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수업이 많아!!◆Zu8zCKp2XA
(aseI6odVEI )
2021-06-25 (불탄다..!) 09:23:48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ef3ce57f869a5be96ff7f0055fbe119b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하루에 수업은 한 개씩. 그 점이 정말 짜증나고 비효율적이라고 버니 립시츠는 말했다.
818
◆Zu8zCKp2XA
(c2rBiVZPV2 )
Mask
2021-06-26 (파란날) 17:59:15
8ㅁ8 ........
819
단태(땃쥐)주
(K1Ef0I1O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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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파란날) 18:14:45
아니아니 캡틴 그렇게 눈물을 흘리고 온점을 찍으니까 죄책감들어.....!!!!88
820
빨간망토야 이리를 조심하거라
(K1Ef0I1O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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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파란날) 18:16:53
<<주의:이 글에는 불쾌한 묘사와 대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흥건했다. 눅눅하게 습기를 머금고 있는 옷이 무거워서 절로 한숨이 토해내졌다. 처음 맡아보는 철의 냄새가 후각을 찌르다못해 베어내는 것처럼 날카롭게 파고들었다. 피냄새에 후각이 마비될 것 같다. 습기를 머금은 바닥에 굴러다니는 지팡이 하나는 부러져 있었다. 바닥이 축축해서 발바닥에 붙어서 떨어지는 소리가 쩌억-, 쩍-, 울린다. 이럴 줄 알았으면 신발이라도 신고 올걸. 주문으로는 당신들을 이길 여력이 없었다. 단신으로는 더욱 이길 여력이 없었다. 그래서 몇달을 준비하고 준비하다가 저질렀다. 당신들을 죽일 준비를. "왜, 그러니까 왜 그렇게 반대하셨어요."내가 결혼하고 싶다고 데려온 사람을 왜 반대하셨어요. 그가 순혈이 아니여서 반대하셨나요. 아니면 당신이 말했던 고루한 순혈가문의 아집이 반대하게 만들었나요. 당신들이 반대만 안했다면 이러지 않았을텐데요. 안다. 이건 그냥 핑계일 뿐이다. 나는 어떤 이유를 들어서라도 당신들을 죽였을 것이다. 방 한쪽 구석에서 헛구역질을 하고 있는 이의 뒤로 걸어가서 웅크리고 있는 그 등을 붙잡아채서 뒤로 밀었다. 피라는 습기가 메워진 공기에 눈이 매웠다. 나가떨어진 이의 숨죽인 울음소리가 울리자 골이 울렸다. 네가 지금 눈에 뵈는 게 없나보구나. 피가 잔뜩 묻어 있는 팬던트가 달린 목걸이를 꽈악- 움켜쥐고 그에게 낮게 씹어뱉었다. 날이 밝기 전에 치울 생각이나 해. 쏘아보는 눈빛에 바닥을 엉금엉금 기어가는 뒷모습에서 혀를 차며 시선을 돌렸을 때, 빠끔 열려있는 문틈에서 한쌍의 눈과 마주치고 말았다. 빠싹 마른 앙상한 손에 입이 막힌 채, 이쪽을 바라보는 한쌍의 눈동자에 식은땀조차 식어버리는 기분을 느꼈다. 그 한쌍의 눈동자가 데굴 굴러서 방의 한쪽 구석에 놓여있는 피에 젖은 하늘색 머리카락에 닿았을 때 돌아가버렸던 정신이 다시 돌아오는 기분이었다. 우리네 가문에 전해지는 역사서 속, 부정적인 기록이 떠올랐다. 아, 어머니. 당신이 틀렸어요. 눈물도 맺히지 않은 건조한 눈동자가 다시 데굴 움직여서 내게 닿았다. 아버지, 당신도 틀렸어요. 당신들이 생각한 건 틀렸어요. 그 기록은 전설이 아니였어요. 네가 10살이 되는 해였다. 그리고 부모님의 장례와 채 피어나지 못한 아이의 장례가 같이 치뤄진 날이였다. 부모를 잡아먹은 것. 동생을 잡아먹은 것. 너는 지옥 불구덩이에 떨어져 고통받을 것이야. 다급하게 대청마루를 가로 질러 걸으며 단율은 양손으로 귀를 틀어막았다. 마법사들의 움직이는 초상화는 이래서 싫어. 이건 무슨 지독한 악취미인지! 아니면 유난히 우리 가문 초상화들만 저렇게 악담을 퍼붓는건가? 이리 머리를 세공한 팬던트가 목에 걸려서 흔들리고 있었다. "가주? 어딜 그렇게 급하게 가십니까?" 급하게 걷는 발을 붙잡는 소리에 귀를 틀어막았던 손을 내리며 단율은 말을 건 식솔의 잘 다려진 한복을 움켜쥐고 물음을 던졌다. "채인이 어디있나." 단율의 질문에 말을 하려던 식솔의 손이 뒤를 가리켰다. "저기 계시네요. 소가주께서 데리고 계셨나봅니다." "엄-마!" 네가 그곳에 있었다. 조카를 사랑해 마지 않는 나이 어린 이모의 얼굴을 하고 품에 안겨서 꺄르륵 웃으며 손을 흔드는 딸을 내려주는 네가 그곳에 있었다. 그 날과 똑같은 한쌍의 눈동자가 다정함을 담고, 네가 그곳에 있었다. 내게 안겨오는 아이를 보호라도 하듯 꽉 끌어안고 나는 너를 바라봤다. 네 조카를 보던 눈동자가 그날처럼 건조했다. 샐쭉- 가늘게 뜬 그 웃음기 없는 건조한 붉은색 눈동자가 말하고 있는 것 같았다. 가족놀이라고. 아이를 안으며 나는 고개를 떨어트렸다. 결국 한명은 나가떨어져야만 끝나는 그럴듯하게 만들어진 가족놀이. 내가 먼저 끊어버린 가족이라는 이름. 나는 연정을 위해 가족을 끊어내버렸다
821
단태(땃쥐)주
(K1Ef0I1O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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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파란날) 18:18:33
경고문이랑 다르게 그렇게 유혈적인 묘사나 불쾌한 묘사는 없는 것 같지만 일단 없는 것 보다는 낫겠지...o<-< 독백을 쓰고 기력이 다했으니 충전해야지 이제.
822
◆Zu8zCKp2XA
(c2rBiVZPV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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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파란날) 18:18:34
8ㅁ8......... ......... 8888888888888!!!
823
단태(땃쥐)주
(K1Ef0I1O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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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파란날) 18:19:58
(((캡틴에게 손수건을 건네는 땃쥐))) 울지마 캡틴!!!!8ㅁ8 ((같이 움))
824
리안주
(xJzfubm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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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파란날) 18:21:09
>>814 캡 어서오세요!! 고로 윤이는 리안쟝 생각하지 말고 저지르고 싶은대로 저지르세요 헤헤
825
펠리체주
(eEdzyptM4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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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파란날) 18:36:52
호오? 단태주 독백 왠지 원래 쓰던거랑 내가 새벽에 촉각 세웠던 거랑 적절히 섞인 느낌인데? 크 필력 언제봐도 정말 좋구 내용도 최고야~~ 갱신해~~ 정주행 하러 왔더니 오늘 이벤트는 없다는 공지를 보고 말았다! 이벤트가 없다면 심해어는 심해에서 나가지 않을것이야!(???)
826
리안주
(w5wEdBTPq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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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파란날) 18:38:55
펠리체주 어서오세요!! 그럼 릴상을 굴려서 이벤트를 만드시면 읍읍
827
단태(땃쥐)주
(K1Ef0I1O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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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파란날) 18:39:36
랸주 첼주 어스와~~ 일단 심해어가 되어버린 첼주를 밖으로 부르기 위해 독백을 투척했는데 나오질 않아.....:( >>825 아ㅋㅋㅋㅋㅋ이걸 눈치채는거냐구ㅋㅋㅋㅋㅋㅋ첼주 촉 너무 좋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제리인사~~ 제리인사~~ 재밌게 봤다면 고마울 따름이야!XD
828
펠리체주
(eEdzyptM4E )
Mask
2021-06-26 (파란날) 18:43:39
>>826 엌ㅋㅋㅋㅋ 좋은 생각인데? 비설을 일케 끄집어내서 판을 벌일까(캡틴 : 나가) ㅋㅋㅋㅋ 랸주도 안녕안녕 쫀저! >>827 심해어는 독백만 먹고 다시 들어간다는거시야~~ 키히힠 (음흉) 조금더 말을 얹자면 땃쥐주가 독백을 쓰던 중에 내 촉을 보고 !!! 하고서 섞어넣었을거라고 생각했지~~ 마지막 문장이 너무 절묘하게 들어가버렸으니까~~
829
단태(땃쥐)주
(K1Ef0I1O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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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파란날) 18:46:03
>>828 독백만 먹고 가지마 흐흐흐흑88 아니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첼주 너무ㅋㅋㅋㅋㅋㅋㅋ날 잘알아 후.....:( 앞으로 패턴을 좀 바꿔야겠어....((시선)) 맞아 원래 저 내용이아니였는데......원래 쓰던 걸 뒤로 넘겼어ㅋㅋㅋㅋㅋㅋ새벽의 첼주 촉 너무 좋아o<-<
830
발렌(벨)주
(eFVyeNhf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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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파란날) 18:49:39
잠깐 저녁 메뉴를 고민하면서 돌아오는 사이 tmi랑 독백이.....땃태야...땃..태야....😭😭😭😭
831
단태(땃쥐)주
(K1Ef0I1O9E )
Mask
2021-06-26 (파란날) 18:51:50
벨주 어스와~~~:D 땃태.......ㅓ....아냐 애가 어떤 앤지 알면 눈물은 쏙 들어갈거야....
832
펠리체주
(eEdzyptM4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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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파란날) 18:52:46
>>829 그만큼 땃태가 매력적이라는거지★ (찡긋) 내 촉 어지간해선 일 안하는데 대체 몇번이나 일하게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해서라도 더 콕콕콕 찝어낼테다! 심해어의 가시는 몹시 아플것이야!!!!!! 벨주 쫀저~~ 저녁 고르는 중?? 주말이니까 맛난거 먹자 시원한 알콜도 한잔 하면서~~
833
발렌(벨)주
(eFVyeNhf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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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파란날) 18:53:40
하지만 땃주의 의견대로라면 저희집 언가놈! 언가놈! 벨가놈!도 눈물은 커녕 분쟁 끌고가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을 거예요...🙄 그니까 제가 울도록..내버려두세요! (반항기에요!)
834
단태(땃쥐)주
(K1Ef0I1O9E )
Mask
2021-06-26 (파란날) 18:54:27
>>832 심해어 가시 멈춰 안돼!! ((아무말)) 어딜봐서 땃태가 매력적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땃태보다 더 매력적인 애들이 한트럭인데!XD
835
단태(땃쥐)주
(K1Ef0I1O9E )
Mask
2021-06-26 (파란날) 18:56:15
>>833 난 왜 언가놈!벨가놈!언가놈에서 터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벨주 왜 반항기야 어째서야....8ㅁ8 반항기를 멈춰줘!!!
836
펠리체주
(eEdzyptM4E )
Mask
2021-06-26 (파란날) 18:59:44
>>833 언가놈 벨가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벨가...벨가...? 벨가 버ㅅ...? >>834 농농 땃태보다가 아니라 땃태만큼 매력적인 캐들이 한트럭인거지! 모두 매력적이고 땃태도 그 중 한명인거야! 절대 뒤지지않아!! (땃태 밑에 첼 깔아줌)
837
발렌(벨)주
(eFVyeNhfIE )
Mask
2021-06-26 (파란날) 19:01:12
시원한..알코올! 좋아요! 맛있는 음식에 알코올...🥰 하지만 오늘은 탄산으로 참을게요. 왜냐면..알코올을 마시면 여러분이랑 대화를 못하니까..🙄😘 (망한 플러팅을 해요) >>835 삐..삐..삐뚤어지겠어요!!! 얍! 🙃
838
발렌(벨)주
(eFVyeNhfIE )
Mask
2021-06-26 (파란날) 19:04:03
>>836 위머한 명예의 돌과석.....????????????
839
펠리체주
(eEdzyptM4E )
Mask
2021-06-26 (파란날) 19:12:28
벨주의 망플이라면 밤새도록 받아줄 수 있으니 한잔 정도는 즐겨주라구. 그러기 위한 주말이잖아? (볼쓰담)(???) ㅋㅋㅋㅋㅋㅋㅋ 나는...나는 보고 말았어....그놈...장기백을...!
840
단태(땃쥐)주
(K1Ef0I1O9E )
Mask
2021-06-26 (파란날) 19:15:33
((어머 세상에 내가 지금 뭘 본거야)) ((팝콘 쩝쩝)) >>846 자눼 어허 첼을 왜 밑으로 까는건가 어허 그럼 안돼 어허~~~ 그거 아냐~~~ 떽!!!(??) >>837 응 아니야~~~ 다시 돌아와 벨주....:D ((다시 180도로 되돌려줌)) 벨주가 삐뚤어져버리면 난 땃태를 더 삐뚤어지게 만들어버릴거야(단태:??) 그리고 벨주의 망플은 얼마든지 환영이라구?o.<
841
단태(땃쥐)주
(K1Ef0I1O9E )
Mask
2021-06-26 (파란날) 19:17:31
좋아 이렇게 잡담을 해서 얼른얼른 올려서 가려버리는거야!!:D
842
◆Zu8zCKp2XA
(c2rBiVZPV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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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파란날) 19:18:14
갱신합니다! 큰일났어요!!! 무선이어폰을 잃어버렸어요...!! 어디에 둔 거지 진짜...ㅠ
843
◆Zu8zCKp2XA
(c2rBiVZPV2 )
Mask
2021-06-26 (파란날) 19:18:57
앗 찾았다!!
844
펠리체주
(eEdzyptM4E )
Mask
2021-06-26 (파란날) 19:19:15
올리고 가려도 정주행하고 오자마자 눈물펑할 참치들이 안봐도 비디오였다고 한다. 여윽시 우리 땃태 독백! >>840 응? 아냐 얘는 여기가 자리라서 그래~~ 첼이가 주인 닮아서 심해가 좋다는데 아이 애가 좋다는데! (펠리체 : ??????)
845
단태(땃쥐)주
(K1Ef0I1O9E )
Mask
2021-06-26 (파란날) 19:19:53
앗 찾아서 다행이다. 무선 이어폰 보관 잘못하면 찾기 힘들지...88 안잃어버려서 다행이야!
846
펠리체주
(eEdzyptM4E )
Mask
2021-06-26 (파란날) 19:19: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잃어버렸다 하고 43초만에 찾아버리는거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틴 졸귀야 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7
단태(땃쥐)주
(K1Ef0I1O9E )
Mask
2021-06-26 (파란날) 19:21:39
그와중에 캡틴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우리캡틴 짱귀여워......:D >>844 아니 어머님 애가 아니라는데요.....어머님 따님분이 의문이 가득해보여요 심해가 아니라 그 뭍이 자리가 아닐까요((????))
848
◆Zu8zCKp2XA
(c2rBiVZPV2 )
Mask
2021-06-26 (파란날) 19:21:56
정말로 소중한 거라 잃어버리면 안 되는 거여요! 근데 저는 오늘 세 차례나 이어폰을 잃어버렸어요(?(여러분: 소중한 거라면서요 캡틴;
849
펠리체주
(eEdzyptM4E )
Mask
2021-06-26 (파란날) 19:25:19
소중한 거라면서 왜자꾸 잃어버려 캡틴;;;; 소중하지만 사실 안 소중해서 그런가(?) >>847 아냐 저건 의문이 아니라 자기 얘기 해서 그런거야. 그 왜 강아지 고양이들 안 불러도 지 얘기 하면 응??? 하고 돌아보는 그런거지. 아 암튼 그렇다면 그런겨 그런거라구! 우리 애 행복해!!! (쓰고있던 독백 봄)(니가 양심이 있냐)
850
◆Zu8zCKp2XA
(c2rBiVZPV2 )
Mask
2021-06-26 (파란날) 19:30:05
오늘따라 자꾸 뭔가 멍ㅡ하고 자꾸 뭘 잃어버리는 게 오늘 꾼 꿈 여파가 아닐까 싶고... (-'"- ;) 의미를 부여하자면 앞으로 3번 더 잃어버리겠네요. 여러분 이상하고 위험한 꿈은 꾸지 말도록 해요:3
851
단태(땃쥐)주
(K1Ef0I1O9E )
Mask
2021-06-26 (파란날) 19:30:44
캡틴......왜 글앴어.......() 소중한거라며........ >>849 (((괄호가 몹시 신경쓰이는데))) 난 기억해 첼주..첼의 미래가 좋지 못하다는 것을....:D
852
발렌(벨)주
(eFVyeNhfIE )
Mask
2021-06-26 (파란날) 19:31:04
>>839 헉....첼주..🥰🥰🥰🥰🥰 (꼬옥)(음쪼쪼) 알코올...집에 심심풀이로 사둔 망고링고가 있긴 한데 이걸 마실까봐요. 🤔🤔 >>840 힝..🙃🙂 제 반항기는 여기서 끝이 났어요...😥 땃태 삐뚤이 멈춰! 라고 외칠게요. 멈춰!! 망플을 다들 너무 좋아하세요. 오, 오늘은! 모두 저랑 행복한 저녁을 보내게 될 거예요. (플러팅?) 캡틴 찾으셔서 다행인데..ㅋㅋㅋ..귀여우셔요..(모두 꼬오옥)
853
단태(땃쥐)주
(K1Ef0I1O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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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파란날) 19:33:27
>>8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땃태가 여기서 삐뚤어져도 어차피 살짝 삐뚤어지는거라서 티는 안날텐데 벨주가 원한다면 삐뚤어지지 않게 하겠어 엣헴!XD 벨주와 행복한 저녁이라니. 토요일 저녁이 더욱 특별해지겠는걸?:)
854
◆Zu8zCKp2XA
(c2rBiVZPV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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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파란날) 19:35:35
파스파워! 로 오늘 진행 조금이라도 할 수 있으려나 했는데 친구가 잠깐 보쟤요.. 흑흑.... 그리고 전 귀엽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더 귀엽습니다(엄근진)
855
펠리체주
(eEdzyptM4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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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파란날) 19:38:55
>>850 3번 잃어버려도 3번 다 찾으면 만사오케이야! 꿈은 그저 꿈일 뿐이니 너무 신경쓰지 말자구~~ >>851 ㅋㅋㅋㅋㅋㅋㅋㅋ 정해놓은건 있는데 그대로 갈지는 아직 모르는거라~~ 응 아직~~몰라~~~ (몰래 천칭을 기울임) >>852 ((벨주가 너무 귀여워서 심정지 올뻔)) 망고링고! 달달하고 도수도 낮아서 적당하겠어. 홀짝홀짝 마시면서 같이 어장을 즐기자구. 아직 밤은 시작도 안 했으니 한캔 정도는 괜찮아. 내가 보장하지. (손등키스)(??????)
856
펠리체주
(eEdzyptM4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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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파란날) 19:40:11
캡틴 도핑빨은 나은게 아니야...어서 친구나 만나러가랏! 가서 맛난거 먹고 기분전환 하고와랏!!!! 에 뭐라구요 세상에서 동캡이 젤 귀엽다구요? 그무슨 당연한 소리를 허헣
857
단태(땃쥐)주
(IIuebcvn/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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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파란날) 19:43:06
((첼주가 밑장빼기를 대놓고 하고 있어?????))((이사람이???)) 캡틴 오늘 하루도 고생했으니까 맛난거 먹구 기분전환 팍팍 하고 와!XD
858
발렌(벨)주
(eFVyeNhfIE )
Mask
2021-06-26 (파란날) 20:06:28
제일 귀여운 캡틴 다녀오세요!😊 리갱해요! 냠냠냠냠...리조또를 먹었어요. 먹고나서 망고링고랑 견과류로 알코올을 열심히 채우고 있어요! 정말 맛있었어요..😊
859
레오 - 펠리체
(fccfVCX1.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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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파란날) 20:16:48
" 친절함이라.. 신기하네. 살면서 내가 그렇다는 말을 들을 줄은 몰랐거든. 뭔가 신기한 기분이야. " 당연한 일이다. 대신 싸워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친절하구나- 라는 말은 자주 듣지 못했다. 레오는 자신이 한 모든 행동은 성격에서 나온 결과라고 생각했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잘 참지 못하는 그런 성격. 감정을 숨기는 것에 익숙치 않았기에 있는 그대로를 전부 표출했고 그러다보니 자신에게는 이런 이미지가 씌워졌다. 그렇다고 해서 그 이미지에 불만을 가져본 적도 없다. 어찌되었든 레오는 '나'라는 사람의 있는 그대로를 좋아할 만큼 자기애가 높은 사람이었으니까. " 응. " 다르다. 라는 말에 레오는 짧게 대답하곤 고개를 끄덕였다. 특별한 반응을 이끌어내려고 기대하고 한 말은 아니었으니까. 완벽한 대척점에 서 있는 기분이었다. 보폭이 조금 길어졌다. 잠시 침묵이 앉았고 레오는 걷는동안 속으로 이런저런 잡생각을 하다가 툭 하고 지나가는 말처럼 한 마디를 뱉었다. " 좋은 녀석인가- 하고 생각하고 있었어.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너는 나쁜 사람은 아닌것 같네. " 레오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 조금 위를 바라보았다. 펠리체의 얼굴이 보이고 레오는 이히히, 하고 웃으며 눈꼬리를 곱게 휘어접었다. 친구로 삼아도 괜찮을 사람일지 아닐지에 대한 판단이 어느정도 끝나가고 있었다. 확실히, 좋은 쪽으로 기울어가고 있음이 느껴진다.
860
레오(렝)주
(fccfVCX1.w )
Mask
2021-06-26 (파란날) 20:17:06
갱~신임다 :D!!! 계신 분들 다들 안녕하심까!!
861
단태(땃쥐)주
(K1Ef0I1O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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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파란날) 20:18:14
땃쥐 이즈 백!!!!XD 입맛없을 땐 비빔밥이 최고다 저녁먹고 왔다!:D
862
레오(렝)주
(fccfVCX1.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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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파란날) 20:19:21
땃쥐 어섭셔~~~!!
863
단태(땃쥐)주
(K1Ef0I1O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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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파란날) 20:19:47
있는 사람들에게 모두 제리인사~~제리인사~~~ 온 사람도 제리인사~~제리인사~~
864
단태(땃쥐)주
(K1Ef0I1O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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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파란날) 20:22:11
렝주 안녕:D
865
발렌(벨)주
(eFVyeNhf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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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파란날) 20:22:24
다들 어서오셔요. 좋은 저녁이에요!😊😊😊
866
레오(렝)주
(fccfVCX1.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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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파란날) 20:23:33
벨주 안녕하심까~~~ 좋은 저녁이에요 :D!!! 날은 덥지만서도...
867
단태(땃쥐)주
(K1Ef0I1O9E )
Mask
2021-06-26 (파란날) 20:26:32
벨주는 결국 망고링고를 따버린거냐구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 알콜은 무죄다~~~!:D 아앗 날이 덥다면 찬물로 샤워를 하고 선풍기를 들고 있으면 좀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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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렝)주
(fccfVCX1.w )
Mask
2021-06-26 (파란날) 20:32:34
샤워는 이미 했슴당 선풍기도 이미.. 덥고 습하고 우에에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