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349> [육성/영웅/아포칼립스 오페라/AA?] HELPERS - 4 :: 1001

당신◆Z0IqyTQLtA

2021-07-13 15:35:47 - 2021-08-01 23:34:44

0 당신◆Z0IqyTQLtA (hGARUIWI/A)

2021-07-13 (FIRE!) 15:35:47


멈춰선 안돼 나는 홀로 남은 Red Rover 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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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폴라리스 (erlVkE.cps)

2021-07-15 (거의 끝나감) 23:33:53

>>134

왜인지 자기보다 한참 이전에 고아원의 맏이 노릇을 하던 어떤 오빠한테서 고아원 일에 대한 설명을 듣던 기억이 나는 것 같다. 폴라리스는 그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가만히 서서는 시선은 카티아의 입께까지 들어올린 채로 카티아의 말을 주의깊게 경청했다. 그렇지만... 저항력이라니. 와닿기엔 너무 막연한 말이다. 그렇지만 그 중력에 저항한다는 행동- 압도적인 점프력으로 훌쩍 뛰어오르는 것도 아니고 마치 무중력 공간에서 지면을 박차고 솟구쳐오르기라도 한 마냥 주욱 떠오르는 모습에 폴라리스는 어안이벙벙하게 눈을 깜박였다. 암벽 등반 코스를 점프 한 번에 완주한 카티아를 올려다보던 폴라리스는 우선 질문이라도 하나 해 보려고 했다. ...하지만 일단 한번 시도해보고 질문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폴라리스는 아까 장애물 코스를 종횡무진 가로지르던 그 순간의 몸의 움직임을 기억하며 무릎을 수그렸다가... 있는 힘껏 카티아가 있는 곳까지 펄쩍 뛰어오르려 했다.

@폴라리스

136 폴라주 (erlVkE.cps)

2021-07-15 (거의 끝나감) 23:34:24

※ 진행 도중 폴라리스주가 실종된다면 아마도 기절잠에 빠진 것입니다

137 당신◆Z0IqyTQLtA (zvcTsiiKdM)

2021-07-15 (거의 끝나감) 23:36:12

>>127 @서태양
"나도 전투는 간단해. 실전에서 복잡하고 정교한 작전은 선호되지 않아."

"원래 다 그렇지만 빠르고, 신속하게, 그리고 예기치 않게 라는 점만 잘 지키면 전투는 유리하게 흘러가지."

"예를 들어 예기치 못한 장소에서 예기치 못한 타격을 주는것."
잠깐의 숨 한번에 리나는 당신의 옆에 서 있습니다.

"물론 옆보다도 뒤. 바로 뒤 보다도 뒤에서 더 멀리에서 총으로 겨누는것 같은 것이 훨씬 좋지."


"열이나 전자기력까지 다루는건 대단하네. 그정도의 응용력을 가지고 있다면 전투가 아닌 다른 상황에서도 많이 쓰일 수 있을거야."

"하지만 명심해. 전투 도중에 정밀 행동은 별로 좋지 않아. 전투는 언제나 빠르고 신속하게..."


그리고 리나는 당신이 뒷말을 잇기를 기다립니다.

138 당신◆Z0IqyTQLtA (zvcTsiiKdM)

2021-07-15 (거의 끝나감) 23:45:25

>>133 가루다
착륙하는 속도에 더해 창이 내리찍히자 그대로 아귀가 반으로 갈라집니다.

그리고 그 속도를 줄일 세도 없이 바로 옆의 아귀를 향해 당신은 움직입니다.

가속된 시간속에 당신의 움직임은 시선조차 따라가기 힘들고...

아귀의 옆구리에 무릎차기가 박힙니다!

콰지직!

무릎차기가 아닌 마치 거대한 철구로 고기덩이를 힘껏 내리친것 같은 소리와 함께 아귀가 쓰러집니다.

피 끓는 소리를 내며 아귀가 당신을 쳐다보곤 바닥을 깁니다.
뼈가 다 부러지고 척추마저 휘어지기 직전인데도 당신을 향한 살기를 뿜습니다.

마무리 합시다.


"착륙과 공격의 연계가 괜찮군."

"놈을 처리하고 안으로 들어가자."

"여기 건물은 완전히 무너트려도 된다. 중심이 되는 기둥들에 이 폭탄들을 설치해 무너트린다."

그리고는 춘배가 당신에게 사각형 박스를 세개 건내줍니다.

139 당신◆Z0IqyTQLtA (zvcTsiiKdM)

2021-07-15 (거의 끝나감) 23:46:28

12시에 끝낼 예정!

140 서태양 (0QYIocRpf2)

2021-07-15 (거의 끝나감) 23:46:37

"그리고 예기치 않게 잖아?"

충분히 그 말뜻을 알겠다는 듯 뒷말을 잇는다.

리나가 말한 것이야 말로 키네시스로서의 전투법. 그야 말로 효율적인 싸움법이다.

"결국 단순하게 갈 떄는 확실하게 밀어붙이되 그것만으로 안된다면 그때 그떄 방법을 생각해내면 되겠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훈련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자주 만나면 좋겠네. 나 리나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어!"

@서태양

141 당신◆Z0IqyTQLtA (zvcTsiiKdM)

2021-07-15 (거의 끝나감) 23:52:57

>>135 @폴라리스
"포인트는 점프 직후에 중력저항으로 없애는거얌!"

"중력이 아예 없으면 점프를 위한 지지도 불가능 하거든..."
달에서 뒤뚱뒤뚱 걷는것은 우주복 때문이기도 하지만 중력이 바닥을 잘 잡아 주지 못해 걷기 어려운 것도 있습니다.

당신은 카티아의 조언대로 점프 합니다!
뛰어오른 순간 가벼움이 몸을 감쌉니다.
뛰어올라 몸이 공중에 뜬 순간이 영원한 것처럼 계속 위로 뻗어져 올라가집니다.

이런것을 뭐라고 해야 할까요. 해방감? 자유로움?

인간은 항상 중력에 묶여 지면을 걸어 다녔죠.
항상 자신의 무게만큼 지고 걸어다닌겁니다.

중력이라는 힘 때문에 말입니다!

"이 저항력은 뛰어 갈때도 적용 할 수 있엄. 중력도 공기저항도 마찰력도... 전부 저항해낼 수 있짐."

>>136 알겠습니다! 12시면 끝나지만요!

142 당신◆Z0IqyTQLtA (rAokm4jdi.)

2021-07-16 (불탄다..!) 00:04:40

>>140 @서태양
뒷말을 당신이 이어주자 리나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나는 딱히. 어차피 너도 나도 테크이니 셀수도 없이 계속 만날텐데."
리나는 딱 선을 그어 말합니다.
물론 테크들이 굉장히 오래 살고 아마 오래 볼 사이겠지만요.
리나는 공과 사는 굉장히 잘 긋는 편인듯 합니다.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내는 카티아와는 완전히 상극이네요.

"작전에서나 보자. 그 전까지는 열심히 키네시스 다루는 법 배워둬."

143 당신◆Z0IqyTQLtA (rAokm4jdi.)

2021-07-16 (불탄다..!) 00:04:54

오늘은 여기까지! 모두 수고했어요!

144 태양주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00:06:34

수고하셨습니다!!

145 태양주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00:06:52

리나랑 카티아 극과 극이라는 느낌이 나서 재밌네요 ㅋㅋ

146 당신◆Z0IqyTQLtA (rAokm4jdi.)

2021-07-16 (불탄다..!) 00:10:11

>>145
카티아의 공략 난이도는 낮지만 진심 공략은 어렵습니다!

리나는 공략 난이도가 높지만 의외로 한번 공략되면 쉽습니다!

147 태양주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00:11:34

진짜 공략도 다르긴 하네요!

148 태양주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00:11:57

커뮤를 할려면 역시 실전 후에 시간 날때 하면 될려나요?

149 당신◆Z0IqyTQLtA (rAokm4jdi.)

2021-07-16 (불탄다..!) 00:14:42

그렇겠죠?

150 태양주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00:17:08

ㅇㅋㅇㅋ!

151 태양주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00:21:39

모두 푹 주무세요!

152 태양주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11:17:45

갱신!

153 당신◆Z0IqyTQLtA (FNVRTijkfg)

2021-07-16 (불탄다..!) 12:55:24

금요일입니다 야호

154 태양주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14:19:43

저는 토요일에 일하긴 하지만요 ㅋㅋㅋ

155 당신◆Z0IqyTQLtA (FNVRTijkfg)

2021-07-16 (불탄다..!) 14:21:17

아니 어째서...
어쨌든 어서오세요 태양주

156 태양주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16:18:18

네네넵! 저는 토요일에 쉬는 대신 금요일에 쉬는 편이라서요! 휴무가!

157 태양주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16:45:13

하지만 이번만큼은 연차내서 토요일 연속으로 쉬게 되었습니다!

158 당신◆Z0IqyTQLtA (rAokm4jdi.)

2021-07-16 (불탄다..!) 17:55:14

오호홍
조와용

159 태양주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18:36:59

조와용!

160 당신◆Z0IqyTQLtA (rAokm4jdi.)

2021-07-16 (불탄다..!) 18:43:38

오늘은 9시 반! 빠르면 9시!

161 태양주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18:46:15

네엡

162 폴라주 (afKmQ.HzVg)

2021-07-16 (불탄다..!) 18:48:15

(오늘은 귀가하는 대로 2시간 정도 쪽잠을 자자)

오늘 진행에 폴라주가 출석하지 않으면 위의 계획을 시행하려다가 알람에도 깨지 못하고 딥슬립해버렸다고 생각해주세요.

163 당신◆Z0IqyTQLtA (rAokm4jdi.)

2021-07-16 (불탄다..!) 18:54:31

폴라주 반가와요
딥슬립은 인정이죠...

164 태양주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19:02:44

폴하!

165 폴라주 (e09PDen8Fs)

2021-07-16 (불탄다..!) 19:17:31

>>163-164

헬하

어감이.. 이상해..

166 태양주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19:18: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7 당신◆Z0IqyTQLtA (FNVRTijkfg)

2021-07-16 (불탄다..!) 19:49:31

뭘 연상하신겁니까 헨타이...

168 태양주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20:05:23

헬하임!

169 폴라주 (e09PDen8Fs)

2021-07-16 (불탄다..!) 20:26:00

>>167

헨타이라는 표현이 나올 구석이 있었어요...??
캡틴은 저기서 뭘 연상하셨길래...

170 태양주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21:00:42

ㅊㅋㅊㅋ

171 당신◆Z0IqyTQLtA (rAokm4jdi.)

2021-07-16 (불탄다..!) 21:22:13

>>169
뭔진 모르겠지만 한번 헨타이라 하고 싶어서 해봤습니다!

자 진행 준비 완료! 레스 컴온!

172 서태양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21:27:18

"물론이지, 어떤 작전이라도 대비할 수 있게 훈련해둘게!"

태양은 밝게 미소를 지으며, 리나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하고,

실전이 다가오기 전까지 키네시스로서의 힘을 수련해둔다.

정확히는 전자기력과 열 조작을 다루며.

@서태양

173 당신◆Z0IqyTQLtA (rAokm4jdi.)

2021-07-16 (불탄다..!) 21:31:30

열역학 전자기학 중 하나 골라주세요. 고른 것의 코스트를 내려드립니다!

174 서태양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21:35:29

전자기학 관련 능력을 훈련합니다

@서태양

175 당신◆Z0IqyTQLtA (rAokm4jdi.)

2021-07-16 (불탄다..!) 21:40:20

>>174 @서태양
전자기학에 대한 학문을 복습하듯 되돌아 짚습니다.
하나하나 직접 해보며 자신의 경험으로 만들어 갑니다...

전자기학에 대해 조금 익숙해 진것 같습니다.

훈련을 마쳐 갈때 쯤 통신이 들어옵니다.

임무로군요. 외곽 서쪽에서 일어날 전투 라고 합니다.

옥상으로가 헬기를 탑시다.

176 폴라리스 (e09PDen8Fs)

2021-07-16 (불탄다..!) 21:41:01

>>141

점프 직후, 몸무게로 인한 중력이 점프력을 감쇄시키기 전에 중력을 지우는 것. 폴라리스는 새하얀 총알이라도 된 것처럼 유유히 미끄러지듯이 풀쩍 뛰어올라갔다. 그리고는 절벽등반 코스 위, 카티아의 옆에 소리없이 착지한다. 아까 전에 외투가 충격을 막아주지 못한다면 낙하 충격도 지울 수 없게 되는가, 하는 고민이 있었으나, 다행히도 인핸스드들은 그에 대한 해답을 갖고 있었던 모양이다. 레코드 샵에서 손에 쥔 레코드들로 미루어보건대 높은 곳과 낮은 곳을 오르내릴 일이 많은 폴라리스에게는 호재였다.

중력도, 공기역학도, 마찰력도 모두 무시할 수 있다면 확실히 놀라운 움직임이 가능할 것이다. 줄에 매달려 스윙할 때는 물론 달리는 속도를 그대로 실어 빨리 미끄러질 수도 있을 것이고... 레코드의 기억들 중 어떻게 저런 움직임이 가능한지 이해되지 않던 몇몇 움직임이 이해되는 순간이었다.

폴라리스는 카티아를 올려보며 다른 질문을 꺼냈다.

"그 반대로... 증폭시킬 수도 있나요?"

@폴라리스

177 서태양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21:41:53

"후우.."

'슬슬 시간인가.'

태양은 처음으로 겪을 실전에 대해 약간의 긴장을 하되 각오를 하며

전투복과 다양한 도구들을 챙기고 옥상으로 올라가 헬기를 탄다.

@서태양

178 당신◆Z0IqyTQLtA (rAokm4jdi.)

2021-07-16 (불탄다..!) 21:52:36

>>176 @폴라리스
"증폭이람... 음..."
당신이 질문하자 고민하듯 카티아가 팔짱을 낍니...

어 여기 절벽인데 두 손을 놔버리면
아 맞죠 인핸스드 라 중력 없어졌죠

공중에 동동 뜬채 카티아가 있습니다.

"안되짐. 인핸스드는 외부의 환경에 저항 하는것. 중력의 증폭은 우리의 특기가 아니얌."

"타임러너라면 자신의 중력을 강화할 수는 있는데 그런 이용은 굉장히 까다로운 조정이 필요하다고 들었엄. 위력은 강하지만 어렵고 복잡하고 빗나가기 쉬워서 설계가 중요하다곰..."


그렇게 얘기를 하던때 당신과 카티아에게 통신이 들어온듯 합니다.
"...임무넴. 마침 장비도 옷도 입었으니까 바로 옥상으로 가면 되겠담. 안 챙긴거 있엄?"

없다면 옥상으로 가고 챙길게 있다면 챙겨서 옥상으로 향합시다.

179 당신◆Z0IqyTQLtA (rAokm4jdi.)

2021-07-16 (불탄다..!) 21:55:31

>>177 @서태양
헬기. 굉장하지 않습니까?
저런 것이 하늘을 난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날 수 있다니 굉장합니다.

더더군다나 지하에서만 있던 당신에게 하늘을 나는 기계를 탄다는것은 굉장히 생소하고 묘한 경험입니다.

거대한 로터 소리가 옥상에 가득합니다.
출발 준비는 다 끝난것 같군요.

당신은 헬기에 올라 탔습니다... 아무도 없네요?

조종석에서 통신이 들어옵니다.
바로 앞 조종석이지만 로터 소리 때문에 통신기 없으면 서로 이야기가 안 들립니다.

"아직 두분이 안 오셨습니다. 아마 곧 오시겠죠? 들은 얘기 없습니까?"

180 서태양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21:57:57

>>179

'진짜로 하늘을 나는구나...'

직접 하늘을 나는 것은 능력을 통해 많은 연습을 해왔음으로 조금씩 익숙해지기 시작했고.

지식을 통해 어느 정도 이해는 했으나.

거대한 물건 안에 타고 하늘을 날아오른다는 것은 지하에 있을 무렵에는 말 그대로 상상 속에 나올 물건이나 다름 없었다.

'두분이라고 한다면...'

태양은 자신과 같이 임무에 갈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는지 생각을 해본다.

@서태양

181 폴라리스 (e09PDen8Fs)

2021-07-16 (불탄다..!) 22:00:04

>>178

"고드 선생님께 의뢰한 장비는... 없이요?"

폴라리스는 아까의 대장간 쪽을 어리둥절해져서는 돌아보다가, 뭔가 생각났는지 "잠깐 숙소에 들렀다 올게요." 하고 대답했다. 폴라리스는 특히 민첩에 중점하여 발달된 테크이니까... 작전에 영향을 줄 정도로 늦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아마.

"제 산탄총이, 숙소에 있어서요. 괜찮을까요?"

카티아가 허락을 내렸다면, 폴라리스는 쏜살같이 숙소로 향했을 것이다. 허락을 내리지 않았다면 그냥 얌전히 카티아를 따라 헬기로 향했겠지만.

@폴라리스

182 당신◆Z0IqyTQLtA (rAokm4jdi.)

2021-07-16 (불탄다..!) 22:00:07

잠깐 폴라리스를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9시 15분까지!

183 태양주 (FUxqmbovek)

2021-07-16 (불탄다..!) 22:10:08

마침 수초 차이로 왔네욬ㅋㅋㅋ

184 당신◆Z0IqyTQLtA (rAokm4jdi.)

2021-07-16 (불탄다..!) 22:12:11

와 설마 수초 차이로 썼을줄 모르고 못 봤습니다

185 폴라주 (e09PDen8Fs)

2021-07-16 (불탄다..!) 22:16:08

손이 느려서 죄송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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