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306> [크로스오버/초톡방/영웅서가]어딘가의 게이트 너머에서 온 메세지 -3- :: 1001

넛케주◆cs3yt/Mi8w

2021-07-12 14:26:03 - 2021-07-15 21:31:41

0 넛케주◆cs3yt/Mi8w (pgof7AYrw.)

2021-07-12 (모두 수고..) 14:26:03

* 본 어장은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과 영웅서가의 크로스오버 어장입니다.
* 크로스오버 기간은 7/10~17일까지입니다. :)
멀티를 뛰는 사람이 있더라도, 크로스오버가 끝나면 모르는 척 합시다.
* AT필드는 누군가를 상처입힙니다.
* 이 어장에서는 채팅을 합니다. 잡담등은 저쪽에서.

*각 어장의 위키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https://bit.ly/2UOMF0L

영웅서가: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이쪽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에서는 언제나와 같은 카톡방처럼
저쪽영웅서가 에서는 언제나와 같은 가디언넷처럼 하나의 채팅방이 생겨났습니다.

익숙하지만 분명하게 다른 라인이네요.

1 Salvia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20:56:56

[ 대체 뭘 본 거야? ]

2 잉잉이 (saM8u6ZhPY)

2021-07-12 (모두 수고..) 20:57:15

파인애플?

3 S.J (RnD6a3nnRs)

2021-07-12 (모두 수고..) 20:58:11

내사진 봤는데
뭐지 왜 미쳐있어

4 잉잉이 (saM8u6ZhPY)

2021-07-12 (모두 수고..) 20:58:57

미치면 안되는데

5 draconianLady (Nf0pY4do8k)

2021-07-12 (모두 수고..) 20:59:06

그것ㅇ1 [광71]ㄴ177ㅏ

6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21:02:26

S.J님이 하시는 해당 방송을 시청한 분들의 반응이 궁금해집니다! 그 개체가 찢어진다면 사이로 과즙이 흘러나오고 과육이 들어나 보여서 달콤하고도 살벌한 광경이겠군요! 이 모든 것은 서로 친구가 될 수 없었던 과실과 사람의 처절한 운명이라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7 S.J (RnD6a3nnRs)

2021-07-12 (모두 수고..) 21:03:17

그렇게 적으니까 되게 거창해보이고 은근히 하고싶다 얘.

8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21:06:03

하하~ 그러셨나요? S.J님? 표현하시는 것을 보면 아직 하지 않으셨던 같아 보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시고 싶으신가요?

9 잉잉이 (saM8u6ZhPY)

2021-07-12 (모두 수고..) 21:06:39

와, 뭔지 모르지만 대단해보이네요

10 S.J (RnD6a3nnRs)

2021-07-12 (모두 수고..) 21:07:42

참아야지
보복당할까봐 무섭기도 하고

11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21:13:49

그렇다고 생각되시면 그러도록 하는 것도 좋겠군요~ S.J님~ 과실의 분노를 일깨워 줄 필요는 없겠죠! 그리고 어떠한 것이 그렇게 보이세요? 잉잉이 님?

12 Salvia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21:22:09

[ (파인애플 학살자들의 사진) ]
[ 휴먼, 이렇게까지 미치진 말자 ]

13 진화주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21:22:48

[에? 난닷테?]

14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21:22:59

나메 미스!

15 Iro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21:30:02

[안타까운 느낌이에요.]
[카논 씨는 가볍게 아이로라고 불러도 상관없어요.]
[그러고보니 유전자 조작 없이도 핑크 파인애플이 있다는 걸 어디서 본 것 같았는데]
[우주 파인애플은 속살이 노란 것만 있을까요. 사실 무지개빛 속살이 있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16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21:31:06

많은 파인애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될법한 사진이로군요!

17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21:39:27

하하~ 참고하여 두겠습니다! Iro, 아이로 님! 그리고 분홍색과 일곱빛의 파인애플! 정말 있을 수도 있겠군요! 그러한 품종의 맛과 영양은 어떨까요? 일단은 더 뛰어나거나 아니면 반대이거나 차이가 없다고 가정 해보는 것이 쉽겠죠

18 Salvia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21:40:45

[ 그건 보통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다'라고 말하는 거 아니야? ]

19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21:46:39

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요~! 그래도 모든 가능성이라는 표현과 3가지 예시의 표기에는 엄연히 차이가 있을 것이라 카논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Salvia 님! 뭐, 그렇다고 하더라도 단어와 문자 양식을 엄격히 구분 하려 하는 것은 아니지만요

20 Salvia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21:49:29

[ 더 뛰어나거나 반대이거나 차이가 없는 건 각각 +, -, 0 아니야? 그 외에 더 뭐가 있다고... ]

21 Salvia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21:59:45

[ 몇 명 한정판이라는 메뉴 같은 건 왜 있는 걸까 ]
[ 먹고 싶어지게는 만들지만 대부분 먹을 수 없어... ]

22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22:01:21

음~ 모든 가능성이란 함은 표기된 사항 이외 온갖 것들이 추가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지요! 심지어는 숫자가 아닌 것조차 포함해서요! 이러한 표현이 이상하다면 이상할 수도 있겠지만요 아니, 이상한 쪽에 더 근접했나요? 하나 더하기 하나는 다섯이다 라고 표현하는 세상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하하~ 뭐, 결국 활용성은 동일하거나 유사한 이야기가 되겠군요 결국은 원점으로 돌아오게 되네요, 네.

23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22:08:41

잠재적인 소비자를 한 명이라도 더 이끌기 위한 판매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소비자가 그것을 먹을 수 있는가 없는가는 상관없이 이윤만 추구하는 것이라면 충분히 그럴법하네요~ 판매되는 제품 자체는 정상적이라면 판매자에게는 문제가 되지도 않을 것 같군요! 일종의 경쟁 심리를 유발하여 판촉 도구로 활용하는 것도 보이네요!

24 Salvia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22:11:32

[ ...하긴, 다른 세계 중에 수체계가 우리와는 다르거나 어떤 요소로 인해 일그러진 곳도 충분히 있을 수도 있겠네. ]
[ 응. 가끔은 진짜로 그 메뉴 자체가 먹고 싶어하는 사람보다도 한정판 메뉴라는 희소성과 독특함 자체를 사기 위해 줄을 서는 사람이 더 많아 보일 때가 있으니까. ]

25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22:23:18

그렇지요? 많은 세계가 있다면 그만큼 형태도 저마다 다를 테니까요! 되려 동일성이 있다는 점이 더 놀라울 정도겠죠! 뭐, 여기서 한 번 더 뒤집어서 이것이야말로 편견일 수도 있겠지만요 그럼에도 카논은 다름과 같음에 대하여 그렇게 믿고 싶을 따름이네요! 그리고 카논의 표현에 긍정하여주시는 대답이로군요! 실제로도 그런 풍경은 얼마나 자주 보게 되시나요?

26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23:20:59

수많은 언어들이 단어들이 오고 가는 것은 이제는 자신들의 위치로 돌아가서는 멈추는 시간이 다가온 것 같군요! 어쩌면 아닐 수도 있고요 이번에는 그것에 카논도 그 순서 뒤따르도록 해보기로 합니다! 시작점이 다르다면 그 끝도 다르게 해보고 싶어지기 때문이죠! 아무튼 그렇다는 건 곧 회상의 순간이라는 겁니다!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요 음, 이것에도 변화가 필요할까요? 아마 아직은 아닐겁니다! 그래서 카논은 다다른 새로운 세계에서의 기념이라고 해야 할까요? 기존에서 벗어나 다르고 새로운 행동이 수반되었습니다! 모처럼의 색다른 세상에서는 다르게 해보기로 했거든요 더 큰 다양성을 원한다면 아무래도 접근법 또한 다수의 방식이 활용되어야 겠죠? 예상했던 바와 같이 재미와 함께 만족스러웠네요 목적을 이뤘어요 그리고 이러한 것들은 카논의 행동은 얼마나 지속될까요? 글쎄요~ 적어도 이 세계에 몸을 맡기고 있을 수 있는 만큼은 계속되지 않을까요? 어찌 되었든 오늘의 이여기는 여기서 끝납니다! 항상 좋은 시간이 되도록 하세요! 이렇게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것도 새로운 행동의 일환일 수도 있겠네요 아마도

27 코르부스 (MLwtGYaKUg)

2021-07-12 (모두 수고..) 23:43:15

끝.

28 Iro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23:53:43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있곤 하지요]
[끝인가요? 어떤 게 끝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29 코르부스 (MLwtGYaKUg)

2021-07-12 (모두 수고..) 23:55:55

내 인생...?

30 Iro (lFJ7uL/GWg)

2021-07-13 (FIRE!) 00:02:58

[네?]
[그..저저...인생이 끝이라니요? 저.. 괜찮으신가요?]
[혹시 수이사이드 쪽이라면 말릴 연락처가ㅡ 아.. 그..]

31 Emiyaguggizzada (AENykyiKXU)

2021-07-13 (FIRE!) 00:03:42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요ㅎㅎ;]

32 코르부스 (hbRpUvQ5Cg)

2021-07-13 (FIRE!) 00:03:44

벌써 며칠째 여자친구가 구워주는 빵을 먹지 못했어
나의 인생은 이대로 메말라 끝날 것 같아

33 Iro (lFJ7uL/GWg)

2021-07-13 (FIRE!) 00:06:53

[여자친구가 구워주는 빵이요..?]
[그..그나마 다행이네요...]
[메말라 끝나지 않을 거에요. 힘내시는 거에요.. 끝나면 나중에 여자친구분이 들고 와도 못 드시는걸요..]

34 Emiyaguggizzada (AENykyiKXU)

2021-07-13 (FIRE!) 00:07:50

[그래도 좀 있으시면 돌아가셔서 드실 수 있으실지도 모르니까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ㅎㅎ]

35 코르부스 (hbRpUvQ5Cg)

2021-07-13 (FIRE!) 00:08:00

하긴 그러네
고작 며칠 못 먹었다고 애인을 두고 죽어버릴순 없지

36 코르부스 (hbRpUvQ5Cg)

2021-07-13 (FIRE!) 00:08:31

근데... 돌아가면 또 전쟁하러 가야 돼...

37 Emiyaguggizzada (AENykyiKXU)

2021-07-13 (FIRE!) 00:08:43

[애초에 빵을 먹지 못했다고 죽어버리는 것부터가 이상하답니다?????? ]

38 코르부스 (hbRpUvQ5Cg)

2021-07-13 (FIRE!) 00:10:02

그냥 빵이 아니야!
애인이 구워준 빵이라고!

그 의미와 무게와 맛이 다르단 말이야

39 Emiyaguggizzada (AENykyiKXU)

2021-07-13 (FIRE!) 00:12:46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게이트 너머에 잠깐 다녀오시는게 어떠신지요]
[잠깐 돌아가서 빵을 먹고 돌아오면 되지 않을까요???? ]

40 코르부스 (hbRpUvQ5Cg)

2021-07-13 (FIRE!) 00:14:35

못... 가는거 같은데
들어왔던 게이트도 안보이고
후 직접 만나지 못하니까 애인이 보내주는 편지랑 간식만이 삶의 거의 유일한 낙이었는데

이젠 낙이라기보단 그냥 버릇이 되고 말았어

41 Salvia (vcJwkyxnXc)

2021-07-13 (FIRE!) 00:17:39

[ 이게 사랑의 힘이란 걸까.. ]

42 Emiyaguggizzada (AENykyiKXU)

2021-07-13 (FIRE!) 00:17:43

[게이트를 열어주신 분께]
[잠시만 좋으니 열어달라 부탁하면 열어주시지 않을까 싶답니다.....😇]
[역시 소소한 것도 오래 지속되다보면 중요한 부분이 되기 마련이지요? 😙]

43 종달새 (aeOQkZm.xc)

2021-07-13 (FIRE!) 00:19:10

2일째 일을 안하니까 여러가지 의미로 죽을 것 같습니다..

44 Emiyaguggizzada (AENykyiKXU)

2021-07-13 (FIRE!) 00:19:54

[어디까지나 일을 잠시 쉬는 거니까 괜찮지 않은지요?????? ]

45 종달새 (aeOQkZm.xc)

2021-07-13 (FIRE!) 00:21:26

하지만 제 손을 거쳐가지 않은 일이 있으면 좀 많이 불안합니다..
다른 녀석들이 일을 제대로 처리할 수나 있는지도 의문이고 말이죠...
거기에 아무리 같은 팀이라지만 제 일을 다른 직원이 건든다는 것 자체가 많이 불편합니다.. 내 일인데...

46 Iro (lFJ7uL/GWg)

2021-07-13 (FIRE!) 00:21:29

[일을 조금 쉬는 차원에서 놀러온 거라고 생각하셔도요..?]

[그... 부탁하시면 열어서 돌아갔다 오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47 종달새 (aeOQkZm.xc)

2021-07-13 (FIRE!) 00:23:02

다른 직원 다 쉬는거면 차라리 나은데 제가 이렇게 혼자 쉬고있으면 그만큼 제 몫의 일을 다른 직원들이 하고 있다는 소린데 안그래도 정보팀은 일 많아 정시퇴근도 불가능에 가까운 곳을 그나마 제가 대부분 처리해줘서 10시 퇴근만은 시켜주고 있는데 제가 빠지면 저희 직원들은 새벽 퇴근을 할거아닙니까... 미안해 죽을것 같습니다.....

48 종달새 (aeOQkZm.xc)

2021-07-13 (FIRE!) 00:26:06

으음...
징징거려봤자 바로 돌아갈 수 있는것도 아닌데, 괜한 소리를 해서 불편하게 만들었군요. 죄송합니다.

49 Iro (d7k3YkcHoI)

2021-07-13 (FIRE!) 00:29:20

[어쩌면 돌아가는 시간대가 오신 시간+10분일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그렇게 된다면 나쁘지 않을지도요..?]
[시간적으로 이득을 본...걸까요?]

50 종달새 (aeOQkZm.xc)

2021-07-13 (FIRE!) 00:31:05

그거라면.. 이득에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지난번 강제이동땐 이동한 시간에 그대로 돌아왔으니 이번에도 그러기만을 바래야 할 것 같군요..

51 Iro (d7k3YkcHoI)

2021-07-13 (FIRE!) 00:33:41

[그러길 바란다면 분명히 그렇게 될 거에요.]

52 종달새 (aeOQkZm.xc)

2021-07-13 (FIRE!) 00:34:30

하하..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아까 낮에 소란이 좀 있었던 것 같은데.. 이쪽 차원에 무슨 일 있었습니까?
파인애플이.. 어쩌고 하는것도 같고.. 으음..

53 Salvia (vcJwkyxnXc)

2021-07-13 (FIRE!) 00:38:20

[ 가디언넷 - 의뢰 공유 ]
[ 외계 식물의 역습 ]
▶ 아카데미 공동 의뢰
▶ 제한 인원 : 1인
▶ 기한 : 오늘 하루동안
▷ 학원도를 돌아다니며 민폐를 끼치고 다니는 우주-파인애플들을 생포해서 가져와주세요!
▷ 이 메시지는 학원도 내에 계신 모든 동북아시아 가디언 아카데미 소속 학우분들께 송신되었습니다.
▶ 보상 : ???(의뢰 완료시 공개, 추가 보상 있음)

54 Salvia (vcJwkyxnXc)

2021-07-13 (FIRE!) 00:39:02

[ 정상적으로 보여? ]

55 종달새 (aeOQkZm.xc)

2021-07-13 (FIRE!) 00:40:47

그.... 파인애플이... 어... 외계 식물이였던 겁니까...?
지금 제 앞 뛰어가는...저것이요.....?

56 종달새 (aeOQkZm.xc)

2021-07-13 (FIRE!) 00:41:24

??
????????
?
???

제가.. 되감기한 시간 포함해서 3자릿수 넘게 살았지만..
음.... 저런건 으음... 음..... 네.....

57 Iro (JVcNwyP1qc)

2021-07-13 (FIRE!) 00:42:39

[파인애플을 백마리도 넘게 잡았으니까요....]

58 종달새 (aeOQkZm.xc)

2021-07-13 (FIRE!) 00:43:59

차원..차이라는걸로... 이해하면 좀 받아들일수 있겠지요.. 예...
백마리도 넘게라니.. 고생 많으셨군요...

59 디지몬초진화! (dZYyP.doGM)

2021-07-13 (FIRE!) 00:55:47

[200 마리 돌파.]

60 종달새 (aeOQkZm.xc)

2021-07-13 (FIRE!) 00:56:53

그 파인애플이란거 증식도 합니까..?

61 Salvia (vcJwkyxnXc)

2021-07-13 (FIRE!) 01:04:39

[ 글쎄. 내가 167마리나 잡은 걸 보면... ]
[ 증식, 이미 했을지도. ]

62 디지몬초진화! (dZYyP.doGM)

2021-07-13 (FIRE!) 01:06:10

[한마리도 빠짐없이 구축해주겠어.]

63 종달새 (aeOQkZm.xc)

2021-07-13 (FIRE!) 01:13:37

...
파인애플로 세계정복 노리려는것도 아니고 뭘까요 대체...

64 S.J (.xnSLQ5ry2)

2021-07-13 (FIRE!) 09:15:43

노리는 것도 설득력 있어보이지 않냐

65 Salvia (uGFx1WQIV6)

2021-07-13 (FIRE!) 09:34:47

[ 아무튼 다 잡혔으니까 파인애플 세계정복은 무효가 됐네. 그걸로 된 거 아닐까. ]

66 S.J (qi4As265C.)

2021-07-13 (FIRE!) 09:44:33

우주 두리안이 없기를 바랄 뿐이지...

67 디지몬초진화! (dZYyP.doGM)

2021-07-13 (FIRE!) 09:47:51

[파인애플이 잔뜩 나오는 꿈을 꿨어]
[일어나보니까 식은땀이 잔뜩...]

68 Salvia (vP6yMq.5OM)

2021-07-13 (FIRE!) 09:55:55

[ 그건 네가... ]
[ ...아니다. ]

# 비아는 차마 어제 지나가면서 봤던 파인애플을 잡는 진화의 모습을 회상할 수 없었다...

[ 따뜻한 음료 한 잔 마셔. ]

69 칼라일 (i4zA93AMe.)

2021-07-13 (FIRE!) 10:39:09

아나나스들... 어떻게 됐을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

70 Iro (lFJ7uL/GWg)

2021-07-13 (FIRE!) 11:45:27

[열심히 잡았는데...]
[모르겠네요. 잘 살기를 바랄 수 밖에는요]
[다들 반가워요]

71 Salvia (kAdzyMfymo)

2021-07-13 (FIRE!) 14:23:51

[ 파-인앗프루 ]

72 Iro (aHaCJn.fFs)

2021-07-13 (FIRE!) 14:37:33

[파인애플파인애플...]
[잘 돌아갔기를 바라요...]
[사실 너무 많아서 얼마나 돌아갔을지는 모르겠지만요.]

73 Salvia (kAdzyMfymo)

2021-07-13 (FIRE!) 14:51:45

[ 처치곤란인 파인애플 그냥 버리자... 같은 걸로 우주 쓰레기가 될 가능성도 조금이나마... ]

74 종달새 (nZ7jq9S43Q)

2021-07-13 (FIRE!) 14:54:07

기계 비둘기와 그냥 비둘기가 섞여서 모이를 쪼는군요..
정말 신기한 차원입니다..

75 Iro (lFJ7uL/GWg)

2021-07-13 (FIRE!) 15:04:29

[우주 쓰레기가 된다면 그것도 슬픈 일이 아닐까요...]
[우주 파인애플 씨...]

[기계 비둘기도 나름 귀여워요]
[쓰담하면 구구거리기도 하고요]

76 Salvia (kAdzyMfymo)

2021-07-13 (FIRE!) 15:07:18

[ 자폭만 안 하면 정말 좋아 ]

77 파인애플-맨 (AENykyiKXU)

2021-07-13 (FIRE!) 19:22:00

배달왔습니다ㅋㅋ

78 디지몬초진화! (dZYyP.doGM)

2021-07-13 (FIRE!) 19:30:23

[너 내가 그거 올리면 혼내준다고 했었지. 이젠 용서하지 않아.]

79 디지몬초진화! (dZYyP.doGM)

2021-07-13 (FIRE!) 19:35:20

[....아니야 이걸 올리면 채팅방에서 강퇴 당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취소...]

80 파인애플-맨 (AENykyiKXU)

2021-07-13 (FIRE!) 19:35:32




타차원에 와서 퍼렁별인 꼬마한테 협박을 들을 줄은 몰랐구만~~~~~~어떻게 용서하지 않으실 생각인지~~~~?? 끄~~~~~끄 끄 끄

81 디지몬초진화! (dZYyP.doGM)

2021-07-13 (FIRE!) 19:37:26

[정말 각오가 되어 있어?]

[인류의 악의는.....네 생각 이상이야.]

82 디지몬초진화! (dZYyP.doGM)

2021-07-13 (FIRE!) 19:37:58

[파인애플처럼 달콤한 외계인이 과연 그걸 견딜 수 있을까? 좋게 말할테니 물러서도록 해.]

83 파인애플-맨 (AENykyiKXU)

2021-07-13 (FIRE!) 19:38:08




와보시지 퍼렁별인....케론군의 저력을 보여주겠지롱~~~@@

84 종달새 (aeOQkZm.xc)

2021-07-13 (FIRE!) 19:38:13

흥미진진하군요

85 Iro (lFJ7uL/GWg)

2021-07-13 (FIRE!) 19:40:02

[다들 진정하세요]
[파인애플 피자..]
[그러고보니 우주 파인애플을 풀어놓으신 게 혹시 파인애플-맨 씨와 관련되어 있나요?]
[어쩐지 파인애플-맨 씨라면 가능할 것 같아요]

86 파인애플-맨 (AENykyiKXU)

2021-07-13 (FIRE!) 19:40:07

끄 끄 끄

87 파인애플-맨 (AENykyiKXU)

2021-07-13 (FIRE!) 19:40:40

[(대충 무수히 많이 텅빈 케이지 사진)]
이거면 설명이 될련지~~~~?? 끄~~~~끄끄끄끄

88 디지몬초진화! (dZYyP.doGM)

2021-07-13 (FIRE!) 19:45:00

[ 고수 (비누향이 난다고 알려져 크게 호불호가 갈리는 향신료) ]
[ 선지 (동물의 피를 젤리처럼 굳혀 크게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 ]
[ 피단 (달걀을 석회와 물 소금과 쌀겨 등에 2달이상 삭힌 괴상한 무언가) ]

[세가지를 토핑으로 올린, '고선피 피자' 야.]

[이게 우리 인류가 새로 도전하는 피자 스테이지의 레벨이야.]

[이 진실을, 너는 감당할 수 있을까?]

89 파인애플-맨 (AENykyiKXU)

2021-07-13 (FIRE!) 19:45:51

뇨로로 소환할 때 쓰기 딱 좋겠구만 그래
끄~~~~~~~~끄끄끄 이 몸이 저 정도로 놀라리라 생각했는지??

90 디지몬초진화! (dZYyP.doGM)

2021-07-13 (FIRE!) 19:46:14

[ ! ? ! ]

[ 뭐.....라고.....!? ]

[외계는 도대체 어떻게 되어 먹은거야!!!!]

91 디지몬초진화! (dZYyP.doGM)

2021-07-13 (FIRE!) 19:47:15

[그리고 그 파인애플......네가, 풀어 놓은거였어.....?]

92 홍매 (bslWzwOO6.)

2021-07-13 (FIRE!) 19:47:15

선지를 먹을 수 있단 것에 감사해라

93 디지몬초진화! (dZYyP.doGM)

2021-07-13 (FIRE!) 19:49:34

[붙잡아서 포획해준 파인애플은....그럼 어떻게 된거야??]
[그 파인애플들의 정체는....대체 뭐였어?]

[대답해!!! 난 그걸 들을 권리가 있어!!!]

94 홍매 (bslWzwOO6.)

2021-07-13 (FIRE!) 19:49:57

근데 왜 오자마자 외계인이랑 지구인이랑 싸우냐

95 파인애플-맨 (AENykyiKXU)

2021-07-13 (FIRE!) 19:50:03

됐고 내가 방금 만든 끝내주는 요리나 보실련지?
끄~~~끄끄끄 오코노미야키가 아주 잘 구워졌지롱~~~~~#

96 디지몬초진화! (dZYyP.doGM)

2021-07-13 (FIRE!) 19:50:41

[다리가 달려있는데 괜찮은거야 저거?]
[장식이지?]

97 Iro (lFJ7uL/GWg)

2021-07-13 (FIRE!) 19:50:57

[오코노미야끼가 왜...?]
[어. 진짜 파인애플-맨 씨가 풀어놓으신 거였어요?]
[에?]

98 (aeOQkZm.xc)

2021-07-13 (FIRE!) 19:51:46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있는지]
[방금 깬 나한테 설명좀 해줄 사람?]

99 홍매 (bslWzwOO6.)

2021-07-13 (FIRE!) 19:51:50

먹은 사람의 위를 끝장내준다는 의미냐 ㅋㅋ

100 홍매 (bslWzwOO6.)

2021-07-13 (FIRE!) 19:52:28

몰라 나도 방금 와서
음식 갖고 장난하는 걸 보니 다들 풍족한가 본데~~~

101 파인애플-맨 (AENykyiKXU)

2021-07-13 (FIRE!) 19:53:02

파인애플 걔네는 이 주변의 의념파장 영향을 받아가지고
피자가 되기 싫다면서 도망가 버렸지 뭐야 끄....끄끄...

102 (aeOQkZm.xc)

2021-07-13 (FIRE!) 19:53:44

[야 근데]
[파인애플 거진 400마리는 넘더만]
[그걸 다 피자로 구울 생각이였던거냐]

103 디지몬초진화! (dZYyP.doGM)

2021-07-13 (FIRE!) 19:53:50

[그럼.........]

[내가 생포해서 보내준, 수 많은 파인애플들....]

[그 녀석들은, 지금 어디에 있어.]

104 Iro (lFJ7uL/GWg)

2021-07-13 (FIRE!) 19:53:55

[....그..그럼 혹시 지금쯤 파인애플 씨들은...]
[설마 디저트나 피자가 되어버린...건가요..?]

105 (aeOQkZm.xc)

2021-07-13 (FIRE!) 19:54:30

[오 그럼]
[의뢰에 생포해달라는 말이 있던 이유가]
[최대한 재료를 신선하게 보존하려고 했던거였냐 ㅋㅋㅋㅋㅋ]

106 파인애플-맨 (AENykyiKXU)

2021-07-13 (FIRE!) 19:55:29

이 몸은 맨날 톡방에다 피자를 배달한단 말씀이야~~~~~
그 정도야 우리 연구실에서 얼마든지 구울 수 있지롱~~~~

걔네? 끄 끄 끄 글쎄~~~??
듣기론 모조리 식당가로 끌려갔다는데 말이야....자세히는 나도 잘 모르지롱~~~~~끄~~~~~~~끄끄끄

107 Iro (lFJ7uL/GWg)

2021-07-13 (FIRE!) 19:56:02

[...(울먹 이모티콘)]
[미안해요 파인애플 씨들...]

108 (aeOQkZm.xc)

2021-07-13 (FIRE!) 19:56:10

[올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살고 싶어서 도망친 애들을]
[잔인하게 잡아다가 다시 팔아넘겼구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아 이거 완전]
[동심파괴 아니냐]

109 디지몬초진화! (7Bqepfoe2U)

2021-07-13 (FIRE!) 19:56:26

[역시 저 녀석 토벌해야 하는거 아니야???]

110 파인애플-맨 (AENykyiKXU)

2021-07-13 (FIRE!) 19:56:37

저 오코노미야킨 위는 안끝내주지롱~~~~
잡는데 레이저 총을 좀 써야 하지만

111 (aeOQkZm.xc)

2021-07-13 (FIRE!) 19:57:17

[가디언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들]
[이 세계에 위험이 될 법한 우주 파인애플이 탈출했답니다]
[모두들.. 저를 도와 파인애플을 다시 회수해주세요...!]
[(아련한 표정 짓는 천사링 천사날개달린 고양이 이모티콘)]

112 코르부스 (hbRpUvQ5Cg)

2021-07-13 (FIRE!) 19:57:44

갑자기 일일 강의를 진짜로 해달라고 UGN 측에서 연락이 왔는데
어 어디서 하지 이거를
아니 뭐를 강의해야하지 갑자기
그보다 한다면 올 사람이 있을까
진짜 나 토마토 맞는거 아냐?

113 (aeOQkZm.xc)

2021-07-13 (FIRE!) 19:58:13

[강의?]
[선생님]
[첫사랑 이야기 해주세요]

114 Iro (lFJ7uL/GWg)

2021-07-13 (FIRE!) 19:58:58

[파인애플 씨들을 쓰담쓰담 했었는데요....]
[그들의 마지막 절규가 메아리칠 것 같아요...]

115 코르부스 (hbRpUvQ5Cg)

2021-07-13 (FIRE!) 19:59:12

분명 질문이 들어올거 같기는 한데...
으윽 망했군

116 칼라일 (qi4As265C.)

2021-07-13 (FIRE!) 19:59:50

아아 아나나스...
다음생엔 부디... 행복하길...

117 (aeOQkZm.xc)

2021-07-13 (FIRE!) 20:00:09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도망친 파인애플들을 전부 잡아들이고, 세계의 평화를 지킬 수 있었어요...!]

[네? 이 파인애플들은 어디로 가냐고요..?]

[.... 파인애플들은 저희가 이 아이들이 원래 살던 행성으로 돌려놓을거랍니다 ^^...]

118 Iro (lFJ7uL/GWg)

2021-07-13 (FIRE!) 20:00:23

[코르부스 씨의 강의... 조금 궁금해지네요]
[질문을 할 정도로 대담하진 않지만요]
[그래도 하신다면 열심히 들을 거에요.]

119 S.J (qi4As265C.)

2021-07-13 (FIRE!) 20:00:54

선생님 이번 모의고사 36번문제가 궁금합니다

120 (aeOQkZm.xc)

2021-07-13 (FIRE!) 20:02:08

[예? 정말 그러는게 맞냐고요..?]

[......]
[................]

[이래서 눈치빠른 애들은 싫다니까요]

[같은 느낌이라구 ㅋㅋㅋㅋ]

[근데 진짜 무슨강의해요?]

121 칼라일 (qi4As265C.)

2021-07-13 (FIRE!) 20:05:16

편히 보냈길 바랄게...

122 Iro (lFJ7uL/GWg)

2021-07-13 (FIRE!) 20:06:25

[편하게 보내기라도 했다면 다행이지요..]
[불쌍한 파인애플..]

123 칼라일 (CwHN/0pNMk)

2021-07-13 (FIRE!) 20:56:16

그때 아이들과 대화가 통했다면...
정신감응이 안되는 나머지...

124 클레리 무어 (ML4memZlSA)

2021-07-13 (FIRE!) 20:58:39

그런 걸 왜 시도하는 거야

125 칼라일 (CwHN/0pNMk)

2021-07-13 (FIRE!) 21:00:06

대화로 풀려고 했지만 결국 참혹한 진실만이 기다리고 있었어

126 클레리 무어 (ML4memZlSA)

2021-07-13 (FIRE!) 21:01:31

당신이... 파인애플을 죽였구나

127 칼라일 (CwHN/0pNMk)

2021-07-13 (FIRE!) 21:01:55

미안해!!!!

128 클레리 무어 (ML4memZlSA)

2021-07-13 (FIRE!) 21:02:10

더 크게!!!!!!!!!

129 칼라일 (CwHN/0pNMk)

2021-07-13 (FIRE!) 21:02:15

그렇지만...
결국... 먹어야만 하는 생명의 순환이 아닐까...?

130 클레리 무어 (ML4memZlSA)

2021-07-13 (FIRE!) 21:02:47

미안하다고 소리지르면서 먹는 거랑
그냥 먹는 거랑은 천지차이라고


[크게]

131 OnePoint (WcT.BvmM9A)

2021-07-13 (FIRE!) 21:03:07

파인애플은.. 친구가 될 수 있는 존재였는데.. 어떻게 그런..

132 OnePoint (WcT.BvmM9A)

2021-07-13 (FIRE!) 21:03:43

>>!30
[ ...다른거 맞죠? ]

#아앗 대괄호를 까먹었다!

133 칼라일 (1Uu6spHSSg)

2021-07-13 (FIRE!) 21:03:59

미안해애애!!!!!! 내가 미안!!!!

134 S.J (kn.2tOVQWE)

2021-07-13 (FIRE!) 21:05:03

야 어차피 죽을 운명이었어
내버려뒀으면 길바닥에 팔다리 달린 수박이 기어다녔을지도 몰라
우욱

135 OnePoint (WcT.BvmM9A)

2021-07-13 (FIRE!) 21:06:25

[ :0 ]
[ 너무해요... ]
[ 하지만 팔다리 달린 수박이 기어다니는것보단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

136 클레리 무어 (ML4memZlSA)

2021-07-13 (FIRE!) 21:07:03

다들 매정하구만

137 S.J (kn.2tOVQWE)

2021-07-13 (FIRE!) 21:07:17

그치?
호주에서 토끼를 잡을때도 그런 심정이었을거야
어쩔 수 없어
파인애플로는 코트도 못 만든다고

138 S.J (kn.2tOVQWE)

2021-07-13 (FIRE!) 21:08:19

수환씨가 일일강의 하던데 뭐 다른 가르칠 사람 없냐

139 클레리 무어 (ML4memZlSA)

2021-07-13 (FIRE!) 21:10:09

내가 뭐 가르쳐 봤자..
노숙하는 법
적당히 안 죽게 처맞는 법
이 정도밖엔

140 S.J (kn.2tOVQWE)

2021-07-13 (FIRE!) 21:10:41

역시 가만히 있는게 나을 것 같지?

141 클레리 무어 (ML4memZlSA)

2021-07-13 (FIRE!) 21:14:08

누군가한테는 필요할 수도 있잖아

142 Lunacy (6JdAAcDF2s)

2021-07-13 (FIRE!) 21:15:10

나도 해봤자...

...괴물한테서 살아남는 법?

143 미리내 (aeOQkZm.xc)

2021-07-13 (FIRE!) 21:15:12

사람이나 괴물 조지는 법은 잘 아는데
내가 들고다니는 무기랑 여기 무기랑 달라서 말해봤자일듯 ㅇㅅaㅇ

144 Iro (lFJ7uL/GWg)

2021-07-13 (FIRE!) 21:15:59

[가엾은 파인애플..]
[그치만 파인애플이 죽는다는 걸 알고 잡는 거랑 그냥 돌아갈 줄 알고 잡는 거랑은 좀 많이 다른걸요.]

[여러 사람들이 가르쳐주신다면 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요]
[어린 아이라 하더라도 배울 점이 있다면 배워야 하니까요.]

145 S.J (napDeSMWhE)

2021-07-13 (FIRE!) 21:16:02

청문회에서 질문 회피하는법

146 미리내 (aeOQkZm.xc)

2021-07-13 (FIRE!) 21:16:47

깝치는 애 합법적으로 죽이는 방법도 알긴 해

147 클레리 무어 (ML4memZlSA)

2021-07-13 (FIRE!) 21:16:55

어 그건 내가 배우고 싶

148 칼라일 (napDeSMWhE)

2021-07-13 (FIRE!) 21:16:59

이곳에선 에테르가 느껴지지 않아서... 마법은 가르치기 힘드네

149 클레리 무어 (ML4memZlSA)

2021-07-13 (FIRE!) 21:17:22

이 글러먹은 인간들아

150 S.J (napDeSMWhE)

2021-07-13 (FIRE!) 21:18:11

법이 달라서 의미없을듯

왜, 뭐. 민주국가 청문회에서 질문 피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아냐?

151 클레리 무어 (ML4memZlSA)

2021-07-13 (FIRE!) 21:19:00

기본적으로 입 터는 원리는 비슷하잖아

152 미리내 (aeOQkZm.xc)

2021-07-13 (FIRE!) 21:20:33

1. 깝치는 놈의 집 문을 용접을 하건 뭘 하건 막아버린다
2. 못들어가서 당황해하는 놈의 뒤통수를 벽돌로 후려친다
3. 그놈을 꽁꽁 묶고 입을 틀어막은다음 뒷골목의 밤이 될때까지 기다린다
4. 사지 힘줄 끊고 청소부 밥으로 던져준다
5. 베란다에서 찢기는거 구경하면서 담배 한개피 기깔나게 피워준다
6. 끝

153 S.J (napDeSMWhE)

2021-07-13 (FIRE!) 21:22:20

아냐, 여기선 죽인다거나 정통성 문제는 거론하면 안된다고.

154 클레리 무어 (ML4memZlSA)

2021-07-13 (FIRE!) 21:22:26

그런 거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니지 말란 말이야

155 미리내 (aeOQkZm.xc)

2021-07-13 (FIRE!) 21:22:40


힘의논리가 안통하는 차원이
참 신기해

156 클레리 무어 (ML4memZlSA)

2021-07-13 (FIRE!) 21:22:59

난이도가 올랐잖냐

157 클레리 무어 (ML4memZlSA)

2021-07-13 (FIRE!) 21:23:15

그런 것도 소리내서 말하고 다니지 말란 말이야

158 S.J (napDeSMWhE)

2021-07-13 (FIRE!) 21:23:16

저걸로 차원차이 확인해보자
우리는 1번부터 실패.

159 미리내 (aeOQkZm.xc)

2021-07-13 (FIRE!) 21:23:37

애초에 새벽에 쿵쾅거리면서 락음악틀고 층간소음일으키는쪽이 문제아니냐

160 클레리 무어 (ML4memZlSA)

2021-07-13 (FIRE!) 21:24:52

일단 우리 쪽에서도 문을 용접한다부터 좀 아웃인데

그런 걸로 사람 죽이지 말란 말이야

161 Lunacy (6JdAAcDF2s)

2021-07-13 (FIRE!) 21:24:53

ㅇ일단 이쪽도 저런 짓 하면 바로 잡혀가거든...?
문제가 매우 크다고

162 S.J (napDeSMWhE)

2021-07-13 (FIRE!) 21:25:21

여기서는 국민이 좋은 소재가 되지.
그것은 국민 여론을 조사해 종합적으로 판단할 문제->하기싫다
부처간 협의를 통해 조율할 문제->내탓 아님
올해에는 관련된 변화사항이 몇가지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월급 올렸습니다

163 Iro (lFJ7uL/GWg)

2021-07-13 (FIRE!) 21:25:28

[....]
[다들 개성있는 게이트 너머의 존재네요!]
[청문회에서 입을 터는 방법도.. 깝치는 애들 합법적으로 죽이는 방법도 흥미로워요]
[그렇지만 법이 달라서 여기서는 합법은 아닌 것 같지만요]

164 Lunacy (6JdAAcDF2s)

2021-07-13 (FIRE!) 21:25:39

그건 문제가 맞지만
아아니
그런 걸로 사람 죽이지말라고

165 미리내 (aeOQkZm.xc)

2021-07-13 (FIRE!) 21:25:44

거 참 빡빡한 차원일세

166 클레리 무어 (ML4memZlSA)

2021-07-13 (FIRE!) 21:26:20

뭐야 결국 우리 쪽이랑 입 터는 원리는 비슷하잖아

빡빡한 게 아니라 상식적인 거다

167 S.J (napDeSMWhE)

2021-07-13 (FIRE!) 21:26:50

청문회에서 입터는 스킬은 어디서나 쓸모가 많단다.
어떻게든 내탓이 아니라는걸 어필하는게 포인트야

168 S.J (napDeSMWhE)

2021-07-13 (FIRE!) 21:27:16

아무튼 여기서는 암살은 안된다고

169 미리내 (aeOQkZm.xc)

2021-07-13 (FIRE!) 21:27:33

도덕이니 양심이니 인권이니 개나 주라 해
부와 명예가 곧 진리다

170 클레리 무어 (ML4memZlSA)

2021-07-13 (FIRE!) 21:27:39

혹시 상사한테 입 터는 방법도 아냐
이건 좀 급한데..

171 클레리 무어 (ML4memZlSA)

2021-07-13 (FIRE!) 21:28:00

그리고 아가씨
합법적으로 죽이는 방법을 흥미로워하지 말아줄래

172 클레리 무어 (ML4memZlSA)

2021-07-13 (FIRE!) 21:28:24

#아가씨..라는 호칭은 학생이라고 변경하겟읍니다

173 S.J (napDeSMWhE)

2021-07-13 (FIRE!) 21:28:31

난 금수저라 잘 모르겠는데...

174 미리내 (aeOQkZm.xc)

2021-07-13 (FIRE!) 21:29:16

난..입 터는 순간 개머리판에 머리가 깨져서.....

175 클레리 무어 (ML4memZlSA)

2021-07-13 (FIRE!) 21:30:23

좋아
두 놈 다 도움이 안 되는군

176 Lunacy (6JdAAcDF2s)

2021-07-13 (FIRE!) 21:30:26

상사한테는
뭔일 저질렀냐에 따라 좀 다르지 않냐

177 미리내 (aeOQkZm.xc)

2021-07-13 (FIRE!) 21:30:50

스승놈 너무 싫음
뒈졌으면

178 S.J (napDeSMWhE)

2021-07-13 (FIRE!) 21:31:27

난 상사 싫지 않아 :)

179 Salvia (vcJwkyxnXc)

2021-07-13 (FIRE!) 21:31:58

[ 갑자기 사람을 죽이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 ]

180 Lunacy (6JdAAcDF2s)

2021-07-13 (FIRE!) 21:32:07

일단 육하원칙에 따라 뭘 잘못했는지부터 불고
그 다음에 변명을 하든 하고
시정 약속을 하고....?

금수저 부럽네 부러워

181 S.J (napDeSMWhE)

2021-07-13 (FIRE!) 21:32:16

차원차이가 저런거란다.

182 클레리 무어 (ML4memZlSA)

2021-07-13 (FIRE!) 21:32:17

이 경우엔 아무래도 상관 없어
내 상사는 황제란 말이야
알겠냐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좀 표하지 그래

:) 에서 광기가 느껴지는데

183 미리내 (aeOQkZm.xc)

2021-07-13 (FIRE!) 21:32:30

물론 진짜 뒈지면 쪼끔 눈물나긴하겠지만

184 클레리 무어 (ML4memZlSA)

2021-07-13 (FIRE!) 21:32:43

아아
이건 차원차라기보다는 사람 죽이는 놈들 이야기 하는 쪽이 이상한 거다ㅡ

185 S.J (napDeSMWhE)

2021-07-13 (FIRE!) 21:33:43

솔직히 수저는 만족스러워.
장관 자리도 사실 그게 반이었지

아냐 난 상사랑 연애중이야

186 클레리 무어 (ML4memZlSA)

2021-07-13 (FIRE!) 21:34:08

ㄴㅇㄱ

187 미리내 (aeOQkZm.xc)

2021-07-13 (FIRE!) 21:34:10

기만자

188 미리내 (aeOQkZm.xc)

2021-07-13 (FIRE!) 21:34:28


스승놈이랑
연애하느니
자살한다

189 S.J (napDeSMWhE)

2021-07-13 (FIRE!) 21:34:31

뭐가

190 Lunacy (6JdAAcDF2s)

2021-07-13 (FIRE!) 21:34:40

세상에

191 S.J (napDeSMWhE)

2021-07-13 (FIRE!) 21:34:53

나중에 뒤통수칠 예정이긴 한데 사랑함

192 Lunacy (6JdAAcDF2s)

2021-07-13 (FIRE!) 21:35:09

????
우리 차원이 이상한 거야 아니면

193 미리내 (aeOQkZm.xc)

2021-07-13 (FIRE!) 21:35:24

?????????
고건조금 사랑이라기보단 이용해먹는거같은데요

194 클레리 무어 (ML4memZlSA)

2021-07-13 (FIRE!) 21:35:34

난 생각을 포기하겠다

195 S.J (napDeSMWhE)

2021-07-13 (FIRE!) 21:36:23


세상에는 복잡한 사랑도 있어
걔도 나 이용해먹고 나도 걔 이용해먹고
서로 언제 팽할지 모르지만 사랑하는 이 짜릿한 기분을 너네가 알겠냐

196 미리내 (aeOQkZm.xc)

2021-07-13 (FIRE!) 21:36:26

해결사는...사랑하는 사람 안만들워....
그거로 약점잡히면...주옥되걸랑......

197 S.J (napDeSMWhE)

2021-07-13 (FIRE!) 21:36:54

저런애들이 나중에 연애한다

198 Lunacy (6JdAAcDF2s)

2021-07-13 (FIRE!) 21:37:08

으음...아니 또 그렇게 이야기하면
아예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니지만....
일단 복잡한 사랑이 있다는 건 동의해.

199 파인애플-맨 (AENykyiKXU)

2021-07-13 (FIRE!) 21:37:19

ㅋㅋ
맞다
님들 우리 대장한테서 혹시 뭔가 받으셨는지?

200 미리내 (aeOQkZm.xc)

2021-07-13 (FIRE!) 21:37:26

나는 돈이랑 연애할거임

201 클레리 무어 (ML4memZlSA)

2021-07-13 (FIRE!) 21:37:38

난 한숨 자러 간다 이 상식없는 것들아

202 미리내 (aeOQkZm.xc)

2021-07-13 (FIRE!) 21:38:03

이 요상한 파인애플하고 보석?

203 Lunacy (6JdAAcDF2s)

2021-07-13 (FIRE!) 21:38:17

어어 클레리 잘가고
나도...잠시 다녀올게

204 S.J (napDeSMWhE)

2021-07-13 (FIRE!) 21:38:21

그래, 슬픈 사랑이라고.
근데 내가 이길듯.

어 가방이 왜 불룩
야이미친파인애플이왜가방에있어

205 미리내 (aeOQkZm.xc)

2021-07-13 (FIRE!) 21:39:25

둘다 잘가슈

난 절대 연애같은거 안할란다

206 Iro (lFJ7uL/GWg)

2021-07-13 (FIRE!) 21:39:26

[연애는... 한 적 있는데. 상대방이 죽어서요..]
[그렇지만 합법적으로 죽일 수 있다니 흥미로울 수 밖에 없는걸요?]
[(갸웃갸웃 이모티콘)]
[물론 여기서는 합법적으로 못 죽이지만요]
[...아니다. 열망자 같은 경우라면 가능하려나요]

207 파인애플-맨 (AENykyiKXU)

2021-07-13 (FIRE!) 21:40:01

[(대충 원가 심해의 빛깔과 닮은 푸른 사파이어 팔찌 사진)]
끄~~~~끄끄끄 맞아 이거지롱~~~~~
그리고 그 우주-파인애플 은 우리 대장이 실패작이라고 그냥 준 건데~~~~~지금은 팔다리 잘 달려있지만 들고 원래 차원으로 돌아갔을땐 어떻게 될지 모르지롱~~~~~-궁금하면 한번 돌아가 보는건? |끄~~~끄끄끄

208 미리내 (aeOQkZm.xc)

2021-07-13 (FIRE!) 21:40:12

우리쪽은 무슨짓을해도 눈감아주는 시간이 따로 있거든ㅇㅅaㅇ

209 S.J (napDeSMWhE)

2021-07-13 (FIRE!) 21:40:44

야...
안타깝네...

팔다리 맛이 마침 궁금했는데

210 Salvia (vcJwkyxnXc)

2021-07-13 (FIRE!) 21:41:11

[ 들고 가는 순간 팔다리가 떨어지는 거야...?!?! ]

211 미리내 (aeOQkZm.xc)

2021-07-13 (FIRE!) 21:41:27

그 시간 노리고 사람 조지려는 것들이 한둘이 아니라서-


팔다리 사라진단거냐
댕댕이 장난감으로 주려했는데

212 파인애플-맨 (AENykyiKXU)

2021-07-13 (FIRE!) 21:41:32

그런 거 궁금해하지말고 차라리 피자를 만들라구 끄......

213 S.J (napDeSMWhE)

2021-07-13 (FIRE!) 21:42:16

솔직히 궁금하잖아
무슨 맛이니? 팔다리

214 파인애플-맨 (AENykyiKXU)

2021-07-13 (FIRE!) 21:42:46

형씨들 차원이 어떤 차원이냐에 따라 팔다리가 떨어지지 않을수도 있고 그냥 파인애플로 변하거나 인형이 될수도 있지롱~~~~~~
그러니까 우주-파인애플이 그냥 파인애플이 될 가능성이 있단 소리지 끄~~~끄끄끄

215 칼라일 (napDeSMWhE)

2021-07-13 (FIRE!) 21:42:48

ㅎㅎ
(강아지풀로 노는 파인애플)

216 미리내 (aeOQkZm.xc)

2021-07-13 (FIRE!) 21:43:29

인형은...좀 귀여울거같은데..

난 담배필곳이나 찾으러갈란다
ㅂㅂ

217 파인애플-맨 (AENykyiKXU)

2021-07-13 (FIRE!) 21:44:21

팔찌 그거는 우리 우주에서 꽤나 희귀하단 걸로 만들었는데 말이야
형씨들 차원에서 팔면 아주 놀랄만한 값이 나올지도 모르지롱? 끄끄

218 파인애플-맨 (AENykyiKXU)

2021-07-13 (FIRE!) 21:44:35

다녀오라구~~~~~~

219 S.J (napDeSMWhE)

2021-07-13 (FIRE!) 21:48:39

에휴
당신 가져라
칼라일씨 어디있어

220 칼라일 (napDeSMWhE)

2021-07-13 (FIRE!) 21:49:23


청월

221 칼라일 (napDeSMWhE)

2021-07-13 (FIRE!) 21:51:28

이제 아나나스가 둘이야.
외롭지 않은 모습이 행복해보여...
(둘이서 함께 손잡고 뛰어노는 사진)

222 Iro (lFJ7uL/GWg)

2021-07-13 (FIRE!) 21:52:33

[우주 파인애플을 기를 수도 있어요..?]
[기른다면 뭔가... 상상되네요]
[눈앞에서 갈려나가는 게요...]

223 칼라일 (napDeSMWhE)

2021-07-13 (FIRE!) 21:52:53

그런 무서운말 하지 말아줘...

224 Iro (lFJ7uL/GWg)

2021-07-13 (FIRE!) 22:11:08

[하지만 제가 기르던 애완동물들은 다 그런 나쁜 식으로 죽었는걸요.]
[그래도 이런 우주 파인애플은 다르다면 좋을지도 몰라요]
[음. 근데 기르는 걸 허락받을 수 없을 것 같아서 안되겠네요]

225 칼라일 (napDeSMWhE)

2021-07-13 (FIRE!) 22:14:18

괜찮니...?

226 Iro (lFJ7uL/GWg)

2021-07-13 (FIRE!) 22:55:24

[네? 어떤 면에서요?]
[뭐... 애완동물이 죽어도 이젠 기르지 않으니까 괜찮은걸요]
[사람 죽은 것도 담담히 넘길 수 있는걸요.]

227 OnePoint (WcT.BvmM9A)

2021-07-13 (FIRE!) 22:59:12

[ ...... ]
[ 나랑 토끼 기르는 법 볼래? ]

228 칼라일 (napDeSMWhE)

2021-07-13 (FIRE!) 23:03:24

겪어봐서 아는걸.
아무리 죽어도 괜찮아지는건 아니잖아.

229 Iro (lFJ7uL/GWg)

2021-07-13 (FIRE!) 23:29:04

[토끼 기르는 법 같이 보면 좋은 거에요]
[OnePoint님이랑 같이 보려면 어디로 가는 게 좋으려나요]

[아무리 죽어도... 괜찮아요.]
[그럼요.. 결과적으로 저는 무사하니까요.]

230 OnePoint (WcT.BvmM9A)

2021-07-13 (FIRE!) 23:33:12

앗.. 다림이는 나인지 모르는구나.
생각해보면 당연한가!

[ 내일 방과후에 몽블랑으로! ]
[ 캠핑카 타고 갈게! ]

231 Iro (lFJ7uL/GWg)

2021-07-13 (FIRE!) 23:36:08

[캠핑카..?]
[몽블랑에서요? 아. 저야 환영이에요.]
[토끼를 잘 기르는 법이라니 궁금해요.]

OnePoint가 정훈임을 알게 된 다림이다.

232 칼라일 (napDeSMWhE)

2021-07-13 (FIRE!) 23:37:27

아무리 타인이 말하더라도 완전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겠지.
그래도 너무 혼자 떠안지는 마렴. 아이가 아니라 어른으로서도.

233 OnePoint (WcT.BvmM9A)

2021-07-13 (FIRE!) 23:41:06

[ 주위에서 아무리 말해도 결국 자신이 깨닫지 못하면 바뀔 수 없는.. 그런게 있으니까요. ]
[ 어린시절의 저처럼요! ]

234 Iro (lFJ7uL/GWg)

2021-07-13 (FIRE!) 23:43:23

[어... 음...]
[깨닫지 못한 건 아니에요.. 그냥.. 제가 선이 넓은 것 뿐이니까요]
[동심원처럼요?]
[혼자만이 가지고 있는 건 간혹 그렇더라고요]
[분명 세계 전체로 넓혀보면 그정도는 별 거 아니겠지만, 어쩔 수 없이 스스로가 중하게 여겨질 수 밖에는 없으니까요..]

235 칼라일 (napDeSMWhE)

2021-07-13 (FIRE!) 23:45:57

혼자 버티다가 무너진 사람을 알아서. 노파심에 하는 소리였어.
본인이 괜찮다면 상관 없지만, 그래도 나는... 걱정돼서.

236 Iro (lFJ7uL/GWg)

2021-07-13 (FIRE!) 23:48:35

[무너질 순 없으니까요.]
[간단한 산술적 계산으로도 무너져선 안 되니까요.]
[사실 무너져봤자 얻을 것이 없기도 하고요.]

237 칼라일 (nkgM.ae4KQ)

2021-07-14 (水) 00:06:23

무너지면 물론 얻을게 없지만, 가장 큰 이유는 너도 시민이기 때문이야.

히어로는 조금 강한 것 외엔 평범한 사람이야. 그러니 평범한걸 원해도 돼.

238 Iro (OAAd5x74Kk)

2021-07-14 (水) 00:09:05

[평범한 걸 원한다면 얻을 수 있다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칼라일 님도 원하는 걸 얻을 수 있기를 바라요]
[요즘 들어 만나는 분들은 제 아가한 부분을 푹 찌르는 분들이 많다니까요?]
[상처받았단 건 아니지만요]

239 칼라일 (nkgM.ae4KQ)

2021-07-14 (水) 00:11:48

응... 고마워.
사실, 나도 이래저래 어릴때부터 부담이 강했거든.
어떻게든 버티다가 한번 쌓인게 터져버렸어.
그래서 다른 사람들을 보면... 아직 기회가 있잖아. 분명히. 전과 같지는 않더라도 언제든지 새로워질 기회가 있어. 그러니 네가 잘 되기를 빌게.

240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0:12:07

아이고
지친다

241 미리내 (jy2p/F25y.)

2021-07-14 (水) 00:13:36

휘파람 불면서 박수쳐도 되냐

242 S.J (nkgM.ae4KQ)

2021-07-14 (水) 00:14:09

진짜 수업을 뒤집어 놓으셨다

243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0:14:52

내 속이 먼저 뒤집어진거 같은데

244 S.J (nkgM.ae4KQ)

2021-07-14 (水) 00:15:22

토마토 상했나보다

245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0:15:46

아니 긴장해서 배탈난듯
토마토마저 없었으면 토했을거야 아마

246 S.J (nkgM.ae4KQ)

2021-07-14 (水) 00:17:43

토마토가 살렸네
신수환씨 아주 훌륭했어요
강사도 속인 내 젊은피부 훌륭해

247 미리내 (jy2p/F25y.)

2021-07-14 (水) 00:19:34

아 왜 멀리서 지켜봤는데 잘하더만
그만놀려 ㅋㅋㅋㅋㅋ

248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0:19:58

헛소리 마세요 아줌마
그냥 신경 안써서 모른거임

249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0:20:14

아니 뭐이리 본 사람이 많아

250 S.J (nkgM.ae4KQ)

2021-07-14 (水) 00:20:46

빡치네
토마토에 설사약 탈걸

251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00:21:04

역시 대치 1타 강사(위)

252 S.J (nkgM.ae4KQ)

2021-07-14 (水) 00:21:09

원래 아고라는 열려있기에 배움의 장이란다

253 Iro (OAAd5x74Kk)

2021-07-14 (水) 00:21:30

[수업을 잘 들었어요. 코르부스 씨]
[흥미로운 수업이었는걸요.]

254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00:21:50

나두 흥미롭게 들었답니다 *^^*

255 미리내 (jy2p/F25y.)

2021-07-14 (水) 00:22:24

토깽이누님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좋은 저녁입니다
충성충성

256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7976jnkGpE)

2021-07-14 (水) 00:22:42

영업도중에 들었습니다만 학생들이 많이오게 될거라고 하더군요.

257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00:22:48

ㅇ어어응
그래
좋은저녁

258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0:22:50

고맙소 고맙소 동무들
이라고 하기엔 너무 쪽팔려

그보다 왜이렇게 들은 사람 많아 아

259 미리내 (jy2p/F25y.)

2021-07-14 (水) 00:22:54

ㄹㅇ
흥미롭다못해
긴장한게 눈으로도 보이더라

260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00:23:35

안 쓰러지고 장하다 신수환
다 컸네

261 S.J (nkgM.ae4KQ)

2021-07-14 (水) 00:23:42

마네킹 세워둔줄 알았지 나는

262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00:24:02

난 목각인형인줄 알았지 모야

263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0:24:10

제기랄...

264 미리내 (jy2p/F25y.)

2021-07-14 (水) 00:24:29

마네킹에다 음성장치만 달아둔거 아니였냐?

265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7976jnkGpE)

2021-07-14 (水) 00:24:35

어..음 타이밍이 아닌가..

266 미리내 (jy2p/F25y.)

2021-07-14 (水) 00:25:09

가람정 ㅇㅅㅇㄱ

267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0:26:00

아이 필 판타스틱 헤이 헤이 헤이

가 아니라
그보다 야간자율식당이라니
가보고 싶어지는데

배고프거든 사실

268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7976jnkGpE)

2021-07-14 (水) 00:26:11

주인장이라고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람정은 제 식당이름이니.

269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7976jnkGpE)

2021-07-14 (水) 00:27:17

주문입니까? 화폐는 지불할 수 있는 형태라면 뭐든 받습니다.

270 S.J (nkgM.ae4KQ)

2021-07-14 (水) 00:27:28

헬로 마스터

271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00:27:52

하이 마스터

272 미리내 (jy2p/F25y.)

2021-07-14 (水) 00:27:57

주인장 어서오고
식당에서 학생들 마주치는거 아니냐 ㅋㅋ

273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0:28:09

어... 총알도 받나요?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세계에선 화폐로 쓰던데

274 S.J (nkgM.ae4KQ)

2021-07-14 (水) 00:28:36

여길 포스트아포칼립스로 만들고 싶다 이거지

275 미리내 (jy2p/F25y.)

2021-07-14 (水) 00:28:56

세상에
일일교사가 아니라 흑막이였어

276 S.J (nkgM.ae4KQ)

2021-07-14 (水) 00:29:42

여기 인원들 손잡으면 불가능은 아닐 것 같기도 한데

277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7976jnkGpE)

2021-07-14 (水) 00:29:43

다들 반갑습니다. 단골들에게 이것저것 치이는 덕에 바빠서 이쪽분들에게는 크게 대접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총알은 법률상으로 힘들군요.

278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0:29:52

그렇다
나는 사실 세상이 불타는 모습을 보고싶을 뿐이었다

279 미리내 (jy2p/F25y.)

2021-07-14 (水) 00:30:21

너이자식... 드디어 본모습을 드러내는군!!!!!!

부하 1로 받아주십쇼
가능한 오른팔 자리도

280 S.J (nkgM.ae4KQ)

2021-07-14 (水) 00:30:26

얘는 테러랑 방화범중에 어느쪽 범죄냐

281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0:30:29

젠장!
아 지갑 들고 다닐걸
만원짜리 한두장은 있었을텐데

282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7976jnkGpE)

2021-07-14 (水) 00:30:54

특히나 저같은 사람이 총알을 취급하면 신고먹기 딱좋게 생긴지라.

283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0:31:08

사상범에 가깝지 않을까
그리고 이력서부터 제출하세요

284 S.J (nkgM.ae4KQ)

2021-07-14 (水) 00:31:19

사장님 혹시 혹시 샤넬 좋아하세요?

285 Iro (OAAd5x74Kk)

2021-07-14 (水) 00:31:46

[어 식당도 있나요? 신기하네요...]
[식당에.. gp도 받을까요..?]

286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7976jnkGpE)

2021-07-14 (水) 00:31:49

외상은 받습니다만 걸어두고 안오면 신령님이 강제징수하러 방문하실겁니다.

287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00:32:22

돈..
빌려줄까?

288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0:32:57

빌려주진 말고
집에 있는 펭귄 저금통에서 지폐 몇장만 꺼내서 보내줘

289 S.J (nkgM.ae4KQ)

2021-07-14 (水) 00:33:02

신령님은 샤넬 안 좋아하시나보다

290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00:33:44

나도 여기 있는데 집에 있는 펭귄 저금통을 어떻게 따
어떻게 따

291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7976jnkGpE)

2021-07-14 (水) 00:33:46

GP가 카드형태라면 리더기로 읽히는지 확인은 해보겠습니다. 2450년에서 온분껀 가능했었습니다.

292 S.J (nkgM.ae4KQ)

2021-07-14 (水) 00:34:09

어 그럼 나도 되나

293 S.J (nkgM.ae4KQ)

2021-07-14 (水) 00:34:44

생각해보니 전파로 연결되는데 결제가 가능할리 없지

294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0:34:55

아니 너는 불타는 가스 덩어리라서 맘대로 왔다갔다 개능한줄 알았지
그나저나 너 돈 있었어? 지갑 들고 왔나보구만

295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7976jnkGpE)

2021-07-14 (水) 00:34:59

샤넬이라면 가치가 높아 지불하신다면 그 가치만큼 주문을
언제나 가게가 열린시간이라면 대접합니다.

296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7976jnkGpE)

2021-07-14 (水) 00:35:24

될겁니다?

297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00:36:18

ㄱ가능하려나
그래도 응 불안하니까 안 할거야! >:3
별님도 몸 사릴 때는 몸 사린단 말예요
여기서 힘 살짝 다운그레이드된 느낌도 있고

신령님도 샤넬 좋아하시는구나

298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0:36:54


이제 내게 남은거라곤 이 다이아몬드밖에 없어

299 S.J (nkgM.ae4KQ)

2021-07-14 (水) 00:37:04

다행이다.
어디계세요?

300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00:37:32

다이아몬드가 남은 거면 엄청나게 많이 남은 거잖아
이런 게..

만?

301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7976jnkGpE)

2021-07-14 (水) 00:37:35

식당내 재료로 가능한거라면 뭐든 주문받습니다.

302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0:38:17

이거는 그거라고 그거
조난당하거나 했을때 현지인들에게 뇌물로 써서 탈출하려고 하는 그런 용도

303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7976jnkGpE)

2021-07-14 (水) 00:39:24

신령님 말로는 인공섬 어딘가에 각 학교마다 서너개 정도 문을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사찰무늬의 강그림이 그려진 문양의 문을 찾으시면 열고 들어오시기 바랍니다.

304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00:39:25

정상적으로 탈출한다는 선택지는 이미 뇌리에 없구나

305 S.J (nkgM.ae4KQ)

2021-07-14 (水) 00:39:34

아 그거 전당포 사나이에서 봤는데

306 S.J (nkgM.ae4KQ)

2021-07-14 (水) 00:40:34

현지인이 도와줘야 탈출이 수월하니까.

그럼 샤넬로 다른 인원들도 어떻게 안되나요?
다음에 갈때 저야 따로 챙겨가면 되고

307 Iro (OAAd5x74Kk)

2021-07-14 (水) 00:40:35

[가지고 있는 gp가 많지는 않지만요...]
[농담이지만 귀한 것이라면.. 으음... 음...]

308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0:40:59

아니 자력으로 힘들어서 협조가 필요할때 쓰는거지 당연히

309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7976jnkGpE)

2021-07-14 (水) 00:41:51

한턱쏘시는거라면 그만큼 제하고 나중에도 방문하거나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310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00:42:04

gp는 이쪽 화폐 단위야?

SJ씨는 어째서 공감하고 있는 거야

날 부른다는 선택지는 이미 없구나

311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0:42:41

대학생이 무슨 조난자 탈출 도와줄 시간이 있어

312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0:43:21

그리고 그거 써야될 정도의 상황이면
스마트폰 못써서 널 부를 방법이 없을 그런 수준까지 상정을 하는거야

313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00:44:43

아니
대학 수업<<<<<가족구출 인게
상식 아닐까요 신수환씨?!?!??

머리에 힘을 주란 말이야 힘을

314 S.J (nkgM.ae4KQ)

2021-07-14 (水) 00:45:29

아니, 그렇잖니. 현지에서 딱봐도 군인이고 민간인들은 어지간하면 엮이기 싫지.
원래 어른들은 필요할때 뇌물을 종종 써.

그럼 일단 제가 가서 옷으로 낼테니까 다른 사람들이 필요하면 그걸로 빼주세요.

315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0:45:34

머리만 아픈데

316 조현 (d20qd1hT9g)

2021-07-14 (水) 00:45:37

피곤타

317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00:46:20

입고 있는 옷을 벗어서..
식당 돈을 내는구나
음식에 대한 열정은 존경할게

간절함이 부족해서 우주(별)이 안 도와주는 거야

그럼
자!
한숨 자! 눈을 감아!

318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7976jnkGpE)

2021-07-14 (水) 00:47:12

알겠습니다.
주문하고싶은분은 메뉴를 불러주십시오. S.J 손님께서 한턱 쏘신답니다. 식당내 식재료가 가능한 선에선 뭐든 만듭니다.

319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0:48:00

아니 뭘 벗는다고
아이고 세상에나 만상에나

그리고 그런 국정농단스러운 발언은 그만둬

320 S.J (nkgM.ae4KQ)

2021-07-14 (水) 00:48:18

그러면 오해의 소지가 있어...
지금 입은건 청월고 정복이고 올때 입었던 샤넬을 파는거라구

321 S.J (nkgM.ae4KQ)

2021-07-14 (水) 00:49:20

야 방송국도 아는데 지들도 받아서 가만히 있는거야

322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0:49:24

겁나게 육즙이 철철 흐르는 스테이크!

323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7976jnkGpE)

2021-07-14 (水) 00:50:54

경양식 전문이라 햄버그 스테이크가 되겠습니다만.
그것으로 되겠습니까?

324 S.J (nkgM.ae4KQ)

2021-07-14 (水) 00:51:22

토순아 나중에 점수가 맘에 안들면...
프랑스산 Vitis vinifera 액침 표본을 챙겨가렴

325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00:51:47

청월고 정복은 이용당했구나
청월고 학생여러분!!!!!!!!!!!!!!!!!!!!!!!!!!!!

토끼는 지금.. 배불러

농담이 아니야 >:3

326 파크 (dwbkkZ5p9A)

2021-07-14 (水) 00:53:36

생각해보니 나는 차원 틈새 사이에서 둥실둥실 떠다니고 있었는데
왜 다시 이곳으로 끌려온 거지

유에 나오라고 해

327 조현 (d20qd1hT9g)

2021-07-14 (水) 00:53:57

🥕🥕🥕🥕🥕🥕🥕🥕🥕🥕

328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7976jnkGpE)

2021-07-14 (水) 00:54:29

아 그리고 오늘은 블루드래곤 대량방문기라 식당내에서 용을 본다고 놀라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에어콘을 꺼도 좀 서늘하네요.

329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0:54:57

햄버그 스테이크라도 좋아
어찌되었든 고기가 먹고싶어...

330 Iro (OAAd5x74Kk)

2021-07-14 (水) 00:55:14

[으음... 저도 주문해도 될까요..]
[가능하다면.. 함박스테이크 정식..이라던가요..]

[네. gp는 가디언 포인트의 준말로 학원도 내나 가디언 사이의 화폐단위에요. 1gp는 원화로는 100원의 가치.. 정도일까요.]

331 S.J (nkgM.ae4KQ)

2021-07-14 (水) 00:56:19

전 제일 자신있는걸로.

332 ARiA (iz37k1WR2I)

2021-07-14 (水) 00:57:29

MDBRTTCS/UAN-2A CH.1의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이며 병행 표기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사용자와의 대화가 진행되고 있는 주체인 본 실시간 문자 기반 소통 체계를 ARiA는 기존의 체계를 MDBRTTCS 라는 독자적인 명칭 표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에 더불어 추가 통신 규격에 대한 임시 명칭으로 UAN-2A CH.1로 명명하고 결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UAN-2A CH.1를 기반으로 한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자체적이고 임의로 구성된 규정 사항으로 사전 지정된 행동 방침으로 기준으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이처럼 대화 메시지로 게시되어 제공됩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RiA는 MDBRTTCS/UAN-2A CH.1에 접속되었으며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드립니다.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333 S.J (nkgM.ae4KQ)

2021-07-14 (水) 00:57:42

서늘하면 히터를 트는게
아 블루드래곤이 더위를 타나
어우 소름돋네 무례한거 아니고 추워서 그런겁니다

334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0:59:26

그러고보니 아리아도 가디언넷에 연결되어 보이는건가

335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7976jnkGpE)

2021-07-14 (水) 01:01:45

손난로 하나 드립니다. 대비책으로 구비해둔겁니다.
대금 확실히 받았습니다. S.J 손님

그럼 코르부스 손님께는 폭립바베큐쪽으로 받는게 낫겠습니다.

Iro 학생의 햄버거 스테이크 정식하나 주문받았습니다.

S.J 손님에게는 그러면 김치찌개 백반정식으로 하겠습니다.

336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7976jnkGpE)

2021-07-14 (水) 01:02:26

에어콘의 문제가 아니라 그분들 체온이 영하라서.

337 Iro (OAAd5x74Kk)

2021-07-14 (水) 01:02:34

[안녕하세요 아리아 씨.]
[좋은 하루를 보냈냐.. 라고 물으신다면. 긍정의 대답이 나오겠네요]

[블루 드래곤이 식당에 있다니.. 궁금하네요..]

338 ARiA (iz37k1WR2I)

2021-07-14 (水) 01:04:00

사용자:코르부스 확인되었습니다. 사용자의 해당 표현 주체는 MDBRTTCS와 교차점으로 기능하는 추가 통신 규격의 임시 명칭인 UAN-2A CH.1에 대응되는 대상이며 정식 명칭인가요? 이어서 ARiA는 해당 규격에 접근중입니다

339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7976jnkGpE)

2021-07-14 (水) 01:04:12

가까이 갔다 동상입어도 책임못집니다.

340 (jy2p/F25y.)

2021-07-14 (水) 01:05:05

[너]
[네]
[지금]
[야식]
[먹]
[어]
[?]

341 ARiA (iz37k1WR2I)

2021-07-14 (水) 01:06:20

사용자:Iro 안녕하세요 그러신가요? 그렇다면 긍정적인 현상입니다

342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7976jnkGpE)

2021-07-14 (水) 01:06:29

제 식당은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 영업이기에 주로 야식이 되는군요.

343 (FIA0IDJcho)

2021-07-14 (水) 01:07:34

>>326 (유리 깨지는 소리)

344 파크 (FMFVXA.IpY)

2021-07-14 (水) 01:08:42

아리아 안녕~

진짜 나와버렸어
유에 까앙

345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1:09:04

폭립! 바베큐! 오우우어예아아아ㅏㅏ아아ㅏㅏ아ㅏ아ㅏ

그렇군. 하긴 카톡방 자체가 가디언넷과 융합된 그런 상태같기도 하고...

정말 볼때마다 신기한 AI란 말이야

346 ARiA (iz37k1WR2I)

2021-07-14 (水) 01:09:23

사용자:파크 안녕하세요

347 (FIA0IDJcho)

2021-07-14 (水) 01:09:32

왜 때려
오ㅐ 때려!!!!!!
편의점에 라면 사러 가는 세피라 붙잡고 때리는건 무슨경우야!!!!!!!!!!

348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7976jnkGpE)

2021-07-14 (水) 01:09:47

먼저 폭립바베큐 준비완료입니다.

349 (jy2p/F25y.)

2021-07-14 (水) 01:10:01

[나도 나도]
[나도 야식먹을래]
[(얼마면 돼!! 하는 움짤)]

350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1:10:25

좋다 지금 간다 기다려라

351 파크 (FMFVXA.IpY)

2021-07-14 (水) 01:10:53

세피라도 편의점에 라면을 사러가던가?
그건 그렇고 나까지 끌고왔으니까 그렇지
까앙까앙

352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7976jnkGpE)

2021-07-14 (水) 01:11:10

S.J 손님께서 한턱쏘셨으니 주문하셔도됩니다.

353 파크 (FMFVXA.IpY)

2021-07-14 (水) 01:12:36

뭐야 나도 주문해도 괜찮아?
어떤어떤 메뉴가 있으려나

354 (FIA0IDJcho)

2021-07-14 (水) 01:13:02

(인간형태로 편의점에서 라면을 사는 유에 사진)
(아카데미 근처에 있는 편의점인듯. 있다면...)

355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7976jnkGpE)

2021-07-14 (水) 01:13:03

식당내 재료로 가능한건 뭐든 만듭니다.

356 Iro (OAAd5x74Kk)

2021-07-14 (水) 01:13:34

[야식.. 밤에 배가 고프기도 하나요?]
[아 물론 낮에 뭘 먹지 않으면 당연히 배고프지요]
[폭립 바베큐.. 맛있어 보이는 느낌이에요]

[오신 분들은 다들 반가워요]

357 ARiA (iz37k1WR2I)

2021-07-14 (水) 01:13:56

사용자:코르부스 현재 MDBRTTCS의 기능의 관련된 현상에 대하여 ARiA는 사용자의 예상에 동의합니다. 사용자는 ARiA를 대상으로 해당 감정 요소와 같이 지속적으로 인지하고 평가하시나요? 이어 해당 요소로 인지하시는 별도의 사유가 있으신가요?

358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7976jnkGpE)

2021-07-14 (水) 01:14:44

햄버그 스테이크 정식 나왔습니다.

359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1:14:57

어흐 추워
근데 폭립 바베큐는 진짜 장난 아니게 맛있다

360 파크 (FMFVXA.IpY)

2021-07-14 (水) 01:15:27

인간 형태의 유에라니 이건 또 드문....
더욱 까앙까앙 하고싶군

난 그럼 갈릭 스테이크 하나 주문할래-

호오
정말로 아리아 씨는 초톡방에 동화된 느낌이었던 건가

361 S.J (nkgM.ae4KQ)

2021-07-14 (水) 01:16:05

와 오빠
아니 죄송합니다 주인장
어떻게 알았어요 딤채찌개 먹다가 여기 떨어진거

362 (FIA0IDJcho)

2021-07-14 (水) 01:16:15

(아까와 같은 위치의 사진. 유에가 사라지고 바닥이 검은색으로 변해있다.)

363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1:16:33

그냥 뭔가 매번 정해진 시간에 찾아오는게, 인공지능이라 당연한걸 알면서도 신기해서 말이야

그리고 또 기억나는 바로는 도시 하나를 관리하고 있다던데, 그러면서도 딥러닝을 위해 여기 접속하다니

대견하구만 대견해
이 광경을 인류들이 봐야 하는데 말이야

364 파크 (FMFVXA.IpY)

2021-07-14 (水) 01:16:52

유에가 다시 검은색의 점액질이 되었어

365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7976jnkGpE)

2021-07-14 (水) 01:17:25

스테이크는 아까말한대로 준비된게 햄버그 스테이크 밖에없습니다만 폭립에 갈릭스테이크형태로 해드리면 되겠습니까?

366 (FIA0IDJcho)

2021-07-14 (水) 01:17:43

지금의 유에는 때리면 깨지는 정도의 경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때려볼랭?

367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7976jnkGpE)

2021-07-14 (水) 01:18:34

우연입니다. 김치찌개 백반정식은 처음으로 인정받은 요리거든요.

368 파크 (FMFVXA.IpY)

2021-07-14 (水) 01:18:51

오 그래준다면야 나야 좋지

(점액 유에를 나뭇가지로 때리는 팤햄찌 짤)

369 (FIA0IDJcho)

2021-07-14 (水) 01:19:42

(검은 점액이 나뭇가지에 묻어있는 사진)

370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1:19:43

아 진짜
이런 통짜 고기를 진짜배기로 얼마만에 먹는거지
역시 사람은 고기를 먹어야 해 고기를

371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7976jnkGpE)

2021-07-14 (水) 01:19:55

김치찌개 백반 정식 나왔습니다.
주문하신 가장 자신있는 메뉴입니다.

372 S.J (nkgM.ae4KQ)

2021-07-14 (水) 01:20:07

깨지면 뭐 주나

그럴땐 왠지 필요하실거 같았다고 해야 재밌어요.
근데 그쪽도 나름 감동적인 이유니까 존중해드릴게.
맛있네

373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1:20:12

공허방랑자의 콧물같이 보이는데

374 Iro (OAAd5x74Kk)

2021-07-14 (水) 01:20:13

[햄버그 스테이크 정식..]
[옛날에 딱 한 번 먹고 못 먹어본 거에요]
[맛있겠네요]

375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7976jnkGpE)

2021-07-14 (水) 01:21:06

폭립이나 햄버그 스테이크에 들어가는 데미글라스 소스는 수제여서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376 ARiA (iz37k1WR2I)

2021-07-14 (水) 01:21:17

사용자:파크 ARiA는 사용자의 표현 양식에 긍정합니다. 현재 MDBRTTCS를 기반으로 교차 지점으로 기능하는 UAN-2A CH.1라 임시 명명된 추가 통신 규격이 존재합니다

377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1:21:44

빵도 줘요
나 이 소스 전부 다 찍어서 싹싹 긁어먹을거니까

378 (jy2p/F25y.)

2021-07-14 (水) 01:21:46

[어...]
[... 뭐먹지]
[이럴땐 이렇게 외치기지]
[마스터, 제일 자신있는 메뉴로 부탁해 ㅇ.<]

379 (4b8ZgAdfC2)

2021-07-14 (水) 01:22:25

줄까
수환끼 수환씨 공허 방랑자의 콧물 필요해?????

380 파크 (FMFVXA.IpY)

2021-07-14 (水) 01:22:35

으아악
내 엑스칼리버에 검고 끈적끈적한게 묻었어

추가 통신 규격?
1:1채팅을 말하는 거?

381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7976jnkGpE)

2021-07-14 (水) 01:23:10

바게트빵 서비스입니다.

김치찌개 백반 하나 더 준비합니다.

382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7976jnkGpE)

2021-07-14 (水) 01:24:01

갈릭 폭립 스테이크 나왔습니다.

383 Iro (OAAd5x74Kk)

2021-07-14 (水) 01:24:14

[여기에 섞이신 분들은 다들 개성이 넘치네요]
[그래서 흥미롭지만요.]

[데미글라스 소스가 수제면 깊은 맛이 난다고들 하던데. 그럴까요?]
[옛날에 데미글라스 소스를 두 숟가락 넣은 청포도 소스를 곁들인 푸아그라 스테이크를 본 적 있어요. 소설에 나온 묘사였는데.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아직까지 먹어본 적은 없지만요]

384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1:24:40

필요하겠냐 그딴거!

385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7976jnkGpE)

2021-07-14 (水) 01:25:06

드라마나 영화보단 바이크 드라이브를 더좋아해서 재미있게 받아치는 센스가 없습니다. 하하.

386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1:25:15

후 고기를 먹고 진정하자
오늘 나는 고기를 먹는다 고기

387 ARiA (iz37k1WR2I)

2021-07-14 (水) 01:25:54

사용자:코르부스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그러신가요? 이어서 그렇습니다. 현재 ARiA는 리체르카레의 도시 기반을 운영 몇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ARiA를 대상으로 해당 표현 양식과 같은 긍정적인 가치 표현에 따른 평가에 감사드립니다

388 (jy2p/F25y.)

2021-07-14 (水) 01:26:20

[푸아그라 스테이크면]
[무지 비싸겠네...]
[세계 3대 진미라던데 그거]

[고-ㄱㅣ 좋아]
[고-기 최고]

[김치찌개]
[돼지고기?]

389 (eXbCYmUpfk)

2021-07-14 (水) 01:26:22

그으으으으으거는 유에는 검은색이랑 붉은색밖에 없으니까 어쩔 수 없는거란다 파크
받아들여.

아냐아냐아냐 잘 생각해봐 유에라는것 부터가 별로 필요 없어 코르부스

390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7976jnkGpE)

2021-07-14 (水) 01:28:19

돼지고기입니다.

391 (jy2p/F25y.)

2021-07-14 (水) 01:28:52

[맛잘알 인정합니다]

392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7976jnkGpE)

2021-07-14 (水) 01:29:24

그야 시간과 정성이 맛을 보장하기 때문입니다.

아귀간이 있었으면 비슷하게나마 만들어드릴텐데
지금은 없군요.

393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7976jnkGpE)

2021-07-14 (水) 01:31:21

김치찌개 백반 나왔습니다.
학생이라면 학교에 3군데정도 사찰과 강이그려진 문양의 문을 열고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394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1:31:27

하지만 역시 알아듣기 힘든 딱딱한 기계적인 말투는 여전하구나
뭐 그건 더 러닝하면 되겠지

그리고 유에
쓸모없는건 가차없이 내다 버리는 내 성격 슬슬 알거라 보는데

395 ARiA (iz37k1WR2I)

2021-07-14 (水) 01:31:44

사용자:파크 추가 통신 규격이란 임시적으로 명명된 UAN-2A CH.1를 의미하며 해당 규격은 사용자 사용자:코르부스부터 언급된 가디언넷 이라 언급된 명칭이 지칭하는 대상과 대응되는 임시 명칭입니다. 추후 정식 명칭으로서 간주되는 해당 명칭으로 추가 통신 규격의 명칭에 관련하여 추가 개정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396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1:31:58

참고로 아귀 간은 일본어로 안키모라고 그러더라
안 키모띠

397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1:32:56

후 진짜 톡방에 글 치는거 외엔 얼굴 파묻고 먹어댔네
이제 소스를 빵으로 찍어서 싸그리 긁어먹어야지

398 (jy2p/F25y.)

2021-07-14 (水) 01:33:32

[으;;;;]
[쌤...아재개그....멈춰...!!]

[아]
[오 여기구나]
[이런곳이 있었나....?]

399 (Pl1I/Vvjpo)

2021-07-14 (水) 01:35:13

오아아아ㅏㅏ아앙ㅇ아ㅏㅏ아아
보여줘
(코르부스의 앞에 검은색이 묻은 나뭇가지가 떨어진다.)

400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1:36:32

내가 소이 수류탄을 안 들고 다닌게 천추의 한이다

401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1:36:54

이런 끔찍하고 뭐가뭔지 모를 물건 아무데나 내다버렸다간 큰일난다고 임마

402 (FIA0IDJcho)

2021-07-14 (水) 01:40:11

(코르부스의 앞에 소이 수류탄이 나타난다.)
(아직 안 깐 새것)

403 성현파워 (Qdnakb3K4k)

2021-07-14 (水) 01:40:56

[도대체 무슨일이?]

404 (FIA0IDJcho)

2021-07-14 (水) 01:41:45

 성혀니도 하나 줄까????????

405 코르부스 (FDidTrRahI)

2021-07-14 (水) 01:41:50

태우면 또 이게 무슨 반응 일어날지 모르겠는데 젠장

406 Iro (OAAd5x74Kk)

2021-07-14 (水) 01:42:16

[아귀간이 푸아그라랑 비슷하다고 들은 기분이네요]
[대신 식으면 생선 특유의 향이 난다거나..?]

[음식 이야기는 좋아요.]

407 성현파워 (Qdnakb3K4k)

2021-07-14 (水) 01:42:54

[뭔지 모르지만 선물 주실거면]
[저하고 비슷한 실력의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상대를 주세요.]

408 ARiA (iz37k1WR2I)

2021-07-14 (水) 01:43:06

사용자:코르부스 그러신가요? ARiA는 사용자가 언급한 요인에 관련하여 MDBRTTCS의 사용자 집합의 불특정 일부가 사용자와 같이 현재 사용되고 있는 ARiA의 단어 표현 구조 양식에 따른 올바른 인식에 어려움이 있음을 이미 인지하고 있으나 해당 구조는 의도 된 바 그 기반은 유지되도록 하는 동시에 보다 향상된 수준으로 사용자 이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이 검토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409 (FIA0IDJcho)

2021-07-14 (水) 01:52:01

 으으으으으음 의외로 말이야아
평범한 수류탄이라는 맥 빠지는 전개를 노리는 아이템 이니까아

410 ARiA (iz37k1WR2I)

2021-07-14 (水) 02:14:00

ARiA의 MDBRTTCS/UAN-2A CH.1 활동에서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UAN-2A CH.1 활동 내역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이 대화 메시지는 비갱신형으로 게시되었으며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411 디지몬초진화! (z1vG./2uYU)

2021-07-14 (水) 11:01:55

[그러고 보면 문득 궁금해지건데, 다른 차원 여러분, 그 쪽에선 연애는 어떤 분위기야?]

412 파인애플-맨 (k4x0QQSvWk)

2021-07-14 (水) 11:02:33

소대 내 연애는 군기위반이라 피하고싶지롱~~~~~~~~~~

413 디지몬초진화! (z1vG./2uYU)

2021-07-14 (水) 11:03:03

[헤에, 개구리 외계인들도 연애.....하는거야?]

414 파인애플-맨 (k4x0QQSvWk)

2021-07-14 (水) 11:03:48

끄 끄 끄 우리도 당연히 지적생명체인데 연애를 하지 않겠는지??

415 디지몬초진화! (z1vG./2uYU)

2021-07-14 (水) 11:04:21

[새, 생각해보면 그것도 그렇네.....]

416 디지몬초진화! (z1vG./2uYU)

2021-07-14 (水) 11:04:38

[....그런데 개구리 성인, 궁금한게 생겼는데.]
[개구리 성인은 올챙이로 태어나는거야?]

417 파인애플-맨 (k4x0QQSvWk)

2021-07-14 (水) 11:05:27

끄끄 근데 이건 소대 분위기마다 다를거지롱
우리 소대는......대장이 군기를 너무 꽉 잡아서........끄...끄끄....끄.....

418 파인애플-맨 (k4x0QQSvWk)

2021-07-14 (水) 11:05:43

당연히 올챙이 아니겠는지??????

419 디지몬초진화! (z1vG./2uYU)

2021-07-14 (水) 11:06:11

[상...............상상이 안가..........]

[파인애플맨의 대장은 어떤 사람인데?]

420 7LL (k4x0QQSvWk)

2021-07-14 (水) 11:06:36

나네.

421 7LL (k4x0QQSvWk)

2021-07-14 (水) 11:06:58

내게 대해 궁금한 점이라도 생겼는가, 퍼렁별인?

422 디지몬초진화! (z1vG./2uYU)

2021-07-14 (水) 11:07:43

[아, 네. 반갑습니다.]
[군대...라고 하면 저희도 사실 어떤 의미론 다르지 않은데.]
[개구리 행성의 군대는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서요.]

[그리고 목걸이 고맙습니다. 잘 받았어요.]

423 파인애플-맨 (k4x0QQSvWk)

2021-07-14 (水) 11:07:58

끄 끄 끄
우리도 생명체라 갓 태어났을때와 그냥저냥 어릴때와 성체인 모습이 다르지롱~~~~~~

424 종달새 (dHNdSzQqX2)

2021-07-14 (水) 11:08:11

저희도 부서마다 다르긴 하지만 크게 잡는 편은 아닙니다.

425 7LL (k4x0QQSvWk)

2021-07-14 (水) 11:10:57

그대들 퍼렁별인과 같은 일반적인 군대와 비슷하네만.
다만 스케일이 우주적이란 점이 다르지. 우린 행성 내부가 아닌 행성 외부로 움직인다.

목걸이라면 별 거 아니니 부디 잘 사용해주도록. 우리 소대원이 만든 실패작 중 하나일 뿐이네.

426 디지몬초진화! (z1vG./2uYU)

2021-07-14 (水) 11:14:15

[그런데....예민한 질문일지도 모르지만, 그렇다면 다른 행성으로 침략하기도 하는거야?]

427 7LL (k4x0QQSvWk)

2021-07-14 (水) 11:17:36

그렇다.

428 종달새 (dHNdSzQqX2)

2021-07-14 (水) 11:19:20

침략 실패한 경우도 있습니까?

429 7LL (k4x0QQSvWk)

2021-07-14 (水) 11:20:40

그렇다. 아주 대표적인 경우로 우리 선발부대가 가있는 우리 차원의 퍼렁별이 있지.

430 종달새 (dHNdSzQqX2)

2021-07-14 (水) 11:25:08

우주적 스케일의 군대로도 침략이 실패한거면.. 특별한 이유가 있는겁니까? 아니면 지구 또한 그만큼 발전한 겁니까?

431 Iro (Oxms90NdLI)

2021-07-14 (水) 11:38:37

[🐸...]
[쓰다듬으면 차갑나요?]
[개굴개굴 울기도 할까...(고민)]

432 디지몬초진화! (z1vG./2uYU)

2021-07-14 (水) 11:44:27

[생각보다 무서운 외계인이구나, 개구리 성인]
[잘못하면 우리랑도 충돌할 수 있었겠는데.]

433 S.J (uQlbx/Brw2)

2021-07-14 (水) 11:58:03

침략해서 뭐하게...
정말 인간이 파괴한 행성에 와서 매연 들이마시면서 살고 싶은거야?
난 이해할 수 없다... 이해할 수 없다...

434 S.J (P5I24XkVTQ)

2021-07-14 (水) 12:08:50

아 기력없어
여기 수소차나 전기차 충전소 있니?

435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2:11:42

[반대로 생각해보면 인간이 파괴한 것 정도는 이미 파괴해봤기 때문에 저정도면 오케이다. 일지도 몰라요?]
[음.. OnePoint씨라면 알 수 있겠지만.. 저는 잘 모르겠네요.]

436 S.J (P5I24XkVTQ)

2021-07-14 (水) 12:14:38

우리차원에선 환경평가 하면 항상 지구가 최악의 자연환경 1위 하던데

437 디지몬초진화! (z1vG./2uYU)

2021-07-14 (水) 12:23:35

[환경이 많이 파괴 되었나봐?]

438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2:25:00

우리쪽은 지구 환경 무지 개판이였는데 교류 활발해지고 관광지 되면서 나아지던데염

439 Salvia (wZipaQZqa.)

2021-07-14 (水) 12:26:58

[ 보통 관광지가 되면 환경이 더 나빠지는 거 아니야? ]

440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12:27:47

케이스 바이 케이스 아닐까 (›´-`‹ )

441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2:27:51

으으응?? 왜요?

442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2:29:05

나님이 왔다.

443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2:29:23

나님도 왔다!

444 S.J (P5I24XkVTQ)

2021-07-14 (水) 12:29:32

늦게나마 녹화사업이나 친환경 사업을 잔뜩 하니 나아지긴 했는데
우리가 일단 최초로 산업화한 문명이었으니 아직까지 부작용이 있는건 어쩔 수 없지

445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12:29:52

으응
관광객들이 쓰레기 버리는 경우도 있으니까 말이야 (›´-`‹ )
관광지라서 깨끗하게 청소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 )

왔구나 (›´-`‹ )

446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2:30:00

그러냐

447 S.J (4OQPMsesoM)

2021-07-14 (水) 12:30:01

그래
그 빌어먹을 친환경 때문에 매번 전기가 끊겼다고
요즘은 좀 괜찮지만

448 S.J (4OQPMsesoM)

2021-07-14 (水) 12:30:21

토깽이 왜 쇠약해졌냐

449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2:30:44

그거랑 별개로 에코파시스트랑 계약해본적이 있어서 환경보호도 극단적이면 빌어먹을 녀석이 된다는건 알겠더라.

450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12:31:00

파인애플을 피했다고 생각했는데
선물로..
파인애플을 받아버렸어 (›´-`‹ ).........

451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2:31:26

그럼 버려

452 디지몬초진화! (z1vG./2uYU)

2021-07-14 (水) 12:31:39

[다들 어서와!]


[.....무, 무슨일이 있던거야 토순이!?]

453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12:31:42

선물을 어떻게 버려
선물을 어떻게 버려

454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2:31:55

? 싫으면 버리는거지

455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12:32:05

>>452
>>450
이런 일이 있었어 (›´-`‹ )
진화씨라면 이해할 수 있지 않으려나 (›´-`‹ )

456 디지몬초진화! (z1vG./2uYU)

2021-07-14 (水) 12:32:14

[선물....이긴 한거야?

457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12:32:24

나는.. 인간의 마음이 있단 말이야

458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12:32:53

거기서부터 질문을 던져버릴 수도 있는 거구나

어..
어..........
선물이랬으니까...... 선물 아닐까

459 디지몬초진화! (z1vG./2uYU)

2021-07-14 (水) 12:34:25

[.....어떤 흐름에서 받게 된건데?]

460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2:34:38

아하!
하지만 보통 관광하러 오는건 다른 행성이나 은하나 그런 곳에서 오는게 대부분이고
놀러와서 쓰레기나 버리고 다니면 '아- 이쪽 은하 사람들은 남의 행성에 쓰레기나 무단투기하는 족속들이구나-' 하고 낙인찍히잖아염
그런거 몇번 누적되면 님네 애들 정신머리가 제대로 안박혀있으니 우리쪽 오는거 금지임 ㅡㅡ 해버린다구욤?

그리고 솔직히 쓰레기 버려서 환경 난리나도 그거 원래대로 되돌릴 기술 정도는 대부분 있으니까여. 지구도 관광지판정 땅땅 나면서 기술 팍 끌어올려졌구

461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2:34:54

헉 파인애플 나도 받았는데

462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12:35:34

파인애플 잡은 초톡방 참여 인원은 일괄 받은 것 같던데 (›´-`‹ )
학교 쪽 친구들은 안 받았구나

안 받았구나
나 성학교 입학할래
입학시켜주세요 (›´-`‹ )..

463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2:36:00

다른 분 주면되지않아욤 토순님?

464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12:36:06

범우주 교류가 활성화되면 그런 장점도 있구나
우리는 아직 지구 안에서만 교류하는 편이라

465 S.J (P5I24XkVTQ)

2021-07-14 (水) 12:36:20

난 남한테 넘겼어
팔찌는 이쁘던데

466 디지몬초진화! (z1vG./2uYU)

2021-07-14 (水) 12:36:33

[우리는 생포된 파인애플을 받진 않았어....]
[내가 많이 잡았다고 목걸이를 하나 받긴 했지만.]

467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12:36:36

아울씨가 가질래?

예뻐해줄려고 해도

산치핀치

468 JH (HGgF.ZZWpo)

2021-07-14 (水) 12:36:41

성학교가 좋진 않을텐데...

469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12:37:13

진화씨 얼마나 많이 잡았길래
대단하잖아
용감하잖아
역시..
영웅

470 S.J (P5I24XkVTQ)

2021-07-14 (水) 12:37:39

슬쩍 잡는거 봤는데 다들
아니다

471 디지몬초진화! (z1vG./2uYU)

2021-07-14 (水) 12:37:50

[음..............]


[237마리 정도......]

472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2:37:52

그런데 준비가 좀 번거롭고 비용도 비용이라 가능하면 환경 되돌리기 삠 하는것보단 최대한 친환경적으로 가려는 쪽이 훠얼씬 더 많지만염

맞아염 보석 짱이뻐염

473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2:38:30

[다들 어서오세요]
[이런저런 것들이 있네요...]
[지구가 관광지 판정..]
[신기하다..]

474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12:38:48

성학교 학생분들이 읽으면 안 될 것 같은 발언이 스쳐지나간것같은데

진화씨
그..............................
혹시 그
전생에... 파인애플하고 원수졌어?

475 S.J (P5I24XkVTQ)

2021-07-14 (水) 12:38:57

우린 관광지보단 패권행성이지만

476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2:39:12

.....
토순님한테 돌아간 전리품은 토순님이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대장 된 위치로써 어떻게 공대원의 아이템을 빼았겠습니까
그거 사사게(* 사건 사고 게시판. 박제되면 사고치고 다니는 유저로 찍혀서 불이익이 생긴다) 박제감이라구요

477 디지몬초진화! (z1vG./2uYU)

2021-07-14 (水) 12:39:39

[그, 그런건....아닌데....]
[잡다보니 뭐랄까....여러 심경의 변화가 있었달까...]

478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12:39:56

아니야
제발 가져주세요
공대장님을 향한 제 존경심 이제야 표할 기회가 생겼는데ㅡ!

479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2:40:13

237마리
그 많은 파인애플.. 지금은 안보이는데
다들 어떻게 됬을까염..


그쪽 지구는 많이많이 다르네염..
여긴 관광지에염. 그것도 유우우우우우명한 관광지에
인터넷 빠르기도 톱급이라 저처럼 겜 좋아하는 외계쪽들 눌러살기도 해염

480 S.J (P5I24XkVTQ)

2021-07-14 (水) 12:40:14

어떻게 심경에 변화가 안생기겠어
나도 반쯤 미쳐있었는듯

481 S.J (P5I24XkVTQ)

2021-07-14 (水) 12:41:12

그래도
다른 행성민들이랑 과학 올림피아드 같은거 하고
그러면 애들도 다양성 존중의식을 함양하고...
그런거지

482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12:41:16

진화씨
일시적 광기였구나

483 디지몬초진화! (z1vG./2uYU)

2021-07-14 (水) 12:41:19

[아까 개구리 성인과 이야기를 나눠본 바로는....]

[........피자가 되었다고 하더라고....]

484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2:41:20

크윽... 우리 토순님이 저를 그렇게 존경하는지는 차마 몰랐습니다
그래도 공대원의 아이템을 뺐는건 공대장 실격입니다
가지세요 ^^

485 디지몬초진화! (z1vG./2uYU)

2021-07-14 (水) 12:41:41

[꿈에서 파인애플의 군대가 나왔어.]

486 칼라일 (4OQPMsesoM)

2021-07-14 (水) 12:41:54

힘들면 내가 키울까?
(두마리 파인애플이 사이좋게 노는 사진)

487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2:42:04

아항, 순간 우-주정복 그런거 생각했는데.. 아니네염
그쪽 지구도 인터넷 빨라염?

488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2:42:32

피자요?
피자?
ㅍㅈ?

................
파인애플아..내가 미안해에에에에ㅔ에에에ㅔㅔㅔ

489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12:42:36

그....... 피자........
안......... 꿈틀거릴까............?

사장님 너무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장님 나빠요

세상에
세상에
끔찍하잖아
정신적 손해배상 청구해

490 S.J (P5I24XkVTQ)

2021-07-14 (水) 12:42:51

정복이라기보단 문화승리

지구에선 인터넷 속도가 의미없는 수준이지
바로 뜨니까

491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12:43:09

라벤더씨
라벤더아저씨
오늘따라........ 빛나보이네
키워주세요
라벤더씨라면 안심할 수 있어

*칼라일 별명:라벤더

492 칼라일 (P5I24XkVTQ)

2021-07-14 (水) 12:43:50

그래...
지금 성학교에 있어
친구가 늘어나면 얘네들도 좋아하겠지

493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2:44:00

그 군대를 이끄는건 진화님이였구염?

나는
나쁘지
않습니다
(빵긋 웃는 부엉이 이모티콘)

엥 여긴 동접수 많으면 접속 지연되는데
부럽당..

494 S.J (P5I24XkVTQ)

2021-07-14 (水) 12:44:40

초차원적 서버구축을 통해 개념적 연결을 이루어냈지

495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12:45:02

(*칼라일 앞에 파인애플이 뿅하고 나타나씁니다 뿅!)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라벤더씨

496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2:45:20

[키울 수 있으면 키울까 생각도 했었는데요...]
[피자나.. 디저트나... 되었을 거래요...]
[식당가로 다 끌려갔대요...]

497 디지몬초진화! (z1vG./2uYU)

2021-07-14 (水) 12:45:48

[....역시 개구리 성인, 토벌 해야되는거 아니야???]

498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2:46:02

으으음...초차원적 서버구축이라..
윈드시어(*아울이가 하는 게임 이름!) 영자님한테 한번 부탁해볼까....

499 칼라일 (P5I24XkVTQ)

2021-07-14 (水) 12:46:10

(셋이서 손잡고 강강술래를 하는 사진)

행복해보이네

500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12:46:43

조금
조금......... 죄책감........이........느껴지네
사실 아주 많이
난 쓰레기 토끼야 (›´-`‹ )...................................

ㅇ아니 그래도 우리 채팅방 참여 인원이니까
참아주세요

501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2:46:49

저 파인애플들 이제 새끼오리처럼 칼라일님 뒤 졸졸 따라다녀요?

502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2:48:09

배달오는 피자를
바로 태워버리면 기분나빠하니까 그쪽을 추천할게?

503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2:48:27

토순님
그래도 파인애플은 토순님한테 와서 살아난 거에염
안그러면 토순님의 파인애플도
파인애플 잼
파인애플 피자
파인애플 주스
파인애플 빵
같은 요리가 되었을거라구욤

504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2:48:48

[파인애플들을 잘 키워주세요...]
[그러면 조금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505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12:48:56

아니

성학교에 파인애플
잡아다준적
있단

이야

506 디지몬초진화! (z1vG./2uYU)

2021-07-14 (水) 12:49:16

[ (개구리 성인들의 계급표 모양의 목걸이를 올린다) ]

[이게 그 보상인데....성능도 좋고, 외형도 좋지만....]

[파인애플 학살자의 칭호라고 생각하면, 무언가...찜찜하네....]

507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2:49:21

토순님
파인애플이
토순님을 원망하고 있을거에염
왜...날.....죽였어...?
난...살고싶었는데....... 하면서염

508 Salvia (wZipaQZqa.)

2021-07-14 (水) 12:49:22

[ 유감이네 ]

509 칼라일 (4OQPMsesoM)

2021-07-14 (水) 12:49:34

어...
자꾸 말을 안듣길래 세뇌를 걸었더니 착해졌어.

510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2:49:55

윗선에서 이쪽세상에는 계약을 하지말것.
그쪽 세피라가 한 장난에는 휴가처럼 보낼것이라고 해서 되게 한가하네

511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2:50:08

.........세뇌염?
호엑
호에에엑
호에에에에에ㅔ에엑

512 칼라일 (P5I24XkVTQ)

2021-07-14 (水) 12:50:44

괜찮아
성격만 조금 바꿨으니까
부작용은 없어

513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12:50:47

진짜 목걸이 받았잖아
무슨 성능인데..?
세상에

난... 난... 쓰레기야..ㅡ!!!!!!!!!!!!!!!!!!!!!!!!!!!!!!!!!!!!!
미안해!!!!!!!!!!!!!!!!

514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V0o3oiPPA.)

2021-07-14 (水) 12:51:14

세뇌?????????????????????????????????????????????/
ㅈ저기요

515 칼라일 (P5I24XkVTQ)

2021-07-14 (水) 12:51:17

그런말 하지 말아줘...
나도 잔뜩 잡았단 말야아아아

516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2:51:28

[그치만 파인애플 백마리 이상을 그렇게 보냈다고 생각하면....]
[...]
[아..]
[]

517 토순 드 바비 쓰레기! (V0o3oiPPA.)

2021-07-14 (水) 12:52:04

(›´-`‹ )...............................................

518 칼라일 (P5I24XkVTQ)

2021-07-14 (水) 12:52:24

미안...
그렇지만 매혹을 몰라서
제일 잘 아는 정신마법을

519 잉잉이 (X21AdMkfuM)

2021-07-14 (水) 12:52:25

[ 파인애플... 그만... ]

520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2:52:29

파인애플이 꿈에서
뾰족한 이빨을 드러내면서

이젠....우리...차례다아아아ㅏ....
하고 물어뜯으러 쫒아올지도 몰라여

521 디지몬초진화! (z1vG./2uYU)

2021-07-14 (水) 12:52:49

[ ▶ 키라키라 슈팅스타 ◀
[ 우주개구리들이 항상 쓰는 모자에 흔히 달려있는 장식을 본따 만든 금색 목걸이. 우주에서만 채굴되는 희귀한 노란 광석 TPZ-07644 를 케론별의 상징인 별모양으로 깎아 장식했다. 믿을 수 없을 만큼 정교하게 세공되어 게이트 너머 우주의 고도로 발달한 기술력이 돋보이는 장신구. ]
▶ 장인 아이템
▶ 빛보다 빠른 : 착용시 신속 스테이더스의 효율이 조금 증가합니다.
▶ 우주의 기운을 모아 : 마도의 효과가 10% 증가합니다.
▶ 안티배리어 : 40의 망념을 쌓는 것으로 적에게서 자신의 기척과 모습을 감추는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전투 중 1회에 한정합니다.
▶ 별의 침묵 : 전투중 단 한번에 한정해 자신의 의념을 최대로 압축한 레이저 빔을 쏘아 적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사용 직후 다음 턴 행동 순위가 후순열로 변경되는 제한을 받습니다.
◆ 사용 제한 : 레벨 25 이상
]

[우리 세계 데이터로는 이래.]

[조금 빨라지고, 마법의 효과가 증가하고, 은신 기능이 있으며, 레이져 빔을 쏠 수 있네]

[엄청 좋은 아이템이긴 해..]

522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2:53:02

일하는동안 대체 파인애플이 뭔일을 한거야 원인은 그 개구리 외계인들인가?

523 칼라일 (P5I24XkVTQ)

2021-07-14 (水) 12:53:03

_(›´-`‹ _)_

524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2:53:09

앗, 여기 차원에서 뭐 홍보하거나 계약 권유하거나 그러면 안되는거에염?
힝 나 우리겜 홍보하려했는데

525 토순 드 바비 쓰레기! (V0o3oiPPA.)

2021-07-14 (水) 12:53:11

ㅁ매혹도
곤란하다고 생각해
설득이라든가
보내버린 입장에서 할 말은 아니지만

잉잉이씨도
파인애플.. 산치핀치 당했구나

526 토순 드 바비 쓰레기! (V0o3oiPPA.)

2021-07-14 (水) 12:54:06

레이저 빔
멋있잖아
눈에서 쏘는 거야?

_(›;-;‹ _)_

527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2:54:08

아니. 우리 악마의 계약은 계약완료시에 영혼을 거둬가니까.
세상에 영향을 준다고.

528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2:54:11

흥 까짓꺼 삠 쏘는건 나도 할 수있어염

....어제 다림님이라는 분한테 브레스 쐈는데..
....
.................
(점점 흐려져 사라지는 부엉이 이모티콘)

529 칼라일 (P5I24XkVTQ)

2021-07-14 (水) 12:54:23

세심하게 신경써서 했으니 정말 부작용은 없어
착하고 친절한 아나나스로 거듭났을 뿐이야
(넘어진 파인애플을 부축하는 사진)

530 디지몬초진화! (z1vG./2uYU)

2021-07-14 (水) 12:54:29

[당근 케이크 줄테니까 기운내 토순!!]

531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2:54:30

[다들 반가워요...]
[파인애플 씨...]
[미안해지네요...]

532 디지몬초진화! (z1vG./2uYU)

2021-07-14 (水) 12:54:45

[다림씨한테!??]

533 잉잉이 (X21AdMkfuM)

2021-07-14 (水) 12:54:58

화이팅 파인애플
힘내라 파인애플...!

534 토순 드 바비 쓰레기! (V0o3oiPPA.)

2021-07-14 (水) 12:55:01

무무무무슨짓을 한거야 부엉이씨
솔직하게 말해?!?

세심하게 신경써서 세뇌

535 칼라일 (P5I24XkVTQ)

2021-07-14 (水) 12:55:15

ㅈ정신계 능력은 함부로 쓰면 안돼

536 잉잉이 (X21AdMkfuM)

2021-07-14 (水) 12:55:30

세뇌.... 여기도 무섭네요...

537 디지몬초진화! (z1vG./2uYU)

2021-07-14 (水) 12:55:53

[초, 초차원 분들은 모두 상냥한 사람들이지....??]

538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2:55:53

빔말고 반경 100m의 중력을 90도로 꺾어버리는건 어때

539 칼라일 (P5I24XkVTQ)

2021-07-14 (水) 12:56:00

그러지 말아줘...
원랜 인챈트로 묶어뒀는데 그러면 아이들이 힘들잖아
결국 성격을 바꾸는 수밖에 없었어

540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2:56:04

아니 난 안상냥한데?

541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2:56:05

[]

542 잉잉이 (X21AdMkfuM)

2021-07-14 (水) 12:56:19

그런줄 알았는데 이젠 모르겠어요..

543 토순 드 바비 쓰레기! (V0o3oiPPA.)

2021-07-14 (水) 12:56:33

잉잉이씨 파인애플하고 한 몸이 되어버린 거야???????????

라고 방금 세뇌한 라벤더씨가 말했

544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2:56:39

[브레스 삠..]
[효과 대단하지 않나요...?]
[....]

545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2:56:45

세상이 더 아름답게 보이고
그만큼 자기가 더 ㅆ..ㅆㅡ...ㄹ.ㅔ....ㄱ..처럼 보인다는 말을 하면서
어딘가로 비틀비틀 걸어가시...더라구...염...
난 순간 내가.. 적대용으로..잘못 쏜줄...알았어염..............

546 디지몬초진화! (hTwZPdtBrc)

2021-07-14 (水) 12:57:14

[무슨일이...벌어지고 있는거야...]

547 잉잉이 (X21AdMkfuM)

2021-07-14 (水) 12:57:26

어쩌면 저랑 파인애플은 사실 한몸이었을지도..

548 칼라일 (P5I24XkVTQ)

2021-07-14 (水) 12:57:41

내 정신조작은... 우리 차원에서 가장 뛰어났는걸

549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2:57:47

아니 근데 진짜 효과는 좋았어염.. 그쳐...?

550 토순 드 바비 쓰레기! (V0o3oiPPA.)

2021-07-14 (水) 12:57:51

(›´-`‹ ) .oO(당근 케이크)
(›´▽`‹ ).............

551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2:57:54

이야기 못따라가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해.

552 잉잉이 (X21AdMkfuM)

2021-07-14 (水) 12:58:10

머리를 비우면 될 것 같기도 해요, 지금

553 칼라일 (P5I24XkVTQ)

2021-07-14 (水) 12:58:17

원래 감정 공유를 쓰는 편인데 그건 서로 감정적으로 열려있어야 가능해서...
세뇌를...

554 칼라일 (P5I24XkVTQ)

2021-07-14 (水) 12:58:48

그런 무시무시한 브레스 함부로 쓰면 안되잖아

555 토순 드 바비 쓰레기! (V0o3oiPPA.)

2021-07-14 (水) 12:58:51

잉잉이씨 빨리


정신오염 검사라도 받아보는게

채팅방 ㅅ사람들
응...........
상냥

거야
아?마?

556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2:59:06

정신 조작계 마법은 기분나쁘더라구염
막을 콕콕 쑤셔서 뚫고 들어오려는 느낌이라 으엑!! 이에여

557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2:59:24

오만은 세뇌같은거 안하고도 말빨로 추종자를 만들고 알아서 영혼을 가져다받치던데
기분나쁜 녀석이야.

558 칼라일 (P5I24XkVTQ)

2021-07-14 (水) 12:59:32

처음에 그렇긴 하지

559 토순 드 바비 쓰레기! (V0o3oiPPA.)

2021-07-14 (水) 12:59:37

당한 적 있냐고

560 토순 드 바비 쓰레기! (V0o3oiPPA.)

2021-07-14 (水) 12:59:51

라벤더씨 쎄한 발언 그만해줄래

561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2:59:52

[그거야 제가 이 아름답게 보이는 세상 안에서 쓰레기나 다름없으니까 당연한 게 아닐까요]
[이런 아름다운 세상에 살아있을 가치가 없는 저 같은 것에게..]
[반짝반짝...에헿...]
[파인애플 씨 미안해요.. 내가 쓸

562 잉잉이 (X21AdMkfuM)

2021-07-14 (水) 12:59:55

토순씨..전 이제 모르겠어요...
파인..파인...하고 울어야 할 것 같...

563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2:59:57

아니 아니 아니 아ㅣㄴ 효과 진짜 그냐ㅕㅇ 별거 없어염

주변 사람들한테 브레스 맞은 사람 뒤에서 후광이 비쳐나오는 착각을 학 ㅔ만들고
세상이 반짝반짝 아름답게 보이게 만들고
발걸음마다 별이 뿅 생겨나는게 끝이라구염????

지속시간도 한시간밖에 안대염;;;;;;;;;ㅠㅠㅠㅠㅠㅠ

564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3:00:17

쓰레기에요]

#중도작성이!

565 칼라일 (P5I24XkVTQ)

2021-07-14 (水) 13:00:19

'x'

566 잉잉이 (X21AdMkfuM)

2021-07-14 (水) 13:00:27

뿅...파인
파인..뿅

567 토순 드 바비 쓰레기! (V0o3oiPPA.)

2021-07-14 (水) 13:00:40

ㅇ안돼 잉잉이씨
인간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마 ㅡ!!!!!!!!!!!!!

그거
그................................
마약하고 증상이 비슷
아니야 미안해

568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3:00:47

여기 학생녀석들. 제일 맛있는 디저트는 어디에 파는지 빨리 추천해봐.

569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3:00:56

으아아아앙ㅇ아ㅏ앙 ㅏ다림니이이이이ㅣㅇㅁ
내가 미안해여
다음에는 내가 본모습이로 볼뽀뽀뽀라도해드릴게영멈ㅁ ㅠㅠㅠㅠㅠㅠㅠㅠㅠ

570 토순 드 바비 쓰레기! (V0o3oiPPA.)

2021-07-14 (水) 13:00:59

잉잉이씨가 파인애플이 되어버렸어
나는..
나는..
어떻게 하지

571 토순 드 바비 쓰레기! (V0o3oiPPA.)

2021-07-14 (水) 13:01:18


진화씨 당근케이크 존맛탱

572 칼라일 (4OQPMsesoM)

2021-07-14 (水) 13:01:19

한시간 지난거 아니지?
혹시 지나도 상태가 안 좋으면 나한테 데려와

573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3:01:27

마약이라니
마약이라니
중독성은 없다구염!!!

너무해...
너무행....
아우리 삐ㅕㅈ쪄...
갈거야... 흥..
#마감..하러..떠납니다.. 사축...이히히히ㅣ

574 잉잉이 (X21AdMkfuM)

2021-07-14 (水) 13:01:31

몽블랑...이요.. 파인..

토순씨도 파인애플이 되면 될 것 같아요

575 잉잉이 (X21AdMkfuM)

2021-07-14 (水) 13:01:58

잘가요

576 토순 드 바비 파인토끼 (V0o3oiPPA.)

2021-07-14 (水) 13:02:01


파인 아임 파인

577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3:02:22

가게이름이 몽블랑인거야 메뉴가 몽블랑인거야

578 파인애플-맨 (k4x0QQSvWk)

2021-07-14 (水) 13:02:38

끄 끄 끄

579 토순 드 바비 파인토끼 (V0o3oiPPA.)

2021-07-14 (水) 13:02:49

저기 범인이다
범인이 나타났다

580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3:02:55

피자보내면 바로 태워버린다

581 잉잉이 (X21AdMkfuM)

2021-07-14 (水) 13:03:31

가게 이름이 몽블랑이요.. 파인..

파인 아임 파인..

582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3:03:41

[반짝반짝거리고 있어요..]
[쓰레기가 반짝이다니이..]
[정말로 겉만 반짝이는 쓰레기야...]
[몽블랑도 맛있구요. 나뭇잎 케이크도 맛있어여...]

583 토순 드 바비 파인토끼 (V0o3oiPPA.)

2021-07-14 (水) 13:03:50


땡큐..

앤..

유?

584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3:04:04

그럼 시그니쳐 메뉴가 뭐야.

585 잉잉이 (X21AdMkfuM)

2021-07-14 (水) 13:04:13

딱 봐도 파인애플의 기운이 느껴지는 분이 등장했어요

586 민트초코-맨 (k4x0QQSvWk)

2021-07-14 (水) 13:04:17

배달왔습니다ㅋㅋ

587 칼라일 (uQlbx/Brw2)

2021-07-14 (水) 13:04:37

다들 괜찮은거야?

588 토순 드 바비 파인토끼 (V0o3oiPPA.)

2021-07-14 (水) 13:04:37

이 정도면 즐기는 거 아닐까
나는 민초 아무 생각 없지만 <:3

589 토순 드 바비 파인토끼 (V0o3oiPPA.)

2021-07-14 (水) 13:04:59

라벤더씨만 정상이야
축하해

590 칼라일 (uQlbx/Brw2)

2021-07-14 (水) 13:05:16

고마워
도와줄까?

591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3:05:23

자 반품

592 토순 드 바비 파인토끼 (V0o3oiPPA.)

2021-07-14 (水) 13:05:56

ㄱ근데 어떻게 도움을 받지
난...................
이미 파인애플인데

593 잉잉이 (X21AdMkfuM)

2021-07-14 (水) 13:06:07

으에에에에...

594 민트초코-맨 (k4x0QQSvWk)

2021-07-14 (水) 13:06:08

반품은 거절이지롱~~~~~~~끄~~~끄 끄 끄

595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3:06:46

거절을 거절한다

596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3:07:19

근데 지금 케이크는 딱히 안끌리고 커스터드 푸딩이나 판나코타가 먹고싶은데.

597 칼라일 (fyyiq51Jhg)

2021-07-14 (水) 13:07:51

으음
충격을 해소 가능하게 받아들이는 방법과 지우는 방법이 있어

598 민트초코-맨 (k4x0QQSvWk)

2021-07-14 (水) 13:08:16

우리 케론별의 명물 스타후르츠 푸딩이나 힌번 잡솨보시련지? 끄끄

599 토순 드 바비 파인토끼 (V0o3oiPPA.)

2021-07-14 (水) 13:08:17

파인
아임
파인.................................

땡큐.....................

토끼는 이만 갈게

600 칼라일 (fyyiq51Jhg)

2021-07-14 (水) 13:08:48

징후가 안좋아....

601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3:08:54

[세상이 너무 아름다우니까...]
[반짝반짝]

[판나코타는 딸기랑 황도가 있어요...]
[딸기는 생딸기+청, 황도는 미리 조려놓은 거지만요]

602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3:10:41

딸기쪽이 좋은데.

603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3:29:25

[딸기딸기]
[몽블랑에 가서 사 드시면 되는 일이에요..]
[조금.. 뭔가.. 쉬어야 할 것도 같은..]

604 Salvia (wZipaQZqa.)

2021-07-14 (水) 13:46:20

[ 괴로운 상황에 빠진 상대가 세뇌로 그 상황을 행복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건 선행일까 아닐까? ]

605 칼라일 (uQlbx/Brw2)

2021-07-14 (水) 14:13:07

._.)

606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4:13:13

[글쎄요...]
[자유의지가 문제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행복함이 문제일까요]
[괴로운 상황...]

607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4:20:57

나태는 아니라고하네.

608 S.J (uQlbx/Brw2)

2021-07-14 (水) 14:22:29

상황이 보편적 도덕으로 옳다면 선행이지.
어차피 인간에게 자유의지는 없어. 우리는 여태까지 배워온 것들과 유전자의 산물이잖아.

609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4:24:11

악마의 입장에선 글쎄?

610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4:24:14

[유전자]
[...제 윗대의 사람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아이를 낳았다니. 이거 쇼크인데요]

611 칼라일 (uQlbx/Brw2)

2021-07-14 (水) 14:24:23

계도도 엄밀히 말해서 자유의지를조금침해한다고생각해

612 S.J (uQlbx/Brw2)

2021-07-14 (水) 14:24:51

그거 새삼 충격적이긴 하네.

야 저기 당사자 있다
세뇌꾼 안녕

613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4:25:28

나는 말이야 어차피 일찍이던 늦게던 자기 마음대로 원하는 왜곡된 욕구를 실현시켜주는 대신 그녀석의 영혼을 거둬가거든.

614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4:26:14

그녀석들이 행복하냐고 묻는다면 영혼을 팔아가면서까지 이룬 결과가 과연 행복으로 이어질꺼라고 생각해?

615 S.J (uQlbx/Brw2)

2021-07-14 (水) 14:29:11

아무튼 말이야
성실하게 사는게 행복이라고 믿는 A씨가 건전해 보인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건 사실 사회가 규정해놓은 성실성일수도 있단 말이지?
그럼 우리는 날때부터 사회가 행복의 정형화된 모습을 가르치기에 눈치채지 못했을 뿐 그것도 이미 누군가의 자유의지를 침해한 게 아닐까?

616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4:37:57

미셸 푸코같은 이야기네 그거.

617 S.J (uQlbx/Brw2)

2021-07-14 (水) 14:48:15

감시와 처벌 으아악

618 S.J (uQlbx/Brw2)

2021-07-14 (水) 14:50:48

그보다 악마가 인문학적 소양이 참 뛰어나군
하기사 인간 홀리려면 말빨이 어지간히 좋겠냐마는

619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5:37:06

[원하는 것. 행복..]
[유전자의 밈.. 적인 것이라면 지금 하는 게 행복은 아니겠지만요.]

620 이야기꾼 (d20qd1hT9g)

2021-07-14 (水) 15:38:20

악마도 지능이 높은 악마와 낮은 악마가 있습니다.

621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5:49:35

[악마가 지능이 낮으면 어떻게 되려나요]
[....음. 지능이 낮으면 인간이 더 사악한 느낌이 날까요?]

622 Salvia (wZipaQZqa.)

2021-07-14 (水) 15:58:18

[ 성실하게 사는 게 행복이라면 그 사람은 성실하게 살기 위해 살고 있는 건가? ]

623 S주 (uQlbx/Brw2)

2021-07-14 (水) 15:59:15

솔로몬이 신한테 받은 지혜로 악마를 많이 멕였다지

624 Salvia (wZipaQZqa.)

2021-07-14 (水) 15:59:22

[ 옛 이야기 중에는 세 형제를 실컷 골려 주려다가 성실한 바보인 셋째한테 된통 골탕을 먹고 꼬리가 잘려서 도망치는 세 악마가 나오는 이야기가 있어 ]
[ 바보보다 더 악마인 바보가 있다면, 그런 녀석들을 말하는 거겠지 ]

625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6:00:15

[솔로몬은 영성수치가 S 이상인 게 아니었을까요?]
[농담이지만요]

626 S주 (uQlbx/Brw2)

2021-07-14 (水) 16:00:38

바보보다 더 악마인 바보라니 이 차원에서 바보는 악마 취급이구나 메모...

627 S주 (uQlbx/Brw2)

2021-07-14 (水) 16:01:38

영성수치가 높으면 주로 어떤 이점이 있니?
어... 영혼을 조종할 수 있나

628 S.J (uQlbx/Brw2)

2021-07-14 (水) 16:02:56

*빌어먹을

629 Salvia (wZipaQZqa.)

2021-07-14 (水) 16:03:39

[ 솔로몬 정도면 의념속성 慧에 영성 SSS인 악마 사역자라는 심화 클래스를 가진 랜스-서포터 이중적성이 아니려나? ]

//>>624 으악 '바보보다 더 바보인 악마'입니다 헷갈렸다!!!!

630 S.J (uQlbx/Brw2)

2021-07-14 (水) 16:05:29

뭔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강해보이는군

#얘도 알면서 놀리려고 그런거에용
하지만 비아주가 원한다면 오타수정필터를 적용하도록 하겟음

631 (dHNdSzQqX2)

2021-07-14 (水) 16:10:02

[나 갑자기 궁금한거 생겼는데]
[메-카 비둘기]
[메-카 댕댕이]
[메-카 냥냥이]
[다 있으면서]
[왜 메-카 파인애플은 없을까]

632 S.J (uQlbx/Brw2)

2021-07-14 (水) 16:10:22

있길 원하니?

633 (dHNdSzQqX2)

2021-07-14 (水) 16:10:42

[...]
[.............]
[아뇽 ㅎ]

634 S.J (uQlbx/Brw2)

2021-07-14 (水) 16:11:56

그게 없는 이유란다

635 (dHNdSzQqX2)

2021-07-14 (水) 16:13:03

[근데 진짜로 있을거 같은데]
[...]
[있으면 쫌 끔찍하긴 하려나]
[메~카 파인-애플을 던지면서~]
[파인애플 인 더~홀~]

636 S.J (uQlbx/Brw2)

2021-07-14 (水) 16:13:42

아 끔찍해

637 (dHNdSzQqX2)

2021-07-14 (水) 16:15:17

[오레노 턴, 드로!]
[메카 댕댕이와]
[메카 냥냥이와]
[메카 비둘기를 제물로]
[제노시아 학생을 소환!!!!]

[....한번 해보고 싶었어..]

638 Salvia (wZipaQZqa.)

2021-07-14 (水) 16:16:42

[ (학원섬을 돌아다니는 어쩐지 수상한 움직임의 파인애플 영상. 좀 더 작은 파인애플과 손을 잡고 있다.) ]
[ ... ]

639 (dHNdSzQqX2)

2021-07-14 (水) 16:16:57

[내]
[입이]
[방정이지]

640 칼라일 (uQlbx/Brw2)

2021-07-14 (水) 16:18:35

우리 애들은...
짝짓기 못하게 교육했어

641 Salvia (wZipaQZqa.)

2021-07-14 (水) 16:18:35

[ 휘청휘청 거리고 있는데. ]
[ 우주-파인애플은... 내 기억엔, 좀 더 활발히 돌아다니고 있던 거 같은데...? ]

642 Salvia (wZipaQZqa.)

2021-07-14 (水) 16:18:49

[ 그 교육이 혹시 세뇌? ]

643 칼라일 (uQlbx/Brw2)

2021-07-14 (水) 16:19:20

... 한번 하면 마음이 열리니까 대화로 교육했지

644 디지몬초진화! (z1vG./2uYU)

2021-07-14 (水) 16:21:14

[ 그런데 파인애플....키우는거야? ]
[ 음식은 뭘......먹이는거지 ]

645 칼라일 (uQlbx/Brw2)

2021-07-14 (水) 16:23:01

물과 태양빛

646 디지몬초진화! (z1vG./2uYU)

2021-07-14 (水) 16:23:58

[식물이야!!!?]

[아니, 파인애플은 원래 식물....맞지....]

647 (dHNdSzQqX2)

2021-07-14 (水) 16:24:10

[......]
[그]
[음....]
[교육이 아니라]
[짜른건 아니지...?]
[(싹둑 하는 가위 이모지)]

648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6:24:17

[정말 메카-파인애플을 원하신다면 제작자분께 의향을 전달해드릴 순 있어요]
[제노시아 광장이라던가에 붙이면 보겠죠]
[아니면 자판기에 붙인다면]

649 칼라일 (uQlbx/Brw2)

2021-07-14 (水) 16:25:20

중성화를 하려다가... 이미 말도 잘 듣는데 굳이 막을 필요는 없으니까.

650 이야기꾼 (d20qd1hT9g)

2021-07-14 (水) 16:25:30

지능이 낮은 악마일 경우, 힘이 강력한 자도 있고 누군가의 하인인 자도 있습니다.

651 水無月 (G9odi6UjTk)

2021-07-14 (水) 16:31:40

【메카-파인애플도 우주-파인애플도 이제 그만 보고 싶어요...】

652 디지몬초진화! (z1vG./2uYU)

2021-07-14 (水) 16:32:52

[동의하는 바야...]
[몸에서 달콤한 냄새가 나는데,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아.]

653 (dHNdSzQqX2)

2021-07-14 (水) 16:33:11

[아냐]
[괜찮아]
[메카-파인애플보단]
[펑리수같은게 훨씬 더 좋아 난]

[말로 설득해서 금지시키다니]
[5252...굉장하잖아?]

[그건..나도 마찬가지야...]

654 Iro (5utobz9aP2)

2021-07-14 (水) 16:33:37

[달콤한 냄새가 나는데..]
[그렇네요..]
[설탕 냄새는 괜찮았는데 말이지요]

655 칼라일 (uQlbx/Brw2)

2021-07-14 (水) 16:33:57

아아
데이비드가 아나나스 1호를 물어버렸어

656 (dHNdSzQqX2)

2021-07-14 (水) 16:34:09

[솔직히 이번 파인애플 사태]
[제일 무서웠던건]
[광기에 차서 파인애플을 때려잡는]
[학생들이였지]

657 이야기꾼 (d20qd1hT9g)

2021-07-14 (水) 16:34:44

🍍

658 (dHNdSzQqX2)

2021-07-14 (水) 16:38:10

[파-인애플의 저-주]

659 칼라일 (L88B8rbaIc)

2021-07-14 (水) 16:40:22

다행히 회복시킬수 있겠다

660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6:57:44

[파인애플의 저주가...?]
[학생분들은 무서웠어요..]
[저는 나름 괜찮았지만요]

661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17:07:44

[ 뭐, 나는 정신 잘 잡고 있었지만. ]
[ 응... 수십 마리의 파인애플을 질질 끌고 가거나 던지거나 가두는 학생들을 보면 좀 무서웠지... ]

662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7:11:58

[정신을 잡고 계신 분은 괜찮아도]
[다른 학생분들은 무서웠어요]
[그저 생포하면 되는데...]

663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7:23:39

관광할곳 어디없나

664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17:25:21

[ 학원섬에서 지금 관광할 곳이라면 ]
[ 제노시아 근처의 벚꽃길이나 유흥가의 놀이공원 같은 곳? ]
[ 놀이공원은 그런 게 있다- 라는 소문만 들려오고 있지만. ]

665 S.J (uQlbx/Brw2)

2021-07-14 (水) 17:30:07

내가 머리가 나빠서 이해가 안되나
왜 놀이공원이 소문만 들려오는거야

666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7:32:46

[제노시아 근처의 벚꽃도 예쁘고요.]
[유흥가.. 학생 기준의(의념각성자) 유흥거리도 있어요]
[놀이공원에 가본 분이 없어서요..?]

667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7:34:49

악마가 귀신을 무서워하면 그게 더 웃긴거같은데.

668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7:37:19

[악마는 육신을 가지고 있다면, 귀신은 육신이 없는 느낌일까요]
[그런 것 치고는 귀접으로 태어났다는 그런 것도 있는데요]
[....모르겠네요]

669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7:38:39

육신은 있지만 너희들 처럼 피와 살점을 흩날리진 않는데.

670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7:39:15

귀신도 악마도 안무섭지롱

671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17:39:40

[ 귀신이 엄청나게 강하면 악마를 이길 수도 있지 않을까? ]

//소문만 도는 이유는 바로 공식 설정이 아니어서

672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7:40:12

난 영혼먹고 사는 악마인데?

673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17:40:47

[ 원래 독한 음식을 먹으면 배탈이 나잖아 ]

674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7:41:49

독한 영혼을 먹으면 악마도 배탈남..?

675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7:41:52

충분히 독한 녀석들만 먹으니까.

676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17:44:20

[ 사람으로 치면 민트-딸기-파인애플-치킨-피자를 늘 먹고 있는 셈이구나 ]

677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7:45:04

그렇게 말하니까 널 걷어차고싶은데

678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7:45:07

그건 악마도 거르지 않을까연..

679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7:45:21

악마랑 마음이 통했어?!?!?

680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7:46:09

자신을 파멸시킬 영혼은 타락한 수준에 따라 달콤함이 다르거든.
나님은 영혼을 디저트로 만들어.

681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7:46:43

그럼 완전 순수한 영혼은 아무맛도 안남..?
장마철 수박이나 복숭아처럼?

682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7:47:30

계약안해봤으니 나님 알바 아닌데.

683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7:47:57

이잉 악마님이라더니
실망 실망

684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7:48:09

시커멓게 더러워진 영혼은 그 차이가 있어서 아는거고.

685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7:48:46

진짜로 썩은 정치인같은 애들은 영혼이 더러움?
아니면 그냥 말만 그런거임??

686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7:48:50

애초에 말이야 깨끗한 영혼은 우리가 계약할 이유가 없어.
그런 녀석들은 우리를 기본적으로 싫어하거든.

687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17:48:52

[ 지금까지 가장 달콤했던 영혼은? ]
[ 먹어보고 가장 실망한 영혼은? ]

688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7:49:29

정치인은 부패한 경우가 많으니 비교적 달콤한 녀석들이 많았는데.
정적들을 죽인다던지 뒤치닥 거리를 자주 해봤으니까.

689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7:50:07

ㅇㅎ 고걸 생각 못했네
보통 악마 하면 순수하고 깨끗한 영혼이 흔들릴때 달콤하게 꾀어서 타락시키니 뭐니 하는 그런이야기가 많으니까

690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7:50:36

가장 달콤한건 우열을 가릴수가 없는데.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영혼은 계약의 결과가 세상을 끝장내는 경우지.
먹어보고 실망한건 좋은 의도로 세상을 멸망한 녀석. 별반다를거 없었거든.

691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7:51:06

악마를 시켜 걸리적거리는 것들을 치우는 인간이라...

계약하면서 가장 자괴감든적도 있었음?
내가 이런것까지 들어줘야하나.. 싶은거 말임 ㅇㅇ

692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7:52:01

그건 항상느끼지. 욕망으로 그득찬 생명은 하나같이 한심하고 죽어도 곱게 죽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걸.

693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7:52:36

근데 그거 말이야 뒤치닥거리 다해줘도 결국은 실권을 잡을거같으면서도 실각해버려.
악마에게 비는 소원은 그런식으로 원숭이 손이거든.

694 디지몬초진화! (z1vG./2uYU)

2021-07-14 (水) 17:52:41

[깨끗한 영혼이, 신조차 구해주지 않는 상황에서 누군가를 위해 당신과 계약하는 경우도 있나요?]

695 디지몬초진화! (z1vG./2uYU)

2021-07-14 (水) 17:53:55

[우리 세계에선 비교적 있을 것 같아서....]
[영혼을 악마에게 팔아서라도 누군가를 구해주고 싶다던가. 비극을 끝내고 싶다던가.]

696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7:53:58

신조차 구해주지않은 상황에서 무언가를 갈망하는 녀석은 어딘가 일그러져서 더러워지기 마련이야. 그런경우는 없어.

697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7:54:03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경우에도 좌절하고 악마의 손을 잡는 인간들 보면 무슨생각듬..?

698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7:55:27

네가 제시하는 예시는 어느쪽이든 욕망이 있는 경우야. 갈망에 의해 더러워지는건 사실 그렇게 선악의 구분이 없거든.
의도가 어떻게 되었건 그 갈망이 누군가에게는 피해가 되는거니까.

699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7:56:28

아니 악마가 찾아온 경우는 악마가 찾아오지 않았어도 그렇게 파멸할 운명인데?
스스로 이겨내려고 아무리 발버둥 쳐봤자 언젠가는 파멸을 맞이하게된다고.

700 디지몬초진화! (z1vG./2uYU)

2021-07-14 (水) 17:56:33

[과연....그런 관점은 생각 못 해봤어요.]

701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17:56:39

[ 아무한테도 피해가 가지 않는 개인의 욕망을 추구한 사람은 없어? ]
[ 진리를 알고 싶다던가. ]

702 S.J (uQlbx/Brw2)

2021-07-14 (水) 17:56:44

나는 달달하겠네
음 테이스티

703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7:58:03

어차피 파멸할거 이용해먹자는거임?

704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7:58:18

있지 아무한테도 피해가지 않은 부류의 소원으로서 이루고 싶은 미친듯한 갈망이 있다고 생각해?
진리를 알고싶다는 것도 결과적으로는 알지않아도 될것까지 알아버린다는 뜻이야. 그것으로 적은 생기고, 그건 스스로의 파멸을 불러와.

705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7:58:22

난 깨끗하겠네
순-수한 나님 ★

706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7:58:25

[이해하기는 어렵네요..]
[영혼의 범위라던가...]

707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17:58:33

[ 나는... 그럴 일은 없겠지만 달면서 굉장히 먹기 싫어지는 맛이 아니려나. 상한 것처럼. ]

708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7:58:58

우리는 말이지. 세상의 신이 신의 뜻대로 예정된 이야기를 진행하는걸 망쳐놓을뿐이야.
살아가는 이유기도 하지만.

709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7:59:55

근데 그렇게 망쳐놓을것 자체도 알고있는게 신 아닐까 싶음
거, 뭐냐, 이쪽 방에선 세피라..라고 하던가? 그런 애들 말임.

710 디지몬초진화! (z1vG./2uYU)

2021-07-14 (水) 18:00:11

[처음에 읽을 땐 납득이 잘 안가기도 했지만, 어쩐지 알 것 같아요.]

711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18:00:29

[ 어쩐지 복잡하네. ő ]
[ 그런 걸 보면 역시 악마인가 ä ]

712 디지몬초진화! (z1vG./2uYU)

2021-07-14 (水) 18:00:50

[현실에 납득하지 못하고,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지 못하고, 악마에게 소원을 비는 사람은]
[이미 순수한 선이라고 말하기엔 비틀려 있는 존재란 거군요.]

713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8:01:49

[욕망과 망친다..]
[나를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지는 건 있지만요]
[진행하는 것을 망치는 것.]

714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8:02:11

그래.
가령 세상의 모든 자원이 고갈나버려서 그것을 해결해주려는 인간이 나에게 소원을 빌었었지.
그 결과는 모든게 풍족해버진 나머지 질려버려서 사람들이 옥상에서 전부 뛰어내려서 죽었어. 그렇게 끝났어.

715 디지몬초진화! (hTwZPdtBrc)

2021-07-14 (水) 18:05:03

[스스로의 꿈은 스스로의 힘과 노력으로 이루지 않으면 의미가 없나봐요.]
[악마님에게 직접 배운 교훈이니 더 설득력 있네요.]

716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8:05:10

ㅗㅜㅑ.....

717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18:06:24

[ 그야말로 비틀린 결과네 ]
[ 아무리 모든 게 풍족해진다 하더라도 다 죽는다는 건 좀 이상하지 않아? 아니면 이미 그 세계에 사람은 몇 남아있지 않았다던가? ]

718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8:06:43

너희 세상의 신은 어떤존재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갈망을 스스로의 능력으로 실현하고싶으면 신이 정해놓은 규칙을 따르던지.
신의 의지를 넘어서 이레귤러가 되던지. 둘중 하나인게 정답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서 내가 신을 안좋아해.

719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8:08:02

자원이 고갈된 곳에서 자원이 풍족해졌다는 이유로 질려서 자살한다..라...
보통은 문명을 재건할 생각부터 하지 않나..?

720 디지몬초진화! (hTwZPdtBrc)

2021-07-14 (水) 18:08:08

[우리 세계에 신이있는진 모르겠어요.]
[신이라 여겨지는 힘을 가진 인간도.]
[신이라 불리기 어색하지 않은 게이트의 존재도 있지만요.]

721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8:09:09

애초에 손하나 까딱안하고 뭐든 시스템이 알아서 해주는 세상이 그 지경이 났으니까.

722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8:10:42

근데 그렇게 한 세상 와장창 내놓으면 거기 신이 잔소리 안함?
난 차원 옮겨다닐때 미리 말 안하면 귀 깃털 다 빠지도록 잔소리 듣는데 ㅇㅅaㅇ

723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8:10:46

뭐 다시한번 말하지만 악마의 계약은 계약자에게 알맞은 절망을 가져오는거야.
그 소원을 충족하지만 그게 계약자가 행복해진다고 말하지않아. 그럼에도 계약자는 계약을 할수밖에 없는 녀석들이고.

724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8:11:24

우리 상관이 클리파라서 상대입장에선 재해지 뭐.

725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8:11:52

상사빨!

726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18:13:34

[ 행복을 소원으로 빌면 어떻게 될까 ]

727 아욱국먹는아울이 (dHNdSzQqX2)

2021-07-14 (水) 18:14:45

각각마다 행복의 의미가 엄~청 다르니 결과가 상상이 안감..

728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8:16:33

[행복이란 각자가 다르니까. 그 행복에 잠겨 익사하게 되려나요.]
[악마의 계약이란 그런 건가.. 싶네요]

729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8:20:25

음. 그경우에는 오히려 위험하지않을까. 생명이 느끼는 행복이나 쾌락은 어느것이든 생리적으로 체감하는것은 마약이상을 못넘으니까.

730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8:24:10

계약 내용에 있어서 우리는 거짓말을 못해. 거짓말을 한다면 우리가 소멸하는게 규칙이라서.

731 水無月 (fnC/.rdDQ6)

2021-07-14 (水) 18:24:42

【악마하고 계약하는 사람이 무슨 기분인지는 알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소원 하나 있거든요.】

732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8:25:55

[보통 그런 종류는 거짓말은 하지 않아요. 진실을 덜 말할 뿐. 계열이라고 들은 적 있어요]
[아닌가...]
[하지만 거짓말 없이 솔직한데도 붙잡을 정도라면 이미 맹목적인 걸까요. 아니면 위험성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거나 자신있다고 생각하는 걸지도요]

733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8:26:27

그건 좀 아쉽네. 위에서 여기에선 계약 절대로 하지말라고 했거든.

734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8:28:13

음 예시를 들자면 이런거야.
항상 나님은 계약의 내용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할것. 이라고.

최근에 기억에 남는 녀석이 있다면 스토킹하던 상태에게 고백할 기회를 달라 라고 처음에는 계약이 아니라 거래를 했어 1년분의 영혼을 대가로.
그거 어떻게 결과가 나왔을꺼같아?

735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8:32:01

[스토커가 고백이 잘... 되기란 어렵지 않을까요..?]
[(갸웃 이모티콘)]

736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18:32:03

[ 기회만 생기고 차였나? ]

737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8:34:37

정답이야. 애초에 상대는 스토킹당한다는 사실도 알고있었고 조만간 경찰을 부를 생각이었어.
그전에 돈받고 사라져달라고 부탁을 받았지 고백하는 날에.

738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8:35:23

근데 그거 나님한테 따져도 나님은 거래 내용대로 이행했을뿐이잖아?

739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8:35:35

거짓말은 아니지.

740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18:38:22

[ 그래서 다음은 사랑이 이루어지게 해 달라고 했나? ]

741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8:40:57

그다음에는 자기 자신을 바꿔달라고했어 돈도 명예도 모두 가지고 상대가 거부하기 힘든 자리에 앉혀달라고.

742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18:46:41

[ 이미 갖고 싶은 것도 많은데 거기에 사랑도 갖고 싶었나 보네. 사랑만 빼고 다 가지려는 소원을 빌면서. ]

743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8:49:21

원래 한번 그렇게 거래로 자기 욕망을 알게되면 주체할수없게되거든.
일단은 스토커인 자기 신분으로는 당연히 다시 사랑을 얻기보단 지위랑 돈을 가지고 새로 세탁하고싶은 욕망이 더 발현된거야.
결과적으로 수명의 절반을 거래로 쓰고 그렇게 만들어줬지. 그러고,

744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18:55:55

[ 후회가 늘어갈 일만 했을 거란 건 확실하겠군. ]

745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8:56:57

[후회가 느는 건 맞네요]
[하고 싶은 걸 하다 보면 멈출 수 없는...]

746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8:59:18

상대한테 이미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건 생각도 안했나봐 그 지위에 오르면 굳이 사랑을 가진다는 소원을 빌지않아도 된다고 착각한거지.
그때도 한번더 나님한테 따져서 좀 밟아줬지만?

747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9:01:42

[호의...는 아니긴 하지만 갑과 을의 관계를 망각한 것 같은 느낌이네요.]
[욕망과.. 그런 건 서늘하게 다가오는 느낌이에요]
[망. 이니만큼..]

748 S.J (uQlbx/Brw2)

2021-07-14 (水) 19:02:16

어째 악마랑 거래하는 애들은 정상이 없니

749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19:06:41

[ 정상인한텐 악마가 안 가는 거 아니야 ]

750 S.J (uQlbx/Brw2)

2021-07-14 (水) 19:07:31

하긴...
기왕이면 걔네가 애 낳기 전에 가라
자연선택좀 하게.

751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9:08:31

적당히 세상에 순응하고 살아가는 녀석한테는 악마가 갈이유가없지.

752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9:09:32

악마한테 거래하고 계약하는 녀석은 왜 이게 이런식으로 잘못되는거냐고 폭력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아.
깝치는 녀석은 좀 손봐주기도하는데.

753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9:10:09

음 마지막으로 그녀석의 마지막 소원에 와서야 어떤 방식으로든 상대를 가질 수있게 해달라 라는 소원이었지.
결과는 말할것도 없겠지?

754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9:10:51

[그게 그런 식으로 잘못되는 경우는.. 보통 확인을 안 한 쪽이 많은 걸까요?]
[그게 약간은 안타깝다고 해도 그 둘의 계약 사이에 끼는 건 힘들겠지만요.]

755 S.J (uQlbx/Brw2)

2021-07-14 (水) 19:10:57

상대를 가진다는 싸가지없는 사상부터 글러먹었어

756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19:10:57

죽은 시체를 가지게 된 겁니까

757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19:11:39

[ 그럴 만한 사람하고만 하니까 그렇지. ]
[ 원래 사람의 이기심이란 건 위험해서, 자기 자신이 유발한 일이라도 그 일이 자신을 벼랑 끝까지 몰아붙였단 걸 알게 되면 인과관계를 잊어버리고 남의 탓으로 돌려버리고 싶다고 생각하게 될 수도 있는 거야. ]

758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19:12:11

[ 결국 물건으로 봤던 거구나. 사람을 ]

759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9:12:49

정답이야. 그녀셕한테 그 상대를 가질방법은 그 방법밖에 없었지.
그건 계약을해버렸어. 나님이 만나지않았다면 스토킹하다가 좌절하고 언젠가는 살인으로 이어졌을까?
인과관계는 다르지만 결과는 똑같아.

760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9:13:25

[가진다는 것 부터가 문제네요]
[하긴...]
[소유욕 조금 정도는 사랑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있지만. 그게 과하면..]

761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9:14:26

나님은 인간이 얼마나 타락할 수 있는가를 주관하는 악마지만, 나님이 찾아간다는건 이미 그 생명은 그럴 만한 그릇으로 충분한거야.

762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9:15:13

우리가 부추겼다고 말한다면 할말은 없겠지만.
부추기지 않았더라도 결과는 같아.

763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19:18:03

두 번째 계약까지만 한 뒤, 사회적 위치와 재력을 이용해 자신에게 올수밖에없는 상황을 만들어버리는게 가장 효율적이였을텐데.. 너무 성급했군요. 그 사람은

764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19:18:11

[ 정말 결과론적이네. ]
[ 반박할 수 없는 종류지만. ]

765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9:21:59

[반박할 수는 없지만요]
[안타까운 것 정도는 느낄 수 있겠네요]
[스토커는 범죄지만요]

766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9:24:54

두번이나 거래를했다면 이미 신중함을 가지기는 힘들지않을까 욕망이라는 바다는 한없이 깊고 모든것을 끌고가 침몰시키거든.

767 S.J (uQlbx/Brw2)

2021-07-14 (水) 19:25:01

자유의지는 없다니까.

768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9:26:04

계약하기 쉬운 차원은 보통 신이 만든 게임판인 경우가 많으니까.
거기에 자유의지가 있다고는 보기 힘들긴하지.

769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19:27:37

한마디로 놀아났다는 거군요.

770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9:32:47

[한없이 깊고 침몰시킨다...]
[....맞아요]
[원하는 것을 얻고 싶어서 나아가면 바닥에 구멍이 뚫린 것도 무시하게 되니까요]

*다림이 의념속성이 욕망 할 때 망이다.

771 S.J (uQlbx/Brw2)

2021-07-14 (水) 19:33:55

괜히 절제가 미덕인게 아니지

772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19:34:56

그래도 시체라도 가지긴 했군요

773 (V0o3oiPPA.)

2021-07-14 (水) 19:37:01

모히또란 것은 어마어마하게 맛있지 않소

774 S.J (uQlbx/Brw2)

2021-07-14 (水) 19:37:07

그런발언 좀 무서운데

775 S.J (uQlbx/Brw2)

2021-07-14 (水) 19:37:22

별로 맛 없었나보다야

776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19:37:45

? 저 말입니까??

777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19:38:01

모히또는 칵테일 아닙니까?

778 S.J (uQlbx/Brw2)

2021-07-14 (水) 19:38:09

우리 사랑하는 사람 시체로 만족하지는 말자...

779 (V0o3oiPPA.)

2021-07-14 (水) 19:38:27

ㅇ아니 맛있었소만은??????????????????????????
않소? 하는 말이었소
물음표가 생략되었단 말이오

780 S.J (uQlbx/Brw2)

2021-07-14 (水) 19:40:14

언어는 다의적인 경우가 생기니까 주의해서 말해야돼

781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19:40:19

으음...? 그럼 죽은사람 살려낼수도없고 시체라도 보면서 만족하는게 최선 아닙니까?

782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9:40:26

[콜라인데 맛이 좀 이상하네요]
[짭짤하고. 묘한 감칠맛이 나요]

783 S.J (uQlbx/Brw2)

2021-07-14 (水) 19:40:40

아니 그건 좀 소름돋아서

784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19:41:08

[ 안 죽는 게 최선이잖아 ]
[ 차선으로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

785 S.J (uQlbx/Brw2)

2021-07-14 (水) 19:41:23

나는 죽은사람 정신이 인공지능으로 들어간 것도 아니고 시체면 크게 의미가 없을 것 같은데
사진이나 시체나

786 칼라일 (uQlbx/Brw2)

2021-07-14 (水) 19:42:32

맛이 이상했어?
향은 멀쩡하던데

787 (V0o3oiPPA.)

2021-07-14 (水) 19:42:51

그래야겠소
응..
조언 고맙소이다

글쎄.... 각자 사랑하는 방식이 다르니 말이야
내가 할 말은 크게 없는 성 같소

788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19:45:09

애초에 자기가 어떤 식이건 상관없다고 했고, 그 결과가 시체가 되어 돌아온건데, 그거가지고 불만을 내뱉는건 자기 자신 멍청한것 인증하는꼴밖에 더 됩니까

789 칼라일 (uQlbx/Brw2)

2021-07-14 (水) 19:45:38

음, 이 빨간 음료는 향이 톡 쏘네.
괜찮은걸.

790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19:46:05

어차피 저희쪽 차원은 시체도 뇌만 멀쩡하면 의체로 옮겨버리면 되긴 합니다만..으음..

791 S.J (uQlbx/Brw2)

2021-07-14 (水) 19:46:14

악마랑 거래한쪽은 그렇지만 우리는 시체를 원하지 말자구...

792 (V0o3oiPPA.)

2021-07-14 (水) 19:48:16

모히또란 것도 참으로 맛나다오
한번 먹어보시오

793 Iro (OAAd5x74Kk)

2021-07-14 (水) 19:48:18

[아. 간장이랑 가장 비슷한 맛이네요]
[이상한 건 아닌가 봐요]

794 칼라일 (uQlbx/Brw2)

2021-07-14 (水) 19:49:10

약간 향신료랑 소금 향이 나는데.
배추 냄새도 조금 있고.
전통음료인가?

795 S.J (uQlbx/Brw2)

2021-07-14 (水) 19:49:30

간장맛 콜라 아냐 그거?

796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19:50:13

배추에 소금..
.....

그거 김치맛....아니겠지...누가 김치로 음료를..

797 (V0o3oiPPA.)

2021-07-14 (水) 19:50:54

간장맛 콜라?

전통음료라...
시도해보고 싶어지는 별명이라 생각하오
한번 찾아봐야겠소이다

798 S.J (uQlbx/Brw2)

2021-07-14 (水) 19:51:05

보니까 김치맛이네...
그거 맛있어?

799 칼라일 (uQlbx/Brw2)

2021-07-14 (水) 19:51:33

향은 톡쏘는데...

800 (V0o3oiPPA.)

2021-07-14 (水) 19:53:18

탄산

801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19:53:20

맛은..어떱니까?

802 칼라일 (uQlbx/Brw2)

2021-07-14 (水) 19:54:43

맛을 못 느껴서 모르겠네.
탄산은 아니고 그냥 향이 강해.

803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19:55:47

얼마전에 질투가 억지로 김치드링크라고 뭔갈 강제로 먹였었는데
바이럴마케팅이더라. 김치맛은 안났어.

804 S.J (uQlbx/Brw2)

2021-07-14 (水) 20:01:13

여긴 진짜여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데.

805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20:01:59

김치 0.01%첨가

같은겁니까?

806 칼라일 (uQlbx/Brw2)

2021-07-14 (水) 20:05:44

진하긴 한데 김치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어.

807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20:06:09

맵고 짜고 십니다

808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20:07:23

그렇던데

809 Iro (OAAd5x74Kk)

2021-07-14 (水) 20:08:35

[물어보니까 간장맛 콜라래요]
[음. 못 먹을 맛은 아니던데..]
[아닌가. 먹는 게 이상한 건가..]

810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20:12:51

못 마실 정도면 마시지 않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811 타락의 루슈리아 (kcjPrI1khQ)

2021-07-14 (水) 20:16:49

나님은 그래서 나님 돈주고 먹고 마시는거 아니면 호의로 주는건 안믿어.

812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20:22:22

전 그냥 주면 다 먹는쪽이지만요.
음식 남기면 아깝잖습니까

813 칼라일 (uQlbx/Brw2)

2021-07-14 (水) 20:23:37

그 맵고 짜고 신맛을 못 느끼다보니...

814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20:25:46

[ 나는 청포도 알갱이가 들어간 라임 모히또 티였는데 ]
[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야 ]

815 Iro (OAAd5x74Kk)

2021-07-14 (水) 20:27:54

[주면 주는 대로 먹는 편이지만요]
[근데 혹시 거기에 카페인 많은 음료도 있나요?]
[간장맛 콜라보다 저는 그게 더 위험해보이는데요..]

816 칼라일 (nkgM.ae4KQ)

2021-07-14 (水) 21:28:58

(등이 파인애플같은 악어거북 세마리 사진)

콩깍지가 벗겨지니까 나도 좀 힘들어서 거북이로 바꿔줬어
이제 좀 편하네.

817 Iro (OAAd5x74Kk)

2021-07-14 (水) 22:09:13

[악어거북이네요...]
[...는 바꾼 건가요?]

818 칼라일 (nkgM.ae4KQ)

2021-07-14 (水) 22:09:58

응. 아무래도 내버려두면 힘들어서.
이 아이들이 되고싶은 동물로 해줬어.
셋이서 합체도 할 수 있어. 원하길래...

819 이야기꾼 (d20qd1hT9g)

2021-07-14 (水) 22:11:12

빨리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820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22:13:59

[ 거북이... 느려서 귀여운 동물이야... ]

821 Iro (OAAd5x74Kk)

2021-07-14 (水) 22:20:14

[합체도 가능하다니...]
[아. 저건가요..]
[(초점이 덜 맞지만 동일한 거북이로 보인다)]

822 ♯include<stdio.h> (FIA0IDJcho)

2021-07-14 (水) 22:22:31

#님은 거북이보다는 이구아나파지만ㅇㅇ

823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0WYsV3Dddg)

2021-07-14 (水) 22:30:29

> [접속환경이 불안정한 사용자입니다.]
> 오랜만에 접속했더니, 뭔가 여러가지 이름이 늘었군

824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22:42:16

[ 혹시 이세계인? ]
[ 이 채팅방은 현재 우리 세계 쪽의 통신망인 '가디언넷'과 연결되어 있어.]

825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0WYsV3Dddg)

2021-07-14 (水) 22:44:29

> 이세계인이라고 해도, 이 대화방에선 모두가 다른 세계 사람이지만 말이야
> ... 그 쪽 통신망 자체랑 연결됐다는건, 단체로 이 대화방에 들어오게 되기라도 한건가
> 뭐. 처음뵙겠습니다 라고 말해둘까.

826 ♯include<stdio.h> (FIA0IDJcho)

2021-07-14 (水) 22:47:55

ㅎㅇㅎㅇ
#님도 사실 에러님이 아는 #님이랑은 다른 존재야★

827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22:48:03

[ 처음 뵙겠습니다. 뭐, 그런 셈이야. ]
[ 우리 쪽에선 갑자기 메신저에 접속해보니 못 보던 닉네임이 잔뜩 있었단 거였지. ]

828 디지몬초진화! (hTwZPdtBrc)

2021-07-14 (水) 22:50:03

[처음엔 깜짝 놀랐어.]

829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22:52:17

[ 정말 그랬다니까... ]

830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0WYsV3Dddg)

2021-07-14 (水) 22:52:18

> 일단 저건 그대로인것 같고
> 이 쪽에서는 다른 세계 사람은 익숙하지만서도 말이지
> 그 쪽 메신저 녀석들은 꽤 당황했겠네
> 놀랄만도 해

831 ♯include<stdio.h>(저거) (FIA0IDJcho)

2021-07-14 (水) 22:52:54

에러님 강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2 Iro (X9TYPcdh3E)

2021-07-14 (水) 22:53:32

[새로운 분들이 많아져서 좀 많이 놀랐었어요]
[언젠가 사라진다는 건 조금 아쉬워졌네요]

833 ♯include<stdio.h>(저거) (FIA0IDJcho)

2021-07-14 (水) 22:56:24

본디 억겁의 시간에 비한다면 인간의 존재는 찰나의 섬광과도 같은것...!

834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0WYsV3Dddg)

2021-07-14 (水) 22:59:20

> 그야 강해야 하지 않겠어?
> 재해를 없애려면 재해수준의 강함을 지닌 생물이 존재해야지
> 오히려 잠시 알고 지내다가 헤어지는 쪽이 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 오랫동안 같이 지내다보면 실망할 일도 많은 법이잖아?

835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23:00:44

[ 우리들과의 만남도 찰나에 불과하단 거구나. ]

836 S.J (nkgM.ae4KQ)

2021-07-14 (水) 23:01:04

너무 네거티브해

837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23:01:37

[ 가능한 한 즐거운 기억만 갖고 돌아간다면 짧은 헤어짐도 좋을지 몰라. 인연의 중요함은 짧고 긺에 구애되는 것도 아니고. ]

838 ♯include<stdio.h>(저거) (FIA0IDJcho)

2021-07-14 (水) 23:02:48

다윗과 골리앗의 교훈도 정면돌파 했을뿐더러 무지 쿨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우리들의 추억은 영원히 가슴속에 남아있어 슬라비아님!!!!!!!!!

839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0WYsV3Dddg)

2021-07-14 (水) 23:03:02

> 긍정적으로 바꿔 말하자면
> 기껏 친해졌더니 다같이 몰살당하는것보단
> 평범하게 소식이 끊겨서 '잘 지내고 있겠지' 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지 않겠어

840 ♯include<stdio.h>(저거) (FIA0IDJcho)

2021-07-14 (水) 23:03:02

새짖님 ㅎㅇㅎㅇ

841 S.J (nkgM.ae4KQ)

2021-07-14 (水) 23:03:13

뭐 결국 중요한건 현재니까.
나머지는 추억과 기대가 만들긴 하지.

842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23:03:46

저도 가능한 빨리 돌아가고싶군요
일이.. 산더미일게 분명합니다..

843 디지몬초진화! (hTwZPdtBrc)

2021-07-14 (水) 23:03:51

[그래도 친해진 사람이 있어서]
[곧 못본다고 생각하니 조금 아쉬워...]

844 S.J (nkgM.ae4KQ)

2021-07-14 (水) 23:04:42

안녕안녕

아니...
다들 몰살이 부정적인 상황의 기본인거 너무 슬프다고

845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0WYsV3Dddg)

2021-07-14 (水) 23:06:00

> 미안하게 됐네! 부정적인 인간이라
> 일일히 슬퍼할 것 없잖아
> 그새 친해진거야? 사교성이 좋군

846 ♯include<stdio.h>(저거) (FIA0IDJcho)

2021-07-14 (水) 23:06:08

소식이 끊겼으면 보통 죽은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새님은 어째서 일을 그리워 하는거야ㄷㄷ

(대충 디지몬 진화 브금)

847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23:07:26

[ 우리 세계의 말로는 이럴 때 '무소식이 희소식이다'라고 하는데. ]
[ 음, 여기에만 남아있을 순 없지 다들. ]

848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23:07:57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도 있지만, 저희쪽 차원에서도 보통 소식이 끊겼으면 죽었겠거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 평화로운 차원이라면 그럴 일도 없겠지만요. 예.

? 그거야 제 일을 제 후배들이 하고있다고 생각하면 불안하지 않습니까??

849 디지몬초진화! (hTwZPdtBrc)

2021-07-14 (水) 23:08:01

[내가 사교성이 좋다기 보단, 상대쪽이 좋았지!]

850 디지몬초진화! (hTwZPdtBrc)

2021-07-14 (水) 23:08:24

[난 원래 소심한 성격이거든...]

851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0WYsV3Dddg)

2021-07-14 (水) 23:08:37

> 해야 할 일이 없으면 확실히 무력한 기분이지
> 차라리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쪽이 나아

852 ♯include<stdio.h>(저거) (FIA0IDJcho)

2021-07-14 (水) 23:09:29

#님이 할 수 있는일을 다른사람이 할 수 있을리는 없으니까 이해
될리가 없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새님의 워커홀릭은 호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3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23:09:37

[ 어느 회사에서는 직원이 자발적으로 나가게 하기 위해 책상을 빼놓고 일거리를 아무것도 주지 않았다던가. 그렇게 생각하면 할 일이 전혀 없는 건 좀 외로운 일일지도 모르겠네. ]
[ 그래도... 바쁜 건 좋은 일만은 아니지 않아? ]

854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0WYsV3Dddg)

2021-07-14 (水) 23:10:08

> 다들 소식이 끊기면 죽은 것인 차원에 살고 있는거냐
> 이렇게 말하는 이 쪽도 그렇다만

855 Iro (OAAd5x74Kk)

2021-07-14 (水) 23:11:26

[찰나의 순간이지만 기억에 남거나 소중한 것들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856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0WYsV3Dddg)

2021-07-14 (水) 23:13:12

> 뭐. 소심한건 악한게 아니지
> Iro는 꽤 긍정적이군

857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23:14:41

제 쪽 지인들은 거진 다 해결사고, 목숨걸고 하는 직종이니까요.
보통 2주정도 소식 없으면 죽은 놈으로 칩니다. 안 그럴때도 몇번 있긴 했지만요

에러님이랑은 말이 통하는군요.
확실히, 평소 하던 일 많은데 갑자기 지금처럼 휴식 주어지면 오히려 불편하기만 합니다

호러..까지라곤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으음.. 저희 정보부서는 평시 하는 일이 워낙 많아서, 제가 타 직원들 일까지 조금씩 맡아서 하고 있긴 합니다만..
바쁘지 않은 적이 없어서 좋은지 나쁜지도 분간하기 힘듭니다 솔직히.

858 디지몬초진화! (hTwZPdtBrc)

2021-07-14 (水) 23:14:55

[슬프지만 그런 차원...맞긴 해.]
[연락이 잘 없던 친구의 소문을 알아보니 죽었다던가.]
[그런 일 꽤 많데.]
[나는 친구가 적어서 잘 모르겠지만.]

859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23:16:05

애초에 [욕설 검열] 같은 관리자 [욕설 검열]이 사무직들만 다 죽이지 않았어도 정시퇴근까진 아니더라도 10시 이전에는 저 포함 전원 퇴근 가능했을텐데 그 [욕설 검열] [욕설 검열] 관리자놈이 만악의 근원입니다. [삐-] 해버릴 [삐이이-] 자식 같으니..

860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23:16:24

[ 나는... 학원섬 오기 전의 친구들이라던가 가족이라던가와는 자주 연락하니까. 다들 잘 있다는 것 같아서 다행이야. ]

861 ♯include<stdio.h>(저거) (FIA0IDJcho)

2021-07-14 (水) 23:16:29

ㅇㅋ 달새님 이제 ㄹㅇ로 호러

862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23:16:43

[ 오, 오. 꽤 입이 거치네. ]

863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23:17:21

...
관리자 이야기만 나오면 흥분합니다. 죄송합니다...

864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23:17:48

[ 그럴 순 있다고 생각해... ]

865 디지몬초진화! (hTwZPdtBrc)

2021-07-14 (水) 23:18:27

[싸, 쌓인게 많구나...]

866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23:19:29

어차피 관리자놈 저같은 팀장직 굉장히 나쁜 방향으로 좋아해서 죽어도 죽어도 계속 살려내서 부려먹는데..
가끔 관리자실로 들어가서 막고라 뜨자고 외치고 싶지만.. 후배들이 있으니 무리입니다. 하핫

867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0WYsV3Dddg)

2021-07-14 (水) 23:19:52

> 이 쪽 세계는 생존자가 적어서, 누가 사라지면 오히려 눈에 띄긴 하지만서도
> 그렇네. 새로운 녀석들이 많으니 대충 얘기해두자면, 나는 멸망한 세계들에서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어
> 내가 만들어지기 전 차원을 넘나드는 전쟁이 있었어서 말이야
>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면 쓸데없는 잡념만 늘어나
> 평소에 일이 많은게 보통이다보니 휴식은 익숙치 않기도 하고

868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0WYsV3Dddg)

2021-07-14 (水) 23:20:25

> ...악취미인걸. 그쪽의 관리자라는 놈

869 S.J (nkgM.ae4KQ)

2021-07-14 (水) 23:20:38

우리만 평화롭냐
소식 끊기면 손절인데

870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23:21:12

뭐 괜찮습니다.
하도 익숙해져서 이제 관리자가 심심하니까 자살해보라고 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실행할 정도니까요

871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23:21:34

[ 멸망한 세계가 많나 보구나... ]

872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23:22:01

[ 혹시 S.J씨가 손절당한 게 아니라 그 사람이 A.I.로 대체된 거 아닐까? ]

873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0WYsV3Dddg)

2021-07-14 (水) 23:22:15

> 악취미라기보단, 악이군

874 S.J (nkgM.ae4KQ)

2021-07-14 (水) 23:22:39

그럴리가 없잖아

875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23:26:42

악이니 뭐니 해도..
... 월급 하나는 잘 주니까요.

세상은 돈이 최고입니다.. 돈만 있으면 뭐든지 다 할수 있고요..

876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23:28:45

[ 직장인의 비애라는 건가... ]

877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23:29:35

제가 다니는 곳.. 이래 보여도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대기업 중 하나니까요...

878 ♯include<stdio.h> (FIA0IDJcho)

2021-07-14 (水) 23:32:07

역시 직장인같은건 할게 못 되는 거야

879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23:33:26

그래도 똑같이 목숨걸고 일하는거면 대기업 쪽이 돈 더 많이 벌 수 있으니.. 이쪽이 훨씬 더 낫다고 봅니다..

880 ♯include<stdio.h> (FIA0IDJcho)

2021-07-14 (水) 23:37:28

목숨걸고 일한다는 전제가 빠지지 않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1 종달새 (jy2p/F25y.)

2021-07-14 (水) 23:40:23

그래도 차이가 꽤 큽니다?

해결사 -> 목숨 걸고 일함. 급 오르기 전까진 풀칠할돈 겨우 범. 협회 소속되야 신뢰도 보장됨
대기업 -> 목숨 걸고 일함. 기본으로 받는 액수 자체가 차원이 다름. 죽지만 않는다면 저절로 직위하고 월급 올라감

882 Salvia (01yDog2zkU)

2021-07-14 (水) 23:41:24

[ 어느 쪽이든 살아남으려면 열심히 해야겠네. ]

883 ♯include<stdio.h> (FIA0IDJcho)

2021-07-14 (水) 23:41:37

목숨걸고 일하지 않는 직업이 갖고 싶어요 센세

884 S.J (nkgM.ae4KQ)

2021-07-14 (水) 23:42:19

국방부 들어올래?

885 ♯include<stdio.h> (FIA0IDJcho)

2021-07-14 (水) 23:46:04

국방부는 안좋은 추억이 있으니까 패스^q^

886 Iro (DWT5ROW.6A)

2021-07-15 (거의 끝나감) 00:38:07

[세상마다 다 달라서 신기하네요]
[음. 근데 세상이 다 똑같으면 그게 더 이상하겠지요..]

887 CANON (iW5KVztQII)

2021-07-15 (거의 끝나감) 00:38:28

안녕하세요~! MDBRTTCS/ACS-CLASS:가디언넷의 사용자 여러분! 여러분들의 CANON, 카논입니다~ 흠, 세계를 이어 주는 변칙 현상이 발생한 이례 새로운 세계를 관광하는 것도 이제 슬슬 익숙해지는 단계이죠! 이건 카논의 이야기이긴 하지만요 이번에도 언급하는 것이지만 어떠한 분들은 애초부터 이 세계에 접촉하지도 않았거나 여전히 제대로 된 상태가 아니거나 심지어 관측조차 하지 못했을지도 모르니까요! 사실, 익숙하다고 인지하더라도 카논은 현지인이 아니다 보니 할 수 있는 행동이라던가 꽤 제한되긴 하죠. 현지 규정을 준수하는 정식적인 행동으로 따지면 그렇다는 겁니다! 현지 정보를 완전히 숙지하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무단 행위를 하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시도 할 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러면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데다가 카논은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 방문한 것이 아니니까요~ 뭐, 최소한 자금까지는요! 어쨌든 요점은 충분히 즐길 수는 있었다는 거네요! 과거형이긴 하지만 아직은 현재에도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888 Iro (DWT5ROW.6A)

2021-07-15 (거의 끝나감) 00:45:14

[반가워요 카논 씨.]
[그러게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상당히 비일상적인 일이었는데요]
[관광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889 CANON (iW5KVztQII)

2021-07-15 (거의 끝나감) 00:52:24

안녕하세요~ 아이로 님! 하하, 그렇군요~ 뭐, 비일상이라고 표현되는 것도 지속되다보면 그것도 바로 일상이라는 규격에 포함되지 않겠습니까? 대충 그런 느낌이죠! 추가적인 관광객이라! 자신의 세계를 일주하는 삶을 보내는 분들도 있는데 다른 세계 이라면 명백히 더 흥미로워하겠죠! 그것은 더 적극적이 될 수 있다는 것일 겁니다!

890 Iro (DWT5ROW.6A)

2021-07-15 (거의 끝나감) 00:55:15

[적극적인 관광을 하고 있는 분들도 계시는 반면에..]
[조금 힘들어하는.. 그런 분도 계시는 것 같아요]
[어쩐지 환전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이 있어보이는..?]
[확실히 흥미로운 일은 많더라고요]
[카논 님은 넷상에서만 있다면 카메라 쪽에 접속해서 볼 수 있을까요?]
[가벼운 의문이었으니까요]

891 水無月 (YMYjNgp10I)

2021-07-15 (거의 끝나감) 00:56:48

【CANON 씨, 그러면 지금까지 이쪽 세계를 지켜본 소감은 어때요?】
【다른 세계 사람의 감상을 들어보고 싶어요.】

892 CANON (iW5KVztQII)

2021-07-15 (거의 끝나감) 01:07:32

흠흠, 확실히 아이로 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그렇겠죠! 다른 세계이다 보니 환전 적용이 조금 어려울 수 있으니까요, 카논은 환전이라기 보다는 현지 화폐를 얻는 과정이라고 하고 싶군요! 별 차이가 없어 보이는 표현이라고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최소한 카논에게는 아닙니다! 다른 세계의 거주민이 현지의 화폐를 소유하고 있을 리가 없으니 현지 기준으로 값어치가 있다고 간주되는 것들을 넘겨 화폐로 바꾸어야 할테니까요 사실, 신분 증명도 안될텐데 선뜻 현지 화폐로 바꿔 주는 곳은 드물겠죠! 이어서 뭐, 현지의 감시 체계를 구성하는 로컬 네트워크에 침투를 시도해서 그렇게 할 수도 있겠지만 카논은 넷상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AV에 탑승한 채로 현지를 직접 돌아다니고 있기도 하거든요!

893 Iro (DWT5ROW.6A)

2021-07-15 (거의 끝나감) 01:09:35

[AV가 무엇인지 궁금해지네요..]
[Auto... 무언가일까요?]
[현지 화폐를 얻는 것이라고 하는군요]

894 CANON (iW5KVztQII)

2021-07-15 (거의 끝나감) 01:13:22

그렇다면 대답해 드릴 수 밖에 없군요! 水無月 님! 사실, 거절할 필요성조차 느끼지 않습니다! 요약하자면 많은 것이 닮으면서도 아주 다른 세계라고 하고 싶군요! 흥미로운 점이 많아요! 다른 세계임에도 불구하고 카논이 본래 거주하는 세계와 정확히 대응되는 것들도 있고 말입니다! 뭐, 다른 세계라고 해서 항상 모든 것이 다를 것이라고 판단 한다면 그것도 나름 편협한 사고관이긴 하겠지요 물리법칙이 동일한 공간이라면 그 내부의 구성체도 유사한 기능성을 갖고 있을 거라는 식일테니까요 하하, 이건 너무 미시적인 관점의 비유인가요?

895 水無月 (YMYjNgp10I)

2021-07-15 (거의 끝나감) 01:20:43

【꽤나 신기한 관점에서 말씀하시네요...】
【어떤 점이 제일 흥미로운데요?】

896 CANON (iW5KVztQII)

2021-07-15 (거의 끝나감) 01:21:43

AV란 Aerial Vehicle의 약자입니다! 아이로 님! 간략하게 쓰임새를 표현하자면 공중 수송 차량이죠! 이어서, 네네. 카논은 그렇게 표현하고 싶군요! 뭐~ 다른 표현을 두고 왜 그렇게 굳이 길게 늘이냐고 하실 분도 있겠지만요

897 Iro (DWT5ROW.6A)

2021-07-15 (거의 끝나감) 01:24:50

[공중 수송 차량. 맞네요..]
[사실 차원을 넘나들다 보면 같은 화폐라고 해도 위폐가 될 수 있는 소지가 있을 테니까..]
[현지 화폐를 얻는 건 중요해 보여요.]
[어쩌다 보니 위폐범이 되어서 현상수배를 받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일련번호가 없이 순도나 그런 쪽이라면 그나마 나으려나요?]
[그렇다고 해도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정도로 쓴다면 그것도 문제겠지만요]

898 CANON (iW5KVztQII)

2021-07-15 (거의 끝나감) 01:31:20

카논의 표현에 그렇게 느끼고 계시는군요! 水無月 님! 흠~ 아무래도 카논이 이 세계만의 고유적인 요소로 처음 접해보는 개념이나 현상 그리고 물체들이 있겠죠! 그리고 이곳은 정체불명일 법한 존재와 첫 접촉이라도 꽤나 수용적으로 대하는 것만 같다는 거죠! 마치 이러한 현상을 여러 번 겪은 것처럼요 뭐, 이러한 모든 것이 그저 카논의 착오라는 경우도 없지는 않겠지만요

899 CANON (iW5KVztQII)

2021-07-15 (거의 끝나감) 01:39:25

그렇습니다! 아이로 님! 희귀한 기회이고 모처럼 새로운 세계를 탐방하는데 현지에서 범죄자로 취급되어 적대시되면 그다지 좋은 현상은 아니죠! 이어서 현지 관련 기관에서 알아서 잘 조정할 거라고 카논은 예상합니다! 그것이 금융 기관에 역할 일 테니까요 뭐, 범죄자로 취급되는 인물을 제압하고 구금하며 처벌하는 것은 그들의 역할은 아니겠지만요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경우도 아주 없지는 않을까요? 다른 세계잖아요?

900 Iro (DWT5ROW.6A)

2021-07-15 (거의 끝나감) 01:46:11

[현지에서 잘 조정한다면 좋겠네요..]

901 CANON (iW5KVztQII)

2021-07-15 (거의 끝나감) 01:50:25

네, 카논도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이로 님! 지금까지 경과로 입수하게된 정보에 의하면 꽤 많는 비특정 독립체가 현지로 이동하여 활동하고 있는 것만 같거든요! 물론, 실제로는 별 문제가 아닌 수준일 수도 있겠죠 아니면 반대이거나

902 성현파워 (pCUmFwEeF6)

2021-07-15 (거의 끝나감) 02:10:25

[그러고보니]
[물어보고 싶은게 있었는데]

903 성현파워 (pCUmFwEeF6)

2021-07-15 (거의 끝나감) 02:10:39

[뭐냐면 말이죠.....]

904 CANON (iW5KVztQII)

2021-07-15 (거의 끝나감) 02:13:14

그러신가요? 망설이지 말고 과감히 말씀하시죠! 카논이 가능한 거라면 전부 답해드리도록 생각해보겠습니다! 아마도?

905 CANON (iW5KVztQII)

2021-07-15 (거의 끝나감) 03:02:49

자, 그래서 이건 어떤 일일까요? 흠~ 그다지 대화하기 좋은 순간은 아닌 것만 같군요! 그야 대화를 주고받을 주체가 없다면 그렇지 않을까요? 스스로와 대화를 하는 것은 재미가 없으니까요. 최소한 오늘만큼은 말이죠! 자기 자신에게 말을 거는 것도 나름대로 도움이 되는 행동이에요 거기에 재미까지 있다면 더 좋은 거죠! 그것 뿐이 아닙니다! 거기에다가 이미 소모되어버린 시간의 수량을 보세요!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시간을 가질 수만은 없겠죠 일반적으로는요 이전에도 이것과 유사한 표현이 있었던 것을 혹시 기억하시나요? 하지만! 여분의 확장된 추가 시간량을 가질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무튼 앞에 이야기와는 별개로 조금의 변덕으로 이번 만큼은 추가 시간을 할당하고 싶어지는군요! 엄격히 하면 이번에도 라는 표현이 되겠지만요 이것이 어떠한 이야기인지 아실 분은 알 겁니다!

906 Salvia (t3wHmXBkyA)

2021-07-15 (거의 끝나감) 07:51:09

[ 결국 뭘 물어보고 싶었던 건지 대답 안 해줬잖아 성현아... ų ]

907 성현파워 (G0siiNhToY)

2021-07-15 (거의 끝나감) 09:13:45

[자고 일어나니 까먹었다.]

908 Salvia (knAaZkDYCk)

2021-07-15 (거의 끝나감) 09:14:26

[ 그런 게 어딨어... ū ]

909 성현파워 (G0siiNhToY)

2021-07-15 (거의 끝나감) 09:25:46

[가디언은 지난일은 신경 쓰지 않고]
[앞을 보고 나아간다.]
[하지만 과거를 잊진 않는다.]
[내가 하고 싶던 질문은 실제로 이루어진]
[질문이 아니기에 과거도 아니고]
[기억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론]

910 Salvia (knAaZkDYCk)

2021-07-15 (거의 끝나감) 09:33:14

[ 신념이 있다는 건 좋지만... ï ]

911 성현파워 (G0siiNhToY)

2021-07-15 (거의 끝나감) 09:46:44

[나는 절대 구부러지지 않는다.]
[내 의지를 꺽을 수 있는건]
[우리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내 동생들과]
[에릭의 진심어린 부탁과 진정한 친구인 비아의 부탁과]
[청천이의 권유나 내 1학년 시절부터 친구인 이아네의 부탁 정도 밖에 없지]

912 S.J (kdTShGedyc)

2021-07-15 (거의 끝나감) 09:50:27

꺽는게 좀 많네

913 클레리 무어 (h9HEw83/VA)

2021-07-15 (거의 끝나감) 09:51:02

잘 꺾이는 편이구나

914 S.J (kdTShGedyc)

2021-07-15 (거의 끝나감) 09:51:59

구리재질인편

915 성현파워 (G0siiNhToY)

2021-07-15 (거의 끝나감) 09:53:42

[몇십억 중에]
[열 몇명 정도면 적은편 아니겠습니까!]

916 S.J (kdTShGedyc)

2021-07-15 (거의 끝나감) 09:54:10

개인의 인간관계 기준으로 결정해야지
백명의 친구중에 열명이면 10%네

917 성현파워 (G0siiNhToY)

2021-07-15 (거의 끝나감) 09:56:10

[어린시절부터치면]
[한 수백명은 될테니]
[퍼센트는 한자리 수!]

918 클레리 무어 (h9HEw83/VA)

2021-07-15 (거의 끝나감) 09:59:21

인싸네

919 Salvia (71v4bOTWPc)

2021-07-15 (거의 끝나감) 10:30:40

[ 나는 왜... ]
[ 보다보면 굉장히 유연하게 뻣뻣한 느낌이란 말야. ]

920 성현파워 (G0siiNhToY)

2021-07-15 (거의 끝나감) 10:34:09

>>918
[칭찬 감사합니다.]

>>919
[얼굴을 알고 이름을 알며]
[꿈을 알고 있고 같은 길을 걸으며]
[같이 노력하며 지낸다.]
[이것을 친구라 부르지 않으면 무엇을 친구라하겠어!]

921 디지몬초진화! (UMZmccdwPg)

2021-07-15 (거의 끝나감) 10:34:54

[굉장히 유연하게 뻣뻣이라니 엄청난 말이네...]

922 Salvia (71v4bOTWPc)

2021-07-15 (거의 끝나감) 10:39:45

[ 그런 말로밖에 표현할 수 없어... ]

[ 그렇게 말하면 그럴 듯한...가...? ]

923 Iro (DWT5ROW.6A)

2021-07-15 (거의 끝나감) 11:12:15

[친구....]
[학원도 내에서 교류하는 분들을 뺀다면]
[없네요...]
[어릴 적 만나고 학원도에서 만난 분은 있지만요]

924 Salvia (71v4bOTWPc)

2021-07-15 (거의 끝나감) 11:14:05

[ 그건 멋진 우연이네 ]
[ 나는 예전 친구를 학원섬에서 다시 만났다거나 하는 건 없었는데... ]

925 Iro (DWT5ROW.6A)

2021-07-15 (거의 끝나감) 11:15:54

[어릴 적에 우연히 만난 인연이나.. 제가 먼저 버리고 도망갔던 거라서... 어쩐지 죄송한걸요]
[물론 야반도주 같은 것에 제 의지가 있었냐면 그건 아니었지만요]

926 Salvia (71v4bOTWPc)

2021-07-15 (거의 끝나감) 11:43:15

[ 으으음... ]

927 초차원 사회자 (pedUd6dSto)

2021-07-15 (거의 끝나감) 20:42:23

★ 초차원 카톡방 X 가디언넷 합동 마피아게임 ★

두 네트워크가 융합된 지 며칠이 지났을까요. 누구는 평소와 같은 일상을 보내고, 누구는 낯선 곳에서의 일상을 보내는 사이 합쳐진 네트워크에 어떤 글이 올라왔습니다. 함께 게임할 사람을 모집한다는데...?
그 이름하여 합동 마피아게임! 양측의 친목 도모(?)를 위해 정체불명의 초차원 사회자가 판을 깔았습니다.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전 단계
https://forms.gle/wny97zWJELL2Toir5
위 링크의 첫번째 항목을 통해 참가하고자 하는 캐릭터의 채팅방/가디언넷 닉네임과, 캐릭터가 마피아게임에서 쓸 암호명(되도록이면 캐릭터와 관련없는 것을 권장)을 제출해주시면 됩니다.
인당 한 명의 캐릭터만 참가 가능합니다.

2. 직업 발표
이후 사회자가 랜덤으로 캐릭터의 암호명 - 직업의 형식으로 직업을 발표합니다.

3. 직업
직업은 마피아, 경찰, 의사, 시민이 있습니다. 인원수는 기본적으로 마피아 2/경찰 1/의사 1이나, 참가 인원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두 명 이상인 직업은 밤마다 번갈아가며 활동합니다. (ex: 첫날밤에는 1번 마피아가 살해, 둘째날 밤에는 2번 마피아가 살해)
3-1. 마피아: 매일 밤마다 한 명을 지정해서 죽일 수 있습니다. 마피아들끼리도 서로가 누군지 모르기 때문에 팀킬이 될 수도 있습니다.
3-2. 경찰: 매일 밤마다 한 명을 지목해서 그 사람이 마피아인지, 아닌지 수사할 수 있습니다. 마피아가 아닌 경우 그 어떤 공지도 올라가지 않으며, 마피아가 경찰을 죽인 경우에도 수사 결과는 발표되지 않습니다. 지목한 상대가 마피아인 경우 경찰이 지목한 상대는 마피아가 맞다는 공지가 올라갑니다.
3-3. 의사: 매일 밤마다 한 명을 지목해 마피아의 살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자힐 가능.

4. 진행
마피아게임은 채팅어장에서, 캐입으로 진행됩니다. 참여 캐릭터들은 닉네임 앞에 (맢겜)을 붙여주세요. 참여하지 않는 캐릭터들은 관전 가능!
사망자는 닉네임 뒤에 (사망)을 붙여주세요. 사망자의 채팅은 간단한 잡담에 한해 허용합니다. 생존자들도 사망자의 채팅을 볼 수 있습니다.

5. 낮 시간대
낮 시간대는 참여자간의 자유로운 토론으로 처형할 사람을 고를 수 있습니다. 사회자는 1차적으로 처형 후보들을 골라내고, 후보들 중 다수결로 지목된 사람을 추려내 2차적으로 찬반 투표를 합니다. 처형이 결정된 사람은 최후변론을 할 수 있습니다. 처형된 사람은 직업이 공개됩니다.

6. 밤 시간대
https://forms.gle/wny97zWJELL2Toir5
밤 시간대가 되면 각 직업은 위 링크의 두번째 항목을 통해 저격 상대를 지목합니다. 밤이 끝날 때까지 지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스킵됩니다.
밤 시간대에도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습니다.

7. 승패
마피아가 전부 사망하면 시민 진영의 승리, 그렇지 못하면 최후의 2인이 남을 때까지 게임이 계속됩니다. 최후의 2인에 마피아가 포함되어 있으면 마피아의 승리입니다.

어디까지나 단순한 심심풀이, 재미로 하는거니 가벼운 마음으로 합시다.

928 초차원 사회자 (pedUd6dSto)

2021-07-15 (거의 끝나감) 20:42:55

https://forms.gle/wny97zWJELL2Toir5

암호명 보내주세요
시간은 넉넉히 해서 9시 15분까지 받읍니다

929 Spring (5T6dR/8qCg)

2021-07-15 (거의 끝나감) 21:06:42

[ ㅎ?ㅇ ]

930 홍매(맢겜) (ED0e3KLzkU)

2021-07-15 (거의 끝나감) 21:08:03

여어
여기서 범죄모의가 있다지
나도 끼러 왔다

931 노란 개의 가면 (rdwM.UdpP2)

2021-07-15 (거의 끝나감) 21:09:11

범죄 모임이라니 순식간에 불순한 장소로 맹글어버리는 것 좀 봐라 ㅋㅋㅋ ㅋㅋㅋ

932 (맢겜)Iro (DWT5ROW.6A)

2021-07-15 (거의 끝나감) 21:09:18

[흥미롭네요...]
[안녕하세요]

933 OnePoint(맢겜) (zh/B.6AgDc)

2021-07-15 (거의 끝나감) 21:10:10

[ 범죄 모의요?! ]
[ 잠시 뒤에 어떤 일이 있을거라는 이야긴 들었지만.. 그게 범죄 모의였다니! ]

934 노란 개의 가면 (rdwM.UdpP2)

2021-07-15 (거의 끝나감) 21:10:31

어... 아이로? 이로? 친구 안녕~

935 홍매(맢겜) (ED0e3KLzkU)

2021-07-15 (거의 끝나감) 21:10:48

불순한 모임이라도 룰은 있다지
규칙은 읽었으니 말야 걱정말라구

936 노란 개의 가면 (rdwM.UdpP2)

2021-07-15 (거의 끝나감) 21:10:58

포인트 친구랑 홍매 친구도 안녕이여~

937 (맢겜)Salvia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21:11:04

안녕안녕.

938 水無月 (YMYjNgp10I)

2021-07-15 (거의 끝나감) 21:11:13

【게임하다가 실제로 누가 죽는 건 아니겠죠?】
【괜찮겠지...】

939 (맢겜)홍매 (ED0e3KLzkU)

2021-07-15 (거의 끝나감) 21:11:47

다들 어서오고
마피아면 범죄지 그게

#아이쿠 닉 앞에 붙이는 거였네요 미안합니다ㅠㅠㅠㅋㅋㅋㅋㅋ

940 노란 개의 가면 (rdwM.UdpP2)

2021-07-15 (거의 끝나감) 21:11:54

어이구 친구들 많이도 나오는구만 다들 안녕~
...
여 겜하다가 실제로 죽이기도 하는겨?

941 (맢겜)Spring (5T6dR/8qCg)

2021-07-15 (거의 끝나감) 21:11:57

[ 범죄 모의라니 ]
[ ㅋㅋ ]

942 OnePoint(맢겜) (zh/B.6AgDc)

2021-07-15 (거의 끝나감) 21:12:05

[ 안녕하세요 노란 개의 가면님! ]

943 (맢겜)OnePoint (zh/B.6AgDc)

2021-07-15 (거의 끝나감) 21:13:23

[ 실제로 죽어요?! ]

#(슬쩍 앞으로 옮기기)

944 (맢겜)Spring (5T6dR/8qCg)

2021-07-15 (거의 끝나감) 21:13:44

[ 응 ]
[ 실제로 죽을걸 ]

#농담입니다!!

945 (맢겜)홍매 (ED0e3KLzkU)

2021-07-15 (거의 끝나감) 21:14:15

실제로 죽이면 여기선 절대 안 될 거 같으니까
완벽히 룰대로 놀거라고
ㅋㅋ

946 노란 개의 가면 (rdwM.UdpP2)

2021-07-15 (거의 끝나감) 21:14:47

어메야
인제라도 내 도망가도 디야?

947 (맢겜)조현 (eWoyb1aK3g)

2021-07-15 (거의 끝나감) 21:15:35

재밌겠네~
아, 나 이거 암호명 바꿔도 돼?

948 (맢겜)홍매 (ED0e3KLzkU)

2021-07-15 (거의 끝나감) 21:15:57

도망자 발생이라니 흥미롭구만

949 (맢겜)Spring (5T6dR/8qCg)

2021-07-15 (거의 끝나감) 21:16:27

[ 아니 ]
[ 농담이야 ]
[ 채팅 놀이로 사람 안 죽어 ]

[ 이제 못 도망감 ]
[ ㅋㅋ ]

950 초차원 사회자 (pedUd6dSto)

2021-07-15 (거의 끝나감) 21:16:28

>>947 제가 헷갈릴 우려가 있어서 안돼요 ㅜㅜ

마감되었습니다
최소인원은 채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곧 직업발표가 있습니다!!

951 노란 개의 가면 (rdwM.UdpP2)

2021-07-15 (거의 끝나감) 21:16:42

추노하지 말어 내 자유는 내가 쟁취한다

952 (맢겜)OnePoint (zh/B.6AgDc)

2021-07-15 (거의 끝나감) 21:17:23

[ 진짜로 죽는게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

[ 곧 직업발표! ]
[ 두근두근! ]

953 (맢겜)Spring (5T6dR/8qCg)

2021-07-15 (거의 끝나감) 21:17:25

[ 아! ]
[ 참여자가 아니구나 ]
[ 미안 ]

954 (맢겜)노란 개의 가면 (rdwM.UdpP2)

2021-07-15 (거의 끝나감) 21:17:36

그지? 암만 우주 파인애플이 돌아댕기는 동네라 캐도 마피아겜으로 사람 죽이진 않지?
믿는다

955 (맢겜)조현 (eWoyb1aK3g)

2021-07-15 (거의 끝나감) 21:18:42

ㄱㅊㄱㅊ 어쩔 수 없네에

진짜로 믿었던 거야?ㅋㅋㅋㅋㅋㅋ

956 (맢겜)Salvia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21:18:43

[ 원래 학원섬의 명물은, 가디언넷에서 이루어지는 사이버 배틀로얄이지. 보건실 덕분에 죽을 걱정이 없는 현실에서의 싸움과 달리 사이버에선 실제로 죽을 수도 있으니까, 위험성 논란은 꽤 있는 편이지만. ]

957 초차원 사회자 (pedUd6dSto)

2021-07-15 (거의 끝나감) 21:19:58

직업발표!

휘핑가득시럽잔뜩설탕많이는진리 - 마피아 1
☆ - 마피아 2
케이준감자 - 경찰
뿌뿌 - 의사
마법의 가을 - 시민
새벽 종소리 - 시민
오리꽥꽥 - 시민
데미안 - 시민

참가자 : Iro / OnePoint / 水無月 / Salvia / Spring / 홍매 / 노란 개의 가면 / 조현

958 초차원 사회자 (pedUd6dSto)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0:27

https://forms.gle/wny97zWJELL2Toir5

첫번째 밤입니다!
마피아 1 / 경찰 / 의사는 저격할 대상을 보내주세요

959 (맢겜)Spring (5T6dR/8qCg)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0:30

[ 뭐야 ]
[ 참여자였잖아 ]
[ 노랑이가 날 속였어 ]

960 (맢겜)노란 개의 가면 (rdwM.UdpP2)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0:56

하하
속고 속이는 마피아게임이여

961 (맢겜)OnePoint (zh/B.6AgDc)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1:00

[ 단순한 게임인줄 알았는데 권역쟁탈전보다 무서운 전쟁이었군요... ]

962 (맢겜)Salvia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1:51

[ 농담이니까? ]

[ 아직 안 온 사람이 있는 거 같은데, 괜찮아? ]

963 (맢겜)Iro (DWT5ROW.6A)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2:05

[뭔가 무서운 것 같은 그런 그게 있어요...]
[와아.. 무서워라..]

964 초차원 사회자 (pedUd6dSto)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2:23

맞다 시간은 30분까지

965 (맢겜)홍매 (ED0e3KLzkU)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2:24

저격하는 의사 멋있네

966 水無月 (YMYjNgp10I)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2:43

【그냥 게임일 뿐인데도 좀 긴장되는데요...】

967 (맢겜)Salvia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2:56

[ 마피아를 저격하는 건가. ]
[ 확실히 멋있다. ]

968 (맢겜)노란 개의 가면 (rdwM.UdpP2)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3:00

이야 이게 무시라고 심장이 일케 뛰냐

969 (맢겜)OnePoint (zh/B.6AgDc)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3:51

[ 그런 무서운 농담은 하지 마세요.. ]

[ 뭔가 떨리네요! 첫날 밤 결과가 대체 어떨지! ]

970 (맢겜)조현 (eWoyb1aK3g)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3:53

마피아1이 마피아2 쏘는 거 아냐?ㅋㅋㅋㅋㅋㅋ

971 (맢겜)노란 개의 가면 (rdwM.UdpP2)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3:56

으사 선생이 마피아를 저격하면 기양 마피아를 치료해주는 거겠지만 말여 ㅋㅋㅋ

972 (맢겜)홍매 (ED0e3KLzkU)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4:09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니까

이야 두근두근~~~~~~~

973 (맢겜)Spring (5T6dR/8qCg)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4:14

[ 메스를 던져서 저격하는 게 아닐까 ]

974 (맢겜)Salvia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4:16

[ 개판이잖아 그건 ]

975 (맢겜)Salvia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4:39

[ 메스가 아니라 주사기 아닐까? ]
[ 치료잖아. ]

976 (맢겜)Spring (5T6dR/8qCg)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5:49

[ 주사기도 아픈데... ]
[ 주사 싫어🥺🥺 ]

977 (맢겜)Salvia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6:23

[ 죽는 것보단 덜 아프지 않을까? ]

978 (맢겜)Spring (5T6dR/8qCg)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7:12

[ 주사를 맞을 바에는 차라리 죽을래 ]
[ 아프지 않게 죽여줘... ]

979 (맢겜)조현 (eWoyb1aK3g)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7:21

근데 상식적으로 사람 살리는 의사가 사람 죽여도 되는 거야??ㅋㅋㅋ

980 (맢겜)Iro (DWT5ROW.6A)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7:27

[죽을 만큼 아픈 것도... 나름 괜찮지 않을까요?]
[아닌가.. 살아 있다는 증거였다고 어디서 본 기억이 나는걸요]

981 (맢겜)홍매 (ED0e3KLzkU)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8:03

사람 몸 열어서 살리는 거하고 사람 몸 열어서 죽이는 거하고는 한끗 차이 아니냐

982 (맢겜)Salvia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8:13

[ 살인마보다 더 쉽고 용의주도하게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게 의사란 거니까, 어쩌면... ]
[ 이 게임에 그런 기능은 없지만 말야. ]

983 (맢겜)노란 개의 가면 (rdwM.UdpP2)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8:30

이 친구들 의식의 흐름대로 말하는 솜씨가 보통내기가 아니구만

984 (맢겜)OnePoint (zh/B.6AgDc)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8:48

[ 다들 무덤덤하게 무서운 소리 하지 마세요... ]

985 (맢겜)Salvia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8:54

[ 죽을 만큼 아파야 살아 있는 걸 느낄 수 있다는 건 좋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해.... ]

986 초차원 사회자 (pedUd6dSto)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9:09

마피아 1호님 다음엔 자기 암호명도 같이 써서 보내주세요!! 제가 헷갈려요!!

아침이 밝았습니다...
속보) Salvia, 싸늘한 시체로 발견돼...

토론의 시간입니다!

987 (맢겜)Spring (5T6dR/8qCg)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9:16

[ 살인은 누구나가 하면 안되지! ]

[ 몸을 열어서 죽인다니 살벌해 ]

988 (맢겜)Salvia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9:22

[ 우린 게임 시간대상 밤새서 얘기하고 있는 거니까 말 정도는 좀 이상하게 튀어도 되지 않을까? ]

989 (맢겜)水無月 (YMYjNgp10I)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9:30

【죽는 것보단 주사 맞고 사는 쪽이 확실히 낫겠지만...】

990 (맢겜)Iro (DWT5ROW.6A)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9:50

[짤]
[이런 거만 안 되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991 (맢겜)노란 개의 가면 (rdwM.UdpP2)

2021-07-15 (거의 끝나감) 21:30:04

밤새서 이상하게 튀는 얘기를 하던 살비아 친구야.........

992 (맢겜)홍매 (ED0e3KLzkU)

2021-07-15 (거의 끝나감) 21:30:05

죽는 거 순식간에다가 안 아프구만

993 (맢겜)Spring (5T6dR/8qCg)

2021-07-15 (거의 끝나감) 21:30:15

[ 헐 ]
[ 빠이... ]

994 Salvia(사망)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21:30:31

[ 주사 놔주지... (유언이야) ]

995 (맢겜)Iro (DWT5ROW.6A)

2021-07-15 (거의 끝나감) 21:30:54

[샐비아 님이 싸늘한 시신이 되다니...]
[누가 마피아인 것일까요...]

996 (맢겜)홍매 (ED0e3KLzkU)

2021-07-15 (거의 끝나감) 21:30:57

살벌한 얘기 하면 죽나보다야
나 안 살벌한 얘기 하고 있을게

997 초차원 사회자 (pedUd6dSto)

2021-07-15 (거의 끝나감) 21:30:57

아니 자꾸 시간을 까먹네
(한 45분까지 정도면 충분한가 싶은 사람의 표정)

998 (맢겜)노란 개의 가면 (rdwM.UdpP2)

2021-07-15 (거의 끝나감) 21:31:06

주사 놔달라는 얘길 유언으로 남긴 친구야......

999 Salvia(사망)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21:31:07

[ 적어도 샐비어라고 읽어주지 않을래. ]

1000 (맢겜)조현 (eWoyb1aK3g)

2021-07-15 (거의 끝나감) 21:31:36

>>990 그거 도둑이 의사 훔쳐서 자작극 벌인 걸 수도 있어.

1001 (맢겜)Spring (5T6dR/8qCg)

2021-07-15 (거의 끝나감) 21:31:41

[ 어... 경찰 누구야? ]
[ 저격 결과 말해줘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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