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330> [해리포터] 동화학원³ - 16. 유리병! :: 1001

◆Zu8zCKp2XA

2021-07-12 23:21:32 - 2021-07-16 00:56:59

0 ◆Zu8zCKp2XA (xLZ7aJAZdw)

2021-07-12 (모두 수고..) 23:21:32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situplay>1596260248>228 17일 00시까지 진행되는 미니이벤트 입니다!


' 건 이 개XX야!!!!!! '
' 와!!! 무지개색으로 빛나는 곤이 쫓아온다아아!!!! '
' 저렇게 꾸며지는 건데 취향이 다르면 화를 내는 것도.. 역시 인간은 귀엽구나, 하게 돼! '
' ...... 사감 중에 정상인은 왜 찾기 힘든거죠...? '
' 그걸 나에게 물으면 어쩌나. '

-리, 무기에게 진지하게 물으며.

237 주양주 (IsAfbC4fSc)

2021-07-14 (水) 00:19:00

아앗... (렝주 토닥토닥 하고 급하게 도망)(전력질주!!)

>>234 이젠 말하지 않아도 진단을 딱딱 챙겨주다니 나같은 진단도둑은 아주 행복해~ :D 헉 진단 첫번째에 나온거 너무 좋다 ㅠㅠ 언젠가 저 묘사를 독백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쭈주의 작은 소망이 있어..! (????) 희망은 졀망과도 같은거냐구 안돼 절망으로 변질되는건 절대 안된다~~! :0

238 렝주 (4rHydItHCk)

2021-07-14 (水) 00:23:07

>>237 못 도망간다!!!! (쮸아아아아아아아아압) 도망을가..? 가중처벌임당..! (쮸아아아아아아아압)

239 펠리체주 (lJ0lfdetwI)

2021-07-14 (水) 00:25:26

>>236 토끼는 다리가 튼튼하니까 렝이킥 하자(?)

>>237 저 묘사가 나오는 독백이면 아마.....죽은 후에 나오는 자서전? 같은 느낌일건데.....?
희망과 절망의 상전이....엔트로피....히힠.....

240 단태-레오 (V0USN2dKWU)

2021-07-14 (水) 00:26:32

"자기야, 달링~ 지금 내가 아무리 어린애 모습이라고는 해도 너무 애취급하는 건 기분이 묘하다구? 자꾸 그러면 자기가 유리병 때문에 어린애가 되면 똑같이 해버릴거야?"

인상을 구기는 모습에 단태는 고개를 슬금 기울여서 레오를 바라보며 재잘재잘 능청스럽게 대답했다. 말과는 다르게 상당히 뻔뻔스러운 태도였다. 언제나 그렇듯이 말이다. "나는 변신술에 조예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뺨이 눌려졌어도 그저 웃기만 하는 레오를 바라보는 단태의 눈동자가 샐쭉- 가늘어졌다. 뭐가 그렇게 좋은건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그래보인다는 말을 듣자마자 가늘게 뜬 단태의 눈동자가 슬그머니 휘어졌다. 아주 미미한 변화였다. 그렇게 보인다면 정말 다행이지, 다행이고말고.

"칭찬은 고마워. 달링~"

부 하는 싫은 소리를 내는 레오의 행동에 단태가 낄낄거리며 웃음을 터트리고는 레오의 뺨을 양손으로 한번 더 꾹 눌렀다가 떼어냈을 것이다. 자박자박 걷는 발소리가 꽤 일정했다. 키 차이가 있다보니 따라기가 조금 벅찬 건 어쩔 도리가 없었으나 단태는 계속 그렇게 의미없이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레오의 말에 단태가 으흐흥~ 하는 소리를 냈다.

"그때는 자기가 다쳤으니까 당연히 해야할 일이었는걸? 그렇게 날 안아보고 싶은거야? 자기야? 응?"

머리가 쓰다듬어지자 단태는 아이~ 하지마~ 하며 뒤로 슬금슬금 물러났다가 헝크러진 짧은 축에 속하는 자신의 머리를 슥슥 문질러서 정리한다. 문득 질문을 던진 뒤 단태가 레오를 물끄러미 올려다보다가 히죽- 웃음을 짓고 양손을 뻗어서 레오의 목에 두르려하면서 어깨에 슬쩍 뺨을 기댄다. "언제 풀릴지 모르니까 잠깐만이야. 달링?" 하고 단태가 뻔뻔하고 능청스레 재잘거렸다.

241 단태(땃쥐)주 (V0USN2dKWU)

2021-07-14 (水) 00:27:18

.dice 1 6. = 4
쿨타임 돌았다~~들가자~~~:D

242 단태(땃쥐)주 (V0USN2dKWU)

2021-07-14 (水) 00:27:56

??????실화야?

243 주양주 (IsAfbC4fSc)

2021-07-14 (水) 00:29:06

>>2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중처벌이란 이야기는 못 들었는데..! 꺄악 내가 미안해 가중처벌만큼은... (쓰러짐)(침묵)(?)

>>239 헉 그 그런거였어..? 발언 철회야 묘사는 진단만으로도 충분하지 암 그렇고말고~~ (태세전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첼주의 웃음이 매우 엄청 불안한데..!

244 주양주 (IsAfbC4fSc)

2021-07-14 (水) 00:29:37

땃하~~! 이쯤되면 땃태는 사실 MA님의 총애를 받고 있는게 아닐까...? :0

245 렝주 (4rHydItHCk)

2021-07-14 (水) 00:30:42

약~간 뭐랄까.. 이.. 다이스에게 따돌림당하는 느낌이랄까 :3....
저번 이벤트때도 레오챤만 4연타로 공격하더니 이번엔 레오챤만 환상을 안 보여준다 이거지... :3....

246 펠리체주 (lJ0lfdetwI)

2021-07-14 (水) 00:31:06

>>243 쭈주 태세전환 빠른거 실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놓고 이제 은근슬쩍 다른데 써먹어야지 힣히
그....뭐야 그거야 그거 '나랑 계약해서 마법소녀가 되줘!' 하면 확정인 그 결과.....너무 강한 집착은 스스로를 좀먹는다고도 하니까~~

마님....심심하지?1 그치?!

247 펠리체주 (lJ0lfdetwI)

2021-07-14 (水) 00:32:17

>>245 (토닥토닥) 그 기분 알지...그럼그럼... 그래도 아직 3일 정도 남았으니까! 이담부턴 가볍게 가자 가볍게! (꼬옥)

248 단태(땃쥐)주 (V0USN2dKWU)

2021-07-14 (水) 00:33:25

진짜 이쯤되면 마님이 심심하시다는 게 정설이다.....:0
렝주 너무 낙심하지말고 편하게 돌리자:D 나도 계속 주구장창 안나오다가 지금 연타로 뜬거라...

249 주양주 (IsAfbC4fSc)

2021-07-14 (水) 00:39:37

>>245 아앗.. 그래도 이제 얼마 안 있으면 나올거야 이쯤 안 줬으니 슬슬 렝주한테도 4 뜰때가 됐다구~! 너무 낙심하지는 말구 :) (보듬보듬)(부둥기둥기)

>>2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인생은 태세전환이 빠른 자가 살아남는 법..! 그리고 결국 주위에는 아무도 남지 않겠지 (아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느낌인지 대강 감이 온다..! 흑흑 좀먹는 건 슬프지만 그게 첼이의 서사라면야.. 나는 하루 24시간 내내 소금맛 팝콘을 먹으면서 감상할 수 있어야.. (?)

250 발렌(뺩)주 (/s7ZuB232g)

2021-07-14 (水) 00:42:42

렝주 꼭 4 나오실 거예요!!((보듬보듬을 해요!)) 펠리체..처음은 잔잔한데 끝이 불안정한 진단이에요..😳 다들 근사한 새벽이어요!

저는..바보..양치한지 1분도 안 지나서 어, 요구르트 하나 유통기한이 오늘 아침까지네..하고 마셔버린 뒤에야 앗..나 양치했지...하고 다시 양치하고 오는 길이에요...저는...바보....😅

251 단태(땃쥐)주 (V0USN2dKWU)

2021-07-14 (水) 00:45:04

구몬..구몬해야하는데 오늘까지 패스하겠다((징수관이 없어서 매우 당당해짐)) 좋은 새벽이구 나는 곧 잘 것 같고....흑흑흑 더우니까 졸리기는 무지하게 졸리고 그렇다. 피곤이 약 열배쯤 빨리 차오르는 느낌?:Q

252 주양주 (IsAfbC4fSc)

2021-07-14 (水) 00:45:52

벨주 다시 안녕, 좋은 새벽! :D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벨주는 바보 아니다 귀엽다~~! 유통기한 얼마 안 남은거 보면 아 버리자~ 보다는 얼른 먹어야겠다 하고 생각하게 되는 법이니까 어쩔 수 없지! :)

253 레오 - 단태 (4rHydItHCk)

2021-07-14 (水) 00:47:47

" 즐길수 있을때 즐긴다고 생각하면 되잖아. 안 그래? "

레오는 이히히, 하고 웃으면서 허락이 떨어지 미소를 지었다. 가만히 안고만 있어도 시원한 기분. 레오는 '그럼 사양하지 않고~' 하고 말하면서 꼭 끌어안았다. 처음 느낀 것은 시원하다는 감각이었다. 자신의 체온이 높은 것인지 단태의 체온이 낮은 것인지 아니면 둘 다 일지. 레오는 어린 단태가 그리했던것처럼 볼을 부비다가 조금 더 힘을 주어서 꼭 안아보았다. 작고 여리며 아무런 잘못이 없는 그런 순수한 어떤 것을 안고있는 기분. 그렇게 레오는 아무 말도 없이 1분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안고있다가 떨어졌다.

" 습... 중독될지도.. "

금새 장난이야~ 하고 말하며 손사래를 쳤다. 자기가 어려졌을 때 똑같이 대해주겠다는 말에 레오는 어깨를 으쓱이는 것으로 말았다. 정말 유리병 때문에 어려진다면 누구보다 빠르게 도망쳐야한다. 방문을 걸어잠그고 원래대로 돌아올때까지 버티거나 아예 사람들을 피해다니거나. 이유라고 한다면 첫 번째로는 자기 기숙사의 숙적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자기가 어려진 꼴을 본다면 곱게 넘어갈 것 같지가 않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는 그 동안 싸워온 여러 사람들이었다. 그 동안 이겨온 사람들이 자기가 어려진 꼴을 본다면, 역시 곱게 넘어갈 것 같지가 않았으니까.

" ...그래도 너라면 괜찮을지도. 응? 아냐, 혼잣말. "

오히려 지켜줄것 같은 느낌이랄까. 레오는 속으로 생각하며 걸음을 재촉했다. 안고가고싶네,라는 생각이 든 것은 그 다음이었다. 쉽게 맞이할 수 없고 또 쉽게 즐길 수 없는 그런 상황이다보니 점점 더 욕심이 생기는 것도 같았다. 하지만 잠깐 안아보는 것에도 그런 허락을 구해야했으니 안고 이동하는 것은 불가능하리라고 생각했기에 그 생각은 쉽게 접어두었다.

" 아, 맞아. 부탁 하나 있는데. 들어줄 수 있을까? "

254 렝주 (4rHydItHCk)

2021-07-14 (水) 00:50:03

땃주 피곤하면 어서 주무시는검당 :D! 날이 더우니까 체력이 쭉쭉 빨리죠.. 그 느낌 뭔지 압니당. 저도 그러니까요 :3....

>>250 가만 생각해보면... 이빨에 안 닿게 목구멍을 탁 열고 거기다 부어버리면 이빨을 또 닦을 필요가 없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당 :ㅇ...

255 펠리체주 (lJ0lfdetwI)

2021-07-14 (水) 00:50:46

>>249 박쥐엔딩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쭈주가 24시간 내내 감상한 건 광고 뿐이었다....어 그 팝콘 소금맛 맞지...? 눈물맛이 아니라...?

>>250 마셨을 때 기분 되게 묘했겠다 ㅋㅋㅋㅋ 이 닦은 후에 뭐 먹으면 맛이 좀 그렇잖아...? ㅋㅋㅋ 벨주는 귀여운거지 바보가 아니라구~~
끝이 불안정...음... 저것도 나름 균형이라면 균형이지 않을까(?)

256 발렌(뺩)주 (/s7ZuB232g)

2021-07-14 (水) 00:51:49

>>251 문희는 땃주 구몬이 보고 싶은데~ 여요..피곤하시다면 푹 주무셔야죠! 더위는 여러모로 시람을 지치게 하네요..😂 ((시원한 랜선 선풍기를 틀어드려요!))

>>252 맞아요! 버리기보단 아깝더라고요..😅 저는 오늘 유통기한이 끝나는 음식은 자고 일어나면 먹으면 안돼..지만 깨어있으면 오늘이 지나도 먹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 바보 먹보여요..😅 그래도 요구르트..새콤달콤 맛있었어요. 정말 맛있어요..뒤집어서 이로 물어뜯고 쫍쫍 옹졸맞게 먹는것도 좋아해요..((?))

257 발렌(뺩)주 (/s7ZuB232g)

2021-07-14 (水) 00:53:47

>>254 😳! 펠리컨은 그래서 양치를 안 해도 되는 새였군요!((깨달아요!)) 뭔가 그럴싸해서 납득이 가요..!!

>>255 맞아요..그것 덕분에 앗..나 양치했구나..하고 깨달았어요.😂😂 귀엽..귀엽지 않아요..🙈
우우..타노스냐구요..😬 타노스 첼주는 꽃길을 달라!

258 주양주 (IsAfbC4fSc)

2021-07-14 (水) 00:54:11

>>251 오호.. 징수관을 불러와야 하려나 아니면 내가 수금을 해버려야 하려나~ (????) 더우면 충분히 그럴 수 있지! 막 몸에 열 한가득 차있는 느낌 드는거 진짜 별로야. 그러니까 피로를 풀기 위해서 푹 자자구~? (에어컨 틀어주며)

259 렝주 (4rHydItHCk)

2021-07-14 (水) 00:54:22

어.. 안되겠다..... 샤워.. 샤워 또 하고 옵니다 :ㅇ... 못 버티겠다...!

260 발렌(뺩)주 (/s7ZuB232g)

2021-07-14 (水) 00:56:15

렝주 다녀오셔요..!!

261 펠리체주 (lJ0lfdetwI)

2021-07-14 (水) 00:59:46


렝주와 벨주의 의견을 짤로 표현해보았다.

>>257 으이구 귀여워....(훈훈) 이렇게 귀여운 벨주가 피폐캐 오너라니 정말...갭모에 때문에 치여죽겠네(?)
타노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허 소란스럽게 하면 손가락 튕기기를 해버리는 수가 있어!!

262 펠리체주 (lJ0lfdetwI)

2021-07-14 (水) 01:00:42

.dice 1 6. = 5

어이쿠 쿨탐 그새 돌았네~~

263 펠리체주 (lJ0lfdetwI)

2021-07-14 (水) 01:01:58

음....

아무래도 마님과 다이스가 손을 잡고 각자의 욕망을 실천하고 있다는 느낌이....쎄하게 드는구만...!

264 주양주 (IsAfbC4fSc)

2021-07-14 (水) 01:02:06

아니 나한테 앵커걸린건 아닌데 펠리컨은 그래서 양치 안 해도 된다고 깨닫는 벨주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뽀짝하고 소중해.. (꼬오옥)(볼냠)(?)

>>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융통성을 취하는 대신 인간관계를 버리지.. 첼주는.. 나처럼 살면 안돼야... (머리에 손 얹가)(담배연기 하늘으로 후)(????) 으아악 나를 속였어! 이건 광고잖아! (밥상 엎어버리기)(?) 앗 그럼그럼 당연하지~ 짭짤한 눈 아니 바다소금맛 팝콘이라구? 눅눅하고.. 습기찬....

>>256 역시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유통기한 과하게 지난 게 아니면 에이 몇시간밖에 안 지났는데 안 상했겠지.. 혹은 냉장고에 있던거니까 괜찮겠지.. 하고 먹게 되어버리고.. 앗 먹보 벨주라도 괜찮아 귀여우니까~ 그먕 절약정신이 그만큼 뛰어난거라고 하자구~! :) 벨주도 요구르트 쫌 먹어봤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그대로 먹어도 좋고 궁뎅이(?) 물어뜯어서 빨아먹어도 맛있고.. 샤벳 수준으로 살짝 얼려서 수저로 퍼먹어도 시원하고 좋아! :D

265 주양주 (IsAfbC4fSc)

2021-07-14 (水) 01:04:12

이쯤 되면 MA랑 다갓은 어른첼을 엄청 많이 아끼는게 아닐까..? :0 마치 내가 이번 이벤에서 6이 꽤 많이 뜬것처럼 말이지.. ㅎㅎ... (먼산)

266 발렌(뺩)주 (/s7ZuB232g)

2021-07-14 (水) 01:09:15

>>261 무도처럼 짤이 계속 나오네요..!!😳😳

저..저도 피폐해지겠어요!😬 ((피폐를 선언해요!)) 일단 집 인테리어를 대리석과 블랙&화이트 모던 스타일로 바꾸는 것부터 시작해야겠어요!((이건 광공이에요)) 꺄아악! 안돼요! 첼주..저 속이 안 좋아요..하고 먼지가 될 수는 없어요!😭

>>264 ((볼냠을 당했어요..))((그렇지만 꼬옥에 기뻐해요!))🥰🥰🥰 몇시간밖에 안 지났는데 어차피 냉장고 안에 있었고~ 먹으면 먹는거지 뭐~~ 하고..히히 그런걸까요?😊 저는 요구르트 대장이라서 꼭꼭 챙겨먹는답니다! 샤샤샥 긁다가 안 나오면 또 궁상맞게 쫍쫍 빨다가 단물만 빨아먹고..그래도 맛있어요..😋

267 펠리체주 (lJ0lfdetwI)

2021-07-14 (水) 01:12:31

>>264 융통성이란 이름의 변덕....ㅋㅋㅋㅋㅋㅋ 팝콘이 왜 눅눅하고 습기차...내가 심해에서 팝콘 먹지 말랬지 (등짝)

아니 몸뚱이만 어른인데 의미 있냐고 ㅋㅋㅋㅋㅋ!!! 정신도 어른이면 뭔가 해보기라도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니면 독백을 못 내게 하려는 다이스의 농간일지도...?

268 렝주 (4rHydItHCk)

2021-07-14 (水) 01:13:05

어우 샤워를 해도 더운듯한 이 기분은 대체 몰까 :ㅇ....

269 펠리체주 (lJ0lfdetwI)

2021-07-14 (水) 01:16:04

>>266 목구멍 드랍+펠리컨 하니까 바로 생각나더라고 ㅋㅋㅋ 아니 벨주가 피폐해지겠다니...... 그건 그거대로 좋아(?)
벨주의 만류에도 손가락 튕기기를 감행한 결과 사라지는 첼주였다고 한다 (같이 사라지는 첼의 비설들)

>>268 그건 이미 현실이 사우나라 그래....

270 주양주 (IsAfbC4fSc)

2021-07-14 (水) 01:19:22

>>2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병주고 약주는 모먼트지~ 자 그럼 다음 약을 위해서 또 병을 줘야겠어 :D (꼬집꼬집)(쭉 늘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그치 그런 느낌인거지~ 맙소사 요구르트 대장이라니 귀여워 이건.. 이건 안귀여워할수가 없음 진짜.. 요구르트 다 내꺼야! 하고 들고 도망가고 싶은걸~? :D (?????) 요구르트 맛있는건 인정! :)

>>267 어허 첼주 그거 아니야 자 따라해봐 융통성! 융. 통. 성... :D (희번득)(?????) 아앗 들켰다 그치만 첼주가 전에 나눠준 심해소금맛 팝콘의 맛을 잊을 수 없었는걸? 88 때리면.. 나는 죽어버릴지도 몰ㄹ (등짝 맞고 사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그치 정신도 바뀌는 게 아닌 한.. 아냐 그럴리없어 첼주 다음 다이스는 꼭 6이 나올거야 나와야만 해 (?????)

271 발렌(뺩)주 (/s7ZuB232g)

2021-07-14 (水) 01:19:56

>>268 습도가 너무 높아서 그런가봐요..😭 너무너무 더워요! ((랜선 부채질을 해드려요!!))

>>269 조, 좋다고요?!😳🤯 그럼..그럼......아방벨주..는 이미 아방하네요 아방방 울게요..😭 안돼요! 첼이 비설이랑 첼주는 두고가셔요!! 날 두고 먼지가 되면 안 돼~((울부짖어요!!))((???))

272 주양주 (IsAfbC4fSc)

2021-07-14 (水) 01:20:50

렝주 다시 안녕~! :D K 열대야는.. 샤워만으로 이겨내기는 좀 힘들기는 하지 음음..!

273 발렌(뺩)주 (/s7ZuB232g)

2021-07-14 (水) 01:24:32

>>270 응웽웽...((볼이 쭉쭉 늘어나요!)) 저는 빵 반죽이 아니에요..🙉 도망가면 찾아서..어...음...요구르트를 마셔버리겠어요!((?))

벌써..졸리네요..😴 여름이라서 그런가 기운도 쭉쭉 빠져요..여름은 땅에서 나는 묘한 흙내음이나 풀섞인 여름냄새가 참 좋은데 이런 습함이랑 벌레랑 더위를 못 참겠어요..🙄 다들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하셨어요. 내일도 모레도 글피도 모두모두 시원하게 힘내자구요! 좋은 꿈 꾸시고 아침에 봬요!🥰🥰🛌😴

274 주양주 (IsAfbC4fSc)

2021-07-14 (水) 01:30: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무리까지 완벽한 요구르트 대장이었다..! :D 맞아 추가로 밤 늦게 우는 풀벌레 소리도 듣기 좋은데 막상 눈으로 보는 건 싫고.. 밤에 매미 우는건 더더욱 싫고..! 벨주 푹 자고 내일 봐~ 잘자! :)

275 엘로프주 (iVkUUZllyI)

2021-07-14 (水) 01:32:05

"지나가다 싸우는 사람 둘을 목격하면 어떻게 할 생각?"
엘로프: 일단 말려야겠죠? 그 다음엔 어떤 식으로든 원만하게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네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부정당했다면?"
엘로프: 어쩔 수 없죠. 사람마다 모두 생각이 다르니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해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한 명 지목!"
엘로프: 어.
…………………….
…………………….
………………………….

(침묵 계속됨)

……잘 모르겠네요. 이 질문은 넘길게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구몬갱~~~~~~~~~~
크아아악 왜째서 미니이벤 기간인데 일상을 돌리지 못하는가.... 나 오늘은 꼭 일상을 돌리고 말테야,,,,,(오늘 일정 봄... 안봄....)

276 엘로프주 (iVkUUZllyI)

2021-07-14 (水) 01:33:02

요구르트요정 벨주 잘자~~~~~~~😊

.dice 1 6. = 6

277 펠리체주 (lJ0lfdetwI)

2021-07-14 (水) 01:33:06

>>270 융ㅌ....융통...! (끝까지 말을 못함) 그건 심해소금이지 눈물이 아니었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잇 못된 쭈주에겐 등짝 추가닷 (두다다닷) 음...왠지 쭈주가 6을 바랄수록 내쪽에 안나오고 쭈주 쪽에 나오는 거 같아....?

>>271 ㅋㅋㅋㅋㅋㅋㅋㅋ 울부짖는 벨주 덕분에 제자리로 돌아왔다구 짜잔~~ 첼이 비설주머니도 물론 함께지! 하지만 지금 풀어준다곤 안 했다. (뜬)

더위가 진짜 진 빠지게 하는데 뭐 있는거 같아~~ 으~~ 벨주도 고생 많았구 덥지 않게 시원하게 푹 자는거야! 잘 자구 좋은 하루 시작하기! 굿밤쫀밤~~

278 펠리체주 (lJ0lfdetwI)

2021-07-14 (水) 01:35:03

>>275 왜에 엘롶이 왜 마지막은 노코멘트일까 으으응???????? (깐족깐족)

엘롶주 다이스에서 6이 떴으니 이제 한동안 6은 안 뜨겠군!

어솨 엘롶주~~ 일상도 좋지만 바쁜데 너무 무리하지 말라구~~

279 주양주 (IsAfbC4fSc)

2021-07-14 (水) 01:37:37

롶주 안녕, 좋은 새벽~!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나도 이벤트에서만 다이스값 써먹고 있는 중이야.. 일상을 구하던가 해야 하는데.. 날씨가 캐입을 안 도와주는 그런 느낌 :D...

>>275 아무튼 구몬갱이라니 아주 바람직하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롶이 정도의 떡대 가진 사람이 말리면.. 아무리 열받은 사람이어도 넌 ㅁ... 네 알겠습니다 하고 시선 팍 깔것같은 느낌이 들어버렸어..! 어쩔수 없는 거라고 쿨하게 넘기는것도 멋지고 마지막 질문.. 어머어머 ㅎ.. (수군수군)(쑥덕쑥덕)(???????)

280 엘로프주 (iVkUUZllyI)

2021-07-14 (水) 01:37:50

안녕안녕 다들~~~~~~~!!!!!!!!
엥 이번에도 5줄줄 알았는데 드디어.......!!!!!!(감격)

>>278 그것은 바로......! 그냥 없어서(간단)

엘롶: 앗(머쓱)

그러게~~~~~ 아직 정주행을 못했는데 첼주는 그동안 쁘띠첼을 얻었는가...!!!!! :0

281 주양주 (IsAfbC4fSc)

2021-07-14 (水) 01:41:06

>>277 왜! 끝까지! 말을 못해야! 융! 통! 성! 하란 말이야! (빨판으로 볼꼬집꼬집)(????) 끄아아악 두다다닷이라니 마치 기관총을 정통으로 두들겨맞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야 잘못했어 한번만 봐줘...! (결국 진짜로 죽어버리는)(추욱)(?????) 흐으음 듣고 보니까 그런 것 같기도 하고...? :0 그러면 6을 바라지 않고 있어야 첼주한테 6이 뜨려나..! (고민)

282 렝주 (4rHydItHCk)

2021-07-14 (水) 01:44:17

자아아아아ㅏㅏ 어느정도 열도 식었겠다 그럼 슬슬 오늘의 잡담을 시작해볼까요 :3!

283 엘로프주 (iVkUUZllyI)

2021-07-14 (水) 01:46:04

>>279 맞아 건장한 사람이 떡 나타나면 그 어떤 진상이라도 공손해지는 게 인간 심리지ㅋㅋㅋㅋㅋ 아니 그런데 날씨가 안 도와준다니 무슨 일이야~~~~!!!! >:ㅇ(하지만 날씨 보고 납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뇨 진짜 없읍니다... 머뭇거린 이유는

🤔oO(질문에서 말하는 '사랑하는 사람'은 연정의 대상을 말하는 걸까 아님 가족애/친애/인류애 등의 보편적인 애정을 통틀어 가리키는 말일까?)

이걸로 고민한다고 시간 걸린 거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전자도 후자도 둘 다 없음...이지만 대충 모른다고 뻥친거지~~ :3

284 펠리체주 (lJ0lfdetwI)

2021-07-14 (水) 01:46:35

>>280 너무 깔끔하고 명확한 답이라 더이상 깐족댈 수가 없었다....크흣 내가 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 한번도 없었다고 합니다..... 현재 2연속 5 나와서 이건 다이스와 마님의 농간이라는 궁예하는 중...!

>>281 갸아아아 (꼬집혀서 못함) 엇 진짜 기관총이었는데 어떻게 알았지! 효과음만으로 눈치채다니...이래서 눈치빠른 쭈주는...(희번득) 이미 그 6은 엘롶에게 갔으니까 나한테 안올거라구~~ 힣ㅎ히~~

285 펠리체주 (lJ0lfdetwI)

2021-07-14 (水) 01:47:21

>>282 일단 구몬부터 들고와라 렝주! (그 구몬 찰싹 하는 짤)

286 렝주 (4rHydItHCk)

2021-07-14 (水) 01:48:11

>>285 으에에엥 오늘은 숙제하기 싫은 날임당!!! (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압)

287 주양주 (IsAfbC4fSc)

2021-07-14 (水) 01:49:03

서 주양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선호하는_스킨쉽

ㅎㅎ

사랑한다는_말을_들은_자캐의_반응은

ㅋㅋ

자캐에게_좋아하는_사람에_대해_묻는다면

ㅈㅅ..!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가족은?"
서 주양: 음~ 글쎄? 서로 안 싸우고~ 화목하게 지내는 거 아닐까나~?

"너는 소중한 사람에게 이별당하면 어떻게 해?"
서 주양: .. 오호라.. 글쎄? 웃지 않을까나~ 잘 가라면서, 영원한 작별 인사도 고해주고.

"혹시 여기 이 부분에 대해 가르쳐 줄 수 있어?"
서 주양: 그냥 가르쳐주긴 좀 심심하고~ 나랑 내기 안 할래? 내가 안 가르쳐 준다는 데 청을 걸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진단 가져와준 롶주에게 고마워 만약 롶주것도 해시 진단이었다면 나는 오늘도 구몬을 안 하고 말았을거야.. (먼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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