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129> ☆☆☆☆ 스레 사전 조사 스레 3☆☆☆☆ :: 1001

2021-07-06 21:04:32 - 2024-08-12 22:04:06

0 (0ktwGpCMQk)

2021-07-06 (FIRE!) 21:04:32

본 스레는 스레 세우기 전 상황극판의 수요조사와 설정 토의를 위해 세워졌습니다.

* 어떤 스레를 세우고 싶은데 수요가 얼마나 될 지 궁금한 예비 스레주
* 준비중인 스레의 일부 설정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싶은 경우
* 한 스레가 하고싶어서 스레 준비하는 사람이 있나 물어볼때
* 기타 이 스레가 필요한 다른 여러가지 상황들

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친목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으나 당연하게도 친목은 금지됩니다.

이상, 설명 끝! 마음껏 사용해주세요!

237 이름 없음 (kxal1y4w/6)

2022-03-06 (내일 월요일) 15:10:32

>>236 관심 고마워!

238 이름 없음 (.EwSNp743w)

2022-03-07 (모두 수고..) 18:42:09

>>140을 썼던 참치야. 아직도 수요가 있을지 궁금해서 올려볼게! 그리고 만약 한다면 이번엔 학생들이 아니라 아예 20대 어른 쪽으로 올려볼까도 생각 중인데 그에 대한 것도 어찌 생각하는지 달아주면 고마울것 같아.
배경은 가미아리 그 자체는 아니지만 가미아리처럼 작은 그런 마을로 갈까 생각중이야.

239 이름 없음 (oh1LBUdD5.)

2022-03-07 (모두 수고..) 18:53:08

>>238 헉헉헉헉 당신을 기다려 왔다우
나는 개인적으로 학생이 좋아~ 연애라고 하면 청춘이지!

240 이름 없음 (PIk3WzrOL2)

2022-03-07 (모두 수고..) 18:59:02

>>238 나 할래 나도 학생 한 표

241 이름 없음 (e5S0VJQr0g)

2022-03-07 (모두 수고..) 19:12:55

>>238 존버는 성공한다~ 나도 개인적으로 고교청춘물에 한 표, 으른들은 각자 살기 바빠서 동호회가 아닌 이상 이벤트로 엮을 구실이 부족해..

242 이름 없음 (.EwSNp743w)

2022-03-07 (모두 수고..) 19:35:56

>>239-241 의외로 아직 기다리는 이가 많구나. 일단 고마워!! 학생이 좋다면 학생쪽으로 가는게 낫겠네. 물론 당장 열긴 힘들것 같고 언젠가 갑자기 휙 열릴수도 있고 그래!

243 이름 없음 (.EwSNp743w)

2022-03-07 (모두 수고..) 21:34:44

그러고 보니 날짜를 말 안했구나. 원래는 여름에야 여유가 생겼으나 어쩌다보니 조금 여유가 생겨서 음. 3월 21일이나 28일에 가능할 것 같긴 한데.
혹시 임시&문의 스레 그런게 필요할까?

244 이름 없음 (lHvyKfOv9c)

2022-03-08 (FIRE!) 03:04:09

>>243 ???? 준비되지 않은 나에게 성큼 다가온 리부트 소식... 가슴이 설렌다

있는 편이 낫지 않을까? 준비 기간동안 이런저런 문의를 할 수 있으니까!
아 그리고 질문 있습니다 선생님! 이번에는 1기처럼 임시&문의 스레에서의 개장 전 선관이 없을 예정인가요?

245 이름 없음 (WPm6vlB0J6)

2022-03-08 (FIRE!) 04:14:47

>>243 아무래도 리부트 스레이기도 하고 전스레와 어떤 차이점 혹은 공통점을 둘지 리던가 궁금한게 많아서 임시스레는 개설하는게 좋다고 봄
나중에 정식 스레 세워지면 대피소로 이용해도 되는거고

246 이름 없음 (w4Ea2Tvldk)

2022-03-08 (FIRE!) 08:35:11

>>244-245 일단 임시스레는 세워뒀어! 개장 전 선관은 허용할거지만 AT가 안 생기게 주의는 필수야.
사실 차이점은 크게 없을 것 같지만 일단은 문의를 하면 일땜에 바로 못 보긴 해도 최대한 빠르게 답변할게!

247 이름 없음 (pQYxlU0.aE)

2022-03-14 (모두 수고..) 14:48:23

[다중 1:1/판타지/인간X악마] 그 악마와의 연애.

지옥의 악마들은 인간의 영혼을 먹고 살아간다.
허나, 그냥 빼앗아 갈 수만은 없었다.
천상의 존재들이 저 구름 위에서 늘 감시하고 있을 테니까.

그렇기에 악마들은 '계약'이라는 도구를 발명했다.

신은 영혼만큼이나, 인간의 자유 의지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그렇기에 인간 스스로가 계약의 댓가로 자신의 영혼을 넘긴다면, 그것은 전혀 문제될 것이 없었다.

물론 악마와의 계약을 정상적이라고 부를 수 있느냐 하면, 그건 사람마다 견해의 차이가 있다.

누군가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부를 것이다.

다른 누군가는 그것을 악마의 속임수라고 부를 것이며,

또 다른 누군가는 공정한 거래라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한 가지 확실한 건, 계약의 끝엔 오직 끔찍한 댓가만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모두가 그것을 알고 있으면서, 결국 악마의 손등에 입을 맞추게 된다.
당연하다. 악마들은 늘 계약이 절박한 사람들에게만 찾아오니까.

그 중에서도 원죄를 나타내는 다음 일곱 악마들을 특히 경계하라.

'정욕'의 모르피어스, 평생을 금욕으로 살아 온 가면 속의 처녀.

'식욕'의 에르체베트, 만물의 맛을 입에 담은 경국의 여왕.

'오만'의 프리데, 땅에 떨어진 거짓의 천사.

'나태'의 벨, 인형으로 태어나 인형으로 죽은 마리오네트.

'질투'의 리비아, 신에게 남편을 빼앗긴 집착의 여인.

'탐욕'의 마이, 본질을 잃고 돈만을 쫓게 되어 버린 돈의 망령.

그리고... '분노'의 산타, 전쟁의 불씨로 모든 것을 잃은 증오의 소녀.

* * *

라는 내용의 같은 세계관 안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7쌍의 1:1 스레는 어떻게 생각해?
페어제와 유사하면서도, 스레를 따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그것보단 1:1에 더욱 초점을 맞춘 거지.
물론 스레주와 공유되는 세계관이 있다는 점에선 페어제 스레와도 접점이 있어.
여기서 스레주는 철저하게 방관자고, 일곱 악마의 설정과 세계관을 제공해 주고 이벤트를 여는 역할을 할 거야.
각 스레 간의 크오도 활발히 진행하고. 익명의 게시판이라는 설정의 스레를 하나 열어, 각 페어 간의 소통도 가능하게 할 생각.
같은 세계관이라 크오가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런 참치들에게 감히 추천해 봐.

1. 1:1 스레는 돌리고 싶은데, 직접 취향이랑 설정은 조율하기 귀찮은 참치.

2. 다인 스레에서 앤캐와 꽁냥하고 싶지만, 정작 앤캐를 구할 기력이 없거나 AT가 부담인 참치.

3. 내가 하는 1:1 스레에 누가 와서 대신 이벤 좀 열어 줬으면 하는 참치.

4. 내 앤캐에게 집중하고 싶지만, 또 가끔은 같은 세계관의 다른 참치들하고도 역극 나눠 보고 싶은 참치.

수요 있으면 레스 달아 줘!

248 이름 없음 (EIE4iWrzkI)

2022-03-14 (모두 수고..) 14:55:19

>>247 (격하게 펄떡이는 참치 한 마리)

249 이름 없음 (llRQIJ7fVo)

2022-03-14 (모두 수고..) 17:20:29

>>247 ... 이거다!

250 이름 없음 (pQYxlU0.aE)

2022-03-14 (모두 수고..) 19:42:29

>>248 >>249 관심 고마워!
수요 5명 이상 시에 여는 거 확정할 생각이야. 연다고 하면 아마 이번 달 말이나, 다음 달 초려나.

251 이름 없음 (e3A2.gBdr6)

2022-03-14 (모두 수고..) 19:48:35

>>247 재밌을거 같은데!

252 이름 없음 (l7XXH1fdLQ)

2022-03-15 (FIRE!) 08:29:26

>>251 관심 고마워!

253 이름 없음 (muIXm5En/o)

2022-03-30 (水) 13:06:55

연애스레 보다가 떠오른건데 참가자들이 페어로 전 연인 사이 혹은 권태기라서 언제 깨질지 모르는 사이인데 그런 이들이 특정 프로그램에 모여서 새로운 인연을 찾을지 아니면 다시 사랑을 회복해서 자신의 연인이었던 이 혹은 자신의 연인과 다시 돈독해질지를 결정하는 한달 혹은 두달 페어제 스레는 어떨까 싶어서 올려봐!

물론 걍 막 떠오른거라서 올려보기만 하고 실제 할지, 언제 할진 나도 몰루.. 걍 떠오른거 써본거야. 지금은 회사일 바빠서 스레 열지도 못해서 걍 수요만 본다!!

254 이름 없음 (9e2qHBTvA.)

2022-03-30 (水) 18:02:01

>>253 헐 복잡한 관계 너무재밋어보여

255 이름 없음 (2wrfg6xgBI)

2022-03-30 (水) 18:04:12

>>253 참여의사 150% 있음(이상)
현생이 해결되면(현실)

256 이름 없음 (05arBLQHWQ)

2022-03-30 (水) 18:09:13

>>254-255 헐 수요가 있잖아?
근데 저거 하면 난 진짜 치열한 쟁탈전이 재밌을 것 같아서 기존 연인이었거나 권태기 연인에게 견재 혹은 이간질 같은 것도 허용해볼까 싶지만 그러면 오너 싸움 날 것 같기도 하구 몰겠네.

수요가 있으면 진짜 계획해볼까도 싶다
일단 일 다 끝나면 ㅠㅠㅠㅠㅠ

257 이름 없음 (LMPLslp8cg)

2022-03-30 (水) 18:14:59

>>256 그런 것도 난 진짜 좋아
너 스레 기다리면서 현생 열심히 정리해야겠다

258 이름 없음 (05arBLQHWQ)

2022-03-30 (水) 18:20:22

>>257 하지만 재밌을 것 같잖아. 과거 연인은 잊어버리고 나랑 놀자면서 슬며시 유혹도 해보고 전 연인에게는 어차피 과거의 애인인데 신경끄고 너도 새 인연이나 찾아보라고 슬쩍 견재도 하면서 노는 연애프로그램 쟁탈전

오너끼리 싸우는거만 아니면 한번은 재밌을것도 같은데 내 현생이 문제다 으흑흑흑
걍 잊고 살다가 언젠가 페어조율스레 나오면 찾아와줘

259 이름 없음 (vgO5y3KJn2)

2022-03-30 (水) 18:31:49

>>258 벌써부터 군침이 싹 돈다
우리 현생 잘 풀려서 꼭 다시 만나자구

260 이름 없음 (4PX67EJtz6)

2022-04-03 (내일 월요일) 10:35:14

단기 레이드물 생각해두고 있어!

배경은 2가지로 생각해두었는데 하나는 중세 판타지, 종족과 직업은 최대한 단순화해서 고전 느낌 나게!
두번째는 근미래, 가상현실 속에서 버그를 고치는 백신(초능력자) 이야기로 후자가 좀 더 암울할듯? 사망자는 그 즉시 나무와 같은 기괴한 형태로 치환되어서 본래 소유한 능력의 일부로 레이드 대원들을 공격해옴!

6~9 명 정도로 구해서 레이드로 바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초반 기반 쌓기 작업부터 시작해서 캐릭터들 2~3명씩 각각 정보수집 (NPC와의 교류를 통해 레이드 대상에 대한 얼마나 쓸모있는 정보를 구해낼 수 있는가) / 미니 레이드 (캐릭터들의 전투씬 기량을 알아볼 수 있는 파트) / 경매장 및 시장을 통한 필요 아이템 구입 (한정된 자원으로 아이템을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
>> 이후 모두 모여서 하룻밤 정도 캠프를 쳐서 서로간의 친밀도를 쌓고 관계 형성 후 사전준비한 만큼 유리하거나 혹은 불리한 상태로 레이드 돌입! 루트를 탈 생각이야~
레이드물 좋아하는 참치 몇이나 있는 지 궁금하다!

261 이름 없음 (fCX7IiWHNc)

2022-04-03 (내일 월요일) 11:23:19

>>260 흥미가 생기네-

262 이름 없음 (2Xv740JREE)

2022-04-03 (내일 월요일) 12:17:06

>>260 흥미..!

263 이름 없음 (GIImG59mpQ)

2022-05-07 (파란날) 13:30:18

단체 스레는 아니고 그냥 소소하고 스토리 관계없이 가볍게 서사 위주와 감정선을 따라 돌리면서 노는 느낌의 상황극이 조금 끌려서 구해볼까 싶어. 원래는 1:1로 구해볼까 했는데 그것보다는 조금 더 다채로운 인간관계를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총 인원 4명으로 해서 다 동갑이고 어떤 이유로 중학생쯤에 헤어졌다가 어른이 되어서 다시 고향에서 재회해서 사회생활 하면서 옛 추억을 이야기하거나 달라진 모습에 당혹스러워하거나 술 먹으면서 같이 상사를 까거나 혹은 조금씩 바뀌어가는 인간관계나 서사 느낌으로 해서 정말로 작은 일상 스레를, 그것도 소수인원 스레를 하나 만든다면 얼마나 수요가 있을까?
딱히 내가 캡틴을 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시간 되는 이들끼리 접속해서 일상 나누고 서사 나누고 가끔 이벤트 같은 곳으로 단체로 어디로 간다거나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싶어서. 혹여나 안에서 썸타는 이가 생기면 다른 누군가에게 고민을 얘기하고 조언을 해준다거나 하는 그런 느낌의 일상도 완전 환영이라는 느낌으로! 남캐 둘, 여캐 둘. 정도 하면 딱 조합이 맞을 것 같긴 한데.
그냥 이런 거 하면 재밌지 않을까 싶어서 쓴 거라서 그냥 수요만 살짝 물어볼까 싶어! 다만 딱히 진행되는 것도 없고 완전 느긋하게 서로 시간되는 이들끼리 노는 느낌으로 한 건지라 무통보 잠수가 늘어날 가능성도 매우 크다는게 역시 단점일지도 모르겠네.

264 이름 없음 (W1Hc/KzYso)

2022-05-07 (파란날) 13:53:46

>>263 완전 관심 있다.

265 이름 없음 (GIImG59mpQ)

2022-05-07 (파란날) 14:01:56

>>264 관심 고마워!!

아. 근데 저기서 중요한 부분을 안 썼네. 일단은 소꿉친구 4명의 이야기로 생각하고 있어! 근데 정말로 내가 딱히 뭐 진행을 하거나 하진 않을 거라서 어떻게 보면 1:1:1:1 스레가 될 가능성도 클 것 같네! 느긋하게 노는 것은 좋긴 하지만 그렇다고 무통보 잠수로 아예 없어져버리면 되게 곤란하다는 느낌이라는 점 다시 첨부할게.

266 이름 없음 (3T5SF/Sc/I)

2022-05-08 (내일 월요일) 00:59:48

>>263 으로 올려보겠어! 뭔가 여유롭게 소꿉친구 4인으로 작고 여유롭게 천천히 썰, 일상 돌리면서 감정선과 서사 위주로 놀아볼 참치들 있을까?
두명만 수요 있어도 바로 세운다!

267 이름 없음 (oeIqCCqN0.)

2022-05-08 (내일 월요일) 01:07:32

>>263 관심!

268 이름 없음 (Xfe7y2tonY)

2022-05-08 (내일 월요일) 12:08:58

>>267 수요 하나가 더 들어왔구나! 하나만 더 들어오면 1:1:1:1 느낌으로 정리해서 세워볼게!

269 이름 없음 (NCv1GoDcXw)

2022-05-08 (내일 월요일) 13:07:11

>>263 (조용히 관심을 표한다)

270 이름 없음 (V7gUo0Mu4c)

2022-05-21 (파란날) 08:00:12

여신전생 기반으로 배 띄우면 할 사람 있나 모르겠다.

관심 있으면 앵커 다시라!

271 이름 없음 (atpR9LS59.)

2022-05-21 (파란날) 08:04:47

>>270
우리가 아는 그 진 여신전생이라면 쌍수를 들어올리겠다!
진 여신전생 이전의 디지털 데빌 스토리라도 해보고 싶지만...

272 이름 없음 (V7gUo0Mu4c)

2022-05-21 (파란날) 08:08:41

>>271 어 뭐야 왤캐 빨리 달려????

그런데 선생님.. 디지털 데빌이라니 제 세대에서는 존재조차 모른다구요 보통...(동공 지진)

273 이름 없음 (atpR9LS59.)

2022-05-21 (파란날) 08:10:40

>>272 게으른 주말 아침은... 폰을 붙잡고 살기 때문에...

진 여신전생이 아니라 그냥 여신전생이라길래 고건줄 알았지 (머쓱
그러면 여신전생 시리즈 중에 본가 쪽인 진 여신전생 기반인거지? 페르소나나 데빌 서바이버 같은것도 좋지만.

274 이름 없음 (V7gUo0Mu4c)

2022-05-21 (파란날) 08:19:50

>>273 게으른 주말 아침222

만든다면 데빌 서바이버 기반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설정도 큰 틀만 가져오고 디테일은 바꿀 거라서... 진 여신전생 기반이라 이름 달기에는 너무 다른 이야기가 될 거 같습니다. 교단의 ㄱ 자도 안 나올 거니까!

275 이름 없음 (atpR9LS59.)

2022-05-21 (파란날) 08:25:02

>>274
어떤 방식이 되든 여신전생 쪽이라니 기대를 참을 수가 없군그래
기대하고 있겠다!

276 이름 없음 (V7gUo0Mu4c)

2022-05-21 (파란날) 08:26:28

>>275 관심 감사! 언젠가 전자의 바다에서 만나요!(아님)

277 이름 없음 (72DIdsbWJQ)

2022-05-23 (모두 수고..) 16:10:51

예전에 잡담판에서 잠깐 말했던 어장인데
situplay>1596516135>234

디스토피아 대립물.

대략적인 느낌은 라오루 비슷. 내용은 범죄조직과 치안대의 대립.
따로 진행은 없지만 필요에 따라 이벤트를 열음.
약간의 검수는 필요하지만 자신이 생각한 괜찮은 조직 설정이나 치안대 설정도 만들 수 있음.
용병으로서 중립도 선택 가능.
지하에 이상한 초자연적인 현상이 일어나는 중.(도시 전설 같은게 실현됨)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사람도 선택 가능.

일상을 돌리거나 서로 싸우는 것을 자유롭게 하는 어장.

관심 있는 참치?

278 이름 없음 (xjX1/nG.4.)

2022-05-23 (모두 수고..) 16:14:57

>>277 라오루는 모르는데 관심 있음

279 이름 없음 (wJm.57GiNY)

2022-05-23 (모두 수고..) 16:22:09

>>278
늬양스만 비슷하지 일단은 독자적인 설정이라 몰라도 돼!

280 이름 없음 (NRMpoO6xGA)

2022-05-23 (모두 수고..) 16:28:01

>>277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쓴쌩님

281 이름 없음 (wJm.57GiNY)

2022-05-23 (모두 수고..) 16:35:09

>>280
진짜 괜찮? 무려 진행이 없다고...
어장내 시트캐끼리 서로 대립하고 싸우고
비무장으로 협약된 장소에서 서로 욕하면서 술마시고 일상 하고
초자연 현상으로 뒤틀린 괴물들을 사냥하는거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다!

282 이름 없음 (eGLY2kY/Xo)

2022-05-23 (모두 수고..) 17:00:55

>>281 난 그래서 더 좋다! 오히려 진행 있었으면 요즘 바쁜 타이밍이라 진행 무서워 병에 걸려버려서...ㅎㅎ... 참여 못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에 못했을지도 몰라!
글구 반대로 생각하면 진행 말고도 할 수 있는게 많다는 거 아닐까? 대립에 일상에 사냥까지! 이 모든게 시트만 내면 공짜?!

283 이름 없음 (wJm.57GiNY)

2022-05-23 (모두 수고..) 17:08:36

그렇다니 다행인걸?

아직 시스템이나 설정은 다듬고 있고 요즘 바쁜시기라... 6월 중반 봐야 할지도 모름

284 이름 없음 (ZtIWtpuPHY)

2022-05-23 (모두 수고..) 18:02:27

>>283 빨리 어장을 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때론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하는 법...
시트 구상하면서 기다릴게!

285 이름 없음 (SKYxa9TkM2)

2022-05-27 (불탄다..!) 02:04:51

situplay>1596260129>253

이거 지금 말고 8월달이나 그때쯤 내가 세워볼까도 싶은데 참가하고 싶은 이 있어?
있다면 서로 견제 및 잡담스레에서도 나왔던 니 애인(혹은 전 애인) 쩔더라 같은 발언들 허용할지의 여부도 답해줬으면 땡큐! 설정상 수라장과 경쟁이 기본 페시브가 될 것 같음

286 이름 없음 (hnC9BtigXk)

2022-05-28 (파란날) 20:13:59

사이버펑크 2077의 나이트 시티에 헝거게임의 13구역 조공 설정을 끼얹고 거기에 또 뱀파이어나 늑대인간 같은 이종족들을 토핑처럼 살살 얹어 한입 먹을 수 있는 어반 판타지풍 육성 대립물...

을 요리해보려고 하는데 한입 드셔 보시고 이게 사람이 먹을만한 물건인지 아니면 먹으면 뱃속에서 방사성 폐기물이 올라올 만한 맛인지 테스트 해주실 고든 램지급 입맛을 가진 테스터분들 구합니다

287 이름 없음 (0HIgGfJu6Q)

2022-05-28 (파란날) 20:15:17

>>286 저요
고든 참치 상시 대기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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