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환상종 페어제 어장 관심 있는 사람? 아마 학원물이 될 것 같고, 페어는 일상이 어느정도 진행된 이후에 맺는 걸로! 초장기로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진행하고, 졸업 시점부터 시리어스 돌입하는 게 어떨까 생각중이야. 아직 세계관이나 시스템 구상한 것 없음! 그래도 관심 있으면 알려줘!
일본을 베이스로 한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세계의 멸망을 막을 주인공을 먼치킨 러너들이 키워낸다는 설정의 더블 육성 판타지 어장을 세워 보려고 하는데 관심 있는 사람? 소년만화스럽게 가벼운 분위기로 진행할 예정이고, 웹박수로 사전에 해 보고 싶었던 상황을 신청받아서 챕터제로 굴려 볼 계획.
학원도시의 각 지역에 흩어져있는 <학원>들은 키보토스를 통괄하는 <총학생회>의 관리와 통제 아래에서 기본적으로 독립된 자치구역으로서 인정된다.
그러나 총학생회장의 갑작스러운 실종으로 인해 총학생회는 마비상태에 빠져버렸고, 총학생회장의 초인적인 행정 능력으로 틀어막고 있던 키보토스의 수많은 문제들이 수면 위로 불거지기 시작한다.
게헤나와 트리니티간의 불화로 인해 불거진 에덴조약사태를 비롯해 밀레니엄의 학생회장이 장기간에 걸친 횡령과 그로인한 잠적.
하나같이 키보토스를 어지럽히기에 충분한 대형사건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발발했으나 선생의 개입으로 인해 다소 안정화되어 각 학원간의 세력전이 다소 안정화되기 시작한 이 시기.
아비도스처럼 과거의 명예도 SRT처럼 일신의 무력도
그 무엇하나 뛰어난 것 없는 우리의 모교. 가우리 종합 고교는 여느 군소 학교와 같이 폐교를 앞두고 있었다.
《가우리 연합 고교》 전 학년 재학생 합계 20명 성적 낮지도 않으나 특출나지도 않음 교사 존재하지 않음
과거에는 그럭저럭 학교로서의 모습을 갖추고 있던 우리의 모교. 아비도스의 분교로 그 위대한 역사를 시작했던 가우리 종합고교는 아비도스의 몰락이 시작되자 그와 함께 빠른 런각을 잡아 분리독립을 이룩했습니다. 이로 인해 다른 분교와 연합해가며 세를 늘려가는데에 성공해 한때는 아비도스의 적통후계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으나 지금은 이꼴이네요.
그때까지는 장밋빛 미래가 있을거라 믿은 학교의 수뇌부였으나 예상이상으로 빠른 사막화 현상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기 못했고 연합했던 학교가 하나둘 모래바람에 잠긴뒤 결국 가우리를 덮치자 곧바로 다른 학교로의 망명을 선언. 한때는 빛나던 우리의 모교는 곡절없이 무너져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시설은 멀쩡한 편이나 인근에 블랙마켓이 있고 헬멧단의 습격이 너무 잦게 일어나는등 사소한 문제로 인해 하나 둘씩 인원이 빠지더니 결국은 소수의 학생만이 남아 교정을 지키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본관 건믈 하나 외에는 모두 타 고교와 은행에 매각된 상태이나 그 대부분이 슬럼화가 이루어져있어 실질적인 가치는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이런 느낌의 블루아카 일상물을 열면 참여할 사람있으까?
일단 설정으론 모종의 일로 세상엔 종말이 찾아와. 동시에 살아남은 사람들에겐 이능력이 주어져. 그리고 이 이능력은 '하르스트'라 명칭하는 미지의 존재들이 준 거며, 이들은 이능력자 또한 하르스트라고 호칭해.
각각의 능력은 공격형 베요네타, 방어형 에스쿠도, 지원형 테라피아로 나뉘고, 세상은 종말과 함께 온갖 크리쳐들도 생겨나서 살아남은 인간을 비롯해 하르스트들은 점점 줄어가고 있어. 여기서 각각의 캐릭터들은 자기들만의 생존 방법대로 살아남는 일상 아닌 일상이 주일 것 같아. 또 종말이 찾아온 세상은 이전에 알던 세상과는 좀 다를 것 같네.
지금 정해둔 건 이 정도라 아직 더 다듬어야겠지만, 참여할 참치가 있을까 싶어 수요조사 하러 왔어. 관심 있는 참치 있니?
>>804 고마워! 너참치를 위해 작성된 설정이라도 풀어 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풀어야할지 모르겠네... 작성도 덜 됐구...! 아무래도 수요가 어떨지도 알수없어서... 관심 있는 참치가 너덧명 정도 되면 설정 풀이 어장이 먼저 열릴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관심 고마워!
혹시 TRPG 룰 "잿불 속의 군단"에 기반한 단기스레 열면 할 사람 있나? 현생이 있어서 어려울수도 있지만 최대한 하루 한번씩은 반응하고, 시간 빌때 최대한 이벤트 진행하고 반응하려는데 세계관은 대략적으로 마법과 화약 냄새가 나는 워해머 느낌의 판타지 세계야. 스토리는 나치 독일/미국 남부연합 모티브에 제국에 맞서서, 탈주노예와 반체제 혁명가들이 모인 군대(겸 피난민 무리)를 데리고 목표지점(제국의 경계, 반란군 주력 등등)까지 군대를 이끌고 가는 거야. 그리고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겠지. 여기서 PC들은 온갖 중요한 작전이나 공작에 투입되어 이 군대 겸 난민 무리를 안전하게 끌고 가야하는 임무를 짊어진 거지. 육성... 은 내가 너무 힘들어서 복잡하게는 안될것 같지만, 그래도 플레이의 재미를 위해 어느정도 성장요소는 넣을 거야. 데플...은 있을수 있겠지만, 잿불 룰북이 시트를 거의 소모품마냥 찢어버리는 것과는 다르게 납득 가능한 방향으로 가고 싶어. 관심 있는 사람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