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065> [해리포터] 동화학원³ -12. 반짝반짝 :: 1001

It's all mine!!!◆Zu8zCKp2XA

2021-07-04 22:15:46 - 2021-07-07 21:58:43

0 It's all mine!!!◆Zu8zCKp2XA (4sVmJzIZcE)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5:46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그거 나 줘그거 나 줘그거 나 줘그거 나 줘그거 나 줘그거 나 줘그거 나 줘그거 나 줘그거 나 줘그거 나 줘그거 나 줘그거 나 줘그거 나 줘그거 나 줘그거 나 줘그거 나 줘그거 나 줘그거 나 줘그거 나 줘그거 나 줘그거 나 줘



언젠가 전부 받아갈게

798 주양주 (DXlq0xtwF.)

2021-07-07 (水) 16:29:19

렝주 안녕, 덥고 습한 오후..! :) 오늘도 렝이는 레오모트(?)가 되기 위해 어둠마법 수련(???) 중이구나. 화이팅! :D

799 레오(렝)주 (cqshQfcVj2)

2021-07-07 (水) 16:30:14

앟..! 레오모트가 되지는 않슴당 :ㅇ..!!!
어디까지나 어둠의 마법 방어술의 심화과정이라고할까요 아니면 일종의 트라우마 극복이라고 할까요.. 에라 모르겠다 (쮸아아아아아압)

800 주양주 (DXlq0xtwF.)

2021-07-07 (水) 16:32:50

>>0 [서 주양/주작의 회복을 위해서.] 수행

다시. 주작님을 도와줄 시간이 찾아왔다. 더위에 습기까지 머금은 이 묵직하면서도 찝찝한 공기는 역시 주작님도 더위를 먹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받게 만들었다. 이전의 감 사감님의 요구사항도 그냥 물을 가지고 가는 모습을 보여달라는 지극히 간단한 요구가 아니었는가. 이렇게 간단하면서도 짭짤한 보수를 챙겨가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뭔가. 거액의 현상금만을 노리는 현상금 헌터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은.

또 한 켠으로는 다시 신탁을 들을 수 있다면 들어두는것이 좋다는 생각이었다. 모두를 믿지 말라는 것은 그 폭이 너무나도 넓었다. 이 사람도. 저 사람도. 패밀리어도. 전에 은하수에 있던 게도. 길가의 풀도. 숲의 나무도. 지천에 널린 모래와 돌멩이마저도 믿지 않고 지내는 것은 그냥 미치광이나 다를게 없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주양의 과대해석이 다량 함유된 의심이었으나 가능하면 그 폭이 조금 좁혀졌으면 좋겠다고 느끼며, 크롭티와 핫팬츠 위에 조금 두꺼운 외투를 걸쳐입었다. 지난번. 현궁의 겨울을 망각하고 외투를 제외한 채 벌벌 떨면서 물을 받아온 기억이 아직 선명했다. 곤 사감님께 가기 전 외투를 벗기만 한다면 그걸로 그만이겠지. 주작님도 이 정도는 이해해줄 것이라고 느꼈다.

"감 사감님, 오늘도 현무의 물 좀 얻어가려고 찾아왔어요~! 오늘은. 어떤 요구사항을. 들어드릴까요..?"

허나 겉옷 안에 입은건 극히 짧은 반팔 반바지였으니 여전히 춥기는 했다. 극과 극을 오가는 이 상황이란. 뭔가 여러 의미로 엄청났다. 얼른 끝내고 기숙사로 돌아가야지 하는 생각만이 주양의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801 주양주 (DXlq0xtwF.)

2021-07-07 (水) 16:34:35

>>7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 있지! 전에 그 레오모트 드립이 엄청 찰져서 한번 써먹고 싶었을 뿐이야 :D 앞으로도 잔뜩 써먹어주지.. 않을테니 내 기력.. 돌려줘...! (흐물흐물해지며)(?)

802 레오(렝)주 (cqshQfcVj2)

2021-07-07 (水) 16:35:51

>>801 이히히히 안 줘! 못 줘! (쮸아아아아아아아아압) 퀘스트 수행해야하는데 :ㅇ..!
레오챤 몬가 몬가.. '아유...하기싫어...' 이러면서 짜증 잔뜩 부리면서 갈 것 같은 느낌..

803 주양주 (DXlq0xtwF.)

2021-07-07 (水) 16:40:43

>>0 [서 주양/주작의 회복을 위해서.] 완료

감 사감님의 요구사항이 이전과 같은 간단한 것이었다면 주양은 손쉽게 해냈을 것이고, 인간 찬가 함유량이 150%에 수렴하는 요구사항이었다면 동공지진을 일으키면서도 어떻게든 해냈을 것이다. 일단 주작님의 헬프콜을 무시할 수 없다는 마음가짐은 변하지 않았으니. 기숙사로 향하는 길에 외투를 벗었다. 이 정도 노력이라면 분명 주작님도 가상하게 여길 것이다. 다음 심부름 때는 그냥 평소 꽉 싸매던 옷차림 그대로 입고 가더라도 '내가 주작보다 더위 잘 버틴다! 나 개쩔지? ㅇㅈ? ㅇ ㅇㅈ~' 하는 모습으로 보이지는 않을 테니까.

"자자. 여기 부탁하신 물 가져왔답니다~ 오늘도 빠르고 신속정확한 주양콜 서비스를 이용해주신 고객님! 감사드립니다~!"

전에 몽고메리 부인에게 초콜릿을 배달해줄때 들였던 이상하고 엉성한 머글 택배 따라하기 버릇이 들어버렸다. 주양은 상큼하게 한쪽 눈가를 찡긋이며, 신탁이 있다면 듣고. 없다면 사감님께 꾸벅 인사를 하고 다시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을 것이다.

804 주양주 (DXlq0xtwF.)

2021-07-07 (水) 16:44:32

>>802 끄으윽 분하다.. 나는 오늘도 내 기력을 헌납해야만 하는가.. (츄ㅜ욱)(??) 아유 하기싫어 하는거 너무 귀엽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2인퀘같은거 있으면 가기 싫어하는 렝이 억지로 끌고 퀘 하러 가보고싶기도 하고.. 움직이는거 귀찮아하면 키 줄어든다~? 하면서 또 살살 약올리는 쭈가 떠올리기도 하고 :D

805 레오(렝)주 (cqshQfcVj2)

2021-07-07 (水) 16:49:05

>>804 (반들반들) 당신의 기력 렝의 기력으로 대체되었다 :D! 저번 퀘스트 할때도 다른 사람들 열심히 여기도 뒤적거리고 저기도 뒤적거리고 할 때 레오챤 혼자 하기싫은 티 팍팍 내면서 눈으로 대충 훑어보고 말았죠 :ㅇ..
2인퀘 재밌겠다!!!! 레오챤 가는 내내 궁시렁 댈 것 같은 느낌..
" 아유...하기싫어... 이걸 왜 우리가 해야돼.. 그냥 사람불러 이런거는~ 아니 시키니까 하기는 하겠는데.. 전문가한테 맡기면 더 편할텐데 왜 맨날 우리가 이거를.. 후.. 야, 움직이기 싫다. 업어주라 " 같은.. 그런 모멘트..!

806 엘로프주 (kp0tOmFqFw)

2021-07-07 (水) 16:51:56

>>789 보르조이는 이것도 되지롱~~~~~ ^~^
https://youtu.be/WzdiKCwrFfo

구아아악....... 바깥공기 너무 습해서 머리아프다... o<-< 잠깐 갱신이라구~~~~

807 레오(렝)주 (cqshQfcVj2)

2021-07-07 (水) 16:55:30

>>806 코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댕댕이 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8 주양주 (DXlq0xtwF.)

2021-07-07 (水) 16:56:20

>>805 후후 그래도 렝주의 기력이 되었다니 이 쭈꾸미는 뿌듯한 마음으로 눈을 감을 수 있겠어야.. 라고 할 줄 알았지 반들반들해진 렝주 기습 쓰다듬기다! :D (쓰다다다다다다다다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켓 찾는 퀘스트였나? 무심하게 슥 보고 마는 느낌이라서 인상깊었어! :)
가는 내내 궁시렁거리는거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판에 업어달라고 하는것도 좋아 '역시 꼬맹이라 그런가 투정이 많아~' 하면서도 업어달라고 하면 자세 낮추고 바로 업어줄것같고.. 윗공기는 어떠냐면서 슥 웃을것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9 주양주 (DXlq0xtwF.)

2021-07-07 (水) 16:58:10

>>806 아니 맙소사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묘한 보르조이의 코.. 여러 의미로 엄청나구만..!

엘롶주 안녕! 덥고 습한 오후야 :D.. 진짜 엄청 끈끈하고 불쾌지수 올라가기 땋 좋은 그런 공기지.. (흐릿)

810 단태(땃쥐)주 (LxLCXK14ug)

2021-07-07 (水) 17:00:07

따란 갱신:D

811 레오(렝)주 (cqshQfcVj2)

2021-07-07 (水) 17:00:27

>>810 땃섭셔~~!! (쮸아아아아아압)

812 단태(땃쥐)주 (LxLCXK14ug)

2021-07-07 (水) 17:01:39

>>811 왜째서...!:0 아이고 땃쥐살려...!

있는 사람들 모두 안녕안녕이야!:D

813 주양주 (DXlq0xtwF.)

2021-07-07 (水) 17:03:47

땃주 안녕, 덥고 습한 오후야..! :D 따란 갱신이라니 땃주는 오늘도 귀엽구나..? ^^ (음흉한 미소)(????)

814 레오(렝)주 (cqshQfcVj2)

2021-07-07 (水) 17:06:45

>>808 진짜 가는내내 궁시렁거리고 짜증잔뜩 부릴텐데 괜찮나용 :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어주면 진짜 귓전에다 대고 ' 아유... 하기싫어... 언제끝나.. 아휴... 사람부르면 편할텐데 왜 우리가 해.. 아휴... ' 하고 계속 속삭일텐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시키니까 하기는 하는데.. 하면서 뒤에 업혀서 손가락 쫙 펴서 '저기 같은데' '아니면 저기' 이런식으로 방향만 지시하거나 업힌채로 가다가 아는 사람 만나면 마치 이 상황이 당연한 일인것처럼 손 살짝 들고 '여어-' 할 것 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5 단태(땃쥐)주 (LxLCXK14ug)

2021-07-07 (水) 17:07:02

>>813 !? 오 저런 아냐 난 귀엽지 않아:D ((대체 따란 갱신이 어디가 귀여운거지))

816 레오(렝)주 (cqshQfcVj2)

2021-07-07 (水) 17:07:05

으아아아악 너무 습하다 저 샤워하고오겠읍니다!!!

817 단태(땃쥐)주 (LxLCXK14ug)

2021-07-07 (水) 17:09:19

다녀와 레오주:D

818 주양주 (DXlq0xtwF.)

2021-07-07 (水) 17:12:59

렝주 다녀와~! 샤워 싹 하면 습한거 다 날아갈거야! :D

>>8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업어주는게 아니라 쭈가 업어주는거니까 괜찮아~! 헉 렝이의 궁시렁 ASMR.. 이건 절대 놓칠수 없다! :D 그 궁시렁 듣고 괜히 마음 급해져서 얼른 끝내면 되잖아! 조금만 참자. 응? 이 언니가 후딱 끝낼테니까..! 하고 어느순간 어르고 달래고 있는 쭈.. () 손 살짝 들고 여어 하는거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어쩌다가 자신이 레오 전용 자가용(?)이 되었는지 의문 가지면서도 쭈도 아는 사람한테는 꼬박꼬박 잘 인사해줄것 같다!

>>8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귀여움 포인트는 넓고 광활하니까~ 딱 포인트를 짚자면 따란 하는 게 귀여웠어 :D 이리와 더우니까 쓰다듬이나 볼꼬집 대신 에어컨을 선사해주지~~! (그리고 들고온 건 산업용 냉각기)

819 단태(땃쥐)주 (LxLCXK14ug)

2021-07-07 (水) 17:19:25

>>818 (((난 가끔 굉장히 이해를 못하겠어))) 잠깐 멈춰...? 산업용 냉각기잖아 그거?x.x 날 냉동 땃쥐로 만들 셈이야??

820 리안주 (JBgHt0QHqc)

2021-07-07 (水) 17:19:38

젊은이들의 텐션은 굉장하네오

늘그니 리안주는 따라가질 모태.... 일단 전신 땀샤워하고 갱신합니다 퇴근까지 1시간 반 남았네오

821 리안주 (JBgHt0QHqc)

2021-07-07 (水) 17:20:36

>>819 츄라이츄라이

생각보다 단기간으로 쓰면 굉장합니다 저거!! 써본 제가 강추합니다(?) 집의 창고 냉각기가 저거거든요 더울때 저거 쓰면 최강이라고요?!

822 단태(땃쥐)주 (LxLCXK14ug)

2021-07-07 (水) 17:23:04

랸주 어스와~~ 퇴근까지 힘내자구~~:D

>창고 냉각기<
아니 창고가 앞에 있잖아 아니 ((태클걸게 한두군데가 아니다))

823 이름 없음 (JBgHt0QHqc)

2021-07-07 (水) 17:24:45

>>822 외요!! 방앗간 고추 냉각 보관용으로 쓰는데요!! 가끔 여름철에 거기 한번 들어갔다가 30분정도 개기면 감기도 오케이!!

..... 는 실화입니다(......)

824 엘로프주 (kp0tOmFqFw)

2021-07-07 (水) 17:25:51

>>809 내가 웃짤만 올려서 그렇지 원래는 엄청 우아하고 멋있게 생긴 개니까 오해하지 말기~ ^~^(?)

쿠아아악.... 다시 갱신이야..... 다들 안녕~~~~
어우 진짜 습해 이게 지상인지 바다인지..,,,, 언더더씨,,~~~~~~~~

825 단태(땃쥐)주 (LxLCXK14ug)

2021-07-07 (水) 17:26:09

(((여름 감기 쌉가능이라는 뜻이잖아 그거)))

826 주양주 (DXlq0xtwF.)

2021-07-07 (水) 17:26:17

랸주 안녕, 덥고 습한 오후..! :D 흑흑 나도 가끔.. 텐션 따라가기가 힘들때가 있워.. (???) 퇴근까지 1시간 반! 힘내보자구~!

>>8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아 내가 만족할 수 있으니까 난 그것만으로 좋아.. 0v0 (????) 아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동 땃쥐가 되기 전에 내가 구해줄게 그러니까 괜찮아~! 안심하라구? ()

827 단태(땃쥐)주 (LxLCXK14ug)

2021-07-07 (水) 17:26:34

롭주 어스와~

828 단태(땃쥐)주 (LxLCXK14ug)

2021-07-07 (水) 17:27:51

>>826 ((만족하기 위해 나를 냉동참치로 만들겠다는건가 결국?))((슬슬 뒷걸음질))

829 엘로프주 (kp0tOmFqFw)

2021-07-07 (水) 17:31:23

>>828 (땃주... 냉동참치가 되더라도 옺지 않을게...!!)

830 엘로프주 (kp0tOmFqFw)

2021-07-07 (水) 17:31:59

옺 뭐지.. 잊... 잊잊....!
아참 쭈주 답레는 집에 가서 쓸게~~~~~

831 발렌(뺩)주 (2WJoFWJBbc)

2021-07-07 (水) 17:33:15

런지 다운 자세로..벤치프레스를 하듯 들어올리라고요..? 네..? 그게 돼요..? 되네요......갱신..해요......👾 저는 오늘부터 흐물흐물 괴물이랍니다...

832 주양주 (DXlq0xtwF.)

2021-07-07 (水) 17:34:01

엘롶주도 다시 안녕, 덥고 습한 오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원본도 찾아봤었는데 이미지 너무.. 너무 극과 극이야 완전 내 취향저격.. (흡족)(????)

>>828 에이 설마 그럴리가 있을까! 땃주의 더위를 평생 날려줄 준비를 할 뿐이야 안심해~? (다가감)()

833 단태(땃쥐)주 (LxLCXK14ug)

2021-07-07 (水) 17:36:35

벨주 오늘도 열심히 수명을 1년 늘렸구나. 어서와:)
>>829 아니아니아니.....냉동참치가 기정사실화가 되어가고 있어...!? 엘롭주는 귀가 조심히해~

>>832 평생이 아니라 영원히가 될 것 같은데????:0 돈 땃쥐 미!!!!X)

834 레오(렝)주 (cqshQfcVj2)

2021-07-07 (水) 17:40:40

허으아.. 시원하다.. 살겠다 :ㅇ...!

>>818 언니 ㅋㅋㅋㅋㅋㅋㅋ 그 소리 들으면 뒤에 업혀서 ' 너 지금 뭐라고 했냐? ' 하고 ' 주둥이. 응? 주둥이 조심해야지. ' 하고 파바박 하고 때리겠는데용 ㅋㅋㅋㅋㅋㅋ 무너지면 자기도 다치니까 세게 때리진 못하겠지만 적당히 파바바박 하고 때려주고는 자기 할 일 끝나면 다시 얌전히 업혀서 귓가에 대고 궁시렁궁시렁 ㅋㅋㅋㅋㅋㅋㅋㅋ 노이로제 걸릴지도 몰라요 하루종일 '아유...하기싫어...'이러고 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5 주양주 (DXlq0xtwF.)

2021-07-07 (水) 17:42:16

벨주 안녕, 덥고 습한 오후! 아앗 그 뭐지 뽀쨕최강(?) 미니벨주가 흐물흐물 괴물벨주가 되었어..! (일단 안아줌)(?)

>>830 오케이~! 언제든 편할때 답레 주면 되니까 편하게 편하게~! :D

836 리안주 (35F.cGGon6)

2021-07-07 (水) 17:44:34

>>833 돈 땃쥐 미라는 말을 듣고 솔깃....!! 하지 말라면 하는게 인지 상정!!

더 월드!! 시간이여 멈춰라!!

(4초간 쓰담쓰담 + 털골라주기)(5초간 ㅌㅌㅌㅌㅌㅌ)

837 리안주 (35F.cGGon6)

2021-07-07 (水) 17:45:29

>>831 정답!! 어렸을때 학교앞 문방구에서 팔던 찐득찐득 미끌미끌 괴물 장난감!!(아니야)

838 단태(땃쥐)주 (LxLCXK14ug)

2021-07-07 (水) 17:46:20

>>836 ((대체...뭐임 뭐임??))

렝주 어서와:)

839 리안주 (35F.cGGon6)

2021-07-07 (水) 17:49:52

>>838 땃쥐를 쓰다듬고 싶다는 강렬한 마음이 듀얼리스트의 혼을 끌어당겨 시간을 멈추는 것 마저 연필 부러트리는 것 마냥 자연스러운 행위라고 인식되어져 만들어진 능력입니다(극한의 약팔이)

840 단태(땃쥐)주 (LxLCXK14ug)

2021-07-07 (水) 17:51:05

>>839 쓰으으읍 이게 씁...어허....약을 파는 냄새가 나는데:0

841 주양주 (DXlq0xtwF.)

2021-07-07 (水) 17:51:43

렝주도 다시 안녕! 역시 더울때는 샤워 한번 싹 해주면 잠깐이나마 개운하지~! :D (쮸와아아아아아압)(?)

>>8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원히가 될 것 같으면 내가 다시 힐 쏴서 살려줄테니 괜찮아~ 내가 허락하기 전까진 누구도 죽을수 없자는 건 유효하다구? 암 땃쥐 유!! (냉각기 on)

>>834 앗 다시 투닥거리게 되고 마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 언니 말고 이주일 언니 할걸 하고 후회아닌 후회 하면서도 엊은 상태라 무기력하게 맞고만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노이로제.. 꾹꾹 참다가 거의 크루시오 두방 연속으로 맞은것마냥 괴로워지면 결국 못 참고 자꾸 그러면 너 확 내려두고 나 혼자 가버린다?! 하고 위협할것 같은데 정작 그렇게 하진 못할거같고! :D

842 리안주 (ucIsg98bQs)

2021-07-07 (水) 17:55:10

>>840 그게 다 믿음이 부족해서 그런겁니다!!

스탠드 파워는 정신력의 에너지라고요!!

843 단태(땃쥐)주 (LxLCXK14ug)

2021-07-07 (水) 17:55:58

>>841 애초에 영원히를 안해주면 되......(으아아아악!!)(냉동땃쥐)

((그래도 썰풀이는 냠냠이다))

844 단태(땃쥐)주 (LxLCXK14ug)

2021-07-07 (水) 17:56:51

>>842 좋아 일단 랸주가 약을 팔고 있다는 건 알겠어:D

845 주양주 (DXlq0xtwF.)

2021-07-07 (水) 18:00:10

>>8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후 좋아.. 이제 땃주는 냉동땃쥐가 되었으니 녹지 않게 이 온도를 유지하면서 열심히 볼냠을 선사해주마~! 걸려들었어!! :D (볼냠냠)(????)

846 단태(땃쥐)주 (LxLCXK14ug)

2021-07-07 (水) 18:02:28

>845 오늘도 땃쥐의 볼은 쭈주의 일용할 간식이 되어버리고......그렇게 나라가 안정되고 세계가 평화로워지고...(아무말)

847 주양주 (DXlq0xtwF.)

2021-07-07 (水) 18:05:32

>>846 아니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만악의 근원은 나였던건가..! 땃주의 볼냠에 만족해버린 나머지 다른 사람들의 볼을 노리지 않아도 되니.. 음 세계평화 인정~~! 메데타시 메데타시~~ (?????) 물론 땃주의 볼에는.. 그저 애도를... ()

848 단태(땃쥐)주 (LxLCXK14ug)

2021-07-07 (水) 18:08:11

>>847 메데타시 메데타시~~~ 땃쥐의 볼은 쭈주가 썰을 풀어주면 회복 가능하니까 괜찮다고 생각해. 이쯤되면.....이게 나의 업보(??)구나 싶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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