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865> [해리포터] 동화학원³ -09. 바다로 떠나요~! :: 1001

푸른 언덕에!◆Zu8zCKp2XA

2021-06-29 18:28:41 - 2021-07-01 21:47:59

0 푸른 언덕에!◆Zu8zCKp2XA (e3rSF/VzTQ)

2021-06-29 (FIRE!) 18:28:41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ef3ce57f869a5be96ff7f0055fbe119b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이미 사라진 리델 가문에는 두 명의 마법사가 유명하다.
하나는, 매구의 호크룩스를 만들기 위해서 본가를 멸족시킨 마법사.
다른 하나는, 동화학원의 교감선생님이다.

900 ◆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19:25:46

>>899 옛날부터 마셨었는데 음료다 술이다 매번 이야기가 달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가까이 발효시킨 걸 먹은 게.... 되게 처음이라 느낌이 묘하지만요.. 포도주 마셨을 때와는 차원이 다른 느낌..<:3

901 ◆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19:26:02

벌꿀주도 그렇게 만드는군요! 신기해라!!!

902 주양주 (SPbN8gfNXA)

2021-07-01 (거의 끝나감) 19:26:07

안녕안녕~~ 앗 캡틴 괜찮아..? 포도 액기스 별칭이 포도주인거 좀 귀여운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쭈 분위기 좋게 봐줘서 너무.. 너무 고마울 뿐이구..!
앞서 적었던 독백들이 향신료가 너무 들어가 알싸한 것 같아서 좀 조절해봤는데 괜찮았으려나 모르겠다 :)

903 주양주 (SPbN8gfNXA)

2021-07-01 (거의 끝나감) 19:29:12

앗 혹시 모르니까 오해의 소지는 죽인다.. 내가 예전에 올렸었던 독백들 이야기한 거였어! :)

>>898 와인도 포도로 만든 발효주니까, 그거랑 비슷한 느낌으로 숙성이 이루어졌지 않나.. 하고 술알못이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p 맙소사 5년 가까이..? 완전 진또배기잖아 나도 한잔만~! (????)

904 펠리체 - 단태 (QH6Xmumt.k)

2021-07-01 (거의 끝나감) 19:30:05

현 상황만 보면 여기에 길이 있을 줄 알고 수풀을 가로질러 올라온 듯 보이겠지만, 길이 나올 때까지 그녀는 그런 건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길이 나오면 나오는대로, 아니면 아닌대로 목적지에 다다를 때까지 갈 생각이었다. 그런 의미로 이렇게 깔끔한 길과 포인트가 있는 건 그녀에게 좋은 일이었다. 흙길일수록 도움닫기를 하기 쉬우니까.

역시라고 할까. 당혹스러움이 그대로 얼굴에 드러난 단태를 보며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기만 했다. 단태가 생각한, 단태가 말한 것이 맞다는 의미였다. 절벽 쪽으로 다가가는 단태를 보며 그녀는 옆으로 살짝 비켜선다. 몸을 숙여 샌들의 끈을 고쳐 메면서 말한다.

"즐긴다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하면 즐거우니까 맞는거겠죠."

그녀의 말은 즐기는 것과 즐거움을 느끼는 걸 나눠서 인지하는 듯 들릴 것이다. 왜냐하면 그렇게 말했으니까. 직접 포인트를 찾아오고, 오기 위해 길까지 만드는 그 행동들이 즐기는게 아니면 뭐인가 싶겠지만. 그녀에겐 그 둘이 별개로 느겨졌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 말했다.

"맞아요. 저한테 이걸 가르쳐 준 사람한테서도, 겁대가리를 상실했냔 말을 들었거든요.

미쳤나봐. 단태는 그 말을 삼켰지만 파이는 대놓고 그녀의 면전에서 했었다. 아직은 어른도 겨우 뛰는 높이에서 주저없이 뛰어든, 지금보다 어린 그녀를 붙잡고 가차없이 내뱉었던 말이다. 걱정에서 나온 말이었겠지만 안타깝게도 그 때나 지금이나 그 말들에 별 감흥이 없다. 하고 싶은 걸 할 뿐인데, 뭐가 문제인걸까.

"다 봤으면 옆으로 비켜주세요. 해 지기 전에 한번은 하고싶거든요."

채비를 마친 그녀가 단태를 향해 그렇게 말하고 왔던 길을 조금 되돌아간다. 짧게 뛸 수 있을만큼.

905 펠리체주 (QH6Xmumt.k)

2021-07-01 (거의 끝나감) 19:31:53

밍이 짤 귀여워서 흐뭇~하고 있었는데 쭈의 독백에 겐도 포즈를 취할 수 밖에 없었다....

다들 쫀저~~

906 ◆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19:31:55

자자 다들 드십셔!!!!!(????)

사실 뭔가 기분이 묘하게 좋은데 머리도 같이 아파요.... 이따가 약 먹어야 하는데 괜찮나 이거(흐릿) 첼주 어서와요!!

907 발렌(벨)주 (c1uGylr.bA)

2021-07-01 (거의 끝나감) 19:32:01

쭈 독백이...😭 청이를 아끼는 이유가 애잔해요...두 번째 동생...청이는 쭈가 짓궂긴 해도 사랑받는 아이라는 걸 알고 있겠죠? 😊😊

캡틴 포도 발효(주)....괜찮으..세요..?

908 ◆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19:35:09

벨주 어서와요!!

일단은 취하지는 않은 것 같습미다! 안취했어요!

909 펠리체주 (QH6Xmumt.k)

2021-07-01 (거의 끝나감) 19:38:46

>>906 (캡틴 뽀다다담)(도주)

그거 발효주 그대로 마신거야? 으아....안 취했어도 낼 숙취 올지도 몰라 그거...캡틴 조심해...!

910 민주 (QhPWJ3uJnM)

2021-07-01 (거의 끝나감) 19:39:48

밥 먹고 갱신~~~~~ 리안주는 조매만 기다리시라 답레 가져올게~

911 민주 (QhPWJ3uJnM)

2021-07-01 (거의 끝나감) 19:41:03

그나저나 첼이 독백 잘봤다............ 마법사들의 전쟁보다 가문 안에서의 전쟁이 더 잔혹했다라는 글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 ㅠㅠㅠ 원래 있었던 전쟁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하면 더 비극적인듯 ㅠㅠ

912 ◆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19:41:13

그대로 마셨어용!! 지금까지 먹었을 때 멀쩡했으니(2~3년 정도 된 것들).... 아마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3

5년은 처음이라 잘 모르겠지만....()

913 민주 (QhPWJ3uJnM)

2021-07-01 (거의 끝나감) 19:41:27

>>911 첼이??? 미안하다!!!!!!!!! 주양이.................... 이래저래더운날 나갔다 오니까 정신을 놓은 것 같군,,,,, 흑흑

914 주양주 (SPbN8gfNXA)

2021-07-01 (거의 끝나감) 19:41:34

첼주도 좋은 저녁~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분싸메이커 쭈가 된건가..! (아님) 밍이 짤 귀엽지 귀여워! :D

>>906 예이히 마시자 마셔~~ 더위도 싹 날려버리자구~ (술판 벌이기)(???) 앗 약 먹어야 한다면 조금 애매할 것 같은데... :0

>>907 처음에는 조금 가벼운 느낌이었는데 살 붙이다보니 어쩌다 여기까지 와버린 감이 있긴 하지만..! :p 그럼그럼! 그래서 맨날 쪼고 내기에 걸고 해도 진짜로 넘기거나 토라져서 안 돌아오는 상황은 없는거라구~! :D (쓰담쓰담)

915 ◆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19:41:41

밍주 어서와요!!

뭔가 이상해요... 속에서 타는 느낌 나요...!!!

916 리안주 (IP/peJ4YeA)

2021-07-01 (거의 끝나감) 19:41:45

>>910 천천히 주세요!!

오늘 동화 옥음은 쉽니다

정확히는 7월 4일까지 읍읍(날-먹)

917 ◆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19:43:10

취침 직전에 먹는 거니까 괜찮..겠죠....?! 뭔가 무서운데 이거....

무엇보다 내일 아침 외근인데에에에에에에....()()()

918 ◆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19:43:27

동화옥음 휴방인가요?!

919 리안주 (IP/peJ4YeA)

2021-07-01 (거의 끝나감) 19:44:09

>>918 애들 휴가 보냈읍니다(?!)

920 민주 (QhPWJ3uJnM)

2021-07-01 (거의 끝나감) 19:45:07

캡틴... 괜찮아....???? ㅠㅠㅠ 한숨 푹 자면 괜찮을 거야... 잠시 속 달랠 걸 먹어보자 토마토주스라던가 양배추 즙이라던가....

동화옥음 휴방이구나! 쉬는 기간이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 :3 쉬엄쉬엄 하라구

921 ◆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19:46:54

휴가 좋죠! 그런 의미에서 방송부 애들은 무엇을 하고 있나요!!!(????)

922 ◆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19:47:20

속 달랠 것....이...... 사와야겠네요 두유.....()

923 리안주 (IP/peJ4YeA)

2021-07-01 (거의 끝나감) 19:48:19

>>921 부장에게 항의중입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매우 징지)(궁서체)

924 발렌(벨)주 (c1uGylr.bA)

2021-07-01 (거의 끝나감) 19:49:19

동화옥음 휴방! 쉬엄쉬엄 쓰셔요!!😊

혹시 모르고 속이 너무 안좋다 싶으시면 근처 편의점에서 깨수깡 내지 깨수깡환 사셔도 도움이 될 거예요. 너무 걱정 마시구요..이상 술 마시면 옹알옹알 하는 벨주 올림...😂

>>914 쓰담쓰담! 오늘 하루는 아주 근사한 쓰다듬을 받았네요. 기뻐요!🥰🥰🥰😍😍🤩

925 주양주 (SPbN8gfNXA)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2:35

아앗 우리 캡틴.. 나도 뭔가 좀 불안불안하기는 하네 88 밍주 이야기대로 뭔가 속을 달랠만한 걸..! :0

>>911 >>913 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괜찮아~ 오해할수도 있지! :) 더 비극적인 것도 노렸고, 주양이 나이랑 설정에서의 마법사 전쟁 생각해보면 그것보다는 차라리 그 이후에 쭈 태어나고 나서 있었던게 훨씬 확 와닿을것 같아서 써봤지. 마음에 들었다니 고마운걸~! :D

>>916 동화옥음 7월 4일까지 쉬는건가..! 그때까지 멤버들 휴일 신나게 즐기고 다시 신나는 방송 진행할수 있기를~! :D

926 리안주 (GTJBUlVnS.)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4:52

>>924 우헤헤헤헤헿

>>925 쉰다고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휴방이라고만 했지 으히히히히히히히히

927 ◆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5:49

두유와 비슷한 거 먹었어요!!!!

이거로도 잡히지 않으면 저는 매우 슬플 것....()

>>923 방송을 사랑하는 부원들이군요!

928 리안주 (GTJBUlVnS.)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6:33

>>927

모든 진실은 저너머에 으헤헤햏

929 발렌(벨)주 (c1uGylr.bA)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9:06

리빙포인트..아몬드브리즈는 효과가 없다...에요..차라리 네스퀵이나 허쉬드링크가 더 효과가 빠르답니다...

집에 돌아가시면 물 자주 드셔요. 물 많이 마시는게 술기운이나 그 비슷한거 깨기엔 직빵이기도 하고요...😂

930 ◆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20:01:20

저는 집이예요!! 그뭐냐.....

뉴케어 라고..... 보조식이 있는데 집에 그게 많이 생겼거든요...() 두유 사러 가겠다고 했더니 그걸 추천받아서....()

물 많이 마실게요!!!

931 민 - 리안 (QhPWJ3uJnM)

2021-07-01 (거의 끝나감) 20:02:15

민은 웃음을 터뜨리는 리안을 몰아부치기는 커녕 선선히 웃어넘겼다. 상대가 진지하게 받아쳤으면 저는 저대로 민망하고 분위기만 망쳤을 테였다. 약간의 감사의 표시로 민이 툭 내뱉었다.

"멋진 원칙인 것 같아요. 마음대로 하는 대신 책임을 져야한다는 원칙이요."

그러나 책임은 항상 무겁게만 느껴졌다. 자신에게도 동일한 원칙이 주어졌다한들 자신은 리안처럼 당당하진 못했을 것이다. 그게 민을 우울하게 할 이유는 결코 되지 못한다. 민은 자신과 다른 사람을 볼때 차이를 조목조목 따지는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민은 리안을 따라 웃었다. 창백할지언정 그늘 없는 얼굴이었다.

이어지는 말에 민이 놀란 표정을 짓는다. 웃기 위해 가늘어진 눈이 자연스레 동그랗게 커졌다. "이걸요...? 오늘 방송은 못듣겠네요. 재미없는 제 농담이 어떻게 방송을 망칠까 두려워요." 민은 될대로 하라는 듯이 중얼거렸다. 리안이 진심으로 꺼낸 말이라면 충고하는 대답이 될테고 저를 단순 놀리기 위해 꺼낸 말이라면 회피하는 대답이 될테다. 민은 어찌되었건 상관 없다는 투였다.

"...?"

민이 잠시 걸음을 멈추었다. 콩으로 메주 쑨다는 말을 들은 것마냥 당황해하는 것 같기도 했고, 이해할 수 없는 타지의 언어를 해석하는 것 같기도 했다. 어째 아까 놀림 당했을 때보다 더 당황한 눈치였다. 민이 느릿하게 눈을 끔뻑인다. 지적하고픈 무언가를 말하고 싶어하다가 독실한 신자처럼 인내하는 모습이 교차된다. 차마 남의 가정사에 함부로 말 얹을 수 없었기에 결국 민은 입을 다물었다.

"...그럴 수 있죠."

민 나름대로 혼란스러운 마음을 억누르며 다시 걷기 시작했다. 이해를 포기하면 되려 쉬웠다. 그럴수 있지가 그래서 마법의 단어인 것이다. 지체된 걸음을 채우기 위해 분주히 걸어야만했다. 기다리겠습니다,라는 말을 끝으로 민이 탁 소리를 내며 발을 구른다. 군더더기 없는 움직임으로 등을 돌려 리안을 마주했다.

"현궁은 바로 앞이니 여기까지만 데려다주셔도 좋아요. 바쁠텐데 오늘 고마웠어요. 손에 들린 그건 제가 까먹은 셈 치고 부원들이랑 나눠먹도록 해요. 청자가 보낸 선물이라 생각하면 더 좋겠네요."

단번에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기온이 낮아졌다. 방금 운동을 하고 땀이 식은 리안에게는 좋지 않은 환경이었다. 민은 여기에서 작별을 고하는게 좋을 것이라 판단했다. 민의 얼굴에는 잘 깎인 목제 인형처럼 균열없는 웃음이 걸려있었다.

// 한창 바다 이벤트인데 슬슬 끝마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끝낼게~ ^ㅇ^ 내가 오늘도 약속 있고 내일도 약속이 있어서 흑흑 더 늘어지면 미안할 것 같더라구,, 이걸 막레로 쳐도 되고 막레 써줘도 좋아!

932 발렌(벨)주 (c1uGylr.bA)

2021-07-01 (거의 끝나감) 20:03:14

앗! 제가 잘못 봤나보네요. ((쥐구멍에 들어가요)) 보조식...식사 대용이면 울 거예요. ((지이이 쳐다봐요))

좋아요! 물을 먹자구요! 하루에 2리터~😊

933 주양주 (SPbN8gfNXA)

2021-07-01 (거의 끝나감) 20:05:20

우리 캡틴이 슬퍼할일 없도록 속 얼른얼른 괜찮아졌으면 좋겠는걸! :)

>>924 흑흑 늘 느끼는거지만 벨주 잡담 느낌이 엄청 부들부들하고 유한 느낌이라 저절로 힐링이 돼.. 기뻐해준다면 나도 덩달아 뿌듯하다구~ :D (움쪼움쪼ㅑ)

>>926 앗 휴방=휴식으로 자연스럽게 필터링해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만 쉴 뿐이지 다음 활동 준비는 계속 이어나가는구나! :)

934 민주 (QhPWJ3uJnM)

2021-07-01 (거의 끝나감) 20:06:24

위키 구경하면서 느낀건데 벨주랑 주양주 위키 정리 정말 잘하는 것 같아 ^~^ 뭔가 깔끔하고 보기 편하게 되어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대단한듯 ㅎㅎ 둘 다 아주 칭찬해~~~~~

935 펠리체주 (QH6Xmumt.k)

2021-07-01 (거의 끝나감) 20:09:32

카레가 한냄비 있지만 튀김이 먹고싶은 저녁이네.

다시 왔다구~~

936 민주 (QhPWJ3uJnM)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1:22

펠리체주 어서와~~~~ 그렇다면 튀김이랑 같이 카레를 먹는건?? 둘이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고 생각하는데

937 펠리체주 (QH6Xmumt.k)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3:57

하지만 튀김할 재료가 없는 걸! 카레는 지금은 그닥...더위먹었나 왤케 입맛이 없지 요즘

밍주 안녕안녕~~

938 ◆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4:32

일상 돌리신 분들 고생하셨구 첼주 어서와요!

앗 민주 말대로 튀김과 카레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 일본식 카레... 지만요.....

939 주양주 (SPbN8gfNXA)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5:39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 금손 벨주랑 같은 칭찬을 받다니 이거 엄청 뿌듯하고 그런걸..? 그래도 나는 벨주가 훨씬 더 깔끔하게 잘 했다고 생각해! 사감님들 호감도 정리해둔 표도 그렇구 서사 쭉 정돈해둔것도 그렇고, 질서정연하게 잘 정돈된 도서관 보는 느낌? :) 그리고 밍주도 위키정리 깔끔하게 잘 되어있는걸! :D

첼주 다시 안녕! 카레에다가 새우튀김 같은 거 곁들여서 먹으면 맛있지! 내 최애조합이야 히히..

940 발렌(벨)주 (c1uGylr.bA)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5:58

>>933 보들보들 유한 느낌...담요같은 느낌일까요? 힐링이 된다니 다행이어요. 😊 저도 음쪼쪼여요, ((음쪼쪼~ 음쫘😘😘😘))

>>934 앗...부끄러워요...((쥐구멍으로 들어가요)) 저도 민이에서 그림이 올라갔다..사라졌다..이쁜 픽크루가 올라오고...독백도 오고 하는걸 아주아주 좋아해요.😍😍😍

941 발렌(벨)주 (c1uGylr.bA)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7:29

일본식 카레! 그냥 카레! 사실 카레 자체를 좋아해서 우동면을 살짝 넣어서 먹어도 맛있죠...냠냠냠...😋😋 첼주 어서오셔요!

942 펠리체주 (QH6Xmumt.k)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9:44

캡틴 쭈주 벨주도 안녕안녕~~ 다들 카레 좋아하니까 저거 한그릇씩 먹여주고싶다 ㅋㅋㅋㅋㅋㅋ 난 그것만 봐도 배부를거같아... ㅋㅋ

943 레오(렝)주 (dnCYYgGchg)

2021-07-01 (거의 끝나감) 20:21:42

허어어어어어... 덥다.. 더워.. 녹아내린다 녹아내려.... 으에앙엉아아.......

944 펠리체주 (QH6Xmumt.k)

2021-07-01 (거의 끝나감) 20:22:39

렝주 어솨~~ 여기 선풍기! 에어컨!!! 우리 렝주가 녹아 흘러내리려고 한다!!!

945 발렌(벨)주 (c1uGylr.bA)

2021-07-01 (거의 끝나감) 20:23:08

렝주가 녹아내리려 해요!! ((랜선 선풍기를 틀어드려요!!!))

946 ◆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20:24:09

렝주 어서와요!!!

다들 더위에 힘들어하고 계셔...... 아. 오늘 낮 기온 30도가 넘었더라구요..
.

947 주양주 (SPbN8gfNXA)

2021-07-01 (거의 끝나감) 20:27:12

>>940 맞아맞아 담요 비슷하면서도 담요보다 훨씬 포근한 그런 느낌! 햇살벨주의 힐링 너무 최고야 아무리 현생이랑 더위에 지쳐도! 금방 날릴수 있다~! :D 맞다 감기는 좀 괜찮아졌어? 벨주도 음쪼쪼라니 질수없다 질수없어~~! (그러나 이미 행복함에 성불해버린 뒤였고)(???)

>>9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는것만 봐도 배부르다니 오늘부로 첼주를 동화학원 마망으로 임명하겠어! (??) 히히 첼주마망.. (???)(첼주:쭈주 나가요)

948 주양주 (SPbN8gfNXA)

2021-07-01 (거의 끝나감) 20:29:01

렝주 안녕, 더운 저녁! 으아아 녹으면 안돼 공업용 냉각기를 가져와야겠어..~~ (???)

>>946 헉 맙소사 :0.. 7월의 시작부터 장난 아니잖아? 괜히 주작님이 더위먹은게 아니었어 음 (납득)(?)

949 펠리체주 (QH6Xmumt.k)

2021-07-01 (거의 끝나감) 20:30:10

>>946 지금도 28도야....떨어질 줄을 모르는 기온...

>>947 쭈주 나가. 아 밥은 먹고가. (츤츤)(???) 실은 밥먹기 실어서 대는 핑계라는 건 비ㅁ...뭐야. 들어버렸네..?

950 ◆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20:32:55

일상 구한다는 스위치 켜두겠습니다!: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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