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288> [1:1] 저온화상 - 02 :: 430

케이든주◆FpaOMMMhug

2021-07-11 20:53:16 - 2023-09-24 03:22:05

0 케이든주◆FpaOMMMhug (9ikErXKDRk)

2021-07-11 (내일 월요일) 20:53:16


Maybe I'll forget and maybe I won't
I'm stuck in the moment
And so far from home
Cause loving nobody
It's breaking my heart
But you'll never know this
Wherever you are
―Gavin James, For You

※본 스레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SafeNet 등급기준 17금(노출/성행위 2~3등급, 폭력/언어 4등급, 기타 전체 포함)을 따릅니다.
http://www.safenet.ne.kr/dstandard.do

situplay>1596244606> 1판

situplay>1596244606>1 IAN LYNDON GREY
situplay>1596244606>2 KAIDEN NIKITA REID

380 케이든주◆FpaOMMMhug (Rc4tAXhjqs)

2023-01-05 (거의 끝나감) 05:25:12

ts되고 나이 어려져도 적극적이거나 의욕적이지는 못한 이안이 귀여워....... 이안이다워 귀여워 응 귀엽네 귀엽지(고장) 이안이가 못마땅해 할때마다 ts김케든은 어쩔왈츠 하고() 특유의 개초딩 심성 발휘해서 뻔뻔하고 띠꺼운 눈길만 돌려줄 것만 같고... 감 잡을 때까지 열심히 신발 밟고 있어줄 것 같지,, 이런 무미건조한 하이틴.... 귀여워(중병)

하이드는 지금 해뒀어(๑′ᴗ‵๑) 응응 어차피 하이드 푸는 게 번거로운 것도 아니니까 미리 해두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네. 그럼 술헤롱 상황 포함해서 천천히 고민해보고 있어야겠네🤔🤔 흠 이것 참 많이 고민하게 되네,,,,,,(세기의 고민) 이안주도 혹시 의견이 있다면 얼마든지 말해주고 말이야.

앗 아앗.. 이름마저 눈천사 픽크루.. 눈천사 이안이 귀여워.. 보배로워.....ㅇ>-< 볼가와 코가가 다소 불그스름해진 것도 참을 수 없이 귀여워..... 나중에 저온화상 세계관에 눈이 내렸을 때도 이안이가 동심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겠지 ? ? ? (이안: ???) 김케든 캐붕 내서라도 바깥으로 끌고 나간다......(대체) 김케든으로도 살짜금 건드려봤다구 >:3 마땅한 파츠와 색상이 없어서 와기케든으로 타협봤다는 앵왈앵왈 https://picrew.me/image_maker/1854383/complete?cd=WOvBjidFLt
나도............. 못해도 1월 1일에 딱 신년인사를 하고 싶었어..............(´°̥̥̥̥̥̥̥̥ω°̥̥̥̥̥̥̥̥`) 이거 하다 놓치고 저거 하다 놓치고 이게.. 이게 지금 며칠이야.. 늦었지만 나도.. 2023년에도 모쪼록 잘 부탁하겠다구 („ᵕᴗᵕ„) 이안주와 일대일을 하게 된 게 내게 얼마나 큰 행운이고 행복인지 몰라. 이안주도 추위 독감 코로롱 빙판사고 부디 다 조심하고! 앞으로 300일 이상 겪게 될 2023년 내내 좋은 일밖에 없기를 바라. 새해복 많이 받아!
https://postimg.cc/hzHTmbp7 그리고 이건...... 계묘년이니까 >:3! 히히히(도망)

381 케이든주◆FpaOMMMhug (xBE3l917jk)

2023-01-06 (불탄다..!) 04:30:44

https://picrew.me/image_maker/1801602/complete?cd=2s4Et2gihJ

갑자기......... 안가출케든 삘링이 딱 들어서 난데없이 안가출케든 픽크루라구 >:3
안가출케든 tmi.... 이 색기도... 미자 주제에 담배 태움... 나중에 훌쩍 크는 스타일이라서 그다지 장신은 아님..... 그치만 본편케든보다는 큼(?)

382 이안주◆9chdD30ae. (jAfEhqwD4Q)

2023-01-15 (내일 월요일) 02:12:29

>>380 어쩔왈츠ㅋㅋㅋㅋㅋ 어려서부터 기세가 남다른 오진케든이 최고구요.. 귀엽네요.. 네 귀여워요.. (고장222) 어쩔왈츠 시전당하고 한동안 입다물고 있다가 또 좀 지나면 여전히 ㅍ_ㅍ한 얼굴로 나 발등에 감각이 없어. 하고 한마디 하는 박이안..(잠시 뒤 어쩔발등 시전당할 예정) 심지어 둘다 ts에 파티 온거면 구두로 밟힌 걸텐데 춤 끝나고 나서도 한동안 잔뜩 뚱한 표정으로 앉아있을 것 같지ㅋㅋㅋㅋㅋ 발이 아파서 더이상 서있지는 못하게 됨,,

응 나도 그러지 않아도 이것저것 생각해보는 중이야(❁´◡`❁) 어떻게 박이안을 굴려야 개연성 있고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다고 소문이 날 것인가.. 같은 것들? 시간 날 때마다 열심히 씽크빅 돌리는 중이니까 뭔가 나오는 게 있으면 만사 제치고 바로 달려올게😉

세상에 추위에 볼 빨개져선 눈천사 만드는 와기케든이라니 아무래도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 와기케든이 눈천사 만들고 눈사람 만들고 눈싸움하는 모든 과정을 촬영해서 영구 보존하고 싶어..(주접) 나중에 언젠가는 이안케든이 눈오는 날 같이 나가서 눈사람을 만드는 일도 있겠지? 혼자서는 못 만드는 대형 눈사람 만드는 이안케든.. 눈사람 안에 돌덩이 넣으려는 케든이랑 그거 막는 박이안이라던가.. (삐빅 적폐입니다)
아니그런데 저건 설마 대체 누가 케든이한테 토끼후드를 입힐 생각을 한 겁니까 당장 나와 아주 칭찬해!!! 진짜.. 진짜 너무 귀여워서 귀엽다는 말밖에 안 나오는데 너무 귀여워... 이건 또 뭐야??? 하고 물음표 세개씩이나 붙여가면서 어이없어하는 케든이랑 이미 다 체념한 얼굴로 거울 보고있는 박이안ㅋㅋㅋㅋㅋㅋ 정말이지 계묘년 최고의 선물이야.. 둘이 어쩌다 저렇게 쌍으로 토끼가 되었는지도 궁금하고.. 동시에 케든이한테 이런 모자를 씌워보고 싶단 마음도 마구 샘솟아서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ㅋㅋㅋㅋㅋ

>>381 안가출케든이.. 안경쓴 모습 낯설지만 너무 좋다.. 와이셔츠에 넥타이라니 가출케든이는 꿈에도 안 나올법한 복장인데 동시에 그런 안가출케든이마저 약간의 가출케든이 모먼트를 내면에 어느정도 간직하고 있다는게 너무 좋아.. (케든탈트붕괴 옴) 그리고 나름 본편케든이보다 잘 먹고 잘 커서 키 더 크다는 설정 너무 슬픈거 아니냐구( ˃̣̣̥᷄⌓˂̣̣̥᷅ )

나도 그동안 소소하게 끄적였던 픽크루 몇 개만 놔두고 갈게:3 비록 싱크로율은 머릿속에서 상상으로 맞춰봐야 할 수준이지만,, 자주 들어와서 잇질 못하니까 하다못해 픽크루라도 만들면 바로바로 올리는 걸 목표로 하고 있는데.. 그게 맘처럼 잘 안되네🥹 나쁜 현생! 못된 현생!
https://picrew.me/share?cd=9pQADEK1cb
https://picrew.me/share?cd=bw4r027NDA
https://picrew.me/share?cd=cEfS50nflK

383 이안주◆9chdD30ae. (6xZ1vQJP8s)

2023-01-16 (모두 수고..) 23:37:58

놓고 튀기!!
비공개 픽크루라.. 공유를 못하네..🥹🥹

384 이안주◆9chdD30ae. (6xZ1vQJP8s)

2023-01-16 (모두 수고..) 23:41:57

끝인줄알았나!! 아니었지!! >:3
https://picrew.me/share?cd=tLHae2HFnX

385 케이든주◆FpaOMMMhug (SzIiAdtqSM)

2023-01-16 (모두 수고..) 23:48:29

이안주...? 어딜.. 도망 가..(덥썩..(???

386 케이든주◆FpaOMMMhug (D5GOSRgHo6)

2023-01-17 (FIRE!) 00:04:14

놓쳤다 보다 잉잉잉잉잉......😭(도대체) 픽크루.. 귀여워.. 바로 저장해버리기......()()() 답레는 천천히 잇겠어,,

387 케이든주◆FpaOMMMhug (1GcpSfH7oU)

2023-01-19 (거의 끝나감) 03:40:21

>>382 어쩔발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그리고 구두로 즉각 밟는 인성김케든이 되는 거겠구나...🤦‍♀️🤦‍♀️(놀라울 정도로 기대를 배반하지 않는,,,) 밟고서도 뭐야, 속이라도 안 좋아? 하며 시치미 뚝 떼고 있겠지..... 뭐야 이거 그냥 평범한 악녀인데..,,,?🤔🤔🤔 미안해 이안아... 진짜.. 오너로서 언제나 면목이 없어짐... 난 왜 이딴 호불호 씨게 갈릴 법한 인성질자캐를 짜서는...ㅇ>-<,,,

응응 알았다구 >:3 현재는 휴식기나 다름없는 상태니까 느긋한 마음을 갖고 임해보자구....... 나도 선레를 쓰기 전까지 이모저모 고민하고 있어볼 테니까.

같이.. 눈사람.. 만들 일 생기겠지..???(희망회로 풀가동!) 김케든이 먼저 눈사람 만들자고 할 상황도 이안이가 먼저 만들자고 할 상황도 전혀 떠오르지 않는 게 함정이지만() 그런 건 저온화상 유니버스의 힘으로 어떻게든 가능해>:ㅁ(미쳐벌임) 아니 눈사람에ㅋㅋㅋㅋㅋㅋ돌덩이ㅋㅋㅋㅋㅋㅋㅋ는 생각보다 있을 법한 상황이라서 삐빅 적폐가 아닐지도,,,,,🙄🙄 인간불신.. 인간혐오의 김케든이니까 흔한 억하심정으로 어쩌다 이유 없는 악의에 북받쳐서 눈사람에 돌덩이 숨겨놓으려 두 눈에 독기 가뜩 품을지도 모르는걸,,, 그리고 알아채자마자 즉시 어처구니 가출해버리며 식은땀 뻘뻘 흘리며 악행을 막는 이안이......^-^
비루한 그림을 좋아해줘서 기쁠 따름이야....................(uu....... 글쎄.. 이안주가 김케든한테 깜장토끼 후드티를 입히고 싶다면 나는 이안이에게 깜장토끼 머리띠를 꼭... 씌워주고 싶어지는걸... 기왕이면 검은 옷도 세트로 해서... 앗.. 어쩌면 깜장토끼 잠옷도 괜찮을지도.....0v0 포옥 잠들었다가 문득 깨어나 보니 그런... 그런 계묘년 코스프레를 당해 있었던 거지 뭐 이딴발언..🤔🤔🤔🤔(졸려서 아무말)

킹치만... 학교 멀쩡히 다니며 급식도 받아먹고 있을 안가출청소년 vs 불규칙적인 생활 끝판왕을 달리는 가출청소년 하면 어느 쪽이 더 잘 먹고 다니는지는 금세 판가름나는걸😇 (대충 어쩔 수 없는 당연한 설정이라는 변명,,) 항상 궁금했던 거지만 안가출김케든이 사는 평행세계의 이안이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 걸까..🤔🤔🤔??? 본편 이안이와 별 차이 없을까.. 아니면 다른 루트를 타서 좀 다른 삶을 보내고 있으려나....! :3c

그리고 픽크루 다섯 개는 모두 잘 받아먹엇다구........ 특히 마시멜로가 된 이안이가 제일 귀여웟어... 흰둥이로 색이 쏙 빠진 보들보들 이안냥...(?)(포인트가 이상함) 길게 감상평을 남기진 못해도 언제나 실실 웃으면서 픽크루 이미지 하나하나 저장하고 있으니까.. 그냥 올려준다는 사실만으로 고마우니까 이 점 꼭 알아주고 말이야...(uu*
언제나와 같은 tmi병으로 쓸데없이 또 글이 길어졌으니까 쳐낼 부분은 거침없이 쳐내고 반응도 무조건반드시꼭 할 필요는 없고 말이야 >:ㅁ!!! 그저 부담없이 찾아와주길 바라. 그렇담 나중에 또 보자.........! ( ´͈ ꇴ `͈)੭⁾⁾·°

388 이안주◆9chdD30ae. (ihBl34lk5Q)

2023-01-28 (파란날) 23:03:51

시간이..도저히 나질 않아....(;´༎ຶД༎ຶ`) 잠깐 만들어뒀던 것만 투척하고 갈게🥹 케든주는 맛난 것 잔뜩 먹으면서 즐거운 설날 보냈을까 궁금해지네:3

Picrewの「얌전인형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qonoaivhLX #Picrew #얌전인형픽크루

389 케이든주◆FpaOMMMhug (O2tNAJbBA2)

2023-02-08 (水) 11:49:05

천천히 오는 거라구(ง ᵕᴗᵕ)ว 그리고 선물상자 속 인형 이안이.......... 귀여워......... 즉시 저장....... 즉시 소장....... 혹시 이 인형 움직이는 재질인가요(?)
설날이라면 맛난 전과 함께 즐거운 나날 보냈었다구 ;3 이안주도 맛있는 것 마니마니 먹으면서.. 좀 휴식할 수 있는 설날이 되었을까...? <:3

390 이안주◆9chdD30ae. (y7zHEivtss)

2023-02-20 (모두 수고..) 02:00:00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지..? (동공강진) 정신없이 2월이 지나가버린 것 같은 느낌이야8ㅁ8 그래도 3월이 되기 전에는 반드시 케든이랑 케든주를 보러 오겠단 일념으로 간신히 해치울 수 있었어<3

>>387 케든이는 귀여우니까 악녀 평생 면제라구:3 그리고 여기 케든이의 그런 인성질귀염뽀쟉모먼트마저 사랑하는 한 오너가 있읍니다,, 파티 끝나고 나중에 또 마주치면 본능적으로 ㅍ"ㅍ 되면서 발등부터 샥 가려버리는 그런 아직은 어설픈 박이안도 생각나고 말야🤭 그렇다고 부모?보호자?한테 이르는 건 또 아니고 다만 미간만 좀 더 꾸겨진 어린애가 되어버린 (이하략)

옳소!! 저온화상 유니버스의 힘은 위대하다 말리면서도 한편으론 그래 눈사람에 넣는다니 망정이지 눈덩이에 넣고 냅다 던져버리지 않는게 어디야...<하는 인간불신 아니고 케든이 불신 박이안이 될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같이 눈사람 만들어.. 눈천사도 만들어.. 눈오리도 만들어.. 눈싸움..은 박이안이 손도 못 써보고 박살날 게 분명하고() 암튼 등이랑 머리에 눈 잔뜩 묻힌 채로 눈오리 손에 들고 돌아가서 냉동고에 보존해줘..
흐어어 깜장토끼 파자마 귀엽다 귀여워.. 둘이 당연히 세트로 입어주는 거겠지? 0v0 어느날 자고 일어났는데 못보던 파자마를 입고 있다<여기서부터 벌써 잠이 덜 깬 뇌 스탑해선 ???하고 있는데 뒤늦게 토끼귀를 발견하고 혼란이 더욱 가중되는 그런 웃픈 에피소드가 보고싶어XD 핫 아니면 어느날 고양이가 되었다 후속편으로 어느날 토끼가 되었다 ~깜장토끼 대소동~처럼 진짜 토끼귀가 생겨도 웃길 것 같아🤣🤣 고양이 됐던 것처럼 진짜 토끼가 되어도 좋고.. 아님 귀랑 꼬리만 돋아나도 좋고.. (삐빅 사심입니다) 개연성은 저온화상 유니버스가 대신 감당해줄 거야:>

흑흑 우리 케든이 지금이라도 황제처럼 모셔서 하루 다섯끼 구첩반상을 먹이면 좀 크지 않을까?! (눙물) 기왕 케든이가 안가출루트를 탔으니 박이안도 좀 다른 루트를 타보자면 일단 그래도 동생(들)이랑 연이 끊기는 일은 확실히 없지 않았을까 싶네🤔🤔 그 외에는 지금과 크게 다른 점은 없지 않을까 싶어. 여전히 인생이 피곤하고.. 퇴사하고 싶고.. 하지만 그럼에도 동생을 떠올리는 청소년한테 아는 사이 하자고 말할 수 있는 어른인 그런?🤔 만약 가출루트든이()였다면 기존처럼 틱틱대는 케든이를 받아치는 빈도는 좀 줄었을지도 모르지만.. 묘하게 뭔가에 지친 것처럼 말야;3

아이고 슬로우로 돌리자고 한 것치곤 나도 말이 한도끝도 없이 길어져 버렸네(이마침) 너무 길어진다 싶으면 부담없이 적당히 쳐내주길 바라고.. 2월이 얼마 안 남았는데 케든주 즐겁고 보람찬 2월 보냈길 바라. 그리고 오는 3월도 케든주 꽃길만 걸으면 정말 좋겠다(❁´◡`❁)

391 케이든주◆FpaOMMMhug (mySSy9mPgQ)

2023-03-05 (내일 월요일) 18:21:24

아오오.. 일단 마음 급한 대로 갱신부터 하고 갈게. 죽여주는 나날이구만😂

392 케이든주◆FpaOMMMhug (YP5Gd74ZF2)

2023-03-12 (내일 월요일) 15:22:33

>>390 악녀 평생 면제래도... 인성싸가지인 건... 맞다...👀 도대체 무슨 억하심정이 있길래 이아니 발등을 자꾸 노렸는지는 오너도 알 수 없지만(ㄹㅇ임 ts에 하이틴라이프를 즐기고 있다는 설정만 있지 배경설정은 고민 안 했음) 인상 나쁘게 박혀서 일단 발등부터 사수하고 보는 ts이안이는 귀여운걸.. 응 귀여워 어떻게 이렇게 깜찍하지(고장)

(때아닌 눈싸움에 휘말리다가 온갖 이슈로 너덜너덜해지는 이안이 상상하고 행복해짐) 눈밭에서 한바탕 구르고 눈오리 냉동고에 보관하는 동심이 있을지는... 뭐 저온화상 유니버스의 힘으로 어떻게든 가능할 테니까 0v0)9 (???) 눈오리 집게 잘각잘각하는 것도 그렇고 토끼 파자마도 그렇고 본편에서는 아무래도 무리니까 IF로라도 꼭 보고 싶구만....... 헉 진짜토끼되었다 에피소드 ++ 알 수 없는 토끼귀가 자라나서 ???해진 김케든 일단 후드는 눌러쓰고 싶으니까 롭이어가 되는 거겠지🤔🤔(??) 뜻밖의 토끼가 된 이안이 보고 조롱하듯이 굴다가 잊고 있던 자기 처지 상기하고 숙연해진다든지(아무말

동생들이랑.. 생이별하지 않는 루트구나.. 엉엉...엉엉... 그런데 묘하게 뭔가에 지친 것처럼이라니.. 뭘까...🤔🤔🤔🤔🤔🤔🤔 (진짜진짜 궁금함 대충 이안주가 알려줬으면 좋겟다는 눈빛....)(???) 안가출든이(한술더뜸)였다면 아는 사이 하자고 이안이가 제안하면 본편처럼 빈정대지는 않았을 것 같아. 오히려 제쪽에서 숫기 없고 열없게 굴면서 확신이 서지 않는 것처럼 뚝딱대지나 않았을까 아니 근데 누구세요(...) 심지어 존댓말 김케든임(이마탁!)

그래서 나름대로 줄여..보려고.. 자제..하려고.. 조금 신경써봤는데 그닥 결실은 없는 것 같아.. 망!했!다!😇 이안주도 거침없이 쳐내주기 바라고 좋은 3월 보내길 바라🤗🤗🤗 픽크루라도.. 늦은 대가로 가져오려고 했는데 그놈의.. 그놈의 파츠 고민 때문에 어떤 픽크루도 완성 못했다는 후문....👀👀 조만간에 연성 정리라도 해서(특: 사방팔방에 흩어져 있음) 하나하나 가져와보는 방향으로 해야지. 나중에 보자!! >:3

393 이안주◆9chdD30ae. (R56ccEeAx2)

2023-03-26 (내일 월요일) 19:10:26

>>390 별 이유 없다고 해도 그건 그거대로 귀여운걸XD 그러니까 ts케든이가 좀 더 즐거운 하이틴라이프를 보내기 위해서라면 박이안의 발등 한두개 정도는 얼마든지!! (박이안: 저기요) 나중에 다시 만나게 되면 케든이 반응은 어떨지도 궁금하네😇 바로 알아볼지 발등 가리는거 보고서야 아 그때 그 발등<하고 알아볼지 아니면 누구야? 해서 박이안만 살짝 열받게 할지..🤔🤔

일단 집에 눈오리 집게를 놔두는 것부터가 상상이 안 되지만.. 대충 저온화상 유니버스의 힘이면 뭐든지 가능하니까(ง˙∇˙)ว 근데 시간제한 동심이라 그러고 냉동실에 넣어둔 거 둘 다 잊어버려서 나중에 열어보고 나서야 여기에 웬 눈토끼의 잔해가.. 하게 되어도 웃길 것 같아🤣🤣 옷에 눈 잔뜩 묻히고 들어와서 편하고 따뜻한 옷으로 갈아입은 다음에 초저녁부터 노곤하게 거실에 늘어지는 그런 일상이 보고 싶네:3 (실상: 일주일치 체력 다 쓰고와서 뻗은 직장인) 롭이어 케든이 최 고 귀 여 워 박이안은 그럼 반대로 더치처럼 귀 쫑긋 서있는 토끼라 모자 쓰고 출근도 못하면 재밌겠다XD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병가내고 거울 앞에서 현실부정중인 3n세 남성..(특: 귀에 토끼귀 달고 있음) 나중에 무슨 이유로든간에 케든이 후드 모자를 잡아당기려다 대신 귀를 잡아당겨 버려서 둘이 쌈나는것도 보고 싶고..(적폐날조on

그야.. 동생들이랑 생이별하게 된 사건이 박이안의 인생에는 엄청나게 큰 전환점 중 하나였고.. 결과적으로 동생도 못 보게 됐고 다른 문제들도 이것저것 안게 되었지만 동시에 무언가로부터의 탈출이기도 했으니까..? (아무말(나도 모른다는 눈빛) 아니근데 숫기없게 뚝딱이는 케든이라니요 선생님 선생님!!! 심지어 존댓말이라니 제 심장에 좋지 않아요!!!!!! 이렇게 됐으면 사이는 의외로 빨리 좋아졌을지도 모르겠는데 대신 거리감을 줄이는 데는 더 오래 걸리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

나야말로 한참만에 이렇게 주절주절 써서 들고 왔으니까😂 부디 케든주에게 즐거운 3월 되었기를 바라. 나한테는.. 아주 정신없는 3월이었거든...🥹 픽크루는 너무 귀여운 걸 하나 찾아서 적폐날조를 감수하고 얼렁뚱땅 만들어 왔는데 부디 마음에 들면 좋겠다:3 나중에 또 봐, 케든주!
Picrewの「곰인형을 부탁해!」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kTVAhELjvG #Picrew #곰인형을_부탁해

394 이안주◆9chdD30ae. (yUcQ8sGLvs)

2023-04-02 (내일 월요일) 00:10:51

케든이랑 박이안이 나 대신 벚꽃을 보러 가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서.. 슬쩍 놓고 가;3
Picrewの「봄꽃놀이」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OmpmlkqjbX #Picrew #봄꽃놀이

395 케이든주◆FpaOMMMhug (13e/pbwBfE)

2023-04-17 (모두 수고..) 08:14:40

...? 내.. 레스.. 어디 감.. 안이,,, 일단 급한 대로 생존신고 남기고 갈게😥 으아악 내 레스 왜 잡아먹었어 참치어장 ! ! ! (참치: ???)

396 이안주◆9chdD30ae. (yKrnOUeF36)

2023-04-19 (水) 15:25:58

>>395 상판... 너무해....!! 캔드민은 케든주의 레스를 보장하라٩(๑`^´๑)۶ 그치만 천천히 오는거야 케든주~~😘

397 케이든주◆FpaOMMMhug (drKDfGuG32)

2023-04-26 (水) 04:49:33

김케든은 기본적으로 레가놈에서 변용하고 비틀어온 캐릭터니까.. 이렇게 직접?비교?캐해? 한번 해보고 싶었음... 굴린 지도 캐해한 지도 오래된 레가놈은 기억이 애매해서 의도치 않은 날조나 적폐가 아마도 들어가겠지만(ㅋㅋㅋㅋ) 킹쩔 수 없음... 너무 많이 까먹어버렸음

**

혹시 내가 케이든 머리색 가지고 고민했던 거 기억하려나😊
흰색에 가까운 백금발로 할까 아니면 샌디 블론드로 할까 이안주한테 물어봤었지 내가,,,,
물론 당연히 레이의 리뉴얼임을 의식하고 고민했던 게 마즘,,,

정말 아무도 물어보지 않았고 알 필요도 없는 뻘 설정이지만 둘 다 아무튼 러시아계에 속하니까...
차이점이 있다면 레가놈은 부계에서 온 피고 김가놈은 모계에서 온 피라는 것

**

둘 다 소매치기인 것도 굳이 바꾸지 않은 공통점이지.
실제 이쪽 바닥에서 곧잘 쓰이는 섬세하고 계산적인 고오급 기술을(ㅋㅋㅋㅋㅋㅋ) 다수 보유한 것이 레가놈이라면(+후천적 양손잡이 버프)
상당히 비전문적이고 투박한 편이지만 짬에서 오는 임기응변이 두드러지는 것은 김케든이려나🤔
굳이 자강두천을 붙여보자면 각자 나름의 플마요소가 있어서 평균 점수?는? 비슷하지만 순도 100퍼센트 실력만 놓고 봤을 땐 아마도 김케든이 더 우위려나(두 사람이 동일한 노력을 했을 때를 가정+김케든 특유의 인내심 바닥이나 의지박약은 고려하지 않음) 레가놈이 뭐든지 시간만 들이면 순식간에 평균 이상으로 오르는 팔방미인형이라면 김케든은 그냥 단순히 타고난 손재주가 좋으니까.

**

소매치기들의 죄의식...
레이는 의식적으로 합리화하지. 그럼 굶어죽으라는 거냐 나도 어쩔 수 없다 좀 나눠가지자 재산재분배 모르냐(ㅋㅋ) 더군다나 얘는 가출 전에는 성실한 아이 성실한 학생이었어서 자신이 도둑질을 한다니 예전엔 상상도 못했을 거야. 그래서 분명 죄의식은 깊을 것. 합리화하면서 외면하고 있을 뿐이지.
김케든은 반면 죄의식이 없다시피 할거야🤦‍♀️🤦‍♀️.... 도둑질...? 나쁘다...? ㅇㅉㅌㅂ ㅈㅉㅌㅂ 꼬우면 주머니 간수나 잘해보든지. (항상 인성질이 부각되는 김케든.......) 남의 걸 가져가는 걸 당연시 하고 마음에 걸리는 거라고는 그저 '아... 훔치기 *나 귀찮다 하기 싫다 왜 사람은 뭘 먹어야함' 따위밖에 없는 거지.

그러나 둘 다 도벽이 있는 건 같아서 손버릇 고치는 데 무진 애먹겠지.. 레가놈은 절도안함=사망 같은 이상한 공식이 머릿속에 박혀서 아무리 뜯어말려도 불안해서 도둑질 안 하고는 못 살고(아무리 앨조시한테 얹혀 살아도 불신과 도벽이 환장의 시너지를 이뤄서 지 손에 비상금은 들어 있어야지 안심하는 게 그거) 김케든은 남들과 보는 시야가 달라서(...) 아니 이걸 정직하게 돈 주고 산다고??? 점주 경계 겁나 허술한데? 안 훔쳐? + 도벽은 도벽인데 깊게든 옅게든 쾌락을 느끼는 종류의 도벽이라서 이게 마약이니까(?),,,,,, (←이건 레가놈도 어느 정도 경향은 있을 것 같은데 김케든에 비하면 새발의 피임)
그런 맥락에서 갑자기 생각난 건데 김케든은 게임 한다면 극한플레이 제한플레이 같은 거 좋아하지 않을까🤔🤔 와 이걸 하네 나 좀 쩌는듯<<같은 기분에 도취되는 걸 좋아하는 거지(???) 플러스 스릴을 즐기는 족속.. 좀 더 활발해지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개선된다면 아마 익스트림스포츠 같은 것에도 눈길이 갈지도 몰라. 어.. 그니까.. 다른 말로 하면 성깔 순화 없이 그대로 자라난 머학생AU 김케든은 이미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거. 얘 과제도 맨날 당당히 벼락치기하겠지...... 틀림없음.......🤦‍♀️

**

상식이 둘 다 망한 건 비슷하지만 김케든이 훨씬 심각함
레이는 초등교육까지만 받았음+길거리 생활 하면서 쓸 일 없는 잡?다한 지식들은 까먹었음=? 의 산물이라면
케이든은 초등교육도 제대로 안 받았으니까.........................................

철자 문법 다 개나 준 주제에 개당당한 김케든(feat. 뒤틀리려 하는 글씨체)
펜 쥐는 게 낯설어져서 그렇지 필수 문법은 잘 쓰는 전직 모범생 레가놈(feat. 펜에 힘주는 방법 거진 까먹었음)

**

여기까지 보면 대충 알겠지만 의도했든 아니든 서로 비슷한 듯 대비되는 점을 잔뜩 넣은 게 레가놈이랑 김케든임...
레이는 동생이 있었다면 김케든은 예전에도 말했다시피 외동이지.
그리고 김케든은....(60초 후에)

**

욕설 수위....? 둘 다 거기서 거기임..... 참치어장에 있는대로 못 씀
레이는 틀림없이 조직에서 배웠겠지. 정확히는 부친에게서 욕설학의 초입을 떼고(?) 조직에서 본격적으로 학습했을 것(????)(아무말) 그리고 결국은 입버릇이 된 케이스겠지. 샐리즈 같은 데서 알바하면... 분명 참겠지만... 구스타브 할부지 뒤에서 한번 몰래 욕해주고, 실수로 컵이라도 깰 뻔하면 시ㅂ.. 까지 나오다 말겠지(???)
김케든은....... 아...... 흠....... 스포가 되려나........?🤔🤔🤔🤔🤔 확실한 건 얘도 누가 됐든간에 보고 배우면서 시작했을 거라는 거지....... 그러니 우리 모두 어린애 앞에서는 바른말고운말을 씁시다,,,,

**

레가놈은 어린 시절 가정의 정상적인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필사적이었다고 캐해하는 편.. 아버지에게 일말의 애정이 남아있는 걸 확인하면 안도하고, 어머니가 울면 불편해하는 걸 넘어 책임을 자기 자신한테 돌리고, 동생에게 믿음직한 오빠가 되어주려고 하고, 집에서든 학교에서든 자기 할 도리는 다 했으니까. 이렇게 하면 되겠지, 저렇게 하면 되겠지, 아 현실은 녹록치 않으니까 여기까지로 목표점을 잡자 등등. 아마 그 이면에 가족의 정상적인, 평범함과 다를 바 없는 애정을 갈구하는 면모가 있지 않았을까. 조숙하다 해도 얘도 어쩔 수 없이 어린아이니까.
그러다가 길거리로 나오면서 당장 생존하기 벅차고 애정이고 뭐고 목숨의 위협을 느끼니까 죄다 뒷전이 되고 자기가 뭘 원하는지도 잊지 않았을까 싶음..🤔🤔🤔 레이가 유독 이 목숨의 위협을 지나칠 정도로 두려워한 감도 있었는데 이건 실제로 미국의 길거리가 위험하기 때문도 있겠지만 더 적확히는 동생 캐스와 있었던 일련의 사건이 트라우마로 작용하는 것,,, 어? 근데 잠깐... 내가 이걸 풀었었나...? 간단하게 풀자면 캐스는 레이의 손에 이끌려 함께 길거리로 나왔다가 레이가 사람 잘못 믿는 바람에 죽었으니까.........👀👀👀(판사님 저는 무고합니다 표정....!!!!)
반대로 케이든은 생존이나 안위 같은 게 뒷전인 편이지. 종종 얻어맞더라도 하.. F-word 또 맞았네 이런 건 이제 간지럽지도 않아(?) 여하튼 태연자약하고 밤도 무섭지 않고 소매치기도 참을성 없이 대충대충 충동적으로 하고 좀 꼽다 싶으면 누구 앞에서든 눈 치뜨고 쌍욕을 바가지째로 들이부을 준비가 되어있으니까....(???) 전에도 몇 번 말했지만 겁이 전무한 건 아닌데 이놈은 주제 모르게 대담함.... 설령 엄청 겁을 먹더라도 절대 티내고는 못 사는 거지. 가오충 새기,,,,, 그럼 가오로 죽고 사는 인석은 사람의 애정을 어느 정도로 원하느냐, 계속 암시하고 직접 말하기도 했다시피 김케든은 애정결핍증 환자고......... 와기 시절에 부모한테서 못 받은 사랑 바깥에서 어머~ 아기 예쁘다~ 사탕 먹을래? 아이스크림 사줄까? 해주는 언제 다시 볼지 모르는 행인들한테서 대신 채웠고.......... 🙄........... 말을 아끼겠음...........

레가놈은 행동원리를 생존욕구와 공포심으로 이해하면 편하고 김케든은 공허감과 애정결핍으로 이해하면 편할 거임........ 결론: 레가놈과 김가놈의 환장할 이상행동에는 이유가 이따,,,,,,
+) (김케든 캐해하고 굴릴 때 참고하는 정신증이 몇 개 있는데 만약 이안주가 김케든 연상되는 정신병명을 봤다 싶으면 아마도 그게 맞을 거임,,,🙄🙄 물론 날것 그대로 적용하지는 않지만 말이야)

**

만 17세 현재 시점에서 놓고 보면 남성성은 레이가 더 강하지...... 키도 더 크고(162 vs 169 자강두천) 시트피셜 곱상한 데다 2차성징도 덜 온 케이든에 비해 선이 각져있어서 시트에도 썼다시피 슬슬 남자가 되려는 소년이라는 느낌이지. 목소리도 비교적 굵을 거고, 잔근육도 더 붙어서 근력도 더 강하지 않을까..?🤔 김케든은 힘을 쓰더라도 아직은 근력보다는 깡다구로 밀어붙이는 느낌이니까 둘이 몸싸움하면 일단 힘으로 밀리면서 시작할 것... 근데 레이는 몸싸움을 제대로 경험하거나 배운 적이 없어서(←기억나...? 시간만 잔뜩 들여 배우면 어느 순간 대폭 성장하지만 그 전까진 노답이다 싶을 정도로 헤매는 놈이라는 거....) 결과는 몰?루... 상대적으로 약은 편에다가 투박하게나마 요령은 금세 터득하는 케이든이 만신창이로 이길 수도 있고 김가놈이랑 달리 의지박약이 없고(ㅋㅋㅋㅋㅋ) 기본 피지컬이 뛰어난(출처: 시트) 레이가 피지컬빨로 간단하게 때려눕힐 수도 있고. 그래서 누가 이겼나요 다갓님(?) .dice 1 1000. = 177 홀케 짝레

**

어느 쪽도 신체 고통에 무뎌졌지만 레이는 이따금 아파 징징 하는 편이고 케이든이야말로 아프거나 말거나 유체이탈한 것처럼 구는 놈. 레가놈은 상처가 심하면 소독하고 반창고 따위로 덮지만(물론 혼자서,,, 앨조시라든지 아무튼 딴 사람이 해주려고 하면 이때부터 인간불신 on 해서 절대로 치료 안 받으려고 뻗댐) 김케든은 소독이고 반창고고 애초에 필요성을 못 느껴서()() 그냥 방치하지. 아니 얘 어떻게 지금까지 파상풍도 안 입고 살아남았음.....(???)

왠지 김케든은 상처 생기면 과산화수소수 부어서 뽀글뽀글 이런 거 모를 거 같아......🤔🤔🤔🤔 알코올을 붓더라도 왜... 맹물을 부음...? <ㅋㅋㅋㅋ이럴 놈...

심하게 다쳐도 티 결코 안 내고 추위 개많이 타는 주제에 추운 것도 남 앞에선 아닌 척하고 감기 따위에 걸려도 증상이 겉으로 다 증명하고 있음에도 자기 혼자 감기부정기 겪고 있는 개노답,,,

미니 코너 그러면 레가놈은 감기에 걸리면 어떻게 반응하나요~~~?🙋‍♂️🙋‍♂️ 얘는,, 일단 공포에 질리고서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 잣 댓 다 ! 이제 이 상태에서 누군가한테 잘못 걸리면 처신도 안 되고 꼼짝없이 죽겠지 망했다<<<이 상태가 되는 거지,,, 얘도 남이 감기 걸렸냐고 하면 자기 보호 차원+자존심 때문에 끝까지 아니라고 뻗대지만 김케든처럼 속생각까지 나 감기 안 걸렸눈뎁 하는 망상증 환자까지는 아니고,,,,,, 앨조시 앞에서 감기 아니라고 기 쓰다가 대충 끌려가서 알약 받았는데 당신 이거 이상한 약 준 거지 내가 모를 줄 알아????? 시전해서 앨조시 기운 빠지게나 하지 않았을까(???)

김케든은 만약에 알약 받으면 새끼.. 고고한 척은 혼자 다 하더니 집안에 이딴 걸 숨겨뒀어 혼자 오해해서 생뚱맞은 소리나 하고 있을듯(?????)(반쯤 농담)



답레 다시 써서 올리기 전에 미안함을 담아 전부터 조금씩 재미 삼아 써오던 레이-케이든 비교캐해글 상납이라구........🙇‍♀️🙇‍♀️🙇‍♀️🙇‍♀️ 거진 아무말대찬치지만 김케든 캐해에 조금이라도 보조가 될 수 있기를 바라. 비교캐해 2탄이요...? 아마도 언젠가는 나올 거임..(??)
쓸데없이 엄청 긴 글이기도 하고 당연히 반응할 필요 전혀 없고 읽어주기만 한다면 너무너무 고맙다구😘 늦은 시간 푹 자고 있길 바라고 답레는 아마 날짜상 오늘 중으로 올라가게 될 거야.

398 케이든주◆FpaOMMMhug (YpufVDSxrg)

2023-04-27 (거의 끝나감) 01:46:28

>>393 >>394 않 ts이안이 예쁜 발등 지켜줘 😱😱😱 ㅋㅋㅋㅋㅋㅋ 김케든 반응이라.. 관찰력은 좋지만 별 관심 없는 디테일은 쉽게 기억 삭제하는 걸 보면 누구야? 하다가 한참 지나서야 아 그 발등<<이 되지 않을까...?🤔 아니면 발등을 숨기는 걸 보고 알아봤지만 몹쓸 맘씨가 고개를 우뚝 들어올려서 일부러 모른 체하면서 반응을 살살 즐기고 있을지도 모르지............. 완전 악녀 캐해됐잖아 아이고 머선129!!<( )>

일주일치 체력 다 쓰고와서 뻗은 직장인<<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이안이를 볼 때마다....... 급상승해버리는 공감능력...... 둘 다 전기장판 틀어놓고 푹 늘어져서 핫초코나 해 먹었으면 좋겠네.. 죄송합니다 사실 단거 별로 안 좋아하는 이안이 자꾸 달다구리 먹이면서 짜식하는 귀여운 반응 보고 싶어하는 버릇 들었음(배려심 개나 준 김케든이라면 쌉가능)(??) 이안이는 녹차 우려먹자,,,,,,,,😉 병가 내고(사유: 토끼됨..) 현실부정하는 3n세 더치래빗... 이건 좀 귀한데요🤔🤔🤔 거울 앞에서 한숨 푹푹 쉬는 이안이한테 가서 위로해주는 김케든......,,., 대신 토끼귀가 어디까지 버틸까 싶어서 눕혀져라 꾹꾹 누르려고 시도하는 김케든...(대충 귀 잡아당긴 거에 대한 유치한 복수..)

엄청나게 큰 전환점... 무언가로부터의 탈출.........?? 아니 쓰앵님 좀 더 설명해주셔야 할 것 같은데요(붙잡!) 망상해보자면 본편마냥 부딪치는 일은 거의 없지만 둘 다 무난무난하니 특별할 것도 없고 그냥 언제 빠이 쳐도 이상하지 않은 흔한 지인 대 지인 사이가 되지 않았을가 싶네.....🤔🤔🤔 이안주 말대로 겉으로 보기에는 사이 좋지만 현저한 거리감이 존재하는... 얘네들한테도 무언가 사건이 필요한지도 몰라. 적어도 골목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몰래 담배를 피우던 안가출든이가 갑자기 나타난 이안이를 보고 놀라서 담배를 급히 치우더니 무슨 일 있었냐는 듯이 시치미 뚝 떼는데 몸에서는 담배향이 진동하는 것 정도의 사건이...........🤔🤔🤔🤔🤔🤔🤔(?????)

글고 픽크루 두 개 모두 맛있게 먹었다구............🤗🤗🤗🤗🤗 곰인형 껴안고 기싸움하는(??) 토끼귀 이안케든도 벚꽃 구경하는 귀엽게 차려입은 이안케든도......... 역시 귀여운 게 최고야... 냠...냠..... 항상 픽크루 가져와주는 거 황송한.. 마음으로.. 먹고.. 있다구..>.0 나도 픽크루 좀 가져오고 싶은데 항상 파츠 선택 장애에 걸려서 완성하지도 못하는 병에 걸리는 바람에,,,,,,,,,,,🙄🙄🙄 (곰인형 픽크루도 선택장애 걸려서 방치한 픽크루 중 하나라는 사실은 안비밀...)
여튼 답레 복구 성공,,,,,,,ㅇ<-< 이안주가 마지막으로 답레 남긴 게 3월 말인데 지금은 4월 말인 거 실화냐🤦‍♀️🤦‍♀️🤦‍♀️🤦‍♀️🙇‍♀️🙇‍♀️🙇‍♀️🙇‍♀️🙇‍♀️ 기다려줘서 정말 고맙다구......... 이 다음은 5월인데 지금까지보다 훨씬 나은 달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할게. 나중에 또 보자.......!! >:3

399 이안주◆9chdD30ae. (5MRuXEwy0U)

2023-05-26 (불탄다..!) 23:37:36

안녕, 케든주. 너무 오랜만이지🥲 텀이 길어지는 건 불안하다고 케든주가 말했는데도 그걸 지키지 못해서 여러모로 마음이 무겁네. 그 사이에 나는 이것저것 바쁜 일도 있었고 일을 벌렸다 수습을 못 하기도 하고 몸도 안 좋아지고...

그래서
결론은
탈주도비가 되었습니다!!! 이안주는 자유로운 도비예요!!

비록 아직 완전한 집요정탈출은 이루지 못했지만🥲🥲 6월만 잘 넘기면 확실히 상황이 나아질 것 같아서 마음이 한결 놓여. 그 김에 케든이도 실컷 귀여워하고 말랑말랑해 버리고 싶어서(❁´◡`❁) 우선 얼마전에 발견한 엄청나게 귀여운 픽크루 하나만 투척하고 갈게:3 얼른 현생이 해결돼서 케든주랑 뒷일 생각 않고 신나게 놀고 싶다. 얼마 안 남았지만 케든주도 남은 5월 잘 마무리하길 바래'v')9
Picrewの「볼뽀뽀를해요!」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Y0Zy9lyzcc #Picrew #볼뽀뽀를해요

400 케이든주◆FpaOMMMhug (DsVc0tezB.)

2023-06-01 (거의 끝나감) 20:25:25

아니야, 괘념하지 마. 텀이라면 나도 못 지킨 때가 더러 있고, 사실 다 제쳐두고 이안주가 오래간만에 갱신만 해줘도 온갖 생각 다 날아가서 반갑기만 하거든. 😅 한동안 잘 보이지 않아도 이안주를 뭐 어떻게 나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걱정되어서 오랜 무소식은 지양하고 싶었을 뿐이고.. 사실 1달 텀 정도면 적당히 짧은 정도 아닌가?🤔(뭐) 그건 그렇고..

wA!!! 탈주 축하해😂😂😂 축하.. 축하..? 해도 되는 사항 맞?겠지.. 앞으로 한 달만 잘 넘기면 상황이 나아질 수 있다니까 듣는 나조차 한껏 설레버리네(uu* 나도 이안이를 위한 볼조물조물쭈와압(?) 하고 여러 가지 대기타고 있을 테니까 부디 편히 다녀오기야. 그리고 픽크루.. 진짜 잘 전해질지 모르겠는데.. 픽크루.. 항상 고맙다구..⸜(*ˊᗜˋ*)⸝ (강제 볼뽀뽀 당하고 해탈해 있는 이안이랑 지 성깔 못 이겨서 짜증부터 내는 김케든.. 이건.. 귀엽다..) 이안주도 아무쪼록 좋은 5월 막바지가 되었길 바라고, 6월 일도 펌 하려야 도저히 안 꼬이는 쌩직모처럼 저절로 술술 풀릴 수 있길 바랄게. 나중에 보자~~~

401 케이든주◆FpaOMMMhug (gdMtWkx1jo)

2023-06-16 (불탄다..!) 00:19:06

와 이게 무엇인가요? 파츠선택장애 김케든주가 오랜만에 픽크루를 짜왔어요.....😉 도저히 지나칠 수 없는 퀄리티 좋은 픽크루라서 김케든으로 몇 가지 좀 만져보았지롱.

https://picrew.me/ja/image_maker/1721661/complete?cd=ZfpS2gJ4Wh
https://picrew.me/ja/image_maker/1721661/complete?cd=PIMRUEICS4

사실 캐릭터 고증 싹 무시하고 예쁘게 나오는 대로 화보 찍듯이() 파츠를 골라버린 탓에 함 고증 맞춰볼까 싶은 마음에 두 번째 링크도 만들었음이야.

https://picrew.me/ja/image_maker/1721661/complete?cd=v23LZpWQAZ
그리고 이건 보너스 안가출든이지롱!😏

402 케이든주◆FpaOMMMhug (UXJnkXd4Hk)

2023-06-16 (불탄다..!) 02:34:42

그리고 이건? 무엇인가요? 라고 한다면 사실 아무것도 아님.. 손파츠 다른 걸로 갈아끼운 무언가일 뿐임.... 그놈의 선택장애 때문에 좀 고민했었는데 그냥 아쉬운 김에 이것도 올려버리고 탈주하겠다구😋😋😋 (뇌절)

https://picrew.me/ja/image_maker/1721661/complete?cd=fo9ilg937t

403 이안주◆9chdD30ae. (ce9zv8if2A)

2023-06-16 (불탄다..!) 12:42:13

>>401 >>402 ㅇ0ㅇ.... 자유로운 도비를 위한 막판 여정 중에 잠깐 숨돌리러 들어왔는데 픽크루가.. 픽크루가 넘쳐나....!! 크리스마스+생일+명절 선물을 한꺼번에 받은 것 같은 이 기분(〃´𓎟`〃) 비록 박이안 구현에는 실패한 게 아쉽지만.. 담배피는 케든이 안피우는 케든이 안가출케든이까지 다 볼주머니에 집어넣고 다시 힘내러 가볼게☺☺ 늘 고맙고 라뷰라뷰야 케든주⸜( ◜࿁◝ )⸝

404 케이든주◆FpaOMMMhug (opGmldOhos)

2023-06-26 (모두 수고..) 19:57:47

https://picrew.me/ja/image_maker/2049462/complete?cd=8H9iqDR5tM

엄청난 픽크루를 발견해서 이번에는 적폐가 듬뿍 들어간 픽크루라구(이래도 되는가........!) 대충 평행세계가 아닐가.. 어.. 김케든주는 몰?루... 그나저나 이아니 구현은 못했다니 슬퍼죽겠구만...(´°̥̥̥̥̥̥̥̥ω°̥̥̥̥̥̥̥̥`) 다음에 또 다른 굉장한 픽크루로 이안이를 볼 수 있다는.. 일종의 액땜으로 맘대로 여기도록 하겠어(이안주: ?) 6월도 거의 막바지인데 마무리 순탄했으면 좋겠다구~~~ 나도 언제나 고마운 마음이고 다음에 시간 될 때 또 보자😉

405 케이든주◆FpaOMMMhug (RuSce6nZGI)

2023-07-14 (불탄다..!) 02:31:55

잠시 갱신하고 갈게~~~😎

406 이안주◆9chdD30ae. (fHDiGanNZo)

2023-07-18 (FIRE!) 04:29:24

세상과 현생과 회사와 기타 등등 모든 걸 저주하며 이안주 등장하다... 6월 내로 마무리짓겠다고 해놓고 이제서야 얼굴을 비추니 정말로 면목이 없어. 그러잖아도 케든주가 오래 갱신하지 않는 것에 대해 미리 말까지 해줬는데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지🙇🏻🙇🏻

이 뒤로는 근황(+셀털)에 관한 얘기니까 안 읽고 넘겨줘도 좋아( ´•ω•` )
원래는 정말로 6월을 넘기기 전에 자유로운 도비가 될 예정이었는데, 후임을 구하는 데 예정보다 더 시간이 걸려 버렸어. 마무리가 이래저래 늘어지면서 다른 벌려놨던 일들도 닥쳐 오고, 건강도 안 좋아지고, 심지어 중간에 가족상까지 당하고 나니까 정말 이대로는 못 버티겠구나 싶더라고. 그래서 자유로운 도비가 되고 2주 동안은 말 그대로 아무 것도 안 하고 쉬었어. 하지만 약속하건대 그동안 계속해서 케든이와 저온화상 스레를 생각했어. 케든주가 그려 준 그림, 그간 풀었던 썰과 픽크루들, 커미션을 넣었던 일과 이안케든에 대한 관계성까지. 정말 행복했구나 싶더라. 나는 아마 세상에서 제일 복 받은 참치일 거야.
계속해서 케든이를 알아가고 싶었고, 케든이의 남은 이야기를 듣고 싶었어. 박이안의 못다한 이야기도 풀어내고 싶었고. 그리고 케든주와도 웃으면서 즐겁게 이야기하고 싶었어. 그 모든 게 합쳐져서 저온화상 스레가 내게 정말로 소중하단 걸 다시금 깨닫게 되더라. 그날 일대일 구인 스레에서 케든주를 발견하지 않았다면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상상이 잘 되지 않아.

아무튼 그래서 결론만 짧게 말하자면... 이제 다시 시작할 준비가 된 것 같아. 나 혼자 멋대로 힘들다며 반동결을 걸었다 이제 몸이 좀 편해졌다면서 돌아오려 드는 게 정말 이기적이지. 하지만 계속 케든이와 케든주가 보고 싶었어. 그 간단한 것만 계속해서 생각해 왔어. 물론 케든주가 괜찮다면, 의 이야기지만.




으와아 뭔 말이 이리 길어졌는고 케든주의 에너지절약을 돕기 위한 세줄요약 들어갑니다~~‼️‼️
1. 자유로운 도비 성공!
2. 심신의 요양 완료!
3. 그러니 돌아온 탕아를 받아주신다면 이안주가 눈물을 흘립니다(?)
그치만 나 아직 보고 싶은 케든이가 한가득 있는걸:3 당장 >>404만 봐도 새로운 썰이 새록새록 떠오르는데!! (어울리지 않게) 바텐더 노릇 중인 박이안.. 항상 무표정하게 바를 지키고 있는 npc같은 이미지일 것 같지 뭔가XD 케든이는 등 뒤에 매고 있는 게 기타일까~? 그렇게 보니까 뭔가 롹스피릿 밴드 멤버 케든이와 단골 바의 바텐더 박이안 같은 기묘한데 어울리는 조합이 생각나는걸😎 아니면 파우스트의 느낌을 살려서 진짜 뒷골목.. 범죄.. 정보상 바텐더와 이 구역 일짱(??).. 너무 상상의 나래를 마구마구 자극하는 픽크루잖아(〃´𓎟`〃)




아무튼.. 한참만에 온 주제에 주저리주저리 변명이 긴 데다가 이안주의 고질병인 넌말이너무많아병이 또 도져 버렸지만 편하게 읽어 달라구⸜( ◜࿁◝ )⸝ 아예 안 읽고 대충 넘겨줘도 전혀 상관없으니까. 하지만 이 스레를 진심으로 아끼고 있어. 그것만은 케든주가 알아줬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3

+)얼마 전에 카페에서 이안케든 커미션을 넣었을 때 참고용으로 청부했던 노래가 나오더라고.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면서 들고 오기도 했는데, 기억나려나 모르겠네(*/ω\*) 별로 유명한 곡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전혀 예상 못 했던 곳에서 만나니까 너무 반갑고 신기했던 거 있지. 그래서 오랜만에 한번 들고 와봤어:3 이번 한 주 동안(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케든주한테 좋은 일 기쁜 일 앞길 꽃길만 있어라~~!!

407 이안주◆9chdD30ae. (fHDiGanNZo)

2023-07-18 (FIRE!) 04:30:53


(왜.. 노래가 올라가지 않는가.. 상판 안 들어왔다고 그새 기능을 다 까먹었나 이안주 대충격......)

408 케이든주◆FpaOMMMhug (kqqv52Eyg6)

2023-07-18 (FIRE!) 23:57:52

이안주 어서와 어서와~~~~~~~🤗🤗🤗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진 대충 알 거라 생각하니까(??) 긴말은 하지 않을게.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고 행복한 도비가 된 걸 축하해~!~~!! 그리고 가족 분은 좋은 곳으로 가시기를 명복을 빌게. 그간 느꼈을 마음고생이 얼마만큼일지 감히 짐작도 해낼 수 없네.. 나 같아도 참치는커녕 아무것도 손대지 못하고 멍하니 쉬고만 싶었을 거야. 그러니까 이기적이라고 탓하지 말기야~~~<:3 많은 일이 있었지만 건강하게 돌아온 것 같아서 다행스럽고 기쁠 따름이야. 이제 예전처럼 동접이라든지도 기대해도 괜찮은 거겠지 ? ? ? 😉😉😉(아님

헉~~~~~~~ 그 노래 카페에서 나왔구나. 진짜 신기했겟다 나도 듣고싶음,,, 나도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저온화상 세계관 느낌 나는 노래,,,,,,,,ㅇ>-< 몹쓸 기억력이 가사까지는 잘 기억하지 못한 것 같지만 노래 자체는 잊지 않았지. 오랜만에 들으니까 감회도 새롭고 이안주처럼 카페에서 들은 건 아니지만 추억팔이 비스무리한 게 돼서 반갑기도 하네~~:3

김케든이 등에 메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거라면 사실 파우스트 배경파츠의 일부지만(ㅋㅋ ㅋ ㅋ,,) 밴드 멤버 김케든???이라고 하니까 뭔가 신선하고 뭔가 낯선 것 같으면서도 재밌을 것 같음,,,(??) 뭔가 베이스 치는 놈일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단 말이지~ 아니 그리고 일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마탁!) 김케든 하면..? 뭔가 유혈 파츠가 어울리는 관상이고(??) 저온화상 분위기에 바를 더하니까..?? 이거 완전 느와르 퇴폐미의 극치다 생각해서 별 생각 없이 유혈 파츠 붙였지만 업무 말곤 아무것에도 관여하고 싶지 않은 피곤한 바텐더 이안이랑(완전 적폐지만.. 뒷골목 위험한 일자리인데도 오직 돈이 궁해서 일하고 있을 것 같다는 편견이 있음,,) 뒷골목에 찌든 양아치 새끼라 생각하니까 이거.. 좀 많이 맛있네?😋 이렇게 새로운 AU가 두개씩이나 탄생하게 되고................(?)

그나저나 이안주도 복귀했으니까(?) 슬슬 완전히 미뤄두고 있었던 선레를........ 다시 건드려야 하겠지 싶기도 하네.......(o▽o 어떤 식으로 선레를 쓰면 좋을까 무진 고민했는데 사실 아직까지도 확실한 답은 세우지 못한 상태야. 그러니까 혹시 의견이 있다면 얼마든지 말해주면 베리베리땡쓰고,,,,,^Uㅠ
선레 하니까 이건 여담인데 캐릭터에 대한 감을 잊지 않으려고 생각날 때마다 옛날 기록을 여기저기 골라봤는데 김케든에 대한 옛날과 지금의 캐해가 생각보다도 다른 것에 조금 놀랐었지 뭐야~~:3 맨 초기에 중요한 틀만 잡아 놓고 시간을 가지면서, 이안주랑 돌리면서 점차 정확한 방향성이나 세부사항을 정립한 거니까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지만(게다가 캐릭터성이 모호했던 초기에는 사실 원형이 되는 레이랑의 분리조차 다소 까다로웠으니까 말이야) 새삼 보니까 낯설고 신기하더라~ 캐해가 뒤바뀔 정도로 시간이 충분히 지났구나 싶기도 했고. 아니 그것보다 저온화상 벌써 3년씩이나 됐어?! ㄴㅇㄱ 싶기도 하더라 ㅋㅋㅋㅋㅋㅋ🤣🤣

409 이안주◆9chdD30ae. (PTQfWCeSK.)

2023-07-19 (水) 18:09:18

동접,, 매번 동접을 귀신같이 피해버리고 마는 박이안주의 끝장 운으로 과연 동접이 가능할 것인가(두둥) 이렇게 된 이상 케든주를 위해 24시간 상판상주라이프모드를 도입해야🤣🤣 반겨주고 축하해줘서, 그리고 위로해줘서 정말로 고마워. 케든주와 케든이가 내 마음의 빛이야🥹🥹 그래서 요지는 인생이 빡빡한 하드모드일 때 휴대용 빛으로 위안을 얻으려고 케든이를 주머니에 쏙 넣어서 데리고 다니고 싶은데요😎 그러니까 잠시 캐릭터 좀 내주셔야겠습니다!(?)

그러니까!! 나도 진짜 깜짝 놀랐어. 직원 분이 좋아하던 노래였을까? 아니면 내가 모르는 사이에 이 곡이 국내에서 뜨기라도 했나? 여러가지 상상을 할 수 있었던 날이었다구>.0 그때도 저 정적이면서 어딘가 쓸쓸한 분위기가 참 비오는 뉴욕,, 뒷골목,, 담배,, 저온화상,,(?)에 어울린다고 생각했었는데 다시 반가운 노래를 들으면서 가보지도 않은 동네 추억이 되살아나는 느낌이었잖아XD 언젠가 케든주도 우연히 이 노래를 마주칠 그날을 기약하며,,,,,🍷

앗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자세히 보니 정말 시나몬스틱이었잖아🤣🤣🤣 그치만 베이스 케든이.. 예상치 못하게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지🤔 막 일렉기타 징기징가딩가(??) 하는지 기타에 스티커같은 거 붙이고 커스터마이징도 하는지 마구마구 궁금해지는걸ψ(`∇´)ψ 그리고 박이안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밴드 멤버인 au는 떠오르지 않는다는 점에서 정말 한결같은 놈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너어는 그냥 케든이네 밴드가 가끔 공연하러 오는 바/클럽 바텐더나 해라>:3 케든이는... 유혈 파츠가 잘 어울리는 관상...(끄적끄적) 바텐더 박이안.. 확실히 적성에 잘 맞아서 열정적으로 하는 일은 아닐 것 같지🤔(근데 사실 대부분의 분야에서 이러고 있음) 뒷골목 바텐더 겸 정보상이랑 중간다리 겸 어쩌구인 정체불명의 인간인데 나타난 것도 어느날 갑자기 전임자가 사라지고 그 자리를 대체했을 것 같고.. 근데 항상 피곤하고 의욕제로에 퇴근하고 싶단 얼굴로 손님 대응해서 저사람 정말로 서비스직 맞아?<소리가 절로 나오게 만들 것 같은 그런..XD 뒷골목에 찌든 양아치 케든이는 지금이랑 비슷한지 아니면 좀 더 시리어스 느와르 퇴폐 암튼 이전보다도 더 간zi나는 이미지가 됐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궁금한걸(❁´◡`❁) 희희 이렇게 케든주에게서 효과적으로 au 두개를 받아냈다>:3(케든주:???)

그 얘기라면 나도 계속 생각하고 있었어(。・∀・)ノ゙ 일단 박이안은 지금 케든이를 '적어도 취해서 쓰러진 모습을 보고도 버리고 갈 사이는 아님' 정도로 생각할 것 같은데 말이지🤔 근데 그렇다고 선뜻 데려가서 케어해주냐고 하니 그건 또 아니고🤔🤔 박이안 너란녀석 참으로 어렵다,,,,,, 근데 사실 이 부분의 개연성은 일상을 통해서 채워나가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해. 모든 걸 다 정해두고 시작하려고 하면 너무 미리 고정해둔 틀에 맞춰서 행동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고 또 일상이란 게 원래 진행하면서 예상 못한 사건이나 대사가 나오기도 하는 법이니까XD
한줄요약: 너무 깊게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가볍게 가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 케든주의 부담을 줄이는 게 최우선이다!!
우와ㅇ0ㅇ 케든주랑 나랑 정확히 반대의 경우라서 놀랍고 신기하다. 박이안 같은 경우는 앨런과 너무 정반대의 캐릭터라 분리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으니까 말야. 오히려 내가 바뀐 캐릭터에 적응하느라 한동안 너무 평면적이거나 개연성에 맞지 않는 건 아닐까, 과연 이 캐릭터가 매력이 있는 걸까 고민하기도 했는걸XD 그치만 캐해가 바뀌었단 건 나도 똑같고, 또 박이안에게 매우 중요한 핵심 명제 하나만 잡아두고 세부사항을 채워나갔던 것도 같으니까(≠세부사항 채우는 게 쉬웠다,, 박이안 은근 어려워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지 사소한 부분에서 까다로운 지점들이 있더라구^_ㅠ) 그 부분에 있어서는 케든주와 동질감을 느끼기도 하고~? 아니 근데 저온화상이 벌써 3년씩이나 됐단 말야w(゚Д゚)w 리부트 전은 제외하더라도 충분히 바뀔만하네!! 케든이와 케든주를 안 지가 벌써 3년이라니.. 그리고 바로 내일이 3주년 기념일이라니!! (대 충 격)



+)난 이제 고양이 픽크루만 보면 자동으로 이안냥 케든냥을 만드는 습관이 생겼나봐XD 개인적으로는 카눌레 위에 냉큼 올라가버린 케든냥 입주변의 부스러기를 엄청 귀엽다고 생각하면서 멋대로 넣어 버렸어(❁´◡`❁) (케든주:???) 귀여운 고냥이들 보고 케든주 오늘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라 얍( •̀ ω •́ )✧
Picrewの「원예제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1e06LTU3k5 #Picrew #원예제과

410 케이든주◆FpaOMMMhug (Wp5lqrrrts)

2023-07-20 (거의 끝나감) 18:32:31

않잇 김케든은 빛은커녕 우중충~~ 할 거라고요~~~😂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최소 10분에 한번씩 친히 모욕적인 언사를 내뱉는 서비스를 제공해드립니다...........(??) 그것보다 김케든을 가져갈 거라면 이안이부터 먼저 내놓으라구 >:3!!!! 인생이 힘들 때마다 이안이의 한결같이 무심하고 무뚝뚝하고 다 관심없고 모르겠고 그냥 피곤한(?) 얼굴을 보면 정말 큰 힘이 될 테야......,,,, (그리고 이안소라고둥처럼(????) 현실적이고 냉정한 조언 얻어먹을 수 있을 것 같음......)(???)

쓸쓸한 분위기, 비오는 뉴욕이라는 표현이 정말....... 찰떡인 것 같아.........😋 비는 와서 칙칙하고 마음은 배로 힘들고, 생각하는 상대에게 기대고 싶은데 모종의 이유로 차마 기대지 못하는 듯한.... 그런...... 분위기가... 막.....(표현력 상실) 이쪽 세상은 빛 한 줄기 쉬이 들지 않고 적막한데 왠지 노래에 들리지 않는 저 너머의 세상에서는 활기차고 즐거운 소리들이 넘실대고 있을 것만 같은 느낌도 뭔가 저온화상 분위기와 찰떡인 것 같아. 어쨌든 저쨌든 이런 완전 분위기 싱크로율 100%인 곡을 찾아와준 이안주와 곡을 태어나게 한 모든 분께 그저 감사할 뿐,,,🍷 (짠!)

정말 생각지도 못한 조합이라서 썰을 풀더라도 해석이 달라져서 나중에 설정이 바뀔 공산도 크지만 아무튼 재밌으니까 곧바로 이런저런 au 설정 떠올리기라구~~~~~XD 락밴드에 소속되어 있다고 해도 누가 봐도 소울이 충만한 모습이라거나~~~~~ 그런 느낌은 아닐 것 같고 어딘지 살짝 심드렁한 얼굴로 세상 만사 관심 없는 것처럼 기타케이스 메고 다니지만 실제로도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 없는 내 갈길 감 독고다이가 아닐까~🤔 출신 불분명하고 안 좋은 소문도 간혹 돌지만 관심 없고, 음악적인 재능이나 손재주는 일단 확실하거니와 애초에 베이시스트는 멸종위기종이라서(...) 밴드에서 없으면 안 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지만 본인은 언제 관두고 뛰쳐나와도 미련 남을 것 같지 않은 잡류 집단 취급하고 있고..... 남이 뭐라 하거나 반응도 안 하다가 네 기타는 왜 네 줄이야? 당하면 베이스 기타로 깡 내려치고 그대로 고장난 것 같으면 미련없이 악기 교체하고 오는........ 그런 성깔머리 드러운 예술쟁이가 생각나는구만.......(????) 이안이가 일하는 바/클럽에 오더라도 예술가 특유의 삼백안에 가깝게 뜨여서 퀭한데 속내를 알기 어려운 독기 어린 눈을 하고서 유독 센 술이나 시키고 있지 않을까...... 그나저나 바텐더 이안이 설정도 장난없잖아~~~ :0 어느 날 사라진 전임 바텐더를 대체해서 왔는데 알려진 것이 아무것도 없는 정체불명 신비주의 인간이라니 곱씹을수록 마음 속의 뭔가를,,, 자극한다,,,😎😎 서비스직 정신이 전무한 바텐더라니 살짝 나사 빠진 것 같지만 당연한 것처럼 존재하고 탈없이 굴러간다는 게 정말로 뒷골목 분위기 나서 좋고 말이야~ 양아치 김케든이라면(사실 이미 양아치라는 게 웃음포인트.....) 좀 호불호 탈 수도 있는 설정이기는 한데 완전 독고다이로 나홀로 뒷골목 자립에 성공해서 돈만 된다면 무슨 짓이든 하고 해주고 그 짓거리들을 실행할 능력도 있지만 성질머리는 본편보다도 ㅈㄹ맞아서 협업하기 까다롭고 그 돈마저 술 약 담배 같은 일차원적인 쾌락에 펑펑 써버리는, 본편의 그나마 잔재했던 어리고 허술한 면모는 대거 버린 채 살인에도 거리낌이 없어지고 오늘만 사는 듯한 폐인 성분이 더 높아진 놈이지 않을까 싶어🤔🤔🤔🤔 예상 가능하겠지만 본편 김케든이 더 길을 잘못 들면 진입할 수 있는 배드루트 중 하나이기도 하고. 이안이가 정보상 겸 브로커를 겸한다는 것 같으니까 이런 김케든이면 두 사람간 접점도 추가적으로 생기기 쉬울 것 같지😊 물론 이렇게 되면 이아니는 술기운에 약기운에 니코틴에 정신을 못 차리는 진상을 평소 상대하는 일이 되어 버리겠지만.............👀

사려 깊게 이야기해줘서 고맙다구~~~🥰🥰🥰 확실히 처음부터 다 정하고 가는 것보단 혼자 쓰는 소설이 아니고 상황극이니까 그때그때의 돌방상황에 맞춰서 개연성을 채워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사실 좋은 서사를 만들고 싶은 욕심에 더 고민하고 있는 것일지도 몰라. 음~~~ 일단 좀 더 고민을 해보고, 만약에 끝까지 고민이 된다 싶으면 다시 이안주한테 상의를 요청해보는 것으로 할게. >:3 만약에 그런 거 없이 선레가 따라란 올라가면 고민이 나름대로 정리됐다로 봐주면 될 것 같고~~!! !
이안이라는 캐릭터한테는 그런 사정이 있었구나. 언젠가 이안주한테서 그런 비슷한 고민을 들었던 것 같기도 하고, 단순한 내 착각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혼란스러운 기억!) 어쨌건, 이안주는 나랑 사뭇 다른 과정을 거쳤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나랑 비슷한 고민도 했던 것 같아서 나도 왠지 동질감을 느끼게 되네😊 세부사항 채우는 거...... 완전..... 어렵지.....^ㅠ 나도 그래서 캐릭터성을 정립하는 과정에서 김케든이라면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하겠다~~하고 나름대로 생각했던 내용이 전혀 다른 방향성으로 뒤집히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아, 그때는 이러이러하게가 아니라 저러저러하게 캐릭터를 움직였을걸~~.. 하고 아쉬움이 남는 부분도 생기게 돼서 지금까지도 꾸준히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 각설하고........ 오늘이......... 저온화상 3주년 기념일이라고 ? ? ? / ?? ? 0ㅁ0)!!!!!! 타이밍도 참 신묘하지....... 역시 오늘 같은 날은 그저 이안주에게 마냥 감사하게 되네. 여러모로 부족한 오너와 3년씩이나 되는 세월동안 같이 으쌰으쌰해줘서 고맙다구 >.0

그리고 이안케든냥 너무! 너무 ! 귀엽다 으악 너무 귀여움ㅇ ㅓ떻게 이렇게까지 귀여울수가있지 나 죽음 ㅇ<-< ㅋㅋㅋㅋㅋㅋ맞아~~ 이제 이안케든 하면 솔직히 무심함 피곤함 귀찮음의 끝을 달리는 검은 턱시도 고양이랑 도도함 건방짐 J냥이의 끝을 달리는 노란 치즈냥이밖에 생각나지 않는다구~~~~~~~(이거진짜임) 이번에도 귀여운 픽크루 고마워.. 너무 맛잇게 먹음.. 그리고 이안주도 어제는 물론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겠다구~~! >:3 나중에 또 보자~!

411 이안주◆9chdD30ae. (QzUFrsaHYM)

2023-07-22 (파란날) 02:30:28

바로 그게 케든이의 빛 아니겠읍니까 선생님>:3 내 주머니에 케든이가 들어 있다...? 심지어 10분에 한번씩 나한테 욕을 해준다...?? 이것이야말로 최고의 포상(??) 박이안을 주머니에 넣어다니면... 집돌이 아싸 어디 안 간다고 아예 주머니 밖으로 얼굴을 안 내밀려 들지도 모르는걸XD 그러다 뭐 물어보면 퀭해진 얼굴로 회사가 괴롭힌다고요? 그럼 퇴사하면 됩니다... 퇴사하면 돈이 없다고요? 그럼 굶으면 됩니다...<이딴 발언이나 해댈 것 같은 뭐야 이 글러먹은 녀석은?? 박이안 머리에 꿀밤 마구 먹임,,

분명 밖에는 비에 젖은 보도블럭 위로 가로등 불빛이랑 자동차 헤드라이트가 반사되고 사람들이 말하는 소리, 경적 소리,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노랫소리 같은 게 즐비한데 한 걸음 물러나서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물 속에 들어간 것처럼 모든 소리가 희미해지는 그런 느낌인 거지(❁´◡`❁) 그러다 다시 밖으로 한 걸음 내딛으면 순식간에 현실의 소음과 무게가 다시 몰려오는 그런 분위기를 참 좋아한다구☺️ 그리고 그 골목길 안에 있는 게 케든이랑 박이안이란 생각도 들고 말야. 완전히 골목 안쪽 미지의 구역으로 사라지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골목 밖 밝고 시끌벅적한 공간에 섣불리 어울리지도 못한 채 경계선에 선 두 사람,, 그 두 사람의 미묘한 친구 말고 아는 사람 정도의 친분,,(폭주) 이 노고를 유튜브 알고리즘에게 돌립니다,,,,(??)

네 기타는 왜 네 줄이야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무대 위에서 보컬이랑 다른 멤버들이 한창 헤드뱅잉하고 난리났을 때도 옆에서 시종일관 심드렁한 얼굴로 코드 짚고 있는 케든이가 절로 떠오르는걸XD 작지만 나름 고정팬도 있는 밴드인데 뭔가 케든이는 항상 그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할 것 같다는 그런 뇌피셜도 은근슬쩍 얹어보고 싶구 말야🤔 그치만 금베이스 은드럼의 시대에서 밴드 필수멤으로 자리잡은 케든이는 오늘도 뚱한 얼굴로 무대에 선다,,같은 청춘이라면 청춘이고 느와르라면 느와르인 무언가를 마구마구 망상해버리고 싶어지는 것이야>:3 아니 근데 베이스를 알아보지 못하는 자에게 가차없이 머리 깡 해버리는 케든이 진짜.. 너무 웃기고 귀엽다....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그리고 그런 케든이한테 독한 칵테일 내주면서 이것만 마시고 들어가라고 으름장 놓는 ㅍ_ㅍ바텐더 박이안.. 아니 진짜 생각도 못 한 조합인데 예상보다 제법 그림이 괜찮아서 너무 웃기고 귀엽다 이 둘XD 그야,,, 뒷골목의 바텐더는 표면적인 장사 말고 진짜 장사를 잘 하는 게 서비스 정신일 테니까😎 근데 또 아무 일이나 다 받는 건 아니고 가려 받아서 꼬와하는 사람도 제법 있지만 어쨌거나 얼레벌레 생각보다 그럴듯하게 돌아가는 칵테일바<같은 느낌일 것 같지 뭔가🤔헉... 독고다이 뒷골목 일짱 케든이가 본편의 배드루트 중 하나라니🥺🥺 케든이한테 대체 뭔 일이 있었길래 까딱 잘목하면 그런 빛도 안 드는 그림자의 길로 빠질 수도 있다는 거야(;´༎ຶД༎ຶ`) 반대로 이쪽 박이안이면.. 본편에서 핵심적인 부분에 해당하는 것에 어느 정도 답을 찾은 상태일 거란 생각이 드네. 근데 그 답이 결코 좋은 쪽이 아니었고 결국 이쪽도 배드엔딩으로 빠져버린 그런,, 물론 본편 이전을 기준으로 해도 갑자기 뒷골목 바텐더일짱(??)이 될 가능성은 희박하겠지만 본편의 상태와 비교해보면 핵심에 대한 해답을 얻음으로써 오히려 나쁜 결말을 맞아버린.. 그런 상태란 결론이 나와서 제법 흥미롭단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맨날 정신 못 차리는 케든이한테 다음에 또 이러고 오면 쫓아낼 거라고 한숨 쉬면서 물 탄 술(ㅋㅋ) 내놓지만 정작 진짜로 또 오면 그때도 똑같이 한숨 쉬면서 받아주는,, 그런 기묘한 관계일 것 같은 이안케든인걸🤣 이런 느와르 딥다크 분위기,, 매우 조아요 오홍홍,,,,(???)

응응 난 언제든 준비되어 있으니까 부디 편하게 말해 달라구:3 느긋하게 가도 전혀 상관없으니까(+솔직고백: 현재 이안주의 체력기력정신력기타등등이.. 느긋하지 않으면 생존하지 못하는 수준에 달해 버렸다 뭐야 이 밑바닥...) 나한테는 케든주가 너무 부담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뿐이야. 좋은 서사를 만들고 싶은 욕심은 나도 항상 있고, 혼자서 이것저것 생각해 보는 일도 잦지만 뭣보다 둘이 같이 재밌자고 하는 일댈이니까🤗🤗 케든주 최고다~~!! 마구마구 띄워버리기~~~!!!
아마 한 번 정도는 얘기했던 것 같은데 나도 기억력이 영,,(시선회피) 그치만 그렇게 아! 이때는 이럴 걸! 하고 아쉬워한 부분이 나중에 가서 또 전혀 예상치 못했던 방식으로 돌아오기도 하고 말야. 그러다 보면 막 나도 모르던 복선이 어느새 등장해 있고 케든주가 헉 이게 떡밥이었구나! 하는데 옆에서 이안주도 헉 이게 떡밥?! 하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고🤣(이럼 안됨) 개인적으로는 그런 예측 불가능함도 상판의 매력이라고 생각해:3 뭣보다 미리 다 정해놓고 가면 필연적으로 캐릭터가 평면적이 될 수밖에 없을 테니까 말야. 그나저나 저온화상 3주년이라니,, 감회가 새롭구만 홀홀홀,,,, 3년 전에 일댈 조율 스레에서 케든주를 못 만났으면 진짜 어쩔 뻔했어🥲 케든주도 너무 많이 부족한 나와 이제까지 함께해 줘서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 이렇게 3주년이 4주년이 되고 5주년이 되고 상판이 섭종할 때까지 함께하게 되는거야 크크크크(??)

도도함 건방짐 J냥이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앙칼진 치즈냥과 매사 눈을 절반밖에 뜰 줄 모르는 턱시도냥의 조합은 항상 최고지,,,, 비록 3주년 당일에는 접속을 못 해서 너무 아쉽지만 이제라도 케든이한테 마구 뽀뽀!!! 케든주한테도 마구 뽀뽀뽀뽀!!!! 난사하고 이안주는 이만 도망치도록 하지 우하하하!! 케든주 주말 즐겁게 보내란 것이야:3

412 케이든주◆FpaOMMMhug (PewjMD05vY)

2023-07-22 (파란날) 12:04:33

【수감자 케이든】

「누가 우리를 세상으로 던져넣는걸까?」

비관주의적인 성격. 자신이 수감자임을 부정하고있다. 이따금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인다.

보유 E.G.O 『반짝이는 빛을 머금은 거울』
단일 대상 타격 / 질투 속성 / TETH 등급

#당수되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58823

요새 화제라고 하는 림버스 컴퍼니라고 하는 게임이 있고....... 그것에 딱 걸맞는 재밌어 보이는 진단이 보여서 잠깐 데리고 와봤따 >:3!!
생각없이 돌렸다가 꽤 들어맞아서 너덜너덜해졌다구~~~🤣 비관주의적이라는 점이나, 현실외면에 탁월하다는 점이나(ㅋㅋㅋㅋ), "이따금" 우유부단하다는 점도 조오금은........?🤔🤔🤔
그리고 질투 속성 에고라니 굉장히 몬가 몬가야........ 진단.... 너 사람이니........?😯

【수감자 Kaiden】

「난 분수에 맞지 않는 짓은 하지 않는다.」

포용력 있는 성격. 뒷골목에서 자라났다. 툭하면 뭔가를 부수곤 한다.

보유 E.G.O 『반짝이는 빛을 머금은 거울』
단일 대상 타격 / 분노 속성 / ALEPH 등급

#당수되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58823

그리고 궁금해져서 영이름도 돌려봤는데 어쩌면 이렇게 노린 것처럼 될 수 있을까 싶어서 그만 드러누워버렸다구..........,,,
에고 이름을 다양하게 준비하지 않았는지는 몰라도 에고 이름도 똑같고...... 질투가 아니어도 분노에....... 뒷골목..?? 뭔가 부순다...??? ((진단 너 사람이니 2트))
그러면서도 포용력이 있는 김케든이라니 아무리 해도 잘 상상이 가지 않지만 말이야ㅋㅋㅋㅋㅋXD

413 케이든주◆FpaOMMMhug (jRWxQrgObA)

2023-07-23 (내일 월요일) 18:47:37

잡담......잡담 잇고 싶어.....! 으악 ㅇ>-<
꿀 같은 주말일 텐데도 영 시간이 안 나는 김케든주 갱신하고 감이라구.....,.,.,.,,,,( ; ω ; )

414 이안주◆9chdD30ae. (iE/AbL2Nj2)

2023-07-24 (모두 수고..) 22:19:21

케든주 잡담은 편하게 이어달라구( ´•ω•` ) 나도 이래저래 소소하게 손이 비질 않아서 이제야 접속하네. 그 김에 >>412의 진단도 돌려 봤는데 영 맞는 결과가 나오질 않아서^_ㅠ 진단 뒤에 사람 어딨어 도라와(??) 림버스 컴퍼니는 이름만 알고 게임은 안 해서 잘 모르지만 뭔가... 질투가 어울린단 게 뭔가 뭔가야😮😮 분노 속성<이것도 너무 잘 맞는 것 같고...😮😮😮 진단 뒤에 사람 있어요 사람( ◜◡‾)◜◡‾)◜◡‾)◜◡‾)◜◡‾)₎⁾⁾

415 케이든주◆FpaOMMMhug (cQnRdgmY.E)

2023-07-26 (水) 21:04:07

>>411 >>그럼 퇴사하면 됩니다<< >>그럼 굶으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극단적이라서 어이없고 귀여워 죽겟는걸요,,,,,,,^U^ 내 주머니에나 들어갈 정도로 쪼꼬미해진 이안이가 의욕 빵점인 얼굴로 그렇게 말해준다.......? 당장 손가락으로 쓰담쓰담해버려...... 볼따꾸 쭈욱쭈욱 가지고 놀아버려...... 정말 귀여워죽겟어.....(뒤틀린오너입니다지나가세요)

이안주의 개쩌는 묘사력에 쥐어지는 합격목걸이,,,,,,,,🥇 경계선에 서 있다는 표현이 참 곱씹을수록 그럴 듯한 것 같아. (어느 곳에도 속하지 못하는 반요........)(???) 직설적으로도 은유적으로도 이안케든은 실제로 경계선에 서 있다는 느낌이니까. 한 사람은 언뜻 밝고 활기찬 세계에 별 탈 없이 섞인 것처럼 굴고 다른 한 사람은 칙칙한 세계에 완전히 먹힌 것처럼 군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지. 그런 두 사람이 자꾸만 서로 마주치게 되는데, 설사 신경쓰이고 외로운 나머지 다가가고 싶더라도 혹여 저가 찔릴까봐 선뜻 가까이 가지 못한다는 느낌이겠지..........(((폭주하는 적폐기관차)))

원체 독선적이고 사교적이지 못한 까다로운 성격이다 보니까 말도 많고 그만큼 탈도 많을 것 같다는 느낌이지. 팬들 사이 논란의 중심에도 으레 서고~~🤔 성질머리 너무 더러운 거 아니냐, 밴드 분란은 저 새끼가 다 만드는 성싶다, 그래도 주요 전력이다 쟤 쳐내면 망한다, 밴드에서 혼자 따로 논다, 잘생겼으니까 됐다(?), 베이스 어차피 티나지도 않는 거 교체하면 어디 덧나냐, 이래서 너 같은 알못이랑은 상종하면 안 돼....... 올드팬이랑 라이트팬이랑 억까랑 억빠랑 어디선가 날아온 얼빠까지 혼란스럽게 뒤섞여서 논란의 불판을 열심히 달구었을 것 같지. 그러는데도 정작 당사자는 여전히 제 평판에는 관심없고, 베이스를 기타라고나 하면 눈 까뒤집고 베이스 들고 쫓아가는 거지........(???) 그나저나 칵테일 내주면서 이거나 먹고 꺼지라는(그런 적 없음) 이안이ㅋㅋㅋㅋㅋㅋ 이안이가 으름장 놓는 건 김케든이 그 au에서도 21세 미만이거나 적어도 이안이가 그렇다고 판단했기 때문일까?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걸까?🤔 (김케든아 설마 그 에유에서도 그놈의 성질머리 못 이기고 이안이 못 살게나 굴었니,,,) ㅋㅋㅋㅋ일 가려받는 이안이 아무래도 꼬와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지만 함부로 흉기라든지 들이대지는 못하겠지.... 암묵적으로 모두에게 통하는 "모종의 이유"가 있기 때문에....(망상폭발!) 이안이가 일을 가려 받는 기준은 또 무엇인지 엄청 궁금해지는걸٩( ᐛ ) 그리고 어.... 글.....쎄요?😅😅😅 (옆눈!) 사실 김케든이 여기서 더 추락하는 것은 그렇게 신기할 일도 아니니까 말이야.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그만큼 찌든 애송이가 늦어서라도 손 털고 개과천선했다더라~ 보다는 뒷세계에서 작게나마 제 자리 차려놨다, 가 더 현실성이 있으니까? 아니 그것보다 핵심 문제에 대한 대답을 찾음으로써 배드엔딩에 빠진 이안이라니..... 대체 뭐야 이 슬픈 아이러니는。° ૮₍°´ᯅ`°₎ა °。 핵심이 뭔지도 궁금해지고,,,,,,, 혹시 본편 시점의 이안이는, 어떤 갈등이나 고민 상황에 놓인 처지인데 어떻게 쉽게 답도 내지 못하고 어찌하면 좋을지 모른 나머지 없는 것마냥 어물쩡 덮어버리고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썩어가는 것을 아는데도 계속 외면하고 있는 상태인 것이 아닐까..... 멋대로 추측하게 되어버리네. 그게 예전에 들었던 것 같은 '기억이 일부 없어진 현상'과 연관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이안주: ? 아닌데) 그리고 바텐더일짱 이안이가 낸 결론이 무엇인지도 엄청나게 궁금한걸..........! 김케든도 아마 일짱이 된 시점에서는(?) 자신의 방황에 대한 모종의 해답을 낸 상태가 아닐까 싶었던지라 이게 또 기묘하고 신기한 우연이다 싶네. 단지 김케든은 그것이 무슨 대단한 깨달음을 얻었다기보단 차라리 단념에 가까운 형태였을 것 같아. 방황을 멈추었으니까 그만큼 불숙함을 버려서 마치 자아가 확립된 성인(not 어른 yes 성인)인 것마냥 굴게 된 걸 거고. 아니 근데 물 탄 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을 받아도 뭔가 이 약쟁이 자기 혀가 마비되는 일에 익숙해서 별 의문 없이 마셨을 것만 같은 느낌이야...(어휴 이 빡통..) 맨날 해롱대면서 오고 굳이 바텐더 쪽에 앉아서는 일과 하등 관계없는 헛소리도 많이 늘어놓지만 한결같이 받아주는 이안이한테 알게 모르게 모종의 얕은 안정감을 느꼈을지도 모르고🤔 이런 기묘한 관계......... 느와르........ 나도 참 좋단 말이지😎

으악~~~~ 그렇게 무작정 띄우시면 사람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죽어요😂😂😂 ! ! ! 이렇게 된 이상 반격이다~~ 이안주 높이높이 띄워버리기~~(유치찬란)
이안주 말이 참으로 옳은 것 같아. 그런 게 자고로 상판의 매력이겠지. 사실 본편 이안케든도 관계성이 정확히 어디로 튈지는 이안주도 나도 모를 일이니까 말이야. (의외로 순순하게 관계가 풀릴지 한쪽이나 양쪽이 병적인 면모를 심하게 드러낼지 가까워지는 듯하다가 갈등할지 서로가 소중한 존재가 될지언정 제대로 된 해피엔딩으로 끝나기는 할지 등등..) 나도 너무 캐해의 정답에 얽매이지 말고 비교적 더 편한 마음으로 김케든을 굴려야겠다~~~ 싶기도 해. 결론은 그렇게 말해준 이안주에게 고맙다는 거😉 3년 전 조율스레에서 그 수많은 다른 가능성을 제쳐두고 만났던 것은....... 지금은 이안케든을 묘하리만치 자꾸 엮이게 하는 대충 저온화상 유니버스의 거대한 힘이었다는 것으로......(????) 맞아맞아~~ 아주 섭종해버릴 때까지 잘 부탁하겠다구 >.0

>>414 현생의 마수를 뿌리치고 마참내 이어왔다구 >:3 히히~~ 이안주도 현생이 너그럽게 굴어주기를 기원하겠다구.......(。ᵕ̣̣̣̣̣̣ ꘍ ᵕ̣̣̣̣̣̣。)
아니 진단 뒤 사람 제발 도 라 와 !!! (물 떠놓고 빌기) 질투랑 분노라는 7죄종이 김케든한테 상당히 어울린다는 느낌이지. 진단의 주제가 되는 게임에 관해서는 이안주가 잘 모른다니까 그동안 다루지 않았던 7죄종에 관해 이야기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드네. 가령 이안이는 어떤 7죄종이 어울리는 편인지........ 같은 거 말이야! (ง˙∇˙)ว (ว˙∇˙)ง

416 이안주◆9chdD30ae. (.N9I8SY1MM)

2023-07-29 (파란날) 14:36:50

현생... 현생...! 대충 이사와 얽힌 어쩌구를 떨쳐내고 잠시 얼굴만 비치러 왔다구^_ㅠ 왜 자유로운 도비가 되었는데 아직도 완전히 자유롭지 않은 기분이지...? 주말 내로 잡담 잇는 걸 목표로 할 테니 케든주 미리 즐거운 주말 보내길 바라:3

417 케이든주◆FpaOMMMhug (SHqHDo0DTs)

2023-07-29 (파란날) 23:49:09

호고곡 이사 가는구나~ 랜선 집들이 가야겠는걸~~~~😎😎😎 (아무말) 꼭 주말에 맞출 필요는 전혀 없으니까 신경쓰지 말고 편하게 다녀오는 거야~~:3 이안주도 아무쪼록 고생 덜 하고 즐거운 주말이 되길 바라겠다구 >:3

418 이안주◆9chdD30ae. (DWlwVgE1NI)

2023-07-31 (모두 수고..) 23:19:41

잉잉 복귀한지 얼마나 됐다고 이 난리야(›´-`‹ ) 뇌물(?)로 달팽이 구경하는 여름 장마 이안케든만 내려두고 호다닥 현생 해결하러 가볼게:3 둘이 나란히 우비 맞춰입었음 좋겠다..(사심)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보슬비가 내려요“!! https://picrew.me/share?cd=eVaiiJYrJK #Picrew #보슬비가_내려요

419 케이든주◆FpaOMMMhug (e.0sR/MN4k)

2023-08-02 (水) 23:58:31

이안주 현생 무탈히 해결하기 바라고~~~~~ 으악 귀여워 (냅다사망) 우비 이안케든이라면 나도 정말 보고싶은걸............🤔🤔🤔🤔🤔 (둘이 우비 입을 일이 있겠냐 싶지만 대충 저온화상유니버스가열일했다는걸로)(만능) 품 큰 우비 입고 푹 들어가는 장화 신고 J자 손잡이 우산까지 들어줘,,,(대체) 그리고 비 보슬보슬 내릴 때 집콕하지 않고 도란도란 산책하는 거지......(대체2)

420 케이든주◆FpaOMMMhug (xydYpoBTAw)

2023-08-07 (모두 수고..) 21:30:31

https://postimg.cc/kVx324Rn
https://postimg.cc/CnxWrsP1
https://postimg.cc/qhkYgGdL

오늘 분명히 저온화상 관련 꿈을 꾼 것 같은데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단 말이지............(드러눕) 우비 픽크루 보고 귀여워서 끄적인 낙서라도 몇 개 간단하게 두고 가겠다구~~ 이안주 오늘도 파이팅이야😊

421 케이든주◆FpaOMMMhug (Xa6dAD0T/M)

2023-08-14 (모두 수고..) 01:18:40

이안주 뭔 일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좀 되네.
별 탈 없길 바라며 갱신하고 갈게😥

422 이안주◆9chdD30ae. (PE.JeYxWDg)

2023-08-20 (내일 월요일) 02:15:31

정말 미안해, 케든주. 내가 거의 8월 내내 입원을 햏어서 들어오질 몽했어. 사실 지금도 잠깐 들어온 거라 혹시 아직남아있을지 모른다는 희망에 갱신만하고 갈게. 정말 미안해......

423 이안주◆9chdD30ae. (PE.JeYxWDg)

2023-08-20 (내일 월요일) 02:18:45

+혹시나 해서 덧붙이늣 것데 지금은 퇴원했고회복 중이야 혹시라도 걱정할까봐 덧붙이고 갈게 정말 미안해 케든주 전부 내 잘옷이야

424 케이든주◆FpaOMMMhug (r1y25uGNQk)

2023-08-20 (내일 월요일) 17:24:47

신경쓰지 말고 회복에 전념해줘. 솔직히 많이 걱정했고 소식이 없는동안 마음 불편한 점 전혀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불편했다는 게 뭐 무통잠이니, 배신감 따위를 느껴서가 아니라 전부 이안주 신상에 무슨 큰 문제라도 생겼을까 하면서 마음 태운 거라서 소식을 전해준 지금은 됐어. 괜찮아. 장기 입원이라면 절대 작은 일은 아니었을 텐데, 괜히 나한테 미안해한다고 마음 고생시키지 말고 완쾌할 때까지 편히 있어줬음 좋겠네. 입원 혼란하고 불편한 일인데 버텨내느라 고생 많았어. 다 회복하고 이안주가 괜찮아지면(중요) 그때 다시 보고 이야기 나누자. 천천히 다녀와.

425 이안주◆9chdD30ae. (PE.JeYxWDg)

2023-08-20 (내일 월요일) 17:52:47

미안해 케든주.. 아직 몸과 마음이 완전히 회복된 게 아니라 그동안 만들어뒀던 픽크루, 그리고 짧은 독백 하나만 방출하고 다시 쉬러 가볼게. 지금 오래 화면을 들여다보질 못하고 있지만 최대한 자주 들어와보도록 할게. 하지만 나 계속 케든이랑 케든주에 대해 생각했어. 그 점만은 믿어줬으면 좋겠어.

픽크루로는 박이안, 냥이안, 그리고 제일 최근에 풀었던 바텐더 이안까지 구현해 봤어. 파츠가 이래저래 많아서 구현율이 잘 나온 것 같아서 만들면서도 기분이 좋았어. 기타 파츠도 있으니까 밴드 케든이도 보고 싶다고 혼자 멋대로 생각도 했었어. 나 정말 케든이가 많이 보고 싶었어. 믿어줄 수 있을까?

독백은 이전에 썼다가 다듬으려고 저장해둔 건데 결국 날것의 상태로 방출하게 되었네. 박이안의 흉터에 관한 짧은 조각글이야. 떡밥을 너무 노골적으로 던졌나 싶다가도 오히려 지나치게 모호해진 건 아닐까 걱정인데 그냥 퇴고되지 않은 상태 그대로라고 가볍게 봐주면 좋을 것 같아. 나 정말로 저온화상 스레를 많이 아끼고 있어. 미안해. 지금 내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서 이대로는 계속 횡설수설할 것 같아서 이만 들어가 볼게.

https://postimg.cc/gallery/LSJhW0D



남자는 항상 반지를 끼고 다녔다.

알이 굵은 보석이 박힌 반지였다. 남자는 그 빨간 보석을 끔찍이도 아꼈다. 듣기로는 어딘가의 누구에게 선물로 받은 것이라고 했다. 말하는 투로 미루어 보아 아마도 (남자의 기준에서) 제법 높은 사람이었을 것이다. 그러니 제 목숨보다도 귀중히 여기려 들었겠지.

아니, 방금 말은 취소다. 남자가 제 목숨보다 아끼는 것은 없었다.

그는 그 반지를 좋아한 적이 없었다. 그건 동생들도 마찬가지였다. 남자는 기분이 좋으면(그리고 약간의 술이 들어가면) 아무나 붙들고 반지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늘어놓곤 했다. 대체로 반지 자랑이 반, 그리고 그 반지를 받은 자신에 대한 자랑이 나머지 반을 차지했다. 다들 귀에 딱지가 얹힐 만큼 들어 이미 질릴 대로 질렸으리라.

그러나 다시 생각해 보면, 남자가 기분좋은 날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었다.

물론 남자의 기분이 좋지 않을 때도 반지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 반지에 달린 보석은 앞서 말했다시피 알이 제법 굵었는데, 끔찍하게 단단하고 빌어먹게도 아팠다. 재수가 없으면 반지에 긁혀 상처가 나는 경우도 있었다. 동생들의 뺨이 찢어지면 약을 발라주는 건 항상 그의 몫이었다. 그러나 그에게 약을 발라주는 역할은 없었다.

결국 흉터가 남은 것을 보면 그는 유독 재수가 없었던 편일 것이다.

426 케이든주◆FpaOMMMhug (QtpC5gbBSo)

2023-08-20 (내일 월요일) 18:22:18

에구 신경쓰지 말라니까. 믿어. 의심 한 점 없이 믿으니까 그렇게 염려하지 마. 아프고 걱정이 쌓이고 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쉽게 들더라. 이안주 입장도 이해할 수 있으니까 너무 그렇게 걱정하지 말고, 푹 쉬고, 나도 저온화상 스레랑 이안이, 이안주를 정말정말 좋아하니까 그 점만 알아주기 바라.

픽크루랑 독백은 소중히 보고 있을게. 나중에 이안주가 다시 올 때 볼 게 없어서 심심하지 않도록 나도 같은 픽크루를 틈틈이 만져봐야지~ 같은 생각 하고 있어. 마침 해보고 싶었던 픽크루 중 하나기도 하니까.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고 나중에 보자. 😊

427 이안주◆9chdD30ae. (w2u9OUVQ4Y)

2023-08-22 (FIRE!) 23:14:03

안녕, 케든주. 오늘은 상태가 조금 좋아서 픽크루를 만져 봤어. 흐린 무채색으로 가득한 거리에 혼자 눈에 띄는 풍선을 들고 있는 둘..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 봤는데 케든주 마음에 들면 좋겠다. 박이안 머리가 썩 마음에 들게 구현되지 않은 점이 조금 걸리지만 케든이가 귀엽게 나온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만족했어. 케든이 정말 귀엽지 않아? 둘이 어린 시절에 만나면 이런 느낌이었을까 :3

Picrewの「鏡合わせの双子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zqiDTFwJGc #Picrew #鏡合わせの双子メーカー

428 이안주◆9chdD30ae. (w2u9OUVQ4Y)

2023-08-22 (FIRE!) 23:14:28

사진이 잘못 올라갔네... 정말 미안해. 왜 이게 올라갔지...?

429 케이든주◆FpaOMMMhug (iW4JoQxjaI)

2023-08-24 (거의 끝나감) 21:33:21

좀 늦게 봤다. 이안주 몸 상태는 어때? 공백 기간이 있어도 상관없으니까 혹여라도 무리해서 오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ლ(´﹏`ლ) 만약에 고민거리가 있는 것이라면, 그리고 서투른 경청자나마 괜찮다면 여기에도 마음 놓고 털어놔도 괜찮으니까 날 대할 때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아무리 인터넷 익명 사이트에서 만난 사이기로서니 그런다고 액정 너머 사람이 가짜가 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오래 교류했는데 이안주도 나한테는 엄청 소중한 사람이거든. 힘들어하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사진 잘못 올린 건 걱정하지 마! 오히려 흥미진진한 이메레스라서 괜히 저온화상으로 상상의 나래까지 펼쳐봤지 뭐야. 가령 이안이라면 어떻게 반응할까 하는........? 😋 그리고 픽크루 너무 귀엽다. 예쁜 픽크루라서 항상 보기는 했었지만 이안케든으로는 어떻게 짜면 좋을지 늘 막히기 일쑤여서 감히 손대지 못했는데 그걸 해낸 이안주는 천재인가......?? 🤔🤔🤔 내 눈에는 당돌한 표정 지은 김케든이 픽크루 덕 받아 귀엽게 나온 만큼이나 이안이도 머리스타일이며 차림이며 표정이며 단정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띠는 것이 어린 귀공자 같아서 예쁘기만 한걸..........(ง˙∇˙)ว(ว˙∇˙)ง 두 사람이 포멀한 차림 한 것도, 무채색 거리에서 감흥 없는 얼굴로 색깔 띤 풍선을 들고 있는 것도, 다소 하드보일드하면서도 모순적으로 동화적인 분위기도 덩달아서 드는 옛 외화 속 한 장면 같다는 감상이 들어서 무슨 상황일까 궁금해졌어🤔🤔🤔🤔🤔🤔🤔 김케든이 어릴 나이면 이안이는 이미 훌륭한 사회인 또는 대학생이니까(...) 둘의 탄생년이 대강 엇비슷한 AU의 한 장면일까~~~

https://picrew.me/ja/image_maker/2126984/complete?cd=5xOJnlflnr

https://postimg.cc/qgFfWJwk
https://postimg.cc/dhMbt5gp
https://postimg.cc/2b5JXMBb

https://postimg.cc/QF9tKNNC
https://postimg.cc/R6RVxNds

참, 감상 주저리주저리 쓰느라 길어진 건 신경쓰지 마. 이안주는 이안주 페이스대로 편하게 답변 줘~ (이건 김케든주가 극한의 글줄일줄몰라요병 걸린 탓이니까,,,,,,,,,) 귀염한 sd 픽크루는 생각했던 것보다 파츠선택장애가 강하게 와서 완성하려면 좀 오래 걸릴 것 같기 때문에, 대신 늑냥이(?) 이안케든이랑 저번에 보여주려다 사정이 잘 안 맞았던 우비 이안케든(+더 예전에 사정이 나빴던 세라복 이안케든)부터 상납 올릴게. 낙서 퀄리티라서 별 대단치는 않은 공물이지만 이안주 맘에 들었으면 좋겠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고 내일도 힘내자 !! ! ٩(•̤̀ᵕ•̤́๑)૭✧

430 케이든주◆FpaOMMMhug (N7xmbdWaFk)

2023-09-24 (내일 월요일) 03:22:05

아이고, 요즘은 통 정신이 하나도 없네 ( ; ω ; ) 잠깐 갱신하고 갈게~! 이안주도 여유가 될 때 천천히 오라구~~~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