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349> [육성/영웅/아포칼립스 오페라/AA?] HELPERS - 4 :: 1001

당신◆Z0IqyTQLtA

2021-07-13 15:35:47 - 2021-08-01 23:34:44

0 당신◆Z0IqyTQLtA (hGARUIWI/A)

2021-07-13 (FIRE!) 15:35:47


멈춰선 안돼 나는 홀로 남은 Red Rover 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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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태양주 (XA8lS2tfeQ)

2021-07-29 (거의 끝나감) 14:35:40

그리고 캡! 동력기에 전기 넣으면 탄의 워력은 더 강화되는 거죠?

646 당신◆Z0IqyTQLtA (l.BFbZn/RM)

2021-07-29 (거의 끝나감) 14:45:58

반갑습니다 태양주!

>>645
그건 '종류에따라'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 기능을 추가할수 있는 총을 달라고 해야지 가능하답니다.

만약 그러지 않고 통상의 총에 위력 이상의 전기를 투입하면 터집니다!

647 당신◆Z0IqyTQLtA (l.BFbZn/RM)

2021-07-29 (거의 끝나감) 14:49:12

현재 태양이 들고 있는 총은 4000J 위력의 탄을 쏘도록 적절히 조정된 동력기가 달렸습니다.
5000J까지는 안전하고 그 이상은 조금씩 폭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오버클럭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위력을 더 높은것까지 조정 가능하게 하려면 추가적인 장치 조절과 수정이 필요하겠죠.

고드 영감 시킵시다.

648 태양주 (XA8lS2tfeQ)

2021-07-29 (거의 끝나감) 16:38:34

고드 영감 굴려욧!

그럼 레코드 소비를 통해 열조작고 전자기력 조작은 얼마나 강해졌나요?

649 폴라리스 (c6G2W0kVb6)

2021-07-29 (거의 끝나감) 16:43:19

>>524

폴라리스는 손을 들어 통신을 보낸다. "그 녀석, 어떻게 됐어요?"

그리고는 엄폐물 너머로 살며시, 방패에 의지해서 고개를 내밀어 주변을 살핀다. 뼈휘파람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물론, 근처에 또다른 뼈휘파람이 갑자기 등장할 가능성이 있는 고지대가 또 있는지 살펴본다. 자칫 잘못해서 십자포화를 당하면, 제아무리 테크라 해도 곤경에 처하게 될 테니까. 신경을 곤두세워서 주변에 또 다른 불쾌자가 다가오는 기색이 있는지 살피는 것도 잊지 않는다.

@폴라리스

650 폴라주 (c6G2W0kVb6)

2021-07-29 (거의 끝나감) 16:44:34

양파 볶다가 갱신합니다.. 여름에 양파 볶으려니 죽을 맛이네요. 열은 그렇다 치는데, 양파 다질 때 눈물콧물이 다 나오는 건......

651 당신◆Z0IqyTQLtA (3nrSsVMjKM)

2021-07-29 (거의 끝나감) 16:49:25

레코드 소비라 함은 코스트가 낮아진걸 말하는것 이겠죠?

강해졌다고 보기보다는...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라고 하는편이 더욱 맞겠네요.
더 효율적으로 그리고 정확하게 다룰수 있는겁니다.
위력의 차이는 그것을 다루는 당신에게 달렸습니다!

물론 더 정확히 힘을 다루게 되니 위력은 오르긴 하겠습니다. 효율적으로 열과 전기를 일으키는것이니 말이죠!

652 당신◆Z0IqyTQLtA (3nrSsVMjKM)

2021-07-29 (거의 끝나감) 16:50:01

폴라주 어서오세요!

양파 다지는건 참 고역이죠.
눈물이난다...

653 태양주 (XA8lS2tfeQ)

2021-07-29 (거의 끝나감) 16:51:30

양파 다지기 진짜 힘들 것 같네요 ㄷㄷ

그리고 캡 답변 감사합니다!

654 당신◆Z0IqyTQLtA (3nrSsVMjKM)

2021-07-29 (거의 끝나감) 16:57:47

레코드에 대한 설명을 더 하자면

일단 레코드를 받은 순간 이미 그 기술은 익힌겁니다.
그 경험에 대한것을 모두 받았으니까요.

그러나 레코드는 자신의 것이 아닌 상태로 그저 경험이 받아진것이고, 사용함으로서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겁니다.

그렇게함으로서 어느정도 기술의 정확도와 정밀함도 올라가겠지만 어장 내적으로는 코스트가 내려가는것 입니다.

컴퓨터로 표현하면 코스트 용량은 RAM.
RAM에서 적절히 잘 처리 한 다음에 SSD에 넣어두는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것.

655 서태양 (XA8lS2tfeQ)

2021-07-29 (거의 끝나감) 16:59:14

>>524 >>649

"엄페물에 숨어 버렸어 미안!"

태양은 무전기를 통해 폴라와 카티아에게 보고를 한다.

"일단 내쪽에서 엄페물에 숨은 놈은 해치울려고 노력해볼게. 그쪽은 어때? 일단 내쪽에서는 다른 휘바람들이 안 보여."

태양은 그리 말하면서 조금이라도 빨리 엄폐물에 숨은 휘바람을 처치하기 위해 다시 눈주변의 빛을 굴절시켜 시야른 확보한다.

동시에 에너지 탐지를 시야에 겹쳐 휘바람의 위치와 도탄을 통해 그놈을 맞출 수 있는지 계산을 한다.

@서태양

656 태양주 (5pFNuyCQjY)

2021-07-29 (거의 끝나감) 17:01:54

그야말로 계승이네요

657 당신◆Z0IqyTQLtA (l.BFbZn/RM)

2021-07-29 (거의 끝나감) 17:21:57

레코드란 성화처럼 내려온 것 입니다..!

658 태양주 (5pFNuyCQjY)

2021-07-29 (거의 끝나감) 17:45:11

원 포 올!

659 당신◆Z0IqyTQLtA (3nrSsVMjKM)

2021-07-29 (거의 끝나감) 18:25:00

>>649 @폴라리스
엄폐물과 방패뒤에서 주변을 살핍니다.
다행히 보이는 위협은 없습니다. 고지대들도 잘 눈여겨 봅니다.

... 안전해 보이는것 같지만 뭔가 낌새는 있습니다.

노릴것이라면 노릴 수 있을것만 같다는 그런. 낌새 말입니다.
확신이라 할 수는 없겠죠. 하지만 불안함이란 떨어지지 않는것 입니다.
감이란게 있지 않습니까.
예컨데 나라면 이럴때 이러면 진짜 싫을텐데... 같은.

다른 건물 옥상에 뭔가 있는것 같습니다.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건물 잔해가 작게 떨어지는것을 본것 같거든요.
그저 오래되서 비와 바람에 약해서 부스러져 떨어진건지. 아닌지.

>>655 @서태양
"괜찮암. 제압 했다는것 만으로도 큰 활약이니깜."

에너지 탐지로 저 멀리를 확인 하기에는 멉니다. 만약 가까운 거리였다면 도탄 해볼 만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도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당신은 좀더 제대로 자세를 잡았다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어딘가에 제대로 자리잡고. 제대로 사격자세를 잡고. 제대로 포인트를 노렸다면...

그랬으면 좋은 저격을. 치명타를 날릴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저격할만한 포인트가 주변에 보입니다.

1 조금 주변이 트였지만 시야가 넓고 저격에 용이한
2 좁고 한정 됐지만 지금 바라보는 뼈휘파람이 있을만한 곳을 저격가능한

660 폴라주 (c6G2W0kVb6)

2021-07-29 (거의 끝나감) 19:11:06

>>나라면 이럴때 이러면 진짜 싫을텐데...<<
(트라우마 스위치 ON)

661 당신◆Z0IqyTQLtA (3nrSsVMjKM)

2021-07-29 (거의 끝나감) 19:16:21

테크라면 트라우마를 이겨냅시다!

662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19:29:34

이겨내잣! 저는 폴라주가 레스 올리는데로 행동 정할게요!

663 폴라주 (c6G2W0kVb6)

2021-07-29 (거의 끝나감) 19:30:46

다른 일 하던 중이었는데 절 기다리고 계셨네요;; 잠시만요...

664 당신◆Z0IqyTQLtA (l.BFbZn/RM)

2021-07-29 (거의 끝나감) 19:33:58

천천히 아무때나 레스 주시면 됩니다!

665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19:41:40

괜찮아요! 느긋하게 하시길!

666 폴라리스 (c6G2W0kVb6)

2021-07-29 (거의 끝나감) 19:54:54

>>659

폴라리스의 감은 고아 치고는 아주 예민한 편이었다. 아니, 고아답게, 라고 해야 맞는 걸까. 아이들을 책임져줄 어른이라곤 한 명뿐이기에 고아원의 생활은 모두 원아들 스스로가 책임져야만 했다. 폐허를 뒤지며 살아가는 삶에서 손해를 최소화하려면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효율을 극대화하는 게 중요했다. 그렇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위기를 예측하는 능력이었다. 예측이 맞지 않더라도, 공연한 걱정으로 시간이나 자원에 약간 손해를 보더라도 상관없었다. 작은 것을 탐내다가 큰 위기를 맞으면 죽는 게 보통이고, 치료가 힘든 부상을 입어서 골골대다 죽거나 영구적인 장애를 떠안을 수도 있으니까. 안전하게 필요한 만큼 챙기고 튀는 것이 낫지, 공연히 떡상하겠다고 배째라고 나가다가 진짜로 배가 찢어지는 꼴을 폴라리스는 많이 봐왔다.

사각을 잡혀 관자놀이에 뼈쐐기가 박혀 죽느니, 주의를 하더라도 확실히 확인하는 게 나았다.

"사격을 유도할게요. ...다른 옥상에도 주의해주세요."

폴라리스는 통신을 보낸 뒤, 엄폐물 뒤에서 나와 아까의 뼈휘파람이 있던 방향으로 방패를 내세운 채로 천천히 조깅하듯 뛰기 시작했다.

그러나 폴라리스의 모든 오감은 방금 심상치 않은 낌새를 느낀 건물 옥상층으로, 어떤 것으로도 가로막혀 있지 않은 그곳으로 온통 향해 있었다. 정말로 저기에 무언가가 있다면, 지금의 폴라리스는 완전히 방심한 먹잇감으로 보일 것이다. 엄폐물에서 나와서, 이쪽을 조준하고, 사격하기까지 걸리는 시간 1초.

그 정도면 반응하고 방어하기에는 충분하다. 경찰방패처럼 호를 그리며 구부러진 장방형으로 소환된 방패는, 폴라리스의 조그마한 몸이라면 거의 80도 각도까지는 커버해줄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아무것도 없어도 좋다. 이대로 뼈휘파람이 도사리고 있는 건물로 진입할 수 있을 테니까.

@폴라리스

667 서태양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0:06:06

>>666

"오케이, 이해했어."

폴라는 지금 목숨을 걸고 상대를 유도하고 있다는 것을 태양은 듣자마자 깨닫는다.

그리고 즉시 조금 주변이 트였지만 시야가 넓고 저격이 용이한 곳으로 이동한다.

이곳이라면 아까 그 휘바람과 혹은 다른 휘바람이 나왔을 때 대응을 할 수 있을터.

태양은 다시 주변을 확인하고,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자리잡고. 제대로 사격자세를 잡고. 제대로 포인트를 노린다.

폴라를 향해 공격을 가한 순간의 적을 향해. 눈주변의 빛을 굴절시키며

@서태양

668 당신◆Z0IqyTQLtA (3nrSsVMjKM)

2021-07-29 (거의 끝나감) 20:35:39

>>666 @폴라리스
당신은 다시 자신을 미끼 삼아 몸을 보입니다.
물론 당신은 굉장히 표적으로 좋아보입니다.
아주 명확합니다.

하지만 아까도 그러지 않았던가요?
그래서 아까 저격하려던 녀석. 된통 당하지 않았나요?

그런데 똑같이 할까요? 방패로 막을것이 뻔해 보이는데?
같은 함정에 같은 먹잇감이면 속을까요?

이라고.

당신의 머리속에 생각이 듭니다.
이건 최악이 아닙니다.

당신의 입장에서 맞는것은 최악이지만 이곳에 있는 사람들 모두라고 치면.
전체적으로 나쁜것은...

당신이 아니라 여기 일행들에게 나쁜것...


당신은 움직입니다.
그리고...


카캉! 캉! 캉!

방패를 세우자 그곳에 뼈 파편이 튑니다.

>>667 @서태양
주변을 확인하고 저격자세를 취하고 준비합니다.
주변에 시야가 트이고... 저격하기도 딱 좋은 자리 입니다.

그리고는 적을 찾아봅니다. 굴절되어 확대된 시야가 한곳 한곳 살펴 봅니다.


확대된 시야때문에 시야가 넓어도 한정된 곳에 의식이 집중 됩니다.


당신은 폴라리스가 움직이는게 보입니다. 그리고 폴라리스에게 뼈 파편들이 날아가는것이 보입니다.

뼈 파편의 궤도를 보아하건데... 그래요. 찾았습니다.
아까 당신이 쏘았던. 상처입은 뼈 휘파람입니다.

제대로 자세도 잡았고. 위치도 보았습니다.

놈을 쏘면... 될까요?


당신은 왠지 모를 의문이 머리에 남습니다.
적이 보였으니 쏘면 됩니다. 당연한것인데 왜 의문이 남을까요?

이 일의 일련은 아까의 반복일까요?
아까랑 똑같이. 당신이 제대로 자세를 잡았다는 것만 더 나아진 상황일까요?

방아쇠를 그대로 당겨도 될까요?

669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0:45:33

참고로 병사 2명은 잘 숨고 있나요?

670 당신◆Z0IqyTQLtA (3nrSsVMjKM)

2021-07-29 (거의 끝나감) 20:46:19

>>669
잔해 뒤에 잘 숨어 있지요

671 폴라주 (c6G2W0kVb6)

2021-07-29 (거의 끝나감) 20:48:05

1. 폴라리스가 계속 방패를 세우고 속도를 늦춰 걸어가고, 태양은 저격 위치를 좀더 안전한 곳으로 바꾸어서 하나를 확실히 자른다.
2. 폴라리스가 방패를 치켜세운 채로 뼈휘파람이 있는 건물 쪽으로 최대속력으로 돌진한다.

으으으으음 🤔🤔

지금 제 회선의 이상인지 다른 원인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참치게시판에 접속이 오락가락하고 있네요..

672 당신◆Z0IqyTQLtA (3nrSsVMjKM)

2021-07-29 (거의 끝나감) 20:49:08

모두 회선이 이상합니다!
당신 캡틴도 굉장히 연결이 안 좋네요.

673 서태양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0:49:36

'아니 잠깐만.'

분명 자세도 좋고, 위치도 좋고, 목표도 찾았다.

허나 태양은 위화감을 느낀다.

정말로 쏴도 괜찮겠냐는.

태양은 생각했다. 만약 여기서 쏠 때 만약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일은 무엇인가 하고.

그것은 자신이 당하는 것이 아닌 일행이 전부 위험에 처하는 것,

그리고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다는 것.

태양은 상처입은 뼈휘바람에게서 시선을 떼고 여전히 능력을 발동한 채로 폴라리스와 카티아의 근처에 있는 건물을 살펴본다.

@서태양

674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0:54:16

저도 그래요!

675 폴라주 (c6G2W0kVb6)

2021-07-29 (거의 끝나감) 20:54:47

해서 >>671에 대해 태양주의 의견을 여쭈어봅니다.

하나를 확실히 자르시겠어요, 아니면 폴라를 던져서 다른 놈을 끌어내볼까요?
순발 31 AP 35에 빛나는 폴라이니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676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0:55:05

>>671 그 전에 일단 따른 적이 있는지 확인하고 그 다음에 행동을 정하죠!

677 폴라주 (c6G2W0kVb6)

2021-07-29 (거의 끝나감) 20:55:13

아.. 저만 그런 게 아니었나 보네요 +.+ 빨리 끝내고 지휘관 자르러 가야 하는데..

678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0:57:46

>>675 만약 태양 쪽에서 살펴봐도 없다면...그리고 묘사를 보자면 지금 자리에 있는 건 확실히 위험해보이니

저격하기 안전한 위치에 이동한 다음 한 마리는 확실하게 처리하죠.

679 폴라리스 (c6G2W0kVb6)

2021-07-29 (거의 끝나감) 21:06:14

>>668

"...제 말씀 들어주시겠어요?"
"제 위치에서 북북동 방향으로, 다른 빌딩 하나가 있잖아요."
"그냥 느낌이지만 거기에 한 마리가 더 있는 것 같아요."

"......다시 말해 지금 저 놈을 쏘면 태양이 역저격당할지도 몰라요."


"...네. 계속 이대로 이동할게요. 안전한 위치로 이동해서 저걸 처리해주세요."

폴라리스는 방패를 치켜든 채로, 속도를 유지하면서 계속 뼈휘파람이 골탄을 쏘아대는 빌딩 쪽으로 다가간다. 이대로 얼마 정도 더 다가가면, 이 방패로는 가리지 못할 만큼 두 옥상 사이의 각도가 벌어지게 된다...

@폴라리스

680 서태양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1:12:36

>>679

"안 좋은 느낌이라는 게 역시 그건가..."

태양으로서는 뭔가 안 좋은 느낌이 일어났다는 것 밖에 없지만 폴라는 구체적으로 안 좋은 상황을 말한다.

이로서 왠지 모를 불안감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파악한 태양은 폴라를 향해 말을 한다.

"....알았어, 그러면 내가 빨리 자리로 이동할테니까, 그떄까지만 어떻게든 버텨줘."

"절대 이 이상으로 무리하지 말고!"

태양은 탁 트인 곳에서의 저격을 포기하고 이번에는 좁디만 확실하게 하나를 처리할 수 있는 장소에 들어가.

다시 한번 자세를 잡는다

@서태양

681 폴라주 (c6G2W0kVb6)

2021-07-29 (거의 끝나감) 21:14:23

카티아한테도 뭔가 부탁할 수 있지 않나요?

682 당신◆Z0IqyTQLtA (l.BFbZn/RM)

2021-07-29 (거의 끝나감) 21:15:02

카티아 얘기가 드디어 나왔군요!

683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1:19:01

그래서 카티아 주변에도 조사를 해볼려고 했지요 ㅇㅇ

684 폴라주 (c6G2W0kVb6)

2021-07-29 (거의 끝나감) 21:20:28

>>682 신삥이들 첫임무 어떻게 하나 감독하고 있는 줄 알았더니

카티아는 지금 뭘 하고 있나요? 지금 무언가 부탁해볼 수 있나요?

685 당신◆Z0IqyTQLtA (3nrSsVMjKM)

2021-07-29 (거의 끝나감) 21:21:05

태양주는 >>673 >>680 둘다 적용인가요?

686 당신◆Z0IqyTQLtA (3nrSsVMjKM)

2021-07-29 (거의 끝나감) 21:21:56

>>684
군인 두명 주변 지키면서 주변에 뭐 없나 넓게 잘 살펴보고 있죠.

687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1:25:20

>>685 네 >>673 한다음 폴라 말 듣고 >>680 실행한다는 느낌

이걸로 괜찮을까요? 폴라주?

688 폴라주 (c6G2W0kVb6)

2021-07-29 (거의 끝나감) 21:31:31

>>687 네, 그렇게 해주세요.

>>686 혹시 이번 턴에서 카티아 찬스를 쓸 수 있나요..?

689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1:33:07

그럼 >>687 로!

690 당신◆Z0IqyTQLtA (3nrSsVMjKM)

2021-07-29 (거의 끝나감) 21:34:11

>>688
무엇을 하실 생각인지요?

691 폴라주 (c6G2W0kVb6)

2021-07-29 (거의 끝나감) 21:35:38

>>690 정말로 다른 빌딩에 뼈휘파람이 있는 게 사실이라고 한다면, 먼저 위치를 드러낸 놈을 잡으면 숨어있던 놈이 도망갈 것 같아서요
그 빌딩을 정찰해줄 수 있는지 물어볼 생각이에요

692 당신◆Z0IqyTQLtA (3nrSsVMjKM)

2021-07-29 (거의 끝나감) 21:37:33

>>691
물어보는거야 언제나 가능이죠.

693 폴라주 (c6G2W0kVb6)

2021-07-29 (거의 끝나감) 21:40:56

지금 레스를 짧게 덧붙여도 될까요?

694 당신◆Z0IqyTQLtA (3nrSsVMjKM)

2021-07-29 (거의 끝나감) 21:41:35

원하신다면요!

695 폴라리스 (c6G2W0kVb6)

2021-07-29 (거의 끝나감) 21:46:25

>>668

폴라는 계속 통신장치를 귀에 누르고 통신을 이어갔다.

"카티아. 제 위치에서 북북동 방향으로 있는 높은 빌딩 보이세요? 거기에 다른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

"저와 태양은 지금 저를 쏘고 있는 뼈휘파람을 처치할 생각인데,"

"저 빌딩에 무언가가 있다면 그걸 보고 도망치거나 다른 액션을 취하거나 할 것 같아요."

"저와 태양이 저 뼈휘파람을 처리하는 동안 저 빌딩을 살펴봐주실 수 있어요?"

@폴라리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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