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288> [1:1] 저온화상 - 02 :: 430

케이든주◆FpaOMMMhug

2021-07-11 20:53:16 - 2023-09-24 03:22:05

0 케이든주◆FpaOMMMhug (9ikErXKDRk)

2021-07-11 (내일 월요일) 20:53:16


Maybe I'll forget and maybe I won't
I'm stuck in the moment
And so far from home
Cause loving nobody
It's breaking my heart
But you'll never know this
Wherever you are
―Gavin James, For You

※본 스레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SafeNet 등급기준 17금(노출/성행위 2~3등급, 폭력/언어 4등급, 기타 전체 포함)을 따릅니다.
http://www.safenet.ne.kr/dstandard.do

situplay>1596244606> 1판

situplay>1596244606>1 IAN LYNDON GREY
situplay>1596244606>2 KAIDEN NIKITA REID

1 케이든주◆FpaOMMMhug (9ikErXKDRk)

2021-07-11 (내일 월요일) 21:03:35

situplay>1596244606>938 무리하진 않으니 걱정 없다구;>(맞뽀담!) 맞아.. 나도 고양이 하게 해줘...😇 그나저나 반나절 이상 잠잔다 하니까 문득 김케든 생각나네🤔🤔(?) 정작 의도하진 않은 고증,,,,,(아무말

육아서적 빌리러 도서관엔 가야겠는데 애를 혼자는 못 두니까 데려가서 어린이 코너에 앉혀두거나 책장까지 손 잡고 가는 거 생각나...🤔 헉 그 만남 좋다 이안주 천재(씬남!) 암것도 모르는 당사자는 엄마 잃어먹었다는 무서움이 가실 때쯤 되면 옆의 아조씨(20세)한테도 많이 익숙해져서 쫑쫑 잘 따라다니지 않으까,,, 신변() 보호하느라 거짓말도 치고 고집 부리면서 uhuh 소리도 하겠지만 존댓말 함은 물론 심한 반항도 없다는 점에선 신체나이만 열일곱 먹은 김누구누구보다 훨씬 낫다....(?????
앗..아아... 그건 인정...🤦‍♂️ 그 그래도 하나만 풀어주심 않됄까용...?? 저 넘모 굶주렸는데....(구걸

김케든: ( ‵-′) .oO(내가 저새기를 등쳐먹고 싶은 건 맞는데 그렇다고 온힘 다하기는 싫고 종이쪼가리 보관하는 거 X나 번거롭고 귀찮은데 고작 저 자식 하나 미래에 등쳐먹겠다고? 굳이? 그 짜증을? 감수해야하나?)
케든주: 🤦‍♀️

그나저나 새 판을 세우게 됐네~ 작년에 이안주가 제시햇던 후보 중 하나를 멋대로 문구로 삼아버렸어😇 몬가..다시 보니까 해석하기에 따라 가사에 시니컬한 구석도 있는 것이 몬가..몬가 김케든스러워서..???🤔🤔🤔

2 이안주◆9chdD30ae. (Ukm84fi3jY)

2021-07-12 (모두 수고..) 23:17:07

(다같이 뽀담투게더) 고영이는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럽기까지 한데 거기다 원없이 잘 수 있기까지 하다니 대체 무슨 천상의 생물이야 이건(주접) 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케냥이 에유 설정이 공식에 편입되었고..(??

헉 어린이코너에 앉혀두고 서가에 갔다왔는데 그사이에 케든이 사라져서 동공지진 씨게 오는 박이안도 보고싶다(글러먹음) 혼자 뽈뽈거리면서 도서관 탐험하는 케든이.. 상상만 해도 귀여워.. 그치만 혼자 다니면 위험하니까 아조시 손 꼭 잡고다니자 케든아😊 크으으악 박이안 쫑쫑 따라다니는 와기케든이 심장에 너무 해로운거 아닙니까 으악 으악(가슴 부여잡고 쓰러짐) 와기케든이.. 원합니다 와기케든이.. 상판의 복지를 위해 1오너 1와기케든 지급이 시급해..(아무말
🤦‍♀️🤦‍♀️ 음믐 간단한 것만 풀어보자면 탕비실이랑 화장실 위치를 한동안 헷갈려서 사람들이 쟤 커피 마신다더니 왜 화장실로 가지..?? 하고 의아한 눈으로 본 적이 몇 번 있었다거나? (뇌에서 나오는대로 써제끼는중(박이안: 이봐요

그그그래도 케든아 고이 접어서 안주머니같은데 넣어두면 나중에 언젠가는 쓸모가 있지 않을까..? 일단 박이안은 자기 집문서까지 먹금할수는 없을텐데..? (동공강진

그러게 벌써 2판이라니! 시니컬한 케든이.. 케든이 이즈 시니컬..(??

3 흡연하고 싶어하는 소매치기◆FpaOMMMhug (TACNqksOis)

2021-07-14 (水) 14:29:28

"15달러? 양심이 있어?"

옅은 푸른색은 가로등 불도 겨우 닿는 으슥한 골목에선 흰색에 가깝게 느껴진다. 잿가루를 뿌린 듯 허연 눈이 치뜬 채로 상대를 흘긴다. 캡을 깊이 눌러쓴 상대는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내민 담뱃갑 덩이를 한번 까딱한다. 당연하다는 듯하다.

"너 봐서 많이 봐준 거야. 일하는 도중 불러낸 값, 특히 늦은 밤에 담배를 요구한 값..."

터무니없는 명목이다. 이 판이 돌아가는 방식을 조금이라도 알면 누구든 알 사실이다.

"새삼스럽지도 않을 텐데. 싫으면 물량 관리를 잘했어야지."
"갈수록 가격이 오르는 걸 보니 나중에는 씨발 100달러도 내놓아라 그러겠어. 그게 너네 새끼들 장사 방식이냐?"
"우리가 고객들의 노예는 아니잖니. 그래서, 좋아, 싫어? 너도 알다시피 난 흥정은 안 해. 너 하나 안 산다고 아쉬울 것도 없고."
"...에 대가리 처박을 새끼."

앞이 무슨 말이었는지는 몰라도 따라 입에 담지 못할 정도로 외설적임에는 틀림없다. 검은 후드를 눌러쓴 소년은 담벼락에 기댄 방자한 자세 그대로 몇 번 더 쌍욕을 중얼거렸다. 그는 고지식한 상대가 타협에 응할 리 없음을 잘 알고 있다. 경험적으로. 결국은 단념한 듯 바지 주머니에서 몇 장 지폐를 꺼내 바득바득 수량을 헤아렸다. 그러며 생각했다. 이 장사치도 이제 끝물이 왔나 보다. 훔쳐 먹기 번거로워 이용했지만 오히려 물심양면으로 더 귀찮게 만드니 버릴 때가 온 것이다. 그 호구 새끼처럼 말이다. 오늘 와서 이상할 만큼 집적거렸지. 떠올릴수록 미칠 것 같아 맹목적으로 담배를 물어댔더니 반절 넘게 남은 양이 금세 일개 잿가루로 변모했다. 그리고 처한 꼴이 지금 이것이다. 그 개새끼는 도움을 주겠다고 하지만 끝까지 씨발 방해만 될 뿐이다.

남의 살갗이 뺨에 닿는 감촉이 소름끼쳐 제대로 보지도 않고 밀쳤다. 옷에 가렸을 뿐 상처로 얼룩진 손팔이 회색 외투에 싸인 팔목을 쳐낸다. 신장과 체격 차로 큰 타격은 아니었지만. 신경을 다른 곳에 쏟느라 오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 소년은 신경질적으로 이를 갈았다.

"씨발, 뭐 하자는 짓이야?"
"글쎄, 얼굴이 난리도 아닌 거 같길래. 아까부터 시커먼 게 이상하기는 했어. 이번엔 뭐 하다 그랬니?"

장사치는 태연하게 손을 거뒀다. 대신인 것처럼 남 얼굴에 든 피멍을 뚫어지게 본다. 기분 나쁠 정도다. 그러고 보니 이 자식 또한 유독 참견질이 강한 새끼였다. 처음 접근했던 순간부터 그랬다. 담배 내놓으라는데 대뜸 꺼낸다는 것이 부모에게 맞은 것이라면 제게 마음껏 하소연하라는 개소리였다. 자기 사정은 어떻다 줄줄 읊었던 것도 같다. 물어본 적도 없을뿐더러 관심조차 생기지 않았다. 마약상 주제에 슬픈 영웅놀이라도 하려는 건가 싶었을 뿐. 이번 느닷없는 짓거리도 별다르지 않을 것이다. 자신은 남의 상처에 꾸준히 관심을 두는 매정하지 않은 인간적인 면모도 있는 새끼다. 그런 기저 심리로 행동한 것이겠지. 우습다.

"네 알 바는 아니지."
"이번에도 그냥 좀도둑질하다가 그렇게 된 건가? 너는 놀라울 만큼 참을성이 없어. 서두르지 말라고 그렇게 조언해줬는데도. 조언을 들을 참을성도 없는 건가."
"네 알 바가 아니라고."
"아니면... 계단에서 구르면 그런 상처가 생기던가. 가능성이 없지는 않아. 너는 쉽게 덤벙대니까. 아니면 자해를 했을 수도 있겠네. 너 손-"
"이 개씨발, 알 바 아니라니까 존나 시끄럽게 굴어."

지폐를 겹쳐 쥔 손이 고작 한두 뼘 멀리 있는 흉부를 거칠게 부딪쳤다. 주춤 하고 밀리는 느낌이 어설프게나마 느껴진다. 그제야말로 그 태연한 낯짝이 흐려지고 조금은 놀란 눈치가 됐다. 순간적인 승리감을 맛보며 소년은 건성으로 말했다.

"두 개 내놔, 새끼야."

장사치가 옷을 펴며 어깨를 으쓱였다. 돈을 확인해 챙기고 덩이에서 두 개를 뽑아 내민다.

"있는 거 다 보여주라고. 한두 번 했냐?"
"같은 말이라도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지. 너는 대화하는 법도 배울 필요가 있어."
"새끼가 말을 돌려. 닥치고 당장 내놓기나 해."

역시 이 마약상과는 볼 장 다 봤다. 소년의 생각은 그랬다. 말단 고사바리가 어디 이 한 놈뿐인가. 다른 호구를 찾거나 차라리 귀찮음을 무릅쓰고 마트 향하는 편이 훨씬 나을 것이다. 마약상이 진력난 양 눈꺼풀을 반쯤 내렸다. 모로 맨 크로스백을 열고는 앞서 손에 든 것을 던져 넣는다. 끄트머리를 잡고 소년 쪽으로 밀었다. 가방 내용물을 보여주는 모양새다.

"안 그럴 얼굴 하고선 까다롭기는."

늘 그랬듯 음흉한 물건이 들어찬 가방이다. 누가 가루쟁이 아니랄까 봐. 소년은 불성실한 눈길로 내부를 훑었다. 아닌 척해도 저 풍선껌은 가루고, 저 지갑 안에 든 것도 가루다. 담뱃갑 중에도 틀림없이 가루가 있다. 마약상이 공연히 담배를 취급하는 줄 아는가. 정상적으로 살 방도 없는 애새끼들에게 팔기는 하나 그 대신 은연중에 수준 높은 고객으로 만들고자는 더러운 수작질이다. 꼭 그들이 아니어도 남이 대뜸 건네는 술 담배, 간식은 절대로 머저리같이 믿고 받아서는 안된다. 처음부터 씹창난 인생이 더욱 나락으로 굴러떨어질 것을 꼴에 걱정햐느냐면 아니다. 불 보듯 뻔한 수작에 순순히 걸려들기나 하는 병신 같은 꼴이 싫을 뿐이다. 약은 원할 때 땡길 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때가 아니다. 다행이라면 다행인 점은 자신의 인간다운 모습에 심취한 이 마약상이 시답잖은 복불복이라도 노리듯 늘 정상적인 담뱃갑도 섞어 놓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소년은 한때 약쟁이를 질리도록 본 경험으로 정상과 비정상을 어느 정도 구분할 줄 알았다. 반은 오감에 의한 것이고, 반은 직감에 의한 것이다. 가루와 친밀한 새끼들의 흔한 수법이 있었다. 게다가 이 마약상은 가소로울 만큼 전형적이라서...

"흡연이 유독 고픈 것처럼 보이던데. 피스는 어때. 너도 알다시피...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강하기로는 뒤지는 곳 없는데. ...... 아크 로열도 괜찮은데. 꽤 빨 만해. ...... 다 싫다면 그냥 펠 해도 좋고. 네가 얼마 전에 고른 거잖아."

선심 쓰는 양 떠는 너스레가 오히려 유추하는 데 다소간 도움을 줌을 모른다. 하다못해 가격만 양심적이어도 그나마 참고 계속 이용해 먹는 건데. 쉽사리 갑 두 개를 골라든 소년이 힐금 상대의 얼굴을 살폈다. 저건 정답이라는 얼굴이다. 저만큼 고지식한 호구여도 어떻게든 밀매 말단이라도 꿰차는구나. 그런 감상이 새삼스레 든다.

"그걸로 할 거니?"
"그래. 이제 그만 꺼져."

빨면서 돌아갈 생각에 소년이 밀봉을 벗겨 떨어뜨리고 궐련을 뽑았다. 검은 하늘을 덮는 희부연 연기를 보며 상대가 태평한 무표정으로 오래 담고 있던 의문을 건넸다.

"마지막으로 산 게 언젠데 벌써 다시 부르는지 몰라. 요사이 분위기도 그렇고. 힘든 일이라도 있니. 나한테라면 마음 놓고 털어놔도 괜찮은데."

당연하단 듯이 손이 얼굴로 향한다. 담배 끼운 손이 무정하게 그것을 내치고, 소년이 같잖다는 양 눈을 흘겼다.

"쓸데없는 소리 집어치우고 그냥 꺼져. 역겨워서 토 나오려 하니까."

4 케이든주◆FpaOMMMhug (TACNqksOis)

2021-07-14 (水) 14:31:11

>>2 이 정도면 조물주가 고영희 편애하고 있다... 피조물 편파 및 AT필드로 조정스레 불려가도 할말업다...(아무말) 헉 근데 공식 편입 AU 같은 걸로 하면 괜찮을 거 같은데???🤔🤔 막 난데없이 고양이로 변해버렷다AU라든지... 아니면 이건 진짜 공식 편입해도 상관없는 건데 냥줍상황이라든지...,, 김케든 지랑 성질 똑닮은 고양이 줍고 내로남불했으면 좋겠다(?

헛 그거 사실 나도 보고 싶어(??) 와기케든...도서관이 짱 크고 신기하게 생겼으니까 꾸물꾸물 일어서서 이것저것 보고 책장 2층 책 꺼내다가 놓쳐서 떨어뜨려버리고 또 한 권 떨어뜨리고...총체적 난국을 벌이고 있겠지... 보호자(NEW!) 등 뒤에 날벼락이 내리치는 줄도 모르고...(고전적 연출) 쫑쫑 잘 따라다닌다는 건 다시 말해 당시의 김케든은 생판 모르는 사람도 덜컥 믿기 십상이었다는 거지🤔 그 나이대다운 거긴 하지만! 1오너 1와기케든이 지급되면 그 와기케든이 다 커서 본편의 김케든 N명이 되기 때문에 복지가 아니게 돼요 쓰앵님,,,안돼요,,,,,(진지
이아니...기여워........(근엄) 탕비실이랑 화장실 위치를 헷갈리다니 뜬금없어서 더 귀여워.... 이미 전적이 있는 판에 또 헷갈려서 화장실 가다가 아;;; 하고 탕비실로 급선회하는 파릇파릇 이아니....기여워.... 사회초년생 이아니야말로 오너마다 지급돼야하는 복지인 것이다,,,,

사실 김케든은 집문서라고 해도 모르기 때문에() 이아니가 먹금하지 못할 정도로 대단한 무언가라는 것도 빨리는 못 알아차릴 거시다...🤔 고로 김케든에게 집문서=번거롭고 보관할 이유 없는 하찮은 종이쪼가리...

예쓰..김케든 이즈 시니컬..(????) 비관적이고 염세적이라는 점에선 시니컬 100점도 찍고도 남지..??
핫하 그리고 띄엄띄엄 쓰던 독백을 이 틈에 던지고 도주한다!!!🏃‍♀️🏃‍♂️🏃‍♀️🏃‍♂️ 나름대로 김케든의 여러 면모를 담아내려고...노력한 무언가,,,

5 이안주◆9chdD30ae. (lwbzkCcuh.)

2021-07-14 (水) 22:02:57

않이.. 않이 이게 무슨 일이야ㄴㅇㅁㅇㄱ 기나긴 하루를 보내고 오자마자 이런 고져스한 독백을 보다니.. 케이든주 당신은 그저 신.. 갓.. 오늘부터 케이든주님이라고 부르겠읍니다(납죽) 박이안 생각하면서 도움 안된다고 짜증내는 케든이 넘모 귀엽구 담배만 귀신같이 골라내는 케든이도 킹갓엠퍼러제너럴셔먼 귀엽구.. 참고로 박이안은 케든이 담배까지는 (-_-) 이 표정을 지을지언정 금연을 강요하지는 않지만 마아아안약에 케든이가 약도 한다는 설정이었다면 바로 돈 다 압수하고 마약중독 치료프로그램 알아봤을 거라구>:3 물론 어디까지나 둘이 그만큼 친해졌을 때라는 가정이긴 하지만:3

>>4 암만 봐도 애옹님은 조물주의 편애를 이빠이 받은 생물이 맞다.. 어떻게 그렇게 귀엽고 이쁘고 우아하고 매력있는 걸 한 번에 다 할 수가 있냔 말야 이거 밸런스붕괴다 조정스레 가자>:ㅁ (???) 헉 케든이 닮은 냥케든 주워서 둘이 키우는 일상.. 이거이거 공식으로 들어가나요 일단 이안주는 완전찬성 대박찬성 쌍수들고환영(정신나감) 하지만 고양이로 변해버렸다 에유도 포기할 수 업서.. 아마 케든이가 고양이로 변한다면 박이안은 자기 앞에서 씅내는 고양이가 케든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이전에 자기가 헛것을 보고 있다 생각하고 정신과에 상담 예약을 먼저 잡을 가능성이 높지만서두<3

와 만장일치다! (???) 흐흑 처음 와보는 도서관 신기해서 여기저기 쫑쫑거리면서 돌아다니다 책 떨구는 케든이 귀여워.. 물론 치우는 사람은 고생이겠지만 이건 픽션이니까 대충 저온화상 유니버스의 힘으로 해결된다 치자(???) 생판 모르는 사람도 덥석 믿어버리는 아직 말랑몰랑한 와기콩떡케든이.. 심장에 해롭다 이건 방금 심장이 한 3분정도 멈췄다(주접MAX) 않이 본편케든이 N명이 왜 복지가 아니라는 것이죠 세상에 그보다 더한 오너복지가 없는데🤔🤔 이해불가!
아닙니다.. 시꺼먼 으른박이안은 전혀 귀엽지 않슴미다.. 사실 따져보면 오래가는 흑역사는 대부분 생각보다 사소한 것들이지<:3 사회초년생 박이안이 보급된다면 집집마다 사람은 왜 돈을 벌어서 먹고 사는 것인가에 대해 고찰하는 박이안(특 출근하기싫음)이 살게 될 것이므로 오너들의 인권을 위해 fail..

그렇게 박이안의 집문서는 버려지고야 말았다.. 뭐야 이거 배드엔딩이잖아 케든이는 박이안 등쳐먹을 거리를 놓쳐 버렸고 박이안은 집문서 잃어버렸고()

6 케이든주◆FpaOMMMhug (KnSA5OeqYA)

2021-07-16 (불탄다..!) 00:47:24

내가 이안주를 만족시켰다! 나는 이안주를 지배할 수 있다!(???) 이안주가 그렇게 말하니까 왠지 IF로 약에 쩔은 김케든과 그걸 본 이아니 같은 일상도 간단하게 돌려보고 싶어지는걸🤔🤔 이아니의 자세한 반응이...보고 싶어....(미침) 나도 지금까지 언급할 기회는 없었던 Tmi 가볍게 풀자면.. 사실 본편 김케든도 설정상 딱 한번 약을..한 적이 있ㄷㅏ..,,(고장) 지금보다 훨씬 전에 멋모르고 받아쓴 건데 이론보단 경험으로 익히는 타입인 만큼 행인지 불행인지 배드트립을 해버린() 경험으로 당시엔 겁도 먹었고 독백에도 나온 '남이 건네는 건 함부로 받아쓰면 안된다'는 사고방식이 머릿속에 박힌 거지🤔 현재의 경우는 겁이 나는 건 아니지만 귀차니즘/참을성없음 감수하고 겨우 버는 자신의 수입()으로 감당 안 될 거 같기 때문에 담배로 어느 정도 달래지는 아직까지는 안 하려 하는 거고. 나머지 지식은 직접 약쟁이를 보면서 익혓다....(김케든 특: 필요한 상식은 없고 이상한 쪽 지식만 쌓임)

몬가 둘이 같이 살고 애완동물 들이게 되면 재미있을 거 같긴 해🙃 누런 털 파란 눈 길냥이 우연히 줍해서 둘이 키우자...하필 성깔머리까지 김케든 닮은 냥아치라서 애완묘 키우기의 고충을 뼈저리게 느끼자...(???) 누가 주워왔으려나 의외로 김케든이라고 해도 딱히 크게 이상하지는 않고..??🤔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아니 왤케 현실적이냐구...ㅋㅋㅋㅋㅋㅋ 냥케든...현실부정하는 이아니가 답답하고 짜증나서 일단 닥치는 대로 물건 넘어뜨리고 보지 않을까... 엉뚱한 생각하지 말고 이거나 치우고 있으라는 반항 섞인 조치이긴 한데 여기서도 인성이 드러나다니 김케든은 도덕책(facepalm) 반대로 이아니가 냥이안으로 변하는 것도 보고 싶다,,, 김케든은 ?;; 싶어서 한동안 그냥 말없이 보고 있겠지...상황파악하려고....

근데 갓20대 이아니 진짜 와기케든 끝까지 책임질 작정이었을까요 쓰앵님... 저 이게 너무 궁금해용... 김케든주피셜 그 AU에서 원래 케든이 보호자가 자기 자식을 적극적으로 찾지는 않을 거 같은데 이아니 어떡해요 웬 핏덩이를 고스란히 떠안게 되고🤦‍♀️🤦‍♀️🤦‍♀️🤦‍♀️
본편 김케든 N명이란 사회부적응자..소년범죄자..비사교성의 끝을 달리는 염세주의자 N명과 같기 때문에 절대로 복지가 될 수 없어요 선생님.... 이아니는 출근하기 싫어하는 거 귀엽잖아용...파릇파릇해서 사소한 실수도 저지르는 거 귀엽잖아용...고로 20살 이아니 지급=복지 땅땅땅 >:3!

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어라 그러게 진짜......????? 배드엔딩이라니 이럴 수는 없서....왜 아무도 햄보캐지지 못하는 거야

7 이안주◆9chdD30ae. (D.pMogHHFY)

2021-07-16 (불탄다..!) 01:50:49

와! 나는 케든주한테 지배당할 수 있다! (???) 약에 쩔은 김케든.. 둘이 좀 친해졌다는 가정하에 박이안이 그걸 보면 진짜 드물게 정색하면서 화낼지도 모르겠는걸🤔 마약이든 술이든 완전히 쩔어서 정신의 통제권을 놓아버리는 걸 진심으로 혐오하는지라,, 그래도 쟤 약하니까 손절<-이렇게 극단적으로ㅋㅋㅋㅋㅋㅋ 가지는 않을거같고 아마 정 필요하다면 약간의 강제성을 동원해서라도 어떻게든 끊을수 있도록 해볼 것 같네:3 (그래서 반응을 드렸읍니다) 않이 케든이 의도치 않았지만 약까지 한 적 있다니 무슨일이야 대체ㄴ8ㅁ8ㄱ 얼마나 충격적인 경험이었길래 남의 걸 함부로 받아쓰면 안된다는 인식이 박혀버린건지(주먹울음) 그래그래 케든아 담배도 언젠가 끊을건데(??) 약은 하지 말자(꼬옥)

그야말로 우당탕탕 패밀리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는걸XD 사실 반려동물 없이도 이미 우당탕탕이긴 하지만.. 흑흑 한집에 케든이가 인간ver이랑 고영이ver로 둘씩이나 있다니 박이안 이 복도 많은 녀석(박이안: ?) 케든이가 주워오는 상황이면 갑자기 식구가 하나 늘게 된다고 해도 박이안은 키우고 싶으면 키우던가ㅇㅅㅇ<-이런 민숭맨숭한 반응만 보이고 말 것 같네>:3 딱히 싫어하지 않음+동물 허용인 아파트+고양이 한마리 못 키울 정도로 여유가 없는 것도 아님=안될 게 뭐 있나? 이런 사고의 흐름.. 하지만 이후 고영희ver 케든이의 쓴맛을 톡톡히 보게 되는데(이하략
판타지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그냥 자기가 드디어 돌아버린 모양이구나 받아들이는 게 더 빠른 박이안,, 막 씅내는 케냥이 봐도 요즘 환상은 참 리얼하네 실제 성격까지 그대로 반영하고<-이딴 생각이나 하는 박이안,, 박이안이 냥이안이 된다면 일단 그 상황에서 가장 충격을 받는 게 본인일 거라ㅋㅋㅋㅋㅋㅋ 최소 반나절은 식음을 전폐하고 구석에 틀어박혀 있지 않을까,, 막 이대로 계속 고양이로 살아야 한다면 어떻게 되는 거지 회사는 사표내야 되나 근데 그럼 앞으로 평생 케이든이 벌어오는 수익에 의존하고 살아야 되는건가? 아 망했네<-이런 생각을 하고 있지 않으려나,,(쓰다보니 이렇게 노답인 자캐가 또 없음

그러하다! 저어엉말 피치 못할 사정이 있지 않는 한(예: 갑자기 세상에 멸망이 찾아왔는데 케든이가 캐나다로 입양을 가야만 막을 수 있음(???) 자기가 키우거나 아니면 위탁가정에 맡기지 않을까 싶구만>:3 그나마 그 위탁가정도 무진장 꼼꼼하게 고를 것 같고.. 자기가 평생 고생하는 일이 있더라도 일단 시설로 보내지는 일만은 최대한 막으려고 들 것이다<3 않이 근데 원래 보호자가 케든이를 적극적으로 찾지는 않을 거라니 케든이 보호자분 잠깐 차 안에 들어와봐요 아니다 들어올 것도 없다 잠깐 거기 차 앞에 좀 서 봐요(???(막나감
그렇다면 케든주에게는 20살 박이안 n명 이안주에게는 와기케든이 n명을 지급해주는 것으로! 이것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평화가 찾아왔다(??

박이안은 햄보칼 수가 업서! 그런 건 박이안한테 있을 수가 없어! (??(급발진

8 이안주◆9chdD30ae. (D.pMogHHFY)

2021-07-16 (불탄다..!) 23:00:30

Picrewの「Icon maker <3」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Mb2vr5S9i7 #Picrew #Icon_maker_3

이것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일단 박이안의 픽크루는 아니다 절대로 아니다 아무튼 아니다
누구세요 대체

(도주

9 케이든주◆FpaOMMMhug (UOH2nFZuEM)

2021-07-18 (내일 월요일) 00:16:21

반응 제공..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ㅇ<-< 헐 화내는 이아니라니 IF 일상이 더더욱 하고 싶어졌어요(???) 이아니는 불같이 화내는 타입일까요 차게 식으며 화내는 타입일까요 어느 쪽이든 다 좋아 보고 싶어ㅇ<-< 약 하는 김케든이라면 본편 김케든보다 훨씬 막 사는 김케든이겠지...,, 돈이 감당이 안되는 걸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몸은 이미 중독이라서 이안이가 화내도 뭐 어쩌라고 식으로 퀭한 눈으로 볼 뿐 생각은 좀처럼 바꿔먹질 않겠지...(노답) 그나저나 정신의 통제권을 놔버리는 걸 혐오하는 건 이아니 비설이랑 혹시 관련이 있으려나요 너무 궁금함😦 당시엔 앓고 구토하고 쌩난리를 쳤기 때문에 결과적으론 크게 겁을 먹어버렸지..?🤔 그렇게 진하게 배드트립을 겪었기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그대로 중독의 길을 걷진 않은 거지만 말야.

싱거운 반응 보이는 이아니 왠지 모르게 마음에 안 들어서 (¬_¬ ) 하고 흘겨보고 가는 김케든이 왜째서인지 생각난다...(???) 애초에 김케든도 충동으로 주워온 걸 거기 때문에 먹이도 구비 안 되어있고 이름도 안 지었고(김케든 성격상...이름 짓는 거 싫거나 어색해할듯) 씅내는 고앵쓰 내려놓고 멍하니 보고 있을 듯(?) 뭣하러 주워왔지...하면서...(그야말로노답
>>아 망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망한 거네🤔 김케든이 돈을 끌어온대도 다 비정상적인 방법일 뿐더러 그다지 많지도 않을 테니까,,, 김케든은 냥이안 사태에 대해 '아 그런갑다;;' 하고 설렁설렁 생각한 뒤로는 식음 전폐하는() 이안냥 툭툭 건드려 보다가 이아니가 평소에 손 못 대게 한 것들 (있다면) 대놓고 꺼내보고 있을 듯...그러다 버리지 못한 평소 습관대로 뭉그적뭉그적 자기도 하고....깨서는 비치적비치적 어딘가 다녀오더니 사료 담은 그릇 이아니한테 내밀고 어디 한번 먹어보든가 식으로(??) 거만하게 내려보고 있지 않을까,,,, 아직까진 태평한 김케든,,,

안니... 이아니 갓 20인데 넘나 책임감 있는 어른이잖아😭😭😭😭 만에 하나 호적에라도 들였다면 케이든 리드 케이든 그레이가 되는 건가 고것도 재밌겠다,,,(망상폭주기관차) 그나저나.. 이아니 시설에 특별히 안 좋은 기억이나 인식 같은 거 있는 걸까요 은근 신경쓰인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김케든 보호자는 하늘나라로(???
헉 솔로몬이다 솔로몬이 나타낫다👥👥👥

>>8 아악
으아아ㅏ아앙ㄱ
아아악
이게 무엇이야

귀염뽀쨕아이콘이아니 짱귀여워...와랄ㄹ랄ㄹ라 하고 싶어...더구나 그렇게 희귀한 이아니 픽크루자나...소중하다..귀중하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10 이안주◆9chdD30ae. (nV31WX3Cqo)

2021-07-18 (내일 월요일) 13:39:14

아무래도 차게 식으면서 화내는 편이지🤔 진짜 머리끝까지 화가 나도 언성을 높이거나 하는 일은 최대한 참으려고 들 거라구:3 기껏해야 말이 진짜 안 통한다고 느낄 때 케이든!!<-이런 식으로 이름 한번 크게 부르는 정도? 그러고 나서는 또 애한테 무슨 짓인가 하고 지가 현타와서 좀 가라앉긴 하겠지만<3 막 사는 케든이 안돼.. 케든이 지켜 절대지켜..(꼬옥) 흐극흑 이렇게 보니까 케든이 진짜 거리에서 험하게 살았구나 싶고.. 빨리 박이안 집으로 모셔와서 등따숩고 배부르게 지내게 하고 싶고..(박이안: 이봐요

않이 이름도 안 지어주는 거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이안은 또 별 신경 안쓰는 것처럼 있다가 어느날 지나가듯이 이름은 지어줬어? 하고 묻는데 안 지어줬다 하면 (ㅇ_ㅇ)? 이런 표정 지을 것 같구.. 그래도 일단 데려온 이상 사료나 화장실같은 걸 요구하면 별말없이 들어줄 거라구XD
차라리 고양이 상태로 회사에 출근하는 게 낫겠다 싶은 박이안(특: 충격으로 약간 정신이 나감) 충격이 커서 막 건드려도 그냥 축 늘어져 있고 이때다 하고 집안을 뒤져도 막을 힘조차 없을 거라구XD 하지만 마지막 남은 존엄성을 위해 사료 그릇은 앞발로 쓱 밀어버리는 이안냥.. 차라리 참치캔을 따서 줄 것이지 차마 사료를 입에 대고 싶지는 않았다고 한다

케이든 그레이.. 케이든 니키타 그레이? 아니면 케이든 니키타 리드-그레이? (상상만 해도 광대승천) 그러케 김케든 보호자는 차에 치여 사망했다 끄읏(해피엔딩

으아악 아닙니다 저것은 박이안 픽크루가 아니에요 저것은.. 옆집 철수의 픽크루입니다..(?????

(은근슬쩍 시설이나 통제권 관련 코멘트는 전부 스킵하고 도망가기(도주🏃‍♀️🏃‍♀️

11 이안주◆9chdD30ae. (5py4IKeWUE)

2021-07-19 (모두 수고..) 00:57:48

Picrewの「ミニねこ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hGBDYrYgHM #Picrew #ミニねこメーカー

그리고 슬쩍 들고온 냥이안 픽크루:3 (feat.고양이 된지 얼마 안돼서 심기가 불편함

12 이안주◆9chdD30ae. (qEJXraehW6)

2021-07-20 (FIRE!) 00:00:00

그으리고! 오늘은! 두구두구두구두구 저온화상 스레를 세운지 정확히 1주년 되는 날입니다!!! 비록 리부트 전 날짜 기준이긴 하지만<3 케이든주랑 함께한지는 벌써 1년이나 되었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ㅇㅁㅇ(일댈로 이렇게 오래 가본 역사가 없는 사람) 1년 전 이맘때 케이든주가 일댈 조율스레에 올린 걸 보고 끌려서 찔러본 게 이렇게나 오래 갈 줄은 상상도 못했어XD 마침 원하던 컨셉의 스레+자세하고 명확하게 원하는 바와 기준 등등을 설명하는 모습이 왠지 믿음이 가서 찔렀는데 그러길 백번천번 잘한것같아🥳🥳 사실 평소에 케이든주는 항상 금손갓아트를 그려 오는데 나는 그림도 못 그리고 독백 잘 쓰는 재주도 없어서(...) 커미션이라도 들고 오려고 했지만.. 놓쳤어!! 신청을 못 넣었어!!! 8ㅁ8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근시일 내로 또 넣을 거라구🔥🔥 케이든주 나와 이렇게나 오랜 시간 함께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 케이든주도 케든이도 많이 애정합니다!!!

13 케이든주◆FpaOMMMhug (9ociiECerA)

2021-07-20 (FIRE!) 14:27:16

으아악 모야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서 오니까 레스가 이만큼이나 쌓여있다니 나는 햄보칸 김케든주 진짜 이보다 행복할 수가 없다..........

>>10 아아아ㅏㅏㄱ 케이든!! 하고 이름 크게 부르는 거 왠지 미들네임까지 부르며 자식 훈계하는 부모 같고 너무..너무 망상이 폭주한다... 김케든 반응은 이것저것 다 생각나서 딱히 무엇일 것이다 확언하진 못하겠네🤔🤔🤔 일단 방어기제로 실제 생각이 어떻거나 무작정 무슨 상관이냐며 대드는 건 확정인데,,,, 그러고 보니까 이아니가 화내는 정확한 내용이 뭐려나🤔(확신이 안 섬) 니가 어떻게 이럴 수가 잇서..?(아무말1) 다시 이거 눈에 보이기만 해봐라..??(아무말2) ㅋㅋㅋㅋㅋ이아니 집에 얹혀 등따숩고 배부른 생활하는 김케든,,,, 일단 집에 얹혀놓으려면 무지막지한 신뢰가 필요하겠지만 말야,,,김케든 비설을 생각해서라도,,,👀

김케든 왠지 모종의 심경 변화가 있거나 강요 당하거나 성격이 유해지지 않는 한 높은 확률로 끝까지 이름 안 지을 거 같은데.,,,(부른대도 이 고양이 저 고양이 저 새끼(...) 이런 식이겟지) 이대로 고앵쓰 이름 하나 없이 살아가버리는 건가요...안돼...내가 안돼...(?) 막 비관적이고 의욕없는 성격 버리지 못해서 키우다 말고 혼자 좌절해서 아무데나 누워 이아니 보고 저거 버리라고 제정신 벗어난 소리 하는 장면도 어쩐지 생각나고,,, 여러모로 좌충우돌 우당탕탕이겟지,,,,
사료 밀어버리는 이안냥과...무슨 짓이냐는 듯이 도로 밀어주는 인성케든...(마치라잌 맥도날드 사태) 한참 하찮은 신경전 벌이다가 어떤 한 생각에 미친 김케든이 다른 그릇에 물 따라서 내밀어주지 않을까 싶고..(김케든: .oO(밥은 며칠 안 먹는다고 죽진 않으니까 됐고 물 못 먹어서 뒤지면 곤란하니까..))

아무래도 케이든 니키타 그레이... 또는 케이든 (다른미들네임) 그레이가 되지 않을까 싶고..🤔 사실 지금 김케든도 사실상 신원 미상(...)이라서 본편에도 충분히 적용할 수도 있는 이야기다...(망상폭주기관차 고장)

앗 철수 씨...제가 아는 이안 그레이 씨와 꼭 닮았군여..(?)

은근슬쩍 스킵하다니 용서하지 안켓다 으아악 이아니 비설이랑 연관잇잖아 알려주세요 저기요 이봐요 한마디라도 해명해주세요 어디가요(난리법석!

>>11 으아아악 아아악... 턱시도 이안냥이 짱커여워,...,,, 심기불-편한 얼굴 조물조물해주고 싶어,,,안아올리고 둥가둥가해주고 싶어,,,, 목의 목걸이는 뭐려나 김케든이 한번 잣돼봐라ㅋ 하면서 달아준 방울목걸이????(아무말)(팩트: 김케든은 방울목걸이가 고양이한테 나쁘다는 걸 모름)
고로 나도 케든냥이 픽크루 쪄와봤지롱 >:3! 요 픽크루..말랑콩떡 같고 귀여워...
https://picrew.me/image_maker/47882/complete?cd=XR6o7SVQfM

>>12 으악..아아악...(모든 답변이 으악으로 시작하는 것 같으면 착각) 난 대충 7월 즈음에 시작했으니까 지금이면 대략 1주년이겠네ㅎㅎ! 하고 적당히 생각했는데 이안주 너무 세심하고...나 감동받았고 동시에 미안하고... 2주년은,,,내가 먼저 챙긴다,,,,(메모,,,) 새삼 시간 진짜 빠르다😮 더위에 죽어가며 일댈 구인글을 올렸던 내가..지금은 한살 더 먹고 이렇게 더한 더위에 죽어가고 있다니...(이거아님) 나도 그 많은 날짜와 시간 중에서도 그때를 고르고 그 많은 소재 중에서도 이 소재를 골라 구인글을 올렸길 진짜 너무너무 잘한 거 같아🤗🤗🤗 파트너복을 너무 과하게 받았어...최소 3년은 복권 사면 안돼(아무말) 평소에도 표현 많이 하고 있다고 여기기는 하지만 이안주 그동안 너무너무 고마웠고 또 즐거웠고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거시야;3 커미션은..!! 당연히 너무너무 좋지만 절대로 무리하지는 말고!!(요새 커미션 가격이며 양심이며(일부) 장난없다는 내용) 이안주랑 이아니 정말 애정하고 다시 한번 잘 부탁할게~~~! 와호 1주년!!

14 이안주◆9chdD30ae. (qEJXraehW6)

2021-07-20 (FIRE!) 22:10:46

미들네임까지 부르면 오히려 뒤에 느낌표가 붙기보다는 차게 가라앉은 상태 아니려나:3 케이든 니키타 리드(싸늘)☜이런 식으로? 근데 박이안 케든이 성도 모르는데 미들넴 부를수 있는거 맞나🤔 화내는 내용은 아마 그딴 쓰레기같은 거 입에 댈 생각도 하지 마라☜대충 이렇지 않으려나? 박이안으로서는 드물게 거친 말도 좀 나올 것 같기도 하고..(사실 오너도 박이안 화내는 모습이 잘 상상이 안감) 않이 케든이의 슬기로운 백수생활에 비설이 걸림돌이 된다니 그 비설이 뭔지 알아야겠어요 고로 떡밥.. 떡밥 플리즈.. 이안주는 항상 비설에 목마른 잉간..👀

그렇게 고양이는 이름조차 부여받지 못한 채 그저 '고양이'가 되었다..(이하략) 박이안은 그래도 이름은 지어줘야 하는거 아닌가 잠깐 생각해보긴 하는데 딱히 이름을 부를 일이 없음+고민 시작한지 30초만에 자기가 작명에 지지리도 재주가 없음을 깨달음의 과정을 거쳐서 빠르게 포기하지 않을까 싶네XD(고양이: 이봐요) 케든이가 고양이 버리라고 하면 얼척없다는 얼굴로 네가 데려와놓고?☜이러고서 버리지는 않을 것이다<3 왜냐면 버리면.. 불쌍하잖아.. 기껏 데려왔는데..(눙물
(지금부터 맥도날드 2차전을 시작합니다(?) 그래도 배고프고 목마르고 피곤한 건 사실이니까 결국 박이안도 그쯤 되면 항복하고 물 정도는 조금씩 할짝여 보지 않을까🤔 물 마시면서 온갖 현타와 인생무상을 깨닫는 냥이안.. 하지만 아직도 사료에 입을 댈 생각은 절대 없음

하핫 그런 얘기 많이 들어요(??

으아악 전 아무것도 몰라요 살려주세요(필사적으로 도망!

한번 잣대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냥 뭔가 심심해서 달아줬을 뿐..이지만 이렇게 된 이상 케든이가 달아줬다는 설정을 공식으로 채용합니다 땅땅(박이안: 이봐요) 목걸이 달기 싫다고 한바탕 도망다니면서 난리를 쳤지만 결국 검거당해서 뒷목잡힌채로 원망의 눈길을 쏘아보내는 박이안이 방금 머리를 스쳐지나갔어..(먼산
으와악 말랑모찌떡 케든이 대박귀여워.. 몬가 저 눈사람도 묘하게 케냥이 닮아서 귀여워 앗 이거슨 설마 겨울 배경으로 눈사람 만드는 일상을 돌리라는 신의 계시? (아무말
픽크루가 너무 귀여워서 나도 한번 만들어봤닥우<3 낮잠을 즐기는 중인 이안냥..
Picrewの「ぶくまねこ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Kc0ROEBkuy #Picrew #ぶくまねこメーカー

딱 0시 0분 0초에 올리면 재밌겠다 생각해서 15분 전부터 두근거리면서 대기타고 있었다구///(쓸데없음) 아앗 그치만 2주년도 포기할 수 업서.. 그렇게 2022년 7월 20일 두 오너의 치열한 눈치싸움이 시작되는데(아무말) 그러게 벌써 1년이나 지났다니 믿어지지가 않아ㄴㅇㅁㅇㄱ 않이 어째서 더위만은 바뀐 게 없는 것이죠 납득할 수 없어>:ㅁ 그렇게 말하자면 나도 파트너복에 최소 30년 복은 쏟아넣은 것 같은걸XD 응응 나도 그동안 정말 많이 고마웠고 앞으로도 계속 잘 부탁해🤗🤗 어허 케든이가 나오는 커미션에 감히 돈을 아낄 수야 있겠는가(근엄) 농담이고 나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알아볼 거라구;3 1주년!!! 저온화상 첫 돌!! 해피버스데이!!!!!

15 케이든주◆FpaOMMMhug (W6LqRfbCpQ)

2021-07-22 (거의 끝나감) 13:37:27

화나서 차게 풀네임 부르고 말도 세게 나가는 이아니.. 보고 싶어요,,,,ㅇ<-< 언젠가,,,일상,,,(이 정도면 병) 앗 마쟈 저번 일상에서 김케든이 지 성까지 알려주기는 했는데 다시 캐해해보니까 이름만 알려주는 편이 좀 더 맞겠더라구🤔 고 부분만 그냥 케이든이라고만 했다...라고 수정해도 댈까....?????(조심) 머 김케든이 지 생일은 헷갈릴지언정 풀넴은 대충이나마 기억하고 있으니까 언젠가는 풀넴 알려줄 기회가 생기지 않으까,, 떡밥은 이안주가 먼저 주기 전까진 주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아무말

성격에 안 맞아서 작명 따위 생까는 김케든과...작명 센스와 효율성을 따져 작명을 관두는 이아니...총체적 난국... 김케든 충동성 심한 편이라서 몰라 XX 버려<<이딴 식으로 나오다가도 시간 많이 지나서 고양이 아직 있으면 느릿느릿 먹을 거 챙겨주지 않을까,,,(괭이: 밀당이야 뭐야)
이아니가 인간의 존엄성을 일부 훼손당하는(...) 와중이지만 정작 김케든은 보면서 아무 감흥도 못 느낄 거 같고,,, 사실 사태를 크게 실감하진 못한 상태라서 나중에 가면 오히려 김케든이 더 혼란스러워할 거 같다🤔 진짜 이안냥이 이아니인지도 확신이 안 가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이아니가 그냥 무통잠() 탄 거니까,,,

ㅋㅋㅋㅋㅋㅋ얼떨결에 아무말 공식화라니(동공지진) 김케든..고양이가 목걸이 다는 것 자첼 생소해하고 어디서 구하는지도 모르고 구해도 어떻게 매는 건지 모르지만(3단콤보) AU니까 대충 저온화상 유니버스 힘으로 해결됐다 치자😇 꾸물꾸물 붙잡고는 원망의 눈길 보내는 이아니 띠껍게 바라보지 않을까.. 매본 적 없어서 실랑이 좀 하고 있지 않을까... 도망치려는 이아니랑도 실랑이하고,,,,
겨울 배경...눈사람... 둘 중에 눈사람 만들고 싶어할 사람이 있을지부터 의문..이지만...????(큰일) 어 뭐지 이번에도 박사라 치트키 이용해야하는 건가 설마(사라: 도대체
크아아아악 낮잠 자는 이안냥 커여워...무릎에 올리고 싶어,,배 위에 올려서 같이 자고 싶어,,,아니야 옆에서라도 자고 싶어,,,(???

헉 맞아 딱 0시 0분 0초에 올라와 있어서 대단해ㅇㅁㅇ<<이러고 있었다구,,,,웅장이 가슴해진다,,,, 2주년에 이걸 이기려면 뭘 준비하면 될까...곰인...🤔 나도 이안주 말 듣고 삘 받아서 요즘 커미션 휘리릭 살펴보고 있지롱 한번도 넣어본 적 없는데,,마음에 쏙 드는 거 보이면 지갑 여건 되는 대로 찌른다,,,,(포크 들어올림)

16 이안주◆9chdD30ae. (7ykg4pydbc)

2021-07-23 (불탄다..!) 00:17:49

아앗 그렇다면 드리겠읍니다 언젠가는,,(박이안: ?) 않이 그러네 지금보니까 성까지 알려줬잖아???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이안주는 이만 쥐구멍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쭈구리) 수정은 케이든주가 원하는 대로 해달라구👌 난 오케이니까! 그 이전에 정 필요하지 않은 이상 박이안이 미들네임까지 물어볼 것 같지도 않지만 말야XD 이름만 알면 됐지 싶은 무심보쓰 박이안,, 안이 그런게 어딨어요 오는게 있어야 가는게 있지>:ㅁ(뻔뻔

그리고 그 둘 사이에서 고통받는 고양이.. 흑흑 막 관심없다는 것처럼 굴다가도 밥은 챙겨주면서 고영이랑 밀당하는 케든이 너무 귀엽다구 고양이가 한마리가 아니라 두마리인 너낌(?
일단 박이안은 좀 진정해서 어느 정도 상황을 받아들인 뒤에는 어떻게든 자기가 박이안이라는 걸 알리려고 들 것 같구만🤔 막 일단 컴퓨터를 켜서 타자라도 치려고 하는데 솜방망이 발로는 자판을 누를 수가 없어서 1차 절망.. 발톱으로 누르려고 했더니 키보드에 기스가 나서 2차 절망.. 이렇게 되지 않으려나😏 헉 박이안이 무통잠탔다고 생각한 케든이의 반응도 보고 싶습니다 쓰앵님+ㅁ+

원래 언제 공식이 될 지 모르니까 말 한 마디도 함부로 하면 안 된댔어(당당(?) 목걸이 채우고 최소 반나절은 냉전 상태였을 것 같은 너낌이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 꼬리 잔뜩 성난채로 다시 식음전폐하고 구석에 틀어박혀서 항의 시위하지 않으려나;3 맞아 우리한테는 데우스엑스사라가 있다구 사라만 있다면 뭐든지 해결된다(???
그렇게 케든주와 이안주는 각각 이안냥과 케든냥을 옆구리에 끼고 낮잠을 즐겼다고 한다(?

(서버시간까지 찾아보면서 온갖 설레발은 다 친 1인(이래놓고 커미션은 못들고왔죠?) 2주년도 두근거리는 맘으로 기대하고 있을게:3 하지만 1등으로 축하하는것만은 양보할 수 없서>:3 커미션은 케든주가 편한 대로 해주면 된다구XD 않이 근데 케든주 본인이 저세상 금손인데 커미션이 과연 필요한지,,?? 케든주가 지금까지 그려온 것만 해도 퀄리티는 이미 커미션 이상인뎁쇼(주접

17 케이든주◆FpaOMMMhug (k16lTzlPk6)

2021-07-25 (내일 월요일) 02:08:23

헉 저 진심으로 기대할게여(???) 그럼 이안주의 오케이도 받았으니 김케든은 퍼스트네임만 알려준 걸로 하고,,,(쥐구멍 속 이안주 끌어내며) 흑흑흑 이런 뻔뻔한 이안주를 다 봤나(?) 떡밥..떡밥...어 머가있지... 어,,,김케든의 유독 작은 키...왜소한 체구...제 나이 같지 않은 외모(대충 14~5살 정도로 보이는 게 공설)는 몬가 시사하는 바가 있을지도 모른다는점...??(일단 아무거나 던지기) 그리고..어..김케든의 일탈은 생각보다 일찍부터 있었다는 거......

단순히 밀당이라기엔 버리라 하는 그 순간만큼은 ㄹㅇ로 다 집어치울 기세의() 비관으로 들어찬 김케든일 테니 절대로 좋은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끝까지 키울 거긴 하지만...(김케든 특: 일단 귀찮아서 지 손으로 버리기 싫음)
ㅋㅋㅋㅋㅋㅋㅋㅋ않 키보드 기스내고 절망하는 이아니,,,이아나 괜찮아,,,김케든이 나중에 더 좋은 키보드 사줄 거야,,,(?) 이아니가 무통잠 탔다고 생각한 김케든... 호감도나 신뢰도에 따라 천차만별의 반응이 생각나는걸🤔🤔🤔 호감도가 높다는 전제 하에 따지면 '혹시 사고라도 났나'><'그냥 배신 깠네 이 새끼'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혼란스러우니까 현실 도피용으로 잠이나 퍼질러 자고 깨고 나선 담배 땡기면서 굳이 후자로 생각을 굳혀버리지 않을까🤔((비관파워)) 언뜻 멘탈꿩깡러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있지만 잘 보면 멘탈 바스라진 게 눈에 보이겠다도 싶고,,,,충동도 일탈도 심해지고,,,,

ㅋㅋㅋㅋㅋㅋ,,,새기겠습니다,,,,(?) >>꼬리 성난채로<<ㅋㅋㅋㅋㅋ이거 너무 귀엽고,,, 김케든은 이안냥=이아니를 정확히 인지했단 전제 하 마냥 거만한 태도로 뭐가 문젠데?←이러고 있지 않으까,,,,(역지사지 증발) 정말 몰라서 그런다기보단 그냥 맥이기 위해서🤦‍♀️ 그런 의미에서 사라는 눈사람 조아하나요...저애 원활한 망상을 위해(?) 사라의 정보도 필요합니다 쓰앵님,,,(바짓끄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만큼 신경써줬다는 점에서 넘나 고맙다구XD (주접에 눌려 사망,,,) 아뇨 선생님,,,저는 명함도 못 내미는뎁쇼,,, 그리고 실력과는 별개로 소화를 전혀 못하는 분야도 있기 때문에 고런 부분을 커미션 신청해볼까 하는 거야🤗 처음이라,,,괜스레 보는 눈이 까다로워지는 게 문제지만,,,

그나저나 마지막 일상을 돌린 지 한 달이 가까워지고 있어 ㅇㅁㅇ 슬슬 새 일상 시동을 걸어보는 게 좋겟다 싶은데 이안주는 어떨까??

18 이안주◆9chdD30ae. (PPVN84aSIQ)

2021-07-25 (내일 월요일) 18:24:25

으아악 기대하지 마세요 난 몰라(도망) 원래 이안주는 뻔뻔 빼면 시체라구>:3(양심리스) 작은 체구는.. 몬가 시사하는 바가 있다..(메모) 그래서 그 시사하는 바는 대체 뭐죠? >:ㅁ(진짜 노양심) 일탈을 몇 살때부터 시작했길래.. 으악 쓰앵님 케든이 비설이 궁금해서 돌아가실 지경이에요ㅇ<-< (사망

비관적인 케든이.. 아 이러면 안될것같은데 비관적인 케든이도 너무 귀엽다 어떡하지(?) 그래도 끝까지 키울 거라니까 다행이구만;3 혹시 고양이가 갑자기 아프다거나 하면 케든이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다!! +ㅁ+
WA! 박이안 공짜 키보드 생겼다! (박이안: 🤦‍♂️) 흑흑 겉으로는 틱틱대도 멘탈 흔들려서 더 막나가는 케든이.. 이건 어쩔수없다 냥이안이 무릎 위에서 식빵 구우면서 고영이 테라피 해주는 수밖엔(?) 그래도 케든이가 많이 힘들어하는것같으면 박이안은 쪽팔림을 무릅쓰고 최대한 어떻게든 도와주려고 할거라구>.0

꼬리 바닥에 탁탁 내려치면서 온몸으로 당장 이거 빼라 시위할 것 같고.. 아 나잇값 못하네 냥이안(?) 얼굴에 철판깔고 나오는 케든이가 괘씸하고 혼꾸녕을 내주고 싶지만 이 나이먹고 냥펀치를 날릴 수도 없어서 진퇴양난인 이안냥;3 사라는 햇살입니다.. 비록 과거에는 케든이 Mk II였지만 지금은 햇살여캐가 되었읍니다,, 고로 눈사람도 좋아한다!! (으아악 내 바지

하! 내가 주접으로 케든주를 이겼다! (당당(?) 그러지 마시와요 케든주님.. 당신은 금손황금손다이아손 그저 빛.. 물론 커미션은 나도 절하면서 감사히 받겠지만 너무 무리하지는 않는 것이야 케든주🤗 맞아 그리고 커미션도 잘못 걸리면 돈 먹튀하거나 기한 한참 넘겨서 주는 경우도 있다니까.. 아무래도 조심스러워지는건 사실이지🤔

좋아좋아🤗 일상 내용은 뭐가 좋을까? 케든주는 혹시 따로 생각해둔 게 있으려나?

19 케이든주◆FpaOMMMhug (cdP9X9G1Ms)

2021-07-26 (모두 수고..) 01:20:02

핫하 그 다음부터는 나도 입을 다물거라구>:3 이제 기브앤테이크로 주는 이아니의 떡밥이 얼마나 강하냐에 따라 몬가 더 줄 수는 있다,,,(그야말로 양심리스

고양이가 아플 때의 김케든..🤔 일단 고양이 상태가 메롱한 게 아프기 때문임을 겨우겨우() 깨닫고 난 직후에는 쪼금 얼떨해하지 않으까,, 낯선 상황이니까,, 그러고는 아무런 조치도 못 취할 듯,,, 뭐가 뭔지 모르기도 하고, 그냥 원래부터 얘한테 문제가 있었나보다or나랑 안 맞나보네 하고 의식적으로 급하게 생각을 마무리한 탓에 고앵이 무시하면서 지내다가 이아니가 언급할 때쯤 되어서야 '몰라, 뒤지나 보지' 하고 심드렁한 자세 보일듯,, 일종의 방어기제라고 김케든주는 해석함... 현실도피성도 있고...
으 아 악 무릎 위 식빵 이안냥이라니 김케든 이 복받은 자식🔥🔥 이아니는 무통잠 자고 우습게도 비슷한 순간에 웬놈의 고양이가 집에 눌러앉았다고 여길 김케든은 그것조차 까칠하게 마다하다가,, 제풀에 지치거나 피로해하거나 이아니 거 술이라도 빼마셨을() 때야 도와주려고 애쓰는 이안냥 치울 기력도 없이 가만히 있을듯,,,,,버림 받았다고 세상 청승 다 부리는 케이든 리드 씨,,,,,,

않ㅋㅋㅋㅋ체면 때문에 냥펀치도 아끼는 이아니냐구,,,,(귀여움) 김케든 냥이안 상대로 우월감에 젖어서() 떡 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하는 호랭이양아치마냥 ~~하면 풀어줄게 하고 있을 거 같고...🤦‍♀️ 케든이 Mk IIㅋㅋㅋㅋㅋㅋ 아니 사라 진짜 그 정도엿서요...?? 지금은 눈사람 조아하는 햇살이라니 넘모 기엽고,,잘 커서 다행이고,,, 세상 무심한 남정네 둘이 눈밭에 끌어다 대뜸 눈싸움 거는 거 생각나고,,,(적폐

무리하진 않으니 걱정 없는 거시야😉 억지로 할 생각은 없다보니 정 마음에 드는 게 없으면 나중 기회로 미룰 생각도 하고 있다구:3 진짜,,요즘 못 믿을 커미션 많기도 하고,,

음.............🤔🤔🤔🤔🤔 몬가 여러가지 생각나긴 하는데 하도 정리가 안 돼서 괜찮다면 이안주의 의견부터 들어보고 싶네🤔 이안주는 따로 생각해둔 내용 있으려나?

20 이안주◆9chdD30ae. (qhBAbPygFM)

2021-07-28 (水) 00:58:17

으아악 그치만 이안주는 더이상 내놓을 게 없는걸;v;(통곡

결국 박이안이 데리고 동물병원 갔다오는 엔딩인 거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이안은 쟤가 데려온 건데 왜 내가..☜이러면서도 순순히 케이지 들고 동물병원 데려갈 것 같네XD 접수하면서 고양이 이름 알려달라길래 순간 당황하다가 아무 이름이나 댈 것 같구.. 헉 여기서 순간적으로 케이든이라고 대답해 버리는 것도 재밌겠다+ㅁ+ 그렇게 병원에서는 케이든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고양이:3 방어기제에 현실도피.. 이거 다 비설 떡밥인거같은데 그쵸 제말이맞죠(강요(?
일단 달래줘야 할 것 같긴 한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식빵부터 구웠다가 생각보다 따끈따끈하고 잠이 솔솔 오길래 그대로 졸아버리는 냥이안..(?) 않이 근데 버림받았다고 우울해하다니 너무 슬프잖아욧;ㅁ; 우리케든이 지켜 절대지켜>:ㅁ!!!

한창 체면차릴 나이인 냥이안(인간, 34세) 으아악 떡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모먼트 케든이 너무 귀여운것아닙니까 의사양반 방금 제 심장이 두 번 정도 멎었는데요(주접) 사라 어렸을때는 머리도 짧게 자르고 옷도 아무렇게나 입은 채로 아무한테나 시비 걸고 다녔을 거라구;3(특: 몇 살 위 남자애 세 명이랑 단신으로 붙어서 이긴 적 있음) 제발 둘 다 이런 날에 칙칙하게 집에만 틀어박혀 있지 말고 좀 나오라면서 눈싸움 시작하는 노빠꾸 박사라양,, 멋있서,,(?

맞아,, 신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도 온갖 안 좋은 경험담이 튀어나오면 쫄아버리게 된다는 것이야;v;

으음 나도 딱히 꽂히는 건 없네,, 아니면 매너리즘 방지(?)로 에유 일상을 돌려 본다던가?

21 케이든주◆FpaOMMMhug (ys/V0zvPzg)

2021-07-29 (거의 끝나감) 18:37:03

엥 어디서 거짓말이세요~~~~~~ 흑흑,,ㅇ<-< 진짜 사소한 거라도 좋으니까 떡밥 주세요 떡밥,,,이아니 비설 아직까지도 감을 못 잡고 잇서,,,

그렇게 병원 한번 데려가면 대체로 해결될 일을 의지박약 김누구는 굳이굳이 의지박약 도지고...🤦‍♂️ 비설의 떡밥이라기보단 비설의 잔재..? 김케든은 성격 상당히 꼬인 축이니까,,,진지 한사발 들이키자면 정신병명도 이것저것 가져다댈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할까🤔 그건 그렇고 졸지에 케이든 된 고양이ㅋㅋㅋㅋㅋㅋ 어쩌다 보니 다시 그 병원 이용할 일 생기고 김케든이 고영희 데리고 가는데 케이든이라 불리는 거 보고 어리벙벙해하는 모습 생각나고,,돌아가서 이아니 멱살이라도 잡아서(?) 해명 요구강요할 거 같고,,,
그리고 뭐하자는 거지,, 하면서 어이없이 내려다보다 앉은 채로 자버리는 김케든,,,, 엥 슬프지 안아요 오랫동안 우울해한다는 건 그만큼 이아니한테 호감이 많이 쌓였다는 뜻인걸👀

그건 부정맥이라 불리는 무언가입니다..(?) 헉 파워풀 왈가닥 사라 너무 멋지고 기여워요 연상 남자애 세 명이랑 떠서 이겼다니 이건 김케든 Mk II가 아니라 상위호완인데요???(김케든특 비실거림) 맞아,,머싯서,, 김케든 느닷없이 눈덩이 맞은 거 짜증은 나는데 의욕은 전혀 안 생겨서 있는 자리서만 욕할 듯한 느낌이네(??

에유도 조은 생각인 거 같네😮🤔🤔 이안주는 혹시 끌리는 거라든지 있으려나??

22 이안주◆9chdD30ae. (igYHakDb.2)

2021-07-31 (파란날) 02:20:59

거짓말이 아닙니다 믿어주세요;v; 세상에 떡밥 푸는것만큼 어려운 게 또 어딨다구,, 이안주는 완급조절의 ㅇ자도 모르는 사람이란 말야8v8 (통곡

비설의 잔재.. 의지박약..(메모메모) 정신병으로 진단 가능할 정도라니 우리 케든이 빨리 두툼한 이불에 멍석말이해서 입에 맛있는거 물려줘야 된다 무조건 한다>:ㅁ 케이든(인간)과 케이든(고양이)의 팽팽한 대치.. 정작 박이안은 거의 잊고 있다가 케든이한테 멱살 잡히고 나서야 그러고 보니 그랬지, 할 것 같구만:3 근데 또 생각해 보니 딱히 나쁜 일은 아니지 않나? 어차피 닮았는데(?)<-이런 생각의 흐름으로 그게 왜? 했다가 한대 얻어맞지 아주..
헉 둘이 같이 꾸벅꾸벅 조는거 생각만 해도 인생의 행복도가 12979073% 상승했어+ㅁ+ 박이안한테 호감도 쌓인 케든이,, 과연 언제쯤 가능할런지,, 박이안 이놈아 잘해라 좀(박이안: ?

안니요 이것은 심쿵사입니다 무조건적인 심쿵사입니다>:ㅁ(단호) 퐈이터 정신이 남달랐던 박사라양,, 물론 본인도 오만 군데 상처를 달고 와서 박이안한테 혼났지만 말야;3 뭔가 떠오르는 이미지는 있는데 픽크루로 구현하자니 잘 안 나와서 고민이구만;v; 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아무도 눈싸움에 협조하지 않았다 카더라,,(박사라: 이안!!(박이안: ???

그러게🤔🤔 지금까지 푼 썰은 많은데 말야! 포지션변경도 있고 로드트립도 있고 조선시대 타임슬립도 있고 백설공주 ts도 있고 리즈시절 박이안과 와기케든이도 있고.. 뭐야 뭔 썰을 언제 이렇게 많이 풀었대(동공강진

23 케이든주◆FpaOMMMhug (2hEV30p9DI)

2021-07-31 (파란날) 21:50:58

오늘 밤에 답변 남겨야지...남겨야지 생각했는데 그사이에 일이 터질 줄은 몰랐네,, 개인 사정으로 한 다음주까지는 접속도 힘들 거 같아 미리 레스 남기고 갈게. 기분이 정리되었을 때 답변과 함께 돌아올게😊

24 이안주◆9chdD30ae. (igYHakDb.2)

2021-07-31 (파란날) 22:48:35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음 추스르고 푹 쉬다 오길 바라 케이든주;^; 난 항상 케이든주 편이라는 것도 잊지 말기야<3

25 이안주◆9chdD30ae. (2ktlo5iw.g)

2021-08-01 (내일 월요일) 00:21:06

Picrewの「껍질-미리깐 메이커」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SlXuHe90Dz #Picrew #껍질미리깐_메이커

그리고 늦었지만 어린시절 퐈이터 정신의 박사라 픽크루라구(*/ω\*)

26 케이든주◆FpaOMMMhug (dNv2yRe1Yk)

2021-08-05 (거의 끝나감) 17:31:02

으아악 다녀왓지롱~~ 기다려줘서 미안하고 고마워 이안주...지금은 많이 추슬러졌으니까 걱정은 필요없다구>.0 그나저나 돌아오니까 피끄루 뭐야...박사라양 기여워...막 관리한 듯한 머리도 기엽고 도끼눈도 기엽고...패션도...정말 말마따나 놀랍도록 아무렇게 입는다 하려 했는데 가만 보니까 꽤 괜찮은 패션이고 ??? (?) 헉 싸우고 상처 달고 와서 오라버니한테 혼나는 사라 독백 보여주세요((욕심과다))

으악...완급조절 갠차나요 아무거나 주세요,,,.,...,.,.,, 엄청 간접적이어도 잘 받아먹으니까 아무거나......(시체

멍석말이 돼서 먹을 거 물린 김케든...하찮아🤔(?) 그게 왜ㅋㅋㅋㅋㅋ.. 김케든 그제서야 위기의식(??) 느끼고 다른 이름 아무거나 빨리 붙이려고 할 거 같고,,,그 뒤로 혼란스러운 듯 삐진 듯 미묘한 상태 될 거 같고,,,
사실 호감도 오르기 위해선 김케든이야말로 정신 똑디 차려야하는데 말야🤦‍♂️ 이쯤에서 오너힌트라도 뿌리자면 김케든은 예상 못한 상황에서의 호의에 상당히 약하다는 거...? (대충 이아니 힌트도 주라는 압박적인 눈빛!(?

마쟈,, 군머며 디젤펑크도 있었고 해포도 있었고 그냥 ts에유도 있었고 몬가..몬가 되게 많이 풀었지...🤔 개인적으로는 지금 해포나 로드트립이 끌리는데 이안주는 어떨까?╰(*°▽°*)╯

27 이안주◆9chdD30ae. (laDodaf7uo)

2021-08-05 (거의 끝나감) 23:30:43

케든주 어솨~~!! 지금은 괜찮아졌다니 다행이야(*/ω\*) 옷차림은 사실 픽크루 파츠가 멀쩡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빵꾸나고 찢어지고 말도 아녔을 거라구<3 TMI지만 저거 전부 물려받은 옷이라 원래는 체형에 비해 사이즈가 크다는 설정이 있다! 박사라 독백.. 과연 제가 할 수 있을런지..(도망

으.. 윽..(죄책감MAX) 사실 박이안이 유난히 떡밥 풀기가 어려운 것 같은 느낌도 있어<:3 으윽 으으윽.. .dice 1 100000. = 16209

그 하찮음까지도 귀여운 거라구>:3 헉 다른 이름 뭐로 붙일지도 궁금합니다 쓰앵님🎤🎤 하지만 케든이가 혼란스러워하는 사이에 결국 박이안은 케이든이라는 이름이 입에 붙어 버리고.. 그렇게 한 지붕 아래 두 케이든이 살게 되는데..(??
예상 못한 상황에서.. 호의에 약하다..(밑줄 별표) 박이안은 뭔가 특정 상황에 약하다기보다는 상대가 호의를 보이는 정도에 비례해서 마음을 열 것 같구만<3 지금 상황은 사실 호의라기보다는 호기심 내지는 관심에 더 가깝고..(으아악 드리겠습니다!

해포도 로드트립도 좋아;3 그럼 다이스로 정할까? .dice 1 10000. = 2672 홀 해포 짝 로드트립

28 이안주◆9chdD30ae. (laDodaf7uo)

2021-08-05 (거의 끝나감) 23:32:03

으아악 다이스 부순다(콰장창

>>27에서 사라의 옷이 전부 물려받았다고 한 것은.. 사실 막 사소한 설정은 아니라구:3 박이안도 그렇고 박사라도 그렇고 어린 시절 옷을 사 입기보다는 물려입고 받아 입고 그런 경험밖에 없다<3

29 케이든주◆FpaOMMMhug (IZ6wMge/kw)

2021-08-07 (파란날) 01:37:23

아 싸 떡 밥 !!!((축포!)) 물려받은 옷...체형에 비해 사이즈 크다...이아니도 물려입고 받아입었었다...(메모...) 몬가 아리까리하구만🤔 비설 관해 세워놓은 가설 몇 개 정도는 있는데 역시 확신이 안 서,,, 으앙 독백 주세요(땡깡

다른 이름.. 잭, 제이크, 맥스, 찰리 같은 대충 어디서 들었던 거 같은 흔한 반려동물 이름 대면서 그중 아무거나로 하란 식으로 나오지 안으까🤔 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괭이는 이미 케이든이 된 지 오래고..(*´-∀-)3 이아니는 기브앤테이크러...(??)(메모) 호기심 내지는 관심에 그치는 지금이니까 할 수 있는 상황도 있을 법하긴 한데,,,,음 새벽이라 그런지 몬가 아직은 모르겠구만,,,,,(())

로드트립이 걸렸네🤗🤗🤗 돌리기 전에 가볍게 캐릭터며 설정 이야기를 나누는 편이 아무래도 낫겠다 싶은데 어디,,보자,, 학년은 신입생들이었나..??🤔

30 케이든주◆FpaOMMMhug (E3Givzzmdo)

2021-08-09 (모두 수고..) 16:31:38

오늘자 일정 소화하기 전에 잠시 갱신하고 갈게(*´ノ∀`) 이안주 쫀하루 보내고 있길 바라~!~

31 이안주◆9chdD30ae. (FsMfka6gxM)

2021-08-09 (모두 수고..) 21:40:47

어으으.. 미안해 케이든주 토요일부터 지금까지 정신이 없었다.. 지금 너무 피곤해서 그런데 잠담이랑 일상 관련은 내일 일어나자마자 이을게 미안..

32 케이든주◆FpaOMMMhug (cnMIb5sUJU)

2021-08-10 (FIRE!) 09:58:18

ㅇㅁㅇ 레스 자체가 너무 피곤해보이는걸.... 세상에, 신경쓰지 말구 푹 쉬구 편할 때 이어주길 바라( ;´Д`)

33 이안주◆9chdD30ae. (1pbVLLgsn.)

2021-08-10 (FIRE!) 22:47:55

오늘의 교훈: 백신 예약을 할 때는 피씨방에 가자

흑흑 다갓에게 배신당햇서;^; 독백은.. 없어! 다 죽었어! (??) 사실 케든주가 아직 감을 못 잡은 거 자체가 비설이 별로 잘 만들어졌다는 뜻은 아닌 것 같아서 쬐까 머리가 복잡하긴 하지만 말야;v; 박이안 비설.. 나도 어렵다..(먼산

그렇게 박이안과 케든이네 고양이 이름은 케이든 주니어로 결정되었습니다 땅땅(케이든: 야) 어쩌다 같이 동물병원 가게 되면 간호사가 고양이가 집사분이랑 닮았네요^^하고 덕담했다가 케든이한테 원인 모를 눈총 받을 것 같고 막.. 하지만 부정하기에는 이미 눈매부터 성격까지 케든이 클론이 되어버린 케이든 주니어(이하략) 음 새벽은 아니지만 나도 모르겠구만! (???

로드트립!! 지금 잠깐 훑어보니까 공대생들이 종강하고 충동적으로 로드트립 떠났다가 렌터카 고장나서 망함<-이 내용이 주인 것 같은데 어 써놓고 보니 제법 대환장파티잖아..? (동공강진

34 케이든주◆FpaOMMMhug (stncRvqYpU)

2021-08-12 (거의 끝나감) 12:29:35

피시방..국룰... 이안주 백신 맞는가 보구나..,조심하구...(;´д`)

으앙 독백 살려주세요(땡깡2) 안이야 짐작하기 힘들다=못 만든 비설 같은 공식은 없는걸,,, 세기의 헛다리+설레발일까봐 함부로 말하지 않을 뿐이지 가설 몇 가지 머릿속에 있기도 하고 말야. 그리고 무엇보다.....이안주가 준 떡밥이 애초에 얼마 없는걸.........................(반농담

케이든ㅋㅋㅋㅋ주니어ㅋㅋㅋㅋㅋ 김케든 지가 주운 고양이에 대한 혼란 어느 정도 벗어나면 최소한의 도리는 하려 들 텐데 그때까지도 케이든 이름은 용납지 않을 거고,,,,, 끝까지 이아니가 케이든을 고수하면 어느 날은 냅다 검은 고양이 주워와서 시침 뚝 떼며 이안이라 부를 거 같고(((유치찬란)))

그야말로 대환장의나라에바랜드🤦‍♂️ 둘 다 길 몰라서 네비+직감망하는 지름길 의존하는데 하필이면 어둑한 밤에 오래도록 통용되지 않은 길로 접어들어서 어버버 이게머임 강제 납량하는 것도 재밌을 거 같고... 아니면 클리셰로 사막에 갇혀도 재밌을 거 같고... 겨우 차 고쳐 탈출하니까 운 좋게 폭포가 근처라서 물에 머리 식히며 ㅎㅏ........... 하고 현타 와야 한다....(????)(때아닌 망상 주저리
아마 필요한 건 AU캐들의 설정이려나🤔 일단 김케든은 가능한 한 본편의 이미지를 답습하는 걸로 무뚝뚝하고(천성) 독기 있고 욕 입에 담고(본편처럼 잦지는 않을 듯) 흡연하는 건 똑같은데 몇몇 비설 사라진 덕에 상당히 여유 있고 반사회적이지 않고 상식 있고 무엇보다 신장이..커질 듯.. 이아니랑은 얼마나 알고 지낸 사이인지도 관건이네🤔🤔

35 이안주◆9chdD30ae. (E2NBp9uuYI)

2021-08-12 (거의 끝나감) 21:44:46

ㅎ.. 괜찮아 어차피 이번달 안으로 맞기엔 글렀으니까.. ㅎㅎ.. ㅎㅎㅎ.. 이놈의 컴퓨터를 매우 쳐야지 아주그냥 어 잘못했어 안했어(컴퓨터 째려봄(컴퓨터: 억울

유감스럽지만 이미.. 생을 마감하셨읍니다..(억지) 가설.. 케든주 머릿속의 그 가설들 이안주도 매우 궁금함미다👀 봐서 원래 비설보다 괜찮다 싶으면 급 채용할수도 있는 거고(???(글러먹음) 앗 아앗 떡밥 관련해서는.. 할 말이 없으니 석고대죄를 하고 드러눕는 걸로 봐주십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냥케든에 이은 냥이안 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박이안은 케든이 이름 포기 안 할것같으니까 결국 냥이안까지도 공식설정으로 수입을 해야(??) 하지만 정작 박이안은 이안 주니어 생겨도 (._.) .o( 관심없음 )<-이 상태일 것 같다는 게 함정😂 아이고 박이안아 마 케든이가 이렇게까지 하는데 반응 좀 보여줘라 이 재미없는 녀석,,(박이안: ?

막 요즘은 아무도 안보는 종이지도 펼쳐들고 보겠다고 씨름하다가 길 잘못 들었다는 걸 30분 늦게 알아채고,, 않이 어떻게하면 미국 서부에서 납량특집 레전드의고향을 찍을 수 있는거야 케든이랑 박이안 대단해(??) 막 연비도 제대로 안 따지고 차 렌트했다가 사막 한가운데서 기름이 똑 떨어질 위기에 처한다던가? (막나감) 그렇게 결국 폭포 근처에 대고 이번에는 여기서 노숙을 할 건지 아니면 조금이라도 더 마을을 찾아 가볼 건지 2차전에 돌입하게 되는데,,
에유박이안은 지금이랑 외형이나 성격 면에 있어서 크게 다른 점은 없을 텐데 본편보다는 좀 더 여유가 생길 것 같구만:3 건드리면 반응하고 받아치거나 약간 발끈하는 부분도 있을 것 같고<3 본편의 비설 없음+지금보다 젊음(aka 정신적으로 아직 덜 자랐음)<-이 두 가지로 인한 결과라구(*/ω\*) 일단 방학에 같이 여행갈 정도면 본인들은 인정 안 해도 제법 친한 사이 아닐까나🤔 확실히 한 학기보다는 더 알고 지냈을 것 같긴 하네🤔🤔 헉 근데 키 커진 케든이+ㅁ+ 얼마정도까지 커지는지 궁금합니다 쓰앵님,, 제발,,👀

36 케이든주◆FpaOMMMhug (8lJUeDjYzQ)

2021-08-13 (불탄다..!) 14:01:38

아리송했는데 예약 실패한 거구나🤦‍♀️🤦‍♀️🤦‍♀️ 다음엔 꼭 성공할 거야..피시방 꼭 가고..광클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그리고 접종 받으면 다른 일 말고 몸 보살피는 데 집중하고 말야... 여러 까닭으로 백신 접종 지양하기로 한 입장인지라 어쩔 수 없이 우려하게 되네(´。_。`)

으앙 CPR 실시해주세요((땡깡)) 가설..가설...쪽팔린데 어쩌죠🙄 단편적인 것만 꺼내자면 이안이랑 동생들이 의붓형제나 그 비슷한 거라도 되나...? 라든지 전체 또는 일부가 시설 출신인가?? 같은 생각은 했었죵...그 관련으로 (특히 어른들과) 더러운 경우를 겪어 이아니가 환멸을 느꼈나 싶기도 했구... 으악 쪽팔려 이렇게 된 김에 저도 김케든 관련 가설 있다면 들읍시다 뭐라도 꺼내주세요 기브앤테이크(급발진

전부 냥이안을 수입하기 위한 케든주의 큰그림(아무말) 김케든 왠지 검은 괭이 찾기 위해 먹이까지 들고 길거리 탐색하고 있었을 거 같고...(유치한 데 진심인 편(??) 정작 이아니는 암생각 없는 거 보고 자존심 씨게 긁혀서 다짜고짜 다시 멱살을 잡든 어떻게 해야 저 자식을 깔아뭉갤 수 있을까() 고민을 하든 둘 다 하든 했을 거 같고🤦‍♂️ 육아 힘들구나 이안아...(?)

ㅋㅋㅋㅋㅋ ㅓ 근데 사막 한가운데 기름똑 괜찮은데 ???? (정신나감) 중간에 주유소도 있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하필 그냥 지나쳐버렸던 거야...()() 노숙을 하냐 마냐 저울질하면 대딩케든은 높은 확률로 노숙하자 손을 들어줄 거 같은 너낌이네🤔🤔🤔
딱히 어두운 이야기 없는 혈기 왕성한 대딩들 최고야 진짜,, 이미 초등학교나 중학교나 고등학교부터 쭉 알고 지낸 사이면 재밌겠단 생각이 드네🤔 부모님(내지는 보호자) 서로 아는 사이면 더 재밌을 거 같고,,🙃 글쎄요,,얘가 어디까지 커질까,,,상한선을 약 185로 잡고 있긴 함미다,, 여기서 이아니보다 클지 작을지 똑같을지 키차이 난다면 얼만큼이 좋을지 고민하고 있지요,,,,,,(쓸데없는설정에집착하는편

37 이안주◆9chdD30ae. (ZZtFh1vxvg)

2021-08-14 (파란날) 01:30:23

정확히 말하자면 어찌어찌 간신히 예약을 하긴 했지만 억만년 뒤에야 맞을 수 있다는 게 문제지만 말야;v; 일단 올해 안에 2차까지 맞을 수 있게 된 걸 다행으로 여기려구🤦🏻‍♀️ 앗 케든주는 백신 접종을 지양하기로 했구나:3 나는 반대로 사정이 있어서 어떻게든 맞아야 하는 입장이었지만 말야<3 나도 몸관리 신경쓸 테니까 케든주도 아무쪼록 몸조심하는 거시야( ´•̥-•̥` )

틀렷어 이미 심장이 멎었다구.. 전기충격을 줘도 안 살아나..(우기기) 전혀 쪽팔릴 거 없으니까 안심해;3 물론 그 가설이 맞는지 아닌지는 나만 알고 있을 거지만 말야 음하하하(?) 케든이 가설.. 일단 가족들이랑 뭔 일이 있었던 건 확실한데 그 외에도 뭔가 개인적으로 배신 비슷한 걸 당한 적이 있었나 싶기도 하고? 🤔🤔 으아악 이안주는 머리가 텅텅이라 모르겠어요 쓰앵님 부디 자비를 베풀어 주십사,,(구질구질

ㄴㅇㅁㅇㄱ 그렇게 깊은 뜻이! ㅋㅋㅋㅋㅋㅋㅋ깜냥이 물색까지 해가면서 섭외한 거냐구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박이안은 케든이(feat.17살 연하)한테 결국 멱살을 잡히고 마는데.. 번외로 케냥이랑 냥이안의 사이가 어떨지도 궁금해지는구만🤔

대체 왜 그랬던 거니 얘들아.. 사막 한가운데서 주유소가 얼마나 소중한줄 모르고..🤦🏻‍♀️ 그럼 반대로 박이안은 어떤 위험요소가 있을지 모르니까 조금이라도 더 가봐야 한다는 쪽으로 기울 것 같구만>:3 싸워라(짝) 싸워라(짝) (글러먹음
혈기(만)왕성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때부터 알고 지내다 대학까지 같은학교 같은과 간거면 그냥 가족이잖아😂😂 대체 얼마나 사이가 좋은 거야XD 아니면 크면서 조금씩 멀어질라 쳐도 부모님들이 의기투합해서 바비큐파티 여행 기타등등←여기 끌려가게 돼서 속으로 내가 왜 쟤랑.. 하면서도 결국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어 버렸다던가? 그렇게 결국 대학까지 같이 가게 된.. 헉 박이안보다 키 큰 케든이도 좋아 완전 대환영이야+ㅁ+ 막 원래는 박이안이 더 컸는데 결국 폭풍성장기를 거쳐 추월당했다던가? 아니면 결국 따라잡지 못한 것도 좋고 또 반대로 박이안이 추월한 걸수도 있고 으아니 키 하나로 이만큼 착즙이 가능하다니(도른눈

38 케이든주◆FpaOMMMhug (6SfAvXyFHo)

2021-08-15 (내일 월요일) 00:45:58

아하😮😮😮😮😮😮😮😮🤦‍♀️((이제야 이해한 빠가사리의 외침!)) 그래도 올해 안에 2차까지라니 불행 중 다행이네( ´・・)ノ(._.`) 문제 없이 접종 받을 수 있길 바라구 몸관리도 잘하구! 나도 열심히 몸 지키고 있으께>.0

(N번째 절망 엔딩,,,) 으악 답을 제출했으면 으레 채점해야지 이게 머선 소리예요<( )> 가족들이랑 무슨 일...개인적으로 배신...(메모)(?) 머리텅텅일 리는 없고 그냥 김케든주가 여러모로 떡밥에 쩨쩨했지, 진단도 대체로 순한맛이었고🤔 앞으로 어떻게 풀어야 잘 풀엇다 소리 들을까요,,

17살 연하 17살 꼬맹이,,,(?) 케냥이는 이안냥 들어오면 아마 '쟨또뭐야' 너낌으로 거리부터 두지 않을까ㅋㅋㅋ 마음에 안 든다는 듯이 째리고..그러다 어느 날은 앞발로 치면서 쓸데없이 먼저 시비 걸고,,마치라잌 김케든이 초반에 이아니 못살게 굴었듯이🤦‍♂️

싸워라(짝) 싸워라(짝) (본격 자캐분쟁조장하는 글러먹은 오너들) 대딩케든 왠지 '그럼 가보시든가' 식으로 나오며 차는 못 가져가게 운전석에 떡하니 앉아있지 않으까 싶고 유치찬란 구상유취,,,
사실 중딩부터or고딩부터 가능성도 열어둔 발언이었지만 초딩부터 알고 지냄도 꽤 괜찮은걸🤔🤔🤔🤔 완젼,,가족,, 부모님끼리 짱친이라서 여행도 가고 파티도 여는데 하필 둘은 뭔가..뭔가 성격이 안 맞아서() 어렸을 때부터 자주 싸우고 유치하게 싸우고 둘 다 꼭지 돌아서 다시는 안볼 듯이 싸우기도 하지만 정작 남이 보면 대화도 착착 감기고 상당히 죽 잘 맞을 뿐더러 결정적으로 아무튼 서로 손절은 안 해서 애들끼리 멱살 고이 나눠 잡거나 말거나 호호 잘 지내네요 호호(?) 이랬을 거 같고(???) 같이 여행가는 건 대딩케든은 대충 .oO(누구 한 명 여행 끌고 가려면 이새기가 적절하지) 정도로 대충 합리화하면서 사이 좋은 건 찐친 클리셰로 부정할 듯하네🤔 크아악 박이안 추월한 김케든 김케든 추월한 박이안 결국 못 따라잡은 김케든 셋 다 맛있어서 다 하고 싶다(????) 난 전부 좋다구,,,이안주 특별히 끌리는 거 잇으면 그걸로 하겟음(미친눈

39 이안주◆9chdD30ae. (KpuY66ls2w)

2021-08-15 (내일 월요일) 19:33:53

않이 빠가사리라뇻 누가 우리 케든주보고 빠가사리래 가만안둬>:ㅁ 응응 케든주도 몸관리 열심히 하는거시야<3

(그렇게 모두가 불행해졌다. 끗(???) 블라인드 면접에 이은 블라인드 테스트라구>.0 채점기준과 결과는 오직 시험관만이 알 수 있지 히히(도름) 떡밥은 케든주가 주는대로 감사히 받아먹을 거니까 맘 편하게 먹으면 되지 않을까나🤔 박이안 떡밥도 슬슬 풀어야 될텐데..

헉 그러게 나이가 정확히 두배야! ㅇㅁㅇ 이걸로 박이안은 자기 나이 반절밖에 안 산 꼬맹이랑 기싸움을 한 유치한 으른이었던 것으로 판명(박이안: ?) ㅋㅋㅋㅋㅋㅋㅋ고영이들도 본체의 흐름을 그대로 이어받는 거냐구XD 시비걸면 꼬리 한번 팩 하고 드러누운 자리에서 꼼짝도 안하는 냥이안.. 냥펀치로 얻어맞아봐야 정신차리지(?

그치만 캐들이 싸우면.. 오너는 재밌다구;v; 운전석 뺏긴 박이안은 진지하게 지금이라도 히치하이킹으로 고 홈 할까 고민할 것 같고.. 속으로 내가 대체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얘랑 여행을 왔나 할 것 같고..(글러먹음
거의 세미형제급이구만🤔 그치 만나기만 하면 삐거덕대는데 주변에서는 아 케이든 리드랑 이안 그레이? 걔네 완전 절친 아니냐?←이래서 발끈할 것 같네XD 근데 이제 또 하도 오래 알고 지냈으니까 막상 진심으로 손절은 못하겠는 그런 애매한.. 맨날 내가 이제부터 쟤랑 아는척하면 사람이 아니다 이러는데 며칠 있다 보면 또 티격대고 있어서 주변 사람들이랑 가족들은 그럼그렇지 오늘도 사이가 참 좋네요 호호호 하고있을 것 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들만 인정 못하는 우정.. 근데 사실 같이 여행갈 정도면 진짜 친한거 아님미까 박이안도 .oO(마침 할것도 없는데 로드트립 나쁘지않네) 하면서 순순히 승낙했지만 아무튼 친구는 아닌 그런 찐친모먼트 좋아:D 크아악 이안주는 편식 안 하는 새나라의 어린이라 셋중에서 하나만 고를수가 없닥우;v; 이렇게 된 이상 셋을 모두 섞어야(?

40 케이든주◆FpaOMMMhug (IdkO39z/6Q)

2021-08-17 (FIRE!) 03:09:22

?? 뭐야 어제 마솝 눌렀던 거 같은데 내 레스 어디갓어 으앙 이게 무슨 일이야 ,,, ;ㅁ;

>>39 하긴 뭐든지 편하게 하는 게 좋으니까🤗 이아니 떡밥도 물론 주는 대로 다 받아먹을 거니까,,,기대 만땅이라구>.0

이아니가 그런 기미 조금이라도 보이면 바로 뭔 개소리야; 하듯 김케든 담요나 이아니한테 패대기칠 거 같고..(????) 그거 덮고 자라고(?)
막 당사자끼린 사이 극히 나쁘고 드럽게 인연 끈질길 뿐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상 어릴 적부터 계속 보고 막 싸우고 더러는 무슨 바람 든 양 잘 지내고 온갖 시츄를 겪은 덕에 사실 누구보다도 서로를 잘 알고 있다는 모먼트 참 좋아하는 편이라🤔 여행 제의하고 수락하는 과정에서도 서로가 무슨 생각하는지 다 알고 있을 거 같고,,그런데도 별 생각 없을 거 같고,, 않 셋 모두 섞으면 어떡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만 골라주세용.....진짜 이안주가 찰나였더라도 끌리는 걸로 정해놓고 싶닥우..........(구걸

41 이안주◆9chdD30ae. (lJAbxNV5WI)

2021-08-18 (水) 00:38:14

뭣이라>:ㅁ 우리 케든주 레스 누가 먹었어 참치 너냐?! (캔드민: ?)

>>40 맞아맞아 편한게 최고라구;3 떡밥은.. 그렇게 됐으니까 너가 알아서 잘 좀 해봐라 이안아 믿는다(??(글러먹음

박이안 칼귀가할 기미 보이면 바로 담요부터 집어던지고 보는 케든이.. 왜 이렇게 귀엽죠.. 왜긴 왜야 케든이가 본투비 귀여운 생명체이기 때문이지(PO주접WER) 남들이 보기에는 짝짜꿍이 저렇게 잘 맞을 수가 없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 나랑 얘가??? 하면서 안 맞는 점 수십가지 나열하려 들것같고.. 근데 또 제3자 입장에서는 어휴 그래그래 니들 친한거 잘 알겠어 하면서 먹금하게 되는 그런 관계 완전 좋아 최고야XD 정작 안 맞는 점이 열개 있으면 잘 맞는 점은 한 오십개 있는데 말이지😆 오히려 서로 잘 맞는 부분은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이미 자연스러울 지경이랄까🤔 킹치만 셋 중 하나라도 포기할 수 없는걸;^; 끄.. 끌리는 거.. 음 그럼 본편에서는 아직 케든이 키가 박이안보다 작으니까 에유에서는 키 추월에 성공했다고 할까나🤔🤔 않이 근데 이런 중대사를 제게 맡겨도 되는 검미까(급쭈굴

42 케이든주◆FpaOMMMhug (6g0DjyYY4I)

2021-08-19 (거의 끝나감) 23:33:08

막..막 던질 때 얼굴 겨낭하고 그러지 않으까,,,김케든 인성 상태 건재하고,,,🙄 사실 농담으로라도 안 맞는 이유를 막 나열(ㅋㅋㅋㅋㅋ)할 수 있다는 건 그만큼 서로를 잘 알고 있다는 거니까...지피지기를 실천하는 찐원수든가 원수이고 싶어하는 찐친구든가 최소 둘 중 하나((극과 극은 통한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급쭈굴하지 마십셔 정말 큰 기쁨이 되엇으니까... 솔직히 중대사이니까 이안주한테 맡기고 싶엇던 거라구>.0 그럼 내내 김케든이 이아니보다 작았다가 막판 스퍼트로 급추월한 걸로 할까🤔 그럼 대충 키는..어...184? 185? 그사이? 이아니 키는 혹시 본편 그대로일까용

그리고 이 아래는...적폐 오브 적폐 캐해가 들어간 무언가로...요번 AU의 정말 허접한 낙서이기도 함을 미리 밝힘...이안주 머릿속 이아니랑 맞지 않을 가능성 있으며 만일 그렇다면 그냥 김케든주 머릿속 IF로 봐주길 요망,,,
https://postimg.cc/mt1Mr59G 둘 다 동작 그만

43 이안주◆9chdD30ae. (GBfkGlGeo2)

2021-08-20 (불탄다..!) 01:06:25

악 악 얼굴 겨냥하고 담요 조준하는 케든이랑 얼굴에 담요 철썩 맞고 (-_"-) 표정 짓는 박이안 상상만 해도 귀여워서 사망한 사람 여기있음(??) 그치그치 열변을 토하면 토할수록 서로에 대해 잘알이라는 걸 증명하는 것밖에 더 되지 않는 찐친구 오브 찐친구,, 너네들이 암만 원수라고 주장해 봤자 남들 눈에는 그저 1n년지기 친구일 뿐이다 음음(끄덕
으악 그런 말을 들으면 청개구리 심보가 발동해 더 쭈굴하고 싶어졋(????) 않이 중대사면 더더욱 나한테 맡기면 안됐던 거 아니야?! ㄴㅇㅁㅇㄱ 대략 하이스쿨 때쯤에 추월했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나🤔 일단 박이안은 본편 키랑 비슷할 것 같은데 마지노선을 185로 정했으니 케든주 편할 대로 정하면 된다구🤗

!!!!!!!!!!!!!!!!!!!! 않이 이런 금손아트를 하사해 주시면 저는 그만 심장이 멎어버리고 말아요 쓰앵님ㅇ<-< 눈꼬리 직각으로 올라간 채로 살벌하게 멱살잡고 있는데 배트에 ☺<-이거 너무 해맑고 뽀쟉한거 아니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구빠따랑 공 있는거 보면 둘이서 야구라도 하다가 그대로 싸움이 붙어버린 걸까나🤔 흑흑 둘 다 너무 귀염뽀쟉해서 이대로 생을 마감해도 여한이 없어 여기가 루브르 박물관이구나..(사망

44 케이든주◆FpaOMMMhug (Q7h6dhDh.k)

2021-08-21 (파란날) 23:26:51

그렇게 원수인 것처럼 지내지만 막상 붙여놓으면 일단은 무난하게 대화하고...서로 진심으로 생각하는 구석 은연중에 있다는 설정도 너모 좋아한단 말이지...🤔 얼굴에 담요 던지는 짓도(...) 그만큼 가까우니까 하는 거고 몹쓸 말도 찐친이니까 하는 거고 아무튼 여러모로 츤데레일 예정🙃
중대사니까 이안주한테 맡겨야지 >:3! 추월은 하이스쿨 적에,,,(반,,영,,) 갭모에에 환장하는 김케든주 이런 종류의 갭도 참 좋아해서 지금 입꼬리 막 하늘 찌르려 하고 막(((화면조정시간))) 그럼 넉넉하게 185로나 해볼까🤔 김케든 드디어 승리감 느끼는데 정작 이아니는 별 생각 없을 거 같고,,,,아닌가 대딩이아니는 다른가 모르것다

ㅋㅋㅋㅋㅋㅋㅋ배트 디테일 발견했다니,,기쁘구먼,,, 아직 애기일 적에 야구하다 시비 붙은 둘 맞다구;> 평범하게 자란 김케든은 파이터 기질 충만할 거 같고,,,벌써 멱살 잡을 줄 알았을 거 같고(??) 이아니는 몸싸움 싫어하는데 효율을 노려서 빠따로 응수햇을 거 같고,,,<<이런 의식의 흐름으로 그렸다고 기억하네( ͡~ ͜ʖ ͡°) 사실 밑의 낙서 그리다가 '어 이렇게 싸웠을 거 가튼데' 하고 파생된 낙서거든. 신명나게 개싸움하고 반성문 써온 두 애기,,,,
https://postimg.cc/q6X8Hdp0 (역시 적폐캐해로 그득함)

45 이안주◆9chdD30ae. (U1en/nvlE6)

2021-08-22 (내일 월요일) 01:16:43

거기다 묘하게 취향도 비슷해서 대화도 잘 이어지지만.. 내가 저새끼 욕하는건 괜찮아도 딴놈이 욕하는건 가만 안두지만.. 암튼 친구는 아니고 잘 맞는 것도 아닌.. 이런 디나이얼프렌즈를 봤나(?) 쌍방츤데레구만 완전히<3
으아악 중요한거 맡기지 마세요 분명히 망쳐버릴거야(도망) 희희 하이스쿨시절에 키 추월.. 갭모에 좋아 갭이라면 다좋아 희희희(정신 못차림) 박이안은 처음엔 별 신경 안쓰는데 케든이가 이때다 하고 키 갖고 약올리면 왠지 점점 신경쓰게 될 것 같구만🤔 하지만 절대로 티는 안 내려 들 것 같구>:3

해맑은 스마일마크가 너무 강렬해서 놓칠 수가 없었다구;3 일단 멱살부터 잡고 보는 노빠꾸 퐈이터 케든이.. 그리고 이번생은 지지도 않고 참지도 않는 멘탈꿩깡박이안..(특: 조금 다른 의미로 꿩깡함) 헉 아니이게무슨일이야 금손아트가 하나 더 있다니!!! 않이 근데 케든아 반성문에 f**k 썼다 지웠던거 다 보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안그랬어요(=쟤가 먼저 시비털었고 어쨌든 난 잘못없다) 한줄 띡 써놓은 박이안도 캐해 찰떡이야 흑흑 이렇게 된 이상 케든주가 박이안 오너 자리까지 물려받는 것으로(?

46 케이든주◆FpaOMMMhug (gMDAU.kjoU)

2021-08-22 (내일 월요일) 02:44:20

자러 누운 김케든주...알람 맞추다 날짜 보고 서서히 정신 차리다
으악
맙소사
으악

!!!!!!!!!!!!!!!!

이안주 나를 매우 쳐주길 바라,,, 사람이 날짜를 안 보고 감으로만 살면 이딴 문제가 발생합니다 으악 세상에 어떻게 등골이 이렇게 서늘해질 수가 있지 늦어버린 이틀만큼 이안주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으아악;;;ㅁ;;;!!! 진짜..어떻게 이렇게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쳐버릴 수 있었죠 과거의 나,,,,안이 당시 무슨 생각이었어요 14일만 해도 ㅎㅎ곧 축하해줘야지 하고 있었으면서 어떻게 당일에 그렇게 까마귀처럼 잊어버릴 수가 있어요 이봐요 현생 핑계대지 마세요 이건 신뢰와 의리와 어쩌고의 문제입니다...
벌로,,,조만간 연성을,,,못해도 낙서라도,,,질로 안 되면 양으로 승부하는 식으로,,,속죄하겠습니다
와 진짜 잠이 이렇게,,확 달아나냐,, 위의 장광설이 일부러 농담투로 포장됐지만 진담이고 저는 진짜 진심으로 이안주 생일을 축하해주고팠다는 사실,,,이것만 기억해주세요 진심을 다해 전합니다,,,술 한잔 마셨습니다,,(?
흑흑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해서 이만 잠자야한다는 사실이 너무 원망스럽네😭😭😭 잡담은 내일 이음...

47 케이든주◆FpaOMMMhug (BVUAcY5/wQ)

2021-08-23 (모두 수고..) 00:49:48

>>45 쌍방 츤데레...기여워...<3 여기서 주섬주섬 꺼내보는 장작위키에도 있는 그 짤,,, 몬가 둘한테도 잘 어울릴 거 같다는 생각이🤔
김케든 일부러 약올리려고 이야 정수리 잘 보이네<<이딴 식으로 가끔 굴 거 같고,,그러고는 무슨 일 있었냔 듯이 홱 가버릴 거 같고(?

ㅋㅋㅋㅋㅋㅋ욕설 디테일까지 캐치한 이안주 채고야 진짜,,, 그 밖에도 오른손잡이 왼손잡이 설정도 신경쓰려 했고..상처 위치도 신경쓰려 했고,,이아니 캐해도 나름 열씨미 해봤고...그랬었넹🙃 찰떡이라니 기쁘지만 이안주의 자리를 받을 수는 업다 으아악 이안주 어딜 가려는 거야(???)

어디보쟈 이 정도면 나름 많이..상의된 건가...??🤔🤔🤔🤔🤔🤔

48 이안주◆9chdD30ae. (8pi/6qqrcg)

2021-08-23 (모두 수고..) 22:36:07

>>46 ㅇㅁㅇ이런 진심어린 생일축하를 받을 줄이야.. 솔직히 말하자면 나도 반쯤 까먹고 지나간 생일이라 축하를 받게 될 줄은 몰랐어(*/ω\*) 축하해줘서 너무너무 고맙구 연성은 부디 부담갖지 말아달라구<3 나도 내년 케든주 생일 성대하게 축하해버리겠서>:3

>>47 쌍방츤데레 완전 좋아.. 입으로는 열심히 싸우면서 한 우산 쓰고 나란히.. 인간적으로 너무 귀여운거 아님미까 귀여움과다죄로 둘 다 체포야(???)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수리ㅋㅋㅋㅋㅋㅋㅋㅋ 케든이 도발능력이 장난아닌걸🤔👍🏻 둘이 투닥대면 투닥댈수록 오너의 행복도는 수직상승하는걸로..(글러먹음

(*/ω\*) 케든주의 정성이 가득 담긴 금손갓연성은 이안주의 갤러리에 고이 모셔놓도록 하겠읍니다,, 안니요 박이안의 오너 자리는 케든주가 맡아주셔야겠읍니다 구우럼20000(빤쓰런(??

아무래도 그런 것 같네! 일상 상황은 대충 어디쯤에서 시작하면 좋으려나🤔🤔 여행 계획 짜는 단계? 막 출발한 직후? 그도 아니면 사고 난 상황부터 바로 시작?

49 케이든주◆FpaOMMMhug (IuniTTaIfw)

2021-08-25 (水) 15:53:55

따흐흑 이안주 마음은 하해보다도 넓고~~~~~~~~~~... 다음엔 알람도 맞추고 손등에도 적어두고 한 달 전부터 카운트다운하고 아무튼 다하겟서(아무말) 연성은 물론 부담 가지진 않을 거라구;> 문제는...실력이지...낙서는 많은데 추려서 올릴 게 없는 고통,,,,,😇😇😇

개인적으로 느끼기로 이아니랑 김케든 조합은 비가 상당히 어울린단 말이지...🤔🤔🤔 비 일상 돌려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나중에 본편에서도 비 일상 다시 보고 싶은 사심 잠시잠깐 표출해보기도 하고:3 다시 AU로 돌아와서 폭우 맞고 가기 싫어서 만만한 십년지기 호출하는 이아니랑 맞고와ㅗ 같이 반응해놓고 결국은 우산 들고 가는 김케든 같은 시츄도 생각나는구만(●^∀^●)

몬가...맨 처음부터 시작해서 있을 법한 여러 시퀀스를 차례차례 도장깨기 하듯 길거나 짧게 진행하고 싶단 욕심이 드는구만 시트콤마냥👀 그치만 좀 구현하기 힘드니까 대충 문제의 사고가 나기 n분 전쯤에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싶네🤔 때아닌 납량으로 가볍게(?) 시작해서->탈출->사막 한가운데 차고장->탈출 후 폭포 주차->숙소 후일담으로 이어지는 대환장파티로(미침

50 이안주◆9chdD30ae. (A81ZfRVaJQ)

2021-08-26 (거의 끝나감) 14:21:59

ㅇㅁㅇ 케든주가 그렇게 나온다면 나도 내년 케든주 생일 0시 0분 0초 땅 하면 온갖 주접이랑 축하를 다 들고 오겠서>:3 않이 우리 케든주 실력이 뭐가 어때서욧 루브르박물관에 걸려도 손색없을 금손이구만! 누구야 누가 우리 케든주 기죽였서>:ㅁ 저는,, 케든주가 발로 그린 낙서라도 그저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먹을 뿐이니 부디 낙서,, 이 미천한 중생에게 낙서를 내려주십사,,(큰절

맞아맞아;3 나도 언젠가 다시 비 일상 돌릴 날이 왔으면 좋겠네;v; 물론 그때도 한 우산 쓰고 투닥거리다가 감기 걸리는 불상사는 없어야겠지만🤦‍♀️ 맞고와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케든이의 이런 노빠꾸모먼트 너무 좋아.. 이러니저러니해도 결국은 우산 들고 간다는 점에서 찐친이라는 걸 숨길 수는 없다구(❁´◡`❁) 물론 반대의 상황에서도 박이안 역시 결국 우산 챙겨들고 나갔을 것 같네😏

강제 납량특집ㅋㅋㅋㅋㅋ 맞아 그것도 빼놓을 수 없어 그럼 일단 밤이 어두워지는데 길을 잘못 들어버렸다니 의사양반 이게 무슨 소리요<이 상황부터 시작하는게 좋으려나? 🤔🤔

51 케이든주◆FpaOMMMhug (wcbIt3RAZo)

2021-08-27 (불탄다..!) 15:38:38

(생일이 아닌데도 쏟아지는 N톤 주접에 깔려 쥬금,,) 음...으으으음 낙서들 심각하게 낮은 퀄에 사심의 나래 망상의 나래만 가득해서 너무너무 쪽팔 린 데((고장)) 조만에 혹시 이안주랑 동접이 이뤄지면 잠깐 짠 하고 보여줬다 바로 내리기로 하쟈,,,👀👀👀,,, 이렇게 이안주랑 오랜만에 동접을 노려보기도 하고(?

ㅋㅋ ㅋ ㅋ ㅋ,,,그러게🙄 그러니 다음번엔 김케든만 걸리는 걸로...(?)(잊을만하면 튀어나오는 지자캐한테만 가혹한 패시브) 김케든 성격에 심각한 폭우가 아닌 이상 우산 따위 쌩까고 그냥 뚫고 갈 확률이 높으니까 반대의 상황이 튀어나오려면 진짜 우르르쾅쾅 온갖 난리부르스를 치는 날씨거나 그냥 고스란히 맞고 가는 폼생폼사충을 이아니가 발견하는 루트로 가야할 거 같지만🤦‍♂️ 이안이 어이없어 하는 소리 다 들린다,,,

대충 그렇게 길 잘못 들기 직전쯤에서 시작하면 재밌을 거 같네o(* ̄▽ ̄*)ブ 운전대는 누가 잡았으려나?

52 이안주◆9chdD30ae. (9a3UwMGTxA)

2021-08-28 (파란날) 01:11:05

(후후 계획대로) 우선 첫째로 케든주의 손에서 탄생한 게 퀄이 낮다는 건 성립 불가능하며 둘째로 케든주의 사심과 망상은 곧 이안주의 사심과 망상이나 다름없으므로 케든주는 속히 낙서를 하사해 주심을 촉구하는 바이다>:ㅁ (???(도른눈) 않이 동접을 노리다니 그렇다면 이제부터 하루 24시간 참치 상주 라이프를 시작하도록 하지(???

않이 그걸 케든이만 걸리면 어째욧>:ㅁ어쩔수 없다 박이안도 어른답게 감기 2차 찍자(?(원래 자캐한테는 가차없어야 제맛>:3) ㅋㅋㅋㅋㅋㅋㅋㅋ폼생폼사 케든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박이안이 발견한다면 있는대로 비웃으면서도 결국은 우산을 내줄 것 같구만🤔 막 태풍이 몰아치는 그런 날씨라면,, 둘 다 사이좋게 젖어서 감기 걸리는 엔딩으로 가자(?(기승전감기

흠.. 어느 쪽이든 재밌을 것 같으니 다이스로 정하도록 할까:3
.dice 1 10000. = 4432 홀 케든 짝 이안

53 케이든주◆FpaOMMMhug (9OhnqkgVfw)

2021-08-28 (파란날) 02:13:24

머머머ㅓ머머 머야
동접인가 하고 후다닥 들아왔는데 왜 1시간 지났어 왜 도덕책 왜;ㅁ;!
지금은 시간이 늦어서...답변은 내일 중 돌려줄게,,,ㅇ<-<

54 케이든주◆FpaOMMMhug (liL/.WpAEU)

2021-08-28 (파란날) 23:03:51

>>52 으악 궤변이다 궤변이야! 이...이...다듬지 않은 욕망 덩어리가 그냥 훌러덩 풀려도 괜찮은 건지 너모나도 큰 의문이란 말이지....◐◐ 역시 우연히 동접했을 때 짠! 하고 푸는 걸로 하자>.0,,, 나는...쪽팔리다...

않ㅋㅋㅋㅋ둘 다 기승전감기냐고,,,,,,,,,,,(숙연) 하지만 비랑 감기 따위로 본편 둘 관계가 어떻게 변하는지 보고 싶은 것도 사실이고...몸 성치 않은 동갑내기끼리 티격태격하는 것도 너무 재밌고 귀엽고 보고 싶고... 역시...감기 일상 돌리는 걸로...?(도름) 2차 쌍방 감기도 돌리고 일방 감기도 언젠가 돌리쟈(???

이안이구만! 어쩌다 이안이가 잡기로 한 걸지 고민하는 것도 꽤 쏠쏠한 재미네:3 몬가 둘이라면 '너 답답해서 차라리 내가 잡겠다', '나 귀찮으니까 네가 잡아라' 같은 주제로도 쉽게 다툴 거 같은데🤔

55 이안주◆9chdD30ae. (9vmSBy45Jc)

2021-08-29 (내일 월요일) 22:09:47

>>53 끄아앙 한시간만 버티고 잘걸 으악
그렇게 동접의 꿈은 날아가 버리고..ㅇ<-< (돌연사(?

>>54 엩 궤변이라뇨 제 논리는 완벽합니다만? (안경쓱(미침) 다듬지 않은 욕망덩어리이기 때문에 더더욱 풀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입니까 용사여!! 부디 깨어나 명작을 풀어주십시오!! 흑흑 오늘부터 이안주의 수면시간을 빼앗고 상판 상주 시간으로 대체한다(막나감

그치만 비 일상은 감기에 걸려야 제맛인걸(._.) 맞아맞아 비 일상 하나로 볼 수 있는 게 얼마나 많게요? 그러니까 감기일상 잔뜩 돌리는 걸로 결정 땅땅(박이안: 이봐요(자캐인권상실의 현장

그러게🤔 그렇게 누가 운전대를 잡을지 15분 넘게 투닥거린 결과 가위바위보를 했다는 결과도 있을법한걸XD

56 케이든주◆FpaOMMMhug (MTfxeybk3U)

2021-08-29 (내일 월요일) 22:42:12

(정신 차리고 보니 허접한 낙서는 웬 명작으로 불리고 있고 자캐들은 인권을 상실하고 있다(?
으앙 지금도 이안주 있으면...그때 링크를 올리겟서...👀 이..이번에도 늦었나 ???

가위바위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몬가 그냥 김케든이 질려서 아 그래 니 잡아라;; 식으로 나왔을 수도 있을 거 같고🤔🤔 마침 귀찮았는데 잘됐네 식으로...
이제 정할 건 정했으니 드디어 선레 정할 수 있는 건가 >:3! 이번에도 다이스로 정할까?

57 이안주◆9chdD30ae. (9vmSBy45Jc)

2021-08-29 (내일 월요일) 23:16:28

(그것이 바로 인생..
으아악 박이안주 도착했읍니다 흑흑 30분 지각 정도는 자비로운 맴으로 봐주세요 흑흑(드러눕

그렇게 박이안이 운전대를 잡게 되었고 결과적으로는 초행길에 길을 잃는다는 어마무시한 납량특집을 하게 된 것으로,, 이거 갖고도 운전대 잡는다더니 뭐 하는 거냐 그렇게 따지면 지도 보고 있던 건 너 아니냐 이런 식으로 싸움 붙는 게 눈앞에 선하구만🤦‍♀️
다이스! ..로 정하고 싶지만 적어도 모레까지는 이안주가 야악간 바쁠 예정이므로,, 괜찮다면 선레 부탁해도 될까? ;_;

58 케이든주◆FpaOMMMhug (MTfxeybk3U)

2021-08-29 (내일 월요일) 23:32:38

https://postimg.cc/fVcRvFyr
짠...?(으악개쪽팔려어서지워버릴거임아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쨌든 기승전티격태격,,,🙄(커여움) 막 나중에 답답하면 운전대 내놔 이럴 수도 있을 거 같고🤔
앗 좋다구~~~~ 혹시 따로 원하는 상황이나..머 반영했으면 하는 사항? 그런 거는 있으려나??(o´▽`o)

59 이안주◆9chdD30ae. (9vmSBy45Jc)

2021-08-29 (내일 월요일) 23:36:06

으아악 동접! 동!! 접!! 케든주의 금손갓아트를 영접하나이다 으아악 케든주 사랑해!!! (???(급사랑고백(미친사람입니다 무시하세요

(커여움222) 이미 썰 풀 때도 운전대 강탈한 케든이 얘기가 나오기도 했고 말야XD 귀여운 녀석들😏 원하는 건.. 지금까지 충분히 얘기했으니까 딱히 없네! 케든주 편할 대로 해줘<3

60 케이든주◆FpaOMMMhug (MTfxeybk3U)

2021-08-29 (내일 월요일) 23:42:39

으아아악 동접이다 아아악 으악 어서 지워야(우당탕

확인이라구~~~~🤗 그럼 선레는..느긋하게 쓰는 걸로 할게..사유..신체가 피로함...

61 이안주◆9chdD30ae. (9vmSBy45Jc)

2021-08-29 (내일 월요일) 23:58:40

흑흑 그사이에 지워버리다니 이렇게 손이 빠를수가;^; 하지만 이미 저장해뒀다구>:3

선레는 느긋하게 줘~~ 나도 아마 잇는건 좀 늦어질것같기도 하구 말야<3

62 케이든주◆FpaOMMMhug (H49cDxjnYI)

2021-08-30 (모두 수고..) 00:11:28

이안주 갤러리를 해킹해야...(?) 흑흑 겨우 추린 것도 저거라구...

응응 아마 내일 중으로 써오지 않을까 싶네~~ 오늘은 이안주랑 동접을 해서...기쁜 날이어따...(끄적(?

63 이안주◆9chdD30ae. (u7JHCDghl6)

2021-08-30 (모두 수고..) 00:14:21

크아악 컴퓨터와 클라우드와 암튼 온갖 군데에다 백업을 해놓을 것이다>:ㅁ 케든이.. 박이안 어깨에 기대서 자고있는거 맞지..? 만약 맞다면 무방비하게 졸고있는 케든이 너무 귀엽구 박이안도 어깨까지 내줄 정도면 둘이 많이 친해졌구나 싶고 또 한편으로는 박이안 얘 아직 갈길이 먼데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저렇게 가까워졌을까 싶기도 하구 암튼 망상회로가 폭주한다 이 말이에요(폭주 으아아

나도 최대한 내일~모레 중으로 답레 들고 오도록 할게<3 맞아.. 8월 29일 날씨 맑음.. 오늘은 케든주와 동접을 해따.. 너무 좋아서 쓰러져 버려따..(???

64 케이든주◆FpaOMMMhug (H49cDxjnYI)

2021-08-30 (모두 수고..) 00:37:47

기대 자는 거 맞다구~~~>.0 나도... 이안주랑 비슷한 망상의 흐름을 거치며 고 낙서를 끄적였었지...(아련)(?) 여기저기 끄적인 낙서를 분류하면 대충 지금까지 돌린 일상 기반/미래IF에 대한 망상폭주/AU망상/약간..AU랑 비슷한데 AU는 아니고 조금 IF에 가까운..?망상질...(아니이게무슨소리지)/김케든 캐해 겸 낙서.../이아니 연습.../기타등등 정도려나🤔 아모튼 많은데 아..이건 상관없을듯 싶으면 여기 올리는 거지😋

재밌었다...햄보켔다...다음에 또 동접하면 좋게타...(일기장st
이안주랑은 여러모로 잘 맞는다고 여겨서 기회가 되면 다른 일대일도 같이 해보고 싶다구<3 벌써 이것저것 소재 머릿속에 있긴 해,, 복수 일대일 동시 진행...??(도름

65 이안주◆9chdD30ae. (hfygGPcxtA)

2021-08-30 (모두 수고..) 17:51:41

(어제 결국 기절한 1인) 흑흑 기대 자는게 맞다니 이안주는 이제 그만 생을 마감해도 좋아88v88 않이 일상기반 금손아트도 있고 미래if 금손아트도 있고 au 금손아트도 있고 if 금손아트도 있고 케든이 금손아트도 있고 박이안 금손아트도 있다니 이안주 이러다 말라죽겠어ㅇ<-< 그렇게 많이 보관해두고 하나도 안 풀어주는건 반칙.. 반칙이야..(라고는 하지만 케든주에게 부담을 안겨 강제로 그림을 뜯어낼 생각은 조금도 없으며 어디까지 농담이라는 사실을 알아 주길 부탁하는 바이고 만약 이안주가 선을 넘는다면 당근을 흔들어 주십사,,

선생님 코멘트: 참 좋았겠네요!
맞아맞아<3 일대일 하면서 잘 맞는 오너 만나기도 정말 힘든 일인데 말야. 다른 일대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급아련(?

66 케이든주◆FpaOMMMhug (DzzaWFhUv2)

2021-08-31 (FIRE!) 00:16:05

으아ㅏ아ㅏㅇㄱ,,,,,,,,,,, 현생에 치이고 치여 지금 이 시간,,,,,,,,,,,,,ㅇ<-< 피곤해서 선레는 최대한 내일 중으로...어서 줄게....🙇‍♂️🙇‍♂️🙇‍♂️

>>65 않 괄호 안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진지) 부담되거나 선 넘거나 하는 건 하나도 없다구>.0 나도 가능하면 전부 보여주고 싶은데 하필 쪽팔림이 도질 뿐이라,,, 급9) 근자감 삽니다...중고도 받습니다...(?

엥 왜 아련해 >:ㅁ 앞으로라도 조금씩 소재 나누며 미래 계획하고(?) 여건이 되면 동시 진행하고(??) 안되면 완결 후 컨텐츠로 잡아두면 되지!(혼자 노후계획까지 세움) 5252... 김케든주는 진심이라구.....?(아무말

67 케이든-이안◆FpaOMMMhug (DzzaWFhUv2)

2021-08-31 (FIRE!) 20:43:16

봄 학기를 끝맺고 약 3개월의 방학 기간. 그중 절반을 보내고 때는 7월이었다. 살인 더위는 낮의 달 역할을 한다. 아래 있다 보면 십 중 일곱은 미친다는 소리다. 애석하게도 케이든 리드 역시 7할의 피해자 신세를 면치 못했다. 미쳤지 않고서야 '이'와 같은 짓거리는 저지를 수 없었다는 것이 근거다. 라는 것이 천생 이과 케이든의 자신만만한 논리였다. 해가 지평선 너머로 감쪽같이 숨은 창밖을 흘긴 그는 역정을 감추지 않으며 어느 부위를 가격하면 좋을지 운전자를 진지하게 훑었다.

"야 이 또라이 새끼야, 지금이 몇 시로 보이냐?"

내가 미쳐 처돌지 않고서야 이딴 새끼한테 운전대를 넘기지는 않았겠지. 처음 앉을 때부터 끝까지 운전대를 사수해야만 했다. 아니 애초에 끌고 오지 말아야 했을지도 모른다. 일부러래도 믿을 법한 저 굼떠 뒤지려는 손놀림 좀 보시라(주관적). 목적지에 도착할 때쯤이면 해돋이도 눈 뜨고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존나 잘됐네, 존나 잘됐어. "아주 그냥 더럽게 고마워요, 드라이빙으로 부탁하지도 않은 사막 야경까지 보여주시고." 헛웃음과 닮은 비웃음이 샜다. 이제 광기의 진짜배기 상징인 달까지 목격하면 완전히 미쳐 저 원수의 멱살까지 틀어쥘 것이 분명하다. 그렇게 직감한 케이든은 센터 콘솔에서 아몬드 봉지나 침착하게 꺼내기로 했다. 등받이에 푹 기댄 비딱한 자세로 뜯고 하나 물었다. 씹었다. 저 느려 터진 새끼를 씹어버리고 싶은 마음을 담아서 말이다......

"야, 야, 저기서 좌회전."

세 번째 아몬드를 물고 지시하는 소리가 건성이다. 언제 이 무뚝뚝한 놈이 남에게 정성이었냐마는, 이번엔 특히도 그랬다. 여행 첫날부터 질렸단 양 지도며 정면의 길조차 똑바로 보지 않고서 말이다.


//길 잘못듦을 위한 빌드업....😇🙃
미처 상의하지 못한 상황 구멍은 임의로 채워넣었는데 혹시 이안이 설정과 충돌하거나 별로거나 더 나은 상황이 있으면 모쪼록 말해주길 바라~~~~~~~~~(。・∀・)ノ゙

68 이안주◆9chdD30ae. (z.vgfD.WO2)

2021-09-01 (水) 19:24:18

으아악 갱신ㅇ<-< 아마 답레는 오늘 밤~내일 새벽중으로 줄 수 있을것같아>.0

>>66 그아악 그런 말을 하면 수줍음 많이 타는 생물인 이안주는 그만 쥐구멍을 찾게되는 것이야(*/ω\*) 없다니 다행이구만<:3 않이 근자감이라뇻 케든주가 금손이라는 근거가 이렇게 차고 넘치는데 어디가 근거없는 자신감이야 근거있는 자신감이지>:ㅁ 중고 자신감.. 없는 박이안주 살림에 빡빡 긁어왔읍니다 돈은 필요없으니 이거라도 받고 부디 금손아트를 풀어주십사<(;ㅁ;)>

벌써부터 노후준비까지 하고 있었다니 감동이야8ㅁ8 하지만 일단 한번 말을 꺼낸 이상 케든주는 이안주의 노후와 사후세계와 내세까지 전부 책임져야 한다구 후후후 전부 계획대로>:3(?(단단히 미침

>>67 ㅋㅋㅋㅋㅋㅋ케든아 그거아냐 지도를 보세요 용사여..! (아련) 설정구멍은 없는것같으니까 안심해도 괜찮다구;3 않이 근데 케든이ㅋㅋㅋㅋ 가격포인트 노리는거ㅋㅋㅋㅋㅋㅋ 케든아 이 할미는 명치나 관자놀이를 추천한다 거기가 아주그냥 직빵이야(박이안: ???

69 이안-케이든◆9chdD30ae. (h.zrCDZEC.)

2021-09-02 (거의 끝나감) 02:15:30

도로 한복판을 달리고 있지만 않았다면, 이안 그레이는 지금 당장 핸들에 머리를 처박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렇게 이마를 부딪히고 기절했다 깨어나면 내 방 침대인 게 아닐까. 해가 질 때까지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한 것도, 이 자식이랑 여행을 가겠다는 멍청한 결정을 내린 것도 전부 그저 나쁜 꿈이었던 거지. 하지만 근방 10킬로미터 이내에 있는 모든 자동차 핸들에 머리를 들이박고 다닌다고 해도 지금의 절망적인 상황이 극적으로 바뀔 일은 없었다. 그 이전에 10킬로미터 이내에 차가 한 대라도 있는지조차 의문이지만.

"시계 보던가."

물론 방금 전의 질문은 단순히 시간을 묻는 내용이 아니었고, 그 또한 이 사실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굳이 상대의 성질을 돋울만한 대답을 내놓은 것은, 순전히 자존심 때문이었다. 약간의 항변을 하자면 그는 결코 운전을 못 하는 편은 아니었다. 굳이 따지자면 보통이었고, 후방주차에 쩔쩔맬 단계는 이미 지났다. 하지만 지금 조수석에 앉아있는 저 원수는 아무래도 최소한 차가 시속 200 정도로는 가야 만족할 듯싶었다. 그럴 거면 애초에 내가 아니라 카레이서를 앉혀 놓던가?

이쯤에서 짚고 넘어가자면 이곳은 독일이 아니었고, 아우토반은 더더욱 아니었다. 둘은 지금 로스앤젤레스에서 샌디에고로 가는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차로 두 시간이 안 되는 거리를 어째서 이렇게 헤매고 있냐고 묻는다면, 그는 단언컨대 지도를 들고 있는 저놈 잘못이라고 자신할 수 있었다. 어쨌거나 그에게도 여기는 초행길이었고, 그럴수록 더더욱 길안내를 맡은 사람의 협조가 필요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정작 당사자는 여기가 제한속도 없는 도로인 줄로만 알고 있으니. 그나저나, 아우토반에도 제한속도가 있다는 사실을 저 멍청이는 알까? 모른다에 50달러 걸지.

"지도나 제대로 보고 말하던가."

옆에서 날아오는 온갖 비아냥을 한 귀로 듣고 흘리면서 그는 대꾸했다. 하지만 그런 것치고는 순순하게 핸들을 돌리는 그였으니, 이는 따지고 넘어갈 기력조차 없던 탓이었다. 원래 입으로 지도를 보는 사람과 동승하면 배로 힘든 법이다.

물론, 나중에 그는 이 결정을 두고두고 후회하게 되나, 그것은 나중의 일이다.



/썰 풀때 대충 서부 로드트립이라고만 하고 구체적인 경로는 안 정했던것같아서 내 맘대로 LA 인 샌프란시스코 아웃이라고 생각했어<3 혹시 다른 건의사항 있으면 말해줘!
그러고 보니 이 둘은 미국 어디쯤에 살지도 궁금해지는구만🤔

70 케이든주◆FpaOMMMhug (IbDDDKfwdU)

2021-09-02 (거의 끝나감) 15:24:07

>>68 끄앙 근자감 아니면 안 방아용....(까탈) 반농담이고 언젠가 근자감이 생기거나 마음에 드는 낙서라도 나오면 슬쩍 보여주겟다구 >.0 언제나 말하는 것처럼 말야...

사후세계...내세...다 책임지겟서(도름) 그저 농담이 아니라 이쯤이면 컨텐츠를 추가하거나 (힘들다면) 다음 컨텐츠 정도는 정해둬도 괜찮겠다- 생각하거든🤔 물론 집중을 어떻게 분배하느냐의 문제가 좀 있지만...그건 미래의 내가 알아서 하지 않을까....?(미래의 나: 이 멍멍이가) 물론 이안주도 좋다면의 이야기야(´▽`)

>>69 LA-SF 괜찮다 >:3 짧게 LA-샌디에고-SF 루트려나? 아니면 3대도시쯤은 다 맞춰서 LA-샌디에고-라스베이거스-SF...?(현실에선 짜지도 않는 계획을 자캐 여행에서 짬) 사실 캐넌이 빠지면 아쉽긴 한데 얘들이 거기까지 돌고돌아 가고 싶을까 싶기도 하고(...) 계획은 몬가 이아니가 은근슬쩍 주도적으로 짰을 거 같은 삘이 드네🤔 혹시 모를 사고를...대비해서...말야....ㅋㅋㅋ ㅋ ㅋ,,,()()((웃퍼짐,,,))
사는 곳... 사실 김케든주는 본편에서도 대딩AU에서도 대충 뉴욕시쯤으로 생각했다는 비밀 아닌 비밀이 있다🤔 사계절 변화가 한국처럼 뚜렷하기도 하고 치안도...치안도 본편 김케든 처지랑 딱 맞기도 하고...???(...) 이안주는 어케 생각했으려나

그나저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50달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 저기서 왜 나와........😂......(스쳐지나가는 상한 50달러
답레는 아마 밤에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3

71 케이든주◆FpaOMMMhug (WXS9u28GZM)

2021-09-03 (불탄다..!) 00:24:30

으악,, 생각보다 너무 피곤해서 답레 오늘 안에 완성 못할 거 같다,,,,,,,;ㅁ;
내일...중으로...드림...(넙죽

73 케이든-이안◆FpaOMMMhug (WXS9u28GZM)

2021-09-03 (불탄다..!) 22:12:33

"내가 너냐?"

내가 너마냥 지도 하나 똑바로 못 보겠냐. 대충 그런 취지의 말이었지만 그의 성격을 고려하면 이 역시 지금까지의 많은 시비와 다를 것 없이 진실은 일체 신경쓰지 않은 것이겠다. 이안이 지도를 똑바로 못 볼 리는 아무래도 없다는 진실 말이다. 쓸데없는 왈가왈부에 - 알기는 아는 모양이다 - 진지하게 진실을 따져 반영하기보다는 아몬드 하나나 입에 넣는 것이 그의 성미에 맞았다. 케이든은 무신경한 곁눈으로 하늘을 훑었다. 벌써 해가 다 졌다는 사실에 대한 짜증도 슬슬 삭아간다. 그는 입안에 든 것을 딱딱 씹으며 지도를 내려보았다. 보다 정확히 하자면 지도 보았다는 말이다.

"가다가 다시 좌회전."

그래, 제3자가 보더라도 이번 지시는 정확했다. 단 조건이 하나 붙는데, '케이든이 보는 지도에 따르면' 이번 지시는 정확하다, 다. 보이지 않는 두 오너의 상의에 의거한 매우 당연한 사실이지만(?) 이 전 좌회전 지시는 틀리다 못해 완전한 반대 길로의 안내였다. 금발 대학생은 치솟는 짜증을 콱콱 눌러대며 되는대로 지시했고, 흑발 대학생은 의문을 품지 않고 그대로 이행했다. 금발은 올바른 길로 갔단 전제 하에 다시 지도를 봤고, 흑발은 공교롭게 전방에 교차로의 존재를 확인했을 뿐이다...... 운명성격 나쁜 두 오너의 가혹한 장난이 아닐 수 없었다.

"아, 이거 잊고 있었다."

그런 것도 모르는 모래색 머리는 생각 없이 글로브 박스를 열다가 초반에 넣어두고는 까맣게 잊었던 알사탕... 그러니까... 영원한 알사탕(Everlasting Gobstopper)을 발견한다. 마치 둘의 끝나지 않을 고통과 분쟁을 시사하는 듯한 알사탕을 고민 없이 뜯은 그는 손 위에 상자를 툭 털었다. 빨간색이다.

"먹을 거냐?"

이 말도 아무 생각 없이 나온 것이리라. 선택적 뒤끝인가? 아니면...


//오타...수정... 하는 김에 다른 것도 쪼금씩만 수정하고! ( •̀ ω •́ )

74 이안주◆9chdD30ae. (nvY4Gw4dNE)

2021-09-03 (불탄다..!) 22:13:01

으아닛 이안주한테는 근자감밖에 없다구;_; 언제든지 케든주가 편할 때 보여주면 되는 것이야~~!! (하지만 자리를 깔고 드러눕는다(?

와 멋있어!! (반함(??) 진지하게 답하자면 다음 컨텐츠를 미리 준비해놓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3 케든주 말마따나 이렇게 잘 맞는 상대 찾기도 힘든 법이기도 하구. 맞아 그건 미래의 내가 정할 일이라구>:3 (미래의 이안주: 노!!!!! 스테이!!!!!

LA-샌디에고-라스베가스-SF 괜찮을 것 같아! (현실에선 짜지도 않는 222) 베가스에서 그랜드캐니언까지 거리가 애매하긴 한데,, 솔직히 말하자면 이 에유에는 로드트립을 가고 싶은 이안주의 사심이 320% 담겨있기 때문에 쉽사리 캐니언을 포기할 수 없구만;^; 박이안 운전하는거 보니까 편도 4시간이면 실제로는 반나절쯤 걸리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자캐의 운전실력을 향한 불신의 눈초리) 근데 또 캐니언을 간다면 모뉴먼트밸리도 가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렇게 된 이상 여행 기간을 한 10일쯤으로 늘려 버리자(???(본격 막나가는 오너 feat.코시국 대리만족
나도 속으로는 뉴욕쯤으로 생각 중이었어🤗 치안.. 뉴욕 치안..(할많하않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이안은 앞으로도 평생 50달러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다구>:3
답레는 케든주 편할때 주는 것이야~~

75 이안주◆9chdD30ae. (nvY4Gw4dNE)

2021-09-03 (불탄다..!) 22:14:09

헉 동접+ㅁ+ 답레는 기력이 허용하는 선에서 최대한 빨리 들고 올게~~!!

76 케이든주◆FpaOMMMhug (WXS9u28GZM)

2021-09-03 (불탄다..!) 22:21:07

동??????접???????????
헐 뭐야 이게 머선 우연이야~~~~~~~~~~~ 답레는 느긋하게 들고 와주라구~~~(손수건흔들(?

77 케이든주◆FpaOMMMhug (WXS9u28GZM)

2021-09-03 (불탄다..!) 22:56:47

>>74 (S..T..A..Y...)(안들림) 그럼 이제 후보를 정해놓으면 되는 건가 >:3????(씬남) 지금 하는 소재는 내가 제시한 거니까 다음 컨텐츠는 이안주 의견부터 들어보고 싶네:3 취향이...정말...무지...블랙홀이니까(아무거나 먹는단 뜻) 기탄없이 가감없이 말해주면 고맙겟다o(*°▽°*)o

으악... 사심은 못 참지...(인정...) 그럼 대충 이 대학생들이 혈기만 왕성해서 지들도 못 감당할 10일 플랜을 짜버렸다고 하면 되나???(???) 어,, LA-샌디에고-라스베이거스-그랜드캐니언-모뉴먼트밸리-라스베이거스-SF 도 있고... 첫 번째 라스베이거스를 두 번째 라스베이거스로 아예 합쳐 미룰 수도 있고... 어떤 게 효율적인지 사실 잘 모르겟구만(머쓱) 아모튼 대딩들이 첫 여행 플랜 짜다가 지들도 모르게 폭주해버린 걸로~~~~~~~^-^(???
(할말하않2) 그럼 뉴욕으로 합의된 거려나:3 암만 서부 여행이래도 멀리도 떠났구만 둘이... 부모님들 걱정하게스리...

78 이안-케이든◆9chdD30ae. (HJLwGvFDuY)

2021-09-04 (파란날) 23:17:57

반응할 가치도 없는 발언에 그는 가운뎃손가락을 들어 보이는 것으로 답변을 대신했다. 적어도 자신은 운전에는 충실하게 임하고 있지 않은가. 그게 동승자를 충분히 만족시키고 있는가와는 무관하게. 그에 반해 상대는, 이제껏 지도에 제대로 눈길이라도 한 번 준 적이 있던가? ...젠장, 저 빌어먹을 아몬드 좀 창 밖으로 내다 버리고 싶네. 물론, 환경을 생각해서는 안 될 말이다.

그래도 이제는 마침내 길안내라는 것을 좀 해보기로 마음먹은 모양이었다. 그는 순순히 지시를 따라 핸들을 틀었다. 애석하게도, 상대가 지도를 잘못 보는 걸로도 모자라 거꾸로 보고 있다는 사실은 전혀 눈치채지 못한 상태였다. 만약 알았더라면 그는 좌회전을 하는 대신 이때다 하고 상대를 놀려먹은 뒤―아마도 그 나이 먹고 지도 하나 제대로 못 보냐는 내용이 주가 되었을 것이다―올바른 길로 향했을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일말의 의심조차 품지 않았다. 이 역시 운명오너의 농간이다.

옆에서 들려오는 말에 그는 주의를 놓지 않으면서 글로브박스를 곁눈질했다. 차에 타자마자 넣어두고는 그대로 잊어버린 사탕이었다. 에어컨을 틀었다 하더라도 지금은 여름이고, 바깥은 제법 뜨거울 텐데 녹지 않았으려나, 저거. 안에서 그대로 녹아 엉겨붙어 있다고 해도 놀랄 일은 아니었지만, 다행히도 알사탕은 아직 무사한 모양이었다. 무심하게 손바닥을 내밀면서 그는 덧붙였다.

"초록색으로 줘."

그게 제일 맛있단 말이지.



/(씐남22) 음 음 그렇게 말한다면 고민을 해봐야겠구만🤔 저온화상은 분위기가 막 그렇게 가벼운 편은 아니었으니까(특: 항상 오너들만 신남) 다음 건 좀 더 가벼운 분위기로 해봐도 될 것 같고? 으음.. 고민중..🤔🤔🤔

사심 최고..(글러먹음) 하긴 또 첫 여행이었으니까 아무것도 모른 채 과한 플랜을 짜버렸다고 해도 납득은 가는구만>:3 사실 이안주도 잘 모른다구(소근) 뭔가 부모님이 플랜 듣고는 뒷목 잡았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걸ㅋㅋㅋㅋㅋㅋㅋ
뉴욕으로 결정! 그러게나 말야,, 일단 LA까지 가는 데도 비행기 탔을 텐데 돈도 돈대로 상당히 깨졌겠는걸XD 지금까지 알바로 모아둔 돈 다 썼을지도..?

79 케이든주◆FpaOMMMhug (s4ijMB/rb.)

2021-09-06 (모두 수고..) 00:10:46

(늦게 발견하고 허겁지겁 답레 읽음) 김케든이 맵을...거꾸로 들고 있었나....??🤔 그런 서술은 안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혹시 답레 잇기 전에 풀이 들어볼 수 있으까..????(˵ˊᯅˋ˵) (조..심...)

하늘높이 우주높이 날아가 안드로메다 12345567899개에 둘러싸이는 것만큼 밝은 것도 좋고....맨틀 뚫고 내핵 경유해 반대쪽 맨틀까지 관통할 기세로 딥다크한 것도 좋고...어떤 분위기도 좋다구o(´∀`*) 이안주는 어떤 소재를 선호하는지 알고 싶기도 해서 말야:3

플랜은...본의 아니게 과하게...거주지는...미국...(땅..땅..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바비까지 다 턴 거면 지금 현타 더 세게 오고 있을 거 같은데...ㅋ ㅋ ㅋㅋㅋ,,, 내 알바비 물라고 서로 멱살잡이하는 거 보고 싶다(?

80 이안주◆9chdD30ae. (9m/OCk0jHg)

2021-09-06 (모두 수고..) 17:00:09

으악 으악 이안주는 빠가입니다 세상에 둘도없는 멍충이입니다,, 우째서 기억조작이 됐는지 영문을 모르겠구만;;ㅁ;; 지도 꺼꾸로 들었다는 묘사는 흐린눈필터 장착하고 없던 걸로 해주시면 매우 감사,, 으악 이안주 그냥 초등학교부터 들어가서 다시 학교다닐게88ㅁ88

나도 주는대로 막 먹는 잡식 오브 잡식인지라🤔🤔🤔 고심을,, 많이 해봐야겠구만,,(고뇌

ㅋㅋㅋㅋㅋㅋㅋㅋ한순간의 실수로 알바비를 날려먹음.jpg (박이안: ;;) 하지만 그런다고 알바비는 돌아오지 않는단 사실에 결국 절망하고야 마는데,, 박이안은 이제라도 돈과 정신건강을 아끼기 위해서 다시 돌아가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하고(?

81 케이든주◆FpaOMMMhug (y1IyZ4OYKQ)

2021-09-07 (FIRE!) 12:32:01

앗 (흐린눈 장착하기) 나도 답레 잘못 보는 때 많은걸~~~ 이안주는 멍충이가 아니다 쓰담쓰담(っ˙˘˙)っ
다만 문제는 김케든주라구...😥 요즘 글 뽑아내는 일 자체에 묘한 탈력을 느끼고 있어서 답레는 좀 늦어질 거 같다,,,미아내;v;,,,,,,

(얌전히 앉아 기다리기로 함,,,,,,,,,,

돌아가려고 유턴하지만 이미 길을 잘못 든 상태라서 오히려 더 엉켜버리는 거지...🤔😊😊🙃 앗 이거 일상 편입해도 괜찮을 거 같기도 하고?(??) 진지하게 유턴하는 이아니와 얼씨구 하는 김케든....

82 이안주◆9chdD30ae. (D08Wu8cN8Y)

2021-09-07 (FIRE!) 22:08:53

(쥐구멍) 이안주는,, 멍충이가,, 맞다,,(데쓰노트 끄적끄적(??
그럴 때는 잠시 쉬어주는 것도 방법이지! 나도 마침 이번주까지는 제법 바쁠 예정이었으니까 편한 마음으로 잡담이나 하자구~~(쓰담쓰담

그렇게 둘은 애초에 지도를 잘못 본 네 잘못이다 vs 네가 유턴만 안 했어도 이렇게까지 길 잃을 일은 없었다<<로 박터지게 싸우기 시작하고..🙃 일상편입 좋아좋아🤗🤗 이러다 결국 >>42처럼 주먹 한대씩 사이좋게 오고가는건 아닌지..:3

83 케이든주◆FpaOMMMhug (y1IyZ4OYKQ)

2021-09-07 (FIRE!) 23:02:24

??????? 데쓰노트 멈춰!!! 🖐🖐🖐
따흐흑..흑흑 빠르게 회복해보겟다구;v; 꼭 이렇게 피곤해지는 순간이 있네,,,,,,,,,,,(쓰담바듬)(맞쓰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ㄴ...ㅇㄴ 너무 잘 상상되잖아🤦‍♂️ 김케든 성질머리 쌓여서 한대 날리면 이아니도 정당방위로 응수해주고,,, 그러던 중에 납량특집답게 주변의 기묘하고 으스스한 소리도 한번 들어보고...(?) 대딩이아니는 이런 거 겁 잘 먹는 편인가요(???

84 이안주◆9chdD30ae. (D08Wu8cN8Y)

2021-09-07 (FIRE!) 23:24:03

이안주는.. 3일 뒤 멍청사로 사망한다..(끄적끄적
느긋하게 쉬다 오면 되는 거시야 케든주:3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니까 너무 부담갖지 말구<3 (질 수 없다! 쓰담배틀!!(??

ㅋㅋㅋㅋㅋㅋ그렇게 여행 시작 n시간만에 주먹다짐이 시작되고야 마는데..(나레이션풍) 박이안은 평소였다면 별로 안 무서워했겠지만 지금은 장시간 운전으로 지침+모르는 동네+어두워짐<<으로 살짝 쫄지도..? 근데 쫄더라도 귀신 걱정이 아니라 범죄 걱정할 것 같기도 하구만🤔

85 케이든주◆FpaOMMMhug (hD4SUtDeQQ)

2021-09-09 (거의 끝나감) 16:14:26

저 데스노트는...짜가템이다.....(현실조작
으악 쓰담배틀이라니 질 수는 없지!!! .dice 1 1. = 1 1김케든주승 2이안주승 요즘 썼다 지웠다 하고 있는데 영 감각이 안 나오는구만;v;(팩트: 원래 없음) 일단은 좀 쉬어두려고 말야.....(쓰담쓰담

범죄 걱정하며 살짝 쪼는 이아니...커여워... 김케든은 물론 노빠꾸 쌍남자 되는 것마냥 나오지만 내심 한 구석에는 혹시 모를 사고를 염려하고 다른 한쪽 구석에는 HOXYHOXYHOXYHOXY귀신을 두고 있을지도(???)...🤔 갑툭튀에 약하지 않으까(?

86 이안주◆9chdD30ae. (QWiXYnVmzI)

2021-09-09 (거의 끝나감) 22:17:43

ㅋㅋㅋㅋㅋㅋ데스노트와 현실조작능력이 판치는 저온화상 유니버스의 장르는 사실 이능력 판타지 배틀물이었던 것이야(아무말
않이 다이스가 이상하잖아욧 조작이다 조작>:ㅁ 정정당당하게 재승부다 .dice 1 1000. = 162 1001 케든주 승 그 외 모두 이안주 승!! 그럴때는 맘 놓고 푹 쉬다 오면 된다구<3 (팩트 아님 원래도 충만하게 넘쳐흘렀다) 푹 쉬다 와 케든주~~(쓰담받음(맞쓰담

겉으로는 쎈척하면서 속으로는 혹시 귀신?! ㅇㅁㅇ 하는 케든이 너무 귀엽고요 귀엽습니다 귀엽네요(이하략) 갑툭튀에 약하고 귀신의 존재를 믿는 케든이.. 이렇게 된 이상 귀신의 집에 데려가야(?) 하다못해 공포영화라도..! 귀신한테 쪼는 케든이라니 이 기회를 놓칠수는 없어>:ㅁ

87 케이든주◆FpaOMMMhug (fmzzuRz8FI)

2021-09-11 (파란날) 22:45:38

이능력...판타지...AU(미쳐벌임
않 다이스가 더 이상한데요 ??? 👥👥👥악마다 악마...👥👥술렁술렁...👥👥👥사탄 실업의 주범이다...👥👥👥웅성웅성👥👥👥👥..... 흑..흑흑 일단 쪼곰식쪼곰식 쌓아올리고는 있는데 오늘 올라가긴 힘들어 보이고;v; 그런 절망을 적당히 이안케든에게 적용한 낙서나 해버렷고... https://postimg.cc/ygx6LFCT

커신의 존재를 철썩같이 믿기보다는... 사고며 범죄며 귀신이며 알려져 있는 온갖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무의식중에 떠올리고 ㄷㄷ하는 거에 가깝지만.... 대딩케든이 갑툭튀에 약한 것은 사실이다>:3 왘! 하면 으악 18!!!! 하면서 다짜고짜 때릴 거 같은 너낌??........ 귀신의 집 알바생에게 X를 눌러 joy를 표하십시오..............

88 이안주◆9chdD30ae. (tvH4mWdxn.)

2021-09-12 (내일 월요일) 16:50:05

헉 이능력 판타지 에유.. 놓칠수 없서..(미쳐벌임222
엥 어디가 이상하단 건지 박이안주는 모르겠는데요🤔 지극히 정상적이고 공정한 다이스 그 자체구만>:3 않 이런 절망 적용 매우 좋슴미다 케든주가 또다시 금손아트를 풀어주시었다!!! (쩌렁쩌렁) 케든이 표정이 너무.. 그냥 자고 싶은 마음 그 자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 귀여워 우리 케든이 개빡치고 하기 싫어하는 우리 케든이(와랄랄라

대딩케든이는.. 갑툭튀에 약하다..(형광펜쫙) 범죄자와 강도는 무서워해도 귀신은 별로 안 무서워하는 대딩박이안이 장난으로 왁! 했다가 그대로 얼굴에 수정펀치 맞는 그림이 머릿속에 절로 그려지는구만>:3 (박이안: 이봐요) XXX..

89 이안주◆9chdD30ae. (uuXvrIYSgo)

2021-09-13 (모두 수고..) 19:14:38

Picrewの「달려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wKJZQlVbcq #Picrew #달려라

(툭(도주

90 케이든주◆FpaOMMMhug (wfgNOmS0NU)

2021-09-13 (모두 수고..) 20:47:03

>>88 대충 김케든은 본인조차 다루지 못하는 과격한 능력 가지고 있을 거 같단 주절.......(아무말) 어반 판타지라면 말이지🤔
본편 김케든 특) 본인의 결핍/열등을 느끼는 온갖 상황에서 인내심이 바닥을 침🤦‍♂️ 농담성 낙서지만 풀고 잇는 문제는 대충 중등과정 수학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아니 수정펀치라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ㅋ,,,, 아니야 우리 이아니 잘생긴 얼굴 소중해,,,,,,,, 김케든 따위가 손대도 괜찮은 존안이 아니다,,,,,,,,(근데 정말 수정펀치 날릴 거 같음🤦‍♂️) 김케든 반사적으로 때렸는데 얼굴은 아직 갑툭튀의 공포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ㅍ''ㅍ;;))) 얼떨떨한 모양 하고 있을 거 같고,,,,

>>89 으아아아ㅏ아악 아아아ㅏ아아아ㅏㅇㄱ 달리는 쪼꼬미 이안이
어딜 그렇게 뛰는 거니 회사 늦은 거니 씬나게 퇴근하는 거니(???) 씽크로율 높은 2등신 이아니를 보다니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어(vv팔 모양 하고 눕기,,,,,

91 케이든주◆FpaOMMMhug (wfgNOmS0NU)

2021-09-13 (모두 수고..) 21:02:06

https://picrew.me/image_maker/1273560/complete?cd=YFeYTpJFMn

나도 커여운 픽크루 들고 왔음이다 >:3
이안케든 추석 썰 보고 싶어요............(추수감사절도아니고) 이아니는 송편 잘 빚나요..............

92 이안주◆9chdD30ae. (VKemHtg./.)

2021-09-14 (FIRE!) 13:08:50

>>90 본인도 잘 못 다루는 과격한 능력이라.. 그렇구만🤔🤔 박이안은 반대로 겉보기에는 별 능력 아닌데 어? 저걸 저기서 저렇게 쓴다고? 싶게 활용하는 편일 것 같네>:3 기초 능력치는 별로 높지 않지만 대신 활용도가 높을 것 같은 그런?
그 인내심이 바닥나는 포인트에서 박이안이 잘 이끌어줘야 될 텐데 문제는 학교 졸업한지 1n년 된 아재인 터라 본인도 다 까먹어버린..🤦‍♀️ 박이안 보호자 실격이다 우우우👎(가차없는 맹비난!) 중등과정 수학.. 사실 이안주도 죄다 까먹었으니 뭐라 할 처지는 못 되지만 말야<3 진짜 학생때는 엄청 공부했던 게 졸업하고 나니까 귀신같이 리셋되는 이 기적,,

엩 잘생겼다뇨 누가요 쟤요? 수정펀치 한두대 맞아도 티도 안날 얼굴인데요(박이안: ???) 그러니까 참지말고 수정펀치빔을 날리는 거야 케든아!!(??) 장난치려다가 되로 받은 박이안도 O_O;;;??? 표정 돼서 바닥에 널부러져있을 것 같고.. 박이안의 얼굴에 joy를 표합니다 xxx

이안주는 개인적으로 출근길에 지하철 타려고 뛰어가는 박이안이라고 생각하는 중이다>:3 퇴근길이라면.. 기력이 빠져서 뛰지 않아..🤦‍♀️ 뛰어가면서도 내가 왜 자발적으로 이 짓을 하고 있는 건지 30분동안 70번정도 현타를 느끼는 박이안이라구<3

>>91 으아아아아악(귀여워서 사망) 복건 쓴 케냥이 귀여워 지나치게 귀여워 흐아악(사망) 미국에는 추석이 없으니까 k패치해서 추석썰..을 풀려고 해도 우째 박이안이 본격적으로 추석을 보낼 성격은 아닌 것 같구만😭 끽해야 떡집에서 송편 사오는 정도,,? 하지만 오너의 권력을 발휘해 송편 빚는 이안케든이도 보고 싶다 이 말이야>:3 서툴어서 송편 터지고 바닥에 흘리고 난리날 것 같긴 하지만😏

93 케이든주◆FpaOMMMhug (.BqWXyGnIY)

2021-09-16 (거의 끝나감) 19:16:42

지금 기력이 반쯤 나가리 돼서 조금만...조금만 스킵할게ㅇ<-<(그랜절 박음) 왤케 하루가 짧게 느껴지는지.......

>>92 헉 발상력 뛰어난 초능력자 이아니...보고 싶어요..... 도대체 어떤 능력인데 별 능력 아닌 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가차없는 맹비난 멈춰!!!🖐🖐🖐🖐🖐 하긴 그래... 호기롭게 중등 수학 내가 가르치겟다고 나섰다가 ??? 하며 물러난 게 도대체 몇 번째인지...🤣 .oO(이런...내용이...있었어....??) 그래도 우리 이아니라면 필시 잘할 거라고 굳게 믿어........(이안: ????

>>내가 왜 자발적으로 이 짓을 하고 있는 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이아니다워🤦‍♂️ 어쩌다 지하철 시간 촉박하게 잡은 거야 이아나,,,,,,,,,,

송편: 죽..여...줘........
ㅋㅋ ㅋ ㅋ ㅋㅋㅋㅋ,,,, 머릿속에...그려진다..... 현타 오는 이아니랑 빡치는 김케든.... 대충 송편 123456789887개 완성 못하면 나가지 못하는 방에 갇혀서 한복 입은 채로 짜증내며 빚는 둘이 보고 시프다...(아무말) 김케든은 인내심만 잘 다스리면 의외로 금방 감 잡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94 이안주◆9chdD30ae. (2GiuIv1cAU)

2021-09-17 (불탄다..!) 23:44:43

미안, 케이든주. 일이 있어서 며칠간 쉬다 와야 할 것 같아. 잡담은 그때 가서 잇도록 할게;^;

95 케이든주◆FpaOMMMhug (/Vc5zt5OtA)

2021-09-17 (불탄다..!) 23:54:49

무슨 일인진 몰라도 걱정은 내려두고 푹 쉬고 와, 이안주;ㅁ; 너무 무리하지 말고, 일은 잘 풀리길 바라고. 난 언제나 이안주 편이니까 진짜 걱정 말고 맘 편해졌을 때 돌아와(뽀담뽀담

96 이안주◆9chdD30ae. (Na7HqeYUfg)

2021-09-19 (내일 월요일) 20:19:38

돌아왔다!! 기다려 줘서 고마워 케든주;v;

>>93 어 어 무슨 초능력일지는 생각 안해뒀는데 어떡하지(혼란) 일단 막 엄청 드물고 특별한 능력이라기보다는 흔한 편에 속하는 능력일 것 같고.. 위력도 랭크로 따지자면 한 B정도? 근데 이제 활용도가 MAX를 찍어버린🤔🤔 한번 고민을 해봐야겠구만,, 그리고 케든이 능력이 뭐일지도 궁금하다구>:3
구구절절 맞는 말이니까 괜찮다구👌👌 아 난 중등수학이면 그래도 평생 안 까먹을 줄 알았지,, 설마 답지 봐가면서 떠듬떠듬 설명해줘야 할 거라고는,,🤦‍♀️ 그리고 사람들이 자꾸 수학을 바꾸니까 그런 것도 분명 있을 거라구>:ㅁ 왜 자꾸 수학을 바꾸는 거야 대체!! 그치만 지난번에 푼 썰에서는 결국 계산기 동원 엔딩이었는걸;v; 마 박이안 너도 다시 학교 들어가서 공부해라(박이안: ???

팩트: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는 고민임(노답) 아침부터 뭔가 계속 일이 꼬였을 것 같단 생각이 드는구만🤔 커피 마시다 컵 엎고 원래 다니던 길이 하필 공사중이라 다른 길로 돌아가야 했고 기타등등,, 대충 박이안 씨의 운수 없는 날이었다는 걸로<3

x를 눌러 송편에게 joy를 표하세요
송편 123456789887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다 빚어 그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년 추석까지도 못 나가겠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여기서 오히려 발목을 잡게 되는 건 박이안(특: 손재주 없음)이 되려나>:3 그와중에 처음 입어보는 한복 불편해서 기분은 실시간으로 추락할 것 같고XD (본격 자캐 괴롭히는데 맛들린 밷오너

97 케이든주◆FpaOMMMhug (NoI4lDpVL.)

2021-09-21 (FIRE!) 01:34:38

맙소사 지금에야 확인했어<( )>
일단 답변은 내일 여유 날 때 남기는 걸로 하고....ㅇ<-< 이안주 지금은 괜찮은 걸려나?(뽀담뽀담

98 케이든주◆FpaOMMMhug (NoI4lDpVL.)

2021-09-21 (FIRE!) 22:03:02

>>96 (((마찬가지로 생각 안해둠))) 그냥...적당히 어떤 방식으로든 파괴적이지 않을까 하고 대략적으로만 생각해서🤔 단순무식한 능력인데 어떻게 조절하는지 본인조차 익혀두지 못해서 몸을 사리거나or체념하고 막나가거나 둘 중 한 루트를 타고 있지 않으려나??🤔🤔🤔 (아무튼 본인에게 딱 걸맞은() 능력인 셈) 이아니는...능력 짬밥이 쌓인 거려나...아니면 머리가 그쪽으로 잘 돌아가는 편인 거려나...(궁금
수학을 바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말야 왜..왜 수학이 막 바뀌는 거임 수학은 불변의 진리...어쩌고인줄 알았는데 ??? 계산기 동원 엔딩은..킹쩔 수 없다.. 이러다 이아니 직접지도에서 과외로 선회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수건으로 커피 흔적 박박 하며 현타 느끼고...안 그래도 시간 촉박한데 길 막힌 거 보고 씁하 하는(?) 이아니...유독 행운 스탯이 바닥치인 이아니...상상만 해도 귀여워>:ㅁ

손재주 없어서 송편도 내리 망치는 이아니 뭐야 귀엽잔아ㅇㅁㅇ 이아니는...흑립이랑...도포랑...답호랑...그중에서도 상아색이랑 한색(寒色) 기조가 어울릴 거 같고...(주관적) 계속 망치는 거 목격한 김케든이 눈알 한두 번 굴려대는 걸 끝으로 무시 까는 장면이 왜 생각나지🙄🙄🙄

99 이안주◆9chdD30ae. (KKN2HUogVA)

2021-09-21 (FIRE!) 22:39:50

>>97 다행히도 주말동안 아무 생각 안하고 푹 쉬었더니 괜찮아졌어(*/ω\*) 걱정해줘서 고마워 케든주<3

>>98 않이 파괴적인 능력이 셀프조절이 안 되는데 막나간다구욧?! 케든아 안된다 몸은 소중해😱😱 흑흑 체념하고 막나간다는 초능력에유 케든이가 자꾸 눈에 밟힙니다 슨생님 우리 케든이 좀 행복하게 해주세요(발목 붙잡) 아무래도 둘 다 아니려나🤔 일단 나이가 그대로 간다는 가정 하에 그래도 경력이 최소 n년은 쌓였음+원래 센스를 어느정도 타고난 면이 있다고 생각 중이야:3
원래 있던 건 빼고 없던 걸 넣는 정도면 양반이지 왜 갑자기 막 바꾸고 그러는 거야.. 수학 좀 바꾸지 마 제발..🤦‍♀️🤦‍♀️ 안 바뀌고 그대로였을 때도 수학에는 젬병이었는데 바뀌기까지 하니까 졸지에 이안주는 의도치 않은 수포자가 되어버린 것이야;-; 과외 시키는 것도 고려해보긴 할 텐데 일단 과외 비용이 만만찮기도 하고(+케든이는 현재 고정수익x->고로 자기가 전부 부담해야됨) 게다가 과외선생을 고용한다고 케든이 태도가 극적으로 바뀔 것 같지도 않아서 결국 자기가 계속 가르치는 걸 택하지 않을까 싶네😏 5초에 한번씩 한숨 쉬면서 결국 오밤중에 혼자 수학책 펴들고 보고 있을 것 같구,, 속으로 내일 출근도 해야 되는데 내가 왜 이 시간에 이 짓을 해야 하나 현타 거하게 느끼면서도 일단 끝까지 책임은 지려고 할 것 같네;3

아마 출근길에만 1n번 정도 퇴사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 날이었을 것이다>:3 물론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저만큼 무서운 상황이 없지만<3 지금 당장 나가야 되는데 커피 엎고 길은 막히고 지하철 놓치다니,, 상상만 해도 호러야ㅇㅁㅇ

ㅖ 뭐가 귀엽단 거죠 한창 송편 재료 낭비중인 저 아재가요?? (이해불가) 케든이는 일단 복건만은 절대 포기할 수 업서 경멸의 눈빛과 욕 한 바가지를 선물받는 일이 있더라도 케든이는 무조건 복건을 써야만 해>:ㅁ (쓸데없는데서 단호) 박이안은 점마가 계속 한심하게 보는 건 알지만 제가 보기에도 이게 뭔 난리인가 싶어서 결국 아무 말도 못 하고 송편 재료 낭비만 계속할 것 같구만🤦‍♀️ 아이고 아재요,,

100 케이든주◆FpaOMMMhug (piluGKinDs)

2021-09-22 (水) 22:20:41

괜찮다졌다니 정말 다행이다(*´ ワ `*)“ 이안주가 햅삐했으면 좋겟다구

김케든은 과거사가 좀 엉망이고 그에 따라 AU도 대부분이 본편을 반영했을 뿐이지 어디서든 이아니랑만 함께라면(합창톤) 해삐엔딩 확정입니다 쓰앵님 워리 낫...😊😊😊 오오 센스 타고난 똑똑이 이아니 오오......(멋짐) 이능력 AU에선 능력 활용 만렙인 이아니가 김케든 멘토해주는 것도 조을 거 같다........라기엔 이미 본편에서도 특급강의시켜줄 예정이긴 하지만🙄🙄()
책임지는 이아니...오오..........(남발) 솔직히 너무 멋진 어른 아닌가🤔 이아니가 그렇게 열씨미 하는 모습 본다면 김케든은 안절부절못할 거 같네:3 대충 제가 뭐가 봐줄 만한 게 있다고 저렇게 신경을 쓰나 하는 자낮이랑... 혹시 뭐 다른 게 있나 하는 습관적이고도 부질없는 회의랑... 저렇게까지 해도 어차피 되는 일도 없을 텐데 하는 비관사고랑... 저랬는데도 제대로 못(안) 따라가면 어떻게 되나 하는 막연한 불안감이랑...........(첩첩산중) 그래도 이아니에 대한 호감도며 친밀도가 높고 조금이나마 염세주의에서 벗어난다면 살짝이라도 해보려고 애쓰지 않으려나....물론 티 안 나게(((폼생폼사)))

이아니...퇴사시켜주고 싶다...돈 많은 백수 시켜주고 싶다......(진지) ㅋ ㅋ ㅋ ㅋ ㅋㅋ근데 진짜....너무....호러다🤦‍♂️🤦‍♂️🤦‍♂️ 가슴속이 싸해지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송편 재료 낭비하는 아재기 때문에 귀여운 겁니다👍👍👍👍👍(대충 5별) 앗 그럼 김케든은 도령처럼 복건 쓰고 흰 도포에 푸른 쾌자 입는 걸로 할까😊😊 사이즈는 몸보다 큰 걸로 줘야겠다(납쁨) 한심하게 보는 김케든과...묵묵히 낭비하는 이아니....(커여움) 마침내 123456789887개를 완성해서(???????) 찜통에 던져두고 명절 여가 보내는 둘이도 보고 싶다o(`・∀・´)○(K-패치 다 됨)

101 이안주◆9chdD30ae. (4KxIZVbrG6)

2021-09-22 (水) 23:42:47

(*/ω\*)

케든이 과거사가 엉망이라니 흐그흑흑 이안주 울어욧 엉엉엉😭😭😭 본편에서도 에유에서도 박이안 없이 행복한 엔딩은 정녕 없는 것인가요 쓰앵님.. 해삐엔딩 땅땅땅된 이날을 잊지 않겠서 날 보고 있다면 케든이의 햅삐엔딩을 내려줘(발목 부여잡) 먼가.. 절망회로를 돌려보자면 케든이는 케든이대로 컨트롤이 맘대로 안돼서 씅낼것같구 박이안은 박이안대로 멘토링에 소질 제로라 이걸 왜 못 따라가지(노답) 하고 머리 부여잡을 것 같구.. 저거저거 박이안 한번 사고 크게 나봐야 정신 차리지 쯔쯔(?) 본편에서의 특급강의는 이미 특급도 강의도 아닌걸😂😂 그저 계산기와 해설지와 30대의 굳은 머리를 동반한 무언가일 뿐..(먼산
엩 박이안이 멋진 어른이라뇨 뇌가 굳어버린 어른일 뿐인데욧>:ㅁ (단호) 케든아 그거 아니 케든이 네가 자존감이 땅을 칠 때마다 이 할미도 땅을 치고 운단다 흑흑 엉엉(대성통곡) TMI지만 박이안은 노력했는데도 안 풀리는 경우에는 별로 화내지 않을 거라구<3 그러니까 케든아 너무 불안해하지 말구 만약 박이안이 뭐라 하면 내가 대신 금마 마빡을 한대 갈겨줄게(박이안: ?????) 흑흑 우리 케든이 꽃길만 걷자......

돈 많은 백수.. 34년째 박이안의 장래희망이라 카더라(노답) 맞아 시계 10초에 한번씩 들여다보면서 점점 머리가 하얘지고..🤦‍♀️🤦‍♀️

도령 케든이.. 귀여워(귀여워(귀여워) 옷이 커서 헐렁한 것도 귀여워(귀여워(귀여워탈트) 123456789887개 완성하고 보내는 명절이 사실 올해가 아니라 내년 명절인 거 아니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 k패치 최고..👍👍

102 케이든-이안◆FpaOMMMhug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8:44:23

영원한 알사탕은...... 대충 영원한 힘으로 더위에서 살아남은 것이다. 이 역시 운명오너의 장난질이라면 그렇게 부를 수 있다. 아니면 단순히 에어컨의 덕택을 톡톡히 본 것일지도 모르고. 무엇이 어쨌거나 케이든은 아니꼬운 반눈으로 운전자를 흘겼고, 알사탕 가운데 최초로 세상 빛을 본 빨간 놈은 그의 입안으로 자취를 감췄다. 으득으득 하고 사탕을 으깨는 소리가 예사롭지 않다. 운전도 똑바로 처하지 못하는 주제에 얌전히 주는 대로 받아도 시원찮을 것을 무슨 초록색green이니 꾸며대preen니 주문을 얹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저 새끼 하는 짓 무엇이 마음에 들겠냐마나는. 케이든은 차분하게 자세를 고쳤고, 이윽고 차분하다 못해 평온해진 목소리로 대꾸했다.

"그래, 초록색."

하고 말이다. 그놈의 초록색을 위로 내보이라는 간식 주인의 지시로 넓적한 박스가 몇 번 툭툭 흔들렸다. 사실 원래 계획은 조금 달랐다. 박스째로 아가리에 퍼붓든 알사탕 대신 죽빵을 선물하든 할 생각이었는데, 저렇게 주문을 들은 이상 계획을 바꿀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그럴 필요 따위 없다...). 초록색이라면 민트맛이었나(전혀 아니다). 손바닥 위로 초록색이 하나둘 떨어졌다. 민트맛 하나... 민트맛 둘... 민트맛 셋... 넷... 다섯... 박스 안 초록이란 초록은 깡그리 쓸어모을 기세로 민트맛만 손에 모은 케이든은 흘금 이안을 보았다. 그래서 바뀐 계획이 도대체 무엇이냐 묻는다면, 음, 그러니까......

음식을 먹이는 동시에 아구창을 날린다는 말. 누구든 많이 들어봤을 텐데 말이다.

그래서 케이든은 그대로 실행했을 뿐이다. 알사탕을 왼손에 모아쥐고 그대로 왼쪽 운전자의 입을 정확히 가격하려 했다...... 아니 먹이려 했다. 먹이기 위해 손목마저 그쪽으로 트는 정성까지 보이면서(원래 자연히 틀어진다). 평소 '특정 질긴 인연'에게 보이는 난폭한 태도를 생각하면 이 정도는 심지어 양반인 수준이었다... 이유는 세 가지인데, 첫째로는 위력이 그다지 강하진 않았기 때문이고, 둘째로는 멱살만은 잡지 않았기 때문이고, 셋째로는 주변 사정을 어느 정도 살필 정도의 이성은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무슨 소리냐면 혹시 모를 사고의 위험은 확인했다는 것이다. 길은 탁 트였고 주위엔 차 한 대 없었다.


//오너가 필사적으로 고삐를 잡는데도 왜 김케든은 만날 기승전인성질일까🤦‍♂️ 혹시...답레의 수정을 원하면 기탄없이 당근을 흔들어주길 바라.................🤦‍♂️🤦‍♂️🤦‍♂️(쭈글)
일단 지금은 답레를 완성해 올릴 정도의 짬이 났고'ㅁ')9 잡담 답변은 이따가 제대로 시간 확보하면 이어올게~~~~~!

103 케이든주◆FpaOMMMhug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20:46:59

>>101 이아니 없는 해피엔딩........🤔🤔🤔🤔🤔 있다 없다 확언은 못하지만 적어도 당장은 상상이 안 가는걸🤔 그래도 아마도 어딘가에는 있을...? 지도...??(?) 해삐엔딩은 본편을 쭉쭉 진행하다 보면 어느샌가 따란 나오게 되어있답니다 쓰앵님>.0 >>이걸 왜 못 따라가지<<이거 천재들이 하는 발상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아니는...천재...(메모!) 김케든은 멘티로서 제대로 못하다 결국 끝내는 그만해.... 식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고🤔 흠믐 배경설정이 정해진 게 없으니까 아직 작정하고 머라 썰 풀기는 힘드넹....
아니요 이안이는 멋지다 위대한 어른입니다만? ( ー̀εー́ )✧*⁎ 아니 마빡은 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애가 애당초 불성실하게 따라가니까 한번씩은 따끔한 한마디도 해주고 그래야지🤔(?) 마빡을 맞을 건 오히려 초반엔 최소한의 노력조차 안 보일 김케든이라는 것..... 으악 얘기하면 얘기할수록 공부 일상이 고파지는구만.....

내년 명절이면 망정이지🤦‍♀️🤦‍♀️ 내후년에도 못 완성할 거라 사실 믿음 굳게 믿음...........(???) 고로 그 123456789887개는 저온화상-유니버스의 힘으로 대충 해결됐다 퉁치고 둘이 산 돌아다니면서 밤이랑 홍시 수확하는 거 보고 싶다구٩(•́⌄•́๑)و 그러다 맷돼지도 만나고.....(?????(아무말

104 이안-케이든◆9chdD30ae. (ZGsquSqxXg)

2021-09-24 (불탄다..!) 23:09:44

분명 그냥 주는 대로 받아 처 먹으라는 대답이 돌아올 줄 알았는데 의외로 순순한 반응에 잠시 의문을 가졌으나, 그저 그뿐이었다. 이안 그레이의 정신은 성가신 동승자보다도 초행길인 도로 위와 점점 늦어지는 시간에 쏠려 있었다. 참으로 애석하기 그지없는 일이었다. 만약 평상시였다면 상대가 어딘가 수상함을 눈치채고 미리 경계할 수 있었을 텐데, 안타깝게도 공격이 들어왔을 때 그는 완벽한 무방비 상태였다.

그 다음은 뭐, 예상한 대로였다. 조준은 훌륭했고, 알사탕은 입을 정확하게 가격했다. 놀라서 핸들을 꺾는 대신 반사적으로 브레이크를 밟아버린 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입을 정통으로 얻어맞은 것으로도 모자라 이번에는 급브레이크의 충격으로 상체가 앞으로 확 쏠렸다. 정말이지, 아닌 밤중에 날벼락이라고 할 수 있었다. 아니, 이전까지 그가 쌓아온 업보를 생각하면 완전히 날벼락이라고는 할 수 없을지도.

"미쳤냐? 죽고 싶어서 환장했어?"

겨우 정신을 차리자마자 입에서 고운 말이 나갈 리 없다. 길이 넓고 주변에 차나 보행자가 없었으며 그가 핸들을 꺾어 어딘가에 들이받지 않았기에 천만다행이지, 아니었다면 여행이 시작된 지 반나절 만에 끝장이 날 뻔했다. 물론 상대는, 가끔 심히 의심이 가긴 하지만, 어찌 되었건 일단 머리란 건 있는 놈이었다. 아무리 성질이 저승에서 다섯 바퀴 구르고 온 것처럼 더럽다고 해도 섣불리 목숨을 위협에 빠뜨릴 만한 장난을 치는 정신나간 새끼는 아니라는 뜻이었다. 분명 나름 주변 상황을 보고 판단한 결과겠지.

"의료보험 있는 새끼처럼 구시네. 사이좋게 나란히 뒤지자고?"

물론 이성으로 아는 것과 꼭지가 도는 것은 별개였다. 방금 전 상황을 다시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열이 뻗치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차라리 저 새끼가 알사탕으로 입을 치든 머리를 치든 상관하지 않고 쿨하게 가만히 있었으면 자존심이라도 지켰을 텐데, 안타깝게도 방금 전의 급정거로 그건 이미 물 건너갔다. 참고로 그 알사탕, 전해준 게 무색하게 입 안으로는 한 개도 들어가지 못하고 차 바닥에 널부러졌다.

아무리 그가 무던―어딘가에서 누군가가 코웃음을 치는 소리가 들린 것 같은데, 착각이겠지―한 성격이라고 해도 그냥 넘어가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우선 차를 완전히 정차시킨 뒤 주변을 두리번거리던 그는 대뜸 상대의 손에 들린 알사탕 박스를 향해 돌진했다. 옛말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그리고 알사탕에는 알사탕이라고들 하지?



/오히려 쓰다 보니 박이안도 못지않게 막나가게 되었는데 그냥 이걸로 쎔쎔하자(아무말)

>>103 흑흑 박이안 없는 해피엔딩이 상상이 안 간다니 오너 입장에서는 입 틀어막고 감격이지만 동시에 박이안을 절대 못 믿는 1인으로서 불안하기도 하다 이 말이야;v; 박이안 너임마 잘하자? 잘하자??? (자캐 멱살잡) 그거 진짜죠 쓰앵님 그냥 이대로 막 가도 어느순간 보면 해삐엔딩 따란 나오는 거죠(노답) 박이안은.. 천재가 아니다.. 그저 지 올챙이적 생각 못하는 개구리일 뿐🤦‍♀️ 흑흑 박이안이 전부 잘못했다 박이안이 쓰레기 멘토다~~ 케든이는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뽀담뽀담
네 박이안이요? 나이는 떡국으로 먹은 걔요? (...) 박이안의 마빡은 공짜입니다 원하면 맘대로 때리고 가도 됨(박이안: ?????) 흑흑 킹치만 케든이가 공부에 완전히 흥미를 잃어버린 건 케든이 잘못이 아니라 외적인 요소가 더 컸을 거라고 이안주는 맘대로 굳게 믿고 있는걸;_; 공부일상.. 반드시 돌린다.. 꼭 돌린다..(도른눈

ㅋㅋㅋㅋㅋㅋㅋㅋ송편 만드는데 2년이나 걸린 거니 박이안아🤦‍♀️🤦‍♀️ 땅에 쭈구려서 밤 줍는 케든이 으악 귀여워서 사망(??) 근데 밤 가시 찔리면 무진장 아픈데.. 케든이는 소즁하니까 조심하자;ㅁ; 네? 멧돼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케든이와 박이안은 명절날 때아닌 서바이벌을 찍게 되는데..(이하략

105 케이든주◆FpaOMMMhug (9o0PGgdldI)

2021-09-27 (모두 수고..) 00:20:38

(그어ㅓ어ㅓ........)(대충 좀비)
아무래도 답레는 내일 중으로 이을 수 있을 거 같다;v; 일단 잡담부터 잇기......

>>104 이아니는 그냥 숨쉬고 있기만 해도 잘하는 거라구😉😉😉 (존재 자체가 훌륭...) 진지 한 사발 들이키고 굳이 말하자면 주변 상황 설정이 가끔은 좀 더 둘에게 강력한 계기를 주는 무언가였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있달까🤔 물론 이건 이안주랑 상의를 해야하는 부분이지만 말야. 아모튼... 이아니는 천재가 맞다...(강력한 주장!) 몬가 초능력을 국가나 세계 차원에서 적극 관리하고 있어서 이안케든이 좋든싫든 멘토멘티 하라고 강제로 붙어 있는 거면 또 재밋겟다는 생각이 드네 (ง ᵕᴗᵕ)ว
김케든이 공부에 아무런 흥미도 없는 건.....어.....글쎄다,,,,, 케든주피셜 김케든은 아주 초딩 저학년때부터 공부랑은 멀어진 타입인데... 외적인...요소일지도...?🤔 갑자기 떡밥 뿌리고 싶은 마음이 샘솟네🤔🤔🤔

쭈그려서 밤 줍는 162따리 17살(한국나이 18살) 남자애...(하찮음) 밤 가시 찔려도 별 엄살없이 묵묵히 까내는데 계속 찔리면 아픈 것보단 짜증나서 욕하지 않을까.......🤔 ㅋ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성 썰이지만 침착히() 후진하는 이안케든이 너무 보고 싶었다구XD....

106 이안주◆9chdD30ae. (DRTSUUlG76)

2021-09-27 (모두 수고..) 17:08:20

답레는 천천히 줘(❁´◡`❁)

>>105 숨쉬는거.. 어... 박이안 숨 잘 쉬나? (아무말) 이렇게 된 이상 박이안한테 수면 무호흡증이 있다는 설정 날조를(이 인간은 대체 뭘 원하는 것인가) 확실히 나도 주변 상황이 한번쯤은 살짝 푸쉬를 줘도 좋지 않을까 생각 중이었어🤔 다만 그러다가 주객전도가 되지 않게 그 중간 지점을 찾기가 어렵구만;^; 따라한다.. 박이안은.. 천재가 아니다..(세뇌) 초능력자 엄격하게 관리받는 설정도 좋지 그러다 위에서 멘토멘티 바꾸라고 오더 내려오면 별다른 선택지가 없는 그런 상황도 좋고 말야>:3 으윽 설정덕후의 가슴에 불이 붙는다.....
누구야 누가 떡밥 소리를 내었어!!! 케든이 떡밥 얘기가 나온 이상 어쩔 수 없다 이안주가 여기에 뼈를 묻고 드러누울 수밖에..ㅇ<-< (?

흑흑 케든이 찔린 손가락에 연고 발라주고 붕대 붙여주고 호 해줄거야 흑흑 (케든주: 나가요) 그러니까 결론은 위험한 일은 전부 박이안 시키자(?) ㅋㅋㅋㅋㅋㅋ침착하게 후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 둘은 어떻게 되나요 무사히 하산하나요?? (흥미진진

107 케이든주◆FpaOMMMhug (9o0PGgdldI)

2021-09-27 (모두 수고..) 23:28:43

아오....🤦‍♀️🤦‍♀️🤦‍♀️🤦‍♀️🤦‍♀️ 오늘 안에 답레 꼭 주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미뤄야 할 거 같다.... 혐생이 거하게 혐생해버려서 아마 11월 될 때까지는 일상이고 잡담이고 텀이 늘어질 것 같다는 비보야......;ㅁ; 일단 이렇게 알리고 사라질게...이안주 늘 아낀다구.......(그랜절

108 이안주◆9chdD30ae. (wlL/XZyGFo)

2021-09-27 (모두 수고..) 23:54:45

접속 텀은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혐생이 많이 바쁘면 부담갖지 말고 좀 쉬다 와도 괜찮아 케든주;^; 혐생 빨리 잘 풀리길 바라<3

109 케이든-이안◆FpaOMMMhug (LW/5Mqqs7I)

2021-10-01 (불탄다..!) 00:57:30

됐다. 먹였다. 흡족하게 악연의 반응을 구경하려던 케이든은 급브레이크의 충격에 깜짝 놀라 대시보드를 붙잡았다. 어 씨발, 하는 반사적인 욕설은 기본이다. 뭐야? 뭔데 갑자기 멈춰? 누구든지 그 상황에서는 반사적으로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다는 상식이 없다기보단 순전히 운전자를 향한 악의가 그들먹한 덕분에 떠오른 '의문'을 품고 있자니 어라 이 새끼가 미쳤냐면서 자신을 천하의 정신병자로 만든다. 케이든은 일부러 똑바로 마주보며 시치미를 뚝 떼기로 했다.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는데."

몸이 앞으로 쏠린 여파인지 다소 흐트러진 머리. 짐짓 띠껍게 떠보인 반눈. 매한가지로 태평한 척하며 띠꺼운 목소리. 누가 보든 누가 듣든 뒤가 구려도 한참 구린 행태다. 한술 더 떠 게으르게 의자에 기대며 알사탕을 꺼내 씹으니 친구가 입에 날벼락을 맞았든 렌트카 바닥에 이물질이 흩뿌려졌든 티끌만한 관심조차 두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사실 실제로도 그랬다! 알사탕 흘린 것이 뭐 대순가. 폭발할 것도 아니고 나중에 어련히 치워겠지. 그리고 친구 입에 날벼락은 더욱 관심이 없었는데, 그의 머릿속에선 저 기분 나쁠 정도로 질긴 인연의 신체적인(그리고 정신적인) 안위 따위야 중요 순위가 한참 뒤쪽에 밀린 대단하신 덕분이라 할 수 있겠다. 허구한 날 드잡이한 상댄데 그깟 게 인상 깊을 리가 있나.

"이놈의 차 수리비가 아니라?"

그래서 초점이 비꼈어도 한참 비낀 반문이나 하며(안타깝게도 반쯤 진심이었다. 정녕 자신이 사막 한복판서 때아닌 자살이나 기도할 새끼로 보였단 말인가? 그것도 언젠가는 손절해 마땅할 놈과? 동귀어진을? 굳이? 자해는 더구나 관심이 없었다. 의료보험이 웬 말이란 말인가?) 느긋하게 또 다른 알사탕을 씹어 넘겼는데 그것은 실책이라면 상당한 실책이었다. "이 새끼가 시간이나 더 끌고 뭐 하는 짓이야?" 하고 시비를 거는데, 이미 그땐 방심하고 있었고 결과적으로 창문 밖을 보느라 세심한 주의를 받지 못한 상자를 뺏기는 어이없는 결과를 초래했기 때문이다. 케이든은 묘한 오한을 느꼈다. 뺏긴 뒤로 찰나의 순간이었지만 이대로 두면 망한다는 이상한 직감이 그사이 뇌리를 스쳤다. "이게 진짜 뭐 하자는 짓이야." 당장 거칠게 뺏어오려 들었지만 그것이 과연 늦지 않았을지는 글쎄다, 오히려 역관광을 당하기 딱 조건을 만든 것은 아닐는지 뒷사람의 허울좋은 걱정을 사는 것이었다.



//어우 일단 시간 나서 답레는 이어 왔다구👍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이안주(*´ ワ `*)“

>>106 으악...이아니 무호흡증은 아니되오... 이아니는 자거나 깨거나 24/7 건강한 숨을 쉬어야 한다구.....>:ㅁ... 주객전도...적당한 자리를 찾기가 참 어렵기는 어렵지🤔 앞으로 이야기를 어케 전개하면 좋을지 생각날 때마다 두뇌풀가동(고장남)하고 있긴한데...흠 진짜 어쩌면 좋나......🤔🤔🤔 (((설정덕후222))) 막 국가가 따르라면 옙 할 수밖에 없는 배경...창작물 한정으로 상당히 조아하기 때문에....(어두운 배경 좋아함)
으아악 용사여 일어나세요<( )> 어...어... 이안주가 아무거나 질문을 던지면 내가 무엇이든 대답...할 수도 있고......?(제 무덤 제가 파기

무사히 하산할 수밖에 없지 않으려나......()() 맷돼지에게서 겨우 도망친 둘을 조난시킬 수도 없고🤔(?) 아니 어차피 개그성이니까 조난시켜도 괜찮나(???(의식의 흐름 기법)) 아무튼 뒷걸음질을 치든 우산을 펼치든 험한 꼴 안 보려고 눈물의 돈고쇼를 펼치는 둘이도...보고 싶었단 말씀....😋

참 그나저나 생각보다 AU 일상이 장기화 될 삘이 보여서 혹시 적당히 1시퀀스가 마무리 되면 본편으로 넘어가고 본편에 매너리즘을 느꼈다 싶으면 다시 AU로 복귀하고 다시 또하나의 시퀀스가 마무리되면 본편으로 넘어가는 방편을 취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는데 이안주 의견은 어떤지 듣고 싶다∩(´∀`∩)

110 이안주◆9chdD30ae. (/nfOKPZ8zI)

2021-10-01 (불탄다..!) 23:23:38

케든주 어솨~~ 다만 나도 내일까지는 제법 바쁠 예정이라😥 월요일쯤 해서 답레 짱짱하게 들고 올게>:3

>>109 개연성을 위해서라면 박이안의 건강 따위 (도른눈) 나도 매번 멧돌 돌리다가 결국 씽크빅이 바닥나는 상황의 반복이라구😂😂 디스토피아에 약간 사이버펑크를 섞어도 좋을 것 같구,, 예전에 잠깐 얘기했었던 디젤펑크 에유랑 연관지어서 생각해 봐도 좋으려나 싶기도 하구.. 으윽 이러다간 이안주가 설정충이 되어버렷 (퇴치당함
질문이라니+ㅁ+ 이 기회를 놓칠 순 없서>:ㅁ (팩트: 이안주는 결정장애임) 어 음 몬가.. 몬가 결정적이면서 너무 부담시럽지는 않은 질문이 뭐가 있지..(머리 싸맴

어 조난 좋은데? 어차피 송편 123456789887개 못 만들면 나갈 수 없는 방도 있는데 조난 정도쯤이야🤔🤔 (이럼 안됨) 눈물의 돈고쇼 끝에 겨우 멧돼지한테서 도망치자마자 이번에는 길을 못 찾아서 하산에 실패하고 마는 둘도 재밌을 것 같은걸>:3 (박이안: 이봐요

그것도 좋겠다:3 이런 식으로 잠깐씩 매너리즘 위기가 있을 때마다 돌릴 에유 일상을 킵해두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 그럼 이번 일상은 대충 어디쯤에서 마무리짓는 게 좋으려나? 🤔🤔

111 케이든주◆FpaOMMMhug (HasNkO0LN2)

2021-10-04 (모두 수고..) 19:13:44

이안주 답레는 느긋하게 들고 와주라구~~~:3

>>110 사이버펑크...디젤펑크...+ㅁ+ 차갑고 삭막한 회색빛 현대 판타지를 생각했었지만 그런 시대 변경도 괜찮아 보인다+ㅁ+ 둘 중 어느거냐 하면 사이버펑크가 끌리는걸🤔 삐까번쩍 네온사인...밤비... 검은 우산 쓰고 젖은 바닥 잘박거리며 걷는...감정 없다시피 한 표정의 남성과 소년.....(대충 망상의 나래)
어떤 질문이든 괜찮다구~~~~^-^(얌전히 착석하고 기다리기

ㅋ ㅋ ㅋ ㅋ ㅋㅋㅋㅋ 아니 좋은 거냐구🤦‍♂️ 해 질 때까지도 길 못 찾아서 결국 깊은 산속 노숙 처지를 면치 못하는 둘이도 웃플 거 같고....,, 김케든이라면 에휴 하며 신경질 부릴 거 같은 넉김이네... 근데 묘하게 익숙하게 노숙 준비 척척 할 거 같기도 하고...(???(아무말하기

처음 시퀀스는 대충 때아닌 납량특집이니까 1. 드라마 끊기 신공마냥 두 대딩이 이상함을 느끼는 시점에서 끊기 or 2. 탈출하는 시점에서 끊기 둘 중 하나면 어떨까 싶네🤔 이안주는 어케 생각하려나?

112 이안주◆9chdD30ae. (.uBRn.JvDM)

2021-10-05 (FIRE!) 23:06:45

우선.. 머리박고 사죄드리겠읍니다... 앞으로 대역죄인 박이안주는 다신 언제까지 답레를 들고 오겠다 함부로 입을 놀리지 않도록 하겠읍니다...(광광) 흑흑 날 매우 쳐도 좋아 케든주;^; (자진해서 마빡 상납(?)

>>111 맞아맞아 사이버펑크의 생명은 네온사인이라구+ㅁ+ 어라 그러고 보니 우산 쓰고 밤길을 걷는 두 남정네<<이거 원작 아닌감🤔 세상에 저온화상 유니버스는 사실 2077년 배경의 사이버펑크 스레였어!! (아님) 암튼 사이버펑크 히어로물 좋지~~(망상의 나래 222)
음 음 그럼 평범하게.. 인생에서 지금까지 가장 행복했던 기억이 뭐였는지 궁금하다>:3 (착석

(대충 박이안 괴롭히는 거면 뭐든 좋은 1인(하지만 케든이는 소중하니까 무사 하산하자) 않이 케든이 왜째서 노숙이 익숙한 거죠 이거슨 혹시 떡밥??? 아니면 그냥 길거리생활 n년차 짬밥이 쌓인 건가🤔🤔 어느 쪽이든 슬프다구😭😭😭 (눈물광광)

일단 그 두 포인트를 염두에 두고 둘 중에 적당한 타이밍이 보이면 끊으면 될 것 같아:3 천천히 생각하면 되니까~~

113 케이든주◆FpaOMMMhug (Mj78SSLX/s)

2021-10-06 (水) 00:59:19

엥 괜찮다구~~:3 나도 말한 것과 다르게 늦은 적 많고(...) 앞서 말했듯이 편할 때 답레 들고 와주면 충분한 거라구 그니까 이안주 소중한 마빡은 지켜주자(???)(뽀담뽀담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도 못한 원작의 정체ㄴㅇㄱ 앞서 말했던 거지만 언젠가 본편에서 다시 비 일상 돌리는 거 기대하고 있다구😋😋😋 한번쯤은 네온사인 그득한 우중충한 데서 걷자..(??
가장 행복했던 기억..🤔🤔🤔 음~~~~~~~~~~ 크게 둘로 나뉘는데 하나는 과거 ██와 같이 있었을 때고, 다른 하나는 그냥 최근 일상생활에서 소소하게 현실을 잊고 실없는 헛웃음이라도 지을 수 있을 때 정도? 아마 이 정도가 될 거 같다>:3

물론...길거리 생활 N년차 짬밥...어쩌고...😇 물론 산속에서 잔 적은 없어서 조금 버벅대겠지만 마지막엔 어차피 거기가 거기다 싶어서 풀썩 아무렇게나 자버릴 듯🤔

하긴 그렇지~~ 그럼 그렇게 하자(^∀^●)

114 이안-케이든◆9chdD30ae. (vfiQ3lGCzA)

2021-10-08 (불탄다..!) 01:04:13

"내가 사탕을 달랬지 언제 던져 달랬냐? 귀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나봐?"

저 한결같은 띠꺼움을 좀 보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띠껍지 않은 부분이 하나도 없었다. 이 정도로 사람이 일관되는 것도 어찌 보면 재능이었다. 처음 만났을 시절부터―그때 내가 몇 살이었더라? 6살? 7살? 젠장, 이젠 기억조차 안 날 정도로 오래 알고 지냈다니, 미친 게 틀림없었다―변함없이 띠꺼운 녀석이었다. 성인이 된다고 해서 갑자기 사람이 되진 않을 거란 사실을 여행 떠나기 전에 깨달았어야 했는데, 내가 등신이었지, 아주. 지금 이 순간 이안 그레이의 정신 상태는 앞좌석에 온통 흩뿌려진 알사탕과도 같았다. 대체로 거지같단 소리다.

"방금 나란히 뒤졌으면 수리비고 뭐고 다 소용없었거든?"

아무래도 저 자식은 아직까지 상황 파악을 제대로 못 한 모양이었다. 아무리 주변이 나무 하나 없는 허허벌판이어도 그렇지, 주행 중 운전자를 공격하는 건 자살행위라고 면허를 딸 때 배우지 않았단 말인가? 브레이크가 아니라 엑셀을 밟았다면 상황은 더 심각해졌을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운전면허 시험을 뒷돈 주고 친 게 분명했다.

그나마 한 가지 위안 삼을 게 있다면, 생각보다 순순히 알사탕 박스를 받아왔다는 점이었다. 페이즈 1 완료, 곧바로 페이즈 2 시행. 상대가 언제까지고 가만히 있으리란 법은 없으니 최대한 빠르게 움직여야 했다. 목표 지점은 물론, 저 재수없는 얼굴이었다.

"이거나 처먹어, 새끼야!"



/뭐지 얘 왜 이렇게 막나가지??? (자캐 폭주에 당황한 오너)
혹시 잇기 힘들거나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가감없이 바로 말해주길 바라(;´༎ຶД༎ຶ`)

>>113 (뽀담받음) 그래도 미래에 또 밀리게 되는 상황을 위해 마빡은 미리 적립해 두자구<3

나도 지난번에 돌렸을 때하고는 관계가 좀 달라진 채로 돌리는 비 일상이 얼마나 기대되는데😊😊 적어도 또 50달러 뜯기는 일은 없겠지,,(박이안: ...) 네온사인 그득한 우중충한 데 완전 좋아🤗🤗🤗 물론 현실에서였다면 네온사인 많은 밤거리=위험도 높음이겠지만 뭐.. 박이안이 알아서 케든이 지켜주겠지(?)
████이요...? ████이 뭐죠...????? 👀👀👀 누구길래 케든이가 행복했단 건지 길고 구체적인 해명이 필요합니다 쓰앵님 (빠안) 앗 일상생활에서 헛웃음 지었던 에피도 궁금해~~!! 사소한 거라도 좋으니 케든이 일상.. 떡밥을 주세요 슨생님..ㅇ<-<

😭😭😭 케든아 빨리 박이안 집 들어가자 월세 공짜 관리비 공짜에 박이안이 집안일도 다한대(박이안: ???) 흑흑 우리 케든이 등따수운데서 자야지 그런데서 노숙하면 입돌아가!! (광광)

115 케이든주◆FpaOMMMhug (HNwTVdIYhw)

2021-10-12 (FIRE!) 00:48:55

잊기 힘든 건 없고 문제는 다만 내가 답레 쓸 시간을 못 잡겠다는 거네;v; 일단 확인차 질문만 던져두는데 지금 이아니가 김케든 했던 짓 똑같이 갚아준 거 맞는 거지~~~~??

아니 마빡을 왜 적립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분히 자기 마빡을 적립해두며)(?)
██는...██일 뿐입니다...👀 힌트를 던지자면 사람이라는 거~~????(?) 일상생활에서 헛웃음 지은 에피는... ㅓ... 그냥 길 가다가 기묘한 낙서 발견할 때나(그게 순전히 웃긴 낙서일 수도 잇고 음담패설 관련........일 수도 있음) 우연히 본 길고양이 따위가 이상하거나 깜찍한 짓거리 할 때 등? (김케든 최소 길고양이 방석 한 적 한 번쯤은 있음,,) 꼭 웃음까지 나올 만한 게 아니어도 숙박시설에서 혼자 아늑하게() 있을 때 그때나마 별 생각 안 해도 된다는 점에서 묘한 편안을 느낀 적도 몇 번 있고...🤔🤔🤔 아무튼 의외로 무난무난하게 지냈던 때도 많다>:3

월세 공짜 관리비 공짜에 집안일도 안해도 된다니 뭐야 거기 김케든 말고 케든주 넣어주세요(???) 김케든 노숙하는데 관절 잘못 배치해서() 반나절 이상 으아악 하며 고생한 적도 어쩐지 있을 거 같고................(?)

116 이안주◆9chdD30ae. (I5rLxEdEhc)

2021-10-12 (FIRE!) 23:28:41

답레는 천천히 주면 되니까 시간 나면 느긋하게 달라구<3 맞아 그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탕에는 사탕으로 되갚는 초딩 박이안..🤦‍♀️

않이 그렇게 말하는 케든주야말로 우째서 마빡을 적립하는 것이야! 케든주 마빡은 소중하다구ㅇㅁㅇ
████일 뿐이라니 그건 그거대로 뭔가 의미심장해 보여>:3 (노답) 사람.. 누구지..? 부모님은 왠지 아닐 것 같구 형제자매 없댔구🤔🤔🤔 (맷돌 풀파워로 돌리기) 흑흑 그래도 일상에서 가끔 긴장 풀고 편하게 있을 때도 있단 사실을 들은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위안이 된다구;v; 케든이 소중해.. 그리고 고영이 방석 된 케든이 귀여워..(파워뽀담

박이안의 집 문은 케든이에게도 케든주에게도 활짝 열려 있읍니다 사랑은 열린 문~~~ 으아악 상상만 해도 아프다 그게 다 찬 길바닥에서 쭈구리고 자니까 그런거야 케든아 그러니까 빨리 박이안 집에 입주해 내가 침대 뺏어올게(박이안: ???)

117 케이든-이안◆FpaOMMMhug (YaHZb6wv9Q)

2021-10-14 (거의 끝나감) 22:24:43

"누군가는 물어줘야 했겠지. 아니, 애초에 안 뒤진다니까?"

심드렁하게 대꾸하는 것마저도 한순간이다. 사탕 박스는 순식간에 뺏겼고, 사탕이 무시무시한 속도로 손바닥에 떨어지는 것을 보고도 이어질 일을 예측하지 못할 케이든 리드가 아니었다. "와 이 씨, 당장 내놔." 기세를 뒤로 물리는 법이 없이 냉큼 박스를 돌려 받으러 저 더러운 면상이라도 남은 손으로 뒤로 제끼려 했다. 어쩌면 이가 더 얼굴을 가격하기 좋은 환경을 오히려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말인즉슨 의도가 무엇이든 보다 얼굴을 들이대는 결과를 낳았다는 말이다. 이안의 손은 이미 착실히 복수의 과정을 밟고 있었고- ...음, 더 서술할 필요가 있나? 결과적으로 복수는 훌륭했다는 소리다.

"이거 완전 미친 새끼 아니야."

후두둑. 운전석과 꼭 닮게 조수석에도 알사탕이 떨어진다. 이 씨발. 케이든은 얼떨한 입가를 거칠게 문질렀다. 완전 미친 새끼 아니야. 말하면서도 기가 차서 헛웃음 치고 눈알을 굴렸다. 무엇에 기가 찼냐 하면 굳이 그걸로 복수한 이안 개새끼 그레이의 한결같음에 우선 그랬다. 다음으로는 그놈의 허접해 빠진 복수를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그대로 덮어쓴 본인에게 기가 찼고, 마지막으로는 이 아까운 시간 빨리 도착하는 데 쓰지 못하고 하잘것없는 실랑이나 2절 3절 뇌절하게 된 이 상황에 기가 찼다. 저걸 멱살 들고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실랑이의 완전한 뇌절을 본인 손으로 완성하는 것은 죽어도 사양인 케이든은 잠깐 곰곰이 생각에 빠진 성싶다가 이윽고 운전석의 안전벨트 잠금장치를 눌러 풀려 했다.

"야, 내리기나 해."

그러고는 조수석의 것도 풀었다. "너같이 느려터진 놈한테 운전을 맡긴 내가 등신 새끼지... 교대하라고." 이러고 처 자빠져 있을 시간에 본인이 운전해 도착하려면 적어도 해 뜨기 전엔 도착한다는 논리다. 전후 맥락없이 갑작스런 행태지만 케이든 리드는 늘 그랬다. 신경질을 최대한 누르며 아몬드를 몇 개 꺼내 씹은 케이든은 문을 열려다 말고 흘금 돌아보았다. "야 뭐하냐?" 굳이 띠꺼운 말 한마디 남기고 어두운 허허벌판에 발을 내딛는 것이었다. 케이든은 바깥 공기에 새삼 감탄했다. 와 써니사이드업 하려다 써니아이스업 만들 온돈데? 과장된 헛소리를 중얼거리는 순간에도 주변 풍경이 이상한 것은 아직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잇기 힘들거나 답레의 수정을 원하면 얼마든지 말해주라는 예의 소리😇)

>>116 형제자매는 자동으로 아니고, 부모일지는... 노코멘트고😋 추가로 얹을 소리는 지금의 김케든은 ██를 대충 흑역사 정도로 여기고 있다는 것...:3 편하게 있는 거기도 하고 맨날맨날 비슷비슷하게 지내는데 무뎌지는 걸로도 볼 수가 있겠네🤔 아무튼 김케든 썰도 풀어줬으니 이제는 이안주 차례인 걸로.....^-^.....(얌전히 착석하고 기다림(?

118 이안-케이든◆9chdD30ae. (C6rO8ptV7w)

2021-10-16 (파란날) 15:36:01

"급브레이크 밟고 목 꺾여도 안 뒤질 것 같지?"

그는 빈정거렸다. 원래 죽이려고 들면 쉽게 죽어주지 않지만, 반대로 사소한 것에도 픽 죽어버리는 게 인간인 법이다. 애초에 뒤로 넘어져도 이마가 깨져 죽는다는 말이 왜 있겠는가. ...잠깐, 그런 말이 있던가? 어쨌거나 복수는 완벽하게 성공했고, 알사탕 박스는 제 목표물에 훌륭하게 명중했다. 십 점 만 점, 홈런이었다. 복수는 나의 것. 그는 언제 성질을 부렸냐는 듯이 의기양양하게 웃어 보였다. 물론, 순전히 상대의 신경을 긁어 놓기 위해서였다.

"지가 먼저 시작했으면서."

대체 이게 대학생의 입에서 나올 대사란 말인가. 만약 이곳이 초등학교 운동장이었다면 퍽 시의적절했겠으나, 안타깝게도 그는 자신이 이제 성인이라는 사실을 완벽하게 망각하고 있는 듯했다. 정신 상태가 초등학생, 잘 쳐 줘 봤자 미들스쿨 정도에 머물고 있는 걸 보면 말이다. 그냥 한숨 한 번 쉬고 넘기면 될 상황을 굳이 연장시켜야 속이 시원하다니. 1절만 하라는 말도 모르는 건가? 어쨌거나 한껏 비웃음을 짓던 대학생초딩은 운전석의 안전벨트가 풀리자 그제야 멀뚱히 잠금장치를 내려다보았다. 얘 지금 뭐 하자는 거지?

"그래, 그렇게 잘났으면 어디 네가 한 번 운전해 보시던가."

이렇게 도발을 걸어 오는데 여기서 물러났다간 가오가 안 산다, 가오가. 다른 사람 앞에서라면 몰라도 이 자식 앞에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자존심을 굽히고 싶지는 않았다. 때문에 호기롭게 운전석에서 내려온 것까지는 좋았으나, 조수석으로 향하면서 주변을 둘러보자 기묘한 위화감이 전신을 휘감았다. 그 위화감은 조수석에 타 지도를 들었을 때 절정에 달했다.

"...근데 우리 지금 어디 있는 거냐?"

적어도 자신이 예상했던 지도상의 위치라면, 이쯤 해서 멀리에 작은 민가가 하나 보였어야 했다. 그런데 지금 도로 주변을 360도 훑어봐도 정말이지 완벽하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저 나무와 돌과 기타 등등이 널려 있는 허허벌판밖에는. 그제야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음을 눈치챈 그는 진지한 태도로 지도를 훑어보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우리 위치가 지금... 음, 모르겠군. 나는 몰라도 쟤가 알겠지.



/(전혀 문제없다는 몸짓)

>>117 👀👀👀 어째서 노코멘트인 것이죠! 해명 부탁드립니다>:ㅁ (억지) 않이 흑역사라니 더 뭘지 짐작이 안 가네🤔🤔🤔 그래도 행복한 기억이라고 하니까 최소한 ██가 소중한 사람이었던 건 확실한 것 같은데 가족도 아니라면 대체 누구지.. 친구..? (씽크빅 사망) 엩 박이안 썰이라뇻 박이안은 풀 게 없는데욧🙄🙄 (시선회피) 음.. 그럼 나도 질문이나 받아볼까나:3

119 케이든-이안◆FpaOMMMhug (i2Xjv/sRGU)

2021-10-20 (水) 20:26:50

"떠벌릴 시간에 내려라."

이쪽 대학생초딩이야말로 가오를 끝까지 굽힐 생각이 없었다. 조수석에 어떤 영향이 가든간 좆대로 액셀을 밟고 보란 듯이 일찍 목적지에 도착해선 보란 듯이 쪼인트를 까든 짐을 다 떠넘기든(이쪽이 더 이득이겠다) 당당히 엿을 먹일 작정이었다. 만족감도 얻고, 시간도 동시에 절약하고. 나름대로 다 계획이 있는 것이었다, 암. 그런 원대한 야망을 품고 운전석에 앉았건만.

"? 지도를 보면 알겠지."

갑자기 뭔 헛소리래. 상대편엔 눈길조차 주지 않으며 케이든은 안전 벨트를 잡아당겼다. 이것도 솔직히 불편한데 안 맨다고 죽을 일은 없지 않나, 따위의 시시한 생각이나 하며. 핸들을 붙잡고 무념하게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 아직까지도 문제점을 느끼지 못한 눈치다. 아니나다를까 걱정 없이 액셀을 밟고, 주행하기를 1, 2, 3... 4초. 문득 케이든이 차를 세웠다. 이상을 느낀 양 한 눈썹을 올리며 의자에 슬쩍 기댔다. 그러고는 핸들을 잡던 손으로 입가를 짚고 유심하게 정면을 살폈다. (그제야.)

"...야, 여기가 어디 같냐?"

말없이 머리 위에 무수한 갈고리를 띄우던 케이든, 아무리 해도 의아하다는 듯 지도를 채들려 하며 마침내 꺼내든 질문.


//해명 같은 건 이미 이 세상에 없습니다......^-^(억지2) 일단 '친구' 카테고리에 끼워넣을 수 있는 새럼은 맞다~~~~!! ██는 사람 이름이고...두 글자임...와 많이 밝혔다(?(절대아님) 헉 질문 너무너무 좋아...어..질문... 이아니랑 사라는 현재 어떤 사이로 지내는지며...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저질러버리기)

120 케이든주◆FpaOMMMhug (TF9DrezSVY)

2021-10-23 (파란날) 12:57:26

요즘 그래도 그나마 추위가 가라앉은 모양이네... 오히려 실내가 더 추운 듯(?)
잠시 갱신하고 가~~~~~>.0

121 이안-케이든◆9chdD30ae. (KYw1bXSRNY)

2021-10-23 (파란날) 15:45:08

"아니, 그러니까..."

지도를 봐도 모르겠으니까 그러는 거 아니야, 라는 뒷말은 차가 출발함에 따라 묻혀 버렸다. 지금까지는 지도를 보고 가던 게 아니라 상대의 길안내에 따라 핸들을 꺾기만 했으니 정확히 지도의 어디쯤에 위치해 있는지 그가 모르는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뭐, 이제껏 내내 지도를 들고 있던 건 저 녀석이었으니 알아도 쟤가 알겠지. 주변이 뭔가 이상한 건... 단순히 그가 잘못 생각했던 것일 뿐이리라. 여기서 길을 잃으면 답도 없었다. 그런 절망적인 상황을 굳이 나서서 먼저 상상할 필요는 없겠지.

...라고 생각한 지 십 초도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그걸 네가 알지 내가 아냐?"

저 태평한―적어도 그에게는 그렇게 느껴졌다―질문은 대체 뭐란 말인가. 어이가 탈탈 털리다 못해 증발하는 기분이었다. 그럼 지금까지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고 길안내를 하고 있었단 거야? 새삼 저 자식에게 지도를 들려주기로 한 과거의 자신을 한 대 때려주고 싶었다. 액셀로 2백을 밟던 3백을 밟던 운전대는 진작에 넘기고 무슨 일이 있어도 지도를 사수했어야 했는데.

"여기 보고 어디인지 짚어 봐. 난 모르겠으니까."

지금 같은 상황에선 자존심은 잠시 접어 둬야 했다. 지도를 순순히 넘겨 주며 말했다. 못 짚기만 해 봐, 사막 한가운데에 던져 놓고 갈 테다.



/답레가.. 매우 늦었음에 사죄드리며.. 답례는 뭐든지 요구하시는 것으로 드리겠읍니다,,(머리박)

>>119 않이 그런게 어딨어욧 케든주는 속히 해명하라!! 케든이의 (전?) 친구.. 이름이 두 글자인 사람.. 흑흑 정보가 너무 부족하잖아욧 하다못해 성별이라도 알려주심이 어떠신지(바짓단 붙들고 늘어짐) 쿨럭,, 질문으로 이렇게 명치를 갈겨 버리다니,, 이건 다이스다 다갓한테 맡겨야겠다 .dice 1 100000. = 71054

122 이안주◆9chdD30ae. (KYw1bXSRNY)

2021-10-23 (파란날) 15:47:19


아!!!!!
다갓 진짜 아!!!!!!!!!!!!!

박이안과 박사라는 현재 연락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연락처도 없음 막 그렇다고 사이가 안 좋은 건 아니고 오히려 가끔씩 어디서 뭐하면서 지낼까 궁금해하고 걱정도 좀 하긴 하는데 암튼 연락은 안하고 지냄,, 그래서 나중에 박사라가 등장한다면 우연히 마주치게 하려고 계획 중이었다는 이안주의 티엠아이가,,

123 케이든주◆FpaOMMMhug (fhBdyBNGaI)

2021-10-25 (모두 수고..) 21:22:51

(답레를 날려버린..........김머시기주......)
앗~~~ 그런 식으로 따지면 나도 위에서 사흘씩 늦고 나흘씩 늦고 했는걸........이안주는 늦지 않았다~~~ 애초에 답레 텀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걸. 그치만 답례는 좀 탐나니까...(?) 이것만 쟁여두는 걸로 하까....?? (???)

성별은 남자지롱! 덤 한스푼만 얹자면 연상이기도 했다>.0 그나저나 다갓님 잘했다 아주 칭찬해~~~~~~~~~~!!!!!(씬남의 미역땐스) 연락처조차 없다니... 요건 예상을 못했는걸........0ㅁ0 우연의 장난질로 만나게 되면 어떤 식으로 만나게 될지...일상에서 만날지 독백에서 만날지 이안이랑 먼저 마주칠지 김케든이랑 먼저 마주칠지도 궁금해지는걸🤔 박씨 남매가 오랜만에 만나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124 이안주◆9chdD30ae. (EQptaExAv.)

2021-10-25 (모두 수고..) 21:27:31

(답레 날린 케든주 쓰담쓰담..)
그렇다면 다행이야;v; 않이 대체 답례로 뭘 말하려고ㅇㅁㅇ(동공강진)

성별은.. 남자.. 연상.. 뭔가 형제같은 사람이었던 걸까나🤔 흑흑 다갓 용서하지 않겟서.. 연락처 하나 없는 데는 다 이유가 있지만 그 이유는 여백이 부족해 여기서 다루지 않(이하생략) 만약 둘이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면 햇살짱짱 멘탈짱짱 박사라양은 엄청 반가워할 거고 박이안도 걔 기준으로는 드물게 기뻐할 것이다>:3 오호 반전으로 케든이랑 먼저 마주치는 것도 듣고 보니 재밌을 것 같은걸🤔🤔

125 케이든주◆FpaOMMMhug (fhBdyBNGaI)

2021-10-25 (모두 수고..) 21:41:13

글쎄다...뭘 말하려나~~~~^-^ 이안주의 행복 ??? (급감성충)

형제 같은 사람이라면 형제 같기는 했지😊 어렸을 때부터 그 김케든이 잘...잘 따랐으니까🙄 앗...둘이 반응을 보니까 연락을 끊고 싶어서 끊은 게 아니라 뭔가 외부적 요인이 억지로 이산 남매를 만들어버린 거 같은 너낌인걸🤔🤔🤔 대체...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이것과는 별개로 드물게 기뻐하는 이아니라니 꼭 봐보고 싶고..미리보기 있었으면 좋겠고...(???) 사라양이 김케든이랑 마주치는 접점 만들기 위한 방법 1: 소매치기를 당한다(?) 2: 이아니와의 첫만남이 마치 오버랩되듯이...부딪힌다

126 이안주◆9chdD30ae. (EQptaExAv.)

2021-10-25 (모두 수고..) 22:28:06

앗 뭐야 감동이야(❁´◡`❁) (급 수련회 캠프파이어 분위기) 내가 비록 박이안의 행복은 보장할 수 없으나,, 최대한 행복하기 위해 노력해 보겠으>:3 (???

형제 같은 사람이라면 형제 같기는 했다니 무슨 뜻일지 의미심장하구만🤔🤔🤔 어렸을 때부터 알았다는 사이인데 형제라면 형제 같은 사람.. 대체 뭘까..(고민) 무슨 일이 있었길래 팔자에도 없는 이산 남매가 되었는지는,, 박이안에게 직접 물어보시는 것으로,,(?) 미리보기는 언젠가 이안주가 관련해서 살짜궁 풀 수 있을지도 모르고 아닐지도 모르고? 😊😊 에 박사라 케든이한테 소매치기당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좋은걸😏(박사라: 네??

127 케이든-이안◆FpaOMMMhug (GrW1HBcnfw)

2021-10-28 (거의 끝나감) 17:51:36

지도를 넘겼다고 지도를 잊는 것은 아니다. 우선은 기억한 길만 따라가도 문제라고는 없다. 사람 기억력에 한계를 느낄 즈음이면 어련히 저것이 길 안내를 시작하겠지. 얌전히 수순을 밟으면 그만인 일이었다. 그렇게 믿고 차를 출발시켰고, 그때까지만 해도 아무 문제도 없었는데......
따지고 보면 고작 성질 난다는 이유로 지도와 당시 위치를 똑바로 대조하지 않고 그 죄로 지금의 업보를 받게 된 쟁쟁한 원흉 후보인 케이든 '업보' 리드는 얼핏 자신이 자초한 일일 가능성도 있다는 직감에 다다랐으나 동시에 딱히 굽혀주고 싶지 않다는 욕구도 떠올렸다. 기껏 엿 좀 먹여주겠다고 자리까지 바꿨는데 하필 지금 이 타이밍에 굽혀? 그런 고집이었다. 다른 인물이 상대였다면 훗날을 위해서라도 신속하게 굽혔을지 모르지만 저 새끼 상대로는 지금까지 쌓인 것이 많다... 그런 새끼와 왜 단둘이 서부 여행을 나왔냐 하면 말문이 대략 막히지만. 그러게, 그냥 처음 생각대로 무계획 단신 드라이빙이나 나오면 됐던 것을 왜 굳이 저 좆박은 놈까지 끌고 왔을까. "거 참 씨발 잘된 일이에요." 버릇과도 같은 비아냥을 걸어주며 지도를 낚아채 살피는 케이든은 비록 본인은 모르지만 자칫하면 사막 한가운데 유기될 위기에 처해 있었다......

"내가 마지막으로 본 덴 여기야."

무덤덤하게 정상 경로의 허리를 짚었다. 손가락 끝이 경로를 훑어 갈림목에서 멈췄다. "이렇게 갈림길이 나오는데." 그리고 케이든이 예의 띠꺼운 얼굴로 전방을 턱짓했다. 꼬맹이들 듣는 유령과 괴물 이야기가 어울릴 법한 검푸른 하늘 밑 모래땅엔 일직선 비포장도로만 끝을 모르도록 길게 뻗었다.

"여기는 대체 어디라는 거냐? 똑바로 온 거 맞아?"

...일단은 덮어씌우고 봐야겠다. 적당히 흐지부지해버리거나. 제 실수라고 직감이 얼마 정도 일러줄지언정 지금은 때가 아니다. 네 잘못이다 내 잘못이다 멱살 잡고 실랑이할 시간에 차라리 해결하는 편이 천만번 낫다. 그렇게 생각하며 케이든은 여하간 자세를 고치며 핸들을 잡기로 했다. 지도는 도로 넘기고 "일단 어딘지 좀 봐봐, 나도 내 나름대로 고민할 테니까." 하며 우선 차를 다시 출발시키려 했다. 이 증발시켜도 모자랄 원수 상대로 세울 만한 가오는 일단 다 세워놓고, 도착하고 나거든 양심을 따르든 말든 하고 일찍 온 것을 빌미삼아 이 의혹은 퉁치든 해야겠다. 그래, 이것도 나름 똑똑한걸......? 양심이 증발했다.



//으악 일단 답레부터 이어놓고 천천히 잡담 이어야지~~~~~~~~~~~~...ㅇ<-< (마참내)

128 케이든주◆FpaOMMMhug (GrW1HBcnfw)

2021-10-28 (거의 끝나감) 18:11:15

>>126 수련회 캠프파이어...갑자기 그립구만.....🤔🤔😋 앗 이안주가 행복한다니 너무나도 기쁘다구~~👍 그근데 이아니의 행복은 보장할 수 업다니...이것은 도당체 머하는 말씀이시죠....................? (뚫어져라...)

히히히 안 알려주지롱^-^!(노양심) 으흐흑...이산남매가 된 사연...자캐는 아직 물어볼 기미조차 없는데 오너가 캐릭터한테 묻는 것도 허용인가요ㅇ<-< 앗 미리보기 언제 나올진 몰라도 매우매우 기대하겠다구~~~~! 이아니 포커페이스의 천재라서(?)...기뻐하는 모습은 어떨지 넘나도 궁금한 것... ㅋ,ㅋ,ㅋㅋㅋ,,,ㅋㅋ소매치기는,,,대충,,,평소 쓰던 수법 쓰려나,,, 일부러 부딪히고 그 틈에 빼돌리든 혼잡한 곳을 노리든 그냥 다 귀찮아서(...) 거의 대놓고 손장난 치고 튀든...진짜로 소매치기 전개로 간다 하면 역시 마지막 수단을 써서 들키는 전개가 좋으려나 싶기도 하고🤔

129 이안주◆9chdD30ae. (xHp048I1fo)

2021-10-30 (파란날) 21:36:32

답레를.. 쓰다가.. 막혀버린고로.... 우선 잡담부터 이어야지;v;

>>128 돌이켜 생각해보면 특별할 거 없이 뻔한 멘트였는데도 뭔가 감동받게 되는 그 자리 특유의 감성이 있지😊 앗 부끄러워라(*/ω\*) 으악 그렇게 쳐다봐도 이안주는 아무것도 몰라요 으악 지가 알아서 잘 행복해지겠지 뭐>:ㅁ (???(노답

888ㅁ888 그런 게 어딨어!! (울먹) 오너가 캐릭터에게 묻는 건 상관없지만 그 캐릭터놈이 대답 안할 확률 .dice 0 100. = 33%라는 것만 알아주시라~~ 않이 이걸 기대하다니! 기대해도 아무것도 안 나온다구😂 그렇게 말을 하신다면 내가 또 웃는 박이안 픽크루를 찾아보고 싶어지잖아;ㅁ; 근데 박이안 웃는 모습 오너도 잘 상상 안감,, 안면근육 무사하긴 한가요 얘(박이안: ?) 어느 쪽이던간에 소매치기 하다 현장적발당하면 박사라가 이놈 하는 전개로 가는 거구만🙃🙃

130 이안주◆9chdD30ae. (Q17ZDhxbDM)

2021-11-02 (FIRE!) 22:19:18

미안해, 케이든주. 혹시 AU 일상을 잠정적으로 중단해도 괜찮을까? AU 세계관에서의 이안 그레이라는 캐릭터가 내 손에 잘 맞지 않아서 아무래도 조금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오랜만에 오자마자 이런 말을 해서 정말로 미안해..

131 케이든주◆FpaOMMMhug (gZvjehlxl.)

2021-11-03 (水) 00:42:10

>>130 앗 당근빳따 캐럿배트지~~~~ 전혀 미안해할 일이 아니니까 미안해 하지 말라구>.0 그동안 마음고생 했을 텐데 정말 고생 많았고, 먼저 눈치채주지 못해 미안하고...이렇게 말해줘서 오히려 고마워 뽀담뽀담 뽀담뽀담...... 그럼 요번 에유 일상은 잠정 중단인걸로~!~ 에유란 건 그냥 덤으로 즐기는 거니까 이안주가 힘들다면 굳이 억지로 이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어디까지나 본편이 메인이기도 하고>.0)b

>>129 대답 안 할 확률 33%이란 건 즉 대답할 확률 67%...? 뭐야...혜자 확률인데?(?) 웃는 이아니 픽크루도...꼭 보고 시프다... 저번 일상서 김케든 안 보는 틈에 조금 웃은 거 보고 내가 얼마나 발렸는데😇...이제 그림으로도 볼 차례라구~~~!(막무가내) 이놈 하는 사라...햇살 사라...(행복...) 어떤 식으로 이놈 할지 궁금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오너의 본능이겠지? ˋ( ° ▽、° )

132 이안주◆9chdD30ae. (Yc8PZU.dzg)

2021-11-04 (거의 끝나감) 21:04:43

고마워 케든주;v; 케든주는 천사야..ㅇ<-<

>>131 확률이 왜 저렇게 쓸데없이 혜자로 나왔는지는,, 다갓만이 알 일,,(다갓 째려봄) 고로 재도전이닷 .dice 0 100. = 69% ᕕ( ᐛ )ᕗ (50퍼 아래로 나오면 홧김에 풀어버릴 기세) 웃는 박이안 픽크루,, 케든주를 위해서라면 다소 많이 타협을 해야 하겠지만 일단 한번 도전은 해 보지 뭐>:3여러분 여기 지 무덤을 지가 파는 멍청한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 못 달아나게 옷이던 뭐던 꽉 붙잡고 대뜸 남의 거에 손대면서 살면 안 된다고 잔소리를 할 수도 있다구(*/ω\*) (그리고 먹금당했다 카더라)

133 이안주◆9chdD30ae. (e7QdiJWDz.)

2021-11-06 (파란날) 23:24:31

Picrewの「슦빼로」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p4vXMqpxVz #Picrew #슦빼로

정체모를 빼빼로데이 상납,,(이라고 쓰고 날먹이라고 읽는다)

134 케이든주◆FpaOMMMhug (uTI7Z7pgrQ)

2021-11-08 (모두 수고..) 23:12:23

>>132 엉엉......(오자마자 다짜고짜 울어버리기.....) 50퍼 이하도 안 주다니 다갓놈 눈치 어디 말아먹은 거 아니냐고 재도전 기회는 없나요 ... ?? (질척) 앗싸 이안주가 웃는 이아니 픽크루를 약속했다 증거자료 123455687979개 남겨버리기~~~ᕕ( ᐛ )ᕗ ㅋㅋ ㅋㅋㅋㅋ...사라 너무 햇살 아니냐구...치유된다...(옛날과 갭 느껴져서 더 좋음^-^,,) 김케든은...대충 진짜 먹금하거나...성인 납셨네 식으로 비꼬거나 할 느낌...네 건 줘도 안먹는다 뭐 이런 인성질까지 가지 않으까....?🤔

>>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이거 커여워...(커여워...)
너무너무 좋습니다 선생님 앞으로 이안이 픽크루 많이 내려주십사...
간단한 픽크루라서 김케든으로도 간단하게 해봤다구 :3
https://ibb.co/9p6ZNBh (어째 이미지 업로드가 되지 않더라ㅇㅁㅇ)
https://picrew.me/image_maker/1349851/complete?cd=rXhq1ONrJl

135 이안주◆9chdD30ae. (uhrsGhvFs6)

2021-11-10 (水) 22:24:07

누구야 누가 우리 케든주 울렸어! (지가 울림) 다갓이 잘못했네 떼잉쯧 왜 우리 케든주 기를 죽이고 그래요! (지가 죽임) 재도전 기회..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돌려 볼까:3 .dice 0 100. = 64% 다갓 눈치챙겨~~!! 않이 이걸 이렇게 ppt를 따버리다니ㄴㅇㅁㅇㄱ 그렇게 이안주는 셀프로 무덤을 파는 것으로도 모자라 그 안에 드러눕게 되는데..ㅇ<-< 비록 유년기는 거침없었지만 지금은 박이안 세명 합친 것보다도 멘탈짱짱 햇살맨인 박사라 양이라구>.0 (박이안: ?) 케든이가 먹금한다 하더라도 꿋꿋하게 잔소리를 이어갈 박사라 양이구만,, 근데 이제 어디 데려가서 앉혀놓고 맛있는거 사준 다음에 이어갈듯(?)

박이안이 픽크루 효자놈은 아니지만,, 케든주가 이리 좋아해 주시니 열심히 힘써보겠읍니다,,
으아아 케든빼로 귀여워!!! 눈꼬리 이렇게\/ 올라간 것도 귀여워!! 흑흑 먹어버리고 싶어(?????) 아 그리구 이미지 업로드는 상판 자체의 문제였던 것 같아<:3 나도 며칠 전에 갑자기 안 되길래 식겁했더랬지(*/ω\*)

Picrewの「베쏘 베베로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PoqQqqqMOW #Picrew #베쏘_베베로_픽크루
(그리고 빼빼로 만들기에 재미붙인 사람,, 아직 빼빼로데이 D-1이지만 부디 받아주십사 굽신굽신)

136 케이든주◆FpaOMMMhug (P23MCnejvM)

2021-11-11 (거의 끝나감) 22:57:15

>>135 엉엉엉엉...,.,.,(대성통곡) 여기서 또 재도전을 요구하면 양심이 매우 없는 거겠지...? 하지만 김케든주는 원래 양심없는걸(아무말) ㅋㅋㅋㅋㅋㅋppap 따놨으니 조심하세요~~!^^ (이제부터 이아니 웃는 픽크루 존버하면 될듯!^^) 잔소리 이어가기 위해(?) 맛있는거 사주는 사라...너무나도 귀여움...김케든은 곱게 반응하지 않겠지만 알게 뭐야 사라가 이렇게나 귀여운걸ᕕ( ᐛ )ᕗ 여기서 이아니를 바로 등장시키는 게 좋은 전갤까 아니면 기간을 얼마간 더 두는 게 좋은 전갤까 흠 벌써부터 고민되는군...🤔🤔🤔🤔((역사에 남을 설레발))

으아악 이안케든 빼빼로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 아까워서 못 먹어 으아악~~~~~(곹옹) 빼빼로 디자인 고대로 반영하는 이안주 세심함에 한편 감동하며 빼빼로데이 기념 질문이나 던져볼까 한다구~~~^ㅇ^) 대충 K-패치 먹였단 가정 하에...이아니 빼빼로 선물해주면 어케 반응할까요??

137 케이든주◆FpaOMMMhug (5p2h1tBF.E)

2021-11-12 (불탄다..!) 09:21:00

(기묘하다면...굉장히 기묘하지만 동시에 이상하게 찰떡인 이안케든 픽크루를 우연찮게 발견했는데(🙄) 올려도 좋은지 열심히 자문을 구하는 몸짓)

138 이안주◆9chdD30ae. (RAEA9bZdcM)

2021-11-13 (파란날) 00:03:30

>>136 으윽 케든주가 마구 울어 버리면 맴이 약해지는걸;v; 좋아 기분이다! 가라 다갓몬! .dice 0 100. = 74% 흑흑 박이안 웃는 픽크루.. 암만 뒤져도 나올만한 게 없읍니다 슨생님,, 차라리 이안주가 그림 배워서 픽크루 하나 만들어오는게 빠를듯(?) 않이 박사라가 귀여운 거 하나로 케든이가 그렇게 뒷전이 돼도 괜찮은 거냐구ㅋㅋㅋㅋㅋㅋㅋ 대신 박이안 지갑 털어먹던 스킬로 박사라 지갑도 알뜰 살뜰하게 뽑아먹자 케든아^ㅅ^! 그러게 둘 다 구미가 당기는걸🤔🤔 전자라면 갑자기 잔소리 타임에서 분위기 이산남매 상봉으로 바뀌는 바람에 케든이 혼자 ?뭐야 이럴 것 같구XD 후자는 세 사람 다 너가 얠 알아..? 쟤가 널 안다고..? 너네 둘이 왜 알아..? 의 연속일 것 같구만🤣🤣🤣 (같이 설레발 222

그렇다면 나 이안주가 둘 다 호로록 먹어버리도록 하겠서>:3 (양심없음) 빼빼로 선물이라,, 우선 별다른 사심없이 팀 전체한테 돌리는 빼빼로~ 이런 거면 그냥 암생각 없이 근무시간에 하나둘 까먹을 것 같구 만약 누가 일대일로 주는 빼빼로 선물이라면,, 왜 나한테 이걸 주지..? 할듯🤔🤔 그 이상은,, 상상이 안 간다,, 근데 솔직히 얘 빼빼로데이에 빼빼로 하나도 못받을 상 아닌가요(박이안: ?

>>137 (언제나 환영이라는 오징어춤)

139 케이든주◆FpaOMMMhug (0pqqNLdaBQ)

2021-11-15 (모두 수고..) 00:54:53

>>138 (다갓몬...죽인다...죽인다...다갓놈...) 어헝헝...의외로 어딘가 있지 않을까요...저는 픽크루의 잠재성을 믿습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아니 사라 김케든의 제2의 지갑이 돼버리는 거냐고...그건안돼~~~오너가 양심이 있어서 안돼~~~~,,,^^; (김케든: (솔깃)) 김케든은 전자라면 자리 뜰 각을 잴 거 같고.. 후자라면.. 상황파악하기 급급할 거 같고...🤔 음 아직 정확한 상황을 못 봐서 그런지 잘은 상상이 안 가네...아무튼 확실한 건 박씨남매 상봉은 하루빨리 시켜주고 싶다는 것....애들아...행복해지자.....😭😭😭

왜 이아니한테 빼빼로를 주긴...이아니가 잘생기고 멋지고 귀엽고 다 하기 때문이지>:3 혹시 끼었을지 모르는 콩깍지마저도 다 제거하고 말하더라도 그래도 이아니 은근히 작은 인기는 있을 상인걸:3~~~ 조용하고 과묵하고...그러면서도 할일은 척척 하고 근데 감정표현은 미미하고...그러다보니 본의든 아니든 신비주의가 되고...거기에 끌리는 사람은 으레 있고.....(끄덕)

ㅋㅋㅋㅋ........ 이게........ 오랜만에 보니 쫌 어색한가 싶기는 한데 모르겠다 올려버린다~~~~!
그냥 전체적인 분위기는 엄청 닮아서... 우왕 이게 머꼬... 하면서 만들었다는 후설...^-^ 위치는...덩치 때문에 쩔 수가 없었다🤦‍♂️
https://picrew.me/image_maker/1359604/complete?cd=M6w59RWyHc

140 이안주◆9chdD30ae. (7IhO.35Md.)

2021-11-15 (모두 수고..) 21:22:50

(다갓: 히익(그렇게 다갓은 죽었다) 뭔가 박이안의 원래 분위기를 잘 살리면서도 웃는 표정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픽크루를 찾고 싶은데 또 다시 생각해 보면 얘 원래 분위기랑 웃음이 공존할 수 있는 대상인 건가..? 싶기도 하고🤔🤔 않이 어째서죳 박이안과 다르게 박사라 양은 케든이를 위해 망설임없이 지갑을 열 줄 아는 참으른인데>:3 (박사라: 네?) 박씨남매 상봉,, 언젠가는 하겠지 뭐! ^_^ (무책임

ㅖ? 잘생기고 멋지고 귀여운 박이안이라뇨 사람 잘못 보신 거 같은데요 여기 박이안이 아니라 저 건너편 김이최독고제갈이안 말하시는거 아니신지🤔 소소한 인기라,, 확실히 비호감 인상까지는 아니지만 쿨하다기보다는 무뚝뚝하다는 쪽에 가깝기 때문에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평이 많았을 것 같고,, 약간 회식이나 사적 모임에 부르기 어렵다는 인상? 그래도 일단 공사 깔끔하고 비호감 짓은 안 하는 탓에 나쁘지 않게 보는 사람이 한둘 정도는 있었을..지도? 만약 케든이가 평범하게 학교에 다녔다면 교우관계나 인기는 어땠을지도 궁금합니다 쓰앵님>: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픽크루 보고 한참을 웃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 박이안은 케든이에게 달랑 들린 것이며,, 어째서 케든이는 전혀 원치 않는다는 표정으로 박이안을 달랑 들고 있는 것이며,, 대체 둘은 어떤 과정을 거쳐 저 상황에 도달한 것인지,, 뭔가의 벌칙이려나🤣🤣(전혀 상상이 안 가는 1인

141 케이든주◆FpaOMMMhug (tZxY2phYIw)

2021-11-18 (거의 끝나감) 01:55:32

킹치만 본편에서 실제로 웃기도 했는걸...😇(희미했지만,,)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어보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아니 사라 씨 옆에서 반문하고 있는데요ㅋㅋㅋㅋㅋ 김케든이 이아니한테 했던 것처럼 다짜고짜 이거 내놔 저거 내놔 하..씨 됐고 그냥 돈이나 내놔(🤦‍♂️) 하면 사라는 어케 응수하려나???🤔

생각도 사생활도...사적으로 완전히 미스테리한 남자☜(゚ヮ゚☜) 미스테리한데 폐 끼치는 건 딱히 없어서 흠 잡을 구석조차 없는 신비로운 남자... 아무리 생각해도 일부 사람 사이선 제법 인기 있을 법한데?🤔 신비주의는 만인의 선망이라구~~ 어,,김케든이 가출 안 하고 평범하게 학교 다녔다면(고장) 일단 엄청나게 과묵했을 듯...?? 사람 기피하고,, 인간관계 협소하고,, 근데 본편과 차이가 있다면 신경질이 없고..사람만 좀 대하면 묘-하게 삐그덕댄다는 거니까... 아마 외모 좀 한다는 것 빼고 별 인기도 없었을걸~ 그냥 몰래 담배 피우면서 조용히 공부하다 조용히 공대 갔을 듯,,,,

ㅋ ㅋ ㅋㅋ ㅋㅋㅋ..... 아마... 벌칙이지 않았을까.....? 굳이 상황을 지어낸다면 말이야😂😂😂 아무튼 김케든은 약 0.345667661초 후에 이아니 덜컥 놔버렸을 듯,,,배려 하나 없이,,,(죄송합니다 모두 자캐가 인성쓰레기입니다)

142 이안주◆9chdD30ae. (fhQBd4UXoc)

2021-11-19 (불탄다..!) 19:57:57

Picrewの「흑흑」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ryQunNsfkB #Picrew #흑흑
(도저히 어울리는 픽크루를 못 찾겠어서 우선 근본픽크루로 얼레벌레 만들어 봤는데 결론은 오너도 얘가 누구인지 모르겠으며 박이안 mk.2 정도로 알아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대충 웃을 때 인상이 많이 바뀌는 편이라는 오너의 쫌쫌따리 캐해를 덧붙인 픽크루라는 사실만을 알아주시길 부탁드리며 큰절 올림🙇‍♀️🙇‍♀️)

본편의 그걸 과연 웃은 걸로 칠 수 있을까..? 🤔🤔 에이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사라가 반문하고 있다구요? 전 아무것도 안 들리는뎁쇼? (사라: 얼척) 케든이가 셧업앤깁미유어머니를 시전한다면 사라의 잔소리가 +1시간 되지 않을까 싶네😂😂 남의 걸 뺏으려고 하면 안돼<<이런 정론 위주로 잔소리를 하지 않으려나X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모티콘이 너무 귀여워서 빵터진 1인) 그렇다면 이것은 다갓에게 판정을 맡기도록 하지>:3 직장에서 박이안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은 .dice 0 5. = 4명인 것으로! 과묵한 케든이.. 근데 잘생긴 케든이.. 최고야 멋있어 늘 짜릿해..(메모) 이렇게 보니까 확실히 날 세우는 성격은 길에서 생활하면서 만들어졌다는 게 보이는구만🤔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리고 그와중에도 한결같은 공대픽이냐구XD

대체 누가 둘에게 그런 벌칙을 내린 것인가ㅇㅁㅇ 현재로서는 박사라 양이 유력해 보이는구만>:3 아니 근데 그냥 떨궈버리는 거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늙은 몸으로 내동댕이쳐진 박이안은 며칠 동안 허리에 파스를 달고 다녔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박이안: 이봐요)

143 케이든주◆FpaOMMMhug (DBAXlru2.U)

2021-11-24 (水) 00:26:07

웃을 때 인상 확 달라져버리는 이아니...짜릿해 잘생겼어 늘 최고야... 웃는 픽크루라니 이건 이안주 계신 곳에 108배를 해도 모자람... 어떻게 하면 이아니를 저만큼 웃게 만들 수 있을까 역시 김케든이 재롱잔치를 열어야???(미침) 는 물론 아니고 사라랑 오랜만에 화기애애 대화 나누다 보면 저런 표정 하려나🤔🤔🤔

희미한 미소도..아무튼 웃은 게 아닐까요..?(일단 억지) ㅋㅋㅋㅋㅋㅋㅋㅋ돈 내놔 한마디면 무려 잔소리 1시간 코스가 공짜ㅋㅋㅋ ㅋ ㅋㅋ.. 이건...돌리고 만다(??) 그나저나 도덕책을 그대로 담아놓은 듯한 햇살선샤인유얼마이썬쌰인 사라 진짜 심각하게 커엽잖아........

이열~ 4명~( ͡° ͜ʖ ͡°) 역시 이아니..인기 많을 줄 알았다고>.0 앗 골든정답~~~~.. 지금의 과도하게 날 세우는 성격은 길에서 대부분 형성된 거라고>.0 이제 스트레스랑..████..기타 등등이 쌓인 거라고 김케든주는 해석하고 있음🤔 다른 이유도 있긴 하지만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이 곧잘 히스테릭해지는 것처럼? 그리고 한결같은 공대픽...😋 가출을 안 한다고 행복해지는 건 아니지만 모종의 이유로 공부는 붙잡고..평범하게 학교 다녔을 것인 만큼 지 잘하는 일은 귀신같이 찾아갔을 거라고 생각해.

(벌칙을 내리는 사라와...마지못해 벌칙을 수행하는 둘...그로 미루어 아마 뭔가 벌칙게임을 했을 셋...귀여움) 으악..아아악 이아니에게 파스를 붙이게 하다니 김케든 네이놈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 돌부리에나 걸려 땅과 키스나 하라지...(??) 호감도 친밀도 올랐을 때는 어케 움직일지 아무도 모르긴 하지만🤔🤔

(그나저나 현생이 다시 휘몰아칠 기미가 보여서 아마도 텀이 많이 늘어질 거 같아😂 혹시 몰라서 미리 말해두고... 음...지금껏 자주 말했지만 이안주 항상 고마워(´▽`))

144 이안주◆9chdD30ae. (.m1M5O9MVs)

2021-11-27 (파란날) 01:00:31

맘에 들어해 주신다니,, 매우 감사,,🙇‍♀️🙇‍♀️(맞절) 헉 케든이 재롱잔치 열어주나요+ㅁ+ 케든이가 재롱장치 장기자랑 해주면 박이안은 몰라도 이안주는 인생의 행복도 +237418950 될 것을 보장함>:3 사라랑 재회해도 평소보다 많이 유해진 모습을 보이긴 하겠지만 저 정도로 환한 미소를 보이려면 심적으로 스포가 어느 정도는 해소된 뒤여야 하지 않으려나 싶네🤔🤔

앗 않이 이러면 내가 보기에 굳이 0을 넣은 의미가 없어지잖아>:ㅁ 다갓이 눈치가 없어 눈치가 떼잉쯧(?) 않이 선생님 ████라뇨 ████가 뭐죠👀👀 보다 구체적이고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한 2만자 정도면 적당할듯(??) 근데 그와중에 가출을 안 한다고 행복해지진 않았을 거라니 이거 케든이 가정사정에 뭐 있는거 맞지 그치 내말이맞는것같은데?? 우리케든이 돈길꽃길황금길만 걸어야 하는데 아이고 아이고..😭😭

(박사라 양의 의견이 180% 반영되었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벌칙게임,, 귀여워) 으아악 땅바닥에 입술박치기는 안된다~~!! 그치만 사실 박이안은 내동댕이쳐지지 않았어도 이미 몸 여기저기가 조금씩 삐그덕거리기 시작할 나이인걸<:3 딱히 20대 때 건강 관리를 열심히 했을 것 같지도 않으니,, 호감도 친밀도 올랐을때 어케 움직일지.. 궁금하다......ㅇ<-<

나야 항상 말하는 거지만 미리 말만 해주면 얼마든지 괜찮으니까 느긋하게 와달라구(❁´◡`❁)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현생 파이팅하는 것이야 케든주🥰🥰

145 케이든주◆FpaOMMMhug (s0LuaMt592)

2021-11-29 (모두 수고..) 01:02: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재롱 부릴 것도 없는 놈이 웬 놈의 재롱잔치냐고요...^-^;;;(매우당황!) 앗...앗 으아악 스포라니 스포가 도대체 뭐길래요 선생님,,,(매우다급) 어..어 막 그런 건가..? 이아니가 혹시 사라한테 뭐..뭐 죄책감을 품고 있다든가....(아무거나 던지고 보는 중)
아무튼 친히 갓이안의 갓웃음꽃을 보여주신 것의 답례로 나도 근-본으로 어찌저찌 만들어와봤지롱^ㅁ^! https://picrew.me/image_maker/42963/complete?cd=ttg7qpf360 다행히도 누구세요.. 는 모면했지만 여전히 어색하긴 함,,,👀 저도 모르게 빵 터질 때 이런 얼굴이 되지 않을까....이제 평소엔 폼생폼사 가오충이니까 터질 때는 소심하고 어색한 웃음이 따란~ 만들어지는 거지...🤔 시선도 옆으로 회피하고...웃음소리도 급하게 수습하느라 짧거나 거의 안 내고... 근데 어느 정도는 편한 상황/환경/주변인이라는 조건이 붙어야할 거 같다🤔🤔🤔 아니면 웃더라도 조소에 그치는 띠꺼운 무언가일 뿐,,,,

(아무튼 갓-다갓이 4를 띄워서 기쁜 미역춤) ████은...솔직히 별거는 아닌데 이게 타이밍이 적절한가...내가 밑밥은 충분히 깔았나...문득 헷갈리는 바람에 괜스레 넣어본 거라구....머쓱^0^)7 으악 진정해 일단 내 말을 들어봐봐~~ 가정사정....에 뭐 없다고는 차마 말 못하겠는데() 그치만 오너들의 사전합의에 의해 앞으로? 꽃길을 걸을 예정이니까?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볼 수 있는 게 아닐까??? (다급한회유!) 음음 하여튼.. 가출케든과 안가출케든은 처한 상황이고 분위기고 판이한 편인지라 if안가출케든~본편은 어케 달라져쓰까~ 같은 썰 풀어보고 싶어지기도 하네o(* ̄▽ ̄*)ブ 혹시 이아니도 과거사에 중요한 분기점이라든지 그런 게 있었을까?+ㅁ+

이아니 건강 소중해..아프지마.............😥 (약이든 물리치료든 그냥 말만 해 이빠이 지원해줄게,,) 호감도 친밀도 오르면...어...🤔 물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아마 예상으로는 심기 거슬리고 싶지 않아서 본격적으로 이아니 눈치 크게 보기 시작하다가 어느 때부터는 맘 놓고 편하게 대하는 안정기에 접어들지 않을까? 그러니까 같은 벌칙을 수행하더라도 눈치 보는 정도 최고조에 달한 시점에서는 함부로 내팽개치지도 못하고 어떻게 해야 가오도 덜 구기고 미움도 덜 받을지 오지게 속앓이할 테고 안정기에 접어든 시점에서는 바닥이든 소파든 탁상이든 적당히 던져버릴 거란 이야기............🙄()

(정말 고맙다는 몸짓...) 쉬기도 할 겸 이번에는 일찍(일..찍..?) 답변 들고 왔다구🤗 이안주도 늘 홧팅이야~~~~~

146 이안주◆9chdD30ae. (MZUubm73w2)

2021-11-29 (모두 수고..) 01:36:12

가만히만 있어도 저절로 흘러나오는 케든이의 귀여움이 곧 최고의 재롱이지😎 스포는.. 스포입니다(대충 당연좌 짤) 하지만 케든주의 추측이 의외로 핵심을 찌르는 추측일지도..? 삐빅 이 이상은 유료 서비스입니다 .dice 1 10000. = 763
윽 으악 아악 흑흑 웃는 케든이 최고다.. 표정 풀어진 케든이 최고야.....(진흙괴물) 평소의 날선 모습이랑 달리 어색한 웃음이라니 이안주 죽는다 으악ㅇ<-< 언젠가는 케든이가 주변 시선 1도 신경 안 쓰고 맘껏 폭소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라며,, 그날을 위해서라면 박이안의 집과 재산과 사회적 명예와 모든 것을 희생할 것임을 엄숙히 맹세함,,(박이안: ?????

(다갓이 잘못했다 암튼 그럼) 그게 별거 아닐리가 없잖아욧 슨생님 딱봐도 수상해보이는 필터링인걸!! 헛 그말인즉슨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던간에 엔딩은 삶의 만족도 350%를 즐기고 있는 햅삐케든이일 것을 약속한 거지 만세~~!! 그렇다면야 백번이고 천번이고 진정할 수 있지🤗🤗 박이안은.. 뭐.. 애도아닌데지가알아서행복해지겟죠(무책임) 가출안한 케든이 if에유.. 기다리고 있겠읍니다 쓰앵님..(망부석이 되었다) 박이안도 분기점은 있지>:3 그것은 바로..(더보기)

그치만.. 그럴 나이인걸..😂 (물리치료는 이안주가 더 필요할 것 같다고 은근슬쩍 어필하기(양심어디?) 않이 호감도 올리는 과정중에 눈치보는게 포함이라니 가슴이 천갈래 만갈래로 찢어진다.... 우리 케든이 잘못한 거 하나 없는데 왜 눈치를 봐 누가 우리 애 기죽였어!!! (큰소리) 그러니까 케든아 속앓이하지 말고 그냥 망설임없이 던져버려(소근) 아니 근데 그와중에 오히려 호감도 더 올라간 상태에서 거리낌없이 던져버리는 거냐구ㅋㅋㅋㅋ 이런 케든이의 노빠꾸모먼트.. 최고야..(쓰러짐

응응 케든주도 너무 무리하지 말구 쉴 때는 푹 쉬어두는 거야~~(꼬옥

147 이안주◆9chdD30ae. (MZUubm73w2)

2021-11-29 (모두 수고..) 01:36:24

이게.. 이게 홀이 나오네........

148 죽은 고양이◆9chdD30ae. (MZUubm73w2)

2021-11-29 (모두 수고..) 02:20:41

슈뢰딩거의 고양이(Schrödingers Katze)
: 오스트리아의 물리학자 에르빈 슈뢰딩거가 양자역학의 불완전함을 보이기 위해서 고안한 사고 실험. 실험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고양이 한 마리와 청산가리가 든 유리병, 방사성물질 라듐, 방사능을 검출하는 가이거 계수기, 망치가 상자에 들어 있다. 상자는 외부 세계에 차단돼 있고, 밖에서 내부를 볼 수 없다. 라듐 핵이 붕괴하면 가이거계수기가 그걸 탐지한다. 그러면 망치가 유리병을 내려쳐 깨게 돼 청산가리가 유출된다. 청산가리를 마신 고양이는 죽게 된다. 라듐이 붕괴할 확률은 1시간 뒤 50퍼센트다. 1시간 뒤 고양이는 죽었을까 살았을까?



그는 아직도 그날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었다. 그날은 붉은 밤하늘과 매캐한 바람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날은 아무것도 모른 채 울음을 터뜨리는 아이들과 어딘가에서 거칠게 소리치는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날은 깨진 화병과 바닥을 나뒹굴던 명패와 █ ██ █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는 그날을 분명하게 기억했다.

아니, 거짓말이다. 그는 그날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는 상자를 닫아 두기로 했다. 그는 죽은 고양이를 마주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149 케이든주◆FpaOMMMhug (iLHNFN2JaE)

2021-12-06 (모두 수고..) 00:59:25

다갓 세상에서 제일 잘했어 맘마 줄게 맘마(?) 아니 슈뢰딩거의 냥이라니...이게...이게 '그날'의 기억(내지는 관련한 진상)을 비유하는 말일까 아니면 그로 인한 이안이의 정신상태(..?)를 비유하는 말일까🤔 심오하구만.... 어..정평이 난 나에 헛다리력으로 코난질을 하건대 울음을 터뜨리는 아이들=시설 소속.. 거칠게 소리치는 사람들+깨진 화병+나뒹구는 명패=뭔가...뭔가 싸움이 터짐...아니면 더한 피나는 사태가 발생함... 이지 않을까 싶은데... 그렇다 치면 매캐한 바람은 뭐고 ⭐█ ██ █⭐(중요해서 별표에 빨강)는 뭔지 의문이 발생하는데...🤔🤔🤔🤔🤔🤔 어...에랍다...이안주 당신은 도대체 몇 수 앞을 내다본 거지..??? (???)
아모튼 어색하게나마 웃는다면 그 순간만큼은 행복감 만땅이라는 증거일 거라구>.0 그렇게 김케든 햇살화 프로젝트가 시작되는데............(???)(실패확정)

가출안한 김케든 if에유....커밍쑨(이라 쓰고 865543261239년 후라고 읽는다) 아니 더보기라니 으아악 으아아악~~~~ 이럴 수가~~~,,, 아무리 더보기를 눌러도 글이 안 펼쳐지는데 이거 오류인가요?? 당장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궁서체임 게다가 볼드

사실 물리치료는 김케든주도 매우매우 필요함......^-ㅜ,,, 지금 오른손목이 대충 아작난 거 같은데 이거 주사 맞아야 하는 건지 조금 걱정이야.....()
약간...눈치를 본다는 건 포괄적인 표현이고 더 정확히는 열등감+불안감+████이나 기타등등이 환상의 시너지로 미쳐 날뛰는 게 아닐까 함...🤔 그거 때문에 어느 시점부터는 애가 이아니 앞에서 굉장히 삐그덕거리지 않을까도 생각되고... 어 그니까 사랑 받고 싶어서 그냥 애가 타는 꼬꼬마애기st..........?👀 그러니까 생각보다는 절망편이 아닐지도~(아마) 앗~ 노빠꾸는...말한 적 있는지 헷갈리는데 약간 거친 성격을 오너적으로 노리고 있어서..(^^..) 막 그런 거 있잖아...? 테이프도 이빨로 끊고 포장지 뜯어도 입으로 하고 쓰는 기계가 뭔가 마음에 안 들게 움직이면 일단 해부부터 하고 보고 맞술 상대가 꽐라가 되면 집까지 잘 보내는 주는데 택시 뒷자리에 힘껏 내동댕이쳐버리는 그런(?) 나도 이아니의 현실적이면서도 무심한 모먼트 정말 좋아한다구~~~~

150 이안주◆9chdD30ae. (.5Qt.mLMhs)

2021-12-07 (FIRE!) 17:23:39

다갓.. 이 수모는 잊지 않겠서..(째려봄) 정확히 말하자면 둘 다에 해당하는 얘기>:3 전에도 한번 말한적 있는것 같은데 이 기억에 빵꾸난 부분이 박이안에게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 ㅋㅋㅋㅋㅋㅋㅋ않이 추리에 자신감을 좀 가지라구😂😂 의외로 정곡일지도 모르는 부분이니까:3 엩 별표에 형광펜까지 칠 정도로 중요한 얘기라니 그게 뭘까 이안주도 모르겠는걸🙄🙄🙄 아무튼 없는 필력 쥐어짜내서 일부러 모호하게 쓴 독백 좋게 봐줘서 매우 감사하다 이 말이야(*/ω\*)
않이 그게 실패확정이라닛 왜 실패확정이에욧 박이안 영혼을 악마한테 팔아서라도 이 프로젝트 무조건 성공시키고야 만다>:ㅁ🔥🔥 우리케든이 절 대 행 복 해

헉 커밍쑨이라했어 분명히 커밍쑨이라했어 내가 벌써 ppt까지 다 따놨어!! >:ㅁ 케든주가 에유 들고올때까지 숨참는다 흡ㅇ<-< 흠흠 오류라니 그럴리가 내눈에는 잘 보이는데??? 착한참치 눈에만 보이는 더보기인듯^ㅅ^ 캔드민아 오류났다 고쳐라~~!! (빤쓰런

에구 케든주 손목 무슨일이야;ㅁ; 아프면 바로바로 병원 가야지!! 라고 말하는 이안주도 일주일 전부터 발목 상태가 영 불안정하지만.. 걸어다닐수만 있으면 된거 아니겠읍니까 홀홀
또 나왔다 ████!! 그 ████이 뭔지 궁금해서 이안주 숨넘어간다 으악ㅇ<-< 흑흑 엄청 삐그덕거리지만 사실 애정결핍인 (내면)와기케든이 제가 굉장히 애정한다고 말씀드렸나요 근데 써놓고 보니 이미 한 103719587번은 말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남자 김케든.. 정말최고에.. 그치만 꽐라된 맞술상대 택시태워서 고이 보내주는거 다정해..🥰🥰 박이안 얘는 현실적이면서 무심한게 아니라 그냥 정나미가 없는거 아닐까(소근

151 케이든주◆FpaOMMMhug (FG99jFyws6)

2021-12-12 (내일 월요일) 02:28:09

https://picrew.me/image_maker/192364/complete?cd=1h7mNNaoDP

Hㅏ........
잡담 레스 대차게 날려먹은 김케든주
뇌물이라도 급히 남기며 다시 일하러 감...........
뻘하게 덧붙이면...싱크로율 짱 높은 픽크루임👍,,,

152 이안주◆9chdD30ae. (IhS2M6VUlA)

2021-12-14 (FIRE!) 18:15:05

Picrewの「HTTP 403」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0iOELCopqb #Picrew #HTTP_403
크아악 이런 뇌물은 완전 환영이야>:3 케든이 싱크로 높은 픽크루.. 감사히 받겠나이다..🙇‍♀️🙇‍♀️ 답례라기엔 뭣하지만 소인도 픽크루 하나 놓고 가겠나이다 근데 이제 싱크로율은 바닥을 치는,,

153 케이든주◆FpaOMMMhug (dq0180SZiE)

2021-12-15 (水) 01:16:41

>>150 기억..빵꾸..흑흑 막 방어기제성 망각 그런 것만 생각나고~~~...(오열) 김케든주의 직감(=망함)에만 의존한 추리...과연 신뢰도는? .dice 0 100. = 27% █ ██ █라니.. 띄어쓰기까지 되어 있어서 더더욱 뭔지 모르겟다는 거시야😂😂😂 우리 리부트 한 지 1주년도 넘었는데 자비 베푸는 셈치고 힌트라도 알려주시면 안댈까오 쓰앵님.......?(처량...) 모호한 독백도 분명한 독백도 아무튼 독백이라면 전부 다 좋다구...정말 너무 좋습니다 선생님 앞으로도 조각글이라도 좋으니까 마니마니 던져주시면 마니마니 감사(대체)
킹치만 행복해지기는 하더라도 김케든으로 햇살캐는 여러모로 무리인걸~~~~😂()() 얘..무뚝뚝한 성격 어떻게 좀 펴보렴...

(그렇게 이안주는 산소 부족으로 그만...)(?????) 으악 게 섰거라~~>:0 분기점이 뭔지는 알려주라고 으아아악 알려주기 전까진 잠 못 자 ㅇ>-<

아니 발목이 불안정하다니..푹 쉬거나 진료라도 받아봐야 하는 거 아니냐고;ㅁ; 아무리 조심해도 항상 부담이 갈 수밖에 없는 자리니까 모쪼록 빠르게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구.......이안주 아프면 때찌한다 내가(?)
앗.....앗...... ████ 지금 들켰는데요😉 이게 혹시라도 뜬금없을까봐(=지금까지 푼 밑밥이 기억이 잘 안 나서(...)) 굳이 필터링했지만 애정결핍 맞다구>.0,,,,,,,, (진짜로 별거 아니엇음...) 물론 그 다정한(..?) 모습도 애가 상대를 어느 정도 호의적으로 여겨야 가능하겟지만서도🤔 ??? 누가 그걸 정나미가 없다고 합니까 이아니야말로 무심캐 매력의 정점에 ISTJ의 커여움도 다수 겸비한 그야말로 킹갓엠페러제너럴충무공마제스티갓갓갓캐의 살아있는 교과선데요>:ㅁ 반박 시 김케든 땅바닥과 뽀뽀함(??)

>>152 흐아아아ㅏㅇㄱ........... 이아니다 이아니 그렇게 희귀하다는 이아니 픽크루다.........(넙죽 받아먹음...) 삶의 굉장한 활력소가 되어줬읍니다..이게 삶이지...
https://picrew.me/image_maker/536720/complete?cd=ucbUvAfrX1
픽크루가 하도 커여워서 나도 가볍게 쪄와봤다구>.0 파츠의 한계로 타협은 많이 했지마는...김케든 특유의 '인생 18,,,,,'(?) 하는 분위기는 나름 잘 살린 거 같아 뿌듯함........

154 이안주◆9chdD30ae. (RyUg0SOseo)

2021-12-15 (水) 01:32:16

자려고 누웠던 박이안주 마지막으로 상판 확인하러 들어왔다 리부트 1주년 됐다는 말 듣고 도자기 인형됨..... 이이일주년을내가놓치다니그럴리가없어우리귀염뽀쟉케든이랑함께한지1년이넘었는데그걸놓쳤다고???

우선 잡담은 내일 일어나서 잇고.. 내일 지나면 그래도 좀 한가해질 것 같으니까 뭐 쪼끄만 거라도 하나 들고 와야지 싶은데 일단 케든주 지금까지 나랑 같이 돌려줘서 너무너무 고맙구 앞으로도 잘 부탁해😘😘🥰🥰

155 이안주◆9chdD30ae. (sisVrN44B6)

2021-12-17 (불탄다..!) 01:08:38

>>153 의외로 기억상실(물리)일 가능성도🙄🙄 과연 저 신뢰도는 합리적인 것인가!! ..라고는 하지만 사실 30퍼센트는 확실히 넘는 신뢰도라구:3 더 나아가서 50퍼센트.. 어쩌면 70퍼센트..? 😎 흠흠 그렇담 .dice 1 10000. = 3511 홀이면 한글자 공개 가겠읍니다 과연 다갓의 선택은? (두구두구두구) 언제 한번 날잡고 독백을 제대로 써보고 싶긴 한데 그러기엔 아직 풀린것도 없고 이안주의 글솜씨도 바닥을 치는고로 딜레마에 빠져버렸단 것이야😂
케든이가 웃는것만으로도 세상에 햇살이 내리쬐므로 고로 케든이는 햇살캐가 맞습니다 증명완료 땅땅땅🔨🔨 그러니까 웃는 케든이.. 미소짓는 케든이.. 케든이의 웃음과 미소와 행복이 부족해..ㅇ<-<

(라고 적혀있는데요 박사님(대충 미라짤) 흑흑 케든주의 숙면을 위해서,, 분기점은 >>148의 그날이 맞다>:3 다만 그날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더보기]

그래도 점점 괜찮아지고 있으니까 자연치유를 노려볼 생각이라구>:3병 원 시 르 다 으앙 때찌 무서워.. 그치만 병원가긴 번거로워..(글러먹음
혹시나 했는데 애정결핍이었구나 흑흑 우리케든이 왜 애정결핍이야 비설해명 한 5만자정도로 부탁드립니다 쓰앵님🎤🎤 케든이에게 무한히 넘치는 애정과 박이안을 바치겠으니 부디 케든이 행복해야해😭(박이안: ?) 고로 박이안이 케든이한테 호의를 얻어야 한다는 건데 어.. 박이안 잘해봐라 정 못하겠으면 지갑이라도 상납해(?) 킹치만 암만봐도 정나미 없는거 맞는것같은디🤔 않이 케든이가 왜 바닥이랑 뽀뽀를 해 그거 지지야 지지 안돼!! 이렇게 된 이상 케든이 역시 킹갓엠페러제너럴충무공마제스티갓갓갓갓갓캐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시 박이안을 창밖으로 집어던지겠읍니다(박이안: ?????

박이안이.. 생각보다 픽크루 불효자더라구😅😅 분명 파츠는 꽤 흔한데 분위기를 살리기가 힘들고.. 대충저위의픽크루도파츠는얼레벌레맞췄지만분위기는못살린그런망작중하나라는말
흐악 흐아악 흐아아악 케든이 픽크루다 케든이 우주최강 귀여워 우리케든이 다해먹어!!!! 그치만 일단 얼굴에 마데카솔부터 바르고.. 무병장수를 위해 금연하고.. 그거빼고 하고싶은거 다해 우리 케든이!!!!! ㅇ<-<

156 이안주◆9chdD30ae. (sisVrN44B6)

2021-12-17 (불탄다..!) 01:08:57


다갓



.dice 1 4. = 1 다갓 눈치챙겨 제발

157 이안주◆9chdD30ae. (sisVrN44B6)

2021-12-17 (불탄다..!) 01:10:27

다갓 부순다 파괴한다(심한욕
하필.. 하필 저걸..🤦‍♀️🤦‍♀️

정답은 요기>>피 ██ █

158 케이든주◆FpaOMMMhug (1bDVBzAKNc)

2021-12-22 (水) 21:07:13

>>154 세상에 이안주..어떻게 도자기인형이 돼도 귀여워...(?) 놓쳤다고 치면 나도 미처 챙겨주지 못했는걸~~<:3 도자기인형 된 이안주 뽀담뽀담이고 나도 이렇게나 오랫동안 함께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3 어..1주년 기념으로 선찍 낙서라도 창고에서 먼저 털어 꺼내야 할 거 같은데 이건 역시 동접을 노려보는 걸로 할까>.0 (전과 비슷한 이유...)

>>155 기억상실..물리...? 😮😮😮 농인지 진인지 순간 헷갈렷다 으아악 어느 쪽이든 이아니 행복한 방향으로 꼬인 실이 풀려야 할 텐데~~~... 70퍼센트...? (자신감 급상승!)(?) 글솜..씨는...김케든주라 하는 어디 사는 누군가야말로 없는걸😂 난 이안주 글 상당히 좋아하고~ 이아니 이야기는 뭐가 풀려도 환영이고~ 떡밥 하나 없는 평범한 일상 이야기여도 환영이니까~ 아무튼 편한 대로 독백 써주면 매우 환영이라는 필사의 몸짓 둠칫둠칫
??? 아니 여기 판사가 비타500이라도 받았나 봐요 아이고 내가 억울해! 김케든의 웃음과 미소라면...어...김케든표 조소+실소+냉소 3종세트라도 괜찮으시다면........😶

분기점은...그날..._〆(。。) 아니 근데 또 다른 더보기라니~~!~~! 세상 사람들 여기 좀 보세요 글쎄 이안주라는 사람이~ 케든주를 대놓고 차별해요 엉엉

점점 괜찮아진다니 그것만은 참 다행인걸<:3 (병원시르다에 동감해버리고 맒....) 그래도 이안주가 무리는 않기를 바라며~... 어 뭔가 아니다 싶으면 바로 병원으로 직행하기를 바라며~~(새끼손가락 약속 완결형으로 써버리기)(?)
애정결핍인 게 초반에 이아니한테 묘하게 집착한 원인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_(ツ)_/¯ 해명..어..해명...흠...🤔 .dice 1 100. = 55 홀 (+75이상일시대형폭탄...) 지갑상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케든 지금쯤이면 의식적으로 이아니를 대충 마르지 않는 지갑 취급해서 보일 때마다 별말 없이 돈만 뜯고 가려고 할 거 같아서(...) 할말이 매우 사라졋음...)(농담이 아니라 만약 이아니가 안돼요 시전하면 아는 사람이라며 네가 카운터 칠 듯함🤦‍♂️) 으악 이아니를 창밖에 던지면 어떡해!!! 라며 어쩔 줄 몰라할 줄 알았나요... 이안주가 괴롭히는 이아니는 저 김케든주가 밖으로 나가 공주님안기로 푹신하게 받으면 만사 오케이입니다...따라서 김케든은 킹갓어쩌고캐가 아니다>.0 (당당!)

분위기를 못 담았다니 고거슨 슬프지만...이아니 픽크루는 이아니 픽크루라는 사실 자체만으로 빛나는 법...아무튼 좋습니다...ㅠvㅠ 이렇게된이상이안이어린시절픽크루라도(?)
앗 그럼 절도도 앞으로 마음껏 하고 다닐 수 있나 보다(???)(장난) 설정상 김케든 상처는 본인의 부주의 탓도 있고 아모튼 그칠 날이 없는데 생각해보면 얼굴에 그렇다 할 흉이 지지 않은 게 기적이구먼🤔 (2D..빠와..)

>>156-157 (괴로워하는 이안주 옆에서 캉캉춤)
피...피 ██ █.... 어.. '피 묻은 █'인가 설마.....? 다른 게 생각이 안 나오 쓰앵님... 만일 정답이라 친다면 나머지 한 글자는 뭘까🤔 조사를 보니까 받침이 있을 텐데... 어... 피 묻은 칼............? (설마...?)

159 케이든주◆FpaOMMMhug (1bDVBzAKNc)

2021-12-22 (水) 21:46:22

홀 따위가 나오는 다갓은 죽어 마땅하다 >:ㅁ (아니면 75 이상 안 나온 걸 감사해야 하나 이걸~~~...)

어.. 설명하자면 김케든은 지금까지 정상적인 애정을 받아본 경험이 전무하다에 가까워...... 거의 0에 수렴....🙄 언젠가 '애초에 친한 게 뭔지 모른다'고 했던 떡밥과도 연결되는데 일반적인 가정의 모습을 보거나 겪은 적이 없기에 그런 것을 알지도 이해하지도 못하고 어린 날 타인과 원활한 상호작용을 한 경험이 적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사람과 가까워지는 게 가능한지도 잘 몰라. 잘 따르던 ██야 있었지만 본인이 먼저 다가간 케이스가 아니고 둘의 관계가 좋게 끝난 것도 아니라서 오히려 김케든의 애정에 대한 기준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었을 뿐이고, 뒷골목을 전전하며 온갖 밑바닥 인간상만 줄기차게 보면 봤지 깨끗한 애정어린 손길을 받을 기회는 얼마 없었고 있었어도 본인이 미련하게 내쳤을 거라서 아마 애정결핍은 더 심해지고 스스로조차 깨닫지 못하는 방식으로 그 병세를 표출하고 있을 거 같네😅 이게 왜 김케든이 애정결핍인지에 대한 아주 대략적인, 두루뭉술한 해명이고... 대형폭탄은 유감스럽게도 못 던지게 됐구만! ^-^!!

160 이안주◆9chdD30ae. (UfuVERGjfM)

2021-12-22 (水) 22:09:03

>>158 그러는 케든주가 더 귀여운걸:3(꼬옥) 엉엉 1시간 넘게 지났지만 동접으로 쳐주나요 이안주의 마음은 언제나 케든주와 함께하고 있는걸(양심리스) 그러니까 젭알 플리즈.. 부디 이 가련한 중생에게 금손아트워크를 하사해 주지 않으시겠나이까OTL(넙죽

과연 농담일지 진담일지는 박이안만 안다구🤭 이래놓고 사실 기억에 빵꾸났댔으니까 막 박이안도 모른다던가? 그렇게 진실은 저 너머로..😏😏 않이 우리 케든주가 글솜씨가 없다니 그게 무슨말이야 누가 그런 말을 해!! >:ㅁ 케든주가 그렇게 말하면 또 독백을 열심히 써서 언젠가 들고 와야겠다는 필사의 몸짓 두둠치칫 다만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른다는..ㅇ<-<
아유 그럴리가요 그냥 별거 아니고 성의의 표시를 쬐까 했을뿐인데😉 흑흑 썬샤인빔도 좋지만 조소실소냉소짓는 케든이도 정신 못차리게 좋으니 케든이 "줘" (드러눕

않이 세상사람들 억울합니다 저건 착한 참치 눈에만 보이는 더보기라구요~~!! 그래서 이안주도 못봄(?

그치만 병원.. 이 나이 먹고도 가기가 싫단 말이지😥 이래저래 번거롭기도 하구 시간이 없기도 하구ㅇ<-< 자연치유할 수 있을거야 난 내 몸을 믿어! (새끼손가락 도장꾹
야호 홀이다 홀 다 갓 만 세! 다만 기왕 홀인거 75 이상으로 내줄것이지 아쉽구만>:3 근데 스포 뭔가요 의식적으로?? 뭔가 일부러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려고 하는건가🤔🤔(라고 추리력 제로 이안주가 궁예햇따) 그래도 아는사람 얘기를 박이안이 먼저 꺼낸건 사실이니 어쩔 수 없지 뭐 순순히 통장이랑 집문서나 내놔야 할듯(박이안: ???) 않이 여기서 오너찬스를?? 그렇다면 이안주는 📢📢📢케든이 킹갓엠페러제너럴충무공마제스티갓갓갓갓갓캐다📢📢📢라고 쓰인 현수막 들고 동네 한바퀴 돌겠어>:3 (단단히 미침

어린시절.. 어린시절은 찾아보기 더 힘들것같은데.. 그래도 우리 케든주가 그렇게 말한다면 한번 픽크루랑 다이다이를 떠봐야지👊👊 그러니까 케든이 어린시절픽크루도.. 아니면 미래if픽크루라도..ㅇ>-<
절도는 잡혀갈수도 있으니까 박이안한테만 하자 케든아^_^! (진담) 흑흑 케든이 귀한 얼굴에 흉터만은 안된다 박이안 적금통장을 깨서라도 흉터제거수술 시켜줄것임,,(?

(캉캉춤 추는 케든주 기습공격(크왕)
과연 필터링의 정체가 무엇일지는! 다이스로 100 이상이 나오면 공개합니다! 뚜루두루두 .dice 1 99. = 80 >:3

>>159 오늘부로 다갓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며 다갓은 나와 한 몸이고 다갓에 대한 공격은 이안주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3

애정을 받아본 경험이 전무하다니.. 대체 가정사정이 어땠길래 사랑만 받으면서 어화둥둥 사랑둥둥 키워져도 모자랄 우리 케든이가😭😭😭 박이안과의 관계에서 그 상호작용을 좋은 방향으로 경험해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 얘가.. 과연 협조를 할지.. 야박이안너눈치껏잘해라알았지ᕙ( ︡’︡益’︠)ง 그리고 필터링 뭐야 필터링!! 안 좋게 끝났다니 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지금으로서는 감도 안 잡히고.. 하찮은 찌끄레기라도 좋으니 힌트를 주시면 안될까요 썰독백조각글 뭐든 잘 받아먹습니다,,ㅇ<-<

161 케이든주◆FpaOMMMhug (1bDVBzAKNc)

2021-12-22 (水) 23:29:08

(뭐...라고! 짤) 이안주가... 다녀갔었다고...?!
엉엉 아직 있을는지 모르겠네...

162 이안주◆9chdD30ae. (UfuVERGjfM)

2021-12-22 (水) 23:33:33

있다!! 😘😘😘

163 케이든주◆FpaOMMMhug (1bDVBzAKNc)

2021-12-22 (水) 23:48:56

ㅘ! 동접! (씐이남)

https://postimg.cc/94FzxqQZ

창고에 박힌 것들 중에 가장 최신 거 일단 들고 와봤다구.......😋

164 이안주◆9chdD30ae. (zRI1n2ouZU)

2021-12-23 (거의 끝나감) 00:03:53

으악 으억 으아으어(괴성을 지르며 먼지로 화함) 제목부터가 acquaintance.. 아는 사람.. 흑흑 이런 금손아트를 창조해내는 케든주의 손이야말로 유형문화재야8ㅁ8 박이안이 이렇게나 홀리하게 그려지다니.. 뒤통수만 보이는 케든이가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다니.. 이안주는 여기에 뼈를 묻고 드러눕겠읍니다 파내지 마세요🎚🎚

165 케이든주◆FpaOMMMhug (5.qWPq9F5A)

2021-12-23 (거의 끝나감) 00:29:08

이안주가 본 듯하니 칼 같은 삭제라구 >.0~~!! 사실...김케든주는 매우 쪽이 팔림... 낙서할 때마다 이아니 특유의 분위기 자꾸 못 담아내서(역량..부족..) 슬프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구도가 있는데 손이 못 따라갈 때가 있어서 또 슬프고... 아무튼 또 슬프고...(?) 그렇지만 이안주가 좋아해주는 거 같아서 그때마다 뿌듯하고...

그래서 오늘자(날짜상 어제) 진단을 간만에 들고 오기로 했다구...(???)(기적의 논리전개) 아 참 잡담은 내일이나..모레... 그쯤에 아마도 이을 수 있을 거 같아~~~~(대책없이 길어져서 tmi병을 자제하며 조금씩만 쳐낼 예정...)



케이든 리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잠을_깨는_법
-> 알아서 깨겠지 하고 대체로 신경 안 쓰고 방치하는 쪽....... 그러다 (대충 심한욕) 못해먹겠네 싶으면 그대로 자고....? (?)

자캐의_체형
-> 2D? 자캐? 버프로? 골격 비율 자체는 좋지 안을까여? ∠( ᐛ 」∠)_
그러나.. 제대로 크지 못해 몸만 봐도 낯짝까지 봐도 얼마 안 가 성인 될 애로는 도통 여겨지지 않는 기적의 몸뚱아리... 큰 옷으로 꽁꽁 감춰서 그렇지 살 쪄본 역사조차 없는 듯한 손목 쥐어 "뭐야 이 가는 팔.. 뼈와 가죽만 남아서.." 도 가히 시전할 수 있는(?) 기적의 체지방률... 도망치고 뛰어다니고 한 전적 덕에 간신히 이게 근육인지..아닌지.. 싶은 애매한 흔적만 어설프게 자리한 엄밀하게는 근육0%래도 딱히 과언은 아닌 어쨌든 기적의 몸뚱아리...
기적의 몸뚱아리...

자캐의_잘생김_혹은_예쁨_설정_여부
-> ㅋㅋ ㅋㅋ... (시트에 대놓고 곱다고 적은 인간)
에.. 그.. 설정상 반반하기는 합니다 예... 어필할 기회가 많지는 않은데 그 접때 독백에서 마약말단친구가 안 그럴 얼굴 하고선~ 드립치면서 자꾸 얼굴 건드린 것도 사실 해당 설정이 반영된 거고(간접적인 어필 효과를 노렸음...), 큰 떡밥은 아니지만 김케든이 길거리에서 이래저래 다사다난하게 지낸 원인(=개연성)으로 얼마만큼 역할하기도 했고, 전부터 필터링하던 ██ 친구도 이 곱상하다는 설정과 못해도 손톱만큼은 연관성이 있어요...예에... 서사 아이디어가 얼마나 없으면 자캐 외모를 끌어다 온 오너가 있다??? (삐슝빠슝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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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든 리드:
185 지적을 받았을 때의 반응은?
-> ⭐반항아⭐
무시하거나... 비꼬거나... 씅내거나... 급발진하거나... 매섭게 노려보거나... 퍼런 동태눈 돼서 무념한 것처럼 쎄하게 노려보거나.........

350 현재 가까운 사람/측근은 누구이며, 가깝게 지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아이고오... 가까운 사람이 있는지부터....... (아는 사람은 있음)(?)

320 집에서는 맨발or양말or슬리퍼
-> 아무래도 신발이겠죠? ¯\_(ツ)_/¯ (미쿡인)
양말은..어..전에도 말한 것처럼 그냥 안 신을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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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이안주◆9chdD30ae. (1eoP0e3Fk2)

2021-12-24 (불탄다..!) 10:13:06

칼삭제는 슬프지만 이미 고이 갤러리에 모셔 뒀으니 걱정없다 이 말이야>:3 않이 완전 잘 담아냈는데?? 약간 박이안한테는 이정도 금손이 과분하다 싶을 정도로 잘 담아냈는데?? 흑흑 케든주가 슬퍼하니 나도 슬프다 누가 우리 케든주 기 죽였어 누구야!! >:ㅁ 케든주는 완전 킹갓이하략금손이니까 걱정할 필요 전혀 없다구8v8 그리고 여기 직선도 제대로 못 그리는 이안주가 있는걸(소근

이게 얼마만의 진단이야+ㅁ+ 케든이 tmi.. 먹어도 먹어도 부족해 늘 새로워 짜릿해..ㅇ<-< 뼈랑 가죽밖에 없는 케든이한테 할머니 빙의해서 하루 다섯끼씩 먹일 파티원 구함(1/1000) 한창 매 끼니마다 팔첩반상을 차려줘도 잘 먹을 나이인 청소년이 기적의 체지방률이라니 이게 대체 무슨 말이요 의사양반.. 이안주 오늘부터 케든이할머니주로 개명하고 케든이 이불에 김밥말이해서 잘 먹이고 잘 키울거임 암튼 그럼(?) 그리고 공식설정 곱상하게 생긴 케든이.. 정말최고에. (단호) 그 마약친구가 괜히 막 얼굴을 건드린게 아니었구만 막막ԅ(≖‿≖ԅ) 않이 근데 필터링친구가 관련이 있다뇨?? 선생님 이건 한 3만자 정도로 해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자 마이크 들어감~~!! 🎤🎤🎤 쎄하게 노려보는 케든이도 의미심장해.. 의미심장한거 최고야 완전 좋아(도른눈) 그치만 아직 햇살케든이의 희망을 놓지는 않았다 케든이가 썬샤인미소 짓는 그날까지 드러누워서 땡깡부릴거야 잉잉 우리 케든이 행복하게 해줘요ㅇ>-<

하는 김에 나도 은근슬쩍 진단 꼽사리 껴 봤다구>.0

이안 그레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얌전히_침식되는_편or발버둥치며_가라앉는_편
발버둥치고 자시고 이미 침식된 이후라고 봐야..(시선회피

자캐의_순발력은_여기까지_가능하다
순발력? 그게 뭐죠? 먹는건가요?
운동신경도 없고 손재주도 없는데 순발력이 있을리가.. 뭔가 일적인 면에서도 그때그때 유연하게 해결하기보단 그냥 형식에 맞춰서 진행할 것 같은 너낌이구만🤔

자캐가_죄를_저지르기_전에_누군가_신이_보고있다_라고_한다면
싸늘하다.. 명치에 진단이 날아와 꽂힌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조각글이라도 하나 들고 와볼까🤔 .dice 1 1000. = 519 홀일시 스불재의 늪으로 빠져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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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그레이:
206 대화방식
일단.. 대화를 하는지부터 물어봐야.. 얘 하루에 입 몇 번 안 여는 앤데요......
그래도 만약 대화를 하게 된다면 지금까지 일상으로 봐서 알겠지만 말투 딱딱함.. 사교성 없음.. 암튼 그럼.. 너 진짜 사회생활 어떻게 하는거냐 대체

264 활동량은 많은 편인가요?
여기가 나무늘보 집이에요 나무늘보 집!

207 피를 잘 보나요?
진단 진짜 미쳤나
작은 상처 정도는 괜찮지만 막 피가 흥건할 정도면.. 약간 버튼 눌릴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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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이안주◆9chdD30ae. (1eoP0e3Fk2)

2021-12-24 (불탄다..!) 10:14:11

미쳤습니까 다이스?

168 케이든주◆FpaOMMMhug (njRD7YoG2A)

2021-12-24 (불탄다..!) 23:09:08

>>160 (아무튼 독백 매우 기대하겠다는 둠칫둠칫두둠치칫)(>>167 이쪽 글도 매우 기대하도록 하겟어>.0... 죄를 저지르려는 상황에서 누군가 신이 보고 있다고 말해주는(또는 경고하는) 상황 설정이라니 음~ 맛있고요~.. 또 맛있어요..😋)
조소실소냉소 짓는 김케든 특.. 케든주가 픽크루로 구현해볼 생각조차 잘 못해봤음... 뭐 언젠가는 만들어오겠지~~~(무책임) 어린시절이나 if미래도...언젠가는 만들어오지 않으까(대체)

번거롭고 시간 없고.. 나도 모르게 공감해버렸지만 병원이 중요한 순간도 많다구~~~! 그래도 지금만큼은 나도 이안주 몸을 믿기로 하겟서 도장 복사 코팅~~^^
일부러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려고 하는<<이거 골든 정답~! >.0 그래서 다음 일상 돌리게 되면 삥뜯->ㅅㄱ를 이미 무진장 반복한 시점인지 아니면 마지막 일상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처음으로 다시 삥뜯는 시점인지를 상의해야 하나도 생각했는걸. 어 그러고 보니 다음 일상은 언제 돌린담🤦‍♂️() 아니 확성기와 빨간 쉐도우에서 광기를 느꼈는데 정상이죠 이거ㅇㅁㅇ(???) 정말..공주님안기는 비빌 수도 없... 을 리가 있나~! 이렇게 된 이상 그냥 난 이안이 데리고 사랑의 도주나 해야겠다^ㅁ^!(?)

순수한 마음으로 캉캉춤을 추다 사악한 습격에 쓰러진 김케든주...100 이상이라면서 100조차 없는 다이스에 분기탱천하다 (?)

으으음 힌트라🤔🤔🤔🤔 힌트라... 음음음음 이렇게 된다면 나도 언제가 될지는 모를 조각글 약속이라도 해볼까>:3 .dice 1 100. = 2 홀수가 나오면 최소 조각글스불재

>>166 그 마약친구 캐릭터성으로 놓고 보면 그럴 수밖에 없었다나 뭐라나( ˘꒳˘) 앗~~~ 마이크는 회피해버리기! 대답할 거 없다고요 아(?) 차갑고 쎄하게 노려보는 모먼트도 그렇고 뭐 다 언젠가는 풀리지 않을까:3(무책임3트) 썬샤인미소는...정말 오너부터가 감이 안 잡히는 것... 무심코 저런(>>145) 미소 짓는 것밖에 아직은 상상이 안 닿아...ㅇㅁㅇ

(이아니 진단에 훌라춤) 으악~~~ 그래서요 선생님... 이아니는 비유적인 의미로 얌전히 침식되는 편인가요 발버둥치는 편인가요 이거 상세한 설명 곁들인 버전으로 너무 궁금함>:ㅁ 형식대로 업무하는 이안이..과몰입하면 안되지만 이런 찐ISTJ 면모 너무나 귀엽고.. 혹시 규격 외의 일이 벌어지면 당황하는 편일까여 :>
그리고 피.. 피... ㅏ... 진짜 피 잘 못보는 이아니... 너무 안쓰러운데 어떤 사정인지 궁금하고 또 피 못보는 모습 본편에서 직관하고 싶은 저에 뒤틀린 애정...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도대체 머선 일이 있었던 거야.. 이안주는 속히 해명하라


그리고 아니나다를까~~~ 1시간 뒤 크리스마스인 클쓰마스 이브라고 벌써 :000 이안주 메리메리 크리스마스고(😘😘😘) 김케든주의 작고 소중한 애정 줄게.. 박이안씨 크리스마스썰 다오..(?)

169 Psalm 14:2◆9chdD30ae. (CbaWsqCuK2)

2021-12-25 (파란날) 23:58:15

우습게도 원장은 신을 믿었다. 적어도 그가 보기엔 그랬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원장이 아이들을 주일학교에 보내거나 성경 말씀을 가르치는 관용을 베풀었다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면 원장은 아이들을 교회로 데려갔다. 이유는 모른다. 그의 얄팍한 신앙심 때문이었을지도 모르고, 단순히 후원자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였을지도 모른다. 어쨌거나 그곳에서 연례행사 비슷한 것은 그 하나뿐이었으므로, 아이들은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렸다. 사실 교회에서 공짜로 나눠주는 간식을 더 기다렸는지도 모른다.

물론 그는 예외였다. 그에게는 주 예수와 성모 마리아와 그 모든 난리법석을 믿지 않을 충분한 이유가 있었고, 안타깝게도 누구에게나 더이상 산타 할아버지를 믿지 않는 나이는 오기 마련이었다. 하지만 그는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대할 만한 유일한 즐거움을 망쳐 버리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매년 12월 24일이 되면 군말없이 원장을 따라 교회로 향했다. 비록 가서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예배 시간 내내 아이들을 얌전히 자리에 붙들어 놓기 위해 진땀을 빼는 일뿐이라 하더라도. 만약 누군가 소동을 피우기라도 한다면 원장의 기분은 일주일 내내 나쁠 것이고, 그건 그 누구에게도 좋을 게 없었다. 물론 그게 아니더라도 원장은 대체로 항상 저기압이었지만.

그는 신을 믿지 않았다. 교회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떠들어대는 이야기는 그의 마음에 조금도 와닿지 않았다. 주께서 우리를 굽어 살피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곁에 계십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항상 이 사실을 잊지 말고 언제나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선행을 실천해야 합니다, 기타 등등, 기타 등등. 전부 개소리나 다름없었다. 만약 신이 정말로 그들을 지켜보고 있다면, 어째서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는단 말인가? 그거야말로 천하의 개자식이 아니던가?

만약 신이 인간의 선행을 지켜보지 않는다면, 악행 또한 지켜보지 않아야 마땅했다. 그렇기에 그는 말한다. 그날, 그가 무슨 죄를 지었던 간에, 그를 보고 있던 신은 없었을 것이라고.



/크리스마스+진단다갓스불재+기타등등의 무언가..ㅇ<-<

170 이안주◆9chdD30ae. (pPKsXH2yPY)

2021-12-28 (FIRE!) 14:43:33

(분명 잡담을 이었는데요 사실 아니었습니다 삐슝빠슝
(내 잡담 누가먹었어 내놔!!!

>>168 맛있게 봐준다니 다행이지만.. 이런허접불량식품이 과연 입에 맞으실런지(굽신) 조소실소냉소어린시절if미래까지 전부 픽크루로 들고와준다고 했어 두말하기 없음>:3 (날조)

맞아 그리고 정작 진짜로 가야할 때는 휴원주말기타등등으로 못 가게 되는게 국룰이라구ㅇ<-< 그래도 이제 거의 자연치유됐으니 괜찮은거 아닐까🤔 와 병원비 굳었다! (?
흑흑 세상에 이렇게 슬픈 정답이 있다니 슨생님 가슴이 천갈래 만갈래로 찢어진 것 같아요😢 음 아무래도 바로 직후라고 하면 전개가 조금 늘어질 가능성도 있을 것 같네🤔 케든주만 괜찮다면 나는 시간이 좀 지난 이후에 한표 던지고 싶은데 케든주 생각은 어떤지 들어볼 수 있을까? :3 다음 일상은 케든주가 여유날때 느긋하게 돌리자구~~ 나도 당분간은 현생에 이리저리 치이고 다닐 운명이라🤦🏻‍♀️ 에이 광기라뇨 지극히 정상적인 오너의 모습입니다만? ¯\_(ツ)_/¯ 엩 걔를 데려가서 뭐하게..? (진심으로 의문) 그럼 난 끈떨어진 연이 아니라 오너떨어진 자캐된 케든이나 데리고 도망쳐야지^ㅂ^!

원래 세상과 다갓은 불공평한 법이라고 캔드민이 그랬어(?

다갓 용 서 못 해 어떻게 홀을 안 내줄수가 있어 저기서!!! 으앙 이대론 포기못해 다갓 뚜드려패고 리트라이.. 안되나오.. 케든이 조각글 원함미다🙇🏻‍♀️

마약친구의 프로필이라던가 간단한 설정같은것도 점점 궁금해지는걸🤔 으아닛 그걸 회피해버리다니 질수없다!! (포획그물 들고옴(?) 흑흑 언젠가는 분명 다채로운 케든이의 모먼트를 볼 수 있을거야 원래 존버는 배신하지 않는댔어..(드러눕

둘 중에 고르라면 의심의 여지 없이 얌전히 침식되는 편이지! 본편에서는 이미 발버둥칠 힘이 남지 않은 상태에 가깝다구>:3 그래서 자기한테 뭔 일이 벌어져도 어지간한 경우에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일듯🤔 규격 외의 일이 발생하면.. 막 심하게 동요하는건 아니지만 일단 귀찮아한다(?) 예상 외의 일=추가 업무=야근=😡라는 기적의 논리>.0
물론 절묘할 정도로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상황이 아니라면 버튼이 쉽게 눌리진 않겠지만.. 솔직히 오너된 입장으로서 버튼을 만들었다면 한번쯤 눌러보고도 싶은것 아니겠읍니까>:3 으악 이안주는 암것도 몰라요 다 쟤가 그랬어요(박이안 토스하고 도주(박이안: ?

이빠이 늦었지만 케든주도 즐거운 클쓰마스 보냈길 바란다구😘😘 박이안.. 크리스마스에 딱히 감흥없음.. 만날 사람도 없음.. 근데 딱하나 하필 주말이라 직장이 쉬지도 않아서 좀 띠꺼웠을듯(글러먹) 그러니 부디 케든이의 클쓰마스썰.. 신년썰.. 뭐든 좋으니 주시오ㅇ>-<

171 케이든주◆FpaOMMMhug (SMKErJYru6)

2021-12-29 (水) 17:41:53

입에 맞고말고요... 원래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게 문방구에서 사 먹는 불량식품이야(아무말) 시편 14편 2절이라니 말이나 되냐고요...엉...엉... 갑자기 이안이 성경 구절 잘 아는지 그 여부가 궁금해졌고(???). 그리고...서술트릭이 없었다면(중요) 이아니는 역시 보육시설 출신이었던 걸까🤔🤔 읽어보니까 이거 원장놈이 나쁜놈이구만! >:ㅁ 독백에서 간접적으로만 봐도 느낌이 아주 쎄해 이거??? 아모튼 건진 것은 많았다... 이아니는 신을 안 믿고(종교 자체에 회의하고)...원장을 좋지 않게 보고...그리고 뭔가 죄를 지었다는 거 같음......。゚(゚ノД`゚)゚。 그 죄가 뭔가요 선생님(다짜고짜) 생각해보니까 이것만으론 제 배가 차지 않을 거 같네요 추가 정보를 주십시오........ㅇ<-<

앗 거의 자유치유됐다니 그건 다행이구만🥰🥰 완전치유되기 바라고~~~ 병원비 굳는 것만큼 기쁜 일도 없지 암....
좋아좋아~~👌👌👌 나도 같은 생각이었다구 마침^ㅇ^ 그럼 다음 일상은 그로부터 좀 지난 시점에~ 우리 둘 다 서로 여유날 때~ 로 하고 이안주도 현생 힘내길 바란다구 뽀담뽀담 :3 이아니를 데려가서 이아니를 행복하게 하고 말 거시다>:3! 퇴직시켜주고...돈 많은 백수 시켜주고...이불에 둘둘 말아서 고급요리만 대접할 거시야~ 김케든이야말로 가치없을 텐데 말이지🤨 도대체 왜..? 데려가는 거지..?

리..트..라..이...? 너그러운 마음씨의 김케든주(이런발언)... 다시 스불재를 자초하고 마는데 .dice 1 100. = 89
마약친구 프로필이며 설정이라🤔 나중에 삘 잡히면 간단시트라도 들고 와볼까 싶기도 하고:3

>발버둥칠 힘이 남지 않은 상태< (대성통곡) 얌전히 침식되는 거..발버둥칠 힘이 없는 거..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는 거... 죄다 현 시점 이안이다워서 너무나도 슬픈데 실화냐 이거..😥 아니 야근...ㅋ.ㅋ..ㅋㅋ.... 기적의 논리가 아닌데...? (아리스토텔레스도 무릎을 탁 칠 논린데...?)
암요 내 자캐든 남 자캐든 눌러보고 싶다마다요.....😊(삐빅 이미 썩은 오너입니다) 앗 이안이다 아싸 감사히 받고 또 도주해야지~~~~(??)

앗 미국은 24일이 대체공휴일이라고 들었던 거 같아>:3 (부러운 새럼들...) 쉬었을 이아니도 부럽고...크리스마스를 그저 휴일1로 보내는 이아니라니 이안주가 더 자세히 풀어줬으면 좋겠고(대체)
김케든의 크리스마스는(...) 그냥 관심도 없고 차라리 띠꺼운 날1 정도가 아닐까🤔 신년과 마찬가지로... 연말 분위기에 정신이 팔렸으니까 주머니 슬쩍하기는 좋고, 온갖 귀중품도 아무렇게나 오가니까 가끔 그것도 노려볼 수 있는 정도의 날🤦‍♂️ 대충 턴 뒤에는 폐인처럼 허송세월하고... 어떻게 이렇게 한결같지...

172 케이든주◆FpaOMMMhug (SMKErJYru6)

2021-12-29 (水) 17:42:21

아니 이게? (다이스 보고 기절)

173 이안주◆9chdD30ae. (u0K/r5tz8Q)

2021-12-29 (水) 23:30:43

하긴 내 나이 팔십을 먹어도 불량식품 끊기는 힘들 거야 아마<:3 다만 저 불량식품은 몸에도 안좋고 입에도 안좋은 건데 에비 이런거 먹는거 아냐 지지! 마침 딱 맞는 구절이 있길래 호다닥 들고 왔지>:3 여기까지 왔으니 숨길 것도 없으려나🤔 이안주는.. 서술트릭을 쓰기엔 머리도 딸리고 필력도 딸렸으며.. 이안이는 시설 출신이 맞다🙃 직계 가족이 없는 거랑 동생들 많다는 얘기를 흘렸었는데 기억하나 모르겠구만^ㅂ^ 원장은 과연 나쁜놈일까요~? 아닐까요~? 60초 뒤에 공개됩니다 따란! 않이 이 이상 뭘 바라시는 건가오 이미 박이안주 영혼까지 탈탈 털렸는데!! (변사체로 발견) 그러니 좀비가 되어버린 이안주를 살리고 싶다면 케든이의 tmi떡밥기타등등을 내놔라 내놓지 않을 시 이안주의 목숨은 없다🔪🔪🔪

응응 케든주도 현생 힘내구 다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구(*/ω\*) (뽀다다담) 않이 그거 박이안이 케든이한테 해줘야 하는 건데욧 일단 거리생활 청산하게 집문서부터 쥐여준 다음에(?) 잘 먹고 잘 자라고 통장까지 쥐어주고(??) 케든이 전용 인간 캔따개병따개기타등등으로 여생을 보내면 완벽할 것 같은데🤔(박이안: 이봐요) 케든이는.. 일단 귀엽고요.. 귀엽습니다.. 우리 와기고영케든이 행복해야해.. 행복한 김밥으로 만들어줘야해..(도른눈

WA 다 갓 만 세! 다갓 최고! 다갓만이 우리의 유일신이시며 신이 박이안을 굽어 살피지 않더라도 다갓께서는 우리를 굽어 살피신다! 다멘!!!
마약친구 시트도 기대하고 있겠다구😘 물론 부담갖진 말고 심심할때 가볍게 쓴다는 마인드로 들고 와주기!

중간에 리뉴얼을 하긴 했지만 초기에 조율할 때 나왔던 내용인 '더러운 현실에 입은 피해가 많은 성인'을 충족하기 위해 나름 노력한 결과라구🙃 잘 전해졌다니 다행이구만(*/ω\*) 야근.. 사실 남 일이 아님.. 21세기 직장인이라면 모두 공감할 논리..(미간짚)
맞아맞아 버튼이 있다면 눌러보고 싶어지고 손잡이가 있다면 당겨보고 싶어지고 그러는 게 인간 본성 아니겠읍니까>:3 하지만 우리 케든이는.. 행복해야해.. 버튼은 눌러보고 싶지만 행복해야 하는데 또 버튼은 눌러보고 싶어..(삐빅 기계 고장입니다) 엥 뭐야 그걸 왜 가져가 그거 아무짝에도 쓸모없어! 집문서랑 통장도 이미 케든이한테 저당잡힌 빈털털인데 아이고 아이고

한국도 원한다 대체공휴일.. 달라 대체공휴일.. 노동자들이여 단결하자(?) 그치만 크리스마스를 휴일1로 보기 때문에 오히려 풀 게 없는걸<:3 그래도 이왕 시설 설정 털린 김에 약간만 더 풀어 보자면 위에서 말했다시피 시설에 크리스마스 행사는 그없이었고.. 나름 맏형 포지션이었던 박이안은 원장 몰래 소박한 산타 이벤트를 계획해본 적도 있으나 받고 싶은 선물 리스트에 적힌 엄마/아빠/가족/기타등등을 보고 조용히 단념했다는 그런.. 그런 과거가 있다......(도주
하긴 케든이한테는 크리스마스가 나름 대목이겠네🤔 거리에 사람 많음.. 경계 낮음.. 시선 분산할 거리 많음.. 그치만 허송세월이라니 아니된다 케든아 차라리 그 돈으로 박이안 싸대기라도 때리면서 괴롭히렴(?

174 케이든주◆FpaOMMMhug (g.ua.BThw2)

2021-12-30 (거의 끝나감) 16:24:52

어....... 일하면서 남는 시간에 짬짬히 약속된 조각글을 적는데 어쩌다 보니 극초기 구상보다 훨씬 매운맛 조각글 모음이 탄생해버렸다.........🥺
우리가 비록 수위 기준을 높게 합의 보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노뜬금 매운맛(폭력 쪽)에 놀랄지 모르니까... 일단 미리 주의 레스 때리고 감... 수위는 조절하는 중...🤦‍♂️

175 케이든주◆FpaOMMMhug (MtTKbupoLI)

2021-12-30 (거의 끝나감) 19:32:15

>>173 (기억한다는 눈물의 끄덕끄덕...) 으악 60초 하고도 한참이 지났잖아요...이제 공개할 때가 됐잖아요...이아니가 지은 죄가 뭔지도 안 푸셨잖아요...(끈질김...) <( )> <( )> <( )> 이안주의 목숨이 없다니 기야악 이것을 어찌하오~~~ tmi..떡밥.. 무엇을 원하십니까 주문이라도 받아볼게요..ㅇㅁㅇ

집문서.. 통장.. 이야 김케든 이아니 덕에 호강하는구나(???) 아니 근데 캔따개병따개<이거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한..김밥이면 마음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겠구나🤔 이렇게 모든 종류의 범죄~깽판~인성질을 원천차단하는 이안주의 지혜...:0 대단한걸(?)

으아악 아아악(실시간으로 조각글에 고통 받는 중)(?)
물론물론이지~ 딱 삘이 왔을 때 작성해볼 생각하는 중😎

피해 입은 성인.. 피해 입은 이안이.. 엉엉 처음에 소재 제시한 과거의 나 주거버려(?)(극단적) 이안이 행복해져야 하는데... 절대로 행복해져야 하는데요 고로 이아니 떡밥 적당히 7654379231가지 정도만 주십시오,,,(??)
ㅋㅋ ㅋㅋㅋ ㅋㅋ,, 나도 지금 완벽히 똑같이 고장난 상태야,,^-^ 버튼의 딜레마...

(과거 크리스마스 썰에 감사드림... 108배 올림...) 맏이 포지션으로서 산타 이벤 기획하는 이아니 너무 서윗하고.. 아니 애기들 희망 선물 엄/빠/가족 실화냐고..........(눈물바다로 지구 잠김) 만약 정상적으로 열 수 있었다면 어떤 식으로 진행했을지 궁금해지네 원장 몰래라면 조용히 진행해야 했을 텐데🤔 그리고요 선생님 외전으로요... 와기이안 산타 믿던 시절도 좀 풀어주세요..(끈덕..) 어떤 믿음을 가졌는지 어떤 선물을 원했는지.. 김케든은 묻지 마십시오.. 산타 믿음이 어떻게 형성되기도 전에 와장창났읍니다 디엔드....👀
아니 싸대기를 왜요ㅋㅋㅋㅋㅋㅋ🤦‍♂️ 차라리 그렇게 비교적 쉽게 모은 돈을 이아니에게 당장 갚는 것이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김케든놈아...? (김케든: (대충 양심 없는 얼굴))

176 이안주◆9chdD30ae. (hvodRp3IIE)

2022-01-01 (파란날) 14:14:37

저온화상 스레가 처음 세워진게 벌써 재작년 일이라니.. 믿기지가 않아😱 케든주 함께해줘서 늘 너무너무 고맙구 올 한 해도 잘 부탁한다구ღ'ᴗ'ღ (하트폭격

>>174 한국인 하면 매운맛의 민족이지>:3 이안주는 뭐든 잘 먹는 잡식이니까 수위 조절은 케든주 편할 대로 해주면 된다구😘

>>175 (그걸.. 기억하다니..) 원장과 박이안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전에 우선 광고 한편 더 보고 가겠읍니다😎 호곡 그렇다면 와기시절 케든이 썰이나 tmi를 좀만 풀어주심이 어떠신지🙇🏻‍♀️🙇🏻‍♀️ 애기케든이 공급이 부족해서 말라죽은 사람 여기 잠들다ㅇ>-<

안녕하세오 얘 이름은 박지갑이구오 직업은 케든이 물주에오(?) 흑흑 비록 욕은 대차게 얻어먹겠지만 전부 케든이의 행복을 위해서라구( ´•ω•` ) 하루빨리 손씻고 광명찾자 케든아.. 지갑 털어먹는건 박이안 한정으로 해도 충분해..😭

으앙 과거의 케든주를 죽여버리면 저온화상 스레도 성립이 안 되는걸😱 박이안은.. 머..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성인인데 지가 알아서 셀프로 행복해지겠죠 실패해도 내 알바는 아님(?) 누구야 누가 떡밥 소리를 내었어( `•ω•´ ) 하지만 마침 1월 1일이기도 하니 모처럼 새해맞이 주문을 받아볼 수도 있고~?
이렇게 된 이상 우선 케든이를 행복한 김밥으로 만들어 타격을 줄인 뒤 버튼을 깔짝여 보겠어( `•ω•´ ) 뚠뚠하게 이불말이해버리겠다.. 행복하게 만들어 버리겠어..(미침

흑흑 전부 원장 잘못이다 원장을 주겨라(팩트: 전부 이안주가 짠 설정임) 아마 모아둔 돈으로 몰래 사서 머리맡에 놔두지 않았을까 싶네🤔 아침에 보고 너무 소란을 피우면 꼬투리 잡힐까봐 걱정도 했겠지만 자기가 총대매면 되지 않을까 했을듯(?) 엥 얘는 산타를 믿었던 역사가 없읍니다 슨생님.. 뭐 선물을 받아봐야 믿던 말던 하지🤦🏻‍♀️ 암튼 결론은 케든이랑 비슷하게 이놈도 믿음이 형성될 기회가 없었다 이말이야¯\_(ツ)_/¯ 그러니까 와기케든이의 믿음이 어떻게 와장창됐는지 해명.. 해명 부탁드립니다..(넙죽
엥 갚을 돈이 어딨다구 괜찮아 케든아 쟤 돈 많아 근데 그 돈 다 네거야(박이안: ???)

177 케이든주◆FpaOMMMhug (U64WZ3ZlcM)

2022-01-03 (모두 수고..) 21:15:30

뭐라고.. 저온화상 세워진 게 2020년이라고...?! 말도 안돼...! (?) 이안주도 여태 함께해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나야말로 잘 부탁한다구>.0 어쩌다 보니 신년 인사가 늦어졌구만꒰´꒳`∗꒱...

응응 그렇다면은 살짝 안심이구만>:3 (떡밥 조절을 잘못한 나머지 공개는 나중으로 미루고 대체용 상대적 순한맛 조각글을 비록 쓰고 있지만(...) 사실 이것도 맛이 어떻게 될지 아직 모름...)

광고 진짜 죽인다...🔪🔪🔪 와기케든 썰이며 tmi라.. 음음 어디 보자 고민을 해볼까🤔🤔🤔🤔🤔
1. 아장아장 하는 완전 애기 시절에 엄맘마 보고 안아 올려달라고 쫑쫑쫑 달라 붙었을 때.. 모종의 이유로 매몰차게 거절 당하고 시무룩해져서 차선책으로 아빱빠한테 갔다가 아빠는 심지어 반응도 안 해줘서 세상 다 잃은 기분으로 뚝뚝 운 적이 있다... 어 뭐야 이런 떡밥 투성이 tmi 푼다는 게 아니었는데? 어.. 여하튼 다음다음..🙄
2. 생긴 게 이쁘고 귀엽다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서 가는 길에 갑자기 간식을 받는다거나 무료 아이스크림을 받는다거나 하는 때가 더러 있었는데 나이 한 손도 다 필요없이 세는 와기케든은 항상 날름 받아 먹으면서 그때 사탕 줬던 사람 다시 만나는 일은 없나.. 은근히 보고 싶어했다고 함.. 세월의 흐름에 따라 자연히 기억 흐려지기 전까지는 인상착의 제법 똑똑하게 기억하면서.. 뭐야 이 아기 무서워..(?)
3. 딱히 와기케든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지만 김케든은 모친을 쏙 빼닮은 편. 이목구비에 눈색에.. 지금은 샌디블론드 됐지만 밝은 금발이었던 와기 시절엔 거의 클론 소리 들었었음😏 tmi의 tmi로 김케든 퍼스트네임 미들네임도 둘 다 모친이 지은 거고 말야😎

호고곡 새해맞이 주문 너무 좋다구~~~🥰 우선.. 이아니의 이름에 얽힌 tmi가 궁금합니다.. 이안 린든 그레이 이름 처음 봤을 때 어딘지 영국삘 난다고 생각했는데.. 이아니 설정과 관련 있는지.. 그리고 설정상으로(+스레 외적으로도) 어떻게 지어진 이름인지... 이아니는 제 이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생각은 있는지..(?) 기타 tmi는 있는지.. (끝없는 욕심)

흑흑 어린애가 동생을 위하는 마음도 합격이고 총대래 총대 흑..흑흑...😭 이아니 책임감 너무나도 믓찌고... 아무래도 맏이가 그렇다 보니 동생들이 잘 따랐겠지.. 얘들아 아직 살아있다면(..?) 효도해라... 정신수준이 맏이 정도가 아니다.. 부모님이다...(아무말)
앗..아아 ('누구에게나 더이상 산타 할아버지를 믿지 않는 나이는 오기 마련이었다' 보고.. 그래도 있지 않아쓰까 하고 행복회로 돌렸었음..。:゜(;´∩`;)゜:。) 이안아.. 아직 안 늦엇어.. 산타 믿자(???) 어...김케든의 제대로 있지도 않았던 믿음이 산산조각이 난 거는 딱히 어떤 사건이 있었다기보단 자연스럽게~ 가 아니었을까🤔 부모는 크리스마스를 제대로 챙겨주지 않았고 그래서 본인도 크리스마스와 마음의 거리가 멀고... 어쩌면 평범하게 '산타는 음료 광고의 부산물일 뿐 허구입니다~' 같은 이야기나 이른 나이에 들었을 뿐일 수도 있고😏(?)
여기서 틈새 질문.. 이아니는 지금까지 삥뜯긴(ㅋㅋ...) 것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178 이안주◆9chdD30ae. (S6QDCL9XUk)

2022-01-04 (FIRE!) 11:07:31

2020년.. 바로 엊그제였던 것 같은데(;´༎ຶД༎ຶ`) 응응 케든주도 새해복 많이 받고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한 해 되라구🥰🥰

오호라 고로 지금 공개될 예정인 조각글이 두 개나 있다는 것이로군>:3 팝콘과 휴지를 잔뜩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있겠어😎

예????? 내가 지금 뭘 본거야 안아달라고 했다가 거부당해서 눈물 뚝뚝 흘리는 와기케든이라니 나 죽어😭😭😭😭😭 한입에 넣고 와랄랄라해도 모자랄 귀염뽀쟉와기케든이를 안아주지도 않다니 부모님 잠깐 저랑 얘기 좀 하시죠🔪🔪🔪 대체 왜 매몰차게 거부하고 반응도 안 해준 건지 한 10만 8천자 분량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지금 이안주 숨넘어가기 5초전임ㅇ<-< 볼살 통통하고 다리도 짤똥막한 와기케든이가 서럽게 운다니 너무.. 너무 슬프지만 동시에너무귀엽다고느끼면이런내가이상한걸까(정신나감) 간식 준 사람 인상착의 기억하면서 다시 안 보이나 하는 케든이 너무 귀엽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싶어하는 건 간식을 또 받아내기 위해서인가요 아니면 다른 어떤 이유가 있는 건가요🎤🎤🎤 귀염뽀쟉와기케든이한테 달다구리 손에 다 안 담길 만큼 잔뜩 주고싶다 으악 으악ㅇ<-< 이런 귀여움 치사량 tmi.. 매우 고맙읍니다 고맙읍니다......🙇‍♀️🙇‍♀️🙇‍♀️ 그나저나 케든이는 엄마랑 붕어빵이었구나🤔🤔 이름까지 손수 지어주신 귀한 아들한테 대체 왜 그러신 겁니까 어머님 저랑 면담 좀 하셔야겠어요🔪🔪🔪🔪🔪

박이안 이름에 얽힌 설정은..... 두구두구두구 없다! (???) 그치만 사실이다.. 박이안은 이름보다 외형이랑 성격을 먼저 짠 경우에 해당하는데 이 얼굴이랑 어울리는 이름은 뭐가 좋지🤔 하다가 이안? 이안 괜찮네 하고 그럼 이름이랑 어울리는 미들네임은 뭐가 있지🤔 하다가 린든? 린든 괜찮다 하는 식으로 물 흐르듯 샤샤샥 정해 버린 이름이라<:3 (=생각없이 지은 이름임) 다만 고아원 원장 성이 그레이였기 때문에 박이안이랑 박사라도 자동적으로 그레이가 되었다는 그런 tmi 아닌 tmi가 있다:3 이름에 대한 생각은 딱히 없..을걸? 한때 과거청산 겸 성을 바꿔야 하나 잠시 고민하긴 했지만 나름 평생 달고 살아온 성을 대뜸 갈아버리는 것도 곤란+법적 절차가 생각보다 복잡해서 걍 포기하고 있는대로 살았을 듯🤔 이름에 대한 tmi는 이 정도일 것 같구만:3 (써놓고 보니 너무 빈약해서 되려 죄송

일단 제일 나이가 많기도 했고 스스로도 맏형/오빠 포지션이라는 자각은 있었으니까:3 않이 살아있다면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 애들 다 살아 있다구XD 다만 서로 못 본지 엄청 된 것 뿐이지.. 비록 다른 동생이 등장할 가능성은 박사라 제외하면 배제하고 있긴 하지만<:3 산타.. 뭔가 산타에 대해 처음 접하고 왜 자기는 이제껏 12월 25일에 선물을 받아본 역사가 없는지 고민한 뒤에 산타란 기득권층의 부의 세습에 일조하는 부르주아지 세력이거나 아니면 허구의 존재라고 결론내렸을듯(???(이거 아님) 흑흑 부모님 안아주지도 않을 거면 하다못해 크리스마스라도 잘 챙겨주란 말입니다>:ㅁ!!! ㅋㅋㅋㅋ음료광고의 부산물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 따지고 보면 그게 맞긴 하지..(말잇못
처음부터 되짚어 보자면 ( ._. ).oO( 저사람 뭐지 ) 부터 ( -_- ).oO( 또 삥뜯네 ) 를 거쳐 지금은 ( ㅍ_ㅍ ).oO( 내팔내꼰이지 뭐 ) 단계에 이르렀다>:3 어차피 지가 먼저 아는사람 얘기 꺼낸것도 맞고 지팔지꼰도 사실이기 때문에() 이젠 걍 그러려니 하고 있을듯🤔 그리고 박이안 기준으로는 생각보다 막 무슨 산와땅콩들처럼 악랄하게 뜯어가는게 아니라(ㅋㅋㅋ) 이정도면 별 상관없지 않나.. 생각할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면 반대로 케든이는 전속지갑이 되어버린 박이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선생님🎤🎤🎤

179 케이든주◆FpaOMMMhug (xw66UAFaZk)

2022-01-08 (파란날) 00:40:47

글쎄요 김케든 부모님이 왜 그랫스까요 저는 잘 모르는 일👀👀👀 이안주는..와기가 서러워서 뚝뚝 우는 것을 커엽게 여긴다.. 김케든주는..와기어른 막론하고 캐릭터가 울면 다 커엽게 여긴다..(메모)(?) 다시 보고 싶어하는 건 사실 본인조차 이유를 잘 몰랐을 거 같애~~:3 그냥 막연하게 또 보고 싶당.. 또 보면 그때도 먹을 거 주려나.. 하고 생각하는데 오너 뇌피셜로는 이것도 그냥 애정결핍의 영향이지 않았을까 싶음🤔 어린애의 단순한 사고로 '웃으면서 먹을 거 주는 사람=좋은 사람' 같은 논리 형성하면서 엄빠로 못 채운 애정을 무의식적으로 그 사람들한테서 찾는 거지..(시선회피) 그러니까 납븐 사람이 사탕 주고 쪼금만 어르면 충분히 쫄래쫄래 따라갔을 애🤦‍♂️ 엄마 잃어먹고 무서워하다가 20살 이아니 만났으면 빠른 사이에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쫄래쫄래 따라다녔을 애😋 면담ㅋㅋㅋㅋㅋㅋㅋ 면담실이... 혹시 좁고 어두운 방에 낡은 책상 있고 천장에 조명 땡그라니 딱 하나 달려 있고 막 그런 방은 아니겠죠...? 호달달...

헉 그래도 나름 맛있는 정보인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원아 전부가 원장 성씨를 그대로 물려 받은 케이스인 걸까? 아니면 성씨 없는 친구들만? 어느 쪽이건 흠터레스팅...🤔 이아니 잠깐이지만 성씨 갈아치울 생각도 했었구나:0 만에 하나 바꿨다면 새 성씨는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골랐을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어 여기서 갑자기 이런 것도 궁금해졌다.. 원장 슨생님... 지금 살아는 계신 건가요..? (?) 후후 빈약한 것 같아도 걱정하지 말아라 이안주.. 김케든주의 주문은 아직 끝나지 않앗으니까^^!!(???) 김케든 와기시절 tmi를 드렸으니 이아니의 와기시절 tmi도 주시오.... 내가... 이아니 어린 시절을 알지 못하면 이번 밤을 넘기지 못하오...ㅇ>-<

살아있다니 다행이지만 사라 빼면 등장이 배제되어 있다니... 역시 박씨 일가 뿔뿔이 흩어졌구나가 실감되고🤔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그냥 성인 되고 각기 독립하며 자연스럽게 떨어진 건지 다른 사연이 있었던 건지......... 아니 이아니 결론의 상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이상 본편 이안케든의 성탄절도 무미건조하게 지나가버리는 걸까~ 아..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산와땅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산와산와... 믿으니까..) 이렇게 된 이상 이아니한테 바늘 도둑 소 도둑 되는 광경을 직접 보여줘야..(?) 김케든은~~~ 음~~~ 아직도 이아니가 갑자기 태도를 바꾸면서(김케든 주관) 아는 사람이니 뭐니 친한 척한(주관2) 걸 이해하지 못해서 1. 진짜 천하에 다시 없을 호구 새끼라서 2. 저딴 건 다 가식이고 단순히 손안에서 가지고 놀려고 저 ㅈㄹ이다 3. 기타등등 식으로 제멋대로 논리 가져다 붙이면서 그때그때 편한 쪽으로 단정해버리는 중인데.. 어느 쪽이건 어디까지 가나 보자+뽕은 다 뽑고 봐야지 싶어서 다 털어먹고 손절할 심정으로 보일 때마다 접근해서 현금이든 뭐든 뜯어먹고 가버리는 거라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왜 그러냐고 하면 '아는 사람이라며 네가' 거리고 뭔가 반응이 시원찮으면 냅다 요구 액수 높여버리기도 하고🤦‍♂️ 초반에 모순적으로 이아니한테 집착했던 것도 무의식의 애정결핍 때문이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깔려 있어서 의식적으로 저 새끼는 지갑이다.. 그냥 지갑이다.. 아무튼 지갑이다..(?)(=이용해먹고 금방 버릴 새끼1이다) 하고 그 이상으로는 생각하지 않으려 할 거 같네. 상처 받기 싫으니까 ¯\_(ツ)_/¯ 대충 이 정도로 설명이 될 거 같네~!

180 이안주◆9chdD30ae. (fCxCjvu98s)

2022-01-10 (모두 수고..) 22:23:47

않이 그걸 케든주가 모르면 누가 알아욧 잠깐 저 좀 보시죠 슨생님👀👀👀 케든주가 우는 캐릭터를 좋아한다니 그렇다면 언제 한번 박이안 눈에서 눈물을 쏙 빼버려야(?) 흑흑 애정결핍 케든이.. 무의식적으로 애정을 갈구하는 케든이.. 우리 케든이 절대 행복해야 해..😭😭 그치만 이상한 아저씨 따라가면 안된다 케든아 그럴땐 정강이 한번 씨게 걷어차 주고 도망가는 거야 알겠지? (???) 20대 박이안 졸졸 따라다니는 케든이 하니까 저번에 풀었던 에유도 생각나는구만😋😋 와기케든이.. 보고싶읍니다.. 제가 많이 애정합니다.. 웬걸 매직미러까지 알차게 갖춘 면담실이어야 한다구 뒤에서 박이안이 이놈 하고 지켜본다~~!! (박이안: 왜죠

이전에 성이 있었던 없었던간에 전부 시설에 들어오면서 성을 바꾼 케이스라구:3 뭔가 대충.. 별생각 없이 무난하고 흔한 성 중에서 하나 골랐을듯? 애초에 그레이도 딱히 드문 성까지는 아니지만🤔🤔(사실 잘 모름) 으아닛 이런 빅 떡밥 질문을 던지다니 아이고 이거까지 가져가면 뭘 먹고살란 말이냐!! (아님) 이거슨 다갓의 손에 맡겨야 한다 .dice 1 1000. = 603 홀이면 공개! 박이안 와기시절 tmi.. 체격이나 발육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을 것 같고.. 표정 하나는 지금이랑 별다를 바 없이 시종일관 뚱했을 듯(박이안: ?) 막 밥 먹자마자 뛰쳐나가서 공 차고 그런 성격도 아니었을 것 같네🤔 삐빅 이 이상은 유료 컨텐츠입니다 결제를 진행하시겠습니까?

사실 너무 npc가 많이 나오면 스토리도 혼란해지고 오너도 혼란해질 게 분명해서 일부러 배제한 것도 있긴 하지만 일단 확실히 거의 대부분 모종의 사건을 기점으로 흩어져버린 건 맞다구(*/ω\*) 특히 어린 아이들은 다른 시설로 간 반면에 박이안은 이미 나이가 제법 찬 상태라 상황이 애매하기도 했었고 말야:3 그 사건이 뭔지는.. 투비컨티뉴..... 안타깝지만 그럴 예정이다<:3 본편의 박이안은.. 뭔가 특별한 사정이 없는 이상 딱히 크리스마스를 축하할 일은..(시선회피
산와 산와.. 걱정 마세요..(세뇌당함) 박이안이 소도둑한테 호되게 당하는 그날이 저도 참 기대되는데요(???) 흑흑 상처받기 싫어서 어떻게든 이유를 붙이려는 케든이 너무 슬픈거 아니냐구😭😭😭 박이안이 케든이한테 먼저 아는 사람 얘기를 꺼낸 건 동생들(특히 사라) 생각이 나서도 있지만 그 (심한욕) 놈한테 잘못 걸린걸 본 게 결정적으로 작용한 것도 있다구>.0 (스포) 생각이 나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나 뭐라나¯\_(ツ)_/¯ 그렇다면 케든이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상황에서 박이안을 그래도 조금쯤은 편한 지갑으로 여기고 있나요 아니면 여전히 뭐하는 놈인지 몰라서 경계하지만 일단 지갑<<이렇게 여기고 있나요 슨생님🎤🎤🎤

181 케이든주◆FpaOMMMhug (urslDXUrl.)

2022-01-11 (FIRE!) 17:05:04

으악 잘 모르는 일이라니까요 김케든 부모님에게 물어보시죠👀👀👀 어.. 헐 언젠가 이안이 눈물 뚝뚝 흘려주나요? +ㅁ+ 케든주 지금 버튼의 딜레마를 거쳐 눈물의 딜레마에 시달리고 있음(눈물의 딜레마: [철학] 내 캐든 남 캐든 우는 거 보고 싶은데 행복했으면 좋겠고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우는 건 보고 싶은...그거) 쪼인트는 17세 김케든이 더 잘 깜..아무튼 잘 깜..ㅋㅋ..🙄🤦‍♂️(저번 일상에 이미 화려한 전적이 잇음...) 그 에유 생각하고 언급한 게 맞다구>.0 20대 초반 이아니를 만난 김케든은 정말 축복받은 김케든이야.. 그걸로 비설 9할은 공중분해거든😏 언젠가 짧은 상라 형식으로라도 돌려보고 싶은데🤔 않이 매직미러 뒤에 이아니 있었냐구(강제)ㅋㅋㅋㅋ~~~~ 이쯤 되면 집문서 냈다가 매직미러 뒤에 있다가 오너에 의해 갖은 수난을 겪은 이아니 의견도 들어봐야 하는데(???)

흔한 성씨라면.. 앗.. 이안 스미스 씨...?😮 (이안: ???) 엇 홀이다 으악 홀이다 어서 빅-떡밥을 밝혀주세요 슨생님!!!(짤짤) 이아니는 또래에 비해 왜소한 편이었고.. 와기 시절부터 ( ._. ) <-이거였따...(메모)(귀여움) 으악 아악 결제할게요 결제한다고요 어서 와기 이아니 떡밥을 더 줘.. 아니 다 줘...!! ㅇ>-<

앗 그렇다면 꼭 동생이 아니라도 다른 npc를 추가하실 계획은 혹시 있으실지 알 수 있을까여??🎤🎤🎤 사건도.. 뭔지 궁금하다... 궁금해서 나 죽어ㅇ<-< (아무래도 핵심 중의 핵심이라 존버해야할 거 같지만..꺼이꺼이)
(같이 세뇌됨)(?) 않이 그런 걸 기대하시면 어떡해요ㅋㅋㅋㅋ ㅋㅋ ㅋㅋㅋ;;; 아니야 그거 아니에요 소매치기 김케든이 강도 김케든으로 진화하는 수가 있어~~🤦‍♂️ 호오 아리까리 했는데 중년아재가 한 짓이 이아니 선택에 꽤 결정적이었구나🤔🤔🤔 (스포)라니 도대체 뭔지.. 그 분기점 사건과 연관 깊은 건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김케든은.. 어 애매하긴 한데 아마 편함~경계함의 중간 어딘가에 위치해 있지 않으려나🤔 아무리 봐도 양지에 속한 놈이고 뭔가 큰그림을 그리고 있다기엔 그냥 순순히 뜯히고만 있고(...) 그동안 뜯어내면서 익숙해진 것도 있어서 편한 게 없다곤 할 수 없고, 그렇다고 완전히 편하다고 하기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통 알 수가 없고 갑자기 친한 척하며 들러붙은 걸 보니(주관) 뭐든간에 역겨운 생각 하나쯤은 숨긴 것일지도 모른다 싶어서 >>179 막문단에서 밝힌 이유와 합쳐서 일부러 가까이하지 않는 늑김...🤔 겉으로 보기엔 그다지 경계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기는 하겠다, 출퇴근 시간에 이아니 집앞이나 근처에서 당연한 것처럼 멍하니 담배 피우다가 이아니 보이면 야야 내놔 하면서 뜯어가는 때마저도 몇 번 있었을 테니까(..???)
그리고 나도 틈새질문2~~! 반대로 이아니는 김케든 자체에 대해 현재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까? 그동안 일상 보면 비행 청소년이라는 건 인지하는 거 같은데 어디까지 짐작했을지도 궁금하고 말야🤔

182 이안주◆9chdD30ae. (n6S6j4/rDA)

2022-01-12 (水) 20:24:55

정말 상황의 상황의 상황이 겹치면 눈물뚝뚝 흘리는 박이안을 볼 수 있..을지도? 일단 과연 그런 상황이 올지조차 확실하지도 않지만 말야🤔 눈물의 딜레마.. 버튼의 딜레마를 잇는 제2의 딜레마지 케든이는 행복해야 하는데.. 우는 케든이.. 아 안된다 케든이는 행복해야 해.. 엄마나이런거그만좋아하고싶어......ㅇ>-< ㅋㅋㅋㅋㅋㅋ짜란다짜란다 케든아 나압븐 사람이 간식 줄테니까 같이 가자고 하면 쪼인트 깐 뒤에 지갑 들고 튀는거야 알겠지? (이럼 안됨) 와기케든이.... 비설 9할 공중분해라니 나머지 1할은 대체 뭐길래 사라지질 않나요 슨생님 우리 케든이 절 대 행 복 해😭😭 과연 박이안이 만점 보호자가 되어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만🤔🤔 흑흑 아무래도 둘이 좀 더 가까워진 다음에 돌리는 게 낫겠지만 에유 버킷리스트에 영구 박제되어있으니까 언젠가는 꼭 돌리고 말 거라구>:ㅁ 엩 박이안 의견이라뇨 그게 뭐죠 박이안은 인권이 없는데요(박이안: ???(이럼 안됨

이안 스미스.. 이안 존스.. 기타등등 뭔가 흔한 성 암튼 흔한 성.. 으악 이게 홀이 나오다니!! 원장 슨생님은 바로바로 >>이미 한참 전에 죽었다 깨꼬닥 안녕 난 픽크루강도! 이 이상을 원한다면 우선 와기케든이 픽크루를 내놔라! 링크도가져왔는데슨생님시간나실때한번만부탁드립니다https://picrew.me/image_maker/11529(쥬금

으음.. 지금으로선 딱히 없구만:3 npc로 등장할 만큼 깊은 관계를 쌓은 주변인물도 특별히 없고 말이지🤔 그 사건은.. 안타깝지만 비설의 핵심적인 사건이므로 조금 더 기다려주십사 부탁드리는 바임,,🙇‍♀️🙇‍♀️
강도 케든이.. 짱 쎄 짱 멋있어(???) (스포)는 분기점 사건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간접적인 연관은 있을 수도 있는걸로🙄🙄 야야 이안아 너 그래도 편함-경계함 사이에 들어갔댄다 너 이녀석 성장했구나(???) 이렇게 보니 케든이한테서 확실한 신뢰를 얻어내려면 어떤 식으로든 서로 내면은 한번쯤은 드러내보여야겠구나 하는 생각도 드는구만🤔 아니 근데 출근삥뜯기 퇴근삥뜯기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회사가야 하는 것도 서러운데 졸지에 일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지갑을 털려버린 박이안에게 x를 눌러 joy를 표하세요(박이안: 얼척
우선 학교 그런거 모르는 비행청소년인 건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고() 아직 확신은 못 하겠지만 뭔가 집이라고 부를 만한 장소가 없거나 최소한 자주 드나들지는 않겠구나~ 정도는 몇 번 생각한 적이 있을 것 같구만🤔 위에 출퇴근삥뜯기랑 겹쳐서 이렇게 자유분방한 시간대에 돌아다닐 정도면 학교에 성실하게 다닐 리는 없을 거라고 확신 중이고.. 거기에 그러고 보니 딱히 집 얘기를 꺼낸 적이 없네<<까지 더해서 다다른 결과일 것 같아:3 물론 그 이상은 모르고 딱히 먼저 물어볼 생각도 없는 놈의 성은 박씨요 이름은 무책임이라 카더라,,🤦‍♀️🤦‍♀️

183 케이든주◆FpaOMMMhug (3RFnUEWh02)

2022-01-17 (모두 수고..) 00:28:04

호곡 올지 안 올지는 몰라도 혹시라도 온다면...고대하고 있겠습니다 센세...저 진심이에요 이것 봐요 이안이 눈물 닦아줄 휴지까지 이렇게 잔뜩 마련했잖아(???) 나머지 1할은..그거 있잖아 정말 근본적인 비설..그런 것들..😊 않이 이안이가 인권이 없다니 그런 망발이 또 있을 수가 있나 함 인권운동 들고 일어서???🔥🔥 (도른자의눈)

깨꼬닥이라니...ㅇㅁㅇ 어쩌다 깨꼬닥 하신 거여.. 아이고 나 궁금해 죽어~ㅇ>-< 아이고!! 아이고오 드리겠습니다 다흐흑..!!😱 그러니 제발 와기이아니 유료컨텐츠만은!!! https://picrew.me/image_maker/11529/complete?cd=qwLl2XQp2Q (tmi: 현재와 미묘하게 헤어스타일이 다른 거 같다면 골든정답.. 다를 수밖에 없음.. 이때가 훨씬 단정하고 아무튼 단정했음..)

쪼끔은 아쉽지만 어쩔 수가 없구만(˶′◡‵˶)! 그럼 사라가 나오는 때를 고대하고 있겠다구>.0 그 사건도...존버하겟음...왜냐면 존버는 승리한다...
아니 그거를 멋있어하시면...?😱😱😱 (충공깽!) 내면 드러내기.. 확실히 필요하지 않을까🤔 문제는 어떤 식으로 해야 얘네 둘이가 속내를 드러내 보일지지만()...어...또 뭔가 외부적 사건을 만들어야 하나?🤔🤔(곰인) 세상에 나 이안이한테 씨게 공감하고 말았어..기상 기념 지갑털이라니 세상에..김케든 이 개객기...😡 그러고 보니 삥뜯기 자체에 대한 이아니의 반응은 그동안 어떻게 변했으려나🤔 설마 처음부터 끝까지 순순히 달라는 대로 넘겨줬..나요......?
ㅋ ㅋㅋㅋ ㅋ... 사실 나 김케든 실체(뒷골목에 찌든 좀도둑🤦‍♂️) 언제쯤 보여줘야 적당할지 각도기 들고 계산하고 있었거든... 하지만 너무나도 무심하고 태연자약한 박이안 씨... 도대체 언제 보여줘야 그게 적기일까🤔🤔🤔(인생최대난관)

184 이안주◆9chdD30ae. (yOXozYL4YU)

2022-01-17 (모두 수고..) 23:36:50

그리고 그 기회는 영영 오지 않았는데..(투비컨티뉴) 정말 만약의 만약이 겹친 상황일 테니까 너무 기대하진 말라구<:3 대신 그 휴지 저 주세요 케든이 비설 풀릴때 좀 쓰게(?) 근본적인 비설이 대체 뭐길래 와기때부터 박이안테라피(특: 별로 쓸모없음)를 받아도 그대로라는 거야8ㅁ8 박이안의 인권은 케든이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불가피하게 제물로 바쳐졌읍니다(?

그러게나 말이야 어쩌다가 죽었대 왜그랬대(?) 박이안도 몰라 며느리도 몰라..👀👀 흑흑 와기케든이.. 귀엽다.. 와기케든이.. 귀엽다.. 귀엽다.. 와기케든이..(고장) 쪼꼬미 넥타이까지 알차게 맨 세일러복이라니 세상사람들 케든주가 이안주를 심장마비로 죽이려고 작정을 했어요 아이고 아이고(케든주: 나가) 저 픽크루로 박이안 애기시절을 시도해보지 않은 건 아니..지만 도저히 맘에 드는 결과를 뽑아낼 수가 없어서 결국 포기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3 대신 드리는 tmi로 박이안은 어린시절(대충 미취학아동 정도)에 머리가 거의 단발 수준인 게 일상다반사였음,, 왜냐하면 머리를 잘라줄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지 하하그럼이만🏃‍♀️🏃‍♀️🏃‍♀️

아닛 존버까지 할 정도로 기대중이라니 그럴만한 건덕지는 없다구ㅇㅁㅇ 그렇다면 반대로 케든이랑 관계된 NPC가 추가 등장할 가능성은 없는건가요 슨생님! 🎤🎤
외부적인 사건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너무 거기에만 의존해도 좋을 건 없어 보이니 한번 같이 천천히 생각을 해 보자구🤔🤔 사실 제일 좋은 건 둘이 자연스럽게 마음을 여는 거겠지만.. 어..(자캐 봄(안봄) 않이 왜 우리 케든이한테 그러세욧 어차피 박이안 지갑은 이미 케든이 건데!! 아침에 잠 시원하게 깨워 주고 수고비 받아가는 우리 케든이가 뭐가 나쁘다구 그러세욧!! (박이안: 네?) 첨엔 설마 앞으로 계속 이러겠어 싶어서 순순히 넘겨 주다가 슬슬 뭔가 위험하다 싶어서 한두 번 협상도 시도해보고 그러다가 결국 졌을듯(?
흑흑 어차피 박이안은 애가 폭탄을 터뜨리면서 사실! 나!! 집이!!! 없다!!!!! 하지 않는 이상 뭔 말을 해도 그러려니 할 녀석이니 각도기 시원하게 던져 버리고 케든이 실체 보여줘 속마음도 보여줘 잉잉(드러눕(조정스레로 끌려가며

185 케이든주◆FpaOMMMhug (RLinia/U9A)

2022-01-19 (水) 21:59:16

엥 꼭 드려야 하나요 김케든 비설은 휴지가 불필요한데(.•̵̑⌓•̵̑)(진지) 근본적인 비설은..쩔 수 없지..왜냐면 AU라도 되지 않은 이상(ex: 대딩 에유) 부모는 바꿀 수 없으니까...🙄

그래도 아주 어렸을 때는 커엽고 잘 꾸며진 옷도 곧잘 입지 않았을까 하고🤔 사실 김케든주가 세일러복에 환장해..(?) 뭐라고요 우리 이안이가 단발 시절이 있었다고요 아니..아니.. 애 머리를 뭔데 안 잘라줘요 주변 어른들아... 단발 와기이안이라니 겁나 커엽기는 하겠는데.. 아니 주변 어른들아.......(단발의 딜레마)

김케든 주변 NPC... 사실 염두에 두는 캐릭터 몇몇은 있다🤔 독백에나 들락거릴 법하지만 기회만 된다면 본편 일상에도 등장시킨다면 어떨까 하는 케이든의 뒷골목 메이트(a.k.a. 마약친구 등등)도 있고, 누구라고 입에 올리는 것 자체가 스포가 되는 캐릭터도 있고... 음음 그렇네 타이밍 여러모로 재고 있어>.0
둘이 대화할 기회를 줘야 하나 싶기도 하고🤔 김케든이 냅다 이제는 귀금속 따위 사다주라고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않 잠 깨워주는 수고비였던 거냐구🤦‍♂️ㅋㅋㅋ ㅋ ㅋㅋ,,, 협상은 어떤 식으로 시도했을지 알 수 있을까요 쓰앵님 뻘하게 궁금해지네요🎤🎤🎤
사실! 나!! 집이!!!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도기 시원하게 던져버리기엔 그래도 못해도 ㅍㅌㅊ는 하는 시점에 실체 밝혀버리고 싶은걸. 기왕 실체 모르는 김에...👀 속마음은..어...언젠가는 드러남... 김케든아 이놈아 자존심 좀 죽여라 인마...

186 이안주◆9chdD30ae. (4NJjALq10U)

2022-01-19 (水) 23:51:12

그럴 리가 없어 모르긴 몰라도 케든이의 비설은 휴지 10통 정도는 필요할 게 분명하다>:ㅁ 크윽 케든이 부모님.. 대체 우리 와기케든이 어화둥둥 사랑둥둥 키워도 모자랄 마냥에 무슨 짓을 하셨길래 뭘 해도 비설이 사라지질 않는 거야 잠깐 저기 차 앞에 좀 서보시죠🔪🔪🔪

귀여운 옷 입은 케든이.. 막 프릴 달리고 샤방뽀짝한 옷 입은 와기케든이.. 와기케든이...... 세일러복 사실 박이안주도 참 좋아하는데 말이지😏😏 고거시 단발은 단발인데..(시선회피) 뭐 애들이 다 라푼젤 상태로 돌아다니면 곤란하니 가끔 이발사 불러주기도 하고 손윗형제들이 어설프게나마 잘라주기도 했을 거라구<:3 나중에 제일 맏이가 된 뒤에는 또 자기가 직접 동생들 잘라주기도 하고 뭐 그랬을 거란 얘기지👀👀

호오호오 마약친구도 일상에 등장 예정이 있는 거구만>:3 않이 근데 스포라니 스포라니!! 대체 얼마나 중요한 캐릭터길래 스포 딱지가 붙어버린 거야ㅇㅁㅇ 스포씨 당신 대체 누구야 정체를 밝혀(?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금속.. 귀금속까지는 박이안이 어떻게든 기를 쓰고 버틸 것 같구만🤣🤣🤣 뭔가 슬쩍 알바 같은 건 안 해요? 하면서 어설프게 밑밥 깔아 보려다가 단칼에 짤렸을 것 같기도 하고🤔🤔 노선을 틀어서 정면돌파로 언제까지 뜯어갈 셈이에요? 하다고 또 단칼에(이하략) 당하고 뭐 그러지 않았을까¯\_(ツ)_/¯
흑흑 그렇다면 케든주와 함께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면서 팝콘과 휴지곽을 준비해놓고 있겠다구;v; 언제 밝혀도 완벽할 거라고 확신하니까 응응(꼬옥

187 케이든주◆FpaOMMMhug (bFFNjOW3H.)

2022-01-24 (모두 수고..) 21:12:46

프릴 달린 옷... 프릴 달린 나이트캡...(?) 뭔가 완전 와기 때는 입었을지도 모르는 느낌인걸🤔 조금 크고 나서는 동물귀 달린 퍼 후드티나...멜빵 바지...세일러복...이런 식으로 부모가 입혀주지 않았으려나^-^ 세일러복 예쁘지(하이파이브) 이안이는 세일러복 입은 시절이 혹시 한번이라도 있었으까요🎤🎤 (그리고 이안주 썰에 엉엉 울어버리기...) 이안이가 가위질하는 모습 상상하다가 문득 이안이가 손재주가 없음을 떠올려버렸는데(...) 혹시 가위질만큼은 능숙했을까요...아니면 그없일까요...(ㅋㅋㅋ..) (그리고 추가 질문-> 이안이 단발은 어떤 느낌이었는지 혹시 묘사 부탁드려도 좋을가요 쓰앵님... 질문만 연속 3개 던지는 저어는 tmi에 환장하는 tmi빌런...)

얘는 나오고 말 거야! 하고 정해진 건 아니지만 혹시 적절한 기회 없으려나 실피고는 있지¯\_(ツ)_/¯ 스포씨는...스포씨입니다 이름이 스포야 무려(???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밑밥 깔았다가 정면돌파 했다가 하는 이아니 귀여워 죽겠어ㅇ>-< 아아.. 개무시하거나 한껏 비꼬고 가는 김케든의 인성질이 비디오처럼 훤하다... 그러고 보니 그동안 이아니가 먼저 알은체하든 말을 걸든 삥뜯기와 관련 없는(...) 화제를 꺼내든 하는 때는 있었으려나?
흑흑 이렇게 된 이상 완벽한 타이밍을 만들고 말겟어... 없으면 만든다... 그리고 김케든이 이안이 비설 알게 되는 때도 기다리고 있겠어...ㅇ<-<

188 케이든주◆FpaOMMMhug (o7/ei//OPw)

2022-01-27 (거의 끝나감) 01:16:41

https://picrew.me/image_maker/1453974/complete?cd=C7nR8quEEO

(슬금슬금 툭)
어.. 이게 뭐냐면 글쎄 나도 모르겠음..(?) 후드류가 아닌 가디건을 입은 것으로 미루어 이안이와 많이 친해졌을 어느 미래 시점의 모습이 아닐지...👀 (도망)

189 이안주◆9chdD30ae. (eGAQZM2Ck6)

2022-01-27 (거의 끝나감) 02:19:11

>>187 프릴 달린 옷에 나이트캡까지 야무지게 장착한 와기케든이.. 동물귀 후드티 입은 와기케든이.. 멜빵바지 입은 와기케든이..🔥🔥🔥🔥🔥 진짜 이렇게 어화둥둥 사랑둥둥 키우던 아드님을 왜 갑자기 막 외면하고 거부하고 그렇게 됐는지 궁금해서 숨넘어간 사람 여기 잠들다 으악ㅇ>-< 박이안의 세일러복 시절은 안타깝게도 없다구🥲 그야 그런것도 결국 누가 사서 입혀줘야 입을 수 있는 거니까👀👀 그리고 박이안의 손재주 없음은 어느순간 갑자기 생긴 속성이 아니라 늘 꾸준히 그래왔음을 알리며.. ㅋ.. ㅋㅋ.. 이만줄임..(고아원 애기들아 미안해) 그래도 나중 가서는 워낙 많이 하다 보니까 손에 어느정도 익어서 나름(?) 잘 잘라줬을지도 모른다구¯\_(ツ)_/¯ 박이안의 단발은 딱 단발로 꾸몄다기보단 정말로 그냥 안 자르고 방치했다는 느낌이 있었을 것 같네🤔 암만 그래도 막 어깨까지 내려오고 그러진 않았겠지만 끄트머리도 일정하지 않았을 것 같고.. 암튼그럼..(도주

이름이 스포라니 당신 지켜보겠어 정스포씨.. 언제 나오나 지켜보고 있을거야..👀👀👀
그렇다면 그 케든이는 알바 발언이나 정면돌파 발언을 들었을 때 어떻게 비꼬나요 궁금함미다 쓰앵님🎤🎤🎤 상대가 아직 자기를 발견 못했는데 먼저 다가가서 아는척하는 빈도수는 그리 높진 않겠지만 시간이 좀 흐른 시점에서는 의외로 날씨 같은 스몰톡을 가끔 시도할지도 모른다구>.0 어쨌거나 아는 사람 범주에 들어왔고 말야>:3 (대체

>>188 흐악 흐아악 흐아아악(심장마비로 사망) 가디건 입은 케든이 대체 뭘 먹고 컸길래 이렇게 귀여울수가 있니 부모님 와기케든이 안 안아준건 용서 못하지만 이것만큼은 매우 칭찬해.. 후드→가디건의 변화는 어떤 구체적인 의미가 있는건가요 쓰앵님🎤🎤🎤 그나저나 들고있는 저 폰은 설마 박이안 폰인 걸까나🤣🤣🤣

190 케이든주◆FpaOMMMhug (o7/ei//OPw)

2022-01-27 (거의 끝나감) 22:53:04

도대체 왜.. 그랬는지는.. 다름 아닌 다갓의 손의 달렸습니다(갑자기) .dice 1 100. = 23 홀 아이고오 아이고오오~~~...(땅 치고 오열) 세일러복 입을 사정이 안 됐다는 것도 슬프고 와기이아니 세일러복을 못 본다는 것도 슬프고... 아직 늦지 않았는데 이안아 지금이라도 입어볼 생각은 없니(세상에서 제일 진지한 사람..) 나름에 왜 (?)<-이게 붙은 건데요 선생님ㅋㅋㅋㅋ... 도대체 고아원 아기들의 머리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죠...?? 몇몇 애들은 크면서 머리카락적으로? 맏이에게서 재빨리 독립하려 했을 거 같기도 하고(?) 아니 이아니 단발.. 헐트브레이킹.. 도대체 왜 거기 원장은 아동방임으로 하루빨리 잡혀가지를 않은 것이죠??? (또한 하루빨리 안 잡혀가는 모 도둑놈 봄)(안 봄)

알바 발언은 씹었을 확률이 높고().. 정면돌파 발언에는 시선 비뚤게 들고 쳐다보며 "왜, 아는 사람도 이제 끝물인가 봐?", "존나 아까워 하는 거 같으니까 그냥 돌려줄게. 자." 하고 겹친 돈 툭 던져서.. 공기 타고 바닥에 흩뿌려지게 하지 않을까 하고... 뭐지 비꼬는 수준이 아니라 싸우자는 건데 이건😱 거기에 한술 더 떠서 "뭐해, 안 줍고." 이딴 발언 하고 있을 거 같은데...🤦‍♂️ (김케든 인성질 멈춰) 나중에는 스몰톡도 시도하는구나😮😮😮(저번의 아이스브레이킹을 떠올리며 이아니의 사회화를 실감하기)(?) 그러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염세주의며 반사회주의로 들어찬 김케든은... 오늘 날씨 좋네요, 에 띠껍게 흘기며 그러게 지랄맞게 좋아, 따위의 말로나 대답하게 되는데🤦‍♂️🤦‍♂️🤦‍♂️ (인성질 멈춰22)

김케든이 모자 달린 옷 고집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남 앞에서 후드 눌러 쓰고 하는 건 메타적으로는 복합된 트라우마와 망령의 상징이라 봐도 좋거든🤔 실제로 후드 뒤집어 쓰는 일에 일종의 강박마저 지니고 있고 말이야. 그런 케이든이 가디건이나 걸치고 있다는 건...(끄덕) 뭔가 많이 해결된 시점일 거야. 물론 이안이 앞에서나 가디건(꼭 가디건일 필요는 없음) 입고, 남 앞에서는 여전히 후드 뒤집어 써야 마음이 안정되는 불균형한 상태일 가능성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 가능성 중 그저 하나기도 하고 뭐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_(ツ)_/¯(??) 이아니 폰ㅋ ㅋㅋㅋ ㅋㅋㅋ 끼워붙이기 나름이 아닐까😎 이아니 폰 몰래 쌔벼놓고 시침 뚝 떼는 걸 수도 있고 당당하게 뺏어온 걸 수도 있고 버릇 못 버리고 남의 폰 하나 훔쳐온 걸 수도 있고...(?)

191 케이든주◆FpaOMMMhug (o7/ei//OPw)

2022-01-27 (거의 끝나감) 23:43:42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 다갓 죽여~~~~~~~~~~

이걸.. 뭐 어떻게 풀지.. 그 뭐지.. 그..



리드 씨와 리드 부인은 크나큰 문제에 시달렸다. 크나큰 흠이다. 하물며 서로 같은 문제도 아니다. 울타리를 함께하며 교집합마저 두었으나 함께 앓을 수 있는 과제라니 결단코 아니었다. 난제는 시도 때도 없이 그들을 괴롭혔다. 여물지 못한 정신을 사정없이 물어뜯었다. 아, 그들의 아이는 아직 한참이나 어린데! 그들의 정신은 속삭였다: ████ ██ 이야기다.

192 이안주◆9chdD30ae. (po4W3duOUA)

2022-02-01 (FIRE!) 00:54:19

>>190 그럼 지금이라도 입히지 뭐😎 나이 서른 중반 아재지만 케든주가 원한다면야 세일러복도 얼마든지 입을 수 있는거 아니겠읍니까>:3 (박이안: 예?????) 아 사람이 실수도 하면서 크는거지 뭐 막 땜통도 실수로 내다가 한동안은 바가지머리가 편하다고 그 헤어스타일로만 잘라서 고아원 아가들이 단체로 머리에 바가지를 엎어놓고 다녔다거나(?) 아가들의 머리에 x를 눌러 joy를 표하시오..😂 그러게요 왜 안잡혀갔을까요 뭔가 이유가 있을까요 그건 아무도 모르지🙄🙄🙄 아닛 우리 케든이는 저온화상 세계관의 특혜를 받아 절대로 경찰서 구경조차 해볼 일이 없다는 것이야>:ㅁ 우리케든이 절 대 지 켜

와 돈 던지는거 와 와 멋있다(?) 박이안은 실시간으로 바닥에 내동댕이쳐지는 돈에 어이털려서 드물게 ㅇ0ㅇ한 표정으로 말문 잃고 서있기만 할듯.. n년간 직장생활 하면서 반 강제로 사회화가 된 짐승이지>:3 (과연 아닐까?) 얘는 근데 워낙 천성이 무념무상무심해서 대화 끊겨도 걍 ㅍ_ㅍ한 표정으로 별 신경도 안 쓸 것 같네🤔 또 말 안 하고 있는 분위기를 딱히 불편해하는 것도 아니니까 말이지🤔🤔

케든이의.. 후드에는.. 어마어마한.. 떡밥이.. 담겨 있다..(메모) 흑흑 가디건 케든이 정말최고야 특히 박이안 한정으로만 가디건 패션 보여주는 불균형한 상태 안 좋지만 좋아.. 안 좋은데 좋아.. 불균형하면 안 되는데 불균형했으면 좋겠어.. 아엄마나이런거그만좋아하고싶어(취향이 병든 사람) 뻘하게 박이안은 인상이 어려보인다고 가디건 딱히 즐겨입진 않을 것 같네🤔 몰래 가져간 거면 박이안은 그제서야 보고 ㅇ_ㅇ.oO( ??? 그거 내 폰 아님??? ) 할 것 같고 당당하게 뺏어가면 반은 어이없고 반은 포기했다는 표정으로 ㅍ_ㅍ 될 것 같구만🤣🤣🤣 남의 폰이면 못 보던 거네요? 하고 암생각 없이 물었다가 훔쳤다는 식의 대답을 들으면 잠깐 사고정지해서 .oO( 내가 모르는 사이에 훔치다의 의미가 바뀌었나..? ) 할 것 같고ㅋㅋㅋㅋㅋ

>>191 야호 다갓만세 다 갓 만 세 아니 근데 이게 뭐야 저 필터링 뭐야 해명하씨오>:ㅁ!!!!! 둘 다 뭔가 각자 문제가 있고 거기에 정신이 팔려서 케든이를 방치하게 된 건가🤔🤔 그 문제가 대체 뭔지 궁금해서 죽은 사람 여기있음ㅇ<-<

193 이안주◆9chdD30ae. (po4W3duOUA)

2022-02-01 (FIRE!) 00:55:26

https://www.neka.cc/composer/11174

그리고 별건 아니지만 설날 기념 가디건 입은 박이안 상납이라구🙇‍♀️🙇‍♀️ 케든주 새해 복 많이 받아~~!!

194 이안주◆9chdD30ae. (R3rWGuvsqw)

2022-02-02 (水) 03:06:29

Picrewの「닭죽메이커」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UvwB2JmzwB #Picrew #닭죽메이커

(슥(도주

195 케이든주◆FpaOMMMhug (3odDY/Lb3U)

2022-02-03 (거의 끝나감) 02:51:19

진짜... 이안아... 사랑해...(ღ˘⌣˘ღ) 별로 즐겨입진 않는다고 했지만 가디건 입은 이아니 너무나도 단정하고 커엽고.. 쪼꼬미 픽크루 이아니.. 진짜 너무 소중하고 귀엽다.. 살짝 사족이지만 난 이아니 롱코트가..정말 잘 어울린다고 늘 생각해왔어...😘

https://picrew.me/image_maker/1461029/complete?cd=yUwpGwL0UC
살짝 만들어서 >>188과 세트일지도 모르는 깜장 가디건 김케든도 투척이라구~~! 소매 긴 거 보면 어쩌면 이아니 거 입은 걸지도 모르지>.0(아무발언

잡담은 내일 중으로 잇도록 하고.. 늦고 말았지만 이안주도 부디 새해 복 많이많이 받길 바라🥰🥰🥰 언제나 고맙게 생각해~~~!(새벽감성

196 케이든주◆FpaOMMMhug (/pqGKoLbzk)

2022-02-03 (거의 끝나감) 21:15:16

>>192 세일러복 말고 해군복이라 해야 이안이에게 그나마 낫게 들리려나🤔(ㅋㅋㅋㅋ...) 해군복 이아니 플리즈...... 땜통에 바가지 머리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해서 여쭙는데 드립이 아니라 ㄹㅇ 참트루 실화였나요.........,,,, 어 뭐야 어어 뭐야 소 뒷걸음 치다 떡밥 밟은 거야 뭐야 원장 안 잡혀 간 거 이제 보니 뭔가 비밀이 있구만 어어??? 그래도 한번쯤은 경찰서 구경도 해보고 깜방 구경도 해봐야 김케든이 정신머리 차릴 수가 있지 않을까...🤔🤔🤔(???

김케든.. K-드라마 애청자임이 분명..(?) 세상에 이안이 표정이 ㅇ0ㅇ로 변한다고...? 어.. 김케든 속으로 살짝 승리감 느끼겠는데... '뭐해, 안 줍고' 해도 이안이 설마 계속 말없이 있었으려나(?)
무념무심무상한 이아니.. 대화 끊겼을 때 아무렇지도 않게 가만히 있으면 김케든은 슬쩍 눈 흘기고 바로 자리 뜨거나.. 할 거 같은 느낌🤦‍♂️

(김케든주 취향도 병들었으니 걱정 말라는 몸짓...) 가디건이기 전에 우선 후드 내리는 것부터 시작하지 않을까. 여기서 불균형한 상태인 거면 중간에 행인이라도 지나치면 덜컥 표정 굳어서 거의 본능적으로 후드 푹 뒤집어써버리는 거지🤔 몰래 슬쩍했든 대놓고 가져갔든 이아니 폰이라면 우선 잠금 화면에 막혀서(...) 이안이한테 어떻게 좀 해보라고 대놓고 당당하게 요구하는 풍경이 그려지는구만..ㅋㅋ.ㅋ.. 이아니가 사고정지해버리는 건 일단 어느 정도 친해졌다는 전제가 깔렸기 때문일까?🎤 사고정지가 풀리면 어떤 식으로 반응할지도 궁금합니다 썬쌩님...🎤🎤

필터링과...문제의 정체는 다음 이 시간에>.0 언젠가는 공개됩니다..........

197 이안주◆9chdD30ae. (8KrMruB.8A)

2022-02-05 (파란날) 19:08:20

>>195 흑흑흑흑흑 가디건케든이가디건케든이가디건케든이가디건케든이 (광기) 박이안 옷장 뒤져서 몇 벌 없는 가디건 털어간 케든이랑 당당하게 자기 옷 뺏어입고 다니는거 보면서 어이없어하는 박이안 혼자서 멋대로 상상하고 인생 행복해진 사람 여기 잠들다ㅇ>-< 케든주도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고 나도 항상 고마워~~!! 😘😘😘

>>196 엥 세일러복 안 입히나요(실망(?) 이런 해군복 멋있지😋😋 근데 문제는 옷이 너무 멋있어서.. 과연 박이안한테 어울릴런지..🤦‍♀️ 그러니까 대신 해군 세일러복을 입은 케든이를 달라>:3 (당당하게 갈취) 드립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그 시절의 아픈(?) 기억은 박이안과 세상 어딘가에서 살고 있는 동생들만 아는 것으로..🤪🤪 비밀은 과연 있을까요 없을까요! 정답은 바로.. 60초 뒤에 공개됩니다 뚜룬ጿ ኈ ቼ ዽ 않이 우리 케든이 고이고이 이불에 싸매서 김밥 말아줘도 모자랄 판에 경찰서 깜빵이라니 아니된다 케든아 우리 케든이 손에 물한방울 안묻히고 곱게 키울거야~~!! >:ㅁ

사실 순옥킴 팬이었다 카더라(아무말) 정확히 말하자면 ㅇ0ㅇ보다는 😦에 가깝겠지만 어쨌거나 역대급으로 얼탄 표정일 것임은 분명.. 맥주캔 던지는 건 봤어도 설마 돈 갖고도 저럴 줄은 몰랐던 박이안 그날 출근해서도 계속 허.. 아니.. 허어.. 하면서 자꾸 그 생각만 했을듯🤔
흑흑 아무리 짱구를 굴려 봐도 완전짱친절친베프먹지 않은 이상 박이안은 그냥 안 붙들고 ㅍ_ㅍ 상태로 갈 길 갈 것 같다.. 아이고 자캐놈아 협조좀 해라 하다못해 애교라도 좀 부려봐(박이안: 예??

진자.. 박이안 앞에서만 후드 내리는 케든이.. 하... 빨리 보기 위해서 박이안 캐붕이라도 내야(이럼 안됨) 누구 옆에 지나가면 바로 후드 뒤집어써버리는 케든이 진짜너무안쓰러운데너무귀엽고(병듦) 잠금 풀라고 당당하게 요구하면 ㅍ_ㅍ 표정으로 한숨 한번 내쉬고 순순히 풀어줄 듯.. 속으로 그래 갖다 팔거나 내 개인정보만 어디 안 팔아넘기면 됐지.. 이 생각할 것 같네ㅋㅋㅋㅋㅋ 사실 지금 상태에서도 당당하게 훔쳤다고 하면 일단 멈칫하긴 할 테지만 친해질수록 그 멈칫하는 시간이 길어질 것.. 사고정지 풀리면 잠깐 고민하다가 엮이지 않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모른척할 것 같네🤣🤣 속으로 나중에 경찰이 날 찾아오진 않겠지.. 하면서XD

198 케이든주◆FpaOMMMhug (ip/4Gzr/Bs)

2022-02-09 (水) 00:14:42

(원래도 tmi병이 심하지만 이번 레스는 특히 tmi 주의... 이런 나를 감당해)(이안주: 으;;;)

..어? 나도 상상하고 인생 천국 됐어... 이제 막.. 그런 거지.. 김케든이 어쩌다 밖에서 흠뻑 젖고 와서 다짜고짜 설명도 없이 이아니 옷장 뒤적거리고.. 물론 옷 다 흩뜨려 놓으면서(🤦‍♂️) 어쨌든 뒤적거려서 상의 하의 다 챙기고선 그대로 욕실 문 꽝 닫고, 몇 분 뒤 수건으로 적당히 물기 턴 머리로 무심히 나오더니 어.. 좀 추운데... 싶어서(<-더위는 별로 안 타고 추위를 타는 설정이니까>.0) 다시 한번 옷장 뒤적거려서 가디건까지 꺼내 맘대로 걸쳐버리는 거지. 그 와중에 사이즈 딥따 크니까 하이씨... 하면서 바지는 접어 올리고 소매도 걷어올리는데 자꾸 흘러내려서 결국엔 에라 모르겠다 하고 지내는 거고. 망상썰 풀어놓고 보니까 김케든이 이아니 집을 무슨 숙박시설마냥() 쓰는 듯하네🤔🙄🙄🙄

(해군 세일러복을 뜻한 거였지만 이렇게 보니 정장식 해군복도 보고 싶어짐 . . . !) 이아니라는 옷걸이 자체가 밸붕사긴데 어울리지 않을 리가요 선생님........ 입혀주세요(단호) 어제였나 그제였나 가볍게 낙서로... 이안케든 세일러복 버전 망상 듬뿍 담아서 끄적거려봤거든😋 이건 이안주와 동접하면 보여주는 걸로~!~!(Q. 자꾸 이러는데 동접 유도죠 이거 A. 맞읍니다(?) 동 접 해 줘) 으악 다 숨기다니 치사해 너무해(iДi) 자꾸 그러면 김케든 확 깜빵 보내버린다....(이럼안됨) 사실은 if철컹철컹 썰 같은 게 가끔가끔은 떠오르고 풀고 싶어지더라고🤔(...) 어.. 지금도 땡기니까 살짝만 풀자면(급기야) if철컹철컹 루트로 갈 경우 김케든은 높은 확률로 더 삐뚤어진다... 깜빵 가서 정신 차리니 뭐니 드립 쳤지만 따지고 보면 깜빵 가서 오히려 더 나쁜 것만 배워 나올지도 몰라¯\_(ツ)_/¯ (김케든 캐릭터성도 적잖이 반영한 썰이지만, 애초에 이아니와 어케저케 잘 풀어나가는 루트 외에는 전부 배드엔딩으로 끝나게끔 케든주가 일부러 메타적으로 설정했거든. 그래야 본편이 더 맛있으니까>:3!)

아니 무씸보스 이아니가 회사 가서도 계속 떠올릴 정도면 도대체 얼마나 충격적이었던 거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 가오충 김케든은... 이아니가 그냥 충격 먹어서 아무것도 못했으면 등신 새끼가.. 같은 말 대놓고 중얼거리며 돈도 이아니도 내버려둔 채 홱 가버리고... 나중에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삥뜯으러 찾아갔을 듯(??) 저번에 '그랬'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반응하나 떠보는 거긴 하지만..🙄
뭐라고요 이아니가 새해를 기념해 특별히 애교를 부려준다고요(난청)

아마 처음으로 후드를 내릴 때는 상당히 무의식적일 거라고 생각해🤔 어쩌다가 후드 내린 채로 이아니와 조우했는데 도로 쓸 생각을 못하거나, 이아니랑 대화하고 있는데 무언가 자세히 볼 일이라든지 생겨서 쓰고 있던 후드를 아무 생각 없이 휙 제껴서 내려버리거나.. 그러다가 뒤늦어서야 문득 눈치채서 어색하게 도로 뒤집어 쓰거나.. 행인이 지나칠 때 덜컥 놀라서 푹 뒤집어쓰거나 하는 거겠지🤔🤔
순순히...잠금 풀어주면... 김케든은 바로 이아니 쌩까버리고(...) 갤러리나...메모장이나...연락처나...SMS나...아이메시지...여타 앱 마구잡이로 띄우면서 슥슥 훑어보겠지...(거의 버릇) 그러다 본인 기준 웃긴 거 있으면 이아니 보면서 빈정거릴 거 같고(대체) 이아니...친해질수록 오래 멈칫하는 거냐구........... 근데 역시 개입은 하지 않는구나🤔🤔🤔 친해져도 계속 가만히 두려나 궁금해지기도 하는구만>:3 🎤🎤

199 이안주◆9chdD30ae. (NlON3/zrOQ)

2022-02-15 (FIRE!) 00:40:56

(대충 tmi는 언제나 대환영이라는 몸짓)

흐억 흐어억 사이즈 대빵큰 박이안 옷 빌려(?)입은 케든이 허어억ㅇ<-< (사망) 소매가 자꾸 흘려내려서 그냥 방치한데 이거 그거잖아 모에소매 나 이거 알아 대충 상대 오너를 치사량의 귀여움으로 즉사시키는 엄청나게 치명적인 무기라던데? 🤔🤔 그런 케든이 보고 박이안은 약간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보면서 ...옷이 너무 큰 거 아니에요? 한 마디 했다가 또 본전도 못 건질듯(...) 호옥 숙박시설이라니 막 모르는 사이에 하나둘씩 케든이 물건이 늘어나는 그런걸 기대해도 되는건가요 호옥(설레발

(그리고 결론적으로 해군복도 정복도 아닌 이런 세일러복을 입게된 박이안(아님) 아닛 이안케든 세일러복 그림이라니 보여주세요 슨생님 제발😭😭😭 흑흑 동접할때까지 24시간 스레지킴이 하겠서..(?) 나도 케든주랑 동접하고싶다 동.. 접..ㅇ<-< 아닛 케든이 깜빵이라니 그것만은 안된다~~!! 더 나쁜것만 배워오다니 이쁘고 좋은것만 보고듣고먹이면서 키워도 모자랄 우리 케든이한테 그게 대체 무슨짓이요 경찰양반 판사양반!! 흑흑 케든이 이래봬도 아직 미성년잔데 가차없이 감옥가는거냐구..8ㅁ8 그나저나 박이안이랑 엮이는 루트 말고는 전부 배드엔딩이라니 박이안아 네 책임이 막중하다>:( (박이안: 예?

충격받은 박이안.. 그날 밤잠까지 설쳐(아님) 분석해보자면 땅에 돈을 던지는 행위 자체가 어떻게그런일을할수있어욧!! 정도까진 아니지만 전혀 예상못함+(박이안 기준)상식선에서 벗어나서 더 그랬을 것 같네>.0 나중에 또 아무렇지 않게 찾아가면 이쪽도 아무렇지 않게 삥뜯기긴 하지만(?) 그 뒤로 한두 번쯤은 또 던지는 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긴 했을 것 같구만XD
그렇게 됐다 이안아 뭐 춤이라도 한번 쳐봐라(박이안: 예???

흑흑 그말인즉슨 무의식적으로 박이안을 그래도 어느정도는 받아들였다는 뜻으로 봐도 될까요 선생님(드러눕) 사람 지나가니까 놀라서 후드 뒤집어쓰는 케든이 귀여워.. 고슴도치같아.. 아르마딜로같아..(???) 사실 케든이는 뭔가 고슴도치같은 느낌이 있닥 늘 뇌피셜을 굴려 왔었지🤔🤔 가시는 삐죽빼죽하지만 귀여운 고슴도치..
박이안 연락처.. 업무 관련밖에 없음.. 메시지.. 업무 관련밖에 없음.. 갤러리.. 텅 비어있음..🤦‍♀️🤦‍♀️ 알아서 웃긴걸 미리 준비해 뒀어야지 박이안 네이놈 뭐하는 거야>:ㅁ (박이안: 어이없네) 만약 저엉말정말 친해지면 조심스레 말 정도는 꺼내볼 것 같기도 하네🤔 직설적으로 그만두라고 하기보다는 검정고시 준비할 생각은 없어요? 라던가 파트타임잡 구할 생각은 없어요? 이런 식으로 좀 돌려돌려 말할 것 같고. 이제 여기서 성공하면 공부 가르쳐주는 일상 같은거로 이어지게 되는 거려나🤔🤔

200 케이든주◆FpaOMMMhug (4yCothP2tw)

2022-02-17 (거의 끝나감) 21:30:12

몸집보다 큰옷 원래도 입고 다니니까 이미 손등~손가락을 소매가 다 덮는 모에소매 속성이지만(김케든: ...) 이아니 옷 입으면 완전 파닥파닥하는 본격 모에소매가 되..겠지..?🤔 물건보다는 우선 쓰레기부터가 쌓이지 않을까 싶지만(...) 시간이 지나고 지나고... 김케든이 이아니를 신뢰하게 되면 물건도 모르는 사이 점점 쌓이게 되지 않을까................. 확신은 안 서지만 마구마구 뇌피셜 굴려봄........😊

않 이아니 여중생이 되는 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사진에서 깜찍발랄하게 한쪽 발 들고 있어서 더 골때림...) 흑흑 동접..동접.. 언제나 기다리고 있다고...(´°̥̥̥̥̥̥̥̥ω°̥̥̥̥̥̥̥̥`) 나라가 미쿡이다 보니 아무래도 고쪽 감성에 의해 일반 교도소..나 좀 선처 받더라도 소년원에 보내질 확률이 높지 않을까🤔 일단 반성의 ㅂ자도 안 보일 거 같고(=참작의 여지 안녕..) 절도부터가 절대로 가벼운 범죄로는 다뤄지지 않곤 하니까. 뭐 if성 이야기니까~~¯\_(ツ)_/¯ 본편과 무관하니 가볍게 이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 아닐까🤔 물론 이안주도 이런 딮다크한 소재가 괜찮다면의 이야기지만. 하도 취향 범위가 넓어() 이 소재 저 소재 다 건드리는 버릇이 있는지라 별로다 싶으면 언제든지 당근 흔들어줘~~~>.0

오호오호 그러쿠만...(메모해두기) 점점 다음 일상을 위한 기틀이 잡혀가는 느낌적인 느낌이구만:3 이해를 위한 추가 정보만 몇 개 더 풀어보자면 김케든이 이아니를 찾아가는 빈도수는 생각보다 높지 않았을 거 같고... 더 정확히 말하면 엄청 불규칙해서 언제는 자주 찾아갔다가 언제는 뜸했다가 했을 거 같고, 삥뜯어가는 방식 자체에서 엄청 무례한 경우도 종종 있었을 것 같네🤔🤔🤔 막 그런 거지... 큰길에서 다짜고짜 골목으로 잡아끌고 가서 굳이 그 으슥한 곳에서 뜯어가셔야겠다 고집스럽게 구는 경우가 있었다든지()
호고곡 이아니의 춤이라니 이건 정말 귀하구만~!~!+ㅁ+(착석하기)

쫌 미래의 이야기겠지만 아무래도 그렇겠지??😎 아르마딜로.. 고슴도치.. 일리가 있다(?) 케이든은 방어적이고 회피적인 면모가 짙고 그게 공격성으로도 곧잘 이어지는 편이니까, 방자하고 간땡이 부은 모습과 달리 때로는 진짜 아르마딜로마냥(?) 무릎 끌어당겨 움츠리기도 하고🤔🤔 이안주에게 주어지는 합격목걸이~~~(??)
어.. 어.. 왜 이아니 이름으로 업무 관련 상대에게 추잡한 메시지 더듬더듬 작성해 보내는 김케든 인성질이 갑자기 떠오르지... 안돼... 안돼 김가놈아 아무리 인성이 터졌어도 그건 안돼!!😱😱😱(동공지진) 호오오오옥 그렇게 이어질 수도 있겠구나😮😮 친해진 상태라면 김케든도 공략하기 조금이나마 쉬워진 상태일 거 같고 말야(끄덕끄덕) 검정고시가 뭔지 모르는 게 비록 문제 아닌 문제겠지만XD

201 케이든주◆FpaOMMMhug (4yCothP2tw)

2022-02-17 (거의 끝나감) 21:38:59

>>200 '편이니까' 바로 옆에 있는 반점 온점으로 봐주길 바람..........🤦‍♀️

202 이안주◆9chdD30ae. (A4iEZ8E5Ac)

2022-02-21 (모두 수고..) 23:38:17

>>200 케든이 모에소매 파닥파닥.. 모에소매.. 파.. 닥.. 파.. 닥.. 오 직 모 에 소 매 케 든 이 만(고장) 흑흑 언젠가 박이안의 집이 케든이한테 완전히 넘어가는 그날까지(박이안: ?

그렇게 박이안은 깜찍하지도 않고 발랄하지도 않지만 어쨌든 세라복 입은 여중생이 되었다고 한다(?) 흑흑 미국쪽 법률지식은 미드로 얻은 것밖에 없지만 우리 케든이 아직 미성년자니까 소년원 가는걸로 싸바싸바해봅시다 판사님 여기 제 작은 성의의 표시를..(이럼 안됨) 이안주 취향도 광범위하기로는 못지않으니 딮다크한 소재도 난 얼마든지 괜찮다구ᕕ( ᐛ )ᕗ 어차피 마지막에는 케든이가 행복해질 걸 아니까 말야 그렇지??? 👀👀 박이안.. 뻘하게 케든이랑 만나지 않은 박이안의 if미래는 어땠을지 고민이 되네🤔 일단 하나 확실한 건 얘도 딱히 행복하진 못했을 것,,(슬금슬금

오호오호(메모) 박이안은 갑자기 골목으로 데려가서 야 돈내놔 하면 처음 한두번만 ??? 하다가 또 생각보다 금방 익숙해졌을 것 같구만🤔 일단 케든이 자체가 박이안이 보기에 막 엄청나게 위협적으로 다가오지는 않을 것 같으니 말야:3 하지만 아무리 그런 박이안도 출근길에 전철 놓치기 직전인데 골목으로 끌고들어가려 하면 좀 괴로워할듯(?
(같이 착석(?

와 합격목걸이!! 합격목걸이를 받은 자의 권한으로 오늘부터 케든이의 이름을 김고슴도치 데 아르마딜로든이로 임명한다(???) 그러고보니 박이안이랑 닮은꼴인 동물은 또 뭐가 있으려나 모르겠네🤔 고양이 썰은 이미 풀었는데 그 외에 또 연상될 만한 동물이 뭐가.. 있지?
ㄴㅇㅁㅇㄱ(PO동공지진WER) 케든아 그것만은.. 그것만은 안된다 박이안이 백수되면 널 먹여살릴 수가 없어(?) 상황 깨닫자마자 황급히 폰 해킹당했다고 해명하는 박이안.. 으악 상상하다보니까 내가 다 아찔하네😱😱 그렇게 검정고시 제안을 꺼냈던 박이안은 우선 검정고시가 무엇인지와 현재 미국의 교육제도에 대해서까지 설명을 하게 되는데.. 는 졸업한지 nn년된 아재라 달라진게 너무 많아서 결과적으로는 아무 도움도 안됐다 카더라🤣

203 케이든주◆FpaOMMMhug (vMVyhqozhQ)

2022-02-22 (FIRE!) 15:49:59

그렇게 이아니 TS썰이 다시 대두하게 되는 거신가😎😎(??) 이안주가 그렇게 말한다면 당빠 소년원 보내야지 암~ 절대로~ 어? 성의라거나 그런 거 때문은 아니고~~^^ 이안주도 괜찮다니 그건 정말 다행이네:3 으아악 뿕은 글씨 무서워 당연히 본편에서는 해피엔딩 확정이지...🙇‍♀️🙇‍♀️🙇‍♀️(싹싹) 이아니도 행복하진 못했을 거라니.. 으흐흑..;v; 대놓고 박살난 김케든과 달리 겉으로는 언뜻 멀쩡한가? 싶은데 정작 내면은 바삭바삭 쿠크다스일 거라는 개인적인 적폐캐해가 있어서...이게 더 슬퍼지는구만...。゚(゚ノД`゚)゚。 자세한 루트는 뭐뭐가 있을지 혹시 여쭤도 조을까여 센세...

그리고 이아니가 자신을 햄스터...고슴도치...아르마딜로...길냥이 etc로 보는 줄도 모르고(?) 담벼락에 밀어붙이려 하는... 폼생폼사 김케든 17세...(feat. 이안이의 출근 따위 아오안🤦‍♂️) 가 되는 걸까😂
??? 이안주는 이아니의 고져스한 춤을 묘사해줘야지 뭐해! >:ㅁ(??

와! 이제부터 나는 김고슴도치 데 아르마딜로든이주가 되는 건가🤔(?) 이안이 닮은꼴... 나무늘보..코알라..🤔 (옛날것 우려먹기..) 아니면 부엉이...?🤔🤔 왜냐면 분위기가 묘하게 닮았어... 성격도 좀 닮은 거 같아..(?)
김가놈(17세/해커)(?) 진짜로..진짜로 하게 된다면 못해도 김케든 인성질 TOP5 안에는 들고 말 거야🤦‍♀️ 황급히 수습한 이아니.. 케이든 인성질 리드 혼쭐낼까요(혼쭐나야함) ㅋ ㅋㅋㅋ ㅋ 그래도 김케든보다는 많이 알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 불량학생이었던 김케든 미국의 교육제도 설명에서부터 본격적으로 귓등으로 듣기 시작하는데(진짜 혼쭐나야함)

204 이안주◆9chdD30ae. (La4PERnlZc)

2022-02-26 (파란날) 17:00:57

박이안 ts.. 대충 긴 가발 쓰고 세라복 입으면 그게 ts 아닌감🤔(그렇게 박이안의 인권은 사라졌따) 후후후 계획대로 감빵행은 피했으니 이제 어떻게든 형량을 최대한 줄여야.. 자자 사과상자 들어갑니다~~!!💴💴💴(이럼 안됨) 해피엔딩 확정이라니 안심이라구(❁´◡`❁) 이제 붉은 글씨는 당분간 쓸 일이 없겠구만👀👀👀 맞아맞아 딱 그거야 겉에는 생각보다 멀쩡해 보이는데 열어보면 안은 파사삭되어있는 그런.. 정작 본인도 자기가 얼마나 부서져 있는지 잘 모르는 바람에 무너질 때도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무너질 것 같고 말야🤔 일단 그냥 평생 결혼도 안 하고 인간관계도 몇 없는 채로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살다 가는 루트랑(이 경우에는 사라랑 절대 재회 못했을듯) 상황이 안 좋았으면 어.. 약간.. 여기서이런말해도되나👀👀(눈치

흐악 폼생폼사 케든이의 귀염뽀쟉 벽쿵이라니 나 죽는다 으악ㅇ>-< 마 출근 별거있나!! 박이안만 좀 깨지고 말텐데!! (박이안: ???) 우리 케든이 최고존엄 멋있다.. 케든이 하고싶은거 다해..
박이안의 뚝딱뚝딱 딱똑콱춤 대령이오ጿ ኈ ቼ ዽ ጿ ኈ ቼ ዽ ጿ ኈ ቼ ዽ

오호 부엉이는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데 묘하게 닮은 것 같기도 한걸🤔 그치만.. 부엉이는 짱 쎄고 짱 멋있는데.. 박이안은 약하고 멋있지도 않아..(자캐 째려봄(박이안: 뭐) 얘는 부엉이가 아니라 올빼미지만 상상해봐도 이런 것밖에 생각 안나고(?
와 우리 케든이 해킹도 할줄 알다니 앞으로 돈 못 벌어서 밥 굶을 일은 없겠구나! (?) 이번에는 확실히 사고의 스케일이 남달랐던(...) 탓에 각잡고 혼내려고 들 것 같긴 한데 과연 들어먹히기나 할지..🤦‍♀️ 박이안(34세, 기력딸림)은 제대로 안 듣는 것 같길래 처음부터 다시 설명하려다 그렇게 한 세번정도 설명하고 먼저 나가떨어지고 마는데..

205 케이든주◆FpaOMMMhug (gLPuhhCcMo)

2022-02-28 (모두 수고..) 21:55:45

이안이 여장.. 이것도 맛있는데?🤔 (?)(뭐든지 퍼먹는 부류) 으악 도ㄴ.. 아니 사과다~~ 사과는 자고로 맛있게 먹어야지 아삭아삭...^-^ 히익 당분간 안 쓰겠담서 바로 붉은 글씨 쓰기 있냐고.. 이건 반칙이야..👀(덜덜덜) (적폐해석이 맞다는 사실에 오열하기) 상황이 안 좋았으면.. 뭐야 뭔데요 으악 그 뒤에 뭔데😭💦💦💦!! 진짜 아무거나 잘 먹는 김케든주니까... 부담없이 말해주라구... 궁금해 죽겠다 으 악 ㅇ<-<

벽쿵이라 정의하니까... 갑자기 더 안쓰러운 것 같기도🤔(?)(폼생폼사 가오충이기만 하고 정작 위엄은 못 갖춘 김케든이....)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아니... 딱 이모티콘같이 춤추는 거냐고XD(아님) 몸치 박이안 귀여워 죽겠다 진짜... 펌프나 빝세 시키고 싶어...(??)(제대로 비뚤어진 애정)

아니 짤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골때림..🤦‍♀️) 올빼미... 귀여운 올빼미... 이아니는 올빼미다...올빼미는 귀엽다...고로 이아니는 귀엽다...>.0(완벽한 삼단논법) 그런데 짤 진짜 뭔데.. 올빼미쟝 뭐하고 있는 거야.. 무슨 자세 하는 거야..ㅋㅋㅋ...
이렇게 공머생 떡밥과도 기적처럼 연결이 되는데(???) 각잡고 혼내는 이아니... 보고 싶다>:ㅁ 미리보기 "줘" (광기) 의욕 없는 학생과 기력 없는 선생.. 이거 아무리 봐도 과외 절망편인데😱😱😱

206 케이든주◆FpaOMMMhug (oWEjz15Jjg)

2022-03-01 (FIRE!) 03:01:40

https://picrew.me/image_maker/1482735/complete?cd=bj1Lscz7Qi

공휴일이고, 삼일절이고, 또 화이트데이가 있는 달이네! :3
툭 내려놓고 도주라구 >.0

207 이안주◆9chdD30ae. (zM8DgiTPa.)

2022-03-03 (거의 끝나감) 00:41:33

>>205 엩 않이 선생님 그런거 드시면 체해요 지지야 지지(?) 후후후 사과 맛있게 드시고 부디 우리 케든이 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대체) 에이 붉은글씨라뇨 그런 무서운게 어디있는거죠 내 눈에는 안 보이는데~? ^~^ 이건 정말 극단적인 미래긴 하지만 어느날 아무런 전조도 없이 극..단적 선택...을 해버렸을 가능성도....👀👀 (도주

케든이가 하니까 더 귀여운 거라구>:3 귀염뽀쟉 케든이의 벽쿵 대상으로 선택받은 박이안은 감사하도록 하시오...(?
몸치박치 쿵따치 박이안(?) 이래놓고 막 롤린 시켜 막(박이안: 예?

귀엽..? 박이안.. 귀엽....? 선생님 이해가 잘 되지 않아요🤔🤔🤔 대충 뛰어가고 있는 거 아닐..까? (흐릿) 우다다다 뛰어가는 올빼미 박이안..(상상하고 웃어버림
이게 이렇게 이어진다고? ㄴㅇㅁㅇㄱ 일단 자리에 좀 앉아보라고 할 것 같은데 뭐야 이거 쓰다 보니까 앉히는 단계서부터 실패할 것 같은데요(???) 과외 절망편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케든이의 검정고시는 저 너머 별이 되어..☆ (?

>>206 않이 이렇게 귀여운 케든이랑 박이안을 주다니 너무 감사 또 감사라는 것이야88ㅁ88 자기 몸집보다 큰 사탕 꼭 안고있는 케든이 진짜 너무귀엽다....ㅇ<-< 케든주도 3월 잘 보내길 바란다구~~>.0

208 케이든주◆FpaOMMMhug (v1lwMkp4cw)

2022-03-05 (파란날) 20:05:15

이안이...여장...(끈덕)(?) (붉은 글씨가 사라지지 않아)(덜덜덜) 극단..적.. 뭐요? 😬 아니..아니.. 이안이 진짜 왓헤픈.. 무슨 일이었길래 그런 루트까지 있는 건데(((´;д;`))) 안되겠다 김케든으로 캐붕이라도 내서 보듬어주는 수밖에(안됨) 그런데 전조도 없이 갑분'그선택'이라니.. 뭐지.. 왜 은근히 이안이다운 거 같지🤦‍♀️ 그...혹시.. 수단..방식(...)도 여쭤도 좋을까요... 극한의 tmi병에 걸려버린지라...🙄(조심)

이안이가 귀엽다는 사실은 반박할 수 없는 학계의 점심으로... 이해가 안되면 외워!(?) 우다다 뛰는 올빼미 이안이(심쿵사) 앞으로 부엉이나 올빼미 보면 이아니부터 생각날 거야 분명...
(실패할 거 같음22) 어.. 김케든 이 자식 반골기질 진짜 어떡하지..ㅋㅋ ㅋ ㅋ🔨🔨 메시지 관련이라고 눈치 까면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빈정거리거나 시치미 뗄 거 같은데.. 그러다 X되겠다고 느끼면(feat. 높은 호감도) 슬금슬금 눈치 보며 말 듣기는 하겠지 :3 그렇게 요원하게 된 검정고시... 뭐 김케든의 업보가 아닐까. (?(제법 진지

커여운 2인 SD 픽크루란 픽크루는 다 건드려보고 싶은 욕망이 있다구>.0 이안주도 쫀3월 되길 바라~~~

209 이안주◆9chdD30ae. (qBc3l2Xakk)

2022-03-11 (불탄다..!) 01:36:41

(대충 근본픽크루로 얼레벌레 만들어보려 했으나 장발파츠가 없어서 실패했다는 몸짓) 이게 뭔가 특별한 계기가 있었다기보다는 누적되고 누적된 결과로 조용히 폭삭 무너져내린 경우라서,, 주변사람들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을거고 실제로도 별다른 전조랄만한 건 없었을 거고👀👀 하지만 케든이테라피 받는다면 완치 가능이지🤗🤗 수단..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진 않았는데..아마 주변에 피해를 주는(ex.높은데서 뛰어내리기) 방법보다는 혼자 조용히 집에서 죽을 수 있는 방법을 택하지 않으려나🤔🤔 (정말 이런말 해도 되는건지(조심22

논문조작이다 논문조작>:3!! 난.. 반대로 박이안만 보면 어디론가 우다다 뛰어가는 저 올빼미가 떠오를 것 같아😂😂
그래도 호감도 어느정도 채웠다는 전제하에 눈치보고 있는걸 느끼면 오래 화는 못 내지 않을까🤔🤔 전에도 여러번 말했지만 얘한테 케든이는 진짜 동생 생각나는 애라서 약간 이번 사고도 어린 동생이 잠깐 눈 뗀 사이에 직장 상사나 거래처 직원한테 전화 걸어버린(...) 범주에 속할 것 같단 말이지:3 물론 심각도는 그보단 더 크긴 하지만,, 아니야 우리 케든이 검정고시 통과하고 공대도 가야된단 말야 박이안이 입학선물로 체크남방도 사줘야되는데!!(?

흑흑 나도 SD픽크루가 눈에 띌 때마다 잽싸게 낚아채서 케든이를 구현해 오겠어8ㅁ8 그리고 답레텀을 보면 알겠지만 내가 요즘 새로운 일에 적응을 하느라 상판에 거의 들어오지 못하고 있어서;ㅁ; 당분간은 피치 못하게 텀이 좀 많이 늘어질 것 같아. 언제나 고맙고 미안해, 케든주88ㅁ88

210 케이든주◆FpaOMMMhug (N//RBtXznk)

2022-03-11 (불탄다..!) 22:33:06

(장발 파츠가 없다니 어흑마이깟...😥) 수단까지도 은근 이안이답고.. 아이고 이안주가 날 눈물 뽑아 죽이려 하는구나 ㅇ<-< 상판 규칙이며 수위에 저촉되지 않는 이상 괜찮지 않을까. 물론 이안주도 괜찮다면의 이야기지만👀(=불편하면 꼭 당근 흔들어 달란 뜻..) 어.. 참고로 김케든주는 창작물 한정으로는 가히 캡사이신도 뚝딱 할 수 있는 어쩌고기 때문에 혹여 우려된다면.. 언제나 짤을 참고해주길 바람(아무말

⭐물론 심각도는 그보단 더 크긴 하지만⭐ 아까까지 동생이 철없이 사고 친 것처럼 생각하고 화 갈무리하는 이아니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 부분 보니까 그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확 들었어🤔 이안아 아주 맴매를 해버려 맴매!(?) 저 성질머리는 매로 고쳐야 되는 성질머리야(급기야) 체크남방ㅋㅋㅋ ㅋ ㅋ ㅋ ㅋ.. 심지어 사이즈도 안 맞아서 부하게 입고 손등 가리는 모에소매에서 탈출하지 못하는 김케든이 생각나는구만(?) 그런데 떠올릴수록 김케든 체크남방 은근 어울린단 말이지...🤔(??

새로운 일이라니 세상에 정말로 정신없겠는걸..(뽀드듬) 그럴 때는 당연히 어쩔 수 없지. 언제나 현생이 우선이니까 텀은 신경쓰지 말고 편할 때 와주길 바라:D 알려줘서 고맙고 현생은 파이팅이고.. 나도 언제나 고마운 마음이야😘

211 케이든주◆FpaOMMMhug (bJuvbIdpw.)

2022-03-13 (내일 월요일) 00:58:39

잠시 갱신할게. 다름이 아니라 현재 토의 스레에 대두되는 수위 기준 문제에 관해 이야기할 필요가 있어 보여서. 성행위와 노출을 2등급으로 한도를 맞추자는 의견이 대세인 것 같아. 만약 결과가 그렇게 떨어지면 지금까지 2~3등급으로 맞춘 성행위/노출 기준을 2등급으로 내릴 의사야 물론 있지만(수위 기준을 다시 자세히 읽자니 아무래도 그게 맞을 것 같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이안주와 상의는 응당 해야할 거 같아 횡설수설 급작스레 레스 올리게 되었어. 😂 우리 스레가 폭력/언어 선 넘는 일에 주의해야 하지(사실상 언어는 나 혼자 조심해야 하는 일이지만🙄) 성행위며 노출은 그다지 다루지도 않아서 스레 계속 굴리는 일에 지장은 없을 거라 생각해. 이안주 현생 바쁘다고도 했으니 부디 답레 부담 갖지는 말고, 편할 때 천천히 답변 달아줬으면 좋겠어. 일단..은 우리 스레 규칙 어긴 건 없어 보이고, 급하지 않으니까.

+) 내가 여러모로 입이고 행동이고 생각이고 배경이고 험한 캐릭터를 굴리지. 이에 관해 이안주뿐 아니라 혹시 볼지 모르는 참치 모두에게 입장문 비스무리..한 걸 적어보고자 해.
첫째, 욕설 필터링 전무. 개인적으로 몰입감을 바랐기 때문에 조율할 때 이안주에게 허락을 구했고, 캐입 시 욕설을 필터링하지 않되 지나치게 외설적이라 판단되는 말은 피하거나 '외설적인 말을 했다' 정도로 간접 묘사하고 있어. 또한 오너가 욕설을 언급할 때는 모든 욕설에 필터링을 가했고(무슨 의미가 있나 싶을지 몰라도, 나름대로의 신념이라서). 지금까지의 레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거야. 나름 수위에 저촉되지 않도록 신경쓴 결과인데, 혹여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이안주, 관전자 상관없이 따로 이야기해주길 바라. 정당한 지적이면 당연히 수용할 의사가 있어.
둘째, 폭력 묘사. 지금까지 더러더러 묘사했고 캐릭터 배경이며 서사상 앞으로도 일상과 독백에 묘사될 거라고 생각해. 폭력을 4등급으로 설정했지만 이는 세부 기준에도 명시된 절단, 손괴, 고문 등의 당장 내가 묘사하지 않더라도 근래 널리 소비되는 창작물에 흔히 사용되는 소재를 굳이 놀면서 제한 받는 속박감을 받고 싶지 않았을 뿐, 그 자체를 어거지로 끌고 와 '반드시 묘사하고야 말겠어!'(🙄) 하려는 속셈은 설정하던 그때나 지금이나 없음을 분명하게 밝힐게. 묘사는 지나치거나 미화하지 않도록 언제나 주의를 기울이고 있어. 다만 정당한 지적은 욕설 관련 이야기와 동일하게 항상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어.
셋째, 불온한 생각/사상, 또는 범죄. 한마디로 줄이자면, 나는 김케든이 아니야.........(🙄) 물론 내가 다루는 여타 비윤리적인 캐릭터도 아니고. 미화하지 않도록 늘 주의하고 있어. 그러나 혹시 선을 넘을 경우에는 기탄없이 지적해줘.
마지막, 성적 묘사. 조금 할 이야기가 있는데. 우선 케이든 니키타 리드라는 캐릭터가 뒷세계에 걸쳐 있으며 돌아가는 더러운 사정에 나름대로 빠삭하다는 설정을 포함하며 다른 NPC도 대부분 뒷세계와 연루되었으므로 성매매며 문란한 성생활이며 하는 소재를 아주 모르는 양 언급 않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 개연성이 붕괴된다는 거지. 그리고 아직 밝히지 않은 내용이고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비설의 일부도 그러한 성적 폐단을 일정 부분 다루고 있고 말이야. 그렇다고 노골적인 음담패설을 쓰는 일은 결코 없을 건데, 전체연령가나 15세금 작품이 담백하고 간결하게 성적 폐단(겁탈, 성매매 따위)을 이야기하며 다루듯 수위 기준을 준수하며 묘사나 자극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서술할 것임을 밝힐게. 미화하는 일도 없을 것이고. 혹시 문제가 존재한다면 따로 이야기해주길 바랄게.
여기까지가 입장문이고 졸려서 갈팡질팡한 글 읽어줘서 고마워..😂 관전러뿐 아니라 이안주도, 혹여 문제나 불편을 느낀다면 부담없이 이야기해줬으면 좋겠어.

212 이안주◆9chdD30ae. (PwKUZTQ35I)

2022-03-18 (불탄다..!) 02:42:39

>>210
https://www.neka.cc/composer/11174
(일단 대충 만들어봤다는 허우적거림(는 그냥 긴머리 가발쓴 박이안일뿐) 아무래도 소재가 소재니만큼 조심을 해야겠지🥲 그릐고 케든이를 만난 지금 저 루트는 봉쇄 상태구<:3 저 짤.. 누가 내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와서 만들었나🤔🤔 케든주도 언제나 불편하면 당근 흔들어달라구:3

아닛 우리 케든이 때릴데가 어딨다고 맴매를 해욧 맴매를>:ㅁ 케든이한테는 등짝스매시도 안된다... 가벼운 꿀밤 꽁만 된다..... 그러니 박이안도 결국 꿀밤 한대 꽁 하고 이걸로 대충 알아들었겠지 할 것,,, 어흑 모에소매 체크남방 케든이라니 이게 대학 입학한 사람의 귀여움이냐... 이래도 되는거냐 정말..... 소매 동동 접어주고 싶다 흑흑 케든이는 평생 와기야,,, 체크남방이 어울린다는 것은.. 케든이가 검정고시 통과해서 공대에 갈 운명이라는거 아닐까 이왕이면 완전 명문대 막 mit 이런데(?

케든주는 천사아;ㅁ; 어떻게든 빨리 적응해서 돌아오려고 할테니까 그때까진 염치없지만 조금 기다려줘8ㅁ8 (꼬옥

>>211 입장문 정리해줘서 고마워, 케든주. 토의 스레는 나도 일단 훑어보고 왔어. 확실히 수위를 17금으로 잡은 건 언어적 수위와 폭력성 때문이었지 성행위나 노출 때문은 아니었으니 그 부분은 2등급으로 내려도 무방할 것 같아. 박이안..은 특별히 걸리는 건 없지만 과거사에 폭력 묘사가 조금 걸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 그래도 이쪽은 필요 이상으로 자세한 묘사를 피하고 은유적인 표현을 사용하면 크게 문제될 만한 부분은 없는 것 같아. 케든주도 입장문 정리하느라 수고 많았어🤗🤗

213 케이든주◆FpaOMMMhug (yFfFPKCceo)

2022-03-21 (모두 수고..) 00:11:31

이미지가 안 보여요 쓰앵님.. 이미지를 주씨오..;v; 흑흑 봉쇄된 것은 정말 다행이라구.. 이아니는 만세토록 무병장수해야 해🥺 당근은 모쪼록 걱정하지 말구;3

하지만 남은 것은 꿀밤에 대한 뒤끝작렬뿐이었는데(?) MIT.. 와.. 어울려🙄(?) 그런 생각이 들어.. 인석이 이안이와 지내며 갱생하고 꼬인 성격도 좀 풀고 MIT나 칼텍 다닐 정도로 상식 없던 뇌에 넣으라는 상식은 안 넣고 이과 생각만 채워넣었으면 너드 중에서도 굴지하는 괴짜가 되지 않았을까🤔 노빠꾸에.. 유치한 데 진심인 거에.. 성깔 숨길 생각 없음에.. (그에 반해 if안가출케든은 명문대는 가되 눈에 띄는 일은 없도록 얌전히 지내- ...려고 무진 노력했을 듯하네🤔)

(맞꼬옥) 기다릴 수 있으니까 편히 다녀오기라구~~

이안주도 입장 이야기해줘서 고마워:3 그러면 0레스 기재 내용을 앞으로 아래와 같이 바꾸는 것으로 결정하면 될까?

※본 스레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SafeNet 등급기준 17금(노출/성행위 2등급, 폭력/언어 4등급, 기타 전체 포함)을 따릅니다.
http://www.safenet.ne.kr/dstandard.do

214 이안주◆9chdD30ae. (Z69sQqx/B6)

2022-03-26 (파란날) 23:57:14

아니 이게 왜 안올라갔지(머쓱) 박이안이 무병장수한다면 옆에서 케든이도 같이 만수무강해야 마땅하다>:3 케든아 꼬부랑허리 할아버지 될때까지 박이안 등쳐먹고 살아줘8ㅁ8

꿀밤에 대한 뒤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 우리 케든이 때릴데가 어딨다고 꿀밤을 때린 박가놈이 잘못했지.. mit 다니는 엘리트 너드 케든이.. 입학선물로 받은 체크남방 입고 노트북이랑 공학계산기 들고다니는 케든이.. 행복하다....... 않이 근데 가출안한if 케든이는 명문대 들어가서도 눈에 띄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니 대체 무슨 일이야... 가출이 좋은 일은 절대 아니지만 생각해볼수록 집구석 나오길 잘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케든이 부모님은 잠깐 차에 좀 타보세요>:ㅁ

응응 다음 스레부터는 그렇게 바꿔서 올리면 될것같아(꼬옥

215 케이든주◆FpaOMMMhug (uSIwD91.OY)

2022-03-32 (불탄다..!) 21:24:26

이안이.. 어떻게 이렇게 청순하고 예쁠 수 있지(?) 여장조차 위화감 없이 소화하는 남자 박이안...... 여장 그런 거 없이 이안이 장발 버전이라고만 생각해도 어울려 사실 놀랐어🤔🤔🤔 (한번도 생각 못했기에........) 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때까지도 이아니 등쳐먹으면 어떡하냐구....... 정신차리고 효도나 해라 김케든

mit생 김케든 혼자 그레이트 돔에 거대 공룡 로봇 올리고 진심으로 뿌듯해 할 거 같지 막(뚫린 입이라고 아무 적폐) 유치찬란 괴짜 그 자체..
(가출 이야기 할 때마다 모종의 이유로 입이 몹시 근질근질함...🥴) 그래도 김케든이 가출을 하지 않았다면 그나마도 겉으로는 평범한 것 같은 삶을 영위했을 테니까.. 본편 김케든보다는.. 나을..지도....?(불확실) 얘도 강박증은 심했을 테지만..🤔

(내친 김에 쓰담쓰담(?

216 케이든주◆FpaOMMMhug (7k1YakNkBA)

2022-03-32 (불탄다..!) 21:41:03

https://picrew.me/image_maker/1528271/complete?cd=04oypCqWt7

그리고 만우절 기념.. 은 아니지만 귀여운 픽크루 발견해 슥 놓고 간다구 (*・∀・*)
다른 예쁜 배경도 많았지만.... 왜...하필...햄버거가 있어서..... 내 영원한 웃음벨을 건드렸을까.............(ㅋㅋ....)

217 이안주◆9chdD30ae. (EfieQAYlKA)

2022-04-06 (水) 02:03:11

>>215 에? 청순이요? 이쁘다구요? 박이안여장이요? 걍 평소 입던 옷에 긴머리 가발 하나 띡 쓰고 잔뜩 현타온 표정으로 여장이라 우기고 있는데ㅇㅁㅇ 근데 사실 여장이 아니라 ts버전도 저거랑 비슷할 거 같다는 생각이,, 지금이랑 인상이나 얼굴이 크게 달라질 것 같지는 않아서 말이지🤔 케든이는 귀여움으로 최고의 효도를 하고 있다구>: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무슨 심경의 변화를 거쳐서 어떻게 올린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동안 신입생들 사이에 너네 선배중에 글쎄 그레이트돔에..로 시작하는 전설로 남을 법한 에피소드구만XD 근심걱정 없는 유치찬란 괴짜 케든이.. 어떻게 그레이트돔에 공룡로봇 올릴까가 인생의 최대 고민인 케든이.. 생각만 해도 행복해지는구만🥲
(왜 근질근질한건지 3만 2천자 정도로 해명 부탁드립니다 쓰앵님🎤🎤) 아무리 겉보기에 멀쩡해도 결국 속은 곪아있는거 아니냐구8ㅁ8 게다가 강박증이라니,, 대체 케든이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부모님 나와!!! 🔨🔨

>>2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햄버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소중한 웃음벨 햄버거세트,,,,, 그리고 이젠 만우절도 뭣도 아니지만 대충 만만해보이는 픽크루가 하나 있길래 대충 슥삭해왔다구(*/ω\*)
Picrewの「무언가의 토큰」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E2f0RvS0OG #Picrew #무언가의_토큰

218 케이든주◆FpaOMMMhug (FffvJKuotw)

2022-04-08 (불탄다..!) 15:18:54

훌륭한 TS 참고 자료기도 하구나😎 여장에.. 장발에.. TS까지.. 정말 풍족한 네카야. 그러고 보니 TS 이안이는 키가 얼마쯤 되려나? 귀여움.....으로 효도가 된다면 좋겠지만 귀여움이 없다는 게 문제네🙄....

대충 의식의 흐름대로 올렸다는 것으로(적당)(?) 어느 날 뇌리에 그레이트톰거대공룡로봇이 휘리릭 지나가서 냅다 실천해버린 게.... 아닐까...?🤔 (???)
(어.. 음...)(냅다 튀기🏃‍♂️🏃‍♂️🏃‍♂️🏃‍♂️) if케든의 강박증.... 본편 케든에게 대표적으로 후드 뒤집어쓰기가 있다면 욘석은 (기차 지나가는 소리)가 있지롱(゜ω゜)

이안이 토큰...... 귀여워...... 쟉고 소중해......😭 나도 해볼까 했지만 17살 김케든도 와기 김케든도 심지어 if김케든도 그다지 만족스럽게는 안 나오더라 엉,,엉,,, , ,

219 이안주◆9chdD30ae. (yktPivMUM6)

2022-04-14 (거의 끝나감) 20:11:18

ts박이안.. 지금도 그렇게 막 작은 키는 아니니까 ts돼도 160 후반~170쯤은 되지 않으려나🤔 화장기 없는 피곤해보이는 얼굴.. 대충 편하고 깔끔하게 집어입은 옷.. 지금이랑 정말 다를게 하나도 없구만😂 않이 귀여움이 없다니 그게 무슨 말씀이세욧 슨생님 케든이는 귀여움 빼면 시첸데(?

어느날 불현듯 그레이트돔거대공룡로봇이 스쳐지나가는 어메이징 공대생의 머리.. 그리고 그걸 또 해버리는 미친 실행력.. 역시 케든이는 mit체질이 맞다(?
아니 어디가>:ㅁ!!! 🏃‍♀️🏃‍♀️🏃‍♀️ 기차지나가는 소리가 강박증..? 대체 왜지....??? 어렸을때 살던 집 근처에 기차가 지나가기라도 했나....? 도저히 모르겟읍니다 슨생님 좀만 힌트를 주세요 제발😭 와기뽀쟉케든이한테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알지못하면 나는 죽쏘....

그럴때 있지😢 픽크루 자체는 맘에 드는데 파츠가 도저히 맘에들게 구현이 안될때.. 그래도 머릿속으로는 이미 귀여운 케든이 토큰 상상완료니까 괜찮다구😚 그리고 이번에도 귀여운 픽크루가 있길래 호다닥 들고왔다구~~!! 요 근래 계속 자주 못 오는 대신 올때마다 뭐 소소한 거라도 하나씩 들고오려고 노력중이야🥲 이런.. 모에화가 괜찮나 싶긴 하지만... 귀여우니 된거 아니겠어? ;3
https://picrew.me/share?cd=xby2DaSel3

220 케이든주◆FpaOMMMhug (fNNpowt0Ak)

2022-04-16 (파란날) 02:01:06

최장 170쯤이면 확실히 장신 축이잖아.. ts이안이 반하겠다~:3 머리칼 죽죽 늘어뜨리고 있을 테니까 척척 땋아서 꾸며주고 싶기도 하구.. 이제 이걸 ts김케든이 하면 되겠지(?) 이상하다 요즘 싸가지라는 단어를 귀여움으로 치환하는 유행이라도 도는 걸까🤔🤔🤔🤔(진지

호그와트 갔으면 빼박캔트 래번클로 드갔을 법한... 괴짜 김케든...(゚ω゚)
앗 아아아아 레스 작성하면서도 헷갈릴 수도 있겠다~~ 했는데 결국 잘못 전달됐구나 엉엉(전적으로 김케든주 탓) (기차 지나가는 소리)<-이건 그.. 겸열의 일종으로 드립친답시고 넣은 거였거든..( ;゚─゚) 결론 if김케든이는 기차 소리 자체에는 아무런 강박도 없다~~~! 그래서 진짜 강박은 뭐냐구...그건......60초후에

으아아악 픽크루 귀여워................. 이런 모에화는 두 손 두 발 들고 환영이라구 >.0 (귀엽잖아)
김케든.. 픽크루 안에서조차 성깔머리 고치지 못하고 소중한 이안이의 소중한 말랑볼이나 잡아당기다니......:0 나도.. 나도 이안이 볼 주물럭하게 해줘(??)
하도 귀여워 적당히 본편화해서(?) 휘적휘적 낙서 하나 해봤다구~ (*´ω`*)
https://postimg.cc/mPCbV9dv

221 이안주◆9chdD30ae. (2IxrSr8p7A)

2022-04-24 (내일 월요일) 18:01:12

ts당해도 박이안은 여전히 박이안.. 속알맹이는 고놈 그대로..(소근) 세상에 ts케든이가 머리 땋아주는 거냐구 너무 귀엽잖아8ㅁ8 ㅍ_ㅍ;;<-이런 표정으로 앉아서 무력하게 머리 땋이고 있는 박이안.. 그리고 뒤에서 열심히 머리 땋는 케든이.. 힐링된다 (❁´▽`❁) 무슨 말씀이세욧 선생님 케든이의 그런 점마저도 귀여운 거라구ψ(`∇´)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좋은 괴짜 천재 레번클로.. 이제 호그와트 지붕에도 공룡 올려놓는 거냐구XD
아 아아 그쪽이었구나!! 내가 잘못 알아들은 거니 케든주는 잘못 없다구:3 기차소리.. 용서못해.... 아니 그래서 진짜 강박이 대체 뭔데요 거기까진 말해주고 가셔야죠 예????? 60초 지났잖아요 선생님🏃🏻‍♀️🏃🏻‍♀️🏃🏻‍♀️

귀엽게 받아주니 매우 고맙다는 말과 함께 어김없이 돌아온 픽크루 하나 더 투척.. 이런 적폐모에화 정말 괜찮나 싶지만(*/ω\*) https://picrew.me/share?cd=CPy2aJ3UTx
박이안의 말랑볼을 원하신다면 먼저 케든이의 말랑찹쌀볼따구를 선불로 결제하셔야...👀👀 나도 케든이 볼 원한다!!
아 아니 이런 적폐픽크루에서 과분한 갓아트를 뽑아내다니 케든주는 세계제일 황금손이야😭 망충하게 볼 꼬집힌 박이안.. 과연 무슨 경로로 저렇게 됐을까 너무 궁금하고.. 근데 진짜 본편에서 한번쯤 있었을법한 해프닝이긴 하지XD 자주 못 들어와서 미안한 마음에 소소하게 들고온 픽크루인데 귀여워해줘서 너무 고맙구 늘 감사한 마음뿐이야 케든주(´°̥̥̥̥ω°̥̥̥̥`) 나도 힘낼게..!!

222 케이든주◆FpaOMMMhug (eWTUuoQ02c)

2022-04-29 (불탄다..!) 01:02:58

ts김케든.. 머리 땋아본 적 있으려나🤔 없더라도 몇 번 시행착오 끝에 아, 하고 감잡아서 이안이 머리 땋땋 해주겠지만 말이야. 이안이가 뭐라거나 자기 고집 일방적으로 밀어붙여서🙃(속알맹이 그대로기는 이놈도 똑같음) 그러게, 묘하게 힐링되는걸°ʚ(*´꒳`*)ɞ°냅다 네 갈래로 땋는 기행만 김케든이 벌이지 않으면 완벽해..........(?)

해포AU 김케든은 머글태생일 가능성을 높이 보니까 호그와트 지붕에 뜬금없이 공룡 올려버리는 것도 사실.......... 신빙성이 있어(도대체) 해포 세계관에서 마법사가 공룡을 아느냐 모르느냐는 내가 알기로는 지금까지도 팬덤에서 의견이 갈리는 주제라서 머글태생인 게 관련이 있느냐 없느냐는 엄밀하게 따지면 역시 알 수 없지만🤔
으악 알겠어 알겠다구.. if김케든의 강박은 사실...(자동차 지나가는 소리)...라구!! >.0

으으 으으으으 달로 간 옥토끼 이안케든이냐구... 귀여워... 심각하게 귀여워.......😇 둘이 취하는 포즈를 보니 따스하게 포옹하는 이안케든이 보고 싶어지기도 하군..(의식의흐름) 김케든 볼따구는 얼마든지 갖다 쓸 수 있다구~ ;3 무료야 무료(?)
글쎄다 무슨 경로려나🤔🤔🤔🤔 이안이가 정말 괘씸해져서 김케든이 뭐 어떻게 엿먹이지.. 생각하다가 냅다 볼 잡아당긴 거려나(?) 아니면 아무 생각없이 충동적으로 당겨버린 거려나(..??) 사실 나도 얼버무려 말해 자본주의,,,관련으로,,, 최근 골치가 아파져서 스트레스도 왕창 받았는데 이안주가 준 답변이며 픽크루 보고 힐링하며 힘낼 수 있었다구(o˘◡˘o) 나도 늘 감사한 마음뿐이니 걱정하지 말구 현생이 나아질 때까지는 물론 앞으로도 편안한 마음으로 오갔으면 좋겠어. 현생도 우리 둘 다 힘내자구~~ 정말 항상 고마워.

223 이안주◆9chdD30ae. (FP.1WehMs6)

2022-05-05 (거의 끝나감) 02:43:36

인생 첫 바비인형이 박이안이 되는 거냐구XD 케든이가 생전 처음으로 머리를 땋아 보겠다는데 박이안이 무슨 수가 있겠어 그냥 협조해야지¯\_(ツ)_/¯ 냅다 네 갈래ㅋㅋㅋㅋㅋ 레게머리 하고 거울 보면서 현타 제대로 온 박이안이 저절로 상상된다.. 그리고 까먹고 머리에 리본 그대로 달고 출근했다가 한참 지나서야 누가 말해줘서 아는 상황도 생각나는걸🤣🤣🤣

그리고 그렇게 머글본 학생 하나가 호그와트 지붕에 이상한 걸 올려놨다는 전설이 생기는 거지🤣🤣 천성 공대 기질이 해포au에서도 그대로라면 머글본이 아니더라도 호그와트지붕거대공룡을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케든이 정도밖에 없겠지만XD 여기에 며칠 내내 뭘 열심히 하는 것 같더라니 저런 걸 하고 있었냐며 어이없어하는 박이안도 스리슬쩍 끼얹기..👀👀
이세상 모든 기차와 자동차를 멸해 없애겠다

달토끼 이안케든.. 이렇게 귀여운 단어의 조합이 있을수가.. 둘이 정말 많이 가까워지면 언젠가는 꼭 끌어안을 수 있는 그런 날도 오지 않을까? 그날이 올 때까지 우선 케든이를 열심히 먹이고 입히고 재우면서 지갑으로 공략해야겠어>:3 (이럼 안됨
으으 귀여워.. 심각하게 귀여워..... 볼따구 열 번 잡혀도 할 말 없는 박이안도 아니면 냅다 볼따구 잡혀서 O_O??? 된 박이안도 어느 쪽이든 설득력 있어 보이는걸XD 아이고 케든주 무슨일이야8ㅁ8 자본주의 관련이면,, 진짜 골치 아파지지,, 꼭 잘 해결되길 바라고 만약 이미 해결됐다면 너무너무 고생 많았어(❁´◡`❁) 그렇게 늘 고마운 마음을 담아 오늘도 적폐모에화를 슬쩍 두고 가겠다구( •̀ ω •́ )✧ 이번에는 투샷은 아니지만 귀여운 네카가 있길래 저번에 풀었던 고양이 au로 구현해 봤지! 대충 어느날 갑자기 고양이가 돼서 충격이 한계치를 넘어버린 그런.. 그러니까 부디 귀여운 냥케든이도 부탁드립니다 슨생님👀👀
https://www.neka.cc/composer/11142

224 이안주◆9chdD30ae. (FP.1WehMs6)

2022-05-05 (거의 끝나감) 02:44:03

(왜 사진이 안올라갔지..🤦‍♀️🤦‍♀️)

225 이안주◆9chdD30ae. (KCvUP8u0vo)

2022-05-06 (불탄다..!) 23:59:59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케든주의~!
생일 축하합니다~!

케든주 생일축하해!!! 올해는 기필코 0시 0분 0초에 축하해 주겠다는 결심을 이뤄서 뿌듯하구만🥳🥳🥳 사실 생일선물로 몰래 이안케든 커미션을 넣..었는데! 넣었는데!! 아직 오질 않았어😭😭 급한대로 픽크루를 찾아보려고 해도 어째 오늘따라 영 맘에 드는게 보이질 않고.. 그래서 정말 미안하지만 선물은 조금만 기다려 주십사🙏🙏 암튼 생일 다시 한번 너무너무 축하하고 최고로 즐겁고 행복한 생일 보내길 바라🎉🎉🎉 부족함 많은 오너지만 이런 나랑 같이 일댈 해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

226 이안주◆9chdD30ae. (.3O2PMFiGQ)

2022-05-07 (파란날) 00:00:16

왜!! 23시 59분 59초야!! 왜!!!!! (쾅)

227 이안주◆9chdD30ae. (.3O2PMFiGQ)

2022-05-07 (파란날) 02:20:37

https://picrew.me/share?cd=DxQtiRMHRD
적폐!! 날조!! 긴 하지만 언젠가는 둘이 이렇게 영화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맘을 쬐까 담아서 만들어 봤다구(*/ω\*) 슬쩍 놓고 갈게~~!!

228 케이든주◆FpaOMMMhug (VknUd7pp4k)

2022-05-08 (내일 월요일) 20:44:14

(대충 자정 맞추려 했던 이안주가 귀여워 죽겠다는 내용)
지금은 조금 바빠서 나중에 시간 나면 쫌쫌따리 써서 제대로 답변해볼게. 우으 감동이야, 고마워 (°◡°♡)

229 케이든주◆FpaOMMMhug (U3Bol8Ej0g)

2022-05-10 (FIRE!) 15:18:45

>>223 레게머리 ㅋㅋㅋㅋ ㅋ ㅋㅋ 그렇다면 네 갈래로는 부족하겠는걸... 16갈래... 아니 25689938321갈래......(???) 리본 그대로 달고 출근하는 이안이.. 허당미.. 귀여워..😊 회사 동료들이 리본 이아니 보고 어케 생각할지도 궁금해지는걸 XD

"그래서, 그 머글본은 그리핀도르고? 걔네 머리엔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어." "래번클로래." "걔네 머리엔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어." (?) 같은 만담도 생각나고.. 이안이가 호그와트지붕거대공룡을 보고 어이없어 하면 김케든이 그거 자기가 한 거라고 생각 없이 말하고 이안이는 더 어이없어 하는 거지...(??)

이안케든 꼭 끌어안기 기원 1일차,,,,,,,,,^-^
김케든이 이아니 말랑볼을 잡으면 과연 인성질의 대명사 김케든답게도 자기 키에 맞춰서 확 끌어와버리지 않을까..🤔 그러고는 '이 새끼를 이걸 어떻게 구워먹든 삶아먹든..' 하듯한 눈으로 째려볼 것 같지. (언제나와 같이 이안이에게 석고대죄하는 오너..) 자본주의 관련이라면 천천히 착실하게 해결하는 중이야.. 응 확실하게 해결되고는 있으니까 걱정은 말구, 이안주 너무너무 고맙구(꼬옥) 으악 냥이안 귀 여 워 귀여워,,,,, 충격에 파들파들 떠는 거 어떻게 이렇게 귀엽지.........ㅇ<-< 그나저나 목줄은 설마 예전의 냥AU 목줄썰 차용한 거냐고 ㅋㅋㅋ ㅋㅋ ㅋㅋ🤦‍♀️(실성) 김냥케든 네카는...... 커밍쑨(..?) 해당 네카가 갠적으로 쪼끔 낯설기도 해서 천천히 만들어올려볼 예정이야(ง˙∇˙)ว

>>225 (아무튼 감동에 사망한 사람 ㅇ>-<)
진짜 자정 맞추려고 한 이안주 지금 생각해도 너무 귀엽고........... 또 고맙고......... 글자에 색깔 일일이 넣었을 거 생각하니까 다시 또 귀엽고.............(무한반복
뭐 커미션..? 커미션..???!?!! 😱 아니 상상치도 못했습니다........ 무리하는 건 아니지? 아니리라고 믿어..😱 저정말 내가 그런걸 받아도괜찮은걸까요(고장) 해준 게 많이 없어서 엄청 과분한 것을 받는 기분이지만, 동시에 엄청엄청 기쁘기도 하니까.. 미리 고맙다고 전할게.. 내가.. 말주변이 좋지 않아서.. 나의 오지게 고마운 심정을 9875655621321%로 표현하기가 어려운 점이 원망스럽네....😂 액정 뚫고 그랜절 바치고 싶을 정도로 고마우니까..(?) 아무튼 이안주는 나의 그랜절을 받아라(결론이 이상함)
생일은 즐겁게 보냈다구 ;> 비록.. 업무가 사라지는 건 아니었지만....... 맛있는 것도 먹고 이안주 비롯 축하도 많이 받았으니까 행복한 날이 되었어. 나야말로 같이 일댈해줘서 너무너무너무너무X100 고맙다구.. 언제나 스스로 부족함을 느끼는 오너지만 이안주 덕분에 스레에 들르고 스레에 대해 생각하는 모든 시간이 즐거워. 나도 앞으로 잘 부탁할게😘

그리고...

>>227 이거 심각하게 귀엽다..................!!!!!!!!!!!!!!!!。:゚(;´∩`;)゚:。
이안이한테 기대있는 김케든이라니 완전 친해진 상태 아니냐구.....。゚(゚ノД`゚)゚。 그러고 보니 이아니 드라마보다 영화를 선호하기도 했었지. 둘이 영화 본다면 어떤 장르 볼지도 궁금해지는걸... 공포영화..? (??)

230 케이든주◆FpaOMMMhug (Ob3lpbDnDg)

2022-05-12 (거의 끝나감) 13:43:03

https://www.neka.cc/composer/11142

냥케든 놓고 ㅌㅌ라구 >.0!!!

231 이안주◆9chdD30ae. (bjovqX.W6I)

2022-05-14 (파란날) 14:55:50

냥케든 너무 귀엽잖아(❁´▽`❁) 주말 끝나기 전에 시간 내서 천천히 이어보겠지만 우선.. 이거 내려놓고 도망칠게(*/ω\*)
https://postimg.cc/GHbnVcsb

232 케이든주◆FpaOMMMhug (qPhJFZNJ7c)

2022-05-15 (내일 월요일) 23:02:42

>>231 (사망해버림
와............. 진짜............ 와................... 와................ 내가 지금 술이 들어가서 술기운을 빌려서 주접을 떨고 싶은데 뭐지...왜지...어떻게 써도 내 기분을 온전히 표현해내지 못할 거 같아서 어떻게 말이 안 나오는걸....... 와...........................
너무....보배로워......8ㅁ8 햄버거가 곳곳에 있는 시점에서 웃음지뢰가 눌린 한편()() 이안이가 너무 잘생겨서.....김케든이 상당히 싱크로율이 괜찮아서....오른쪽 위의 뽀쨕이 둘이가 귀여워서.......전에 돌린 일상 상황 이것저것이 생각나서 지금 ㅇ)-( 상태야,,,,,,,,,,,,,
얌전히 햄버거 먹는데 시선은 피한 김케든과 떨떠름하게 보는 이안이.... 왼쪽 위의 둘이 비에 홀딱 젖어버린 장면..... 어떻게 어느 부분 하나 버릴 수가 없지....... 진짜...이안주 고마워어.....진짜로 큰 선물이 되었어... 광대가 이상하게 내려가지를 않고요....무지성 말줄임표 눌러대는 걸 멈출 수가 없고요....
궁금한 게 있다면 그림의 어디까지가 이안주가 의도하고 컴션주에게 의뢰한 부분일지<-일 거야......(이상한 데 궁금증 도지곤 함)
진짜 너무너무 고마워...૮꒰ྀི∩´ ᵕ `∩꒱ྀིა ˚.* 자꾸 반복해서 들여다보는 걸 멈출 수가 없겠어... 덕분에 오늘 밤은 행복한 밤 확정이야... 정말정말 고마워. 이안주도 모쪼록 좋은 밤이 되길 바랄게. 🥰🥰🥰

233 이안주◆9chdD30ae. (J1pVfqumfA)

2022-05-17 (FIRE!) 19:44:33

>>229 25689938321갈래ㅋㅋㅋㅋㅋㅋ 이러다 ts박이안 대머리되겠는걸🤣🤣🤣 평소에 장신구 일절 안 하고 잘 꾸미지도 않던 사람이 갑자기 그것도 저런 리본을 달고 출근한다고?? 하겠지만 아무도 쉽게 말은 못 꺼낼 것 같아🤔 그러다 상사나 아니면 그나마 좀 친한 동료가 머리에 그건 뭐냐고 묻고 나서야 알아채지 않을까XD 황망하게 손에 달랑 들린 리본 내려다보다 이걸 혼을 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박이안.. 이걸 달고 그 사람 많은 지하철 타서 회사까지 왔다는 게 심란하지만 그렇다고 애가 머리 좀 갖고 놀겠다는데() 뭐라 하기도 좀 그러니까.. 결국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가방 한구석에 리본 처박아두고 퇴근하지 않을까🙃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메이징 래번클로.. 예전에 푼 호그와트 에유대로라면 둘이 같은 래번클로려나🤔 그래도 예의상 대체 어떻게 한 건지 물어봐야 하나 싶다가도 곧 머리가 복잡해져서 포기할 것 같아. 대신 기숙사 점수 깎아먹은 저 공룡 때문에 반장이 이를 갈고 있으니 조심이나 하라고 한마디 하겠지🤣

난데없이 볼따구 잡힌 것도 모자라 훅 끌려가서 영문 모르겠단 얼굴로 빨개진 볼 부여잡지 않을까XD 눈높이 맞춘 째로 대뜸 째려보는 케든이.. 오늘도 변함없이 귀여워(❁´◡`❁) 해결되고 있다니 정말 다행이다. 전부 끝나고 나면 맛난 것 잔뜩 먹으면서 푹 쉬는 거야 케든주🥰 (맞꼬옥) 사실 원래 설정대로라면 턱시도냥이가 되었어야 했는데 파츠 부족으로 어쩔 수 없이 깜냥이가 되었다는 그런 비하인드가..(*/ω\*) 케든이가 냅다 채워버린 목줄을 포기할 순 없지>:3

저 무지개 글자는.. 뭔가 재주를 부려보려 해도 그럴 능력이 없어 결국 울면서 색깔 넣은 잔해라구^_ㅠ 좀 더 멋있게! 화려하게!! 축하해주고 싶었지만..😢
무리는 안 하고 있으니까 안심하라구;3 원래부터 이안케든으로 넣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커미션이기도 하고 말야. 그동안은 슬롯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추가로 열었길래 이때다! 하고 넣어버렸지>:3 아니 애초에 그만큼의 감사 인사를 받을 만한 일도 아닌걸!! 내가 한 건 입금밖에 없고(?) 진짜 별거 아니니까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케든주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해🥳🥳
행복한 날이 되었다니 나도 기쁜걸🥰 케든주는 전혀 부족한 오너가 아니니까 그런 말 하지 말고! 앞으로 저온화상이랑 박이안 잘 부탁해😊😊

지금 얘네 둘한테 저렇게 꼭 붙어서 영화 보라고 하면..(박이안 봄(안봄) 박이안은 대체로 전부 무난하게 보니까 케든이한테 선택권을 주지 않았을까 싶네🤔 물론 아무리 그래도 청불이나 스플래터 영화는 말렸겠지만.. 둘이 전자렌지용 팝콘이랑 음료도 손수 사와서 먹을 거 생각하니까 맘이 따땃해지는구만:3

>>230 냥케든 귀여워귀여워귀여워(미침) 심기 불편하신 치즈냥이 케든냥.. 뭣 때문에 심기가 불편해졌을까 궁금하구만XD 와중에 주변에 꽃도 귀여워.. 케든냥이 털에 꽃 꽂아주고 싶어..(케든주:나가

>>232 커미션이 맘에 드는 것 같아 다행이야(❁´◡`❁) 내가 구체적으로 요청한 부분은 햄버거 먹는 컷이랑 같이 우산 쓰고 있는 컷밖에 없다구:3 나머지는 전체적인 분위기에 맞춰서 부탁드렸는데 결과적으로는 너무 멋진 결과물이 나와 버렸어(*/ω\*) 그 외에 특별히 신경쓴 부분은 케든이 후드 모자는 꼭 씌워 달라고 한 것 정도? 아무래도 중요한 부분이니까 말이지>:3 대충 비오는 저녁의 뉴욕 거리~ 같은 분위기를 부탁하면서 참고용으로 첨부한 노래가 이거였는데 잘 전달된 것 같아서 안심했어😊 아무튼 케든주 늦었지만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하고 힘든 일 있을때는 저.. 과분하게 잘 뽑힌 박이안이라도 보면서 힐링하길 바라🥰🥰

234 이안주◆9chdD30ae. (9j3Ltj9ZTo)

2022-05-18 (水) 17:52:39

Picrewの「2人ジュースの底」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FxZxWu6ZcH #Picrew #2人ジュースの底

만들어놓고..까먹었어( ´•ω•` )

235 케이든주◆FpaOMMMhug (msMkJ3XU8g)

2022-05-18 (水) 17:58:39

이안주다...... 이안주다......... (헐레벌떡 기어오기(?

236 케이든주◆FpaOMMMhug (msMkJ3XU8g)

2022-05-18 (水) 18:05:21

동접이게 해주소서 동접만 시켜주면 사이비 종교라도 믿겠어(???)
픽크루 진짜 너무너무 귀엽다...😂 나도 그 픽크루 한번인가 두번인가 만져봤던 것 같은데 어쩌다 보니까 올리지는 못했었네..(지금까지 만지기만 하고 방치해둔 픽크루 더미 봄 안봄)(?)
지금 너무 느른해서 잡담은 조금 늦게 이을 것 같아. 체력을 고려해서라도 잡담 쓸 때 tmi병을 억눌러야 하나.. 언뜻 생각 중이야🤔🤔

237 이안주◆9chdD30ae. (IOi88nTJ2g)

2022-05-19 (거의 끝나감) 05:15:27

내가.. 동접을 놓쳤어..? 얼마만의 동접인데..?? _| ̄|○
픽크루는 나도 시간 날 때마다 자기 만족용으로 이것저것 만지는 거니까 너무 부담갖지 말고 편하게 들고 와달라구:3 물론 난 케든이가 나오는 어떤 픽크루라도 애정할 것이다( `•ω•´ )
잡담은 천천히 잇는거야 천천히:3 tmi병.. 나도 고쳐야 하는데 말이지..(지금까지 쏟아놓은 수많은 tmi 봄(안봄) 그치만 케든이 tmi는 언제나 웰컴이니까 케든주는 그대로 가고 나만 고치는 걸로 하자(?

238 케이든주◆FpaOMMMhug (jAN1ivDKZU)

2022-05-23 (모두 수고..) 20:54:55

>>233 난... 혼을 낼까 말까 고민하는 이안이를 볼 때마다 귀여워 죽을 거 같아(*´∪`) (대체) 이아니가 심란해져서 귀가하면 김케든은 문 열고 들어오는 이안이 빤히 쳐다보며 반응이 어떤가 내심 즐기지 않을까 생각되네.. 그리고 별 반응 없는 것 같으면 짜식해서 괜히 더 괴롭힐 거 같고..(??)
둘이 같은 래번클로였었지🤔🤔🤔🤔🤔 점수 깎여서 이를 가는 반장ㅋㅋㅋㅋㅋㅋ 김케든은 ㅇㅉㅌㅂ 마인드였을 것 같네😂🤦‍♀️ 케든주피셜... 해포AU에서도 김케든은 꽤 반항아일 것 같거든...,,,,,, 머글본 이슈라든지.. 기타등등 해서.. (이 와중에 AU 설정까지 구상하는 인간)
다행히 지금까지도 무탈하게 해결되고 있다구~<:3 응응 맛있는 거라면 최근에 많이 먹기도 했어. 언제나 고맙구.. 이 이야기는 일단 이쯤에서 갈무리해두는 방향으로 할게. >.0 턱시도 이안냥도 깜둥이 이안냥도 다 귀여워🥰 턱 긁어주며 괜찮다고 어르고 달래고 싶어.........(???

지금 꼭 붙어서 보라고 하면..◐_◐(김케든 봄..안봄..) 하물며 저렇게 이안이한테 등을 기댈 정도면 엄청..아주..많이.. 호감도나 신뢰도 같은 게 쌓인 상태일 것 같은데 말이지🤔🤔🤔 (비설 봄..안봄..) 김케든.. 이안이가 말리니까 되레 오기 들어서 청불이며 스플래터 보자고 하는 건 아닌지 몰라(대체) 근데 애초에 영화 장르 잘 몰라서 이안이가 선택권을 맡겨도 묘하게 어버버하는 것처럼 멍청하게 이아니 쳐다보기만 할 거 같지(?) 팝콘 음료 손수 준비하는 이안케든.... 막 전자레인지에서 팝콘 탁탁 튀겨지는 거 김케든이 신기한 듯이 무심코 구경하는 장면 같은 게 생각나네 :D

고영쓰가 되었는데 이안이가 정신과에 가야 하나.. 하며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걸 보고(?) 미묘하게 빡쳐한 걸지도🤔 털에 꽃을 끼워줘도 빡쳐할 거 같긴 하네😂(...)

(생일~커미션 관련 이야기는 모두 아래 문단에 합쳐두기로 했어 ;3)
입금 자체가 정말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해... 지갑을 여는 게 어디 쉬운 일도 아니고 말야. 이안주가 이만큼이나 신경써줘서 지금 생각해도 감동이야.. 커미션 그림도 진짜 맘에 들고. 응응.. :3 ㅋㅋㅋ후드 설정.. 중요하기는 하지..(?) 그나저나 첨부한 노래 뭐야!! 노래가 안 보여.. 나도 들려줘 나도 으아아악(?) 아무튼 진짜진짜 고맙다구.. 생각날 때마다 이아니 보면서 힐링하고 있어✧*。٩(ˊᗜˋ*)و✧*。

>>237 꺼이꺼이 동접 못햇어..((´д`))
부담 갖는 건 아니라구......😉 다만 심심할 때마다 픽크루를 만지는데도 정작 스레에 올린 건 얼마 없다는 게 생각이 났을 뿐이야🤔 올려야지.. 보여줘야지.. 생각하면서도 파츠 여러 개 두고 선택장애 오기 일쑤라 완성을 못해서 말이지(...) 앞으로 생각날 때마다 하나하나 완성해 올려봐야겠어(ง ᵕᴗᵕ)ว
ㅋ ㅋㅋㅋㅋ ㅋ... 그럼 이안주도 고치지 않는 걸로 하자...(??) 사실... 나도 이아니에 관한 tmi는 볼때마다 즐겁거든...( ◠‿◠ )

239 케이든주◆FpaOMMMhug (jAN1ivDKZU)

2022-05-23 (모두 수고..) 20:56:51

https://picrew.me/image_maker/1592621/complete?cd=cDxRZBFCf4

그으리고 이건 김케든이 생각보다 잘 구현돼서 놀라서 올리는 픽크루라구 ;>

240 케이든주◆FpaOMMMhug (jAN1ivDKZU)

2022-05-23 (모두 수고..) 21:00:54

https://picrew.me/image_maker/1592621/complete?cd=JxawOcmmWj

덤이지만 이건 if안가출케든은 이렇게 생기지 않았을까 하고 만들어봤어🤔 아직까진 (가)지만.. 특별한 일 없다면 이대로 확정할 것 같긴 하네.

241 이안주◆9chdD30ae. (7Br4Mlllvg)

2022-06-01 (水) 00:57:05


🐱‍🏍🏃‍♀️🚴‍♀️🚀🐱‍🏍🏃‍♀️🚴‍♀️🚀 비록 답레는 달았지마 오랜만에 이 이모티콘을 부활시킬 때가 온 것인가.. 6월이 넘어서야 잇다니 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 내가 면목이 많이 없어 케든주..

>>238 케든이는 전부.. 계획이 있구나..? 정작 박이안은 케든이가 일부러 그랬을 거라곤 생각 못 하고 쟤도 갖고 놀다가 경황이 없어서 까먹은 거겠거니 싶어할 것 같네. 그러다 케든이가 괜히 더 괴롭히면 그제서야 의도한 거였구나 눈치채지 않을까 싶구XD 평소에 거울은 세수할 때 빼고 별로 들여다보지도 않던 사람이 그 뒤로 한동안은 출근할 때마다 뭐 이상한 거 달려있지는 않은지 확인하고 나가는 버릇이 생기지 않았을까🤣🤣
반장에게 케든이의 행방을 불지 않는 것으로 그나마 최소한의 의리를 지킨 박이안..🤦‍♀️ 다만 그러다 검거당했을 때 딱히 도와주지도 않을 거라구🤣 호그와트에서 내로라하는 반항아 케든이.. 뭔가 위즐리 쌍둥이랑은 약간 결이 다른 문제아라는 느낌이구만:3 박이안 평판은 그냥저냥 적당히.. 성적도 적당히 성격도 적당히..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모르겠음..<정도겠지만 여기다 의외로 래번클로의 반항아와 가끔 같이 있는 모습이 포착된다~ 정도려나! 반항아 케든이의 비하인드.. 머글본과 엮인 뒷이야기.. 매우 궁금합니다 쓰앵님🎤🎤
(대충 고양이 관련 얘기는 전부 합쳤단 오징어땐쓰) 케냥이 턱 긁어주기.. 케든주 턱도 긁어주기(?) 턱 긁어주면 자기가 정말로 고양이가 됐구나 싶어서 오히려 현타가 한결 심해지지 않을까ㅋㅋㅋㅋㅋㅋㅋ 케냥이 꾸왁 끌어안고 마구 뽀뽀해 주다가 얼굴에 스크래치 나는게 평생의 소원이야;3 (케든주: 나가) 하지만 박이안은.. 사람이 하루아침에 고양이가 되는 것보다 자기 머리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게 빠를 거라구:D 저 꽃을 박이안이 줬을 리는 없으니 어쩌다 꽃 속의 냥이가 된 걸까🤔 봄에 환기시키려고 창문 열어 뒀다가 마른 하늘에 꽃벼락을 맞았다던가? (아무말
.dice 1 100. = 89

그러니까 말야.. 박이안한테 편하게 기대서 영화 보는 케든이.. 내가 죽을 때 죽더라도 꼭 케든이 호감도는 올리고 죽는다>:3 (케든주가 본 그 비설.. 나도 보고싶다..) 아무리 그래도 청불이나 피 튀기는 영화는 안 된다고 딱 잘라 말하지 않을까 싶어🤣🤣 그거 말고는 좋은 게 없는 거냐고 물어봤다가 결국 대충 인기있는 것 중에 골라 볼 것 같지. 적당히 cg 화려하고 액션 들어간 블록버스터 영화라던가.. 아무거나 튼 게 멜로 영화라 뚱한 눈으로 팝콘 집어먹는 상황도 생각나는구만😂😂 아니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생명체가? 어항 보다 밤 샌 고양이 같고 진짜 너무 귀엽다.. 전자렌지 보다 밤 샌 케냥이(?) 정작 그거 보고 박이안은 팝콘을 좋아한다 생각하게 될 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3

케든이를 위해서라면 지갑 한두개쯤은..(이럼 안됨) 케든주가 맘에 들었다면 나도 정말 기뻐.(*/ω\*) 아니 내가 열심히 고른 노래 어디갔어!! >:ㅁ 나도 틈날 때마다 꺼내 보면서 힐링하고 있다구(❁´◡`❁) 귀엽게 햄버거 먹는 케든이.. 귀엽게 우산 아래 들어간 케든이.. 귀엽게 박이안 뒤 졸졸 따라가는 케든이..(도른눈

(책상쾅쾅
하긴 나도 눈에 들어오는 픽크루 있으면 냅다 들어가서 이것저것 만져 보는데 또 그러다 미완성으로 남겨두는 것들만 한가득이니까 말야(。・∀・)ノ゙ 안그래도 오늘도 뭔가 들고 올까 싶었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맘에 드는 게 없구만<:3 맘 내킬 때 느긋하게 올려 주면 감사히 받아서 힐링하겠다구:3
즐겁게 봐줬다니 다행이야🥰 그렇게 tmi가 범람하는 저온화상이 되고 말았는데..

>>239-240 아니 세상에 이렇게 귀여울 수가?! 새삼 가출안한if랑 지금이랑 차이가 정말 확 나는구나.. 가출 안 한 케든이는 안경도 그렇고 머리도 그렇고 확실히 좀 더 모범생이란 느낌이 나는 것 같고 말이지:3 그러면서도 오히려 피어싱이나 그런 건 안가출케든이(?)가 더 많다는 게 뻘하게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XD 그치만 본편케든아.. 다크서클만 일단 좀 어떻게 하자 한창 햄버거 세트 일곱 개씩 먹고 클 나이가 저렇게 얼굴이 초췌하면 어째(케든: ?) 나도 박이안으로 좀 만져 볼까~ 하고 들어갔더니 404가 반겨주는 관계로 fail이구만😂

242 이안주◆9chdD30ae. (7Br4Mlllvg)

2022-06-01 (水) 00:58:06

(홀이 나왔지만 그냥 풀어버리겠다!
> 박이안이 자기 머리가 이상할 지도 모른다는 데서 납득이 유난히 빠른 건.. 생각보다 유심히 봐야 할 부분일지도 모른다구;3

243 이안주◆9chdD30ae. (zjnjIWijvk)

2022-06-03 (불탄다..!) 21:25:10

그으리고...

커미션을 하나만 넣었다곤 하지 않았지! >:3 https://bit.ly/3NX4KmB

244 케이든주◆FpaOMMMhug (xIa3GjEXOE)

2022-06-07 (FIRE!) 00:15:22

>>241 🦝🦥🐌🐾🦝🦥🐌🐾 이거 오랜만인걸~ 감회가 새롭다는 느낌이네(*´∀`*) 언제나 말한 것 같지만 텀은 부디 신경쓰지 말라구. 일댈 구인하면서도 이야기한 대로 미리 말해준 이상 난 족하다고 생각하고.. 보다시피 요즈음은 나도 텀이 엉망이니까 사실상 쎔쎔이지 않을까..?(?) 이안주 현생이 풀려야할 텐데 말이지(뽀담뽀담..

여기 숨기면 모르겠지.. 하면서 사각지대에 일부러 매달았거나.. 본인조차 리본을 다 풀었는지 어쨌는지 별 신경도 안 쓴 채로 있다가 나가려는 이안이 머리에 아직 리본이 달린 걸 보고 의도적으로 묵비권을 행사했거나..😇 어느 쪽이든 짓궂고 유치한 심보네. 출근할 때마다 이물질 점검하게 된 이안이 귀여워.. 자꾸 점검하는 거 눈치채고 ts케든 이안이 몸에 뭐 몰래 숨겨놓는 거 맛들리는 것은 아닌지 몰라😂 (ts케든: .oO(눈치.. 못챈다..! 머저리다 신난다)(?))
의외로 래번클로의 반항아와 가끔 같이 있는 모습이 포착된다<<여기서 온갖 썰이 상상돼서 즐겁네.. 신난다..(?) 서로 다른 의미로 뭐 하는 놈인지 모르겠고 누구와도 친하지 않은 아싸 두 명끼리 가끔 붙어다녀서 의도하지 않은 사이 교우의 온갖 의구심을 사는 건 언제나 맛있는 거 같아🤔🤔🤔 별 소문 황당한 소문까지 무분별하게 생길 거 같구.. 해포케든 비하인드 별거는 없습니다 선생님......😊 머글본 이슈는 우리가 아는 본가의 머글본 이슈 거의 그대로이지 않을까 싶고... 뒷이야기는 아직 구상중이라 본편의 비설을 그대로 유지한 채 조금 비틀지 아니면 재구성할지 고민이지만 어느 쪽이든 유기의 심정은 느끼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도망!) 혹시 해포이안이는 대충이라도 구상해놓은 뒷배경이 있을까?🎤🎤(대충 있으면 궁금하다는 말)
앗 내 턱은 긁어도 아무것도 안 나와 >:ㅁ!(??) 현타 심해진 이아니.. 미안하지만 귀여워..(중증) 턱 더 긁어주기.. 기분 좋아질 때까지 긁어주기..(??) 소원까지 갈 필요도 없이 냥케든은 아무것도 안 해도 발톱 세워 할퀴는 훌륭한 X냥이지 않을까......????🤦‍♀️🤦‍♀️🤦‍♀️🤦‍♀️ 정답은 소품 파츠 살피고 있다가 무지성으로 어 꽃 뿌린 거 이쁘다 하고 선택한 다름 아닌 김케든주의 소행이었다고 한다..(?) 환기 중 꽃벼락일 수도 있고.. 봄날에 밖에 나가다 모르고 꽃더미에 몸통박치기한 걸 수도 있고..🤔(???) 그나저나 >>242는 앗....... 아아앗....;□; 문제가 생겼을 때 그 이유를 자신에게 돌리는 데 익숙한 걸까.. 아니면 일종의 방어기제일까..🤔(오답속출) 잘 모르겠어요 쓰앵님 답지를 주세요(징징

비설? 이안주가 원하는 비설이라면.. 여기 있지롱->(대충 구멍 세 개 뚫린 직육면체 상자) 뚱한 눈으로 팝콘 집어먹는 이안이ㅋ ㅋㅋㅋ..(귀여움) 왜 뚱해졌을까.. 궁금해지네. 김케든은 흡사 감흥없이 멍때리듯한 얼굴 하면서도 의외로 어떤 영화든 뽀로로 틀어준 애처럼(?) 잘 볼 것 같아. 트리거 누르는 장면만 없다면 말이지......😊 상식이 결핍된 게 방증하듯 여러모로 경험도 부족하므로 팝콘 튀겨지는 구경도 신기하게 하는 게 아닐까 싶어. 아마 전자레인지 팝콘도 처음 봤을 거란 말이지. 오해를 하게 된 이아니.. 걔 팝콘 좋아하잖아 라며 자꾸 팝콘을 사주게 되고.. 또? 아니.. 또? 하면서도 별 생각없이 받아먹던 김케든은 기어이 팝콘이 물리는 지경에 이르고..(아님

노래.. 좋다.. 누가 이렇게 좋은 노래 들고 오래😇 짧고 굵고 애절한 느낌에 자꾸 듣게 되네.. 선물해준 커미션 볼 때 그림의 저 부분은 어떤 상황에 대입하면 적절할까.. 라든지 이안케든이 무슨 심리였을까 생각하다보면 시간도 훌쩍이야. 특히 오른쪽 위는 귀여워..(중요) 묵묵히 앞만 보는 이안이라든지, 이안이 뒤를 따라가는 태도를 꿋꿋이 고수하다시피한 김케든이라든지도 말이야😋

tmi가 범람하는 저온화상...(이번에 써올리는 레스 분량 봄)(안봄..😊)

맞아, 모범생이라면 모범생이고 너드라면 너드지..🙃() 본편케든보단 꾸미는 것에 관심이 생길 만한 환경이니까 피어싱도 찾아서 꽂고.. 인생 XX 모르겠다 다 짜증나고 귀찮다 해서 어두운 후드티 원툴인 본편과 다르게 옷도 무난하게 잘 입는 축일걸?🤔 ㅋㅋㅋㅋ햄버거 세트 일곱 개ㅋㅋㅋㅋ🤦‍♀️ 아니 근데 다크서클이라면 김케든이 문제가 아니라 이아니야말로 독보적일 것 같은데요.. 이안이.. 재워주실 거죠.......?(지이)(?) 아니.. 앗 그렇네:( 그사이에 픽크루가 사라지다니..............(슬픔)

>>243 (대충 온세상 물음표 짤 다 긁어오기)
아니... 아니...? 이번 건 정말로 서프라이즈였어....<( )> 느낌상.. 아마.. 고정틀 커미션이었을까? (아니라면 머쓱) 맞거나 아니거나 정말정말 귀여운 거 같아..( ´•̥̥̥ω•̥̥̥` ) 그치.. 저온화상은 또 살짝 탁한 푸른색이며 청회색이 잘 어울리는 분위기지. 무뚝뚝하게 팔 뻗어 벌려주듯한 이안이도 귀엽고 못마땅한 얼굴 하면서도 이안이한테 향하듯한 김케든도 귀여워.. 저번 커미션도 그렇고 이번에도 김케든 몸의 자잘한 상처 잊지 않고 세심하게 반영해줘서 고마움이 배가되네. 정말정말 고마워. 휴식 취할 때 행복하게 곱씹을 수 있는 것이 늘었어.

245 케이든주◆FpaOMMMhug (xIa3GjEXOE)

2022-06-07 (FIRE!) 00:16:47

그리고 이건 예전에 만들다 말고 묵혀버렸던 픽크루 중 하나 >.0
https://picrew.me/image_maker/1490808/complete?cd=vpZQW3uy4N

246 이안주◆9chdD30ae. (rmYGLNqIug)

2022-06-11 (파란날) 21:28:22

🐱‍🏍🏃‍♀️🚴‍♀️🚀🐱‍🏍🏃‍♀️🚴‍♀️🚀 갱신만 하고 갈게~ 적어도 다음 주까지는 정말 눈코뜰새 없이 바쁠 예정이라 얼굴만 비추려고 들렀어🥲 >>245 픽크루가 정말 얼마나 귀여운지 들여다보면서 힐링 중이라는 말만 남기고 최대한 빨리 찾아오도록 할게;v;

247 케이든주◆FpaOMMMhug (BMGNXKMs0c)

2022-06-17 (불탄다..!) 15:13:47

>>246 🦝🦥🐌🐾🦝🦥🐌🐾 천천히 와~ 아마 나도 7월 될 때까지는 사정이 비슷할 것 같거든. 정말.. 스불재란 무서워..(대체) 모쪼록 현생이 이안주를 너무 괴롭히지는 않기를 바랄게. 나중에 보자~! >:3

248 이안주◆9chdD30ae. (51YK8brV52)

2022-06-24 (불탄다..!) 04:57:48

>>244 케든주는 천천히 와도 된다고 말했지만.. 정말 이렇게 늦어져도 괜찮은 걸까..? 그나마 이제 다시 바빠지기 전까진 잠깐 시간이 났다구🥲 이 틈을 타 일상을 돌리든 독백을 올리든 뭐든 해야할 텐데..(먼산) 이제 장마 시작이라니까 우산 꼭 챙겨 다니고, 케든주 현생도 전부 잘 풀리길 바라:3

어느 쪽이든 귀여워🤣 어쩌다 보니 둘의 소소한 게임같은 게 되어버린 것 같아서 두 배로 더 귀여운걸(❁´▽`❁) 숨기려는 사람과 찾으려는 사람의 (본인들만) 치열한 전투.. 나중 가면 반쯤 해탈해서 그래 내가 지금 못 찾는 거면 어차피 다른 사람도 못 찾겠지<이 마인드로 포기한 적도 몇 번 있을 것 같네ㅋㅋㅋㅋㅋ (머저리 맞다..!) 가뜩이나 출근길에 시간도 많이 잡아먹는데, 사람들이 보고 기겁하지만 않으면야 머리에 리본 한두개 정도는 감수하자는 그런 마인드지🤔 이러다 언제 한번 케든이한테 호되게 당해 봐야 정신을 좀 차릴텐데 말야ԅ(≖‿≖ԅ)
사실 한쪽이 협박당해서 따까리 노릇하고 있는 거라더라, 그게 아니라 일곱 살 때 함께 뒷산 동굴에 숨어들어가서 깨뜨릴 수 없는 맹세를 했다더라, 다 틀렸고 사실 호수에 폭죽을 던져서 대왕오징어를 점프시킬 계략을 세우고 있다더라(?) 이런 별 허무맹랑한 소문이 돌 거 생각하니까 너무 귀엽고 즐거운걸˃ᴗ˂ 본인들은 알면서도 무시하는 거여도 좋고 아님 모르지만 딱히 알고 싶어하지도 않는 거여도 좋고.. 그래서 같이 다니게 된 진짜 계기는 뭘지도 궁금해지는걸🙃 아니면 의외로 별다른 특별한 계기는 없어도 좋고? 머글본 이슈가 만악의 근원이다🔥ㅁ🔥 누가 우리 케든이 머글본이라고 괴롭혀!! >:ㅁ 아닛 근데 얼마 풀어주지도 않고 도망가는게 어딨어 케든주 잡아라~~!! (추격) 박이안은.. 혼혈이긴 하지만 거의 머글본이나 다름없이 크지 않았을까 싶어. 본가의 볼드모트처럼 부모 중에 마법사가 있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시설에서 지내다 입학할 때가 돼서야 알게 됐다던가? 다만 이렇게 되면 본편 비설을 그대로 따라갈 순 없으니.. 본편의 박이안을 이루는 가장 큰 부분인 (스포)는 자동으로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 (도망22
그치만 턱을 긁어주면 케든주가 귀여운걸(?) 동태눈깔 한 채로 무력하게 쓰다듬당하다 슬슬 익숙해진다 싶을 때쯤 무의식적으로 골골 소리 낼 것 같고.. 정작 자기가 내놓고 자기가 더 충격받아서 한동안 벽에 머리 박고 있었을 것 같지ꉂꉂ(ᵔᗜᵔ*) 후.. 그래도 케냥이 맘껏 쓰다듬하고 뽀뽀하고 배방구 할 수 있다면야 스크래치 서너개쯤은 명예의 훈장이지>:3 덕분에 꽃에 뒤덮인 케냥이를 볼 수 있었으니 케든주의 선택 매우 칭찬해(❁´▽`❁) 아니 근데 꽃더미에 몸통박치기하는 케냥이.. 너무 귀엽잖아.. 세상에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거야..? 시원하게 부딪히고 나서 케냥이의 반응도 궁금합니다 쓰앵님🎤🎤 털에 꽃 단 채로 어리둥절하고 있나요 아니면 빠른 응징에 들어가나요!! 그을쎄 답이 과연 뭘까나~? 의외로 직관적으로 생각했을 때 나올 수도 있는 문제라구:3 어떤 사람이 자기 머리가 이상하다고 빠르게 납득한 이유는 ○○○○ ○○ ○○ ○○○ ○○ ○○○ ○○○..

이건.. 어린왕자가 잘못했어.._| ̄|○ 딱히 로맨스 영화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고.. 현실에서 죽고 못 살 것처럼 굴던 커플이 서로를 못 죽여 안달인 커플로 변하는 것도 몇 번 봤을 테니까? 영화 보면서도 저렇게 빗속을 뛰어가 서로를 끌어안고 염병천병하는 커플도 몆. 달만 지나면 양말을 뒤집어 벗어놓는 문제로 박 터지게 싸우겠지<생각하는 불량 관객이라구😂 뽀로로 보는 애기처럼 얌전해진 케든이.. 나중에 박이안이 몇 번 써먹을지도 모르겠어. 일이 밀렸는데 케든이를 한 자리에 좀 붙여놓고 싶으면 아무 영화나 틀어놓고 리모컨 쥐어주기.. 아니 근데 작은 글씨 뭐야 뭔데 그 트리거가 뭐길래!!! >:ㅁ 그리고 팝콘 튀기는 걸 처음 봤을 거라니.. 보통 그런 건 집에서 부모님이 튀겨주는 거 보면서 알게 되는 건데 역시 안되겠다 케든이 부모님 잠깐 차에 좀 타보세요🔪🔪 아닛ㅋㅋㅋㅋㅋ 그러게 적당히 줬어야지 박이안이 잘못했네..! 충격에서 헤어나올 새도 없이 바로 며칠 전 세일하던 팝콘을 왕창 사둔 탓에 둘은 옥수수 지옥에 빠지게 되는데..(아님

케든주 마음에도 들었다니 다행이야😊 이건 본편의 이런 장면이었겠구나~ 싶은 것도 있고 만약 본편에서 실제로 이런 장면이 나온다면 그땐 어떤 상황일까 궁금해지는 것도 있지:3 맞아 오른쪽 위는 귀여워(끄덕) 박이안 뒤를 종종 쫓아가는 케든이.. 아가병아리 같아(❁´▽`❁) 하나 더 들고 온 커미션도 마음에 든 것 같아서 정말 기뻐:3 사실 원래 생일선물로 준비했던 커미션은 이쪽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이게 더 늦게 와버렸네<:3 고정틀 커미션이 맞고, 감사하게도 원래 색 팔레트로는 잘 안 보일까봐 걱정된다면서 커미션주 분이 보정본도 함께 주셨지 뭐야. 뚱한 얼굴로 하늘에서 떨어지는 케든이를 볼 때마다 너무 행복해지는 거 있지☺ 앗 그리고 혹시나 해서 말하는 건데 저 두 커미션은 내가 원해서 자기만족 용으로 신청한 거니까 전혀 부담갖거나 하지 말기야(*/ω\*)

(레스 분량 봄(안봄22

그래도 꾸미는 거에 관심이 생기고, 또 그걸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다행이라고 해야 하는 걸까🥲 우리 케든이 저세상 힙스터 돼서 학교 친구도 왕창 만들어야 하는데.. 아니 열일곱이면 햄버거 세트가 뭐야 철근도 감자튀김처럼 씹어먹을 나인데!! >:ㅁ (?) 반면 박이안은.. 이미 서른이 넘었으니 더이상 건강해지긴 무리가 아닐까( ´•ω•` ) 뭐 정 안 되면 자기가 알아서 수면제라도 받아오겠지 뭐(무책임(이럼 안됨

>>245 진짜.. 이 꼬물이들을 어쩜 좋아....... 그나저나 케든이가 후드 모자를 벗었단 건 경계심을 좀 내려놓은 이후의 모습인 걸까? 물론 단순한 파츠 부족일 수도 있지만 말야😂 와중에 둘 다 다크서클 턱까지 내려놓은 걸 보니.. 한꺼번에 이불로 김밥말이 해서 침대로 납치해 버려야겠어>:ㅁ (케든주: 나가

그리고 나도 귀여운 네카가 있길래 냉큼 박이안을 사탕봉지 안에 가둬봤다구>.0 그러니까 케든이도 가둬주시면.. 제가 볼 때마다 두고두고 힘이 날 것 같습니다 쓰앵님(구질구질
https://www.neka.cc/composer/10596

249 케이든주◆FpaOMMMhug (1gXpASt/q2)

2022-06-29 (水) 10:44:31

아이고.. 생각보다가도 생존신고가 늦어졌네 미안해애애 ;ㅁ; 아마도 7월 중순이나 빨라도 초까지는 바쁠 것으로 예상되는데 답레 가능한 한 빨리 이을 수 있도록 해볼게(´°̥̥̥̥̥̥̥̥ω°̥̥̥̥̥̥̥̥`) 언제나 고맙고 미안해애..

250 이안주◆9chdD30ae. (1PPJduV25s)

2022-06-29 (水) 13:32:51

🦝🦥🐌🐾🦝🦥🐌🐾~~ 현생 무사히 잘 마무리짓고 느긋하게 오는거야 케든주(❁´▽`❁) 날도 습하고 비도 많이 오는데 우산 꼭 챙겨 다니구😊

251 이안주◆9chdD30ae. (g/Y7Y6K362)

2022-07-04 (모두 수고..) 03:00:24

Picrewの「쟈근유리병」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v1fnLH72g3 #Picrew #쟈근유리병
너무너무 귀여운 픽크루가 있길래 슬쩍 놓고 사라질게. 한 주의 시작인데 케든주도 좋은 일주일 보내길 바라(❁´◡`❁)

252 케이든주◆FpaOMMMhug (VHL/SK.GhE)

2022-07-04 (모두 수고..) 03:18:31

!!!!!
잠간만!!!! 동접이게 해줘!!! 동접이게 해 !! 줘 !!!!!!(와장창

253 케이든주◆FpaOMMMhug (VHL/SK.GhE)

2022-07-04 (모두 수고..) 03:22:53

18분 차이...... 으으ㅡ으.. 흐으으......(통곡) 답레 좀만 더 일찍 날렸을걸...(???) 쓰다가 f5의 저주로 날리는데 딱 이안주 레스가 있을 게 뭐야🤦‍♀️

254 케이든주◆FpaOMMMhug (VHL/SK.GhE)

2022-07-04 (모두 수고..) 03:56:38

답레는 대차게 날려버린지라 내일 다시 쓸 수 있을 것 같고(🤦‍♀️) 일단 앞머리 파츠 고민하다가 시간 다 바친 네카부터 조공이라구..😊 이거.. 진짜 귀여워.. 지친듯 어처구니없는 듯한 얼굴하는 이안이는 더 귀여워...

그리고 >>251 이거!!! 이거..! 나도 요전에 잠깐 만져보다가 또 방치했었는데(...) 내일 답레 새로 쓰며 그 케든주ver도 들고 와볼게(*´ω`*) 본편 무지무지 잘 반영한듯한 쟈근이안케든 너무 귀여워.. 이안주는 픽크루의 천재인가..?

다행히 요즈음 시간이 많이 나고 있어. 그래서 답레도 쓸 수..쓸 수(오열) 있었던 거고... 이안주만 괜찮다면 정말 오랜간만에 일상도 돌릴 수 있겠다 싶네. 이 건은 여유롭게 상의해보자! >:3
비도 많이 올뿐더러 온세상이 사람을 억까하듯한 더위야😂 이안주도 우산 꼭 잘 챙겨다니고 이번 일주일도 좋은 나날로 보낸다면 좋겠네! 다음에는 꼬옥.. 동접할 수 있길 바라며...(파들) 나는 내일 답레로 다시 돌아올게(ノω`*)

255 이안주◆9chdD30ae. (.qMo2yUIJE)

2022-07-04 (모두 수고..) 16:17:45

왜... 어째서 나는 매번 이렇게 번번이 근소한 차로 동접을 놓치는 거야... 왜!!! 18분만 더 기다렸으면 케든주랑 동접일 수 있었는데!!! 888ㅁ888

>>254 🦝🦥🐌🐾🦝🦥🐌🐾 답레를 날리다니.. 그 심정 내가 잘 알지😢 아니 근데 이렇게 귀여운 포도사탕이 있을수가..??? 볼 눌린 것도 귀엽구.. 손바닥에 핑크젤리도 귀여워(❁´◡`❁) 이대로 사탕 봉지째로 주섬주섬 집어가고 싶다..(이럼안됨

케든주ver도 느긋하게 기대하고 있을 테니까 편할 때 들고 와달라구🤗 개인적으로는 어쩌다가 냥케든이 병 안에 퐁당 빠져버렸는지.. 그리고 냥이안은 그런 냥케든을 보면서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볼수록 궁금해지는 픽크루야:3 하지만 픽크루의 천재라는 타이틀은 케든주의 것으로 남겨두도록 하겠어>:3

시간이 나고 있다니 정말 다행이다. 그간 계속 바쁘게 지냈던 거 잘 알고 있으니까 더더욱:3 아앗.. 답레는.. f5키랑 캔드민이 잘못했네 뭐해 캔드민 빨리 레스 자동저장 기능 만들지 않고>:ㅁ 나도 마침 그 생각 하고 있었어. 일상을 못 돌린지 제법 되기도 했고, 슬슬 케든이가 보고 싶어서 견디기 힘들 지경이야(*/ω\*) 가능하면 둘 다 시간이 있을 때 느긋하게라도 돌리는 편이 좋을 것 같지? :3
분명 >>250을 쓸 때까지만 해도 이쪽은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비가 왔는데.. 며칠 지나지도 않아 이번에는 기우제를 올려야 할 지경이 되어버렸어😂 폭염 폭우 둘 중 하나만 할 것이지 왜 이 나라는 날씨에 중간이 없을까..🤦‍♀️ 동접하는 그날까지 상판에 하루 24시간 상주하겠다 다짐하면서.. 케든주도 더운데 시원한 거 잘 챙겨먹으면서 만사가 잘 풀리는 일주일 보내길 바라(。・∀・)ノ゙

256 케이든주◆FpaOMMMhug (NpzxdgYins)

2022-07-05 (FIRE!) 12:29:57

>>248 대왕오징어를 점프시킬 계략..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마탁!) 우연인지 필연인지 동선이 자꾸 겹쳐 모르는 사이 서로 익숙해졌다든지.. 너 왜 따라오냐? 했더니 뭔소리야 니가 나 따라오던 거잖아? <이거라든지..(?) 특별한 계기는 없는 쪽이 더 상상은 잘되지만 계기가 있는 것도 재밌겠네. 한바탕 크게 싸웠다가(김케든이 일방적으로 김케든했다든지🤦‍♂️) 어찌저찌하다보니 무언의 화해를 해서 지들도 모르게 같이 다니게 되었다든지, 별 접점도 없다가 우연히 금지된 숲에라도 몰래 동행하게 됐는데 그 대가로 산전수전 다 겪어 전우애가 생겼다든지(??(점점 이상해짐) 으아악(도망..!) 아직 AU과거사가 확정이 안 되어서 그렇다구..😂😂😂 언젠가 돌리게 될 쯤이면 어느 정도 정해져 있어서 풀게 되지 않을까..? 해포AU이안이도 시설 출신이구나.. 엉..엉...(통곡) 그런데 자동으로 사라지는 (스포)라니 그거 뭔데.. 그 스포가 뭔데...!!! >:ㅁ 본편 이안이의 핵심 요소가 사라진다는 건.. 해포AU이안이는 그래도 행복하다는 뜻인가요........? 선생님...?🎤🎤
꽃과 박치기 한 뒤의 반응.. 흠.. 글쎄..🤔 여러모로 생소한 고양이폼인 만큼 일단은 어리둥절해하는 게 더 크지 않을까? 상황을 파악하고선 어처구니 없어할 거고, 서서히 빡침이 후추처럼 솔솔 뿌려지는 거지..(아무말) ○○○○ ○○ ○○ ○○○ ○○ ○○○ ○○○..(전혀 감이 안 잡힘(절망

이안이.. 연애상담 한두번 해본 게 아니구나...?(?) 여윽시 극강의 현실주의자 이안이.. 그런 생각하느라 멜로영화에 몰입을 애초에 하지 못하는 쪽이었구나😂 그러고 보니 이안이는 누군가를 연애적인 의미에서 좋아한 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었을까? 이런 이야기할 때 이안이 연애사를 캐지 언제 캐겠습니까 킥킥..(?) 그리고 n번째로 리모콘을 쥔 김케든은 .oO(이게 무슨 개수작이지) 해서 오히려 이안이를 적극적으로 방해하는 역효과가 발생하는데..(??) 트리거는.. 히히 비밀이지롱! (도망!) 아무리 생각해도 김케든이 어른이 팝콘을 튀기는 모습을 본 적이 없을 것 같단 말이지🤔🤔🤔 주먹보다 작았다가 팍!팎! 파며 부풀어오르는 전자레인지 팝콘은 더더욱...

순서가 원래 그랬구나😮 고정틀 커미션은 몇 개 지나치면서 본 게 다지만 온갖 귀여운 컨셉이 많았던 것은 확실히 기억나(„ᵕᴗᵕ„) 커미션주분.. 왤케 상냥하심.. 부담은 갖지 않을 테니 걱정하지 말아. >.0 그래도 멋진 커미션 덩달아 구경할 수 있게 해준 건 진심으로 고마워...

(그래서.. 최선을 다해 줄여보았습니다...(실패

으아악 이안이 건강 절 대 책 임 져 ,,, ㅠ0ㅠ 언젠간 이안이 불면증 설정도 일상에서 다룰 날이 오겠지..? 지나치게 잘 자는 김케든을 서비스로 버무려 드리겠습니다(대체) 뻘하지만 이안이 일할 때 안경 쓰는 모습도 언젠가 꼭 보고 싶고..(사심덕지덕지

(파츠 부족에 동그라미..) 그래도 경계심 내려놓은 뒤의 모습이라고 생각해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 >:3 비록 김케든의 다크서클은 불면보다는 불규칙한 생활이며 스트레스 etc 때문에 생긴 것에 가깝지만.. 이렇게 김밥말이 당한 참에 규칙적인 수면습관부터 들이는 것도 좋겠네(?)

>>255 (드러누워 우는 중

지금이라도 어서 시작을 끊어야 일상 안 돌린 지 1년 된 게 2년으로 불어나는 걸 막을 수 있겠지..🤦‍♀️ 상황은 혹시 염두에 둔 게 있을까? 삥뜯는 상황을 계속 이어가는 식으로 하는 게 좋을까, 아니먼 터닝포인트를 주는 게 좋을까..?🤔
요즘.. 비가.. 많이 안 오나..? (침침) 간헐적으로 비오지 않았던가 생각하며 작성했었는데(😇) 이래서 실내에 틀어박혀 일하는 사람의 날씨 감각이란......(절레절레) 나도 아무쪼록 동접과.. 이안주의 행복한 일주일을 기원하겠다구🤞 새벽에 뉴-답레 쓰다가 꼬꾸라진 김케든주... 드디어 답레 써올림...

257 케이든주◆FpaOMMMhug (NpzxdgYins)

2022-07-05 (FIRE!) 12:34:04

https://picrew.me/image_maker/1405813/complete?cd=UPCjOpNUBq

그리고 예고했던 케든주ver 라구 >.0~~~~~ 어떻게 나도 이안이가 병을 들고 김케든이 풍덩 빠지는 모양으로 만들었는데 반대로 만들면 어떠려나 싶기도 하네🤔🤔🤔 이따가 함 시도해봐야지..

258 이안주◆9chdD30ae. (UhW..15uqQ)

2022-07-07 (거의 끝나감) 03:01:46

>>256 으음 두 상황 다 어울리는데.. 아니면 둘을 쓰까먹는다던가? 자꾸 쟤 얼굴이 보여서 묘하게 거슬리던 차에 결국 사소한 걸로 복도에서 한바탕 붙음->나란히 혼나고 징계 받다가 친구인듯 친구 아닌 그런 관계가 되었다던지🤔 막 지금까지 나온 거 다 섞어서 징계로 해그리드랑 금지된 숲 나가는 벌을 받았는데 미친 마법 생물들한테 도망치는 과정에서 흔들다리 효과로 친구가 되고<<이런 것밖에 안 떠올라😂😂 흑흑 그렇다면 에유과거사가 확정될 때까지 이곳에 텐트치고 기다리는 걸로(아님) 물론 농담이구 언젠가 해포에유일상 돌리게 되면 그땐 꼭 케든이 비설도 듣고 케든이 괴롭힌 놈들도 혼쭐을 내줄테다>:ㅁ (스포)는.. 무려 (스포)지!! >:3 아무래도 본편에서 박이안을 가장 크게 괴롭히고 있던 문제가 사라진 거니까 본편이랑 비교했을 때는 행복한 게 맞..지? 마법사도 됐고.. 호그와트도 왔고.. 친구도 생겼고.. 이 정도면 행복한 거 맞네 뭐!
아 아 털에 꽃잎 단 채로 ○_○?? 하고있을 케냥이 진짜 너무 귀여워서 심장에 해로워.. 상황 파악 끝내고 나서 솔솔 뿌려진 빡침을 꽃더미한테 푸는 것까지 전부 찍어서 가보로 간직하고 싶어....(?) .dice 1 1000. = 323

제대로 된 친구 하나 없이 살아오긴 했다만 그래도 평생을 사람 없는 무인도에서 보낸 건 아니니.. 어쩔 수 없이 귀에 들어오는 수많은 군상극이 있었다 카더라(?) 어... 연애적으로 좋아한 경험? 일단 연애 경험이 아예 없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정말 좋아해서 사귀었다기보다는 그냥 별생각 없이+제대로 된 성인이라면 연애를 해야 하는 건가?<<이런 약간의 의무심을 곁들여서 만났을 것 같고.. 그래서 오래 간 적은 없었을 것 같지. 으음.. 이건 그냥 없는 거라고 쳐야하지 않나 싶은데🤔 안타깝게도 케든주가 캐낼 연애사는 없었던 걸로! 그럼 반대로 케든이는 첫사랑이 있나요 아니면 아직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떼쓰는 아이한테 tv 틀어주기 전략이 더이상 소용없어진 박이안에게 조의를.. 아니 어디가 트리거 알려주고 가!!! >:ㅁ (추격) 아니 케든이 부모님 대체 아들 앞에서 팝콘 한번 안 튀기고 그동안 뭐하신 거예요 예?? 이건 차에 탈 필요도 없다 변명 듣기 싫으니까 그냥 차 앞에 잠깐 서계심 금방 끝납니다🚗🚗(이럼 안됨) 흠.. 만약 박이안이 이 부분을 눈치채게 되면 케든이가 팝콘 튀기는 거 구경할 때마다 약간 묘한 눈으로 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 그 이유는 .dice 1 1000. = 643 짝에 공개! >:3

고정틀 커미션이 확실히 귀여운 게 많지(❁´◡`❁) 벌써 몇 번이나 말했지만 케든주가 마음에 들어해서 나도 정말 기쁘고 또 고마워. 그리고 덕분에 귀엽고 뽀쟉한 케든이도 보게 됐으니 후회는 없다:3

(실패22

그치만.. 보통 서른 넘기면 슬슬 아 사람이 살기 위해서 운동을 하는 거구나.. 살기 위해서 건강한 식단을 챙기는 거구나.. 깨닫게 되는걸<:3 걔 불면증의 원인은.. 그냥 직관적으로 생각했을 때 답이 나올수도? 이 말도 이미 여러번 하는 것 같지만.. 걔 설정은 생각보다 딱히 독창적인 건 없다구<:3 씽크빅이 사망해버린 오너를 둔 탓이다.. 으으 숙면하는 케든이 생각만 해도 너무 귀엽다 그김에 잠버릇 설정도 추가로 풀어주면 이안주가 큰절 올릴 예정(사심22) 박이안 안경은.. 근본 픽크루로 얼레벌레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구현도가 높은 것 같아서 그냥 오피셜로 해버릴까 생각중이야:3 (무책임) 근데 뭔가.. 안경 하나 썼다고 인상이 확 바뀐 것 같은 이 느낌은 뭘까🤔 Picrewの「흑흑」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jnmUr70vuC #Picrew #흑흑

(앗..아아..) 얼른 경계심 풀고 이불 김밥말이 해버린 다음에 멘탈케어 해줘야 케든이 얼굴에 다크서클이 잘 날이 올텐데..;v; 하지만 규칙적 수면패턴 만들기는 situplay>1596244606>929를 보면 아직 먼 것 같지ㅋㅋㅋㅋㅋ

상황.. 물론 삥뜯는 케든이도 귀엽지만 아무래도 계속 반복하다 보면 다소 늘어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 조금 터닝포인트를 주는 쪽으로 할까 싶은데, 케든주는 어떻게 생각해? 물론 씽크빅이 오래전에 사망한 관계로 그 터닝포인트가 뭘지는 지금 당장 생각나는 건 없지만🤔(무책임
비가 많이 안 오..는 줄 알았는데 여긴 몇 시간 전에 갑자기 소방호스로 물을 퍼부어대더라구🤦‍♀️ 정말로 하늘에 구멍이 뚫렸단 말이 뭔지 실감했어.. 느린 손을 채찍질하다 결국 날짜를 넘겨버린 박이안주 역시 답레를 올림..(넙죽

>>257 으아아 귀 여 워!!! 쪼끄만 케냥이 목에 두른 쪼끄만 목도리도 귀엽고.. 다 귀여워 어떻게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는 거지.. 나도 케냥이 든 병 소중히 간직하고 싶어.. 박이안 치사하다 혼자만 케냥이 보고 우우>:ㅁ 반대 버전도 귀여울 것 같으니까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을게:3

259 이안주◆9chdD30ae. (UhW..15uqQ)

2022-07-07 (거의 끝나감) 03:36:47

>>258 내 레스 어디갔어..🤦‍♀️

○○에도 ○○ ○○ ○○을 ○고 ○○기 ○○에

너무 많이 풀었나? 🤔

260 이안주◆9chdD30ae. (vhI8XCwEKg)

2022-07-07 (거의 끝나감) 15:55:53

https://postimg.cc/McmktQr6
구겨진 채 쓰레기통에 버려진 광고지 한 장.

뭔가.. 만들었는데... 불만족스러워....<:3

261 케이든주◆FpaOMMMhug (7da0ttjttI)

2022-07-07 (거의 끝나감) 16:14:32

>>260 그래서 이 책 언제 출시되나요?(?

이게 무슨 일이야... 무슨 일이야~~~~~~~ ! ! !(울준비
받아들일 위에 엑스표 치고 Bullshit이라 적은 거 이안이 맞지.. 우리 이안이는 글씨체도 예쁘지 아니 이게 아니고 엉엉엉엉,,,, 이런 고퀄 떡밥을 내려주다니 도대체 무슨 떡밥일지 현재 김케든주 두뇌풀가동중..........

262 이안주◆9chdD30ae. (vhI8XCwEKg)

2022-07-07 (거의 끝나감) 16:35:59

동접?! 설마 동접?!! (달려옴

>>261 책이 출시될 일은.. 없었다고 한다<:3 (사유: 박이안이 불매함)
영문 손글씨 폰트 괜찮은 거 없나 이것저것 뒤적거리다 나온 건데 은근히 만족 중이라구(*/ω\*) 과연.. 가위표 치고 헛소리라고 욕한 것도 모자라 구겨서 버리기까지 한 이유는 무엇일지.. 60초 후에 공개됩니다! >:3

263 케이든주◆FpaOMMMhug (7da0ttjttI)

2022-07-07 (거의 끝나감) 16:43:47

동..접...?!!😶 아 드디어 동접하나요~ ~ ~ ~ ~~~~!!!(간절

힝잉잉잉잉... 책 내놔.. 하다못해 제목이라도 내놔...(??(쓸데없는 데 집착하는 편
60초 지났잖아! 외 광고가 않 끝나!(깽판) 하필 광고지인 이유는 이안이가 광고대행사 직원이라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264 이안주◆9chdD30ae. (/nH0O2WVEo)

2022-07-07 (거의 끝나감) 16:55:34

으와악 진짜 동접이야?! 진짜진짜?!!

제목..(생각 안함) 아니 책 자체는 별 특별한 것 없는 그냥 미스터리물이었을 거라구ㅋㅋㅋㅋㅋㅋ 판매실적도 고만고만했을 것 같고..(but 박이안은 꿋꿋이 불매함
고객님 상판프리미엄 결제를 안 하시면 광고가 두 개 이상 나오실 수 있으세요^^(못됨) 그렇다기보단 그냥 평범하게 잡지에 실렸다거나 우체통에 넣어놓고 간 광고지가 아니었을까 싶네🤔(박이안: 굳이 일거리를 집까지 들고오지 않는 편

265 케이든주◆FpaOMMMhug (7da0ttjttI)

2022-07-07 (거의 끝나감) 17:13:15

실화입니다 선생님... 실화인가 봐요~~~

(아쉽) 꿋꿋이 불매하는 이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 귀여움..)(이거 귀여워해도 되나..?) 추측건대 뭔가 책에서 드러나는 사상이나 가치관과 이안이가 굉장히 안 맞았던 것 같네🤔 흠.. 이안이가 혹시라도 제인에게 자신을 이입한 걸까..?(일단 침착하게 헛다리
으아악 진짜 못됐다..(???: 이래도 프리미엄 안해?????) 역시..광고대행사 설정과는 그저 우연히 맞아떨어진 거였군😇 하긴 누가 집에 와서까지 일을 하고 싶겠어..(흐릿

266 이안주◆9chdD30ae. (.oel2j7JZo)

2022-07-07 (거의 끝나감) 17:19:05

₍₍٩( ᐛ )۶₎₎ヽ(ヅ)ノ୧( “̮ )୨ヽ(´▽`)/ 감격의 오징어땐스~~

귀..엽나..? 출판사 입장에선 별로 안 귀엽겠지만( ´•ω•` ) (출판사, 작가: 억울) 힌트를 주자면 박이안이 아무데나 가위표를 친 것은 아니며.. 케든주 추측대로 모종의 이입을 하고 있..을수도? 진실은 저 너머에ψ(`∇´)ψ
프리미엄 결제를 하지 않으면 떡밥 더보기도 할 수 없는 냉혹한 상판세계.. 특히 박이안이라면 더더욱 그렇지( ´•ω•` ) (특: 애사심x 직업적 의욕x 성공욕구x

267 케이든주◆FpaOMMMhug (7da0ttjttI)

2022-07-07 (거의 끝나감) 17:33:19

~감동실화~

그리고 마침 생각나서 첨부하는 냥이안케든 반대 버전이라구(„ᵕᴗᵕ„) 아주.. 제멋대로 고른 파츠들의 향연임...
https://picrew.me/image_maker/1405813/complete?cd=qvkLZj9kIA

이안이 나름대로 신조를 지키는 게(?) 게다가 세상만사 무심한 양반이 일개 책에다 고집을 세우는 것이 참으로 귀엽습니다 선생님......(진지) 아이고오 아이고 이안주가 정답지를 주지 않아~~ 세상에 이런 경우가 어딨어~~!~!~~(땡깡
차별이나 하는 상판.. 이 상판은 글러먹었어>:ㅁ 이안이 사내 경쟁에도 영 심드렁할 거 같지🤔 우리 이안이.. 어떻게 해야 으쌰으쌰 하고 의욕을 발휘해줄까...(세기의 고민

268 이안주◆9chdD30ae. (RqJflme3rI)

2022-07-07 (거의 끝나감) 17:40:53

으아아 케냥이 귀여워.... 진짜 말도안되게 사소한 포인트지만 케든이로 sd픽크루 구현할 때마다 눈매가 바짝 올라가있는 게 너무 좋더라..(?) 입 와앙 벌리고 있는데 송곳니 뾰쪽 튀어나온 것도 귀여워.. 다 귀여워.....

엩 이건 그냥 쓸데없는 데다 괜히 성내는 게 아닐지👀👀 쉽게만 알려주면 재미없어 빙고ጿ ኈ ቼ ዽ
상판이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지( `•ω•´ ) (중성마녀톤) 아무래도 그런 편이지😂 그러다 보니 승진이나 출세랑도 거리가 먼 채로 그냥 조용히 직장생활할 것 같고.. 박이안이 의욕 으쌰으쌰라니 과연 과학적으로 가능한 걸까 이거🤔

269 케이든주◆FpaOMMMhug (7da0ttjttI)

2022-07-07 (거의 끝나감) 18:06:23

왜냐면.. 길냥이니까..(??(지금까지 이런 컨셉충은 없었다) 각 눈매마다 모두 매력포인트가 있지만 김케든은 무적권 홱 올라간 고양이눈매다! 하고 결정했었던 기억이 나네🤔 아무튼 길냥이 컨셉에 진심이었던 것 같음..

그게 귀여운 건데...! 이안주도 어서 이안이의 매력을 깨닫도록 하세요..(엄근진
잉잉잉 여기서 중성마녀를 써먹다니(땡깡) 과학..적..으로..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0.000000000001%의 가능성일지라도.. 난 등한시하지 않아>:ㅁ,,, ,, , ,,.. 느닷없이 떠오른 의문이지만, 이안이가 만에 하나 아무런 삶의 곡절 없이 컸다면 지금과 성격이 많이 달랐으려나 싶은 생각도 드네..🤔🤔

270 이안주◆9chdD30ae. (RqJflme3rI)

2022-07-07 (거의 끝나감) 18:17:26

길냥이 냥케든 치명적으로 귀여워.. 냥줍하고싶어.... 그 눈매야말로 케든이 매력포인트 중 하나라구>.0 길냥케든 눈가부터 볼따구까지 문질문질하다가 얼굴에 스크래치 나고싶어... 냥케든 말고 원조 케든이 볼따구도 쭈와압하다가 욕먹고싶어..(병든 취향

👀👀👀(자캐 외면
걔가.. 근면성실하게 일하고.. 상사들이랑 동료들한테 싸바싸바도 잘 하고.. 이건 그냥 완전 딴 사람 아닐지👀 박이안을 성격반전시키면 대충 이런 결과가 나오려나 싶네🤔 졸지에 의문의 2p행.. 박이안이 아무런 곡절 없이 컸을 때? 일단 원래 천성이 있으니만큼 그때도 딱히 사람이 갑자기 썬샤인이 되진 않겠지만 그래도 확실히 지금보단 나았겠지? 가장 큰 변화로는 만사 비관적으로 생각하거나 남들이랑 거리두는 그런 건 없어졌을 게 확실하고. 이렇게만 놓고 봐도 지금이랑 비교했을 때 완전 사람 되는구만🤔

271 케이든주◆FpaOMMMhug (7da0ttjttI)

2022-07-07 (거의 끝나감) 18:34:54

이안이 2p는.. 극강의 인싸다...(?(왜곡
하긴 무뚝뚝한 건 김케든이나 이안이나 날때부터 물고 자란 천성이었지.... 아이고 얘들아(?) 비교적 사교적이고 긍정마인드 가득한 건강-이안이도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보고 싶구만😂 평행세계 일상이라든지.. 독백이라든지.. 조각글이라든지..(욕심)
지금부터 할 일을 다시 처리해야 해서 답레가 늦어질 거 같아~ 위의 무진장 긴 답레(feat. 두 오너의 업보)는.. 아마 밤이면 이을 수 있으려나? 아무튼 최대한 줄여보려고 시도는 하겠음.. 시도는..(플래그

272 이안주◆9chdD30ae. (Zlu9sEXIlA)

2022-07-07 (거의 끝나감) 18:38:29

본체가 극강의 아싸니까.. 의외로 정확한 캐해일지도?(안됨
그러게 말야 기회가 되면 조각글이나 하다못해 적폐픽크루라도 한번 만지작거려볼까🤔 그러니까 건강긍정태양 케든이도 부디 한조각만 내려주십사(구질
응응 답레는 천천히 줘~🦝🦥🐌🐾🦝🦥🐌🐾 남은 하루도 잘 보내는거야 케든주ღ'ᴗ'ღ

273 케이든주◆FpaOMMMhug (7da0ttjttI)

2022-07-07 (거의 끝나감) 18:52:01

이안주가 조각글or픽크루를 약조했다...
아무 곡절 없었던 건강-김케든이라🤔 별 심리적 억압도 없이 컸을 테니까 본편케든과 유사하게 과묵하지만 지멋대로인 성정을 가지지 않았을가.... 근데 묘한 배려과 묘한 어리바리함을 탑재한(?
생각보다 어려워서 아직은 더 고민해야겠네🤔🤔🤔
이안주도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는 거야>.0

274 케이든주◆FpaOMMMhug (7da0ttjttI)

2022-07-07 (거의 끝나감) 18:52:57

>>273 배려과 -> 배려와

275 케이든주◆FpaOMMMhug (ZoJkrALzis)

2022-07-08 (불탄다..!) 14:30:29

>>258 짬뽕해먹는 거.. 나쁘지 않은데?🤔 막 머글본답게(?) 어느 순간부터는 지팡이 같은 거 내팽개치고 머글식 폭력으로 나서는 인성질의 대명사 김케든이라든지.. 해그리드 따라 금지된 숲은 들어갔는데 당연하다는 듯이 튈 계획을 세우는 케이든 반항아 리드와 의도치 않게 거기에 휘말리는 이안이라든지..(??(둘은 그렇게 미친 마법생물들을 만나게 되는데..) 아이고 우리 이안이 그나마 행복해서 다행이구나.. 다행이야..。゚(゚´ω`゚)゚。 이대로 쭉쭉 성장해서 큰 건 필요없고 마법부 장관이나 해먹자....

(이안이 그래도 의무적인 연애는 해봤구나 하면서 팝콘 집어먹다가 모솔 선언에 시무룩해지는 케든주)(?) 그래도 이안이는 자발적 모솔도 꽤 어울리니까..🤔🤔🤔 이안이가 모솔을 자처할지언정.. 이안이 특유의 신비주의 마력에 정신을 못차리고 속앓이하던 새럼들은 분명 있었을 거야...(진지..) 이안이 고백 거절은 해본 적 있으려나???🤔🤔🤔 김케든..? 첫사랑...?(매치가 안됨!) 첫사랑은 없을 거야.. 애초에 사랑 자체에 감흥이 없을 거 같고..🤦‍♀️ 김케든.. 사랑이..뭔지는..아니....?(이마탁탁) 트리거는 트리거라구 으아악 비밀이라니까 이 싸람이!🏃‍♀️🏃‍♀️ 음..음.. 1D100 굴려서 15 이하가 나온다면.. 알려줄 수도 있고..? 👀👀👀 ㅋㅋㅋ ㅋㅋㅋㅋㅋㅋ..이러다 차와 웬수지겠는 김케든 부모님,,, 아니!!! 아니이 짝이 안 나왔다니~~~!! 이안이가 왜 묘한 눈으로 보는지.. 저 정말로 너무너무 궁금한데요..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이안주 센세...ㅇ<-<

불면증 원인.. 직관적.. 흠.. 모르겠다..(?) 앗 김케든이야말로 흔한 아침드라마를 찍고 있을 뿐 딱히 뒤통수를 갈기는 설정 같은 건 없으니까:3~~~(씽크빅 운명하신 오너22) 케든주는 이안이 떡밥이라면 뭐든지 두근두근 하며 받아먹으니까.. 혹시라도 설정 푸는 데 부담은 갖지 말기다 >:3 잠버릇.. 으음 잠버릇이라..🤔 이거 엄청난 tmi들이 되겠는데.. 뭔가 질서정연하게 정리가 안 돼서 나중에 천천히 정리해서 올려볼게. 생각보다 짧을지도 몰라. 악!!!!!! 이안이 안경!!!!! 안경!! !! ! 잘생겼어 !! ! !(정신놓음) 안경캐 무지무지 좋아하는 편인데.. 이안이의 안경을 보게 돼서 이제는 원도 한도 없어......(성불)(?) 인상이 확 바뀐 이유는.. 음.. 아마 헤어 파츠가 기존과 달라져서? 🤔🤔🤔🤔

situplay>1596244606>92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걸..? 기억하다니??? ㅋ ㅋㅋㅋ.. 정말.. 보지 않아도 비디오... 수면패턴이 도대체 어떻게 돼먹은 건지 말도 안 되는 시간에 깬 김케든과... 불면증 불구하고 겨우겨우 잤더니 그런 김케든의 말도 안 되는 인성질(지 필요하다고 깨우기)에나 기습당한 이안이..... 언젠가 일상으로..꼭..재현하기..(버끼리스뜨(?

나도 이안주와 같은 생각이라구 >.0 터닝포인트에 대한 아이디어가.. 없는 것마저..(이렇게 똑같을 수 없음)(?) 음..음.. 터닝포인트 뭐가 있지.. 뭘로 분위기 전환을 하면 되지..🤔🤔🤔🤔🤔🤔🤔🤔🤔🤔 틈틈이 고민해봐야겠어. 뭔가 있기는 있을 텐데..

>>259 ○○에도 ○○ ○○ ○○을 ○고 ○○기 ○○에........ 뭘까.. 대체 뭘까..🤔🤔🤔 (죄다 조사 같아서 전혀 감을 못잡는 중!)
마지막 '○○에'는 '때문에'인가.............?(헛다리 스택1

276 이안주◆9chdD30ae. (poZbjx.UGE)

2022-07-08 (불탄다..!) 16:00:38

앗 어쩐지 뭔가 이상하다 싶더니 앞머리 파츠를 잘못 끼웠구만(쥐구멍) 수정본만 내려놓고 이따 밤에 찾아올게(*/ω\*) 좋은 하루 보내 케든주~~!!
Picrewの「흑흑」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uY3N0ktoci #Picrew #흑흑

277 이안주◆9chdD30ae. (4KWwo2dnb2)

2022-07-10 (내일 월요일) 01:04:02

난데없이 주말 일정이라는 10톤트럭에 밟힌 이안주.. 생존신고만 하고 감..... 최대한 주말 안에는 돌아오는 걸 목표로 할게8ㅁ8🐱‍🏍🏃‍♀️🚴‍♀️🚀🐱‍🏍🏃‍♀️🚴‍♀️🚀

278 케이든주◆FpaOMMMhug (pWPlvtt5yQ)

2022-07-10 (내일 월요일) 19:42:02

파츠 제대로 끼운 안경 이안이까지 봤으니 이제 미련없이 성불이야......😇(?
동글이 안경인 것까지 완벽해.. 상상했던 그대로야.. 아니 그 이상이야..(주접

주말 일정 제대로 치이면 정신없지..(뽀듬뽀듬) 부디 모두 잘 풀렸길 바라고 편할 때 돌아오는 거야 (o´▽`o)~~~~!

279 이안주◆9chdD30ae. (AcQgkVfO9.)

2022-07-11 (모두 수고..) 14:38:55

>>275 머글본답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그치 자고로 머글본이면 왼쪽 주먹이 아바다 오른쪽 주먹이 케다브라 정도는 되어야지🤣🤣🤣 벌 받으러 들어왔는데 도망칠 생각이나 하는 거냐며, 누가 보면 네가 관리인을 짝사랑해서 호그와트의 징계 컬렉션을 수집하는 줄 알겠다고 비꼬지만 생전 처음 마주친 마법생물 앞에서는 얄짤없는 이안 입만 산 그레이라던가..(??) 나중에 누가 둘이 어쩌다 친해진 거냐고 물으면 이구동성으로 내가 쟤랑 친구? 미쳤냐? 하지만 속으로는 말해줘도 못 믿을걸.. 하는 두 사람도 보고 싶네😂 예?? 슨생님 그건 큰 게 맞는 것 같은데요?? 박이안이 마법부 장관이라니 이거 혹시 <볼드모트: 라이즈> 같은 건가🤔 대신 케든이가 마법부 차관 해주면 박이안도 장관 하지ψ(`∇´)ψ

(그걸 연애라고 인정하면.. 이전에 거쳐갔던 사람들에게 큰 결례가 아닐지👀👀) 박이안을 짝사랑이라니 전생에 무슨 죄를 지은 거야(」゜ロ゜)」 그치만 그거랑 별개로 나름(?) 유죄상은 맞을 것 같지. 무뚝뚝하고 붙임성도 없지만 딱히 인성질을 하는 것도 아니고.. 딱히 남을 먼저 도와주진 않지만 일 시키면 알아서 잘 하고.. 회식에도 친목행위에도 일절 동참 안하지만 문제될 행동도 안 하고 사내 정치질에도 관심없고.. 대학 시절에도 비슷했을 테니 아마 '그나마 쟤가 낫다'의 쟤 정도 포지션 아닐까나🤔(라고 생각했는데 저번에 박이안한테 호감있는 직장동료 수로 다갓놈이 4명 띄운걸 기억해버림(으악) 고백 거절.. 위에서 말했지만 별생각 없이 사귀었던 경험이 몇 번 있었으니 아마 그게 고백받아서 그대로 만나게 된 경우가 아니었을까 싶네. 고백을 거절하기보단 딱히 맘 없더라도 그냥 무난하게 만나는 그런.. 이놈 이거 분명 한번쯤 뺨맞아봤을 상이구만>:ㅁ!! 케든이 첫사랑은.. 아직 공석..(메모) 케든이가 사랑을 알게 되는 그날까지 물떠놓고 치성기도 드려야겠구만 비나이다 비나이다 부디 우리 케든이한테 참한 짝을 점지해 주십사....(안됨) 으아앙 우리 사이에 비밀이 어딨어 케든주8ㅁ8!!!(케든주:나가) 다갓님 비나이다 비나이다 15 이하를 내놓지 않을 시 당신을 망치로 뚜까 패 버리겠어🔨🔨🔨 .dice 1 100. = 41 아 암튼 케든이 부모님이 잘못한 거고 이안주는 잘못 없다>:3 짝이 나오지 않았으니.. 어쩔 수 없지요 홀홀.. 나도 1d100 굴려서 15 이하가 나오면 알려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ƪ(˘⌣˘)ʃ

사람이 잠을 못 자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말을 하다 말아서이고 다른 하나는(이하략) 흑흑 그 아침드라마가 가슴 찢어지게 아픈 거잖아요 쓰앵님;-; 그쪽으로 부담은 전혀 느끼지 않고 있으니까 안심하라구:3 다만 문제는.. 맛깔나고 감질나게 썰 푸는 능력이 애저녁에 작고한 박이안주의 씽크빅이지....ㅇ<-< 아닛 엄청난 tmi라니 내가 엄청난 tmi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건 또 어떻게 알고+ㅁ+ 입 벌리고 케든이 잠버릇 풀어주기만 기다리고 있을게>:3 안경.. 평소에는 들고 다니는데 가끔 회사에/집에 까먹고 안경집 두고 올 때면 미간에 두 줄이 가실 일 없을 것 같지🤔 사실 박이안이 싫어하는 사람은 안경알에 지문 묻히는 사람이었다 카더라(아무말

말하지 않아도 나는 케든주가 올린 모든 낙서를 기억하고 있다구( •̀ ω •́ )✧ 밥 달라고 집사 깨우는 고양이처럼 새벽 세네시만 되면 박이안 깨우는 케든이.. 그런 케든이 대책으로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수면제를 챙겨먹기 시작한 걸로 모자라 기어이 안대랑 귀마개를 사버린 박이안.. 진짜 상상만 해도 행복해져(❁´◡`❁)(버끼리스트 추가요22

🤔🤔🤔 아무래도 확실한 푸쉬를 위해서라면 케든이나 박이안 둘 중 한 사람의 비설과 연관되는 편이 좋나 싶은데 그러다 보면 또 너무 스토리를 짜놓고 거기에 맞추는 형식이 될까 고민되기도 하고.. 나도 틈날 때마다 이것저것 고민해 봐야겠어😇 도와줘요 참크빅!!(안됨

>>259 죄다 조사가 맞을..걸? 만약 조사 아닌 게 끼어 있거나 조사가 안 끼어있을 시 그건 의도한 게 아니라 단지 박이안주가 바보라 그런 것임을 밝힘,, 아니 자기 생각에 자신감을 가지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을수도 있으니까 말야ψ(`∇´)ψ

280 이안주◆9chdD30ae. (AcQgkVfO9.)

2022-07-11 (모두 수고..) 14:45:24

다갓 이리와🔨🔨🔨

우우 다이스 저주한다 우우... 마지막으로 5분만에 끄적여본 박이안냥만 내려놓고 다시 가볼게(*/ω\*) https://www.neka.cc/composer/11492

281 케이든주◆FpaOMMMhug (Z87bFH5Z9M)

2022-07-14 (거의 끝나감) 11:33:26

아니..? 답레가 왜 이리 늦어지는 거지..?🤦‍♀️ 아오오 일단 간단한 뇌물이라도 놓고 가겠어.. 아무리 늦어도 내일 답레 주는 것을 목표로...🐱‍🏍🏃‍♀️🚴‍♀️🚀🐱‍🏍🏃‍♀️🚴‍♀️🚀

https://picrew.me/image_maker/1637285/complete?cd=YjYsNdChqa

282 이안주◆9chdD30ae. (AiKOTQGxu2)

2022-07-15 (불탄다..!) 17:16:58

박이안주 근황... 갑자기 열이 오르더니 몸상태가 차근차근 개판이 되기 시작... 역병 재감염만 아니길 바라면서 주말 동안 요양하고 올게( •̛̣̣꒶•̛̣̣ ) 그리고 >>281 귀여워!!! 바구니 밖으로 얼굴이랑 솜방망이 빼꼼 내밀고 있는 케냥이 최고로 귀여워!!!! 앞에 놓인 와플 입에 물려주고 싶어!!!! 암튼 🦝🦥🐌🐾🦝🦥🐌🐾🦝🦥🐌🐾🦝🦥🐌🐾라구 케든주~~!! ღ'ᴗ'ღ

283 케이든주◆FpaOMMMhug (rTBKv4QIHE)

2022-07-15 (불탄다..!) 23:56:49

>>279 (???: 인사해. 얘는 아바다고 얘는 케다브라야!!!) 해포AU의 둘은 서로 가까워진 줄도 모르게 가까워졌을 것 같지..🤔🤔🤔 금지된 숲에서 살아나온(?) 뒤로 무의식적으로 가끔 붙어다녔을 것 같고.. 그런데 애초에 서로 거슬릴 정도로 동선이 겹쳤던지라 별 위화감도 못 느꼈을 것 같고..(주절주절) ⭐<볼드모트: 라이즈>⭐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 ㅋ ㅋ 아니야 그거 아니야아.. 이안이는 장관 역 찰떡일 거라구 분명( • ̀ω•́ )✧ ..김케든이..차관...?(상상도 안됨!) 그래도 이안이가 장관을 한다면 뭐.. 김케든이 기꺼이 이런저런 잡무 심부름 다 도맡아야지 뭐..(?)

(앗 독해력 부족으로 의무 연애 설정까지 취소됐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구나 덩실덩실)(?) 후후후후.. 이안이를 몰래 사모하는 동료 직장인이 무려 4명이라구 4명! '그나마 쟤가 낫다'+'도대체 어떻게 대시해야될지 모르겠다' 정도의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지 않을까 우리 이안이🤔 이안이 연애에는 어떤 식으로 임했을까? 애인(의무)를 어떻게 대했을지.. 데이트는 어떻게 했을지도 궁금하고..(부담스럽게 마이크 들이대기) 김케든에게 사랑 따위 있을 리가 없어....◠‿◠ (성관념부터 똑바로 박혔을지가 의문인데,,,) 음 음음음음 요즘 들어 떡밥풀이가 쪼잔했던 것도 같으니 1D100 20 이하 성공으로 다시 한번 하는 걸로 할까.....??🤔🤔🤔 그리고 으아악 같은 다이스로 복수라니😂😂 아이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다갓놈께 비나이다.. 15 이하 한번만 내려주신다면 내 원한이 없겟읍니다...... .dice 1 100. = 37

이아니는 말을 하다 말아서..못 잔다...(메모)(?????) 맛깔나게 푸는 능력 없는 것은 김케든주야말로 심하다구.....😊 그러니 개떡같이 떡밥 내던져도 이안주는 앞으로 찰떡같이 알아들어야 하는 저주에 걸렸다..!(?) 김케든 잠버릇.. 일단 기본적으로 지나치게 자주 자는 경향이 있지. 할짓 없을 때 하는 3대 짓인(?) 1. 흡연 2. 멍때리기 3. 잠 중에 버젓하게 끼어들어가 있고.. 김케든이 해결해야하는 나쁜 습성 중 하나가 심한 무기력증인데 잠을 과하게 자는 것도 이것과 연관이 있을지도 몰라😉 잘 때 뒤척임은 거의 없고.. 차라리 미동도 없는 수준이라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숨쉬는 걸로 확인해야한다나 뭐라나(?) 잠잘 때 자세는 천장을 보거나 대자로 뻗는 것보다는 옆으로 눕고 살짝 안쪽으로 웅크린 자세의 비율이 높아. 숙박시설을 이용하더라도 씻을 때 말고는 신발은 잘 안 벗는 편이네. 잠도 얕게 자는 편이라 아무리 오래 수면해도 질은 나쁜 축에 속하고..🤔 더 있을지 모르지만 대충 정리하자면 이 정도일까! 그러니 부디 이안이의 잠버릇도 풀어주십사..(굽신굽신) 안경알에 지문 묻히는 사람ㅋㅋㅋㅋㅋㅋㅋ 어? 멋대로 이안이 안경 꺼내 쓰면서 의도치 않게 안경알에 지문 묻히는 만능 트러블메이커 김케든(아무말2(?

하지만 김케든은 규칙적으로 세네시에 깨우는 게 아니라 한술 더 떠서 언제는 새벽 여섯시.. 언제는 이안이가 막 잠에 들자마자.. 식으로 흔들어깨우는 미친자였는데(대체) 안대와 귀마개까지 풀세트 장착하는 이안이 귀여워..>:3c.. 여기서 더 끈질기게 괴롭히면 이안이 화내나요(?

비설과 연관지어도 괜찮겠다. 너무 끼워맞추는 형식은.. 음.. 상황을 상의하면서 너무 그 뒤의 전개까지 짜지만 않으면 오케이일 거라고 생각하니까...?🤔 (적당히 정해두는 건 의외로 괜찮을지도 모르겠다는 뜻) 아니면 아예 상황을 비틀어서 처음에 상황 상의하면서 나왔던 후보 중 하나인 널브러진 김케든과 인줍하는 이안이<같은 걸로 가도 나쁘지 않겠다 싶기도 하고..흠...(고민중

으악 지금까지 퀴즈라고는 잘 맞혀본 적이 없는 김케든주라구^ㅠ^ 으으.. 저렇게 명확하게 글자수까지 제시했다는 거는 언젠가 풀어주겠다는 거지? 그렇지..? 존버를 타고 있겠어..

>>280 으아악 아아악 창가의 이안냥 귀여워... 너무 귀여워... 바깥 풍경이 새까만 밤인 것도 뻘하게 어울리고.. 역시 이안이는 보면 볼수록 청회색이 어울리는걸🤔🤔🤔 간단한 네카 같으니 언젠간 김케든도 도전해봐야겠어 :3

>>282 아이고 이안주 이게 무슨 일이야;;;;ㅁ;;; 재감염이라니.. 설마 코로롱에 걸린 적이 있었던 걸까..? 아이고오..(뽀담뽀담..) 주말 동안 부디 푸우우욱 쉬면서 충분히 요양할 수 있길 바라.. 푹 쉬고 와 푸욱. 몸이 한번 망가지면 고치기 여간 힘든 게 아니니까 쉬면서는 스레 신경쓰지 말고. 천천히 다녀와.

284 케이든주◆FpaOMMMhug (rTBKv4QIHE)

2022-07-15 (불탄다..!) 23:57:22

(그와중에 다이스값에 으아아악 하고 가기)

285 케이든주◆FpaOMMMhug (OZf3i6yE7k)

2022-07-20 (水) 15:22:31

잠시 갱신하고 갈게~! :3 생존신고용 갱신일 따름이니까 이안주는 모쪼록 푹 쉬고 오는 거야..(보듬보듬..

286 이안주◆9chdD30ae. (TgBBvibK2.)

2022-07-21 (거의 끝나감) 22:44:05

생존신고.. 너무 늦었지(._.) 아마 내일쯤엔 답레 들고올 수 있을 것 같아. 기다려줘서 늘 고맙고 짧게 만지작거려본 박이안만 두고 갈게<:3 그리고 보너스로 박이안에 대한 질문 하나 회피 없이 답변! 까지 공약 내건 채 내일은 꼭 돌아오겠다 약속....
Picrewの「나나곰쿠키」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LdrwGSHisa #Picrew #나나곰쿠키

287 케이든주◆FpaOMMMhug (MppjaE/Ijg)

2022-07-22 (불탄다..!) 21:10:20

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 (?
생존신고가 늦더라도 괜찮다구~:3 건강은 이제 괜찮아진 걸까..? 답레가 늦어지더라도 개의치 않으니 부디 건강 먼저 챙겨줬으면 하는 바람이야.. 노파심이지만 레스에 묘하게 기운이 없어보이고.. 그래서 걱정도 많이 되는걸. 이안이 무료 질문권이라니 그건 정말로 반갑고 열심히 고민해보고 있겠지만(?) 찾아오는 데는 부디 무리하지 않길 바라. 언제 돌아오더라도 이 자리 있을 테니 천천히 편하게 돌아오기야~~~>:3c

288 이안주◆9chdD30ae. (4CtBUTmyBA)

2022-07-23 (파란날) 20:33:17

나아~느흔~지각쟁이~염치가~없네~ᕕ( ᐛ )ᕗ 결국 다음날 오겠다는 >>286의 약속마저 지키지 못한 대역죄인 박이안주가 케든주에게 사죄의 그랜절을 올림<()> 변명하자면 >>282의 후유증으로 체력과 기력이 한번에 걸레짝이 되어버렸고.. 매일 병든 닭처럼 꾸벅꾸벅 졸기만 하는 그런 신세가 되어버렸다 이 말이야(*/ω\*) 그래도 몸상태가 좀 괜찮아지자마자 호다닥 답레를 들고 왔다구>:3 걱정해주고 기다려줘서 다시 한번 고마워, 케든주(❁´◡`❁)

>>283 원래는 같이 수업을 들으러 갈 때 우연히 복도에서 동선이 겹치는 정도였다면 이제는 안 보이면 기다려 본다거나.. 식사하러 가서 자연스럽게 옆자리 않는다거나.. 사소하게 투닥대는 건 여전하더라도 이런 친구 모먼트 좋지😊 딱히 권력이나 지위 욕심 없어서 원작에서도 승진도 안한 채 어영부영 자리보전하고 있는 박이안이 마법부 장관.. 도와줘요 볼드모트!! (이럼 안됨) 그치만 차관 케든이는 귀여워.. 서로 너때문에 퇴근 못하고 있다고 투닥대는 마법부 장관이랑 차관.. 정책 하나를 두고 몇 시간을 내리 싸우는 장관이랑 차관.. 어라 이거 괜찮은 거 맞나🤔

암만 생각해도 이건 다갓이 잘못했다👀👀 4명이라니 인정할 수 없어!! >:ㅁ 그치만 도대체 어떻게 대시해야될지 모르겠다<-는 인정이지🤔 먼저 다가오지도 않고 회식같은 식사 자리도 잘 참여 안하고 소소한 선물같은 걸 줘도 그냥 고맙다고만 하고.. 의도치 않은 철벽이구만<:3 정작 본인은 아무 생각 없을텐데 말야. 연애에 임하는 태도나 데이트.. 아마 상대가 하자는 건 웬만큼 다 따랐겠지만 동시에 본인이 먼저 나서는 일은 없었을 것.. 그러다 보니 정말 자길 좋아하긴 하는 거냐는 질문도 분명 받아봤을 거고 말야🤔 아마 이 질문에 모범답안을 내놓지 못해서 그대로 깨지는 루트를 자주 밟지 않았을지👀👀 써놓고 보니 진짜 나쁜놈이구만!!! (╬▔皿▔)╯ 으아아 이번에야말로 성공 못할 시 다이스를 다/이/스로 만들어 버리겠어🔨🔨 .dice 1 100. = 8 그리고 이참에 박이안 떡밥 다이스도 20 이하 성공으로 리트라이해보도록 할까>:3

(상대가 말을 하다 말아서 열받은 박모씨 그날 밤잠 설쳐..) 난 케든주가 진짜 개떡을 내려줘도 찰떡처럼 받아먹을 자신 있다구;3 (케든주:???) 아이구.. 확실히 과수면은 전형적인 무기력증 증상 중 하나지😢 나중에 케든이 자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진짜로 한번쯤은 숨쉬고 있는건가 코에 손가락 대봤을 법하구만🤔🤔 박이안 잠버릇.. 아마 천장 보거나 옆으로 누워서 자는 자세 둘 중 하나일 것 같네. 불면증 쪽은 이미 알고 있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한동안 뒤척이다가 잠드는 그런 타입일 것 같고? 역시 수면질은 안 좋은 편일 것 같고 말이지🤔 잠귀가 밝은 편이라 어디서 소리 나면 금방금방 깨는 그런.. 한명은 잠을 못 자고 다른 한명은 잠을 너무 자고.. 와중에 둘 다 수면질은 안 좋고.. 안되겠다 케든아 오늘부터 박이안이랑 같이 운동이라도 다니자(박이안:예?) 아니 안경 꺼내서 써보다가 지문 묻히는거 너무 귀여운데 와중에 현케든 안경쓴 비주얼.. 보고싶다..🥺🥺 안경 쓴 걸 봤을 때는 심심한가? 정도 생각이었을 텐데 나중에 자기가 쓰려고 꺼냈을 때 선명하게 묻어있는 지문 보고 미간 짚는 박이안..(이럼 안됨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되겠다 박이안아 앞으로는 수면유도제 꼬박꼬박 챙겨먹자.. 끈질기게 깨우면 화는 안 내겠지만 현타x100 온 표정으로 방 밖에 내놓을지도 모른다구XD 약간.. 저 사진같은 식으로..(인간케든(냥케든x):??

음음 쉽지 않구만🤔🤔 어떻게 해야 스토리상으로도 진전이 있으면서 너무 많이 정해둔단 느낌은 들지 않고 동시에 일상 돌리기에도 재미가 있으려나.. 널브러진 케든이랑 인줍하는 박이안도 나쁘지 않고 말이지? 만약 이렇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일시적으로 룸메()가 되는 것도 가능해지니까 말야🤔 케든주 생각은 어떨까?

언..젠가는 풀겠지! 아마 미래의 박이안주가 잘 풀어줄 거야! (케든주:나가

이제 고양이 픽크루나 네카만 보면 자동적으로 박이안냥이랑 케든냥이 떠오르게 되어버렸다구^-^ 사실 맨 처음에 주로 청회색을 쓸 때까지만 해도 별 생각 없었는데 보면 볼수록 확실히 회색~청회색 계열이 박이안 이미지 컬러라는 느낌이 드네. 근본픽크루 배경을 청회색으로 해서 그런가🤔 창가의 케냥이도 기대하고 있을 테니까 모쪼록 부담갖지 말고 천천히 들고 와달라구(*/ω\*)

289 케이든주◆FpaOMMMhug (lgIiq/z8.s)

2022-07-25 (모두 수고..) 17:14:04

아고 후유증이라니.. 그래도 몸이 많이 나아졌다니 다행이지만... 이제 맛있는 거 몸에 좋은 거 많이 먹으면서 완전히 회복해버리자구 >:3 이안주 정말로 고생 많았어(뽀담뽀담

정책을 두고 싸워댄다는 거는... 어찌됐든 일은 한다는 거니까..??? 일단은 괜찮은 게 아닐까...(대체)

헛 여기서 이런 질문이 떠올라도 되는 건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밋밋한 의무 연애를 하던 이안이.. 연애 중에 다른 사람이 대놓고 들이대면 철벽을 쳣을까요.. 아니면 어영부영해버렸을가요..........(몹쓸게도매우궁금함) 어..? 어어어? 아니 다갓님 거기서 8을 띄우면 억덕계요!!! 으아악 핵심 비설 다 털린다 아이고오😂😂😂 ...혹시.. 예전에 김케든은 청각이 제일 예민하고 그게 생각보다 큰 떡밥일 거라고 말했던 거 기억나....?😊 그걸 잘만 이용하면 겁먹일 수 있다는 것도... 김케든은 총과 총성에 트라우마가 있다... 아이고난 이제 모른다~~~~!(널부렁) 이렇게 된 이상 반격이다.. 가랏 다갓몬~~~~~~!~!~~!!! .dice 1 100. = 40

이안이 잠 안 오는 탓에 뒤척이다가 현타 세게 와서 한숨 쉬며 천장 보거나 아예 이부자리서 상체 일으켜서 멍때렸던 적도 있었을 것 같은 느낌인걸😥 (굉장한 적폐) 김케든의 넘쳐 흐르는 잠을 나눠줘야만 한다.............. 안경 쓴 김케든이라.. 흠.. 이따가 픽크루 탐방을 함 가보는걸로.. 흠..(뇌내 픽크루 목록 돌려보는 중) 그나저나 미간짚는 이안이 귀여워.. 차마 뭐라 하지는 못하고 짜식한 채로 뽀득뽀득 닦는 모습이 떠오르는걸(이것도 굉장한 적폐)

아니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이 너무 잘됨!) 정말로 김케든은.. 멍청한 표정으로 그대로 들려서 멍청한 표정으로 방 밖 바닥에 안착하겠는걸..(대체) B급 개그 애니st,,,

널브러진 놈을 인줍하는 상황이라면... 김케든은 어쩔 수 없이 어떤 험한 꼴을 당해 의식을 잃은 후..가 되겠는데🤔 만약 좀 더 매운맛도 괜찮다면 술이나 약() 같은 소재도 스토리를 위해 이용할 생각이 있어. 이 같은 경우에는 김케든이 기어이 지 혼자 거하게 삽질한 셈이 되겠지...🤦‍♀️
아니면 조금 변형을 가해서 김케든이 의식을 잃지는 않았는데 술..같은 걸로 다소 제정신이 아닌 것도 지금까지 없던 상황 설정이니만큼 나쁘지 않을..지도..?(고민) 이런 상황에서 이안이가 친히 집까지 데려다줄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인줍 말고도 다른 괜찮은 상황이 있다면 기탄없이 말해줘! >:3

청회색~회색... 맞아맞아 이거 정말 이안이 그 자체인걸₍๐•ᴗ•๐₎ 갠적으로 흰색도 포인트로 살짝 섞어주면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하곤 해🤔 흰 와이셔츠 입는다는 인상이 내 뇌리에 강렬한 탓인지는 몰라도...🤔🤔🤔 아무튼 냥케든으로도 좀 건드려봤는데... 이거...이 네카 어려워... 너무 파츠가 다 매력적이라서 뭘 골라야할지 모르겠어(뭐
https://www.neka.cc/composer/11492

290 이안주◆9chdD30ae. (9sZyrDfyYk)

2022-07-29 (불탄다..!) 00:46:10

..???? 내 답레 어디갔어 분명 어제 다 쓰고 작성버튼까지 눌렀는데 어디갔어!!!!!!!!!!!!!
룰루랄라 픽크루 들고온 이안주는 레스실종진실사건에 그만 기절하고 마는데..우선 픽크루는 죄가 없으니 투척하도록 하고 답레는 내일 일어나서 복구해볼게( ˃̣̣̥᷄⌓˂̣̣̥᷅ )
Picrewの「여름은더워요」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IVGPFEQpwn #Picrew #여름은더워요

291 이안주◆9chdD30ae. (9sZyrDfyYk)

2022-07-29 (불탄다..!) 18:06:55

응응 케든주 덕분에 무사히 회복할 수 있었어ଘ(੭ˊᵕˋ)੭

하지만 세시간 싸워서 나온 결론이 아무튼 너가 멍청한거고 난 아니다<-라면..? 👀👀 역시 <볼드모트: 라이즈>를 찍고 주연은 막성스 다네 포벨로 데려와야(안됨

거기서 어영부영하는 슈레기는 이안주가 오너로서 용납을 못하기 때문에😇 철벽 치는걸로 하자>:3 일단 본인도 그게 애인으로서의 책임 중 하나라고 생각할 것 같고 말야. 다만 본인 딴에는 쳤다는 그 철벽이 과연 남이 보기에도 성에 찼을지는..👀👀(못됨) 다갓만세 소리질러어ㅓㅓㅓ!!! ጿ ኈ ቼ ዽ ጿ ኈ ቼ ዽ 아니 근데 총이라니 예?? 그 총이요??? 아니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인생 20년도 안 산 애가 총을 무서워하는거예요 선생님 전혀 예상못했던 1인 여기 잠들다ㅇ<-< 현재로서는 진짜 짐작가는 구석이 1도 없고.. 와중에 끝까지 호락호락하지 않은 다갓에 웃고 가네🤣🤣 케든주만 풀기도 뭐하니 마지막으로 파격 세일! 100프로 보너스! 1D100 40 이상으로 돌려보도록 할까>:3

골든 정답! 똑바로누웠다 옆으로누웠다 엎드렸다 이불덮었다 이불걷었다 하여간 온갖 짓은 다 하다가 결국 퀭해진 눈으로 밝아오는 창밖을 본 적도 분명 제법 있었을 거라구>:3 케든주가 안경 케든이를 약조했다+ㅁ+(아님) 처음에는 주의를 주려고 했다가 그럼 다음번에는 일부러 이러는거 아냐?<<까지 생각이 미치는 바람에 결국 한숨 쉬면서 안경닦이 꺼내드는 거지ꉂꉂ(ᵔᗜᵔ*)

상황파악 덜 돼서 달랑 들려 이동당한 케든이 귀 여 워 진짜 고양이 그 자체잖아....ㅇ<-<(사망) 뒤늦게 상황파악 끝난 케든이의 반응도 궁금함미다 쓰앵님 마치라잌 시트콤 그 자체,,

아니 케든아😭😭😭 좋은것만 보고듣고먹고입고 어화둥둥 사랑둥둥 자라야 할 우리 케든이가 험한 꼴이라니 세상이 잘못됐다😭😭😭😭😭 어느 쪽으로 가든 박이안은 일단 경찰에 신고하거나 하기보다(...) 일차적으로 케든이를 집에 데려갈 것 같긴 해🤔 케든주가 생각하기에 좀 더 자연스러운 쪽으로 진행하면 될 것 같아:3 물론 다른 아이디어가 또 떠오른다면 얼마든지 자유롭게 말해주기야(❁´◡`❁) 참고로 박이안주는..여전히 죽어버린 씽크빅이 돌아오지 않은데다가 인줍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인다구^-ㅠ

청회색+흰색 포인트.. 이거 완전 근본네카 그 자체인걸🤣🤣 하긴 나도 컬러파레트 때문에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케든이 하면 회색+연한 황갈색이나 파란색 조합이 가장 먼저 떠오르니까:> 아니 근데 창가에서 식빵 굽고있는 케냥이.. 너무 귀엽잖아😍😍 창밖 구경하는 거냐고 마구 뽀뽀해주고 솜방망이 얻어맞고 싶어..(안됨

292 케이든주◆FpaOMMMhug (UtuxjH6bqg)

2022-07-29 (불탄다..!) 20:58:59

이안주 답레 날렸었구나.. 그거 정말 끔찍하지...(ptsd에 부들부들) 그래도 이안케든 아이스크림은 귀여워... 아무리 덥다 해도 저런 아이스크림은 받으면 영구적으로 얼려둬서 관상용으로 보관해야지 :3 보란 듯이 무엄하게 이안이 머리에 올라가 있는 김케든(아이스크림)... 이거 정말 버릇없는 걸 보니 김케든주같이 조심성 없는 사람 손을 타서 중심 잃고 바닥에 질퍽 떨어지거나 해야될 텐데 말이지(???

ㅋㅋㅋ ㅋ ㅋ ㅋ ㅋㅋㅋ....... 아이고 마법사회 다 말아먹는 소리 들린다 아이고~~~!!~!ㅋㅋㅋ

철벽(주관적)..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아니는..나쁜 남자..메모....(?) 그을쎄다... 왜- 무서워하는 거려나...👀 아무튼 그것이 트리거이므로 영화 보다가 그것만 일단 안 나오면 될듯(?(세상 모든 영화 중 80% 정도 거덜내버리기) 앗..앗... 진..짜..? ? ? 😳 40 이상이라니 갑자기 대출혈 서비스 뭔데 나 갑자기 무서워지려 하잖아🤣🤣 이것도 안 되면......... 나는 인간이 아니다..............(급 인간종결 선언) .dice 1 100. = 6

아이고.. 아이고오 우리 이안이 수면질 어째...(´°̥̥̥̥̥̥̥̥ω°̥̥̥̥̥̥̥̥`) 그래도 퀭하니 새벽과 아침을 맞이한다니 퇴폐미 죽여주고..(??) 독백으로든 일상으로든 꼭 보고 싶고..(비뚤어진 애정) 안경케든.. 픽크루 만지기 너무 귀찮아져서 하찮은 낙서로라도 뽑았는데 이것으로 혹시 봐주실수..............😶 https://postimg.cc/bSrrbzrz 아니 근데 이안이 어느새 케(이든)잘알 됐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마탁!) 김케든 특.. 청개구리 맞음...

글..쎄?🤔 상세한 상황 설정에 따라 이런저런 반응이 상상돼서 꼭 뭐라고 하긴 힘든데 개그 텐션을 유지하기 위해 온갖 정신적인 사정에 엮인 부정적인 급발진을 제외시키면() 대충 오기 가뜩 생겨서 생각나는 온갖 방법 총동원해서 억지로 이안이를 깨우려고 드는 개초딩이 아닐까..........🤔 막 의외로 순순히 축객령에 따르고 이제 좀 조용한가 싶더니만 얼마 안 가서 웬 콸콸콸 물소리가 들리고... 머잖아 문이 다시 벌컥 열리며 역광 비치는 김케든 손에 들린 투명한 물컵(이럼안됨)

그야.. 그냥 자고 있다 같은 걸로 처리하기엔.. 이안이가 인줍하려는 순간 벌떡 깨서 하악질하는 김케든밖에 안 떠오르니까..🙄(?)
그으렇다면 1. 의식 없음 2. 의식(만) 있음(?) 중에서는 혹시 이안주가 선택해줄 수 있을까? :3 1번이라면 나중에 대충 말짱에 가까운 정신에 깨서 ??????? 하는 김케든일 테고(주의: 심하게 경계하며 인성질할지도 모르는데 고삐 최대한 붙잡아보겠음...) 2번이라면 처음부터 일단 대화 같은 건(?) 할 수 있되 다소 맛간(🙄) 김케든이 되겠네. 일상이 진행될수록 정신차릴 수도, 못 차릴 수도 있는..(주의: 처음부터 경계 안 사고 속마음 듣기에는 이게 좀 더 수월할지는 모르겠는데 애가 맛간 이유가 반드시 술이나 약 같은 매운맛이 될 예정임..) 나는 어느 쪽이든 좋으니 편히 골라줘😉

앗.. 그러게? 근본픽크루가 생각해보니 청회색+흰색 조합이었지🤔🤔🤔 김케든은.. 그치, 아무래도 이안이에 비해서도 컬러조합이 직관적이니까😎 거기에다가 가끔은 보라색 계열도 어울리려나~ 하고 가끔 생각은 하고 있어. 보라색을 내세우는 어떤 노래를 들은 후였다고 기억하는데. (아직은 적폐 단계임)

293 케이든주◆FpaOMMMhug (UtuxjH6bqg)

2022-07-29 (불탄다..!) 20:59:43

(((더 이상 인간 아님)))

294 이안주◆9chdD30ae. (1G0d9bCulA)

2022-07-30 (파란날) 14:37:43

😮😮😮..40 아래로 나와달라고 애걸을 할 때는 죽어도 안 나와주더니 갑자기 6을 띄우는 다갓 당신 제정신입니까..??? 이럴줄 알았으면 40 이상이 아니라 이하로 내걸었지 아이고 다갓이 눈칫밥 다 말아먹었다!!!_| ̄|○ 충격적인 결과와 확고한 다갓의 뜻에 눈물을 금치 못하며..나는 이따 저녁에 답레와 함께 다시 돌아올게🥲 케든주 토닥토닥..

296 케이든주◆FpaOMMMhug (8UUlIzJKsk)

2022-07-31 (내일 월요일) 21:15:40


으악
아아아악!!!!!!!! ㅋㅋㅋㅋ ㅋ ㅋ ㅋ ㅋ...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안경김케든에 김케든주는 그만 의식을 잃고 마는데... ㅋ ㅋ ㅋ..(쪽팔려죽음) 아..그.. 사실 요즘 들어 일일이 이미지 호스팅 사이트 거치는 이유가 쪽팔린 것도 있긴 하지만 혹시 모를 인증 문제 때문이 제일 커서............^-ㅠ (여기서만 그림을 그리는 게 아니고.. 참치에 직접적으로 올리면 구글링 같은 검색에 잡혀 고대로 노출되기도 해서) 정말정말 자의식과잉에 못되고 미안한 소리지만.. 재업은 가능하다면 살짝만 참아줄 수 있을까... 그랜절 고이 박으며 부탁드림...ㅇ<-<

297 이안주◆9chdD30ae. (6zIq0F5Zi2)

2022-08-01 (모두 수고..) 18:39:13

답레 쓰러 들어온 박이안주 충격에 기절하다
아니..분명 파일 첨부했다 취소한 것 같은데 어째서 고대로 올라와있는거야 캔드민 빨리 해명해 꺄아악(팩트:본인이 잘못함) 으윽 분명 링크만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고..우선 정말 미안해 케든주8ㅁ8 하이드는 나한테 스레 비밀번호가 없어서 정말 미안하지만 케든주가 대신 해줘야 할 것 같아;ㅁ; 이건 전부 박이안주가 바보멍청이말미잘해삼인 탓이다......다신 이런일 없도록 할게 정말 미안해 케든주!!!!!😭😭😭😭😭😭😭😭😭

298 이안주◆9chdD30ae. (6zIq0F5Zi2)

2022-08-01 (모두 수고..) 19:00:06

>>292 나쁜남자 아니고 그냥 나쁜놈🙄🙄(박이안:?) 아니 근데 이러면 액션영화 90프로 거르고.. 느와르 영화도 거르고.. 액션이나 느와르가 아니지만 어쨌든 총이 나오는 영화 다 거르고.. 어쩔 수 없다 케든아 박이안이랑 나란히 앉아서 로코나 보자>:3 그나저나 이쯤 되니까 나도 아쉬워지는걸<:3 게다가 사실 이렇게까지 뜸들일 만큼 별로 거창한 것도 아니었으니 다갓에 거역해 슬쩍 풀어볼까( •̀ ω •́ )>>자기도 비슷한 경우라서 그런 걸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퇴..폐미..?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와서 이게 사람 몰골인지 판다 몰골인지 모를 게 바로 퇴폐미.....? 박이안에게는 여러모로 과분한 수식어구만(*/ω\*) 독백까지 갈 만한 스케일은 아니니 나중에 일상으로 슬쩍 내비치거나 그도 안 되면 조각글을 기습적으로 들고 올..수도?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 케냥이에 이은 청개구리든이.. 귀여워(귀여워)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 벌컥 열리면 무슨 일인지 눈 비비고 보기도 전에 다짜고짜 물벼락 맞는 거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박이안은 너무 어이가 없으면 화도 안 난다는 사실을 몸소 체감하게 되었고.. 머리며 옷이며 이불이며 쫄딱 젖어서 물 뚝뚝 흘리는 채로 입 벌리고 멍하니 있지 않을까 싶네 이게 지금 꿈인지 생시인지조차 분간이 안 될 것 같구만>:3 그 뒤로 뼈저린 교훈을 얻은 박이안이 차라리 밤새도록 시달릴지언정 방 밖으로 케든이를 내놓는 일은 없었다 카더라🤣🤣 않이 근데 정신적인 사정에 엮인 부정적 급발진이라니.. 뭔지 궁금해하면 안되는 걸까😥😥😥 우리 케든이한테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한밤중에 갑자기 박이안을 깨워야 할 정도였던 거야😭😭

하악질하는 케든이..귀여워(귀여워) 으음 고민되는구만🤔🤔 그럼 혹시 케든주가 괜찮다면 2번으로 진행해도 될까? 아무래도 계속 경계하는 분위기에서는 관계나 상태 진전이 힘들 것 같기도 하고😥 이전에는 본 적 없는 케든이의 모습을 봤을 때 박이안 역시 평소와는 다르게 반응하는(개인 공간에 타인을 들이게 되는) 게 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 말야🤔 매운맛..은 나는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말해 왔지만 뭐든 상관없이 잘 먹으니까 케든주의 완급조절에 맡길게. 내 걱정은 하지 말고 케든주가 편한 선에서 자유롭게 조절해 줘😊

아니 케든이와 보라색을 내세우는 노래라니 뭐야 그거 궁금해!! 들어보고 싶어!! (땡깡) 근데 정말 보라색이랑 케든이.. 이전에는 전혀 떠올리지도 못한 조합인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묘하게 잘 어울리는 것 같은걸🤔 이렇게 케든이 픽크루를 (멋대로) 만지작거려볼 때 선택지가 늘었군 후후후>:3

그리고 늦은 답레+재업이라는 미쳐크레이지병크에 대한 미안함을 담아.. 픽크루 두 개만 슬쩍 놓고 갈게.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정말 미안하고, 앞으로는 이런 일 절대로 없을 거야, 케든주😥😥
Picrewの「Nyan_Nyan_PUNCH」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FIHKVpGHNL #Picrew #Nyan_Nyan_PUNCH
Picrewの「날가져」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bKNUGmejgG #Picrew #날가져

299 케이든주◆FpaOMMMhug (XibxueAE72)

2022-08-02 (FIRE!) 01:41:58

앗 으앗 너무 미안해하지는 않아도 좋다구. 🙇‍♂️🙇‍♂️😂😂 재업이 뭐 법이나 룰로 금지된 것도 아니고 우리가 하지 않기로 앞서 조율한 것도 아닌데. 별것도 아닌 사정 이해해줘서 그저 고마운 마음뿐이고 그럼 이미지 달린 레스는 나중에 천천히 하이드할게. 글재주가 워낙 없어 잘못 전달되었을까봐 걱정되는데 언짢거나 불편한 마음은 한 개도 없으니 혹시라도 괘념하지는 않았으면 좋겠고. (보듬보듬) 언제나 고맙고, 지금은 여유가 좀 없는 편이라서 올려준 픽크루로 안경김케든이라도 깨작여서 조공으로 올려볼게. 푹 자고 있길 바라!! :3
https://picrew.me/image_maker/1700192/complete?cd=5yBiRNqnMk

300 케이든주◆FpaOMMMhug (4d7T4i..i2)

2022-08-04 (거의 끝나감) 19:25:18

..어..? 아니..??? 왜 여유가 안 나지..???😂😂😂😂😂😂
일단 갱신부터 하고 갈게... 아니 왜 이렇게 무슨 틈이 안 나는 거지.. 내가 뭘 잘못했지...

301 이안주◆9chdD30ae. (nbbygSW1rU)

2022-08-04 (거의 끝나감) 23:28:58

케든주 천천히 오는 것이야(。・∀・)ノ゙🦝🦥🐌🐾🦝🦥🐌🐾~
그리고 >>299 케든이 귀 여 워 이것이 진정한 냥냥펀치..? 역시 케든이는 고양이가 맞았던 거지( •̀ ω •́ )✧(케든: ?) 후드티 안에 깨알같이 셔츠 입은것도 귀엽고.. 안경쓴 것도 귀여워....ㅇ<-<(사망

302 케이든주◆FpaOMMMhug (YM.kVwL86s)

2022-08-08 (모두 수고..) 15:14:30

>>298 결국 로코인 거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김케든이 웬만한 상황에서는 쫀 티 내지 않으려고 하니까(허세킹) 모르고 영화 보다가 총이 나오더라도 옆에서 자세히 관찰하지 않은 이상 무슨 문제 생겼다는 게 발각되기는 힘들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 앗...아아앗 비슷한 경우... 그렇네.. 이안이도 여러모로 여러 가지 경험을 하기엔 열악한 환경에서 자랐을 테니까..(롬곡) 아이고.. 아이고 이렇게 된 이상 어린 시절 못한 경험을 다 해보기 위해 둘이서 나란히 손 잡고 디즈니랜드에 놀러가는 걸로(?

바로 물벼락일 수도 있고.. 상황이나 친밀도에 따라 김케든이 의외로 물만 떠오고 할까말까할까말까 머뭇거렸을 수도 있겠네😉 부정적인 급발진.. 이게 이안이가 김케든을 방 밖으로 내보냈을 때 김케든이 그 행동을 어떻게 잘못 받아들이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라서...🤔🤔🤔(그래서 상황 설정에 따라 반응이 다르다고 한 거임) 자세하게 풀기엔 너무 장황하고 힌트만 살짝 주자면 어린 시절 부모와의 관계가.. 이 부정적인 행동 원리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네🙃

편히 선택해줘서 정말 고마워🤗 그러면 2번 내의 선택지 중에서 나도 나름대로 고민을 해야겠네. 어느 쪽이든 생각나는 떡밥풀이 방식이 있어서 고르는 게 쉽지는 않구만...🤔 음...으으으음... 술로 할까 하는 생각이 드네. 비교적 가벼운 분위기에 용이하고 김케든 주사도 이안이에게 미리 알려줄 겸(?)(아무말)

노래는.. 이거지롱! (유튜브 링크 저거) 우연히 들었는데 가사가 생각보다 잘 맞아떨어져서 오오.. 했던 기억이 있지..:>
그나저나 픽크루 귀 여 워 귀!여!워! 냥냥펀치하는 이안이도 동글동글해서 귀엽고 밑의 픽크루도 도란도란 있는 모습 같아서 귀여워.. 무슨 상황이려나 궁금해지기도 하고 말야?😎

생각보다 훨씬 늦어버려서 동공지진 중이야(´;Д;`) 대지각에 대한 미안함을 담아 김케든에 대한 프리-질문권이라도 하나.. 살짜금 선물하겠다구... 정말 치명적인 질문이 아닌 이상 무엇이든 대답하겠다 이 말씀 ! !

303 케이든주◆FpaOMMMhug (oTJnLYQ966)

2022-08-08 (모두 수고..) 15:38:25


또잉 유튜브 링크 어디 갔어~~~~~! !
이거라구 >.0

304 이안주◆9chdD30ae. (/XEx.B4G3I)

2022-08-11 (거의 끝나감) 19:02:03

아니..이번에는 왜 내가 짬이 안 나지? ( ˃̣̣̥᷄⌓˂̣̣̥᷅ ) 시간 나는대로 최대한 빨리 들고올게 케든주😢 🐱‍🏍🏃‍♀️🚴‍♀️🚀🐱‍🏍🏃‍♀️🚴‍♀️🚀

305 케이든주◆FpaOMMMhug (1Rsa3dJZBY)

2022-08-11 (거의 끝나감) 21:34:27

🦝🦥🐌🐾🦝🦥🐌🐾 걱정하지 말고 편히 와~! ( *´∀`)ノ

306 이안주◆9chdD30ae. (u/r7btljPM)

2022-08-11 (거의 끝나감) 21:38:15


뭐야 동접?? 동접????? 맨위에 저온화상이 딱 있다니 제발 동접이게 해주세요 제발제발🙏

307 케이든주◆FpaOMMMhug (FxLd1/25Y.)

2022-08-11 (거의 끝나감) 22:30:34

?? 나 이 레스 왜 이제 봤어.. ! ! ! 으아악 장 보고 오고 씻고 그래야지 한 과거의 김케든주 죽어라.........!! ( ; ω ; )

308 케이든주◆FpaOMMMhug (AILQgZrzyA)

2022-08-13 (파란날) 20:07:51

https://picrew.me/image_maker/1338758/complete?cd=fGtEupLtA5
귀여운 픽크루 슬쩍 내려놓고 가겠다구. (o˘◡˘o)
그리고 좀 더 생각해봤는데 서사나 개연성적으로 술보다는 약이 더 맞을 것 같다는 결론에 이르러서 이안주만 괜찮다면 그쪽으로 전개를 잡을까 해~

309 케이든주◆FpaOMMMhug (AILQgZrzyA)

2022-08-13 (파란날) 20:10:22

으악 중 도 작 성 죽어라!!!! ! ! ! ! !(머리쾅
이미지... 이미지는 여기 있고...(산화중) 아무튼 윗레스에 적은 대로 결론이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일단 김케든주는 마약 고증 간단히만 좀 다시 점검해보고 오겠다.. 이거야...😇😇😇😇

310 이안주◆9chdD30ae. (pFId5O4dEo)

2022-08-15 (모두 수고..) 00:38:02

진짜 실화임니까? 박이안주 일단 머리박고 가고..갑자기 연이은 일정폭탄으로 제대로 눈도 못 뜨고 있어( ˃̣̣̥᷄⌓˂̣̣̥᷅ ) 내일은 월루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답레 들고올게( o̴̶̷̥᷅⌓o̴̶̷᷄ ) >>308은 확인했고 난 👌라구~~ 케든주가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선에서 부디 편하게 해줘:3 그리고 >>309 귀 여 워 이런 몽글몽글하고 포카한 분위기 최고야.. 할로윈에 밤나들이 나온 두 유령을 보는 것 같아서 너무 귀여워(❁´▽`❁) 일상의 활력 픽크루 붙들고 내일..다시...올게.....ㅇ<-<

311 이안주◆9chdD30ae. (pFId5O4dEo)

2022-08-15 (모두 수고..) 23:52:30


>>302 돌고 돌아 로코.. 그치만 케든이가 박이안도 모르는 새에 트라우마 자극당하게 되는 일은 절대 있을 수 없으니까 오너의 권한을 발휘해서 평화로운 힐링물이나 보는 걸로 하자😥 리틀포레스트 보란 말야 리틀포레스트.. 야아악간만 더 풀어 보자면 나중에는 자기가 다른 사람(동생들)한테 그런 경험을 시켜주는 역할을 맡았을 수도 있는 거고~? 어쨌거나 큰오빠 큰형이었으니까>:3 헉 하지만 디즈니랜드 가는 이안케든 보고싶어+ㅁ+ 안 어울리는 미키마우스 머리띠 쓰고 풍선까지 야무지게 들었지만 얼굴은 ㅍ_ㅍ 돼서 돌아다니는 두 남정네..(?

아니... 아니..... 분명 처음에는 사소한(아님) 물벼락 해프닝인 줄로만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진지한 뒷설정에 가슴이 찢어져요 쓰앵님8ㅁ8 뇌피셜을 마구 갈겨 보자면 뭔가 어릴적 부모한테 그런 식으로 거부당하고 방에서 내보내진 적이 있었던 걸까;^; (절찬 헛다리) 물론 박이안도 진지하게 화내거나 하진 않았겠지만(가장 큰 이유: 방금 자다깨서 아직 정신 못차림) 그래도 우리 케든이 의도치 않게 안 좋은 쪽으로 자극한 박이안 빨리 이리 와서 무릎 꿇어>:ㅁ 너 앞으로 그냥 케든이랑 침대 같이 써!!! (케든: ?

아니 세상에 노래 너무 좋잖아ㅇㅁㅇ 그리고 가사 찾아봤더니 생각보다도 훨씬 더.. 쓸쓸해서 깜짝 놀랐어. 특히 It hurts to say that I want you with me<-이 부분이 부모한테 거부당한? 그런 과거와 뭔가 연관이 있나 싶기도 하고🤔(절찬 헛다리 222) 밑의 도란도란 픽크루는.. 저온화상 스레의 생일을 기념하는 게 아니었을까😂 사실 요즘 정말 정신이 없어서 얼마전에 저온화상 2주년 놓쳐버린 걸 알고 그대로 쓰러져 버린 바람에ㅇ<-< 늦었지만 모든 면에서 부족한 박이안주와 2년씩이나 함께 놀아줘서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 케든주💕💕

아닛 프리-질문권이라니+ㅁ+ 하지만 이런 찬스의 함정은 보통 정작 받으면 생각이 안 난다는 데 있지<:3 그러니 나도 질문권은 기깔난 질문이 생각날 때를 대비해 킵해두도록 하겠어>:3 물론 이래놓고 나중에 그래서 케든이는 찍먹파인가요 부먹파인가요<이딴 데 써먹을 수도 있지만🤣🤣

대박늦은 사죄의 의미로 픽크루나 네카라도 들고 오려 했는데 이것저것 둘러봐도 영 성에 차는게 없네😥 대신 박이안이랑 어울리는 건지? 아닌 건지? 아직 고민 중인 노래 하나만 투척하고 가겠다구:3 제목이랑 어딘가 묘하게 핀트 어긋난 듯한 멜로디가 생각보다 잘 맞는 걸..지도??

312 케이든주◆FpaOMMMhug (wf7COTeCyA)

2022-08-19 (불탄다..!) 20:45:32

???? 어..??? 자유의 모미 됐다고 눈누난나 스레부터 켜본 김케든주 분명 올렸던 것 같은 답레가 온데간데없음에 그만 사망하고 마는데... 아니.. 아니 내 답레!! 내 답레 어디 갔어!!! 0ㅁ0(환장) 아니.. 아니 본의 아니게 6일 정도 아무 소식도 내비치지 않은 거 실화냐고..... 아으그그그극...🤦‍♀️ 신속한 답레 복원.. 가보자고.......

313 케이든주◆FpaOMMMhug (L6G6PQkdNc)

2022-08-19 (불탄다..!) 21:35:00

>>311 정말.. 보호자라는 원장.. 새키... 애들 제대로 보살펴주지도 않은 거 실화냐고...🤦‍♀️🤦‍♀️🤦‍♀️ 아무리 큰오빠 큰형이래도 이안이도 어렸을 텐데 생각하면 할수록 눈물 뽑히고..... 역시 김케든 손 잡고 디즈니랜드나 보내야겠고(?) 어쨌건 김케든의 평범한 상식 결핍된 면모가 이안이로 하여금 보다 더 동생들을 떠올리게 하는 역할을 본의 아니게 했으려나🤔 (덤으로 동질감도 느낀다든지..)(아무거나 던지기)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 미키마우스에 풍선까지.. 깜찍한걸...^-^ 놀이공원 하니까 이안이는 스릴감이 내세워지는 놀이기구 같은 거 잘 타려나??

물론 무적권 그런 반응이 나오는 건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 또 김케든 정신상태에 따라() 유난히 병든 반응이 나올 수도 있다는 거...🤔 부모와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비밀이지롱 >:3! 물론 이안이 탓이 아니고 김케든이 혼자 피해망상이 심한 탓이니까 이안이는 굽힌 무릎 편하게 펴고 김케든은 당장 이리 와서 얌전히 정신과 진료나 받도록 하자..........(김케든: (질색))

가사 어느 한 구절도 빠짐없이 정확히 김케든의 정신상태를 가리키고 있어서 잘하면 테마곡까지 되려나~ 생각까지만 하고 거의 방치해두고 있었지😂 색깔 이야기가 나온 덕분에 도로 생각이 났었네. (말했듯이 아직은 적폐 단계지만.) 이렇게 된 김에 살짝 떡밥을 뿌리자면 이안주가 인용해온 가사에서 'you'는 어쩌면 부모만 정확하게 찝어서 말하는 게 아닐지도 모른다구 >.0 그리고 저온화상 2주년...... 김케든주도 이안주 레스 보고 깨달았으니까 쌤쌤이 아닐가..(´°̥̥̥̥̥̥̥̥ω°̥̥̥̥̥̥̥̥`) 으악 아오.. 3주년은 반드시 똑바로 챙기고 만다 내가🔥🔥 나도 2년동안 함께해줘서 정말정말 고맙고 일댈을 이렇게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니 하며 매순간 감격하고 있다구우...<:3 나야말로 앞으로도 부디 잘 부탁할게🥰

찍먹파 부먹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예전에 김케든은 아마도 부먹파에 가까울 거라고 tmi풀었던 기억이 있네>:3 배달 오자마자 아무 생각도 없이 소스 투하했다가 일행 중에 섞인 찍먹파에게 분노의 멱잡 당하기 딱 좋은....... 프리-질문권은 언제든지 편할 때 꺼내서 써주라구 >.0

잘하면 이안이 테마곡이 될 수도 있는 친구려나:0 앗.. 아니.... 무력증.....。:゜(;´∩`;)゜:。(제목부터 마음 찢어짐) 거기에 확실히 제목과 어울리는가 싶다가도 묘하게 따로 노는 듯한 분위기의 멜로디네. 음악에 있어선 철저한 알못이지만 두 멜로디가 겹쳐져서 계속 구간 반복하는 듯한 구성이 일촉즉발할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내가 제대로 해석한 게 맞다면 금방이라도 뒤틀릴 것 같은 그런 불안하고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이안이의 위태로운 내면과 꼭 들어맞는 것 같기도 하네. 겉으로는 평범하게 기운이 없고 평온한 무력증을 방불하는 사람이지만 내면에서는 끊임없이 언제 추락할지 모르는 외줄타기를 하는..........🤔🤔🤔🤔(주절력 폭발)

314 케이든주◆FpaOMMMhug (L6G6PQkdNc)

2022-08-19 (불탄다..!) 21:38:06

으악 묘하게 적절해 보이는 곳에서 중도작성이 됐구만 <:3 그리고 이안주의 입장은 확인했다구~~ 그럼 일상에 대한 상의는 이제 완료된 걸로 보면 될까? 더 상의하고 싶은 점 있을까?

315 케이든주◆FpaOMMMhug (Ci0IFEtN2s)

2022-08-20 (파란날) 00:00:02

그리고...

https://postimg.cc/mtWRYSV8
이안주 생일 정말정말 축하해~~~~~~!!!!!!!!!!!!!!!!!!!!!🎉🎉🎉🎉🎉🎉🎉🎉🎉🎉🎉
좋으아써 마참내 작년에 생일 놓치고 말았던 한을 풀었다구😂😂 생일선물이라기에는 약소하지만 허접하게나마 끄적인 낙서라도 준비하게 되었는데 부디 좋아하면 기쁘겠다는 마음이 드네. 사실 그동안 폴더에 박혀만 있었던 (거의 그리다 만 것 같은) 낙서들 대공개식을 할까도 생각했는데 저퀄일지언정 좀더 정식으로 준비하자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하게 됐어. (물론 이안주가 바란다면 낙서 대공개식도 기꺼이 진행(?)할 마음이 있지만~:3) 아무튼 생일 진짜진짜 축하하고! 이안주가 내 생일 때 그렇게 말해준 것처럼 이안주도 부디 오늘이 최고로 행복하고 즐거운 생일이 될 수 있길 바라🥰🥰🥰 언제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구😉

316 이안주◆9chdD30ae. (OZac1zncJE)

2022-08-20 (파란날) 10:44:01

월루하다 잠깐 들어왔는데 이게 대체 뭐람ㅇ0ㅇ 루브르박물관장님 여기 당신네들이 훔쳐갈 보물 하나 더 있어요😮😮😮 내 생일 잊지 않아 줬구나. 고마워😊 아니 근데 케든이ㅋㅋㅋㅋㅋㅋ 생일축하(강제)인 거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 궁시렁대면서도 알뜰하게 꽃도 뿌리고 고깔모자도 씌워주는 케든이 귀 여 워 우리 케든이 생일케이크 백개 천개 만개 먹어도 돼!!! 아앗 낙서 대공개식은 난 언제나 환영이라구(ʃƪ ˘ ³˘) 케든주한테 너무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편하게 해주는거야~~!! 케든주 덕분에 최고로 행복하고 즐거운 생일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고마워🥰🥰 물론 현생은 생일이라고 사정을 봐주지 않는 관계로 아마 오늘 답레는 못 들고 올 가능성이 크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고맙고 내가 저온화상 스레도 케든이도 케든주도 전부 많이 애정해💕💕

317 케이든주◆FpaOMMMhug (zYntk1srS.)

2022-08-22 (모두 수고..) 13:28:40

현생에 휩쓸리느라 이제야 답하지만 정말로 행복한 생일 됐길 바란다구😘😘 그렇다면 파일을 하나하나 뒤져가며 낙서를 추려봐야겠구만🤔 파일 정리를 한 지 또 좀 돼서 행여 위치를 못 찾는 건 아닌지 살짝 걱정이기도 하네😂😂😂

318 케이든주◆FpaOMMMhug (tLJjkDxZi.)

2022-08-26 (불탄다..!) 13:06:13

얍 잠시 갱신하고 가겠다구 >.0

319 이안주◆9chdD30ae. (lhRAf4sPHk)

2022-08-26 (불탄다..!) 21:51:28

우선 머리부터 박고 시작할게🙇‍♀️🙇‍♀️ 박이안주가 현재 일주일 내내 출근이라는 무지막지한 굴레에 갇혀있는 관계로 이제서야 답레 쓸 시간이 나 버렸어;ㅁ; 지금이 현생에서 한창 피크로 바쁠 시기 중 하나기도 한 고로.. 뇌물로 이안냥 슬쩍 납부하도록 할게<:3 https://picrew.me/share?cd=2kL4cl5RDC

>>313 이 부분은 나중에 비설이 좀 더 공개가 되면 차차 풀려 나가겠지만.. 암튼 그런 연유로 전자렌지 팝콘 처음 보는 케든이를 다소 묘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거라구:3 일단은 평범한 가정사정을 지닌 사람이 학교도 안 가고 거리를 나다니지는 않겠구나~ 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니까 말야. 앞서 말했던 동생들(특히 사라)을 떠올리게 한다는 거지>:3 하지만 디즈니랜드 절 대 보 내>:ㅁ 박이안..은 무서워한다기보다는 아무래도 체력적으로 후달리지 않을지(...) 격한 놀이기구 한 두번정도 타고 나면 탈진해서 벤치에 늘어지지 않을까 싶어🤣🤣 차라리 관람차를 타자고 하는 박이안(안에서 한숨 돌릴 생각임) 케든이는 디즈니랜드 같은 유원지 가면 좋아하려나?

으앙 비밀이라니 이렇게 사람을 궁금하게 해놓고 그냥 가버리는게 어딨어8ㅁ8 우선 케든이는 극세사이불에 돌돌 말아서 입에 팝콘 물려주는 걸로 하고.. 박이안은 거기 계속 꿇고 있어>:ㅁ 옛말에 자고로 행복한 김밥말이가 최고의 멘탈 치료라고 했다구😥(아님

케든이.. 잠재적 테마곡.. 플레이리스트 저장 완료.... 아니 근데 you가 부모를 찝어서 말하는 게 아니라니 그게 대체 무슨 말이야 부모 말고 또 누구한테 거부당한 거야?? 아니면 아예 거부가 아니라 전혀 다른 상황을 말하는 건가?? 으으 떡밥 해석에 재능이 요만치도 없는 박이안주 무력하게 쓰러져 흐느끼다..😭😭😭 일단 지금까지 풀린 떡밥을 봤을때 부모랑 관련된 일 말고도 뭔가가 더 있었던 건 확실한 것 같은데.. 대체 케든이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3주년 때는 정각 맞춰서 폭죽도 터뜨리고 픽크루도 들고오고 조각글도 들고오고 떡밥도 들고오고 다 할거야>:3!! (설레발

무기력증이라고 하면 보통 우울하고 잠잠한 그런 이미지를 떠올리겠지만 묘하게 어긋나는 듯한 멜로디가 마음에 들었달까🤔 케든주 말대로 겉으로는 고저가 없어 보이지만 사실 내면에 아슬아슬하게 감추고 있는 무언가가 박이안한테 있..을지도 모르고 없을지도 모르지?🙃 무기력증은 본인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의 경험에서 비롯된다는 말도 있고 말야. .dice 1 1000. = 915

>>317 케든주가 그린 그림을 풀어준다면 난 언제나 두 손 모아 감사히 받아먹을 뿐이니까 여유롭게 천천히 풀어 달라구:3 물론 부담된다면 얼마든지 풀지 않아도 좋구 말이야. 축하해 줘서 다시 한번 고맙고 덕분에 행복한 생일이 될 수 있었어, 케든주🥰

320 이안주◆9chdD30ae. (lhRAf4sPHk)

2022-08-26 (불탄다..!) 21:51:56

으 아 악 홀이 나와 버렸으니...... 뭔가 끄적이러 가봐야겠구만>:3 오늘 안으로 올릴 수 있으려나..(주섬주섬

321 이안주◆9chdD30ae. (lsXvjKbSg2)

2022-08-27 (파란날) 11:40:55

한때 절망이 내 삶의 전부였던 적이 있었다
그 절망의 내용조차 잊어버린 지금
나는 내 삶의 일부분도 알지 못한다
―기형도, 10월



정말로 사람을 괴롭히는 것은 결코 밝혀낼 수 없는 일말의 가능성이다.

예컨대, 귀여운 길고양이가 실은 참새를 물어죽였을 가능성. 또는, 우리 안에서 하품하는 사자가 실은 사육사를 잡아먹었을 가능성. 말하자면, 지하철 옆자리에서 조는 사람이 실은 간밤에 살인을 저질렀을 가능성.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는다지만, 이 경우 그를 괴롭히는 것은 돌의 존재가 아니다. 개구리를 죽인 돌은 존재하는가? 실존적으로, 현상적으로, 형이상학적으로 존재하는가? 돌을 던진 사람이 그 사실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돌은 존재하는가? 존재하지 않는가? 그 사람은 존재하는가? 존재하지 않는가?

정말로 사람을 괴롭히는 것은 기억의 존재가 아닌 부재다.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 나무 한 그루가 쓰러졌다면, 나무가 쓰러지는 소리가 났다고 할 수 있을까?
아무도 없는 █ █에서 ██ 한 █이 ██다면, ██을 ██다고―

W̴̾͜a̸̝͒̾š̴̟ ̴̢̠̓i̴͉̼̋̌ţ̵̐͗ ̸̬͆m̵̲̎͝ȩ̴̖̓͠?̶̙̣̄͌

/이것을 우리는 아무말대잔치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323 이안주◆9chdD30ae. (lsXvjKbSg2)

2022-08-27 (파란날) 11:41:42

뭐야 왜 두번 올라갔어!! (쥐구멍

324 케이든주◆FpaOMMMhug (S1POiNrNns)

2022-08-29 (모두 수고..) 22:14:14

아윽 정신없다 잠시 갱신만 하고 가겠다구😂 허어어억 이안이 독백 굉 장 해 시간나면 열심히 읽어봐야겠어.. 혹시 중복된 레스는 하이드할까? :3

325 이안주◆9chdD30ae. (et6uDgJdbs)

2022-08-30 (FIRE!) 13:19:48

하이드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ω\*) 케든주 편할 때 느긋하게 오는 것이야~~ 🦝🦥🐌🐾🦝🦥🐌🐾

326 케이든주◆FpaOMMMhug (szxSMIDJmM)

2022-08-31 (水) 20:56:48

>>319 으악 데려가! 라니 귀여워 죽겠어 증말루... 눈속 상자에 파묻힌 거 귀엽지만 겨울은 추우니까 당장 답싹 냥줍하고 가야지~ :3 후후후 합법적으로 이안냥이를 얻었다 >:3 나도 자꾸 늦어지고 있으니까(...) 미안해하지 말구 현생은 토닥토닥이라구... 일주일 내내 출근이라니 진..짜.. 끔..찍..하..다...ㅇ>-<

벤치에 늘어지고 만 이안이.. 아이스크림 대접하고 싶은걸.. 달달한 츄러스 양손에 들려주고 싶은걸...<:3c 대관람차를 희망하기도 하니 단것 입에 물려주는 겸 미키마우스 머리띠도 씌워줘야겠어(?) 대관람차(미키마우스)를 타고 싶으면~~~ 대관람차 맞춤 패션을 해라~~~~😉(??)(사심 채우는 중) 김케든은 난데없이 유원지에 끌려오면 일단 얼탱이 없어하지 않을까?🤔 온갖 귀염깜찍발랄한 것들로 가득찬 곳이니까 어색하기만 하고.. 정확히 뭘 하면 좋은 덴지도 몰라 하고.. 혼자 냅두고 있으면 아마도 지 할 일도둑질이나 하며 적당히 간식 사먹고 있을 것 같지((개노답)) 그러다 억지로 롤러코스터나 드롭타워라도 태우면.. 즉시 혼이 싹 뽑혀가지고 음료수 빨대 물기만 한 채(음료수 안 올라감) 시체처럼 멍 때리고 있을 것 같지..........(((첫 놀이기구)))

you가 어떤 떡밥인지는............ 60초 후에 >.0! 그나저나 홀이 나온 다갓에 정말 감사 또 감사라구.. 아이고 우리 다갓놈 간만에 제대로 일한다😂😂😂 >>무기력증은 본인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의 경험에서 비롯된다<<흐으으으으음터레스티잉......🤔🤔🤔🤔 >>321과 결부해서 보면 이안이는 혹시 어떤 종류의 죄책감에 시달리는 걸..까..? 뭔가 죄를 지었는데(혹은 지은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지 않고.. 거기에서 혼란을 느끼는... 뭐시기...(말꼬임) 기형도의 <10월> 인용도 그렇고.... 마지막 스포도 그렇고... 생각보다 이안이의 고민이 심도 깊고 철학적..? 일지도 모른다는 감상도 드네. (물론 착각일 수 있음....) 으악 떡밥 덩어리 독백이라 배부르면서도 배부르지 못해😂😂 후반의 검열된 부분은 또 뭔데~~! 아무도 없는 █ █에서 ██사람██죽었다면, ██사람██죽였다고― <-이.. 이건가..?? 아니면 김케든주의 사고방식이 너무 딮다크 심해일 뿐인가???

앗 그리고 >>314 못 본 것 같은데 화긴 부탁한다구~~~ ;3 혹시 즉시 일상이 힘들다면 물론 미뤄도 난 괜찮아😉

327 이안주◆9chdD30ae. (gt7Pt.0Rc.)

2022-09-03 (파란날) 15:56:27

아니 박이안냥만 얻은 거야?! 케냥이는 어디갔어ㅇㅁㅇ 그렇담 역시 내가 냥줍해서 츄르주고 상자주고 이것저것 갖다바쳐야겠구만>:3 상자 안에 들어가서 식빵굽는 케냥이.. 귀여워.... (망상ing) 일단 그래도 다음주 연휴기도 하고.. 지난달처럼 막 일주일 이상 텀이 늘어지진 않을테니까😥 물론 늦어진다면 그땐 대단히 죄송합니다<()>

놀이공원은 역시 츄러스지XD 맛없어 보이는 건 아닌데 아직 반고리관이랑 위장은 레일 꼭대기에 놓고 온 기분이라서 먹지도 못하고 멍하니 내려다만 보고 있는 박이안..🤦‍♀️ 하지만 케든이랑 나란히 머리띠 쓰고 풍선이랑 츄러스 들고 놀이기구 한바퀴 순례 돈 다음에 대관람차 타고 퍼레이드까지 알차게 구경해야 해>:3 그래도 대관람차 꼭대기에서 불꽃놀이 구경하는 클리셰는 마음에 들어할 것 같구만🙃 대학생 때 끌려간거 한두번 제외하고는 놀이공원 자체를 올 일이 없었을 텐데 이런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으려나? (그래도 롤러코스터는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한다) 아니 근데 뭘 해야할지 몰라서 어색해하다 생애 첫 놀이기구 씨게 당하고(...) 빨대 멍학니 물고 있는 케든이라니 귀여운데 안쓰럽고 안쓰러운데 귀여워😭😭😭 설마 인생 첫 놀이공원이겠어 했는데 역시나였고.. 케든이 부모님 잠깐 차에 좀 타봐요 이제껏 애 놀이공원 한번 안 데려가고 뭐했어요🔪🔪 와중에 사람 많고 시끄럽고 정신없는 놀이공원이 케든이 일소매치기에는 정말 최적의 장소구나 싶어서 웃어 버렸어ㅋㅋㅋㅋㅋ 케든이도 박이안도 익스트림한 놀이기구에 면역이 없으니까 어쩔수 없다 회전목마도 타고 회전컵도 타고 범퍼카도 타야지! 생애 첫 놀이공원 뽕을 잔뜩 뽑아야 해>:ㅁ

60초 지났는데 정답 공개가 안돼요 이거 이상해‼️‼️ 다갓.. 넌 늘 내게만 비협조적이었지👀👀 다른 건 몰라도 기형도 시만은 꼭 인용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나온 조각글이라구(*/ω\*) 우연히 보고 헉 이건 박이안이잖아?! 싶어서 0레스 문구로 꿍쳐두고 있었는데 기회가 왔길래 냅다 써먹어 버렸지>:3 와중에 스포.. 못 알아보게 글리치를 좀 더 많이 넣었어야 했나🤔(안됨) 그래서 케든주의 추리가 맞았을지는 두구두구두구 60초 뒤에 공개됩니다~~!!

>>314 헉.. 이걸 못 보다니 박이안주 수술까지 해가면서 시력 고쳐놓은거 도로 물러라>:ㅁ(?) 응응 난 일상 가능할 것 같아🥰 물론 위에서 말한 대로 텀이 며칠은 가겠지만.. 그래도 이제 좀 괜찮아졌으니까! 괜찮아졌으니까!! 선레는 누가 맡는게 편할까, 아니면 다갓의 선택으로?

그리고 이건 너무 웃겨서 혼자만 볼 수가 없던 박이안 픽크루(였던 것)ㅋㅋㅋㅋㅋㅋㅋ 묘한데.. 묘하게 잘 어울려... 대체 뭘까.....
Picrewの「MBTI sona」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Z9sWbmJcMe #Picrew #MBTI_sona

328 케이든주◆FpaOMMMhug (JnjC3JGisY)

2022-09-05 (모두 수고..) 20:06:32

대관람차 불꽃놀이... 비록 직접 볼 경험은 없었지만 정말 좋은 클리셰인 건 맞지✧٩(ˊωˋ*)و✧ 낭만 있어서 마음에 들어하는 걸까? 그나저나 대학생 때 끌려가는 거..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이안이도 그때가 생애 첫 놀이공원이지 않았을까 싶은데 대체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해도 괜찮은 거려나~ 이안아조씨 대딩썰 풀어줘요............୧(´ᴗ`)୨ 물론 첫 놀이기구인 만큼 충격 씨게 입은() 김케든이지만 쫄? 한번이면 일행 멱살 붙들고 롤러코스터든 바이킹이든 뭐든간에 마다하지 않을 놈이지😏 내가 무섭다고 안 타냐 드럽게 노잼이니까/얻을 거 없으니까/병신같으니까 안 타지 궁시렁궁시렁...(??) 그렇게 익스트림한 놀이기구만 골라잡다가 회전목마 타고 멍청해진 표정으로 머리 위에 ? 띄우는 모습도 갑자기 상상되는구만😂 (김케든<-회전목마 미리 제대로 안 봐서 이것도 갑자기 빨라지거나 할 줄만 안 멍청이) 회전컵 특) 알고 보면 내로라하는 익스트림한 놀이기구임 https://www.youtube.com/shorts/rL5J3swn3bc <이거... 저온화상에서 보고 싶음.............(?)(안됨) 여튼 김케든 부모님이 그런 건........ 그럴 만한...... 사정이 있었을 것이고.......👀👀(시선회피) 이안이와 가까워진 어느 미래에는 놀이공원 뽕을 바닥까지 뽑아낼 수 있겠지?😉 과연 둘 중에 놀이공원 가자고 먼저 제안할 사람이 있을지는 둘째로 하고,,,,,,,,,,,,,,(((어떻게든 되겠지)))

후후후후 나는 60초 후에 까지만 말했지 60초 후에 어떻게 되는지는 말한 적이 없다구>:3(돼먹지도 않은 말장난) 기형도 시는 정말 어울리는 거 같아. 독백 읽으면서도 시와 매치가 잘 돼서 혼자 오오..오오 하기도 했으니 말야:3 그나저나 공개 '안'된다니 틈새스포 너무하잖아😂😂😂 이안이 떡밥...풀릴 때까지....존...버.... 할 테야ㅇ>-< (라고 무덤에 적혀있는데요 박사님?)

으악 눈수술비 많이 들었을 텐데 무르는 건 절/대/안/돼 라고 ~~~>:ㅁ!!!! 그럼 오랜만에 일상 돌려볼까~? :3 선레는 지금 생각하기로는 김케든이 상태이상에 걸렸다 보니(...) 내가 맡는 게 더 자연스러울 것 같기는 한데, 이안주는 어떻게 생각할까? 혹시 도입 부분이나 상황 설정을 좀 더 합의 보고 싶다면 이 부분도 기탄없이 의견 내줘 >:3! 일단 나는 시간대를 한밤중으로 생각하고 있긴 해~~!

아니 그리고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BTI 버전 이안이려나🤣🤣🤣 디테일한 부분은 제쳐두더라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확..실히...... 어울리는걸......?🤔(흠터레스팅) 김케든도 해볼까 했는데 옷 파츠가 썩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자꾸만 이 파츠 저 파츠 바꿔보게 되네<:3 나중에 적당히 마무리하면 올려보는걸루....

태풍으로 떠들썩한 요즘인데 부디 조심하길 바랄게~~~~~!! 별탈없이 지나가길 바라고 있어......😥

329 이안주◆9chdD30ae. (YJXbHVRtu6)

2022-09-06 (FIRE!) 23:48:53

대관람차 불꽃놀이.. 낭만이고 고사하고 퍼레이드 사람많아 으악->사람없는데로 가자->정신없는 놀이기구는 더이상 못타겠음->어 저기 대관람차 있다<-이런 의식의 흐름으로 탔을 것 같지만🤦‍♀️ 정작 타고 보니 여기도 커플 저기도 커플 죄다 커플밭이지만 더이상 그런 사소한 문제를 신경쓸 겨를조차 없을만큼 진이 빠졌을 것 같아🤣 특히 불꽃놀이 시작했다는 건 이미 해 다 진 뒤란 소리니까.. 다음날 근육통으로 꽤나 고생하지 않을까 싶네XD 물론 이건 현재 기준이고 대학생 시절 끌려갔을 때는 자비없는 동기들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그대로 하얗게 소멸하지 않았을까ㅋㅋㅋㅋㅋㅋㅋ 외향형 4~5명한테 우연히 간택당했는데 등에 무한동력장치 이고 다니는 친구들한테 영혼까지 탈탈 털린 극내향형 박이안.. 아니 근데 쫄? 한마디에 그대로 돌진하는 케든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전목마 다 멈추고 나서도 얼굴에 물음표 띄우고 있는 케든이 귀여워.. 진짜 모든게 처음이구나 싶어서 너무 귀여워.. 와중에 박이안은 일찌감치 마차같은데 자리 선점하고 돌아갈 동안 늘어져있을 것 같지🤦‍♀️ 그리고 내려서는 익스트림 놀이기구로 새롭게 다시 태어난 회전컵에 정신 못 차리고 영상에 나온 것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의미로 늘어진 박이안(특: 저질체력) 아니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단 게 대체 무슨말이에요 얼마나 대단한 사정이었길래 애를 놀이공원을 한번 안데려가!! >:ㅁ 뭐 정 안되면 오너의 특권이라도 발휘해서(안됨

으아앙 케든주가 나를 농락한다;ㅁ; (아님) 말고도 몇개 더 찾아둔게 있긴 한데 과연 등장할 날이 올지는..? 🤔 뭐 언젠가는 독백으로든 0레스로든 일상으로든 써먹을 날이 오겠지:3 (라고 적혀있습니다 박사님!

그럼 선레는 부탁할게;3 가장 중요한 부분인 상태이상 관련해서도 이미 얘기 나눴고.. 밤 시간대는 나도 찬성이야. 그 편이 마주쳤다는 개연성도 더 있을 것 같고 뭣보다 분위기가 사니까>:3 저번에 골목에서 나압쁜 놈한테 잘못 얻어걸린 케든이 도운 일상이랑 겹치는 부분이 있어도 나쁘지 않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말야🤔 그 외에 세부적인 사항은 일상 돌리면서 차차 정해가면 되지 않을까? :3

태풍.. 난 다행히 영향권 바깥에 살아서 비를 잔뜩 맞은 것 빼곤 별 일 없이 넘어갔어. 케든주가 사는 곳은 어떨까 모르겠네. 모쪼록 몸조심해, 케든주😭

330 케이든주◆FpaOMMMhug (ElUKkwR0ZM)

2022-09-09 (불탄다..!) 22:21:08

다행히 여기도 태풍에는 별 피해가 없었다구~~~ :3 이안주네도 별일 없었다니 정말 다행이다. 현생 일에 연휴까지 어떻게 겹쳐서 답레가 늦어질 것 같은데 🐱‍🏍🏃‍♀️🚴‍♀️🚀🐱‍🏍🏃‍♀️🚴‍♀️🚀이구 부디 즐추하길 바랄게😘😘😘!!!!

331 이안주◆9chdD30ae. (BZI/2cOIks)

2022-09-09 (불탄다..!) 23:23:36

별일 없었다니 정말 다행이야🥲 케든주도 즐추하구 맛난거 많이 먹으라구~🦝🦥🐌🐾🦝🦥🐌🐾

332 이안주◆9chdD30ae. (VGfWAmt7k.)

2022-09-10 (파란날) 00:12:06

그리고 추석맞이 소소하게 만들어본 픽크루라구;3
Picrewの「찹쌀떡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ZJdyKNmN4l #Picrew #찹쌀떡_픽크루

333 케이든주◆FpaOMMMhug (XjKNPxxmAo)

2022-09-12 (모두 수고..) 23:31:27

>>329 다음날 근육통으로 고생하는 거... 으아악 여기서 강하게 공감해버리다니🤦‍♀️🤦‍♀️ㅋㅋㅋ 김케든이라면 근육통이 오거나 말거나 잘 털고 일어나서 물이나 한컵 마시다가 .oO(쟤 왜 저래?) 한번쯤 생각하고 말 것 같지. 물론 만사 귀찮아서 어린 혈기가 무색하게 곧바로 다시 널브러질 확률이 높지만...🙄 아니 근데 하얗게 소멸한 이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에 무한동력장치에 그동안의 경험을 떠올리며 숙연해지기...) 극단적 I 이안이 놀이공원 쭉 순회시켜주고 내향형 친구가 죽어가거나 말거나 말짱한 얼굴로 자신들의 업적에 만족스러워했을 외향형 동기들이 아주 고냥 지대로 상상되는구만...ꉂꉂ◟(˃᷄ꇴ˂᷅๑)༡ 인생 첫 탑승이라 충격 먹은 게 크지 김케든 성격상 가면 갈수록 빠른 속도로 그런 험난한 놀이기구에 익숙해지지 않으려나.. 생각되지만 첫 유원지인 만큼 뭔가 색다른 경험을 했구나~ 라고 스스로도 체감할 정도로 나름 뽕은 뽑았겠지 싶네. 그러니 어쩌면 회전컵을 그따구로 익스트림하게 돌린 건 놀이공원에 어느 정도 친해진 김케든이었을지도 모르는 거야....................🤔🤔🤔(아무말)

헉 몇 개 더 문구가 있다니 엄청 기대된다구 +ㅁ+ 앞으로 어떤 식으로 풀리든 반가울 테니까 얌전히 대기타고 있을 거야 >:3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은 일은 절대 벌어지지 않을 거라고~~~!~~! ! ! 반드시 보고 말 거야 인용 문구🔥🔥

그럼 선레 천천히 써올 테니 느긋하게 기다려 달라구~:3 저번 일상과 겹치는 부분이라고 하면 어.. 내가 생각하는 게 맞는지 아리까리한데 혹시 어떤 부분을 말하는 건지 정확히 물어볼 수 있을까? 그 술취한 아조씨를 다시 꺼내야 하는 건가....(???

>>332 으윽 귀여워 으아악 귀여워 심장에 무리가(팔 X자로 겹치고 냅다 누워버리기) 비록 연휴 마지막 날이지만 나도 답례로 큰절 김케든 올리고 턴을 종료하겠다구 >:3
https://picrew.me/image_maker/1759998/complete?cd=gOKOhyiGnw

334 케이든주◆FpaOMMMhug (.THWk0LZs6)

2022-09-15 (거의 끝나감) 01:10:06

https://picrew.me/image_maker/1751411/complete?cd=xtTG4fFgtb

간단하면서도 하찮고 귀여운 픽크루라 슬쩍 놓고 가 ;3
좋은 새벽이야~~~

335 이안주◆9chdD30ae. (0QjQy.FOho)

2022-09-16 (불탄다..!) 00:38:40

대역죄인 박이안주 생존신고만 하고 감..... 갑자기 일이 정신없이 몰아치는 바람에 제대로 접속도 못해 버렸어😥 🐱‍🏍🏃‍♀️🚴‍♀️🚀🐱‍🏍🏃‍♀️🚴‍♀️🚀
그리고 큰절하는 케든이랑 녹아버린 고양이들 귀 여 워!!! 복건 야무지게 쓴 정수리도 귀엽고 옆에 콘까지 덩그러니 놓여 있으니까 진짜로 아이스크림이 녹아버린 것 같잖아🤣🤣 한창 여름 불볕더위 극성일 때 저렇게 녹아서 늘어져 있는 케냥이랑 이안냥 생각하고 기분이 좋아졌어(❁´◡`❁) 저러다가 막 더 시원한 그늘 자리 서로 차지하겠다고 싸우기도 하고 그러는 거지XD (아님

336 케이든주◆FpaOMMMhug (I.YGX6vSwk)

2022-09-17 (파란날) 23:35:31

호적메이트 이름 불러봤다가 잠시 게슈탈트 붕괴에 시달리니까 문득 김케든도 자기 이름에 종종 혼란이 왔던 적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오랜 적폐해석이 떠올랐어🤔 (사실은 김케든주가 김케든 이름 케이든이라고 제대로 부를 때마다 가끔 어색해서 잉 싶다고 함)(?) 남한테 케이든이라고 소개할 때 간혹 자기 이름에 괴리감을 느끼는 어쩌고저쩌고..............

그리고 부디 느긋하게 오라구~~~(보듬보듬) 케냥이랑 이안냥을 무심코 그냥 케든이랑 이안으로 읽은 바람에 한여름에 더위 먹은 두 남정네가 시시껄렁한 시비나 서로 거는 걸 상상해버리고 멋대로 행복해져버리고 말았네🤣 선풍기 당겨오고 하아아아아ㅏ아..... 한숨 쉬었다가 선풍기 바람에 목소리 떨리는 거 알아채고 잠시 신기해하는 김케든...(?) 선풍기 아주 자기 쪽으로 고정해버리고(인성) 선풍기에 머리 붙였다가 머리카락 빨려 들어가서 갈리는 소리 나는 대형 날벼락을 맞는 업보 청산 김케든......(????)

337 이안주◆9chdD30ae. (1AOPjvIU8.)

2022-09-20 (FIRE!) 00:57:52

미안.... 정말 미안해. 지금 며칠째 잠도 못 자고 휘몰아치는 중이야. 아마 내일쯤 되면 얼추 마무리지을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내일은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오도록 할게. 정말 미안해, 케든주😥

338 케이든주◆FpaOMMMhug (wZV6scHRdY)

2022-09-20 (FIRE!) 12:41:26

아니야 아니야~ 늦는 걸 말해주는 것만으로 진짜 충분해. 애초에 이안주 탓도 아니니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네. ( ;´─`) 잠도 못 자는 수준이라니 스레보다는 자칫 도외시될지 모르는 건강에 집중해주면 좋겠고.. 느긋하게 와도 난 기쁠 테니까 말이야. 모쪼록 부담 갖지 말고 천천히 와주기야.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을게(뽀듬뽀듬

339 이안주◆9chdD30ae. (.JRX.hpz26)

2022-09-24 (파란날) 00:01:48

생존신고할게... 내일..... 늦어도 낼모레면 진짜 끝나니까...... 정말 좋아하는 분위기의 픽크루가 있어서 케든이랑 박이안으로 한번 만들어 봤는데 이것만 놓고 갈게. 심해공포증이 있으면 열람 조심하고.. 응... 정말 미안해, 케든주.
Picrewの「해저1만리」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VPIMbt6s0i #Picrew #해저1만리

340 케이든주◆FpaOMMMhug (UZsk2jS6fY)

2022-09-25 (내일 월요일) 19:56:06

언제나 말하지만 미안해할 필요는 0.0000000001도 없다구😘 천천히 다녀와~~~!
그리고 픽크루 너무.. 너무 취향이다... 심해 생물 이안이와 잠수부 김케든................(AU 하나 뚝딱)(?) 잠수부가 아니라 모종의 경위로 재수없이 바다에 잠겼다, 같은 것도 괜찮아보이고....... 꼼짝없이 죽었구나 싶었는데 바닷속일 텐데도 어느 때부턴가 숨이 쉬어지고, 의식을 되찾은 시선 끝에는 살갗에 비늘이 붙은 창백한 사람- 그렇지만 분명 사람은 아닌 '그것'이 자리했다 뭐 그런 거지........(아무말) 김케든은 이제 산치체크 하세요(?)

341 이안주◆9chdD30ae. (sbqVNoUBDs)

2022-09-27 (FIRE!) 00:33:45

기다려줘서 정말 고마워, 케든주.. 아직 일이 전부 끝난 건 아니지만 지금이 아니면 못 오겠다 싶어서 냅다 답레 들고 와 버렸지(*/ω\*) 어째서 이제 끝났다 싶으면 다시 쌓이기 시작하는 것인가..(흐릿

>>333 와중에 케든이만 근육통 안(덜) 오는거 보니 역시 나이는 못 속인다 싶고..(?) 그날은 둘 다 온종일 널부러져 있었겠구만XD 자의로 뒹굴거리는 케든이와 타의로 쓰러진 박이안,, 놀면 놀수록 에너지가 차오르는 E 친구들은 평생 이해 못했겠지 I 99%의 인간 박이안이 사람 많고 시끄러운 바깥에서 2시간 이상을 보내면 어떻게 되는지🙄🙄 동기들 스토리 보면 다른 친구들은 지치지도 않고 머리띠 바꿔 끼며 포토스팟 찾아다니고 있는데 박이안 혼자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애매한 표정으로 어색하게 입꼬리 올리고 있고.. 와중에 혼자 인스타 안해서 태그도 못할것같지🤔(의식의 흐름) 아니 근데 놀이공원이랑 친해져서 미쳐크레이지회전컵스핀을 보이는 케든이라니 너무 귀엽잖아 ! ! ! 박이안 처음에 케든이 충격 먹은거 보면서 한번쯤은 괜히 왔나?<-싶기도 했을 텐데(특: 본인이 할 말 아님) 나중에 적응 끝내고 250% 즐기는 거 보면서 회전컵에 빨래처럼 널린 채로 차라리 처음이 나았다 생각하겠지ψ(`∇´)ψ

앗 내가 말한 부분은 약간의 오마주성 연출을 생각한 거였다구(*/ω\*) 예를 들면 골목에서 케줍()하게 되는 장면이 그때 그 아는 사람 장면이랑 오버랩된다던가~ 정도의 가벼운 생각이었으니까 그냥 한 귀로 흘려들어주면 좋을 것 같아<3

>>336 박이안주도 박이안 아니고 이안이라고 부르면 어색해서 할 말 없음👀👀 근데 선생님... 이거 설마 떡밥 아니죠.....? 본인 이름을 케이든이라고 소개할 때 괴리감을 느끼고 어색해한다니 그럼 원래는 케이든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불렸다던가..... 아니면 케이든 자체가 가명이라던가....... 그런 거야.........?? (물음표살인마

아니 선풍기 바람에 대고 아아아아 하면서 장난치는 케든이 귀 여 워 >:ㅁ 와중에 머리카락 빨려들어가서 사람 잡는 소리 나면 선풍기 뺏기고 소파에 녹아 있던 박이안도 기겁해서 벌떡 일어나지 않을까 싶고.. 어찌어찌 간신히 전원 꺼도 날개 부분 보면 연한 색 머리 몇 가닥 끼어 있는 바람에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는 고뇌의 박이안 <- 같은 거나 떠오르고 있어🤣🤣 물론 그렇다고 선풍기를 분해해서 청소할 만큼의 품을 들일 맘은 없었기 때문에 결국 여름 끝날 때까지 선풍기는 머리카락과 함께했다 카더라(아무말

>>340 그치 나도 딱 그런 이미지로 생각했어:3 심해생물이랑 인간.. 뭔가 이 에유는 어마어마하게 오랜 세월을 살아온 심해생물 박이안+아직 어린 케든이 조합이 어울릴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 케든이가 바다에 빠진 거면 자기 큰 손에 케든이 담아서 수면으로 올려주는 그런 장면도 보고 싶고.. 하지만 미지의 신화 생물을 마주한 탐사, SAN C [0/1] (이런다)

342 케이든주◆FpaOMMMhug (9JmMDTvSAM)

2022-09-29 (거의 끝나감) 13:26:22

아이고야, 이번에는 내가 틈이 나질 않네. 😇 오늘부터는 다른 일까지 몇 개 생겨서 잡담 하고.. 선레 하고.. 늦어질 것 같다는 점 전하러 왔어........( ;´Д`) 이안주도 부디 일 힘내고... 우리 현생 파이팅이야........(^_^..........

343 이안주◆9chdD30ae. (4klu/vQTWg)

2022-09-30 (불탄다..!) 22:34:45

🦝🦥🐌🐾🦝🦥🐌🐾 현생 정리하고 천천히 오는 거야 케든주(❁´◡`❁)

344 케이든주◆FpaOMMMhug (/nOWeCqQVQ)

2022-10-02 (내일 월요일) 23:39:31

선레는 퀼트 하듯이 이어붙여보고 있다구.............>.0 그런데 다시 볼 때마다 새로워서(...) 좀만 뭐하다 싶으면 갈아엎어버려서 문제네🙄 오랜간만의 일상.. 감잡기 어렵구만...😇 얼른 현생 해치워버리고 잡담도 일상도 모두 올려놓아 보이도록 하겠어 >:3 하지만 지금은 미안하니까.............. TS버전 뇌물이라도,,,,,,,,,,,,,,,,,,,,,ㅇ>-<
https://postimg.cc/PvMK1ygd

345 이안주◆9chdD30ae. (rdAJvb64Og)

2022-10-04 (FIRE!) 11:39:18

아닠ㅋㅋㅋㅋㅋㅋ ts박이안 머리로 인형놀이하는 케든이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구🤣🤣 리본 있없 체크하는 박이안이랑 그런 박이안 몰래 간 재보고 있는 케든이<-너무 귀여워서 행복해졌어,, 그리고 뻘하게 ts해도 키차이는 그대로구나 싶어서 더 귀여워졌구 말야(❁´◡`❁) 선레랑 잡담은 천천히 들고 와도 괜찮으니까 현생 잘 마무리하고 오는거야 케든주:3

346 케이든주◆FpaOMMMhug (oguztp1CKY)

2022-10-08 (파란날) 01:23:04

>>341 (웃지도 울지도 못하며 입꼬리 올리는 애매한 표정 상상하면서 빵 터져버리고 맒) 인스타 없어서 태그조차 못하는 이안이인데 어쩌다 간택()되었는지 소소하게 궁금해지기도 하고....................>:3 광기의 회전컵 당하고서 기진맥진해진 이안이... 그리고 그런 이안이 잡아끌고서 열심히 이쪽저쪽 놀이공원 누비는 흔치 않은 의욕만땅 김케든이 되겠네. (중간에 조울증마냥 만성 의지박약 도지지 않는 이상.......🙄) 호감도 높다는 가정 하 갑자기 사라졌다가 뭔가 들고 도도도 돌아오더니 솜사탕 먹으라고 들이미는빤히 노려보며 눈빛으로 강요하는 김케든... 용돈 안 줬다면 돈의 출처는 묻지 말 것...(???

앗 오마주를 말하는 거였구나 :D~~~~(깨달음) 음- 음, 그거라면 조금 시뮬레이션 해봤는데 일상 돌리며 아다리만 어떻게 잘 들어맞는다면 문제가 없겠는걸 >:3 의견 줘서 고맙고 듣고 나도 혹했으니 한 귀로 흘려들을 이유 따위 없다는 것~~~~~~~~~~~~~~~

원체 대인관계를 멀리했다보니 사람을 친밀감 있게 이름으로 칭하는 걸 다소 어색해 하는 거니까🤔 케이든이라고 불릴 일도 스스로 소개할 일도 많이 없었기도 하고............ 다른 이름으로 불렸을지 본명이 따로 있을지 아니면 그냥 김케든주가 이유 없이 수상쩍은 척 할 뿐인지는 그을쎄에😏😏😏 후후 혼란스러워 하도록 해라!!!!!(이안주: 나가)

결국 연갈색 머리카락과 끝까지 함께하나 싶었던 선풍기는 보다 못한 (좀 열받은) 김케든에 의해 분해되어 끝내 머리카락과 분리되었다고 하는데.........(if썰이라고 아무말) 물론 김케든이 기계 분해 작업이 처음이라면 .dice 0 100. = 29% 확률로 선풍기는 박살이 났을지도 모르지만🙄 선풍기 방치하기로 결정한 이안이 향해 똑똑히 보란 듯이 야매로 선풍기 해체하는 독기 풀충전 김케든과 그걸 불안하게 지켜보는 선풍기 주인 이안이 같은 게 생각나는걸..........(??????)

큰 손으로 담아서 내보내주는 심해생물 이안이... 서윗해...<:3c 그 감성을 살리면 김케든은 대충 딩초 잼민이였을까~ 머리카락 아직 보들보들 연한 금발이었을 시절.. 다만 본편 김케든은 바다를 본 적도 볼 일도 없었으니 좀 많이 과거사에 변형을 가해서......... 크툴루적인 경험을 한 잼민이가 뭔가에 홀린 듯이 여름 휴가 내내 바닷가에 알짱거리는 것도 좋고, 추억으로 안고 청소년이나 청년으로 성장했다가 아주 오랜만에 바다로 돌아와서 어떻게 미지의 생물과 재회하는 것도 좋고🤔 아니면 상술한 것보다 좀 더 오랫동안 두 캐릭터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상황 설정이 있을까 싶네. 이런 AU도 좋아............^-^

>>345 설레는 키차이(?)....... TS래도 놓칠 수가 없는걸 >:3!!!!!!!!! TS썰 한참 풀 때 그렸던 가벼운 낙서인데 귀엽게 봐줘서 기쁘고 기다려줘서 미안하고 고맙고 그렇다구............
오늘 올릴 수 있을 줄 알았던 선레가 응 아니야 더 써를 시전하는 바람에 일단 잡담부터 후다닥 올리기로 했어😇 며칠이나 늦어져서 정말 미안하고............(´Д`) 미안해서 사하는 겸 혹시라도 답레 미리 구상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게 선레 맛보기라도 슬쩍 제출하겠어....... 퇴고할 때 문장이라든지 조금씩 바뀔 수는 있지만. 응.

골목 담벼락에 소년이 기대있다. 단순히 기대 앉은 게 아니라, 기둥같이 흠씬 튀어나온 건물 부위에 어깨와 고개를 기대고 늘어진 꼴이 만취하여 길가에서 인사불성이 된 흔한 취객 같기도 했다. 무릎이 굽은 것 하며 반쯤 움츠린 것이 그다지 곯아떨어지기 편한 자세 같지는 않다. 남자의 귀갓길에 이 비좁은 골목이 속했을지 아니면 우연히 건물 사이 너머로 시선을 주는 일이 생겼을지는 알 수 없으나 어두운 통에 소년을 알아보기는 쉽지 않았으리라. 시꺼먼 옷을 큼직하게 입은 것으로 모자라 고개까지 깊숙이 숙였다. 억지로 들어올리거나 하지 않는 이상 얼굴부터 확인하기 어려우니 말이다. 소매 사이로 절반 정도 비어진 두 손, 굽혔기에 다소 당겨 올라간 바지 밑으로 언뜻 비치는 호리한 발목 정도가 당장 드러나는 신체 노출의 전부였다. 소년에게 가까이 가면 짙은 담배 냄새가 느껴졌을 것이다.

347 이안주◆9chdD30ae. (LCB7pAAbwo)

2022-10-11 (FIRE!) 12:06:34

대역죄인 박이안주 생존신고만 하고 갈게😥😥 얼른 잡담도 잇고 일상도 돌리고 하고 싶은데 도저히 여유가 나질 않네🥺🥺 선레 맛보기만 nn번 복습하면서 케든이가 보고싶은 마음을 때우고 있어🥲 현생... 죽어라........🔪🔪

348 이안주◆9chdD30ae. (5.q0Cq8Q/Q)

2022-10-12 (水) 11:11:50

할로윈 시즌이라고 슬슬 귀여운 픽크루들이 나오길래 몇 개 끄적여 본 것만 놓고 갈게:3 케든주 좋은 하루 되길 바라😊
Picrewの「돼지유령」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WmPfynRkZN #Picrew #돼지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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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케이든주◆FpaOMMMhug (eYe4ou/j8o)

2022-10-12 (水) 21:05:33

아이고.. 저지르고 말았다.. 공백제외 약 3100.............(아득
길이는 김케든주의 주저리병이 예와 같이 발병했을 뿐이니 신경쓰지 말고 이어주라구 >.0

그리고 할로윈 유령 이안이 귀 여 워 귀여워 !!!!!!
잭오랜턴 안에 소소하게 케든냥 들어있는 것도 왠지 모르게 귀엽구만......... 이안이는 단 한 순간이라도 할로윈을 즐겨본 적이 있는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말이야....................🤔
올려준 픽크루로 나도 김케든으로 한번 도전해봐야겠구만 ( •̀ ω •́ )✧ 그러고 보니 예전에 나도 해봐야지 하고 잊어버린 픽크루도 몇 개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것도 천천히 찾아서 하든가 해야지...(널브렁

352 케이든주◆FpaOMMMhug (P6b1I816cI)

2022-10-12 (水) 21:12:14

으악 오타 죽어!!!!!!!!!!
오타만 고치고 다시 올리기야.......... 으......아........ㅇ>-<(고통

353 이안주◆9chdD30ae. (NF3qB6ZO1s)

2022-10-15 (파란날) 18:48:06

(곹옹......) 정말 미안해!! 이번주까지는 진짜 영혼을 끌어모아도 도저히 시간이 안 날 것 같아88ㅁ88 지금 진짜 머리부터 발끝까지 탈탈 털릴 정도로 바쁜 시기라;;;ㅁ;;; 사죄의 의미로 뇌물픽크루만 하나 놓고 갈게😭😭😭 진짜 이번주만 끝나면 잡담도 잇고 답레도 쓰고 한다 내가... 혐생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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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케이든주◆FpaOMMMhug (MEpv4Urvp.)

2022-10-15 (파란날) 19:54:32

앗....왁..... 이안주 고통 받지 마。゚(゚´ω`゚)゚。 진짜 혐생이 정말 죽일 놈이지.......... 미안할 건 하나도 없고, 편하게 진짜 걱정하지 말고 편하게 천천히 다녀오기야(보듬보듬..) 혐생 네 이놈 이안주를 놓지 못할까......!!!!!!!!!! (빽) 아무튼 각설하고.. 이안케든 귀여워......... 손잡고 산책 귀여워......... '') (즉시 저장) 둘이서 저렇게 정답게.. 정답게..? 손 잡고 걸을 날이 올까 두근두근하고.... 이안주가 쪄오는 픽크루에서 김케든한테 반창고가 붙어있을 때마다 저건 이안이가 붙여준 걸까.. 아니면 붙이도록 도와준 건가 상상력도 자극되고 그런다구ᕦ( ᐛ )ᕡ 어쨌든 이번 뇌물도 맛있게 먹었어:3 음냠냠쩝쩝 역시 사과박스가 최고야(?)

355 케이든주◆FpaOMMMhug (l7w1ui65Bk)

2022-10-18 (FIRE!) 02:38:09

https://picrew.me/image_maker/1784095/complete?cd=rEE1ywi0sX
https://picrew.me/image_maker/1785275/complete?cd=b7aMoInzH4

https://postimg.cc/gallery/CqBp074

얍 김케든으로도 할로윈 유우령 픽크루라구 >.0!
좋은 밤 되길 바랄게~~~~!

356 이안주◆9chdD30ae. (.NJGYPooeQ)

2022-10-18 (FIRE!) 20:24:17

좋지 않은 소식을 들고 와 정말 미안해, 케든주.. 지금 현생이 도저히 풀릴 기미가 보이질 않아서 잠시 동결을 걸어둬야 할 것 같아. 모처럼 일상 돌리기 시작했는데 선레를 제대로 잇지도 못한 채 동결 걸겠단 소리부터 해서 정말 미안해;-; 적어도 10월 안으론 다시 돌아오려고 노력할 테니까, 그대까지 현생도 정리하고 건강도 좀 챙기고 할게. 그리고 할로윈 케든이 픽크루 정말 귀엽다(❁´◡`❁) 이번에는 호박랜턴 안에 박이안냥이 들어있는 것도 너무 귀엽고 유령 꼬까옷 챙겨입은 케냥이도 귀여워서 혐생에 힐링이 돼😊 할로윈 안으로는 어떻게든 돌아와서 일상도 잇고 잡담도 하고 픽크루도 올리고 할로윈 썰도 풀고 독백도 실컷 쓸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줄 수 있을까? 🔥ㅁ🔥 마지막으로 시간 날 때 잽싸게 끄적여 본 픽크루만 하나 놓고 갈게:3 처음에는 박이안으로 하려 했는데 밑에 유령 눈 색이 검정색으로 고정이길래 그럼 유령이안을 타고 나들이 간 케냥이~ 정도로 생각해 봤는데 맘에 들까 모르겠네. 다시한번 안 좋은 소식으로 찾아와 정말 미안하고, 최대한 빨리!! 현생 해결하고 꼭 돌아올게8_8

Picrewの「해피할로~유령을 타고~」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5jRYV7UU3A #Picrew #해피할로유령을_타고

357 케이든주◆FpaOMMMhug (tNW5kHdszw)

2022-10-18 (FIRE!) 20:33:35

앗 약 5분 차다 :3 응응 일단 대충 훑긴 했는데 늘 말했듯이 미안할 건 없다구~~~~ 언제나 현생이 우선이니까 말야, 편한 맘으로 현생하고 건강하고 모두 잘 챙기고 느긋하게 돌아와줬음 좋겠다. 일도 잘 풀렸음 좋겠네. 걱정 말고 나중에 보자 >:3!!!!!!!!!!!!!!!!!

358 케이든주◆FpaOMMMhug (tNW5kHdszw)

2022-10-18 (FIRE!) 21:02:37

그리고 유령이안이 귀여워.......... 승질 드러운 케든냥 태우고 나들이까지 나가줬다니 자상해.................٩( ᐛ ) (?) 이안주가 데려오는 픽크루는 늘 맛있게 잘 먹고 있다구>:3 그러니까 아무 걱정도 말고 다녀오기야~~~~!~~! 설령 할로윈을 넘기더라도 말만 해주면 괜찮으니까 행여 조급해하지도 말고<:3 그럼 스레 동결해둘 동안 나도 특별한 일이 있지 않은 이상 잠수해보도록 하겠어(`・ω・´)”천천히 다녀오고 나중에 보자~~~~

359 케이든주◆FpaOMMMhug (cAEK3uVPIQ)

2022-10-27 (거의 끝나감) 15:32:34

https://picrew.me/image_maker/1795249/complete?cd=fVEqPEYYwD

엄청 귀여운 픽크루를 발견해서 이건 못 참지~~~~ 하고 후딱 만들어 왔음이야😉
현생이 어떻게 잘 풀리고 있으면 좋겠네. 편하게 와주고,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고 있길 바랄게.

360 이안주◆9chdD30ae. (Tae8hF30eo)

2022-10-30 (내일 월요일) 01:27:47

10월 안에는 돌아오겠단 말을 디데이 이틀 전에 지키는 대역죄인 참치가 있다?! 오래 기다렸지, 케든주8ㅁ8 그래도 이제 정말 바쁜 일 다 마무리하고 왔으니까 한동안은 제법 여유가 있을 것 같아. 그동안 기다려줘서 정말 고마워;ㅁ;

>>346 외국 대학도 비슷한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수업에서 팀플을 하는데 인싸 조원들이 걸려 버렸다던가? 우리 친목도 다질겸 놀러가자!! 하는데 어어어 하다 끌려갔을 것 같네XD 대학생 때면 지금보다 그래도 어릴(...) 때니까 회식 빠지는 것처럼 철벽도 못 쳤을 거고. 악 의욕만땅 케든이 너무 귀여워!! 솜사탕도 받았어!! 놀이공원 데려가길 천만번 잘했어!!! (박이안: 뭐요?) 종이인형 돼서 팔랑팔랑 끌려다니다가 벤치 늘어져 있는데 잠깐 눈 뗀 사이에 솜사탕을 들고 온 (나름) 피보호자.. ??? 하면서도 일단 얌전히 받아먹을 것 같아. 단 거 별로 안 좋아하고 들러붙어서 다 끈적거리지만 그래도 케든이가 준 거라고 꿋꿋하게 끝까지 먹고 터덜터덜 손 씻으러 가는 박이안.. 같이 놀이공원도 가고 솜사탕도 사올 정도로 호감도가 높아졌으면 용돈도 꼬박꼬박 줄 것 같지🤔 근데 좀만 부족하면 바로 어디선가 충원(ㅋㅋㅋ)해오는 바람에 골머리 썩이기.. 그렇다고 용돈 부족하면 올려줄까 물었다가 햄버거 대란이 떠오르는 바람에 함부로 물어보지도 못할 것 같고 말야XD

케이든이라고 불릴 일도 소개할 일도 없었다니😥 박이안한테 케이든이라고 이름을 말한 것도 사실은 굉장히 드문 일이었다는 거네88ㅁ88 적어도 박이안은 성도 모르고 이름만 알게 됐으니 앞으로도 계속 케이든이라고 부르겠지만:3 물론 저기요나 그쪽이라고 부르지 않는단 전제하에...👀👀 아니 근데 케든주가 말하는 거 보면 그거 말고도 뭔가 더 떡밥이 있는 것 같은데욧?! 으아아앙 혼란스러워😂😂😂

아니 분해까지 하는 거냐구 ㅋㅋㅋㅋㅋㅋ 어라 근데 29퍼면 생각보다 성공 확률이 높은데..? 케든이 역시 타고난 공돌이 기질이 있네ㅇㅁㅇ 드라이버 갖다달라길래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줄도 모르고 순순히 가져다 줬다가 대뜸 선풍기 분해쇼 벌이기 시작하는거 보고 눈 튀어나오는 박이안.. 네 거친 드라이버와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나.. 같은 장면이 저절로 상상되는걸XD 그래서 다갓님 과연 케든이는 머리카락 분리에 성공했나요? 1 예 2 아니오 .dice 1 2. = 2

본편 케든이가 바다를 볼 일이 없다니.. 케든이 부모님 대체 귀한 아들래미 바다 한 번 안 데려가 주고 뭘 하신 건가요 차에 좀 타 보세요🔥🔥 심해생물이안은 아마 이전에도 그런식으로 물에 빠진 아이들 뭍으로 데려다준 적이 없지 않을 것 같으니 한 번이었으면 그냥 그중 하나<-정도로 넘겼을 것 같은데.. 그때 건져줬던 애가 또 얼쩡거린다고 하면 저 애는 뭐지? 하고 관심을 가질 법도 하네🤔 으윽 그치만 클리셰를 살짝 비틀어서 추억으로 안고 돌아왔는데 거대 심해생물은 작은 생물을 일일히 기억하지 못한다는 그런 코즈믹 호러적 모먼트도 좋고... 취향에 직격타인 au라서 막 가만 둬도 주절거리게 되네😂

시간이 늦었으니 답레는 내일 화다닥 써서 올게;v; 대신 그동안 케든이 보고싶을 때마다 하나둘씩 끄적였던 픽크루만 놓고 가:3 그리고 >>359의 케든이사탕 너무 귀엽다... 옆에 박쥐 날아다니는 것도 귀여워 한입에 쏙 넣고싶어(케든주: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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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케이든주◆FpaOMMMhug (SaNoUb6LgY)

2022-11-03 (거의 끝나감) 01:24:33

아이고 으악 나야말로 확인이 늦어버렸다구;v; 일단 급한 대로 살포시 갱신부터 놓고 가기... 이안주 돌아와서 기쁘고 환영이고 그동안 현생 너무너무 고생 많았다구 뽀듬뽀듬......🤗

362 케이든주◆FpaOMMMhug (0/aLpc/Sa2)

2022-11-03 (거의 끝나감) 13:59:45

>>360 그래도 명색이 보호자라고 김케든의 배려 있는 듯 없는 듯한 솜사탕() 신경써주는 거 너무... 너무 서웟하자나.. 역시 이안이는 영국 신사가 맞았다(졸리다고 아무말) 반대로 김케든은 이안이를 100%로 배려해줄 수 있는 사려 깊은 마음씨(ㅋㅋㅋㅋㅋ)를 갖출 날이 오기나 할까.. 온다면 언제일까 궁금해지는 순간적 모먼트구만.... 아니 ㅋㅋㅋㅋ 결국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보호자 절망편인 거냐구XD 그 와중에 생각보다도 햄버거 사건이 이안이 머릿속에 강하게 각인된 것 같아 뻘하게 웃겨지기도 하네.. 물론 김케든도 요즘 햄버거 볼 때마다 원인 모르게 기분 잡치는 나날을 보내고 있음(?

선풍기 박살낼 확률은 적고 머리카락 분리는 실패했고.... 현상 유지잖아 이거🤣🤣🤣🤣 결국 김케든은 드라이버 집어던지고(※절대 따라하지 마시오) 분 안 풀려서 드러눕고 결국 무슨 짓이었던가 현타까지 느끼다가 기 다 빠져서 조금 이따가 보면 얌전스레 주무시고 계시는 걸까(결론이?) 깨어나서는 비몽사몽 체념한 것처럼 멍하니 있다가도 갑자기 구석탱이에 굴러 처박힌 드라이버 주섬주섬 집어들더니 다시 선풍기 앞에 주저앉아서 잠 덜 깬 눈으로 노려보고 있는 거고 말이야😏 아무튼 if썰이라고 계속 아무말 주절거려보기...........

김케든이 경험도 상식도 부족하고 어떻게 바다도 한번 못 가보고 김케든 부모님이 아들을 그렇게 만들 수밖에 없었던 것은 전부 그럴 만한 사정이 있었으니.......(더보기)
작은 생물을 일일이 기억하지 못하는 인간과 궤를 달리하는 신적인 모먼트도 정말 장난없지..😋 좀더 어두운.. 썰도 괜찮다면, 인간의 상식으로는 도무지 담을 수 없는 초월적인 존재와 맞닿은 대가는 결코 가볍지 않기에, 인간은 바다에서 뭍으로 돌아왔으나 인간이라면 발 딛고 서야 마땅한 인세 속에서도 언제나 어딘가 결핍된 공허감이며, 잘못된 곳에 있는 듯한 극심한 불안감, 어버이의 품을 떠난 듯한 위화감이 밤 파도처럼 울렁거리고 또 울렁거려서, 기어코 미치고 만 어린 인간은 끝내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쫓기듯, 아니면 다정한 손길에 이끌리듯 그날의 바다로 향하고 말았으며.. 그동안 잃어버렸던 것을 되찾았다는 양 한없이 미숙한 아이같이 기뻐하며 더없이 그리웠던 품속으로 돌아가는, 인간에게는 허락되지 않는 존재에게 감히 닿은 값비싼 대가를 치뤘다.... 같은 이야기도 문득 떠오르네. 정말 마이너할 수 있는 취향에 쓰고 보니 더 어두워서 스포 처리 했으니 읽는 데 유의해주기 바라구... 아니다 싶으면 당근을 흔들어주고.... 으악 나도 또 주저리병이 도져버렸지 뭐야😂(팩트: 안 도지는 날 없음) 그러니 김케든주가 무안하지 않게 이안주도 맘껏 주절거려줘야 돼~~~~(이안주: 대체)

픽크루 귀 여 워 으아악 너무귀여워🥰🥰🥰 안아줘요 시전하는 이안냥도 귀엽고 캔디이안도 뚱하니 귀엽고 강시이안이와 미라케든........... 생각지도 못한 분장인데 꽤 어울려서 놀랐지 뭐야🤔 흑발흑안이라서 그런지 의외로 이안이는 동양식에 거부감이 없다든지 녹차를 좋아한다든지 강시 분장이 어울린다든지... 동양적 요소와 접점이 많네. 한복한푸기모노 입은 이안이 멋대로 상상하며 멋대로 행복해져버리기....,,,,,, 아무튼 할로윈 시즌은 지났지만 픽크루를 보고 행복해졌으니 이안이 할로윈 썰 "줘" (철컥(?

363 케이든주◆FpaOMMMhug (HrKsyCMIa6)

2022-11-03 (거의 끝나감) 20:19:29

간만에 해리포터 영화 하고 설정 하고 추억팔이하다가 갑자기 슬리데린 김케든이 생각나버린 오후 8시 19분........ 아이고오 이게 머선12야..... 이미 뇌 뚜껑을 열어도 모를 괴짜 김케든 캐해를 마쳤는데 갑자기 내 머릿속에 독기품은 야망 김케든을 들이밀지 말라 망할놈의 머리야.......... 근데 생각해보니 또 찰떡이라서 미치겠음 ◠ ̫◠

364 이안주◆9chdD30ae. (9/0vEwUqx2)

2022-11-05 (파란날) 20:44:51

이제 돌아올 수 있다고 갱신해 놓고 갑자기 또 사라져서 미안해, 케든주. 많이 놀랐지😢 현생이 바쁜건 얼추 해결이 됐는데 이번에는 개인적인 인간관계에서 조금 좋지 못한 일이 생겨서 휴식을 취하다 올 수밖에 없었어. 얼른 상판과 케든이에게 전념하고 싶은데 왜 자꾸 이렇게 꼬이지만 하는지 모르겠어서 심란하네.. 주말이 아직 남았으니 그 안에 기운 차려서 으쌰으쌰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기다려 줘서 항상 고맙다는 말밖에는 못할 것 같아. 정말 고맙고 미안해, 케든주.

365 케이든주◆FpaOMMMhug (GapqokSmyg)

2022-11-06 (내일 월요일) 23:28:56

응응 확인했어 :3 인간관계에 문제라니.. 무슨 일인지는 함부로 짐작할 수 없지만 이안주가 부디 편히 쉬고 왔으면 하는 바람이네. 기한을 더 늦춰도 괜찮으니까 부담 갖지 말고 천천히 마음을 추슬러줬으면 좋겠어. 물론 나도 이안이를 빨리 보면 볼수록 신나겠지만 그보다는 이안주의 현생과 건강이 훨씬 중요하니까 말이야. 언제나 말했듯이 미안해하지 말고 나도 이안주에게 늘 감사하고 있음을 알아줘. 😊 다시 볼 때는 기분이 많이 나아져 있으면 좋겠다. 나중에 보자.

366 케이든주◆FpaOMMMhug (AZOittc7W6)

2022-11-12 (파란날) 02:03:26

https://picrew.me/image_maker/399481/complete?cd=xqT56Ue7li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날지는 차치해두고() 욕망에 따라 픽크루를 만져보았다구 >:3 이안주는 푹 쉬고 있을까? 충분히 쉬고 오길 바라고 혹시라도 이 레스를 보았다면 조금이라도 마음에 위로가 되었다면 무척 다행이겠어.. 난 별탈 없으니 행여나 걱정은 말구. 맘이 편해졌을 때 꼭 다시 보갈 바라며 이만 물러날게~~~~~~~~ :3

367 케이든주◆FpaOMMMhug (AZOittc7W6)

2022-11-12 (파란날) 02:05:09

보갈이 아니라 보길........(고통) 언제쯤 오타와 결별할 수가 있을까, 난...^q^

368 이안주◆9chdD30ae. (CMqUksGHHU)

2022-11-17 (거의 끝나감) 01:43:17

안녕, 케든주. 충분한 설명을 하지 않았음에도 아무 말 없이 기다려 줘서 정말 고마워. 쉬는 동안 나 혼자서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해 보려고 했는데... 제대로 된 걸지는 모르겠네.

일단 나는 지금 현생이 결코 여유로운 상태가 아니야. >>364에서 언급했던 일 외에도 기본적으로 스레를 처음 시작했던 때에 비해 상당히 많이 바빠졌고, 그에 따라 상판에 투자할 시간도 점점 적어지는 게 스스로도 느껴졌어. 그럼에도 때때로 동결을 걸지언정 일대일을 아예 중단하지 않으려고 했던 이유는 케든이라는 캐릭터, 그리고 온전히 2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해온 케든주에 대한 애정 때문이었어. 케든이가 어떤 캐릭터인지, 어떤 이야기를 갖고 있는지 썰과 일상을 통해서 좀 더 알고 싶었고, 간간히 케든주가 낙서나 픽크루를 올려줄 때마다 하나하나 소중히 저장해 왔어. 케든이와 이안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고민하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었고 말이야.

하지만 요즘은,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상판이라는 취미 자체를 더이상 이어가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단순히 지금 당장 내 현생을 감당하기도 벅찬 상태라서 그래. 그리고 이런 상태에서 일상도, 잡담도 차일피일 미뤄가는 건 케든주에게도 못할 짓이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었어. 밀린 답레를 보면서 빨리 이어가고 싶은데 그러지 못한다는 부담감과 미안함을 느끼게 되고... 상판이라는 것도 사실 어디까지나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서 하는 취미잖아. 정말 미안하지만, 지금의 내 상태로는 즐거움을 느끼지 못할 것 같아.

그럼에도 만약 이대로 일대일을 중단하고, 더이상 케든주도 케든이도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이 들어. 케든주가 이 스레에 상당한 애정이 있었음은 나도 항상 느끼고 있고, 나 역시 잘 전해졌을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아끼는 스레니까 말이야. 이기적이라고 해도 할 말은 없지만, 이제 겨우 다시 일상을 시작했는데 제대로 돌리지도 못했고, 더이상 낙서도 픽크루도 잡담도 없다고 생각하니까 놓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어. 비록 원인을 제공한 건 현생과 취미 사이의 밸런스를 제대로 조절하지 못한 내게 있더라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케든주에게 무작정 기다려달라고 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어. 앞으로 더 바빠지면 바빠졌지 언제 정리가 될 지도 불확실한 상태일뿐더러, 이미 케든주가 많이 기다려줬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아는 건 나니까. 그리고 솔직한 마음으로는, 기다리는 동안 지친 케든주가 스레에 대한 애정이 떨어질까봐 불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물어보고 싶어. 케든주는 이대로 일대일을 중단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언젠가 현생이 풀릴 거라 기대하고 동결을 거는 게 좋다고 생각해, 아니면 비록 한 달에 한 번 정도 들어와 생존신고나 간단한 픽크루를 올리고 가는 정도라도 좋으니 계속해서 이어가는 게 좋다고 생각해? 나는 온전히 케든주의 결정에 맡기고 싶어. 어떤 결론이 나오든간에 따르도록 할게.

늦은 시간인데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그리고 내가 케든주도 케든이도 많이 애정한다는 것 하나만큼은 꼭 알아줬으면 좋겠어. 부디 내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 좋은 밤 되길 바라, 케든주🙂

369 케이든주◆FpaOMMMhug (sYTmkdTi8Q)

2022-11-19 (파란날) 22:17:26

기력이나 일정 조절에 실패해서 당일에 봤지만 이제야 답하게 됐네. 응응, 고민 많이 한 게 느껴져. 정말로 고생 많았고,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갈게.

난 3번째 선택지를 고르고 싶어. 이대로 끝내버리기엔 나 역시 아쉬운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고, 동결을 걸기엔 가끔 짧게라도 좋으니 잡담이라도 계속 나누고 싶다는 욕심이 앞섰어. 나도 참 이기적이네. 한 달 텀이라도 괜찮으니까 가끔씩 보고 싶고, 바쁜 통에 '생존 신고' 단 네 글자만 남겨도 괜찮으니까(진짜. 중요하니까 빨간색) 억지로 무리해서 긴 인삿말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게 내 입장이야. 물론 이안주와는 적지 않은 신뢰가 쌓였지만 아무래도 이곳은 강한 익명성을 띠는 커뮤니티다보니... 무통보 무소식에는 꽤 약한 편이라서, 너무 긴 무소식만 아니면 지극히 괜찮아. 여기까지가 내가 제의하고 싶은 조치고.

결코 쉽게 떨어질 애정이 아니니 바라건대 염려하거나 자책하지는 말아줘. 기다리는 동안 지친다고 애정이 떨어지기엔 너무 먼 길을 함께 왔지 않아. 그리고 잘못한 것은 눈치 말아먹은 혐생이지 절대로 이안주 탓이 아니니까, 슬로우로 전향한다 해서 책임감을 느끼거나 무작정 기다리게 한다고도 생각하지는 말길 바라. 무엇보다 나도......... 요즘 현생이 자꾸 '혐' 자가 붙으려고 하고 있어서...🙄 이안주도 나도 현생에 잠시 전념하며 휴식기를 가져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드네. 먼 길을 가려면 중간중간 쉬어두는 법이니까. 나 이스레 늙어죽을때까지하기로 결심하기도 했고(급발진

충분히 기다렸으니 더 기다릴 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고, 애정이 떨어진다고도 생각하지 않아. 그러니 걱정하지 마. 무리하지만 마. 인간관계 일도 잘 추슬렀으면 좋겠고, 현생 사정도 어서 해결돼서 이안주 마음이 편해졌으면 좋겠어. 행여라도 빨리 스레에 돌아온다고 레스 빨리 돌려준다고 마음 성급히 가지지 말고 건강도 멘탈도 챙기며 한동안은 느긋하게 스레를 돌리자. 그렇게 돌리다가 어느 날 부담을 느끼게 된다면 얼마든지 동결해도 좋으니 지금처럼 심정을 토로하는 데 기탄도 가지지 말고. 응. 언제나 이안주 편에 서 있으니 그 점은 꼭 알아줘.

단지 제일 가는 걱정거리는 내 tmi병인데,,,,,,,,,,,, 사실 부재중일 때 상대가 계속 올리는 레스라는 게 경우에 따라 얼마나 부담이 될 수 있는지 알고 있는지라 나름대로 자?제한 게 저만큼.. 저만큼인데........(지금까지 혼자 올린 레스 봄.. 안봄..)
혹시라도.. 내가.. 이안주가 없을 때 갑자기 영감이 들었다고 썰풀이랍시고 5700자 장문을 40단 콤보로 써올릴 수도 있어서(극단적) 반응은 바라지 않고 그저 여유 날 때 읽어주는 것만으로 나는 만족하지만, 이안주는 어떤 식으로 생각하는지, 괜찮은지, 부담은 없는지를 꼭 여쭙고 싶다.......😇 진짜 갑자기 술에라도 취해서 짧든 길든 웬 노뜬금 설정풀이.. 독백.. 조각글을 냅다 도배하며 올려버릴 수도 있어서🤦‍♀️ 부담이 갈 것 같으면 반드시!!!!!!! 말해줘. 이건 진짜 반드시야..

헛소리에 뇌절 대잔치지만...... 아무튼 내 의견은 이래. :3 선택을 맡기기에 이렇게 의견은 말했지만, 혹시라도 많이 힘들다면 사실 동결도 상관없으니 절대로 무리해서 내 욕심에 맞춰주지는 마. 가독성 좋은 글에 소질도 없는데 여기까지 읽어주느라 고생했어. 나 역시 이안주와 이안이를 많이많이 애정해. 🤗🤗🤗 답변은 천천히 줘.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고, 밤에 푹 잘 수 있기를 바라.

370 이안주◆9chdD30ae. (paoGd6MLak)

2022-11-27 (내일 월요일) 19:07:26

이래저래 현생에 치이다 일주일이나 지나고 나서야 답을 할 수 있게 되었어(._. ) 그동안 반복해서 케든주의 답변을 읽었어. 우선 정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고, 케든주랑 일대일을 하게 된 건 내 상판 인생 최고의 행운이야🥹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생존신고 네글자 남기고 가는건 내가 너무 아쉬워서(절대!!! 부담 느낀단거 아님 그냥 케든이케든주박이안이랑 하루 24시간 상판 뛰고 싶은데 그러질 못하게 만드는 현생이 원망스럽단 뜻임) 이전처럼 소소한 픽크루 정도는 들고 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예정이야(❁´◡`❁) 무소식을 염려하는 마음에도 백 번 동의하니 나도 케든주가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게. 늙어죽을 때까지 이 스레 하고 싶은건 마찬가지기도 하고(급발진22) 답변 구석구석에서 케든주가 얼마나 저온화상 스레에 애정을 갖고 있는지 느낄 수 있어서 많이 기뻤어. 부디 케든주한테도 저온화상을 아끼는 내 마음이 똑같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tmi는 진짜 전혀 걱정할 필요 없다는 말을 꼭!!! 하고 싶어. 케든이 썰 40단 콤보만큼 생에 힘이 되는 게 또 없을 테니까🤣 내가 혹시라도 부담 느낄 거라는 걱정은 정말로!!! 안 해도 돼. 다만 걱정되는 건 내가 앞서 밝혔듯이 혹시나 일방적으로 썰 등을 올리면서 케든주가 기다리는 구도가 형성되고, 그에 따라 지치지나 않을까 하는 염려인데.. 우선 케든주도 애정이 떨어질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줬고, 뭣보다 나 역시 갑자기 술 마시고 신내림이 온다던가 하면 무뜬금 조각글이며 떡밥 따위를 갈기고 싶어질 가능성도 있으니까(...) 케든주만 괜찮다면 그럴때 서로 은근슬쩍 받아주는 걸로 하는게 어떨까 싶어🤗🤗 그러니까 맘껏 썰을,, 설정풀이를,, 독백을,, 조각글을,, 절대로입벌리고받아먹을흑심이있어서이러는건아닙니다👀👀

나야말로 두서없는 글 끝까지 잘 읽고 사려 깊은 답변 남겨줘서 다시 한번 고마워, 케든주. 마지막으로 정작 만들어두고 시기를 놓쳐서 올리지도 못한 뒤늦은 할로윈 픽크루 하나만 남겨두고 나는 다시 현생 속으로 빠져 볼게. 사실 말하고 나서도 이게 과연 맞는 선택이었을지, 제대로 전달은 했을지 많이 고민했는데 케든주의 답변을 보니까 역시 말하길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케든주와 케든이가 얼마나 많은 위로와 힘이 되는지 조금이라도 더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 케든주가 이번처럼 뭔가 고민거리나 할 말이 있는 반대 상황이 생기면 그땐 정말로 기탄없이 말해 주기야! 남은 주말 즐겁길 바라고, 좋은 저녁 보내, 케든주ლ(´ ❥ `ლ)
Picrewの「부엉 할로윈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3fxjMVfiF6 #Picrew #부엉_할로윈_픽크루

371 케이든주◆FpaOMMMhug (IQ6mOMmb2.)

2022-12-03 (파란날) 23:10:25

괜찮아 괜찮아. 나도 일정을 헤쳐나가다 보니 또 늦었는걸.. (._. ),,, 응응, 이안주의 입장도 확인했고 여러모로 내 입장도 같이 고려해줘서 고마워. 이안주가 그렇게 말한다면 나 역시 가끔 픽크루를 들고 온다든지, 연성을 들고 온다든지, 134627836273자 장문썰을 들고 온다든지.......... 하는 일에 부담을 갖지 않도록 할게. 😉 (???) 말했듯이 절대 지칠 일은 없으니 응응 염려치는 말고. 이안주도 이 스레를 정말 소중히 여긴다는 게 느껴져서 나 역시 정말로 기뻤어. 그저 썰풀이를 주고받으면서도 이미 느꼈기는 하지만, 여기는 비언어적인 대화는 아무래도 쉽사리 이룰 수 없는 곳이고, 직접 말로 전할 때 감회가 새로운 것들이 있지 않아. 응, 그래서 새삼스럽게 정말로 기뻤던 거야. 🤗🤗🤗 저온화상 스레를 소중하게 여겨주고, 몸소 말로 꺼내줘서 고마워. 나도 이안주와 이안이와 김케든, 그리고 저온화상 스레 자체를 정말 소중하고 값진 것으로 여기고 있어. ✧٩(ˊωˋ*)و✧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니까, 이안주도 그걸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간혹 올라올 수 있는 이안이의 조각글과 떡밥은 미리 감사히 받아먹도록 하겠습니다 후후후후후후후......(?????) 않이 그나저나 할로윈 픽크루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 ! ! !!!!!!! (즉시 저장) 붕대 되는대로 칭칭 감은 미라케든과 정갈하게 관복 입고 부적 붙인 (수상할 정도로 강시 코스프레가 잘 어울리는) 강시이안........... 역시 두 번 봐도 귀여워...🥰🥰🥰 둘이 친해지게 된다면 미래에 함께 할로윈을 즐기는 일이라도 생길까 어떨까 역시 궁금해지고.. 각자 특유의 시큰둥한 표정도 새삼스럽게 웃기구만XD
바쁜 와중에도 레스 남겨줘서 고마워. 응, 나도 그런 때가 오면 기탄없이 말할 테니까 서로 약속한 거야 >.0 어서 이안주 현생이 이안주를 자유롭게 만들어준다면 좋겠네. 서로 말하는 주말이 다른 주말이지만() 아무튼 이안주도 남은 주말 잘 보내길 바라구, 오늘 밤도 편안한 밤이 되길 바랄게. 나중에 또 보자~~~~~~~~~!!!! >:3!!!!!!!!!!!

372 케이든주◆FpaOMMMhug (JvyXmpvbLo)

2022-12-05 (모두 수고..) 21:02:46

https://www.neka.cc/composer/12438

(의불의 TS 네카 놓고 감~~~~~~~~~!~!!) 어....... 진짜 나도 무슨 상황일지 생각도 안 하고 네카 짰으니까 이안주도 맘대로 생각해주길 바람(???)

373 케이든주◆FpaOMMMhug (i7IOW2Wt1A)

2022-12-06 (FIRE!) 02:03:16

그리고 그 기탄없이 말해야 할 때가 벌써 올 줄은 몰랐는데..........()()()
정말 천천히, 몇 달 텀이 되어도 좋으니까, 아니면 어차피 휴식기이니 시기를 미뤄도 괜찮으니까 아주 천천히 뭐 좀 상의해도 괜찮을까?😂 다름이 아니라 이번 일상에 관해서인데, 어제오늘 천천히 역주행을 해보니까 그동안 어렴풋하게 가지던 느낌이 확연해진 것 같아서 말야. 응.. 조금.. 서사적으로 급발진이라는 생각이 그만 확연해져서. 🙄🙄🙄🙄🙄🙄 물론 이안주 탓은 절대로 아니고, 나도 선레를 올릴 때까지만 해도 음~~~완벽해!!!!! 문제는 생각하지 못한 채 이러고 있었으니까 따지고 보면 당시 내 생각이 짧았던 탓이네. 물론 김케든은 충분히 약물을 이용할 가능성이 환히 열려 있는 캐릭터고, 이안주도 괜찮다고 하면 언젠가는 서사적으로 이용할 날이 오겠지-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그 카드를 벌써 꺼내기엔 너무도 시기상조, 마음이 성급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 강수를 두기 전에 좀 더 찬찬히 빌드업해볼 게 아직 남지 않았나, 골목에 김케든이 널브러져 있어도 약물에 취하지 않은 채 깼을 때 정신이 말짱하면 좀 더 그런 걸 빌드업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요사이 내내 머릿속에서 거슬려서 이대로 일상을 만약 진행시켜버리면 후회할 수도 있겠다는 결론에 다다랐네. 그래서 이안주와 상의하고 싶어서 감히 이렇게 조심스럽게.. 레스를 올려봐.😂😂😂 (다시금 강조하지만 이안주 탓 아님. 선택지에 굳이 약물을 끼워넣은 김케든주 탓이고 선레를 룰루랄라 쓸 때까지만 해도 그 부작용은 미처 생각해보지 못한 탓이다)

물론 이안주가 바쁜 현생을 보내는 중이라는 건 잘 알고 있으니까 혹시라도 이 레스를 보았다고 너무 조급하게 답변을 달 필요는 없다는 점을 분명히 얘기할게. 어차피 휴식기나 다름없는 상태니까 일상이 급히 진행될 필요도 없고, 상의도 서로의 사정에 맞춰서 느긋하게 진행해도 좋다고 생각해. 현생이 정신없는 걸 아는데도 이런 레스를 올리게 되어 진짜 미안하고........ 응, 심각한 문제는 절대 아니니까 진짜 천천히 편할 때 답해주기........ 아니 간단하게 짧게 쓸 생각이었는데 뭐 이리 쓸데없이 길어진거야 심각한얘기처럼(땀땀) 김케든주는 아주 멀쩡말짱하고 이안주와 이안이에 대한 애정은 만년동안 변하지 않고 그냥 가벼운 입장 토로니까 신경쓰지 말고 편히 와주기~~~!!!!!!! 다시 한번 진짜 미안하고... 편한 밤.. 보내고 있길 바랄게...😇😂

374 케이든주◆FpaOMMMhug (i7IOW2Wt1A)

2022-12-06 (FIRE!) 02:16:35

아이고 상의한다면서 뭘 원하는지는 쏙 빼먹었네(°Д°) 이안주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급발진이나 과한 상황 설정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지, 아니면 나와는 반대로 오히려 쓸 만한 상황 설정이라고 생각하는지... 를 물어보고 싶었어. 혹시 지금도 내가 생각이 길게 뻗지 못해 쓸모없는 걱정을 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까 이안주의 의견은 어떤지 알고 싶었네. 응응...😇

375 이안주◆9chdD30ae. (Cso7G7PYSg)

2022-12-10 (파란날) 18:08:37

>>372 저온화상은 ts당해도 아름답구나......(?) 그림체 때문인지는 몰라도 둘 나이가 동년배로 보이니까 이건 또 새롭다 싶고.. 지금까지 푼 ts썰(본편, 백설공주au)은 보두 나이차가 그대로 유지됐었으니까 말야. 까칠해서 더 귀여운 케든이와 ts상태로도 여전히 ㅍ_ㅍ 유지중인 박이안.. 좋다.......(고장)

>>373 응, 케든주 의견은 찬찬히 읽어 보았어. 그리고 우선 기탄없이 말해줘서 정말정말정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 결론부터 말하자면 약물 카드를 좀 더 아껴두는 데는 나도 찬성이야. 애초에 처음 일상 내용을 의논할 때도 약에 취한게 아닌 다른 경우도 상정해 두고 있었고, 무엇보다 오너인 케든주가 후회하지 않는 게 최우선이니까😇 이런 고민을 나한테 말해주는게 절대!!! 부담으로 다가오지도 않고 말야. 애초에 그게 아니더라도 주말이 아니면 거의 접속하지 못하는 상태기도 하고👀👀 (시선회피) 아무튼 정리하자면 나는 약물 카드는 아껴둔 채 다른 소재로 둘 사이의 관계나 주변 상황을 천천히 빌드업하는 데 찬성이야. 그럼 나중에라도 다시 천천히 일상을 재개하게 되면 그땐 지금과 유사하지만 약물이 아니라 술, 또는 다른 무언가로 인한 상황이 될 거라고만 알고 있으면 될까? 내가 뭔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게 있거나 아니면 더 의논하고 싶은 사항이 있다면 그것도 가볍게!! 부담 없이!!! 말해줘🤗

그리고 짠 짠 짜잔 픽크루가 왔어요 픽크루가~ 이미지로 첨부한 건 아쉽게도 비공개라🥹 링크를 올리지는 못하게 되었고 다른 하나는 링크로 대체할게😉 요즘 날이 추워서 그런가 따끈따끈한 냥케든이 보고싶구만 홀홀홀,,,(케든:?
Picrewの「얌냠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1r9fLGwXKo #Picrew #얌냠픽크루

376 케이든주◆FpaOMMMhug (VIQxkIdfZA)

2022-12-21 (水) 01:57:14

만드는 동안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그러게 말이야..😮 어떻게 보면 동년배 같이 보이기도 하네🤔 그렇다면 무슨 상황일까.. 신장 대충 큰 차이 나지도 않는 두 여자아이가 얼떨결에 왈츠라도 추는 상황? (아무말) ts김케든은 평소 같은 상황에서는 왈츠거나 뭐거나 감동도 흥미도 안 가지는데 몸치냐? 하고 도발 당하면 자리 박차고 일어나서 근데 배운 것이 없어서 뚝딱거리며 열심히 상대방 발 밟고나 있을 것 같지..(???) 훌륭한 교사가 있다면 또 모르겠지만 말이야 기본 운동신경은 나쁘지 않은 편일 테니. 「( ・∇・)「

그리고 사려 깊게 이해해주고 입장을 말해줘서 정말정말.. 진짜 정말정말 정말로 고마워 (´°̥̥̥̥̥̥̥̥ω°̥̥̥̥̥̥̥̥`) 응응 일단 술 또는 다른 영향에 의해 길바닥에 널브러진 상황으로 할까... 찬찬히 생각 중이야. 어 정말 방금 생각난 것이긴 한데.. 술에 거나하게 취한 채 무지성으로 여기저기 비틀거리다가 이안이 보고 김케든이 아는체 하는 상황.. 은 어떨까 싶기도 하네. 물론 이안주 의견도 들어봐야겠고 나 스스로도 금방 떠오른 것이니만큼 여기엔 문제는 없나 또 검토해야하긴 하겠지만. 😂 편히 의견 주길 바라. 나처럼 다른 상황을 제시해도 물론 환영이고. 일단 취소된 선레는 임시로 하이드 해둘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할까?

그리고 픽크루 진짜 귀엽고 따뜻한 느낌 때문에 진짜 죽겠다 내가 . . ... .. . . ,, , ,,,,,,,,;v;(행복사) 우유갑에 나란히 들어간 냥이안냥케든도 햄스터김케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고 가는 이안냥도 어떻게 저세상 귀여움이야 콱 깨물어서 와랄랄라 하고 싶어,,,,와랄랄라,,,,, 부름에 응답 받아 나도 간단하게 만들면 세계제일지존킹갓귀여움을 자랑하는 코알라 이안이를 물고 가는 대충 냥아치 김케든이 완성됐네~~ :3
어쩌다 보니 또 잡담이 슬슬 길어질 기미를 보이고 있는데() 당연하지만 안 이어도 되고 어느 쪽이든 편한 쪽으로 해주길 바라. 언뜻 포근한 것 같아도 여전히 많이 추우니 옷도 잘 여미고 따뜻하게 지내고 말야~~ >.0!!

https://picrew.me/image_maker/1279992/complete?cd=ekhnqfZ2yg

377 케이든주◆FpaOMMMhug (yjKl/NBHRo)

2022-12-21 (水) 01:58:15

(이미지 까먹음,,,)

378 이안주◆9chdD30ae. (skvIwjiS1I)

2022-12-31 (파란날) 03:20:04

>>376 파티 같은 데서 만나서 어쩌다 보니 또래끼리 춤추게 된 그런 상황인 걸까나🤔 도발에 약한 케든이.. 이러면 안되지만 마구 놀리고 싶다 콕 찌르면 소리나는 인형같아(❁´◡`❁) 뭔가 적어도 박이안은 자발적으로 오진 않았을 거란 뇌피셜이 있고.. 구석에 짱박혀 있다가 기왕 온 거 친구랑 같이 놀고 있으라며 끌려나와선 졸지에 왈츠를 추게 된 그런 상황이 떠오르네🤣 아직 어리니까 표정관리도 잘 안돼서 발 한번 밟힐 때마다 ㅍ"ㅍ 하는 ts박이안.. 이쪽은 발을 밟지는 않는데 그게 잘 춰서가 아니라 뭐 하는게 있어야 밟든지 말든지 하지<일 것 같아ㅋㅋㅋㅋㅋㅋ 대충 노래 나오는 대로 몸만 살짝씩 흔들면서 언제 끝나지ㅍ_ㅍ하고 있을 것 같지🤣🤣

그 상황도 좋을 것 같아! 아마 그렇게 되면 박이안은 또 삥뜯으러 왔나<하다가 평소보다 맛이 간 상태인 걸 알고 ???하게 되는 전개일 것 같네. 이걸 집으로 돌려보내자니 집이 어딘질 모르겠고 경찰에 넘기자니 분명 이래저래 문제가 생길 것 같고 그런.. 나도 선레 하이드에는 찬성이야. 내가 확인이 자주 늦어지는 관계로 다음부턴 케든주가 임의로 먼저 하이드하고 통보해도 괜찮으니까 응😊

잔뜩 화나선 코알라이안 입에 물고가는 케냥이.. 귀 여 워 어쩌다 맥없이 뒷목 잡혀서 달랑 들려가고 있는 걸까 싶고.. 낭만도시냥이 케든이가 어쩌다 야생의 코알라를 발견했는지도 웃기고.. 짬날 때 잠깐 건드려본 픽크루도 놓고 갈게. 사실 크리스마스 맞춰서 들고오고 싶었는데 기력이 장렬히 전사했던 관계로 대신 연말에 맞춰서 들고 왔어ᕕ( ᐛ )ᕗ
올해 가기 전에는 꼭 들러야지 했는데 간신히 시간 맞춰서 이렇게 찾아올 수 있었네. 2020년에 시작한 스레가 벌써 2년이 지나 3년째에 접어들었단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을 때가 많아. 케든이랑 케든주를 만나게 된 건 내가 바랄 수 있던 최고의 행운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싶어😇 올 한 해 정말 고마운 일밖에 없었고, 2023년에도 잘 부탁할게, 케든주. 날이 많이 추운 데다가 요새 독감도 도는 것 같던데 옷 따뜻하게 챙겨 입고, 새해 복 많이 받아! 내년에는 케든주 앞에 꽃길만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ଘ(੭*ˊᵕˋ)੭

https://picrew.me/share?cd=VJSkHzrdsS

380 케이든주◆FpaOMMMhug (Rc4tAXhjqs)

2023-01-05 (거의 끝나감) 05:25:12

ts되고 나이 어려져도 적극적이거나 의욕적이지는 못한 이안이 귀여워....... 이안이다워 귀여워 응 귀엽네 귀엽지(고장) 이안이가 못마땅해 할때마다 ts김케든은 어쩔왈츠 하고() 특유의 개초딩 심성 발휘해서 뻔뻔하고 띠꺼운 눈길만 돌려줄 것만 같고... 감 잡을 때까지 열심히 신발 밟고 있어줄 것 같지,, 이런 무미건조한 하이틴.... 귀여워(중병)

하이드는 지금 해뒀어(๑′ᴗ‵๑) 응응 어차피 하이드 푸는 게 번거로운 것도 아니니까 미리 해두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네. 그럼 술헤롱 상황 포함해서 천천히 고민해보고 있어야겠네🤔🤔 흠 이것 참 많이 고민하게 되네,,,,,,(세기의 고민) 이안주도 혹시 의견이 있다면 얼마든지 말해주고 말이야.

앗 아앗.. 이름마저 눈천사 픽크루.. 눈천사 이안이 귀여워.. 보배로워.....ㅇ>-< 볼가와 코가가 다소 불그스름해진 것도 참을 수 없이 귀여워..... 나중에 저온화상 세계관에 눈이 내렸을 때도 이안이가 동심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겠지 ? ? ? (이안: ???) 김케든 캐붕 내서라도 바깥으로 끌고 나간다......(대체) 김케든으로도 살짜금 건드려봤다구 >:3 마땅한 파츠와 색상이 없어서 와기케든으로 타협봤다는 앵왈앵왈 https://picrew.me/image_maker/1854383/complete?cd=WOvBjidFLt
나도............. 못해도 1월 1일에 딱 신년인사를 하고 싶었어..............(´°̥̥̥̥̥̥̥̥ω°̥̥̥̥̥̥̥̥`) 이거 하다 놓치고 저거 하다 놓치고 이게.. 이게 지금 며칠이야.. 늦었지만 나도.. 2023년에도 모쪼록 잘 부탁하겠다구 („ᵕᴗᵕ„) 이안주와 일대일을 하게 된 게 내게 얼마나 큰 행운이고 행복인지 몰라. 이안주도 추위 독감 코로롱 빙판사고 부디 다 조심하고! 앞으로 300일 이상 겪게 될 2023년 내내 좋은 일밖에 없기를 바라. 새해복 많이 받아!
https://postimg.cc/hzHTmbp7 그리고 이건...... 계묘년이니까 >:3! 히히히(도망)

381 케이든주◆FpaOMMMhug (xBE3l917jk)

2023-01-06 (불탄다..!) 04:30:44

https://picrew.me/image_maker/1801602/complete?cd=2s4Et2gihJ

갑자기......... 안가출케든 삘링이 딱 들어서 난데없이 안가출케든 픽크루라구 >:3
안가출케든 tmi.... 이 색기도... 미자 주제에 담배 태움... 나중에 훌쩍 크는 스타일이라서 그다지 장신은 아님..... 그치만 본편케든보다는 큼(?)

382 이안주◆9chdD30ae. (jAfEhqwD4Q)

2023-01-15 (내일 월요일) 02:12:29

>>380 어쩔왈츠ㅋㅋㅋㅋㅋ 어려서부터 기세가 남다른 오진케든이 최고구요.. 귀엽네요.. 네 귀여워요.. (고장222) 어쩔왈츠 시전당하고 한동안 입다물고 있다가 또 좀 지나면 여전히 ㅍ_ㅍ한 얼굴로 나 발등에 감각이 없어. 하고 한마디 하는 박이안..(잠시 뒤 어쩔발등 시전당할 예정) 심지어 둘다 ts에 파티 온거면 구두로 밟힌 걸텐데 춤 끝나고 나서도 한동안 잔뜩 뚱한 표정으로 앉아있을 것 같지ㅋㅋㅋㅋㅋ 발이 아파서 더이상 서있지는 못하게 됨,,

응 나도 그러지 않아도 이것저것 생각해보는 중이야(❁´◡`❁) 어떻게 박이안을 굴려야 개연성 있고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다고 소문이 날 것인가.. 같은 것들? 시간 날 때마다 열심히 씽크빅 돌리는 중이니까 뭔가 나오는 게 있으면 만사 제치고 바로 달려올게😉

세상에 추위에 볼 빨개져선 눈천사 만드는 와기케든이라니 아무래도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 와기케든이 눈천사 만들고 눈사람 만들고 눈싸움하는 모든 과정을 촬영해서 영구 보존하고 싶어..(주접) 나중에 언젠가는 이안케든이 눈오는 날 같이 나가서 눈사람을 만드는 일도 있겠지? 혼자서는 못 만드는 대형 눈사람 만드는 이안케든.. 눈사람 안에 돌덩이 넣으려는 케든이랑 그거 막는 박이안이라던가.. (삐빅 적폐입니다)
아니그런데 저건 설마 대체 누가 케든이한테 토끼후드를 입힐 생각을 한 겁니까 당장 나와 아주 칭찬해!!! 진짜.. 진짜 너무 귀여워서 귀엽다는 말밖에 안 나오는데 너무 귀여워... 이건 또 뭐야??? 하고 물음표 세개씩이나 붙여가면서 어이없어하는 케든이랑 이미 다 체념한 얼굴로 거울 보고있는 박이안ㅋㅋㅋㅋㅋㅋ 정말이지 계묘년 최고의 선물이야.. 둘이 어쩌다 저렇게 쌍으로 토끼가 되었는지도 궁금하고.. 동시에 케든이한테 이런 모자를 씌워보고 싶단 마음도 마구 샘솟아서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ㅋㅋㅋㅋㅋ

>>381 안가출케든이.. 안경쓴 모습 낯설지만 너무 좋다.. 와이셔츠에 넥타이라니 가출케든이는 꿈에도 안 나올법한 복장인데 동시에 그런 안가출케든이마저 약간의 가출케든이 모먼트를 내면에 어느정도 간직하고 있다는게 너무 좋아.. (케든탈트붕괴 옴) 그리고 나름 본편케든이보다 잘 먹고 잘 커서 키 더 크다는 설정 너무 슬픈거 아니냐구( ˃̣̣̥᷄⌓˂̣̣̥᷅ )

나도 그동안 소소하게 끄적였던 픽크루 몇 개만 놔두고 갈게:3 비록 싱크로율은 머릿속에서 상상으로 맞춰봐야 할 수준이지만,, 자주 들어와서 잇질 못하니까 하다못해 픽크루라도 만들면 바로바로 올리는 걸 목표로 하고 있는데.. 그게 맘처럼 잘 안되네🥹 나쁜 현생! 못된 현생!
https://picrew.me/share?cd=9pQADEK1cb
https://picrew.me/share?cd=bw4r027NDA
https://picrew.me/share?cd=cEfS50nflK

383 이안주◆9chdD30ae. (6xZ1vQJP8s)

2023-01-16 (모두 수고..) 23:37:58

놓고 튀기!!
비공개 픽크루라.. 공유를 못하네..🥹🥹

384 이안주◆9chdD30ae. (6xZ1vQJP8s)

2023-01-16 (모두 수고..) 23:41:57

끝인줄알았나!! 아니었지!! >:3
https://picrew.me/share?cd=tLHae2HFnX

385 케이든주◆FpaOMMMhug (SzIiAdtqSM)

2023-01-16 (모두 수고..) 23:48:29

이안주...? 어딜.. 도망 가..(덥썩..(???

386 케이든주◆FpaOMMMhug (D5GOSRgHo6)

2023-01-17 (FIRE!) 00:04:14

놓쳤다 보다 잉잉잉잉잉......😭(도대체) 픽크루.. 귀여워.. 바로 저장해버리기......()()() 답레는 천천히 잇겠어,,

387 케이든주◆FpaOMMMhug (1GcpSfH7oU)

2023-01-19 (거의 끝나감) 03:40:21

>>382 어쩔발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그리고 구두로 즉각 밟는 인성김케든이 되는 거겠구나...🤦‍♀️🤦‍♀️(놀라울 정도로 기대를 배반하지 않는,,,) 밟고서도 뭐야, 속이라도 안 좋아? 하며 시치미 뚝 떼고 있겠지..... 뭐야 이거 그냥 평범한 악녀인데..,,,?🤔🤔🤔 미안해 이안아... 진짜.. 오너로서 언제나 면목이 없어짐... 난 왜 이딴 호불호 씨게 갈릴 법한 인성질자캐를 짜서는...ㅇ>-<,,,

응응 알았다구 >:3 현재는 휴식기나 다름없는 상태니까 느긋한 마음을 갖고 임해보자구....... 나도 선레를 쓰기 전까지 이모저모 고민하고 있어볼 테니까.

같이.. 눈사람.. 만들 일 생기겠지..???(희망회로 풀가동!) 김케든이 먼저 눈사람 만들자고 할 상황도 이안이가 먼저 만들자고 할 상황도 전혀 떠오르지 않는 게 함정이지만() 그런 건 저온화상 유니버스의 힘으로 어떻게든 가능해>:ㅁ(미쳐벌임) 아니 눈사람에ㅋㅋㅋㅋㅋㅋ돌덩이ㅋㅋㅋㅋㅋㅋㅋ는 생각보다 있을 법한 상황이라서 삐빅 적폐가 아닐지도,,,,,🙄🙄 인간불신.. 인간혐오의 김케든이니까 흔한 억하심정으로 어쩌다 이유 없는 악의에 북받쳐서 눈사람에 돌덩이 숨겨놓으려 두 눈에 독기 가뜩 품을지도 모르는걸,,, 그리고 알아채자마자 즉시 어처구니 가출해버리며 식은땀 뻘뻘 흘리며 악행을 막는 이안이......^-^
비루한 그림을 좋아해줘서 기쁠 따름이야....................(uu....... 글쎄.. 이안주가 김케든한테 깜장토끼 후드티를 입히고 싶다면 나는 이안이에게 깜장토끼 머리띠를 꼭... 씌워주고 싶어지는걸... 기왕이면 검은 옷도 세트로 해서... 앗.. 어쩌면 깜장토끼 잠옷도 괜찮을지도.....0v0 포옥 잠들었다가 문득 깨어나 보니 그런... 그런 계묘년 코스프레를 당해 있었던 거지 뭐 이딴발언..🤔🤔🤔🤔(졸려서 아무말)

킹치만... 학교 멀쩡히 다니며 급식도 받아먹고 있을 안가출청소년 vs 불규칙적인 생활 끝판왕을 달리는 가출청소년 하면 어느 쪽이 더 잘 먹고 다니는지는 금세 판가름나는걸😇 (대충 어쩔 수 없는 당연한 설정이라는 변명,,) 항상 궁금했던 거지만 안가출김케든이 사는 평행세계의 이안이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 걸까..🤔🤔🤔??? 본편 이안이와 별 차이 없을까.. 아니면 다른 루트를 타서 좀 다른 삶을 보내고 있으려나....! :3c

그리고 픽크루 다섯 개는 모두 잘 받아먹엇다구........ 특히 마시멜로가 된 이안이가 제일 귀여웟어... 흰둥이로 색이 쏙 빠진 보들보들 이안냥...(?)(포인트가 이상함) 길게 감상평을 남기진 못해도 언제나 실실 웃으면서 픽크루 이미지 하나하나 저장하고 있으니까.. 그냥 올려준다는 사실만으로 고마우니까 이 점 꼭 알아주고 말이야...(uu*
언제나와 같은 tmi병으로 쓸데없이 또 글이 길어졌으니까 쳐낼 부분은 거침없이 쳐내고 반응도 무조건반드시꼭 할 필요는 없고 말이야 >:ㅁ!!! 그저 부담없이 찾아와주길 바라. 그렇담 나중에 또 보자.........! ( ´͈ ꇴ `͈)੭⁾⁾·°

388 이안주◆9chdD30ae. (ihBl34lk5Q)

2023-01-28 (파란날) 23:03:51

시간이..도저히 나질 않아....(;´༎ຶД༎ຶ`) 잠깐 만들어뒀던 것만 투척하고 갈게🥹 케든주는 맛난 것 잔뜩 먹으면서 즐거운 설날 보냈을까 궁금해지네:3

Picrewの「얌전인형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qonoaivhLX #Picrew #얌전인형픽크루

389 케이든주◆FpaOMMMhug (O2tNAJbBA2)

2023-02-08 (水) 11:49:05

천천히 오는 거라구(ง ᵕᴗᵕ)ว 그리고 선물상자 속 인형 이안이.......... 귀여워......... 즉시 저장....... 즉시 소장....... 혹시 이 인형 움직이는 재질인가요(?)
설날이라면 맛난 전과 함께 즐거운 나날 보냈었다구 ;3 이안주도 맛있는 것 마니마니 먹으면서.. 좀 휴식할 수 있는 설날이 되었을까...? <:3

390 이안주◆9chdD30ae. (y7zHEivtss)

2023-02-20 (모두 수고..) 02:00:00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지..? (동공강진) 정신없이 2월이 지나가버린 것 같은 느낌이야8ㅁ8 그래도 3월이 되기 전에는 반드시 케든이랑 케든주를 보러 오겠단 일념으로 간신히 해치울 수 있었어<3

>>387 케든이는 귀여우니까 악녀 평생 면제라구:3 그리고 여기 케든이의 그런 인성질귀염뽀쟉모먼트마저 사랑하는 한 오너가 있읍니다,, 파티 끝나고 나중에 또 마주치면 본능적으로 ㅍ"ㅍ 되면서 발등부터 샥 가려버리는 그런 아직은 어설픈 박이안도 생각나고 말야🤭 그렇다고 부모?보호자?한테 이르는 건 또 아니고 다만 미간만 좀 더 꾸겨진 어린애가 되어버린 (이하략)

옳소!! 저온화상 유니버스의 힘은 위대하다 말리면서도 한편으론 그래 눈사람에 넣는다니 망정이지 눈덩이에 넣고 냅다 던져버리지 않는게 어디야...<하는 인간불신 아니고 케든이 불신 박이안이 될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같이 눈사람 만들어.. 눈천사도 만들어.. 눈오리도 만들어.. 눈싸움..은 박이안이 손도 못 써보고 박살날 게 분명하고() 암튼 등이랑 머리에 눈 잔뜩 묻힌 채로 눈오리 손에 들고 돌아가서 냉동고에 보존해줘..
흐어어 깜장토끼 파자마 귀엽다 귀여워.. 둘이 당연히 세트로 입어주는 거겠지? 0v0 어느날 자고 일어났는데 못보던 파자마를 입고 있다<여기서부터 벌써 잠이 덜 깬 뇌 스탑해선 ???하고 있는데 뒤늦게 토끼귀를 발견하고 혼란이 더욱 가중되는 그런 웃픈 에피소드가 보고싶어XD 핫 아니면 어느날 고양이가 되었다 후속편으로 어느날 토끼가 되었다 ~깜장토끼 대소동~처럼 진짜 토끼귀가 생겨도 웃길 것 같아🤣🤣 고양이 됐던 것처럼 진짜 토끼가 되어도 좋고.. 아님 귀랑 꼬리만 돋아나도 좋고.. (삐빅 사심입니다) 개연성은 저온화상 유니버스가 대신 감당해줄 거야:>

흑흑 우리 케든이 지금이라도 황제처럼 모셔서 하루 다섯끼 구첩반상을 먹이면 좀 크지 않을까?! (눙물) 기왕 케든이가 안가출루트를 탔으니 박이안도 좀 다른 루트를 타보자면 일단 그래도 동생(들)이랑 연이 끊기는 일은 확실히 없지 않았을까 싶네🤔🤔 그 외에는 지금과 크게 다른 점은 없지 않을까 싶어. 여전히 인생이 피곤하고.. 퇴사하고 싶고.. 하지만 그럼에도 동생을 떠올리는 청소년한테 아는 사이 하자고 말할 수 있는 어른인 그런?🤔 만약 가출루트든이()였다면 기존처럼 틱틱대는 케든이를 받아치는 빈도는 좀 줄었을지도 모르지만.. 묘하게 뭔가에 지친 것처럼 말야;3

아이고 슬로우로 돌리자고 한 것치곤 나도 말이 한도끝도 없이 길어져 버렸네(이마침) 너무 길어진다 싶으면 부담없이 적당히 쳐내주길 바라고.. 2월이 얼마 안 남았는데 케든주 즐겁고 보람찬 2월 보냈길 바라. 그리고 오는 3월도 케든주 꽃길만 걸으면 정말 좋겠다(❁´◡`❁)

391 케이든주◆FpaOMMMhug (mySSy9mPgQ)

2023-03-05 (내일 월요일) 18:21:24

아오오.. 일단 마음 급한 대로 갱신부터 하고 갈게. 죽여주는 나날이구만😂

392 케이든주◆FpaOMMMhug (YP5Gd74ZF2)

2023-03-12 (내일 월요일) 15:22:33

>>390 악녀 평생 면제래도... 인성싸가지인 건... 맞다...👀 도대체 무슨 억하심정이 있길래 이아니 발등을 자꾸 노렸는지는 오너도 알 수 없지만(ㄹㅇ임 ts에 하이틴라이프를 즐기고 있다는 설정만 있지 배경설정은 고민 안 했음) 인상 나쁘게 박혀서 일단 발등부터 사수하고 보는 ts이안이는 귀여운걸.. 응 귀여워 어떻게 이렇게 깜찍하지(고장)

(때아닌 눈싸움에 휘말리다가 온갖 이슈로 너덜너덜해지는 이안이 상상하고 행복해짐) 눈밭에서 한바탕 구르고 눈오리 냉동고에 보관하는 동심이 있을지는... 뭐 저온화상 유니버스의 힘으로 어떻게든 가능할 테니까 0v0)9 (???) 눈오리 집게 잘각잘각하는 것도 그렇고 토끼 파자마도 그렇고 본편에서는 아무래도 무리니까 IF로라도 꼭 보고 싶구만....... 헉 진짜토끼되었다 에피소드 ++ 알 수 없는 토끼귀가 자라나서 ???해진 김케든 일단 후드는 눌러쓰고 싶으니까 롭이어가 되는 거겠지🤔🤔(??) 뜻밖의 토끼가 된 이안이 보고 조롱하듯이 굴다가 잊고 있던 자기 처지 상기하고 숙연해진다든지(아무말

동생들이랑.. 생이별하지 않는 루트구나.. 엉엉...엉엉... 그런데 묘하게 뭔가에 지친 것처럼이라니.. 뭘까...🤔🤔🤔🤔🤔🤔🤔 (진짜진짜 궁금함 대충 이안주가 알려줬으면 좋겟다는 눈빛....)(???) 안가출든이(한술더뜸)였다면 아는 사이 하자고 이안이가 제안하면 본편처럼 빈정대지는 않았을 것 같아. 오히려 제쪽에서 숫기 없고 열없게 굴면서 확신이 서지 않는 것처럼 뚝딱대지나 않았을까 아니 근데 누구세요(...) 심지어 존댓말 김케든임(이마탁!)

그래서 나름대로 줄여..보려고.. 자제..하려고.. 조금 신경써봤는데 그닥 결실은 없는 것 같아.. 망!했!다!😇 이안주도 거침없이 쳐내주기 바라고 좋은 3월 보내길 바라🤗🤗🤗 픽크루라도.. 늦은 대가로 가져오려고 했는데 그놈의.. 그놈의 파츠 고민 때문에 어떤 픽크루도 완성 못했다는 후문....👀👀 조만간에 연성 정리라도 해서(특: 사방팔방에 흩어져 있음) 하나하나 가져와보는 방향으로 해야지. 나중에 보자!! >:3

393 이안주◆9chdD30ae. (R56ccEeAx2)

2023-03-26 (내일 월요일) 19:10:26

>>390 별 이유 없다고 해도 그건 그거대로 귀여운걸XD 그러니까 ts케든이가 좀 더 즐거운 하이틴라이프를 보내기 위해서라면 박이안의 발등 한두개 정도는 얼마든지!! (박이안: 저기요) 나중에 다시 만나게 되면 케든이 반응은 어떨지도 궁금하네😇 바로 알아볼지 발등 가리는거 보고서야 아 그때 그 발등<하고 알아볼지 아니면 누구야? 해서 박이안만 살짝 열받게 할지..🤔🤔

일단 집에 눈오리 집게를 놔두는 것부터가 상상이 안 되지만.. 대충 저온화상 유니버스의 힘이면 뭐든지 가능하니까(ง˙∇˙)ว 근데 시간제한 동심이라 그러고 냉동실에 넣어둔 거 둘 다 잊어버려서 나중에 열어보고 나서야 여기에 웬 눈토끼의 잔해가.. 하게 되어도 웃길 것 같아🤣🤣 옷에 눈 잔뜩 묻히고 들어와서 편하고 따뜻한 옷으로 갈아입은 다음에 초저녁부터 노곤하게 거실에 늘어지는 그런 일상이 보고 싶네:3 (실상: 일주일치 체력 다 쓰고와서 뻗은 직장인) 롭이어 케든이 최 고 귀 여 워 박이안은 그럼 반대로 더치처럼 귀 쫑긋 서있는 토끼라 모자 쓰고 출근도 못하면 재밌겠다XD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병가내고 거울 앞에서 현실부정중인 3n세 남성..(특: 귀에 토끼귀 달고 있음) 나중에 무슨 이유로든간에 케든이 후드 모자를 잡아당기려다 대신 귀를 잡아당겨 버려서 둘이 쌈나는것도 보고 싶고..(적폐날조on

그야.. 동생들이랑 생이별하게 된 사건이 박이안의 인생에는 엄청나게 큰 전환점 중 하나였고.. 결과적으로 동생도 못 보게 됐고 다른 문제들도 이것저것 안게 되었지만 동시에 무언가로부터의 탈출이기도 했으니까..? (아무말(나도 모른다는 눈빛) 아니근데 숫기없게 뚝딱이는 케든이라니요 선생님 선생님!!! 심지어 존댓말이라니 제 심장에 좋지 않아요!!!!!! 이렇게 됐으면 사이는 의외로 빨리 좋아졌을지도 모르겠는데 대신 거리감을 줄이는 데는 더 오래 걸리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

나야말로 한참만에 이렇게 주절주절 써서 들고 왔으니까😂 부디 케든주에게 즐거운 3월 되었기를 바라. 나한테는.. 아주 정신없는 3월이었거든...🥹 픽크루는 너무 귀여운 걸 하나 찾아서 적폐날조를 감수하고 얼렁뚱땅 만들어 왔는데 부디 마음에 들면 좋겠다:3 나중에 또 봐, 케든주!
Picrewの「곰인형을 부탁해!」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kTVAhELjvG #Picrew #곰인형을_부탁해

394 이안주◆9chdD30ae. (yUcQ8sGLvs)

2023-04-02 (내일 월요일) 00:10:51

케든이랑 박이안이 나 대신 벚꽃을 보러 가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서.. 슬쩍 놓고 가;3
Picrewの「봄꽃놀이」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OmpmlkqjbX #Picrew #봄꽃놀이

395 케이든주◆FpaOMMMhug (13e/pbwBfE)

2023-04-17 (모두 수고..) 08:14:40

...? 내.. 레스.. 어디 감.. 안이,,, 일단 급한 대로 생존신고 남기고 갈게😥 으아악 내 레스 왜 잡아먹었어 참치어장 ! ! ! (참치: ???)

396 이안주◆9chdD30ae. (yKrnOUeF36)

2023-04-19 (水) 15:25:58

>>395 상판... 너무해....!! 캔드민은 케든주의 레스를 보장하라٩(๑`^´๑)۶ 그치만 천천히 오는거야 케든주~~😘

397 케이든주◆FpaOMMMhug (drKDfGuG32)

2023-04-26 (水) 04:49:33

김케든은 기본적으로 레가놈에서 변용하고 비틀어온 캐릭터니까.. 이렇게 직접?비교?캐해? 한번 해보고 싶었음... 굴린 지도 캐해한 지도 오래된 레가놈은 기억이 애매해서 의도치 않은 날조나 적폐가 아마도 들어가겠지만(ㅋㅋㅋㅋ) 킹쩔 수 없음... 너무 많이 까먹어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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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가 케이든 머리색 가지고 고민했던 거 기억하려나😊
흰색에 가까운 백금발로 할까 아니면 샌디 블론드로 할까 이안주한테 물어봤었지 내가,,,,
물론 당연히 레이의 리뉴얼임을 의식하고 고민했던 게 마즘,,,

정말 아무도 물어보지 않았고 알 필요도 없는 뻘 설정이지만 둘 다 아무튼 러시아계에 속하니까...
차이점이 있다면 레가놈은 부계에서 온 피고 김가놈은 모계에서 온 피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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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소매치기인 것도 굳이 바꾸지 않은 공통점이지.
실제 이쪽 바닥에서 곧잘 쓰이는 섬세하고 계산적인 고오급 기술을(ㅋㅋㅋㅋㅋㅋ) 다수 보유한 것이 레가놈이라면(+후천적 양손잡이 버프)
상당히 비전문적이고 투박한 편이지만 짬에서 오는 임기응변이 두드러지는 것은 김케든이려나🤔
굳이 자강두천을 붙여보자면 각자 나름의 플마요소가 있어서 평균 점수?는? 비슷하지만 순도 100퍼센트 실력만 놓고 봤을 땐 아마도 김케든이 더 우위려나(두 사람이 동일한 노력을 했을 때를 가정+김케든 특유의 인내심 바닥이나 의지박약은 고려하지 않음) 레가놈이 뭐든지 시간만 들이면 순식간에 평균 이상으로 오르는 팔방미인형이라면 김케든은 그냥 단순히 타고난 손재주가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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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들의 죄의식...
레이는 의식적으로 합리화하지. 그럼 굶어죽으라는 거냐 나도 어쩔 수 없다 좀 나눠가지자 재산재분배 모르냐(ㅋㅋ) 더군다나 얘는 가출 전에는 성실한 아이 성실한 학생이었어서 자신이 도둑질을 한다니 예전엔 상상도 못했을 거야. 그래서 분명 죄의식은 깊을 것. 합리화하면서 외면하고 있을 뿐이지.
김케든은 반면 죄의식이 없다시피 할거야🤦‍♀️🤦‍♀️.... 도둑질...? 나쁘다...? ㅇㅉㅌㅂ ㅈㅉㅌㅂ 꼬우면 주머니 간수나 잘해보든지. (항상 인성질이 부각되는 김케든.......) 남의 걸 가져가는 걸 당연시 하고 마음에 걸리는 거라고는 그저 '아... 훔치기 *나 귀찮다 하기 싫다 왜 사람은 뭘 먹어야함' 따위밖에 없는 거지.

그러나 둘 다 도벽이 있는 건 같아서 손버릇 고치는 데 무진 애먹겠지.. 레가놈은 절도안함=사망 같은 이상한 공식이 머릿속에 박혀서 아무리 뜯어말려도 불안해서 도둑질 안 하고는 못 살고(아무리 앨조시한테 얹혀 살아도 불신과 도벽이 환장의 시너지를 이뤄서 지 손에 비상금은 들어 있어야지 안심하는 게 그거) 김케든은 남들과 보는 시야가 달라서(...) 아니 이걸 정직하게 돈 주고 산다고??? 점주 경계 겁나 허술한데? 안 훔쳐? + 도벽은 도벽인데 깊게든 옅게든 쾌락을 느끼는 종류의 도벽이라서 이게 마약이니까(?),,,,,, (←이건 레가놈도 어느 정도 경향은 있을 것 같은데 김케든에 비하면 새발의 피임)
그런 맥락에서 갑자기 생각난 건데 김케든은 게임 한다면 극한플레이 제한플레이 같은 거 좋아하지 않을까🤔🤔 와 이걸 하네 나 좀 쩌는듯<<같은 기분에 도취되는 걸 좋아하는 거지(???) 플러스 스릴을 즐기는 족속.. 좀 더 활발해지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개선된다면 아마 익스트림스포츠 같은 것에도 눈길이 갈지도 몰라. 어.. 그니까.. 다른 말로 하면 성깔 순화 없이 그대로 자라난 머학생AU 김케든은 이미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거. 얘 과제도 맨날 당당히 벼락치기하겠지...... 틀림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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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둘 다 망한 건 비슷하지만 김케든이 훨씬 심각함
레이는 초등교육까지만 받았음+길거리 생활 하면서 쓸 일 없는 잡?다한 지식들은 까먹었음=? 의 산물이라면
케이든은 초등교육도 제대로 안 받았으니까.........................................

철자 문법 다 개나 준 주제에 개당당한 김케든(feat. 뒤틀리려 하는 글씨체)
펜 쥐는 게 낯설어져서 그렇지 필수 문법은 잘 쓰는 전직 모범생 레가놈(feat. 펜에 힘주는 방법 거진 까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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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보면 대충 알겠지만 의도했든 아니든 서로 비슷한 듯 대비되는 점을 잔뜩 넣은 게 레가놈이랑 김케든임...
레이는 동생이 있었다면 김케든은 예전에도 말했다시피 외동이지.
그리고 김케든은....(60초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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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수위....? 둘 다 거기서 거기임..... 참치어장에 있는대로 못 씀
레이는 틀림없이 조직에서 배웠겠지. 정확히는 부친에게서 욕설학의 초입을 떼고(?) 조직에서 본격적으로 학습했을 것(????)(아무말) 그리고 결국은 입버릇이 된 케이스겠지. 샐리즈 같은 데서 알바하면... 분명 참겠지만... 구스타브 할부지 뒤에서 한번 몰래 욕해주고, 실수로 컵이라도 깰 뻔하면 시ㅂ.. 까지 나오다 말겠지(???)
김케든은....... 아...... 흠....... 스포가 되려나........?🤔🤔🤔🤔🤔 확실한 건 얘도 누가 됐든간에 보고 배우면서 시작했을 거라는 거지....... 그러니 우리 모두 어린애 앞에서는 바른말고운말을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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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가놈은 어린 시절 가정의 정상적인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필사적이었다고 캐해하는 편.. 아버지에게 일말의 애정이 남아있는 걸 확인하면 안도하고, 어머니가 울면 불편해하는 걸 넘어 책임을 자기 자신한테 돌리고, 동생에게 믿음직한 오빠가 되어주려고 하고, 집에서든 학교에서든 자기 할 도리는 다 했으니까. 이렇게 하면 되겠지, 저렇게 하면 되겠지, 아 현실은 녹록치 않으니까 여기까지로 목표점을 잡자 등등. 아마 그 이면에 가족의 정상적인, 평범함과 다를 바 없는 애정을 갈구하는 면모가 있지 않았을까. 조숙하다 해도 얘도 어쩔 수 없이 어린아이니까.
그러다가 길거리로 나오면서 당장 생존하기 벅차고 애정이고 뭐고 목숨의 위협을 느끼니까 죄다 뒷전이 되고 자기가 뭘 원하는지도 잊지 않았을까 싶음..🤔🤔🤔 레이가 유독 이 목숨의 위협을 지나칠 정도로 두려워한 감도 있었는데 이건 실제로 미국의 길거리가 위험하기 때문도 있겠지만 더 적확히는 동생 캐스와 있었던 일련의 사건이 트라우마로 작용하는 것,,, 어? 근데 잠깐... 내가 이걸 풀었었나...? 간단하게 풀자면 캐스는 레이의 손에 이끌려 함께 길거리로 나왔다가 레이가 사람 잘못 믿는 바람에 죽었으니까.........👀👀👀(판사님 저는 무고합니다 표정....!!!!)
반대로 케이든은 생존이나 안위 같은 게 뒷전인 편이지. 종종 얻어맞더라도 하.. F-word 또 맞았네 이런 건 이제 간지럽지도 않아(?) 여하튼 태연자약하고 밤도 무섭지 않고 소매치기도 참을성 없이 대충대충 충동적으로 하고 좀 꼽다 싶으면 누구 앞에서든 눈 치뜨고 쌍욕을 바가지째로 들이부을 준비가 되어있으니까....(???) 전에도 몇 번 말했지만 겁이 전무한 건 아닌데 이놈은 주제 모르게 대담함.... 설령 엄청 겁을 먹더라도 절대 티내고는 못 사는 거지. 가오충 새기,,,,, 그럼 가오로 죽고 사는 인석은 사람의 애정을 어느 정도로 원하느냐, 계속 암시하고 직접 말하기도 했다시피 김케든은 애정결핍증 환자고......... 와기 시절에 부모한테서 못 받은 사랑 바깥에서 어머~ 아기 예쁘다~ 사탕 먹을래? 아이스크림 사줄까? 해주는 언제 다시 볼지 모르는 행인들한테서 대신 채웠고.......... 🙄........... 말을 아끼겠음...........

레가놈은 행동원리를 생존욕구와 공포심으로 이해하면 편하고 김케든은 공허감과 애정결핍으로 이해하면 편할 거임........ 결론: 레가놈과 김가놈의 환장할 이상행동에는 이유가 이따,,,,,,
+) (김케든 캐해하고 굴릴 때 참고하는 정신증이 몇 개 있는데 만약 이안주가 김케든 연상되는 정신병명을 봤다 싶으면 아마도 그게 맞을 거임,,,🙄🙄 물론 날것 그대로 적용하지는 않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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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7세 현재 시점에서 놓고 보면 남성성은 레이가 더 강하지...... 키도 더 크고(162 vs 169 자강두천) 시트피셜 곱상한 데다 2차성징도 덜 온 케이든에 비해 선이 각져있어서 시트에도 썼다시피 슬슬 남자가 되려는 소년이라는 느낌이지. 목소리도 비교적 굵을 거고, 잔근육도 더 붙어서 근력도 더 강하지 않을까..?🤔 김케든은 힘을 쓰더라도 아직은 근력보다는 깡다구로 밀어붙이는 느낌이니까 둘이 몸싸움하면 일단 힘으로 밀리면서 시작할 것... 근데 레이는 몸싸움을 제대로 경험하거나 배운 적이 없어서(←기억나...? 시간만 잔뜩 들여 배우면 어느 순간 대폭 성장하지만 그 전까진 노답이다 싶을 정도로 헤매는 놈이라는 거....) 결과는 몰?루... 상대적으로 약은 편에다가 투박하게나마 요령은 금세 터득하는 케이든이 만신창이로 이길 수도 있고 김가놈이랑 달리 의지박약이 없고(ㅋㅋㅋㅋㅋ) 기본 피지컬이 뛰어난(출처: 시트) 레이가 피지컬빨로 간단하게 때려눕힐 수도 있고. 그래서 누가 이겼나요 다갓님(?) .dice 1 1000. = 177 홀케 짝레

**

어느 쪽도 신체 고통에 무뎌졌지만 레이는 이따금 아파 징징 하는 편이고 케이든이야말로 아프거나 말거나 유체이탈한 것처럼 구는 놈. 레가놈은 상처가 심하면 소독하고 반창고 따위로 덮지만(물론 혼자서,,, 앨조시라든지 아무튼 딴 사람이 해주려고 하면 이때부터 인간불신 on 해서 절대로 치료 안 받으려고 뻗댐) 김케든은 소독이고 반창고고 애초에 필요성을 못 느껴서()() 그냥 방치하지. 아니 얘 어떻게 지금까지 파상풍도 안 입고 살아남았음.....(???)

왠지 김케든은 상처 생기면 과산화수소수 부어서 뽀글뽀글 이런 거 모를 거 같아......🤔🤔🤔🤔 알코올을 붓더라도 왜... 맹물을 부음...? <ㅋㅋㅋㅋ이럴 놈...

심하게 다쳐도 티 결코 안 내고 추위 개많이 타는 주제에 추운 것도 남 앞에선 아닌 척하고 감기 따위에 걸려도 증상이 겉으로 다 증명하고 있음에도 자기 혼자 감기부정기 겪고 있는 개노답,,,

미니 코너 그러면 레가놈은 감기에 걸리면 어떻게 반응하나요~~~?🙋‍♂️🙋‍♂️ 얘는,, 일단 공포에 질리고서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 잣 댓 다 ! 이제 이 상태에서 누군가한테 잘못 걸리면 처신도 안 되고 꼼짝없이 죽겠지 망했다<<<이 상태가 되는 거지,,, 얘도 남이 감기 걸렸냐고 하면 자기 보호 차원+자존심 때문에 끝까지 아니라고 뻗대지만 김케든처럼 속생각까지 나 감기 안 걸렸눈뎁 하는 망상증 환자까지는 아니고,,,,,, 앨조시 앞에서 감기 아니라고 기 쓰다가 대충 끌려가서 알약 받았는데 당신 이거 이상한 약 준 거지 내가 모를 줄 알아????? 시전해서 앨조시 기운 빠지게나 하지 않았을까(???)

김케든은 만약에 알약 받으면 새끼.. 고고한 척은 혼자 다 하더니 집안에 이딴 걸 숨겨뒀어 혼자 오해해서 생뚱맞은 소리나 하고 있을듯(?????)(반쯤 농담)



답레 다시 써서 올리기 전에 미안함을 담아 전부터 조금씩 재미 삼아 써오던 레이-케이든 비교캐해글 상납이라구........🙇‍♀️🙇‍♀️🙇‍♀️🙇‍♀️ 거진 아무말대찬치지만 김케든 캐해에 조금이라도 보조가 될 수 있기를 바라. 비교캐해 2탄이요...? 아마도 언젠가는 나올 거임..(??)
쓸데없이 엄청 긴 글이기도 하고 당연히 반응할 필요 전혀 없고 읽어주기만 한다면 너무너무 고맙다구😘 늦은 시간 푹 자고 있길 바라고 답레는 아마 날짜상 오늘 중으로 올라가게 될 거야.

398 케이든주◆FpaOMMMhug (YpufVDSxrg)

2023-04-27 (거의 끝나감) 01:46:28

>>393 >>394 않 ts이안이 예쁜 발등 지켜줘 😱😱😱 ㅋㅋㅋㅋㅋㅋ 김케든 반응이라.. 관찰력은 좋지만 별 관심 없는 디테일은 쉽게 기억 삭제하는 걸 보면 누구야? 하다가 한참 지나서야 아 그 발등<<이 되지 않을까...?🤔 아니면 발등을 숨기는 걸 보고 알아봤지만 몹쓸 맘씨가 고개를 우뚝 들어올려서 일부러 모른 체하면서 반응을 살살 즐기고 있을지도 모르지............. 완전 악녀 캐해됐잖아 아이고 머선129!!<( )>

일주일치 체력 다 쓰고와서 뻗은 직장인<<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이안이를 볼 때마다....... 급상승해버리는 공감능력...... 둘 다 전기장판 틀어놓고 푹 늘어져서 핫초코나 해 먹었으면 좋겠네.. 죄송합니다 사실 단거 별로 안 좋아하는 이안이 자꾸 달다구리 먹이면서 짜식하는 귀여운 반응 보고 싶어하는 버릇 들었음(배려심 개나 준 김케든이라면 쌉가능)(??) 이안이는 녹차 우려먹자,,,,,,,,😉 병가 내고(사유: 토끼됨..) 현실부정하는 3n세 더치래빗... 이건 좀 귀한데요🤔🤔🤔 거울 앞에서 한숨 푹푹 쉬는 이안이한테 가서 위로해주는 김케든......,,., 대신 토끼귀가 어디까지 버틸까 싶어서 눕혀져라 꾹꾹 누르려고 시도하는 김케든...(대충 귀 잡아당긴 거에 대한 유치한 복수..)

엄청나게 큰 전환점... 무언가로부터의 탈출.........?? 아니 쓰앵님 좀 더 설명해주셔야 할 것 같은데요(붙잡!) 망상해보자면 본편마냥 부딪치는 일은 거의 없지만 둘 다 무난무난하니 특별할 것도 없고 그냥 언제 빠이 쳐도 이상하지 않은 흔한 지인 대 지인 사이가 되지 않았을가 싶네.....🤔🤔🤔 이안주 말대로 겉으로 보기에는 사이 좋지만 현저한 거리감이 존재하는... 얘네들한테도 무언가 사건이 필요한지도 몰라. 적어도 골목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몰래 담배를 피우던 안가출든이가 갑자기 나타난 이안이를 보고 놀라서 담배를 급히 치우더니 무슨 일 있었냐는 듯이 시치미 뚝 떼는데 몸에서는 담배향이 진동하는 것 정도의 사건이...........🤔🤔🤔🤔🤔🤔🤔(?????)

글고 픽크루 두 개 모두 맛있게 먹었다구............🤗🤗🤗🤗🤗 곰인형 껴안고 기싸움하는(??) 토끼귀 이안케든도 벚꽃 구경하는 귀엽게 차려입은 이안케든도......... 역시 귀여운 게 최고야... 냠...냠..... 항상 픽크루 가져와주는 거 황송한.. 마음으로.. 먹고.. 있다구..>.0 나도 픽크루 좀 가져오고 싶은데 항상 파츠 선택 장애에 걸려서 완성하지도 못하는 병에 걸리는 바람에,,,,,,,,,,,🙄🙄🙄 (곰인형 픽크루도 선택장애 걸려서 방치한 픽크루 중 하나라는 사실은 안비밀...)
여튼 답레 복구 성공,,,,,,,ㅇ<-< 이안주가 마지막으로 답레 남긴 게 3월 말인데 지금은 4월 말인 거 실화냐🤦‍♀️🤦‍♀️🤦‍♀️🤦‍♀️🙇‍♀️🙇‍♀️🙇‍♀️🙇‍♀️🙇‍♀️ 기다려줘서 정말 고맙다구......... 이 다음은 5월인데 지금까지보다 훨씬 나은 달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할게. 나중에 또 보자.......!! >:3

399 이안주◆9chdD30ae. (5MRuXEwy0U)

2023-05-26 (불탄다..!) 23:37:36

안녕, 케든주. 너무 오랜만이지🥲 텀이 길어지는 건 불안하다고 케든주가 말했는데도 그걸 지키지 못해서 여러모로 마음이 무겁네. 그 사이에 나는 이것저것 바쁜 일도 있었고 일을 벌렸다 수습을 못 하기도 하고 몸도 안 좋아지고...

그래서
결론은
탈주도비가 되었습니다!!! 이안주는 자유로운 도비예요!!

비록 아직 완전한 집요정탈출은 이루지 못했지만🥲🥲 6월만 잘 넘기면 확실히 상황이 나아질 것 같아서 마음이 한결 놓여. 그 김에 케든이도 실컷 귀여워하고 말랑말랑해 버리고 싶어서(❁´◡`❁) 우선 얼마전에 발견한 엄청나게 귀여운 픽크루 하나만 투척하고 갈게:3 얼른 현생이 해결돼서 케든주랑 뒷일 생각 않고 신나게 놀고 싶다. 얼마 안 남았지만 케든주도 남은 5월 잘 마무리하길 바래'v')9
Picrewの「볼뽀뽀를해요!」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Y0Zy9lyzcc #Picrew #볼뽀뽀를해요

400 케이든주◆FpaOMMMhug (DsVc0tezB.)

2023-06-01 (거의 끝나감) 20:25:25

아니야, 괘념하지 마. 텀이라면 나도 못 지킨 때가 더러 있고, 사실 다 제쳐두고 이안주가 오래간만에 갱신만 해줘도 온갖 생각 다 날아가서 반갑기만 하거든. 😅 한동안 잘 보이지 않아도 이안주를 뭐 어떻게 나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걱정되어서 오랜 무소식은 지양하고 싶었을 뿐이고.. 사실 1달 텀 정도면 적당히 짧은 정도 아닌가?🤔(뭐) 그건 그렇고..

wA!!! 탈주 축하해😂😂😂 축하.. 축하..? 해도 되는 사항 맞?겠지.. 앞으로 한 달만 잘 넘기면 상황이 나아질 수 있다니까 듣는 나조차 한껏 설레버리네(uu* 나도 이안이를 위한 볼조물조물쭈와압(?) 하고 여러 가지 대기타고 있을 테니까 부디 편히 다녀오기야. 그리고 픽크루.. 진짜 잘 전해질지 모르겠는데.. 픽크루.. 항상 고맙다구..⸜(*ˊᗜˋ*)⸝ (강제 볼뽀뽀 당하고 해탈해 있는 이안이랑 지 성깔 못 이겨서 짜증부터 내는 김케든.. 이건.. 귀엽다..) 이안주도 아무쪼록 좋은 5월 막바지가 되었길 바라고, 6월 일도 펌 하려야 도저히 안 꼬이는 쌩직모처럼 저절로 술술 풀릴 수 있길 바랄게. 나중에 보자~~~

401 케이든주◆FpaOMMMhug (gdMtWkx1jo)

2023-06-16 (불탄다..!) 00:19:06

와 이게 무엇인가요? 파츠선택장애 김케든주가 오랜만에 픽크루를 짜왔어요.....😉 도저히 지나칠 수 없는 퀄리티 좋은 픽크루라서 김케든으로 몇 가지 좀 만져보았지롱.

https://picrew.me/ja/image_maker/1721661/complete?cd=ZfpS2gJ4Wh
https://picrew.me/ja/image_maker/1721661/complete?cd=PIMRUEICS4

사실 캐릭터 고증 싹 무시하고 예쁘게 나오는 대로 화보 찍듯이() 파츠를 골라버린 탓에 함 고증 맞춰볼까 싶은 마음에 두 번째 링크도 만들었음이야.

https://picrew.me/ja/image_maker/1721661/complete?cd=v23LZpWQAZ
그리고 이건 보너스 안가출든이지롱!😏

402 케이든주◆FpaOMMMhug (UXJnkXd4Hk)

2023-06-16 (불탄다..!) 02:34:42

그리고 이건? 무엇인가요? 라고 한다면 사실 아무것도 아님.. 손파츠 다른 걸로 갈아끼운 무언가일 뿐임.... 그놈의 선택장애 때문에 좀 고민했었는데 그냥 아쉬운 김에 이것도 올려버리고 탈주하겠다구😋😋😋 (뇌절)

https://picrew.me/ja/image_maker/1721661/complete?cd=fo9ilg937t

403 이안주◆9chdD30ae. (ce9zv8if2A)

2023-06-16 (불탄다..!) 12:42:13

>>401 >>402 ㅇ0ㅇ.... 자유로운 도비를 위한 막판 여정 중에 잠깐 숨돌리러 들어왔는데 픽크루가.. 픽크루가 넘쳐나....!! 크리스마스+생일+명절 선물을 한꺼번에 받은 것 같은 이 기분(〃´𓎟`〃) 비록 박이안 구현에는 실패한 게 아쉽지만.. 담배피는 케든이 안피우는 케든이 안가출케든이까지 다 볼주머니에 집어넣고 다시 힘내러 가볼게☺☺ 늘 고맙고 라뷰라뷰야 케든주⸜( ◜࿁◝ )⸝

404 케이든주◆FpaOMMMhug (opGmldOhos)

2023-06-26 (모두 수고..) 19:57:47

https://picrew.me/ja/image_maker/2049462/complete?cd=8H9iqDR5tM

엄청난 픽크루를 발견해서 이번에는 적폐가 듬뿍 들어간 픽크루라구(이래도 되는가........!) 대충 평행세계가 아닐가.. 어.. 김케든주는 몰?루... 그나저나 이아니 구현은 못했다니 슬퍼죽겠구만...(´°̥̥̥̥̥̥̥̥ω°̥̥̥̥̥̥̥̥`) 다음에 또 다른 굉장한 픽크루로 이안이를 볼 수 있다는.. 일종의 액땜으로 맘대로 여기도록 하겠어(이안주: ?) 6월도 거의 막바지인데 마무리 순탄했으면 좋겠다구~~~ 나도 언제나 고마운 마음이고 다음에 시간 될 때 또 보자😉

405 케이든주◆FpaOMMMhug (RuSce6nZGI)

2023-07-14 (불탄다..!) 02:31:55

잠시 갱신하고 갈게~~~😎

406 이안주◆9chdD30ae. (fHDiGanNZo)

2023-07-18 (FIRE!) 04:29:24

세상과 현생과 회사와 기타 등등 모든 걸 저주하며 이안주 등장하다... 6월 내로 마무리짓겠다고 해놓고 이제서야 얼굴을 비추니 정말로 면목이 없어. 그러잖아도 케든주가 오래 갱신하지 않는 것에 대해 미리 말까지 해줬는데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지🙇🏻🙇🏻

이 뒤로는 근황(+셀털)에 관한 얘기니까 안 읽고 넘겨줘도 좋아( ´•ω•` )
원래는 정말로 6월을 넘기기 전에 자유로운 도비가 될 예정이었는데, 후임을 구하는 데 예정보다 더 시간이 걸려 버렸어. 마무리가 이래저래 늘어지면서 다른 벌려놨던 일들도 닥쳐 오고, 건강도 안 좋아지고, 심지어 중간에 가족상까지 당하고 나니까 정말 이대로는 못 버티겠구나 싶더라고. 그래서 자유로운 도비가 되고 2주 동안은 말 그대로 아무 것도 안 하고 쉬었어. 하지만 약속하건대 그동안 계속해서 케든이와 저온화상 스레를 생각했어. 케든주가 그려 준 그림, 그간 풀었던 썰과 픽크루들, 커미션을 넣었던 일과 이안케든에 대한 관계성까지. 정말 행복했구나 싶더라. 나는 아마 세상에서 제일 복 받은 참치일 거야.
계속해서 케든이를 알아가고 싶었고, 케든이의 남은 이야기를 듣고 싶었어. 박이안의 못다한 이야기도 풀어내고 싶었고. 그리고 케든주와도 웃으면서 즐겁게 이야기하고 싶었어. 그 모든 게 합쳐져서 저온화상 스레가 내게 정말로 소중하단 걸 다시금 깨닫게 되더라. 그날 일대일 구인 스레에서 케든주를 발견하지 않았다면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상상이 잘 되지 않아.

아무튼 그래서 결론만 짧게 말하자면... 이제 다시 시작할 준비가 된 것 같아. 나 혼자 멋대로 힘들다며 반동결을 걸었다 이제 몸이 좀 편해졌다면서 돌아오려 드는 게 정말 이기적이지. 하지만 계속 케든이와 케든주가 보고 싶었어. 그 간단한 것만 계속해서 생각해 왔어. 물론 케든주가 괜찮다면, 의 이야기지만.




으와아 뭔 말이 이리 길어졌는고 케든주의 에너지절약을 돕기 위한 세줄요약 들어갑니다~~‼️‼️
1. 자유로운 도비 성공!
2. 심신의 요양 완료!
3. 그러니 돌아온 탕아를 받아주신다면 이안주가 눈물을 흘립니다(?)
그치만 나 아직 보고 싶은 케든이가 한가득 있는걸:3 당장 >>404만 봐도 새로운 썰이 새록새록 떠오르는데!! (어울리지 않게) 바텐더 노릇 중인 박이안.. 항상 무표정하게 바를 지키고 있는 npc같은 이미지일 것 같지 뭔가XD 케든이는 등 뒤에 매고 있는 게 기타일까~? 그렇게 보니까 뭔가 롹스피릿 밴드 멤버 케든이와 단골 바의 바텐더 박이안 같은 기묘한데 어울리는 조합이 생각나는걸😎 아니면 파우스트의 느낌을 살려서 진짜 뒷골목.. 범죄.. 정보상 바텐더와 이 구역 일짱(??).. 너무 상상의 나래를 마구마구 자극하는 픽크루잖아(〃´𓎟`〃)




아무튼.. 한참만에 온 주제에 주저리주저리 변명이 긴 데다가 이안주의 고질병인 넌말이너무많아병이 또 도져 버렸지만 편하게 읽어 달라구⸜( ◜࿁◝ )⸝ 아예 안 읽고 대충 넘겨줘도 전혀 상관없으니까. 하지만 이 스레를 진심으로 아끼고 있어. 그것만은 케든주가 알아줬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3

+)얼마 전에 카페에서 이안케든 커미션을 넣었을 때 참고용으로 청부했던 노래가 나오더라고.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면서 들고 오기도 했는데, 기억나려나 모르겠네(*/ω\*) 별로 유명한 곡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전혀 예상 못 했던 곳에서 만나니까 너무 반갑고 신기했던 거 있지. 그래서 오랜만에 한번 들고 와봤어:3 이번 한 주 동안(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케든주한테 좋은 일 기쁜 일 앞길 꽃길만 있어라~~!!

407 이안주◆9chdD30ae. (fHDiGanNZo)

2023-07-18 (FIRE!) 04:30:53


(왜.. 노래가 올라가지 않는가.. 상판 안 들어왔다고 그새 기능을 다 까먹었나 이안주 대충격......)

408 케이든주◆FpaOMMMhug (kqqv52Eyg6)

2023-07-18 (FIRE!) 23:57:52

이안주 어서와 어서와~~~~~~~🤗🤗🤗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진 대충 알 거라 생각하니까(??) 긴말은 하지 않을게.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고 행복한 도비가 된 걸 축하해~!~~!! 그리고 가족 분은 좋은 곳으로 가시기를 명복을 빌게. 그간 느꼈을 마음고생이 얼마만큼일지 감히 짐작도 해낼 수 없네.. 나 같아도 참치는커녕 아무것도 손대지 못하고 멍하니 쉬고만 싶었을 거야. 그러니까 이기적이라고 탓하지 말기야~~~<:3 많은 일이 있었지만 건강하게 돌아온 것 같아서 다행스럽고 기쁠 따름이야. 이제 예전처럼 동접이라든지도 기대해도 괜찮은 거겠지 ? ? ? 😉😉😉(아님

헉~~~~~~~ 그 노래 카페에서 나왔구나. 진짜 신기했겟다 나도 듣고싶음,,, 나도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저온화상 세계관 느낌 나는 노래,,,,,,,,ㅇ>-< 몹쓸 기억력이 가사까지는 잘 기억하지 못한 것 같지만 노래 자체는 잊지 않았지. 오랜만에 들으니까 감회도 새롭고 이안주처럼 카페에서 들은 건 아니지만 추억팔이 비스무리한 게 돼서 반갑기도 하네~~:3

김케든이 등에 메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거라면 사실 파우스트 배경파츠의 일부지만(ㅋㅋ ㅋ ㅋ,,) 밴드 멤버 김케든???이라고 하니까 뭔가 신선하고 뭔가 낯선 것 같으면서도 재밌을 것 같음,,,(??) 뭔가 베이스 치는 놈일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단 말이지~ 아니 그리고 일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마탁!) 김케든 하면..? 뭔가 유혈 파츠가 어울리는 관상이고(??) 저온화상 분위기에 바를 더하니까..?? 이거 완전 느와르 퇴폐미의 극치다 생각해서 별 생각 없이 유혈 파츠 붙였지만 업무 말곤 아무것에도 관여하고 싶지 않은 피곤한 바텐더 이안이랑(완전 적폐지만.. 뒷골목 위험한 일자리인데도 오직 돈이 궁해서 일하고 있을 것 같다는 편견이 있음,,) 뒷골목에 찌든 양아치 새끼라 생각하니까 이거.. 좀 많이 맛있네?😋 이렇게 새로운 AU가 두개씩이나 탄생하게 되고................(?)

그나저나 이안주도 복귀했으니까(?) 슬슬 완전히 미뤄두고 있었던 선레를........ 다시 건드려야 하겠지 싶기도 하네.......(o▽o 어떤 식으로 선레를 쓰면 좋을까 무진 고민했는데 사실 아직까지도 확실한 답은 세우지 못한 상태야. 그러니까 혹시 의견이 있다면 얼마든지 말해주면 베리베리땡쓰고,,,,,^Uㅠ
선레 하니까 이건 여담인데 캐릭터에 대한 감을 잊지 않으려고 생각날 때마다 옛날 기록을 여기저기 골라봤는데 김케든에 대한 옛날과 지금의 캐해가 생각보다도 다른 것에 조금 놀랐었지 뭐야~~:3 맨 초기에 중요한 틀만 잡아 놓고 시간을 가지면서, 이안주랑 돌리면서 점차 정확한 방향성이나 세부사항을 정립한 거니까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지만(게다가 캐릭터성이 모호했던 초기에는 사실 원형이 되는 레이랑의 분리조차 다소 까다로웠으니까 말이야) 새삼 보니까 낯설고 신기하더라~ 캐해가 뒤바뀔 정도로 시간이 충분히 지났구나 싶기도 했고. 아니 그것보다 저온화상 벌써 3년씩이나 됐어?! ㄴㅇㄱ 싶기도 하더라 ㅋㅋㅋㅋㅋㅋ🤣🤣

409 이안주◆9chdD30ae. (PTQfWCeSK.)

2023-07-19 (水) 18:09:18

동접,, 매번 동접을 귀신같이 피해버리고 마는 박이안주의 끝장 운으로 과연 동접이 가능할 것인가(두둥) 이렇게 된 이상 케든주를 위해 24시간 상판상주라이프모드를 도입해야🤣🤣 반겨주고 축하해줘서, 그리고 위로해줘서 정말로 고마워. 케든주와 케든이가 내 마음의 빛이야🥹🥹 그래서 요지는 인생이 빡빡한 하드모드일 때 휴대용 빛으로 위안을 얻으려고 케든이를 주머니에 쏙 넣어서 데리고 다니고 싶은데요😎 그러니까 잠시 캐릭터 좀 내주셔야겠습니다!(?)

그러니까!! 나도 진짜 깜짝 놀랐어. 직원 분이 좋아하던 노래였을까? 아니면 내가 모르는 사이에 이 곡이 국내에서 뜨기라도 했나? 여러가지 상상을 할 수 있었던 날이었다구>.0 그때도 저 정적이면서 어딘가 쓸쓸한 분위기가 참 비오는 뉴욕,, 뒷골목,, 담배,, 저온화상,,(?)에 어울린다고 생각했었는데 다시 반가운 노래를 들으면서 가보지도 않은 동네 추억이 되살아나는 느낌이었잖아XD 언젠가 케든주도 우연히 이 노래를 마주칠 그날을 기약하며,,,,,🍷

앗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자세히 보니 정말 시나몬스틱이었잖아🤣🤣🤣 그치만 베이스 케든이.. 예상치 못하게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지🤔 막 일렉기타 징기징가딩가(??) 하는지 기타에 스티커같은 거 붙이고 커스터마이징도 하는지 마구마구 궁금해지는걸ψ(`∇´)ψ 그리고 박이안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밴드 멤버인 au는 떠오르지 않는다는 점에서 정말 한결같은 놈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너어는 그냥 케든이네 밴드가 가끔 공연하러 오는 바/클럽 바텐더나 해라>:3 케든이는... 유혈 파츠가 잘 어울리는 관상...(끄적끄적) 바텐더 박이안.. 확실히 적성에 잘 맞아서 열정적으로 하는 일은 아닐 것 같지🤔(근데 사실 대부분의 분야에서 이러고 있음) 뒷골목 바텐더 겸 정보상이랑 중간다리 겸 어쩌구인 정체불명의 인간인데 나타난 것도 어느날 갑자기 전임자가 사라지고 그 자리를 대체했을 것 같고.. 근데 항상 피곤하고 의욕제로에 퇴근하고 싶단 얼굴로 손님 대응해서 저사람 정말로 서비스직 맞아?<소리가 절로 나오게 만들 것 같은 그런..XD 뒷골목에 찌든 양아치 케든이는 지금이랑 비슷한지 아니면 좀 더 시리어스 느와르 퇴폐 암튼 이전보다도 더 간zi나는 이미지가 됐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궁금한걸(❁´◡`❁) 희희 이렇게 케든주에게서 효과적으로 au 두개를 받아냈다>:3(케든주:???)

그 얘기라면 나도 계속 생각하고 있었어(。・∀・)ノ゙ 일단 박이안은 지금 케든이를 '적어도 취해서 쓰러진 모습을 보고도 버리고 갈 사이는 아님' 정도로 생각할 것 같은데 말이지🤔 근데 그렇다고 선뜻 데려가서 케어해주냐고 하니 그건 또 아니고🤔🤔 박이안 너란녀석 참으로 어렵다,,,,,, 근데 사실 이 부분의 개연성은 일상을 통해서 채워나가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해. 모든 걸 다 정해두고 시작하려고 하면 너무 미리 고정해둔 틀에 맞춰서 행동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고 또 일상이란 게 원래 진행하면서 예상 못한 사건이나 대사가 나오기도 하는 법이니까XD
한줄요약: 너무 깊게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가볍게 가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 케든주의 부담을 줄이는 게 최우선이다!!
우와ㅇ0ㅇ 케든주랑 나랑 정확히 반대의 경우라서 놀랍고 신기하다. 박이안 같은 경우는 앨런과 너무 정반대의 캐릭터라 분리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으니까 말야. 오히려 내가 바뀐 캐릭터에 적응하느라 한동안 너무 평면적이거나 개연성에 맞지 않는 건 아닐까, 과연 이 캐릭터가 매력이 있는 걸까 고민하기도 했는걸XD 그치만 캐해가 바뀌었단 건 나도 똑같고, 또 박이안에게 매우 중요한 핵심 명제 하나만 잡아두고 세부사항을 채워나갔던 것도 같으니까(≠세부사항 채우는 게 쉬웠다,, 박이안 은근 어려워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지 사소한 부분에서 까다로운 지점들이 있더라구^_ㅠ) 그 부분에 있어서는 케든주와 동질감을 느끼기도 하고~? 아니 근데 저온화상이 벌써 3년씩이나 됐단 말야w(゚Д゚)w 리부트 전은 제외하더라도 충분히 바뀔만하네!! 케든이와 케든주를 안 지가 벌써 3년이라니.. 그리고 바로 내일이 3주년 기념일이라니!! (대 충 격)



+)난 이제 고양이 픽크루만 보면 자동으로 이안냥 케든냥을 만드는 습관이 생겼나봐XD 개인적으로는 카눌레 위에 냉큼 올라가버린 케든냥 입주변의 부스러기를 엄청 귀엽다고 생각하면서 멋대로 넣어 버렸어(❁´◡`❁) (케든주:???) 귀여운 고냥이들 보고 케든주 오늘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라 얍( •̀ ω •́ )✧
Picrewの「원예제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1e06LTU3k5 #Picrew #원예제과

410 케이든주◆FpaOMMMhug (Wp5lqrrrts)

2023-07-20 (거의 끝나감) 18:32:31

않잇 김케든은 빛은커녕 우중충~~ 할 거라고요~~~😂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최소 10분에 한번씩 친히 모욕적인 언사를 내뱉는 서비스를 제공해드립니다...........(??) 그것보다 김케든을 가져갈 거라면 이안이부터 먼저 내놓으라구 >:3!!!! 인생이 힘들 때마다 이안이의 한결같이 무심하고 무뚝뚝하고 다 관심없고 모르겠고 그냥 피곤한(?) 얼굴을 보면 정말 큰 힘이 될 테야......,,,, (그리고 이안소라고둥처럼(????) 현실적이고 냉정한 조언 얻어먹을 수 있을 것 같음......)(???)

쓸쓸한 분위기, 비오는 뉴욕이라는 표현이 정말....... 찰떡인 것 같아.........😋 비는 와서 칙칙하고 마음은 배로 힘들고, 생각하는 상대에게 기대고 싶은데 모종의 이유로 차마 기대지 못하는 듯한.... 그런...... 분위기가... 막.....(표현력 상실) 이쪽 세상은 빛 한 줄기 쉬이 들지 않고 적막한데 왠지 노래에 들리지 않는 저 너머의 세상에서는 활기차고 즐거운 소리들이 넘실대고 있을 것만 같은 느낌도 뭔가 저온화상 분위기와 찰떡인 것 같아. 어쨌든 저쨌든 이런 완전 분위기 싱크로율 100%인 곡을 찾아와준 이안주와 곡을 태어나게 한 모든 분께 그저 감사할 뿐,,,🍷 (짠!)

정말 생각지도 못한 조합이라서 썰을 풀더라도 해석이 달라져서 나중에 설정이 바뀔 공산도 크지만 아무튼 재밌으니까 곧바로 이런저런 au 설정 떠올리기라구~~~~~XD 락밴드에 소속되어 있다고 해도 누가 봐도 소울이 충만한 모습이라거나~~~~~ 그런 느낌은 아닐 것 같고 어딘지 살짝 심드렁한 얼굴로 세상 만사 관심 없는 것처럼 기타케이스 메고 다니지만 실제로도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 없는 내 갈길 감 독고다이가 아닐까~🤔 출신 불분명하고 안 좋은 소문도 간혹 돌지만 관심 없고, 음악적인 재능이나 손재주는 일단 확실하거니와 애초에 베이시스트는 멸종위기종이라서(...) 밴드에서 없으면 안 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지만 본인은 언제 관두고 뛰쳐나와도 미련 남을 것 같지 않은 잡류 집단 취급하고 있고..... 남이 뭐라 하거나 반응도 안 하다가 네 기타는 왜 네 줄이야? 당하면 베이스 기타로 깡 내려치고 그대로 고장난 것 같으면 미련없이 악기 교체하고 오는........ 그런 성깔머리 드러운 예술쟁이가 생각나는구만.......(????) 이안이가 일하는 바/클럽에 오더라도 예술가 특유의 삼백안에 가깝게 뜨여서 퀭한데 속내를 알기 어려운 독기 어린 눈을 하고서 유독 센 술이나 시키고 있지 않을까...... 그나저나 바텐더 이안이 설정도 장난없잖아~~~ :0 어느 날 사라진 전임 바텐더를 대체해서 왔는데 알려진 것이 아무것도 없는 정체불명 신비주의 인간이라니 곱씹을수록 마음 속의 뭔가를,,, 자극한다,,,😎😎 서비스직 정신이 전무한 바텐더라니 살짝 나사 빠진 것 같지만 당연한 것처럼 존재하고 탈없이 굴러간다는 게 정말로 뒷골목 분위기 나서 좋고 말이야~ 양아치 김케든이라면(사실 이미 양아치라는 게 웃음포인트.....) 좀 호불호 탈 수도 있는 설정이기는 한데 완전 독고다이로 나홀로 뒷골목 자립에 성공해서 돈만 된다면 무슨 짓이든 하고 해주고 그 짓거리들을 실행할 능력도 있지만 성질머리는 본편보다도 ㅈㄹ맞아서 협업하기 까다롭고 그 돈마저 술 약 담배 같은 일차원적인 쾌락에 펑펑 써버리는, 본편의 그나마 잔재했던 어리고 허술한 면모는 대거 버린 채 살인에도 거리낌이 없어지고 오늘만 사는 듯한 폐인 성분이 더 높아진 놈이지 않을까 싶어🤔🤔🤔🤔 예상 가능하겠지만 본편 김케든이 더 길을 잘못 들면 진입할 수 있는 배드루트 중 하나이기도 하고. 이안이가 정보상 겸 브로커를 겸한다는 것 같으니까 이런 김케든이면 두 사람간 접점도 추가적으로 생기기 쉬울 것 같지😊 물론 이렇게 되면 이아니는 술기운에 약기운에 니코틴에 정신을 못 차리는 진상을 평소 상대하는 일이 되어 버리겠지만.............👀

사려 깊게 이야기해줘서 고맙다구~~~🥰🥰🥰 확실히 처음부터 다 정하고 가는 것보단 혼자 쓰는 소설이 아니고 상황극이니까 그때그때의 돌방상황에 맞춰서 개연성을 채워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사실 좋은 서사를 만들고 싶은 욕심에 더 고민하고 있는 것일지도 몰라. 음~~~ 일단 좀 더 고민을 해보고, 만약에 끝까지 고민이 된다 싶으면 다시 이안주한테 상의를 요청해보는 것으로 할게. >:3 만약에 그런 거 없이 선레가 따라란 올라가면 고민이 나름대로 정리됐다로 봐주면 될 것 같고~~!! !
이안이라는 캐릭터한테는 그런 사정이 있었구나. 언젠가 이안주한테서 그런 비슷한 고민을 들었던 것 같기도 하고, 단순한 내 착각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혼란스러운 기억!) 어쨌건, 이안주는 나랑 사뭇 다른 과정을 거쳤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나랑 비슷한 고민도 했던 것 같아서 나도 왠지 동질감을 느끼게 되네😊 세부사항 채우는 거...... 완전..... 어렵지.....^ㅠ 나도 그래서 캐릭터성을 정립하는 과정에서 김케든이라면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하겠다~~하고 나름대로 생각했던 내용이 전혀 다른 방향성으로 뒤집히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아, 그때는 이러이러하게가 아니라 저러저러하게 캐릭터를 움직였을걸~~.. 하고 아쉬움이 남는 부분도 생기게 돼서 지금까지도 꾸준히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 각설하고........ 오늘이......... 저온화상 3주년 기념일이라고 ? ? ? / ?? ? 0ㅁ0)!!!!!! 타이밍도 참 신묘하지....... 역시 오늘 같은 날은 그저 이안주에게 마냥 감사하게 되네. 여러모로 부족한 오너와 3년씩이나 되는 세월동안 같이 으쌰으쌰해줘서 고맙다구 >.0

그리고 이안케든냥 너무! 너무 ! 귀엽다 으악 너무 귀여움ㅇ ㅓ떻게 이렇게까지 귀여울수가있지 나 죽음 ㅇ<-< ㅋㅋㅋㅋㅋㅋ맞아~~ 이제 이안케든 하면 솔직히 무심함 피곤함 귀찮음의 끝을 달리는 검은 턱시도 고양이랑 도도함 건방짐 J냥이의 끝을 달리는 노란 치즈냥이밖에 생각나지 않는다구~~~~~~~(이거진짜임) 이번에도 귀여운 픽크루 고마워.. 너무 맛잇게 먹음.. 그리고 이안주도 어제는 물론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겠다구~~! >:3 나중에 또 보자~!

411 이안주◆9chdD30ae. (QzUFrsaHYM)

2023-07-22 (파란날) 02:30:28

바로 그게 케든이의 빛 아니겠읍니까 선생님>:3 내 주머니에 케든이가 들어 있다...? 심지어 10분에 한번씩 나한테 욕을 해준다...?? 이것이야말로 최고의 포상(??) 박이안을 주머니에 넣어다니면... 집돌이 아싸 어디 안 간다고 아예 주머니 밖으로 얼굴을 안 내밀려 들지도 모르는걸XD 그러다 뭐 물어보면 퀭해진 얼굴로 회사가 괴롭힌다고요? 그럼 퇴사하면 됩니다... 퇴사하면 돈이 없다고요? 그럼 굶으면 됩니다...<이딴 발언이나 해댈 것 같은 뭐야 이 글러먹은 녀석은?? 박이안 머리에 꿀밤 마구 먹임,,

분명 밖에는 비에 젖은 보도블럭 위로 가로등 불빛이랑 자동차 헤드라이트가 반사되고 사람들이 말하는 소리, 경적 소리,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노랫소리 같은 게 즐비한데 한 걸음 물러나서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물 속에 들어간 것처럼 모든 소리가 희미해지는 그런 느낌인 거지(❁´◡`❁) 그러다 다시 밖으로 한 걸음 내딛으면 순식간에 현실의 소음과 무게가 다시 몰려오는 그런 분위기를 참 좋아한다구☺️ 그리고 그 골목길 안에 있는 게 케든이랑 박이안이란 생각도 들고 말야. 완전히 골목 안쪽 미지의 구역으로 사라지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골목 밖 밝고 시끌벅적한 공간에 섣불리 어울리지도 못한 채 경계선에 선 두 사람,, 그 두 사람의 미묘한 친구 말고 아는 사람 정도의 친분,,(폭주) 이 노고를 유튜브 알고리즘에게 돌립니다,,,,(??)

네 기타는 왜 네 줄이야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무대 위에서 보컬이랑 다른 멤버들이 한창 헤드뱅잉하고 난리났을 때도 옆에서 시종일관 심드렁한 얼굴로 코드 짚고 있는 케든이가 절로 떠오르는걸XD 작지만 나름 고정팬도 있는 밴드인데 뭔가 케든이는 항상 그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할 것 같다는 그런 뇌피셜도 은근슬쩍 얹어보고 싶구 말야🤔 그치만 금베이스 은드럼의 시대에서 밴드 필수멤으로 자리잡은 케든이는 오늘도 뚱한 얼굴로 무대에 선다,,같은 청춘이라면 청춘이고 느와르라면 느와르인 무언가를 마구마구 망상해버리고 싶어지는 것이야>:3 아니 근데 베이스를 알아보지 못하는 자에게 가차없이 머리 깡 해버리는 케든이 진짜.. 너무 웃기고 귀엽다....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그리고 그런 케든이한테 독한 칵테일 내주면서 이것만 마시고 들어가라고 으름장 놓는 ㅍ_ㅍ바텐더 박이안.. 아니 진짜 생각도 못 한 조합인데 예상보다 제법 그림이 괜찮아서 너무 웃기고 귀엽다 이 둘XD 그야,,, 뒷골목의 바텐더는 표면적인 장사 말고 진짜 장사를 잘 하는 게 서비스 정신일 테니까😎 근데 또 아무 일이나 다 받는 건 아니고 가려 받아서 꼬와하는 사람도 제법 있지만 어쨌거나 얼레벌레 생각보다 그럴듯하게 돌아가는 칵테일바<같은 느낌일 것 같지 뭔가🤔헉... 독고다이 뒷골목 일짱 케든이가 본편의 배드루트 중 하나라니🥺🥺 케든이한테 대체 뭔 일이 있었길래 까딱 잘목하면 그런 빛도 안 드는 그림자의 길로 빠질 수도 있다는 거야(;´༎ຶД༎ຶ`) 반대로 이쪽 박이안이면.. 본편에서 핵심적인 부분에 해당하는 것에 어느 정도 답을 찾은 상태일 거란 생각이 드네. 근데 그 답이 결코 좋은 쪽이 아니었고 결국 이쪽도 배드엔딩으로 빠져버린 그런,, 물론 본편 이전을 기준으로 해도 갑자기 뒷골목 바텐더일짱(??)이 될 가능성은 희박하겠지만 본편의 상태와 비교해보면 핵심에 대한 해답을 얻음으로써 오히려 나쁜 결말을 맞아버린.. 그런 상태란 결론이 나와서 제법 흥미롭단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맨날 정신 못 차리는 케든이한테 다음에 또 이러고 오면 쫓아낼 거라고 한숨 쉬면서 물 탄 술(ㅋㅋ) 내놓지만 정작 진짜로 또 오면 그때도 똑같이 한숨 쉬면서 받아주는,, 그런 기묘한 관계일 것 같은 이안케든인걸🤣 이런 느와르 딥다크 분위기,, 매우 조아요 오홍홍,,,,(???)

응응 난 언제든 준비되어 있으니까 부디 편하게 말해 달라구:3 느긋하게 가도 전혀 상관없으니까(+솔직고백: 현재 이안주의 체력기력정신력기타등등이.. 느긋하지 않으면 생존하지 못하는 수준에 달해 버렸다 뭐야 이 밑바닥...) 나한테는 케든주가 너무 부담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뿐이야. 좋은 서사를 만들고 싶은 욕심은 나도 항상 있고, 혼자서 이것저것 생각해 보는 일도 잦지만 뭣보다 둘이 같이 재밌자고 하는 일댈이니까🤗🤗 케든주 최고다~~!! 마구마구 띄워버리기~~~!!!
아마 한 번 정도는 얘기했던 것 같은데 나도 기억력이 영,,(시선회피) 그치만 그렇게 아! 이때는 이럴 걸! 하고 아쉬워한 부분이 나중에 가서 또 전혀 예상치 못했던 방식으로 돌아오기도 하고 말야. 그러다 보면 막 나도 모르던 복선이 어느새 등장해 있고 케든주가 헉 이게 떡밥이었구나! 하는데 옆에서 이안주도 헉 이게 떡밥?! 하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고🤣(이럼 안됨) 개인적으로는 그런 예측 불가능함도 상판의 매력이라고 생각해:3 뭣보다 미리 다 정해놓고 가면 필연적으로 캐릭터가 평면적이 될 수밖에 없을 테니까 말야. 그나저나 저온화상 3주년이라니,, 감회가 새롭구만 홀홀홀,,,, 3년 전에 일댈 조율 스레에서 케든주를 못 만났으면 진짜 어쩔 뻔했어🥲 케든주도 너무 많이 부족한 나와 이제까지 함께해 줘서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 이렇게 3주년이 4주년이 되고 5주년이 되고 상판이 섭종할 때까지 함께하게 되는거야 크크크크(??)

도도함 건방짐 J냥이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앙칼진 치즈냥과 매사 눈을 절반밖에 뜰 줄 모르는 턱시도냥의 조합은 항상 최고지,,,, 비록 3주년 당일에는 접속을 못 해서 너무 아쉽지만 이제라도 케든이한테 마구 뽀뽀!!! 케든주한테도 마구 뽀뽀뽀뽀!!!! 난사하고 이안주는 이만 도망치도록 하지 우하하하!! 케든주 주말 즐겁게 보내란 것이야:3

412 케이든주◆FpaOMMMhug (PewjMD05vY)

2023-07-22 (파란날) 12:04:33

【수감자 케이든】

「누가 우리를 세상으로 던져넣는걸까?」

비관주의적인 성격. 자신이 수감자임을 부정하고있다. 이따금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인다.

보유 E.G.O 『반짝이는 빛을 머금은 거울』
단일 대상 타격 / 질투 속성 / TETH 등급

#당수되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58823

요새 화제라고 하는 림버스 컴퍼니라고 하는 게임이 있고....... 그것에 딱 걸맞는 재밌어 보이는 진단이 보여서 잠깐 데리고 와봤따 >:3!!
생각없이 돌렸다가 꽤 들어맞아서 너덜너덜해졌다구~~~🤣 비관주의적이라는 점이나, 현실외면에 탁월하다는 점이나(ㅋㅋㅋㅋ), "이따금" 우유부단하다는 점도 조오금은........?🤔🤔🤔
그리고 질투 속성 에고라니 굉장히 몬가 몬가야........ 진단.... 너 사람이니........?😯

【수감자 Kaiden】

「난 분수에 맞지 않는 짓은 하지 않는다.」

포용력 있는 성격. 뒷골목에서 자라났다. 툭하면 뭔가를 부수곤 한다.

보유 E.G.O 『반짝이는 빛을 머금은 거울』
단일 대상 타격 / 분노 속성 / ALEPH 등급

#당수되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58823

그리고 궁금해져서 영이름도 돌려봤는데 어쩌면 이렇게 노린 것처럼 될 수 있을까 싶어서 그만 드러누워버렸다구..........,,,
에고 이름을 다양하게 준비하지 않았는지는 몰라도 에고 이름도 똑같고...... 질투가 아니어도 분노에....... 뒷골목..?? 뭔가 부순다...??? ((진단 너 사람이니 2트))
그러면서도 포용력이 있는 김케든이라니 아무리 해도 잘 상상이 가지 않지만 말이야ㅋㅋㅋㅋㅋXD

413 케이든주◆FpaOMMMhug (jRWxQrgObA)

2023-07-23 (내일 월요일) 18:47:37

잡담......잡담 잇고 싶어.....! 으악 ㅇ>-<
꿀 같은 주말일 텐데도 영 시간이 안 나는 김케든주 갱신하고 감이라구.....,.,.,.,,,,( ; ω ; )

414 이안주◆9chdD30ae. (iE/AbL2Nj2)

2023-07-24 (모두 수고..) 22:19:21

케든주 잡담은 편하게 이어달라구( ´•ω•` ) 나도 이래저래 소소하게 손이 비질 않아서 이제야 접속하네. 그 김에 >>412의 진단도 돌려 봤는데 영 맞는 결과가 나오질 않아서^_ㅠ 진단 뒤에 사람 어딨어 도라와(??) 림버스 컴퍼니는 이름만 알고 게임은 안 해서 잘 모르지만 뭔가... 질투가 어울린단 게 뭔가 뭔가야😮😮 분노 속성<이것도 너무 잘 맞는 것 같고...😮😮😮 진단 뒤에 사람 있어요 사람( ◜◡‾)◜◡‾)◜◡‾)◜◡‾)◜◡‾)₎⁾⁾

415 케이든주◆FpaOMMMhug (cQnRdgmY.E)

2023-07-26 (水) 21:04:07

>>411 >>그럼 퇴사하면 됩니다<< >>그럼 굶으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극단적이라서 어이없고 귀여워 죽겟는걸요,,,,,,,^U^ 내 주머니에나 들어갈 정도로 쪼꼬미해진 이안이가 의욕 빵점인 얼굴로 그렇게 말해준다.......? 당장 손가락으로 쓰담쓰담해버려...... 볼따꾸 쭈욱쭈욱 가지고 놀아버려...... 정말 귀여워죽겟어.....(뒤틀린오너입니다지나가세요)

이안주의 개쩌는 묘사력에 쥐어지는 합격목걸이,,,,,,,,🥇 경계선에 서 있다는 표현이 참 곱씹을수록 그럴 듯한 것 같아. (어느 곳에도 속하지 못하는 반요........)(???) 직설적으로도 은유적으로도 이안케든은 실제로 경계선에 서 있다는 느낌이니까. 한 사람은 언뜻 밝고 활기찬 세계에 별 탈 없이 섞인 것처럼 굴고 다른 한 사람은 칙칙한 세계에 완전히 먹힌 것처럼 군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지. 그런 두 사람이 자꾸만 서로 마주치게 되는데, 설사 신경쓰이고 외로운 나머지 다가가고 싶더라도 혹여 저가 찔릴까봐 선뜻 가까이 가지 못한다는 느낌이겠지..........(((폭주하는 적폐기관차)))

원체 독선적이고 사교적이지 못한 까다로운 성격이다 보니까 말도 많고 그만큼 탈도 많을 것 같다는 느낌이지. 팬들 사이 논란의 중심에도 으레 서고~~🤔 성질머리 너무 더러운 거 아니냐, 밴드 분란은 저 새끼가 다 만드는 성싶다, 그래도 주요 전력이다 쟤 쳐내면 망한다, 밴드에서 혼자 따로 논다, 잘생겼으니까 됐다(?), 베이스 어차피 티나지도 않는 거 교체하면 어디 덧나냐, 이래서 너 같은 알못이랑은 상종하면 안 돼....... 올드팬이랑 라이트팬이랑 억까랑 억빠랑 어디선가 날아온 얼빠까지 혼란스럽게 뒤섞여서 논란의 불판을 열심히 달구었을 것 같지. 그러는데도 정작 당사자는 여전히 제 평판에는 관심없고, 베이스를 기타라고나 하면 눈 까뒤집고 베이스 들고 쫓아가는 거지........(???) 그나저나 칵테일 내주면서 이거나 먹고 꺼지라는(그런 적 없음) 이안이ㅋㅋㅋㅋㅋㅋ 이안이가 으름장 놓는 건 김케든이 그 au에서도 21세 미만이거나 적어도 이안이가 그렇다고 판단했기 때문일까?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걸까?🤔 (김케든아 설마 그 에유에서도 그놈의 성질머리 못 이기고 이안이 못 살게나 굴었니,,,) ㅋㅋㅋㅋ일 가려받는 이안이 아무래도 꼬와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지만 함부로 흉기라든지 들이대지는 못하겠지.... 암묵적으로 모두에게 통하는 "모종의 이유"가 있기 때문에....(망상폭발!) 이안이가 일을 가려 받는 기준은 또 무엇인지 엄청 궁금해지는걸٩( ᐛ ) 그리고 어.... 글.....쎄요?😅😅😅 (옆눈!) 사실 김케든이 여기서 더 추락하는 것은 그렇게 신기할 일도 아니니까 말이야.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그만큼 찌든 애송이가 늦어서라도 손 털고 개과천선했다더라~ 보다는 뒷세계에서 작게나마 제 자리 차려놨다, 가 더 현실성이 있으니까? 아니 그것보다 핵심 문제에 대한 대답을 찾음으로써 배드엔딩에 빠진 이안이라니..... 대체 뭐야 이 슬픈 아이러니는。° ૮₍°´ᯅ`°₎ა °。 핵심이 뭔지도 궁금해지고,,,,,,, 혹시 본편 시점의 이안이는, 어떤 갈등이나 고민 상황에 놓인 처지인데 어떻게 쉽게 답도 내지 못하고 어찌하면 좋을지 모른 나머지 없는 것마냥 어물쩡 덮어버리고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썩어가는 것을 아는데도 계속 외면하고 있는 상태인 것이 아닐까..... 멋대로 추측하게 되어버리네. 그게 예전에 들었던 것 같은 '기억이 일부 없어진 현상'과 연관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이안주: ? 아닌데) 그리고 바텐더일짱 이안이가 낸 결론이 무엇인지도 엄청나게 궁금한걸..........! 김케든도 아마 일짱이 된 시점에서는(?) 자신의 방황에 대한 모종의 해답을 낸 상태가 아닐까 싶었던지라 이게 또 기묘하고 신기한 우연이다 싶네. 단지 김케든은 그것이 무슨 대단한 깨달음을 얻었다기보단 차라리 단념에 가까운 형태였을 것 같아. 방황을 멈추었으니까 그만큼 불숙함을 버려서 마치 자아가 확립된 성인(not 어른 yes 성인)인 것마냥 굴게 된 걸 거고. 아니 근데 물 탄 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을 받아도 뭔가 이 약쟁이 자기 혀가 마비되는 일에 익숙해서 별 의문 없이 마셨을 것만 같은 느낌이야...(어휴 이 빡통..) 맨날 해롱대면서 오고 굳이 바텐더 쪽에 앉아서는 일과 하등 관계없는 헛소리도 많이 늘어놓지만 한결같이 받아주는 이안이한테 알게 모르게 모종의 얕은 안정감을 느꼈을지도 모르고🤔 이런 기묘한 관계......... 느와르........ 나도 참 좋단 말이지😎

으악~~~~ 그렇게 무작정 띄우시면 사람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죽어요😂😂😂 ! ! ! 이렇게 된 이상 반격이다~~ 이안주 높이높이 띄워버리기~~(유치찬란)
이안주 말이 참으로 옳은 것 같아. 그런 게 자고로 상판의 매력이겠지. 사실 본편 이안케든도 관계성이 정확히 어디로 튈지는 이안주도 나도 모를 일이니까 말이야. (의외로 순순하게 관계가 풀릴지 한쪽이나 양쪽이 병적인 면모를 심하게 드러낼지 가까워지는 듯하다가 갈등할지 서로가 소중한 존재가 될지언정 제대로 된 해피엔딩으로 끝나기는 할지 등등..) 나도 너무 캐해의 정답에 얽매이지 말고 비교적 더 편한 마음으로 김케든을 굴려야겠다~~~ 싶기도 해. 결론은 그렇게 말해준 이안주에게 고맙다는 거😉 3년 전 조율스레에서 그 수많은 다른 가능성을 제쳐두고 만났던 것은....... 지금은 이안케든을 묘하리만치 자꾸 엮이게 하는 대충 저온화상 유니버스의 거대한 힘이었다는 것으로......(????) 맞아맞아~~ 아주 섭종해버릴 때까지 잘 부탁하겠다구 >.0

>>414 현생의 마수를 뿌리치고 마참내 이어왔다구 >:3 히히~~ 이안주도 현생이 너그럽게 굴어주기를 기원하겠다구.......(。ᵕ̣̣̣̣̣̣ ꘍ ᵕ̣̣̣̣̣̣。)
아니 진단 뒤 사람 제발 도 라 와 !!! (물 떠놓고 빌기) 질투랑 분노라는 7죄종이 김케든한테 상당히 어울린다는 느낌이지. 진단의 주제가 되는 게임에 관해서는 이안주가 잘 모른다니까 그동안 다루지 않았던 7죄종에 관해 이야기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드네. 가령 이안이는 어떤 7죄종이 어울리는 편인지........ 같은 거 말이야! (ง˙∇˙)ว (ว˙∇˙)ง

416 이안주◆9chdD30ae. (.N9I8SY1MM)

2023-07-29 (파란날) 14:36:50

현생... 현생...! 대충 이사와 얽힌 어쩌구를 떨쳐내고 잠시 얼굴만 비치러 왔다구^_ㅠ 왜 자유로운 도비가 되었는데 아직도 완전히 자유롭지 않은 기분이지...? 주말 내로 잡담 잇는 걸 목표로 할 테니 케든주 미리 즐거운 주말 보내길 바라:3

417 케이든주◆FpaOMMMhug (SHqHDo0DTs)

2023-07-29 (파란날) 23:49:09

호고곡 이사 가는구나~ 랜선 집들이 가야겠는걸~~~~😎😎😎 (아무말) 꼭 주말에 맞출 필요는 전혀 없으니까 신경쓰지 말고 편하게 다녀오는 거야~~:3 이안주도 아무쪼록 고생 덜 하고 즐거운 주말이 되길 바라겠다구 >:3

418 이안주◆9chdD30ae. (DWlwVgE1NI)

2023-07-31 (모두 수고..) 23:19:41

잉잉 복귀한지 얼마나 됐다고 이 난리야(›´-`‹ ) 뇌물(?)로 달팽이 구경하는 여름 장마 이안케든만 내려두고 호다닥 현생 해결하러 가볼게:3 둘이 나란히 우비 맞춰입었음 좋겠다..(사심)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보슬비가 내려요“!! https://picrew.me/share?cd=eVaiiJYrJK #Picrew #보슬비가_내려요

419 케이든주◆FpaOMMMhug (e.0sR/MN4k)

2023-08-02 (水) 23:58:31

이안주 현생 무탈히 해결하기 바라고~~~~~ 으악 귀여워 (냅다사망) 우비 이안케든이라면 나도 정말 보고싶은걸............🤔🤔🤔🤔🤔 (둘이 우비 입을 일이 있겠냐 싶지만 대충 저온화상유니버스가열일했다는걸로)(만능) 품 큰 우비 입고 푹 들어가는 장화 신고 J자 손잡이 우산까지 들어줘,,,(대체) 그리고 비 보슬보슬 내릴 때 집콕하지 않고 도란도란 산책하는 거지......(대체2)

420 케이든주◆FpaOMMMhug (xydYpoBTAw)

2023-08-07 (모두 수고..) 21:30:31

https://postimg.cc/kVx324Rn
https://postimg.cc/CnxWrsP1
https://postimg.cc/qhkYgGdL

오늘 분명히 저온화상 관련 꿈을 꾼 것 같은데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단 말이지............(드러눕) 우비 픽크루 보고 귀여워서 끄적인 낙서라도 몇 개 간단하게 두고 가겠다구~~ 이안주 오늘도 파이팅이야😊

421 케이든주◆FpaOMMMhug (Xa6dAD0T/M)

2023-08-14 (모두 수고..) 01:18:40

이안주 뭔 일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좀 되네.
별 탈 없길 바라며 갱신하고 갈게😥

422 이안주◆9chdD30ae. (PE.JeYxWDg)

2023-08-20 (내일 월요일) 02:15:31

정말 미안해, 케든주. 내가 거의 8월 내내 입원을 햏어서 들어오질 몽했어. 사실 지금도 잠깐 들어온 거라 혹시 아직남아있을지 모른다는 희망에 갱신만하고 갈게. 정말 미안해......

423 이안주◆9chdD30ae. (PE.JeYxWDg)

2023-08-20 (내일 월요일) 02:18:45

+혹시나 해서 덧붙이늣 것데 지금은 퇴원했고회복 중이야 혹시라도 걱정할까봐 덧붙이고 갈게 정말 미안해 케든주 전부 내 잘옷이야

424 케이든주◆FpaOMMMhug (r1y25uGNQk)

2023-08-20 (내일 월요일) 17:24:47

신경쓰지 말고 회복에 전념해줘. 솔직히 많이 걱정했고 소식이 없는동안 마음 불편한 점 전혀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불편했다는 게 뭐 무통잠이니, 배신감 따위를 느껴서가 아니라 전부 이안주 신상에 무슨 큰 문제라도 생겼을까 하면서 마음 태운 거라서 소식을 전해준 지금은 됐어. 괜찮아. 장기 입원이라면 절대 작은 일은 아니었을 텐데, 괜히 나한테 미안해한다고 마음 고생시키지 말고 완쾌할 때까지 편히 있어줬음 좋겠네. 입원 혼란하고 불편한 일인데 버텨내느라 고생 많았어. 다 회복하고 이안주가 괜찮아지면(중요) 그때 다시 보고 이야기 나누자. 천천히 다녀와.

425 이안주◆9chdD30ae. (PE.JeYxWDg)

2023-08-20 (내일 월요일) 17:52:47

미안해 케든주.. 아직 몸과 마음이 완전히 회복된 게 아니라 그동안 만들어뒀던 픽크루, 그리고 짧은 독백 하나만 방출하고 다시 쉬러 가볼게. 지금 오래 화면을 들여다보질 못하고 있지만 최대한 자주 들어와보도록 할게. 하지만 나 계속 케든이랑 케든주에 대해 생각했어. 그 점만은 믿어줬으면 좋겠어.

픽크루로는 박이안, 냥이안, 그리고 제일 최근에 풀었던 바텐더 이안까지 구현해 봤어. 파츠가 이래저래 많아서 구현율이 잘 나온 것 같아서 만들면서도 기분이 좋았어. 기타 파츠도 있으니까 밴드 케든이도 보고 싶다고 혼자 멋대로 생각도 했었어. 나 정말 케든이가 많이 보고 싶었어. 믿어줄 수 있을까?

독백은 이전에 썼다가 다듬으려고 저장해둔 건데 결국 날것의 상태로 방출하게 되었네. 박이안의 흉터에 관한 짧은 조각글이야. 떡밥을 너무 노골적으로 던졌나 싶다가도 오히려 지나치게 모호해진 건 아닐까 걱정인데 그냥 퇴고되지 않은 상태 그대로라고 가볍게 봐주면 좋을 것 같아. 나 정말로 저온화상 스레를 많이 아끼고 있어. 미안해. 지금 내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서 이대로는 계속 횡설수설할 것 같아서 이만 들어가 볼게.

https://postimg.cc/gallery/LSJhW0D



남자는 항상 반지를 끼고 다녔다.

알이 굵은 보석이 박힌 반지였다. 남자는 그 빨간 보석을 끔찍이도 아꼈다. 듣기로는 어딘가의 누구에게 선물로 받은 것이라고 했다. 말하는 투로 미루어 보아 아마도 (남자의 기준에서) 제법 높은 사람이었을 것이다. 그러니 제 목숨보다도 귀중히 여기려 들었겠지.

아니, 방금 말은 취소다. 남자가 제 목숨보다 아끼는 것은 없었다.

그는 그 반지를 좋아한 적이 없었다. 그건 동생들도 마찬가지였다. 남자는 기분이 좋으면(그리고 약간의 술이 들어가면) 아무나 붙들고 반지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늘어놓곤 했다. 대체로 반지 자랑이 반, 그리고 그 반지를 받은 자신에 대한 자랑이 나머지 반을 차지했다. 다들 귀에 딱지가 얹힐 만큼 들어 이미 질릴 대로 질렸으리라.

그러나 다시 생각해 보면, 남자가 기분좋은 날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었다.

물론 남자의 기분이 좋지 않을 때도 반지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 반지에 달린 보석은 앞서 말했다시피 알이 제법 굵었는데, 끔찍하게 단단하고 빌어먹게도 아팠다. 재수가 없으면 반지에 긁혀 상처가 나는 경우도 있었다. 동생들의 뺨이 찢어지면 약을 발라주는 건 항상 그의 몫이었다. 그러나 그에게 약을 발라주는 역할은 없었다.

결국 흉터가 남은 것을 보면 그는 유독 재수가 없었던 편일 것이다.

426 케이든주◆FpaOMMMhug (QtpC5gbBSo)

2023-08-20 (내일 월요일) 18:22:18

에구 신경쓰지 말라니까. 믿어. 의심 한 점 없이 믿으니까 그렇게 염려하지 마. 아프고 걱정이 쌓이고 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쉽게 들더라. 이안주 입장도 이해할 수 있으니까 너무 그렇게 걱정하지 말고, 푹 쉬고, 나도 저온화상 스레랑 이안이, 이안주를 정말정말 좋아하니까 그 점만 알아주기 바라.

픽크루랑 독백은 소중히 보고 있을게. 나중에 이안주가 다시 올 때 볼 게 없어서 심심하지 않도록 나도 같은 픽크루를 틈틈이 만져봐야지~ 같은 생각 하고 있어. 마침 해보고 싶었던 픽크루 중 하나기도 하니까.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고 나중에 보자. 😊

427 이안주◆9chdD30ae. (w2u9OUVQ4Y)

2023-08-22 (FIRE!) 23:14:03

안녕, 케든주. 오늘은 상태가 조금 좋아서 픽크루를 만져 봤어. 흐린 무채색으로 가득한 거리에 혼자 눈에 띄는 풍선을 들고 있는 둘..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 봤는데 케든주 마음에 들면 좋겠다. 박이안 머리가 썩 마음에 들게 구현되지 않은 점이 조금 걸리지만 케든이가 귀엽게 나온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만족했어. 케든이 정말 귀엽지 않아? 둘이 어린 시절에 만나면 이런 느낌이었을까 :3

Picrewの「鏡合わせの双子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zqiDTFwJGc #Picrew #鏡合わせの双子メーカー

428 이안주◆9chdD30ae. (w2u9OUVQ4Y)

2023-08-22 (FIRE!) 23:14:28

사진이 잘못 올라갔네... 정말 미안해. 왜 이게 올라갔지...?

429 케이든주◆FpaOMMMhug (iW4JoQxjaI)

2023-08-24 (거의 끝나감) 21:33:21

좀 늦게 봤다. 이안주 몸 상태는 어때? 공백 기간이 있어도 상관없으니까 혹여라도 무리해서 오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ლ(´﹏`ლ) 만약에 고민거리가 있는 것이라면, 그리고 서투른 경청자나마 괜찮다면 여기에도 마음 놓고 털어놔도 괜찮으니까 날 대할 때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아무리 인터넷 익명 사이트에서 만난 사이기로서니 그런다고 액정 너머 사람이 가짜가 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오래 교류했는데 이안주도 나한테는 엄청 소중한 사람이거든. 힘들어하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사진 잘못 올린 건 걱정하지 마! 오히려 흥미진진한 이메레스라서 괜히 저온화상으로 상상의 나래까지 펼쳐봤지 뭐야. 가령 이안이라면 어떻게 반응할까 하는........? 😋 그리고 픽크루 너무 귀엽다. 예쁜 픽크루라서 항상 보기는 했었지만 이안케든으로는 어떻게 짜면 좋을지 늘 막히기 일쑤여서 감히 손대지 못했는데 그걸 해낸 이안주는 천재인가......?? 🤔🤔🤔 내 눈에는 당돌한 표정 지은 김케든이 픽크루 덕 받아 귀엽게 나온 만큼이나 이안이도 머리스타일이며 차림이며 표정이며 단정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띠는 것이 어린 귀공자 같아서 예쁘기만 한걸..........(ง˙∇˙)ว(ว˙∇˙)ง 두 사람이 포멀한 차림 한 것도, 무채색 거리에서 감흥 없는 얼굴로 색깔 띤 풍선을 들고 있는 것도, 다소 하드보일드하면서도 모순적으로 동화적인 분위기도 덩달아서 드는 옛 외화 속 한 장면 같다는 감상이 들어서 무슨 상황일까 궁금해졌어🤔🤔🤔🤔🤔🤔🤔 김케든이 어릴 나이면 이안이는 이미 훌륭한 사회인 또는 대학생이니까(...) 둘의 탄생년이 대강 엇비슷한 AU의 한 장면일까~~~

https://picrew.me/ja/image_maker/2126984/complete?cd=5xOJnlflnr

https://postimg.cc/qgFfWJwk
https://postimg.cc/dhMbt5gp
https://postimg.cc/2b5JXMBb

https://postimg.cc/QF9tKNNC
https://postimg.cc/R6RVxNds

참, 감상 주저리주저리 쓰느라 길어진 건 신경쓰지 마. 이안주는 이안주 페이스대로 편하게 답변 줘~ (이건 김케든주가 극한의 글줄일줄몰라요병 걸린 탓이니까,,,,,,,,,) 귀염한 sd 픽크루는 생각했던 것보다 파츠선택장애가 강하게 와서 완성하려면 좀 오래 걸릴 것 같기 때문에, 대신 늑냥이(?) 이안케든이랑 저번에 보여주려다 사정이 잘 안 맞았던 우비 이안케든(+더 예전에 사정이 나빴던 세라복 이안케든)부터 상납 올릴게. 낙서 퀄리티라서 별 대단치는 않은 공물이지만 이안주 맘에 들었으면 좋겠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고 내일도 힘내자 !! ! ٩(•̤̀ᵕ•̤́๑)૭✧

430 케이든주◆FpaOMMMhug (N7xmbdWaFk)

2023-09-24 (내일 월요일) 03:22:05

아이고, 요즘은 통 정신이 하나도 없네 ( ; ω ; ) 잠깐 갱신하고 갈게~! 이안주도 여유가 될 때 천천히 오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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