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2 현시점에서 가장 유력한 해결법은 위에서 나왔듯 '설정상의 존재'로 두는거지. 그거 말고는 양심에 맡길 수 밖에 없기는 해. 일주일정도를 기준으로 잡고 그 기간동안 해당 캐릭터주가 별도의 발언 없이 접속이 없을경우 지원자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위의 방식을 이용해 설정만 두는 것으로 해도 관찮을지도 모르겠네
>>404 지나가던 참치인데 이건 내 지인이 커뮤에서 쓴 방식인데 메인이 되는 이를 하나 두고 다른 라이벌 비슷한 포지션의 캐릭터를 하나 받아서 하렘의 주인공, 그리고 하렘의 구성원을 자신 쪽으로 뺏으려고 드는 라이벌을 설정하는 식으로 하더라. 그렇게 해서 하렘에 약간의 위기감을 조성하기도 하고 메인이 사라져버리면 자연스럽게 그 라이벌 포지션의 남캐가 그 모든 것을 이어받는 식으로 해서 진행을 하더라구. 꼭 이렇게 하라는 것은 아니고 그냥 이런 방식을 쓰는 이들도 커뮤에 있다 정도로만 생각해줘!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뛰고싶어서 밤에 희망을 붙잡고 올려보는 조사... 미스터 션샤인 기반 어장을 뛰고 싶은데, 이전에 있었던 어장이 열리지 못했던게 아마 사람이 부족해서 그랬던 것 같아서... 4인 소수정예 체제로 2달 단기 딱 돌리고 딱 깔끔하게 엔딩내볼 사람을 구해요... 굽신굽신...
>>425 그래도 될까? 허락 해준다면 나는 정말 감사하고 고마워. 참치가 짰던 설정을 못 본게 너무 아쉬웠는데 그걸 볼 수 있게 해준다면 정말로 감사해... 혹시 이터널 어장주가 괜찮다면 설정 뿐만 아니라 어장에 함께 참여해줘도 나는 좋을 것 같아... 그래서 이 부족한 참치를 이끌어 주신다면 더욱 행복하고 감사할 것 같다... 나는 설정 짜는것도 잘 못하는 초보라... 글구 사람이 모이지 않은 점은 참치가 부족해서 그런게 절대 아니야. 그러니까 미안해하지 마시오! 나만 봐도 타이밍이 안 맞아서 참여를 못했던 것뿐인걸...
혹시 학원 밴드물 관심있는 참치 있어? 최근에 '봇치 더 록'이란 애니를 꽤 재미있게 봐서, 그런 느낌으로 여고생캐 4~5명 정도 같이 모여 노는 스레를 한번 만들어 보려구. 자세한 설정은 아직 하나도 못 정했고, 지금은 그냥 단순히 하고 싶다는 의지만 충만한 상태야. 혹시 관심있는 참치들이 나타나면, 같이 준비스레 파서 이야기라도 나눠보고 싶네....
정말 예전에 환승연애 기반으로 스레 돌아간거 봤었는데 내가 당시 바빠서 참여를 못해서 아쉬운 감정이 크다 흑흑 내 사정상 진행을 죽창 하는 캡틴은 하기 힘들어서 그냥 자유롭게 일정기간동안 맘대로 플러팅하고 꼬시고 커플 만들어지면 만들어지고 정말 자유롭게 일상과 썰풀면서 놀고 라이벌일 수 있는 내가 노리는 캐의 전 연인을 견제하고(캐릭터끼리만) 이간질도 자유롭게 하는 그런 스레 수요있니?
외부에는 끔찍한 괴물들이 넘쳐나서 멸망한 세계. 괴물들과의 전쟁을 위해 선택받은 지상 도시의 돈 있고 지식 있는 자들이 지하도시에 사는 없는 자들에게서 자원과 인력을 끝없이 착취해나가는 디스토피아 세계관.
지하는 질서유지단, 기업들, 조직들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 질서유지단은 사람을 지키지만, 생명의 소중함이 아닌 전쟁에 이용되어야 할 인력들의 불필요한 소모를 막으며 기업은 사람들에게 물질적 풍요를 주지만, 그들의 안락함이 아닌 그들의 자원과 돈을 앗아가기 위해서이며 조직은 자신들의 이득만을 위해 다른 자들을 억압하고 갈취하는 자들이다
이들의 팽팽한 대립은 아주 오래전부터 이어져 와 깨지기 어려운 교착상태에 이르렀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아무도 모르게 나타나기 시작한 초자연현상 '특발'. 그것에 의해 뒤틀린 인간들과 한가지 소문으로 인해 도시 지하는 다시 불타오른다.
'특발의 근원이 이 지하의 모든 것을 평정할 힘을 가졌다. 특발의 근원에 도달해라.'
질서유지단은 지하의 완전한 제어라는 명분과 명예를 위해서 기업들은 얻어낼 수 있는 상상 이상의 거대한 이익을 위해서 조직들은 자신들의 욕망 실현을 이뤄 줄 패권을 쥐기 위해서
존재하지 않는다고 여겨진 지하 2층, 경계로 향한다.
어떤 경외로움이 어떤 허와 실이 어떤 공포가
기다릴것인가
라고 생각나는거 다 섞어 스케일 키워 옴 ㅎ... 관심 있는 참치가 꽤 있으면 한번 제대로 준비 하려고 생각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