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129> ☆☆☆☆ 스레 사전 조사 스레 3☆☆☆☆ :: 1001

2021-07-06 21:04:32 - 2024-08-12 22:04:06

0 (0ktwGpCMQk)

2021-07-06 (FIRE!) 21:04:32

본 스레는 스레 세우기 전 상황극판의 수요조사와 설정 토의를 위해 세워졌습니다.

* 어떤 스레를 세우고 싶은데 수요가 얼마나 될 지 궁금한 예비 스레주
* 준비중인 스레의 일부 설정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싶은 경우
* 한 스레가 하고싶어서 스레 준비하는 사람이 있나 물어볼때
* 기타 이 스레가 필요한 다른 여러가지 상황들

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친목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으나 당연하게도 친목은 금지됩니다.

이상, 설명 끝! 마음껏 사용해주세요!

441 이름 없음 (4bqfrX5/OM)

2023-01-06 (불탄다..!) 11:42:01

>>439 1번...1번....1번..1번............

442 이름 없음 (OY2GaE9L2M)

2023-01-06 (불탄다..!) 12:16:15

현대 기반으로 어반판타지스러운 환상종+인간 파트너제 어장 생각중인데 혹시 관심 있는 참치?
형식은 아직 상라 반상라 일반중에서 고민중!

443 이름 없음 (aMe6HmMJfc)

2023-01-06 (불탄다..!) 18:46:56

>>440 >>441 둘 다 관심 고마워!!

444 이름 없음 (upumdEcHSU)

2023-01-06 (불탄다..!) 20:38:18

안녕! situplay>1596261275>719 이야.

우물도 목마른 놈이 판다고, 가볍게 뛸 수 있는 한국 고등학교 일상청춘개그etc스레를 만들고 싶어서 <:3c...
다만 리얼타임이면 스레주가 매일매일 새벽공부하는 레스밖에 못 쓸 것 같아서() 계절 정도만 반영하고 그 외에는 돌리는 사람들끼리 알아서 맞춰가는 걸로 생각 중이야!
나도 정말 기력없고 바쁜 사람이라 정말정말 가볍고 짧고 즐겁게! 부담없이 돌릴 수 있는 스레를 만들어가고싶다 ^v^ 혹시 수요 있을까?

445 이름 없음 (17LMgfRDhM)

2023-01-06 (불탄다..!) 21:23:21

>>444 있습니다 선생님

446 이름 없음 (kJD4/h0qm.)

2023-01-06 (불탄다..!) 21:28:12

>>444
타고 싶습니다~~~~

447 이름 없음 (upumdEcHSU)

2023-01-06 (불탄다..!) 22:24:06

>>445-446
아악 고마워 ㅠㅡㅠ~~!!!

천천히 설정을 짜다가 고민이 생겨서 왔다!
판타지적인 요소 다 빼고 그냥 리얼루다가 일반인들만 존재하는 현대 한국 학원물로 갈 것인지, 어느정도 판타지적인 요소를 허용할 것인지(단, 현대 한국이라 믿을 수 없는 타인에게 쉽게 보이면 안 됨.. 잘못하면 SNS에 박제되고 화제가 된 뒤 국가기관에 끌려갈 수 있음)가 고민이네🤔...

그리고 시트 쓸 때 학생만 허용할 것인지, 교직원들도 허용할 것인지도(선생님도 좋고, 행정실 직원도 좋고, 수위아저씨나 조리사 아주머니 등등도 좋음,,,)고민이야.

448 이름 없음 (kJD4/h0qm.)

2023-01-06 (불탄다..!) 22:27:00

>>447
음~~~처음은 후자! 종종 학생들 사이에서 벌어졌던 판타지적 사건이 뉴스에 나오거나 하면 재밌을 거 같아서 ㅋㅋㅋㅋ 그리고 2번째 역시 후자~ 대신 멀티캐 가능하게 해야하고!

449 이름 없음 (DeGdfTVv2.)

2023-01-06 (불탄다..!) 22:28:42

>>444(스윽)(손듦

450 이름 없음 (e.ckvV6/zo)

2023-01-06 (불탄다..!) 22:30:41

>>447 나는 어느정도 허용해도 좋을 것 같아! 비밀을 간직한 그 느낌이 끌려... 교직원 허용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학생만 있는것도 나쁘지는 않고... 정말 고민되네...

451 이름 없음 (upumdEcHSU)

2023-01-06 (불탄다..!) 22:40:35

판타지 요소는 다들 넣고싶어하는 것 같네! 그러면 그렇게 하고, >>448 말처럼 교직원도 허용하되 멀티캐는 몇 명까지 한도를 둬서 허용하는 건 괜찮을까?
너무 많아지면 나도 관리하기 힘들고 조금 혼잡해질 것 같아서 <:3 최댜 3명 정도면 괜찮으려나

452 이름 없음 (upumdEcHSU)

2023-01-06 (불탄다..!) 23:58:00

있을 건 다 있는 대한민국 경기도 두나시, 그 한가운데 우뚝 솟은 어장산 아래에 위치한 다랑고등학교.
5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 학년 300명 정도가 재학하고 있는 두나시 유일의 고등학교입니다.
그러나 시내 유일한 고등학교라고 해도 다른 지역의 학교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매일매일 정규수업에 보충수업, 야간자율학습. 때때로 현장체험학습이나 수련회.
방학 때에는 1-2주 가량의 짧은 휴식만 주고 나머지 기간은 쭉 학교에 나와 보충수업 따위를 받아야 하는, 그야말로 흔한 한국 고등학교의 평균이라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이 학교를 구성하는 공동체 중의 한 사람입니다.
학생일 수도 있고, 선생님일 수도 있고, 어쩌면 행정실 선생님이나 조리사, 혹은 영양사 선생님, 수위 아저씨일 수도 있겠지요.
어쩌면 남에게는 이야기 할 수 없는 비밀을 가진 사람일수도, 아무런 비밀도 없는 평범한 사람 그 자체일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어찌되었든 여러분들이 다랑고의 일원이며, 다랑고의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일상을 만들어가는 한 사람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평범하지만 수상하고, 두근거리고, 짜릿하고, 시끌벅적한 다랑고에서 당신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나요?



>>444야!
대충,, 이런 느낌으로 갈 것 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심심할 때 와서 즐길 수 있는, 여차하면 기력 없을 때 극단문으로 돌려도 좋을 정도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레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마 내일이나 오늘 새벽쯤 세울 수 있을지도.

453 이름 없음 (srOAhIfYXU)

2023-01-07 (파란날) 00:12:32

>>452 너무 좋다!!

454 이름 없음 (c3ps.xR40c)

2023-01-08 (내일 월요일) 10:55:07

환승연애 이야기가 은근 많이 보이네. 작년 7월에 열었던 '화살표의 행방'을 리부트해서 다시 연다면 관심있는 이 있을까?


당신은 옛 연인과 다시 사랑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자신의 옛 연인을 다른 이에게 떠나보내고 다른 이와 사랑을 시도하겠습니까?

모든 것은 당신의 선택이며 차후에 있을 미래 역시 당신의 책임입니다.

사랑은 곧 전쟁이자 선택의 연속이며
그 누구도 당신의 사랑의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당신은 거기에 동의하시고 이 연애 프로그램에 참가하시겠습니까?


이게 테마이고 당시에 시트로 견제/이간질 여부도 다 가능한지도 체크받고 했었는데 무통잠 때문에 닫았는데 묘하게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니 마지막으로 리메이크를 해볼까 싶어서 걍 수요만 조사해볼게. 이번에는 그때와는 달리 확고하게 연애 생각이 있는 캐릭터만 받을거야. 물론 전 연인에 대한 미련은 남아있지만 그렇다고 난 연애 관심없어 하는 이들은 다 컷하려구.

있다면 좀 더 정리하고 리메이크 해볼게. 두달 소수인원제야.

455 이름 없음 (Q26qPcTgB2)

2023-01-08 (내일 월요일) 15:16:20

>>454 나 이거 봤었는데! 재밌겠다!

456 이름 없음 (9Y/OCPBXbw)

2023-01-09 (모두 수고..) 10:57:42

아무리 봐도 지금 시기는 일상스레가 현 추세에 맞을 것 같아서 '목장이야기' 기반 스레 수요조사를 할게.

간단하게 작고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벌어지는 자유롭게 생활하고 일상하고 서사 쌓고 개인이벤트 하고 싶으면 하고 마을 축제도 즐기고 연애도 하고 원한다면 결혼도 가능한 목장이야기 풍 스레야.

1.일상스레라서 스토리 진행 없음. 각자의 이야기와 일상, 서사가 스토리임

2.시간에 안 쫓김. 그냥 자유롭게 마을에서 하고 싶은거 하면 됨

3.편파만 하지 않으면 간섭 안할거고 캡틴도 썰과 일상, 연플 등등 자유롭게 할거임

4.계절은 1달마다 바뀌며 그렇게 스레 내의 시간으로 2년 혹은 3년이 지나면 엔딩

5.시트 스레 안 닫음

6.au이벤트보다는 마을 내에서 교류하는 이벤트 위주.

7.배경은 특정나라가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이는 섬. 한국인, 일본인, 영국인, 미국인 다 가능.

8.캐릭터 나이는 20대로만 받을 예정

9.원작에서도 캇파나 여신, 마녀, 보코클린 등이 있는 것을 고려. 인간에게 해끼치는게 아니라 섞여살고 싶은 인간이 아닌 존재도 허락할 예정


자. 수요 있니?

457 이름 없음 (QtLI6e/ZD.)

2023-01-09 (모두 수고..) 11:58:15

>>456 목장이야기에 대해 잘 몰라도 괜찮다면 저요!

458 이름 없음 (UVBiu15H6I)

2023-01-09 (모두 수고..) 12:26:00

>>457 그럼 스타듀벨리는 알까? 그것과 비슷한 느낌이야! 아무튼 수요 고마워!

459 이름 없음 (.G3QvSMerU)

2023-01-09 (모두 수고..) 19:27:23

며칠 전에 문 닫은 이능력수사반 스레를 다시 리메이크 하려고 하는데 혹시 수요 있을까?:D

460 이름 없음 (BIk9DgySXs)

2023-01-09 (모두 수고..) 21:53:33

>>456 나나!

461 이름 없음 (3mX0SDD10I)

2023-01-10 (FIRE!) 11:31:45

갑자기 요즘 내옆신 이야기가 은근히 스레에 퍼지는것 같다.
3기를 유니버스로 냈지만 완전 묻혀서 잊고 살았는데 으잉하는 중이다.

유니버스는 없는 것 취급하고 내 옆자리의 신 님 3번째 이야기를 열면 수요 있니?
다만 진행은 일상스레라서 없고 걍 일상형 이벤트 위주가 될거야.

일본배경! 청춘배경! 연애! 하지만 연애 안해도 괜찮음!

462 이름 없음 (Mt4PdIjA3U)

2023-01-10 (FIRE!) 17:12:27

>>461 시트 썼습니다

463 이름 없음 (tkHP75Tmdc)

2023-01-10 (FIRE!) 18:00:32

>>462 수요인거지? 감사히다! 수요!

수요가 셋 이상 모이면 추진해볼게!

464 ◆ws8gZSkBlA (O89LT9/hRw)

2023-01-10 (FIRE!) 18:14:34

situplay>1596414071>0 를 주제로 다시 한 번 수요조사를 나왔습니다!

제 사정이 제법 나아졌답니다. 혹시 수요 있을까요?

465 이름 없음 (YvrwTQnP3w)

2023-01-10 (FIRE!) 18:16:55

>>461 뭐야 빨리 열어줘요

466 이름 없음 (b6zRg8uNFw)

2023-01-10 (FIRE!) 18:17:22

>>461 주시오

467 이름 없음 (.tF1LS7jRo)

2023-01-10 (FIRE!) 18:19:09

>>464 나 관심있어

468 이름 없음 (tkHP75Tmdc)

2023-01-10 (FIRE!) 18:23:57

>>465-466 수요 베리베리 감사해!
하지만 같은 시리즈 계속 올리는것도 그러니 아마 연다면 이게 마지막이 될 것 같아.
지금 당장 오픈은 힘들어서 조금 더 있다가 열까 싶긴 한데 임시스레가 혹시 필요해?
사실 임시스레까진 필요없을 것 같긴 한데 혹시나 해서.

혹시나 내옆신을 모르는 이들을 위해서 간략 설명하자면..

천의 기운을 지닌 신과 지의 기운을 지닌 인간의 이야기야.
신이 고위신이 되기 위해선 지의 기운을 지닌 인간과 혼인의식을 치뤄서 지의 기운을 공유받아야만 해.
그래서 인간을 반려로 맞이하기 위해, 혹은 그냥 인간 세계로 찾아온 신들과 인간 학생들의 고등학교 청춘 이야기!
러브코미디의 여부는 각자의 일상 속에서!

대충 이런 느낌의 신X인간, 신X신, 인간X인간의 이야기다!

469 ◆ws8gZSkBlA (C4f6XWmwk.)

2023-01-10 (FIRE!) 18:36:44

>>467 감사합니다:)
다만, 스토리적으로 수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시점이라던가 같은 부분이요. 전쟁 시점으로 쓰려니, 제가 너무 힘들어지더라구요.. 그 부분은 양해바랍니다.

470 이름 없음 (WHDHB1SrFU)

2023-01-10 (FIRE!) 18:44:46

>>464 오 나도 관심 있어

471 ◆ws8gZSkBlA (JIqw1D4hvA)

2023-01-10 (FIRE!) 23:48:24

>>464 관심 감사합니다:) 임시스레 업데이트 및 수정 사항과 함께 다시 임시스레를 끌올해두겠습니다:D

472 이름 없음 (j.wSZT.Ys.)

2023-01-11 (水) 18:19:56

몰래 준비하려고 했는데 누가 관전스레에 올려서 어쩔수 없이 그냥 여기에 쓸게!

수요가 조금 있고 나왔으면 좋겠다는 것도 봤기에 내 옆자리의 신 님 ~with you. 3번째이자 마지막 이야기로 준비중에 있어.
사실 re를 할때 고민하다가 탈락한 설정들이기에 준비자체는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아.


천의 기운을 지닌 신과 지의 기운을 지닌 인간의 이야기야.
신이 고위신이 되기 위해선 지의 기운을 지닌 인간과 혼인의식을 치뤄서 지의 기운을 공유받아야만 해.
그래서 인간을 반려로 맞이하기 위해, 혹은 그냥 인간 세계로 찾아온 신들과 인간 학생들의 고등학교 청춘 이야기!
러브코미디의 여부는 각자의 일상 속에서!

대충 이런 느낌의 신X인간, 신X신, 인간X인간의 이야기


라는게 일단은 시놉시스이고 설 연휴 마지막날. 그러니까 24일로 개장 생각중이야. 당연하지만 일상스레이고 딱히 스토리는 없기에 스토리진행은 없고 그냥 캐릭터들의 일상이 곧 주제이자 스토리가 될거야. 그런 느낌의 평범한 일상스레!

딱 한번만 더 수요조사야!
그리고 혹시 임시스레가 필요한지도 묻고 싶어. 만든다면 아마 설정 질문이나 시트를 짤때 형제, 자매, 남매 등의 페어시트를 만들때 같이 만들 이를 구하거나 조율하는 등으로 쓰게 할까 싶어.

그냥 간단하게 시동 걸긴 했는데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수요 확인한다고 생각해줘!

473 이름 없음 (oH.bOxmET.)

2023-01-11 (水) 18:24:45

>>473 관심있어~

474 이름 없음 (j.wSZT.Ys.)

2023-01-11 (水) 19:32:48

>>473 내옆신 수요가 맞니? 맞다면 베리감사해!

475 이름 없음 (MgmnyMgH5A)

2023-01-11 (水) 19:34:02

>>473 관심 완전 있어
임시스레 페어는 형제자매나 혈연 말고 다른 관계도 가능해? 예를 들어서 비슷한 신격의 동업자나 오랜 친구 같은 거.

476 이름 없음 (j.wSZT.Ys.)

2023-01-11 (水) 19:43:57

>>475 수요 베리감사해!
그렇게 해도 상관은 없어. 특정 관계로 페어로 시트를 작성할수 있게 하자라는 취지로 1기도, 2기도 허가했으니까!
다만 그걸 이용해서 AT를 펼치거나 연플관련으로 침바르기를 시도한다면 제재를 받게 될수도 있어.

477 이름 없음 (LQIg/xMuyE)

2023-01-11 (水) 21:04:50

>>472
수요+1
임시스레도 열었으면 좋겠어

478 이름 없음 (j.wSZT.Ys.)

2023-01-11 (水) 21:16:57

>>477 수요 땡큐베리머치! 임시스레 수요도 확인했어!

479 이름 없음 (ug6wuUJzks)

2023-02-10 (불탄다..!) 20:15:25

일주일 단기 상L (시트X) 수요 있어?
테마에서 수요가 또 갈리긴 하겠지만 일단은.
테마는 아직 못 정했어...

480 이름 없음 (ug6wuUJzks)

2023-02-10 (불탄다..!) 20:24:14

>>479 아직 확실한 건 아니지만 거진 사이 안 좋은 예고 vs 체고 대립구도에 같은 호텔로 수학여행을 갔다~ 는 스토리일 거 같아

481 이름 없음 (l6NuY6vmnk)

2023-02-10 (불탄다..!) 22:05:47

>>480 너무좋아

482 이름 없음 (ug6wuUJzks)

2023-02-10 (불탄다..!) 22:44:12

[STORY]
건립부터 유구한 견묘지간이었던 화양 예고와 연화 체고. 설립 당시의 교장끼리는 꽤 사이가 좋았다던데 사이가 처참할 정도로 나빠진 이유는 망나니 같은 아이들이 망나니처럼 날뛰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각설하고, 두 고교는 10월 중순에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나는데 이게 웬걸, 5성급 호텔인 그랜드 로얄 호텔에서 떡하니 마주친다. 얼굴을 와작 일그러트린 두 학교의 학생들. 그런데…… 어째 수학여행 코스도 똑같은 거 같다?! 결합하면 아름다운 뜻이 되는 두 고교, 수학여행에서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사이 좋아질 수 있을까?

[화양 예고]
화양 예술 고등학교, 이하 화양 예고. 음악, 무용, 미술, 문예창작 등 가리지 않고 유명한 명문 고교. 내신을 제외하고 실기만으로 들어오기도 가능하다. 명문고교이나 모범생, 양아치 등 다양한 인간군상의 비율이 적절히 섞여있다.

​[연화 체고]
연화 체육 고등학교, 이하 연화 체고. 실기 비중이 높은 체고 중에서도 알아주는 명문 체고. 명문인 만큼 군기는 약한 편이나 학생 개개인이 열정적인 경우도 많다. 그만큼 승부욕도 많아서 대회나 시합 등에서 마찰 사고를 일으킬 정도.


>>481 고마워!
이 배경 설정으로 수요 다시 한번 받아볼게

483 이름 없음 (ug6wuUJzks)

2023-02-10 (불탄다..!) 23:01:17

>>482 아 이걸 안 적었네.. 참고로 2학년 통일이야!

484 이름 없음 (3i4J4kGVUQ)

2023-02-11 (파란날) 19:48:50

>>482 일요일 00:00 까지 수요 받아봐! 개장 최소 인원은 셋 없으면 바다로 돌아가도록.....

485 이름 없음 (NCTHGGaiEI)

2023-02-14 (FIRE!) 17:41:45

파티원들 느낌으로 한 5인~6인 정도 해서 모험물 같은거 해볼 사람 있으려나? :3
정확히는 모험만 한다기 보다 장르에 따라서 도망자들, 조직원들, 모험을 함께 하는 파티원들 처럼 분위기가 조금씩 다를 것 같아! 괜찮다면 인원을 나눠서 대립물 같은 것도 해볼 수 있을 것 같고!
장르는 SF, 중세, 현대 등등 가리지 않을거고, 평상시에는 상L로 가볍게 돌리다가 원하는 사람들은 일상도 가끔 돌리고 하는 가벼운 분위기로 생각하고 있는데! 시트도 장르에 따라서 바뀔테니까 가볍게 작성하는 느낌으로!
장르와 설정은 파티원들과 함께 상의해서 그때그때 결정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어!
혹시 관심 있으면 말해줘잉~ :3

486 이름 없음 (k6gnXcJR0.)

2023-02-14 (FIRE!) 19:49:18

>>485 헷갈리는 점이 있어서 질문! 평상시 상L이면 난입형식으로 일상하자는 말 없이 시작하고 각자 앵커걸면서 역극 잇는 한역 형식 맞을까? 아니면 일상하자는 참치들끼리 둘이서만 하는 형식?

487 이름 없음 (rWl9J8..NI)

2023-02-14 (FIRE!) 20:29:50

>>486 안녕! 질문 고마워! 나도 그 점에서는 고민을 했었는데... 특별한 일 없을 때는 한 공간에서 같이 복작복작 대화하고 노는 느낌으로 한역 형식으로 돌리고, 만일 둘이나 셋처럼 특정 인원이 어디를 간다거나 하는 주제로 일상을 돌리게 되면 그땐 일상 돌릴 참치끼리 돌리는 형식이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어! 물론 이건 내 생각이니까 다른 참치들 의견을 더 들어볼 생각이고! :3

488 이름 없음 (k6gnXcJR0.)

2023-02-14 (FIRE!) 20:31:03

>>487 사실 당신 같은 상라를 기다려 왔다우. 모험물 최고. 일단 수요 한 표 던질게!

489 이름 없음 (oBFqeSZ2ao)

2023-02-14 (FIRE!) 20:38:58

>>488 나도 당신같은 참치를 기다려 왔다우 :3 정말 고마워!!! 임시어장은 사람이 쬐~끔 더 모이면 그때 열어볼게! 모험물 최고~ 너무 하고싶어~!!

490 이름 없음 (OZBxs84Sxw)

2023-02-15 (水) 07:16:14

갱신!

491 이름 없음 (tgPOXDznsg)

2023-02-15 (水) 11:33:22

>>485
매우 흥미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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