말해 당신 캡틴도 헛점이 많고 실수도 많고 애매한것도 많습니다!

741 당신◆Z0IqyTQLtA (3nrSsVMjKM)

2021-07-29 (거의 끝나감) 22:58:55

그렇지만 이번에 확실히 기억해냈으니 다음에는 더 뛰어난 활용법과 응용을 보일수 있지 않겠습니까?

진행이 오랜만인건... 당신 캡틴이 너무 속도가 느려서... 죄송함다...

742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58:57

뭔가 능력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생각보다 범위가 좁거나 약해서 능력을 응용한다는 생각 자체가 잘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기껏해야 아까 반동 상쇄나 빛 굴절? 조작 범위가 100미터 안이고 상대는 400미터라고 하니까 더더욱 그랬고요

743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59:26

솔직히 그냥 총이 짱짱세고 능력은 그냥 보조나 장식 아니냐 싶기도 했고요

744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59:55

>>741 사람마다 한계가 있는 건 어쩔 수 없어요 ㅇㅇ

745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3:00:38

문제는 겨우 이 정도의 능력 응용법도 생각못해서 쓸데없이 시간 끌리게 해버렸다는 거죠...

746 당신◆Z0IqyTQLtA (3nrSsVMjKM)

2021-07-29 (거의 끝나감) 23:02:45

전자 조작이나 열 조작은 좀더 고급이라 일단 지금 공간이동과 염력을 이용한 기초적인 부분을 풀어주고 싶었는데...

너무 태양주가 원하는 방향으로 안 가준 느낌이로군요.
폐쇄된 연구소로 들어가 탐색 하는 그런 임무였다면 분명 활약이 가능했을텐데...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태양주가 좀 바라는 응용이 가능한 방향으로 임무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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