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865> [해리포터] 동화학원³ -09. 바다로 떠나요~! :: 1001

푸른 언덕에!◆Zu8zCKp2XA

2021-06-29 18:28:41 - 2021-07-01 21:47:59

0 푸른 언덕에!◆Zu8zCKp2XA (e3rSF/VzTQ)

2021-06-29 (FIRE!) 18:28:41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ef3ce57f869a5be96ff7f0055fbe119b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이미 사라진 리델 가문에는 두 명의 마법사가 유명하다.
하나는, 매구의 호크룩스를 만들기 위해서 본가를 멸족시킨 마법사.
다른 하나는, 동화학원의 교감선생님이다.

747 단태(땃쥐)주 (5JP7XHE1xM)

2021-07-01 (거의 끝나감) 05:56:32

>>744 하루 날샌다고 죽지는 않을거야. 암..죽을만큼 괴롭기는 하겠지만 어쨌든 안죽음~~~~:p 그러니까 더 떠들겠다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으셈! ((아니다. 현생이 막는다)) 근데 진짜 보자마자 떠올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따라할 수 밖에 없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쭈주에몽 하는 김에 현생도 박살내줘(????) 크아악 쭈주가 날 쑥쓰러움에 죽이려하고 있어 으아악.......o<-< 별거 없는 거 맞아:D 어느쪽 호감도가 더 높냐에 따라 당신의 땃태가 바뀝니다(게임 광고톤) 어둠 마법사 땃태면 그냥 막연하게 집착광공 느낌으로 생각 중이야 ((이건 농담입니다))

748 단태(땃쥐)주 (5JP7XHE1xM)

2021-07-01 (거의 끝나감) 05:59:04

첼이 단태에게 위화감 느낄 때마다 기묘하게도 조금 재밌다고 생각해버렸다....글러먹었군:p 깨어 있는 김에 답레 좀 끼적이고 커피 한잔 마셔야지.

근데 두사람 안잘 셈인가.....?

749 펠리체주 (QH6Xmumt.k)

2021-07-01 (거의 끝나감) 06:02:39

>>743 (아가씨 풍 잠옷에 흐뭇)(땃태 옆에 첼이 앉혀줌) 그치만 너무 잘 어울릴 거 같은 걸! 이건 절대 입혀야겠는걸 !!! (광기)

그 머야 정체를 모르겠어서 느끼는 위화감이라 딱히 경계를 하는 건 아니라구~~ 아니 근데 지금 답레를 끼적이겠다니... 땃주 안자...?!

>>746 파이...의문의 1패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대한 항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쭈주 드립 진짜 너무 찰져 쭈꾸미라 그런가(???) 머 끝날 때까지 기다린다는게 말이 기다리는거지 이렇게 잡담도 하고 짤짤한 썰풀이도 하니까 그렇게 미안할거 없어~~ 쭈주 멀티를 시키는 건 미안하기도 하고 ㅋㅋㅋㅋ 금손님을 멀티로 고통받게 할 순 없지...! 그러믄 끝날 때까지 각 한번 잘 재보는 걸로~~ 땅땅땅!

조랭이떡이래니까 쭈랑 렝이 둘 얼굴 그려진 조랭이떡이 상상됐(그만) 이미지적으로도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귀여운 쭈렝조랭 콤비~~

750 주양주 (SPbN8gfNXA)

2021-07-01 (거의 끝나감) 06:07:28

>>747 현생이 막으면 전혀 안 괜찮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 멈춰.. 이 강을 건너지 마...! (??) 앗 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포기반 스레에 시트 냈더니 나도 오늘부터 해포 마법사가 되어가나봐.. 앗 현생 박살은 지구파괴폭탄으론 모자랐나 좋아 은하파괴폭탄~~! 다터춰 다뿌셔~~!! (????) 후후후 그치만 죽으러고 한다면 다시 힐을 해줄 거라구..? 절대 이 삶에서 벗어날 수 없지! 게임 광고톤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의 땃태를 선택하고 키워보세요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농담이라고 했으니 오피셜은 아니지만 집착광공 땃태 최고야 끝내준다..! (???)

후후 땃주가 이야기했지..? 하루 날샜다고 죽지는 않을거라고.. 나도 죽지 않으니 괜찮다구...?

751 주양주 (SPbN8gfNXA)

2021-07-01 (거의 끝나감) 06:18:16

>>749 파이에게는 미안하지만 쁘띠첼이가 더 우선이었으니까 후후후..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비루한 개드립 찰지다니 고맙구 음 아마 쭈꾸미라 상식을 벗어나는 일을 많이 떠올려서 그런 게 아닐까 싶어! (??) 앗 좋아좋아 첼주 친절의 친절함에 쭈꾸미는 감동받고 만 것이야.. 멀티는 괜찮아! 크게 고통받는다 정도의 느낌은 아니었으니까 :) 물론 텀이 길어지는 게 흠이기는 하지만..! :p 좋아좋아 각도기 사러 갔다와야지~ 아니잠깐 내가 금손이라는 단어를 그렇게 자연스럽게 숨겨두다니 하마터면 못 찾고 넘길뻔했잖아..? (자연스럽게 빼고 대신 흙손 삼어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그거 좀 귀여운데..! 서로 떨어지려고 안간힘을 쓸 것 같기는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쭈렝조랭 콤비 이거 어감 마음에 든다! 물론 쭈가 이 사실 알면 나는 귀여운 사람이 아니라고 하면서 빼앵거리겠지만 쭈는 모니터 밖으로 못 나오니까.. 후후... ()

752 단태(땃쥐)주 (Ak/MKV3ujo)

2021-07-01 (거의 끝나감) 06:24:24

>>749 아ㅋㅋㅋㅋ당연히 그런 의미의 위화감인거 알지ㅋㅋㅋㅋ그 반응이 너무 재밌어 즐거워 짜릿해(????) 아까 쭈주한테도 말했듯이 하루 안잔다고 죽지는 않워:D 이렇게 된거 조금 떠들다가 출근 준비하지 뭐:P

(단태는 첼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아니 대체 광기ㅋㅋㅋㅋㅋ이 참치,,진심이다,,,,

>>750 ㅋㅋㅋㅋㅋ하지만 현생은 이길 수 없는걸 호기롭게 맞섰지만 박살나는 건 나였다를 매번 경험하는걸8ㅁ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포 마법사가 된거면 호그와트로 가서 내 최애 헬미온(?)에게 안부를 전해줘. 왜 하필 론이여야했니 하고.......((정줄 놓음)) 우히히히 다 부숴져버려라!!!!XD 파괴 망각!!!!! 그거 맞아. 당신의 땃태를 선택하여 키워보세요~~~ 그거(?) 집착광공 땃태를 왜 마음에 들어해 히엑 안돼. 걔는 지지야 지지. 속썅이 아니라 그냥 썅이라구(??????)

753 단태(땃쥐)주 (Ak/MKV3ujo)

2021-07-01 (거의 끝나감) 06:25:48

((몬가몬가 속썅에서 속을 지우니까 나쁜 말이 되어서 동공지진)) 저는 나쁜 말하려한게 아니에요...

754 단태 - 펠리체 (Ak/MKV3ujo)

2021-07-01 (거의 끝나감) 06:28:00

"운명이라는 녀석이 매번 그렇게 친절한 얼굴로 다가오지는 않을텐데- 자기야."

로맨틱하고 낯간지러운 말들을 매번 익숙하게 뱉어내고 그에 걸맞는 행동들도 자연스럽게 하지만 사실 주단태는 누구보다 운명을 믿기 싫어하는 사람이었다. 운명보다는 순리라는 말을 더 좋아했고 변화라는 단어를 좋아했다. 운명을 믿지 않으면서 계속 운명이라고 재잘거리는 이유는, 단태의 깊은 곳에 내제되어 있는 본성이라는 것이 운명과 맞닿아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선글라스에 가려져 있는 암적색 눈동자가 깜빡여지다가 샐쭉해진다. 경박하고 불성실하고 가벼운 사람. 지금은 그것이면 된다. 언제 사뭇 진지한 말을 떠들어댔냐는 양, 단태의 태도는 예의 가벼운 태도가 되어 있었다.

"그렇게까지 말하니까 더 기대가 되는걸? 얼마나 멋진 걸 보여줄 생각이야? 나한테는 지금 자기와 있는 이 시간도 충분히 멋지고 아름다운 시간인데~"

호기심 어린 눈빛을 보내거나 어깨를 툭 치며 거리감 따위 없어보이는 태도로 대할 때마다 보여지는 반응에 단태는 펠리체가 자신에게 위화감을 느끼는 건지, 아니면 단순히 행동으로 치대는 것에 반응하는 건지 확인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스쳐지나갔다. 그때 눈이 마주친 거라면 지금의 반응은 자신을 향한 위화감에 가까울 터. 거의 다 왔다는 펠리체의 말에 풀을 밀어내던 손을 떼어내지 않고 그대로 비틀어서 꺽어 치웠다. "제법 경사가 있는 곳인걸? 이런 장소는 어떻게 아는거야? 혹시 자기~ 여기 와본 적 있어?" 완만한 경사가 그제야 눈에 들어왔고 단태는 꽤나 자연스럽게 말을 받았다. 길이 바뀌고 사람의 손이 탄 숲길이 드러났다.

"일단 얼마나 더 가야하는지에 대해서는 물어봐도 될까, 달링?"

모습을 드러낸 나무 중 하나를 툭툭 두드리면서, 단태가 물음을 던지고 선글라스를 벗어서 단추를 두개쯤 푼 하와이안 셔츠 앞섶에 꽂았다.

755 주양주 (SPbN8gfNXA)

2021-07-01 (거의 끝나감) 06:34:37

>>7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맞지. 현생은 늘 나보다 한수 위이고 언제나 내 위에 있더라구.. 흑흑.... (같이 울기) 아니 헬미온이 누군지 5초동안 생각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 하지만 나는 아즈카반에 수감되어서 맨날 디멘터랑 뽀뽀하고 살아야 하는걸..? 호그와트.. 가고싶어.. 매구님 나도 꺼내줘... (급기야) 좋아좋아 다 날려버려~!!! 파괴만이 답이다!!! 모르는건 죄요 약한건 사회악이다 밟아부숴~!!!! (점점 정줄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거 어디서 들어본적 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p 내 땃태는 집착광공 땃태.. 히히히히히.. 아니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쌍으로 적당히 리메이크해서 부르겠어 차마 땃태한테 그런 말을 쓸수는...! (?)

>>7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알고 있지! 찰진 어감이라서 피식하기는 했지만.. :D

756 단태(땃쥐)주 (Ak/MKV3ujo)

2021-07-01 (거의 끝나감) 06:42:57

>>755 흑흑흑흑흑......8ㅁ8 (쭈주 꼬옥) 현생에게 매번 박살나버린다니 너무 슬퍼.. 앟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헤르미온느라고 치기에는 너무 길어서 약간 변형을 줘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째서 디멘터와 뽀뽀하면서 사는거야. 그거 아니야??? 나도 호그와트......((껌땃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우히히 전부 부숴져버렷!!!!! ((이 땃쥐는 오늘 하루 종일 제정신이 아닐 예정이다)) 그런 말을 못쓴다면 쭈주의 소중한 땃태는 속썅이 되어있을거야. 땃쥐가 사라져도 땃태는 옆에 있겠지((아무말)) 근데 나도 상상은 간다..응. 집착광공 땃태...((슬쩍 애버노트를 본다)) 흑흑 이해해줘서 고마워ㅋㅋㅋㅋㅋ당황했어 나ㅋㅋㅋㅋㅋㅋ

757 단태(땃쥐)주 (Ak/MKV3ujo)

2021-07-01 (거의 끝나감) 06:44:23

(((이 땃쥐는 조금 있다가 사라질 땃쥐이다))) ((미리 이 땃쥐의 오늘에 애도를 표하자))

758 주양주 (SPbN8gfNXA)

2021-07-01 (거의 끝나감) 06:52:24

>>756 끄흐흑.. 그래도 나는 박살나도 땃태주는 박살나면 안돼.. 행복해야해... (유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형 너무 찰지다 오늘부터 헤르미온느 말고 헬미온으로 개명하라고 해야지~! 아마 '임페리오 꺄핳ㅎ' 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나한테 인사하라고 명령하다가 잡혀가지 않았을까..? 아니 껌땃쥐가 여기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야워.. (쓰다다다담) 하루종일 제정신이 아니면 안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역시 모기가 잘못했네..! 좋아 불타올라라!! 빵빵 터져라~!! 와르르 무너져라~~!!! () 아니 안돼 땃주도 땃태도 사라지면 안된다구 그치만 차마 땃태한테 쌰 이응을 쓰기에는 내 눈꼽만큼 남은 양심이..! 앗 땃주의 애버노트가 펼쳐졌다 이건.. 이건 오피셜 각이 보인다..! (두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 쯤이야 당연히 이해할스 있지~! :D 나도 단어선택 잘못하고 뻘쭘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

759 주양주 (SPbN8gfNXA)

2021-07-01 (거의 끝나감) 06:54:06

땃주 화이팅, 힘내..! (토닥토닥) 아 맙소사 나 이제 시계 봤는데.. 큰일이다 더 안 잤다가는 분명 오늘 하루 망칠게 분명해 지금이라도 자러 가봐야겠어 땃주도 첼주도 오늘하루 화이팅..! 굿모닝!! (?)

760 단태(땃쥐)주 (Ak/MKV3ujo)

2021-07-01 (거의 끝나감) 06:58:11

막 쭈주 지금 의식의 흐름으로 레스 쓰고 있는 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시리 쑤담해봄)) 아니 임페리오가 왜 거기서 나와ㅋㅋㅋㅋㅋㅋㅋ으아악 안돼 쭈주 그길을 가면 안돼ㅋㅋㅋㅋㅋㄲㅋㅋ8ㅁ8 맞아 모기가 잘못했다 그러니 모두 박살나버려!!!!우히히!!!!(????) 오피셜..오피셜인가? 쓰읍 맞는 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막 그러네?:D 약간 쓰고난 뒤에 어....싶은 기분이 종종 들기도 하고:q

761 단태(땃쥐)주 (Ak/MKV3ujo)

2021-07-01 (거의 끝나감) 06:59:07

으윽 모닝이다...! 쭈주 잘자:D 내 하루는 이미 틀렸으니 첼주와 쭈주가 대신 잘 보내줘88

762 ◆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08:32:19

좋은 아침입니다.... 얼른 집 청소하구... 정산할게요!!!

다이스도 그 때 굴려야지....

763 엘로프주 (4q5OPiJPxo)

2021-07-01 (거의 끝나감) 10:15:39

굿~모~닝~(빠빠빠 빠 빠 빠빠빠빠~)

764 리안주 (tp4TGv2s9k)

2021-07-01 (거의 끝나감) 10:19:07

다들 안녕하세요!!

리안도 등자아아아앙.....(녹음)

765 ◆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11:55:55

드디어 집안일이 어느 정도 끝났워요........

이 와중에 내일 야근이고..........()()()()()() 이번주는 스토리 진행 없습니다!:)

그리고 웹박수 감사합니다!XD

766 ◆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11:59:26

그리고 다들 맛점하세요!!!!

767 무기 - 엘로프◆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12:11:22

' 오냐. '

무기는 장죽을 손으로 쥐며 말했습니다. 학생 앞에서 담배 피우지 말라고요, 이 놈아.

' 편하게 있어도 된다. 내가, 학생을 상대로 그렇게 자세에 대해서 논할 처지는 아니니. '

학생 앞에서 장죽을 피우고 있으니, 당연한 건지도 모릅니다. 그는 엘로프를 보더니, 그 옆 자리에 앉았습니다.

' 이렇게 학교가 아닌 다른 곳이니만큼, 자유를 찾으려는 자가 많은 법이다. '

무기가 모래사장을 발로 툭, 치며 말했습니다. 어디선가, 약하게 비린내가 올라오는 것도 같습니다. 무기에게서 나는 비린내로군요.

' 정, 그렇다면 잠깐이나마 앞을 볼 수 있게 해주겠다만? '

?

768 ◆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12:28:37

아 아니다 잘하면 금요일에 진행 가능하겠네요!!!


후후후후후후후.................

769 ◆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12:36:09

주양이는 신탁을 받나요? .dice 1 3. = 1 1은 응.

1의 경우 .dice 1 10. = 8

770 ◆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12:36:23

??????? 우와.....

771 정산◆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12:41:55

>>513 엘로프 아델횔드

' 고마워요. 정말이지..... 어떻게 해도.... '

리는 엘로프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봉투를 건네던 리는 한숨을 작게 내쉬었습니다.

제발, 이것으로 백호님의 관심이 자신에게서 조금이나마 멀어질 수 있기를.

!!!System: 25갈레온, 리의 호감도+1, 기숙사 점수 10




>>552 서리

게는 거품을 물면서 쾅쾅, 땅에 지진을 일으킵니다. 그것은 곧이어 물 속으로 빠르게 숨어버렸습니다.

' 그래도 제대로 선빵 때렸잖아? '

서리의 친구가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물었습니다. 게는, 안에 숨어버렸습니다.


MA의 애완동물 h.p: 406

!!!System: 50갈레온, 건, 곤, 감, 리 호감도+1, 무기 호감도-5, 기숙사 점수 10점 획득!






>>559 펠리체 W. 스피넬리

펠리체가 숲에서 빠져나갔을 때 쯤, 게는 눈을 빼꼼 밖으로 내밀었습니다. 굉장히 아팠는가봅니다.
갑각류도 고통은 느끼니 말입니다.

MA의 애완동물 h.p: 305

!!!System: 50갈레온, 건, 곤, 감, 리 호감도+1, 무기 호감도-5, 기숙사 점수 10점 획득!








>>586 발렌타인 C. 언더테이커

' 밖에서 큰 소리가 났어. '

오레오를 오물오물 씹어먹으며 백정이 말했습니다. 그래도 착합니다. 나가지 말라니까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 칠석이 싫어? '

아니요, 그건 아닌데요.

MA의 애완동물 h.p: 101

!!!System: 50갈레온, 건, 곤, 감, 리 호감도+1, 무기 호감도-5, 기숙사 점수 10점 획득!





>>613 엘로프 아델횔드

먼지 뭉치만 보였습니다. 아, 찾은 것이 있네요. 누군가의 사진입니다. 반절은 찢어져 있기 때문에 남아있는 쪽만 보입니다.
어떤 여자 아이가 케이프를 두르며 웃으면서 상체를 앞으로 기울였다가 다시 돌아옵니다. 흑백 같습니다.

교감 선생님한테서 갈레온 봉투가 돌아왔습니다. 고생했다는 편지와 함께요.

!!!System: 4갈레온, ???의 옛날 사진의 반쪽 획득!
!!!System: 엘로프 아델횔드는 해당 퀘스트 수행이 더 이상 불가능합니다

[???의 옛날 사진의 반 쪽]
머리를 단발로 자른 여자아이가 케이프를 두르며 좋아하는 사진.
앞으로 상체를 기울였다가 다시 돌아오는 장면이 반복된다. 옆에 누군가가 있는 것 같지만, 찢어져서 보이지 않는다.







>>729 서 주양

' 올 여름은 주작님께서도 힘든 모양이시네... 그래서 말인데, 주양 학생. 물을 들고가는 그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련!? '

스톱! 스톱!! 감 선생님의 인간 찬가가 다시 시작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서둘러서 돌아갑시다.



' 아, 역시 우리 학생 대표야! '

곤 선생님이 환히 웃으면서 당신에게서 물병을 받았습니다. 그 때, 곤 선생님의 표정이 어딘가 멍한 것 처럼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곤을 향해, 인자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작은 아가야, 아가야.

곤 선생님의 목소리인 듯 그렇지 않은 듯 힘 있는 목소리가 곤 선생님의 입에서 흘러나옵니다. 아, 신탁입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믿지 말아라. 여기에, 숨어든 쥐는 하나가 아니다.

거기까지 말을 마친 곤 선생님은 주양의 희미하게 웃으면서 주양의 어깨를 가볍게 토닥이곤 주작의 신당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System: 18갈레온, 기숙사 점수+15점 획득!

772 정산◆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12:42:50

[리 선생님을 살려줘] 퀘스트가 더 이상 수행 불가가 되었습니다:)

773 민주 (QhPWJ3uJnM)

2021-07-01 (거의 끝나감) 12:55:43

케이프면 그 케이프 좋아한다 했던...(까먹음...) 탈 중 한명 인가??

아무튼 갱신~ ^^

774 ◆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12:58:32

밍주 어서와요!:3

775 민주 (QhPWJ3uJnM)

2021-07-01 (거의 끝나감) 13:02:18

캡틴도 하이하이~! 오늘은 여유 있으니까 퀘스트 새로나온 거 좀 해야긋다~!!

776 ◆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13:03:51

화이팅입니다요!:3

777 서리주 (9Jxv45Ofm.)

2021-07-01 (거의 끝나감) 13:10:31

게 친구.......... 아파하는 거 보니까 미안하고 또 그렇네요....... 다음 생엔 꼭 행복한 애완동물이 되길 ◠ ͜ ◠ 갱신해여~~

778 ◆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13:12:38

어서오세요 서리주!!:D

게 친구는 괜찮을 거예요!!!

..... 아마...()

이제 누가 막타를 때릴지 너무너무 기대되는 것입니다:D

779 민주 (QhPWJ3uJnM)

2021-07-01 (거의 끝나감) 13:13:16

서리주 어서와~~~~~~ 좋은 점심이다~!

780 레오(렝)주 (dnCYYgGchg)

2021-07-01 (거의 끝나감) 13:14:40

요것... 나만.. 요런거시야 :ㅇ...?
잠깐 들렀다 갑니당!!

781 민주 (QhPWJ3uJnM)

2021-07-01 (거의 끝나감) 13:15:45

>>369 링크 보면 될듯??
레오주 어서오고 이따보자~~!

782 ◆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13:16:28

>>780 렝주 어서와요!! 제, 제 실수로 링크가 다시 연결이 안 되고 있습니다.........

다음판부터 제대로 된 링크를 다시 달아둘게요;ㅁ;

783 민주 (QhPWJ3uJnM)

2021-07-01 (거의 끝나감) 13:16:32

>>0 [황보 민/교감선생님이 찾는 것.] 수행합니다.

784 민주 (QhPWJ3uJnM)

2021-07-01 (거의 끝나감) 13:18:17

앗 맞다 캡틴~ 서양식 별장이면 현대식이야 중세식(?)이야 전자는 현실 호텔 같은 느낌이고 후자는 19세기 영국 문학에 나올 것 같은 저택 정도로 생각주인데 둘 중 어디일까 고민되더라구~! 덤으로 혹시 로비 중앙에 벽난로 있는지도 알려주라.... (벽난로 집착)

785 ◆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13:22:53

잠시만요오오....... 어디에 있더라....... 에버노트 뒤져볼게요......

786 ◆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13:29:41

중세시대 형식의 저택.
안에는 유령이 존재하지 않으나, 제법 많은 초상화가 영구 부착마법으로 붙어있다. 교감 선생님인 멜리스 리델의 지시로 수 많은 집요정들이 가사를 돕고 있다.


벽난로에 대한 건 있는지 없는지 생각 안했는데, 으으음.......

.dice 1 100. = 100-홀은 벽난로 있어요!

787 ◆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13:30:08

.........??????

없다고 합니다:3c

788 민주 (QhPWJ3uJnM)

2021-07-01 (거의 끝나감) 13:32:36

>>0 [황보 민/교감선생님이 찾는 것.]-수행
집안의 오점이라. 흥미로운 이야기였지만 더 캐낼만한 이유는 없었다. 민은 먼지 쌓인 찬장을 손끝으로 쓸었다. 예민한 노인처럼 손에 쌓인 먼지를 보다가 이유없이 입바람으로 먼지를 날려버린다. 로켓이라함은 보통 안에 사진이 들어있기 마련이었다. 운 좋으면 안의 내용물이라도 확인할 수 있을지도. 악취미적인 호기심이 고개를 들었다.

"어디보자..."

호기심이라는 장작을 받은 민은 평소처럼 마냥 무기력해하진 않았다. 찬장을 뒤적이는 모습만 봐도 제법 열정적으로 보였다. 오래된 문을 열고 접시와 바구니를 한 번 들었다 놓기를 반복한다. 뭐가 있을 것 같진 않다만, 흥미가 이곳에 닿은 것은 어쩔 수 없는 마음의 요구였다.

.dice 0 10. = 7

789 민주 (QhPWJ3uJnM)

2021-07-01 (거의 끝나감) 13:33:29

>>786 그렇군요 ㅋㅋㅋㅋ 땡큐 캡틴웨건~~~! 중세시대구남

790 민주 (QhPWJ3uJnM)

2021-07-01 (거의 끝나감) 13:33:38

>>0 [황보 민/교감선생님이 찾는 것.] 완료합니다.
민은 학교에서 제공해준 부엉이에게 편지를 건넸다. 매번 왔다갔다 해야하는 일이 여간 고역스러운 일이 아니었다. 진지하게 새를 패밀리어로 들이는 걸 고려해본다. 그때, 힘찬 날갯짓 소리와 함께 부엉이가 저택을 떠났다.

그 뒷모습을 보며 민은 천천히 자리를 떠났다.

791 ◆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13:39:02

>>790 황보 민

찬장에는 여러 엔티크 다기들이 존재합니다. 그 사이에서 무언가가 보입니다.
물건이 놓여있다가 사라진 흔적입니다. 꽤 최근에 가져간 듯, 흔적이 있던 부분은 먼지가 아직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교감 선생님은 고생했다는 말과 함께 갈레온을 편지로 보내셨군요. 고생한 부엉이에게 간식을 주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System: 4갈레온 획득!
!!!System: 황보 민은 해당 퀘스트 수행이 더 이상 불가능합니다

792 민주 (QhPWJ3uJnM)

2021-07-01 (거의 끝나감) 13:43:31

꽝이었구먼~~~~ ㅠㅠ 그래도 뭔갈 가져갔다니 :3

793 ◆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13:46:51

밍은 단서를 획득했어요!:3

794 민주 (QhPWJ3uJnM)

2021-07-01 (거의 끝나감) 13:49:20

으으으으ㅡㅁ~~~~ 음~~~~~ (사라진 흔적 봄)(얼마 안됨) 으으으므~~~ 저택에 누군가 더 있다던가..??? 빡대갈은 오늘도 운다....

795 ◆Zu8zCKp2XA (w.X50eRQ8U)

2021-07-01 (거의 끝나감) 14:04:55

화이팅이예요!:) 할 수 있어요!

796 ◆Zu8zCKp2XA (w.X50eRQ8U)

2021-07-01 (거의 끝나감) 14:07:48

퀘스트를 더 늘릴까 고민 중입니다!:)

일요일은 상사와 같이 일해서 하루 분량을 이틀에 나눌 거라....

하루에 한 이벤트 진행이 목표인데ㅠㅠㅠㅠ

797 민주 (rcPH9h/Yjo)

2021-07-01 (거의 끝나감) 14:10:37

퀘스트 늘면 나야좋지 ^___^

아이구 캡틴 수고가 많아 ㅜ.ㅜ 너무 무리하지 말자 지금도 충분히 잘해주고 있으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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