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내 옆에 있어.◆Zu8zCKp2XA
(MGN661pyaU )
2021-07-01 (거의 끝나감) 13:36:33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그 옆이 어떠하더라도 곁에 있어.
563
펠리체주
(A4Bf5Lb21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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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파란날) 00:41:29
리안이...... 담에 마주치면 모른척 할지도 왠지 무서우니까....! 렝주 리하리하 더운 와중에 구몬하는 렝주에게 쌍따봉 드림미다!! 👍👍
564
리안주
(OgF.ZL5u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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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파란날) 00:42:14
>>555 당신은 지금 눈앞에 황금잉어킹 6마리만 가지고 있는 트레이너를 만난겁니다(?)
565
리안주
(OgF.ZL5uqA )
Mask
2021-07-03 (파란날) 00:43:22
>>563 엥!! 왜죠!! 저런 순수한 모습의 남자를 무서워하시다니!! 이거 사람 차별이에오!!(....)
566
엘로프주
(Re7OWv7Oa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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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파란날) 00:44:18
>>557 앗 그리고 덧붙이자면! 스웨덴어 욕은 대부분... 종교적이고... 종교적이더라.... 의미 직역하면 거의 다 지옥 악마 젠장 사형집행인(진짜 이건 왜 이런지 모르겠음) 이런 거더라구 ^~^ 그래서 이 친구도 마음 놓고 쓸 수 있음! '-^b >>558 이 일화는 충분히 멋있는데... 바로 위에 날아다니는 목청 좋은 야키소바팬더가슴뚫린성조기셔츠트렁크패턴반바지-맨이 있어서 몰입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깨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7
민주
(F6Nj63x4J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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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파란날) 00:45:50
>>557 벌이다! 템아이 10개 내놓도록(농) 오호 세번째 보는데 엘로프는 마냥 이타적이진 않구남 ^~^ 아니 근데 인간 패대기 머신은 뭔데 ㅋㅋㅋㅋㅋㅋ >>558 어째서 우물 바닥에??? 그거 큰일 아닌가???????? 리안이 멘탈은... 괜찮은것 같아서 다행이다! 아모튼 희망적인 말하시는 참된 아버지 흑흑 >>560 렝주 어서와~~~!!!! 구몬은 땡큐!!!! 근데 ㅋㅋㅋㅋ 자는데 도둑든게 문제였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오 진짜 급발진()전문가 같아서 웃김 ㅋㅋㅋㅋㅋㅋㅋ >>561 (부들부들부들) 이렇게 슬프고 충격적인 일은 난생 처음이었다............ 나는 울 정였다.......
568
엘로프주
(Re7OWv7Oa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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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파란날) 00:46:03
레오레오 안녕~~~~~~ 오늘도 한결같이 아기표범같네~~~~~ ^~^
569
리안주
(OgF.ZL5uqA )
Mask
2021-07-03 (파란날) 00:46:12
>>566 왜요!! 충분히 멋있는데요!!(아님) 루인이 없을때 리안이 얼마나 망가질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570
단태(땃쥐)주
(YE2mB0jtew )
Mask
2021-07-03 (파란날) 00:46:16
>>556 ㅋㅋㅋㅋㅋ아니 걔는 왜 거기에서 그러고있대 걔 얼른 다시 동화학원으로 보내 어쩐지 없드라(????) 가정사가 그렇지만 밍주나 민이 걱정할 건 없으니까!:D (밍주:?거기서 민이 왜나와) >>557 롶 여행기간동안 인간 패대기머신 된거 오피셜 된거야?ㅋㅋㅋㅋㅋㅋㅋ후 롶이 외국어로 욕하는거 너무 들어보고 싶다 포상인데 우리 업계에서(???) 렝주 구몬 수고했어!:)
571
단태(땃쥐)주
(YE2mB0jtew )
Mask
2021-07-03 (파란날) 00:47:28
>>561 ((첼주 붙잡으러 감))
572
레오(렝)주
(N9d5fm.yJM )
Mask
2021-07-03 (파란날) 00:48:06
>>567 얌전히 있는 타이밍이 한 순간도 없는 급발진 전문가 (환장) >>568 (쑤다다다다담) 안녕하심까 XD >>570 제 마지막 기력을 모아서 썼습니다..!
573
민주
(F6Nj63x4J2 )
Mask
2021-07-03 (파란날) 00:49:07
>>562 사실.... 민이 멘탈 깨지는 일 거의 없어서 ㅋㅋㅋㅋㅋㅋ는 동화학원이 혼파망이라 자주 깨질 것 같음 (민 : 으아아악 왜 저주주문? 왜 남의 학원에서? 왜 이러는 거야 으악) 뭐야 (허망) 미래썰 내놔요 뭔가 뭔가 뭔가...... 엘롶이가 커서 하고 싶은 일이라던가...?
574
단태(땃쥐)주
(YE2mB0jtew )
Mask
2021-07-03 (파란날) 00:49:58
아니 근데 왜 일상 코스믹 호러물로 변형됐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폭신폭신하지 않나))((어쨌든 마라맛은 깔려있는데))(>>556을 보며)
575
민주
(F6Nj63x4J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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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파란날) 00:52:03
>>570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휴가중이니까 거기로 보내줄게 ㅎㅎ (단태: 누구세요?) 아나 흑흑흑 왜 이 놈의 마법사회에 멀쩡한 집안이 드물어~~~~!!! 거참거! >>572 ㅋㅋㅋ큐ㅠㅠㅠㅠ 난 그모먼트가.... 너무 좋은 거야.... 뭔가 가만히 있다가 죽여버린다~!!!!! 할 것 같고 ㅠㅠㅠㅠ 언젠가 레오랑도 일상 돌려봐야하는데...... ㅠㅠ
576
단태(땃쥐)주
(YE2mB0jtew )
Mask
2021-07-03 (파란날) 00:52:12
>>572 앟 갑자기 슬퍼졌어....:0 렝주 얼른 시원하게 있자88 (잡담 관전)
577
리안주
(OgF.ZL5uqA )
Mask
2021-07-03 (파란날) 00:52:23
다음번엔 아오오니 코스프레를....(안됨)
578
민주
(F6Nj63x4J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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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파란날) 00:53:05
>>574 집착광공에서 기각~~~~~ 전자는 뭔가 피폐물인것 같고 후자는 로코물 같잖아 차도녀 같고 암튼
579
펠리체주
(A4Bf5Lb21g )
Mask
2021-07-03 (파란날) 00:54:34
>>565 저게 어딜봐서 순수해! 어! 어디가 순수한데! 저게 순수한거면 윤이는 애기여우겠다!! (???) >>567 낄낄낄 몰랐지 몰랐지 그럴줄 몰랐지~~ 낄낄~~ (약오르는춤) >>571 (((다급하게 짐싸서 도망감)))
580
단태(땃쥐)주
(YE2mB0jtew )
Mask
2021-07-03 (파란날) 00:54:35
>>5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태 왜 거기서 누구세요를ㅋㅋㅋㅋㅋ아니 이게 아니라...어, 그러게? 왜 마법사 세계는 멀쩡한 집안이 없을까?? 나도~잘~모르겠네 ((전적으로 오너 잘못이다))
581
단태(땃쥐)주
(YE2mB0jtew )
Mask
2021-07-03 (파란날) 00:56:29
>>578 로코물ㅋㅋㅋㅋㅋㅋㅋ피폐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그게 얼마나 맛집인데. 한입 하실? (민주:저리가요) 근데 사실 땃태가 뭘할지는 오너도 모름. 땃태도 모름 암튼 모름~~~
582
리안주
(OgF.ZL5u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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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파란날) 00:57:07
>>579 어? 윤이 애기여우 아니었어요?(???) 진짜로?(?????)
583
엘로프주
(Re7OWv7Oaw )
Mask
2021-07-03 (파란날) 00:57:16
>>567 갸ㅏㅏㅏㅏ아악!!!! 탐관구몬징수관이다!!!1!! 생각났던 건 예전에 풀어버려서 지금은 없다구~~~ Xㅁ 그렇지 그렇지~~~ 그냥 성격이 유해서 그렇지 사실 그렇게 이타적인 사람은 아니야. 정의로운 쪽도 아니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벤 기간동안 친구를 납치해서 바다에 던져달라고 부탁하면... 던져드립니다.... 츄라이...??? >>569 아버지... 아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화학원에 학부모 참관 필수로 해야합니다 교장쌤한테 건의 넣어야지(?) >>570 ㅋㅋㅋㅋㅋㅋ그렇지롱~~~~! 어... 어~~~~ 욕이라고 해도 뭣보다 내가 코리안이라서 못 하는 것도 있다! 야야 그러니까 김엘롶 얼른 아무거나 욕 하나 해봐(엘롶: ㄴㅔ????) "어, 그……. Jävla fy fan , 뭐 이런 자식이 다 있지?" 정도... :3c
584
레오(렝)주
(N9d5fm.yJ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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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파란날) 00:58:54
>>575 레오 : ...덥네 레오 : 야, 너 이리와봐. 쳐죽여버리게. 이리와! ??? : 아니왜요 레오 : 더우니까. 이리와!! 같은.. 환장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야 아무한테나 시비거는 인성파탄이잖아..
585
단태(땃쥐)주
(YE2mB0jtew )
Mask
2021-07-03 (파란날) 01:00:43
>>579 게섯거라 첼주! 우히히 못가!!!:D >>583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포상입니다 o<-< 엘롶 욕하는 것도 프로틴 베이비 같아 귀엽다...우히히:) 근데 이상하게 코리안 욕은 된발음이 좀 세기는 해. 쓰기가 되게..되게 그럼..
586
리안주
(OgF.ZL5uqA )
Mask
2021-07-03 (파란날) 01:00:51
>>583 TMI : 아버지 이미 알고 계심, 이미 포기하심(....) >>567 이제야 봤네요!! 저번에 그래서 일상에서 나왔잖아요 헤헤.... 아버지는 자신의 목표이자 평생에 걸쳐 넘어야할 벽이고,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라고. 물론 리안은 죽었다 깨도 아버지를 못이깁니다(....) 마법으로 견제라혀 하면 아버지가 더 세고, 그렇다고 근접해서 싸우자니..... 아버지 전적이 화려해서.....(먼산)
587
펠리체주
(A4Bf5Lb21g )
Mask
2021-07-03 (파란날) 01:01:22
>>582 저게 어딜봐서 애기야 완전 몇백년묵은 능구렁이 여우구만....! (하지만 좋음)(그래서 좋음)(?)
588
민주
(F6Nj63x4J2 )
Mask
2021-07-03 (파란날) 01:02:30
>>579 (ㅂㄷㅂㄷㅂㄷ) >>580 흑흑흑 이러니까 가정이 망하고... .사회가 망하고....... (웅얼웅얼) >>581 사실 나도 피폐물 키워드만 골라먹긴 행 ㅎㅎ 그렇지만? 땃태가 이제 막 힘들고 한다? 그럼 이제 억장이 와르르 맨션 되는 거예요 ㅜ >>583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와~~!!! (밥상 뒤엎) 성격이 유하지만.... 이타적이지 않다는 점에서? 날 미치게 만들어 (도라에몽 후으 나 미치게 하지 마요 짤) 와 그거 그거 같아 그 필리핀에서 암살 의뢰하면 싸다는 대충 그거.......
589
리안주
(OgF.ZL5uqA )
Mask
2021-07-03 (파란날) 01:03:07
>>587 엥, 웨용, 애기여우구만.... 앙틸부리면서 어른인척 하고 사실은 여심을 귀여운 모습으로 홀리는 애기여우인거죠!!(?)
590
엘로프주
(Re7OWv7Oa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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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파란날) 01:04:48
>>573 근데 솔직히 이거 현실로 따지면 학교에 KKK가 쳐들어와서 총기난사 하는 급이라서 멘탈이 안 깨지는 게 이상하긴 해...ㅋㅋㅋㅋㅋㅋ...ㅋ.... 음...~~~~~음..~~~~~ 하고 싶은 일 하려는 일...<<이건 아직 못 풀어서 말은 못 하겠다 ^q^ 일단 대충... 뭔가... 사고 하나 치려고 한다는 설명밖에 ^~^ >>5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기승전 쳐죽인데 왜 이렇게 웃기고 귀엽지....??? 콩깍지가 제대로 씌였나봐... 레오는 아무한테 시비 걸어도 귀여ㅝ...(??)
591
민주
(F6Nj63x4J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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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파란날) 01:05:04
>>584 으앙아아ㅏ아악 아무나 오래 너무구 ㅣ엽다!!!!! 이 이게 왜 귀엽지?? 근데 지존 귀엽다!!!! (급발진 하는 친구를 몹시 좋아하는 편) 언젠가... 언젠가 당해보고 싶다 레오라면 내 양쪽 뺨을 내어줄 수 있어 (레오 : 기분나빠) >>586 아버지는.............. 초인.인거야? 뭔가 점점 무시무시해지잖아 막 폭포수 아래에서 불쑥 나와서 무공 전수해줄 것 같고 암튼 그래...... (잘못된 망상)
592
단태(땃쥐)주
(YE2mB0jtew )
Mask
2021-07-03 (파란날) 01:05:57
>>588 멈춰 너무갔어ㅋㅋㅋㅋㅋㅋㅋㅋ((민즌 멘탈 붙잡)) 어, 일단은 땃태는 힘든게 없어 일단은? 일단..메이비(???) 주변이 더럽게 힘들겠지? 억장이 와르르 멘션이라면 다시 쌓아올리면 되는거에요~~~~ :P
593
단태(땃쥐)주
(YE2mB0jt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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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파란날) 01:07:38
역시 이시간에 잡담이 제일 불탄다니까 ((코쓱)) 늙은 땃쥐는 오호호 하면서 관전이나 해야쓰것어 이러다가 원치않게 반응 스루하고그럴까봐 걱정이여~~~~ o<-<
594
리안주
(OgF.ZL5uqA )
Mask
2021-07-03 (파란날) 01:08:50
>>591 허허.... 일단은 리안이 목표로 삼을만큼,강한 아버지가 모티브긴 했습니다!!
595
엘로프주
(Re7OWv7Oa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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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파란날) 01:11:06
>>5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족했다니까 다행이네~~~~ 맞아맞아... 그리고 아무래도 의미도 좀 센 편이구... 여튼 K-욕설 물렁남 김엘롶ㅇㅣ 쓰기엔 너무 거친 말들이었다.... o<-< >>586 으아ㅏㅏ악 아버지 포기하지 마요!!!! 포기하지 마요!!!!!!!!!!!!!!(붙잡!) >>588 꺄ㅏㅏ악 이러지 마세요~~`!(대충 무력하게 넘어짐) 민주가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운데~~~ 아니 근데 그 짤은 대체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물론 그렇다고 짤지원해주진 말구.... 그리고 필리핀 암살도 뭐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6
발렌(벨)주
(IVpx8BeX4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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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파란날) 01:12:13
위키를 정리하고 오니 엄청난 얘기가 오가요...!😳 답레를 금방 써올게요.😊
597
단태(땃쥐)주
(YE2mB0jt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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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파란날) 01:13:12
>>5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 k욕설 듣고 :0.....? 하는 엘롶 표정 상상해버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외국인들은 한국에서 욕을 먼저 배운다면서? ((대체다))
598
단태(땃쥐)주
(YE2mB0jtew )
Mask
2021-07-03 (파란날) 01:13:47
벨주 어서와~ 위키 수정 수고했어~
599
펠리체주
(A4Bf5Lb21g )
Mask
2021-07-03 (파란날) 01:17:18
>>585 힝잉이 안돼요 싫어요 하지마세요(?) >>5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핑구 표정 너무 절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9 어...어....? 어? 어??? (듣고보니 납득) 랸주 눈썰미...보통이 아니잖아...?!
600
리안주
(mxRDbL35jk )
Mask
2021-07-03 (파란날) 01:17:22
>>595 카인 : 내 아들이지만 그건 못고치겠드라야(심드렁)
601
이름 없음
(mxRDbL35jk )
Mask
2021-07-03 (파란날) 01:18:35
>>599 으헤헤헤헤! 인정하시는거죠!! 원래 행시도 눈썰미가 좋아야 하는겁니다(유언비어)
602
펠리체 - 단태
(A4Bf5Lb21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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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파란날) 01:20:09
이번엔 제때에 반응했기에 그녀의 행동이 중간에서 멈췄다. 딱, 단태가 그녀의 손을 붙잡는 그 순간 멈춰서 단태를 지그시 바라본다. 약간 멍해보이는 금안은 왜 막았는지에 대한 의문이나 왜 막는지에 대한 불만 같은 건 전혀 없다. 그저 손을 멈추고 어떻게 나올지를 지켜보고 있었다. 순간이나마 당황했을 단태와 달리 너무도 평온하고 담담하게 대답도 해주면서. "가족 중에, 말이 잘 안 통하는 사람이 있어서요. 덕분에 말보다 행동이 편하다는 걸 알아버렸거든요." 박력은 모르겠지만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게 편하다는 건 맞았다. 그녀의 가족 중 첫째이자 장남인 사람이 희대의 장난꾼이자 말 안 듣는 사람이었기에. 그를 다루는데 행동이 가장 좋은 약이라는 걸 알아버린 후로 그녀의 패턴은 말보다 행동으로 좀더 굳혀졌다. 덕분에 말수가 적어지거나 말을 아끼게 되었지만 아주 미묘한 차이일 뿐이었지. 단태가 손을 놓을 때까지 따로 빼지 않았으니 그녀의 손을 마음껏 주물거릴 수 있었을 것이다. 그녀의 손은 굳은살이 있거나 우락부락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단련은 좀 했나보다 싶을만큼 단단한 손바닥에 손가락이 곧고 모양 자체는 이상적인 편이었다. 그녀는 제 손을 주물거리는 단태를 보며, 단태의 손이 너무 차갑다고 느꼈다. 그녀의 손은 아직 미지근한데 단태의 손은 차도 너무 찼다. 어서 물 밖으로 데려가야겠다고 생각할만큼. "그럼 잘 잡고 있어요." 그냥 막기만 한게 아니라 제대로 대안도 제안했으니 그녀가 더 강요할 이유는 없었다. 순순히 단태가 이끄는대로 해변 쪽으로 돌아서, 어깨에 손이 얹어지는게 느껴지자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한다. 단태가 너무 처지거나 떨어지지 않게 천천히, 느릿하지만 꾸준히 나아간다. 얼마 되지 않는 거리지만, 가는 중에 한번씩 단태의 손을 잡아 어깨에 잘 대어주기를 하며 간 끝에 둘은 발이 닿는 얕은 지점까지 다다랐을 것이다. 그녀의 부축 아닌 부축은 단지 몸을 일으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단태의 손을 잡아 따뜻한 모래사장으로 나올 때까지 이어졌을 것이고. 단태가 거절하지 않았다면 말이다.
603
엘로프주
(Re7OWv7Oaw )
Mask
2021-07-03 (파란날) 01:25:09
>>597 세상 어딜 가든 가장 배우기 쉬운 외국어는 역시 욕인가 싶더라... 무슨 말인진 몰라도 뭔가 엄청 격하고 감정 실린 말이라서 딱 알아듣게 되더라구... ^q^ (엘롶: (우와... 배우지 말자... 배우지 말아야지...)) 벨주 안녕~~~~~~~~ wow... 백정이랑 관계 정리 보고 감탄했어. 어떻게 이렇게 깔끔하게 설명을 잘 하지...!!!
604
엘로프주
(Re7OWv7Oaw )
Mask
2021-07-03 (파란날) 01:28:55
으악 또 시간이 늦었잖아!!!!! 나는 자러 가볼게.....~~~~~ 다들 굿나잇~~!!
605
레오(렝)주
(N9d5fm.yJ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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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파란날) 01:29:39
엘롶주 꿀잠 주무십셔~~!!!!
606
민주
(F6Nj63x4J2 )
Mask
2021-07-03 (파란날) 01:31:52
>>592 아 너무갔어? 오케이 그러면 억장 와르르는 다시 세우고 new 억장 흔들흔들로 돌아올게 (...) 아무튼..... 땃태만 괜찮음 만사오케이다! (안된다) 앞으로 땃쥐의 행보 기대하고 있겠따~~~ >>594 확실히...... 목표로 삼을 정도로 강하시네 ㅋㅋㅋ큐ㅠㅠㅠ >>590맞아맞아 ㅋㅋㅋㅋ 암만봐도 으아아악 이게 어떻게 되는 거야 (일단 공격함) 미안해요....!하는 짤 밖에 생각 안나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비설이시겠다? 오호라......... 사고라니 막 무섭고 그렇잖아 지금 청부 해주는 것보다 심한거야? (??) >>595 짤이 궁금하면.... 푸흐 나 미치게 하지 마요를 치면 나오지 않을까... ^^ 근데 확실히 ㅋㅋㅋㅋ 암살자같잖아 와! 부탁하면 사람을 물에 던져준다! 벨주 위키 수정 수고많았어~~~ ^___^ 추가된 관계성 설명 안하면 헷갈리는 사람 있을텐데 위키에 정리해줘서 참 좋은 것 같아 >>599 흥흥 첼주가 진단 안줘서 그런것.... 두고봐~~~~~ 나중에 올린거 찾아서 볼거야!!! 엘롶주 꿀잠자~~~~!
607
단태(땃쥐)주
(YE2mB0jtew )
Mask
2021-07-03 (파란날) 01:32:31
((땃쥐주가 급격한 피로감을 느껴서 답레는 일어나서 주겠네 첼주여)) 지금 답레 썼다가는 어, 예쁘다 하는 땃태따위를 데려올거같아(????)(의불) 잡담 좀 하다가 자러가야지 ((라고하고 새벽 세시에 자러감)) >>603 ㅋㅋㅋㅋㅋㅋㅋ어딜 가든 가장 귀에 잘 들어오는 그말,그 욕설. 그것에서 k한국인이 반응해버린 것이야((아무말)) 배우지 말자고 하는 엘롶이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8
펠리체주
(A4Bf5Lb21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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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파란날) 01:32:43
펠리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만약_고양이라면 패밀리어 리치보단 몸집이 크고 암컷이고 사방팔방 싸돌아댕기는게 일상인....음.....아무튼 흰고양이. 근데 이제 때때로 사고를 몰고 다니는(?) 자캐의_배려방식은 보인다고 해서 멋대로 건드리지 않고, 함부로 언급하지 않으며, 허락 없이 가까이 하지 않는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혹은 솔직하게 내보여 오해를 최소한으로 하게 한다. 필요하면 말보다 행동으로 보인다. 혼자인_새벽에_외로움이_찾아든다면_자캐는 늦은 새벽, 아직 깰 시간이 아닌데 눈이 떠질 때가 종종 있다. 그럴 때면 보통 눈을 다시 감지만 가끔은 일어나 창문을 열어본다. 그러면 아직 하늘도 까맣고 달도 채 지지 않은 시간의 세상이 너무나 조용해서 마치 혼자 남아있는 것만 같다. 바깥을 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내면에서부터 무언가 흘러내리는 느낌이 든다. 늘 주변을 떠들썩하게 해주던 사람들의 존재가 거짓말 같이 느껴지고, 때떄로 편지를 보내주는 가족은 어쩐지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다. 모든 것이 유야무야 사라질 것만 같다. 낯설고 무서운 기분이 발끝에서부터 차올라 서둘러 창문을 닫아보지만 그것의 차오름은 멈추지 않는다. 차갑고, 무거우며, 영원히 벗어나지 못 하는 늪 같은 감정. 다시 파고든 침대는 그새 식어서 낯선 냉기가 몸을 감싼다. 반사적으로 파르르 떨고 이불을 더 감싸고 둘러보지만 더해지는 건 냉기 뿐. 하는 수 없이 두 팔로 몸을 감싸고 최대한 둥글게 몸을 웅크린다. 세상에 혼자라는 착각을 지우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스스로를 감싸는 모습을 취한다. 혼자, 밤이 지나 날이 밝을 때까지.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투척 후 도주)
609
펠리체주
(A4Bf5Lb21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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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파란날) 01:35:11
엘롶주 잘자~~ 쫀꿈 꾸라구~~ >>6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납득해버렸는데 어떻게 인정을 안해....이제 캡틴에게도 인정받으면 공식이 되는거야! 애기여우 윤이! >>606 민주 가는거 기다리기 귀찮아서 미리 가져와버렸지롱 힣힣 >>607 어 그거 좋은데(?) ㅋㅋㅋㅋㅋㅋ 푹 자구 인나서 느긋하게 답레주라구~~
610
단태(땃쥐)주
(YE2mB0jt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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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파란날) 01:36:52
롭주 잘자! 푹자!:D >>606 억장 흔들흔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이게 애매한데 애가 괜찮기는 한데 사실 안괜찮고 막 그러네:p 그리고 땃태의 행보는 민을 포함한 모두가 애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달라짐을 알려주겠다:D 긍정적인 면은 계속 주입해주면 약간 우리편이 된 기어와라 혼돈 악 같을거고, 부정적인 면을 계속 주입하면...((입다뭄))
611
민주
(F6Nj63x4J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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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파란날) 01:38:02
>>608 흰고양이..... 옳다 ^ㅇ^ 뭔가 첼이 고양이버전 심드렁하니 누워있다가 툭툭 물건 책상에서 떨어뜨릴 것 같아.... ㅎㅎ 그나저나 첼이 진단은 항상 금손력이 빛나는걸~~~ ^___^ 좋아좋아 찌통이지만.... 그것도 좋다! >>609 갸아악 너무 좋다!!!!!!!!! (쓰다다ㅏ다닫ㅁ) 쪽이야 쪽 음쫙~~~
612
단태(땃쥐)주
(YE2mB0jt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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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파란날) 01:38:46
>>609 ㅋㅋㅋㅋㅋㅋㅋ아니 뭔데 좋아 그럼 그 의견 받아들여서 답레에 써오겠다! 이해해줘서 고마워 첼주:D 텀 느린데 기다려줘서 고맙구!
613
민주
(F6Nj63x4J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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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파란날) 01:39:42
>>610 괜찮은데 안 괜찮고 뭐양 ㅠㅠㅠㅠ 그렇지만..... 알겠다 열심히 긍정적인 면을 주입해서 기어와로 혼돈 악... 아니 이거 해피 루트 맞아?? (의심) 배드 루트는 얼마나... 혹시 전향하고 그러남????? 사실 민이... 단태 보름달떴을때 이상해서 슬쩍 물어볼 것 같긴해........ ㅎㅎㅎ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