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뛰고싶어서 밤에 희망을 붙잡고 올려보는 조사... 미스터 션샤인 기반 어장을 뛰고 싶은데, 이전에 있었던 어장이 열리지 못했던게 아마 사람이 부족해서 그랬던 것 같아서... 4인 소수정예 체제로 2달 단기 딱 돌리고 딱 깔끔하게 엔딩내볼 사람을 구해요... 굽신굽신...
>>425 그래도 될까? 허락 해준다면 나는 정말 감사하고 고마워. 참치가 짰던 설정을 못 본게 너무 아쉬웠는데 그걸 볼 수 있게 해준다면 정말로 감사해... 혹시 이터널 어장주가 괜찮다면 설정 뿐만 아니라 어장에 함께 참여해줘도 나는 좋을 것 같아... 그래서 이 부족한 참치를 이끌어 주신다면 더욱 행복하고 감사할 것 같다... 나는 설정 짜는것도 잘 못하는 초보라... 글구 사람이 모이지 않은 점은 참치가 부족해서 그런게 절대 아니야. 그러니까 미안해하지 마시오! 나만 봐도 타이밍이 안 맞아서 참여를 못했던 것뿐인걸...
혹시 학원 밴드물 관심있는 참치 있어? 최근에 '봇치 더 록'이란 애니를 꽤 재미있게 봐서, 그런 느낌으로 여고생캐 4~5명 정도 같이 모여 노는 스레를 한번 만들어 보려구. 자세한 설정은 아직 하나도 못 정했고, 지금은 그냥 단순히 하고 싶다는 의지만 충만한 상태야. 혹시 관심있는 참치들이 나타나면, 같이 준비스레 파서 이야기라도 나눠보고 싶네....
정말 예전에 환승연애 기반으로 스레 돌아간거 봤었는데 내가 당시 바빠서 참여를 못해서 아쉬운 감정이 크다 흑흑 내 사정상 진행을 죽창 하는 캡틴은 하기 힘들어서 그냥 자유롭게 일정기간동안 맘대로 플러팅하고 꼬시고 커플 만들어지면 만들어지고 정말 자유롭게 일상과 썰풀면서 놀고 라이벌일 수 있는 내가 노리는 캐의 전 연인을 견제하고(캐릭터끼리만) 이간질도 자유롭게 하는 그런 스레 수요있니?
외부에는 끔찍한 괴물들이 넘쳐나서 멸망한 세계. 괴물들과의 전쟁을 위해 선택받은 지상 도시의 돈 있고 지식 있는 자들이 지하도시에 사는 없는 자들에게서 자원과 인력을 끝없이 착취해나가는 디스토피아 세계관.
지하는 질서유지단, 기업들, 조직들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 질서유지단은 사람을 지키지만, 생명의 소중함이 아닌 전쟁에 이용되어야 할 인력들의 불필요한 소모를 막으며 기업은 사람들에게 물질적 풍요를 주지만, 그들의 안락함이 아닌 그들의 자원과 돈을 앗아가기 위해서이며 조직은 자신들의 이득만을 위해 다른 자들을 억압하고 갈취하는 자들이다
이들의 팽팽한 대립은 아주 오래전부터 이어져 와 깨지기 어려운 교착상태에 이르렀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아무도 모르게 나타나기 시작한 초자연현상 '특발'. 그것에 의해 뒤틀린 인간들과 한가지 소문으로 인해 도시 지하는 다시 불타오른다.
'특발의 근원이 이 지하의 모든 것을 평정할 힘을 가졌다. 특발의 근원에 도달해라.'
질서유지단은 지하의 완전한 제어라는 명분과 명예를 위해서 기업들은 얻어낼 수 있는 상상 이상의 거대한 이익을 위해서 조직들은 자신들의 욕망 실현을 이뤄 줄 패권을 쥐기 위해서
존재하지 않는다고 여겨진 지하 2층, 경계로 향한다.
어떤 경외로움이 어떤 허와 실이 어떤 공포가
기다릴것인가
라고 생각나는거 다 섞어 스케일 키워 옴 ㅎ... 관심 있는 참치가 꽤 있으면 한번 제대로 준비 하려고 생각중인데
우물도 목마른 놈이 판다고, 가볍게 뛸 수 있는 한국 고등학교 일상청춘개그etc스레를 만들고 싶어서 <:3c... 다만 리얼타임이면 스레주가 매일매일 새벽공부하는 레스밖에 못 쓸 것 같아서() 계절 정도만 반영하고 그 외에는 돌리는 사람들끼리 알아서 맞춰가는 걸로 생각 중이야! 나도 정말 기력없고 바쁜 사람이라 정말정말 가볍고 짧고 즐겁게! 부담없이 돌릴 수 있는 스레를 만들어가고싶다 ^v^ 혹시 수요 있을까?
천천히 설정을 짜다가 고민이 생겨서 왔다! 판타지적인 요소 다 빼고 그냥 리얼루다가 일반인들만 존재하는 현대 한국 학원물로 갈 것인지, 어느정도 판타지적인 요소를 허용할 것인지(단, 현대 한국이라 믿을 수 없는 타인에게 쉽게 보이면 안 됨.. 잘못하면 SNS에 박제되고 화제가 된 뒤 국가기관에 끌려갈 수 있음)가 고민이네🤔...
그리고 시트 쓸 때 학생만 허용할 것인지, 교직원들도 허용할 것인지도(선생님도 좋고, 행정실 직원도 좋고, 수위아저씨나 조리사 아주머니 등등도 좋음,,,)고민이야.
있을 건 다 있는 대한민국 경기도 두나시, 그 한가운데 우뚝 솟은 어장산 아래에 위치한 다랑고등학교. 5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 학년 300명 정도가 재학하고 있는 두나시 유일의 고등학교입니다. 그러나 시내 유일한 고등학교라고 해도 다른 지역의 학교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매일매일 정규수업에 보충수업, 야간자율학습. 때때로 현장체험학습이나 수련회. 방학 때에는 1-2주 가량의 짧은 휴식만 주고 나머지 기간은 쭉 학교에 나와 보충수업 따위를 받아야 하는, 그야말로 흔한 한국 고등학교의 평균이라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이 학교를 구성하는 공동체 중의 한 사람입니다. 학생일 수도 있고, 선생님일 수도 있고, 어쩌면 행정실 선생님이나 조리사, 혹은 영양사 선생님, 수위 아저씨일 수도 있겠지요. 어쩌면 남에게는 이야기 할 수 없는 비밀을 가진 사람일수도, 아무런 비밀도 없는 평범한 사람 그 자체일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어찌되었든 여러분들이 다랑고의 일원이며, 다랑고의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일상을 만들어가는 한 사람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평범하지만 수상하고, 두근거리고, 짜릿하고, 시끌벅적한 다랑고에서 당신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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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야! 대충,, 이런 느낌으로 갈 것 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심심할 때 와서 즐길 수 있는, 여차하면 기력 없을 때 극단문으로 돌려도 좋을 정도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레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마 내일이나 오늘 새벽쯤 세울 수 있을지도.
환승연애 이야기가 은근 많이 보이네. 작년 7월에 열었던 '화살표의 행방'을 리부트해서 다시 연다면 관심있는 이 있을까?
당신은 옛 연인과 다시 사랑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자신의 옛 연인을 다른 이에게 떠나보내고 다른 이와 사랑을 시도하겠습니까?
모든 것은 당신의 선택이며 차후에 있을 미래 역시 당신의 책임입니다.
사랑은 곧 전쟁이자 선택의 연속이며 그 누구도 당신의 사랑의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당신은 거기에 동의하시고 이 연애 프로그램에 참가하시겠습니까?
이게 테마이고 당시에 시트로 견제/이간질 여부도 다 가능한지도 체크받고 했었는데 무통잠 때문에 닫았는데 묘하게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니 마지막으로 리메이크를 해볼까 싶어서 걍 수요만 조사해볼게. 이번에는 그때와는 달리 확고하게 연애 생각이 있는 캐릭터만 받을거야. 물론 전 연인에 대한 미련은 남아있지만 그렇다고 난 연애 관심없어 하는 이들은 다 컷하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