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주제를 던지면 상황에 맞춰 돌리는 자유 이벤트 -> 주제는 운영자가 던지든 유저가 던지든 자유임. -> 여러개라면 랜덤으로 결정
방통위 등급 기준 폭력 3등급, 나머지(노출, 성행위, 언어) 2등급 기타 : 마약, 무기, 도박, 음주, 흡연 15세를 기준으로 둠
무법지대인듯 유법지대인듯... 일반인, 경비대(?), 범죄자, 자경대 등등 여러 세력이 존재하는 느와르 겸 판타지 꼭 세력에 들 필요는 없음
배경은??? 고스트 타운? -> 유배, 은신 등 각자의 사유로 이 마을에 들어온 후부터는 바깥 사회에서 유령 취급을 받는다. 죽은 사람으로 인식되며, 들어오는 것은 마음대로지만 나갈땐 아님. 나가기 위해선 마을 주변을 뒤덮고있는 '미로 안개' 를 뚫어야 하며, 뚫었다 하더라도 황량한 사막을 밖으로 나가 다른 사람을 만나더라도 이 마을에서 나온것이 알려진다면 즉시 '제령' 이라는 명목으로 처형되거나 마을로 반송당하기도 하고, 바깥 사람들은 철저히 마을 사람들을 '없는 사람' 으로 취급한다. 바깥 사람들에게 복수 내지는 반란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백 아일랜드? -> 게임에 있을법한 '오류나면 들어와지는 마을' 컨셉. 백룸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듯 하다. 길 가다가 어이쿠 어디론가 빠지는 느낌이 들었네? 하고 일어나보니 이 마을. 하나의 굉장히 작은 지구라고 생각하면 편할 듯. 마을 밖에서 수시로 들어오는 동물들이나 자라고 있는 식물들은 있지만, 마을을 나가 일직선으로 2시간만 걸으면 다시 마을로 돌아온다. 마법에 의해 헤맨다거나 하는 류의 것이 아닌, 정말로 아주 작은 지구라서 한바퀴 돌아오는 것. 숲, 마을, 강, 바다로 이루어져 있을건 다 있다지만 굉장히 작다. 바깥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 이것저것 시도하며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정도의 이야기를 준비중입니다. 저는 상황극의 캡틴을 맡을 시간이나 담력이 부족한 인간이기 때문에... 아주 가끔 스토리의 진행(이라고는 하지만 딱히 비중있는 진행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냥 '스토리가 이러이러하게 진행되고 있다~' 정도만 할 예정이라서요...)을 하는 시트가 필요한 반상L 정도가 되겠네요. 글의 길이는 딱히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만, 이벤트나 스토리가 진행될 때는 단문을 지향할 예정입니다.
심의등급이 저 난리기는 해도 내용이 그렇게 암담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냥, 자유를 위해 저런 등급을 선정했으니까요. 반상L에 비중있는 스토리도 딱히 없는데 구속해봤자 재미가 없어질거라 판단했습니다.
종족은 제한이 없습니다! 창작 종족도 상관 없어요! 다만 판타지니만큼 우리 먼치킨은 자제하도록 합시다. 싸우는건 실컷 하셔도 상관 없어용
질문이라던가 추가됐으면 좋겠는거라던가 참가하고 싶다는 의사 표현이라던가 굉장히 기쁘게 받습니다.
반상L 판타지 스레 세우면 수요 있어? 근데 평범한 판타지는 아니고 가챠겜 속 세상이라는 설정이고 어떤 등급, 어떤 캐릭으로 돌리든 완전히 자기재량 아님 그냥 주민느낌으로 npc로 돌려도 되고 어쩌다보니 겜 속으로 들어오게 된 플레이어로 돌릴 수 있게 하는 것도 생각중인데 이런건 수요보고 결정해야할듯.... 아무튼 수요 있으면 손 좀 들어주세요
좀 시리어스한 추리 기반 스레 세우면 수요 있을까? 배경은 고도로 발달한 미래로 이미 과거에 죽은 사람들을 인조인간의 형태로 되살리는 것까지 가능해진 기술이 있어. 여기서 본 스레는 이 기술을 활용해서 과거에 미제사건으로 묻힌 과거의 기억속으로 들어가 진범을 찾고 그 인물을 되살린다음 형벌을 받게끔 하는 일을 하는 집단이야. 참가자들은 수사관의 형태로 참가할 수 있고 자유도가 높은 형태로 진행할 예정!
컬티스트 시뮬레이터(Cultist Simulator) 기반으로 스레를 세워볼까 하는데 관심있을까? 지금은 없더라도 언젠가는 시도해보려고해.
웨더 팩토리(Weather Factory)에서 만든 게임으로서 어느정도는 쿠툴루 신화 같은 분위기로서 어반 판타지라고 표현해도 괜찮을지는 모르겠지만 대략 그런 느낌. 세상 너머의 특이하고 강력한 존재들과 접하고 비밀스럽고 금지된 지식과 힘으로 인간을 넘어선 존재가 되고자 하는 그런식이지.
추석을 맞이하여 일가친척이 모두 모인 가운데, 작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이름으로 우편이 도착한다. 뜯어보니 '마지막 원고를 저택 내의 어딘가에 숨겨두었으니 어디 한번 찾아봐라'라는 내용이었다. 초대박 베스트셀러 작가 콤비로 활동하신 두 분의 마지막 원고라면 마지막 권만 못 나온 채 미완결로 끝난 시리즈물의 완결일 가능성이 높다! 설령 그게 아니더라도 유작이니 가치는 차고 넘친다! 아니, 가치 이전에 대체 무슨 내용인지 읽고 싶다! 해당 원고의 소유권과 원고에 관련된 모든 권한은 추석 차례상에 원고를 올리는 사람에게 돌아간다고 쓰여 있는 가운데(※음식은 직접 만들어야 하며, 보물찾기 하다가 차례상을 깜빡하면 찾아낸 원고는 지금까지 책을 내준 출판사에 돌아감), 일가친척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뜬금없는 보물찾기를 시작하는데...
과연 누가 유작을 차지할 것인가! 그냥 다 사서 올릴 생각으로 재료 준비도 안 했는데 장은 또 언제 본단 말인가! 그보다 여기 차례 음식이라곤 해보지도 않은 사람이 태반인데 상은 제대로 올라갈 수 있을까?!
라는 설정으로 얼렁뚱땅 돌아가는 추석 특집 같은 단기 어장 정말 열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수요 있으면 지금부터라도 본격적으로 짜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