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 그야 나는 모두의 비설에 늘 진심이기 때문이다:D 초고속 비설공개? 아니 더 숨겨진 거는 없어??? 다 풀린거야?:Q 그렇다면 비설을 택한 건 소용이 없잖아? 그러니까 다른 썰 줘...연애관이나..연애관..이상형...((대체)) (농담) 우히히히 나에게 했던대로 쭈주가 죽는 건 허락 못해:) ((부활)) 태양계로 미뤄버리는거는 지금 해도 괜찮다구?:P ((청개구리))
>>154 좋아좋아 벨주의 성장서사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나중에 벨이를 어떤 모습으로 성장시키게 될지 기대하며 쭉 지켜보겠어~! 랄까 근 시일내로라면.. 이거 독백을 존버하면사 떡상기원을 외치면 되는 시점인가? :D (희망회로 가동!) 일에는 일편단심이니까 맞는 말인거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너무 좋다 일편단심에다가 비오는날 관 담긴 마차 초고속으로 몰면서 비장한 표정 비어주는 나락 벨이.. (?????)(왜곡)
>>155 오호라.. 나도 진심인데 이거 우리 동지먹어도 되눈거야~? 응응 놀랍게도 지금은 그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쭈가 가문원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그렇고 미래 계획도 그렇고 독백에서 다 풀었고.. 그때그때 묘사가 달라지고 막 감정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 건 오너가 캐 조종석에서 이리 휘청 저리 휘청하는게 가장 큰 원인이고... 고로 비설란은 텅텅 빈거야! :p 캡틴한테도 그냥 연대표같은 느낌으로 언제 무슨 일 있었고 언제 애 감정이 비뚤어지기 시작했는지 보낼 예정이라.. 아니 연애관이나 이상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살려.. 살려주십쇼 내가 잘못했당께요.. () 으으윽 이게 업보인가.. 이래서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해.. (피토) 앗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태양계 밖으로 밀어낸다~! 우주 끝까지 닿아라 우리의 내적 친밀감!!
>>168 아아악 내가.. 내가 잘못했어 그런 눈으로 날 바라보지 마..! (몸을 가리며)(??) 헉 흑흑 호감도가 잠가지거나 하락하게 된다니 안된다 그것만큼 나한테 큰 형벌은 없다.. 끄흐흑 슬금슬금 거리두면서 경계하는 첼이라니 이건 말도 안돼 조선천지에 있을수 없는 일이야 나는.. 나는 어 근데 뭔가 고양이같은 느낌이라서 첼이 이미지랑 잘 어울릴것 같기도 하고..? (??????) 그치만 바라는 건 아니다~~! XP
>>169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 티미만 풀고 고맙다는 말을 듣기는 조금.. 조금 그러네 어차피 지금 남은건 땃주랑 첼주 뿐이니 이상형 연애관 조금 풀어보자면..?
쭈의 이상형은 자신 뻘짓에도 반응 잘해주고 함께 있을때 꾸준히 질리지 않게 해주면서 매번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와주는 사람? 그러면서도 마음이 약하거나 여리지 않은 그런 사람! :p
연애관은 음~~ 처음에는 일편단심하고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일편단심으로 표현하는게 나을 것 같다! 그러면서도 이게 제대로 된 건 아니라서 항상 위험천만한 뭔가를 할때 애인 걸고 하고 자신이 거리낌없이 애인을 거는 만큼 그 애인도 자신을 아낌없이 걸어줬으면 하는.. 쭈답게 뭔가 어긋나고 이상한 느낌일 거라고 생각중이야! 나중에 변동가능성 100퍼다 왜냐하면 나는 아직 쭈가.. 누구랑 연애한다는 걸 상상도 못 하겠어.. (먼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러면 피 대신 무지개를.. (??????) 좋아좋아 우주 끝까지~~! 우주 저 너머까지!!
>>170 우히히히..좋아 이렇게 오늘도 나는 쭈주의 티미를 가져왔다. 연애관이랑 이상형은 역시 쭈다운걸?:) 애인걸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쭈주여. 이 스레의 영고는 이몸일세:D 그러니 쭈는 잠자코 나중에라도 연애를 해서 알콩달콩해지는 거라구! 아직 멀었지만 서사도 초반일테지만XD 피대신 무지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마 탁) 우주 저 너머까지! 하니까 뭔가..뭔가...애니메이션 주제곡같아(?)
>>169 너그러움과 방임의 중간쯤 되는 아부지시랍니다~~ 대신 사고치면 지옥 문턱을 보여주신다는데(?)
파이(경험자):나 때문에 막내가 욕을 했을때...그때가 제일....(몸서리)
>>170 (오락가락하는 쭈주 봄)(첼이 데리고 멀리 감) 자~~ 저런 사람은 가까이 하면 안된단다 첼아~~ (첼 : ???) 경계하는 냥첼을 바란 쭈주에게 정보! 아주 초기였으면 쪼오끔은 경계하는 모습이 나왔을텐데 지금은 살짝 허들을 낮춘 상태라 아무한테도 안나온다는거~~ 하물며 이미 친밀감 쌓은 쭈에게 경계의 ㄱ자도 안 보여줄것~~ 하지만 경계하지 않는다고 믿는 건 아니지(찡긋)
쭈의 이상형과 연애관은 상당히 구체적이지만 맞는 사람이 매우...찾기 힘들 것 같다.... 그리고 음~~ 왠지 쭈와 마주보는 사람보다 등을 맞대는 사람? 의 이미지가 떠오르네! 이게 등을 맡길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약간 구속? 해주는 것도 좀 있는~~ 아 설명을 잘 못하겠다.... 내가 떠오른 이미지만 설명하자면 쭈와 등을 맞대고 팔짱을 껴 서로를 붙잡는 그런 이미지였어~~
>>1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흑 원래는 내가 썰도둑이어야 하는데 뭔가 상황이 반전된 느낌인걸..? (???) 에헤 무슨 소리입니까 거 영고자리 사이좋게 노나먹읍시다 저희 정도의 내적 친밀감이면 충분히 가능한 것 아니겠습니까~~? () 맞아맞아 아직 초반이기는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지금까지 일상도 선관도 열심히 그리고 알차게 쌓았으니 만족~~! :) 앗 오늘도 이마탁 시원하게 적립 성공~~ 역시 내 아무말은 이마탁 적립하는데 효과적이야 후후.. (뿌듯)() 아까는 주문이었는데 이번엔 애니메이션 주제곡이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이렇게 된 김에 동화학원 주제곡이라는 느낌으로.. (안됨)
>>172 앗 아앗 돌아와!! 돌아오지 않는다면.. 내가 맹렬하게 돌진해서 거리를 좁힐 뿐. (희번득)(???????) 아 헉 방금 냥첼 하니까 떠올랐는데 애기여우 냥첼이 픽크루 위키에서 잘 봤다구~~! 흑흑 심장에는 몹시 유해하고 해롭지만 내 눈건강에는 심히 무해하고 이로웠어 내가 전에 반응한적이 있다면.. 가뿐히 스킵해주기를..! (일단 눈물 슥슥 닦아내기)(???) 앗 그렇구나 경계 안하는 첼이라도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그치 경계 안 한다고 상대를 완전히 믿는 건 아니니까~ 그건 점점 서사 흘러가게 하면서 어떻게 될 지 지켜보는 쪽으로! :)
>>1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맞아 그래서 내가 얘 연애하는 모습을 더 상상하지 못하는거기도 하고~! :) 헉 이 정도 설명이라면 충분하니까 괜찮아 약간 그런 느낌이잖아 등을 맞대고 있을만큼 편하고 신뢰하면서도 또 한 켠으로는 언제 튀어나갈지 모를 자신을 억제해주고 눌러주는 느낌! 쭈가 자신의 목줄을 내어줬다는 묘사가 딱 어울리는 그런 느낌~! :D 역시 첼주야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칼같은 분석력을 지닌 오너지 흑흑 내가 많이 아껴..! (꼬오오옥)
오늘은 첼주와 쭈주의 썰풀이를 보면서 팝콘을 뜯는 건가? 이거 아주 좋은걸:D ((팝콘 뜯))
>>176 ㅋㅋㅋㅋㅋㅋ하지만 오늘의 쭈주 썰도둑이 아니었는걸?:D 그리고 가끔은 이렇게 썰도둑이 역으로 썰을 내놓은 구도 좋지 아니한가 좋지 아니한가~~~:P 어허 이사람 이거 안되겠구먼? 좋네 아깝지만 사이좋게 노나먹읍세(????)연애라던가 이상형이라는 거 되게 멀게 느껴지기는 해~~ 우리 땃태는..음...모르겠다. 너는 그냥 거기서 별다른 일 없이 자라렴((방임))(땃태:(어이없음)) 동화학원 주제곡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스케일이 확커져버렸어!
>>1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씁 원래는.. 오늘의 팝콘 담당은 내가 되어야 하는건데.. 아 이게 아닌데... (긁적) 가끔.. 인지 아닌지는 애매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내 썰로 즐거울수만 있다면 나쁘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구 감사합니다 땃서방(????)이라면 그럴 줄 알았습니다 () 그치그치 막 엄청 막연하게 느껴지고 다른 나라 이야기같고.. 그러면서도 다른 캐들이 꽁냥하는건 보고싶고! 아니 애를 방임하면 어떻게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낌만이라도.. 풀어주는게 좋을거야..! (협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나비효과라는 것인가~! 근데 솔직히 캐들 멋진 구도로 등장시키는 주제곡 영상.. 끌리지 않냐구~~! 만들 능력은.. 일단 난 없지만.. ()
>>179 얘야 원래 인생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일단 아니라는 태클 검)) 물론이지 내가 팔팔하지 않아서 하나하나 다 반응하지 못하지만 늘 모든 참치들의 썰과 잡담은 현생에 시달리면서도 틈틈히 정주행하고 내적 야광봉 흔들고 있다구?:D 충분히 즐거워!:P 하지만 땃태는 방임해야 옳은걸? 느낌? 무슨 느낌? 땃쥐는 모르겠어~~~ ((모르는 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그건 그래 왠지 막 그럴 재주도 없으면서 주제곡 같은 거 떠올리고 애들 구도 생각해보고 뇌내망상 필터 돌리고 그런다ㅋㅋㅋㅋㅋㅋ
>>180 꺄 (태클받고 날아가버림)(????) 흑흑 역시 동화학원의 캐오너가 되려면 상냥하고 친절한 건 기본옵션인게 분명해 수련생 쭈주 조금 더 내공을 갈고닦아 다시 돌아오겠사옵니다.. (급기야) 흑흑 그렇다면 땃태는 내가 거두어야겠어 땃태야 땃태야 너는 답을 알고 있지..? 땃주가 모르(는척 하)고 있는 느낌을.. 알려주지 않을래...? (음흉)() 그치그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전에 첼주가 잠깐 이야기했던 것처럼 애니메이션 오프닝이나 엔딩 들으면서 머릿속으로 뮤비 떠올린다구.. 캐릭터들 하나하나 다 치환해가면서 엄마미소 짓는 사람 나야나
>>1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가 쭈주 돌아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쭈주 붙잡)) ?? 어 일단 그 이야기는 내가 아닌 것 같으니 패스.. 나는 아무것도 듣지 못했다. 우히히히 칭찬은 땃쥐를 쥐구멍으로 들어가게 만들지!((아무말)) 그러니까 무슨 느낌을 원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땃태도 모른다구ㅋㅋㅋㅋㅋ하지만 땃태를 거두겠다면 보내줄게.....ㅋㅋㅋㅋㅋ((빵터짐)) 응응 그냥 약간 두루뭉술하게 할 수 밖에 없다는 게 아쉽지만 흑흑흑
>>181 헉 뮤지컬 느낌 좋아좋아 저런 느낌이나 아니면 그 슈가송 비터스탭 그런 느낌으로! 어흐흑 이건 진짜 떡상 각이다 애니메이션화 시키고 주식투자해두면 순식간에 흑자 넘어서 만수르가 형님 하고도 남을 각이다.. (그러나 그런 일은 없었다) 진짜 최고야 몇백년 산 구미호급 요망함 매구 아니 윤이랑 애기같으면서도 치명적인 젊은 구미호급 요망함 첼이 조합.. 앞으로도 쭉 지켜보겠어 이히히 () 아무래도 믿을지 안 믿을지는 진짜 오너들도 모르는 사항이다 보니 더더욱 그런것 같아. 그게 재미라고 생각해~! :D
앗 그 그런가 썰풀이가 어느때인지 감이 안 잡혀서 혼란스러운걸..! 그 뭐지 약간 알콩달콩? 달달? 한 질문에 대한 쭈 반응에서 그걸 느꼈던걸까? :) 맞아맞아 딱 그런 느낌의 사람을 원하고 있지~! 분명 붙잡을땐 틱틱거리면서 내 애정표현이 싫은거야~? 하면서도 은근히 그 붙잡음을 원하고 있는.. 그런 미묘함도 하나 추가로 얹어보겠어 새벽반 한정 썰풀이야 이건~~!
>>1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 알겠습니다 (돌아옴)() 어허 왜 패스하는거지 땃주 포함한 이야기 맞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땃주.. 내가 끝내주는 사실 하나를 알았지 뭐야.. 쥐구멍에 들어간 이상.. 퇴로는 없어야...? (구멍을 막고 들어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아까전부터 자꾸 느낌타령하다 보니까 내가 뭔 느낌을 원하는건지 감이 안 잡혀서 다시 찾아봤는데 이상형에 대한 아주 간략한 서술이라도 풀어달라고 내가 느낌타령하고 있던 거였어. 그러니까 풀어줘~~! D: (짤짤) 흑흑 그게 진짜 천추의 한이야.. 내가 어쩌다가 동화학원에 이렇게까지 진심모드가 된건지 모르겠지만 여러분과 여러분의 캐들과 MNPC들이 하나같이 치명적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는 것을 원인으로 간주하며.. 여러분께 치명적 사랑을 돌려드릴 것을 맹세하는 바입니다... (의미불명)
>>187 >>188 맙소사.. 그 기분 어떤 느낌인지 알아 열심히 쭉 쓴 잡담이 한 순간에 사라져버릴때의 그 상실감을.. 88 (쓰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너도 모르는 땃태의 이상형인 거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 구석으로 몰린 땃주라면.. 더더욱 꼬집볼냠하기 좋은 상태가 되기 마련이지 후후.. 자 이제 체념하고 이리와서 꼬집볼냠을 받지 않겠어...? () 마지막 줄은 이하동문~! 내가 아무리 말하고 또 말해도 내 애정을 다 표현하기엔 턱없이 부족하기는 하지만 히히
>>189 o<-< 흑흑흑흑흑... ((쓰다담에 머리가 엉망이 된 땃쥐)) 그런데 진짜 단태의 이상형은 도통 이해가 가질 않아서..상상이 안될 정도거든:Q 애가? 연애를?? 응? 하는 느낌이다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더 그런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악 쭈주가 땃쥐 괴롭힌다 으아악!! 돈 땃쥐 미!:0 그치그치 그러니까 열심히 반응할 수 있을 때 반응해야 애정을 표현할 수 있다구:D
>>190 우는건 마음이 찌통이지만 머리가 엉망이 되서 우는건지 아니면 날린것 때문인지 모르게 되어버렸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리와 머리 정돈해줄게..! (머리 빗어주면서 볼냠)() 앗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런 느낌이라서 괜히 더 장황하게 서술해버린것도 없지 않았기에.. 아쉽지만 인정! :p 뭐라고 해야 하지 캐가 연애하는게 상상이 안 가게 되어버리면 자연스럽게 그 관련 무언가에도 상당히 무심해지게 되더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썰 풀고싶어서 일단 최대한 쥐어짜내면 나중에야 겨우 해석되는 뭔가가 완성되어있고.. (먼산) 에헤 이건 괴롭힘이 아냐! 애정표현이다~! 이리와! (꼬옥)(꼬집꼬집) 맞아맞아 나는 조금 늦을때가 많아서, 거의 대부분 뒷북으로나마 반응했던 적이 꽤 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 4시쯤이야 가뿐하게 넘겨버리기 마련이지~!
>>191 ((아무튼 둘다 아닐까 생각하는 중이지만 본인도 모르겠음)) 으아악 머리만 정리해준다면서...!:0 에에잇 반격이다!((역으로 쑤다다다담)) 맞아 되게 무심하게 되어버리다보니 음..으으음.....? 하게 되어버리는 기분이지. 쥐어짜내도 아예 생각이 안낙ㅣ때문에 나는 그냥 땃태를 영고로 만들기로 해버렸어. 땃태 너는 SL이다(?) 하지만 쭈는 개연성이 확실했는걸. 대단해 쭈주:D 그리고 새벽의 애정표현이 너무 강하잖아X/ ((빠져나가기 위한 몸부림)) 뒷북으로 반응하고 싶지만 땃쥐는 소심하고 다음날 되면 절여진 뇌가 생각을 거부하다보니..:P ((이런 자신이 몹시 괴로움))
>>192 오호홋 그런 척 하면서 은근슬쩍 하나 더 얹어주는게 오너의 마음이지~! 꺄 반격인가..! (머리 가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맞아. 나같은 경우에는 대체 쭈라면 어떻게 반응할까 하고 떠올리다 보니 안그래도 긴 잡담텀이 세월아 네월아 늘어져버리는 경우도 있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흑흑 결론이 땃태한테 너무 가혹합니다 땃태도 분홍색 기운 느끼면서 으쌰으쌰 해줘야지..! (?) 으아악 그 대단한건 아니고 그냥 이래저래 천쪼가리 엉성하게 이어붙이듯이 쓰다 보니 이어지게 된 것 뿐이다..! 히히히 새벽에는 평소보다 더 강하게! 확실하게! 압도적으로! (빨판으로 붙잡고 쓰다다다다담)(쮸아아아아압)() 앗 그건 나랑 같구나..! 절여진것까진 아니지만 잠에서 깰 생각을 안 해서 뇟속의 쳇바퀴가 안 굴러가고.. 정주행 안 하는 날에는 다 놓치기 쉽상이고. 딜레마야 딜레마... (오열)
그렇다 반격이니 순순히 머리를 내놓아라 쭈주여!:P ((쑤다다다다담))((꾸와압)) 썰이라는 게 이게 어디까지 가능한가 생각하다보면 엉? 싶어서 뇌가 가동을 정지합니다 하게 되기도 하고 막 그래. 암튼 그런거임((결론이 이상하다)) (야 너두? 짤) 땃태가 분..홍...색...이요?:0 상상이 안가니까 패스하겠어 과감하게:D 앗 하지만 그걸 이을 수 있다는 게 엄청엄청 대단한걸:) 그러니까 쭈주는 순순히 칭찬을 받..꺄아악! 기력이 빼앗겨서 땃쥐는 엑기스밖에 답하지 못하게 되어버렸어() 흑흑흑 나도 잡담 좀 하다보면 기진맥진해서 널부렁하게 되어버리고 o<-<
>>1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슬슬 낡고 삐그덕거리는게 느껴져.. 기억력 감소가 진짜 너무 크게 체감되는 것 같아 나중에는 여기가 어디고 나는 누구인가 하며 정처없이 떠돌아다닐지도.. (??) 꺄아아악 안된다 내 머리는.. 내 머리는...! (발버둥) 진짜 공감이야 내가 짠 내 캐릭이지만 동시에 내가 아니기도 하니까.. 사실상 남의 행동을 궁예질하고 와! 맞췄어요 짝짝 하고 자화자찬하는 느낌이라 막 생각하다 장비를 정지합니다 하는 상황이 오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렇다면 나도 순순히 칭찬을 받을수만은 없지 부끄러우니까 과감하게 패.. 패스..! (?) 아앗 땃쥐의 기력이 빼앗겼어.. 그렇다면 쮸압 대신 콕콕을 선사해주지 히히히 (볼콕콕)() 게다가 새벽 아니면 잡담중에 뭔가 일이 생겨서 쭉 잇던 잡담 눈물을 머금고 스킵해야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너무 슬프다 누가 나좀 상판으로 돈벌수 있는 세계에 안 데려다주나... (그리고 그런 일은 없었다)
주양이 민을 사상적 라이벌로 점찍어둔 것과 상반되게, 민은 별다른 생각 없었다. 당연한 것이, 민은 사람을 만날 때 그들의 사상이 저와 다를 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자신이 표준이라고 생각해서가 아니다. 그들이 자신을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 믿는 것이었다. 비록 반칙과 편법에 대해 주양과 떠들어댔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어린애들 장난정도로 생각했을 뿐, 연장선상에 있으리라고는 생각않고 있었다. 때문에, 민은 주양의 제안이 퍽 당황스럽다. '패밀리어를 걸 정도라고?' 명백한 계산 실수였다.
"좋아요. 제가 당신을 설득시키다 지쳐 떨어지면," 민은 말을 멈춘다. 상대는 패밀리어를 걸었다. 주양이 습관적으로 청을 건다는 정보가 전혀 없었으므로, 민은 주양이 아주 큰 마음을 먹었다고 착각한다. 꺼져가는 잿불과 같던 눈동자에 누군가 숨결을 불어넣었다. "포기하겠어." 이후 별 다른 설명은 없었다. 무엇을 포기할 것인지 조차 말하지 않았다. 그러나 민으로서는 대단히 중요한 걸 걸어버린 셈이다. 주양보다 자신이 지친다면, 그날에는 자신이 모든 걸 포기하는 날이다. 모든 사람들에 대한 믿음을 거두고 세상을 사랑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그만 둘 것이다. "축하해. 나랑 평생 싸우게 될테니까." 물론, 민 역시 자신의 사상을 포기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평행선의 선 것처럼 민과 주양은 평생을 만날 일 없이 걷게 될 것이다. 혹시 몰라, 극점에서 만날 수 있을지.
당신은 당신에게 소중한 생명을 걸었고, 나는 나에게 뼈아플 미래를 걸었으니 이제 공평한거야. 민이 말 없이 눈을 깜빡인다. 단 하나의 곡선처럼 꾸며진 입은 미동이 없다. 무척 안타깝게도 서로에게 퍽 나쁜 제안이 아니었다. 민은 그렇게 사기 계약처럼 치열하고 가혹할 관계를 약속했다. 후에 후회할 것이 뻔했으나 이미 지나간 일은 되돌릴 수 없는 법이다.
"그때도 이렇게 절박했거든요? 허억... 헉.... 그리고 당신은 무슨 소리가... 적토마처럼... 허억... 죽는 줄 알았잖아요."
폐가 쪼그라든 것 같다. 목 점막이 말라서 쩍쩍 갈라지는 것만 같아 두려워진다. 약간의 핏기가 입에 맴도는 것 같기도 했다. 여전히 시선은 어지러웠고 몸을 지탱하기가 어려웠다. 부축을 바라듯 주양의 옷을 끌어당긴다. 자신의 실수를 전혀 눈치채지 못한 눈치였다. 당연히 내기에서 이긴 사람이 얻어마시는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오랜 경험이 만들어버린 착각이었다. 자신의 착각을 전혀 모르는 상태로 민이 주양의 발걸음을 맞춰 움직인다. 발이 질질 끌려 썩 좋지 못한 꼴이었다. 회복도 주양보다 훨씬 느렸다. 정말 죽을 듯이 뛰었다는 것이 느껴졌다.
"저기 보이시죠? 저기서 코코넛을 잘라줘요."
민이 촌스럽고 화려한 천수막을 손가락질한다. 대문짝만하게 '100% 생코코넛을 잘라 드립니다!' 라고 적혀있다.
>>203 걱정마.............. 민은 아싸니까...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새벽이니까 생각해봣는데 민이 단태가 또 막 사람 때찌하고 죽일라그러면 기숙사 안에서 분위기잡고 우중충하게 시위할 것 같아...... ㅋㅋㅋㅋ 그래서? 넘 신경 안써도 될듯?? (뭔가 이벤트에서 사건 일어남)민: 아 네~ 어련하시겠어요 이럼서 불편한티내는 식으로만 가고 저번처럼 막 화내진 않을 것 같아 그때 가서 시위하냐고 단태가 핀잔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ㅋㅋㅋㅋ 물론 좀 지나면 다시 화낼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은 그렇다구... :3
>>202 기분 나쁜 취함이 아니여서 다행이야:D 나는..자기는 자야하는데 잡담이 너무 재미있어서 못자는 땃쥐지렁!:P 사실 출출해서 못자는 거야..근데 지금 먹고 일어나서 후회할테니 참는 중:Q 덥고 습할 때는 진짜 조심해야돼...기분좋은 취함이 순식간에 기분 나쁜 취함으로 바뀌기도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