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285>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81 :: 1001

◆c9lNRrMzaQ

2021-07-11 20:09:34 - 2021-07-13 01:03:55

0 ◆c9lNRrMzaQ (zMDN6Epryg)

2021-07-11 (내일 월요일) 20:09:34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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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진화주 (SeohkdjcI6)

2021-07-12 (모두 수고..) 19:08:27

(여친이라고 기합을 담아서 썼네....)

768 정훈주 (L2rJrmq4MU)

2021-07-12 (모두 수고..) 19:08:43

>>757
아 맞아요 맨날 작성버튼 누르면 그때서야 보임..
>>758 >>760 >>762
(동의)

769 하루주 (saM8u6ZhPY)

2021-07-12 (모두 수고..) 19:08:55

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0 정훈주 (L2rJrmq4MU)

2021-07-12 (모두 수고..) 19:09:16

>>767
샥 /
/ 샥
샥 /

771 진화주 (SeohkdjcI6)

2021-07-12 (모두 수고..) 19:09:49

>>770 (뭐야 이건)

772 다림-에릭, 정훙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19:10:25

"맞아요. 클로징을 해야 시시비비를 가리죠."
이 돌던지는 9짤과 맞고 있는 9짤을 보는 서포터 어머님같은 마음으로 너그럽게 보조해줘야 합니다(대체)
신체 위주로 강화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의념충격상은 보스가 나오면 하는 게 아닐까.. 일단 준비 자체(의념충격상을 생각해놓기)는 해둬야 합니다.

"홉고블린 둘 정도는 충격상 없이도 가능할 거라 믿기는... 해요"
아마도. 라고 말하면서 본인은 신속을 강화해서 고블린들의 공격을 피하려 하는군요. 본인이 다쳐서야 도루묵이라고요. 그리고 에릭의 미어캣을 인테리어 담당이라던가 그런 말을 하자 에릭을 쳐다봅니다.

"와아..."
그렇지만 그 뒤에는 홉홉고블린같은 게 보이자 ...이라는 표정을 짓습니다.

"에릭 씨. 이거 다음에 뭐 더 있으면 망하는 거 아닌가요?"
"있으면 그것보다 에릭씨 머리를 한 대만 때릴 거니까요."
일단 의념충격상 계산은 할 테니까 저.. 저.. 고블린 킹 같은 거나 좀 때려봐요. 라고말합니다. 정훈에게도 화살로 견제 하는 건 어떨까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773 정훈주 (L2rJrmq4MU)

2021-07-12 (모두 수고..) 19:11:56

>>771
(진화주를.. 벤다!)

774 비아주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19:11:58

홉홉고블린ㅋㅋㅋㅋㅋㅋㅋㅋ

에릭... 너 이런 애가 아니었는데... (추욱)

775 진화주 (SeohkdjcI6)

2021-07-12 (모두 수고..) 19:12:58

>>773 찔린거지!? 찔렸군!!? (추궁)

776 비아주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19:13:22

이봐 진화주! 여친이 아니라 남친이라고 해야지. 따질 건 정확히 따져.

777 하루주 (saM8u6ZhPY)

2021-07-12 (모두 수고..) 19:16:07

(대략 눈 앞에 펼쳐진 것들을 구경중)

778 정훈 - 에릭, 다림 (L2rJrmq4MU)

2021-07-12 (모두 수고..) 19:19:52

다시 한발. 그걸로 다가오던 홉고블린을 마저 마무리하자 에릭씨의 중얼거림이 들려옵니다.

" ...에릭씨는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

응. 그러니까, 여러 의미로.
그 여러 의미중에 긍정적인 부분이 있냐고 묻는다면.. 글쎄요! 아주 없진 않겠죠?

그래도 일단 미어캣을 구하긴 해야 하니까- 라고 생각하며 미어캣을 찾으려다가 정훈또한 에릭 앞에 서있는 괴물체에 눈을 의심합니다.

" 저거 고블린 아니죠? 에이, 생긴게 비슷하다고 다 고블린이면 인간이랑 거인이랑 같은 종이게요! "

하지만.. 불행히도 저게 고블린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겠네요.
어차피 적일게 뻔하니까요

" 일단 급소 위주로 사격할게요! "

그만큼 상대가 경계하고 막으려 하겠지만, 행동을 저지하는데에는 효과를 발휘할거라고 생각하며 정훈은 급하게 활을 들어 홉홉고블린의 눈을 향해 화살을 쏘아냅니다.

홉홉고블린이 휘두른 곤봉에 화살은 힘없이 튕겨나갔지만 그 행동으로 어느정도의 틈이 생겼을지도요!

779 정훈주 (L2rJrmq4MU)

2021-07-12 (모두 수고..) 19:20:36

8-8...

(땅굴파기)(숨음)

780 진화주 (SeohkdjcI6)

2021-07-12 (모두 수고..) 19:29:21

정훈주가 귀엽다

781 다림주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19:30:25

귀엽죠..

782 비아주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19:34:41

겁나 귀여워 ^3^

783 릴리주 (깬 직후가 약점) (R0Bi9T/f9A)

2021-07-12 (모두 수고..) 19:35:28

머엉(2)

784 다림주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19:36:18

>>783 (필살 릴리주 쓰담쓰담!)(리하에요 릴리주~)

785 에릭 - 다림, 정훈 (IxZw9SteSU)

2021-07-12 (모두 수고..) 19:36:24

" 날 책망하는건 그만둬, 적어도 게이트 끝내고 나서 하지마. "

질책은 싫다.
내탓 같잖아

자아 그럼 우선. 이 홉홉고블린이 문제인데..강해봤자 얼마나..


쩡 소리가 들렸다. 망념이 쌓여서 아이언 스킨을 풀긴 했지만 이만큼 밀려날 줄 몰랐네.
하아.

" 더럽게 아프네.. 정훈아 다림아..긴히 할 말이 있어. 진짜 중요한거야. "

나는 급소위주로 사격하며 시간을 버는 정훈과 의념충격상을 계산하는 다림이를 보며

" 저 고블린에게 맞아서 나가 떨어졌다는거 유진화 그 자식에게 말하지마..없어보이잖아 "

라고 말했다.

786 비아주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19:37:35

>>783 (약점을 노려서 릴리주 마구마구 간지럽히기)

787 정훈주 (L2rJrmq4MU)

2021-07-12 (모두 수고..) 19:38:30

릴리주 어서오세요!!!

788 릴리주 (깬 직후가 약점) (R0Bi9T/f9A)

2021-07-12 (모두 수고..) 19:39:48

>>784 (쓰담당함)
>>786 푸히히히히히히히히히힝힝힝

모하모하ㅡ. 저녁 나가서 먹을지 말지 심하게 고민 중……

789 비아주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19:41:00

>>788 그럴 땐 다이스로
.dice 1 2. = 1 (1나가지마 2나가지마)를 추천합니다!

790 정훈주 (L2rJrmq4MU)

2021-07-12 (모두 수고..) 19:41:28

저녁 외식인가요! 좋죠!
하지만.. 정말 이 날씨를 뚫고 나가는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791 진화주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9:42:09

릴하 릴하~~~~~

....그러게. 배달 음식이 낫지 않을까??

792 화현주 (V.N/4H1.sQ)

2021-07-12 (모두 수고..) 19:44:05

치킨 vs 땀 뻘뻘 흘리며 요리하기

793 다림-에릭, 정훈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19:45:12

"그..."
그래요 급소 위주로 사격하는 것을 보고는 질린 표정을 짓습니다. 어쩌다 여기에 잡혀서.. 같은 생각을 하기는 하는군요. 쭉 밀려나는 에릭을 보며 옅게 혀를 찹니다. 맞아서 나가떨어졌다는 말을 진화 씨에게 하지 말라는 것에 다림의 눈이 샐쭉해집니다. 역시 에릭이었어..

"의념충격상...계산 완료에요!"
에릭씨의 말은 일단.. 어쩔 수 없지요. 구해야 완료인데 구한 걸 가지고 이런저런 걸 걸 수도 있죠. 다림이가 에릭에게 물들어버린 거야...? 아니야! 아직 안 물들었어! 그냥 그럴 수도 있다는 것 뿐이지.

"에릭 씨... 의념충격상 계산 대신 하주실 거 아니면 그냥 말을 하지 않는 걸 추천해요.."
일단 의념충격상 계산이 끝났으므로 충격을 주..겠죠? 생각해보니 플레이어캐가 의념충격상 계산하는 거 지금이 처음 아닌가(대체)(일상이라 진짜로 카운트되지는 않겠지만)

"의념기 뭐 원해요. 셋 중 하나에요"
아군의 공격력 증가 / 아군의 방어력 증가 / 아군의 스테이더스 증가 / 아군의 망념 수치 감소 / 아군의 체력 회복 / 적군의 스테이더스 감소 / 적군의 공격력 감소 / 적군의 방어력 감소 / 적군의 상태이상 악화. 라고 주루룩 읊습니다. 저 뒤에 뭐 있으면 그 때는 진짜 화낼 거에요. 라는 말을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다림은 그렇게 화 못 내요.

794 릴리주 (깬 직후가 약점) (R0Bi9T/f9A)

2021-07-12 (모두 수고..) 19:47:36

그러게…… 배달…… 배달이 나을까……
오늘은 그래도 습도가 낮아서 괜찮지 않았어?!

795 신 은후 - 신 정훈 (1Yxl2YgYL.)

2021-07-12 (모두 수고..) 19:47:38

이제는 익숙한 오프로드 카의 외형이 보이자, 청년은 제법 무거운 비닐봉지를 들며 남은 손을 정훈에게로 흔들어 보인다.
한 번도 껴보지 않았던 새하얀 장갑이 그 스스로에게는 아직도 살짝 어색하게 느껴졌지만, 절대로 나쁜 선택은 아니었을 것으로 생각하고선, 총총걸음으로 걸어와 브루터메니스의, 정훈의 앞에 선다.

"안녕하세요! 보면 아시겠지만, 사실 지난 법 답례를 포함해서 같이 먹을 걸 좀 샀어요."

그런데, 왜.

정훈의 존댓말을 듣고 살짝 어색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생각과는 달리 천연덕스러운 목소리로 "타면 되는 거죠?" 하고 물어보았다.
자연스럽게 겉과 속이 다른 탈것의 내부로 들어온다면 상대의 눈치를 슬슬 보면서 슬쩍, 식당가에서 먹을 것을 산다고 확인하지 못한 답신을 보았을 것이다.

"아…."

처음부터, 뭔가 틀어지는 느낌이다.
본격적으로 변명을 하기 전에, 우선 뭐라도 정훈의 입에 물릴 작정으로 은후는 비닐봉지에 손을 넣어 에너지바를 꺼내 상대에게 건네었다.

"자, 운전하신다고 고생하셨으니까. 일단 이것부터 드세요! 네?"

브루터메니스가 자동 운전이 가능하다는 걸 잊은 것은 아니었기에, 청년은 자신이 건넨 말에 기어코 실소를 짓고 말았다.
좀처럼 시선을 정훈에게로 고정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차 내부를 둘러보다가 한 손을 자신의 입가에 가져다 대며 겨우 본론을 꺼낸다.

"정훈씨, 그…. 편하게 반말하셔도 전 괜찮아요. 제가 정훈씨를 어색하게 생각해서 그러는 게 아니라, 저희는 가디언 후보생이잖아요? 나중에 같은 곳에서 일할 수도 있으니까. 너무 사람에게 편하게 대하면 나중에 공적으로 만날 때 제가 풀어질 것 같아서 존댓말을 계속 쓰는 거니까요."

내용과는 다르게, 무언가를 잘못한 강아지처럼 상대의 눈치를 보면서 말을 이었다.

"오늘은 교복이 아니라, 편하게 사복 차림으로 나오셨는데 존댓말 하는 것도 좀 웃기잖아요?"

그런 말을 하는 본인도 언제나 입던 것과 같은 사복 차림이긴 했지만….
하지만 여러분, 들어보세요. 권역 쟁탈전이 아니라도 요즘 학원도 분위기에서는 다른 학교에 교복 입고 들어가기 그렇다고요!
//3

796 은후주 (1Yxl2YgYL.)

2021-07-12 (모두 수고..) 19:49:11

소나기가 내릴지도 모르니 배달해요 ㅇㅅㅇ)9

그나저나 비아주랑 진화주 무슨 리버스 대결해요?????

797 진화주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9:53:47

습도가 확실히 낮아서 괜찮긴 했지만.......그래도, 더운건 더우니까.....

798 정훈 - 에릭, 다림 (L2rJrmq4MU)

2021-07-12 (모두 수고..) 19:54:29

" ...일단 말은 안할게요. "

나름 에릭씨에겐 중요한 일일지도 모르니까 말은 하지 않겠지만..
그걸 꼭 지금 말씀하셔야 했을까... 싶은 마음이 새록새록 자라나는건 금할 길이 없네요.

" 오케이! 접수 완료! 한번만 버텨주세요 에릭씨! "

다림이 알려주는 의념충격상을 머릿속에 새긴 정훈은 그에 따라 의념을 서서히 끌어올리기 시작합니다.
점점 올라오는 의념과, 활이 비명을 지를 정도로 당겨지는 시위.

호흡을 멈추고 떨리는 팔과 손을 다잡으며 정훈은 아까 노렸던 홉홉고블린의 눈을 똑같이 노리고 정신을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망념이 급격히 차오르기 시작하면서 동시에 익숙한 모습으로 주변이 지워지기 시작하네요.

에릭이 홉홉고블린의 공격을 한번 막아준다면 바로 그다음에 쏘아지겠죠!

// 의념충격상 계산하면 크리티컬 1회 확정일거에요!

799 정훈주 (L2rJrmq4MU)

2021-07-12 (모두 수고..) 19:55:07

여기는 어제까지 잔비가 와서 습도도...
쪄죽는줄 알았어요 XP

800 진화주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9:55:23

요 몇일 미친듯이 비가 내릴 때가 정말 지옥이었지.

801 화현주 (V.N/4H1.sQ)

2021-07-12 (모두 수고..) 19:55:36

의념충격상은 게이트당 1회만 가능하며, 의념충격상 계산 완료 시 확정 크리티컬 1회!

802 비아주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19:57:23

>>796 리버스 대결은 뭐에요?

803 화현주 (V.N/4H1.sQ)

2021-07-12 (모두 수고..) 19:58:24

으악.. 고민된다..
멕시카나 치킨 (히히 오늘 쿠폰이지롱) VS 돈아끼기
으아아가

804 은후주 (1Yxl2YgYL.)

2021-07-12 (모두 수고..) 19:59:46

어제 닭 드셨으면 돈아끼기 안 드셨으면 멕시카나 ㄱ

>>802 은후정훈이냐 정훈은후냐로 싸우는거냐는 의미였???

805 에릭 - 다림, 정훈 (IxZw9SteSU)

2021-07-12 (모두 수고..) 20:00:13

" 방어력, 공격력, 회복!! 셋중 하나!! "

다 죽어가는 와중 소리치지만 아, 이거 갈비뼈가 폐를 누른건가 아프네 씁.

정훈이 활을 당기는 사이 다림이 의념기를 준비한다.
호브호브는 날 두고 정훈이를 노리는 듯, 정훈을 주시하기 시작했다.
기합이라도 써서 시선을 돌려야하는데, 이거 쉽지 않아. 말이 안나온다고..
어쩌지.

" 야 고블린 "

결국 나는 기합의 하위 버전의 도발을 쓸 수 밖에 없었다. 호브호브를 보며 힘없이 세운 가운데 손가락은 충분히 제 값을 해준것인지 고블린은 눈이 충혈된 체로 나를 향해 달려오기 시작했다.

'어, 이 각도면 취정회신? 그거 쏘면 휘말리는데.'

아, 이거 좀 큰일인데.
달려든 고블린을 붙잡아 힘겨루기를 하면서 소리가 안나오는 목을 대신해서 손을 흔든다.
이건 분명 쏘지마라는 의미다.
물론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것은 다르다

806 화현주 (V.N/4H1.sQ)

2021-07-12 (모두 수고..) 20:00:46

>>804 어제......... 전혀! 그럼 시켜야겠다 땡큐땡큐썰

807 비아주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20:00:49

그런 싸움 할 리가 없잖아요? 저는 정훈은후 파입니다.

808 진화주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20:01:18

논란의 여지가 있나? 그냥 정훈은순 이잖아.

809 은후주 (1Yxl2YgYL.)

2021-07-12 (모두 수고..) 20:01:28

어제 초복이었으니 말입져 ㅇ0ㅇ) 맛저하십셔!

810 비아주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20:01:48

에릭: 살려줘 쏘지마

정훈이oO(안녕이라는 건가요... 당신의 희생 기억할게요...)(취정회신)

811 진화주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20:01:53

정훈 평소에 휘말리던 복수를 할 때다

"쏴버려. 허락한다."

812 은후주 (1Yxl2YgYL.)

2021-07-12 (모두 수고..) 20:02:19

>>807-808 그럼 둘이 하이파이브 해요
아니 근데 뭔가 이상한데(진화주 보기)

813 다림-에릭, 정훈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20:03:45

분명 이거 10레벨 의뢰라고 들은 기분인데 대체 이것은 어째서인가...

"역시 말은 안 하는 게... 낫겠죠.."
그건 맞습니다. 고개를 끄덕입니다. 어쩔 수 없어요. 망념 때문에 뻗을 것 같은 기분이긴 했지만, 체크 후에 일상 덕분에 까서 다행이지.(?) 홉홉고블린에게 의념충격상 계산이 마무리되었고. 랜스의 일격이 필요합니다. 에릭이야.. 뭐 어떻게든 버텨주겠죠.

"근데 페이즈 넘어가면 또 공격해야 하려나요."
1회뿐이긴 해서 그건 어쩔 수 없다고요. 그리고 쏘면 휘말린다는 거 당연히 모르기 때문에 쏘라는 거 맞나보네요. 싶은 다림입니다.

...아니면 사실 알아차렸지만 맞고 안 죽으니 걱정마세요. 라는 걸까.

"정훈씨는 의견 없나요?"
그럼 적군 방어력 감소 아군 공격력 아군 회복 넣고 돌려요? 라고 말합니다
왜 지금 안 돌리냐면 페이즈가 넘어가면 어떡하게요... 그리고 에릭 씨가 눕기 직전으로 가버린다면 회복회복회복으로 넣고(일상이니 가능합니다) 돌려야 하는 그것입니다.

814 다림주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20:04:33

근데 정은이라고 하면 모 북방황제가 생각나니까 은정이 낫지 않을까요(대체)(농담이다)

815 비아주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20:04:43

사실 취향상으로는 강력하게 정은(이렇게 줄이면 안됩니다 여러분)파긴 한데
저는 딱 보이는 커플링을 뒤집는 걸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은정도 보고 싶어요
와~!!

816 하쿠야주 (i/n0P5jy7.)

2021-07-12 (모두 수고..) 20:14:37

브루터메니스... 정은이 딸이에요....

817 하루주 (saM8u6ZhPY)

2021-07-12 (모두 수고..) 20:15:22

뭐든 좋지 않을까요 헤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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