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758> [4인/소꿉친구/일상] 4인 4색 이야기 - 2 :: 1001

설주 ◆JfM3.tf4k2

2021-06-26 05:09:53 - 2021-07-23 01:42:21

0 설주 ◆JfM3.tf4k2 (cen/zl1cvs)

2021-06-26 (파란날) 05:09:53

#1:1:1:1 개념의 소수인원 스레에요.

#따로 캡틴은 없고 그냥 취향 비슷한 이들끼리 모여서 덕질하고 일상 돌리고 썰 풀고 노는 스레에요.

#판이 터질 것 같으면 그냥 아무나 새 판을 세워도 괜찮아요.

#그냥 현대일상풍 청춘 지향 배경이며 배경은 어떤 곳의 도시이고 자세한 것은 그냥 스스로 창작해서 만드는 방식이에요.

#소수 인원인만큼 가능하면 무통보 잠수는 자제해주세요.

#따로 진행은 없는 리얼타임제에요.

#그 외에는 기본 상판 룰을 따르는 방식이에요.

전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288#top

[시트]
situplay>1596259288>1 유 하진/18세/남성
situplay>1596259288>16 백 설/17세/여성
situplay>1596259288>25 채 성헌/18세/남성
situplay>1596259288>27 현 세윤/18세/여성

288 하진주 (sdt994uNsQ)

2021-07-09 (불탄다..!) 23:27:26

내년. 내년..
바다보다 내년이 오는 것이 더 무서운걸. 2021년의 절반이 지나버렸어. 돌려줘요! 내 2021년의 절반!!

289 설주 (c8VHlcaJC6)

2021-07-09 (불탄다..!) 23:42:36

솔직히 전년도나 이번년도는 없던 걸로 해줘야 된다...... 전세계에서 합심해서 내년부터 다시 2021년인걸로 해줘야 돼!! (아님)

290 하진주 (sdt994uNsQ)

2021-07-09 (불탄다..!) 23:46:04

아니야! 기왕이면 2020년!! 2020년부터 코로나가 터졌는걸!
20년대 첫날부터 이게 무슨 짓거리야?! (눈물)

291 설주 (c8VHlcaJC6)

2021-07-09 (불탄다..!) 23:49: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내년 1월1일은 2020년도인거야. (???)
2022년? 아 ㅋㅋㅋㅋㅋ 아직 2년이나 남았네 ㅋㅋㅋㅋㅋㅋ (아님)

292 하진주 (sdt994uNsQ)

2021-07-09 (불탄다..!) 23:55:02

와! 2020년은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분명히 20년대니까 뭔가 새로운 것들이 펑펑 터지고 새로운 마음이겠지?! 난 그럴 거라고 믿을거야!! (안됨)

정말 뭔가 하루하루가 참 레전드야. 그러니까 소꿉친구 4인방은 무사한 2021년이었으면 하고 바라게 되네.

293 설주 (c8VHlcaJC6)

2021-07-09 (불탄다..!) 23:59: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날아다니는 차가 나오고 그럴거야. 후 2020년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걸? ^0^
그러게나 말이야. 일이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겠어. 올해 초까지만 해도 내가 이때까지 집에 틀어박혀 있게 되리라곤 상상도 못했는걸...... 맞아맞아 현생이 각박한 만큼 자캐들만이라도 행복해야돼!!

294 하진주 (DXP9XV0FTg)

2021-07-10 (파란날) 00:08:14

다 좋았는데 생각도 못한 델타 발현이라니. 요즘은 이거 때문에 전 세계가 또 난리인걸.
설주가 있는 곳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조심하고 또 조심하기야!!

295 설주 (5zRQo0pOXM)

2021-07-10 (파란날) 00:14:29

확진자 수가 점점 줄고는 있긴 한데 여전히 많은 편에 속해서 그냥 체념한 채 지내고 있어. (절레절레) 그냥 올해 안으로는 안 끝나겠구나~ 하고 포기했다! 😭
하진주도 조심 또 조심이라구! 나만 조심한다고 될 일이 아니어서 문제이긴 하지만 말이야. 여튼 하진주라면 충분히 조심하리라 믿지만 그래도 몸도 잘 챙기고!

296 하진주 (DXP9XV0FTg)

2021-07-10 (파란날) 00:24:07

올해내는 절대 무리지. 내년 여름은 되어야 끝나지 않을까? (눈물) 이제 마스크 쓰는거 싫어. 귀 아파!!

이런 환경이 소꿉친구들 주변에선 절대로 일어나지 않겠지만 지금 같은 상황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하진이는 정말로 철저하게 방역을 지키면서 지낼 것 같아. 마스크를 팔면 일단 무조건 가서 다 사두고, 소꿉친구들에게도 몇 개 나눠주는 식으로 말이야.

아마 기타 연주도 밖이 아니라 집 안 방에서 조용히 연주하는 느낌이 되지 않을까 싶어지네.

297 설주 (5zRQo0pOXM)

2021-07-10 (파란날) 00:27:52

슬슬 마스크가 일상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 제일 무서워...... 😂 나중에는 코로나가 종식 되어도 습관처럼 마스크를 챙기지 않을까 싶어.

오 역시 하진이는 철저하구나! 설이는 애초에 밖에 잘 나가질 않아서 안전할지도 모르겠네. 나가게 되면 아무 얇은 마스크나 설렁설렁 썼다가 친구들한테 한소리 들을 것 같기도 하지만 말이야.

298 하진주 (DXP9XV0FTg)

2021-07-10 (파란날) 00:29:17

앗. 그건 하진이가 100% 한 마디 할 페턴이야!

하진:설아. 아무리 그래도 그건 너무 얇은 마스크잖아. 거기다가 너무 대충 썼어. 있어봐. (주섬주섬)
하진:자. 여기 비말용으로 다시 껴. 코와 입은 확실하게 가리고. 알았어? (마망 잔소리)

299 설주 (5zRQo0pOXM)

2021-07-10 (파란날) 00:45:07

마망 잔소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 아, 엄마(?) 쫌;; 이거 답답해. (찡얼)
설이는 주변에 사람 없으면 분명 턱까지 마스크 끌어내리겠지...... 마스크는 부적이 아니라 제대로 안 쓰면 효과가 없는데 말이야. 😒 마망 하진이를 본받아야 할텐데!

300 하진주 (DXP9XV0FTg)

2021-07-10 (파란날) 00:52:04

마스크로 찡얼대는 설이의 모습이 절로 눈에 그려진다! 오늘도 설이는 한귀여움 제대로 하는구나.
마스크를 내리는 순간, 아무런 말 없이 다시 마스크를 올려주는 하진이가 세트로 따라옵니다! 코까지 확실하게 씌워주면서 최대한 감시를 하는 하진이의 모습도 아마 나오지 않을까 싶어지네!

301 설주 (5zRQo0pOXM)

2021-07-10 (파란날) 00:57:18

귀여움이라기엔 너무 땡깡 아닌가 싶지만 말이야. (흐릿)
마망 하진이! 상냥한 마망 너무 좋아! 하진이는 정말 착한 오빠 느낌이야!

302 하진주 (DXP9XV0FTg)

2021-07-10 (파란날) 01:01:16

원래 오너는 자기 캐릭터의 매력을 모른다는 말이 있어! 설이가 얼마나 귀여운데!
성헌주와 세윤주도 분명히 똑같이 이야기할거야!!
그래도 하진이는 약간 잔소리 마왕처럼 되어버린 것 같지만 말이야.

303 설주 (5zRQo0pOXM)

2021-07-10 (파란날) 01:07:53

그 말 하진주에게 그대로 돌려주겠어! 하진이의 잔소리는 전부 애정에서 비롯된 거잖아? 귀여운걸!

아 그리고 나는 슬슬 밥을 먹으러 가야 할 것 같아......! 다 먹고 설거지도 하고 해야하니 아마 하진주가 자러 가기 전에 또 들러보지는 못 할 것 같아서 미리 인사를 해둘게! 오늘 하루 고생 많았고 잘 자 하진주! 좋은 꿈 꿔!

304 하진주 (DXP9XV0FTg)

2021-07-10 (파란날) 01:18:17

역시 오늘도 어김없이 모두가 귀엽다로 결론이 났으니 나는 이것에 찬성하겠어!!
아무튼 밥 먹으러 가는 시간이로구나! 식사 맛있게 하고...나는 내일 나가볼 곳도 있으니 아마 조금 있다가 자러 갈 것 같긴 해! 식사 맛있게 먹고 좋은 하루 보내길 바라!!

305 하진주 (DXP9XV0FTg)

2021-07-10 (파란날) 09:38:22

아침 갱신이야!! 사실 치과를 가려고는 했는데 가는 곳마다 사람이 천국이라서 진료는 못 받고 돌아왔어.
다만 충치나 그런 쪽이 아니라 치주인대가 살짝 부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면서 주말동안 최대한 쉬고 최대한 그쪽으로는 씹지 말고 그래도 안 나아지면 다시 오라고 하더라. 진통제 먹으면 통증 나아질거라더니 진짜로 나아졌어.
사실 일어나니 어제보다 안 아파서 신기하긴 했는데 이게 이렇게 되네.

306 설주 (1Klkb.JTOQ)

2021-07-10 (파란날) 11:00:01

갱신!!
주말이라 그런가 사람이 많았나 보구나! 오늘은 조금 나아졌다니 다행이긴 한데 제대로 된 진료를 못 받고 왔다니 조금 걱정인걸. 😞 기왕 간 김에 진료까지 받을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야.

307 하진주 (DXP9XV0FTg)

2021-07-10 (파란날) 11:15:26

안녕! 설주! 어서 와라!
진료를 못 받은 것은 어쩔 수 없지. 미리 예약을 안 한 내 책임인걸. 그래도 지금은 전혀 안 아파. 진통제 먹으니까 그냥 말끔해서 언제 아팠나 신기할 정도인걸.
만약 충치 관련으로 이게 통증이 생기는 거라면 진통제는 안 통한다고 하니 아무래도 충치는 아닌 모양이야. 일단 그래도 혹시 모르니 주말동안은 지켜보고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그땐 평일에 반차 내서 갔다오려구!

308 설주 (1Klkb.JTOQ)

2021-07-10 (파란날) 11:20:48

금방 가봐야 할 것 같긴 하지만 일단 안녕 하진주!
그렇구나! 그래도 충치는 아닌 것 같다고 하니 안심이네! 응응 별 거 아니면 좋겠다!

309 하진주 (DXP9XV0FTg)

2021-07-10 (파란날) 11:23:05

금방 간다고 하더라도 인사 정도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걸!
슬슬 자야 할 시간이 가까워지는걸까? 하루 수고 많았어!!

310 설주 (1Klkb.JTOQ)

2021-07-10 (파란날) 11:26:09

평소에 잘 시간은 아니지만 말이야! 오늘은 유달리 뭔가 피곤한 날인 것 같아서 조금 이르게 자러 가지 싶어 😂😂. 아무튼 고마워! 하진주는 오늘 하루 여유롭게 잘 보내길 바라-

311 하진주 (DXP9XV0FTg)

2021-07-10 (파란날) 11:28:45

그런 날에는 빨리 쉬는 것도 좋아! 나도 엄청 피곤하면 막 열시에 자러 가기도 하는걸! 요즘은 그런 일은 잘 없지만!
응! 나는 나대로 토요일 주말 잘 보낼게!! 마찬가지로 고마워!

312 설주 (1Klkb.JTOQ)

2021-07-10 (파란날) 11:33:00

맞아 가끔 10시나 그 전에 잠들어버리기도 하고 그래 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는 늦게까지 깨어있는 걸 좋아했는데 나이를 먹은걸까. (골골)
아무튼 내가 20분 이상 레스가 없으면 잠든거라 생각해줘!

313 하진주 (DXP9XV0FTg)

2021-07-10 (파란날) 11:35:43

나도 옛날엔 막 새벽 4시까지 상판 돌리고 그랬는데 이젠 못 한다. 내 체력이 안돼.
돌려줘요! 내 체력과 기력!! 아무튼 피곤하면 바로 자러 가도 괜찮아!!

314 설주 (1Klkb.JTOQ)

2021-07-10 (파란날) 11:44:07

인정이다! 예전엔 밤새서 게임도 하고 상판도 돌리면서 히히덕 거리고 그랬는데 슬슬 해가 저물면 자러 가야만 하는 몹쓸 체력이 되어부렀어...... 벌써 이러면 나중에 더 나이 들어선 어쩌려나 싶기도 하지만 그건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외면)
일단 침대에 누워는 있어! 주말이다 보니 괜히 아쉬워서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지만 말이야.

315 하진주 (DXP9XV0FTg)

2021-07-10 (파란날) 11:46:53

사실 이게 일반적인 삶의 사이클이라고는 하지만 늦게까지 안 자고 깨어있던.. 새벽 4시 5시까지 게임하고 놀던 삶이 있었다보니. (눈물) 뭔가 애매한 느낌이야.
아무튼 편하게 누워있구나! 뭔가 설이도 그렇게 누워있을 때가 많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절로 드네!

316 설주 (1Klkb.JTOQ)

2021-07-10 (파란날) 11:48:44

가끔씩 그리워지기도 해! ㅋㅋㅋㅋㅋ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씩 그렇게 놀고 싶어질 때가 있으니까 말이야.
빙고!! ㅋㅋㅋㅋㅋㅋ 콘솔이나 pc 게임을 하는 게 아니라면 불 끄고 침대에 드러누워서 뒹굴거리며 게임을 할 때가 꽤 잦을 것 같아. 그러다 피곤해지면 기절하듯이 잠들어버리고 말이야.

317 하진주 (DXP9XV0FTg)

2021-07-10 (파란날) 11:53:57

하진이가 설이와 같은 곳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설이에게는 정말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 게임을 하는 것을 뭐라고 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늦게까지 안 자고 게임을 하면 그건 정말로 가볍게 한마디 할 수도 있을테니까. 물론 설이 입장에선 그게 잔소리처럼 들릴지도 모르고.

정말 점점 마망이 되어가는구나. 하진이.

318 설주 (1Klkb.JTOQ)

2021-07-10 (파란날) 11:58: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같은 공간에 살았다면 매일 같이 잔소리와 에베벱이 오갔을지도 모르겠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연덕스럽게 같이 하쉴? 하고 게임기를 건네줬을지도 모르지만 말이야.

마망이어서 좋은 것인걸!! (?)

319 하진주 (DXP9XV0FTg)

2021-07-10 (파란날) 11:59:17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점점 사이 좋은 남매가 되어가고 있어! 하지만 이건 이거대로 귀엽고 좋다!
같이 하쉴이라고 하면 하진이가 게임기를 받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전원을 끄고 옆에 두지 않을까 싶어지네. 이후의 설이의 눈빛은 하진이가 셀프로 피하겠어!

320 설주 (1Klkb.JTOQ)

2021-07-10 (파란날) 12:03:00

그러게! 슬슬 드라마라기 보단 만화 속 남매 같은걸?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럽게 전원을 끄면 분명 입술을 댓발 내밀고 툴툴거릴 것이다......
설: 와-오빠가 내 성의(아님)을 무시했어-
하면서 상처 받은 척 하겠지만 어쨌건 하진이가 자길 위해서 하는 행동/말임을 알아서 그 이상으로 뭐라 말하지는 않겠지만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1 하진주 (DXP9XV0FTg)

2021-07-10 (파란날) 12:04:48

하진:자고 일어나면 같이 해줄게. 그러니까 지금은 자자.
하진;너무 늦게 자면 건강에도 안 좋아. 알잖아? (싱긋)

그렇게 하진이가 달래보기도 하고.. 그래도 하루 정도는 조금 늦게까지 같이 해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지네. 하지만 둘이 같이 사는 것은 아니니까 아마 펜션에서 이런 상황이 연출되지 않을까 싶어지기도 하고!

322 설주 (1Klkb.JTOQ)

2021-07-10 (파란날) 12:07:03

그러면 "네 엄마-" 라며 놀릴 듯 하네. (글러먹었다)
뭔가 하진이의 마망력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3 하진주 (DXP9XV0FTg)

2021-07-10 (파란날) 12:09:01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원래 짤 땐 이렇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구!!
역시 캐릭터를 굴리면 생각도 못한 이미지 체인지가 일어나기 마련이야.

324 설주 (1Klkb.JTOQ)

2021-07-10 (파란날) 12:10:15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시트 짤 땐 분명 확고한 이미지가 있었는데 말이야 ㅋㅋㅋㅋ 돌리면 돌릴수록 처음 예상과는 달라지지! 예측불가능인 만큼 더 즐겁지만!! 😆

325 하진주 (DXP9XV0FTg)

2021-07-10 (파란날) 12:11:39

그래도 그게 부정적인 방향이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사실 마망이라는 이미지도 내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우니까! 크게 캐붕인 것도 아니고 말이야!

326 설주 (1Klkb.JTOQ)

2021-07-10 (파란날) 12:13:07

오너가 만족스럽다면 그걸로 됐다고 생각해! 즐겁자고 오는 곳이니 남에게 폐 끼치지 않고 재밌게 논다면 그걸로 된 거 아니겠어?

아무튼 난 슬슬 눈꺼풀이 무거워지는 것이 이만 휴대폰을 내려놓고 자러 가야 할 것 같아! 하진주는 좋은 하루 보내! 나중에 보자!!

327 하진주 (DXP9XV0FTg)

2021-07-10 (파란날) 12:16:37

슬슬 졸릴 때가 되었구나! 그러면 자러 가는게 인지상정!
잘 자! 설주!!

328 하진주 (DXP9XV0FTg)

2021-07-10 (파란날) 21:52:40

시간이 흘러흘러 밤이 되었다! 다들 하루 수고했고 설주는 좋은 하루 보내길 바라!

329 하진주 (WjiPY8xl5w)

2021-07-11 (내일 월요일) 10:29:50

갱신이야!! 즐거운 일요일. 다들 잘 보내보자!

330 설주 (E3GDxAwsys)

2021-07-11 (내일 월요일) 13:11:58

갱신하고 갈게! 다들 주말 즐겁고 느긋하게 보내길 바라! 😆

331 하진주 (WjiPY8xl5w)

2021-07-11 (내일 월요일) 13:19:27

어서 와! 설주! 그리고 다시 잘 가!! 푹 자고 하루 수고했어!

332 설주 (E3GDxAwsys)

2021-07-11 (내일 월요일) 14:27:00

안뇽 하진주! 오늘도 밤에 오기가 좀 힘들 것 같다는 말을 전하러 왔어! 주말이라 그런가 오전부터 밤까지 풀로 약속이 잡혀있어서...... ㅠ 집에서 쉬고 싶다! 상판! 썰풀이! 일상! (끌려나감)
아무튼 하진주랑 성헌주, 세윤주는 느긋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길 바라!!

333 하진주 (WjiPY8xl5w)

2021-07-11 (내일 월요일) 14:30:41

원래 주말 되면 바쁘고 그런 거 아니겠어? 나도 조금 있다가 나가볼까 생각중인걸!
아무튼 잘 다녀와!! 설주! 자고 일어난 후에 좋은 하루 잘 보내!

334 하진주 (WjiPY8xl5w)

2021-07-11 (내일 월요일) 23:14:37

오늘도 밤이 찾아왔고 또 하루가 끝나가네. 다들 하루 수고했고 설주는 약속 잘 보내!

335 ◆pmhk6XZNHY (byZB3rYifg)

2021-07-12 (모두 수고..) 00:34:37

안녕, 나 세윤주야! 다들 좋은 하루 보냈으려나? :D
일단 오자마자 안 좋은 소식을 들고 와서 미안해. 조금 갑작스럽기는 하지만 세윤이 시트를 내릴까 해. 시트를 낼 때는 일정에 굴곡이 없어서 괜찮겠다는 생각에 큰 마음 먹고 왔었는데 손쓸 새도 없이 갑자기 바뀌어버리는 바람에 속상하게 이제는 얼굴도 자주 못 비추게 되어버렸네...ㅠㅠㅠ
사실 느긋하게 돌려도 된다고 해서 조금만 더 있어볼까도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계속 고민 해보니까 내가 썰도 일상도 너무 참여를 못해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요 근래만 하더라도 내가 한 건 갱신이 대부분이고 특히 일상은 아직도 한번도 못돌려봤고 말이야.
사전조사나 예약할 때 보니까 분명 나 말고도 하고싶어 하는 참치들이 있는 것 같았는데 이 정도로 참여를 못하면 소수인원인 만큼 내가 빨리 자리를 비켜주는 게 좋을 것 같아서.
하진이, 하진주, 설이, 설주, 성헌이, 성헌주 모두 세윤이랑도 나랑도 어울려줘서 고마워! 같이 풀었던 썰, TMI, 올라왔던 멋진 일상과 독백들 전부 보면서 너무 즐거웠고 좋았어! (사실 아이들 TMI는 메모장에 정리도 해놨다!)
중간에 떠나는 사람이 말이 많으면 안될텐데 아쉬움 때문에 자꾸만 이야기가 길어지네ㅠㅠㅠ
혹시 세윤이 시트랑 이 답글도 남겨두기 불편할 것 같다면 확인만 하고 마스크 해줘!
그럼 앞으로도 모두 꼭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보내! 정말 고마웠어 안녕...!

336 하진주 (gZlcDdoUrY)

2021-07-12 (모두 수고..) 00:39:44

음. 이렇게 레스를 보게 되는구나. 사실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긴 했는데 이렇게 되어서 조금 유감이긴 하네. 하지만 그래도 세윤주가 바쁘다면 어쩔 수 없는 거니까. 물론 나는 그냥 느긋하고 여유롭게 해도 좋을 것 같지만..
아무튼 딱히 불편하거나 그러진 않을 것 같아. 그냥 세윤주가 그것을 택했다면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하거든. 그러니까 잘 가고 좋은 나날이 가득하길 바랄게. 세윤주.
월요일 힘내고 너무 미안해하지 말고 천천히 가자!!

아무튼 세윤주가 자리를 내렸으니 여자 캐릭터 자리 하나가 남게 되네. 혹시나 같이 하고 싶은 이가 있으면 얼마든지 얘기해줬으면 해!

337 하진주 (gZlcDdoUrY)

2021-07-12 (모두 수고..) 00:50:53

음. 아니다. 일단 새 시트 이야기를 하기 전에 우선 다른 이들은 어떨지 물어보고 싶어. 뭔가 요즘 많이 바빠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특히 성헌주도 접속을 잘 못하는 것 같기도 하고, 한번씩 올때마다 상당히 지쳐있던 것이 조금 걱정이 되고 그렇거든.

그러니까 여기서 이 스레를 계속 이어가고 싶은 이는 이어가고 싶다고 이야기를 해주고 아무래도 현생이나 기타 등의 이유로 조금 힘들 것 같다고 생각되는 이들은 힘들 것 같다고 이야기하고 상황을 보는게 좋을 것 같아. 무슨 답을 해도 그게 잘못이거나 한 것은 아니니까 그냥 중간 돌아보기 느낌으로 생각해보자!

338 설주 (NmJh/S4WY2)

2021-07-12 (모두 수고..) 10:57:18

갱신이야!
>>335 세윤주 지금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현생 화이팅! 더 오래 함께 할 수 없어서 아쉽지만 앞으로 세윤주가 꽃길만 걷길 바랄게!
>>337 음 일단 나는 새 캐릭터를 받는 건 찬성이야. 다만 성헌주도 성헌주고, 이미 아이들끼리 어느정도 서사가 쌓인 게 있다보니 새로 올 사람이 (만약 아직 수요가 있다면) 진입장벽을 느끼지 않을까 걱정이긴 하네. 일단 나도 최근에 그리 자주 오지는 못하다 보니 조금 걸리기는 하는데, 어쨌건 꾸준히 올 수는 있으니까 기왕이면 조금 더 이어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 아직 수요가 있을지와는 조금 별개의 이야기가 되겠지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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