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산타의 선물과 같은 그 사건은 모두에게 예고없이 일어났다.
전 세계 인구 30%에게 가지각색의 초능력이 생겨났다. 세계 각국은 혼란의 도가니에 빠졌고 다양한 과학자들이 물리법칙을 거스르는 이 능력을 연구하기 위해 매진했다. 그러나 뚜렷한 성과를 얻지 못했고 각국 정부는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자기들만의 새로운 정책을 수립하기 시작했다.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자신의 능력이 처음으로 발현되고 그것을 인지했을 때 관공서에 등록해야한다.
주민등록증을 신청하는 것처럼 간단하지만 그것을 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숨긴다면 처벌 받는다.
그리고 능력을 등록 후에도 능력이 없는 것처럼 살아야한다. 사유지가 아닌 곳에서의 능력 사용은 엄격히 금지되며 이를 위반할 시 처벌 받는다.
만약 자신의 능력으로 범죄를 저지른다면 가중 처벌을 받는다. 초능력어느 날 갑자기 일부 사람들에게 생긴 물리법칙을 거스르는 특수한 능력. 불꽃을 만들고 번개를 발사하는 능력부터 불가사리처럼 몸을 잘라도 잘라도 재생하거나 물건을 섭취하면 그 물건의 특징을 얻는 것 같은 복합적이고 이해가 어려운 능력도 존재한다. 혹자는 말한다. 능력의 종류는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것들의 최소한 10배라고.
초능력은 보통 태어날 때부터 발현하는 경우가 많으나 몇몇 경우 청소년기, 심지어는 노인에게 초능력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히어로 대한민국에서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합법적인 직업. 공식적인 이름은 ‘특수 경찰’이나 대부분의 시민들은 히어로라고 부른다. 히어로가 되기 위해서는 국가에서 매 분기별로 모집하는 특수 경찰 시험에 합격해야한다. 히어로는 두 개의 신분을 가지고 있으며 평소에는 능력에 맞게 각 정부부처에 소속되어 일하나 각 관공서의 요청이 있을 시 특수 경찰의 신분으로 일시적으로 파견을 나가기도 한다. 봉급이나 혜택은 소속된 정부부처의 다른 공무원들과 동일하지만 파견을 나갈 시에는 짭짤한 추가 수당이 붙는다. 멋진 히어로 네임 같은 것은 없으며 가끔 임무에 따라 코드네임을 얻기도 한다.
빌런 능력을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는 개인 혹은 집단으로 빌런이라는 용어는 공식 명칭이 아니며 그들을 지칭하는 공식 명칭은 그저 범죄자다. 다만 능력을 이용한 범죄는 흉기를 사용한 범죄와 동일하게 또는 더 가중되어 처벌되며 절도는 특수절도, 능력을 이용한 폭행은 특수폭행 등으로 달리 처벌받는 게 차이점이다. 또한 능력자이기에 일반 감옥이 아닌 특수 감옥에 갇히게 되며 그곳에서 그들은 24시간 감시당하고 탈옥을 시도할 시 사살될 수도 있다.
자경단 자경단은 공권력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골목길의 수호자로서 자신의 능력으로 사람들을 도와주는 이들을 말한다. 자전거 도둑을 잡거나 길거리 양아치들을 훈계하고 약한 이들을 도와주는 역할도 하지만 법적으로는 범죄자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그들의 행위가 묵인되고 있으며 아예 자경단이 그 동네 경찰관과 같이 강력한 빌런과 싸우거나 히어로가 올 때까지 피해를 최소화하는 경우도 많아 굳이 처벌을 받지는 않는다. 만약 본인들을 히어로네임으로 지칭한다면 십중팔구 자경단이다.
약 한 달? 정도 단기 누와르 스레 수요가 있을까? 지리적인 설정은 괜찮다면 situplay>1596243042>770의 설정을 써보고 싶네. 늑대인간이나 뱀파이어 같은 설정은 수요가 어떨지 몰라서 아직 결정을 못 했지만 말야! <:3E 조직이나 자세한 건물 설정 같은 것들은 서로 충돌만 하지 않도록 해서 참치가 시트 쓰며 자유롭게 정해서 올 수 있게 해볼 생각이야.
1:1은 아니라 일단 여기서 수요조사 해볼게! 1:1:1 혹은 나포함 최대 4 ~ 5명 정도로 situplay>1596243042>799 에 올라온 내용 처럼 돌려보고 싶어서 수요조사 올려봐!
현대를 살아 가면서 다들 시간도 부족하고, 끝을 정해 놓지 않고 시작부터 하면 금방 흐지부지 될 것 같아서, 일단 작품 단위로 나눠서 3 ~ 4개 정도 돌려보고 어장 엔딩낼지 지속할지 결정하려고 해! 일상 돌리는 방식은 기본적으로 좀 스피드있게 상L이나 단문 위주로 생각하고 있고, 상황에 따라서 원하면 중/장문 형식의 일반적인 일상으로도 돌려보는 쪽으로 하려고! 캐릭터 나이는 최소 17 ~ 중/노년기까지 전부 가능하게 해서 다양하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
혼자 계속 끙끙 고민하다가 다른 사람의 의견이 궁금해서 질문하러 왔어 질문이 되게 많은데 받아줄 사람이 있을까?
먼저 내가 쓰고 싶은 스레는 1인 스레야 내용 자체는 나 혼자서 적을 예정인데 다이스나 기타 등등 다른 사람의 의견을 계속해서 채용하면서 어떤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될지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끌어가면서 쓰려고 해 세계관은 판타지를 기반으로 잡고 있고 얼개는 내가 떠오르는 대로 짤 예정인데 예를 들면 주인공 캐릭터를 설정할 때 성격, 가치관, 직업 등을 다른 사람이 정하는 대로 받아들여서 내가 캐릭터를 만들고 1이라는 상황을 내가 적었을 때 선택지를 주거나 / 어떻게 나아갈지 의견을 받거나 해서 그 다음 내용이 1-1, 1-2로 나아가는 거야
a는 '순진하고 다른 사람을 잘 믿는' '귀족 출신의' '견습 사제'인데 어느 날 사제의 심부름을 간 곳에서 불길한 조형물을 발견했을 때 '이것을 챙겨서 사제에게 보이고 보고하거나' '보고하지 않고 챙겨만 두거나' '불길하다며 무시하고 지나가거나' 할 수 있어 이 때 ''안에 들어가는 내용을 처음부터 다른 사람이 선택할 수 있게 해서 내용 전개가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쓰는 나도 모르게 적고 싶어
내가 물어보고 싶은 건 이런 형식의 스레가 세워져도 괜찮은지, 혹시 세워지게 된다면 1) 의견을 받는 사람을 2명 내지는 5명까지 추려서 정해놓을지 2) 불특정 인원의 의견을 그 때마다 받을지 2-2) 그렇다면 누군가 선택지를 먼저 정했을 때 다른 사람이 같은 선택지에 난입하지 않도록 선점을 어떤 식으로 해야할지 를 묻고 싶어! 대략적인 판타지 세계관만 짜놓은 상태에서 캐릭터와 이야기를 여러명이 구상하는 대로 그냥 가볍게 글을 적는 게 내 목표야 혹시 내 말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말해주거나 답변해줄 사람이 있을까? 가벼운 마음으로 글을 써보고 싶은데 그게 어려워서 물어보려고 해... 기왕이면 다른 사람과 같이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고민해본 결과인데 혹시 답이 있다면 추가적으로 더 얘기해볼게!
>>40 덕분에 자신감이 조금 생겼다 그러면 설정 좀 짜서 다시 물어보러 와야겠네 혹시 그 전례가 되는 스레 제목 같은 거 언급하면 안 되려나? 참고가 될 것 같은데 그리고 뒤의 질문도 의견이 있다면 말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 없다면 괜찮구 지금까지 답변해준 걸로도 고마워!
>>49 앵커는 뭐가 뭔지 잘 모르겠더라... 들어가서 둘러봤는데도 모르겠어 >>52 당연히 오리지널 캐릭터고 글 자체만 혼자 쓰고 캐릭터 성격, 직업, 내용 진행 기타 등등 전반적인 부분을 다른 사람들이 골라가면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느낌으로 진행해보고 싶었어 적다 보니까 좀 애매한가 싶네 안 될 것 같으면 그냥 다른 상황극을 짜보는 쪽으로 생각해야 할 것 같아 ㅜㅜ
>>54 당연히 너참치가 오리지널로 진행할 거란 건 알고 있었어. >>52는 >>49에 대한 반박 같은 거야. 이런 건 의견을 받기보다 참여자가 어떤 선택을 해도 그것을 글로 소화해낼 수 있는 어장주의 대응력이 중요하다 생각해. 전반적인 부분을 참여자한테 맡겨도 세계관 정도는 어장주가 짜야 하고, 충분한 여유와 필력도 필요해.
에반게리온 기반 학원 육성물 관심 있는 사람 제3신도쿄시라는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돌아가며 캐릭터들은 모두 이 도시의 제1중학교 소속 학생이고, 일반 학생들과 똑같은 수업을 받고 지내지만........ 에바 모르는 사람도 쉽게 참여할 수있도록 스토리 전개 할 거고 당연하지만 전투 있음 상황에 따라 에바 탈수도 있음 자유도는 최대한 높게 잡을 것 아무튼 언젠가는 세움! 관심 있는 사람이 있다면 세운다!
★캐릭터 재활용 관련 규칙★ 0. 참치 상황극판 내부 및 타 사이트에서 사용한 캐릭터를 참치 상황극판 내에서 재활용하여 사용할 경우, 이하의 룰을 따릅시다. 1. 사이트/스레가 다르면 캐릭터가 같더라도 관계가 같지않습니다.(AT필드, 친목금지.) 2. 참치 상황극판에서 사용한 캐릭터 시트를 그 외부에서 재활용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스레주의 동의 하에 하이드 처리 후 재활용합시다. 다만 일상과 이벤트가 진행되지 않은 지 1개월 이상 지난 스레이고 스레주가 불허 의사를 보이지 않는다면, 꼭 하이드 처리를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3. 같은 캐릭터로 동시에 두 스레를 뛰는 것을 불가능합니다. 하나의 스레만 뛸 수 있게 잘 조절해주세요. 4. 원칙적으로, 어느 사이트에서 사용하였는지에 관계없이, 엔딩을 본 캐릭터는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 그 이외의 경우는 시트 제출 전 스레주에게 문의해주세요. 5. 스레별로 재활용을 받는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스레주에게 ~한 관계의 캐릭터가 괜찮은지, 재활용이 가능한지 가볍게 물어봐주세요.
>>72 우리의 별 알시온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외계의 침공으로 인해 멸망할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쏟아지는 폭격과 습격으로 대지가 말라붙고 바다는 끓어올랐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들고 일어난 용사들도 침략자를 몰아내지 못했습니다. 우리에겐 희망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하던가요. 변동자 율리우스의 이계 소환 마법이 성공하면서 상황이 변했습니다. 다른 세계에서 영웅을 불러온다니, 말도 안 되는 소리같지만 어쩝니까. 그게 정말로 됐는데. 침략자의 위협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았고 영웅으로 인해 새로 생긴 문제도 존재하지만 우리의 상황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최대 10인 이하로 가족스레 즐겨볼 사람 있어? 물론 참가자 전부가 다 가족인 건 아니고, 원하는 사람끼리 뭉쳐서 최대 세 가족 정도로 나누고 가족에 속하지 않은 외부인도 받을까 해. 10인이라는 애매한 숫자라 소수 스레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일댈은 더욱 아니라서 일단 수요조사 스레에 올려봐! :3€
1) 이능? 이능력을 각자 자유롭게 설정하되, (흔한 케이스인) 허울이나 장식용 설정으로 전락하는 걸 막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할 것임. 예를 들어서 능력을 전투계 / 지원계 / 실용계 / 논외 등으로 분류해서, 스토리 진행을 위해 주어지는 태스크를 각자의 방식대로 돌파할 수 있게 한다든지. 다시 말해서 단순히 폭발을 일으키는 게 능력인 터프한 마법소녀도, 금속을 솜털로 바꾸는 상냥한 마법소녀도 모두 가능.
2) 마법소녀? 마법을 쓰는 미성년의 여성을 모두 통칭하는 게 아니고, <신비한 마법적 존재인 '마스코트'와의 계약을 통해 권능을 부여받아 책무를 이행하는 존재들>을 가리킴. 캐릭터메이킹에 최대한 자유성을 기하고 싶기 때문에, 이들의 목표나 이념이 무엇인지는 꼭 한정해 놓지 않았음. 공공의 적(마마마로 따지면 마녀?)들을 퇴치하는 스탠더드한 유형이 대부분을 차지하겠지만, 모종의 사유로 그런 마법소녀들을 적대하는 마법소녀가 있을 수도 있고, 아무튼 이레귤러한 캐릭터를 내는 데 자유도를 최대한 보장하고 싶음.
3) 백합? 여캐 온리니까 아마도 좋으나 싫으나 GL스레가 될 듯? 물론 연플이 권고사항인 것도 아님. 다만 설정상 스트레이트는 허용하는 식으로, 이성애 설정을 배제/배척까지는 안 할 가능성 높음. 그 편이 더 백합이 짜릿함. 한편 남캐 수요가 많으면 마법소년까지 참전할 수도 있겠지만 이쪽의 수요는 적지.. 않을까? 이 경우 ALL스레가 될 수도 있으나 여전히 연플은 권고사항이 아님.
4) 살짝 대립? 살짝 시리어스? 시트 단계에서부터 청군 백군 하고 편가르기가 있는 스레는 아닐 것. 하지만 스토리 진행을 하면서 캐릭터 간 의견 대립이나 파벌이 발생할 수 있고 이것이 스토리에 역으로 영향을 미치기도 함. 마법소녀 간의 전투는 양심룰에 맡김. 시빌 워 같은 건 안 나올 듯.
카구야님은 고백받고 싶어에 나오는 슈치인 학원만 배경삼아 학생회를 배경으로 4인 정도만 해서 1:1:1:1 로 해서 썰이나 일상위주로만 노는 이를 구하면 수요 있을까? 안에서 럽코를 찍던 청춘물을 찍던 그건 알아서 하고 캐릭터 관계변화나 서사쌓기에 집중하는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어.
바다거북스프 게임을 상라로 만들면 같이 게임할 참치 있으려나? 게임은 하고 싶은 사람 아무나 진행하고. 게임 없는 동안이나 문제 낸 사람 잠시 자리 비우면 잡담하고. 배경은 학생이면 아무나 들어올 수 있는 학교 교내 동아리 느낌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같이 놀아줄 참치가 있을지 고민되네~
바다거북스프 게임이 뭔지 모르는 사람은 참고하라고 밑에 꺼무위키 첨부할게~ https://namu.wiki/w/%EB%B0%94%EB%8B%A4%EA%B1%B0%EB%B6%81%20%EC%88%98%ED%94%84(%EB%AC%B8%EC%A0%9C)
>>120 상라니까 진짜 가볍게 할 생각이야~ 왔다가 안와도 되고 나중에 다른 캐릭터로 참여해도 되고. 문제도 자작이 아니라도 괜춘! 유명한 거면 상관 없고 출처 표기해야하면 표기하는 식으로? 질문자일 경우에는 너무 오래 자리비우거나 안나타나면 곤란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괜춘~
여기는 바다고등학교 해양과학실. 방과후가 되면 바다거북스프 게임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찾아와 바다거북스프 게임을 해.
위치는 2층 오른편 복도 끝에 있고 교실 중앙에 커다란 테이블이 있는 것이 특이점! 주변에 책상과 의자가 산발적으로 배치되어 있어. 쓰지 않는 교실이라 쉬는 시간에도 다들 편하게 놀러오나봐.
아, 바다거북스프 게임이 뭐냐고? 간단히 설명하자면 하나의 이야기의 결말부만 이야기하고 그 과정을 추측해가는 게임이야. 출제자가 '한 남자가 식당에서 바다거북스프를 먹고 난 뒤 자살했다. 왜 그랬을까?'라고 질문을 던지면 나머지가 네/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출제자에게 던지고 출제자는 '네/아니오/상관없음' 중에 하나로 대답하거나 어떤 질문은 중요한 질문인지 알려주고 힌트도 주면서 이야기의 과정을 추론할 수 있도록 하는 거야. 출제자는 사건의 윤곽이 잡히면 마지막에 그 이야기의 전말을 알려주는 게임이지.
내가 누구냐고? 나는 이바다! 3학년이고 이번 대 바다거북스프 게임 책임자이지. 바다고의 바다거북스프 게임의 역사를 읊자면 끝이 없지만 재미없으니까 그만하자.
그러니까, 바다거북스프 게임을 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든 해양과학실로 찾아와! 같이 놀자!
- 이름칸에는 이름/학년을 적어줘. 서로는 명찰을 보고 학년을 알 수 있으니 선배에게는 존댓말을 쓰자 예시) 나이름/3 - 학생 캐릭터만 들어와줘! (선생님X) - 중간에 난입할 때에도 게임 문답은 진행 노트를 보았거나 말을 안하고 있었을 뿐 듣고 있었다고 여기고 중간부터 참여하면 돼! - 앵커를 사용하지 않으면 모두에게 하는 말이라고 여기면 되고 게임 중 질문도 앵커 없이 말하면 돼! 특정 사람한테 말을 걸 때만 앵커를 걸어줘! 다 같이 왁자지껄하게 있다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돼 - 새로운 사람들도 편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난입할 때마다 외향 설명 부탁해! 다같이 사이좋게 지내자 - 출제자는 답이 나올 때까지 되도록 자리를 지켜주고 자리를 비울 때는 말을 해주길 바라! - 게임을 하지 않거나 출제자가 잠시 자리를 비울 경우에는 서로 잡담을 하면서 놀자 - 그 외에는 편할 때 잠깐잠깐 들어오거나 잠수를 타거나 새로운 캐릭터로 다시 나타나거나 상관 없이 편하게 즐겨줘!
이번주 일요일 개장 예정! 마이너한 느낌이라 소소하게 굴러가지 않을까 예상. 위에는 0레스에 들어갈 내용인데 추가할 사항 있는 것 같으면 말해줘~ 혹시 참여할 예정이다, 싶으면 밑에 레스 달아주면 소소하게 힘이 될 것 같다...!
제 1계층 : οψιάνος πόλις [옵시디언폴리스] ● 모든 것의 시작이자 끝. 어디에도 닿지 못하고, 모든 곳에 존재 하지 않는 마왕성 입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2가지 조건이 필요했다. ● 계층관리자들의 허락을 받거나, 1계층에 존재하는 모든 옵시디언 가디언들을 격파할 것. ● 폴리스에 속한 이들은 모두 광택 있는 흑색의 존재이다. 마력이 전혀 통하지 않고, 그 경질은 왠만한 무기로는 흠집조차 내지 못한다. ● 옵시디언폴리스에 속한 흑색의 아이들은 모두 이어져 있다. 서로를 가족으로 여기며, 그 유대감은 마왕성 내에서도 최고치에 임박해있다. ● 그 중, 1계층 마스터인 어머니와 아버지라 불리는 존재는 압도적으로 강력하며 폴리스에 속한 모든 이들의 행동결정권을 갖고 있다.
제 2계층 : 魔境 [마경] ● 아무것도 모른 채 들른 이들의 이성이 끊어진 채, 말의 형태를 이루지 못한 웃음소리가 넘실거리는 계층. ● 돌연변이, 크리쳐, 괴물. 이름을 붙일 수 조차 없는 온갖 기괴한 형체의 집합소이다. 마왕성 내에서도 기피받는 계층. ● 지능은 교육을 받지 못한 수준으로 낮으나, 그 강함은 기괴한 형태만큼이나 초재생능력에 있다. ● 약점은 없다. 부서지면 재생한다. 찢어지면 붙는다. 잡아먹으면 강해진다. 모든 욕구 중에서 탐식이 제일 강하다. ● 2계층 마스터는 의외로 인간의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지능도 멀쩡하다. 그러나 어딘가 뒤틀려있고, 온 몸을 크리쳐로 변형할 수 있다.
제 3계층 : Geworfenheit [피투성] ● 치명적으로 아름답고, 고고하며, 당신을 맨 손으로 찢어버릴 수 있는 그녀들은 전원, 인형이었다. ● 그녀들의 기원은 전해지지 않는다. 마스터는 인형사지만, 인형사 역시 누군가가 만든 인형이다. 그 누군가 역시 인형이다. ● 그렇다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피투성에 속한 그녀들의 정확한 목적은 다뤄진 바가 없다. 감정에 솔직하다. ● 생명 경시로 인해 본인을 사랑하지 못하고, 본인 같은 불행을 낳지 않기 위해 인형들의 수는 22구로 정해져 있다. ● 인형들은 고유의 능력과 강인한 신체능력, 그리고 번호가 부여받는다. 0, 제로는 언제나 계층 마스터인 인형사이다.
제 4계층 : Requen㏈om [레퀸덤/리킨번] ● 그들의 세계에서 마지막 검을 부르는 호칭이었다. ● 레퀸덤에 속한 이들의 논리는 단순하다. 검은 벤다. 베면 갈라진다. 갈라진 것은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다. ● 종족에 구애받지 않고, 그저 검 한 자루만 손에 쥐고 있다면 레퀸덤에 속할 수 있다. 무력제일주의에 자존감이 높다. ● 소속감은 거의 없다시피하지만 과거 그들의 무력만으로 모든 제국의 군대를 무력화시킬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계층 마스터가 2명이다. 성격이 정 반대로 알려져 있다. 계층 이름을 부르는 방법도 다르다. 본인들 자체도 검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제 5계층 : 존재하지 않음. [기록 말소] ● 제 5계층인을 목격 시, 절대 접촉하지 말고 마왕에게 직접 보고할 것.
제 6계층 : 즈믄한울 [즈믄한울] ● 마왕성 내에서 가장 특수하고 전례가 없는 집단. 이들은 동양적인 분위기를 품고있으며, 마왕이 아닌 그들만의 "왕"이 존재한다. ● 기, 흐름, 무공, 또는 아직 발견된 전례가 없는 기이한 힘을 사용하는 집단이며 반드시 전위/후위 2인 1조를 이루고 다닌다. ● 모든 계층에 파견대가 있어 친화력이 높고 그들만의 2인1조는 범용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마왕성 내 특임대 포지션을 잡고있다. ● 힘살에는 다섯 진영이 존재한다. 적赤/흑黑/청靑/자紫, 그리고 고고한 "왕" 홀로만이 존재하는 황黃. ● 마왕이 독립 계층으로 인정한 계층 마스터 "왕"은 신체 능력은 낮으나 절대적인 능력 한 가지를 소유하고 있다.
제 7계층 : Atelier [아틀리에] ● 순수한 과학력의 집약체. 모든 계층의 무구, 장비 제작 및 보수를 맡고있으며 마왕성의 시설 관리도 그들이 없으면 돌아가지 않는다. ● 온갖 에너지원과 소재, 기술을 다루며 천재와 괴짜를 넘나드는 이들만이 아틀리에 계층에 속할 수 있다. ● 당연하게도 소속감이 제일 낮은 집단. 주 연구분야로 나뉘어진 부서만 해도 3000개가 넘어간다. ● 마왕성이 현대 지구로 넘어오면서 비윤리적 인체 실험 쪽은 폐지했다고 아틀리에 측에서 공식 발표를 했다. ● 계층 마스터는 공적으로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다. 주로 조종 가능한 로봇이나 생물체를 이용해 소통한다.
제 8계층 : FIXER [픽서] ● 마왕성 내부의 사건사고를 해결하는 내부 감사 부대. 그들의 눈과 귀는 어디에도 있고, 마왕성 내 어느 장소도 드나들 수 있다. ● 감찰 목적이면 마왕의 권력을 대리 행사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마왕성 내부의 규율은 널널하지만 절대적인 규칙은 존재하기 때문. ● 전원, 선글라스와 검은 제복, 픽서 전용 뱃지를 차고 있다는 특징이 존재한다. 중재자로써 존재할 때만 힘을 발휘할 수 있다. ● 사소한 도움을 요청하는 일에도 부를 수 있다. 대신, 주로 신입이 온다. 픽서 내부에는 엄격한 기수제가 존재한다. 가장 최근은 41기. ● 빡빡한 계층 분위기와는 다르게, 의외로 계층 마스터는 자주 놀러다닌다. 엄격하게 금지된 계층 마스터 간의 전투에만 개입하기 때문.
제 9계층 : - [친위대] ● 따로 계층의 이름이 존재하지 않는 마왕 직속 친위대. 마왕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필하며, 오직 그만을 위해 존재하는 이들. ● 호위는 물론 마왕성 내부 업무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현대 지구에 와서는 비서와 가장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다. ● 전원, 마왕의 극렬한 팬. 종종 그 도가 지나치는 경우가 있어 마왕조차도 골칫거리로 생각할 때도 있다. ● 서로가 서로를 향해 으르렁거리는 분위기가 짙다. 공적으로 협업은 기본이지만, 사적으로는 서로 죽일 생각 밖에 없다. ● 계층 마스터는 존재하지 않는다.
/ 예전에 수요 스레에 올렸던 상L 스레의 설정 완성본! 추가될 수도, 수정될 수도 있음! 마왕성이 현대 지구에 전이되어서 빌라 형태로 갖춰짐. 의도를 알 수 없는 마왕은 지구의 인간들과 더불어 살아가고 싶다는 의미를 전달하며 마왕성 내에도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말고 살아갈 것을 당부함. 빌라의 빈 방은 지구의 인간들에게도 개방되어서 자유롭게 입주할 수 있게 함. 그래서 정부에서 파견된 요원들은 민간인인 척을 하며 파견되어서 마왕성의 정보를 수집하고 의도를 추측하고, 마왕성 사람들은 자유롭게 현대 문물을 즐기며 피해 안끼치고 적응해나가게 하는 마왕성 현대 일상 느낌이야~
>>143 >>145 >>146 수요가 아직 있어서 놀랍네. 일단 고마워! 허나 지금 내가 스레를 세울 여유가 있는게 아니어서 제대로 대형 단체스레로 가려면 빨라도 내년 여름이야. 물론 소수제로 해서 가볍게 썰 일상 미니이벤트 위주로만 가면 외전식으로 해서 지금도 못할건 없지만 이리 되면 모두가 다 관리해야하는 느낌이 되야하니 모두에게 힘들것 같네. 그러니 그냥 열릴수도 있다 정도로만 생각해주면 고마울것 같아.
스x딕에 바보판 있었던 해리포터 스레하고 비슷한 컨셉으로 익명 톡방 상L스레를 세울까 싶어서 수요조사겸 의견 받으러 왔어. 친친세대(주인공 할아버지 세대,리들세대)는 시대고증 때문에 어려울 것 같고 친세대(주인공 부모세대,마루더즈 세대)에서 현대(후세대,주인공 자녀세대)사이로 타임라인을 설정할 예정인데 어느 시대가 좋을지 물어보고 싶어. 그 외 세부사항 질문이나 의견 있으면 편하게 줘. 아직 설정을 확실하게 잡아놓지 않아서 참치들 의견 참고해가려구
>>160-162 사이버펑크 장르의 배경에 맞는 원하는 컨셉의 캐릭터 시트를 내고 개인 진행하려고 생각하고 있지요. 캐릭터는 주무대가 되는 도시를 누비는 무법자가 되던 반란을 꿈꾸는 인공지능되던 아니면 자본가가 되거나... 아무거나 되서 각자 개인의 서사를 즐기거나 하는 그런 느낌?
안녕 얘들아 TRPG를 하고싶은데 룰은 미로의 쥐고, 모든 게 랜덤이고 동물이 말을 하기도 하는 재밌는 판타지 룰이란다 원래는 엄청 잘 죽지만 이번에는 관대하게 굴려보려고 해 OSR 특성상 룰은 거의 적고 마스터의 역량이 더 크게 작용하기에 플레이어인 너희들은 아무 것도 준비할 필요가 없단다 인원은 1~2명 정도로 조금만 받으려고 해.
혹시 스*딕 후반 즈음에 한 한국 고등학교 일상물 스레를 기억하니? 스레주 잠수로 몇주도 못 가고 사라졌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걸 말하는게 아니라! 해당 스레에 독백 혹은 일상 등을 통해 포인트를 모아 랜덤 물약이었던가 사고 그러는게 재밌어 보였거든.. 딱 잡다한 설정꾸러미 털기도 좋고. 아무튼 그러한 포인트/가챠 제도를 도입한 일상물이 재밌겠다 싶어 수요를 구하러 왔어!
일단 평범하게 '학교' 라는 컨셉이야. 사실 종족이라던가 인생사(마법소녀나 회귀자나 판타지한 설정까지도) 이런저런 많은 것들에 제의를 두지않고 정말 다양한 친구들을 받고 싶어서 세계관의 대충의 틀만 존재하는 상태로 시작할 것 같아. 그러면서 시트를 받고 -> 관련된 배경설정을 받아 스레에 도입 -> 생겨난 설정은 'sns' 혹은 '교내신문' 이라는 컨셉으로 주기적으로 업로드 하는 식으로 점점 구체화하기를 생각하고 있어. 그러면서 위에서 말했던 포인트제를 뭐.. 위의 물약가챠를 그대로 가져올 수도 있고, 좀 더 다양한 혜택 또는 이벤트도 생각해 보고 있어! 약간 캐릭터 가챠게임 같은 데 보면 어느 캐릭터가 메인으로 나오는 이벤트 스토리라던가 있잖아? 그런 느낌으로 일상이나 독백으로 제공할 수도 있고 스레의 설정을 제공해줄 때마다 줄 수도 있고.. 아무래도 비설도 많고 하겠으니 웹박이 많이 사용되리라 생각해~
사실 막 떠오른 아이디어라 좀 더 정리해서 올린다면 좋으려니 싶지만 까먹을 것 같아서..ㅠㅠ 말이 다소 두서가 없지만 양해 부탁할게.. 질문은 얼마든지 받으니까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옛날에 끄적여둔 설정을 베이스 삼아 만들어볼까 하는데... 중세 판타지 느낌으로 어느 정도 선악이 정해진 세력vs세력, 그리고 그 세력의 가문vs가문 구도로 진행될 것 같음. 그냥 이런 스레에 대한 선호도? 여론? 조사용이니까 가볍게 의견 던지고 가주면 고마울 것 같아.
밑에는 옛날에 쓴 설정글인데, 말그대로 옛날에 쓴 글이라서 여기저기 고쳐야할 곳도 꽤 있고 개선이 필요해서 스레 만든다면 조금 리폼을 해야할듯...
•기본배경• 먼 옛날, 정치와 질서를 관장하는 신 '아크레아스'와 전쟁과 처형을 관장하는 신 '키르아나'는 같은 목표를 두고 행하는 방식이 전혀 달랐다.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을 추구하는 아크레아스와는 달리 키르아나는 적대적인 존재를 부수고 그 위에 군림하며 발전하길 추구했다. 그러나 그들은 엄연히 '신'이었고, 합리적이며 이성적인 초월체였기 때문에 상호간의 대립은 구태여 일으키지 않았다. 그런 일이야말로 자신들이 가는 길에 가장 큰 장애물이자 억제기가 될 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크레아스와 키르아나는 이렇다 할 문제없이 땅을 만들고 생명을 창조했지만, 그곳을 직접 관리하는 데엔 무리가 있었다. 절대적으로 우주를 다스려야 하는 입장으로서 어느 한 군데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없다는 점이 그 이유였다. 둘은 그들이 만든 땅에서 그들의 뜻을 대행해줄 화신을 각자 지목했고, 둘이 우주로 돌아간 후부터는 화신이 땅을 관리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바로 그 두 화신에게서 발생한다. 화신은 감히 신의 뜻을 대행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존재였지만, 자신들의 위대한 신처럼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은 부족했다. 이해가 부족해 대화는 통하지 않았고, 대화가 통하지 않으니 결국 무력으로 부딪힐 수밖에 없었다.
두 화신은 그들만의 후손을 만들기도 했는데, 아크레아스의 화신의 후손을 '아키우스', 키르아나의 화신의 후손을 '엘글리오'라고 이름 붙였다. 아키우스와 엘글리오는 각자가 따르는 화신들의 싸움에 필연적으로 말려들기 시작했다. 이미 틀어져 버린 이해관계에 의해 패한 쪽이 쫓겨나든지 철저히 탄압 받는 운명이었으므로 서로는 처절한 전쟁을 10여년 간 지속하게 되었다.
끝끝내 전쟁은 키르아나의 화신의 승리로 마무리 됐고, 그의 후손들인 엘글리오가 땅의 주인으로 일어섰다. 그리고 전쟁이 끝난 그날부터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까지 엘글리오는 아키우스를 완전히 짓밟으면서 억압해왔고, 아키우스는 그런 처우에 결국 폭발하여 다시 한 번 전쟁의 불씨를 터트리고 말았다.
>>188 아직 제대로 스레로서의 방향을 잡진 못해서 많이 추상적일 수도 있겠다... 어쨌든 두 세력의 대립이 위주고, 스레 만들게 될 때쯤엔 기존의 권력층과 반란/혁명군들의 사상 및 무력, 또 심리전이 녹아들게끔 잘 짜봐야겠지. 각 세력의 주요 가문들까진 배경 및 디테일을 잡아놨고 좀 더 살붙여 나가는 중이야. 참여자들은 가문의 일원으로 이야기의 중심에 넣을 생각이고. 관심 고마워!
>>135에 대한 최종 확인입니다..........개장예정은 12월이었지만 연말이 바쁘단걸 잊고있었다ㅜㅜㅜㅜ 설정을 짜고나니 굳이 현대로 불러올 이유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할 지 묻고싶어! 마왕성 내부 조직들만으로 스레를 이끌어갈만한지, 아니면 현대와 정부 요원을 투입해서 볼륨을 늘리는 게 좋을까?
레스캐는 착호갑사. 여기서 말하는 호는 호랑이를 포함한, 민간에 해악을 끼치는 모든 괴이하고 사특한 것을 말하는데...
어명에 따라 피해를 입은 마을로 향하면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이 마패를 든 당신을 공손히 맞이했다.
향리가 찾아와 사정을 설명하니 얼굴은 사람의 것이요 주둥이는 매를 닮았으되 말의 몸통을 한 호가 밤만 되면 집 대문을 두드리며 어린아이 목소리로 울어대니 (하략)
유학의 도리로 간교한 호의 혓놀림을 간파하고 인검으로 단번에 호의 목을 참수한 당신은, 그 수급을 들고 조정으로 찾아가 겪었던 모든 일을 기록한다. 만약 수급을 취하는데 실패하더라도 기록은 남겨야 한다. 후대의 착호갑사가 당신의 글을 읽고 배워 다음번에는 실패하지 않도록.
서양식 판타지 느낌으로 개인 스토리 진행하는 스레 관심 있을까? 다만 하루나 이틀에 하나 정도로 느릴 거 같아. 육성물처럼 캐릭터의 강함이 레벨, 스탯 등으로 세밀한 수치로 관리되는 건 내가 힘들거같고 문제 해결 능력(예를 들어 판단하는 지성, 부수는 힘)을 간략하게 제공하고, 참치들이 캐릭터를 짜고 그 캐릭터로 원하는 서사(활극, 피폐 등)에 맞춰서 같은 세계관과 시간대 내에서 진행하는 거지. 캐릭터들끼리 엮이는건 일상으로만 가능하고, 진행에서는 불가능할지도?
큰 사건 없이 학생들 간 관계 중심의 고등학생 학원물을 생각하고 있는데 수요가 있을지 모르겠다. 리얼타임제가 아니라 3월 입학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계절이 흘러가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어. 다양한 친구, 선배, 후배를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힐링 일상 스레로 진행될 예정. 관심 있는 참치가 있는 것 같으면 한 번 세워 보려고 수요 조사해~
이영싫 기반 스레 관심 있는 사람.. 있니 아예 대립으로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건 불가능할 것 같고ㅜㅜㅋㅋㅋㅋ 히어로 측만 시트 받아서 매주 퀘스트처럼 업무 주기 - 가장 많이 해결한 사람에게 소원권 줘서 원하는 이벤트나 소원 들어주는 식의 일상 스레가 될 것 같은데,, 세우게 된다면 아마 4월 이후에나 세울 것 같지만 일단 수요 조사 해봐
•기본 수칙• 1. 캡틴도 기력이 없어 자주는 못 옵니다. 그렇지만 버리지는 않으니 서로 자립심을 키워봅시다. 못 키운다고요? 나약하게 키우지 않았다.
2. 평일, 불규칙하게 시간이 나면 1~2시간 진행. 주말에는 시간 나면 기력을 갈아볼까 합니다. 기본적으로 개인진행으로 이루어지며, 진행의 끝은 모두 같은 선을 따라가게끔 되어있습니다. 어느 정도 조건이 충족되면 단체 레이드로 넘어갑니다. 총 8개의 큰 사건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후 엔딩. 8개의 사건 중 주인공이 될 기회를 노려보세요! 못 되어도 상관 없습니다. 서브 주인공이 될 수도 있고, 보상 받는 건 같으니까요.
3. 맵습니다. 맵기만 할까? 내래 빨간 불닭맛을 보여주갓어. 다만 이건 매운맛을 바라는 사람에게 한해서지 마-일드와 스위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중간이 없습니다. 손발은 오로지 당신의 몫이다. 예전 상판 감성이라고요? 라...떼는 말이다..!!!
4. 뭘 좋아할지 몰라서 일단 섞었습니다. 로판st 제국 판타지 학원물+일방적 악 세력과 대립+동화 모티브의 적+이능력과 이종족+귀족도 존재+일상은 여러분이 셀프로+개인 이벤트 신청시 아다리만 잘 맞으면 허용해줌 4-1. 세세한 디테일 파기 귀찮아서 누구 죽어도 아 그래용? ㅠㅠ 진짜 슬프지만 어쩔수 없네.. 원내 말고 바깥에서 해결합시다. 너희는 안 나서도 돼. ~한 이유로 배상되고 어쩌고 이런 세계관이니 왜 진작 국가가 나서지 않았냐는 태클은 받지 않습니다.. 고증 따졌으면 소설 써서 냈겠지.. 가볍게 즐깁시다..
5. 다이스와 함께하는 즐거운 환장 시간 공격 판정을 다이스로 합니다. 내 캐가 아무리 쩔고 신에게 선택받고 사랑받고 어느 가문의 누구라 한들 다갓님께서 응 빗나감 하시면 빗나갑니다. 작성 버튼 누르기 전에 빌어봅시다.
6. 개인 npc 캡틴이 관계를 쌓을 기력이 없는 고로 메인 npc(mpc)는 존재하나 연플은 안 할겁니다.. 치일 일도 없지만 치였다면 명복을 빕니다. 그 외에도 시트를 보고 판단하여 여러분의 성장을 도와줄 개인 npc를 만들까 합니다. 그걸로나마 만족해주시길 바랍니다. ..그것도 치였다고요? 미안합니다..
7. 러닝타임 레이드 최소 인원(3명)이 모두 모인다는 가정 하에 4달 안에 끝내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쯤에 열었던 스레인데 사랑의 화살표라고 기억하는 이가 있을까? 그걸 리부트해서 다시 연다면 혹시 수요가 있을까? 그냥 간단하게 특정장소에서 공동생활을 하면서 썸을 타면서 최후에는 서로의 마음이 맞으면 연인이 되는, 일종의 '짝'과 비슷한 프로그램이 주제인 연애스레야. 한다면 두 달 단기로 하려고 하고 소수인원제가 될거라서 꼭 끝까지 할 이만 시트를 내는걸 권장해. 사실 작년에 할땐 중간에 시트를 바로 내리는 이도 있고 무통보도 있고 인원이 부족해서 닫을수밖에 없었는데 주제가 너무 아까워서 1년만에 올려볼게!
당시 참가자였는데, 미션기간은 한정돼 있는데 특정 캐릭터가 일상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해버려서 일상은커녕 미션수행 한 번도 변변히 못 해보고 시트를 내렸던 기억이 있네. 각 성별당 3명씩이었는데, 참가자 한 명이 2멀티씩 돌리고 있고 나머지 1명은 미접이거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 인원을 충분히 넉넉히 받거나, 중도시트를 열어두는 건 어떨까 하고 제안할게. 인원의 불균형이나 부족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문제니까.
>>140을 썼던 참치야. 아직도 수요가 있을지 궁금해서 올려볼게! 그리고 만약 한다면 이번엔 학생들이 아니라 아예 20대 어른 쪽으로 올려볼까도 생각 중인데 그에 대한 것도 어찌 생각하는지 달아주면 고마울것 같아. 배경은 가미아리 그 자체는 아니지만 가미아리처럼 작은 그런 마을로 갈까 생각중이야.
지옥의 악마들은 인간의 영혼을 먹고 살아간다. 허나, 그냥 빼앗아 갈 수만은 없었다. 천상의 존재들이 저 구름 위에서 늘 감시하고 있을 테니까.
그렇기에 악마들은 '계약'이라는 도구를 발명했다.
신은 영혼만큼이나, 인간의 자유 의지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그렇기에 인간 스스로가 계약의 댓가로 자신의 영혼을 넘긴다면, 그것은 전혀 문제될 것이 없었다.
물론 악마와의 계약을 정상적이라고 부를 수 있느냐 하면, 그건 사람마다 견해의 차이가 있다.
누군가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부를 것이다.
다른 누군가는 그것을 악마의 속임수라고 부를 것이며,
또 다른 누군가는 공정한 거래라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한 가지 확실한 건, 계약의 끝엔 오직 끔찍한 댓가만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모두가 그것을 알고 있으면서, 결국 악마의 손등에 입을 맞추게 된다. 당연하다. 악마들은 늘 계약이 절박한 사람들에게만 찾아오니까.
그 중에서도 원죄를 나타내는 다음 일곱 악마들을 특히 경계하라.
'정욕'의 모르피어스, 평생을 금욕으로 살아 온 가면 속의 처녀.
'식욕'의 에르체베트, 만물의 맛을 입에 담은 경국의 여왕.
'오만'의 프리데, 땅에 떨어진 거짓의 천사.
'나태'의 벨, 인형으로 태어나 인형으로 죽은 마리오네트.
'질투'의 리비아, 신에게 남편을 빼앗긴 집착의 여인.
'탐욕'의 마이, 본질을 잃고 돈만을 쫓게 되어 버린 돈의 망령.
그리고... '분노'의 산타, 전쟁의 불씨로 모든 것을 잃은 증오의 소녀.
* * *
라는 내용의 같은 세계관 안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7쌍의 1:1 스레는 어떻게 생각해? 페어제와 유사하면서도, 스레를 따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그것보단 1:1에 더욱 초점을 맞춘 거지. 물론 스레주와 공유되는 세계관이 있다는 점에선 페어제 스레와도 접점이 있어. 여기서 스레주는 철저하게 방관자고, 일곱 악마의 설정과 세계관을 제공해 주고 이벤트를 여는 역할을 할 거야. 각 스레 간의 크오도 활발히 진행하고. 익명의 게시판이라는 설정의 스레를 하나 열어, 각 페어 간의 소통도 가능하게 할 생각. 같은 세계관이라 크오가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런 참치들에게 감히 추천해 봐.
1. 1:1 스레는 돌리고 싶은데, 직접 취향이랑 설정은 조율하기 귀찮은 참치.
2. 다인 스레에서 앤캐와 꽁냥하고 싶지만, 정작 앤캐를 구할 기력이 없거나 AT가 부담인 참치.
3. 내가 하는 1:1 스레에 누가 와서 대신 이벤 좀 열어 줬으면 하는 참치.
4. 내 앤캐에게 집중하고 싶지만, 또 가끔은 같은 세계관의 다른 참치들하고도 역극 나눠 보고 싶은 참치.
연애스레 보다가 떠오른건데 참가자들이 페어로 전 연인 사이 혹은 권태기라서 언제 깨질지 모르는 사이인데 그런 이들이 특정 프로그램에 모여서 새로운 인연을 찾을지 아니면 다시 사랑을 회복해서 자신의 연인이었던 이 혹은 자신의 연인과 다시 돈독해질지를 결정하는 한달 혹은 두달 페어제 스레는 어떨까 싶어서 올려봐!
물론 걍 막 떠오른거라서 올려보기만 하고 실제 할지, 언제 할진 나도 몰루.. 걍 떠오른거 써본거야. 지금은 회사일 바빠서 스레 열지도 못해서 걍 수요만 본다!!
배경은 2가지로 생각해두었는데 하나는 중세 판타지, 종족과 직업은 최대한 단순화해서 고전 느낌 나게! 두번째는 근미래, 가상현실 속에서 버그를 고치는 백신(초능력자) 이야기로 후자가 좀 더 암울할듯? 사망자는 그 즉시 나무와 같은 기괴한 형태로 치환되어서 본래 소유한 능력의 일부로 레이드 대원들을 공격해옴!
6~9 명 정도로 구해서 레이드로 바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초반 기반 쌓기 작업부터 시작해서 캐릭터들 2~3명씩 각각 정보수집 (NPC와의 교류를 통해 레이드 대상에 대한 얼마나 쓸모있는 정보를 구해낼 수 있는가) / 미니 레이드 (캐릭터들의 전투씬 기량을 알아볼 수 있는 파트) / 경매장 및 시장을 통한 필요 아이템 구입 (한정된 자원으로 아이템을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 >> 이후 모두 모여서 하룻밤 정도 캠프를 쳐서 서로간의 친밀도를 쌓고 관계 형성 후 사전준비한 만큼 유리하거나 혹은 불리한 상태로 레이드 돌입! 루트를 탈 생각이야~ 레이드물 좋아하는 참치 몇이나 있는 지 궁금하다!
단체 스레는 아니고 그냥 소소하고 스토리 관계없이 가볍게 서사 위주와 감정선을 따라 돌리면서 노는 느낌의 상황극이 조금 끌려서 구해볼까 싶어. 원래는 1:1로 구해볼까 했는데 그것보다는 조금 더 다채로운 인간관계를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총 인원 4명으로 해서 다 동갑이고 어떤 이유로 중학생쯤에 헤어졌다가 어른이 되어서 다시 고향에서 재회해서 사회생활 하면서 옛 추억을 이야기하거나 달라진 모습에 당혹스러워하거나 술 먹으면서 같이 상사를 까거나 혹은 조금씩 바뀌어가는 인간관계나 서사 느낌으로 해서 정말로 작은 일상 스레를, 그것도 소수인원 스레를 하나 만든다면 얼마나 수요가 있을까? 딱히 내가 캡틴을 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시간 되는 이들끼리 접속해서 일상 나누고 서사 나누고 가끔 이벤트 같은 곳으로 단체로 어디로 간다거나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싶어서. 혹여나 안에서 썸타는 이가 생기면 다른 누군가에게 고민을 얘기하고 조언을 해준다거나 하는 그런 느낌의 일상도 완전 환영이라는 느낌으로! 남캐 둘, 여캐 둘. 정도 하면 딱 조합이 맞을 것 같긴 한데. 그냥 이런 거 하면 재밌지 않을까 싶어서 쓴 거라서 그냥 수요만 살짝 물어볼까 싶어! 다만 딱히 진행되는 것도 없고 완전 느긋하게 서로 시간되는 이들끼리 노는 느낌으로 한 건지라 무통보 잠수가 늘어날 가능성도 매우 크다는게 역시 단점일지도 모르겠네.
아. 근데 저기서 중요한 부분을 안 썼네. 일단은 소꿉친구 4명의 이야기로 생각하고 있어! 근데 정말로 내가 딱히 뭐 진행을 하거나 하진 않을 거라서 어떻게 보면 1:1:1:1 스레가 될 가능성도 클 것 같네! 느긋하게 노는 것은 좋긴 하지만 그렇다고 무통보 잠수로 아예 없어져버리면 되게 곤란하다는 느낌이라는 점 다시 첨부할게.
대략적인 느낌은 라오루 비슷. 내용은 범죄조직과 치안대의 대립. 따로 진행은 없지만 필요에 따라 이벤트를 열음. 약간의 검수는 필요하지만 자신이 생각한 괜찮은 조직 설정이나 치안대 설정도 만들 수 있음. 용병으로서 중립도 선택 가능. 지하에 이상한 초자연적인 현상이 일어나는 중.(도시 전설 같은게 실현됨)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사람도 선택 가능.
>>281 난 그래서 더 좋다! 오히려 진행 있었으면 요즘 바쁜 타이밍이라 진행 무서워 병에 걸려버려서...ㅎㅎ... 참여 못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에 못했을지도 몰라! 글구 반대로 생각하면 진행 말고도 할 수 있는게 많다는 거 아닐까? 대립에 일상에 사냥까지! 이 모든게 시트만 내면 공짜?!
>>291 292 294 관심 고마워! 아마도 8월? 혹은 9월에 만들 것 같아. 일단 캐릭터 개인이벤트 허용하고 학교는 고등학생만 허용할지 중학생에서 고등학생까지 다 허용할지 고민중이야. 참치들은 어느 쪽이 좋아? 사실 어느쪽이어도 시골 작은 학교 느낌이라서 다 한 학교를 쓸 것 같아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기반으로 스레를 세우고 싶어... 상황극판이 정말 오랜만인 사람이라 (10년만이야ㅜㅜ!) 피드백은 수시로 달게 받을게! 죠죠 기반인 만큼 시트에도 스탠드와 캐릭터 설정 둘 다 필요하고 일상물로갈지 시리어스로 갈지는 조금 고민중이야~. 전자일 경우에는 느긋하게 진행할 듯 하고 후자일 경우에는 단기가 될 것 같아! 수요만 볼게~!
서기 2022년 대한민국! 하늘에서 유성 하나가 떨어지고 그때를 기점으로 세상이 뒤집어졌다.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초능력을 가진 이들이 세상에 나타난 것이다. 가장 먼저 그 능력을 이용한 범죄자들이 들끓었다. 능력자 범죄자들을 상대하기에 일반인 경찰들은 너무나 약했다. 그들은 정의감 하나만으로 범죄자와 싸웠지만 부상을 입거나 목숨을 잃었고 일부 강한 능력자 경찰 또한 숫자가 너무나 부족했다.
국가는 계엄령을 선포해 군대를 동원했고 군대의 압도적인 무력 앞에 범죄자들은 하나 둘 무릎을 꿇었다.
그 후 국가에서는 초능력 범죄자들을 막기 위해 기존 강력계에서 능력자들을 선발하고 공개적으로 능력자들을 모집해 특수경찰반을 창설했다. 특수 경찰반은 대한민국에 남아있는 능력자 범죄집단을 소탕하기 시작했다. 특경반의 활약으로 대부분의 범죄조직이 사라졌을 때, 한 명의 범죄자가 나타났다.
그는 남아있는 능력자 범죄자들을 한데 모아 새로운 조직을 창설했으며 그의 계략과 압도적인 강함 앞에 특경반을 고전하게 만들었다.
자두를 따겠다며 숲으로 들어갔던 아이들이 돌아온 것은 사흘이 더 지나서였다. 잘려나간 귀과 피에 젖은 머리카락 뭉치로 발견된 열살배기 어린 피터, 그리고 그 근처에서 피투성이로 발견된 일곱살짜리 엘랜.
엘랜은 아직 살아 있었다. 반쯤 정신이 나간 작은 아이를 어른들은 급하게 마을로 옮겼다.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며 아이를 다그쳤지만, 겁에 질린 아이의 입에서는 짦은 단어만이 새어나왔을 뿐이였다.
"...늑대, 괴물 늑대."
엘랜은 이틀 뒤 죽었다. 아이의 몸에는 발톱자국으로 보이는 깊은 상처가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아비의 오열만이 간헐적으로 울려퍼지던 고요한 장례식장, 침묵 중을 메우고 있던 가을날의 습한 공기와 숲 냄새를 기억하고 있다. 장례식이 끝나고 넋이 나간 사람들이 흩어지는 가운데, 나는 촌장님과 마을 장로님들 두엇이 무덤가에 모여 있는 것을 보았다. 어두운 표정으로 시선을 교환하던 그 사이에서 누군가가 조용히 중얼거린 말을 나는 똑똑히 들었다.
"우리들 사이에 늑대가 있어. There's the wolf among us."
평화롭고, 평화로웠으며, 계속 평화로울 것임을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던 마을이 천천히 미쳐버리기 시작했던 것은 비가 내리던 어느 가을날이였다.
호오오오옥시 관심있는 사람? 대립/추리/중세판타지/다크일 것 같아. 임의로 늑대인간 선정하고 그게 누구인지 추리하는 추리 대립물. 나 상황극 진짜 오랜만이라... 피드백 달게 받을게.
요즘 기력도 시간도 없는데 뭔가 조직물로 애증같은 어둑어둑한 찐깊서사는 넘 해보고 싶어서 내린 결정... 소수로 단기 어장 해서 형식은 상L나 단문(사실 의욕 넘치면 중장문도) 상관없이 썰풀고 가볍게 일상 돌리고 하면서 짧게 놀 사람...? 최소 나포함 3명에서 최대 5명까지 구해봐용...
참가자들이 페어로 전 연인 사이 혹은 권태기라서 언제 깨질지 모르는 사이인데 그런 이들이 특정 프로그램에 모여서 새로운 인연을 찾을지 아니면 다시 사랑을 회복해서 자신의 연인이었던 이 혹은 자신의 연인과 다시 돈독해질지를 결정하는 한달 혹은 두달 페어제 스레. 위에 있는거 내가 해볼까 싶어서 올려볼게.
물론 전에도 올린적이 있지만 설정 심심해서 짜다보니 구색 맞춰져서 수요만 조사해. 김에 캐릭터들끼리의 이간질, 견제 허용여부도 말해주면 땡큐야. 오너끼리 감정싸움 안한다는 조건은 필수임
>>321 관심 땡큐! 나도 특성상 있는게 좋을것 같아서 물었어. 어느 특정캐의 페어캐와 진하게 데이트 하고서 그 캐에게 네 페어캐랑 나랑 입술 부빈거 아냐? 식으로 견제하거나 하는 그런게 있으면 아슬아슬하면서도 분위기 살 것 같잖아? 근데 오너끼리도 싸울까 싶어서 걱정이다 따흑!
반상L 형식의 일상물 스레 내면 올 사람 있어? 메인 테마는 불멸자로 해보려고 하는데. 모든 캐릭터들은 불멸자라서 죽음을 바랄수도 있고, 매일 지루한 하루하루를 좀 특별하게 보내고 싶을수도 있고, 불멸자인게 너무 좋은 사람도 있을거고. 특별한 진행같은건 없는 그냥 일상물 스레고, 서사 쌓는걸 중심으로 해서 레스주들의 캐릭터 이벤트도 가끔 열고~ 이것저것 해볼수 있을것같아서.
조금 매니악한 주제일지도 모르지만 록맨 에그제가 스위치로 컬랙션 형태로 다 이식된다는 소식들 듣고 뽕이 차서 에그제 기반 스레를 구상했어. 원작처럼 넷네비가 따로 있으면 캐릭터를 2개나 굴려야해서 굴리기 힘들테니 각자의 단말기에 고유한 프로그램이 있고 그 프로그램을 이용해 네트워크 세계에 록맨같은 아바타를 형성해서 다이브해서 몸은 그 아바타, 정신은 시트캐 형태로 돌아다닐수 있는 배경으로 잡고 있어. 그렇게 해서 네트워크 내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들을 막아내는 네트워크 폴리스 느낌으로 구상중인데 수요 얼마나 될까?
2XXX년. 네트워크 사회는 더욱 고도화되었고 또 하나의 세계를 이뤄냈다. 다이브 프로그램은 그 사회기술의 정점이었으며 이제는 사람들에게 있어 없어서는 디바이스 프로그램인 PET(PErsonal Terminal)을 이용하여 자신의 또 다른 아바타를 구성하여 네트워크 사회에 다이브하여 또 다른 세계인 네트워크 세계를 돌아다닐 수도 있게 했다.
허나 기술이 발전하면 그에 따른 그림자도 깊어지기 마련이었다.
불법적으로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만들고 다이브 프로그램을 불법개조해서 네트워크 세계에서 범죄 및 테러를 일으키는 범죄자들이 늘어났고 그에 따른 현실세계에서도 수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점점 늘어가는 범죄자들을 대처하기 위해 각국 정부는 네트워크 세계를 수호하고 범죄 및 테러를 처단하는 네트워크 경찰을 구성했으며 그들을 '넷 세이버'라고 지칭했다.
록맨 에그제 기반 스레의 간단한 배경설명이야. 현실에서의 모습을 기반으로 시트캐를 만들되 다이브할때 만드는 아바타가 원작의 록맨, 브루스, 롤, 파이어맨, 아쿠아맨 느낌이 될 것 같네. 일반적으로는 노말 넷네비처럼 범용 디자인이나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자신 전용으로 커스터마이즈로 모습을 만들 수 있다는 느낌이야. 당연히 이쪽도 시트에 쓰이겠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굴릴수 있는 이는 원작처럼 오퍼레이터-넷네비 가 아니라 현실세계의 모습인 캐릭터 하나야.
원작을 몰라도 할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기반이니 최소한의 정보는 알고 오는 것을 추천하며 일단 스토리를 구상해야하니 바로는 못하고 좀 시간은 걸리겠지만 수요조사 제대로 해본다!
"점점 늘어나는 세븐스들의 수와 그 위험성에 의거하여 금일을 기점으로 비능력자들의 안전이 보장될때까지 모든 세븐스들의 행동과 권리를 통제한다."
ㅡ비능력자 보호법령. ㅡ그 법의 이름으로 우리들은 세븐스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권리를 잃었다.
천성적으로 이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이능력자, 세븐스.
이능력을 다룰 수 있기에 누구보다 막강한 존재였으나 극소수였던 그들의 수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점점 늘어만 갔다.
그에 따라 세븐스들의 위험성이 대두되고 세븐스 중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문제를 일으키는 이들이 늘어나자 결국 세계연합평화기구인 U.P.G에서 비능력자 보호법령을 발령했다. 모든 세븐스들의 행동은 정말로 간단한 행동이 아닌한 가게에서 물건을 사는 행동자차 허락을 구해야만 했으며 기본적인 권리조차 박탈당한채 차별받고 통제된 삶을 살아야만 했으며 반항하는 이의 경우 비능력자라 할지라도 U.P.G 소속 세븐스 전사부대, '가디언즈' 에게 즉결처형될 수 있었다.
허나 그에 굴하지 않고 빼앗긴 권리를 되찾기 위한 이들 또한 존재했다.
이 이야기는 세븐스의 권리를 되찾고자 목숨을 걸고 싸우는 이들의 이야기다.
잡담스레를 보고 한번 가볍게 '푸른뇌정 건볼트' 기반으로 만들어본 시놉시스야. 원작에서 알아야할건 세븐스라는 이능력자들이 있다는 것 정도야.
선악, 영웅과 악당의 경계가 없는 이능 대립 스레 관심 있으신 분 있으십니까 히어로 놀이를 하다 갑작스레 빌런 짓을 하든 자신만의 신념으로 마지막까지 올곧게 행동하다 뒤통수를 치든 아무튼 상관 없는 지구를 지켜라 대립물 입니다 진영도 따로 있지 않고 능력자 모두가 개개인으로 활동한다는 설정 어쨌든 누군가는 지구를 지키고 누군가는 지구를 파괴할 텐데 그게 한쪽으로 치우치고 만다면 결국 엔딩이나고 말겠지요 하여튼 배틀물은 아닙니다 본인이 원한다면 평화롭게 지내셔도 되는거고 자유도 높았으면 하네요
>>343에서 수요조사를 한 참치야! 일단 스토리 풀룻만 짜고 있는데 뭔가 이상하게 스케일이 커진다.. 분기라던가 그런 것도 만들다보니 적대 세력도 두 개로 늘어나게 될 것 같고 암튼 만들고 있어. 일단 10월 말까지는 완성하는걸 목표로 하고 있고 간단한 질문이 있으면 남기면 답은 해볼게! 임시스레는 좀 애매해서! 암튼 기대해주는 참치들에겐 땡큐!
블루아카이브 기반...까진 아니고 그냥 몰루아카 분위기만 가져온 학원물 스레 하면 올 사람,,, 종교색은 많이 뺄거구 총기 말고도 다양한 무기류 사용 가능할거같구 남학생 시트도 받?음
Real 간단한 설명 외부와 거의 완전단절된 학원도시 내에서 각자가 소속된 학교에 다니며 살아가는 학생들 (도시라고 부르지만 닫힌 세계에 가까움. 대부분의 학생들은 바깥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음) 각 학원은 중앙의 통제를 받긴 하나 자치권이 강함. 독자적으로 무장하는 경우가 대부분. 각각 규모도 천차만별이라 거대 학원은 학생 수가 만 명이 넘어간다 카더라... 학생들은 정말정말 튼튼하다. 총 맞아도 앗따가 하고 끝.
진짜 세우게 되면 모모톡 어장도 만들어서 캐들끼리 간단하게 채팅도 할수잇게해야지... 김칫국 드링킹
철야의 노래 애니판이 나왔습니다. 그런고로 철야의 노래 기반 일상물 어때요 대충 모르신 분들을 위해 원작설명을 조금 하몀 ☆일상의 배경은 언제나 한밤중 ☆흡혈귀/인간의 러브코미디 ☆인간은 흡혈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상태에서 피를 빨리면 흡혈귀(권속)이 된다 ☆보통 흡혈하면 인간은 그대로 사망.
6월인가 5월에 사전조사 했다가 별로 수요가 없어서 접었다가 저 스레에 풀었는데 수요가 또 나와서 어? 하는 생각에 한번 라스트로 수요조사를 해볼게.
'환승연애'라는 프로그램 기반이야. 이미 헤어진 전 연인 페어가 연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건데 거기서 전 연인과 다시 결합해도 되지만 경우에 따라선 자신의 전 연인이 다른 이성에게 플러팅 당하거나 데이트 가는 것을 봐야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새로운 사랑을 찾을수 있을지도 모르지! 혹은 선택을 아예 못 받을수도 있고!
캐릭터끼리의 견제 및 이간질 등등을 허용해서 하하호호보다는 조금 아슬아슬한 연애프로그램 두달 단기스레는 수요가 있을까? 캐릭터 입장에서 견제하고 이간질은 허용이지만 오너끼린 그런거 절대금지! 일단은 승자와 패자가 확실히 갈리는 그런걸 생각하는데 너무 센가 싶기도 하고 모르겠네 플러팅은 자유이나 같이 침대 들어가고 그러는 묘사나 행위는 당연 금지! 성행위 묘사는 무조건 안돼!
바다거북스프 게임 하자! 스레 기억하는 이들이 있으려나? 익명 단체 채팅방 형식의 반상L 형식으로 리부트 기획 중인데 일단 수요 조사해 보려고. 학생들만 참여하는 익명 단체 채팅방에서 바다거북스프 게임도 하고 청춘고교학생들의 채팅 잡담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열리면 참여한다 사람 있을까?
무너진 세계의 후손들이 과거의 조각들을 이어 맞추며 세계의 비밀을 밝혀 내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일상 스레 수요 있을까? 창작이 아니고 예전에 다른 참치들과 구상했던 내용에 내 취향을 접목시킨건데... 일상 포스트 아포칼립스에 맞게 스테이터스가 있고 스테이터스를 유지해가며 비밀을 밝혀내는 걸 목적으로 할 생각이야. 전투 요소도 조금은 있고.
혹시 다캐릭 위주 슬로우 오픈월드 일상스레 연다고 하면 관심있는 사람 있나 세계관은 아직 미정이라 수요자 있으면 같이 만들어보던가 할거임 아님 걍 나혼자 짱구 굴려보던가 다캐릭이라고 설명했듯이 한 오너당 한 캐릭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캐릭터를 만들면서 노는걸 생각하는중 물론 캐 하나만 있어도 됨 다캐릭 위주라는건 권장사항이지 필수는 ㄴㄴ 여기서 세계관은 공유되는 큰 틀만 짜놓고 여러 장르와 캐릭터를 아우를수 있게 할거고 예를 들어서 현대기반 이능세계관이 있다 치면 이능력자를 가르치는 시설을 배경으로 학원물 캐도 될거고 이능범죄가 판치는 도시를 배경으로 느와르/히빌캐도 가능하고 그런식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몰라서 오픈월드라고 써놓긴 했는데 암튼 글고 일상스레라곤 했지만 나부터가 기력이 없어서 일상 가끔 돌리고 선관 썰풀이 잡담만 오지게 해도 되는 스레를 지향함 슬로우니까 뜸하게 활동해도 완전 ㅇㅋ
글이 좀 길어졌는데 요지는 그냥 세계관 하나 만들어서 편하게 노는 스레 수요조사한다는 내용 수요 있으면 보고 준비스레 파던가 할 예정
>>402 현시점에서 가장 유력한 해결법은 위에서 나왔듯 '설정상의 존재'로 두는거지. 그거 말고는 양심에 맡길 수 밖에 없기는 해. 일주일정도를 기준으로 잡고 그 기간동안 해당 캐릭터주가 별도의 발언 없이 접속이 없을경우 지원자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위의 방식을 이용해 설정만 두는 것으로 해도 관찮을지도 모르겠네
>>404 지나가던 참치인데 이건 내 지인이 커뮤에서 쓴 방식인데 메인이 되는 이를 하나 두고 다른 라이벌 비슷한 포지션의 캐릭터를 하나 받아서 하렘의 주인공, 그리고 하렘의 구성원을 자신 쪽으로 뺏으려고 드는 라이벌을 설정하는 식으로 하더라. 그렇게 해서 하렘에 약간의 위기감을 조성하기도 하고 메인이 사라져버리면 자연스럽게 그 라이벌 포지션의 남캐가 그 모든 것을 이어받는 식으로 해서 진행을 하더라구. 꼭 이렇게 하라는 것은 아니고 그냥 이런 방식을 쓰는 이들도 커뮤에 있다 정도로만 생각해줘!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뛰고싶어서 밤에 희망을 붙잡고 올려보는 조사... 미스터 션샤인 기반 어장을 뛰고 싶은데, 이전에 있었던 어장이 열리지 못했던게 아마 사람이 부족해서 그랬던 것 같아서... 4인 소수정예 체제로 2달 단기 딱 돌리고 딱 깔끔하게 엔딩내볼 사람을 구해요... 굽신굽신...
>>425 그래도 될까? 허락 해준다면 나는 정말 감사하고 고마워. 참치가 짰던 설정을 못 본게 너무 아쉬웠는데 그걸 볼 수 있게 해준다면 정말로 감사해... 혹시 이터널 어장주가 괜찮다면 설정 뿐만 아니라 어장에 함께 참여해줘도 나는 좋을 것 같아... 그래서 이 부족한 참치를 이끌어 주신다면 더욱 행복하고 감사할 것 같다... 나는 설정 짜는것도 잘 못하는 초보라... 글구 사람이 모이지 않은 점은 참치가 부족해서 그런게 절대 아니야. 그러니까 미안해하지 마시오! 나만 봐도 타이밍이 안 맞아서 참여를 못했던 것뿐인걸...
혹시 학원 밴드물 관심있는 참치 있어? 최근에 '봇치 더 록'이란 애니를 꽤 재미있게 봐서, 그런 느낌으로 여고생캐 4~5명 정도 같이 모여 노는 스레를 한번 만들어 보려구. 자세한 설정은 아직 하나도 못 정했고, 지금은 그냥 단순히 하고 싶다는 의지만 충만한 상태야. 혹시 관심있는 참치들이 나타나면, 같이 준비스레 파서 이야기라도 나눠보고 싶네....
정말 예전에 환승연애 기반으로 스레 돌아간거 봤었는데 내가 당시 바빠서 참여를 못해서 아쉬운 감정이 크다 흑흑 내 사정상 진행을 죽창 하는 캡틴은 하기 힘들어서 그냥 자유롭게 일정기간동안 맘대로 플러팅하고 꼬시고 커플 만들어지면 만들어지고 정말 자유롭게 일상과 썰풀면서 놀고 라이벌일 수 있는 내가 노리는 캐의 전 연인을 견제하고(캐릭터끼리만) 이간질도 자유롭게 하는 그런 스레 수요있니?
외부에는 끔찍한 괴물들이 넘쳐나서 멸망한 세계. 괴물들과의 전쟁을 위해 선택받은 지상 도시의 돈 있고 지식 있는 자들이 지하도시에 사는 없는 자들에게서 자원과 인력을 끝없이 착취해나가는 디스토피아 세계관.
지하는 질서유지단, 기업들, 조직들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 질서유지단은 사람을 지키지만, 생명의 소중함이 아닌 전쟁에 이용되어야 할 인력들의 불필요한 소모를 막으며 기업은 사람들에게 물질적 풍요를 주지만, 그들의 안락함이 아닌 그들의 자원과 돈을 앗아가기 위해서이며 조직은 자신들의 이득만을 위해 다른 자들을 억압하고 갈취하는 자들이다
이들의 팽팽한 대립은 아주 오래전부터 이어져 와 깨지기 어려운 교착상태에 이르렀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아무도 모르게 나타나기 시작한 초자연현상 '특발'. 그것에 의해 뒤틀린 인간들과 한가지 소문으로 인해 도시 지하는 다시 불타오른다.
'특발의 근원이 이 지하의 모든 것을 평정할 힘을 가졌다. 특발의 근원에 도달해라.'
질서유지단은 지하의 완전한 제어라는 명분과 명예를 위해서 기업들은 얻어낼 수 있는 상상 이상의 거대한 이익을 위해서 조직들은 자신들의 욕망 실현을 이뤄 줄 패권을 쥐기 위해서
존재하지 않는다고 여겨진 지하 2층, 경계로 향한다.
어떤 경외로움이 어떤 허와 실이 어떤 공포가
기다릴것인가
라고 생각나는거 다 섞어 스케일 키워 옴 ㅎ... 관심 있는 참치가 꽤 있으면 한번 제대로 준비 하려고 생각중인데
우물도 목마른 놈이 판다고, 가볍게 뛸 수 있는 한국 고등학교 일상청춘개그etc스레를 만들고 싶어서 <:3c... 다만 리얼타임이면 스레주가 매일매일 새벽공부하는 레스밖에 못 쓸 것 같아서() 계절 정도만 반영하고 그 외에는 돌리는 사람들끼리 알아서 맞춰가는 걸로 생각 중이야! 나도 정말 기력없고 바쁜 사람이라 정말정말 가볍고 짧고 즐겁게! 부담없이 돌릴 수 있는 스레를 만들어가고싶다 ^v^ 혹시 수요 있을까?
천천히 설정을 짜다가 고민이 생겨서 왔다! 판타지적인 요소 다 빼고 그냥 리얼루다가 일반인들만 존재하는 현대 한국 학원물로 갈 것인지, 어느정도 판타지적인 요소를 허용할 것인지(단, 현대 한국이라 믿을 수 없는 타인에게 쉽게 보이면 안 됨.. 잘못하면 SNS에 박제되고 화제가 된 뒤 국가기관에 끌려갈 수 있음)가 고민이네🤔...
그리고 시트 쓸 때 학생만 허용할 것인지, 교직원들도 허용할 것인지도(선생님도 좋고, 행정실 직원도 좋고, 수위아저씨나 조리사 아주머니 등등도 좋음,,,)고민이야.
있을 건 다 있는 대한민국 경기도 두나시, 그 한가운데 우뚝 솟은 어장산 아래에 위치한 다랑고등학교. 5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 학년 300명 정도가 재학하고 있는 두나시 유일의 고등학교입니다. 그러나 시내 유일한 고등학교라고 해도 다른 지역의 학교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매일매일 정규수업에 보충수업, 야간자율학습. 때때로 현장체험학습이나 수련회. 방학 때에는 1-2주 가량의 짧은 휴식만 주고 나머지 기간은 쭉 학교에 나와 보충수업 따위를 받아야 하는, 그야말로 흔한 한국 고등학교의 평균이라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이 학교를 구성하는 공동체 중의 한 사람입니다. 학생일 수도 있고, 선생님일 수도 있고, 어쩌면 행정실 선생님이나 조리사, 혹은 영양사 선생님, 수위 아저씨일 수도 있겠지요. 어쩌면 남에게는 이야기 할 수 없는 비밀을 가진 사람일수도, 아무런 비밀도 없는 평범한 사람 그 자체일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어찌되었든 여러분들이 다랑고의 일원이며, 다랑고의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일상을 만들어가는 한 사람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평범하지만 수상하고, 두근거리고, 짜릿하고, 시끌벅적한 다랑고에서 당신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나요?
ㅡ
>>444야! 대충,, 이런 느낌으로 갈 것 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심심할 때 와서 즐길 수 있는, 여차하면 기력 없을 때 극단문으로 돌려도 좋을 정도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레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마 내일이나 오늘 새벽쯤 세울 수 있을지도.
환승연애 이야기가 은근 많이 보이네. 작년 7월에 열었던 '화살표의 행방'을 리부트해서 다시 연다면 관심있는 이 있을까?
당신은 옛 연인과 다시 사랑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자신의 옛 연인을 다른 이에게 떠나보내고 다른 이와 사랑을 시도하겠습니까?
모든 것은 당신의 선택이며 차후에 있을 미래 역시 당신의 책임입니다.
사랑은 곧 전쟁이자 선택의 연속이며 그 누구도 당신의 사랑의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당신은 거기에 동의하시고 이 연애 프로그램에 참가하시겠습니까?
이게 테마이고 당시에 시트로 견제/이간질 여부도 다 가능한지도 체크받고 했었는데 무통잠 때문에 닫았는데 묘하게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니 마지막으로 리메이크를 해볼까 싶어서 걍 수요만 조사해볼게. 이번에는 그때와는 달리 확고하게 연애 생각이 있는 캐릭터만 받을거야. 물론 전 연인에 대한 미련은 남아있지만 그렇다고 난 연애 관심없어 하는 이들은 다 컷하려구.
>>465-466 수요 베리베리 감사해! 하지만 같은 시리즈 계속 올리는것도 그러니 아마 연다면 이게 마지막이 될 것 같아. 지금 당장 오픈은 힘들어서 조금 더 있다가 열까 싶긴 한데 임시스레가 혹시 필요해? 사실 임시스레까진 필요없을 것 같긴 한데 혹시나 해서.
혹시나 내옆신을 모르는 이들을 위해서 간략 설명하자면..
천의 기운을 지닌 신과 지의 기운을 지닌 인간의 이야기야. 신이 고위신이 되기 위해선 지의 기운을 지닌 인간과 혼인의식을 치뤄서 지의 기운을 공유받아야만 해. 그래서 인간을 반려로 맞이하기 위해, 혹은 그냥 인간 세계로 찾아온 신들과 인간 학생들의 고등학교 청춘 이야기! 러브코미디의 여부는 각자의 일상 속에서!
수요가 조금 있고 나왔으면 좋겠다는 것도 봤기에 내 옆자리의 신 님 ~with you. 3번째이자 마지막 이야기로 준비중에 있어. 사실 re를 할때 고민하다가 탈락한 설정들이기에 준비자체는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아.
천의 기운을 지닌 신과 지의 기운을 지닌 인간의 이야기야. 신이 고위신이 되기 위해선 지의 기운을 지닌 인간과 혼인의식을 치뤄서 지의 기운을 공유받아야만 해. 그래서 인간을 반려로 맞이하기 위해, 혹은 그냥 인간 세계로 찾아온 신들과 인간 학생들의 고등학교 청춘 이야기! 러브코미디의 여부는 각자의 일상 속에서!
대충 이런 느낌의 신X인간, 신X신, 인간X인간의 이야기
라는게 일단은 시놉시스이고 설 연휴 마지막날. 그러니까 24일로 개장 생각중이야. 당연하지만 일상스레이고 딱히 스토리는 없기에 스토리진행은 없고 그냥 캐릭터들의 일상이 곧 주제이자 스토리가 될거야. 그런 느낌의 평범한 일상스레!
딱 한번만 더 수요조사야! 그리고 혹시 임시스레가 필요한지도 묻고 싶어. 만든다면 아마 설정 질문이나 시트를 짤때 형제, 자매, 남매 등의 페어시트를 만들때 같이 만들 이를 구하거나 조율하는 등으로 쓰게 할까 싶어.
[STORY] 건립부터 유구한 견묘지간이었던 화양 예고와 연화 체고. 설립 당시의 교장끼리는 꽤 사이가 좋았다던데 사이가 처참할 정도로 나빠진 이유는 망나니 같은 아이들이 망나니처럼 날뛰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각설하고, 두 고교는 10월 중순에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나는데 이게 웬걸, 5성급 호텔인 그랜드 로얄 호텔에서 떡하니 마주친다. 얼굴을 와작 일그러트린 두 학교의 학생들. 그런데…… 어째 수학여행 코스도 똑같은 거 같다?! 결합하면 아름다운 뜻이 되는 두 고교, 수학여행에서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사이 좋아질 수 있을까?
[화양 예고] 화양 예술 고등학교, 이하 화양 예고. 음악, 무용, 미술, 문예창작 등 가리지 않고 유명한 명문 고교. 내신을 제외하고 실기만으로 들어오기도 가능하다. 명문고교이나 모범생, 양아치 등 다양한 인간군상의 비율이 적절히 섞여있다.
[연화 체고] 연화 체육 고등학교, 이하 연화 체고. 실기 비중이 높은 체고 중에서도 알아주는 명문 체고. 명문인 만큼 군기는 약한 편이나 학생 개개인이 열정적인 경우도 많다. 그만큼 승부욕도 많아서 대회나 시합 등에서 마찰 사고를 일으킬 정도.
파티원들 느낌으로 한 5인~6인 정도 해서 모험물 같은거 해볼 사람 있으려나? :3 정확히는 모험만 한다기 보다 장르에 따라서 도망자들, 조직원들, 모험을 함께 하는 파티원들 처럼 분위기가 조금씩 다를 것 같아! 괜찮다면 인원을 나눠서 대립물 같은 것도 해볼 수 있을 것 같고! 장르는 SF, 중세, 현대 등등 가리지 않을거고, 평상시에는 상L로 가볍게 돌리다가 원하는 사람들은 일상도 가끔 돌리고 하는 가벼운 분위기로 생각하고 있는데! 시트도 장르에 따라서 바뀔테니까 가볍게 작성하는 느낌으로! 장르와 설정은 파티원들과 함께 상의해서 그때그때 결정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어! 혹시 관심 있으면 말해줘잉~ :3
>>486 안녕! 질문 고마워! 나도 그 점에서는 고민을 했었는데... 특별한 일 없을 때는 한 공간에서 같이 복작복작 대화하고 노는 느낌으로 한역 형식으로 돌리고, 만일 둘이나 셋처럼 특정 인원이 어디를 간다거나 하는 주제로 일상을 돌리게 되면 그땐 일상 돌릴 참치끼리 돌리는 형식이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어! 물론 이건 내 생각이니까 다른 참치들 의견을 더 들어볼 생각이고! :3
리코리스 리코일을 아는 사람이 있을까 모르겠는데... 혹시 이거에 영감 받은 설정으로 약시리 대립스레 굴리면 해볼 사람 있어?
1) 배경 감시당하면서도 감시당하는 줄 모르는 한국풍의 SF/판타지가 혼합된 가상국가. 이민정책의 전향적 변화로 다인종 다문화 사회지만, 주류는 한국계 문화. 그리고 SF/판타지 혼합이므로 기계인간이나 퍼리 등도 존재함.(캐메 자유 보장!)
그 아래에서 "다른 이들의 선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선을 넘는다"는 모토로 사회의 치안과 질서를 위해 온갖 더러운 일도 마다하지 않는 비밀경찰기관 요원들 "사회를 위해서라는 변명으로 덮기에는, 정부가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다"고 생각하며 그들의 거짓과 비밀을 드러내기 위해 싸우는 사상범들.
이 두 세력이 서로 싸우고 있고, 참치들은 이 둘 중 하나에 소속되어서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회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거야. 내용이 내용이니만큼, 스레 분위기는 아무리 가벼워도 약시리가 한계일듯해.
2) 테마 무질서보다 질서가 낫다고 해도, 그것이 모든 질서의 불의를 용서할 이유가 되는가? 불의를 드러내기 위한 행동이라도, 그것이 선을 넘는다면 용인될 수 있는가? 로 정리할 수 있어. 리코리스 리코일을 보면서, 이런 테마를 잘 못 쓴거 같아서 아쉬운 마음에 만들어보는거야.
3) 시스템 기본적으로는 일상 스레가 될 거 같아. 내가 처음에 정해둔 배경을 바탕으로 일상을 돌리는거지.(같은 동지들끼리 토론하거나, 세상 이야기를 하거나, 대립하는 이들끼리 탐색하는 등...) 그리고 일상의 행동들 중 너무 나가는 것(혼자서 국회의사당을 폭파했다던지, 중앙은행을 쳐들어가서 조폐기를 훔쳐 나왔다던지)은 제외하고, 일상을 돌리면서 그 일상의 행동들이 쌓이고 쌓인 다음에, 나랑 참치들이 논의해서 배경이 변하는 걸 생각하고 있어. 예를 들어 처음에는 겉보기엔 평온한 일상으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비밀경찰기관의 통제가 실패하면서 온갖 시위와 범죄가 난립하는 배경이 될 수도 있지. 반대로 비밀경찰기관의 통제가 너무 심해져서 세상이 너무 단조로워져서 사람들이 무력해지는 배경이 될 수도 있고!
생각하던건 아르세우스의 미움을 사 인간들이 전부 없어진 황폐한 세상에서, 인간화가 되어버린 포켓몬들이 다시 인간과 포켓몬이 어우러지는 세상을 되찾기 위해 행방이 묘연해진 아르세우스를 찾는 그런 시나리오야.
문명은 박살났고 큰 싸움이 있었던 흔적 난난한 땅 위에, 당연히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난폭해진 포켓몬이나, 위험 천만한 지형 같은. 스레 캐들은 모두 하나의 구조대에 속해 있어서, 위험에 처한 포켓몬들을 도와줘가며 조금씩 아르세우스에 관한 단서를 모으게 될 거야.
아르세우스의 반 인간주의적 사상에 동의하고 따르는 반 인간파 포켓몬들도 있는데, 대립물을 이끌기엔 내 역량이 부족해서 아마 이런 포켓몬들은 진행하다 보면 싸우게 되는 npc 정도가 될 것 같네
아마 연다면 전투 이벤트가 대부분일것 같은데, 포켓몬 원작에 따라 아마 스레 캐들도 기술 4개를 최대로 둘거 같네. 포애니 따라 기술 쓰는 것마다 변수도 두려고 하는데 (예시: 땅 포켓몬한테 물대포 쏘고 전기공격 지지면 데미지 들어감) 이런건 시트 스레 열리면 마저 정하려고
>>509 롭톰보다는 라오루에 가까운 쪽으로 생각 중. 원작의 도시와 별개의 도시를 배경으로 새 도시 소속 해결사가 되어 뒤틀림과 에고이스트의 범죄 및 외부 환상체의 이상현상을 해결한다,가 대략적인 구상. 참가자는 이성이 있는 뒤틀림이거나 완전하게 각성한 에고이스트 중 선택. 형태와 능력은 자유창작.
어반판타지 조직물 짬뽕 느와르는 맞나 싶은데 까보면 느와르는 맞는 것 같은 일상어장 관심 있는 사람?
배경은 가상의 국가(국가에서 위험한 사람들 배제하고자 인공도시로 따로 만들어짐, 범죄자 수용소 느낌) 이능력 존재함 이종족 존재하는데 차별은 딱히 없음 여러 문화권이 혼재해있고 여기서부터 갈리는데...
1. 섹터마다 계절과 테마가 고정적으로 정해져있는 식.
봄 구역은 대체로 현대적인 느낌 여름 구역은 구룡성채를 비롯한 동양적인 느낌 가을 구역은 마피아를 비롯한 양복쟁이들 돌아다니는 1920년 스타일 느낌 겨울 구역은 사이버펑크 느낌 중앙 구역은 이제 그 모든것이 아우러진 회색구역(싸우면 대빵조직 와서 이놈~ 죽어라~ 하고 감)
2. 섹터마다 낮과 밤이 정해진 식. 오로지 밤만 존재하는 섹터와 낮만 존재하는 섹터.
개인적으로 이 도시에 존재하게 된 이유(도망쳤다, 범죄를 저질러 수감되고 이곳으로 추방당했다 등등)랑 살아남기 위해 조직에 들어가는 캐릭터들이 보고 싶어서.
절대적인 우위에 선 조직이 있는데 얘네는 맥거핀이고
이벤트나 스토리는 딱히 없고.. 굳이 있다면 조직 들어가는 면접 아닐까 싶고... 오픈월드 느낌이겠다. 각자 써내려가는 얘기가 유쾌한 블랙 코미디일 수도 있고 아련한 새드, 씁쓸한 피카레스크일 수도 있고. 서로의 이야기를 풀어가되 개인 엔딩제인... 맞아.. 방생 어장임....
>>518 일단은.. >>517 당사자인데 방생형 어장이긴 해도 기본적인 큰 틀은 주어질 예정이고, 서사를 각자 쌓아가는걸 보고 싶었던지라 크게 벗어나는게 아니면 손을 대지 않을 예정이야.
예를 들어 겨울 섹터를 대표하는 조직은 사이버펑크 컨셉에 맞게 해커를 필두로 한 정보상 집단이다. 같은 컨셉을 내놓는다면 통과, 사이버펑크 컨셉이 아니라 가을, 여름, 봄 섹터에 맞는 설정이면 그쪽으로 보내야 할 것 같다고 조언해주고..
만약 참치가 그 조직이 올라서게 되는 과정을 바라면, 내가 그쪽으로 적대적인 일회성 npc를 넣어서 이벤트를 조금씩 넣어주는 거. 약간 육성물 진행처럼. 자율제라서 캡틴 갈리는것도 자율인데... 근무태만 기본탑재라 안해주면 내가 조금은 기쁨...식의 날먹마인드 캡틴....
>>522-523 관심 고마워~ 나도 해포는 두권도 채 못 읽은 지라 설정 따오는 건 그냥 마법학교 배경 정도에서 그칠거 같아!
개인적으로 동양풍을 좋아해서 배경은 한국/동양계로 해서 마법학교를 세울까 해. 성적은 미국식으로 A-F... 그 외엔 참가자들 맘대로 설정 짤 수 있게끔 터치 안 하려고. 여러분이 말한다면 동양의 용 보존학 수업도 존재하고, 2학년 기숙사 여자화장실에 아이스크림 파는 유령이 있다는 설정도 다 공설이 된다는 말씀~!
그래서 어느 부분이 해포냐구요? 기숙사가 4개야!() 백호/현무/주작/청룡 이렇게 나눠보려고
CoC 스레 세우면 같이 할 참치 있니? 나 참치가 키퍼(GM)경험이 적고 그나마도 정석적인 플레이보다는 실친들하고 정신줄 놓은 플레이(...)위주로 해서 정석적인 TRPG보다는 엄청나게 허술하고 '이거 이래도 괜찮아?'싶을 정도로 하우스룰(원카드 지역룰 같은 거)도 많을거라 "느슨한 CoC"가 될 것 같아. 인원은 아무래도 소수 위주가 될 것 같고, 배경이 되는 지역에서 서로 접점이 있거나 생기거나 하며 신화생물도 만나고 사이좋게 SAN치도 깎이고 가끔 발광하기도 하는 일상물(?)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CoC 룰북은 출판사에서 무료배포중인 입문용 간편 룰을 사용할 예정이고 좀 더 심화적이거나 추가 내용이 필요하면 내가 소지중인 룰북을 참고할 예정이야 언제 세울지 정확한 일정은 아직 나도 모르지만(?) 그래도 수요가 궁금해서 올려봤어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기반 | 07 | ALL | 2232 | 글 중심 복합 | 프로그램 인장 허용 | 미스터리 | 조사・진행 | 연구소 배경 | 4개월 단기
*본 어장은 <붉은 바다를 위해>어장의 리부트격 어장입니다. 2023년 09월 10일~30일까지 웹박수를 통해 시트 신청서를 받고, 10월 3일 22시 0분 합격자 발표 후 10월 4일 정식 개장 예정입니다. *수요 조사용 폼과 함께 동시에 본 어장에 대한 의견을 받기 위한 웹박수를 열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수요 조사 https://forms.gle/fS8AMcmkzQQX8WDU8 웹박수 https://forms.gle/Ly3fmqk8LkR7Z6797
장점 -시트 스레가 존재하는 반상L 형식 -정해진 시간대(내 희망은 오후 8시부터 10시나 11시까지)에만 모였다가 헤어짐. 다른 시간대엔 캐릭터가 아닌 캐릭터주로서의 레스만 가능. -모두가 가벼운 약간의 개인설정만을 가지고 편하게 노닥거리며 여행할 수 있음. 시트는 열 줄 이내가 적당할 듯. -흔한 판타지 세계라는 큰 틀 내의 모든 걸 어장주가 관리함 -모두의 행동에 필요하다면 반응레스를 줌 -다이스를 최대한 사용하여 랜덤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음 -행동에 책임만 질 수 있다면 자유도를 보장함 -어떤 형태가 되든 캐릭터는 생존함
단점 -어장주가 세세하게 알려주지 않음. 그때그때 필요할 때마다 정보를 풀 것 같음. 캐릭터에게 필요한 정보라면 미리 요청해야 하는 번거로움. -장점 항목의 네 번째 -다이스가 불러올지도 모를 우리들의 파멸 -어장주가 즉흥적으로 계획하고 행동함 -최대 네 명까지 받는 소수정예라 누구 하나 빠지면 망하기 딱 좋음 -이 여행의 끝에 뭐가 있을 지 모름 -사실 캐릭터들이 왜 모였고 목적이 뭔지도 아직 모름 -주 7일 진행
스타레일 하다가 생각난건데 수많은 행성(=세계)이 존재하는 우주와 각자 다른 행성 출신 인물들이 모인 거대 우주선을 배경으로 한 상라 일상스레는 어떨라나 캐릭터의 출신 행성이나 종족같은건 마음대로 설정가능하고 우주선이라고 우주만 싸돌아다니는게 아니라 다른 행성에 정박했다는 느낌으로 난입하거나 이벤트 하거나 맘대로 해도되고 요즘 이런 일상스레 수요없을거 같지만... 한번 올려나본다
다들 굉장히 바빠보이고 힘들어보인다. 이렇게 된 이상 정말로 슬로우 스레에 시트 허락없이 시트 정보만 올리고 바로 일상 돌리고 썰 풀고 오고 말고도 자유롭게 하는 그런 이세계의 휴식처같은 그런 배경의 상황극 스레는 어떨까? 거울 속의 외딴성 읽다가 문뜩 떠올랐어. 아무튼 캡틴은 따로 없고 그냥 쉴 수 있는 이세계의 휴식처라서 어떤 세계관에서 와도 상관없는 그런 느낌! 대신 폭력이나 그런건 당연히 안되고 그냥 정말 일상과 썰 특화라서 이벤트는 따로 없을것 같고 걍 모인 이 중 하나가 이벤트 열고 싶으면 열고 그런식 오던지 말던지도 자기 자유인것으로.
지난 거의 한주동안 여러분의 >>544 설문조사에 대한 성원에 감사드리며, 본 리부트 어장인 [ 푸른 바다의 진실 ] 의 개장이 확정되었음을 알리기 위해 어장을 갱신하게 되었습니다. 7월 14일, 세계관 및 시스템 설명과 캐릭터 관련 설명이 담긴 임시스레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본인은 퍼가토리 카운티로의 이주에 앞서, 퍼가토리 카운티로 이주함으로써 더 이상 연합국 헌법의 보호와 보장을 받지 못함을 인지하였으며, 세계인권선언 및 연합국 헌법에 명시된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포기하는 데에 동의합니다.」
그 조항을 너무 확대해석할 필요는 없어요. 그렇다고 축소해석해서도 곤란하지만요. 그냥, 당신은... 좀더 자유로운 연옥에 들어왔을 뿐이에요. 그런 곳이에요, “퍼가토리 카운티”는.
아름다운 해안선, 관대한 법령과 세금 하에 번화한 도시, 법규를 무시하고 높게 치솟은 마천루, 보석과 같은 야경, 환락을 찾아 떠도는 이들의 천국과 같은 곳... 잃을 것 없는 무법자들과, 보난자를 찾아 헤매는 어리석은 이들이 떨어지는 지옥과 같은 곳.
마치 연합국의 모든 악덕의 죗값을 대속하기 위해 바쳐진 제물- 아니, 이 표현은 너무 고상할지도 모르겠네요. 좀더 직설적으로, 그래, 종착역이랄까요. 관광객들의 천국, 거주민들의 연옥. 지옥이자, 천국이기도 한 땅. 죄악의 땅. 향락의 땅. 신이 버린 땅. 현대에 재림한 소돔과 고모라. 길을 잃은 탕아들의 집.
이 세계는 오랜 갈등을 겪고 있다. 인정(人情)과 지식을 중시하는 지혜로운 인간의 나라 "그노시스 제국" 힘을 최고의 미덕으로 여기는 용맹한 수인의 나라 "테리시온 자치령" 문명이 시작되었을 무렵부터 두 종족은 수없이 대립해왔다. 가치관부터 다른 그들은 결코 화합할 수 없었다. 처음에는 그저 터전을 확보하기 위한 생존 경쟁이었으나, 어느 순간 이념을 사이에 둔 전쟁이 되어갔다. 하지만 계속되는 전쟁은 이 땅에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남겼다. 유해물질에 찌든 환경과 폐허가 된 도시, 전쟁의 희생양이 되기를 반복하는 젊은 세대들. 결국 두 국가는 휴전을 선언했다. 그리고 최초의 전쟁으로부터 천 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평화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꼈다. 이대로 의미 없는 소모전을 계속하면 두 종족 모두 파멸하게 될 것이다. 상호확증파괴가 분명한 상황.
그들은 지금이라도 역사를 바로잡기로 마음먹었다. 곧 두 나라의 국경이 맞닿는 곳인 대륙 중앙의 거대한 호수에 인공섬이 만들어졌다. 두 종족이 어우러져 생활하는 중립지대 "하르모니아 섬"의 탄생이었다. 전장에 나서지 않는 어린 아이들과 퇴역 군인들만이 중립지대의 입주민으로 선택되었다. 전쟁터의 현역 장병들은 중립지대로 가지 못했다. 아직은 상대 국가를 완전히 신뢰할 수 없기에. 지금도 인간과 수인은 중립지대에서 아슬아슬한 일상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리고 지금, 하르모니아 섬의 아이들이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가고자 한다. 대충 이런 개요의 판타지 약대립? 학원물 어장에 관심있는 살암...?
타르코프 느낌의 밀리터리 생존스레는 수요가 있을까 (기반스레는 아님) 이능이나 좀비 등의 판타지 요소는 아마 안들어갈거고 밀리터리라고 써놓긴 했지만 나부터가 밀알못이라서 고증 세세하게 따지기보단 분위기만 내는쪽을 지향 (그 뭐냐 특유의 감성...) 아직 정해진게 아무것도 없어서 개장하려면 오래걸리지 싶다
혹시 동양풍 세계관으로 해서 뛰어볼 참치가 있나 수요조사 해볼게! 동양풍이라고 하긴 했지만 나참치... 현재 만들어 둔 설정도 아무것도 없고 동양풍쪽 용어도 잘 몰라서 이런 쪽은 대충 지어내면서 동양풍이라는 분위기를 즐기는 방식으로 생각하고 있어. 감정선이랑 서사 진짜 맛있게 말아서 호로록 먹고 싶은데 현대인의 반영구적 디버프인 시간 없음과 기력 없음을 가지고 있어서 평상시에는 상L ~ 단문으로 생각중이야. 인원은 수요에 따라서 많으면 다인어장, 별로 없으면 소수 어장까지도 생각중. 관심 있으면 말해줘! 손 흔들어 주면서 원하는 분위기도 말해주면 고맙구! 용이나 요괴같은 인외와 인간의 어쩌구라던가... 권력 다툼이나 두 파벌의 대립 어쩌구 같은...!
>>590-591 의견 말해줘서 고마워 참치들! 인외는 반드시 넣어야겠네! 천지해는 내가 그 웹툰를 본 적이 없어서 나무에 있는 설정으로 대신 확인했는데 설정도 웹툰도 엄청 매력적인 것 같아! 그래서 작가님 블로그에서 2차 창작 가이드라인도 확인했지... 만약 기반으로 가면 세계관을 빌린 패러디...? 아니면 그 이상은 독자의 판단에 맡긴다고 되어 있는 부분에 해당될 것 같은데... 이 웹툰을 잘 모르는 탓에 어장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원작 훼손이 일어나거나... 가능성은 희박하겠지만 천지해가 아직 완결난게 아니라 웹툰 스토리에 대한 스포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많이 아쉽지만 천지해 기반 어장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 미안해... 대신! 그래서!!! 인간과 요괴들이 세상이나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모여 있다는 흐름으로 따로 설정을 만드는 쪽으로 생각해볼게! 한 명 정도 수요가 더 있다면 임시 어장도 열어볼게!
당신들은 생존에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 마땅히 대가를 지불하며 살고 있다. 돔 안의 사람들이 어떨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돔 바깥은 더 이상 온정이라든지 이상이나 꿈 같은 단어와는 한참 거리가 먼 세계가 되었다. 아시다시피 생존이란 것은 사회가 존재하지 않으면 그렇게 호락호락한 이야기가 아니니까. 그렇게 되어서 이제 돔 바깥에서는 더 이상 이전과 같은 직업으로는 먹고 살 수 없는 세계가 되었으며 따라서 직업들도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다.
이제 우리가 볼 수 있는 가장 흔한 직업은 강도라고 보시면 되겠다. 단순히 사람을 위협하는 강도뿐만 아니라 빈집털이를 포함한 범죄 집단이 그들의 직장이었다. 뭐 서로의 은신처로 출근을 하지 않는다는 점만 빼면.
그 외에도 멀리 시골로 내려가게 되면 농사를 짓고 사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확실한 건 도시는 더 이상 인간의 터전이 아니며 고요한 전쟁터가 되었다는 뜻이다. 그런 세상에 오로지 원초적인 본능만이 남았느냐면...
일단 본론을 이야기 하자면 당신들은 강도가 아니다. 농부도 아니며 죽어가길 기다리는 무능력자도 아니다. 당신들은 정당하게 일을 하며 보수를 받고 있고 이는 제법 합리적인 경로를 통해 진행된다. 모든 것은 이 집단의 수뇌인 '그' 로 인해 일어날 수 있던 결과이다.
그로 말하자면 어떤 연이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돔 안쪽의 사람과 소통하며 돔 안쪽에서 필요로 하는 물건들을 가져다 주는 이른바 심부름꾼의 역할을 자처한 남자이다.
그럼 당신들은 부하들이냐고? 아니 그의 동업자가 되시겠다.
돔 안에서 요구하는 물건은 그리 구하기 어려운 물건들은 아니다. 물론 쉽다는 의미는 아니다. 돔 안으로 피신할 때 챙기지 못한 일기장 이나, 이제는 볼 수 없게 된 잡지의 마지막 권, 더 이상 돔 바깥에서는 쓰이지 않는 책에 관한 것들을 돔 안에서는 필요로 한다. 그럼 당신들은 그들이 알려주는 주소지로 찾아가 해당 물건을 가져오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일이다.
겸사겸사 강도들과 정체 모를 기상이변 및 괴물들과 맞서면서 말이다.
이러한 배경설정을 토대로 일상을 진행합니다만, 스토리가 있어서 진행되며 일상적인 면모만은 아닐수도 있습니다. 레이드의 형태나 조사의 형태도 띄고 있어서 이래저래 복합적인 스레가 될 것 같습니다.
옛부터 그런 말이 있었지... 어장을 원하는 자! 직접 우물을 파라! 그동안 하기 어려웠던 대립, 혐관, 애증 같은 관계를 주로 두고 싶은데... 다인 어장에서는 어려우니까 한 3명? 4명? 정도 더 모아서 이것저것 같이 설정도 만들구~ 썰도 풀구~ 하면서 편하고 여유롭게 놀아보고 싶다! 나는 상라부터 단문도 가능해서 형식은 상관하지 않으려구! 텀도 나부터가 긴 편이라 이것도 상관 안할 생각! 혹시 관심 있는 사람 있음 얘기해줘!
스페이스 오페라 우주 우당탕탕 아카데미 하이틴 일상물 철학자에서부터 헤어디자이너, 우주함선 기관사까지, 이론과 실무를 넘나드는, 상상하는 거의 모든 직업에 대한 학문을 학습할 수 있는 학원함 인류의 모성의 생태를 거의 완벽에 가깝게 재현한 함내의 인공 도시 기술은 극한의 SF지만 현대와 거의 다를 바 없는 문화와 의복 양식 중학교와 고등학교 일관제입니다만 플레이어 캐릭터는 고등학생으로 한정 우주로 진출한 인류의 유전자 변화 및 보강으로 인해 나타난 변화라는 편리한 설정 하에 자유로운 머리색과 눈색 종종 행성에 정박하거나 우주정거장 및 타 함선에 도킹하면서 생기는 이벤트들
>>606 situplay>1596243042>689 이런 거나 situplay>1596261275>444 이런 거 보면 수요는 꾸준히 있어 왔는데 거기에 더해 신규 스레가 없다시피한 지금 타이밍이라면 학원물 난민을 받아들일 절호의 기회 아닐까? SF가 진입장벽이 있긴 하지만 마딧세이, 스타레일 같은 작품도 많이 나와서 꽤나 대중적으로 되었으니..
>>596 >>599 >>600 수요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수요가 없더라도 다른 매체에서 열고자 했지만, 세 분이나 계신데 참어장에서 도전해볼게요. 참고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좀비 포스트 아포칼립스로... 이미 진행된 멸망에서 살아남는 것이 아닌 생존이 주된 테마가 됩니다만, 비밀을 밝혀내며 진정한 의미의 살아남는 것을 목적으로 하시게 될 것 같습니다.
3~5인 정도로 초→중→고 거치는 형태의 소꿉친구물 어때? 초등학생 캐릭터로 시작해서 점점 성장하듯이 중학생, 고등학생 시트를 점차 작성해 나가는 방식으로! 처음 쓸 시트는 간단하게... 그러니까 성격을 키워드만 적어두거나 외형을 네줄 이하로 묘사하거나 해도 되도록 해서 서로 알아가면서 시트 채워나가고 하는!
1. 참여자는 모두 죄인이자 배심원이다. 모든 캐릭터가 사람을 살해한 설정을 비설로 가지고 있어야 하며, 스진 내에서 모든 캐릭터들은 다른 캐릭터들을 용서할지/용서하지 말지를 결정하는 배심원 역할을 한다 2. 어떤 한 캐릭터의 독백 한 편과 심문역극 30분, 그리고 그 캐릭터와 맺은 관계성 및 일상역극을 토대로 해당 캐릭터를 용서할지 말지를 투표한다. 투표 결과를 취합하여 다수결을 통해 그 캐릭터의 유죄/무죄 여부가 결정된다. 3. 재판은 총 3심까지 진행된다. 최종 3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캐릭터는 엔딩에서 사형을 당한다. 4. 만약 모든 캐릭터가 무죄를 받는다면, 모든 죄인은 석방된다. 단 한 명이라도 유죄 판결을 받은 죄인이 있다면, 무죄 판결을 받은 죄인은 석방과 동시에 소원 한 가지를 무조건 이룰 수 있으며 유죄 판결의 죄인은 사형된다. ★(중요) 모든 캐릭터의 유니폼은 구속복이다.
이런 설정을 기반으로 언어와 폭력 수위를 조금 높게 잡아서... 배신+협력+동맹+모함 기타등등 전부 ok인 어장을 열면 찾아올 참치 있을까??
>>627 아, 연애에 무관심한 참가자들끼리 참가하려고 짜고 치는 게 아니라(일단 그건 캐를 두개 굴려야만 되니 불가능하지 않을까), 최종 커플이 됐는데 현실커플까지는 조심스러운 경우에 위장 연애를 하기로 계약하는 걸 상정하는 캐릭터가 가능한 지 궁금했어. (물론 찐 연애가 되면 더 좋지만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628 이후에 커플이 된 둘이 일댈을 할때 협의해서 그렇게 설정하는거라면 상관없지만 본편부터 그렇게 생각하고 움직이는건 조금 힘들것 같아 만약 하게되면 이번엔 정말로 연애를 하고 다시 사랑을 시작하려고 하는 이들로만 받을 생각이야 사실 저번 웹박수때 연애프로그램인데 연애에 관심없는 이들이 많아보인다는 말이 많았거든.
우마무스메 기반 오리지널말딸×트레이너 페어 스레 육성, 일상 복합 / 시스템 깎는 중 / 4달
1. 배경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기반으로 원작의 설정과 인물을 침범하지 않는 독자적 공간을 배경으로 함. 기간은 (현생과 극적으로 타협한 결과) 현실 8월 말 9월 초부터 새해(24년 1월 정초)까지 20주 언더, 담당 우마무스메들의 클래식 시즌 봄-여름-가을-겨울의 1년간.
프리뷰 situplay>1596261275>873 〈경의를 표해라〉 편 situplay>1596261275>874 〈괴짜 천국〉 편 situplay>1596261275>877 〈트레이너스〉 편
2. 시스템 ①페어제 이건 아직도 많은 고심을 하고 있는 부분인데, 일단은 '우마무스메' 시트와 '트레이너' 시트를 받고 둘의 페어를 장려하는 방향임 후술할 레이스에 직접 참여하고 싶은 경우에는 우마무스메 시트를 내고, 경쟁/육성 요소에 직접적 참여를 원치 않는 사람은 트레이너 시트를 내는 식으로 생각하는 중 문제는 페어제에 [한 쪽의 탈주, 편파, etc] 엄청나게 많은 취약점이랑 문제가 산적해 있다는 거고, 페어를 바탕으로 육성에 보상을 주는 식이 되면 페어가 없거나 페어 상실한 캐릭터의 형평성 문제가 생길 거고... 그래서 트레이너가 사라지면 우마무스메가 다른 페어에 껴서 레이스 팀을 구성하고, 우마무스메가 사라지면 트레이너가 다른 페어에 껴서 서브 트레이너가 되는 등... 비교적 페어 재구성을 자유롭게 하는 방식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렇게 해도 보완이 안 된다, 또는 트레이너 시트를 받는 것 자체에 대한 소요가 없다고 판단하면 언제라도 방향을 바꿀 예정이고... 의견을 주시면 감사합니다...
②육성, 일상 복합 본 스레에서는 경쟁 요소인 '레이스'가 등장할 것이고, 이에 맞추어 레이스를 위한 능력치나 성장 재화, 캐릭터 특성 등 시스템적인 커스터마이징 요소도 구상하고 있음(*언제든지 갈아엎을 수도 있음) 다만 배경부터 등장하는 우마무스메들이 중앙에 진출하지 못한 '로우파워'이고, 캐릭터의 인연과 인간관계보다 스탯과 레이스 우승을 우선시하는 건 지향점이 아니기 때문에... 육성 요소는 캐릭터 서사를 위한 도구로 설정했을 뿐, 능력치 상승에만 목을 매거나 레이스 결과에 따라 실망과 갈등이 불거지는 등의 악영향, 결국 모두가 수치의 상승에만 집중하는 결과는 최대한 방지하는 장치를 넣을 거임 하지만 그보다 급선무인 건... 일단 레이스라는 것 자체를 어떻게 설계하느냐....... 임.....
3. 원 모어 띵... 그동안 여러 스레를 관전하면서 중단기 스레에서, 특히 동시진행이 없는 경우에, 엔딩을 볼 때까지 각 캐릭터 입장에서 한 번도 일상을 돌리지 못한 캐릭터가 대부분인 경우가 생기는 것을 보았고(예를 들어서 캐릭터가 10명만 되어도 각자 서로 한 번씩 일상을 하려면 무려 45번이나 일상이 성사되어야 해서) 이에 따라서 연플이나 라이벌리 같은 깊이 있는 관계는커녕 캐릭터 관계 자체가 거의 잘 형성되지 않는 사례를 많이 보았음 이런 환경 하에서는 우마무스메나 여타 미소녀물 같은, 多캐릭터 多인간관계의 바람직한 모습이 나오기 어려워 보임
라떼는 새벽까지 일상을 계속 돌리는 화력으로 이걸 극복했었지 싶지만, 최근에는 현생이나 인원 감소 때문에 대형 스레 아니면 대부분의 캐릭터와 말도 붙이지 못하고 그냥 의무적으로 끌올만 하다가 엔딩을 보는 경우가 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화력의 문제가 있더라도 다른 캐릭터와의 접점을 가능한 많이 끌어올릴 수 있는(단 편파가 발생하지 않는) 방식'을 도입할 거고 이를 육성에 보상 요소로 활용할 계획 물론 이런 낯선 시스템들이 '복잡하게' 느껴지지는 않을 정도로 단순하게 만드는 걸 목표로 잡고 있음
반응이 있으면 8월 말까지 준비스레(겸사겸사 페어/선관도 모집하도록)를 운영할 거고... 피드백이 없으면 다시 짐을 쌀 예정이므로... 수요가 있으면 부디 응답을...
>>637 삼관 달성이나 마구로 기념 우승 같은 레이스 결과가 스토리 요소로 작용하다 보니, 육성 정도와 레이스 결과가 어느 정도는 연동이 되는 걸 전제로 하고 있는데 이것에 관해서도 의견을 수집할 필요가 있을 듯?
아직 무엇이라고 말할 단계도 아니지만, 지금으로서는 ▼이 3가지를 변수로 상정하고 있는 형태임 - 기본 트레이트(각질, 특성) ← 시트 단계에서 커스터마이징하는 요소 - 육성 스탯(스피드, 스태미나 2종류만) ← 성장 요소 - 레이스 환경(코스 길이, 마장 상태, 마군, 난수) ← 운 요소
지난 1주일 동안 레이스 시스템만 생각한 결과 깨달은 건데 단순하고 간소화된 시스템일 수록 짜기 어려워...! 너무 정직하게 스레 활동량/육성 정도와 결과가 비례하는 건 아무래도 긴장감이 덜하고 피로만 더하고 또 너무 정직하게 운에만 좌우되는 건 활동의 동기부여, 그리고 서사의 보상 감각 자체가 사라지는 문제가 될 수 있어서...
일단 페어 관련된 것들은 인원이 어떻게 되나에 따라서 정해질 것 같네 페어 입양/이적을 비교적 자유롭게 하더라도 일단 인원이 양쪽 인원이 균형이 있고 또 많아야 가능한 거니까...
1. 모집 방식 우마무스메 시트가 기본적으로 선호가 높기도 하고, 무엇보다 페어제에 대한 우려 때문인지 페어제가 아닌 일반 모집이 과반수로 나왔어 다만 트레이너 시트 슬롯도 분명히 수요가 존재하기 때문에, 시트는 트레이너와 우마무스메 둘 다 받되 페어가 아니라 그냥 선관으로 자유롭게 담당을 구하거나 팀을 구성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향해 가지 않을까 싶음 따라서 초기에는 페어가 열심히 하면 육성에 보너스를 줄까 했지만 이 부분은 백지화될 예정. 이에 따라 트레이너에게 어떤 롤을 부여할지를 다시 고심하게 됨... 이 부분은 예비 러너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2. 보상 요소 「인연 토큰」이라는 재화를 준비했습니다 원래는 종류도 「연두 코인」 「노랑 코인」 「분홍 코인」 「라이벌 코인」 등으로 다양했고 레이스 중 필살기 발동 같은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게 할 생각이었으나(인연의 힘으로 각성!) 이건 오히려 스트레스풀하고, 서사보다는 베팅이 레이스의 핵심이 되어 레이스 관전의 재미를 해친다고 생각해서 보류 우마무스메의 스탯 상승에만 주로 사용될 예정이고, 그 외에는 트레이너처럼 육성에 참여하지 않거나 스탯 성장을 원하지 않는 경우를 고려해 0레스에 들어갈 문구나 브금을 신청하는 등의 사용처를 고려 중
3. 레이스 순수 다이스 방식을 원한다는 응답은 육성 요소 반영을 원한다는 쪽에 비해 소수라서, 일단 육성스레로 가닥이 잡힐 듯함 물론 다갓에게 상당 부분 일임하는 이벤트(스포일러를 하자면 이게 중간고사&기말고사.)도 준비 중에 있으니 걱정말라구
방식은... 여기서 풀어놓기에는 좀 복잡한 게 완성되어서 다 기겁하고 도망가는 참사를 막기 위해 간략히 설명
● 스피드와 스태미나, 2가지 능력치를 사용한다 ● 스태미나를 소모해서 코스를 달리고, 스피드에 비례해 위치가 정해진다 ● 레이스는 개시, 초반, 중반, 종반, 라스트 스퍼트 5단계로 구분된다 ● 앞서 나가는 각질(도주, 선행)은 레이스 초반의 페이스를 유지하기 위해서 탈진으로 인한 스피드 패널티를 잘 관리해야 하고 ● 뒤처져 가는 각질(선입, 추입)은 레이스 후반의 역전을 위해서 마군으로 인한 스태미나 패널티를 잘 관리해야 한다 ● 마장 상태(날씨)와 코스(직선, 곡선), 트레이트(특성) 등도 스태미나 소모와 스피드 보정에 영향을 미친다 ● 난수(다갓요소)도 스피드 보정에 영향을 미친다
4. 준비스레 은제? 최대한 빠르면 이번 주말 내로! 지금 외부홍보 문구를 열심히 궁리하는 중. 계속 수요스레에 얹혀사는 것도 그러니 1차 외부 수요조사가 완료되면 곧바로 열게 될듯
하나의 주제를 던지면 상황에 맞춰 돌리는 자유 이벤트 -> 주제는 운영자가 던지든 유저가 던지든 자유임. -> 여러개라면 랜덤으로 결정
방통위 등급 기준 폭력 3등급, 나머지(노출, 성행위, 언어) 2등급 기타 : 마약, 무기, 도박, 음주, 흡연 15세를 기준으로 둠
무법지대인듯 유법지대인듯... 일반인, 경비대(?), 범죄자, 자경대 등등 여러 세력이 존재하는 느와르 겸 판타지 꼭 세력에 들 필요는 없음
배경은??? 고스트 타운? -> 유배, 은신 등 각자의 사유로 이 마을에 들어온 후부터는 바깥 사회에서 유령 취급을 받는다. 죽은 사람으로 인식되며, 들어오는 것은 마음대로지만 나갈땐 아님. 나가기 위해선 마을 주변을 뒤덮고있는 '미로 안개' 를 뚫어야 하며, 뚫었다 하더라도 황량한 사막을 밖으로 나가 다른 사람을 만나더라도 이 마을에서 나온것이 알려진다면 즉시 '제령' 이라는 명목으로 처형되거나 마을로 반송당하기도 하고, 바깥 사람들은 철저히 마을 사람들을 '없는 사람' 으로 취급한다. 바깥 사람들에게 복수 내지는 반란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백 아일랜드? -> 게임에 있을법한 '오류나면 들어와지는 마을' 컨셉. 백룸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듯 하다. 길 가다가 어이쿠 어디론가 빠지는 느낌이 들었네? 하고 일어나보니 이 마을. 하나의 굉장히 작은 지구라고 생각하면 편할 듯. 마을 밖에서 수시로 들어오는 동물들이나 자라고 있는 식물들은 있지만, 마을을 나가 일직선으로 2시간만 걸으면 다시 마을로 돌아온다. 마법에 의해 헤맨다거나 하는 류의 것이 아닌, 정말로 아주 작은 지구라서 한바퀴 돌아오는 것. 숲, 마을, 강, 바다로 이루어져 있을건 다 있다지만 굉장히 작다. 바깥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 이것저것 시도하며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정도의 이야기를 준비중입니다. 저는 상황극의 캡틴을 맡을 시간이나 담력이 부족한 인간이기 때문에... 아주 가끔 스토리의 진행(이라고는 하지만 딱히 비중있는 진행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냥 '스토리가 이러이러하게 진행되고 있다~' 정도만 할 예정이라서요...)을 하는 시트가 필요한 반상L 정도가 되겠네요. 글의 길이는 딱히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만, 이벤트나 스토리가 진행될 때는 단문을 지향할 예정입니다.
심의등급이 저 난리기는 해도 내용이 그렇게 암담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냥, 자유를 위해 저런 등급을 선정했으니까요. 반상L에 비중있는 스토리도 딱히 없는데 구속해봤자 재미가 없어질거라 판단했습니다.
종족은 제한이 없습니다! 창작 종족도 상관 없어요! 다만 판타지니만큼 우리 먼치킨은 자제하도록 합시다. 싸우는건 실컷 하셔도 상관 없어용
질문이라던가 추가됐으면 좋겠는거라던가 참가하고 싶다는 의사 표현이라던가 굉장히 기쁘게 받습니다.
반상L 판타지 스레 세우면 수요 있어? 근데 평범한 판타지는 아니고 가챠겜 속 세상이라는 설정이고 어떤 등급, 어떤 캐릭으로 돌리든 완전히 자기재량 아님 그냥 주민느낌으로 npc로 돌려도 되고 어쩌다보니 겜 속으로 들어오게 된 플레이어로 돌릴 수 있게 하는 것도 생각중인데 이런건 수요보고 결정해야할듯.... 아무튼 수요 있으면 손 좀 들어주세요
좀 시리어스한 추리 기반 스레 세우면 수요 있을까? 배경은 고도로 발달한 미래로 이미 과거에 죽은 사람들을 인조인간의 형태로 되살리는 것까지 가능해진 기술이 있어. 여기서 본 스레는 이 기술을 활용해서 과거에 미제사건으로 묻힌 과거의 기억속으로 들어가 진범을 찾고 그 인물을 되살린다음 형벌을 받게끔 하는 일을 하는 집단이야. 참가자들은 수사관의 형태로 참가할 수 있고 자유도가 높은 형태로 진행할 예정!
컬티스트 시뮬레이터(Cultist Simulator) 기반으로 스레를 세워볼까 하는데 관심있을까? 지금은 없더라도 언젠가는 시도해보려고해.
웨더 팩토리(Weather Factory)에서 만든 게임으로서 어느정도는 쿠툴루 신화 같은 분위기로서 어반 판타지라고 표현해도 괜찮을지는 모르겠지만 대략 그런 느낌. 세상 너머의 특이하고 강력한 존재들과 접하고 비밀스럽고 금지된 지식과 힘으로 인간을 넘어선 존재가 되고자 하는 그런식이지.
추석을 맞이하여 일가친척이 모두 모인 가운데, 작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이름으로 우편이 도착한다. 뜯어보니 '마지막 원고를 저택 내의 어딘가에 숨겨두었으니 어디 한번 찾아봐라'라는 내용이었다. 초대박 베스트셀러 작가 콤비로 활동하신 두 분의 마지막 원고라면 마지막 권만 못 나온 채 미완결로 끝난 시리즈물의 완결일 가능성이 높다! 설령 그게 아니더라도 유작이니 가치는 차고 넘친다! 아니, 가치 이전에 대체 무슨 내용인지 읽고 싶다! 해당 원고의 소유권과 원고에 관련된 모든 권한은 추석 차례상에 원고를 올리는 사람에게 돌아간다고 쓰여 있는 가운데(※음식은 직접 만들어야 하며, 보물찾기 하다가 차례상을 깜빡하면 찾아낸 원고는 지금까지 책을 내준 출판사에 돌아감), 일가친척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뜬금없는 보물찾기를 시작하는데...
과연 누가 유작을 차지할 것인가! 그냥 다 사서 올릴 생각으로 재료 준비도 안 했는데 장은 또 언제 본단 말인가! 그보다 여기 차례 음식이라곤 해보지도 않은 사람이 태반인데 상은 제대로 올라갈 수 있을까?!
라는 설정으로 얼렁뚱땅 돌아가는 추석 특집 같은 단기 어장 정말 열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수요 있으면 지금부터라도 본격적으로 짜본다...
우선 서로 전쟁을 하는 구도 자체가 상극판에서는 맞지 않아서 제외하고, 총 7번 소환되는 보스를 격파하면 엔딩 나는 구조. 마스터와 서번트의 파트너 구조도 상황극판에서는 맞지 않기에 하고 싶은 사람들만 하고, 아니면 서번트 솔로로 굴릴 수 있게. 시대 배경도 현대면 너무 골치 아픈게 많아서 확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해볼까 하거든.
예전에 Fate 관련 사전조사를 했던 레스주임. 대략적으로 구상을 해본 결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남겨!
우선 성배전쟁이라는 틀을 가져가긴 하지만, 많은 개조가 이루어질 예정이야. 그래서 원작 그대로의 방향을 레스주들에게는 좀 아쉽긴 하겠지만 어쩔 수 없다 ㅠㅠ 구체적으로는 Fate+학원물+성장물의 형태로 진행이 될 것 같아.
무대는 남태평양에 위차한 어떤 외딴 섬, 그곳에 세워진 어떤 국제학교. 세계각지에서 모여든 그곳의 학생들은 자신이 어느새 성배전쟁이란 기묘한 의식에 휘말렸다는 걸 알게 되지.
이 성배전쟁의 구조는 조금 특이해. 무엇보다 학생...마스터들은 성배전쟁의 말이 되는 영령을 사역마로 부리는 대신, 본인의 몸에 강림시키게 돼. 이 경우 영령의 능력만을 이어받거나, 영령이 마스터의 곁에 머무르며 말을 걸거나, 이중인격처럼 완전히 성격이 바뀌거나, 심지어는 영령에게 정신이 잡아먹히기도 해. 이건 모두 개개인과 영령의 개성에 따라 바뀌지. 기존의 fate 물에서 서번트와 마스터의 구조가 매력적이지만, 동시에 상황극판에서 구현하기 어렵다는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해보려고 한 구상의 결과였어. 또 영웅이라는 인물을 플레이하기 어려운 레스주들을 위해서이기도 했고. 덧붙여 영령은 오리지널 영령을 권장하고 있어.
이런 구조에서 학생들은 섬의 지하에 펼쳐진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7층 미궁을 답파하고,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싸움을 펼쳐나가게 돼. 각 층을 지키는 7명의 문지기 영령(가디언 서번트)를 전부 쓰러트리고 마지막 층에 다다르면, 방문자의 소원이 이뤄지고, 아무도 다다르지 못한다면 섬은 가라앉아 아무런 생존자도 남지 않게 되는거지. 이것도 마찬가지로 서바이벌이라는 구조 자체가 상황극판에 맞지 않아 구상해본 결과네.
그리고 이런 전쟁을 도와주는 것은 정체를 모를 성배전쟁의 감독, 그리고 학교의 교직원으로 위장...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7명의 서포터 서번트. 원작을 아는 사람들에게 친숙한 서번트들로 구성될 예정이야. 예를 들어서 금빛으로 빛나는 번쩍번쩍 방심왕이라던가. 이들은 모종의 서약으로 성배전쟁의 배후를 말할 수 없고, 전쟁에도 참여할 수 없지만 여러 가지 방식으로 레스주들을 도와줄 예정이야. 레스주들은 일상, 결투, 이벤트 등을 통해 얻는 재화로 기존의 영령이 가지지 않은 스킬, 보구등을 획득할 수 있게 돼.
시간적인 배경은 중세시대. 중세 판타지 하면 떠오르는 딱 그 시대에 한 나라. 짧게 설명하자면 선대 왕의 힘과 지식에 대한 집착으로 열어버린 균열로 온갖 마물들이 튀어나와서 어지러워진 상태에서 레스더들은 모험가 길드 소속의 모험가로 마물 토벌에 참가한다는 설정이야. 기본적으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의뢰를 해결해서 명성을 높이고 메인으로 이어질 스토리와 1주~2주 단위로 치뤄질 대형 방어전을 메인 컨텐츠로 삼고 있는 육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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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 몰락이 찾아왔다.
너는 우리의 성채를 기억하느냐. 절벽 위에 핀 고고한 꽃처럼 웅장한 자태로 영지를 내려다보던 그 모습을 말이다. 나는 옛날부터 온갖 전설이 무성한 이 나라와 이 땅 위에서, 신의 은총을 받아 막대한 부와 권력을 누리며 향락과 사치에 젖은 평생을 살아왔다. 곳간이 가득차고, 매일 왕가와 신을 찬송하는 노래가 들리고, 기사들은 매일 개선문을 지나왔다. 허나, 나는 결국 이런 방종과 쾌락에도 질려버렸지.
어둠의 속삭임이 나에게 일렀다. 내 성과 성채가 무의미하고 통제불능이며 모든 것을 아우르는 고대의 비밀이자 힘의 문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그렇게 일렀다.
온갖 유물과 고고학적인 조사와 의식을 통해 나는 모든 자원을 그 곳에 묻혀있을 비밀의 발굴에 헌신했다. 가산을 탕진하며 유물을 사들이고 의식을 치렀으며 인부들들 고용해 끝없이 땅을 파내려갔다. 마침내, 가장 낮은 기반의 바로 아래의 소금으로 염색된 바위 틈에서 우리는 그 저주받은 고대의 관문을 발견했다.
하지만, 내가 꿈꾸던 고대의 땅 대신 우리가 발견한 것은 죽음과 광기로 가득찬 지옥이었다. 결국, 나는 미쳐버렸다. 그 깊은 곳에서 돌아온 것은 나 혼자 뿐이었고 그 곳에서 돌아오고도 나는 그 광기에 절여진 미소를 지을 뿐이었다.
너는 우리의 성채를 기억하느냐. 절벽 위에 핀 고고한 꽃처럼 웅장한 자태로 영지를 내려다보던 그 모습을 말이다. 이제는 혐오스러운 흉물일 뿐이다.
간청하건대, 부디 이 곳으로 와서 우리를 도와다오. 제국을, 나라를, 우리 가문을 구해다오.
저 깊디 깊은 심연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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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키스트 던전이 많이 떠오를거야! 거기서 모티브를 많이 얻어왔으니까. 아무튼! 이런 느낌의 인트로로 시작할 예정인 중세 육성 다크판타지 용병물! 관심있는 사람이 있을까?
아니 네 명이나... 큰 절이라도 올리겠어요 참흑흑흑... 사실 사람 많을 주말에 수요조사 하고 싶었지만 이번 주말엔 일정이 차있어서 평일에 하게 됐거든. 그래서 묻힐까 걱정했는데 네 명이나 관심 보여줘서 너무 감사해..
레스 낭비해서 미안해! 하지만 평일에 하는 만큼, 조금 더 설정을 풀고 한 번만 더 수요조사해보려고해!!!
이하는, 주요 배경이 될 모험가 길드와 참치들이 시트를 내고 참가하게 될 모험가에 대한 설정이자 설명! 많관부 많관부! 이번 수요조사까지 해보고 이번 주 안에 오픈할지 말지 고민해보려고해. 필요한 설정이나 준비는 얼추 끝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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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 모험가들은 각자의 이유로 각종 위협과 몬스터와 싸우는 것을 업으로 삼고 부와 명예 혹은 그 이외의 무엇인가를 위해 알드리아로 모여드는 개인과 집단들을 일컫는다. 이들은 다양한 종족과 직업 그리고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길드와 파티 내에서 혹은 단신으로 여러가지 역할을 수행하며 이를 뒷받침할 특수한 기술과 능력들을 갖추고 있다. 대부분의 모험가들은 모험가 길드에 등록하고 이 곳에서 의뢰와 임무를 받는다. 워낙 모험가에 대한 수요가 많고 벌이도 괜찮아서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는 인기직종이지만, 그 만큼 위험도가 커서 몬스터에게 패배하여 전사하거나 폐인이 된 사람들도 적지않다. 여전히 어지러운 정세에 치안 유지 활동만으로도 벅찬 알드리아를 대신하여 모험가들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알드리아를 위협하고 있는 어둠과 싸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이들은 모험을 통해 경험과 재화를 얻으며 더 높은 랭크를 도달해 명예를 얻고 안전과 번영을 위해 헌신한다. 이러한 모험가들의 평균 수명은 (지워짐)에 불과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각지에서 여전히 부와 명예를 위해 혹은 그저 옳은 일을 하기 위해 이 곳으로 모여든다.
모험가길드
모험가길드 모험가 길드는 모험가들의 모임으로, 몬스터와 싸우고 다양한 위협에 맞서 싸우며, 질서를 유지하는 전문 조직이다. 이들은 모험가들을 위한 중추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모험가 길드는 모험가들의 모임과 정보 교류의 장소로 활용된다. 길드는 신뢰성 있는 모험가를 등록하고 임무를 배정하며 신참 모험가들의 기초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여 모험가들이 능력을 향상시키고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양한 부서로 구성된 길드는 임무 배정, 장비 구매, 재정 및 관리, 정보 수집, 연구 및 마법 지원과 같은 다양한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몬스터를 토벌하고 다른 차원과 고대의 마수를 탐구하기 위한 퀘스트와 임무를 모험가들에게 제공한다. 이러한 임무는 주로 길드에서 주로받으며, 길드의 클라이언트와 주문서를 통해 제공된다. 모험가 길드는 알드리아의 안전과 번영을 위한 매우 중요한 조직이며, 왕국 내부 및 외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위협에 대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기본적으로 인간의 기준으로 성년을 넘긴 15살 이상의 사람들만 등록을 허가하며, 공식적인 모험가의 등급은 이 모험가 길드에서 부여한다.
감정의 교류나 서사를 만들고 쌓아가는 걸 중심으로 고등학교 청춘물 생각 있는 사람 있어? 캐릭터들의 심리적인 부분이나 상호작용이랑 비설풀이 등에 집중한 어장일 것 같아. 캡틴이 중심인 느낌보다 친구들과 함께 노는 것처럼 다같이 만들고 이끌어가는 형태를 생각하고 있어! 아마 반상L 정도로 갈 것 같고 특성상 인원수도 소수로 고정하려고. 혹시 관심 있거나 의견 있으면 말해줘!
>>738 같은 학교를 다니고, 서로 알고 있다는 정도만 공통적으로 가지고 동아리 같은 큰 부분들을 전부 캐릭터들의 서사로 풀어가는 느낌을 생각하고 있어. 첫만남이나 고등학교 이전의 관계 같은 부분은 선관으로 만들고, 함께 같은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등의 큰 이야기들은 전부 캐릭터의 교류를 통해 점점 변화하는 거지. 처음에는 동아리 안하던 캐릭터가 무언가를 계기로 누군가와 같이 동아리를 한다거나, 친구들이 우리 이런 동아리를 해보자 하고 뜻을 모아서 다함께 활동하거나 하는 등... 서로 상호작용을 통해서 캐릭터들의 감정, 관계, 목적, 목표, 꿈 등이 점점 바뀌어가는 모습을 보고 싶어!
1달은 유치원의 봄, 1달은 초등학교의 여름, 1달은 중학교의 가을~겨울(졸업식 시킬려고), 1달은 다시 고등학교의 봄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사이, 그러니까 진학 사이사이에는 새 시트 받는 기간 1주. 겸사 기존에 돌아가던 일상 마무리 짓는 시간 + 기존 시트들이 진학한 버전으로 시트 수정할 시간 + 새 시트들이 선관 맺을 시간... 중간에 새로 받는 새 시트들은 무조건 전학이거나 다른 유치원/학교 출신이어야 한다는 조건. = 파트마다 한달동안은 시트 안받음! 이 되니까 처음 유치원 시트를 일주일 동안 받을까 싶기도 하구. 그럼 유치원은 기간이 대략 5주...?
아무튼 이런 느낌으로 5달짜리 반상라 스레... 반상라인 이유는 일상은 텐션 늘어지기 좋아서 ㅋㅋㅋㅋㅋㅜ 슬로우해지는 건 상관없지만 그래도 반상라가 일상보단 낫겠지 싶어서!~ 수요있으려나?? 사실 이런식으로 돌려도 잘 돌아가려나 싶긴 한디ㅜ
situplay>1596979124>27 이거 수요조사 해볼게 일상, 상라 상관 없이 1:1:1:1로 생각하고 있고, 처음부터 설정이 자세한 것도 좋지만... 많은 1:1이 그러하듯 캐릭터 과거사나 비설 같은 거 만들고 선관 풀어가는 걸 위주로 해서 자세한 세계관은 캐릭터 설정에 맞춰서 살 붙이고 짜맞추는 방향으로 하려고! 🤔 성장 요소는 수요가 모이면 다시 이야기하는 쪽으로...! 그리고 한가지 소망이 있다면... 나 정말 2인 이상 모인 곳에서 애증이나 혐관 같은 선관 본 적이 드물어서 어장 열리면 다들 복잡하고, 그동안 시도 못했던 다채로운 선관 걱정없이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해 🤣 혹시 관심 있으면 말해줘!!!
포스트 아포칼립스 성장 스레!! 러닝 기간 중 반은 어린이 시절, 반은 고딩 시절로 생각하고 있어 무슨 아포칼립스인지는 고민 중인데 일단은 대기오염 생각 중
환경오염이 훨씬 일찍부터 심하게 가속되어 대기가 완전히 오염되어버린 지구... 그나마 희망은 높은 곳의 공기는 비교적 맑으니 안전하다는 것 세상은 완전히 희뿌옇게 뒤덮였고, 이제는 완전히 유독가스 수준이라 지속 노출 시 1시간도 안 되어 사망. 오염된 공기를 조금만 들이마셔도 오한에 식은땀, 코피, 충혈, 두통 등 시름시름 앓는다
아무리 대기오염이래도 한순간에 심각히 확 나빠지진 않았고 그것에 대비하여 비교적 고도가 높은 지역들 대비책을 준비하였으나 이미 일반 시민들은 방독면이나 마스크 구하기도 너무 힘들었고 뿌연 공기에 해가 잘 안 드니 흉작+추위도 더해져서 물가상승, 식량난, 난방비 문제도 있었을 거고 예상보다 빠른 오염 속도 + 일부 고도 높은 지역들의 폐쇄 및 비협조 등으로 기어코 분쟁! 분쟁이 점점 과격해지다 사상자도 발생하며 난리통으로 번졌다
그런 폭풍같던 때 63빌딩에 어떻게든 살고자 모인 생존자들 63빌딩과 대립하는 곳은 남산, 북한산, 관악산, 근처 해발고도 200m 이상인 산에 사는 생존자들 살기 어려운 환경이라 생존을 목적으로 눈에 뵈는 게 없는 약탈자들... 통칭 "상어" 라고 부른다 와중에 어린이들이 문제가 되었다! 모든 아이들의 보호자가 있을리도 없고 적들이 있으니 어쩌지도 못하고... 그렇게 어린이들이 모인 공동 육아/교육 구역이 생겼고, 우리는 거기서 같이 자라는거야 이곳에 어떻게 오게 됐는지, 그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어린이들을 마냥 보살피기만 할 수 없으니 상식+생존스킬을 가르치다가 중고등학생 즈음부터는 무조건 "본인이 잘하는 것" 을 우선으로 전투반, 지원반, 의료반으로 나뉜다 전투: 잘 싸워요 약탈자들이랑도 잘 싸우고 몸을 잘 써요 아이 튼튼해 전용 전투복이 있으며 무기를 24시간 소지 가능! 지원: 필요한 걸 구하러 가요 주기적으로 정찰을 나가고 고장난 것도 고치는 기술자! 전투반/의료반 백업도 합니다 의료: 사람을 고쳐요 어느 정도 전투 가능인원은 전투반/지원반이 나갈 때 같이 나가 부상자 구호도 합니다
전투 ■□□□□□□□□□ / 지원 ■■■■■■■■□□ / 의료 ■■■■□□□□□□ 시트에는 이런식으로 세가지 스탯 적게 할듯! 난 다 짱이야~~! 같은 먼치킨 방지로 스탯은 세분야 총합 18이 넘지 않게. 18 미만은 관계없고!
아무튼 대충 이런 배경에서 11~13살 시트로 시작해서 러닝 중간에는 6년이 흘러 17~19살 시트를 내는거지
그래서 여기에 무얼 하러 왔느냐 수요조사 및 의견을 여쭈러 왔습니다
1. 관심있나요? 2. 반상L / 일상 어느 쪽이 좋나요? 일단 전 반상L 생각중이에요 3. 러닝기간은 어느 정도가 적절할까요? 일단 전 3개월~4개월 생각중이에요
인간과 환상종 페어제 어장 관심 있는 사람? 아마 학원물이 될 것 같고, 페어는 일상이 어느정도 진행된 이후에 맺는 걸로! 초장기로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진행하고, 졸업 시점부터 시리어스 돌입하는 게 어떨까 생각중이야. 아직 세계관이나 시스템 구상한 것 없음! 그래도 관심 있으면 알려줘!
일본을 베이스로 한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세계의 멸망을 막을 주인공을 먼치킨 러너들이 키워낸다는 설정의 더블 육성 판타지 어장을 세워 보려고 하는데 관심 있는 사람? 소년만화스럽게 가벼운 분위기로 진행할 예정이고, 웹박수로 사전에 해 보고 싶었던 상황을 신청받아서 챕터제로 굴려 볼 계획.
학원도시의 각 지역에 흩어져있는 <학원>들은 키보토스를 통괄하는 <총학생회>의 관리와 통제 아래에서 기본적으로 독립된 자치구역으로서 인정된다.
그러나 총학생회장의 갑작스러운 실종으로 인해 총학생회는 마비상태에 빠져버렸고, 총학생회장의 초인적인 행정 능력으로 틀어막고 있던 키보토스의 수많은 문제들이 수면 위로 불거지기 시작한다.
게헤나와 트리니티간의 불화로 인해 불거진 에덴조약사태를 비롯해 밀레니엄의 학생회장이 장기간에 걸친 횡령과 그로인한 잠적.
하나같이 키보토스를 어지럽히기에 충분한 대형사건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발발했으나 선생의 개입으로 인해 다소 안정화되어 각 학원간의 세력전이 다소 안정화되기 시작한 이 시기.
아비도스처럼 과거의 명예도 SRT처럼 일신의 무력도
그 무엇하나 뛰어난 것 없는 우리의 모교. 가우리 종합 고교는 여느 군소 학교와 같이 폐교를 앞두고 있었다.
《가우리 연합 고교》 전 학년 재학생 합계 20명 성적 낮지도 않으나 특출나지도 않음 교사 존재하지 않음
과거에는 그럭저럭 학교로서의 모습을 갖추고 있던 우리의 모교. 아비도스의 분교로 그 위대한 역사를 시작했던 가우리 종합고교는 아비도스의 몰락이 시작되자 그와 함께 빠른 런각을 잡아 분리독립을 이룩했습니다. 이로 인해 다른 분교와 연합해가며 세를 늘려가는데에 성공해 한때는 아비도스의 적통후계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으나 지금은 이꼴이네요.
그때까지는 장밋빛 미래가 있을거라 믿은 학교의 수뇌부였으나 예상이상으로 빠른 사막화 현상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기 못했고 연합했던 학교가 하나둘 모래바람에 잠긴뒤 결국 가우리를 덮치자 곧바로 다른 학교로의 망명을 선언. 한때는 빛나던 우리의 모교는 곡절없이 무너져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시설은 멀쩡한 편이나 인근에 블랙마켓이 있고 헬멧단의 습격이 너무 잦게 일어나는등 사소한 문제로 인해 하나 둘씩 인원이 빠지더니 결국은 소수의 학생만이 남아 교정을 지키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본관 건믈 하나 외에는 모두 타 고교와 은행에 매각된 상태이나 그 대부분이 슬럼화가 이루어져있어 실질적인 가치는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이런 느낌의 블루아카 일상물을 열면 참여할 사람있으까?
일단 설정으론 모종의 일로 세상엔 종말이 찾아와. 동시에 살아남은 사람들에겐 이능력이 주어져. 그리고 이 이능력은 '하르스트'라 명칭하는 미지의 존재들이 준 거며, 이들은 이능력자 또한 하르스트라고 호칭해.
각각의 능력은 공격형 베요네타, 방어형 에스쿠도, 지원형 테라피아로 나뉘고, 세상은 종말과 함께 온갖 크리쳐들도 생겨나서 살아남은 인간을 비롯해 하르스트들은 점점 줄어가고 있어. 여기서 각각의 캐릭터들은 자기들만의 생존 방법대로 살아남는 일상 아닌 일상이 주일 것 같아. 또 종말이 찾아온 세상은 이전에 알던 세상과는 좀 다를 것 같네.
지금 정해둔 건 이 정도라 아직 더 다듬어야겠지만, 참여할 참치가 있을까 싶어 수요조사 하러 왔어. 관심 있는 참치 있니?
>>804 고마워! 너참치를 위해 작성된 설정이라도 풀어 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풀어야할지 모르겠네... 작성도 덜 됐구...! 아무래도 수요가 어떨지도 알수없어서... 관심 있는 참치가 너덧명 정도 되면 설정 풀이 어장이 먼저 열릴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관심 고마워!
혹시 TRPG 룰 "잿불 속의 군단"에 기반한 단기스레 열면 할 사람 있나? 현생이 있어서 어려울수도 있지만 최대한 하루 한번씩은 반응하고, 시간 빌때 최대한 이벤트 진행하고 반응하려는데 세계관은 대략적으로 마법과 화약 냄새가 나는 워해머 느낌의 판타지 세계야. 스토리는 나치 독일/미국 남부연합 모티브에 제국에 맞서서, 탈주노예와 반체제 혁명가들이 모인 군대(겸 피난민 무리)를 데리고 목표지점(제국의 경계, 반란군 주력 등등)까지 군대를 이끌고 가는 거야. 그리고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겠지. 여기서 PC들은 온갖 중요한 작전이나 공작에 투입되어 이 군대 겸 난민 무리를 안전하게 끌고 가야하는 임무를 짊어진 거지. 육성... 은 내가 너무 힘들어서 복잡하게는 안될것 같지만, 그래도 플레이의 재미를 위해 어느정도 성장요소는 넣을 거야. 데플...은 있을수 있겠지만, 잿불 룰북이 시트를 거의 소모품마냥 찢어버리는 것과는 다르게 납득 가능한 방향으로 가고 싶어. 관심 있는 사람 있을까?
자꾸만 평범하지 않은 사건이 벌어지는 평범한듯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과 평범하고 화목한 작은 마을 배경의 슬로우 장기 일상 약힐링 어장 관심 있는 사람 있어? 스토리는 가끔씩 사건을 중심으로 있을 것 같고, 평상시에는 중간중간 이벤트가 있을 예정. 캐릭터의 비설을 보내주거나 여러 아이디어 같은 희망사항을 전달 해주면 가능한 선에서 세계관에 추가시킬 예정! 그리고 개인 설정이나 일상 내용을 스토리나 이벤트에 적용 시켜볼 생각이야!
1. 배경 (대체로 situplay>1596261275>444와 비슷) - 성간학원 〈스텔라 모리아 학원〉의 기함 《유토피아호》에 승선한 학생들의 이야기 - 시트캐의 연령은 2학년(중2)~5학년(고2) 사이 - 항해/기관에 관련된 학과, 전투에 관한 학과, 기타 학문 연구 학과 - 유토피아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JuSniZN_D3XkpBxxVkycj5IIfXp8OC6q8HifJd9yy0/edit?usp=sharing - 단기(10주쯤) 예정
2. 스토리 - 미리 보기: https://umil.notion.site/b791a8e765b54112bf52b8ebe8da9f28?v=ef8ffbeda174406eabd9f06daac4caeb&pvs=25
프롤로그 ─ 우주 선창 27호 부두
제1장 ─ 말의 행성, 코다 인류가 오래 전 외계로부터 수신한 신호의 근원지. 황무지에 부자연스럽게 세워진 금속 기둥 외에는 어떤 생명체의 흔적도 찾을 수 없었기에 지금은 버려진 행성이다. 해독 불가능한 신호를 발산하는 이 기둥들에는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인터미션 1 ─ 견원지간 휴양 행성의 궤도 정거장에 정박해 물품을 보급하고 있는 유토피아호 앞에, 유토피아호의 영원한 라이벌이자 앙숙인 템페스트호가 나타난다. 치열한 기싸움을 벌이던 양측의 지휘부는 결국 모의 전투 훈련으로 승부를 내자는 결론에 이르렀다.
제2장 ─ 불의 우주, 아드리아 공역 다음 목적지를 향해 쾌속으로 항해하는 유토피아호. 그러나 외우주의 어떤 구역에 도달하자 갑자기 함선이 공격받기 시작하고, 함장은 워프 정지를 명령한다. 눈앞에 나타난 것은 우주해적... 같아 보이는 거대한 우주전함, 《기블리》 호였다.
- 침로: 「여정」의 길, 「투쟁」의 길, 「이해」의 길 학구열을 소모해 각 침로를 활성화 가능. 활성화된 침로에 따라 스토리 진행 분기가 변화함. 챕터마다 초기화. 자신의 학과에 맞는 침로에 학구열을 소모하면 추가 적립. 단 필요할 때는 다른 침로에도 투자할 필요가 있음.
「여정」의 길 ─ 추진력, 미지 속으로 탐험하는 길. 항해/기관 관련 학과. 「투쟁」의 길 ─ 자기방어, 적수를 물리치는 길. 전투/지원 관련 학과. 「이해」의 길 ─ 현상과 사물을 파악하는 지혜의 길. 학술 관련 학과.
스토리 맨드는 중... 이미지는 모조리 AI 이런 요소는 있으면 좋겠다 하는 거 얼마든지 말해주세요요요
>>850 아~ 이렇게 말하니까 엄청 혹하는데~ (뭐) 정식 스탭보단 약간 스탭을 보조하는 스탭 같은 건 없어? 네 말도 옳고 네 말도 옳구나 하는 스탭이 되고 싶은데. 거의 참여자인 셈이지. (?) 사실 지금 당장은 확답하기가 어려워서 더 그러네. 그리고 무엇보다 난 참치에서 스탭을 해본 적이 한 번도 없어! 괜찮은 거야? 괜찮은 거냐고~?
>>854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 저 아직 살아있습니다(?) 원래는 2일 전 개장을 할 예정이었으나 현재 설정들을 갈아엎고 있는 중입니다... 대신 스토리와 설정 스케일이 좀 늘어나고 이벤트가 추가될 것 같습니다... 때문에 예상보다 개장까지 좀 더 오래 걸릴 것 같기는 하지만 꼭 즐거움을 한가득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그대는 이면세계의 지식을 받아들이고, 거대한 칼을 통해 이 세계의 속박을 끊고 관찰자가 될 수 있는가?
세계가 창조될 때 세상을 구성한 것은 존재 모를 안개였다. 안개가 뭉쳐 구름이 되고, 구름이 뭉쳐 대지가 되었으며 안개가 흩어지며 물이 되었고 물이 고이며 하늘이 되었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안개와 구름, 끝을 모르는 대지와 영원토록 고이는 물. 모든 것은 고이면 썩어버리기 마련이고, 땅은 오랜 기간이 지남에 따라 바스러진다. 안개는 흩어지며 구름은 떠나게 된다. 그렇게 첫 번째 시선인 '시간'이 탄생했다. 최초에 탄생한 시간의 역할은 그 역함처럼 지켜보는 것이었다. 안개가 뭉치고 흩어지며 고이고 사라지는 것. 그 흐름이 계속 이어지며 안개는 시선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흩어지며 고이고 사라진다. 현상은 오랫동안 시간의 영향을 받아왔다. 당연하다는 듯이 파괴되고, 당연하다는 듯이 만들어왔던 현상이 그 의미를 띄기 시작했을 때 두 번째 시선인 '칼'이 만들어졌다. 시간은 '흐름, 시간, 역사'의 특성을 품는다. 칼은 '파괴, 멸망, 단절'의 특성을 품는다. 이렇게 만들어진 두 시선은 서로를 혐오했다. 시간은 무한히 흐른다. 역사는 그렇기에 차근차근 쌓여간다. 그것을 기록하는 이가 없더라도 역사는 만들어진다. 그것은 모두 시간의 것이었다. 그러나 칼은 그것을 부순다. 무한히 흐를 것을 끊고, 이상으로 시간이 흐르지 않도록 한다. 그로 하여금 역사는 단절되어 모두에게 잊혀지고 만다. 그러니 두 시선은 서로를 혐오했다. 그러나 두 시선은 서로를 다치게 할 수 없다. 시간이 존재하지 않으면 안개는 더이상 만들어짐을 멈추게 될 것이고, 칼이 존재하지 않으면 안개는 끝없이 늘어나고 사라지는 것만을 반복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두 시선은 의도적으로 세 번째 시선을 만들고자 했다. 칼과 시선의 법칙이 안개에 스며들었다. 그로 하여금 세 번째 시선이 만들어졌다. 만들어진 시선은 '웅덩이'가 되었다. 웅덩이는 '출생, 생명'의 특성을 품었다. 그러나 웅덩이가 언젠가는 고여버리듯 완전한 것인 안개와 달리 웅덩이의 특성은 불안정했다.* 그렇기에 태어난 것은 시간의 흐름을 따라 그 역사가 쌓였고 칼에 의해 죽음을 맞이했다. 이렇게 죽은 것들이 모두 웅덩이로 돌아가지 못하게 되었을 때 네 번째 시선인 '산'이 나타났다. 산은 '죽음, 마침표, 기억'의 특성을 품었다. 산 위에 존재가 서고, 웅덩이를 통해 생명이 출생되었고 시간에 따라 역사를 쌓아갔으며 칼에 의해 단절되기 시작했다. 이때의 존재는 살아가다가 죽는 그 의미를 지니지 못하는 것들의 집합이었다. 그러나 웅덩이에서 나타난 두 생명이 한 생명을 시선을 닮은 것으로 찔렀다.* 한 출생자가 시간의 흐름을 의도적으로 파괴하였고, 칼로 하여금 그 단절을 이루었다. 웅덩이에서 태어난 자였으나 산에 시체를 더하였다. 시선들은 서로 논의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네 시선은 마침내 합의하였으니, 출생자의 모든 것을 끊어내고 안개 위의 세계로 끌어올렸다. 올려진 출생자는 비었던 것을 특성을 품는 것으로 대신했다. '투쟁, 욕망, 분노'를 품는 '비난'의 탄생이었다. 다섯 시선들로 하여금 마침내 세상의 규칙이 이루어졌다. 시선들은 안개를 나누어 위를 시선의 바다로, 아래를 웅덩이와 산의 대지로 분리했다. 그리고 이 아래 세계에 자신들의 특성을 투사했다. 어째서 우리 인간은 진화론을 믿는가. 또한, 그러면서도 완전히 창조설을 부정하지 않는가에 대한 해답을 그대에게 내린다. 우리는 시선들의 특성으로 하여금 탄생하였으나. 그러면서도 그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우리의 내면 속에는 이런 영향이 일부 남아, 누군가는 진화를 주장한다. 누군가는 창조를 주장한다. - 아믹 로다흐, '옛 이야기(1)' 中
1) 안개는 '탄생'의 특성을 품는다. 2) 모든 신비자와 인간의 탄생. 즉 죽음으로의 해석을 이와 같은 형태로 서술하고 있다. 3) 역사에서는 카인과 아벨의 이야기로 표현하고 있다. 최초의 살인자인 카인이 자신의 동생을 죽인 것. 그리고 그 최초의 행동으로 칼에 의해 끊어져 웅덩이 너머로 승천한 것. 이것이 승천자의 최초의 역사이며, 최초의 출생자 시선이다.
컬티스트 시뮬레이터 기반/육성/오컬트
비어버린 특성을 모아 시선의 바다로 향하십시오. 그로 하여금 시선으로 변화하여 영원한 세계의 관찰자가 되는 것은 어떻습니까?
>>868 기대가 어색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관심이 있는 분들이 적어 아직 일정을 정해두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오컬트라는 분야가 그렇듯 아무래도 다양한 비현실적 표현을 공부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설정은 대부분 정리되어 바로 개장은 가능합니다. 관심이 있으실까요?
>>875 영화나 책이라면 좋은 추천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저는 책이나 영상에서 영감을 얻기보다 현실적인 세상을 관찰하며 쓸데없는 이야기를 자주 보는 까닭입니다. 그럼에도 당신께서 보시면 그 느낌을 이해하기 좋은 영화가 두개 떠오릅니다. 첫번째는 파묘이고 두번째는 스켈레톤키입니다. 사실 분위기나 느낌에 어울릴진 모르겠습니다. 다만 예비 시선께서 감을 잡을 분위기로는 도움이 되리라 판단됩니다.
>>877 시스템에 대해서는 많은 참고를 하였으며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설정은 본작 컬티스트 시뮬레이터의 설정과는 조금 다릅니다. 컬티스트 시뮬레이터는 만수스로부터 승천을 위한 승천자들의 이야기라면 이번 이야기는 우리의 갖힌 세계의 육체를 버리고 영원한 특성을 가져 시선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스포일러가 있을까 하면 걱정하지 마십시오.
>>881 곡성과 사바하, 검은 사제들과는 그 느낌이 살짝 다를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검은 사제들의 구마 의식은 세계관의 의식과 비슷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리라고 떠오릅니다. 좋은 예제에 감사드립니다. 선협에 대해서 찾아보았더니 손오공의 예시가 나와서 이게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천축까지 다녀오며 무언가를 알고 행동하여 부처가 된다는 것으로 볼 때. 초월자가 되는 느낌이 맞습니다. 시선이란 특정 개념을 소유하여 세계에 영향을 끼치는 존재로 현대에는 신이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별로 흥미롭진 않으시겠지만 '산'은 각지에서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그리스에서는 그를 '하데스'란 이름으로 불렀고 그는 산이며 하데스인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시선들은 개념을 품는 것으로 갇힌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증오하거나 꺼리는 시선에게서 그 개념을 빼앗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새로운 시선들이 갖힌 세계에서 오를 수 있는 단서를 남겨두었습니다. 이것이 승천의 역사이며 이에 대한 증거가 탄생하지 않은 시선인 비난의 역사입니다. 플레이어는 이런 시선이 되기 위해 개념을 품고자 경쟁자들과 경쟁하며 갇힌 세계의 육체를 버리고 시선으로 승천하는 것이 목적이 되는 것입니다.
>>883 중요하지요. 더더욱 중요하지요. 갇힌 세계에서는 새로운 승천을 견제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그들은 예비 시선들의 승천을 방해하거나 죽이려 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초월적인 것으로 오기도 하며 갇힌 세계의 것으로 오기도 합니다.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신도들입니다. 신도들은 현실적인 문제(자금의 압박, 법률에 의한 구속, 상대방의 갇힌 세계에서의 살해 위협) 그리고 초월적인 문제를 모두 개인이 처리할 수 없으므로 우리는 신도를 필요로 합니다. 또한 우리가 승천한 후에도 시선이 되어 갇힌 세계에 더 쉽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방법은 승천 이전에 연결된 신도들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단지 단순히 개념을 얻어 승천한다고 여겨선 안됩니다. 개념을 얻는다 한들 그걸 지키는 것과 의식을 성공시키는 것은 개인의 힘으로는 어려울겁니다.
«나는 모든 죄악의 조각이 모여 만들어진 자. 그리하야 찬양하라. 나의 업적을 노래하라.»
당신을 추락자입니다. 당신이 살아온 시대는 미래일 수도, 과거일 수도, 현재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삶은 아득할 정도로 멀고, 또 기꺼울 정도로 가깝습니다. 당신에게 존재하는 힘은 누군가에겐 재앙이, 누군가에겐 구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가 되겠지요.
2~3개월에 한 번씩 주 배경(세계)이 바뀌는 어장 어때? AU, IF의 느낌보단 캐릭터가 활동하는 배경(세계)이 바뀐다는 느낌이야. 이 배경은 현대의 좀비 아포칼립스일 수도 있고, 중세 시대(로판이나 정통 중세거나)이거나, 마법이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 혹은 아무것도 없는 세계일 수도 있어. 캐릭터가 살아온 세계는 모두 다 달라. 캐릭터는 자신의 세계에서 신이거나 아주 평범한 사람이었을 수 있어. 모종의 일로 추락자가 된 캐릭터들은 각자의 염원을 위해 활동하는 것이 목표일 것 같고, 하나의 배경(세계)을 끝내고 난 뒤엔 다른 배경(세계)으로 움직인다는 설정이야. (이 과정에서 다른 세계로 넘어가지 않고 본 세계에 남는다(하차?)는 설정도 가능.)
기본 시스템으로는, 메인 미션을 수행하고 그에 따른 결과가 그 주 토요일(일요일) 진행에 반영되는 식. 메인 미션 수행자가 없다면 캡틴이 정해놓은 스토리로 진행 될 예정. 또 모든 참가자들은 한 달에 한 번(두 번?) 미션(서브 개념)을 발행할 수 있어. 이 미션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거나, 캡틴의 재량 하에 아이템 같은 게 주어질 수도 있을 듯. 주로 이동한 배경(세계)에서 생긴 문제를 해결하며 캐릭터가 좀 더 성숙하게 성장하는 걸 목표로 삼고 있어. 그 과정에서 포인트나, 특수한 아이템, 능력 같은 건 즐거움을 위해 넣은 부차적인 요소야.
*참고 작품 게임 - '슈퍼로봇대전' , '스타시티즌' , '홈월드' 등의 우주SF 계열 게임류 영상물 - '슈퍼로봇대전' 외 SF메카닉 관련 애니메이션 대부분(대표적으로 건담 등) 도서 - '눈을 떴더니 최강 무장과 우주선을 가지고 있어서, 집 한채를 목표로 용병으로 자유롭게 살고 싶다'
*기타 1. 캡틴과 참여자들은 우주를 돌아다니는 용병단 소속임. 2. PvP 없음(모의전 등의 특별한 이벤트 제외) PvE 위주의 턴제 전투로 갈 예정. 3. 공정하지만 시간이 너무 걸리는 다이스 사용 최소화, 캡틴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임의판정. 4. 정해진 스토리는 존재하나, 분기도 많고, 진행상황이나 퀘스트 수주에 따라 다양한 사이드 스토리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 5. 슈퍼로봇대전은 해당작품의 등장인물 없이 기체만 참전하는 형식으로 활용하였음.
현재 설정은 어느정도 완성되었고, 스토리 준비중에 있습니다. 예정대로 일정이 진행되는 경우 6월 말에 스레 오픈할 예정입니다.
원피스 배경에 어장을 하나 만들까 생각 합니다 창작 요소(창작 열매, 섬, 해적단, 종족, 무기 등) 등장할 가능성 높고요 시점은 원작과 비슷하지만 밀짚모자 일당은 일부만 NPC로 나올 것 같고 원작과 달라지는 사건도 있을 것 같습니다 캡틴이 선장인 해적단의 일원으로서 그랜드 라인을 모험하는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왜 7월에는 아무도 수요조사를 안 하는 거야! 그러므로 내가 용기내서 해본다! 반상L! 약 4인! 딥다크 섞인 로판! 관계와 서사 가지고 노는 스레! 대립? 좋아! 혐관? 오케이! 짝사랑? 가능! 소꿉친구? 가문 간의~? 다 좋다! 썰도 풀고... 뭔가 가문이 숨긴 비밀?같이 서사도 만들어 보고... 어떤 캐가 숨거나 해서 서로 술래잡기?하거나... 관심 있음 말해줘...
SF 디스토피아 배경의 한 인물을 생중계 하는 성좌물의 성좌들이 되는 스레 하고 싶은사람 참고로 이 인간은 성좌들의 개입이 없으면 100% 죽는다
참여 하고 싶은 사람은 각각 시트스레에 자신이 어떤 성좌인지 만들어 내고 생중계 되는 그 인간에게 채팅도 보내고 방송에 참여한 레스 수에 따라 포인트를 얻거나 여러가지 이벤트 등으로 포인트를 얻어 자신이 시트에 적은 성좌 설정에 어울리는 스킬이나 아이템을 내릴 수 있는 스레
성좌들은 일종의 개념의 의인화 같은 느낌으로 시트를 짜야한다. 그리고 그 개념은 상세하고 국소적일수록 집중된 힘을 가진다. 예를 들어 절단의 성좌와 칼의 성좌가 있다고 하자. 절단의 성좌가 후원한 칼과 칼의 성좌가 후원한 칼은 같은 포인트 일 경우 칼의 성좌의 후원 아이템이 월등히 좋을 것이다.
그렇지만 물론 더 넓은 개념의 성좌는 여러가지 범용적일 수 있다. 칼의 성좌는 칼에 대한 것에 국한되어 있지만, 절단의 성좌는 절단에 관한것이라고 설득력이 있게 되면 어떤 것이든 관여는 할 수 있다. 식칼을 이용한 요리에 관해서도, 검술 수련에 관해서도, 관계의 절단에 관해서도 설득력만 있다면 된다.
물론 포인트의 효율은 좋지는 않으니 자신이 관여하고 싶은 개념에 대해 국소적으로 정해 시트를 만드는 것이 좋을 것이다.
>>934 재밌겠다!! 시트 캐릭터의 비중은 어떤 편이야? 성좌물은 장르 특성상 주인공을 후원하는 초월적 존재들이 되도록 전면에 등장하지 않고 간접적인 방식으로만 등장하잖아? 그래서 일반적인 어장처럼 일상 시스템이 존재할지도 궁금해. 일상이 존재한다면 시트캐들끼리만 만날 수 있을까...? :3
【섀도】 인간의 마음의 그림자. 스스로가 외면하고 싶은 어두운 면모. 섀도란 또 다른 자신이며 분신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섀도가 있진 않으며, 일부 인간들만이 자신의 모습을 한 자신만의 섀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인간들은 섀도의 존재를 모르고 있다. 섀도는 현실 세계에서 볼 수 없고 인지할 수도 없는 것이기에. 그럼에도 섀도는 무의식 중에 분명히 실재하고 있다⋯⋯.
【페르소나】 위기에 맞서는 마음의 힘. 또 다른 자신을 실체화시키는 능력. 일종의 초능력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페르소나를 부리는 사람은 “페르소나 구사자”라 부른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그 재능이 있는 건 아니다. 내면에 잠재된 선천적인 자질과, 결코 굴하지 않는 강한 마음을 지녀야만 한다. 잠재력을 지닌 적성자가 일촉즉발의 순간을 맞닥뜨렸을 때, 위험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로 각성하여⋯⋯ 페르소나를 다룰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떠도는 소문】 ▶ 수면 중 의식불명 “최근 원인 불명의 혼수상태에 빠지는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두려움도 점차 커지고 있다. 현재까지 발생한 환자들 중 대다수는 어떠한 건강상 이상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어⋯⋯.”
일본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원인 불명의 괴현상. 말 그대로 수면 도중 의식을 잃어버리는 사례가 올해 들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 특별하고도 기묘한 꿈 “그거 알아? 사람들이 가끔 이상한 꿈을 꾸기도 한다는 거⋯⋯.”
언제부턴가 들려오기 시작한 소문. 극히 일부 사람들이 경험했다는 특정 꿈에 대한 이야기이다. 현실과 지나치게 닮은 풍경의, 특별하고도 기묘한 꿈에 대한⋯⋯.
𝔻ℝ𝔼𝔸𝕄𝕎𝔸𝕃𝕂𝔼ℝ𝕊 𝕀ℕ 𝕊𝕃𝔼𝔼ℙ𝕀ℕ𝔾 𝕎𝕆ℝ𝕃𝔻
すべての旅は夢から始まる。 모든 여정은 꿈에서부터 시작된다
[페르소나 시리즈 기반 | 청춘, 학원, 전투 | 일상 및 스토리]
>>938 설정 대충 정리해서 다시 수요조사 해본다. 원작 몰라도 참여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대환영. 진행 기간은 6개월+@ 생각중 (바뀔수도 있음)
>>957 우선 선페어 (신청자 사이에서 랜덤으로 페어 배정) , 페어 불가 , 후페어(러닝 중 합의 후 페어)로 나눌 예정이고 페어간 동거 요소는 확정으로 가져갈 생각. 다다다 그대로 외계인 아기를 기를지, 아니면 학교에서 개최하는 부부 이벤트 형식의 연애 청춘물로 노선을 틀어볼까 싶기도 해
situplay>1597050422>28 이쪽에서 허락 받아서 순정만화 컨셉 연애물 어장 수요 한 번 받아볼게! 페어 시스템만 가져올 거구, 육아 제외, 학교 설정 등은 바뀔 거 같고, 시트 쓸 때 순정만화적 요소를 추가해 순정 포지션도 받을 예정이야. 순정 포지션은 츤데레, 무뚝뚝, 햇살여주, 현대북부대공 등등 (^^) 자유롭게 적어주면 돼. 추가적으로 2주마다 자동 페어 변경(페어 변경 하루 전날까지 고정할 지 변경할 지 총괄 웹박수로 보내, 한 명이라도 변경 선택할 시 페어 변경)이 있고, 성향 필수(sl, cl은 러닝 재고해보는 게 좋을 거 같아)야.
환승연애 기반이면 좀 힘들 거 같아. 환승연애는 구남친 구여친이 꼭 있어야 하고, 그 페어와의 쩌서깊관이 확실히 있어야만 쫄깃함이 살잖아. 근데 예전에 있었던 환승연애 기반 스레에선 페어끼리 선관 짜려고 하면 AT필드 짠다고 뭐라고 했던 거 같아서 말야.
또 환승연애는 방송이니까 연애를 하고 싶지만 내 짝을 찾는데 실패하더라도 셀럽은 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출연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 (실제로 환승연애 출연자들이 셀럽이 되고 싶은 욕망이 아예 없었다면 프로에 출연하지 않았을거라는 기사를 본 적도 있고) 그런 설정으론 캐를 못 내는 거야? 그럼... 환승연애 기반일 필요가 있나?
새빨간 핏빛으로 물든 물웅덩이가 거세게 쏟아지는 폭우에 씻겨 내려갈때 즈음에 문을 여는 바가 있다.
Bloody glass
All / 느와르 / 대립 / 17금 / 2232 (기타 전부 해당)
국가에서조차 포기한 일급위험구역 "소담" 에서 벌어지는 범죄자들 (거대세력 / 개인세력. 거대세력에선 대부(은퇴한 전 보스), 카포(두목), 언더카포(부두목) 등 자리를 예약으로 받을거고, 개인세력은 자유창작. 조직의 보스여도 좋고,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암살자나 프리랜서여도 좋고. 경찰의 스파이여도 좋아.) 과 경찰(경찰서장을 제외하고는 소속을 자유롭게. 주 과는강력범죄팀이겠지만, 다른게 하고 싶다면 틀에 벗어나지 않는 선(부패경찰이나 마피아의 스파이도 오케이야.)에서 허용하는 등, 범죄자들과 마찬가지로 자리 예약으로 받을거야.) 간의 대립 느와르.
>>989-990 의외로 있구나?! 한다고 해도 진짜 기약이 없는 시기가 될거 같아서 괜히 미안해지네. 그런 의미에서 수요가 있는 이들은 설정 이건 바꿔줬으면 좋겠다 있니? 이제야 밝히지만 유니버스로 돌렸던 가장 큰 이유는 스레 운영 내내 웹박수로 성인미자 설정이 불편하다, 혼인의식 설정이 고위신이 되는 거래혼 같아서 없었으면 좋겠다 그런 것들이 계속 들어와서 지친게 컸거든 적용할지는 모르겠지만 이 설정은 바꾸면 좋겠다 같은거 여기서라도 얘기해주면 내가 정말로 고마울 것 같아 일단 생각은 해볼까 싶어서! 가급적 신X인간의 이야기와 혼인의식은 내옆신의 특성이라고 해서 바꾸고 싶진 않은데 불편한 이들이 많다면 바꿔야지 뭐
>>992-993 의견 고마워! 웹박수 닫는것도 생각해봤지만 그러면 정말로 필요한 의견이나 건의도 막힐거 같아서 힘들것 같네 만약 연다면 그놈의 성인미자 이야기가 더 안 나오길 바랄수밖에.... 신령 스레를 관전하니 이제 그런 건 없는것 같아서 다시 나온 것도 있긴 하니 쭉 그러길 바란다! 4기를 만약 한다면 제목은 4U. 시기는 아마도 내년 1월 혹은 2월 무대는 근본인 가미아리나 가장 예쁘다고 말이 많았던 가미즈미 중 하나가 될 것 같네 추가로 유니버스는 열어두겠다만 이용하려는 이가 있다면 내옆신 기본설정은 존중해줬으면 좋겠다 이 정도 말만 하고 난 다시 사라질게
혹시 로우 판타지 모험하는 어장 열면 할 사람 있나? 캐릭터별로 각자의 서사와 테마를 미리 상담하고, 원하는 난이도나 역경을 정해서 티키타카하는 어장을 열고 싶어. 예를 들어 노예로 붙잡힌 수인이 탈출해서 고향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라던지, 소년이 우연히 신기한 물건을 발견해서 그걸 목적지로 배달해야 하는 이야기라던지(쓰고보니 반제네) 자세한 설정은 만들어봐야 할거같긴 한데, 일단 생각하고 있는건 1. 마법사 한명이 병사 천명을 눈 깜짝할 새에 학살한다, 같은 하이파워 판타지는 지양 2. 하루 한번씩은 PC의 행동지문에 반응해 대사 진행. 3. 각 캐릭터들의 진행에서 일어난 일들은 세계에 최대한 반영해 다른 캐릭들의 진행에서도 조금씩, 또는 크게 영향을 끼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