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넛케주◆cs3yt/Mi8w
(pgof7AYrw.)
2021-07-12 (모두 수고..) 14:26:03
* 본 어장은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과 영웅서가의 크로스오버 어장입니다.
* 크로스오버 기간은 7/10~17일까지입니다. :)
* 멀티를 뛰는 사람이 있더라도, 크로스오버가 끝나면 모르는 척 합시다.
* AT필드는 누군가를 상처입힙니다.
* 이 어장에서는 채팅을 합니다. 잡담등은 저쪽에서.
*각 어장의 위키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https://bit.ly/2UOMF0L
영웅서가: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이쪽에서는 언제나와 같은 카톡방처럼
저쪽 에서는 언제나와 같은 가디언넷처럼 하나의 채팅방이 생겨났습니다.
익숙하지만 분명하게 다른 라인이네요.
798
S.J
(uQlbx/Brw2)
2021-07-14 (水) 19:51:05
보니까 김치맛이네...
그거 맛있어?
799
칼라일
(uQlbx/Brw2)
2021-07-14 (水) 19:51:33
향은 톡쏘는데...
800
●
(V0o3oiPPA.)
2021-07-14 (水) 19:53:18
탄산
801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19:53:20
맛은..어떱니까?
802
칼라일
(uQlbx/Brw2)
2021-07-14 (水) 19:54:43
맛을 못 느껴서 모르겠네.
탄산은 아니고 그냥 향이 강해.
803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9:55:47
얼마전에 질투가 억지로 김치드링크라고 뭔갈 강제로 먹였었는데
바이럴마케팅이더라. 김치맛은 안났어.
804
S.J
(uQlbx/Brw2)
2021-07-14 (水) 20:01:13
여긴 진짜여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데.
805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20:01:59
김치 0.01%첨가
같은겁니까?
806
칼라일
(uQlbx/Brw2)
2021-07-14 (水) 20:05:44
진하긴 한데 김치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어.
807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20:06:09
맵고 짜고 십니다
808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20:07:23
그렇던데
809
Iro
(OAAd5x74Kk)
2021-07-14 (水) 20:08:35
[물어보니까 간장맛 콜라래요]
[음. 못 먹을 맛은 아니던데..]
[아닌가. 먹는 게 이상한 건가..]
810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20:12:51
못 마실 정도면 마시지 않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811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20:16:49
나님은 그래서 나님 돈주고 먹고 마시는거 아니면 호의로 주는건 안믿어.
812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20:22:22
전 그냥 주면 다 먹는쪽이지만요.
음식 남기면 아깝잖습니까
813
칼라일
(uQlbx/Brw2)
2021-07-14 (水) 20:23:37
그 맵고 짜고 신맛을 못 느끼다보니...
814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20:25:46
[ 나는 청포도 알갱이가 들어간 라임 모히또 티였는데 ]
[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야 ]
815
Iro
(OAAd5x74Kk)
2021-07-14 (水) 20:27:54
[주면 주는 대로 먹는 편이지만요]
[근데 혹시 거기에 카페인 많은 음료도 있나요?]
[간장맛 콜라보다 저는 그게 더 위험해보이는데요..]
816
칼라일
(nkgM.ae4KQ)
2021-07-14 (水) 21:28:58
(등이 파인애플같은 악어거북 세마리 사진)
콩깍지가 벗겨지니까 나도 좀 힘들어서 거북이로 바꿔줬어
이제 좀 편하네.
817
Iro
(OAAd5x74Kk)
2021-07-14 (水) 22:09:13
[악어거북이네요...]
[...는 바꾼 건가요?]
818
칼라일
(nkgM.ae4KQ)
2021-07-14 (水) 22:09:58
응. 아무래도 내버려두면 힘들어서.
이 아이들이 되고싶은 동물로 해줬어.
셋이서 합체도 할 수 있어. 원하길래...
819
이야기꾼
(d20qd1hT9g)
2021-07-14 (水) 22:11:12
빨리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820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22:13:59
[ 거북이... 느려서 귀여운 동물이야... ]
821
Iro
(OAAd5x74Kk)
2021-07-14 (水) 22:20:14
[합체도 가능하다니...]
[아. 저건가요..]
[(초점이 덜 맞지만 동일한 거북이로 보인다)]
822
♯include<stdio.h>
(FIA0IDJcho)
2021-07-14 (水) 22:22:31
#님은 거북이보다는 이구아나파지만ㅇㅇ
823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0WYsV3Dddg)
2021-07-14 (水) 22:30:29
> [접속환경이 불안정한 사용자입니다.]
> 오랜만에 접속했더니, 뭔가 여러가지 이름이 늘었군
824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22:42:16
[ 혹시 이세계인? ]
[ 이 채팅방은 현재 우리 세계 쪽의 통신망인 '가디언넷'과 연결되어 있어.]
825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0WYsV3Dddg)
2021-07-14 (水) 22:44:29
> 이세계인이라고 해도, 이 대화방에선 모두가 다른 세계 사람이지만 말이야
> ... 그 쪽 통신망 자체랑 연결됐다는건, 단체로 이 대화방에 들어오게 되기라도 한건가
> 뭐. 처음뵙겠습니다 라고 말해둘까.
826
♯include<stdio.h>
(FIA0IDJcho)
2021-07-14 (水) 22:47:55
ㅎㅇㅎㅇ
#님도 사실 에러님이 아는 #님이랑은 다른 존재야★
827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22:48:03
[ 처음 뵙겠습니다. 뭐, 그런 셈이야. ]
[ 우리 쪽에선 갑자기 메신저에 접속해보니 못 보던 닉네임이 잔뜩 있었단 거였지. ]
828
디지몬초진화!
(hTwZPdtBrc)
2021-07-14 (水) 22:50:03
[처음엔 깜짝 놀랐어.]
829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22:52:17
[ 정말 그랬다니까... ]
830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0WYsV3Dddg)
2021-07-14 (水) 22:52:18
> 일단 저건 그대로인것 같고
> 이 쪽에서는 다른 세계 사람은 익숙하지만서도 말이지
> 그 쪽 메신저 녀석들은 꽤 당황했겠네
> 놀랄만도 해
831
♯include<stdio.h>(저거)
(FIA0IDJcho)
2021-07-14 (水) 22:52:54
에러님 강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2
Iro
(X9TYPcdh3E)
2021-07-14 (水) 22:53:32
[새로운 분들이 많아져서 좀 많이 놀랐었어요]
[언젠가 사라진다는 건 조금 아쉬워졌네요]
833
♯include<stdio.h>(저거)
(FIA0IDJcho)
2021-07-14 (水) 22:56:24
본디 억겁의 시간에 비한다면 인간의 존재는 찰나의 섬광과도 같은것...!
834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0WYsV3Dddg)
2021-07-14 (水) 22:59:20
> 그야 강해야 하지 않겠어?
> 재해를 없애려면 재해수준의 강함을 지닌 생물이 존재해야지
> 오히려 잠시 알고 지내다가 헤어지는 쪽이 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 오랫동안 같이 지내다보면 실망할 일도 많은 법이잖아?
835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23:00:44
[ 우리들과의 만남도 찰나에 불과하단 거구나. ]
836
S.J
(nkgM.ae4KQ)
2021-07-14 (水) 23:01:04
너무 네거티브해
837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23:01:37
[ 가능한 한 즐거운 기억만 갖고 돌아간다면 짧은 헤어짐도 좋을지 몰라. 인연의 중요함은 짧고 긺에 구애되는 것도 아니고. ]
838
♯include<stdio.h>(저거)
(FIA0IDJcho)
2021-07-14 (水) 23:02:48
다윗과 골리앗의 교훈도 정면돌파 했을뿐더러 무지 쿨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우리들의 추억은 영원히 가슴속에 남아있어 슬라비아님!!!!!!!!!
839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0WYsV3Dddg)
2021-07-14 (水) 23:03:02
> 긍정적으로 바꿔 말하자면
> 기껏 친해졌더니 다같이 몰살당하는것보단
> 평범하게 소식이 끊겨서 '잘 지내고 있겠지' 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지 않겠어
840
♯include<stdio.h>(저거)
(FIA0IDJcho)
2021-07-14 (水) 23:03:02
새짖님 ㅎㅇㅎㅇ
841
S.J
(nkgM.ae4KQ)
2021-07-14 (水) 23:03:13
뭐 결국 중요한건 현재니까.
나머지는 추억과 기대가 만들긴 하지.
842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23:03:46
저도 가능한 빨리 돌아가고싶군요
일이.. 산더미일게 분명합니다..
843
디지몬초진화!
(hTwZPdtBrc)
2021-07-14 (水) 23:03:51
[그래도 친해진 사람이 있어서]
[곧 못본다고 생각하니 조금 아쉬워...]
844
S.J
(nkgM.ae4KQ)
2021-07-14 (水) 23:04:42
안녕안녕
아니...
다들 몰살이 부정적인 상황의 기본인거 너무 슬프다고
845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0WYsV3Dddg)
2021-07-14 (水) 23:06:00
> 미안하게 됐네! 부정적인 인간이라
> 일일히 슬퍼할 것 없잖아
> 그새 친해진거야? 사교성이 좋군
846
♯include<stdio.h>(저거)
(FIA0IDJcho)
2021-07-14 (水) 23:06:08
소식이 끊겼으면 보통 죽은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새님은 어째서 일을 그리워 하는거야ㄷㄷ
(대충 디지몬 진화 브금)
847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23:07:26
[ 우리 세계의 말로는 이럴 때 '무소식이 희소식이다'라고 하는데. ]
[ 음, 여기에만 남아있을 순 없지 다들. ]
848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23:07:57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도 있지만, 저희쪽 차원에서도 보통 소식이 끊겼으면 죽었겠거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 평화로운 차원이라면 그럴 일도 없겠지만요. 예.
? 그거야 제 일을 제 후배들이 하고있다고 생각하면 불안하지 않습니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