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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Z0IqyTQLtA
(hGARUIWI/A)
2021-07-13 (FIRE!) 15:35:47
멈춰선 안돼 나는 홀로 남은 Red Rover 니까
시트스레 : situplay>1596248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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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당신◆Z0IqyTQLtA
(lcRkfRxj1o)
2021-07-17 (파란날) 01:19:31
이리나 - 서태양
테크는 위험한 일을 하죠.
그만큼 돈도 많이 벌지만, 테크에게는 그 돈을 쓸 여가시간을 가지기 힘듭니다.
그래서 수집품을 모으거나 하루하루 맛있는 음식을 사곤 합니다.
수집가와 미식가는 테크들에게 많지요.
그리고 여기 리나도 그런편입니다. 둘 다 말입니다.
점심시간.
리나는 예전부터 자주 가는 스테이크 가게로 향하던 길 이었습니다.
헬퍼즈 본부 안에 있는 몇 없는 고급 레스토랑 같은 곳이죠.
그런 가던길 리나는 당신과 마주칩니다.
리나는 당신에게 살며시 눈인사만 한뒤 레스토랑으로 향하려 합니다.
258
태양주
(kaMt3aK98M)
2021-07-17 (파란날) 01:23:13
아 태양도 이 일상 시점에서 돈 어느 정도 있다고 해도 될까요?
259
당신◆Z0IqyTQLtA
(lcRkfRxj1o)
2021-07-17 (파란날) 01:23:26
충분합니다!
260
서태양-리나
(kaMt3aK98M)
2021-07-17 (파란날) 01:27:53
"오늘도 보람찬 하루였네-."
태양은 오늘도 훈련을 마무리 하며 식당가로 향한다.
솔직히 그에게 있어서는 어떤 요리든 다 맛있었기에 적당히 아무 가게나 찾으려하던 도중.
우연히 리나를 만나게 된다.
"어, 리나 안녕! 또 만나게 됐네."
가볍게 눈인사를 한 리나에 비해 태양은 무척이나 반가운 듯이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혹시 리나도 밥 먹으러 가는거야?"
@서태양
261
당신◆Z0IqyTQLtA
(lcRkfRxj1o)
2021-07-17 (파란날) 01:44:55
이리나 - 서태양
반가운듯 다가오는 당신에게 이리나는 잠시 쳐다봅니다.
그리고는 말이 없으면 더 귀찮을것 같은지 입을 엽니다.
"그래."
"너도 좋은 점심 시간 되도록 해."
굉장히 사무적인 대답을 합니다.
그렇게 말하고는 이리나는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262
서태양-리나
(kaMt3aK98M)
2021-07-17 (파란날) 01:48:46
>>261
"그럼 괜찮다면 메뉴를 추천해줄 수 있을까?"
분위기를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 태양은 이리나의 말에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그녀와 같이 식당에 들어간다.
"내가 헬퍼즈에 들어왔다고는 하지만 음식을 다 먹어본 건 아니라...리나는 나보다 선배인 만큼 어떤 게 제일 맛있나 알 것 같아서!"
"물론 개인마다 취향이 다를 수 있긴 한데. 혹시 모르잖아?"
그리고는 리나의 근처에 앉는다.
@서태양
263
당신◆Z0IqyTQLtA
(lcRkfRxj1o)
2021-07-17 (파란날) 02:10:48
이리나 - 서태양
따라들어오는걸 이리나는 굳이 뭐라 하지 않습니다.
안으로 들어서니 이곳은 조용하고 분위기가 있습니다.
낡지 않고 고풍스러우며
삐까번쩍하게 새것이 아니고 새련된 식당.
잔잔하게 스피커로 나오는 음악도 이런 분위기를 끌어올립니다.
따라들어온 당신을 보고는 이리나는 살짝 한숨을 내쉬곤 자리에 앉고 웨이터에게 말합니다.
"옆에 온 저 사람도 나랑 같은걸 줘."
"일행 분... 이신가요?"
웨이터는 당신을 잠깐 쳐다봅니다.
자리가 다른데...
이리나는 조용히 고개를 저어 아니라고만 대답할 뿐이었습니다.
곧이어 자리에 식기와 접시들이 놓이고 메뉴가 나옵니다.
스프와 스테이크, 구운 야채들 그리고 매시 포테이토 입니다.
스프는 크림 스프 였습니다.
담백하고 따듯하고 점도가 적당했고 마늘 향이 납니다.
매시 포테이토는 후추와 마요네즈 소금이 간 되어 있습니다.
스테이크는 배양육이었습니다.
층층히 버터가 들어가 있는 스테이크이기에 육즙과 향이 좋습니다.
구운 야채들은 각각 당근과 아스파라거스 그리고 양파가 있었습니다.
//참고로 도시의 대부분의 먹을 거리는 배양공장에서 만듭니다.
264
서태양-리나
(kaMt3aK98M)
2021-07-17 (파란날) 02:24:42
"이 식당은 디자인만으로도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구나."
"낡지 안되 고풍스럽고, 새것으로 만들지 않았지만 무척이나 새련된 좋은 가게야."
태양은 다른 식당과는 다른 고풍스럽고 깔끔한 식당 내부에 감탄을 하며 곧바로 나온 음식을 쳐다본다.
그 어떤 사소한 것도 지하에서는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음식 뿐이었다.
"과연, 리나는 이런 음식을 좋아하는구나. 확실히 전투 때문에 바쁜만큼 이럴 떄라도 제대로 인생을 즐기지 않으면 손해니까."
태양은 입가에 약간 흘러나온 군침을 혀로 자연스럽게 닦아내며 우선 스프를 음미하기로 한다.
"으음-."
단 한 숟갈 만으로도 입안은 마치 황금빛이 퍼지듯 따뜻해지고 그것이 목을 넘긴 순간 배의 오장육부에 그 따스함이 퍼져나간다.
"그 밖에 다른 음식도 좋아해?"
@서태양
265
태양주
(kaMt3aK98M)
2021-07-17 (파란날) 02:25:14
그럼 슬슬 자러가보겠습니다! 내일 캡틴이 갱신하면 바로 진행하도록 할게요!
푹 주무세요!
266
당신◆Z0IqyTQLtA
(lcRkfRxj1o)
2021-07-17 (파란날) 02:26:29
안녕히 주무세요!
267
태양주
(kaMt3aK98M)
2021-07-17 (파란날) 08:22:21
갱신!
268
당신◆Z0IqyTQLtA
(lcRkfRxj1o)
2021-07-17 (파란날) 15:36:41
갱신합니다.
아닛 어떻게 3시에 잠들어 8시 반에 갱신 할 수 있는거죠?
태양주는 정말 태양이라는 것인가?
269
태양주
(kaMt3aK98M)
2021-07-17 (파란날) 15:38:03
어쩌다보니 일어나게 됐습니다!
270
당신◆Z0IqyTQLtA
(lcRkfRxj1o)
2021-07-17 (파란날) 15:52:54
대단하군요...
일상은 잠깐 뒤에 잇겠습니다!
지금 할일이 있어서!
271
당신◆Z0IqyTQLtA
(lcRkfRxj1o)
2021-07-17 (파란날) 17:56:57
이리나 - 서태양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전부 골고루 먹을 수 있는 곳이야."
조용히 이리나는 고기를 썹니다.
스프나 감자나 야채 그리고 스테이크... 확실히 셋다 잘 들어가 있네요.
가격은 조금 부담 될지도 모르는 정도지만요.
"좋은 음식이면 다. 우리는 테크니까 음식가지고 투정 부릴게 아니지."
그런것 치고는... 굉장히 맛있고 고급진 음식이지만요.
/참 그리고 @때어주십쇼 저건 진행에서만 써달라구요...
272
태양주
(kaMt3aK98M)
2021-07-17 (파란날) 18:08:38
캡틴과 쓰니까 자꾸 헷갈리네요;;
273
서태양-리나
(kaMt3aK98M)
2021-07-17 (파란날) 18:12:08
"투정 정도가 아니라 전부다 맛있는걸."
실제로 스프 부터 시작해서 고기는 물론이고 사소한 야채하나하나가 전부다 맛있었다.
마치 불을 먹는 듯이 고소하고, 고기의 신선함과 구운 정도가 절묘하게 겹쳐 환상의 조합을 이루었으니.
"그럼 이리나는 골고루 먹는 편이구나. 후식으로 추천할만한 건 있을까?"
"내가 멋대로 참견한거니까 적어도 그건 사게 해줘."
274
태양주
(kaMt3aK98M)
2021-07-17 (파란날) 18:16:11
헷갈리게 해서 죄송해요!
275
당신◆Z0IqyTQLtA
(lcRkfRxj1o)
2021-07-17 (파란날) 18:33:30
이리나 - 서태양
"당연하지.내가 영양적밸런스와 맛을... 제대로 고려한 식사니까."
맛있다는 말에 살짝 고양된듯 말이 빨라졌다가 다시 원래 속도의 나지막한 목소리로 돌아옵니다.
"메뉴에는 후식도 포함되어 있어. 사주지 않아도 되니까 그거나 먹어."
살짝 차갑듯 말합니다. 그러나 괜히 사준다는것보다는...
어느 한편으로는 이 메뉴의 끝에 나올 디저트를 먹어보고 당신이 할 말이 궁금한 것 같습니다.
식사가 끝나자 하얀색의 단단한 크림인지 뭔가가 나왔습니다.
이것은..? 하고 당신이 주변에 물음을 내기 전에 웨이터가 설명합니다.
"유지방과 설탕입니다. 우유의 지방분을 분리해낸것이죠."
이것의 이름은 지금와서는 잊혀졌지만 예전에는 카이막이라는 이름이 있었습니다.
276
서태양-리나
(kaMt3aK98M)
2021-07-17 (파란날) 18:42:35
'뭔가 살짝 말투가 바뀐듯한 느낌이었지?'
태양은 잠깐이지만 리나의 새로운 일면을 보게 되어 그것을 귀엽다고 여겼다.
허나 그걸 대놓고 얘기하면 본인한테 실례이니 마음 속에서만 깊이 생각하게 된다.
"응 좀 아쉽네, 식당에 나간 뒤에 리나랑 좀 더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사실 가볍게 사죄할 겸 사는 것은 사실이었으나, 후식을 사는 과정에서 그리고 먹는 과정에서 리나와 좀 더 대화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다.
"우유의 지방분을 와..."
웨이터에게 감사인사를 한 후 카이막을 나이프로 한 점 잘라내어 입안에 넣는다.
"음, 뭔가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맛이 엄청나게 강한 맛이네. 지방만을 분리했다고 하지만, 설탕도 버무려져 있으니 전혀 불쾌하지 않고 목에 깔끔하게 넘어가."
277
당신◆Z0IqyTQLtA
(lcRkfRxj1o)
2021-07-17 (파란날) 19:05:40
이리나도 카이막을 한점 떠서 먹습니다.
달콤함과 고소함... 그것에 이리나도 살짝 미소를 지었습니다.
물론 카이막이 맛있기 때문입니다.
옴뇸뇸 이리나는 빠르게 카이막을 맛있게 먹습니다.
"공과 사는 가리도록 해. 나는 너와 같은 테크지만 그뿐이야."
"우리들의 본분은 테크야. 카티아나 론드처럼 어울리고 싶고 그러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랑 어울려."
"나는 그럴 생각 없으니까. 훈련이나 기술지도 같은것 이라면 몰라도."
카이막까지 모두 먹어치우자 웨이터가 그릇을 치워주고... 이리나는 티슈로 입주변을 닦습니다.
"너가 음식을 먹고 싶다거나 맛있는걸 원해서 내가 오는 식당에 따라오는건 상관 없어. 그렇게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해."
278
서태양-리나
(kaMt3aK98M)
2021-07-17 (파란날) 19:20:58
"같은 테크이기에 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
태양은 짐짓 웃다가 조금 진지한 얼굴로 리나를 쳐다본다.
"물론 공과 사를 구분해야 하는 것도 맞아, 그 만큼 임무를 최선을 다해 해결한다는 거니까."
"카티아와는 이미 아는 사이고 론드라는 사람하고도 언젠간 친해지고 싶어."
"하지만 그게 너와 친하게지내지 않을 이유가 되지는 않아."
태양은 짐짓 주먹을 쥐었다가 펼치며 말을 이어간다.
"계속 생각해봤어, 테크라는 것은 무엇일까. 테크라는 것은 사람들의 희망이자 기둥이 되는거잖아?"
"하지만 그 이전에 테크도 사람이잖아. 슬플 때는 울고, 화날 떄는 화나고, 웃고싶을 때는 웃고. 그런 감정을 가진 사람."
"그런 테크가 희망의 기둥이 될 수 있도록 서로가 친해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
이윽고 표정을 풀고 다시 따스한 표정으로 돌아온 태양은 리나를 마주본다.
"리나는 키네시스로서 나에게 처음 많은 걸 알려준 선배야, 그리고 이렇게 맛있는 음식점을 안 것도 리나 덕분이고."
"자기 자신은 다르게 생각할지 몰라도, 적어도 나한테 있어서는 하나하나가 무척이나 소중한 은혜야."
"그러니까 같은 테크지만 그뿐이야 라는 말은 쓰지 말아줘. 너는 그 자체만으로도 무척이나 좋은 사람이고, 나한테 있어서 소중한 사람이나 마찬가지니까."
279
당신◆Z0IqyTQLtA
(lcRkfRxj1o)
2021-07-17 (파란날) 19:53:20
이리나 - 서태양
"어불성설이야. 맘대로 생각해. 난 아니니까."
"너가 이유가 있든 없든 무슨 상관이야. 말했지만 다시 말할게. 공과 사는 가려."
접시가 다 치워지는것과 함께 이리나가 일어섭니다.
그런 이리나는 당신을 흘겨봅니다.
"하루 가르쳐 준거랑 식당에서 한번 같이 음식 먹은거로 그렇게 과다하게 의미 부여하지마. 그게 은혜든 뭐든 나는 네 선배로서 행동한 거 뿐이야."
"내가 테크가 된건 사람으로서 좋은 사람이 아니라 의무를 다하는 테크가 되기 위해서일 뿐이야. 단순한 소꿉놀이 같은게 아니라."
이리나가 식당을 나갑니다. 웨이터에게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 사람 계산도 나한테 달아주세요. 식사 맛있게 했습니다."
280
서태양-리나
(kaMt3aK98M)
2021-07-17 (파란날) 20:04:36
"그렇구나...확실히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까."
태양또한 그릇이 치워지자 마자 자리에서 일어나 리나를 쳐다본다.
"하지만 역시 난 너가 싫지 않아 리나."
"그럼 나도 다시 말할게 그리고 의무를 다한다고 해도 결국에는 사람을 구해주고, 선배로서 행동한다고 해도 결국에는 후배에게 손길을 내우주는 거나 마찬가지야, 그러니까 좋은 사람이지."
태양은 웬만해서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는 편이었다.
허나 자기자신만의 고집도 있는 법,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이었다.
"그러니까 내가 그렇게 간단히 포기한다고 생각하지는 말아달라고?"
"계속 살아서 너와 이야기할테니까."
그걸 끝으로 리나가 식당에 나가는 것을 지켜봤다.
"아 저도 식사 맛있게 했습니다- 잘 먹었어요."
계산을 할려고 했지만 웨이터가 이미 계산을 리나가 처리했다고 하자 태양은 생각한다.
"역시, 좋은 사람이잖아."
아직은 리나와의 거리는 멀었다. 하지만 계속 만날 수 있다면 그 거리도 조금씩 줄어들지 않을까?
태양은 만난 시간은 짦았지만 리나와 보낸 시간을 깊이 새기며 식당을 나간다.
/
이걸로 막레하셔도 되고 더 보여주실 게 있다면 그걸로 막레 해주세요!
281
당신◆Z0IqyTQLtA
(vvB/D330ac)
2021-07-17 (파란날) 20:05:47
막레로 합시다!
수고했어요!
공략 난이도 상급 히로인 이리나...
282
태양주
(kaMt3aK98M)
2021-07-17 (파란날) 20:07:03
수고하셨습니다!!
그만큼 거리가 줄어들면 확연히 변화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여러모로 캡틴의 캐릭터 조형에 감탄하게 됩니다!
283
당신◆Z0IqyTQLtA
(vvB/D330ac)
2021-07-17 (파란날) 20:12:29
감탄이라니 부끄럽구먼유
언젠가 친해지면 어떤 모습이 나오게 될까요?
284
태양주
(kaMt3aK98M)
2021-07-17 (파란날) 20:13:56
적어도 지금과 다를 것 같네요 ㅋㅋ
285
당신◆Z0IqyTQLtA
(vvB/D330ac)
2021-07-17 (파란날) 20:36:33
오늘은 진행이 애매..?
286
태양주
(kaMt3aK98M)
2021-07-17 (파란날) 20:36:58
저는 캡틴이 가능하다면 가능
287
당신◆Z0IqyTQLtA
(lcRkfRxj1o)
2021-07-17 (파란날) 20:58:29
안타깝지만 피곤합니다우
288
태양주
(kaMt3aK98M)
2021-07-17 (파란날) 20:59:48
그럼 오늘 쉴까요?
289
당신◆Z0IqyTQLtA
(lcRkfRxj1o)
2021-07-17 (파란날) 21:03:51
쉬자구요!
290
태양주
(kaMt3aK98M)
2021-07-17 (파란날) 21:12:58
네넵!
291
지금 깬 폴라주
(pViBHhfYCY)
2021-07-17 (파란날) 21:18:00
아아 그런가
292
당신◆Z0IqyTQLtA
(vvB/D330ac)
2021-07-17 (파란날) 21:33:24
오늘은 피곤하니 잡담 좋고 일상 좋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어서오세요 폴라주!
293
서태양
(D0TT48Wn7o)
2021-07-18 (내일 월요일) 11:32:57
갱신!
294
서태양
(D0TT48Wn7o)
2021-07-18 (내일 월요일) 11:42:19
이쪽이야 말로. 잘 부탁드려요! 제 이름은 서태양이라고합니다!"
태양은 가볍게 장교와 악수를 한다.
"그럼 죄송하지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도될까요? 불쾌자들의 수와 종류는 파악된게 있습니까?"
태양은 헬기에서 내리기 전 군부대의 수와 병기를 파악해보고 거기에 맞춰 전황을 파악을 해보고 있었다.
@서태양
295
태양주
(D0TT48Wn7o)
2021-07-18 (내일 월요일) 11:42:31
약간 수정
296
당신◆Z0IqyTQLtA
(BRwy2JTycU)
2021-07-18 (내일 월요일) 13:42:14
안녕하세요 태양주!
유교사상의 국가 한국...
이 존댓말은 너무나 익숙하고 중요한거ㅅ...
297
태양주
(D0TT48Wn7o)
2021-07-18 (내일 월요일) 13:49:48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
298
태양주
(D0TT48Wn7o)
2021-07-18 (내일 월요일) 13:52:58
어떤 나라든 예의는 중요하닠ㅋㅋㅋㅋ
299
당신◆Z0IqyTQLtA
(hLpjxduSPk)
2021-07-18 (내일 월요일) 15:51:41
갱신합니다.
>>296 쓰고 잠깐 잤다가 일어나니 지금이네요!
300
태양주
(D0TT48Wn7o)
2021-07-18 (내일 월요일) 16:40:11
저도 잠시 잤다가 왔습니다!
301
당신◆Z0IqyTQLtA
(hLpjxduSPk)
2021-07-18 (내일 월요일) 17:46:20
갱신!
역시 일요일 낮잠은 꿀잠?
오늘은 낮잠도 잤겠다 진행 해볼까요?
7시 한번 체크 해봅시다!
302
태양주
(D0TT48Wn7o)
2021-07-18 (내일 월요일) 18:05:17
ㅇㅋㅇㅋ
303
폴라주
(f/ov9KBz3k)
2021-07-18 (내일 월요일) 18:28:20
폴라주는 오늘 저녁 10시 이후에 귀가 예정입니다...
인...생......
저는 개의치 말고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304
당신◆Z0IqyTQLtA
(BRwy2JTycU)
2021-07-18 (내일 월요일) 18:31:34
아 맞다... 생각해보니 오늘 7시 반 영화 약속이 있었습니다
오늘 진행은 없을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305
당신◆Z0IqyTQLtA
(BRwy2JTycU)
2021-07-18 (내일 월요일) 18:32:22
>>303
이런 우연이..?
오늘 블랙 위도우 보러 갑니다!
306
태양주
(D0TT48Wn7o)
2021-07-18 (내일 월요일) 18:47:29
그럼 어쩔 수 없죠 뭐 아쉽
307
당신◆Z0IqyTQLtA
(BRwy2JTycU)
2021-07-18 (내일 월요일) 18:50:01
블랙위도우 보고 감명 받으면 왠지 수리온의 비밀 조직 같은게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