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804> [해리포터] 동화학원³ - 08. 타뷸라의 늑대? 학원의 늑대? :: 1001

늑대는 어디에?◆Zu8zCKp2XA

2021-06-27 20:05:15 - 2021-06-29 22:17:11

0 늑대는 어디에?◆Zu8zCKp2XA (GtPBWTACmU)

2021-06-27 (내일 월요일) 20:05:15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ef3ce57f869a5be96ff7f0055fbe119b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양의 탈을 쓴 늑대를 찾자.
검은 양을 찾자.
어딘가에 숨어있는

배신자를 찾자

849 ◆Zu8zCKp2XA (e3rSF/VzTQ)

2021-06-29 (FIRE!) 18:54:23

사감들 중 세 명은 일단 에헤라디야 할 거구.....
한 명은 감시하고 한 명은.... 모든 학생들을 관찰하면서 인간 만세!!! 를 외칠 거구....


두 명은..........
바깥에 나오기는 할까요...

850 발렌(벨)주 (hRljyPL8oI)

2021-06-29 (FIRE!) 18:54:53

아연이랑 리안이의 상냥함이랑 진지함이 여기까지 느껴져요!🥰

앗..캡틴...((도담도담 하며..))((망치를 쥐어드려요..))

851 레오(렝)주 (xZgDYjcJSQ)

2021-06-29 (FIRE!) 18:55:34

앟 맞아 캡틴 답레는 situplay>1596259804>788 여기 잇읍니다!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아요 :D

852 발렌(벨)주 (hRljyPL8oI)

2021-06-29 (FIRE!) 18:56:02

>>848 그렇다면 <clr white cyan>비슷한 색감인 이건 어때요?</clr>

853 ◆Zu8zCKp2XA (e3rSF/VzTQ)

2021-06-29 (FIRE!) 18:56:37

(셀프 머리깸)

854 펠리체주 (RE8xc.Pt5A)

2021-06-29 (FIRE!) 18:56:44

>>848 그래픽 색깔은 친절하지 못 했다...
글고 이거 또 말야... 아연이야 아현이야 하연이야 제발 하나로 통일해줘...!

>>849 그 두명...왜 왔어....? 치사하네(?)

855 발렌(벨)주 (hRljyPL8oI)

2021-06-29 (FIRE!) 18:57:24

>>853 (・o・) 에...?

856 ◆Zu8zCKp2XA (e3rSF/VzTQ)

2021-06-29 (FIRE!) 18:57:46

>>851 앗 렝주 레스를 막레로 치려고 했... .그럼 써올게요!!!

>>854 1+1입니다... 애들을 유사시에 지키러 온 사람과 그 사람의 보호자...

857 펠리체주 (RE8xc.Pt5A)

2021-06-29 (FIRE!) 18:57:59

>>853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돼!!! 그러면 안돼 캡틴~~~

858 레오(렝)주 (xZgDYjcJSQ)

2021-06-29 (FIRE!) 18:58:48

>>856 와아아아악 그럼 안주셔도 됨당..!!!!!!!!!!!!

859 펠리체주 (RE8xc.Pt5A)

2021-06-29 (FIRE!) 19:00:27

>>856 보호자의 보호자라니 그게 말이야 뭐야 우씨 둘만 좋네 치사해~~

저기 별장 있는 곳은 전자기기 있는 머글들 동네 같은 곳이야? 아님 그런거 없이 마법사들의 동네야?

860 주양주 (aaebTiyf0U)

2021-06-29 (FIRE!) 19:01:08

앗 캡틴 안돼안돼..! (머리에 쿠션 대어줌)

>>843 뒷목잡는 파이 진짜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가 연애한다는 소식 들으면 나라도 그럴것 같긴 하지만! :)

>>849 감시하는건 무기 사감님이고 인간찬가 외치는 건 역시 감 사감님이겠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감쌤 귀여워서 어쩜 좋아.. (앓아누움)(?????)

나머지 두분.. 안나오면 쭈가 잡아끌고 나오도록 하겠다~! (??)

861 ◆Zu8zCKp2XA (e3rSF/VzTQ)

2021-06-29 (FIRE!) 19:03:39

>>858 앗.. .네 그럼 일상 고생했어요:)!

>>859 마법사의 동네입니다! 그런데 멀어서 걸어서나 빗자루로는 못 가고 마차, 플루가루 네트워크로 이동해요:)

>>860 네 맞아요! 감은 인간 최고를 외치니까요!

캡틴: 들었나! 0호 커플 양반!
칼: 칫...
에반스: (동공지진)

862 발렌(벨)주 (hRljyPL8oI)

2021-06-29 (FIRE!) 19:05:21

두분 다 끌고 데려와서...입수...((나빴어요))

우와..큰일났어요. 적폐가..적폐가 제 머리를 지배해요...깐머벨...깐머 벨..깐머 벨...포니테일 벨..비대칭 캐릭터가 앞머리를 잘리거나 해서 눈이 드러나면!!! 그렇지만 내 캐는 안 돼요! ((내적 갈등을 해요))

863 리안주를 닮은 뭐시기씨 (IawFwn9jyE)

2021-06-29 (FIRE!) 19:07:18

>>854 천 아현일텐데? 설마 저 잘못 썼나요?(아연실색)(하연실색)(아현실색)(.....)

>>852 벨주는 천재에요!!

864 주양주 (aaebTiyf0U)

2021-06-29 (FIRE!) 19:08:25

>>861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도치않게 두분의 오붓한 시간을 방해하고 말았어..? 안되겠다 이렇게 된 이상 오늘부터 커플 브레이커가 되겠다 :D (?????)

쭈: 아이 참! 데이트 하시려면 밖에서 바람 좀 쐬고 저랑 놀아주고 나서 하셔도 늦지 않다구요~? 비치발리볼 한판 하면서 내기도 해요. 제가 이긴다는 데에 청이를 걸죠! ()
청: (혈압 수직상승)(아이고 두야)

865 펠리체주 (RE8xc.Pt5A)

2021-06-29 (FIRE!) 19:09:39

자... 두 교수님 내던지기 레이드 참가하실 분?

>>860 애지중지하던 막내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사실 자기도 여태 못한 연애를 막내가 한다는거에 충격받은게 더 크다고...(소곤소곤)

>>861 그렇군 그렇군... 아깝다 일렉기타 쥐어주고 싶었는데 ㅋㅋㅋㅋㅋ 그 마을 좀더 알려줘! 뭐가 있던가 구조라던가~~

>>862 아냐 괜찮아 적폐 저질러버려 벨주...!

866 주양주 (aaebTiyf0U)

2021-06-29 (FIRE!) 19:09:48

>>862 괜찮아 괜찮아, 벨이라면 충분히 적폐 몰빵받을만 하다구? 깐머에다가 포니테일 벨이라니 벨주도 끌리지 않아~? 나도 그런 벨이 보고 싶은걸! :D (속삭임)(????)

867 백정 - 발렌타인◆Zu8zCKp2XA (e3rSF/VzTQ)

2021-06-29 (FIRE!) 19:11:22

' 그럼 됐어. '

백정은 가만히 대답했습니다. 말하지 않으면 된 겁니다. 그런데 중에 대해서 말 안했잖아요. 아 가 아니라고요.

' 발렌타인도 모르는구나. '

고개를 주억거리던 백정의 몸이 잠시간 굳었습니다. 같은 이유요? 백정이 대답하지 못하는 질문이 있죠.

-왜 우는 거냐, 백정.
주인님, 나도 이유를 모르겠어.

그 괴이함에 백정탈이 되었으니까요. 백정은 받아서도 모릅니다. 백정은 고개를 천천히 기울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왜 우는지 모릅니다. 주인님 말마따나 죄를 씻어주면서 우는 건지도 모르죠.

' 발렌타인. '

백정이 조용히 불렀습니다.

' 그럼, 날 주워. '

주인님이 주웠던 것처럼. 백정은 발렌타인의 까마귀를 가만히 응시했습니다.


//다이스가 미워요... 밉다구요........(머리 다시 깨기)

868 발렌(벨)주 (hRljyPL8oI)

2021-06-29 (FIRE!) 19:11:43

>>863 천재라뇨...랸랸주가 훨씬 더 천재 아니었나요? 🥰 오타는 있을 수도 있는 법이구요. ((꼬옥 안아드려요))

깐머 벨...그렇지만 이미 이번 일상에서 한 번 깠으니까 계속 해도 될지도 모르고..그렇지만 비설이..하지만 내 만족이...그렇지만 얘가..꽁알꽁알 옹알옹알...😳🥴

869 발렌(벨)주 (hRljyPL8oI)

2021-06-29 (FIRE!) 19:12:07

?

870 ◆Zu8zCKp2XA (e3rSF/VzTQ)

2021-06-29 (FIRE!) 19:12:27

:D.........

871 펠리체주 (RE8xc.Pt5A)

2021-06-29 (FIRE!) 19:12:40

>>863 내가 잘못본게 아니라면 저 세가지가 돌아가면서 나왔어.... 천 아현인거지 확정인거지? (???????)

헐헐 백정이 전향되는거야...? 달링이 동생인가(?)

872 ◆Zu8zCKp2XA (e3rSF/VzTQ)

2021-06-29 (FIRE!) 19:14:29

포켓몬으로 치면 로켓단의 나옹이 몬스터 볼 내밀면서 자기 잡아달라고 하고 있는 겁니다.....

참고로 로켓단에 나오는 나옹도 주인있는 포켓몬이 아니라는 것.......

873 펠리체주 (RE8xc.Pt5A)

2021-06-29 (FIRE!) 19:14:42

그래서 오늘 뭐쓸까

1 가문
2 환담 두번째
3 현재
4 과거
5 쓰지마

.dice 1 5. = 4

874 주양주 (aaebTiyf0U)

2021-06-29 (FIRE!) 19:15:01

오호라 백정이가 우리 쪽으로 전향하는걸까? :D 한 사람 줬으니 받는것도 있어야지 자 쭈야 전향서 쓰러 가자~! (????)(캡틴:돌아가요)

>>865 일단 나 참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우리 파이.. 아이고.. (말잇못)(파이 토닥토닥)(인생이란 다 그런거야)(????)

875 발렌(벨)주 (hRljyPL8oI)

2021-06-29 (FIRE!) 19:15:47

((머리를 깨요))

876 펠리체주 (RE8xc.Pt5A)

2021-06-29 (FIRE!) 19:16:35

응 싫어 딴거쓸거야~~ 낄낄 다이스는 거르라고 있는거라구~~

>>874 좀더 풀자면....남매들 중에서 파이만 모쏠임....다 연애 경력 있거나 연애 중임.....(파이 : (눈물 줄줄))

877 ◆Zu8zCKp2XA (e3rSF/VzTQ)

2021-06-29 (FIRE!) 19:17:45

그런 의미에서 칼 교수의 피크루를 가져왔습니다!!!^ㅁ^




Picrewの「お兄さんも作れるおじさん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aJMczudtFF #Picrew #お兄さんも作れるおじさんメーカー

878 리안주 (IawFwn9jyE)

2021-06-29 (FIRE!) 19:17:48

>>868 즈는 천재가 아니여라 그냥 노력쟁이여랏(바둥바둥)(츄욱)

>>871 오타는 대부분입니다!! 혀튼 아현이에요!! 사실 어느쪽이든 다 이름이 되서!!

879 발렌(벨)주 (hRljyPL8oI)

2021-06-29 (FIRE!) 19:18:00

머리 한 번만 더 깰게요...😳 캡틴 이번엔 역으로 캡틴께서 홀짝을 정해주실 수 있을까요?

880 민 - 리안 (Sn5G132WYo)

2021-06-29 (FIRE!) 19:18:14

민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어깨를 으쓱였다. 한가득 들린 종이팩을 고쳐잡는 것 역시 잊지 않은 상태였다.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할 일 없는 동화학원 학생들이 얼마나 무서운데요. 설령 그 엄격해보이는 무기 교수님이라도 굶주린 신입생들 앞에서는 잘 가공된 진주처럼 보일걸요? 분명 그 얼굴을 보기 위해 베일이든 앞머리든 들춘 신입생이 있다에 제 10갈레온을 걸죠."

민은 일부로 신랄하게 말했다. 어차피 리안도 자신도 기린궁 학생은 아니라서 그런 신입생이 있는지 아닌지는 알 턱이 없었다. "청궁 학생이라면 동감하시겠죠?" 듣기로는 현궁 학생들이 제일 유한 편이라 했다. 그럼에도 꾸준히 들려오는 말썽 소식인데, 장난을 많이치기로 유명한 청궁은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전까지 만들어야한다고 전해줘야겠네요."

민의 목소리는 리안만큼이나 나긋했다. 그렇지만 리안만큼이나 사근사근하다고 하기엔 여러모로 무리가 있었다. 민의 태도와 말투는 젤리와 케이크를 연상시킬정도로 부드럽지는 못했다. 오히려 좀 더 사무적으로 보였다. 오로지 주어진 신뢰에 동일하게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는 부류같았다.

"복서요? 복서 아버지는 어떤 느낌이에요? 저는 좀 무서울 것 같은데."

전설의 복서라니, 지금 당장 스쳐지나가는 이미지만해도 무시무시했다. 어쩐지 또 다른 이명이 드래곤 뭐시기일 것 같고... 아주 틀리지 않은 망상을 하며 민이 눈을 가늘게 떴다. 다가오는 리안에 그저 서있었다. 이 사람이 왜 이러나 가늠하는 눈빛이 오갔다.

"아- 좋아요. 그러면 제 좋을대로 생각해보죠. 어디보자, 큰 대자에 지을 작을 써서 크게 일어나는 아우성, 구름, 바다정도로 생각할건데 불만 없죠? 있으시면 정정해주셔도 좋아요."

민은 김 샜다는 듯 숨을 내뱉었지만 딱히 실망하는 눈치도 아니었다. 제멋대로 생각하면 되는 일이었다.

881 발렌(벨)주 (hRljyPL8oI)

2021-06-29 (FIRE!) 19:18:59

>>877 ((교수님... 유부남이라 청혼할 수 없어서 야광봉을 흔들어요...)) 세상에..

882 ◆Zu8zCKp2XA (e3rSF/VzTQ)

2021-06-29 (FIRE!) 19:19:19

짝이요...!?

883 발렌(벨)주 (hRljyPL8oI)

2021-06-29 (FIRE!) 19:20:47

.dice 1 100. = 68 짝수에 반지 걸어요

884 펠리체주 (RE8xc.Pt5A)

2021-06-29 (FIRE!) 19:20:51

>>877 펠리체 : (으르릉)(?)
잘생겼지만 왠지 밉다... 밉상이야...!

>>878 좋아 아현이인 걸로~~

호옥 모야모야 다이스의 농락 또 나오는거냐구~~

885 발렌(벨)주 (hRljyPL8oI)

2021-06-29 (FIRE!) 19:21:25

아고고야...

886 주양주 (aaebTiyf0U)

2021-06-29 (FIRE!) 19:21:51

아니 벨주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다들 자기 머리를 소중히 하지 않는거야.. (슬픔)

>>8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5는 안 떠서 다행이네! :) 아니 파이만 모쏠이었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쯤되면 자발적 영고가 아니라 그냥 영고가 아닐까..? 첼이한테 장난친 업보 이렇게 다시 되돌아오는구나..! (두렵다)(?)

>>877 헉 어머 역시 캡틴은 전향서를 안 쓰게 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어.. 칼 교수님 성숙미 짱이야 최고야 이미 임자 있는 사람이니까 곁에서 지켜보는것만으로 만족할수 있어.. (????)

887 민주 (Sn5G132WYo)

2021-06-29 (FIRE!) 19:22:00

도박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888 단태(땃쥐)주 (QJ5ErLqtTU)

2021-06-29 (FIRE!) 19:23:08

((잡담 보다가 백정이 전향한 걸 봄))
((동공지진))

교수님 진도가 빨라서....휴학계가 필요해요.....(???)

889 주양주 (aaebTiyf0U)

2021-06-29 (FIRE!) 19:24:18

반지.. 반지...! 이건 관전각이다, 관전각이 보인다! :D (얌전히 착석)

아니 그리고 밍이 10갈레온 거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 한번도 못 돌렸지만 벌써 뭔가 친근하고 그러네 :) (???)

890 ◆Zu8zCKp2XA (e3rSF/VzTQ)

2021-06-29 (FIRE!) 19:24:24

딴주 어서와요!!!!

휴학계 안 받을거예요..!!(?)

891 ◆Zu8zCKp2XA (e3rSF/VzTQ)

2021-06-29 (FIRE!) 19:25:27

강하게 짝이 나올 거 같더라니....(먼산)

892 펠리체주 (RE8xc.Pt5A)

2021-06-29 (FIRE!) 19:25:29

>>886 그러게 그냥 영고 해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기땐 이거보다 심했지만 머....(?) 5가 나왔으면 깔끔히 던지는데 아니라서 메모장 키로 간드아ㅏㅏㅏ (그리고 소식이 없어졌다)

>>887 (공익광고 브금 틀어줌)(효과음)(따라란 딴)

참참 아직 첼이 룸메 안 정했으니까 생각있는 사람 찔러주구려~~

893 민주 (Sn5G132WYo)

2021-06-29 (FIRE!) 19:28:01

단태주 어서와~~~~

>>889 ㅋㅋㅋㅋ 나사실 주양이 생각했어 ㅋㅋㅋ 만약 주양이 앞에서 10갈레온 걸죠 했으면 주양이는 옆에서 그럼 나는 청이를 걸지 (???) 할 것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민 : 저기요)

894 ◆Zu8zCKp2XA (e3rSF/VzTQ)

2021-06-29 (FIRE!) 19:29:23

궁금한 점이 칼 교수의 어떤 점이 펠리체의 경계심을 부른 걸까요:3

어느 정도는 맞지만....

칼: (수업 한정 귀차니스트+점수 차감 대왕+......)

895 ◆Zu8zCKp2XA (e3rSF/VzTQ)

2021-06-29 (FIRE!) 19:33:26

룸메 미리미리 구해두는 게 좋아요!!:3

전 미리 말했어요!(?)

896 레오(렝)주 (xZgDYjcJSQ)

2021-06-29 (FIRE!) 19:34:19

【 안전한 여행을 위한 매뉴얼 】

저택을 찾아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본 매뉴얼은 여러분이 이 저택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침을 제공합니다. 매뉴얼의 내용을 잘 따른다면 머무는 동안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음을 약속드립니다. 매뉴얼의 지침을 따르지 않아 발생하는 모든 일의 책임은 당신에게 있으며 저희 저택측은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또한 이 문서와 문서의 내용의 외부로 유출될 경우당신에게 불이익이 가해질 것입니다.

1. 저희 저택의 모든 곳은 기본적으로 개방되어있습니다. 다만 문이 잠겨있는 곳이 있다면 함부로 들어가지 말아주십시오.
1-1. 꼭 들어가야한다면 저택의 관리인을 찾아 사유를 말씀해주시고 관리인을 대동한 후에 들어가주시길 바랍니다. 문이 잠겨있는 곳은 대부분 기자재가 있는 창고이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1-2. 만일 본 저택의 관리인을 찾지 못했다면 저택 지하에 있는 프론트를 찾아가십시오. 그 곳에 있는 직원이 당신에게 키를 전해줄것입니다. 키는 사용후에 반드시 반납해주세요.

2. 저희 저택에서는 이따금씩 벨보이 복장을 한 직원이 목격됩니다. 하지만 저희 저택에는 벨보이 복장을 한 직원이 없습니다. 이전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없습니다.

3. 본 저택의 2층에 있는 서재는 누구나 이용가능합니다. 다만 오후 10시를 넘은 시점에는 들어가지 말아주십시오. 이후에 발생하는 일들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4. 만약 당신이 어떤 방문 앞에서든 노크소리가 들린다면 그 즉시 철저히 무시하고 되돌아가십시오. 명심하세요. 노크는 보통 밖에서 안으로 하는겁니다.

5. 저희 저택에서는 '본 저택'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만일 매뉴얼에서 '본 저택'이라는 말이 들어가있다면 그 즉시 소각하고 관리실로 연락해주십시오.

6. 현재 저택의 응접실은 원인 불명의 화재로 인하여 수리중입니다. 근처로 다가가지 마십시오.
6-1. 만일 응접실 근처에서 중얼거리며 돌아다니는 이들이 있다면 천천히 다가가서 휴게실에 과자가 있다는 말로 유인하십시오. 그리고 당신은 즉시 휴게실의 문을 닫고 밖으로 나오십시오. 그들은 너무 늦었습니다. 어차피 되돌릴 수 없는 일입니다.

7. 저택의 관리인은 머리를 염색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붉은 머리를 한 여성 관리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일 붉은 머리를 한 여성의 관리인이 다가온다면 눈동자를 확인해주십시오.
7-1. 눈동자가 파란색이라면 안심하시고 평소처럼 행동하시면 됩니다. 다만, 절대로 그 눈을 이상하단 듯이 쳐다보시면 안됩니다.
7-2. 눈동자가 붉은색이라면 그 즉시 눈을 가리고 엎드려 주세요.

8. 저택 측의 실수로 인해 7번 항목이 중복되었습니다. 둘 중 하나는 잘못된 지침입니다.

9. 저희 저택의 관리인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한 관리인은 저희의 관리인이 아닙니다.
9-1. 마스크를 쓴 관리인을 보았다면 그 순간부터 그가 사라질때까지 절대로 입을 열어서는 안됩니다. 마스크를 쓴 사람은 저희의 관리인이 아니며, 그는 처음부터 당신이 입을 벌리는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0. 가끔 창문 밖의 해변을 보았을때 검은색 마차가 보일 수 있습니다. 검은 옷을 입은 누군가가 손을 흔들거나 들여보내달라는 제스처를 취해도 철저히 무시하십시오. 그것은 아주 오래전부터 이 곳에 들어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11. 계단으로 내려가던 중 원하는 층이 안 나오고 제자리로 계속 돌아오는 것 같다면 계단 구석으로 가서 구석을 바라보며 몸을 웅크리고 눈을 감고 귀를 막으십시오. 주간 직원은 매일 출근할 때마다 가장 먼저 계단을 확인합니다. 아침에 직원이 발견할 때까지 계속 그 상태로 있으셔야 합니다.

추가로, 이 항목을 부정하는 다른 항목이 존재하는 경우 절대 눈여겨보아서는 안됩니다.

12. 본 저택은 인터폰이 없습니다. 전화벨이 울린다면 무시하시고 그 즉시 방에서 나오십시오.

13. 2층의 아기방은 무슨일이 있어도 출입을 금지합니다.
13-1. 그 앞을 지나가야한다면 따뜻한 우유 두 병(만약을 위해 세 병을 추천합니다)을 허리춤에 느슨하게 묶어두십시오.
13-2. 우유를 소지하고 방 앞을 지나갈때 누군가 잡아당기는 느낌이 들더라도 절대 발 밑을 보셔서는 안됩니다. 또한, 우유가 사라졌는데 바닥에 우유가 보이지 않는다면 우유를 찾는 것을 중단하고 자리를 빠져나오십시오. 아기들은 금방 배고파합니다.

14. 3층 복도의 그림과 눈을 마주치지 마십시오. 그림의 제목은 '잠든 여인'입니다.

15. 11번 항목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11번에 무엇이 적혀있던 쓰여있는것의 반대로 행동하십시오.

16. 저택의 전 주인께서는 '4'라는 숫자를 싫어하셨습니다. 주의해 주십시오

17. 만약 저택내에서 빨간 옷을 입은 긴 검은 생머리의 여성을 만난다면 친절하게 응대해주십시오. 당신이 친절하게 맞이해준다면 한 번 정도는 눈감아 줄겁니다.

18. 저희 저택은 4층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4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인다면 그 즉시 구석에 웅크리고 100까지 숫자를 센 뒤에 자리를 벗어나십시오. 고개를 들지않는다면 들키지 않을겁니다.

19. 혼자서 너무 오래 저택의 복도를 거닐지 마십시오. 저희가 그 동안 지켜본 결과 혼자서 복도를 오래 거니는 것은 그다지 좋은 행동이 아니라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여기까지가 저희 저택에서 지내면서 지켜야할 안전 지침 사항입니다.
위의 사항들만 잘 지켜주신다면 당신은 안전하게 여행을 마치고 돌아갈 수 있을것입니다.

897 펠리체주 (RE8xc.Pt5A)

2021-06-29 (FIRE!) 19:34:24

>>894 그 입학식 때.... 칼 교수 보는 첼 보면서 피식한거 보고 그때부터 경계의 촉을 세웠다 카더라...본능적인 감으루다가~~

모야 룸메 안구하면 익명의 룸메가 생기나? 나폴리탄 괴담이 실화로...?!

898 주양주 (aaebTiyf0U)

2021-06-29 (FIRE!) 19:34:35

땃주 다시 안녕~! :)

>>892 초기땐 대체 얼마나 심했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 꼭.. 꼭 들고 돌아와줘야해 안그러면 난 망부석 쭈꾸미가 될거야.. (?)
모브로 갈까 했지만 역시 다른 캐들이랑 소통할만한 기회가 생기는 게 더 재밌겠지! 어장 여캐 최장신끼리 같은방 ㄱㄱ? :D

>>893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밍주 쭈 캐해 벌써 마스터한것 같은데..? 맞아 분명 근질거리는 입 못참고 기어코 청이를 걸어버렸을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9 레오(렝)주 (xZgDYjcJSQ)

2021-06-29 (FIRE!) 19:34:42

장르파괴 나폴리탄 저택이었던거야 :ㅇ!!!!!!!!!!!!!!!!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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