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be I'll forget and maybe I won't I'm stuck in the moment And so far from home Cause loving nobody It's breaking my heart But you'll never know this Wherever you are ―Gavin James, For You
※본 스레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SafeNet 등급기준 17금(노출/성행위 2~3등급, 폭력/언어 4등급, 기타 전체 포함)을 따릅니다. http://www.safenet.ne.kr/dstandard.do
situplay>1596244606> 1판
situplay>1596244606>1 IAN LYNDON GREY situplay>1596244606>2 KAIDEN NIKITA REID
아이고.. 저지르고 말았다.. 공백제외 약 3100.............(아득 길이는 김케든주의 주저리병이 예와 같이 발병했을 뿐이니 신경쓰지 말고 이어주라구 >.0
그리고 할로윈 유령 이안이 귀 여 워 귀여워 !!!!!! 잭오랜턴 안에 소소하게 케든냥 들어있는 것도 왠지 모르게 귀엽구만......... 이안이는 단 한 순간이라도 할로윈을 즐겨본 적이 있는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말이야....................🤔 올려준 픽크루로 나도 김케든으로 한번 도전해봐야겠구만 ( •̀ ω •́ )✧ 그러고 보니 예전에 나도 해봐야지 하고 잊어버린 픽크루도 몇 개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것도 천천히 찾아서 하든가 해야지...(널브렁
(곹옹......) 정말 미안해!! 이번주까지는 진짜 영혼을 끌어모아도 도저히 시간이 안 날 것 같아88ㅁ88 지금 진짜 머리부터 발끝까지 탈탈 털릴 정도로 바쁜 시기라;;;ㅁ;;; 사죄의 의미로 뇌물픽크루만 하나 놓고 갈게😭😭😭 진짜 이번주만 끝나면 잡담도 잇고 답레도 쓰고 한다 내가... 혐생 죽어🔪🔪🔪🔪🔪 Picrewの「쟈미picrew」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bIKsy6s4A0 #Picrew #쟈미picrew
앗....왁..... 이안주 고통 받지 마。゚(゚´ω`゚)゚。 진짜 혐생이 정말 죽일 놈이지.......... 미안할 건 하나도 없고, 편하게 진짜 걱정하지 말고 편하게 천천히 다녀오기야(보듬보듬..) 혐생 네 이놈 이안주를 놓지 못할까......!!!!!!!!!! (빽) 아무튼 각설하고.. 이안케든 귀여워......... 손잡고 산책 귀여워......... '') (즉시 저장) 둘이서 저렇게 정답게.. 정답게..? 손 잡고 걸을 날이 올까 두근두근하고.... 이안주가 쪄오는 픽크루에서 김케든한테 반창고가 붙어있을 때마다 저건 이안이가 붙여준 걸까.. 아니면 붙이도록 도와준 건가 상상력도 자극되고 그런다구ᕦ( ᐛ )ᕡ 어쨌든 이번 뇌물도 맛있게 먹었어:3 음냠냠쩝쩝 역시 사과박스가 최고야(?)
좋지 않은 소식을 들고 와 정말 미안해, 케든주.. 지금 현생이 도저히 풀릴 기미가 보이질 않아서 잠시 동결을 걸어둬야 할 것 같아. 모처럼 일상 돌리기 시작했는데 선레를 제대로 잇지도 못한 채 동결 걸겠단 소리부터 해서 정말 미안해;-; 적어도 10월 안으론 다시 돌아오려고 노력할 테니까, 그대까지 현생도 정리하고 건강도 좀 챙기고 할게. 그리고 할로윈 케든이 픽크루 정말 귀엽다(❁´◡`❁) 이번에는 호박랜턴 안에 박이안냥이 들어있는 것도 너무 귀엽고 유령 꼬까옷 챙겨입은 케냥이도 귀여워서 혐생에 힐링이 돼😊 할로윈 안으로는 어떻게든 돌아와서 일상도 잇고 잡담도 하고 픽크루도 올리고 할로윈 썰도 풀고 독백도 실컷 쓸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줄 수 있을까? 🔥ㅁ🔥 마지막으로 시간 날 때 잽싸게 끄적여 본 픽크루만 하나 놓고 갈게:3 처음에는 박이안으로 하려 했는데 밑에 유령 눈 색이 검정색으로 고정이길래 그럼 유령이안을 타고 나들이 간 케냥이~ 정도로 생각해 봤는데 맘에 들까 모르겠네. 다시한번 안 좋은 소식으로 찾아와 정말 미안하고, 최대한 빨리!! 현생 해결하고 꼭 돌아올게8_8
앗 약 5분 차다 :3 응응 일단 대충 훑긴 했는데 늘 말했듯이 미안할 건 없다구~~~~ 언제나 현생이 우선이니까 말야, 편한 맘으로 현생하고 건강하고 모두 잘 챙기고 느긋하게 돌아와줬음 좋겠다. 일도 잘 풀렸음 좋겠네. 걱정 말고 나중에 보자 >:3!!!!!!!!!!!!!!!!!
그리고 유령이안이 귀여워.......... 승질 드러운 케든냥 태우고 나들이까지 나가줬다니 자상해.................٩( ᐛ ) (?) 이안주가 데려오는 픽크루는 늘 맛있게 잘 먹고 있다구>:3 그러니까 아무 걱정도 말고 다녀오기야~~~~!~~! 설령 할로윈을 넘기더라도 말만 해주면 괜찮으니까 행여 조급해하지도 말고<:3 그럼 스레 동결해둘 동안 나도 특별한 일이 있지 않은 이상 잠수해보도록 하겠어(`・ω・´)”천천히 다녀오고 나중에 보자~~~~
10월 안에는 돌아오겠단 말을 디데이 이틀 전에 지키는 대역죄인 참치가 있다?! 오래 기다렸지, 케든주8ㅁ8 그래도 이제 정말 바쁜 일 다 마무리하고 왔으니까 한동안은 제법 여유가 있을 것 같아. 그동안 기다려줘서 정말 고마워;ㅁ;
>>346 외국 대학도 비슷한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수업에서 팀플을 하는데 인싸 조원들이 걸려 버렸다던가? 우리 친목도 다질겸 놀러가자!! 하는데 어어어 하다 끌려갔을 것 같네XD 대학생 때면 지금보다 그래도 어릴(...) 때니까 회식 빠지는 것처럼 철벽도 못 쳤을 거고. 악 의욕만땅 케든이 너무 귀여워!! 솜사탕도 받았어!! 놀이공원 데려가길 천만번 잘했어!!! (박이안: 뭐요?) 종이인형 돼서 팔랑팔랑 끌려다니다가 벤치 늘어져 있는데 잠깐 눈 뗀 사이에 솜사탕을 들고 온 (나름) 피보호자.. ??? 하면서도 일단 얌전히 받아먹을 것 같아. 단 거 별로 안 좋아하고 들러붙어서 다 끈적거리지만 그래도 케든이가 준 거라고 꿋꿋하게 끝까지 먹고 터덜터덜 손 씻으러 가는 박이안.. 같이 놀이공원도 가고 솜사탕도 사올 정도로 호감도가 높아졌으면 용돈도 꼬박꼬박 줄 것 같지🤔 근데 좀만 부족하면 바로 어디선가 충원(ㅋㅋㅋ)해오는 바람에 골머리 썩이기.. 그렇다고 용돈 부족하면 올려줄까 물었다가 햄버거 대란이 떠오르는 바람에 함부로 물어보지도 못할 것 같고 말야XD
케이든이라고 불릴 일도 소개할 일도 없었다니😥 박이안한테 케이든이라고 이름을 말한 것도 사실은 굉장히 드문 일이었다는 거네88ㅁ88 적어도 박이안은 성도 모르고 이름만 알게 됐으니 앞으로도 계속 케이든이라고 부르겠지만:3 물론 저기요나 그쪽이라고 부르지 않는단 전제하에...👀👀 아니 근데 케든주가 말하는 거 보면 그거 말고도 뭔가 더 떡밥이 있는 것 같은데욧?! 으아아앙 혼란스러워😂😂😂
아니 분해까지 하는 거냐구 ㅋㅋㅋㅋㅋㅋ 어라 근데 29퍼면 생각보다 성공 확률이 높은데..? 케든이 역시 타고난 공돌이 기질이 있네ㅇㅁㅇ 드라이버 갖다달라길래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줄도 모르고 순순히 가져다 줬다가 대뜸 선풍기 분해쇼 벌이기 시작하는거 보고 눈 튀어나오는 박이안.. 네 거친 드라이버와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나.. 같은 장면이 저절로 상상되는걸XD 그래서 다갓님 과연 케든이는 머리카락 분리에 성공했나요? 1 예 2 아니오 .dice 1 2. = 2
본편 케든이가 바다를 볼 일이 없다니.. 케든이 부모님 대체 귀한 아들래미 바다 한 번 안 데려가 주고 뭘 하신 건가요 차에 좀 타 보세요🔥🔥 심해생물이안은 아마 이전에도 그런식으로 물에 빠진 아이들 뭍으로 데려다준 적이 없지 않을 것 같으니 한 번이었으면 그냥 그중 하나<-정도로 넘겼을 것 같은데.. 그때 건져줬던 애가 또 얼쩡거린다고 하면 저 애는 뭐지? 하고 관심을 가질 법도 하네🤔 으윽 그치만 클리셰를 살짝 비틀어서 추억으로 안고 돌아왔는데 거대 심해생물은 작은 생물을 일일히 기억하지 못한다는 그런 코즈믹 호러적 모먼트도 좋고... 취향에 직격타인 au라서 막 가만 둬도 주절거리게 되네😂
시간이 늦었으니 답레는 내일 화다닥 써서 올게;v; 대신 그동안 케든이 보고싶을 때마다 하나둘씩 끄적였던 픽크루만 놓고 가:3 그리고 >>359의 케든이사탕 너무 귀엽다... 옆에 박쥐 날아다니는 것도 귀여워 한입에 쏙 넣고싶어(케든주: 나가 Picrewの「이것저것 안아줘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SRbpfo8MBI #Picrew #이것저것_안아줘라 Picrewの「뉸 캔디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8zFfwwiZj5 #Picrew #뉸_캔디_픽크루 Picrewの「슦로윈」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4NqqugjDKf #Picrew #슦로윈
>>360 그래도 명색이 보호자라고 김케든의 배려 있는 듯 없는 듯한 솜사탕() 신경써주는 거 너무... 너무 서웟하자나.. 역시 이안이는 영국 신사가 맞았다(졸리다고 아무말) 반대로 김케든은 이안이를 100%로 배려해줄 수 있는 사려 깊은 마음씨(ㅋㅋㅋㅋㅋ)를 갖출 날이 오기나 할까.. 온다면 언제일까 궁금해지는 순간적 모먼트구만.... 아니 ㅋㅋㅋㅋ 결국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보호자 절망편인 거냐구XD 그 와중에 생각보다도 햄버거 사건이 이안이 머릿속에 강하게 각인된 것 같아 뻘하게 웃겨지기도 하네.. 물론 김케든도 요즘 햄버거 볼 때마다 원인 모르게 기분 잡치는 나날을 보내고 있음(?
선풍기 박살낼 확률은 적고 머리카락 분리는 실패했고.... 현상 유지잖아 이거🤣🤣🤣🤣 결국 김케든은 드라이버 집어던지고(※절대 따라하지 마시오) 분 안 풀려서 드러눕고 결국 무슨 짓이었던가 현타까지 느끼다가 기 다 빠져서 조금 이따가 보면 얌전스레 주무시고 계시는 걸까(결론이?) 깨어나서는 비몽사몽 체념한 것처럼 멍하니 있다가도 갑자기 구석탱이에 굴러 처박힌 드라이버 주섬주섬 집어들더니 다시 선풍기 앞에 주저앉아서 잠 덜 깬 눈으로 노려보고 있는 거고 말이야😏 아무튼 if썰이라고 계속 아무말 주절거려보기...........
김케든이 경험도 상식도 부족하고 어떻게 바다도 한번 못 가보고 김케든 부모님이 아들을 그렇게 만들 수밖에 없었던 것은 전부 그럴 만한 사정이 있었으니.......(더보기) 작은 생물을 일일이 기억하지 못하는 인간과 궤를 달리하는 신적인 모먼트도 정말 장난없지..😋 좀더 어두운.. 썰도 괜찮다면, 인간의 상식으로는 도무지 담을 수 없는 초월적인 존재와 맞닿은 대가는 결코 가볍지 않기에, 인간은 바다에서 뭍으로 돌아왔으나 인간이라면 발 딛고 서야 마땅한 인세 속에서도 언제나 어딘가 결핍된 공허감이며, 잘못된 곳에 있는 듯한 극심한 불안감, 어버이의 품을 떠난 듯한 위화감이 밤 파도처럼 울렁거리고 또 울렁거려서, 기어코 미치고 만 어린 인간은 끝내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쫓기듯, 아니면 다정한 손길에 이끌리듯 그날의 바다로 향하고 말았으며.. 그동안 잃어버렸던 것을 되찾았다는 양 한없이 미숙한 아이같이 기뻐하며 더없이 그리웠던 품속으로 돌아가는, 인간에게는 허락되지 않는 존재에게 감히 닿은 값비싼 대가를 치뤘다.... 같은 이야기도 문득 떠오르네. 정말 마이너할 수 있는 취향에 쓰고 보니 더 어두워서 스포 처리 했으니 읽는 데 유의해주기 바라구... 아니다 싶으면 당근을 흔들어주고.... 으악 나도 또 주저리병이 도져버렸지 뭐야😂(팩트: 안 도지는 날 없음) 그러니 김케든주가 무안하지 않게 이안주도 맘껏 주절거려줘야 돼~~~~(이안주: 대체)
픽크루 귀 여 워 으아악 너무귀여워🥰🥰🥰 안아줘요 시전하는 이안냥도 귀엽고 캔디이안도 뚱하니 귀엽고 강시이안이와 미라케든........... 생각지도 못한 분장인데 꽤 어울려서 놀랐지 뭐야🤔 흑발흑안이라서 그런지 의외로 이안이는 동양식에 거부감이 없다든지 녹차를 좋아한다든지 강시 분장이 어울린다든지... 동양적 요소와 접점이 많네. 한복한푸기모노 입은 이안이 멋대로 상상하며 멋대로 행복해져버리기....,,,,,, 아무튼 할로윈 시즌은 지났지만 픽크루를 보고 행복해졌으니 이안이 할로윈 썰 "줘" (철컥(?
간만에 해리포터 영화 하고 설정 하고 추억팔이하다가 갑자기 슬리데린 김케든이 생각나버린 오후 8시 19분........ 아이고오 이게 머선12야..... 이미 뇌 뚜껑을 열어도 모를 괴짜 김케든 캐해를 마쳤는데 갑자기 내 머릿속에 독기품은 야망 김케든을 들이밀지 말라 망할놈의 머리야.......... 근데 생각해보니 또 찰떡이라서 미치겠음 ◠ ̫◠
이제 돌아올 수 있다고 갱신해 놓고 갑자기 또 사라져서 미안해, 케든주. 많이 놀랐지😢 현생이 바쁜건 얼추 해결이 됐는데 이번에는 개인적인 인간관계에서 조금 좋지 못한 일이 생겨서 휴식을 취하다 올 수밖에 없었어. 얼른 상판과 케든이에게 전념하고 싶은데 왜 자꾸 이렇게 꼬이지만 하는지 모르겠어서 심란하네.. 주말이 아직 남았으니 그 안에 기운 차려서 으쌰으쌰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기다려 줘서 항상 고맙다는 말밖에는 못할 것 같아. 정말 고맙고 미안해, 케든주.
응응 확인했어 :3 인간관계에 문제라니.. 무슨 일인지는 함부로 짐작할 수 없지만 이안주가 부디 편히 쉬고 왔으면 하는 바람이네. 기한을 더 늦춰도 괜찮으니까 부담 갖지 말고 천천히 마음을 추슬러줬으면 좋겠어. 물론 나도 이안이를 빨리 보면 볼수록 신나겠지만 그보다는 이안주의 현생과 건강이 훨씬 중요하니까 말이야. 언제나 말했듯이 미안해하지 말고 나도 이안주에게 늘 감사하고 있음을 알아줘. 😊 다시 볼 때는 기분이 많이 나아져 있으면 좋겠다. 나중에 보자.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날지는 차치해두고() 욕망에 따라 픽크루를 만져보았다구 >:3 이안주는 푹 쉬고 있을까? 충분히 쉬고 오길 바라고 혹시라도 이 레스를 보았다면 조금이라도 마음에 위로가 되었다면 무척 다행이겠어.. 난 별탈 없으니 행여나 걱정은 말구. 맘이 편해졌을 때 꼭 다시 보갈 바라며 이만 물러날게~~~~~~~~ :3
안녕, 케든주. 충분한 설명을 하지 않았음에도 아무 말 없이 기다려 줘서 정말 고마워. 쉬는 동안 나 혼자서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해 보려고 했는데... 제대로 된 걸지는 모르겠네.
일단 나는 지금 현생이 결코 여유로운 상태가 아니야. >>364에서 언급했던 일 외에도 기본적으로 스레를 처음 시작했던 때에 비해 상당히 많이 바빠졌고, 그에 따라 상판에 투자할 시간도 점점 적어지는 게 스스로도 느껴졌어. 그럼에도 때때로 동결을 걸지언정 일대일을 아예 중단하지 않으려고 했던 이유는 케든이라는 캐릭터, 그리고 온전히 2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해온 케든주에 대한 애정 때문이었어. 케든이가 어떤 캐릭터인지, 어떤 이야기를 갖고 있는지 썰과 일상을 통해서 좀 더 알고 싶었고, 간간히 케든주가 낙서나 픽크루를 올려줄 때마다 하나하나 소중히 저장해 왔어. 케든이와 이안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고민하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었고 말이야.
하지만 요즘은,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상판이라는 취미 자체를 더이상 이어가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단순히 지금 당장 내 현생을 감당하기도 벅찬 상태라서 그래. 그리고 이런 상태에서 일상도, 잡담도 차일피일 미뤄가는 건 케든주에게도 못할 짓이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었어. 밀린 답레를 보면서 빨리 이어가고 싶은데 그러지 못한다는 부담감과 미안함을 느끼게 되고... 상판이라는 것도 사실 어디까지나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서 하는 취미잖아. 정말 미안하지만, 지금의 내 상태로는 즐거움을 느끼지 못할 것 같아.
그럼에도 만약 이대로 일대일을 중단하고, 더이상 케든주도 케든이도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이 들어. 케든주가 이 스레에 상당한 애정이 있었음은 나도 항상 느끼고 있고, 나 역시 잘 전해졌을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아끼는 스레니까 말이야. 이기적이라고 해도 할 말은 없지만, 이제 겨우 다시 일상을 시작했는데 제대로 돌리지도 못했고, 더이상 낙서도 픽크루도 잡담도 없다고 생각하니까 놓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어. 비록 원인을 제공한 건 현생과 취미 사이의 밸런스를 제대로 조절하지 못한 내게 있더라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케든주에게 무작정 기다려달라고 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어. 앞으로 더 바빠지면 바빠졌지 언제 정리가 될 지도 불확실한 상태일뿐더러, 이미 케든주가 많이 기다려줬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아는 건 나니까. 그리고 솔직한 마음으로는, 기다리는 동안 지친 케든주가 스레에 대한 애정이 떨어질까봐 불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물어보고 싶어. 케든주는 이대로 일대일을 중단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언젠가 현생이 풀릴 거라 기대하고 동결을 거는 게 좋다고 생각해, 아니면 비록 한 달에 한 번 정도 들어와 생존신고나 간단한 픽크루를 올리고 가는 정도라도 좋으니 계속해서 이어가는 게 좋다고 생각해? 나는 온전히 케든주의 결정에 맡기고 싶어. 어떤 결론이 나오든간에 따르도록 할게.
늦은 시간인데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그리고 내가 케든주도 케든이도 많이 애정한다는 것 하나만큼은 꼭 알아줬으면 좋겠어. 부디 내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 좋은 밤 되길 바라, 케든주🙂
기력이나 일정 조절에 실패해서 당일에 봤지만 이제야 답하게 됐네. 응응, 고민 많이 한 게 느껴져. 정말로 고생 많았고,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갈게.
난 3번째 선택지를 고르고 싶어. 이대로 끝내버리기엔 나 역시 아쉬운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고, 동결을 걸기엔 가끔 짧게라도 좋으니 잡담이라도 계속 나누고 싶다는 욕심이 앞섰어. 나도 참 이기적이네. 한 달 텀이라도 괜찮으니까 가끔씩 보고 싶고, 바쁜 통에 '생존 신고' 단 네 글자만 남겨도 괜찮으니까(진짜. 중요하니까 빨간색) 억지로 무리해서 긴 인삿말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게 내 입장이야. 물론 이안주와는 적지 않은 신뢰가 쌓였지만 아무래도 이곳은 강한 익명성을 띠는 커뮤니티다보니... 무통보 무소식에는 꽤 약한 편이라서, 너무 긴 무소식만 아니면 지극히 괜찮아. 여기까지가 내가 제의하고 싶은 조치고.
결코 쉽게 떨어질 애정이 아니니 바라건대 염려하거나 자책하지는 말아줘. 기다리는 동안 지친다고 애정이 떨어지기엔 너무 먼 길을 함께 왔지 않아. 그리고 잘못한 것은 눈치 말아먹은 혐생이지 절대로 이안주 탓이 아니니까, 슬로우로 전향한다 해서 책임감을 느끼거나 무작정 기다리게 한다고도 생각하지는 말길 바라. 무엇보다 나도......... 요즘 현생이 자꾸 '혐' 자가 붙으려고 하고 있어서...🙄 이안주도 나도 현생에 잠시 전념하며 휴식기를 가져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드네. 먼 길을 가려면 중간중간 쉬어두는 법이니까. 나 이스레 늙어죽을때까지하기로 결심하기도 했고(급발진
충분히 기다렸으니 더 기다릴 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고, 애정이 떨어진다고도 생각하지 않아. 그러니 걱정하지 마. 무리하지만 마. 인간관계 일도 잘 추슬렀으면 좋겠고, 현생 사정도 어서 해결돼서 이안주 마음이 편해졌으면 좋겠어. 행여라도 빨리 스레에 돌아온다고 레스 빨리 돌려준다고 마음 성급히 가지지 말고 건강도 멘탈도 챙기며 한동안은 느긋하게 스레를 돌리자. 그렇게 돌리다가 어느 날 부담을 느끼게 된다면 얼마든지 동결해도 좋으니 지금처럼 심정을 토로하는 데 기탄도 가지지 말고. 응. 언제나 이안주 편에 서 있으니 그 점은 꼭 알아줘.
단지 제일 가는 걱정거리는 내 tmi병인데,,,,,,,,,,,, 사실 부재중일 때 상대가 계속 올리는 레스라는 게 경우에 따라 얼마나 부담이 될 수 있는지 알고 있는지라 나름대로 자?제한 게 저만큼.. 저만큼인데........(지금까지 혼자 올린 레스 봄.. 안봄..) 혹시라도.. 내가.. 이안주가 없을 때 갑자기 영감이 들었다고 썰풀이랍시고 5700자 장문을 40단 콤보로 써올릴 수도 있어서(극단적) 반응은 바라지 않고 그저 여유 날 때 읽어주는 것만으로 나는 만족하지만, 이안주는 어떤 식으로 생각하는지, 괜찮은지, 부담은 없는지를 꼭 여쭙고 싶다.......😇 진짜 갑자기 술에라도 취해서 짧든 길든 웬 노뜬금 설정풀이.. 독백.. 조각글을 냅다 도배하며 올려버릴 수도 있어서🤦♀️ 부담이 갈 것 같으면 반드시!!!!!!! 말해줘. 이건 진짜 반드시야..
헛소리에 뇌절 대잔치지만...... 아무튼 내 의견은 이래. :3 선택을 맡기기에 이렇게 의견은 말했지만, 혹시라도 많이 힘들다면 사실 동결도 상관없으니 절대로 무리해서 내 욕심에 맞춰주지는 마. 가독성 좋은 글에 소질도 없는데 여기까지 읽어주느라 고생했어. 나 역시 이안주와 이안이를 많이많이 애정해. 🤗🤗🤗 답변은 천천히 줘.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고, 밤에 푹 잘 수 있기를 바라.
이래저래 현생에 치이다 일주일이나 지나고 나서야 답을 할 수 있게 되었어(._. ) 그동안 반복해서 케든주의 답변을 읽었어. 우선 정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고, 케든주랑 일대일을 하게 된 건 내 상판 인생 최고의 행운이야🥹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생존신고 네글자 남기고 가는건 내가 너무 아쉬워서(절대!!! 부담 느낀단거 아님 그냥 케든이케든주박이안이랑 하루 24시간 상판 뛰고 싶은데 그러질 못하게 만드는 현생이 원망스럽단 뜻임) 이전처럼 소소한 픽크루 정도는 들고 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예정이야(❁´◡`❁) 무소식을 염려하는 마음에도 백 번 동의하니 나도 케든주가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게. 늙어죽을 때까지 이 스레 하고 싶은건 마찬가지기도 하고(급발진22) 답변 구석구석에서 케든주가 얼마나 저온화상 스레에 애정을 갖고 있는지 느낄 수 있어서 많이 기뻤어. 부디 케든주한테도 저온화상을 아끼는 내 마음이 똑같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tmi는 진짜 전혀 걱정할 필요 없다는 말을 꼭!!! 하고 싶어. 케든이 썰 40단 콤보만큼 혐생에 힘이 되는 게 또 없을 테니까🤣 내가 혹시라도 부담 느낄 거라는 걱정은 정말로!!! 안 해도 돼. 다만 걱정되는 건 내가 앞서 밝혔듯이 혹시나 일방적으로 썰 등을 올리면서 케든주가 기다리는 구도가 형성되고, 그에 따라 지치지나 않을까 하는 염려인데.. 우선 케든주도 애정이 떨어질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줬고, 뭣보다 나 역시 갑자기 술 마시고 신내림이 온다던가 하면 무뜬금 조각글이며 떡밥 따위를 갈기고 싶어질 가능성도 있으니까(...) 케든주만 괜찮다면 그럴때 서로 은근슬쩍 받아주는 걸로 하는게 어떨까 싶어🤗🤗 그러니까 맘껏 썰을,, 설정풀이를,, 독백을,, 조각글을,, 절대로입벌리고받아먹을흑심이있어서이러는건아닙니다👀👀
나야말로 두서없는 글 끝까지 잘 읽고 사려 깊은 답변 남겨줘서 다시 한번 고마워, 케든주. 마지막으로 정작 만들어두고 시기를 놓쳐서 올리지도 못한 뒤늦은 할로윈 픽크루 하나만 남겨두고 나는 다시 현생 속으로 빠져 볼게. 사실 말하고 나서도 이게 과연 맞는 선택이었을지, 제대로 전달은 했을지 많이 고민했는데 케든주의 답변을 보니까 역시 말하길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케든주와 케든이가 얼마나 많은 위로와 힘이 되는지 조금이라도 더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 케든주가 이번처럼 뭔가 고민거리나 할 말이 있는 반대 상황이 생기면 그땐 정말로 기탄없이 말해 주기야! 남은 주말 즐겁길 바라고, 좋은 저녁 보내, 케든주ლ(´ ❥ `ლ) Picrewの「부엉 할로윈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3fxjMVfiF6 #Picrew #부엉_할로윈_픽크루
괜찮아 괜찮아. 나도 일정을 헤쳐나가다 보니 또 늦었는걸.. (._. ),,, 응응, 이안주의 입장도 확인했고 여러모로 내 입장도 같이 고려해줘서 고마워. 이안주가 그렇게 말한다면 나 역시 가끔 픽크루를 들고 온다든지, 연성을 들고 온다든지, 134627836273자 장문썰을 들고 온다든지.......... 하는 일에 부담을 갖지 않도록 할게. 😉 (???) 말했듯이 절대 지칠 일은 없으니 응응 염려치는 말고. 이안주도 이 스레를 정말 소중히 여긴다는 게 느껴져서 나 역시 정말로 기뻤어. 그저 썰풀이를 주고받으면서도 이미 느꼈기는 하지만, 여기는 비언어적인 대화는 아무래도 쉽사리 이룰 수 없는 곳이고, 직접 말로 전할 때 감회가 새로운 것들이 있지 않아. 응, 그래서 새삼스럽게 정말로 기뻤던 거야. 🤗🤗🤗 저온화상 스레를 소중하게 여겨주고, 몸소 말로 꺼내줘서 고마워. 나도 이안주와 이안이와 김케든, 그리고 저온화상 스레 자체를 정말 소중하고 값진 것으로 여기고 있어. ✧٩(ˊωˋ*)و✧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니까, 이안주도 그걸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간혹 올라올 수 있는 이안이의 조각글과 떡밥은 미리 감사히 받아먹도록 하겠습니다 후후후후후후후......(?????) 않이 그나저나 할로윈 픽크루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 ! ! !!!!!!! (즉시 저장) 붕대 되는대로 칭칭 감은 미라케든과 정갈하게 관복 입고 부적 붙인 (수상할 정도로 강시 코스프레가 잘 어울리는) 강시이안........... 역시 두 번 봐도 귀여워...🥰🥰🥰 둘이 친해지게 된다면 미래에 함께 할로윈을 즐기는 일이라도 생길까 어떨까 역시 궁금해지고.. 각자 특유의 시큰둥한 표정도 새삼스럽게 웃기구만XD 바쁜 와중에도 레스 남겨줘서 고마워. 응, 나도 그런 때가 오면 기탄없이 말할 테니까 서로 약속한 거야 >.0 어서 이안주 현생이 이안주를 자유롭게 만들어준다면 좋겠네. 서로 말하는 주말이 다른 주말이지만() 아무튼 이안주도 남은 주말 잘 보내길 바라구, 오늘 밤도 편안한 밤이 되길 바랄게. 나중에 또 보자~~~~~~~~~!!!! >:3!!!!!!!!!!!
그리고 그 기탄없이 말해야 할 때가 벌써 올 줄은 몰랐는데..........()()() 정말 천천히, 몇 달 텀이 되어도 좋으니까, 아니면 어차피 휴식기이니 시기를 미뤄도 괜찮으니까 아주 천천히 뭐 좀 상의해도 괜찮을까?😂 다름이 아니라 이번 일상에 관해서인데, 어제오늘 천천히 역주행을 해보니까 그동안 어렴풋하게 가지던 느낌이 확연해진 것 같아서 말야. 응.. 조금.. 서사적으로 급발진이라는 생각이 그만 확연해져서. 🙄🙄🙄🙄🙄🙄 물론 이안주 탓은 절대로 아니고, 나도 선레를 올릴 때까지만 해도 음~~~완벽해!!!!! 문제는 생각하지 못한 채 이러고 있었으니까 따지고 보면 당시 내 생각이 짧았던 탓이네. 물론 김케든은 충분히 약물을 이용할 가능성이 환히 열려 있는 캐릭터고, 이안주도 괜찮다고 하면 언젠가는 서사적으로 이용할 날이 오겠지-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그 카드를 벌써 꺼내기엔 너무도 시기상조, 마음이 성급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 강수를 두기 전에 좀 더 찬찬히 빌드업해볼 게 아직 남지 않았나, 골목에 김케든이 널브러져 있어도 약물에 취하지 않은 채 깼을 때 정신이 말짱하면 좀 더 그런 걸 빌드업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요사이 내내 머릿속에서 거슬려서 이대로 일상을 만약 진행시켜버리면 후회할 수도 있겠다는 결론에 다다랐네. 그래서 이안주와 상의하고 싶어서 감히 이렇게 조심스럽게.. 레스를 올려봐.😂😂😂 (다시금 강조하지만 이안주 탓 아님. 선택지에 굳이 약물을 끼워넣은 김케든주 탓이고 선레를 룰루랄라 쓸 때까지만 해도 그 부작용은 미처 생각해보지 못한 탓이다)
물론 이안주가 바쁜 현생을 보내는 중이라는 건 잘 알고 있으니까 혹시라도 이 레스를 보았다고 너무 조급하게 답변을 달 필요는 없다는 점을 분명히 얘기할게. 어차피 휴식기나 다름없는 상태니까 일상이 급히 진행될 필요도 없고, 상의도 서로의 사정에 맞춰서 느긋하게 진행해도 좋다고 생각해. 현생이 정신없는 걸 아는데도 이런 레스를 올리게 되어 진짜 미안하고........ 응, 심각한 문제는 절대 아니니까 진짜 천천히 편할 때 답해주기........ 아니 간단하게 짧게 쓸 생각이었는데 뭐 이리 쓸데없이 길어진거야 심각한얘기처럼(땀땀) 김케든주는 아주 멀쩡말짱하고 이안주와 이안이에 대한 애정은 만년동안 변하지 않고 그냥 가벼운 입장 토로니까 신경쓰지 말고 편히 와주기~~~!!!!!!! 다시 한번 진짜 미안하고... 편한 밤.. 보내고 있길 바랄게...😇😂
아이고 상의한다면서 뭘 원하는지는 쏙 빼먹었네(°Д°) 이안주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급발진이나 과한 상황 설정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지, 아니면 나와는 반대로 오히려 쓸 만한 상황 설정이라고 생각하는지... 를 물어보고 싶었어. 혹시 지금도 내가 생각이 길게 뻗지 못해 쓸모없는 걱정을 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까 이안주의 의견은 어떤지 알고 싶었네. 응응...😇
>>372 저온화상은 ts당해도 아름답구나......(?) 그림체 때문인지는 몰라도 둘 나이가 동년배로 보이니까 이건 또 새롭다 싶고.. 지금까지 푼 ts썰(본편, 백설공주au)은 보두 나이차가 그대로 유지됐었으니까 말야. 까칠해서 더 귀여운 케든이와 ts상태로도 여전히 ㅍ_ㅍ 유지중인 박이안.. 좋다.......(고장)
>>373 응, 케든주 의견은 찬찬히 읽어 보았어. 그리고 우선 기탄없이 말해줘서 정말정말정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 결론부터 말하자면 약물 카드를 좀 더 아껴두는 데는 나도 찬성이야. 애초에 처음 일상 내용을 의논할 때도 약에 취한게 아닌 다른 경우도 상정해 두고 있었고, 무엇보다 오너인 케든주가 후회하지 않는 게 최우선이니까😇 이런 고민을 나한테 말해주는게 절대!!! 부담으로 다가오지도 않고 말야. 애초에 그게 아니더라도 주말이 아니면 거의 접속하지 못하는 상태기도 하고👀👀 (시선회피) 아무튼 정리하자면 나는 약물 카드는 아껴둔 채 다른 소재로 둘 사이의 관계나 주변 상황을 천천히 빌드업하는 데 찬성이야. 그럼 나중에라도 다시 천천히 일상을 재개하게 되면 그땐 지금과 유사하지만 약물이 아니라 술, 또는 다른 무언가로 인한 상황이 될 거라고만 알고 있으면 될까? 내가 뭔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게 있거나 아니면 더 의논하고 싶은 사항이 있다면 그것도 가볍게!! 부담 없이!!! 말해줘🤗
그리고 짠 짠 짜잔 픽크루가 왔어요 픽크루가~ 이미지로 첨부한 건 아쉽게도 비공개라🥹 링크를 올리지는 못하게 되었고 다른 하나는 링크로 대체할게😉 요즘 날이 추워서 그런가 따끈따끈한 냥케든이 보고싶구만 홀홀홀,,,(케든:? Picrewの「얌냠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1r9fLGwXKo #Picrew #얌냠픽크루
만드는 동안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그러게 말이야..😮 어떻게 보면 동년배 같이 보이기도 하네🤔 그렇다면 무슨 상황일까.. 신장 대충 큰 차이 나지도 않는 두 여자아이가 얼떨결에 왈츠라도 추는 상황? (아무말) ts김케든은 평소 같은 상황에서는 왈츠거나 뭐거나 감동도 흥미도 안 가지는데 몸치냐? 하고 도발 당하면 자리 박차고 일어나서 근데 배운 것이 없어서 뚝딱거리며 열심히 상대방 발 밟고나 있을 것 같지..(???) 훌륭한 교사가 있다면 또 모르겠지만 말이야 기본 운동신경은 나쁘지 않은 편일 테니. 「( ・∇・)「
그리고 사려 깊게 이해해주고 입장을 말해줘서 정말정말.. 진짜 정말정말 정말로 고마워 (´°̥̥̥̥̥̥̥̥ω°̥̥̥̥̥̥̥̥`) 응응 일단 술 또는 다른 영향에 의해 길바닥에 널브러진 상황으로 할까... 찬찬히 생각 중이야. 어 정말 방금 생각난 것이긴 한데.. 술에 거나하게 취한 채 무지성으로 여기저기 비틀거리다가 이안이 보고 김케든이 아는체 하는 상황.. 은 어떨까 싶기도 하네. 물론 이안주 의견도 들어봐야겠고 나 스스로도 금방 떠오른 것이니만큼 여기엔 문제는 없나 또 검토해야하긴 하겠지만. 😂 편히 의견 주길 바라. 나처럼 다른 상황을 제시해도 물론 환영이고. 일단 취소된 선레는 임시로 하이드 해둘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할까?
그리고 픽크루 진짜 귀엽고 따뜻한 느낌 때문에 진짜 죽겠다 내가 . . ... .. . . ,, , ,,,,,,,,;v;(행복사) 우유갑에 나란히 들어간 냥이안냥케든도 햄스터김케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고 가는 이안냥도 어떻게 저세상 귀여움이야 콱 깨물어서 와랄랄라 하고 싶어,,,,와랄랄라,,,,, 부름에 응답 받아 나도 간단하게 만들면 세계제일지존킹갓귀여움을 자랑하는 코알라 이안이를 물고 가는 대충 냥아치 김케든이 완성됐네~~ :3 어쩌다 보니 또 잡담이 슬슬 길어질 기미를 보이고 있는데() 당연하지만 안 이어도 되고 어느 쪽이든 편한 쪽으로 해주길 바라. 언뜻 포근한 것 같아도 여전히 많이 추우니 옷도 잘 여미고 따뜻하게 지내고 말야~~ >.0!!
>>376 파티 같은 데서 만나서 어쩌다 보니 또래끼리 춤추게 된 그런 상황인 걸까나🤔 도발에 약한 케든이.. 이러면 안되지만 마구 놀리고 싶다 콕 찌르면 소리나는 인형같아(❁´◡`❁) 뭔가 적어도 박이안은 자발적으로 오진 않았을 거란 뇌피셜이 있고.. 구석에 짱박혀 있다가 기왕 온 거 친구랑 같이 놀고 있으라며 끌려나와선 졸지에 왈츠를 추게 된 그런 상황이 떠오르네🤣 아직 어리니까 표정관리도 잘 안돼서 발 한번 밟힐 때마다 ㅍ"ㅍ 하는 ts박이안.. 이쪽은 발을 밟지는 않는데 그게 잘 춰서가 아니라 뭐 하는게 있어야 밟든지 말든지 하지<일 것 같아ㅋㅋㅋㅋㅋㅋ 대충 노래 나오는 대로 몸만 살짝씩 흔들면서 언제 끝나지ㅍ_ㅍ하고 있을 것 같지🤣🤣
그 상황도 좋을 것 같아! 아마 그렇게 되면 박이안은 또 삥뜯으러 왔나<하다가 평소보다 맛이 간 상태인 걸 알고 ???하게 되는 전개일 것 같네. 이걸 집으로 돌려보내자니 집이 어딘질 모르겠고 경찰에 넘기자니 분명 이래저래 문제가 생길 것 같고 그런.. 나도 선레 하이드에는 찬성이야. 내가 확인이 자주 늦어지는 관계로 다음부턴 케든주가 임의로 먼저 하이드하고 통보해도 괜찮으니까 응😊
잔뜩 화나선 코알라이안 입에 물고가는 케냥이.. 귀 여 워 어쩌다 맥없이 뒷목 잡혀서 달랑 들려가고 있는 걸까 싶고.. 낭만도시냥이 케든이가 어쩌다 야생의 코알라를 발견했는지도 웃기고.. 짬날 때 잠깐 건드려본 픽크루도 놓고 갈게. 사실 크리스마스 맞춰서 들고오고 싶었는데 기력이 장렬히 전사했던 관계로 대신 연말에 맞춰서 들고 왔어ᕕ( ᐛ )ᕗ 올해 가기 전에는 꼭 들러야지 했는데 간신히 시간 맞춰서 이렇게 찾아올 수 있었네. 2020년에 시작한 스레가 벌써 2년이 지나 3년째에 접어들었단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을 때가 많아. 케든이랑 케든주를 만나게 된 건 내가 바랄 수 있던 최고의 행운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싶어😇 올 한 해 정말 고마운 일밖에 없었고, 2023년에도 잘 부탁할게, 케든주. 날이 많이 추운 데다가 요새 독감도 도는 것 같던데 옷 따뜻하게 챙겨 입고, 새해 복 많이 받아! 내년에는 케든주 앞에 꽃길만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ଘ(੭*ˊᵕˋ)੭
ts되고 나이 어려져도 적극적이거나 의욕적이지는 못한 이안이 귀여워....... 이안이다워 귀여워 응 귀엽네 귀엽지(고장) 이안이가 못마땅해 할때마다 ts김케든은 어쩔왈츠 하고() 특유의 개초딩 심성 발휘해서 뻔뻔하고 띠꺼운 눈길만 돌려줄 것만 같고... 감 잡을 때까지 열심히 신발 밟고 있어줄 것 같지,, 이런 무미건조한 하이틴.... 귀여워(중병)
하이드는 지금 해뒀어(๑′ᴗ‵๑) 응응 어차피 하이드 푸는 게 번거로운 것도 아니니까 미리 해두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네. 그럼 술헤롱 상황 포함해서 천천히 고민해보고 있어야겠네🤔🤔 흠 이것 참 많이 고민하게 되네,,,,,,(세기의 고민) 이안주도 혹시 의견이 있다면 얼마든지 말해주고 말이야.
앗 아앗.. 이름마저 눈천사 픽크루.. 눈천사 이안이 귀여워.. 보배로워.....ㅇ>-< 볼가와 코가가 다소 불그스름해진 것도 참을 수 없이 귀여워..... 나중에 저온화상 세계관에 눈이 내렸을 때도 이안이가 동심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겠지 ? ? ? (이안: ???) 김케든 캐붕 내서라도 바깥으로 끌고 나간다......(대체) 김케든으로도 살짜금 건드려봤다구 >:3 마땅한 파츠와 색상이 없어서 와기케든으로 타협봤다는 앵왈앵왈 https://picrew.me/image_maker/1854383/complete?cd=WOvBjidFLt 나도............. 못해도 1월 1일에 딱 신년인사를 하고 싶었어..............(´°̥̥̥̥̥̥̥̥ω°̥̥̥̥̥̥̥̥`) 이거 하다 놓치고 저거 하다 놓치고 이게.. 이게 지금 며칠이야.. 늦었지만 나도.. 2023년에도 모쪼록 잘 부탁하겠다구 („ᵕᴗᵕ„) 이안주와 일대일을 하게 된 게 내게 얼마나 큰 행운이고 행복인지 몰라. 이안주도 추위 독감 코로롱 빙판사고 부디 다 조심하고! 앞으로 300일 이상 겪게 될 2023년 내내 좋은 일밖에 없기를 바라. 새해복 많이 받아! https://postimg.cc/hzHTmbp7 그리고 이건...... 계묘년이니까 >:3! 히히히(도망)
>>380 어쩔왈츠ㅋㅋㅋㅋㅋ 어려서부터 기세가 남다른 오진케든이 최고구요.. 귀엽네요.. 네 귀여워요.. (고장222) 어쩔왈츠 시전당하고 한동안 입다물고 있다가 또 좀 지나면 여전히 ㅍ_ㅍ한 얼굴로 나 발등에 감각이 없어. 하고 한마디 하는 박이안..(잠시 뒤 어쩔발등 시전당할 예정) 심지어 둘다 ts에 파티 온거면 구두로 밟힌 걸텐데 춤 끝나고 나서도 한동안 잔뜩 뚱한 표정으로 앉아있을 것 같지ㅋㅋㅋㅋㅋ 발이 아파서 더이상 서있지는 못하게 됨,,
응 나도 그러지 않아도 이것저것 생각해보는 중이야(❁´◡`❁) 어떻게 박이안을 굴려야 개연성 있고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다고 소문이 날 것인가.. 같은 것들? 시간 날 때마다 열심히 씽크빅 돌리는 중이니까 뭔가 나오는 게 있으면 만사 제치고 바로 달려올게😉
세상에 추위에 볼 빨개져선 눈천사 만드는 와기케든이라니 아무래도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 와기케든이 눈천사 만들고 눈사람 만들고 눈싸움하는 모든 과정을 촬영해서 영구 보존하고 싶어..(주접) 나중에 언젠가는 이안케든이 눈오는 날 같이 나가서 눈사람을 만드는 일도 있겠지? 혼자서는 못 만드는 대형 눈사람 만드는 이안케든.. 눈사람 안에 돌덩이 넣으려는 케든이랑 그거 막는 박이안이라던가.. (삐빅 적폐입니다) 아니그런데 저건 설마 대체 누가 케든이한테 토끼후드를 입힐 생각을 한 겁니까 당장 나와 아주 칭찬해!!! 진짜.. 진짜 너무 귀여워서 귀엽다는 말밖에 안 나오는데 너무 귀여워... 이건 또 뭐야??? 하고 물음표 세개씩이나 붙여가면서 어이없어하는 케든이랑 이미 다 체념한 얼굴로 거울 보고있는 박이안ㅋㅋㅋㅋㅋㅋ 정말이지 계묘년 최고의 선물이야.. 둘이 어쩌다 저렇게 쌍으로 토끼가 되었는지도 궁금하고.. 동시에 케든이한테 이런 모자를 씌워보고 싶단 마음도 마구 샘솟아서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ㅋㅋㅋㅋㅋ
>>381 안가출케든이.. 안경쓴 모습 낯설지만 너무 좋다.. 와이셔츠에 넥타이라니 가출케든이는 꿈에도 안 나올법한 복장인데 동시에 그런 안가출케든이마저 약간의 가출케든이 모먼트를 내면에 어느정도 간직하고 있다는게 너무 좋아.. (케든탈트붕괴 옴) 그리고 나름 본편케든이보다 잘 먹고 잘 커서 키 더 크다는 설정 너무 슬픈거 아니냐구( ˃̣̣̥᷄⌓˂̣̣̥᷅ )
나도 그동안 소소하게 끄적였던 픽크루 몇 개만 놔두고 갈게:3 비록 싱크로율은 머릿속에서 상상으로 맞춰봐야 할 수준이지만,, 자주 들어와서 잇질 못하니까 하다못해 픽크루라도 만들면 바로바로 올리는 걸 목표로 하고 있는데.. 그게 맘처럼 잘 안되네🥹 나쁜 현생! 못된 현생! https://picrew.me/share?cd=9pQADEK1cb https://picrew.me/share?cd=bw4r027NDA https://picrew.me/share?cd=cEfS50nflK
>>382 어쩔발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그리고 구두로 즉각 밟는 인성김케든이 되는 거겠구나...🤦♀️🤦♀️(놀라울 정도로 기대를 배반하지 않는,,,) 밟고서도 뭐야, 속이라도 안 좋아? 하며 시치미 뚝 떼고 있겠지..... 뭐야 이거 그냥 평범한 악녀인데..,,,?🤔🤔🤔 미안해 이안아... 진짜.. 오너로서 언제나 면목이 없어짐... 난 왜 이딴 호불호 씨게 갈릴 법한 인성질자캐를 짜서는...ㅇ>-<,,,
응응 알았다구 >:3 현재는 휴식기나 다름없는 상태니까 느긋한 마음을 갖고 임해보자구....... 나도 선레를 쓰기 전까지 이모저모 고민하고 있어볼 테니까.
같이.. 눈사람.. 만들 일 생기겠지..???(희망회로 풀가동!) 김케든이 먼저 눈사람 만들자고 할 상황도 이안이가 먼저 만들자고 할 상황도 전혀 떠오르지 않는 게 함정이지만() 그런 건 저온화상 유니버스의 힘으로 어떻게든 가능해>:ㅁ(미쳐벌임) 아니 눈사람에ㅋㅋㅋㅋㅋㅋ돌덩이ㅋㅋㅋㅋㅋㅋㅋ는 생각보다 있을 법한 상황이라서 삐빅 적폐가 아닐지도,,,,,🙄🙄 인간불신.. 인간혐오의 김케든이니까 흔한 억하심정으로 어쩌다 이유 없는 악의에 북받쳐서 눈사람에 돌덩이 숨겨놓으려 두 눈에 독기 가뜩 품을지도 모르는걸,,, 그리고 알아채자마자 즉시 어처구니 가출해버리며 식은땀 뻘뻘 흘리며 악행을 막는 이안이......^-^ 비루한 그림을 좋아해줘서 기쁠 따름이야....................(uu....... 글쎄.. 이안주가 김케든한테 깜장토끼 후드티를 입히고 싶다면 나는 이안이에게 깜장토끼 머리띠를 꼭... 씌워주고 싶어지는걸... 기왕이면 검은 옷도 세트로 해서... 앗.. 어쩌면 깜장토끼 잠옷도 괜찮을지도.....0v0 포옥 잠들었다가 문득 깨어나 보니 그런... 그런 계묘년 코스프레를 당해 있었던 거지 뭐 이딴발언..🤔🤔🤔🤔(졸려서 아무말)
킹치만... 학교 멀쩡히 다니며 급식도 받아먹고 있을 안가출청소년 vs 불규칙적인 생활 끝판왕을 달리는 가출청소년 하면 어느 쪽이 더 잘 먹고 다니는지는 금세 판가름나는걸😇 (대충 어쩔 수 없는 당연한 설정이라는 변명,,) 항상 궁금했던 거지만 안가출김케든이 사는 평행세계의 이안이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 걸까..🤔🤔🤔??? 본편 이안이와 별 차이 없을까.. 아니면 다른 루트를 타서 좀 다른 삶을 보내고 있으려나....! :3c
그리고 픽크루 다섯 개는 모두 잘 받아먹엇다구........ 특히 마시멜로가 된 이안이가 제일 귀여웟어... 흰둥이로 색이 쏙 빠진 보들보들 이안냥...(?)(포인트가 이상함) 길게 감상평을 남기진 못해도 언제나 실실 웃으면서 픽크루 이미지 하나하나 저장하고 있으니까.. 그냥 올려준다는 사실만으로 고마우니까 이 점 꼭 알아주고 말이야...(uu* 언제나와 같은 tmi병으로 쓸데없이 또 글이 길어졌으니까 쳐낼 부분은 거침없이 쳐내고 반응도 무조건반드시꼭 할 필요는 없고 말이야 >:ㅁ!!! 그저 부담없이 찾아와주길 바라. 그렇담 나중에 또 보자.........! ( ´͈ ꇴ `͈)੭⁾⁾·°
천천히 오는 거라구(ง ᵕᴗᵕ)ว 그리고 선물상자 속 인형 이안이.......... 귀여워......... 즉시 저장....... 즉시 소장....... 혹시 이 인형 움직이는 재질인가요(?) 설날이라면 맛난 전과 함께 즐거운 나날 보냈었다구 ;3 이안주도 맛있는 것 마니마니 먹으면서.. 좀 휴식할 수 있는 설날이 되었을까...? <:3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지..? (동공강진) 정신없이 2월이 지나가버린 것 같은 느낌이야8ㅁ8 그래도 3월이 되기 전에는 반드시 케든이랑 케든주를 보러 오겠단 일념으로 간신히 해치울 수 있었어<3
>>387 케든이는 귀여우니까 악녀 평생 면제라구:3 그리고 여기 케든이의 그런 인성질모먼트마저 사랑하는 한 오너가 있읍니다,, 파티 끝나고 나중에 또 마주치면 본능적으로 ㅍ"ㅍ 되면서 발등부터 샥 가려버리는 그런 아직은 어설픈 박이안도 생각나고 말야🤭 그렇다고 부모?보호자?한테 이르는 건 또 아니고 다만 미간만 좀 더 꾸겨진 어린애가 되어버린 (이하략)
옳소!! 저온화상 유니버스의 힘은 위대하다 말리면서도 한편으론 그래 눈사람에 넣는다니 망정이지 눈덩이에 넣고 냅다 던져버리지 않는게 어디야...<하는 인간불신 아니고 케든이 불신 박이안이 될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같이 눈사람 만들어.. 눈천사도 만들어.. 눈오리도 만들어.. 눈싸움..은 박이안이 손도 못 써보고 박살날 게 분명하고() 암튼 등이랑 머리에 눈 잔뜩 묻힌 채로 눈오리 손에 들고 돌아가서 냉동고에 보존해줘.. 흐어어 깜장토끼 파자마 귀엽다 귀여워.. 둘이 당연히 세트로 입어주는 거겠지? 0v0 어느날 자고 일어났는데 못보던 파자마를 입고 있다<여기서부터 벌써 잠이 덜 깬 뇌 스탑해선 ???하고 있는데 뒤늦게 토끼귀를 발견하고 혼란이 더욱 가중되는 그런 웃픈 에피소드가 보고싶어XD 핫 아니면 어느날 고양이가 되었다 후속편으로 어느날 토끼가 되었다 ~깜장토끼 대소동~처럼 진짜 토끼귀가 생겨도 웃길 것 같아🤣🤣 고양이 됐던 것처럼 진짜 토끼가 되어도 좋고.. 아님 귀랑 꼬리만 돋아나도 좋고.. (삐빅 사심입니다) 개연성은 저온화상 유니버스가 대신 감당해줄 거야:>
흑흑 우리 케든이 지금이라도 황제처럼 모셔서 하루 다섯끼 구첩반상을 먹이면 좀 크지 않을까?! (눙물) 기왕 케든이가 안가출루트를 탔으니 박이안도 좀 다른 루트를 타보자면 일단 그래도 동생(들)이랑 연이 끊기는 일은 확실히 없지 않았을까 싶네🤔🤔 그 외에는 지금과 크게 다른 점은 없지 않을까 싶어. 여전히 인생이 피곤하고.. 퇴사하고 싶고.. 하지만 그럼에도 동생을 떠올리는 청소년한테 아는 사이 하자고 말할 수 있는 어른인 그런?🤔 만약 가출루트든이()였다면 기존처럼 틱틱대는 케든이를 받아치는 빈도는 좀 줄었을지도 모르지만.. 묘하게 뭔가에 지친 것처럼 말야;3
아이고 슬로우로 돌리자고 한 것치곤 나도 말이 한도끝도 없이 길어져 버렸네(이마침) 너무 길어진다 싶으면 부담없이 적당히 쳐내주길 바라고.. 2월이 얼마 안 남았는데 케든주 즐겁고 보람찬 2월 보냈길 바라. 그리고 오는 3월도 케든주 꽃길만 걸으면 정말 좋겠다(❁´◡`❁)
>>390 악녀 평생 면제래도... 인성싸가지인 건... 맞다...👀 도대체 무슨 억하심정이 있길래 이아니 발등을 자꾸 노렸는지는 오너도 알 수 없지만(ㄹㅇ임 ts에 하이틴라이프를 즐기고 있다는 설정만 있지 배경설정은 고민 안 했음) 인상 나쁘게 박혀서 일단 발등부터 사수하고 보는 ts이안이는 귀여운걸.. 응 귀여워 어떻게 이렇게 깜찍하지(고장)
(때아닌 눈싸움에 휘말리다가 온갖 이슈로 너덜너덜해지는 이안이 상상하고 행복해짐) 눈밭에서 한바탕 구르고 눈오리 냉동고에 보관하는 동심이 있을지는... 뭐 저온화상 유니버스의 힘으로 어떻게든 가능할 테니까 0v0)9 (???) 눈오리 집게 잘각잘각하는 것도 그렇고 토끼 파자마도 그렇고 본편에서는 아무래도 무리니까 IF로라도 꼭 보고 싶구만....... 헉 진짜토끼되었다 에피소드 +ㅁ+ 알 수 없는 토끼귀가 자라나서 ???해진 김케든 일단 후드는 눌러쓰고 싶으니까 롭이어가 되는 거겠지🤔🤔(??) 뜻밖의 토끼가 된 이안이 보고 조롱하듯이 굴다가 잊고 있던 자기 처지 상기하고 숙연해진다든지(아무말
동생들이랑.. 생이별하지 않는 루트구나.. 엉엉...엉엉... 그런데 묘하게 뭔가에 지친 것처럼이라니.. 뭘까...🤔🤔🤔🤔🤔🤔🤔 (진짜진짜 궁금함 대충 이안주가 알려줬으면 좋겟다는 눈빛....)(???) 안가출든이(한술더뜸)였다면 아는 사이 하자고 이안이가 제안하면 본편처럼 빈정대지는 않았을 것 같아. 오히려 제쪽에서 숫기 없고 열없게 굴면서 확신이 서지 않는 것처럼 뚝딱대지나 않았을까 아니 근데 누구세요(...) 심지어 존댓말 김케든임(이마탁!)
그래서 나름대로 줄여..보려고.. 자제..하려고.. 조금 신경써봤는데 그닥 결실은 없는 것 같아.. 망!했!다!😇 이안주도 거침없이 쳐내주기 바라고 좋은 3월 보내길 바라🤗🤗🤗 픽크루라도.. 늦은 대가로 가져오려고 했는데 그놈의.. 그놈의 파츠 고민 때문에 어떤 픽크루도 완성 못했다는 후문....👀👀 조만간에 연성 정리라도 해서(특: 사방팔방에 흩어져 있음) 하나하나 가져와보는 방향으로 해야지. 나중에 보자!! >:3
>>390 별 이유 없다고 해도 그건 그거대로 귀여운걸XD 그러니까 ts케든이가 좀 더 즐거운 하이틴라이프를 보내기 위해서라면 박이안의 발등 한두개 정도는 얼마든지!! (박이안: 저기요) 나중에 다시 만나게 되면 케든이 반응은 어떨지도 궁금하네😇 바로 알아볼지 발등 가리는거 보고서야 아 그때 그 발등<하고 알아볼지 아니면 누구야? 해서 박이안만 살짝 열받게 할지..🤔🤔
일단 집에 눈오리 집게를 놔두는 것부터가 상상이 안 되지만.. 대충 저온화상 유니버스의 힘이면 뭐든지 가능하니까(ง˙∇˙)ว 근데 시간제한 동심이라 그러고 냉동실에 넣어둔 거 둘 다 잊어버려서 나중에 열어보고 나서야 여기에 웬 눈토끼의 잔해가.. 하게 되어도 웃길 것 같아🤣🤣 옷에 눈 잔뜩 묻히고 들어와서 편하고 따뜻한 옷으로 갈아입은 다음에 초저녁부터 노곤하게 거실에 늘어지는 그런 일상이 보고 싶네:3 (실상: 일주일치 체력 다 쓰고와서 뻗은 직장인) 롭이어 케든이 최 고 귀 여 워 박이안은 그럼 반대로 더치처럼 귀 쫑긋 서있는 토끼라 모자 쓰고 출근도 못하면 재밌겠다XD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병가내고 거울 앞에서 현실부정중인 3n세 남성..(특: 귀에 토끼귀 달고 있음) 나중에 무슨 이유로든간에 케든이 후드 모자를 잡아당기려다 대신 귀를 잡아당겨 버려서 둘이 쌈나는것도 보고 싶고..(적폐날조on
그야.. 동생들이랑 생이별하게 된 사건이 박이안의 인생에는 엄청나게 큰 전환점 중 하나였고.. 결과적으로 동생도 못 보게 됐고 다른 문제들도 이것저것 안게 되었지만 동시에 무언가로부터의 탈출이기도 했으니까..? (아무말(나도 모른다는 눈빛) 아니근데 숫기없게 뚝딱이는 케든이라니요 선생님 선생님!!! 심지어 존댓말이라니 제 심장에 좋지 않아요!!!!!! 이렇게 됐으면 사이는 의외로 빨리 좋아졌을지도 모르겠는데 대신 거리감을 줄이는 데는 더 오래 걸리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
나야말로 한참만에 이렇게 주절주절 써서 들고 왔으니까😂 부디 케든주에게 즐거운 3월 되었기를 바라. 나한테는.. 아주 정신없는 3월이었거든...🥹 픽크루는 너무 귀여운 걸 하나 찾아서 적폐날조를 감수하고 얼렁뚱땅 만들어 왔는데 부디 마음에 들면 좋겠다:3 나중에 또 봐, 케든주! Picrewの「곰인형을 부탁해!」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kTVAhELjvG #Picrew #곰인형을_부탁해
김케든은 기본적으로 레가놈에서 변용하고 비틀어온 캐릭터니까.. 이렇게 직접?비교?캐해? 한번 해보고 싶었음... 굴린 지도 캐해한 지도 오래된 레가놈은 기억이 애매해서 의도치 않은 날조나 적폐가 아마도 들어가겠지만(ㅋㅋㅋㅋ) 킹쩔 수 없음... 너무 많이 까먹어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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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가 케이든 머리색 가지고 고민했던 거 기억하려나😊 흰색에 가까운 백금발로 할까 아니면 샌디 블론드로 할까 이안주한테 물어봤었지 내가,,,, 물론 당연히 레이의 리뉴얼임을 의식하고 고민했던 게 마즘,,,
정말 아무도 물어보지 않았고 알 필요도 없는 뻘 설정이지만 둘 다 아무튼 러시아계에 속하니까... 차이점이 있다면 레가놈은 부계에서 온 피고 김가놈은 모계에서 온 피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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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소매치기인 것도 굳이 바꾸지 않은 공통점이지. 실제 이쪽 바닥에서 곧잘 쓰이는 섬세하고 계산적인 고오급 기술을(ㅋㅋㅋㅋㅋㅋ) 다수 보유한 것이 레가놈이라면(+후천적 양손잡이 버프) 상당히 비전문적이고 투박한 편이지만 짬에서 오는 임기응변이 두드러지는 것은 김케든이려나🤔 굳이 자강두천을 붙여보자면 각자 나름의 플마요소가 있어서 평균 점수?는? 비슷하지만 순도 100퍼센트 실력만 놓고 봤을 땐 아마도 김케든이 더 우위려나(두 사람이 동일한 노력을 했을 때를 가정+김케든 특유의 인내심 바닥이나 의지박약은 고려하지 않음) 레가놈이 뭐든지 시간만 들이면 순식간에 평균 이상으로 오르는 팔방미인형이라면 김케든은 그냥 단순히 타고난 손재주가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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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들의 죄의식... 레이는 의식적으로 합리화하지. 그럼 굶어죽으라는 거냐 나도 어쩔 수 없다 좀 나눠가지자 재산재분배 모르냐(ㅋㅋ) 더군다나 얘는 가출 전에는 성실한 아이 성실한 학생이었어서 자신이 도둑질을 한다니 예전엔 상상도 못했을 거야. 그래서 분명 죄의식은 깊을 것. 합리화하면서 외면하고 있을 뿐이지. 김케든은 반면 죄의식이 없다시피 할거야🤦♀️🤦♀️.... 도둑질...? 나쁘다...? ㅇㅉㅌㅂ ㅈㅉㅌㅂ 꼬우면 주머니 간수나 잘해보든지. (항상 인성질이 부각되는 김케든.......) 남의 걸 가져가는 걸 당연시 하고 마음에 걸리는 거라고는 그저 '아... 훔치기 *나 귀찮다 하기 싫다 왜 사람은 뭘 먹어야함' 따위밖에 없는 거지.
그러나 둘 다 도벽이 있는 건 같아서 손버릇 고치는 데 무진 애먹겠지.. 레가놈은 절도안함=사망 같은 이상한 공식이 머릿속에 박혀서 아무리 뜯어말려도 불안해서 도둑질 안 하고는 못 살고(아무리 앨조시한테 얹혀 살아도 불신과 도벽이 환장의 시너지를 이뤄서 지 손에 비상금은 들어 있어야지 안심하는 게 그거) 김케든은 남들과 보는 시야가 달라서(...) 아니 이걸 정직하게 돈 주고 산다고??? 점주 경계 겁나 허술한데? 안 훔쳐? + 도벽은 도벽인데 깊게든 옅게든 쾌락을 느끼는 종류의 도벽이라서 이게 마약이니까(?),,,,,, (←이건 레가놈도 어느 정도 경향은 있을 것 같은데 김케든에 비하면 새발의 피임) 그런 맥락에서 갑자기 생각난 건데 김케든은 게임 한다면 극한플레이 제한플레이 같은 거 좋아하지 않을까🤔🤔 와 이걸 하네 나 좀 쩌는듯<<같은 기분에 도취되는 걸 좋아하는 거지(???) 플러스 스릴을 즐기는 족속.. 좀 더 활발해지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개선된다면 아마 익스트림스포츠 같은 것에도 눈길이 갈지도 몰라. 어.. 그니까.. 다른 말로 하면 성깔 순화 없이 그대로 자라난 머학생AU 김케든은 이미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거. 얘 과제도 맨날 당당히 벼락치기하겠지...... 틀림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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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둘 다 망한 건 비슷하지만 김케든이 훨씬 심각함 레이는 초등교육까지만 받았음+길거리 생활 하면서 쓸 일 없는 잡?다한 지식들은 까먹었음=? 의 산물이라면 케이든은 초등교육도 제대로 안 받았으니까.........................................
철자 문법 다 개나 준 주제에 개당당한 김케든(feat. 뒤틀리려 하는 글씨체) 펜 쥐는 게 낯설어져서 그렇지 필수 문법은 잘 쓰는 전직 모범생 레가놈(feat. 펜에 힘주는 방법 거진 까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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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보면 대충 알겠지만 의도했든 아니든 서로 비슷한 듯 대비되는 점을 잔뜩 넣은 게 레가놈이랑 김케든임... 레이는 동생이 있었다면 김케든은 예전에도 말했다시피 외동이지. 그리고 김케든은....(60초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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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수위....? 둘 다 거기서 거기임..... 참치어장에 있는대로 못 씀 레이는 틀림없이 조직에서 배웠겠지. 정확히는 부친에게서 욕설학의 초입을 떼고(?) 조직에서 본격적으로 학습했을 것(????)(아무말) 그리고 결국은 입버릇이 된 케이스겠지. 샐리즈 같은 데서 알바하면... 분명 참겠지만... 구스타브 할부지 뒤에서 한번 몰래 욕해주고, 실수로 컵이라도 깰 뻔하면 시ㅂ.. 까지 나오다 말겠지(???) 김케든은....... 아...... 흠....... 스포가 되려나........?🤔🤔🤔🤔🤔 확실한 건 얘도 누가 됐든간에 보고 배우면서 시작했을 거라는 거지....... 그러니 우리 모두 어린애 앞에서는 바른말고운말을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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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가놈은 어린 시절 가정의 정상적인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필사적이었다고 캐해하는 편.. 아버지에게 일말의 애정이 남아있는 걸 확인하면 안도하고, 어머니가 울면 불편해하는 걸 넘어 책임을 자기 자신한테 돌리고, 동생에게 믿음직한 오빠가 되어주려고 하고, 집에서든 학교에서든 자기 할 도리는 다 했으니까. 이렇게 하면 되겠지, 저렇게 하면 되겠지, 아 현실은 녹록치 않으니까 여기까지로 목표점을 잡자 등등. 아마 그 이면에 가족의 정상적인, 평범함과 다를 바 없는 애정을 갈구하는 면모가 있지 않았을까. 조숙하다 해도 얘도 어쩔 수 없이 어린아이니까. 그러다가 길거리로 나오면서 당장 생존하기 벅차고 애정이고 뭐고 목숨의 위협을 느끼니까 죄다 뒷전이 되고 자기가 뭘 원하는지도 잊지 않았을까 싶음..🤔🤔🤔 레이가 유독 이 목숨의 위협을 지나칠 정도로 두려워한 감도 있었는데 이건 실제로 미국의 길거리가 위험하기 때문도 있겠지만 더 적확히는 동생 캐스와 있었던 일련의 사건이 트라우마로 작용하는 것,,, 어? 근데 잠깐... 내가 이걸 풀었었나...? 간단하게 풀자면 캐스는 레이의 손에 이끌려 함께 길거리로 나왔다가 레이가 사람 잘못 믿는 바람에 죽었으니까.........👀👀👀(판사님 저는 무고합니다 표정....!!!!) 반대로 케이든은 생존이나 안위 같은 게 뒷전인 편이지. 종종 얻어맞더라도 하.. F-word 또 맞았네 이런 건 이제 간지럽지도 않아(?) 여하튼 태연자약하고 밤도 무섭지 않고 소매치기도 참을성 없이 대충대충 충동적으로 하고 좀 꼽다 싶으면 누구 앞에서든 눈 치뜨고 쌍욕을 바가지째로 들이부을 준비가 되어있으니까....(???) 전에도 몇 번 말했지만 겁이 전무한 건 아닌데 이놈은 주제 모르게 대담함.... 설령 엄청 겁을 먹더라도 절대 티내고는 못 사는 거지. 가오충 새기,,,,, 그럼 가오로 죽고 사는 인석은 사람의 애정을 어느 정도로 원하느냐, 계속 암시하고 직접 말하기도 했다시피 김케든은 애정결핍증 환자고......... 와기 시절에 부모한테서 못 받은 사랑 바깥에서 어머~ 아기 예쁘다~ 사탕 먹을래? 아이스크림 사줄까? 해주는 언제 다시 볼지 모르는 행인들한테서 대신 채웠고.......... 🙄........... 말을 아끼겠음...........
레가놈은 행동원리를 생존욕구와 공포심으로 이해하면 편하고 김케든은 공허감과 애정결핍으로 이해하면 편할 거임........ 결론: 레가놈과 김가놈의 환장할 이상행동에는 이유가 이따,,,,,, +) (김케든 캐해하고 굴릴 때 참고하는 정신증이 몇 개 있는데 만약 이안주가 김케든 연상되는 정신병명을 봤다 싶으면 아마도 그게 맞을 거임,,,🙄🙄 물론 날것 그대로 적용하지는 않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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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7세 현재 시점에서 놓고 보면 남성성은 레이가 더 강하지...... 키도 더 크고(162 vs 169 자강두천) 시트피셜 곱상한 데다 2차성징도 덜 온 케이든에 비해 선이 각져있어서 시트에도 썼다시피 슬슬 남자가 되려는 소년이라는 느낌이지. 목소리도 비교적 굵을 거고, 잔근육도 더 붙어서 근력도 더 강하지 않을까..?🤔 김케든은 힘을 쓰더라도 아직은 근력보다는 깡다구로 밀어붙이는 느낌이니까 둘이 몸싸움하면 일단 힘으로 밀리면서 시작할 것... 근데 레이는 몸싸움을 제대로 경험하거나 배운 적이 없어서(←기억나...? 시간만 잔뜩 들여 배우면 어느 순간 대폭 성장하지만 그 전까진 노답이다 싶을 정도로 헤매는 놈이라는 거....) 결과는 몰?루... 상대적으로 약은 편에다가 투박하게나마 요령은 금세 터득하는 케이든이 만신창이로 이길 수도 있고 김가놈이랑 달리 의지박약이 없고(ㅋㅋㅋㅋㅋ) 기본 피지컬이 뛰어난(출처: 시트) 레이가 피지컬빨로 간단하게 때려눕힐 수도 있고. 그래서 누가 이겼나요 다갓님(?) .dice 1 1000. = 177 홀케 짝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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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쪽도 신체 고통에 무뎌졌지만 레이는 이따금 아파 징징 하는 편이고 케이든이야말로 아프거나 말거나 유체이탈한 것처럼 구는 놈. 레가놈은 상처가 심하면 소독하고 반창고 따위로 덮지만(물론 혼자서,,, 앨조시라든지 아무튼 딴 사람이 해주려고 하면 이때부터 인간불신 on 해서 절대로 치료 안 받으려고 뻗댐) 김케든은 소독이고 반창고고 애초에 필요성을 못 느껴서()() 그냥 방치하지. 아니 얘 어떻게 지금까지 파상풍도 안 입고 살아남았음.....(???)
심하게 다쳐도 티 결코 안 내고 추위 개많이 타는 주제에 추운 것도 남 앞에선 아닌 척하고 감기 따위에 걸려도 증상이 겉으로 다 증명하고 있음에도 자기 혼자 감기부정기 겪고 있는 개노답,,,
미니 코너 그러면 레가놈은 감기에 걸리면 어떻게 반응하나요~~~?🙋♂️🙋♂️ 얘는,, 일단 공포에 질리고서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 잣 댓 다 ! 이제 이 상태에서 누군가한테 잘못 걸리면 처신도 안 되고 꼼짝없이 죽겠지 망했다<<<이 상태가 되는 거지,,, 얘도 남이 감기 걸렸냐고 하면 자기 보호 차원+자존심 때문에 끝까지 아니라고 뻗대지만 김케든처럼 속생각까지 나 감기 안 걸렸눈뎁 하는 망상증 환자까지는 아니고,,,,,, 앨조시 앞에서 감기 아니라고 기 쓰다가 대충 끌려가서 알약 받았는데 당신 이거 이상한 약 준 거지 내가 모를 줄 알아????? 시전해서 앨조시 기운 빠지게나 하지 않았을까(???)
김케든은 만약에 알약 받으면 새끼.. 고고한 척은 혼자 다 하더니 집안에 이딴 걸 숨겨뒀어 혼자 오해해서 생뚱맞은 소리나 하고 있을듯(?????)(반쯤 농담)
답레 다시 써서 올리기 전에 미안함을 담아 전부터 조금씩 재미 삼아 써오던 레이-케이든 비교캐해글 상납이라구........🙇♀️🙇♀️🙇♀️🙇♀️ 거진 아무말대찬치지만 김케든 캐해에 조금이라도 보조가 될 수 있기를 바라. 비교캐해 2탄이요...? 아마도 언젠가는 나올 거임..(??) 쓸데없이 엄청 긴 글이기도 하고 당연히 반응할 필요 전혀 없고 읽어주기만 한다면 너무너무 고맙다구😘 늦은 시간 푹 자고 있길 바라고 답레는 아마 날짜상 오늘 중으로 올라가게 될 거야.
>>393 >>394 않 ts이안이 예쁜 발등 지켜줘 😱😱😱 ㅋㅋㅋㅋㅋㅋ 김케든 반응이라.. 관찰력은 좋지만 별 관심 없는 디테일은 쉽게 기억 삭제하는 걸 보면 누구야? 하다가 한참 지나서야 아 그 발등<<이 되지 않을까...?🤔 아니면 발등을 숨기는 걸 보고 알아봤지만 몹쓸 맘씨가 고개를 우뚝 들어올려서 일부러 모른 체하면서 반응을 살살 즐기고 있을지도 모르지............. 완전 악녀 캐해됐잖아 아이고 머선129!!<( )>
일주일치 체력 다 쓰고와서 뻗은 직장인<<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이안이를 볼 때마다....... 급상승해버리는 공감능력...... 둘 다 전기장판 틀어놓고 푹 늘어져서 핫초코나 해 먹었으면 좋겠네.. 죄송합니다 사실 단거 별로 안 좋아하는 이안이 자꾸 달다구리 먹이면서 짜식하는 귀여운 반응 보고 싶어하는 버릇 들었음(배려심 개나 준 김케든이라면 쌉가능)(??) 이안이는 녹차 우려먹자,,,,,,,,😉 병가 내고(사유: 토끼됨..) 현실부정하는 3n세 더치래빗... 이건 좀 귀한데요🤔🤔🤔 거울 앞에서 한숨 푹푹 쉬는 이안이한테 가서 위로해주는 김케든......,,., 대신 토끼귀가 어디까지 버틸까 싶어서 눕혀져라 꾹꾹 누르려고 시도하는 김케든...(대충 귀 잡아당긴 거에 대한 유치한 복수..)
엄청나게 큰 전환점... 무언가로부터의 탈출.........?? 아니 쓰앵님 좀 더 설명해주셔야 할 것 같은데요(붙잡!) 망상해보자면 본편마냥 부딪치는 일은 거의 없지만 둘 다 무난무난하니 특별할 것도 없고 그냥 언제 빠이 쳐도 이상하지 않은 흔한 지인 대 지인 사이가 되지 않았을가 싶네.....🤔🤔🤔 이안주 말대로 겉으로 보기에는 사이 좋지만 현저한 거리감이 존재하는... 얘네들한테도 무언가 사건이 필요한지도 몰라. 적어도 골목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몰래 담배를 피우던 안가출든이가 갑자기 나타난 이안이를 보고 놀라서 담배를 급히 치우더니 무슨 일 있었냐는 듯이 시치미 뚝 떼는데 몸에서는 담배향이 진동하는 것 정도의 사건이...........🤔🤔🤔🤔🤔🤔🤔(?????)
글고 픽크루 두 개 모두 맛있게 먹었다구............🤗🤗🤗🤗🤗 곰인형 껴안고 기싸움하는(??) 토끼귀 이안케든도 벚꽃 구경하는 귀엽게 차려입은 이안케든도......... 역시 귀여운 게 최고야... 냠...냠..... 항상 픽크루 가져와주는 거 황송한.. 마음으로.. 먹고.. 있다구..>.0 나도 픽크루 좀 가져오고 싶은데 항상 파츠 선택 장애에 걸려서 완성하지도 못하는 병에 걸리는 바람에,,,,,,,,,,,🙄🙄🙄 (곰인형 픽크루도 선택장애 걸려서 방치한 픽크루 중 하나라는 사실은 안비밀...) 여튼 답레 복구 성공,,,,,,,ㅇ<-< 이안주가 마지막으로 답레 남긴 게 3월 말인데 지금은 4월 말인 거 실화냐🤦♀️🤦♀️🤦♀️🤦♀️🙇♀️🙇♀️🙇♀️🙇♀️🙇♀️ 기다려줘서 정말 고맙다구......... 이 다음은 5월인데 지금까지보다 훨씬 나은 달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할게. 나중에 또 보자.......!! >:3
안녕, 케든주. 너무 오랜만이지🥲 텀이 길어지는 건 불안하다고 케든주가 말했는데도 그걸 지키지 못해서 여러모로 마음이 무겁네. 그 사이에 나는 이것저것 바쁜 일도 있었고 일을 벌렸다 수습을 못 하기도 하고 몸도 안 좋아지고...
그래서 결론은 탈주도비가 되었습니다!!! 이안주는 자유로운 도비예요!!
비록 아직 완전한 집요정탈출은 이루지 못했지만🥲🥲 6월만 잘 넘기면 확실히 상황이 나아질 것 같아서 마음이 한결 놓여. 그 김에 케든이도 실컷 귀여워하고 말랑말랑해 버리고 싶어서(❁´◡`❁) 우선 얼마전에 발견한 엄청나게 귀여운 픽크루 하나만 투척하고 갈게:3 얼른 현생이 해결돼서 케든주랑 뒷일 생각 않고 신나게 놀고 싶다. 얼마 안 남았지만 케든주도 남은 5월 잘 마무리하길 바래'v')9 Picrewの「볼뽀뽀를해요!」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Y0Zy9lyzcc #Picrew #볼뽀뽀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