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349> [육성/영웅/아포칼립스 오페라/AA?] HELPERS - 4 :: 1001

당신◆Z0IqyTQLtA

2021-07-13 15:35:47 - 2021-08-01 23:34:44

0 당신◆Z0IqyTQLtA (hGARUIWI/A)

2021-07-13 (FIRE!) 15:35:47


멈춰선 안돼 나는 홀로 남은 Red Rover 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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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당신◆Z0IqyTQLtA (hGARUIWI/A)

2021-07-13 (FIRE!) 22:30:12

>>25 @폴라리스
"너도 수도권 출신이라고 들었엄. 그렇게 좋은 동력기는 잘 없으니까 산탄총 줄곧 쓰이곤 하짐."

"좋은 총열이나 좋은 작동 장치 좋은 전원부... 다 부족하짐."

그렇게 애기를 하다가 도착한 당신. 고드에게 주문을 합니다.


고드는 딱히 나쁜 얼굴은 아니지만 의아한 표정을합니다.

"어느정도 합리적인 주문이긴 하군. 변화구와 더블배럴 펌프 액션 산탄총."

"그런데..."
"왜... 테크들은 이렇게 산탄총을 좋아하는거지?"

"부정하긴 어려운데 얘가 수도권 출신이라 산탄총 같은게 익숙하뎀."

"그리고 나무라니... 나무는 잘 안 다루는데."
고드는 좀 다른 느낌으로 고민 하는 얼굴을 합니다.

"글라스틸도 좋지 않나? 살짝 무게는 더 나가도 튼튼하고 주변 환경에 덜 영향을 받을텐데."

그러면서 고드가 공방에서 사용하는 재료를 가져 옵니다.

"주로 여기서 총 재료로 쓰는건 이 두개. 티타늄 강과 글라스틸 이지. 필요한 사람을 위해서는 여기 나무도 있지만."

재료로 쓰이기 전의 샘플 세개를 폴라리스 앞에 내밉니다.


티타늄강과 글라스틸을 비교하면 역시 티타늄이 더 단단하고 튼튼합니다.
하지만 가벼움은 글라스틸이 우세 했습니다.

나무는 글라스틸보다도 더 가볍긴 했지만... 강도는 그렇게 믿을만 하진 않군요.

"경량화 한 총을 바라면 강화 글라스틸을 쓰고 더 단단한 총을 바라면 티타늄 강을 쓰곤 했는데."

34 당신◆Z0IqyTQLtA (hGARUIWI/A)

2021-07-13 (FIRE!) 22:33:03

>>30
그건 맞아요! 글라스틸 공장과 운송수단만 있다면 다 글라스틸을 씁니다.
돌에서 만드는거니까 재료도 많아서 그 만큼 생산도 엄청 되고 재료도 많고, 두들겨서 펴고 붙이고 할 수도 있고.

다만 수도권이면 어느정도 나무는 구할 수도 있는정도... 많지는 않지만요!

35 당신◆Z0IqyTQLtA (hGARUIWI/A)

2021-07-13 (FIRE!) 22:45:18

>>31 @서태양
"물론이지. 몇년을 테크들에게 장비 쥐어주는 일을 해왔는데."
당신이 한말에 고드가 자부심을 드러냅니다.
뭐 저렇게 치켜세워줬으니 나중에 말도 안되는 장비나 만들어 달라고 해서 괴롭힙시다.

당신은 사격장으로 가서 영점을 맞출겸 반동 테스트도 해봅니다.

한발 두발... 반동과 상쇄의 정확한 점을 찾아갑니다.
정신력의 소모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총을 쏘면서 그저 몇개의 수학 계산을 같이 하는 정도?
손바닥에 물이 담긴 잔이 안 쓰러지게 잘 올려 놓고 있는 정도?

전투도중에 이정도는 적당할 듯 합니다.

>>32 고드가 좋아하다.

36 폴라리스 (JKRNL56sUA)

2021-07-13 (FIRE!) 22:48:48

>>33

"쓸 줄 아는 총이 그것뿐이에요."

폴라리스는 시선을 조금 내리깔았다. 낙후되고 버려진 지역이라지만 나름대로 시가지였던 곳이기에, 넓은 개활지가 상대적으로 적고 구조물이 많이 교전거리가 짧은 지형에서는 산탄총이 상당히 유리했었다.

"그... 나무가," 폴라리스는 우물쭈물했다. "나무가 가장 값쌀 테니까요. ...아니었나요?"

그리고 고드가 내놓은 샘플을 보자, 멍해보이던 폴라리스의 얼굴에 조금이지만 분명하게 의아해하는 기색이 떠올랐다.

"나무... 이게 나무?"

외곽지에서 허드레 용도로 종종 쓰이는 잡목 나부랑이가 아니라, 고급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엄선된 반질반질한 심재로 만들어진 나무를 보고 폴라리스는 눈을 깜박였다. 고급 나무 같은 것을 이 순간에 난생 처음 보는 폴라리스라고 해도, 이게 상당히 고급스러운... 실용성보다 호화로움을 우선하는 재료라는 것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폴라리스는 자재에서 시선을 들었다.

"...가장 값싼 것으로 부탁드려요."

가난한 환경에서 자란 이들은, 원래 이런 순간이 찾아오면 자기 지출도 아닌데 더럭 겁을 내기 마련이다.

"그리고, 생각해봤는데 펌프액션이면 한 손으로 사용하긴 힘들겠네요... 레버액션으로 해주세요. 몸에 매달 수 있게 끈을 걸 고리도요."

@폴라리스

37 서태양 (nNY65KYBOY)

2021-07-13 (FIRE!) 22:49:40

"오케이, 밸런스가 딱 맞춰졌네."

반동과 상쇄의 타협점을 파악한 태양은 총을 재장전하고 집어넣는다.

"그럼 이제 폴라 것만 기다리면 되겠네!"

태양은 자신이 받은 총을 사랑스러운듯이 쓰다듬고는 폴라를 지켜본다.

@서태양

38 태양주 (nNY65KYBOY)

2021-07-13 (FIRE!) 22:50:06

말도 안되는 장빜ㅋㅋㅋㅋㅋㅋㅋ영고라인 고드냐곸ㅋㅋㅋㅋ

39 폴라주 (JKRNL56sUA)

2021-07-13 (FIRE!) 22:53:11

역시 갈고리와 산탄총을 일체식으로 주문했어야.

주문을 하다 보니 폴라리스가 저렇게 까다로운 아이가 아닌데 캐붕이 나버렸네요.........

40 당신◆Z0IqyTQLtA (hGARUIWI/A)

2021-07-13 (FIRE!) 23:07:15

>>36 @폴라리스
당신이 나무가 비싼 재료인걸 보고 우물 쭈물 하고 있으니 카티아가 뒤에서 껴안습니다.

"아유 어떻게 너처럼 귀여운 애가 테크로 들어왔을깜."
당신을 뒤에서 감싸는 카티아의 팔과 몸은 묵직합니다. 하지만 따스하기도 하고요.

"여기에 쓰이는 돈은 신경 쓰지 맘. 다 필요한 만큼 좋은 재료를 써서 우리가 제대로 해야지 가치가 있는거야암!"

"그래. 장비에는 돈을 안 아끼는게 좋지. 장비는 모두 자신의 두번째 신체나 다름 없는것이니."

고드가 당신을 주욱 쳐다본뒤 말합니다.
"재료는 티타늄 강으로 하는게 좋겠군. 클래스가 인핸스드겠지?"

"한손으로 재장전이 어려울것 같다면... 반자동샷건도 괜찮을텐데."

고드가 어디론가 가더니 산탄총을 가져 옵니다.
"작동 방식을 보라고 가져온거다. 일단은 정말 바라는게 뭔지 알아야 할테니까."

"이건 군용으로 쓰이는 반자동 산탄총이다. 20발 박스 탄창으로 재장전을 할 수 있어 빠르게 장전이 가능하지."

"발사 마다 펌프를 하거나 레버를 당길 필요도 없고."

41 당신◆Z0IqyTQLtA (hGARUIWI/A)

2021-07-13 (FIRE!) 23:09:28

>>38
엔지니어 = '이거 해줘'로 언제나 고통 받는 존재.

>>39
일체식이 더 까다롭지 않습니까..? 그리고 폴라리스 너무 귀여운데...

42 폴라주 (JKRNL56sUA)

2021-07-13 (FIRE!) 23:11:52

>>41
>>35에서 말도 안 되는 장비 요청으로 괴롭히라길래요..

43 태양주 (nNY65KYBOY)

2021-07-13 (FIRE!) 23:12: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 당신◆Z0IqyTQLtA (hGARUIWI/A)

2021-07-13 (FIRE!) 23:14:24

>>37 @서태양
폴라리스를 기다립니다!
저쪽의 대화도 여러가지 흥미로운 대화가 오가는군요...

지켜보고 있으니 옆에서 흘깃 흘깃 총을 구경하는 누군가가? 보입니다.

"와아 경량 전투 소총이군요! 키네시스 분들에게 정확도와 위력 높은 총이 자주 쓰이긴 하죠!"

땋은 검은 머리와 맑은 눈 그리고 갸냘프고 오똑한 이목구비. 긴 속눈썹.
왠지 공방이라는 곳에 안 어울리는 외모의 사람입니다. 잘해봐야 10대 후반 정도로 어려보이는 군요.

"안녕하세요? 전 여기 견습으로 일하는 류 웨이예요! 반갑습니다!

45 당신◆Z0IqyTQLtA (hGARUIWI/A)

2021-07-13 (FIRE!) 23:15:02

>>42
고드 : 제발 그러지마아

46 서태양 (nNY65KYBOY)

2021-07-13 (FIRE!) 23:16:32

>>44

"나야 말로 반가워 류! 정말 좋은 이름이네."

마치 전설에 나올 것 같은 훌륭한 이름에 태양은 감탄한다.

"응, 고드가 추천해주길래, 나도 그게 좋을 것 같아서 이걸로 선택했어. 정말로 좋은 총이야."

"참고로 내 이름은 서태양이야. 원한다면 편하게 말해줘!"

@서태양

47 태양주 (nNY65KYBOY)

2021-07-13 (FIRE!) 23:18:23

생각해보니까 류는 남자에요 여자에요? 어느쪽이든 다 좋지만!

48 폴라리스 (JKRNL56sUA)

2021-07-13 (FIRE!) 23:21:10

>>40

카티아가 뒤에서 꾸욱 끌어안자 폴라리스는 별 저항 없이 카티아의 품으로 푹 넘어지다시피 빨려들어왔다. 테크. 인류의 미래를 짊어진 영웅들의 대열에 합류한 어깨인데, 너무 조그맣고 빈약했다. 그러나 그 빈약한 어깨를 하고 폴라리스는 나직이 대답했다. "누군가는 기도를 들어줘야지 않겠어요." 그 작은 어깨에도 똑같은 짐이 변함없이 지워져 있었다.

카티아의 품을 벗어나면서, 고드의 질문에 폴라리스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인핸...?" 폴라가 테크의 분류에 대해 모르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런 분류가 있다고만 들었을 뿐 상세한 설명은 들어본 적 없기에... 더구나 테크들이 잘 출동하지 않아 테크를 볼 일이 드문 외곽지 출신이었기에, 정확히 뭐가 뭔지 모르고 있는 상황이었다. "아마도요...? 잘 모르겠어요."

그러나 고드가 반자동 산탄총을 내밀자 폴라리스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장탄수는 적어도 좋아요. 그렇지만 한 번 발사할 때 화력이 확실하게 강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잘 쏘다가 중간에 작동불량이 나는 것은... 원치 않으니까요."
"그래도 반자동이 좋다면, 그렇게 할게요."

요컨대 이 조그만 테크는, 연사속도를 다소 희생하는 한이 있더라도 높은 화력과 신뢰성을 원하는 모양이다.

@폴라리스

49 당신◆Z0IqyTQLtA (hGARUIWI/A)

2021-07-13 (FIRE!) 23:25:22

>>47
류의 성별은 맥거핀입니다

50 태양주 (nNY65KYBOY)

2021-07-13 (FIRE!) 23:25: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 당신◆Z0IqyTQLtA (hGARUIWI/A)

2021-07-13 (FIRE!) 23:43:45

>>46 @서태양
편하게 말하라고 하자 류가 고개를 젓습니다.

"그...그럴수는 없어요! 테크들은 다들 엄청 대단하고 높은 분들이신데..."

"테크분들은 다들 원사나 영관급 이상인 장교분들이잖아요. 하시는 일도 엄청나고..."

"저야 그냥 여기 일하는 견습일 뿐이고요... 말씀은 감사하지만."

그러면서 류가 이야기를 돌립니다.
"그... 그보다도! 총이요! 이거 총몸에 사용된 글라스틸 배합은 제가 한거예요!"

"가벼우면서 튼튼함의 중간점을 찾기 위해 정말 노력해서 만든 글라스틸이라구요."

52 서태양 (nNY65KYBOY)

2021-07-13 (FIRE!) 23:50:08

'으음, 아무리 그래도 갑자기 그런 건 너무했나.'

태양은 장난 삼아서 말을 한 것이 아닌 진심으로 류와 친해지고 싶었다.

가능하다면 테크와 관련된 일을 한 모두와 친해지는 게 목적일 정도로.

하지만 류와 같은 경우도 있으니 앞으로 천천히 친해지면 될터.

"응, 정말로 가볍고 편안했어. 아직 견습인데 이 정도면 충분히 굉장한걸?"

"아, 그리고 친해지고 싶다는 건 진심이니까!"

@서태양

53 태양주 (nNY65KYBOY)

2021-07-13 (FIRE!) 23:50:26

슬슬 자야할지도...저는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푹 주무세요!

54 당신◆Z0IqyTQLtA (hGARUIWI/A)

2021-07-13 (FIRE!) 23:53:10

>>48 @폴라리스
"인핸스드는 신체적으로 우월한 테크들을 말하는건데... 카티아 얘 괜찮은거 맞냐? 왜 이런걸 몰라?"

"조금... 안 좋게 들어온 애라섬. 인핸스드는 맞암."

하면서 카티아가 당신을 격려 합니다.

"괜찮암! 괜찮암!"
"그런 사소한거야 다들 처음엔 똑같암! 다 거기서 거기고 테크들을 다들 빠르게 잘 배우니까 걱정 안 해도 됌!"



"그래. 강한 화력과 신뢰도. 그리고 한손으로 다루기 좋은것... 네 근력 부터 한번 측정해봐야겠다."
그러면서 고드가 한 기계 앞으로 데리고 갑니다.

"대충 네 근밀도가 나오는 기계다. 테크들은 각자 일반인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다 다르니 원."

띠! 띠! 띠! 측정을 하는것을 보며 고드가 계속 나오는 결과를 봅니다.

"이거 참. 카티아나 론드도 그렇지만 근육이 이렇게 될 수 있는게 가능한거냐?"

"그리고 왼쪽팔에 차는 와이어는 왼쪽팔에 차는 사출기와 등에 장착하는 작은 와이어 원통을 다는 정도면 괜찮을 거 같군."

고드가 당신의 팔 길이와 가슴 둘래 어깨 너비 등을 잽니다.

"며칠 내면 만들 수 있을거 같다. 네 총이나 와이어나."

55 당신◆Z0IqyTQLtA (hGARUIWI/A)

2021-07-13 (FIRE!) 23:53:35

오늘은 그럼 여기까지!
수고했습니다 당신들 모두!

56 폴라주 (JKRNL56sUA)

2021-07-13 (FIRE!) 23:56:22

꾸벅꾸벅 고개가 떨어지는 타이밍이었어요.. 당신도
◆수고하셨습니다◆

57 당신◆Z0IqyTQLtA (Gok3vclpJs)

2021-07-14 (水) 00:04:09

폴라주도 수고했어요!

58 당신◆Z0IqyTQLtA (Gok3vclpJs)

2021-07-14 (水) 13:30:20

갱신!

59 태양주 (PJ5HmT12Ps)

2021-07-14 (水) 14:52:54

갱신! 안녕하세요! 캡틴!

60 당신◆Z0IqyTQLtA (B7Np9ZuIWw)

2021-07-14 (水) 15:22:49

태양주 반갑습니다!

61 태양주 (PJ5HmT12Ps)

2021-07-14 (水) 15:40:57

오늘 저녁도 할 수 있다면 즐기죠 ㅋㅋ

62 당신◆Z0IqyTQLtA (Gok3vclpJs)

2021-07-14 (水) 15:46:06

진행 8시!
템 정리 할 칸 도 좀 스프레드 시트에 만들어야겠네요

63 태양주 (PJ5HmT12Ps)

2021-07-14 (水) 15:50:44

네엡!

64 당신◆Z0IqyTQLtA (Gok3vclpJs)

2021-07-14 (水) 19:33:03

항상 8시에 진행 하자고 하면 항상 이맘때쯤 바쁘네요... 9시 반 옵시다!

65 태양주 (scX5/AIKYs)

2021-07-14 (水) 19:34:54

ㅇㅇ

66 당신◆Z0IqyTQLtA (B7Np9ZuIWw)

2021-07-14 (水) 21:04:15

오늘 진행 하려 했는데..
여러가지 정리도 못 했고 해야 할것도 많아서 오늘 진행은 못 할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일단 정리 할거 죽 정리하고 봅시다!

67 태양주 (scX5/AIKYs)

2021-07-14 (水) 21:27:27

어쩔 수 없죠...대신 내일 신나게 합시다!

68 폴라주 (erlVkE.cps)

2021-07-15 (거의 끝나감) 05:30:28

여덟 시쯤에 잠들어버렸을 때는 큰 낭패를 봤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되면 폴라주의 승리네요♣
다들 지금쯤 푹 주무시고 계시겠죠. 일어나야 할 때까지 깨는 일 없이 주무시고 하루 상쾌하게 시작하시길 빕니다.

69 태양주 (0QYIocRpf2)

2021-07-15 (거의 끝나감) 06:00:15

ㅋㅋㅋㅋㅋ 좋은 아침입니당!

70 당신◆Z0IqyTQLtA (zvcTsiiKdM)

2021-07-15 (거의 끝나감) 16:01:34

>>68
이런이런
스프레드 시트를 아직도 정리 못해 진행을 미룰 줄이야♥

한 어장의 캡틴이라는 당신이... 참 형편없는 둘러대기군♠

71 폴라주 (erlVkE.cps)

2021-07-15 (거의 끝나감) 16:23:50

>>69
나가던 중이라 이걸 못 봤네요.. 태양주는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70
폴라주, 딥슬립…!

72 당신◆Z0IqyTQLtA (zvcTsiiKdM)

2021-07-15 (거의 끝나감) 16:29:37

반갑습니다 폴라주!

73 당신◆Z0IqyTQLtA (zvcTsiiKdM)

2021-07-15 (거의 끝나감) 16:37:06

오늘 참 덥네요.
그런것에 비해 구름은 너무나 예쁩니다.
솜으로 만든 조각상이면서 대리석으로 만든 솜 같습니다.

조악한 제 핸드폰의 사진으로는 찍어도 이 모습을 담아낼 수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

대신 다른 당신들도 창밖을 보면 지금 보이는 저 구름들이 보였으면 합니다.

74 폴라주 (erlVkE.cps)

2021-07-15 (거의 끝나감) 16:41:54

무드를 깨서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사실대로 말씀드리자면... 지금 우리 집 창밖에는 비가 대야로 쏟아붓는 것처럼 내리고 있어요.

눅눅해...

75 당신◆Z0IqyTQLtA (zvcTsiiKdM)

2021-07-15 (거의 끝나감) 16:50:21

아이고.
그럼 좀... 어쩔 수가 없네요 ㅋㅋㅋㅋㅋ

76 태양주 (WYdW918DVY)

2021-07-15 (거의 끝나감) 16:54:23

>>71 좋은 하루 보냈지요 ㅎㅎ

77 태양주 (WYdW918DVY)

2021-07-15 (거의 끝나감) 16:55:17

캡틴도 안녕하세요 이쪽은 구름이 한 폭의 그림 같아요!

그리고 바람도 많이불고요!

78 폴라주 (erlVkE.cps)

2021-07-15 (거의 끝나감) 16:57:44

나만... 눅누캐.........

79 태양주 (YtXlO9ntT2)

2021-07-15 (거의 끝나감) 17:16:30

근데 여기도 약간 눅눅...

80 당신◆Z0IqyTQLtA (zvcTsiiKdM)

2021-07-15 (거의 끝나감) 17:19:08

눅눅함은 한국 여름과 때어낼수 없는것이죠...

81 태양주 (aLyJO4JC.6)

2021-07-15 (거의 끝나감) 18:04:02

그쵸ㅋㅋㅋ

82 당신◆Z0IqyTQLtA (zvcTsiiKdM)

2021-07-15 (거의 끝나감) 19:40:40

오늘 진행 8시 공고를 잊었네요!
8시에 한번 모아보고 없으면 9시!

83 당신◆Z0IqyTQLtA (zvcTsiiKdM)

2021-07-15 (거의 끝나감) 19:43:41

스프레드 시트에 아이템 추가 했습니다.
폴라리스는 아직 받는중이니 아직 작성 안됐고요.

나머지는 확인해주세요! 다른 분들오면 확인해달라고 해주시고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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