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129> ☆☆☆☆ 스레 사전 조사 스레 3☆☆☆☆ :: 1001

2021-07-06 21:04:32 - 2024-08-12 22:04:06

0 (0ktwGpCMQk)

2021-07-06 (FIRE!) 21:04:32

본 스레는 스레 세우기 전 상황극판의 수요조사와 설정 토의를 위해 세워졌습니다.

* 어떤 스레를 세우고 싶은데 수요가 얼마나 될 지 궁금한 예비 스레주
* 준비중인 스레의 일부 설정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싶은 경우
* 한 스레가 하고싶어서 스레 준비하는 사람이 있나 물어볼때
* 기타 이 스레가 필요한 다른 여러가지 상황들

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친목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으나 당연하게도 친목은 금지됩니다.

이상, 설명 끝! 마음껏 사용해주세요!

696 이름 없음 (3FshfGrqvE)

2023-10-02 (모두 수고..) 20:03:38

아 물론 현실에서 힘들었던 거 감쓰짓하진 않을 거임! 만약 하게된다면!

697 이름 없음 (1j.cHVkRng)

2023-10-03 (FIRE!) 17:12:54

Fate 스레를 구상 중인데 여러모로 생각 중이거든.....

우선 서로 전쟁을 하는 구도 자체가 상극판에서는 맞지 않아서 제외하고, 총 7번 소환되는 보스를 격파하면 엔딩 나는 구조.
마스터와 서번트의 파트너 구조도 상황극판에서는 맞지 않기에 하고 싶은 사람들만 하고, 아니면 서번트 솔로로 굴릴 수 있게.
시대 배경도 현대면 너무 골치 아픈게 많아서 확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해볼까 하거든.

혹시 관심있는 사람 있을까.

698 이름 없음 (7OOJpbEOec)

2023-10-03 (FIRE!) 17:16:07

>>697 무야호오오오오오
서번트는 완전 오리지널만이지?

699 이름 없음 (FuNGGj2FSQ)

2023-10-03 (FIRE!) 17:17:34

>>697 재밌겠당

700 이름 없음 (1j.cHVkRng)

2023-10-03 (FIRE!) 17:20:22

>>698 오리지널로만 하면 오히려 만들기 어려워질것 같아서 기존캐도...생각중이긴 한데, 그럼 따른 매체의 캐릭터를 연기하는거라 고민중! 대답 고마워!
>>699 고마워!!!

701 ◆W6GfXWVzzk (cipQQLQ3n.)

2023-10-03 (FIRE!) 22:59:27

오리지널 서번트 vs 기존 서번트 허용

사이에서 고민중...

702 이름 없음 (kOEhDkodV2)

2023-10-10 (FIRE!) 12:57:17

situplay>1596261275>914-915
situplay>1596261275>924

에서 나온것처럼 잊혀진 고대신/이세계의 침략자/사회 뒷면을 살아가는 가문

같은 멤버들이 버츄얼 유튜버로 활동하며 옛 영광을 다시 이루려는 내용의 일상물에 관심있는 사람있을까?

703 이름 없음 (CTLoIupP1g)

2023-10-10 (FIRE!) 14:25:46

>>702 헉 재밌겠다

704 이름 없음 (D5tDfB7CZk)

2023-10-10 (FIRE!) 15:04:14

>>702 헤이 잇츠미

705 이름 없음 (O74T7Dxurk)

2023-10-10 (FIRE!) 20:00:41

>>702 끌려...!!

706 이름 없음 (OQeeDEqdN.)

2023-10-10 (FIRE!) 20:56:24

>>702 시트썼다

707 이름 없음 (4Y73zegj5Q)

2023-10-10 (FIRE!) 21:59:57

나는 올림포스에서 가장 컴퓨터를 잘 다루는 신으로 놀거야

포세이돈

해킹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8 이름 없음 (qsAS8aWEs6)

2023-10-10 (FIRE!) 22:11:35

>>7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순간 이해 못 했다가 뿜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9 이름 없음 (iKl2Y.ehuM)

2023-10-11 (水) 00:04:10

>>697 맛있겠다🤤

710 이름 없음 (4CwxqZ1ZZU)

2023-10-11 (水) 14:00:22

얼레벌레 돌아가는 라노벨풍 이능력 현판 스레에 관심 있는 사람?

711 이름 없음 (BtVVWFmsVk)

2023-10-11 (水) 14:08:27

>>710 하잇 요로콘데

712 이름 없음 (roNGMn1jEY)

2023-10-11 (水) 14:10:46

>>710 너무 있다

713 ◆W6GfXWVzzk (TvsVwl.wWo)

2023-10-15 (내일 월요일) 22:52:18

예전에 Fate 관련 사전조사를 했던 레스주임.
대략적으로 구상을 해본 결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남겨!

우선 성배전쟁이라는 틀을 가져가긴 하지만, 많은 개조가 이루어질 예정이야.
그래서 원작 그대로의 방향을 레스주들에게는 좀 아쉽긴 하겠지만 어쩔 수 없다 ㅠㅠ
구체적으로는 Fate+학원물+성장물의 형태로 진행이 될 것 같아.

무대는 남태평양에 위차한 어떤 외딴 섬, 그곳에 세워진 어떤 국제학교.
세계각지에서 모여든 그곳의 학생들은 자신이 어느새 성배전쟁이란 기묘한 의식에 휘말렸다는 걸 알게 되지.

이 성배전쟁의 구조는 조금 특이해. 무엇보다 학생...마스터들은 성배전쟁의 말이 되는 영령을 사역마로 부리는 대신, 본인의 몸에 강림시키게 돼. 이 경우 영령의 능력만을 이어받거나, 영령이 마스터의 곁에 머무르며 말을 걸거나, 이중인격처럼 완전히 성격이 바뀌거나, 심지어는 영령에게 정신이 잡아먹히기도 해. 이건 모두 개개인과 영령의 개성에 따라 바뀌지. 기존의 fate 물에서 서번트와 마스터의 구조가 매력적이지만, 동시에 상황극판에서 구현하기 어렵다는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해보려고 한 구상의 결과였어. 또 영웅이라는 인물을 플레이하기 어려운 레스주들을 위해서이기도 했고. 덧붙여 영령은 오리지널 영령을 권장하고 있어.

이런 구조에서 학생들은 섬의 지하에 펼쳐진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7층 미궁을 답파하고,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싸움을 펼쳐나가게 돼. 각 층을 지키는 7명의 문지기 영령(가디언 서번트)를 전부 쓰러트리고 마지막 층에 다다르면, 방문자의 소원이 이뤄지고, 아무도 다다르지 못한다면 섬은 가라앉아 아무런 생존자도 남지 않게 되는거지. 이것도 마찬가지로 서바이벌이라는 구조 자체가 상황극판에 맞지 않아 구상해본 결과네.

그리고 이런 전쟁을 도와주는 것은 정체를 모를 성배전쟁의 감독, 그리고 학교의 교직원으로 위장...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7명의 서포터 서번트. 원작을 아는 사람들에게 친숙한 서번트들로 구성될 예정이야. 예를 들어서 금빛으로 빛나는 번쩍번쩍 방심왕이라던가. 이들은 모종의 서약으로 성배전쟁의 배후를 말할 수 없고, 전쟁에도 참여할 수 없지만 여러 가지 방식으로 레스주들을 도와줄 예정이야. 레스주들은 일상, 결투, 이벤트 등을 통해 얻는 재화로 기존의 영령이 가지지 않은 스킬, 보구등을 획득할 수 있게 돼.

일단...구상한 것은 여기까지야. 혹시 관심있는 레스주들이 있을까?

714 이름 없음 (g1ikExNiOA)

2023-10-15 (내일 월요일) 23:48:38

>>713 관심있어!!!!

715 이름 없음 (Dul/tScwNQ)

2023-10-16 (모두 수고..) 08:49:57

>>713 있어!!!

716 이름 없음 (ChRJGrF4Ew)

2023-10-16 (모두 수고..) 11:05:09

>>713 나도!!!

717 이름 없음 (cEgXR20KM2)

2023-10-24 (FIRE!) 23:02:36

고블린 슬레이어나 다키스트 던전 느낌의 중세 다크판타지 용병물! 관심있는 사람 있을까?

시간적인 배경은 중세시대. 중세 판타지 하면 떠오르는 딱 그 시대에 한 나라.
짧게 설명하자면 선대 왕의 힘과 지식에 대한 집착으로 열어버린 균열로 온갖 마물들이 튀어나와서 어지러워진 상태에서 레스더들은 모험가 길드 소속의 모험가로 마물 토벌에 참가한다는 설정이야.
기본적으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의뢰를 해결해서 명성을 높이고 메인으로 이어질 스토리와 1주~2주 단위로 치뤄질 대형 방어전을 메인 컨텐츠로 삼고 있는 육성물!

===

...우리 나라에 몰락이 찾아왔다.

너는 우리의 성채를 기억하느냐. 절벽 위에 핀 고고한 꽃처럼 웅장한 자태로 영지를 내려다보던 그 모습을 말이다.
나는 옛날부터 온갖 전설이 무성한 이 나라와 이 땅 위에서, 신의 은총을 받아 막대한 부와 권력을 누리며 향락과 사치에 젖은 평생을 살아왔다.
곳간이 가득차고, 매일 왕가와 신을 찬송하는 노래가 들리고, 기사들은 매일 개선문을 지나왔다.
허나, 나는 결국 이런 방종과 쾌락에도 질려버렸지.

어둠의 속삭임이 나에게 일렀다.
내 성과 성채가 무의미하고 통제불능이며 모든 것을 아우르는 고대의 비밀이자 힘의 문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그렇게 일렀다.

온갖 유물과 고고학적인 조사와 의식을 통해 나는 모든 자원을 그 곳에 묻혀있을 비밀의 발굴에 헌신했다.
가산을 탕진하며 유물을 사들이고 의식을 치렀으며 인부들들 고용해 끝없이 땅을 파내려갔다.
마침내, 가장 낮은 기반의 바로 아래의 소금으로 염색된 바위 틈에서 우리는 그 저주받은 고대의 관문을 발견했다.

하지만, 내가 꿈꾸던 고대의 땅 대신 우리가 발견한 것은 죽음과 광기로 가득찬 지옥이었다.
결국, 나는 미쳐버렸다.
그 깊은 곳에서 돌아온 것은 나 혼자 뿐이었고 그 곳에서 돌아오고도 나는 그 광기에 절여진 미소를 지을 뿐이었다.

너는 우리의 성채를 기억하느냐. 절벽 위에 핀 고고한 꽃처럼 웅장한 자태로 영지를 내려다보던 그 모습을 말이다.
이제는 혐오스러운 흉물일 뿐이다.

간청하건대, 부디 이 곳으로 와서 우리를 도와다오. 제국을, 나라를, 우리 가문을 구해다오.

저 깊디 깊은 심연으로부터.

===

다키스트 던전이 많이 떠오를거야! 거기서 모티브를 많이 얻어왔으니까.
아무튼! 이런 느낌의 인트로로 시작할 예정인 중세 육성 다크판타지 용병물! 관심있는 사람이 있을까?

718 이름 없음 (xas5YdeYPM)

2023-10-24 (FIRE!) 23:04:09

>>717 나요나요나요나요나요나요

719 이름 없음 (Kd6O4CPGUk)

2023-10-24 (FIRE!) 23:15:44

>>717
미...쳤다....너무...좋아...

720 이름 없음 (d1iIdYo0VM)

2023-10-24 (FIRE!) 23:21:30

솔직히 소리소문 없이 묻힐까 걱정했는데 두 명이나... 나 감동....

721 ◆W6GfXWVzzk (507qG7h81E)

2023-10-25 (水) 21:12:44

>>717 ㄴ!!!!!!!!!!!!!!!!!!!!! 나요!!!

722 이름 없음 (xA0VR0MBPE)

2023-10-25 (水) 21:20:36

>>717
손!

723 이름 없음 (dk95bi2VxU)

2023-10-25 (水) 22:28:28

>>717

아니 네 명이나... 큰 절이라도 올리겠어요 참흑흑흑...
사실 사람 많을 주말에 수요조사 하고 싶었지만 이번 주말엔 일정이 차있어서 평일에 하게 됐거든. 그래서 묻힐까 걱정했는데 네 명이나 관심 보여줘서 너무 감사해..

레스 낭비해서 미안해! 하지만 평일에 하는 만큼, 조금 더 설정을 풀고 한 번만 더 수요조사해보려고해!!!

이하는, 주요 배경이 될 모험가 길드와 참치들이 시트를 내고 참가하게 될 모험가에 대한 설정이자 설명!
많관부 많관부! 이번 수요조사까지 해보고 이번 주 안에 오픈할지 말지 고민해보려고해. 필요한 설정이나 준비는 얼추 끝났으니까!

~~~~

모험가
모험가들은 각자의 이유로 각종 위협과 몬스터와 싸우는 것을 업으로 삼고 부와 명예 혹은 그 이외의 무엇인가를 위해 알드리아로 모여드는 개인과 집단들을 일컫는다. 이들은 다양한 종족과 직업 그리고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길드와 파티 내에서 혹은 단신으로 여러가지 역할을 수행하며 이를 뒷받침할 특수한 기술과 능력들을 갖추고 있다. 대부분의 모험가들은 모험가 길드에 등록하고 이 곳에서 의뢰와 임무를 받는다. 워낙 모험가에 대한 수요가 많고 벌이도 괜찮아서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는 인기직종이지만, 그 만큼 위험도가 커서 몬스터에게 패배하여 전사하거나 폐인이 된 사람들도 적지않다. 여전히 어지러운 정세에 치안 유지 활동만으로도 벅찬 알드리아를 대신하여 모험가들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알드리아를 위협하고 있는 어둠과 싸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이들은 모험을 통해 경험과 재화를 얻으며 더 높은 랭크를 도달해 명예를 얻고 안전과 번영을 위해 헌신한다. 이러한 모험가들의 평균 수명은 (지워짐)에 불과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각지에서 여전히 부와 명예를 위해 혹은 그저 옳은 일을 하기 위해 이 곳으로 모여든다.

모험가길드

모험가길드
모험가 길드는 모험가들의 모임으로, 몬스터와 싸우고 다양한 위협에 맞서 싸우며, 질서를 유지하는 전문 조직이다. 이들은 모험가들을 위한 중추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모험가 길드는 모험가들의 모임과 정보 교류의 장소로 활용된다. 길드는 신뢰성 있는 모험가를 등록하고 임무를 배정하며 신참 모험가들의 기초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여 모험가들이 능력을 향상시키고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양한 부서로 구성된 길드는 임무 배정, 장비 구매, 재정 및 관리, 정보 수집, 연구 및 마법 지원과 같은 다양한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몬스터를 토벌하고 다른 차원과 고대의 마수를 탐구하기 위한 퀘스트와 임무를 모험가들에게 제공한다. 이러한 임무는 주로 길드에서 주로받으며, 길드의 클라이언트와 주문서를 통해 제공된다. 모험가 길드는 알드리아의 안전과 번영을 위한 매우 중요한 조직이며, 왕국 내부 및 외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위협에 대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기본적으로 인간의 기준으로 성년을 넘긴 15살 이상의 사람들만 등록을 허가하며, 공식적인 모험가의 등급은 이 모험가 길드에서 부여한다.

~~~~

724 이름 없음 (l1wXNTtO9.)

2023-11-02 (거의 끝나감) 13:37:55

아무튼 세상은 대충 망했습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기반

육성으로 할지 일상으로 할지는 모르겠지만
아포칼립스물에 관심있는 사람

725 이름 없음 (hSA4N2WeUc)

2023-11-02 (거의 끝나감) 15:09:16

>>724 배경설정이 대충 어떤 느낌인지 가르쳐주라

726 이름 없음 (dvFMRLIyWA)

2023-11-02 (거의 끝나감) 16:03:46

>>725
좀아포에 이런저런것들 조금 섞은 느낌으로 갈 것 같음

일상 생존물 느낌으로 갈지
생존 육성물 느낌으로 갈 지 수요조사 하러왔어

727 이름 없음 (WzR20KJhT6)

2023-11-03 (불탄다..!) 00:35:09

>>724 컨셉 조금 더 확정지어 왔다

좀비 아포칼립스 기반 쉘터 생존일기물 + 약간의 육성 향기 첨가

쉘터의 생존자로써 식량, 멘탈, 방어도, 위생, 질병, 자원 등을 관리하고/수집하고/약탈하고/지켜내며

'생존' 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물인 스레

특성상 데플이 존재 가능함

관심 있는사람?

728 이름 없음 (OX2esaQakE)

2023-11-03 (불탄다..!) 01:45:23

>>727 맛있다

729 이름 없음 (MO8NlfnI62)

2023-11-03 (불탄다..!) 08:28:33

>>727
관심있어!

730 이름 없음 (RhtNryQVpc)

2023-11-03 (불탄다..!) 19:22:25

규칙괴담 메뉴얼괴담 (나폴리탄 괴담으로도 알려진 그거) 기반으로 어장을 세워볼까 하는데...
1. 생존을 위해 규칙서를 만드는 인간 시점
2. 잘 살고 있는데 침입하는 인간이 거슬리는 괴이 시점
둘 중 어느 게 더 끌리는지 말해줄 수 있을까??

731 이름 없음 (hEtxdkth1Q)

2023-11-03 (불탄다..!) 19:23:16



섞어줘
대립하는거시야

732 이름 없음 (OX2esaQakE)

2023-11-03 (불탄다..!) 19:24:43

>>727
재밌을 것 같다

733 이름 없음 (IQlx/O7wLY)

2023-11-03 (불탄다..!) 20:16:31

>>730 나도 둘 다 같이 있는 게 더 재밌을듯?

734 이름 없음 (Ut4jHt6NqE)

2023-11-04 (파란날) 01:15:20

>>731 >>733
... 대립. 곤란.
...... 수요 고마워~

735 이름 없음 (qdxmyZxwIk)

2023-11-04 (파란날) 01:49:41

>>734 애야 인생이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난 괴이 시점에 한표

736 이름 없음 (jDr.zZv3as)

2023-11-05 (내일 월요일) 06:29:35

감정의 교류나 서사를 만들고 쌓아가는 걸 중심으로 고등학교 청춘물 생각 있는 사람 있어?
캐릭터들의 심리적인 부분이나 상호작용이랑 비설풀이 등에 집중한 어장일 것 같아. 캡틴이 중심인 느낌보다 친구들과 함께 노는 것처럼 다같이 만들고 이끌어가는 형태를 생각하고 있어!
아마 반상L 정도로 갈 것 같고 특성상 인원수도 소수로 고정하려고.
혹시 관심 있거나 의견 있으면 말해줘!

737 이름 없음 (AXNSw3cGbw)

2023-11-05 (내일 월요일) 09:56:57

>>736
청춘물은 언제나 수요가 있지 (따봉짤)

738 이름 없음 (IsM3EK6XZA)

2023-11-05 (내일 월요일) 09:58:05

>>736 이거 재밌을 것 같은데 조금 더 자세한 주제를 듣고 싶다! 같은 동아리 내에서 활동하는 그런거야?

739 이름 없음 (iqT8Ou92Jc)

2023-11-05 (내일 월요일) 10:00:56

>>736 좋네!

740 이름 없음 (9.vYGI8qyA)

2023-11-05 (내일 월요일) 10:24:10

>>737
정말 압도적 감사...!!(감사짤)

>>738
같은 학교를 다니고, 서로 알고 있다는 정도만 공통적으로 가지고 동아리 같은 큰 부분들을 전부 캐릭터들의 서사로 풀어가는 느낌을 생각하고 있어.
첫만남이나 고등학교 이전의 관계 같은 부분은 선관으로 만들고, 함께 같은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등의 큰 이야기들은 전부 캐릭터의 교류를 통해 점점 변화하는 거지. 처음에는 동아리 안하던 캐릭터가 무언가를 계기로 누군가와 같이 동아리를 한다거나, 친구들이 우리 이런 동아리를 해보자 하고 뜻을 모아서 다함께 활동하거나 하는 등... 서로 상호작용을 통해서 캐릭터들의 감정, 관계, 목적, 목표, 꿈 등이 점점 바뀌어가는 모습을 보고 싶어!

741 이름 없음 (9.vYGI8qyA)

2023-11-05 (내일 월요일) 10:24:59

>>739
정말 고마워!! (햅삐햅삐햅삐)

742 이름 없음 (iqT8Ou92Jc)

2023-11-05 (내일 월요일) 11:50:49

>>740 너무 맘에 드는데?

743 이름 없음 (IsM3EK6XZA)

2023-11-05 (내일 월요일) 11:51:58

>>740 아니. 이거 완전 좋은데. 난 청춘물..그리고 저렇게 엮이고 얽히고 그러는 거 완전 좋아한단 말이야! 개인적으로는 막 그렇게 얽히고 엮이면서 라이벌 사이, 혹은 삼각관계 사이 그런 것 등등도 나왔으면 좋겠다. 그런 거 완전 재밌는데.

744 이름 없음 (bDX5.rsylE)

2023-11-05 (내일 월요일) 12:13:05

>>742
고마워!! 마음이 맞아서 햅삐하다!

>>743
맞아 사실 그런걸 노린거야! 원래는 혐관이었는데 다른 방향으로 발전한다던가 하는 그런 것들, 청춘을 즐기는 모습들...!

일단 지금까지 수요는 3명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총 인원은 어느 정도가 적당하려나...

745 이름 없음 (IsM3EK6XZA)

2023-11-05 (내일 월요일) 12:14:28

>>744 그건 이제 너참치의 마음대로가 아닐까 싶어. 다만 저렇게 할 경우에는 엄청 슬로우로 돌아간다는 것, 그리고 인원이 중간에 잠수를 많이 탈 수도 있다는 것은 고려해야할지도 모르겠다 싶어.

746 이름 없음 (y4/J3aCuaI)

2023-11-05 (내일 월요일) 12:25:17

>>736-744 여기 한명 추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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