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011> [해리포터] 동화학원³ - 08. Wanna play? :: 1001

네 정체는?◆Zu8zCKp2XA

2021-07-03 20:34:10 - 2021-07-05 03:22:40

0 네 정체는?◆Zu8zCKp2XA (83zqzJvZTw)

2021-07-03 (파란날) 20:34:10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자가 우승하려면, 자신의 정체를 숨겨야 한단다.
그래서, 너는 날 찾지 못하는게야.

818 단태(땃쥐)주 (s7mdUMfTn.)

2021-07-04 (내일 월요일) 23:34:18

>>816 ((거 순혈가문에서 살수도 있지))

819 레오(렝)주 (CkiaklFj76)

2021-07-04 (내일 월요일) 23:35:51

>>817 땃..! 체력을 나눠주십셔 :ㅇ!! (쮸아아아압)

리안주 꿀잠주무십셔~~

820 단태(땃쥐)주 (s7mdUMfTn.)

2021-07-04 (내일 월요일) 23:37:00

>>819 ????? 아니 잠깐만 오늘 땃쥐도 기력이 없는....((미라))

821 발렌(벨)주 (jHsotHzVAY)

2021-07-04 (내일 월요일) 23:38:18

((미라가 됐어요..!))((도망쳐요!!))

822 레오(렝)주 (CkiaklFj76)

2021-07-04 (내일 월요일) 23:39:02

>>820 조금만 나눠주면 되잖습니까 :ㅇ !!! (쮸아아아압)
>>821 ...다음! (쮸아아아압)

823 펠리체주 (/yoPJC6voc)

2021-07-04 (내일 월요일) 23:41:39

(렝주에게 인사하려다 미라 생성 현장을 보고 도망침)

824 발렌(벨)주 (jHsotHzVAY)

2021-07-04 (내일 월요일) 23:42:05

>>822 꺄 ((기력이 빨렸어요!))((쓰러져요))

825 주양주 (uhs9ybN5c6)

2021-07-04 (내일 월요일) 23:42:16

랸주 푹 자고 내일 봐! 잘자~! :D

>>8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동의해 전부터 사람 있는것같다는 생각은 했지만 이걸로 확실해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까지 밀어주면 나중에라도 대립일상을 안 돌려볼순 없겠잖아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게 땅!땅!땅땅땅! 판결완료라구~! :D

>>814 어느 쪽이든 이래저래 무서운걸까..! 아니 그 그치만 머리를 싸매는것까지는 좋아도 머리를 깨지는 말구!! (호다닥 달려와서 머리 보호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백정이랑 벨이의 사탕키스.. 기대해보고 있어야지 이히히 :D (???)

>>815 아앗 개운하지 않은.. 거구나 확실히 자고 일어났는데 애매하면 조금 묘한 기분이기는 하지! :0 아앗 내 체력이.. 좋아 그래도 렝주한테는 아낌없이 내어줄 수.. 있워... (체력을 빨리며)(?)

826 단태(땃쥐)주 (s7mdUMfTn.)

2021-07-04 (내일 월요일) 23:43:08

(((너덜너덜 바싹 마른 채로 굴러다니는 땃쥐였던 것)))

827 레오(렝)주 (CkiaklFj76)

2021-07-04 (내일 월요일) 23:43:53

>>823 다음, 누구야! (쮸아아아아압)
>>824 조금만 나눠가집시다! 나중에 돌려주면 되잖아!
>>825 이건 잔것도 아니고 안 잔것도 아니고... 뭐라고할까 졸았다고 하기엔 너무 긴 시간이고 잤다고 하기엔 너무.. 불편하기도 했고.. (쮸아아아아아압)

828 민주 (0zfHxwWpJU)

2021-07-04 (내일 월요일) 23:44:08

민은 단태의 말에 놀란 듯 눈을 끔뻑였다. 고개를 드는 민의 얼굴에 약간의 화색이 돈다. "좋아요. 제 노력이 아주 물거품은 아니었군요. 기쁜 소식이에요." 천천히 시작한 말이 점차 빨라졌다. 아까처럼 격양되어 있었으나 그 문장에 담긴 감정은 완전히 달랐다. 존댓말과 평소 태도로 회복되는 속도가 놀라울정도로 빠르다. 민은 뻔뻔스러운 사람이었고, 말 한마디에 쉽게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그렇지만 선배는 이리가 아니라 사람이잖아요?"

검지 손가락이 단태를 향한다. "사람을 먹지 않는다고 죽지 않고, 이성은 여전히 작동하고 있죠. 당신만을 위한 사냥꾼도 존재하지 않아요." 민은 그것만으로 충분히 들뜬 모습이었다.

"선배가 나쁜 사람인 건 차차 확인하도록 하죠. 지금 당장 판단하기 힘드니 보류해볼까요? 그때가 되면 다시 이야기를 나누던지 할게요."

민은 노래하듯 경쾌한 발걸음으로 다가와 단태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아까 하지 못한 위로를 지금이라도 하기 위함이었다. "타이밍이 좀 어긋났지만, 그동안 마음 고생 심하셨겠어요. 음, 비밀을 알려줘서 다시 한 번 고맙고, 도움이 필요하면 불러줘요. 멋대로 걱정하고 신경쓸테니까 그렇게 아시고요." 끝마치며 어깨를 놓아주며 한 두 걸음 떨어진다.

"그럼 나도 노력할게요."

계약서에 사인이라도 한 태도였다. 민은 말뿐인 약속에 강제성이 있을거라 믿는 멍청이가 되어있었다. 민이 작게 손을 흔든다. 뻔뻔스레 단태를 몰아내는 모양새가 슬 대화를 마칠 타이밍이라 예감한 것 같다. 입꼬리를 쭉 끌어올리는 그 일련의 과정이 그린듯 매끄러웠다. 평소 그린 것 같은 미소보다 어설프나 인간적이었고, 보기 좋진 않으나 생기 있어 보였다.

"지금 당장 이야기를 더 나눌 여력이 남지 않네요. 자, 가서 시원한 코코넛 음료라도 사마셔요. 오늘의 악감정은 시원한 코코넛이랑 함께 삼켜버리자고요."

//요걸 막레로 해주면 될 것 같다~~~~~~ 민의,,, 억지 받아줘서 너무 고맙구,,,, 단태주 수고 많았다~~~!!! ㅠㅠㅠ

829 레오(렝)주 (CkiaklFj76)

2021-07-04 (내일 월요일) 23:44:14

((네 명분의 체력을 빨아먹고 반들반들해진 레오챤))

830 주양주 (uhs9ybN5c6)

2021-07-04 (내일 월요일) 23:44:19

맙소사 여기는 동화학원인가요 미라공장인가요..? (잡담은 이었지만)(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을테니 도망을)

831 단태(땃쥐)주 (s7mdUMfTn.)

2021-07-04 (내일 월요일) 23:45:45

>>825 그러니까 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까지 밀어주면 정말.....대립 일상을 안돌릴수가 없는걸:P 진단도 맛있네? 해서 밀어주는 건지도 모르고 ((아니다)) 우히히~~ 좋아좋아 아 비트 주세요~~~ (?)

832 민주 (0zfHxwWpJU)

2021-07-04 (내일 월요일) 23:47:30

>>828 아나 왜 자꾸 나메 실수함?????? 민 - 단태

833 레오(렝)주 (CkiaklFj76)

2021-07-04 (내일 월요일) 23:47:57

>>832 은근슬쩍 지나가려는 사람.. 체력을 나눠주십셔..! (쮸아아아아압)

834 단태(땃쥐)주 (s7mdUMfTn.)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0:30

ㅋㅋㅋㅋㅋㅋㅋ민이 태도 바뀌는 거 너무 귀엽다..이렇게 또 땃태는 한명을 더 속였습니다...인간관계가 거짓이야 아주 그냥...애는 뱀이야....o<-< 일상 수고했어!:D 나야말로 갑자기 급발진하는 단태 받아줘서 고마웠고 즐거웠어!:p

835 레오(렝)주 (CkiaklFj76)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1:02

앟 두분 일상 수고하셨슴당 :ㅇ!!

836 펠리체 - 발렌타인 (/yoPJC6voc)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1:59

따라오거나 말거나 신경쓰지 않기로 한 만큼, 그녀는 앞서 걷기 시작한 후로 뒤를 돌아보지 않았다. 그래도 소리는 자연스럽게 들려와서 뒤에 그가 따라오고 있음은 알 수 있었다. 흐응. 안 가는구나. 시선을 앞으로 향한 채 걸음을 옮기는 그녀의 얼굴에 희미한 낌새가 드러났다 사라진다.

모래사장을 밟는 소리는 딱 두사람 분이었다. 그녀의 얄팍한 샌들과 그의 신발, 딱 그 둘 뿐. 그나마 노는 사람이 있는 쪽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으니 소리가 더욱 줄어들 수 밖에 없었지. 조금 후에는 아예 모래 밟는 소리와 얕게 오가는 물결소리만 주변에 가득해진다. 그래도 밤과는 달리 발소리가 좀더 선명해서, 괜한 감상에 빠지는 일은 없었다. 대신 다른 건 생각났다.

"그러고보니까, 선배, 어제 꽤 수난이었던 듯 하던데요."

어제의 수난이라 함은 그가 리안과 마주쳐 겪은 그 일련의 일들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해변에서 일어난 일이었으니 그녀가 모를 리가 없었다. 그렇다고 지대한 관심을 갖고 모든 상황을 보고 있던 건 아니라 끝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있었다.

"누구신진 몰라도 선배를 그렇게 안고 도망갈 정도면 보통 사이는 아닌가봐요."

멀리서 보기에 머리카락의 색과 대강의 체형 밖에 보이지 않았지만 분명 여성으로 보이는 누군가였다. 그를 번쩍 안아들고 열심히 도망치던 그 사람은. 중간에 그가 떨어지지 않기 위해 여성의 목을 팔로 감싸안는 것도 보았으니 혹시, 하는 생각이 안 들 수가 있을까.

뭐, 말은 그렇게 꺼냈지만 정말로 궁금해서 그런 건 아니다. 그저 그냥 걷기만 하면 심심하기도 하고, 때마침 생각나서 꺼내본 말에 불과했다. 크게 흥미를 보일 만한 대답 같은 건 애초부터 기대도 예상도 생각도 하지 않는다. 단지 시간 때우기일 뿐.

837 단태(땃쥐)주 (s7mdUMfTn.)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2:17

우리 집 딸이 사람을 먹진 않는데....사람은 죽여 민아(.....)

838 주양주 (uhs9ybN5c6)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3:07

땃주랑 밍주 일상 수고 많았어~~! :D

>>827 앗 뭔가 이래저래 애매했던 그런 느낌이었으려나..! 좀있다가 다시 자러 갈때는 불편하지 않게 푹 잘수 있기를! 어흑 역시 못 빠져나가는구나.. (축 늘어지며)

>>831 헉 그거 일리가 있는 말이야 무심히 슥 훑어보다가 어?? 어??? 오키 얘들 앞으로는 이 서사 밀어준다 하고 작정했을지도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의사봉 비트 흥한다~~ 검사님 변호사님 비트타고 춤도 주시고! 관객석도 들썩여봅세~! ()

839 스베타주 (SOaiT8pOUw)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4:32

두분 일상 수고 많으셨어요.

840 발렌(벨)주 (jHsotHzVAY)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4:39

>>827 ((괜찮아요..! 쓰러졌지만 살아있어요..!! 안 돌려주셔도 된답니다..!!))

옹알....옹알...

>>825 사실 벨주는 호빵맨이라서 새 빵을 구워서 머리에 올리면 살아난답니다 옹알옹알.. 애정 하나 안 담긴 사탕키스..((욕망이 찼어요)) 사실 이 점에서 정말 신기한 관계라고 생각해요. 애정 없는 동거관계는 봤지만 애정 없는 입맞춤과 동거라니...지금껏 상판을 하면서 이런 케이스를 본 적이 없어서 더 신기하네요..😳

밍밍주 땃주 일상 고생하셨어요!😊

841 발렌(벨)주 (jHsotHzVAY)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5:08

타타주 어서오셔요! 좋은 심야여요!😊

842 펠리체주 (/yoPJC6voc)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5:40

>>805 아니야 있을거야!!! 있을거라고 난 믿을거야아아아... (체력 방전)(널브렁)

>>806 매구가 갱생해도....주변에서 그걸 납득해줄까....?

욕망에 충실한 벨주 아주 좋소 미니이벤트 꼭 +10 뽑읍시다 (대체)

>>810 집념의 문어빨판엔....식초를 뿌려버리겠드아앗...! ㅋㅋㅋㅋㅋㅋㅋ 그치그치 두번 다 알차게 즐기면 되지~~ 그래서 쁘띠쭈 설정은 다 짜셨남~~~?!

(렝주에게 흡혈당한 미라)

843 레오(렝)주 (CkiaklFj76)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5:45

>>839 어섭셔~~!! 오신김에.. 체력을 나눠주십셔..! (쮸아아아아아압)

844 펠리체주 (/yoPJC6voc)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6:23

밍주 땃주 일상 수고했어~~~ 햐 쫄깃해서 재밌었다구~~

타타주 어솨! 쫀밤~~

845 단태(땃쥐)주 (s7mdUMfTn.)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6:49

>>838 본격 진단님도 밀어주는 서사냐구ㅋㅋㅋㅋㅋ시원하게 이마 1탁 적립~~~:p 쭈주 텐션 무슨 일이야. 오늘 땃쥐는 새벽 잡담에서 엑기스만 뽑아서 답하려했는데 비트가 흥겹잖아~~~~~:D

>>829 ((흑흑흑..))

846 단태(땃쥐)주 (s7mdUMfTn.)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9:01

스베타주 어서와~~~:D

>>842 오 dear....그런 건 영영 없을거란다. 플러팅캐는 대대로 고백할 일도 고백받을 일도 없으니까(할짝)

847 레오(렝)주 (HSqHUVMoZw)

2021-07-05 (모두 수고..) 00:01:25

앟..! 12시다! 여러분 구몬하세요 구몬! 숙제는 밀리지말고 따박따박 합시다~!!

848 단태(땃쥐)주 (1JJQa8Bw/I)

2021-07-05 (모두 수고..) 00:02:11

((기력이 없어서 구몬하기 힘들다는 땃쥐))

849 펠리체주 (Ev9TzN5roI)

2021-07-05 (모두 수고..) 00:03:07

내 구몬은....구몬경찰들이 퇴근하면 올릴거임 암튼 그럴거임~~

850 주양주 (P9wyFOjx8o)

2021-07-05 (모두 수고..) 00:03:24

타타주 안녕~! 좋은 밤이야! :D

>>840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빵맨 벨주 너무 귀엽구 헉 그러면 볼냠하고 머리 리필하고 볼냠하고 리필하고가 가능한 건가~? (음흉)(???) 진짜 뭔가 신기한것 같아 남들이 보기에는 어머어머 오올~ 할 분위기가 팍팍 연출되는데 정작 그 어떤 애정도 연심도 섞여있지 않은 거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그 반대인 느낌이 더 센거.. 나도 신기해서 더 눈길이 가고 읽어보고 반응하게 되고 하는것 같아! :D

>>842 앗 아앗 안돼 그러지마 차라리 탄산을 뿌려줘.. 식초는.. 식초만은 안 돼..! (애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그럼! 어떤 이벤트든지 즐겁게 즐기기만 하면 그걸로 오케이니까~! 어.. 어? 잠시만 내 방에 날파리가 오천마리쯤? 들어온 것 같아? 어이구 디파일러가 다크스웜을 뿌리고 가셨나 ㅎㅎ.. 처리하기 전까지는 잠깐 보류해야겠는걸~ (슬쩍 도망가며)(?)

851 스베타주 (JTi/RiuSwg)

2021-07-05 (모두 수고..) 00:05:09

자연스레 원래 있던 척 하렸는데 이리 쉽게 들키다니..
다들 좋은 새벽이에요.

>>843 으아아아악

852 레오(렝)주 (HSqHUVMoZw)

2021-07-05 (모두 수고..) 00:07:39

레오파르트의 오늘 풀 해시는
가장_싫어하던_시절의_자신을_꿈_속에서_본다면_자캐는
엄.. 가장 싫어하던 시절이 언제인지 또 무엇이었는지는 비밀이지만 잠자리에서 확 일어나서 식은땀 슥 닦은다음에 '뭐야 씨발... *같네..' 하고 물 벌컥벌컥 마신다음 가만히 거울앞에 앉아서 잠시동안 멍때리다가 잠들지 않을까..

세상에_단_혼자_남는다면_자캐가_하고_싶어하는것
진짜 어느 날 갑자기 인류가 사라지고 혼자남는게 아니라 갑자기 신이 내려와서 '지금부터 3일동안 세상에 혼자있게 해줄테니까 하고싶은건 전부 해봐' 라고 한다면.. 평소에는 절대 못할 미친짓들이지 않을까 :ㅇ.. 머글사회로 가서 마법 마구 난사하기, 귀곡탑 옥상 올라가서 기념으로 소리질러보기, 뭐 그런것들?

자캐가_휴게소에_들리면_먹는_음식
레오챤 맛있는 거 먹는걸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아이스커피 한 잔으로 스타트를 끊은 다음 핫바도 하나 사서먹고, 회오리감자 같은것도 사서 먹고.. 아이스크림도 하나 사먹고.. 양손가득 들고 어디 자리잡고 앉아서 행복한 표정으로 우물우물 하지 않을까 함당 :ㅇ! 버스로 돌아올때도 델리만쥬 같은거 꼭 한 두개씩 사서 들고오는 타입!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853 주양주 (P9wyFOjx8o)

2021-07-05 (모두 수고..) 00:08:16

맞아맞아 숙제는 그때그때 하는 게 좋지! 음음! (착석)(?)

>>8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땃주의 이마탁 적립할때마다 저금통에 100원 대신 10000원 꼬깃꼬깃 접어서 넣는 기분이라 너무 뿌듯하고 좋아.. (???) 어제도 오늘도 텐션 빵빵 쭈주라구~! 이 새벽 비트를 흥겹게 만들어버리겠어 야호~~! :D

854 엘로프주 (gf1czlFJBc)

2021-07-05 (모두 수고..) 00:10:05

>>742 이걸 보고.... 충동을 참지 못했습니다........ 민주와 민이에게 심심한 사죄의 말씀을(그랜절)

855 펠리체주 (Ev9TzN5roI)

2021-07-05 (모두 수고..) 00:13:18

>>846 (할쨕당함) 아냐....난 희망을 버리지 않을거야.....흑ㅎ흐흐그ㄱ

>>850 디파일러가 다크스웜 ㅋㅋㅋㅋㅋㅋㅋ아니 표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지만 그 상황 싫어 으아아아아 그러니까 쭈주도 도망쳐서 평화롭게 설정 짜자! (붙잡음)(희번득)

>>854 (기립박수)(물개박수) 금손 엘롶주에게 경외를...!

856 발렌(벨)주 (1ZJYdz8C1E)

2021-07-05 (모두 수고..) 00:13:33

>>842 앗..그러게요..😳 그럼 갱생하고 신분세탁 한 뒤에..?🙄

>>850 앗, 아앗, 그건...😳 마, 맛없는 빵이어요!((오들오들 떨어요!!)) 맞아요..애정이나 연심도 섞여있지 않고..애증이라기엔 증이 너무 포괄적이라 희미하고, 증오만 있다기엔 앞서 말했듯 그 상대를 향한게 아니다 보니...냠..냠냠냠..((맛있게 먹어요..))((쭈주도 크게 한스푼 떠서 드려요!))

펠리체가 타니아를 언급했네요.
.dice 1 5. = 5

857 단태(땃쥐)주 (1JJQa8Bw/I)

2021-07-05 (모두 수고..) 00:13:45

((엘롶주 대단해?)) 민주 민주 엘롶주가 쩌는거 가져왔어!

>>853 그렇다면 이 땃쥐..엑기스만 열심히 답허겠다 우히히 o<-<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거 묘사가 맞는것 같은데 좀 그래lol 근데 맞기는 하고 거참 묘하게 설득되네.

858 발렌(벨)주 (1ZJYdz8C1E)

2021-07-05 (모두 수고..) 00:13:49

..어?

859 단태(땃쥐)주 (1JJQa8Bw/I)

2021-07-05 (모두 수고..) 00:14:53

>>855 ((희망을 버리게 첼주여. 땃태는 영고일테니))(할쨕)

860 발렌(벨)주 (1ZJYdz8C1E)

2021-07-05 (모두 수고..) 00:15:01

엘롭주 짤이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새벽이어요, 엘롭주!

렝이 맛있는거 좋아한다는 설정 너무 귀여워요..소떡소떡도 호두과자도 전부 쥐어주고 싶어요...🥰

861 단태(땃쥐)주 (1JJQa8Bw/I)

2021-07-05 (모두 수고..) 00:18:45

지금 땃쥐가 기력이 좀 아슬아슬해서 뻗어있어서 잡담들이나 구몬 반응이 느리거나....못보고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p 늙은 땃쥐라서 미안하고....사랑해....(?)

862 단태(땃쥐)주 (1JJQa8Bw/I)

2021-07-05 (모두 수고..) 00:20:37

(((물론 이런저런 썰이나 적폐캐해, 구몬등등 애들 관련된 것들은 늘 맛있게 미슐랭 맛집 돌듯이 함냐함냐하는 중)))

863 주양주 (P9wyFOjx8o)

2021-07-05 (모두 수고..) 00:21:48

와 이건.. 이건 밍주가 꼭 봐야함 밍주 불러와 당장~~!(???)

>>852 아니 우리 렝이 싫어하던 시절이랑 기억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0.. (안쓰러움..) 이 와중에 세번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한 표정으로 먹을거 우물거리는거 진짜 이 세상 귀여움이 아닐것같아 우리 렝이 간식거리 사서 버스로 돌아올때 표정 세상 해맑을것 같다구.. 맛있지만 목마른 조합이니까 음료수도 하나 챙겨주고 싶은걸! (그리고 옆에서 한입충이 되는 쭈)(?????)

>>855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쳇 날파리를 미끼 삼아 도망가려고 했지만 첼주한테 붙잡혔군..! 쁘띠쭈 뭔가 쉽게 상상이 안 가는데 내가 전에 야광봉 흔드는거 대신 쓰려고 만들었던 쁘띠쭈 픽크루가 있었거든..? 근데 그게 어디갔는지 모르겠어 찾아보려면 조금 오래 걸릴지도 몰라..! :<

>>856 으음~? 괜찮아 내 입맛에 맛없는 빵은 전에 내 친구가 술취해서 내가 오늘은 제빵사다 하고 만들었던 밀가루 덩어리밖에 없다구~? :D 자 이리와 벨주.. 후후... () 뭔가 어느 특정 단어로 딱 단정지을수 없는 그 이런저런 복합적인 느낌! 그래서 더 좋은 것 같아 :D 헉 우리 벨주 친절해 나한테도 한 입 먹여주는거야..? 앞으로 자주 먹으러 와야겠어 히히 (오물오물)(만족!)(?) 다이스.. 뭐지...?? :0

864 단태(땃쥐)주 (1JJQa8Bw/I)

2021-07-05 (모두 수고..) 00:22:08

>>851 아직 수련이 부족하구려 스베타주 우리 어장에 스며들기는 몹시 힘들다! 다들 젊어서 잘봐....()

865 레오(렝)주 (HSqHUVMoZw)

2021-07-05 (모두 수고..) 00:22:11

>>860 레오챤 : 이런거 사준다고 (우물우물) 내가 좋아할거 라거나 (우물우물) 널 좋게 생각한다거나 (우물우물) 그런 생각은 (우물우물) 접어둬 (우물우물) 아! 소떡! 저거! (우물우물) 사줘!

866 주양주 (P9wyFOjx8o)

2021-07-05 (모두 수고..) 00:24:30

>>857 응응 괜찮아! 전에 첼주땃주 일상 돌릴때의 첼주처럼 땃주 컨디션에 맞춰서 길이를 조절하고 싶으나 내 텐션 그것을 어렵게 만드는 돌아버린 텐션이라서.. 넘길건 넘기면서 반응해도 나는 기뻐!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마탁이 주는 쾌감이 그 정도 느낌이라는 뜻이지~! 내가 좀 뭔가 아닌데 싶으면서도 묘하게 납득가는 말 장인이야 :p (결론:쭈주는 멍멍이소리를 잘한다)(???)

867 민주 (Mqlver1c8k)

2021-07-05 (모두 수고..) 00:26:11

>>854 >???>?>?>?>????? 겜하고 있다가 달려나옴 이이 뭐꼬~~~~???? ?대박이다 ^~^ 잠시 기절하고 옴 대박이다 증말 ..... 엘롶주 매우매우 감사하고,,,, 어느쪽인지 몰라서 일단 동서남북으로 절하고 왔어

다들,,,, 알려줘서 고맙다,,,,,,, 없었으면 놓칠뻔 휴

868 단태(땃쥐)주 (1JJQa8Bw/I)

2021-07-05 (모두 수고..) 00:29:20

>>866 오 dear 이해해줘서 고마워:) 아냐아냐 나도 이러다가 폭주하면 기력 생각안하고 주르르륵 써버리는걸lol:D 그리고 쭈주 텐션 보고 있으면 같이 덩달아 기운도 나니까!(???)음..으음.....? 쭈주가 맞말을 잘하는 건 아는데 멍멍이 소리는 모르겠는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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