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206> [해리포터] 동화학원³ -14. 울음소리 :: 1001

현혹되지 마◆Zu8zCKp2XA

2021-07-09 16:40:00 - 2021-07-11 15:49:31

0 현혹되지 마◆Zu8zCKp2XA (po6z8Q/fpM)

2021-07-09 (불탄다..!) 16:40:00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그 울음소리에 현혹되지 마라.
그 너머는 돌아오지 못하는 저편이라.

563 엘로프주 (HTF1Lnpt7I)

2021-07-10 (파란날) 18:15:45

>>556 근데 얘를 짜증나게 하려면 냅다 뒤통수를 빡 후리는 수준으로 무례하고 화나는 짓 정도는 해야 해서... 대체로 이친구를 세번까지 짜증나게 하는 사람이 더 대단한 편이지 (찡긋)

캡틴 굿바이~~~~~~ 그리고 땃주는...(이불 덮어줌)

564 단태(땃쥐)주 (H9UVSHL/Fg)

2021-07-10 (파란날) 18:18:40

((일단은 다들 금손은 맞다))
((내가 바로 황새 따라가다가 가랑이 찢어지는 뱁새.....))(아무말)

>>563 그렇게 보니까 진짜 세번 화나게 하는 게 더 대단한크어어얽...((이불로 인해 아빠 안잔다 짤처럼 되어버림))

565 주양주 (BvnPO/PMic)

2021-07-10 (파란날) 18:19:04

땃주도 푹 쉬고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 먹기전에 누워버리먄 잠들어버릴지도 몰라..? (볼냠)(?)

566 단태(땃쥐)주 (H9UVSHL/Fg)

2021-07-10 (파란날) 18:22:52

>>565 아빠 안잔다...o<[ ] ((커어어어헉))

567 발렌(뺩)주 (Ou1tzpI0HQ)

2021-07-10 (파란날) 18:23:00

>>538 ((할미가 무서워요..)) 아물고..때리고..아물고...성격이 엄청난걸요..?😳

>>539 단..단태야..!!! 첫번째 카리스마 엄청나요..혼인 신고서를 쓰고 싶어요..🥰

>>541 >>546 ((심폐소생술을 시도해요!!))((꼬옥 껴안고 음쪼쪼를 해드려요!)) 플러팅...잘 하지는 못하지만 아마 저렇게 하고..((기행 독백을 봐요)) 타니아가 깨우려고 방 들어갔다가 침대에서 보고...매콤한 주먹을 들고..

잘 자고있는 발렌타인을 주먹으로 때리지 않을까요?🙄

타니아: 도련님!!! 체통을 지키라고 몇 번을 말씀해야 해요!!
발렌타인: 아, 아! 아! 아파! 아야! 아!

렝주 조심히 다녀오시구...사이다나 소화제나 그런걸 드시고 일단 푹 쉬셨다 오셔요..!!

((엘로프의 독촉에 쓰러졌다가 3번 참아준단 말에 벌떡 일어나요)) 결..결혼해줘..!

568 주양주 (BvnPO/PMic)

2021-07-10 (파란날) 18:30:12

>>5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자는구나..? 그치...? (이때다)(볼꼬집꼬집)(?)

569 렝주 (nQ7s9sBm96)

2021-07-10 (파란날) 18:30:27

느어에엥..... 속이 니글니글해 :ㅇ... 토할거같다 :ㅇ................................

570 단태(땃쥐)주 (H9UVSHL/Fg)

2021-07-10 (파란날) 18:31:52

>>567 lolㅋㅋㅋㅋㅋㅋㅋㅋ혼인신고서는 준비 되어 있으니까 자눼는 사인만 하게.(???) 신고는 내가 가서 할게(?????) 타니아 엔딩이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앟ㅋㅋㅋㅋ

571 단태(땃쥐)주 (H9UVSHL/Fg)

2021-07-10 (파란날) 18:33:18

>>568 아빠 안잔드아악....((으에에에))

앗 렝주..탈난거 아닐까?:0 사이다 같은 거 좀 마시고 푹 쉬는게 좋을 것 같은데

572 발렌(뺩)주 (Ou1tzpI0HQ)

2021-07-10 (파란날) 18:35:47

아빠 자요?😊 땃아빠!

>>570 어..어맛!😳 난 몰라. 행복하게 해주세요!🙈(???)

573 단태(땃쥐)주 (H9UVSHL/Fg)

2021-07-10 (파란날) 18:38:28

((갑자기 아빠가 된 땃쥐))

>>572 (아빠 안잔다 짤) 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벨주는 어장의 마미가 되는 것이다 우히히 이게 바로 큰 그림....(???)

574 주양주 (BvnPO/PMic)

2021-07-10 (파란날) 18:44:04

아앗 렝주 괜찮.. 은거 맞지..? :0 그 뭐지 소화제같은거 먹고 한숨 푹 자두는게 어떨까..! 88
헉 땃아빠.. 벨엄마..? 아빠, 엄마! :D (작아짐)(토도도도)(?)

>>5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아빠를 자장자장 해두고.. 볼냠 꼬집 쓰담을 다 해야겠다! 자. 땃아빠 코 자자~ 푹 자라구~? (희번득)(?)

575 발렌(뺩)주 (Ou1tzpI0HQ)

2021-07-10 (파란날) 18:48:13

>>5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장의 마미가 되었어요!((??)) 마미..? 미들네임...Charlotte..? 샤를로테..마미..((쓰러져요!!!!!))

576 단태(땃쥐)주 (H9UVSHL/Fg)

2021-07-10 (파란날) 18:48:34

>>574 :0..... 왠지 영원히 자야할 것 같은데??? ((대체)) 앟 아이구 아이구 딸래미가 괴롭히네 아이구88 (???)

577 발렌(뺩)주 (Ou1tzpI0HQ)

2021-07-10 (파란날) 18:48:45

>>574 우리 쭈 왔니? 오늘 학교는 어땠구? ((꼬옥 안아줘요!!!))

578 단태(땃쥐)주 (H9UVSHL/Fg)

2021-07-10 (파란날) 18:49:56

>>575 좋아 이걸로 벨주는 샤를로테 마미가 되었어 내가 노리던대로 됐어 우히히!!!!XD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9 레오 - 주양/단태 (nQ7s9sBm96)

2021-07-10 (파란날) 18:55:10

" 친해..? 내가? 얘랑? 그래보인다고? 내가? 진짜로? 너 혹시 머리다쳤어? 아니면 눈이 잘 안보인다던가..? "

레오는 자기가 다친 것도 잠시 잊고 목소리를 높였다. 힘이 들어가자 한 번더 통증이 찾아와 레오는 인상을 잔뜩 찡그리고 고개를 숙였고 잡고있던 주양의 어깨를 더욱 꽉 잡았다. 심장이 뛸 때마다 욱신거리는 느낌이 영 거슬려서 참을 수가 없다. 주변에서 이따금씩 보이는 반응이었다. 사실 레오와 주양은 친한것이 아니냐고. 그럴 때마다 그걸 반대하는 증거라도 보이듯 레오는 기분나쁘다며 주먹을 날리곤 했고 그 자리에서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 야, 너. 아까부터 꼬맹이 꼬맹이 하는데. 나는 뭐 좋은 줄 알아? 진짜 혀를 뽑아버릴까보다. 주둥이 조심해. 주둥이. "

지속되는 통증에 인상을 찡그리고 있었고 한 쪽 눈만 간신히 떠서 주양을 째려보며 레오는 그렇게 말했다. 어쩌다보니 정말죽일듯한 살기를 띈 눈이 되어버렸지만 실제로 그런것은 아니었다. 정말 어디까지나 아파서 그런 것이었으니까. 레오는 한번더 입 조심해. 하고 말하며 왼손을 들어 툭, 하고 어깨를 쳤다.

" 잘 모르는 널 위해서 얘기해주자면.. 얘는 그러니까... 음.. 뭐라고할까.. 자기 주제를 모른다고 해야하나..? "

사실 주제를 모르는 것은 자신일지도 모른다. 설사 정말 그렇다고 하더라도 레오가 그리 쉽게 고개를 숙이고 할 사람은 아니었다. 싸우고 있는 것도 근소하게 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런걸 신경쓰는 사람조차 아니었으니까.

" 맨날 나한테 덤비다가 개밥이 되는 아야야.... 사람이야.. "

말하던 도중에 통증이 밀려와 이빨을 꽉 깨물고 잠깐 신음하던 레오는 기어이 할 말을 마쳤다. 단태에게도, 주양에게도 미안하다는 말은 전해두었다. 어찌되었던 자기때문에 옷이 더러워졌고 핏물은 빨아도 제대로 사라지지도 않을테니까. 순간 정신이 흐려져 잠들뻔했다. 레오는 정말 위험할지도 모르겠네. 하고 생각하면서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 언제 도착해... 나 오래 버티기는 힘들것 같은데.. "

나 진짜 아프다니까. 레오는 한 번더 그렇게 덧붙였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곤 그런것 뿐이었으니까.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가 다시 그들을 만난다면 어떻게 할까. 지팡이가 손에 있다면 레오는 어떻게 했을까.
어떻게하긴. 전부 죽여버려야지.

580 렝주 (nQ7s9sBm96)

2021-07-10 (파란날) 18:55:31

((시들어가는 렝주))

581 발렌(뺩)주 (Ou1tzpI0HQ)

2021-07-10 (파란날) 18:55:55

>>580 아..안돼요!! ((활명수를 가져와요!!!))

582 주양주 (BvnPO/PMic)

2021-07-10 (파란날) 18:56:56

>>5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아냐 영원히 잠재우지는 않을거야.. 영면을 허락하지 않겠다..! (각성한 몹쓸 딸래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아빠 볼꼬집하고 볼냠하고 쓰담하는게 최고~~! :D (쓰다다담)

>>577 꺄~~! 힝힝구 엄마아빠 보고 싶어서 학교 재미 없었어요 숙제도 짱 많이내주구 학교쌤은 꼰머구.. 퇴학하고 싶어요 ㅠㅠ (???) 고로 저는 동화학원으로 전학가고 싶습니다 어머니. (급 진지)(??????)

583 렝주 (nQ7s9sBm96)

2021-07-10 (파란날) 18:57:56

>>581 으에에에에엥.... 이대로 잠깐 퍼져있으면 괜찮아 질검당 :D...!

584 단태(땃쥐)주 (H9UVSHL/Fg)

2021-07-10 (파란날) 18:59:24

답레는 이벤트 끝나고 쓰는 걸로 할게. 아니 근데 우리 아가표범 저러다가 리타이어할 것 같은데 괜찮은가:0

585 펠리체주 (jjufI2wqIU)

2021-07-10 (파란날) 19:00:50

(빼꼼)

다들 이벤 전에 저녁 챙겨먹으라구~~

(쏙)

586 단태(땃쥐)주 (H9UVSHL/Fg)

2021-07-10 (파란날) 19:01:55

>>582 (((볼꼬집과 볼냠과 쓰담하는 게 최고라니 그거 그냥 괴롭히기 좋은 거 아닌가)) 이대로 내 이미지 괜찮은가 새삼스럽게 생각해버려:Q

587 단태(땃쥐)주 (H9UVSHL/Fg)

2021-07-10 (파란날) 19:02:37

o<-< 첼주도 맛저하고 와~~~

588 주양주 (BvnPO/PMic)

2021-07-10 (파란날) 19:05:36

아앗 렝주 시들지 말라..! (물 뿌려주기) 흐으음 그러게 렝이 리타이어할 것 같아서 불안한데..! 얼른 병동 도착했다는 식의 레스를 써야하겠어 :0

>>585 첼주도 저녁 맛있게 먹고 와! :D (빼꼼하는 첼주 볼따구 콕 누르기)(?)

>>5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그럼! 땃주 이미지는 지금 이대로라도 괜찮아. 앞으로도 쭉 말랑땃주로 남아달라구~? :D

589 단태(땃쥐)주 (H9UVSHL/Fg)

2021-07-10 (파란날) 19:08:28

일단 진짜 저녁 먹고 올게. 말랑땃주ㅋㅋㅋㅋㅋㅋㅋ말랑말랑......((아무말))

590 발렌(뺩)주 (Ou1tzpI0HQ)

2021-07-10 (파란날) 19:10:12

다들 맛저하셔요!😊 저도 슬슬 약속에..나가봐야겠어요!

>>582 추종자 때문에 학교가 뒤숭숭하니 전학은 허락하지만 꼭 편지는 줘야한단다. 누가 맘에 안들게 하면 리덕토부터 날리고. 알겠지?((??))

591 엘로프 - 주양 (HTF1Lnpt7I)

2021-07-10 (파란날) 19:10:21

"본심이 다를지언정 그 형식 뿐인 예의를 지키는 사람은 배려심이 뛰어난 쪽이겠죠."

서로 네가 착해 너도 착해, 이대로라면 부정을 긍정적으로 부정하는 칭찬의 연쇄가 벌어지는 게 아닌가 싶지만 그런 전개로 흐르지는 않는 듯했다. 정말로 이렇게 생각하니 반절은 본심이면서도 또 절반은 주양을 놀리려는 듯 그는 어깨를 으쓱하고는 말했다. 주양 역시 어떤 이유에서든 칭찬 릴레이로 귀결되는 상황을 피하고 있다는 걸 눈치챘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누구 마음대로, 라는 중얼거림에 그의 눈이 의외성의 의미를 담고 커진다. 좀처럼 자극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런 반응이 먼저 나올줄은 정말로 예상하지 못 했는데. 결국 그도 과도한 진중함은 잠시 던져두기로 했다. 상황은 여전히 제자리임에도, 이상하게도 주양과 함께 얘기하니 음울한 기분이 조금은 가시는 듯했다. 주양이라면 꼭 다가올 모든 적들을 쥐어패서 쫓아줄 것만 같다는 든든함. 허황될지언정 유쾌한 안도감이 들어온 것이다. 그는 설핏 웃고는 말을 잇는다.

"아쉽네요. 저는 편안하고 변함없는 일상을 추구하는 사람이라. 그렇지만 인생에 재미있는 일이 없으면 섭하다는 건 저도 동의해요."

가끔은 이런 것도 나쁘지 않고요? 그렇게 말하며 그는 자신과 주양을 한 번씩 가리켰다. 머리부터 쫄딱 젖은 사람이 둘. 좀 전까지 있었던 짧은 소동을 말하는 것이다.

"선생님께서도 미래의 모든 일을 알 수는 없다셨어요. 그리고… '쥐'를 언급했었죠. '쥐'가 학생들을 돕고 있으니 안심해도 된다고. 주작이 말씀하신 '쥐새끼'와 '쥐'는 다른 존재를 말하는 걸까요?"

어감부터 문장이 담은 의미적 해석까지 모두 반대된다. 한쪽은 의심하고 경계하라, 다른 한쪽은 안심해도 된다. 하지만 두 쥐들에게는 공동점이 있었다. 정체를 숨기고 숨어들어 어딘가에서 각자의 암약을 치르고 있다는 것. 그렇다면 그 쥐며 쥐새끼라 지칭되는 자들은 언제부터 숨어든 것이지?

"참, 그렇다면 제가 그 쥐새끼일 수도 있는데. 제 말은 믿으실 건가요?"

누구도 믿지 말라, 비단 신탁이 아니고서도 세상을 살며 필수적으로 체득해야 하는 자세였다. 그런 상황에서 주양이 어째서 제 말을 무턱대고 의심하지 않는지를 돌연 묻고 싶어진다. 얼굴은 여전히 주양을 정면으로 향하고 있었지만, 표정만은 조금 풀어져 그저 가벼운 잡담을 하듯한 태도였다.

그러다 그는 또 결국 진지한 물음은 물려버렸다. 양아치 거위라도 된 듯 주변 사람들을 위협하며 죄다 쫓아버리는 상황의 한가운데에서는 도무지 엄숙할 수 없다. 그렇지만 이 기분도 나쁘지만은 않아서, 그는 일을 해치운 주양을 부드럽게 부르고선 아래를 가리킨다. 파도의 포말이 끊임없이 사그라지는 모래땅 위, 그곳에 손가락을 가져가 직선형의 두 글자를 그려낸다. 그것의 의미는…….

매구.

"이건 '그'의 음모라고 하시더군요. 그는 정말로 살아있었나 봐요."

이윽고 물거품이 땅을 훑어 갈라낸 흔적을 지워낸다. 그는 묵묵히 주양의 답을 기다린다.

592 엘로프주 (HTF1Lnpt7I)

2021-07-10 (파란날) 19:14:57

야호~~~~ 배달 시켰지롱! 저녁은 치킨이다!!!!! ^~^

레오주 안녕~~~ 땃주 맛저하고 뺩주는 잘 다녀와!!!!

593 엘로프주 (HTF1Lnpt7I)

2021-07-10 (파란날) 19:18:04

쭈양이는 진짜로 약간... 평소에는 장난스럽고 어그로 끌고 일부터 못미덥게 굴다가도 찐우정이 발휘될 상황에서는 다 줘패줄 것 같아...
막 내가 어디서 맞고 왔다 그러면 어느놈이 그랬어!!!하고 쫓아가서 줘패줄 것 같은...줘팸... 든든한 줘팸....(?)

594 주양주 (BvnPO/PMic)

2021-07-10 (파란날) 19:19:26

땃아빠 벨엄마 다녀와~~! (????) 아니 근데 리덕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겠습니다 어머니 명심하겠습니다.. :D (희번득)()

595 주양주 (BvnPO/PMic)

2021-07-10 (파란날) 19:21:45

롶주 다시 안녕~! 치킨.. 젠장 부럽다..! (뻗음)

>>5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롶주의 완벽한 캐해석에 엄지를 척..! :D 찐우정 발휘되면 '하여튼. 약해서 어디 가서 맞고 오는거 아니야~ 약한건 죄라구?' 하면서 놀리다가 자신한테 관심 안 둘때쯤 슬며시 나가서 누가 그랬는지 수소문하고 끝까지 찾아가서 줘패고 박살내놓을것 같다는 게 오너의 피셜~~! :D

596 ◆Zu8zCKp2XA (SHUw0TLJbw)

2021-07-10 (파란날) 19:22:41

주양이와 엘롶이에게 윤이로 아무것도 몰라요~~ 하고 싶어요(??(쭈주, 롶주: 나가요 캡틴

갱신합니다! 다들 맛저하세요!XD

597 렝주 (nQ7s9sBm96)

2021-07-10 (파란날) 19:27:08

((얼른 침대 누워서 회복하고 단태 사이에 끼고 싸우고싶은 렝주의 원념))

598 ◆Zu8zCKp2XA (SHUw0TLJbw)

2021-07-10 (파란날) 19:28:41

렝줔ㅋㅋㅋㅋㅋ(뽀다다다담)

599 엘로프주 (HTF1Lnpt7I)

2021-07-10 (파란날) 19:29:25

>>596 (흥미진진)

캡도 안녕~~~~~~ 으아악.... 슬슬 기력보충겸 다음 답레는 이벤트 끝나고 쓸게~~~ o<-<

600 ◆Zu8zCKp2XA (SHUw0TLJbw)

2021-07-10 (파란날) 19:30:13

8시까지 체크 받아요!XS

601 렝주 (nQ7s9sBm96)

2021-07-10 (파란날) 19:30:21

앟 엘롶주 어섭셔~~!!!

>>598 기력을.. 주십셔..! (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압)

602 펠리체주 (jjufI2wqIU)

2021-07-10 (파란날) 19:31:12

체크!

(쭈압 당하기 전에 쏙)

603 ◆Zu8zCKp2XA (SHUw0TLJbw)

2021-07-10 (파란날) 19:32:52

펠리체 체크 되었습니다!

604 주양주 (BvnPO/PMic)

2021-07-10 (파란날) 19:33:36

아아앗 헉 괜찮아 나도 답레는 이벤 끝나고 올리거나? 아니다 지금 후다닥 적어 올릴게~! 8시까지라면 가능.. 할지도..! :D

일단 나도 체크! 출석체크야~ 캡틴이랑 렝주 첼주 안녕! :D

>>596 아무것도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용서할게. 하지만 이 녀석이 용서할까?! (쭈를 꺼내며)(???)

>>5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케이.. 원념 확인 완료~! :D

605 엘로프주 (HTF1Lnpt7I)

2021-07-10 (파란날) 19:33:50

>>601 꺄아아아악~~~~~!!!!!!!!!(잡아먹힘)

체크는 배달이 아직 안 와서 시작 뒤에 중도참여하게 될 것 같네~~~~

606 ◆Zu8zCKp2XA (SHUw0TLJbw)

2021-07-10 (파란날) 19:34:31

주양 체크 되었습니다!

꺄아아아아아! 윤이도 같이 분노하면 되죠!(????

윤:(매구모드off) .... 내가 좀 더 조사해볼게.(비장)(???

607 ◆Zu8zCKp2XA (SHUw0TLJbw)

2021-07-10 (파란날) 19:34:49

알겠습니다 롶주!

608 발렌(뺩)주 (g088QfUp9E)

2021-07-10 (파란날) 19:34:55

일단 체크는 하지만..중간에 참취가 될 수도 있답니다..😳

609 ◆Zu8zCKp2XA (SHUw0TLJbw)

2021-07-10 (파란날) 19:36:10

발렌타인 체크 되었습니다!!


참취...요...?!

610 엘로프주 (HTF1Lnpt7I)

2021-07-10 (파란날) 19:36:10

엥 말 왜 잘렸어!! >>605 배달 아직 안 와서 저녁 먹고 느긋하게 중도참여하게 될 것 같어...

>>5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호~~~~ 쭈양이랑 친구하면 진짜 재밌을 것 같아. 은근히 짜증나지만 절교하고 싶진 않은 마성의 찐친인 그런 사람 ^~^

>>604 롸??? 안 서두르고 천천히 해도 되는데!! :ㅇ

611 단태(땃쥐)주 (H9UVSHL/Fg)

2021-07-10 (파란날) 19:39:01

o<-< ((급하게 오다가 슬라이딩)) 체크다....!

612 ◆Zu8zCKp2XA (SHUw0TLJbw)

2021-07-10 (파란날) 19:39:46

단태 체크 되었습니다!! 어서오세요 딴주!

613 단태(땃쥐)주 (H9UVSHL/Fg)

2021-07-10 (파란날) 19:40:11

((위에서 렝주의 원념을 발견한 땃쥐는 땃태를 본다))((안본 척 흐린 눈을 해버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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