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129> ☆☆☆☆ 스레 사전 조사 스레 3☆☆☆☆ :: 1001

2021-07-06 21:04:32 - 2024-08-12 22:04:06

0 (0ktwGpCMQk)

2021-07-06 (FIRE!) 21:04:32

본 스레는 스레 세우기 전 상황극판의 수요조사와 설정 토의를 위해 세워졌습니다.

* 어떤 스레를 세우고 싶은데 수요가 얼마나 될 지 궁금한 예비 스레주
* 준비중인 스레의 일부 설정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싶은 경우
* 한 스레가 하고싶어서 스레 준비하는 사람이 있나 물어볼때
* 기타 이 스레가 필요한 다른 여러가지 상황들

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친목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으나 당연하게도 친목은 금지됩니다.

이상, 설명 끝! 마음껏 사용해주세요!

665 이름 없음 (2Oyws0G.k2)

2023-08-28 (모두 수고..) 21:36:45

>>663 어? 이 참치도 바로 반응했잖아?! 수요 고마워!

666 이름 없음 (1CrakV5hFA)

2023-08-30 (水) 22:27:08

전에 있던 불멸자들의 노래 비슷하게 자유도 높은 상라 열면 와줄 사람 있을까?

관전만 했던게 너무 슬픔 그때 뛸걸

667 이름 없음 (l6CZzf2dZE)

2023-08-30 (水) 22:37:16

>>666 상라는 언제나 환영이지

668 이름 없음 (/BTUfVTTdE)

2023-08-31 (거의 끝나감) 03:55:15

>>666 상 라 조 아

669 이름 없음 (SnP8narG46)

2023-08-31 (거의 끝나감) 21:44:33

>>667-668 수요 땡뀨 ><

으으으음 연다면 내 취향 반영해서 중세판타지 배경일듯..? 포스아포적 요소 넣어서 새로운 신의 강림 후 똥밭 시궁창 된 세계란 것만 짜고 참가자들 입맛대로 배경설정/캐 짤수 있도록 암 생각 안 해 놈...

이래도 관심 있는 사람 더 있을까 인외/수인/창작종족 ㅇㅋ... ㅈㄴ 어 이거 너무 막장 설정인데... 이런것도 다 됨 제발 나랑 놀아줘

670 이름 없음 (WkqnW8ZCwU)

2023-08-31 (거의 끝나감) 23:09:42

>>666 >>669
너무 재미있어보이네요 참가하고싶습니다

671 이름 없음 (lVBbgTBCmU)

2023-09-01 (불탄다..!) 00:05:45

>>671 고마워!! 시트어장/ 본어장 빠른 시일 내로 들고 올게 >0

672 이름 없음 (fbSTXaugnE)

2023-09-01 (불탄다..!) 01:39:11

>>669 중 세 조 아

673 이름 없음 (SiTOuhovMU)

2023-09-03 (내일 월요일) 11:11:59

컬티스트 시뮬레이터(Cultist Simulator) 기반으로 스레를 세워볼까 하는데 관심있을까? 지금은 없더라도 언젠가는 시도해보려고해.

웨더 팩토리(Weather Factory)에서 만든 게임으로서 어느정도는 쿠툴루 신화 같은 분위기로서 어반 판타지라고 표현해도 괜찮을지는 모르겠지만 대략 그런 느낌.
세상 너머의 특이하고 강력한 존재들과 접하고 비밀스럽고 금지된 지식과 힘으로 인간을 넘어선 존재가 되고자 하는 그런식이지.

674 ◆3D22ho.TrU (bkeAFJP8tw)

2023-09-11 (모두 수고..) 21:24:42

스타필드가 돌아온 것을 기념하여

SF + 스페이스 오페라 + 아포칼립스 기반 우주 활극/육성 스레를 열면 참여할 의사 있는 참치들 있을까?

675 이름 없음 (0yKrhvHw26)

2023-09-11 (모두 수고..) 21:29:10

>>674 제발열어주세요 기다리고있는사람이잇습니다

676 이름 없음 (mn08IsFKs6)

2023-09-13 (水) 14:23:39

추석을 맞이하여 일가친척이 모두 모인 가운데, 작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이름으로 우편이 도착한다. 뜯어보니 '마지막 원고를 저택 내의 어딘가에 숨겨두었으니 어디 한번 찾아봐라'라는 내용이었다.
초대박 베스트셀러 작가 콤비로 활동하신 두 분의 마지막 원고라면 마지막 권만 못 나온 채 미완결로 끝난 시리즈물의 완결일 가능성이 높다! 설령 그게 아니더라도 유작이니 가치는 차고 넘친다! 아니, 가치 이전에 대체 무슨 내용인지 읽고 싶다!
해당 원고의 소유권과 원고에 관련된 모든 권한은 추석 차례상에 원고를 올리는 사람에게 돌아간다고 쓰여 있는 가운데(※음식은 직접 만들어야 하며, 보물찾기 하다가 차례상을 깜빡하면 찾아낸 원고는 지금까지 책을 내준 출판사에 돌아감), 일가친척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뜬금없는 보물찾기를 시작하는데...

과연 누가 유작을 차지할 것인가!
그냥 다 사서 올릴 생각으로 재료 준비도 안 했는데 장은 또 언제 본단 말인가!
그보다 여기 차례 음식이라곤 해보지도 않은 사람이 태반인데 상은 제대로 올라갈 수 있을까?!

라는 설정으로 얼렁뚱땅 돌아가는 추석 특집 같은 단기 어장
정말 열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수요 있으면 지금부터라도 본격적으로 짜본다...

677 이름 없음 (tAKoJ279UE)

2023-09-13 (水) 14:52:41

>>676 재밌겠다!

678 ◆lcjglcI1zU (CSOtUel6JM)

2023-09-15 (불탄다..!) 23:39:49

갑자기 나타난 이능력자들. 각국은 다른 방향으로 이능력자들을 관리하고 대한민국은 그들을 극비로 부쳐, 전부 등록해서 관리하는 방향이다.

하지만, 이능력자들이 모두 호의적인 것은 아니다. 자신들의 능력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도 심심치 않게 나타난 것이다. 그래서 그들을 전문으로 상대하는 능력자 수사팀이 꾸려졌다.

그 이름을 fidus 라 한다.

의 fidus 스레 2기 수요조사 나왔습니다:P



Q. 수위는 어느 정도?
A. 15금입니다.

Q. 캐릭터들의 위치?
A. 시트캐들은 경사 1명, 그 외의 모든 캐들은 경장입니다. 예에! 경찰! 공권력!

Q. Fidus는 여러 지부가 존재하나요?
A. 아뇨! 하나만 존재합니다.


수요 있을까요?

679 이름 없음 (O1iauUGbfc)

2023-09-15 (불탄다..!) 23:54:57

>>678 네!!!!!!!

680 이름 없음 (t5OcFTtlZg)

2023-09-16 (파란날) 00:23:52

>>678 당신같은 어장을 기다려왔다우

681 ◆lcjglcI1zU (NR0xPIV2ss)

2023-09-16 (파란날) 00:58:23

>>679-680 고맙습니다:)

682 이름 없음 (9Aq9AzwX6s)

2023-09-16 (파란날) 04:03:17

>>678 오예!

683 이름 없음 (ORi3.RXoPU)

2023-09-16 (파란날) 08:52:41

>>678 저요!!

684 ◆lcjglcI1zU (OPdPrnTiyA)

2023-09-16 (파란날) 10:27:15

>>682-683 감사합니다:) 조만간 임시스레로 찾아뵙겠습니다

685 이름 없음 (UCRjCo1Jps)

2023-09-26 (FIRE!) 18:52:15

가면라이더 기반으로 하나 만들까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어떨려나?

686 이름 없음 (cnrdKkay06)

2023-09-26 (FIRE!) 23:16:38

마법소녀물 스레 준비 중인데 관심 있는 사람?

687 이름 없음 (BlCnS5.j7k)

2023-09-27 (水) 21:01:25

>>686

688 이름 없음 (ctWpIpquZ.)

2023-09-28 (거의 끝나감) 22:27:42

>>686 흥미 있다! 그리구 동심 쪽인 건지 마마마같은 쪽인 건지 궁금해!

689 이름 없음 (./KmD7Qdf2)

2023-09-30 (파란날) 00:49:49

다크 몇 방울 떨어트린 어반 판타지
세계의 이면(그림자)엔 인간이 아닌 것들이 살고 있다… 같은 느낌으로!

690 이름 없음 (./KmD7Qdf2)

2023-09-30 (파란날) 00:50:13

아니 헐 미ㅏ안해 어장 착각했어 둘다 마스크 가능하면 부탁해오........ ㅠㅠㅠㅠㅠㅠㅠ

691 이름 없음 (h./.cWsIW6)

2023-09-30 (파란날) 01:02:26

>>699 수요있다!(나쁨)

692 이름 없음 (DLHHyG5nfs)

2023-09-30 (파란날) 01:18:58

>>691 아닠ㅋㅋㅋㅋㅋㅋ 나 이렇게 캡틴으로 만들지맛!!!!

693 이름 없음 (6.UFrJfMNc)

2023-09-30 (파란날) 07:15:07

>>688 이제야 봤네.. 수위 높고 다크한 쪽은 아니고 동심쪽!

694 이름 없음 (OsoSS1X5II)

2023-10-02 (모두 수고..) 19:54:28

판타지 요소 없고 진짜 순수하게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각자의 이야기만 하는 단체톡방같은 상L에 관심이 있을까?

각각의 캐릭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사건을 파헤치기보다는 각자 독백같은걸로 스토리를 진행하고 참치가 알아서 뭔가 때가 됐구나 싶을때 알아서 엔딩내는...

695 이름 없음 (3FshfGrqvE)

2023-10-02 (모두 수고..) 20:01:20

>>694 오오 그럼 현실의 나랑 비슷하게 캐 짜도 되겠네?!

696 이름 없음 (3FshfGrqvE)

2023-10-02 (모두 수고..) 20:03:38

아 물론 현실에서 힘들었던 거 감쓰짓하진 않을 거임! 만약 하게된다면!

697 이름 없음 (1j.cHVkRng)

2023-10-03 (FIRE!) 17:12:54

Fate 스레를 구상 중인데 여러모로 생각 중이거든.....

우선 서로 전쟁을 하는 구도 자체가 상극판에서는 맞지 않아서 제외하고, 총 7번 소환되는 보스를 격파하면 엔딩 나는 구조.
마스터와 서번트의 파트너 구조도 상황극판에서는 맞지 않기에 하고 싶은 사람들만 하고, 아니면 서번트 솔로로 굴릴 수 있게.
시대 배경도 현대면 너무 골치 아픈게 많아서 확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해볼까 하거든.

혹시 관심있는 사람 있을까.

698 이름 없음 (7OOJpbEOec)

2023-10-03 (FIRE!) 17:16:07

>>697 무야호오오오오오
서번트는 완전 오리지널만이지?

699 이름 없음 (FuNGGj2FSQ)

2023-10-03 (FIRE!) 17:17:34

>>697 재밌겠당

700 이름 없음 (1j.cHVkRng)

2023-10-03 (FIRE!) 17:20:22

>>698 오리지널로만 하면 오히려 만들기 어려워질것 같아서 기존캐도...생각중이긴 한데, 그럼 따른 매체의 캐릭터를 연기하는거라 고민중! 대답 고마워!
>>699 고마워!!!

701 ◆W6GfXWVzzk (cipQQLQ3n.)

2023-10-03 (FIRE!) 22:59:27

오리지널 서번트 vs 기존 서번트 허용

사이에서 고민중...

702 이름 없음 (kOEhDkodV2)

2023-10-10 (FIRE!) 12:57:17

situplay>1596261275>914-915
situplay>1596261275>924

에서 나온것처럼 잊혀진 고대신/이세계의 침략자/사회 뒷면을 살아가는 가문

같은 멤버들이 버츄얼 유튜버로 활동하며 옛 영광을 다시 이루려는 내용의 일상물에 관심있는 사람있을까?

703 이름 없음 (CTLoIupP1g)

2023-10-10 (FIRE!) 14:25:46

>>702 헉 재밌겠다

704 이름 없음 (D5tDfB7CZk)

2023-10-10 (FIRE!) 15:04:14

>>702 헤이 잇츠미

705 이름 없음 (O74T7Dxurk)

2023-10-10 (FIRE!) 20:00:41

>>702 끌려...!!

706 이름 없음 (OQeeDEqdN.)

2023-10-10 (FIRE!) 20:56:24

>>702 시트썼다

707 이름 없음 (4Y73zegj5Q)

2023-10-10 (FIRE!) 21:59:57

나는 올림포스에서 가장 컴퓨터를 잘 다루는 신으로 놀거야

포세이돈

해킹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8 이름 없음 (qsAS8aWEs6)

2023-10-10 (FIRE!) 22:11:35

>>7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순간 이해 못 했다가 뿜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9 이름 없음 (iKl2Y.ehuM)

2023-10-11 (水) 00:04:10

>>697 맛있겠다🤤

710 이름 없음 (4CwxqZ1ZZU)

2023-10-11 (水) 14:00:22

얼레벌레 돌아가는 라노벨풍 이능력 현판 스레에 관심 있는 사람?

711 이름 없음 (BtVVWFmsVk)

2023-10-11 (水) 14:08:27

>>710 하잇 요로콘데

712 이름 없음 (roNGMn1jEY)

2023-10-11 (水) 14:10:46

>>710 너무 있다

713 ◆W6GfXWVzzk (TvsVwl.wWo)

2023-10-15 (내일 월요일) 22:52:18

예전에 Fate 관련 사전조사를 했던 레스주임.
대략적으로 구상을 해본 결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남겨!

우선 성배전쟁이라는 틀을 가져가긴 하지만, 많은 개조가 이루어질 예정이야.
그래서 원작 그대로의 방향을 레스주들에게는 좀 아쉽긴 하겠지만 어쩔 수 없다 ㅠㅠ
구체적으로는 Fate+학원물+성장물의 형태로 진행이 될 것 같아.

무대는 남태평양에 위차한 어떤 외딴 섬, 그곳에 세워진 어떤 국제학교.
세계각지에서 모여든 그곳의 학생들은 자신이 어느새 성배전쟁이란 기묘한 의식에 휘말렸다는 걸 알게 되지.

이 성배전쟁의 구조는 조금 특이해. 무엇보다 학생...마스터들은 성배전쟁의 말이 되는 영령을 사역마로 부리는 대신, 본인의 몸에 강림시키게 돼. 이 경우 영령의 능력만을 이어받거나, 영령이 마스터의 곁에 머무르며 말을 걸거나, 이중인격처럼 완전히 성격이 바뀌거나, 심지어는 영령에게 정신이 잡아먹히기도 해. 이건 모두 개개인과 영령의 개성에 따라 바뀌지. 기존의 fate 물에서 서번트와 마스터의 구조가 매력적이지만, 동시에 상황극판에서 구현하기 어렵다는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해보려고 한 구상의 결과였어. 또 영웅이라는 인물을 플레이하기 어려운 레스주들을 위해서이기도 했고. 덧붙여 영령은 오리지널 영령을 권장하고 있어.

이런 구조에서 학생들은 섬의 지하에 펼쳐진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7층 미궁을 답파하고,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싸움을 펼쳐나가게 돼. 각 층을 지키는 7명의 문지기 영령(가디언 서번트)를 전부 쓰러트리고 마지막 층에 다다르면, 방문자의 소원이 이뤄지고, 아무도 다다르지 못한다면 섬은 가라앉아 아무런 생존자도 남지 않게 되는거지. 이것도 마찬가지로 서바이벌이라는 구조 자체가 상황극판에 맞지 않아 구상해본 결과네.

그리고 이런 전쟁을 도와주는 것은 정체를 모를 성배전쟁의 감독, 그리고 학교의 교직원으로 위장...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7명의 서포터 서번트. 원작을 아는 사람들에게 친숙한 서번트들로 구성될 예정이야. 예를 들어서 금빛으로 빛나는 번쩍번쩍 방심왕이라던가. 이들은 모종의 서약으로 성배전쟁의 배후를 말할 수 없고, 전쟁에도 참여할 수 없지만 여러 가지 방식으로 레스주들을 도와줄 예정이야. 레스주들은 일상, 결투, 이벤트 등을 통해 얻는 재화로 기존의 영령이 가지지 않은 스킬, 보구등을 획득할 수 있게 돼.

일단...구상한 것은 여기까지야. 혹시 관심있는 레스주들이 있을까?

714 이름 없음 (g1ikExNiOA)

2023-10-15 (내일 월요일) 23:48:38

>>713 관심있어!!!!

715 이름 없음 (Dul/tScwNQ)

2023-10-16 (모두 수고..) 08:49:57

>>713 있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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