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넛케주◆cs3yt/Mi8w
(pgof7AYrw.)
2021-07-12 (모두 수고..) 14:26:03
* 본 어장은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과 영웅서가의 크로스오버 어장입니다.
* 크로스오버 기간은 7/10~17일까지입니다. :)
* 멀티를 뛰는 사람이 있더라도, 크로스오버가 끝나면 모르는 척 합시다.
* AT필드는 누군가를 상처입힙니다.
* 이 어장에서는 채팅을 합니다. 잡담등은 저쪽에서.
*각 어장의 위키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https://bit.ly/2UOMF0L
영웅서가: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이쪽에서는 언제나와 같은 카톡방처럼
저쪽 에서는 언제나와 같은 가디언넷처럼 하나의 채팅방이 생겨났습니다.
익숙하지만 분명하게 다른 라인이네요.
747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9:01:42
[호의...는 아니긴 하지만 갑과 을의 관계를 망각한 것 같은 느낌이네요.]
[욕망과.. 그런 건 서늘하게 다가오는 느낌이에요]
[망. 이니만큼..]
748
S.J
(uQlbx/Brw2)
2021-07-14 (水) 19:02:16
어째 악마랑 거래하는 애들은 정상이 없니
749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19:06:41
[ 정상인한텐 악마가 안 가는 거 아니야 ]
750
S.J
(uQlbx/Brw2)
2021-07-14 (水) 19:07:31
하긴...
기왕이면 걔네가 애 낳기 전에 가라
자연선택좀 하게.
751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9:08:31
적당히 세상에 순응하고 살아가는 녀석한테는 악마가 갈이유가없지.
752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9:09:32
악마한테 거래하고 계약하는 녀석은 왜 이게 이런식으로 잘못되는거냐고 폭력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아.
깝치는 녀석은 좀 손봐주기도하는데.
753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9:10:09
음 마지막으로 그녀석의 마지막 소원에 와서야 어떤 방식으로든 상대를 가질 수있게 해달라 라는 소원이었지.
결과는 말할것도 없겠지?
754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9:10:51
[그게 그런 식으로 잘못되는 경우는.. 보통 확인을 안 한 쪽이 많은 걸까요?]
[그게 약간은 안타깝다고 해도 그 둘의 계약 사이에 끼는 건 힘들겠지만요.]
755
S.J
(uQlbx/Brw2)
2021-07-14 (水) 19:10:57
상대를 가진다는 싸가지없는 사상부터 글러먹었어
756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19:10:57
죽은 시체를 가지게 된 겁니까
757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19:11:39
[ 그럴 만한 사람하고만 하니까 그렇지. ]
[ 원래 사람의 이기심이란 건 위험해서, 자기 자신이 유발한 일이라도 그 일이 자신을 벼랑 끝까지 몰아붙였단 걸 알게 되면 인과관계를 잊어버리고 남의 탓으로 돌려버리고 싶다고 생각하게 될 수도 있는 거야. ]
758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19:12:11
[ 결국 물건으로 봤던 거구나. 사람을 ]
759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9:12:49
정답이야. 그녀셕한테 그 상대를 가질방법은 그 방법밖에 없었지.
그건 계약을해버렸어. 나님이 만나지않았다면 스토킹하다가 좌절하고 언젠가는 살인으로 이어졌을까?
인과관계는 다르지만 결과는 똑같아.
760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9:13:25
[가진다는 것 부터가 문제네요]
[하긴...]
[소유욕 조금 정도는 사랑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있지만. 그게 과하면..]
761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9:14:26
나님은 인간이 얼마나 타락할 수 있는가를 주관하는 악마지만, 나님이 찾아간다는건 이미 그 생명은 그럴 만한 그릇으로 충분한거야.
762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9:15:13
우리가 부추겼다고 말한다면 할말은 없겠지만.
부추기지 않았더라도 결과는 같아.
763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19:18:03
두 번째 계약까지만 한 뒤, 사회적 위치와 재력을 이용해 자신에게 올수밖에없는 상황을 만들어버리는게 가장 효율적이였을텐데.. 너무 성급했군요. 그 사람은
764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19:18:11
[ 정말 결과론적이네. ]
[ 반박할 수 없는 종류지만. ]
765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9:21:59
[반박할 수는 없지만요]
[안타까운 것 정도는 느낄 수 있겠네요]
[스토커는 범죄지만요]
766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9:24:54
두번이나 거래를했다면 이미 신중함을 가지기는 힘들지않을까 욕망이라는 바다는 한없이 깊고 모든것을 끌고가 침몰시키거든.
767
S.J
(uQlbx/Brw2)
2021-07-14 (水) 19:25:01
자유의지는 없다니까.
768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9:26:04
계약하기 쉬운 차원은 보통 신이 만든 게임판인 경우가 많으니까.
거기에 자유의지가 있다고는 보기 힘들긴하지.
769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19:27:37
한마디로 놀아났다는 거군요.
770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9:32:47
[한없이 깊고 침몰시킨다...]
[....맞아요]
[원하는 것을 얻고 싶어서 나아가면 바닥에 구멍이 뚫린 것도 무시하게 되니까요]
*다림이 의념속성이 욕망 할 때 망이다.
771
S.J
(uQlbx/Brw2)
2021-07-14 (水) 19:33:55
괜히 절제가 미덕인게 아니지
772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19:34:56
그래도 시체라도 가지긴 했군요
773
●
(V0o3oiPPA.)
2021-07-14 (水) 19:37:01
모히또란 것은 어마어마하게 맛있지 않소
774
S.J
(uQlbx/Brw2)
2021-07-14 (水) 19:37:07
그런발언 좀 무서운데
775
S.J
(uQlbx/Brw2)
2021-07-14 (水) 19:37:22
별로 맛 없었나보다야
776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19:37:45
? 저 말입니까??
777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19:38:01
모히또는 칵테일 아닙니까?
778
S.J
(uQlbx/Brw2)
2021-07-14 (水) 19:38:09
우리 사랑하는 사람 시체로 만족하지는 말자...
779
●
(V0o3oiPPA.)
2021-07-14 (水) 19:38:27
ㅇ아니 맛있었소만은??????????????????????????
않소? 하는 말이었소
물음표가 생략되었단 말이오
780
S.J
(uQlbx/Brw2)
2021-07-14 (水) 19:40:14
언어는 다의적인 경우가 생기니까 주의해서 말해야돼
781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19:40:19
으음...? 그럼 죽은사람 살려낼수도없고 시체라도 보면서 만족하는게 최선 아닙니까?
782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9:40:26
[콜라인데 맛이 좀 이상하네요]
[짭짤하고. 묘한 감칠맛이 나요]
783
S.J
(uQlbx/Brw2)
2021-07-14 (水) 19:40:40
아니 그건 좀 소름돋아서
784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19:41:08
[ 안 죽는 게 최선이잖아 ]
[ 차선으로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
785
S.J
(uQlbx/Brw2)
2021-07-14 (水) 19:41:23
나는 죽은사람 정신이 인공지능으로 들어간 것도 아니고 시체면 크게 의미가 없을 것 같은데
사진이나 시체나
786
칼라일
(uQlbx/Brw2)
2021-07-14 (水) 19:42:32
맛이 이상했어?
향은 멀쩡하던데
787
●
(V0o3oiPPA.)
2021-07-14 (水) 19:42:51
그래야겠소
응..
조언 고맙소이다
글쎄.... 각자 사랑하는 방식이 다르니 말이야
내가 할 말은 크게 없는 성 같소
788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19:45:09
애초에 자기가 어떤 식이건 상관없다고 했고, 그 결과가 시체가 되어 돌아온건데, 그거가지고 불만을 내뱉는건 자기 자신 멍청한것 인증하는꼴밖에 더 됩니까
789
칼라일
(uQlbx/Brw2)
2021-07-14 (水) 19:45:38
음, 이 빨간 음료는 향이 톡 쏘네.
괜찮은걸.
790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19:46:05
어차피 저희쪽 차원은 시체도 뇌만 멀쩡하면 의체로 옮겨버리면 되긴 합니다만..으음..
791
S.J
(uQlbx/Brw2)
2021-07-14 (水) 19:46:14
악마랑 거래한쪽은 그렇지만 우리는 시체를 원하지 말자구...
792
●
(V0o3oiPPA.)
2021-07-14 (水) 19:48:16
모히또란 것도 참으로 맛나다오
한번 먹어보시오
793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9:48:18
[아. 간장이랑 가장 비슷한 맛이네요]
[이상한 건 아닌가 봐요]
794
칼라일
(uQlbx/Brw2)
2021-07-14 (水) 19:49:10
약간 향신료랑 소금 향이 나는데.
배추 냄새도 조금 있고.
전통음료인가?
795
S.J
(uQlbx/Brw2)
2021-07-14 (水) 19:49:30
간장맛 콜라 아냐 그거?
796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19:50:13
배추에 소금..
.....
그거 김치맛....아니겠지...누가 김치로 음료를..
797
●
(V0o3oiPPA.)
2021-07-14 (水) 19:50:54
간장맛 콜라?
전통음료라...
시도해보고 싶어지는 별명이라 생각하오
한번 찾아봐야겠소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