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129> ☆☆☆☆ 스레 사전 조사 스레 3☆☆☆☆ :: 1001

2021-07-06 21:04:32 - 2024-08-12 22:04:06

0 (0ktwGpCMQk)

2021-07-06 (FIRE!) 21:04:32

본 스레는 스레 세우기 전 상황극판의 수요조사와 설정 토의를 위해 세워졌습니다.

* 어떤 스레를 세우고 싶은데 수요가 얼마나 될 지 궁금한 예비 스레주
* 준비중인 스레의 일부 설정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싶은 경우
* 한 스레가 하고싶어서 스레 준비하는 사람이 있나 물어볼때
* 기타 이 스레가 필요한 다른 여러가지 상황들

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친목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으나 당연하게도 친목은 금지됩니다.

이상, 설명 끝! 마음껏 사용해주세요!

135 이름 없음 (vgPw6NTl0w)

2021-11-25 (거의 끝나감) 01:38:27

제 1계층 : οψιάνος πόλις [옵시디언폴리스]
● 모든 것의 시작이자 끝. 어디에도 닿지 못하고, 모든 곳에 존재 하지 않는 마왕성 입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2가지 조건이 필요했다.
● 계층관리자들의 허락을 받거나, 1계층에 존재하는 모든 옵시디언 가디언들을 격파할 것.
● 폴리스에 속한 이들은 모두 광택 있는 흑색의 존재이다. 마력이 전혀 통하지 않고, 그 경질은 왠만한 무기로는 흠집조차 내지 못한다.
● 옵시디언폴리스에 속한 흑색의 아이들은 모두 이어져 있다. 서로를 가족으로 여기며, 그 유대감은 마왕성 내에서도 최고치에 임박해있다.
● 그 중, 1계층 마스터인 어머니와 아버지라 불리는 존재는 압도적으로 강력하며 폴리스에 속한 모든 이들의 행동결정권을 갖고 있다.


제 2계층 : 魔境 [마경]
● 아무것도 모른 채 들른 이들의 이성이 끊어진 채, 말의 형태를 이루지 못한 웃음소리가 넘실거리는 계층.
● 돌연변이, 크리쳐, 괴물. 이름을 붙일 수 조차 없는 온갖 기괴한 형체의 집합소이다. 마왕성 내에서도 기피받는 계층.
● 지능은 교육을 받지 못한 수준으로 낮으나, 그 강함은 기괴한 형태만큼이나 초재생능력에 있다.
● 약점은 없다. 부서지면 재생한다. 찢어지면 붙는다. 잡아먹으면 강해진다. 모든 욕구 중에서 탐식이 제일 강하다.
● 2계층 마스터는 의외로 인간의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지능도 멀쩡하다. 그러나 어딘가 뒤틀려있고, 온 몸을 크리쳐로 변형할 수 있다.


제 3계층 : Geworfenheit [피투성]
● 치명적으로 아름답고, 고고하며, 당신을 맨 손으로 찢어버릴 수 있는 그녀들은 전원, 인형이었다.
● 그녀들의 기원은 전해지지 않는다. 마스터는 인형사지만, 인형사 역시 누군가가 만든 인형이다. 그 누군가 역시 인형이다.
● 그렇다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피투성에 속한 그녀들의 정확한 목적은 다뤄진 바가 없다. 감정에 솔직하다.
● 생명 경시로 인해 본인을 사랑하지 못하고, 본인 같은 불행을 낳지 않기 위해 인형들의 수는 22구로 정해져 있다.
● 인형들은 고유의 능력과 강인한 신체능력, 그리고 번호가 부여받는다. 0, 제로는 언제나 계층 마스터인 인형사이다.


제 4계층 : Requen㏈om [레퀸덤/리킨번]
● 그들의 세계에서 마지막 검을 부르는 호칭이었다.
● 레퀸덤에 속한 이들의 논리는 단순하다. 검은 벤다. 베면 갈라진다. 갈라진 것은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다.
● 종족에 구애받지 않고, 그저 검 한 자루만 손에 쥐고 있다면 레퀸덤에 속할 수 있다. 무력제일주의에 자존감이 높다.
● 소속감은 거의 없다시피하지만 과거 그들의 무력만으로 모든 제국의 군대를 무력화시킬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계층 마스터가 2명이다. 성격이 정 반대로 알려져 있다. 계층 이름을 부르는 방법도 다르다. 본인들 자체도 검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제 5계층 : 존재하지 않음. [기록 말소]
● 제 5계층인을 목격 시, 절대 접촉하지 말고 마왕에게 직접 보고할 것.


제 6계층 : 즈믄한울 [즈믄한울]
● 마왕성 내에서 가장 특수하고 전례가 없는 집단. 이들은 동양적인 분위기를 품고있으며, 마왕이 아닌 그들만의 "왕"이 존재한다.
● 기, 흐름, 무공, 또는 아직 발견된 전례가 없는 기이한 힘을 사용하는 집단이며 반드시 전위/후위 2인 1조를 이루고 다닌다.
● 모든 계층에 파견대가 있어 친화력이 높고 그들만의 2인1조는 범용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마왕성 내 특임대 포지션을 잡고있다.
● 힘살에는 다섯 진영이 존재한다. 적赤/흑黑/청靑/자紫, 그리고 고고한 "왕" 홀로만이 존재하는 황黃.
● 마왕이 독립 계층으로 인정한 계층 마스터 "왕"은 신체 능력은 낮으나 절대적인 능력 한 가지를 소유하고 있다.


제 7계층 : Atelier [아틀리에]
● 순수한 과학력의 집약체. 모든 계층의 무구, 장비 제작 및 보수를 맡고있으며 마왕성의 시설 관리도 그들이 없으면 돌아가지 않는다.
● 온갖 에너지원과 소재, 기술을 다루며 천재와 괴짜를 넘나드는 이들만이 아틀리에 계층에 속할 수 있다.
● 당연하게도 소속감이 제일 낮은 집단. 주 연구분야로 나뉘어진 부서만 해도 3000개가 넘어간다.
● 마왕성이 현대 지구로 넘어오면서 비윤리적 인체 실험 쪽은 폐지했다고 아틀리에 측에서 공식 발표를 했다.
● 계층 마스터는 공적으로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다. 주로 조종 가능한 로봇이나 생물체를 이용해 소통한다.


제 8계층 : FIXER [픽서]
● 마왕성 내부의 사건사고를 해결하는 내부 감사 부대. 그들의 눈과 귀는 어디에도 있고, 마왕성 내 어느 장소도 드나들 수 있다.
● 감찰 목적이면 마왕의 권력을 대리 행사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마왕성 내부의 규율은 널널하지만 절대적인 규칙은 존재하기 때문.
● 전원, 선글라스와 검은 제복, 픽서 전용 뱃지를 차고 있다는 특징이 존재한다. 중재자로써 존재할 때만 힘을 발휘할 수 있다.
● 사소한 도움을 요청하는 일에도 부를 수 있다. 대신, 주로 신입이 온다. 픽서 내부에는 엄격한 기수제가 존재한다. 가장 최근은 41기.
● 빡빡한 계층 분위기와는 다르게, 의외로 계층 마스터는 자주 놀러다닌다. 엄격하게 금지된 계층 마스터 간의 전투에만 개입하기 때문.


제 9계층 : - [친위대]
● 따로 계층의 이름이 존재하지 않는 마왕 직속 친위대. 마왕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필하며, 오직 그만을 위해 존재하는 이들.
● 호위는 물론 마왕성 내부 업무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현대 지구에 와서는 비서와 가장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다.
● 전원, 마왕의 극렬한 팬. 종종 그 도가 지나치는 경우가 있어 마왕조차도 골칫거리로 생각할 때도 있다.
● 서로가 서로를 향해 으르렁거리는 분위기가 짙다. 공적으로 협업은 기본이지만, 사적으로는 서로 죽일 생각 밖에 없다.
● 계층 마스터는 존재하지 않는다.



/ 예전에 수요 스레에 올렸던 상L 스레의 설정 완성본! 추가될 수도, 수정될 수도 있음!
마왕성이 현대 지구에 전이되어서 빌라 형태로 갖춰짐. 의도를 알 수 없는 마왕은 지구의 인간들과 더불어 살아가고 싶다는 의미를 전달하며 마왕성 내에도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말고 살아갈 것을 당부함. 빌라의 빈 방은 지구의 인간들에게도 개방되어서 자유롭게 입주할 수 있게 함. 그래서 정부에서 파견된 요원들은 민간인인 척을 하며 파견되어서 마왕성의 정보를 수집하고 의도를 추측하고, 마왕성 사람들은 자유롭게 현대 문물을 즐기며 피해 안끼치고 적응해나가게 하는 마왕성 현대 일상 느낌이야~

136 이름 없음 (KsUYX7B3WA)

2021-11-25 (거의 끝나감) 01:50:45

>>135
어 어 이거 뭔가 뭔가 뭔가 뭔가 몽가다.

137 이름 없음 (9hLhSf0nWo)

2021-11-25 (거의 끝나감) 07:15:48

>>135 오 나폴리탄 괴담 느낌

138 이름 없음 (lDLDaCfCzI)

2021-11-25 (거의 끝나감) 10:58:04

>>135 이것이 존버 성공..... 그래서 언제 개장인가요

139 이름 없음 (vgPw6NTl0w)

2021-11-25 (거의 끝나감) 23:14:12

>>138
존버해줘서 고마워! 개장은 12월 안에!

140 이름 없음 (bDPpU67UQY)

2021-11-27 (파란날) 22:30:26

못다말에서 가미아리 이야기가 많이 보이네. 지금은 불가능에 가까워보이지만 나중에라도 좀 여유로워질때 내옆신 스레를 리부트 한다면 뛰고 싶은 이가 있을까?

간단하게 신X인간의 연애물 스레야. 연애여부는 자유롭고 신X신, 인간X인간도 가능.

물론 지금은 힘들고 빨라도 내년 여름에나 가능하겠지만. 혹은 다른 이가 만들고 싶다면 만드는것도 가능해

141 이름 없음 (hFl5btC1vk)

2021-11-29 (모두 수고..) 17:22:34

나라에서 비밀리에 생체병기, 즉 뮤던트를 만들었다. 임간에게 이능을 심는 비인도적인 실험이 거행된 것이다.
그 후로 몇 년 후... 비밀로 부쳐지던 실험실 폭파 및 대다수의 연구원이 사망하게 된다.

그들은 '이능' 이라고 불리우는 것을 한 가지씩 주입 받았으며, 도망친 개체들을 잡기 위해 사람들을 고용하게 된다.

살려서 데려오면 두 당 10억. 죽여서 데려오면 두 당 1억.






시트캐들은 뮤던트를 사냥하는, 나라에 고용 된 킬러 쪽. 이런 스레 어때?

142 이름 없음 (/MDCs.tXGU)

2021-11-29 (모두 수고..) 18:50:49

>>141 너 무 좋 아
이런 스레를 기다리고 있었다

143 이름 없음 (a0dVG90TcA)

2021-11-29 (모두 수고..) 22:58:31

>>140 일찍 나올수록 좋다고 생각

144 이름 없음 (KGZh8X.oXk)

2021-11-29 (모두 수고..) 23:04:26

>>141 완전 좋아!!!

145 이름 없음 (FbiXQJDqJQ)

2021-11-29 (모두 수고..) 23:06:45

>>140 yes

146 이름 없음 (ZwfHa3MtlA)

2021-11-30 (FIRE!) 00:05:10

>>140 yeeeeeeeeees

147 이름 없음 (J1nRxa.Yd2)

2021-11-30 (FIRE!) 08:46:25

>>143 >>145 >>146 수요가 아직 있어서 놀랍네. 일단 고마워! 허나 지금 내가 스레를 세울 여유가 있는게 아니어서 제대로 대형 단체스레로 가려면 빨라도 내년 여름이야.
물론 소수제로 해서 가볍게 썰 일상 미니이벤트 위주로만 가면 외전식으로 해서 지금도 못할건 없지만 이리 되면 모두가 다 관리해야하는 느낌이 되야하니 모두에게 힘들것 같네.
그러니 그냥 열릴수도 있다 정도로만 생각해주면 고마울것 같아.

148 이름 없음 (0zhuP1zSTw)

2021-11-30 (FIRE!) 09:08:51

>>147 >>145지만 나도 지금은 뛰고 있는 스레가 있어서 당장 멀티로 돌리긴 힘들 것 같아. 내년이 정말 눈코뜰새없이 바빠질 가능성도 있지만, 사정이 나으면 여름에 올게...

149 이름 없음 (dz34gqjQSA)

2021-11-30 (FIRE!) 10:06:36

>>141 인데 수요 반응해준 >>142 >>144 고마워.

빠르면 내년 여름~겨울 오픈 예정이고 덧붙이자면 시트캐 패배 확정? 이벤트가 약간 있어서 그게 먹힐까 걱정이 드네. 아무튼 최대한 빨리 열 준비 할게.

150 ◆ws8gZSkBlA (gDyKmgTxvk)

2021-12-05 (내일 월요일) 16:35:04

안녕하세요 최근에 엔딩을 맞이한 동화학원의 캡틴입니다. 늦어도 내년 여름에 개시할 뉴동화학원(?)의 세계관 사전조사를 위해 사전조사스레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한번 씩 투표 부탁드립니다!!!


https://forms.gle/DahwN8X4ztW3GKCN9

151 ◆ws8gZSkBlA (gDyKmgTxvk)

2021-12-05 (내일 월요일) 16:36:28

>>150 덧붙여서 구글로그인 필요합니다:) 1회만 투표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이메일 수집 절대로 안 합니다.

152 ◆ws8gZSkBlA (KAZSiTYOYI)

2021-12-07 (FIRE!) 19:30:19

>>150 으로 한 번 갱신하고 가겠습니다:) 임시스레 겸 업데이트 전용 스레는 1월에 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153 이름 없음 (BS2UAMu/WA)

2021-12-11 (파란날) 23:25:21

스x딕에 바보판 있었던 해리포터 스레하고 비슷한 컨셉으로 익명 톡방 상L스레를 세울까 싶어서 수요조사겸 의견 받으러 왔어. 친친세대(주인공 할아버지 세대,리들세대)는 시대고증 때문에 어려울 것 같고 친세대(주인공 부모세대,마루더즈 세대)에서 현대(후세대,주인공 자녀세대)사이로 타임라인을 설정할 예정인데 어느 시대가 좋을지 물어보고 싶어. 그 외 세부사항 질문이나 의견 있으면 편하게 줘. 아직 설정을 확실하게 잡아놓지 않아서 참치들 의견 참고해가려구

154 이름 없음 (uZpf9.LADo)

2021-12-11 (파란날) 23:28:25

>>153 아예 일상으로 노선을 잡을 생각이면 볼드모트랑 죽먹자 정리된 이후가 좀 더 깔끔하지 않을까?

155 이름 없음 (ClXB2Av1uc)

2021-12-11 (파란날) 23:29:37

해리포터 영화 마법의돌 그것만 봤는데 친세대 현대가 많이 달라?

156 이름 없음 (BS2UAMu/WA)

2021-12-11 (파란날) 23:38:03

>>154
편하게 생각없이 세운다면 볼드모트 죽고 후세대들이 입학하기 전인 2000년대 초반이 제일 편하긴 하지 ㅎㅎ. 의견 고맙구 다른 참치들 의견도 들어보고 결정할게

>>155
앗, 친세대는 해리 부모님인 제임스 포터랑 릴리 포터가 학생이었을 시기라 볼드모트가 가장 짱짱하던 때라서 주인공 시기랑은 좀 달라.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불사조 기사단이나 죽음의 성물 2부 추천할게

157 이름 없음 (n56Xk2MbB.)

2021-12-13 (모두 수고..) 00:41:28

situplay>1596261275>317임.
생각보다 사람이 있는 것 같아서 조사하러 왔음.
캐릭터는 내가 다 만들 예정이었는데 참가자가 많아 보이면 시스템을 좀 조정해 볼 수도 있다고 봄. 일단 생각하고 있는 건 기수제 1:1.

158 이름 없음 (su3J5Cs8es)

2021-12-13 (모두 수고..) 15:52:38

사이버펑크(Cyberpunk) 장르에 관심있으신 분이 있나요? 만약 있다면 그런 스레를 열어볼 준비를 하고자 싶은데...

159 이름 없음 (S/xLnDgcQA)

2021-12-13 (모두 수고..) 16:29:54

>>150 질문! 투표는 언제까지 열어둘 생각이야?

160 이름 없음 (tkKivJqplA)

2021-12-13 (모두 수고..) 16:48:38

>>158 나 있음~~~~

161 이름 없음 (g48NpVl3PM)

2021-12-13 (모두 수고..) 16:52:07

사펑 장르라고 해도 정확히 어떻게 할거임? 진행? 1대1-?

162 이름 없음 (4mH2Cx3kEo)

2021-12-13 (모두 수고..) 16:52:59

>>158 나!

163 이름 없음 (dS1umg7SLQ)

2021-12-13 (모두 수고..) 18:00:10

>>160-162 사이버펑크 장르의 배경에 맞는 원하는 컨셉의 캐릭터 시트를 내고 개인 진행하려고 생각하고 있지요. 캐릭터는 주무대가 되는 도시를 누비는 무법자가 되던 반란을 꿈꾸는 인공지능되던 아니면 자본가가 되거나... 아무거나 되서 각자 개인의 서사를 즐기거나 하는 그런 느낌?

164 이름 없음 (YTXZZqgC4.)

2021-12-13 (모두 수고..) 18:10:50

오 그건 재미있을듯!

165 ◆ws8gZSkBlA (zCc9RRf4RE)

2021-12-13 (모두 수고..) 20:24:07

>>159 투표 링크 들어가시면 설명란에

(가칭)동화학원4기 세계관에 대한 사전 설문조사입니다!:) 220220까지 받습니다!

라고 적어뒀습니다;)

166 M.R (J5DN3G7Gu2)

2021-12-15 (水) 07:35:46

안녕 얘들아
TRPG를 하고싶은데 룰은 미로의 쥐고, 모든 게 랜덤이고 동물이 말을 하기도 하는 재밌는 판타지 룰이란다
원래는 엄청 잘 죽지만 이번에는 관대하게 굴려보려고 해
OSR 특성상 룰은 거의 적고 마스터의 역량이 더 크게 작용하기에 플레이어인 너희들은 아무 것도 준비할 필요가 없단다
인원은 1~2명 정도로 조금만 받으려고 해.

167 이름 없음 (ESIEWC53Z2)

2021-12-15 (水) 07:46:35

>>166 올드스쿨 예전부터 ㅈㄴ 해보고 싶었는데 어디 할 데도 없고
그런데 내가 뭐든 관심이 생기면 절대 5일 이상은 안가는 성격이라 장편을 안하거든
아쉽지만 열면 구경할게

168 이름 없음 (/c3uJ8uNB.)

2021-12-15 (水) 07:58:14

>>166 재밌겠다-! 나, 해보고 싶어!

169 이름 없음 (qt6onTcHIk)

2021-12-15 (水) 11:46:01

틀딱작품, 광란 가족일기를 아십니까.
세계를 위협하는 괴물의 인자를 가진 인물들을 모아 가족으로 만들어 괴물이 인류가 이렇게 개쩌는데 멸망 관줘야지ㅎㅎ 하게 만든다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그리고 이걸 기반으로 일상물을 해볼까 합니다.

170 이름 없음 (vFL46dB7vg)

2021-12-15 (水) 12:31:20

애니로는 봤지 ㅋㅋ

171 이름 없음 (vhYJAFpBCk)

2021-12-15 (水) 13:40:08

>>170 WA! 아시는구나!
그보다 원작 자체가 딱히 설명이 필요없다보니 있다는 것 만으로 힘이 됩니다.

아무튼 사자나 생물병기가 아들이 되거나 어느 외딴 행성의 신이 딸이 되거나 하는 작품이기에 설정면에서는 대단히 자유로울것으로 보입니다

172 이름 없음 (vFL46dB7vg)

2021-12-15 (水) 13:51:35

그런 일상계도 꿀잼이겠네 ㅋㅋ 진짜 크로스오버 같은 느낌이라 애니 진짜 재밌었는데!

173 이름 없음 (jIe9QmNQYI)

2021-12-17 (불탄다..!) 15:55:00

>>168
어 좋아 그러면 스레 만들면 바로 탈래? 아니면 1인으로 갈까?

174 이름 없음 (ToCfIWuqNc)

2021-12-17 (불탄다..!) 16:09:19

>>173 지금 갈게

175 이름 없음 (Ovop0.J1G6)

2021-12-19 (내일 월요일) 03:15:14

느와르 스레 세우면 수요있어? 딱히 설정이 자세할것 같진 않은데

176 이름 없음 (g7yeqR6C82)

2021-12-19 (내일 월요일) 04:55:52

>>175 저요

177 이름 없음 (1V0illVMYE)

2021-12-19 (내일 월요일) 15:51:03

>>175 저요저요저요

178 이름 없음 (0X4HjyA35E)

2021-12-19 (내일 월요일) 17:46:13

두 사람뿐인가
일상스레로 괜찮아? 아니면 설정 보충해서 진행 해줄까?

179 이름 없음 (g7yeqR6C82)

2021-12-19 (내일 월요일) 17:49:16

>>178 나 >>176인데 나는 일상 스레가 좋아! 일상스레에 한표!

180 이름 없음 (AaaAqkl7w6)

2021-12-19 (내일 월요일) 18:02:45

일상 느와르 스레인가- (스멀스멀)

181 이름 없음 (/TMa7X6wDc)

2021-12-19 (내일 월요일) 19:10:22

다들 일상스레 선호하나보네
자세한 세계관이나 설정은 거의 없고 참가자가 붙여나가는 식이 될거같은데 좋아? 아니면 좀 더 준비해볼까?

182 이름 없음 (5nT5MZa0Cs)

2021-12-19 (내일 월요일) 23:09:30

>>181 나는 자세하지 않아도 좋다!

183 이름 없음 (/zkBGbzF4M)

2021-12-19 (내일 월요일) 23:29:00

>>175 나나나나나 느와르 나나나나나ㅏ

184 이름 없음 (tTCpD2rdVY)

2021-12-19 (내일 월요일) 23:38:27

안녕하세요...? 사전 조사 하나 하러 왔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라이트하게 즐기실 수 있는 아이돌이능물 비스무리한 음악 중심 상극판이 올라간다면, 참석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185 이름 없음 (tfmRgJGrmA)

2021-12-20 (모두 수고..) 00:42:46

>>184 사실은 오래전부터 당신 같은 스레주만을 기다려 왔다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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