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723> [해리포터] 동화학원³ -06. 수업 멈춰! :: 1001

수업이 많아!!◆Zu8zCKp2XA

2021-06-25 09:23:48 - 2021-06-26 23:26:21

0 수업이 많아!!◆Zu8zCKp2XA (aseI6odVEI)

2021-06-25 (불탄다..!) 09:23:48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ef3ce57f869a5be96ff7f0055fbe119b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하루에 수업은 한 개씩.
그 점이 정말 짜증나고 비효율적이라고 버니 립시츠는 말했다.

543 발렌(벨)주 (eFVyeNhfIE)

2021-06-26 (파란날) 00:11:26

"네가 원하는 최고의 하루의 내용은?"
발렌타인: 아무도 간섭하지 않는 하루. 귀찮네.

"그 머리 모양은 어떻게 한 거야?"
발렌타인: 빗질을 해도 이 모양이네. 됐나? (묘하게 민감한 것 같아요,)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이름은?"
발렌타인: 여기 있군, 달링. D,A,R,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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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민주 (nyeGJIqyYY)

2021-06-26 (파란날) 00:12:03

리안주 잘자~~~ 쫀꿈 꾸고

>>541 으앙 그렇구나 그렇담 얌전히 독백을 기다려버리겠어.... ^______^
ㅋㅋㅋㅋㅋㅋ 좋게 봐주니 넘 고맙구 그렇네 >.0

이 늦은 밤에... 누가 있을까 의문이지만 오늘부터 프리하니까~~~ 혹시 일상 돌릴 사람은 찔러줘 :3

545 단태(땃쥐)주 (K1Ef0I1O9E)

2021-06-26 (파란날) 00:12:19

(((리안주의 대답에 만족))) 오케이 잘자 랸주!:D

레오 진단도 맛있게 냠냠이야~~~사랑을 포기안하는 레오 너무 멋지잖아!

546 민주 (nyeGJIqyYY)

2021-06-26 (파란날) 00:12:54

>>524 (메모메모...) 펠리체... 주는... 도도한 걸 좋아한다..... 그리고 맞는걸 좋아한다...(아님)

547 단태(땃쥐)주 (K1Ef0I1O9E)

2021-06-26 (파란날) 00:13:06

민이랑 돌렸기 때문에 나는....다음 기회를 노리겠어!:D

548 발렌(벨)주 (eFVyeNhfIE)

2021-06-26 (파란날) 00:13:26

리안..아..? (울음이 또 터져요..) 랸주 푹 주무시구요..! 렝이 통수 쳐죽여버린다..너무 귀여워요...저돌맹진! 저돌맹진! 그런 느낌이에요. 민이의 첫번째 답도 굉장히..귀여워요. 유토피아...어...

아...
아앗..

지상락원...?

549 민주 (nyeGJIqyYY)

2021-06-26 (파란날) 00:15:04

>>547 흑흑 그러고보니 단태주도 아까 일상 구했었구나?? 그렇담 단태주 먼저 일상 구하면 구하도록 하겠어~~~!!

여러분 단태주와 일상할 기회~!

>>548 ??????? 왜, 왜 그렇게 무섭게 말씀하시고... 그러세요... 호달달... 그냥 무릉도원이라고 할게요....

550 주양주 (WiixuvBYjk)

2021-06-26 (파란날) 00:16:34

"가장 믿는 사람을 한 명 지목!"
서 주양: 어머. 그런 말이 있더라. 사람은 믿는 게 아니라고. 그러니까 나는 청이를 지목할게!

"미래로 갈 수 있다면 미래의 너를 만나고 싶어?"
서 주양: 아니. 만나고 싶지 않아. 분명 지금 생각하고 있는 졸업 후 계획을 철회하라고 나약한 소리나 하고 있을테니까~

"어떤 초능력을 얻고 싶어?"
서 주양: 초능력? 현실조작! 그 어떤 내기든 이길 수 있게 만드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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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몬! :)

>>528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 후회따윈 없는 랸이 멋지다, 상남자다! 근데 첫번째가.. 세상에.. :0
랸주 푹 자고 내일 봐! :)

>>534 유토피아 만들어달라고 비는 민이 귀여워 무해해 치즈덕만큼 뽀짝해! :D 다른 대사들도 너무 최고야 특히 두번째.. 간지 뿜뿜하고 다해 민이 최고 민주 최고~!!!

>>5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야 당연히.. 그동안 나만 녹아왔으니까..? 이젠 다른 사람들도 녹이고 다니겠어 후후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뭔가 내가 질것 같은데! 이렇게 격한 뽀담은 내 연약한 몸이 버티지 못해.. (흐물)

>>536 오함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 긴급수술 멈춰..! 잘못했어 나는 그 어떤 기억도 날조받지 않았으며 수술을 받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라고 맹세할게..! (무릎꿇고 싹싹 빌기)

551 단태(땃쥐)주 (K1Ef0I1O9E)

2021-06-26 (파란날) 00:17:29

어....라.....? 갑자기 내가 일상 구하는 게 홍보가 되어버렸어.....? ((땃쥐의 쥐구멍 슬라이딩))

난 지상낙원이 저렇게 무서운 단어인 줄 몰랐어....

552 발렌(벨)주 (eFVyeNhfIE)

2021-06-26 (파란날) 00:18:02

>>549 신분제도 없으며 부르주아도 없고 놀고 먹는 사람 없이 모두가 일을 하기 때문에 공평한 로동사회..!
무릉도원!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 딸랑주예요.😊

553 민주 (nyeGJIqyYY)

2021-06-26 (파란날) 00:19:35

>>550 귀여운거야? 그렇지만 치즈덕은 귀여우니까 만---족 ^~^ 간지 뿜뿜이라니 히히히 이렇게 비행기 태우면 나 진짜 잘 날라가버려,,, 그렇지만 항상 고맙다... 주양주 넘.... 넘... 말 예쁘게 해서 좋아...... 주양주도 최고~!!!!!

아니 근데 모든 내기에서 이기면 내기가 아니게 되잖아~! 그런걸로 만족이냐구

554 민주 (nyeGJIqyYY)

2021-06-26 (파란날) 00:22:09

>>551 으악 숨지뫄 땃쥐~~~!!! (끌어내기...)
>>552 붉은게 그런 의미의 붉음이었다...~!!

555 단태(땃쥐)주 (K1Ef0I1O9E)

2021-06-26 (파란날) 00:23:54

"천사를 만난다면?"
주단태: 자기야. 천사가 날 찾아올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 왜냐면 나는 천사를 만날 젓도로 착한 짓을 하지 않았거든~ 그래도 천사를 만나게 된다면...그러네~ 그 아이는 천국으로 갔는지 물어보고 싶어.

"네 성격 중 가장 특이한 점은?"
주단태: 달링! 내 입으로 내 성격 중 특이한 점을 말하라고 하면 어떡해~ 아이 참 부끄럽게! 감 선생님만큼의 인간찬가는 아니지만 나도 상대의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점에 대해 이야기하는 게 좋아. 물론 이상하리만치 거리감이 없다는 점도 내 장점이지! ...응? 장점이 아니라 특이한 점이 질문이였다구? 어느쪽이든 괜찮잖아 자기야~

"네 일기 한 장을 찢었어. 거기에 뭐라고 적혀 있을까?"
주단태:내 일기장을 왜 찢어? ....으응- 나 일기 안쓰는데. 그래서 굳이 뭐라고 적혀 있는지 모르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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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몬 완료))

556 민주 (nyeGJIqyYY)

2021-06-26 (파란날) 00:25:23

다들.... 구몬 너무너무 잘 봤다구....... (참 잘했어요 도장 쾅쾅~)

근데 단태 내 일기장 왜 찢어? 이거 이느낌은 아닐 것 같은데 당황해서 뭐예요; 돌려주세요 같은 느낌이라 웃겨.... ㅋㅋㅋㅋㅋ

557 단태(땃쥐)주 (K1Ef0I1O9E)

2021-06-26 (파란날) 00:26:18

>>555 우히히 다년간 뽀다듬을 수행해 온 내 쑤다듬을 버틸 수 없지!! 오늘도 내가 이겼다!!:D 이제 쭈주는 내 쑤다듬에 중독되어버리는거라구~~

>>554 하지만 홍보되어버리면 민망하고 막 그렇다구 땃쥐는 부끄러움이 많다구?:/

558 주양주 (WiixuvBYjk)

2021-06-26 (파란날) 00:26:20

맙소사 왜 이제 비가 오는거야.. 아까 더울때나 좀 내리지.. (흐릿)
땃주도 일상 구했었구나. 잠도 푹 자고 더위도 조금 가셨겠다, 괜찮다면 일상 돌려볼래?

>>538 >>540 인기 즐기는 렝이가 귀여워서 저절로 엄마미소 지어버려..! :D ㅋㅋㅋㅋㅋㅋㅋ 단순하지만 렝이의 캐릭터성이랑 매력을 잘 드러내주는 구몬이라서 좋은걸? 크아앗 쮸아아압이 강력하다..! (빨려들어가며)

>>543 벨이는.. 머리스타일 관련된 질문에 민감하다. 좋아, 메모 완료! :) 역시 최고의 하루는 누구도 간섭하지 않고 자기만의 시간을 오롯이 보내는거지. 공감되는 내용이야! :D

559 단태(땃쥐)주 (K1Ef0I1O9E)

2021-06-26 (파란날) 00:28:15

>>556 이 캐해석에 참 잘했어요 도장 꽝:D 그런 느낌이 좀 들긴하지. 뭐야 내놔;;;; 이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

>>558 헐
헐 좋아 드디어 주양이랑 여보자기할 수 있는거야?

560 민주 (nyeGJIqyYY)

2021-06-26 (파란날) 00:34:19

>>557 >>559 끄앙 미안혀... 다음부터는 세심하게 홍보하겠다...~!! 앗 캐해 잘됐구나 ㅋㅋㅋㅋㅋ 그냥 너무 귀여워 ㅋㅋㅋ 평소에 달링 자기하는 단태가 당황해하는 모습 음~! 레어하다 후루룹

561 주양주 (WiixuvBYjk)

2021-06-26 (파란날) 00:34:56

>>553 그럼그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밍주가 만족했으니까 나도 만족~! 치즈덕 알게 된건 진짜 다행이야 그 무해함을 즐기면서 밍주한테도 써줄 수 있으니까! :D 고객님 오늘도 저희 쭈꿈항공을 이용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에이. 내가 하는 말 정도는 다른 사람들이 해주는 이야기에 비하면 평범하지! :)

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그렇네..? 하지만 주양이는 내가 내기라면 내기인거야! 하고 넘길 애니까.. (??)

>>555 땃태 구몬도 잘 봤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몬 하나하나 전부 땃태 느낌이라 흐뭇한데, 첫번째거 엄청 심오해. 분명 희는 천국에서 예쁘게 잘 지낼테니까 우리 땃태 안심하기! (정작 쭈주는 지옥에 있다)(???) 땃태 일기장.. 훔쳐보고 싶다..! (?)

562 단태(땃쥐)주 (K1Ef0I1O9E)

2021-06-26 (파란날) 00:35:54

>>560 일단 억양이 당황 억양이 아니긴 할테지만:D 당황해하는 모습이ㅋㅋㅋㅋㅋㅋ레어할 정도냐구ㅋㅋㅋㅋㅋ대체 땃태 이미지 어찌 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563 주양주 (WiixuvBYjk)

2021-06-26 (파란날) 00:36:11

>>559 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 마음껏 꽁냥거려보자구? (찡긋)(땃주:으) 대신 내 텀이 길다는 게 조금 발목을 잡긴 하지만. 땃태주가 오케이 싸인 줬으니까, 선레 다이스를 돌려볼까!

.dice 1 2. = 2
1 쭈꾸미
2 땃쥐

564 단태(땃쥐)주 (K1Ef0I1O9E)

2021-06-26 (파란날) 00:36:55

(((((땃태는 일기를 쓰지 않는다가 팩트다)))))

565 주양주 (WiixuvBYjk)

2021-06-26 (파란날) 00:37:47

땃주의 선레구나! 상황은 뭐든 괜찮아! 땃주가 생각하는 상황 있다면 그걸로 해줘도 좋고, 레이드 보스 체력이 얼마 안 남은것 같으니까 같이 여보자기 하면서 오붓(?)하게 게딱지 따도 좋고! :)

566 단태(땃쥐)주 (K1Ef0I1O9E)

2021-06-26 (파란날) 00:39:09

>>563 아니 쭈꾸미ㅋㅋㅋㅋㅋㅋ다이스는 땃쥐를 선레로 지목했다....! 좋아 혹시 원하는 상황 있어? 참고로 땃쥐주는 선레를 엄청 못쓰니까 양해 부탁할게:) 텀은 괜찮아. 아직 마무리 되지 않은 일상이 있다는 것도 알고! 나도 텀이 빠르지는 않을테니까XD

567 펠리체 - 레오 (eEdzyptM4E)

2021-06-26 (파란날) 00:40:25

동일한 상황 아래, 타인이 기억하는 자신과 스스로가 기억하는 자신은 늘 괴리감 혹은 차이가 있기 마련이다. 상황 속 강렬한 기억을 중심으로 재구성되는 경우가 허다하기에, 같은 상황을 얘기한다 해도 서로의 말에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다. 그녀는 그걸 알기 때문에 대화가 조금 엇나가도 그냥 둔다. 이어지기만 하면 그만이니까.

"레오는 좋은 사람이네요."

친구가 당해서 앙갚음을 위해 달려들었다는 레오의 말을 듣고 그녀가 짧은 감상을 내놓았다. 그 날 그녀와 레오는 같은 행동을 했지만 그 목적이 달랐다. 그녀에겐 그런 깊은 뜻이나 칭찬 받을 만한 이념 따위 없었다. 그저, 그 상황이.

"아까 서로 얼굴을 보았을 때, 저도 레오가 성격이 거칠어보인다고 생각하긴 했어요. 그렇지만 그건 보이는 사실일 뿐이지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시선을 바닥으로 내린 채 담담한 목소리로 역시나 담담하게 말을 이어간다. 그 말투에 레오를 조롱하거나 비꼬는 의도는 일절 없었으며, 그저 있는 생각 그대로를 말할 뿐이었다. 늘 그렇듯이 말이다.

"레오가 말한대로 보이는게 다가 아니니까요. 아까 레오의 말을 듣지 않았어도, 전 이후에 레오가 누군가와 싸우는 걸 봤을 때 절대 레오가 먼저 시비를 틀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거에요."

이쯤에서 그녀의 고개가 살짝 옆을 향했다. 레오와 닮았지만 닮지 않은 금안이 레오를 올곧게 바라보며 말한다.

"친구를 생각할 줄 알고, 이렇게나 친절한 사람인걸요. 레오는."

568 단태(땃쥐)주 (K1Ef0I1O9E)

2021-06-26 (파란날) 00:41:05

(((라고 썼는데 게딱지 따기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상황이 딱 떠오르는 게 없는데 음-...그럼 뭐 밖에서 헤메이는 땃태 데려올게!:D

569 발렌(벨)주 (eFVyeNhfIE)

2021-06-26 (파란날) 00:41:37

발렌타인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배신당했을_때의_대사는
: "어리석게도 무덤에 묻히기 전 가장 마지막으로 보는 사람이 누구일 지 기억나지 않나보군."

수면마취중_자캐가_헛소리를_한다면
: "선생, 여긴 어딥니까? 아, 침대가 있는 걸 보니 극락이겠군요. 나는 죽음의 인도자로 옳게 산 것이 분명합니다..베개 너무 좋아..솜사탕 같아...나는..지렁이..." (울어요)(????)

자캐는_설득_매혹_말재주_위협_중_어느유형
: 딱히...없는 것 같죠?🙄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70 민주 (nyeGJIqyYY)

2021-06-26 (파란날) 00:42:45

주양이 쭈꾸미 됐냐구 ㅠㅠㅠㅠㅠㅠ 으앙 웃으면 안되는데 너무 귀여워서 웃기다 쭈꾸미와 땃쥐가...... 게를 잡으러 가는 거야?

근데 벨이 헛소리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1 주양주 (WiixuvBYjk)

2021-06-26 (파란날) 00:45:20

>>564 >>566 뒤에 있는게 팩트였구나! 아쉽다.. (?) 그렇다! :) 대답은 >>565로 대신하고, 선레는 뭐든 괜찮으니까 양해를 구하지 않아도 된다구? 편하게 편하게 주기! :) 좋아 그러면 느긋하고 편하게 가보자~ :D

572 레오(렝)주 (fccfVCX1.w)

2021-06-26 (파란날) 00:45:42

레오파르트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구원한_것은
구원받을 만한 상황이었던 적이 없다 :ㅇ...!

자캐가_맨손으로_으깨거나_쪼갤수_있는건
나뭇가지 어.. 음.. 다섯개? 다섯개 정도 으아아악!!!! 해서 쪼갤 수 있슴당 :D

자캐가_옷을_벗는_순서
엩.....
완전히 다라면은.. 하의 -> 상의 -> 속옷 -> 양말 순서임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573 민주 (nyeGJIqyYY)

2021-06-26 (파란날) 00:47:48

레오 힘 쟝세~~~~~~!!~! 약간 그거 같다. 갈대 하나는 쉽게 굽힐 수 잇지만 여러개는... (어?) 굽혀지네? 약한 놈들이 잘못이었다! 그 짤 있는데 못찾겠어 흑흑 ㅠㅠ

574 레오(렝)주 (fccfVCX1.w)

2021-06-26 (파란날) 00:49:12

>>573 몸이 나쁘면 머리가 고생을한다. (우쭐) 아니 근데 어젠가 타올 한 장부터 구몬의 상태가 ㅋㅋㅋ

575 주양주 (WiixuvBYjk)

2021-06-26 (파란날) 00:49:35

>>568 오케이! 상황을 좀 생각해볼걸 그랬다. 다음에 일상 돌릴때는 땃주의 선택지를 넓힐 수 있도록 이것저것 많이 떠올려서 올게! 다녀와! :D

>>569 첫번째거 뭔가 무서운걸..? 그리고 수면마취하는거는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지 말자 우리 벨이. 뚝! (??)

>>5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괜찮아~ 마음껏 웃어버리자구. 게잡이는 패스지만! 이기는 한데 밍주 이야기 보니까 뭔가 전래동화 내용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 잡으러 가는 쭈꾸미랑 땃쥐..

576 발렌(벨)주 (eFVyeNhfIE)

2021-06-26 (파란날) 00:52:04

>>572 으아아악! 하면서 쪼개는거 너무 귀엽고 살벌해요...나뭇가지 다섯개를 오도독 부수다니..역시 무투파 주작..!

벨이 헛소리는...이제 엉엉 울면서 제가 지렁이에요 사실은 어쩌고저쩌고 하다가..그 사실을 듣고 수치스러워 하지 않을..까요?

577 레오 - 펠리체 (fccfVCX1.w)

2021-06-26 (파란날) 00:52:20

" 그런가? 칭찬으로 들을게. "

하늘이 적당히 높고 공기가 적당히 촉촉하고 바람이 적당히 가벼운 날이다. 그 바람결을 타고 대답하듯 레오는 흘러가는 듯이 답했다. 그런가? 하고 조금은 애매모호한 답변. 사람들은 깊게 관여를 하지 않으려 한다. 단편적인 것을 보기 좋아하고 깊게 생각하기를 싫어한다. 레오가 많이 보이는 모습이라면 역시 싸우는 모습이니 그걸 본 사람들은 레오를 싸움을 좋아하는 사람, 싸움을 찾아다니고 쫓아다니는 사람, 주궁의 투견 정도로 생각한다.

" 무시당하는거, 시비걸리는거. 이 두 개는 절대 못 참으니까. 나도 아무나 붙잡고 싸우는 사람은 아니다? 싸움을 좋아하지도 않고. 그냥 피하지 않는것 뿐이지. "

별 소릴 다하네. 레오는 그렇게 덧붙이며 피식 웃었다. 레오는 앞을 걸어가며 뒷짐을 졌다. 담담한 목소리. 살짝 가라앉은 진정된 분위기를 주는 목소리라고 레오는 생각했다. 이 사람도 초면에 꽤나 살가운 편이라고 느꼈다. 엄청나게 살가운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사람 나름대로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것이라고 느꼈다. 레오는 또 한 번 피식 하고 웃었다.

" 친절한지 어떤지는 모르겠어. 그게, 그렇잖아? 누구던 시비가 걸리거나 무시를 당하면 화가 나는것 뿐이고 나는 그것에 솔직할 뿐이고.. "

어쩌면 주궁이라 그런것일지도 모른다. 호전적인 학생들이 모이는 주궁이니 자연스레 그 분위기에 동화되어 이렇게 되어버린것일지도. 하여튼 적어도 이 학원에서 레오파르트에게 시비를 걸고 곱게 넘어간 사람은 없었다. 어찌되었든 달려들어 때리고보는 레오였으니까. 한 대를 때리려다가 두 대를 맞을 상황이 되더라도 레오는 달려들었다. 강하다고 싸움을 잘하는 것은 아니었으니까.

" 너도 눈이 노랗네. 나랑 똑같아. "

578 단태 - 주양 (K1Ef0I1O9E)

2021-06-26 (파란날) 00:52:32

어둠의 마법 방어술 수업이 끝나고, 주단태는 현궁의 기숙사로 향했다. 수업도 끝났겠다, 편하게 옷을 갈아입고 기숙사 주변이라도 어슬렁거릴 생각이였다. 본가에 있다면 자신의 조카랑 열심히 쎄쎄쎄라도 하면서-아니면 무등을 태우던가- 놀았을텐데.

쩝! 아쉬운 입맛을 다시며 노리개를 달고 주단태는 현궁 주변을 걷기 시작했다. 여름의 더위는 단태에게큰 의미를 주지 못했다. 늘 언제나 낮은 체온은 도리어 여름을 견디기 쉽게 해준다. 그리고 여름이라도 추위를 안타는 것도 아니지만.

단태는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며 샐쭉 눈을 가늘게 뜨고 손가락을 꼽아봤다. 보자... 며칠이나 남았지. 슬슬 나주에 편지를 보내야할 때가 됐나. 편지를 먼저 보내기 전에 알아서 보내줘야할 물품을 보내줬으면 좋겠는데. 서두에 뭐라고 써야할지 고민하는 것도 일이란 말이지. 주변에 산책하는 학생이 없어보여서, 단태는 루모스- 하고 평소 느물느물거리는 목소리가 아닌 조금 다른 억양으로 지팡이에 불을 밝혔다.

"다음에 몽고메리 부인 부탁 들어드리면서 우리 예쁜이 줄 간식이라도 좀 살까-"

샐쭉하니 가늘게 뜬 눈을 하늘에서 떼어내며 단태는 지팡이 끝을 밝힌 채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땃쥐는 부족한 선레에 머리를 박는다))

579 레오(렝)주 (fccfVCX1.w)

2021-06-26 (파란날) 00:53:33

>>576 얼굴 시뻘개져서 으아아악!!! 하고 부수고는 우쭐한 미소.. :D..!

580 단태(땃쥐)주 (K1Ef0I1O9E)

2021-06-26 (파란날) 00:55:32

사실 게딱지 잡는 거 너무 하고 싶었다....하지만 땃쥐가 그 설명을 참 못해...쭈주가 사과할 건 없어..그냥 땃쥐가 씽크빅하지 못할 뿐인걸....((피눈물)) 모두의 구몬 맛있게 맛보고 잘 보았다! 역시 최고야!!

581 주양주 (WiixuvBYjk)

2021-06-26 (파란날) 00:56:30

>>572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 벗는 순서를 주다니 진단 이 욕망덩어리 같으니.. (흐릿) 나뭇가지 다섯개 겹쳐가지고 한번에 부수는건가! 힘 엄청 센걸! :0

582 주양주 (WiixuvBYjk)

2021-06-26 (파란날) 00:59:41

(전혀 부족하지 않으니 괜찮다 땃주!!)(머리가 바닥에 닿기전에 얼른 방석 놔주기)
세상에 피눈물.. 괜찮아 괜찮아! :0 (쓰다담)

583 단태(땃쥐)주 (K1Ef0I1O9E)

2021-06-26 (파란날) 01:01:54

8ㅁ8 쭈주 너무 친절해.....!! (((쭈주 쑤다다다담)))

584 단태(땃쥐)주 (K1Ef0I1O9E)

2021-06-26 (파란날) 01:19:04

아 그래 혹시 잇기 힘들면 꼭 말해주기야! 이걸 먼저 말했어야했는데...((이마 탁))

585 서 주양 - 주 단태 (WiixuvBYjk)

2021-06-26 (파란날) 01:20:11

낮이든 밤이든 가리지 않고 갑갑해보이는 테크웨어를 껴입은 채 간만에 즐기는 밤 산책. 낮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 좋았다. 앞이 어둑어둑해서 마법으로 앞을 밝히고 가야한다는 점은 아무래도 손 하나로 지팡이를 들고 있어야 해서 불편하기는 했지만.
어두운 밤길을 청과 함께 걸어간다면 좋았겠으나 아쉽게도 청은 이 시간이면 항상 새장 안에서 꾸벅꾸벅 졸기 마련이었다. 야행성이 아니었으니 어쩔 수 없었다.

조금 다른 쪽으로 생각을 돌려볼까. 수업 마지막에 봤던 사람의 모습이 다시 떠올랐다. 검은 옷에 커다란 안경을 쓴 그 사람. 자신에게 손을 흔들고 홀연히 사라졌던 그 모습. 대체 누구였을까.
주양 자신이 아는 모습은 아니었다. 학교 관계자라던가, 그 빌어먹을 직계의 놈이었다면 자신이 알아보지 못할 리가 없을텐데. 이래저래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가 없었다. 갑자기 현궁 옆에 내려앉은 은하수도 그렇고. 조금 이상한 일 투성이다.

"어라."

걷다 보니 어느새 다른 기숙사 근처였다. 이윽고, 저 너머에서 다른 지팡이 빛이 보였다. 자신 말고 다른 밤손님이 있을 줄이야. 어차피 학교 안이었으니까 사람이 없는 게 이상하다고는 하지만, 조금은 인적이 드문 시간에 다른 사람을 마주할줄은 몰랐다. 더군다나. 그 지팡이의 주인이 자신이 아는 사람일줄은 더더욱. 평범하게 인사를 건내려던 주양은 동작을 멈췄다. 아니다. 평범하게 등장해도 좋겠지만, 이왕이면 조금 세련된 등장을 선보이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다.

지팡이에 걸어둔 마법을 풀며, 슬쩍 모습을 감추고 크게 빙 돌아 아무도 모르게, 은밀하게 당신의 뒤로 살금살금 다가갔다. 그러면서 주양은 잠깐 고민했다. 이대로 놀래킬까? 아니면. 눈만 살짝 가려볼까. 반응을 보기엔 전자만큼 맛깔난 게 없을테지만, 아뮤리 단짝이라고 한들 밤에 갑자기 그랬다가는 귀신으로 오해받을지도 모른다. 아니. 생각해보니 유령은 많으니까 익숙하지 않을까? 정정하겠다. 지금은 썩 구미가 당기지 않았다.

"얍. 누구게~?"

결국 주양이 선택한 것은 눈을 가리는 쪽이었다. 거리가 적당히 좁혀졌다 싶을 때, 얼른 다가가 두 손으로 당신의 눈을 슬쩍 가려버렸다. 돌아올 반응이 무엇일지 내심 기대하고 있었다. 어느 쪽의 반응이 돌아오든 되받아칠 멘트도 미리 떠올리면서, 주양은 미리 자신을 보지 못하도록 손과 눈의 거리를 살짝 좁혔다. 너무 착 가져다댔다가 눈을 찔릴지도 모를 일이니. 단짝에 대한 사소한 배려였다.

"한번 알아맞춰봐~ 내가 누군지 모른다는 데에.. 아니다. 여기까지!"

실수. 하마터면 또 청을 걸뻔했다. 그랬다간 눈을 가린 의미가 없어져버린다. 목소리도 바꾸지 않고 이런 장난을 치는 시점에서 그 의미가 애시당초에 퇴색되어버린 건 신경쓰지 않는 듯 보였다.

586 펠리체 - 레오 (eEdzyptM4E)

2021-06-26 (파란날) 01:20:31

모르던 것은 끝까지 모를 수 있으나 한번 알게 된 건 다신 모르는 때로 돌아갈 수 없다. 누군가는 그것을 순수성의 소실이라 일컫지만 누군가는 자신의 세계가 확장되어 가는거라 말한다. 그녀에겐 과연 어느 쪽일까. 어쩌면 둘 다일지도 모른다.

레오에게는 별 희안한 소리 같아도 그녀는 나름 진솔한 생각을 얘기한 것이었다. 레오가 타인의 자극에 솔직한 것처럼. 그녀 역시 솔직했다. 단지 전부를 꺼내지 않을 뿐이다. 언제나 필요한 만큼의 말을 필요한 부분까지만 하는 것. 그게 그녀의 솔직함이었다.

"솔직함이 레오의 앞면이라면, 친절함은 레오의 뒷면이지 않을까요. 레오 스스로는 볼 수 없지만 저나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는 뒷면. 지금 제겐 친절함 밖에 보이지 않지만 또 다른 면을 봐주는 사람들이 분명 주위에 있지 않나요."

짧은 대화였지만, 대화를 나누며 아마 레오 주변에 사람이 많을거라고 추측했다. 주궁이라는 특성도 그렇고. 적어도 자신보다는 더 많은 연결고리를 가졌겠지. 그들은 분명 레오의 뒷면을 본 사람들일거다. 알고 가까워졌을지, 가까워진 후에 알게 되었을지는 개인차겠지만.

"같아보이지만 달라요. 저랑 레오가 다른 사람인 것처럼요."

그녀는 자신의 눈이 레오의 솔직한 눈과 같다고는 생각할 수 없었다. 그래서 가볍게 고개를 저으며 그렇게 말했다. 선을 긋거나 거리를 두는게 아닌,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여전히 담담한 목소리로 고하고 시선을 앞으로 되돌렸다.

587 주양주 (WiixuvBYjk)

2021-06-26 (파란날) 01:22:23

(쑤다다다담을 받고 흐뭇해지는 중)(꺄르륵)(?)
에이, 이 정도는 기본인걸~? 잇기 힘들지는 않았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 선레받기 경력 1주일째. 내 인생에 잇기 힘든 선레는 없었다! (팩트:지금이 두번째 일상이다)

588 발렌(벨)주 (eFVyeNhfIE)

2021-06-26 (파란날) 01:22:28

잘 준비를 하고 왔어요. 이래놓고 또 새벽반이 되겠지만요..😊 지금은 기력이 없어서 독백은 쓰지 못하고..(아까 던진 4천자 원기옥에 쓰러졌어요) 한줄 떡밥이나 질문 정도를 받아볼까..하고 있어요. 이번엔 떡밥도 괜찮지롱, 같은 느낌으로요. 또 스불재를 자초하는 거죠..🙄

589 巧言令色 (nyeGJIqyYY)

2021-06-26 (파란날) 01:25:15

공포로 신념을 꺾는 것은 어렵지만 굽히는 것은 쉽다. 여기서 문제는 꺾은 것과 굽힌 것을 영영 구분 할 수 없게 된다는 점에 있다. 그게 공포의 패착이었다.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지지만 돌아간 신념은 필연적으로 되돌아오기 때문이다.

"네, 아버지 말이 맞아요."

민은 더이상 반론하지 않았다. 질문하지도 않았다. 매를 맞는 일은 점차 줄어들었다. 외면과 회피가 이다지도 달콤한 것이었다. 한 번 거짓을 고하니 그 다음은 그보다 쉽게 거짓을 입에 담을 수 있게 되었다.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뚜렷하게 보이는 기분이었다. 민은 어딘가 결여된 사람처럼 굴기 시작한 것도 그때쯤이었다. 가족을 대하는 태도가 지독히도 건조했다. 업화같은 여름이 지나자 아집은 불타 사라지고 바싹마른 겨울 나무만큼이나 덧 없는 친절만이 남았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아버지는 지금 충분히 잘하고 계시잖아요."

민은 아버지에게 연민을 속삭였다. 과거의 일이야 아무래도 좋다는 식으로 굴었다. 그렇게 민의 아버지는 용서를 구할 기회를 잃어버렸다. 민은 아버지를 끝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그게 민의 방식이었다.

590 레오(렝)주 (fccfVCX1.w)

2021-06-26 (파란날) 01:25:59

첼주 죄송한데 혹시 킵했다가 내일 이어도 괜찮을까용..? 눈이 자꾸 감겨서 글이 써지질 않아버려서 죄송합니다 :ㅇ...

591 단태(땃쥐)주 (K1Ef0I1O9E)

2021-06-26 (파란날) 01:27:58

벨주 첼주 어서와~~~ 떡밥은 다른 사람들이 탈탈탈 털어달라....벨의 떡밥 답레쓰고 와서 보게....

>>587 ((((꺄르륵하는 쭈주 귀엽고)))) 일단 답레 가져올게!:D

592 발렌(벨)주 (eFVyeNhfIE)

2021-06-26 (파란날) 01:28:14

민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요..? 우리 민이...우리 밍밍이...(꼬옥 안아요)

렝주 푹 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고 근사한 주말 되시길! 😊

593 민주 (nyeGJIqyYY)

2021-06-26 (파란날) 01:29:04

새벽 갬성에 간단하게 독백~~ 딱히.... 뭐는 없구,,,, 민이 저런 성격이라는 느낌만 알아주면 좋겠당~!

>>588 4천자는 확실히 엄청났지..... 길이 보고 입이 떡 벌어졌다고! 벨주 아주 대단해,,, 질문이랑 떡밥은.... 음음 너무 거대한 빙산을 보는 기분이라 뭐부터 물어봐야할지 애매하네

역시 타니아?가 먼저 떠오르네. 둘이 정확히 어떤 관계인지 힌트라두...? 나의 신도야, 이런식으로 말하는 걸 봐서는 타니아쪽에서 발렌타인을? 모시는 느낌인가 생각도 들더라고 카나리아를 보내줬다는 것도 그렇고... 자유의 몸으로 만들어준 기분이잖아 :3 만약... .전에 독백에서 풀었던 내용이라면 미안 ^.T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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