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349> [육성/영웅/아포칼립스 오페라/AA?] HELPERS - 4 :: 1001

당신◆Z0IqyTQLtA

2021-07-13 15:35:47 - 2021-08-01 23:34:44

0 당신◆Z0IqyTQLtA (hGARUIWI/A)

2021-07-13 (FIRE!) 15:35:47


멈춰선 안돼 나는 홀로 남은 Red Rover 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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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태양주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22:18:15

천리마트 실사화 였던갘ㅋㅋ

187 당신◆Z0IqyTQLtA (rAokm4jdi.)

2021-07-16 (불탄다..!) 22:25:01

>>181 @폴라리스
"아. 생각해보니 총이 없구남."

카티아가 착각했다는듯 말합니다.
"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버렸넴."


"같이 갔다 오잠. 아마 네 산탄총은 일반적인 사람이 쓸적의 위력이니 약할테니깜."

"보조 무기 정도로만 들고 가고 내가 쓰던 총 하나 빌려 줄겜."

그리고는 당신과 카티아는 방을 들렀다가 같이 총을 꺼내와 옥상으로 향합니다.

옥상에 헬기가 보입니다...

>>180 @서태양
"아이고 이런. 역시 우리가 늦었넴?"

카티아가 헬기에 탑니다.
경기관총과 자동 소총 하나를 들고 탑승합니다.

총을 두개나 들고 왔네요.

"이거 한개는 폴라리스거얌. 아직 얘 총이 안 나와서 내거 좀 빌려 주려곰."




@폴라리스 @서태양
헬기에 탑승하니 이번 임무에 대한 정보들이 통신으로 들어옵니다.

"이번 임무는 서쪽에서 나타난 미확인된 적들에 대해 파견간 테크들과 그 군인들에 대한 지원입니다."

"먼저 파견된 테크들은 미확인된 적 세력에 의해 고립된 군인들을 포위망에서 구해내 복귀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낌새를 주변에 있던 불쾌자들이 알아 차렸는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파견될 당신들의 임무는 현지 군대와 합류하여 그 불쾌자들이 움직임을 보이기 전 격퇴 하는 것 입니다."

188 당신◆Z0IqyTQLtA (rAokm4jdi.)

2021-07-16 (불탄다..!) 22:31:00

>>185
호오... 그랜절을 할 줄 아는 참치라니요.

요즘 보기 힘든 젊은 참치로군요.

189 당신◆Z0IqyTQLtA (rAokm4jdi.)

2021-07-16 (불탄다..!) 22:31:43

그리고 사실 8분 정도 걸렸는데 느린것도 아닙니다!
느린건 캡틴의 손가락과 뇌죠...

190 서태양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22:31:49

>>187

"역시 카티아와 폴라였구나. 둘 이라고 하니까 너희들이 생각나서."

물론 리나나 다른 테크도 오는가 싶었지만, 태양으로서는 지금 당장 생각나는건 그 둘이었다.

카티아는 처음으로 테크의 기본운용 법을 알려줬고 폴라는 같은 동기였으니까.

"미확인 적인가..."

태양은 그 세력에 대해 궁금했으나 내려진 임무는 불쾌자들의 격퇴였으니, 그것에 대해서만 집중하기로 한다.

"그럼 이번 임무에서 신세 좀 질게!"

@서태양

191 폴라리스 (e09PDen8Fs)

2021-07-16 (불탄다..!) 22:34:23

>>187

폴라리스는 다시 그 낡아빠진 탁한 카키색의 파카를 껴입고 있었다. 그녀에게 있어서는 그게 일종의 외출복인 듯했다. 장난감같은 산탄총을 허리에 찬 채로, 그녀는 졸지에 돌격소총을 쥐게 되었다.

문제가 있다면 폴라리스는 돌격소총을 한번도 만져본 적이 없다는 점일까. 레코드샵에서 총기 전반에 대한 지식이라도 얻었으면 모르겠는데 하필이면 폴라리스가 습득한 총기에 대한 지식은 산탄총에 국한된 것뿐이었다. 그 결과, 폴라리스는 지금 자신의 품에 안기게 된 이 자동소총에 대해 길거리 고아가 갖고 있는 정도의 지식밖에 없는 상태에서 이것을 쥐게 되었다...!

폴라리스는 헬기에 올라탄 채로 브리핑에 귀를 기울이며, 자동소총을 이리저리 살펴보려 했다. 물론 총구가 어디고 개머리판이 어디인지야 길거리 고아 정도의 지식으로도 분간은 가능하지만, 뭘 눌러야 장전되고 뭘 눌러야 나가고 뭐가 안전장치인지는 알아야지 않겠는가.

@폴라리스

192 당신◆Z0IqyTQLtA (rAokm4jdi.)

2021-07-16 (불탄다..!) 22:36:14

조종사 : 소년병인가..?

조종사 : 아! 론드 같은거구나!

193 폴라리스 (e09PDen8Fs)

2021-07-16 (불탄다..!) 22:37:01

>>190

"또 뵙네요.."

하고, 폴라리스는 꾸벅 인사를 건넸다. 인삿말이 잘 전해졌는지는 모르겠다. 귓가를 스치는 바람소리 사이로, 통신으로 들어오는 임무 브리핑을 받기에도 벅찼으니.

"저야말로 잘 부탁드려요."

194 서태양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22:38:41

>>191

"아 폴라 그 소총 잠시 보여줄 수 있을까?"

태양은 폴라리스가 소총을 보고 조금 헷갈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레코드에서 얻은 지식을 통해 소총의 구조를 설명해주었다.

"소총은 꽤 어려운 구조가 아니야. 우선..."

소총과 다른 총의 차이점밑 공통점을 설명을 끝마치고 태양은 말한다.

"생각보다 간단하지?"

@서태양

195 서태양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22:39:45

>>193

"응!"

태양은 다양한 소리가 겹쳤음에도 불구하고 폴라리스의 목소리만을 딱 찾아내 기쁘게 대답한다.

"나야 말로!"

@서태양

196 당신◆Z0IqyTQLtA (rAokm4jdi.)

2021-07-16 (불탄다..!) 22:45:29

>>190 @서태양
"하이 태양."
카티아가 방글방글 손을 흔들며 인사합니다.

"본부내에 시간이 날 사람이면 얼마 없긴 하짐."
"얼굴을 보아하니 준비는 된 모양이넴."

>>191 @폴라리스
옷은 전투복이 있으니 그것을 입고 나온것으로 하겠습니다!
전투복 중요해요 전투복.

돌격소총을 잠시 살펴 봅니다. 산탄총 레코드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다른 종류의 총임에도 그럭저럭 조작법이 이해가 갈것 같습니다.

>>195의 설명에 의해 조금 더 제대로 이해가 가는군요.
역시 총입니다. 작동 방식만 알면 정말 원숭이도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숙련도 차이는 나겠지만요.


@폴라리스 @서태양
"그러고보니 미확인 적 확인 임무면 저 쪽은 내 맞후임이 있겠넴. 걔도 맨처음에는 굉장히 어리버리 탔는뎀."

"한강의라고 들어 봤으려남? 인핸스드인데 딱 엄청 열혈한 분위기얌."

어쩌면 당신들은 들어 봤을지도요?
군 쪽에서도 시끄럽고 눈에 띄는 인핸스드 테크중 하나로 뽑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정의롭고 명예롭고 목소리 크고 남자답고 통이 큰... 딱 마초적인 남자 라는 느낌입니다.

197 서태양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22:51:05

>>196

"물론이지, 언제 어디서 실전이 벌어질지 모르는 데 최상의 상태를 유지해야 테크 아니겠어?"

이제 막 테크가 된 거긴 하지만..이라는 말은 굳이 하지 않는 태양.

"확실히 엄청 화끈한 인핸스드 사람이 있다고 들었지만...맞후임이었구나. 왠지 기대되네!"

실제로 만나면 어떻게 생겼을까, 잘 친해질 수 있을까?

여러 기대감에 의해 태양은 즐거운 고민을 하면서 동시에 실전에 앞선 긴장은 놓지 않았다.

@서태양

198 당신◆Z0IqyTQLtA (rAokm4jdi.)

2021-07-16 (불탄다..!) 22:56:45

'물론이지' 만 들어도 이제 검은 사신이 떠오릅니다.
방패는 안 사신?
인터넷 밈에 뇌가 잠식해버린거 같습니다.

199 태양주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22:57: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 폴라리스 (e09PDen8Fs)

2021-07-16 (불탄다..!) 22:58:45

>>195 >>196

카티아와 태양의 덕에, 다행히도 폴라리스는 총의 기능을 몰라서 당황하는 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 물론, 절대로 레코드를 받은 만큼 잘 다루거나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소총의 탄도는 산탄총의 그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고, 폴라리스는 그렇게 훌륭한 명중률을 보여주지 못할 것이다.

그렇지만, 손에 있는 것과 손이 닿는 것 모두를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것은 폴라리스가 베다니 보육원에서 지겹도록 배워온 삶의 자세였다. 적응할 수밖에. 기초적인 조작법은 익혔으니, 나머지는 인핸스드의 강화된 지각력과 순발력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폴라리스는 돌격소총을 살며시 그러쥐었다.

한강의... 처음 듣는 이름이다. 폴라리스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외곽지에 잘 오지도 않는 '슈퍼히어로' 들의 이야기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을 가질 틈이 없었기 때문이다. 물론, 그들의 활동이 폴라리스의 삶에 분명히 간접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했을 테지만, 폴라리스에게는 쥐꼬리만큼 지원된 식량을 어떻게 배분하는지, 오늘은 뭐가 바닥나고 있는지, 뭐가 필요한지를 파악하는 게 더 급했다.

그것은 자신이 그들 중 하나가 되었다는 사실이, 심지어 그들의 임무를 수행하러 난생 처음으로 헬기를 타고 이동하고 있는 중인데도 불구하고 그 사실이 지독할 정도로 실감이 나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했다.

아마, 지금 시점에서 테크와 가장 거리가 먼 테크를 꼽으라면 이 조그만 꼬맹이가 아닐까.

@폴라리스

201 당신◆Z0IqyTQLtA (rAokm4jdi.)

2021-07-16 (불탄다..!) 23:19:08

>>197 @서태양
아마 잘 친해질 수 있을겁니다. 한강의는 좋은 테크이기도 하고 좋은 사람이기도 하니까요.

"히히 그램. 누구 맞후임인뎀!"

화끈한 성격의 전투는 누구에게서 왔을지 알게될거 같네요.

>>200 @폴라리스
동력기를 살피고 약실을 보고 탄창을 보고...총을 살펴보며 당신은 생각합니다.

외곽지역에 가까운 당신은 테크의 입김이 갈 일이 적었던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그러네요.
외곽이기 때문일까요? 그렇다고 하기엔 그래도 당신도 테크에 대한 얘기는 알음알음 들어봤습니다.
그럼에도 당신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없던건 당신이 외곽에 작고 가치 없는 곳의 사람이었기 때문일까요?

그러면 당신은 왜 테크가 되었을까요.
가치가 없다면.
테크와도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은 당신이요.
당신에게서 뭘 봤던걸까요?
죽어가고 희망 없던 당신을 살려가며 다시 끌어올려낸 이유는?

알길은 계속 테크로서 나아가는것이겠죠.

@서태양 @폴라리스

이윽고 당신들은 헬기 창 밖으로 군부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하 보십시오 마치 인간들이 개미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라는 생각은 하셨나요?

안 했어요? 착실하시네요.

내려가자 장교가 와서 당신들을 반깁니다.

"오신걸 환영합니다. 테크. 여기 부대의 지휘를 맡는 지휘관입니다.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202 서태양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23:26:15

"이쪽이야 말로. 잘 부탁해. 내 이름은 서태양이야."

태양은 가볍게 장교와 악수를 한다.

"그럼 미안하지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 불쾌자들의 수와 종류는 파악됐어?"

태양은 헬기에서 내리기 전 군부대의 수와 병기를 파악해보고 거기에 맞춰 전황을 파악을 해보고 있었다.

@서태양

203 당신◆Z0IqyTQLtA (rAokm4jdi.)

2021-07-16 (불탄다..!) 23:34:51

말을 그냥 놓아버리다니..!

204 태양주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23:35:37

>>203 그럼 존댓말 하는 걸로 바꿔도 되나요 ㅋㅋㅋㅋ

205 태양주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23:36:14

"이쪽이야 말로. 잘 부탁드려요! 제 이름은 서태양이라고합니다!"

태양은 가볍게 장교와 악수를 한다.

"그럼 미안하지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도될까요? 불쾌자들의 수와 종류는 파악된게 있습니까?"

태양은 헬기에서 내리기 전 군부대의 수와 병기를 파악해보고 거기에 맞춰 전황을 파악을 해보고 있었다.

@서태양

206 태양주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23:37:02

이거 다른 테크들이 반말 하는거 보니까 다른 사람에게도 반말할까 싶어서 해봤는데.

솔직히 고민중이었으니- 어차피 부모님에게도 존댓말 했고 이 정도는 괜찮겠쥬?

207 폴라리스 (e09PDen8Fs)

2021-07-16 (불탄다..!) 23:41:34

>>201

문득 폴라리스는 자신이 맥없이 떠밀려가고 있을 뿐인 것 같다고 느꼈다. 잘못된 느낌은 아니다. 되돌아가는 길은 막혀있고, 무언가가 자신을 밧줄로 비끄러매고 거칠게 잡아끌고 있는 것만 같은 운명의 흐름.

그 앞에 무엇이 놓여 있는지 완전히 아는 이는 아무도 없다. 그러나 다행히도, 폴라리스는 그녀의 앞에 놓여 있는 것들에 대해 적어도 한 가지 사실은 알고 있었다. 전쟁. 전쟁은 변하지 않는다.

그 전쟁은 폴라리스의 앞에 어떤 길을 펼쳐놓고, 폴라리스를 어떻게 변하게 할까.

전쟁을 준비하는 이들을 바라보며 폴라리스는 왠지 이 군부대가 베다니 보육원을 크게 부풀려놓고 규율을 두 배 정도 엄격히 잡아놓은 것과 엇비슷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헬기에서 내려서며, 폴라리스는 장교에게 고개를 꾸벅 숙여 인사했다.

그리곤 태양과 장교가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장교가 꺼내는 이야기를 가만히 경청하기로 했다.

@폴라리스

208 당신◆Z0IqyTQLtA (rAokm4jdi.)

2021-07-16 (불탄다..!) 23:41:57

>>202 @서태양
"하 하 하 잠깐 만욤. 얘가 테크가 된지 얼마 안되서욤."
카티아가 잠시 당신을 뒤로 당깁니다.

"태양아... 너랑 나랑 말 놓는건 상관 없는데 군부대 지휘관 한테도 그냥 말을 놓아버리면 어떡하니..!"

굉장히 당황했는지 ㅁ도 안 붙은거 같습니다.

"아뇨 뭐 신선했습니다. 새로 테크가 된 분을 만나다니 이건 없던 경험이군요."

소위가 자네가 행보관인가? 한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라고 쓰일것 이었습니다만 수정 하시겠나요! 라스트 찬스!

209 태양주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23:42:25

>>208 수정하겠습니다!

210 서태양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23:42:43

>>205

@서태양

211 태양주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23:43:29

세계관 자체를 아직 잘 몰라서 쪽팔리네요 ㅋㅋ

212 당신◆Z0IqyTQLtA (rAokm4jdi.)

2021-07-16 (불탄다..!) 23:44:46

>>211
아뇨 그렇다면 세계관을 잘 풀지 못한 캡틴의 잘못...

일단 오늘의 진행은 여기까지! 다음에 이어드릴게요!

213 태양주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23:45:51

테크 위상 보면 자기보다 계급이 높아보여도 말 놓을 사람은 말 놓는 애들도 있을 것 같아서요 ㅋㅋ

214 폴라주 (e09PDen8Fs)

2021-07-16 (불탄다..!) 23:46:56

"카티아의 어미에서 ㅁ을 없애버린" 칭호를 획득(?)

◆수고하셨습니다◆

215 태양주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23:47:10

수고하셨습니다!

216 폴라주 (e09PDen8Fs)

2021-07-16 (불탄다..!) 23:47:57

한편 폴라가 생각보다 사색을 많이 해서 당황중인 폴라주
독백이 너무 많아서 곤란하진 않으신가요..?

217 태양주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23:48:27

>>216 폴라 상환되면 독백하는게 당연한 정도니 문제 없어요!

218 당신◆Z0IqyTQLtA (rAokm4jdi.)

2021-07-16 (불탄다..!) 23:51:51

일단 테크들의 사회적인 위치를 설명해 보는게 괜찮겠네요.

사회적으로는 굉장히 명성있고 널리 알려진것은 알겁니다!
초능력이 있는 세계의 히어로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비슷할겁니다.

>>213 처럼 정말 시종일관 말 놓는 테크도 있습니다. 론드 라던가...

그렇지만 테크가 예우를 안 차려야 한다는것은 아닙니다. 공적인 이미지도 있고 그게 예의이기도 하고.
위에 말했던것 처럼 소위가 주임원사보다 윗계급인건 맞지만 예의를 차려 서로 존댓말로 한다던가요

219 당신◆Z0IqyTQLtA (rAokm4jdi.)

2021-07-16 (불탄다..!) 23:52:45

>>216
긴 레스는 좋을 뿐입니다

220 태양주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23:55:22

>>218 진짜 있긴 한거군요 ㅋㅋㅋㅋ

확실히 태양이 상대가 누구든 반말하는 캐릭은 아니니 테크가 아닌 사람한테는 존댓말 하는게 더 좋겠네요!

수정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ㅋㅋㅋㅋㅋ 카티아가 그 정도로 당황할줄은-

솔직히 카티아가 반말할 것 같아서 반말해본겁니닼ㅋㅋㅋ

221 태양주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23:56:16

설마 카티아의 말투가 변할 정도라니 ㅋㅋㅋㅋㅋㅋㅋ

222 당신◆Z0IqyTQLtA (rAokm4jdi.)

2021-07-16 (불탄다..!) 23:56:30

물론 알 사람은 알다시피 론드의 인식은 약간... 테크 치고는 개판입니다.

굉장히 강한 사람이란건 널리 알려졌지만 약간 무서울 수도 있는...

그러니 예의라는것은 중요한것입니다!
테크끼리는 서로 계속 볼 사이니 말을 놓아도 된다 치지만요.

223 태양주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23:58:22

와 자칫하다가는 태양도 개판 인식이 될 수 있었던 건가요 ㄷㄷ

224 당신◆Z0IqyTQLtA (rAokm4jdi.)

2021-07-16 (불탄다..!) 23:58:58

아뇨 론드급으로는 안되죠 아무리 그래도.

225 폴라주 (pViBHhfYCY)

2021-07-17 (파란날) 00:00:27

>>222 >>224
(론드의 외모를 연상해봄) (비슷할지도 모를 인물..?)

226 태양주 (kaMt3aK98M)

2021-07-17 (파란날) 00:01:02

론드는 진짜 어느 정도길래 와우

227 당신◆Z0IqyTQLtA (lcRkfRxj1o)

2021-07-17 (파란날) 00:01:13

안됩니다아ㅏ아ㅏㅏ 우리 귀여운 론드가 저렇 아죠시로...

저건 한강의죠 암.

228 폴라주 (pViBHhfYCY)

2021-07-17 (파란날) 00:05:01

>>227

모히칸의 어디가 어때서요
모히칸도 귀여운걸!!

음... 그러니까 영 정반대의 이미지라는 거죠...

229 당신◆Z0IqyTQLtA (lcRkfRxj1o)

2021-07-17 (파란날) 00:09:51

론드는 참고로 폴라보다 작습니다.
그리고 금발임!

230 태양주 (kaMt3aK98M)

2021-07-17 (파란날) 00:10:29

금발! 적발인줄!

231 폴라주 (pViBHhfYCY)

2021-07-17 (파란날) 00:14:24

아하... (대충 이미지가 그려짐)

(((절대 상종하지 않기... 메모)))

232 당신◆Z0IqyTQLtA (lcRkfRxj1o)

2021-07-17 (파란날) 00:16:05

저번엔가 스케이트라는 기술을 만들어 쓰는 사람도 론드.
테크 중에 가장 강력한 위력의 산탄총을 쓰는 사람도 론드.
가장 작은 사람도 론드.
힘쎈 사람도 론드.
밥 많이 먹는 사람도 론드.
성질머리 나쁜 사람도 론드.

233 폴라주 (pViBHhfYCY)

2021-07-17 (파란날) 00:17:01

으음

234 폴라주 (pViBHhfYCY)

2021-07-17 (파란날) 00:18:40

맞아 캡틴, 테크의 복장은 어떤 구성으로 되어있나요?

테크에게 복장이 중요하고, 복장 규정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235 태양주 (kaMt3aK98M)

2021-07-17 (파란날) 00:21:16

이열 론드 어마무시하네요 여러모로

236 당신◆Z0IqyTQLtA (lcRkfRxj1o)

2021-07-17 (파란날) 00:27:45

>>234
테크 복장은 말 그대로 전투복입니다.

사람마다 복장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주변에 걸거치지 않고 몸에 착 잘 맞습니다.
복장이 중요한건 전투복이 굉장히 강력한 섬유로 되어 있어 방어력에 도움이 살짝 되기도 하고, 색도 어떤 환경이든 잘 녹아들도록 주변 빛에 따라 살짝 변화하는 위장 무늬가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봤을때 테크임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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