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657> [육성/영웅/아포칼립스 오페라/AA?] HELPERS - 3 :: 1001

당신◆Z0IqyTQLtA

2021-06-23 08:20:51 - 2021-07-13 16:26:50

0 당신◆Z0IqyTQLtA (GPbygOMqRw)

2021-06-23 (水) 08:20:51


서쪽으로 가는 기차를 타러갈거예요.

시트스레 : situplay>1596248871>
Notion : http://bit.ly/HELPERS_NOTION
설문지 : http://bit.ly/HELPERS_MAIL

798 당신◆Z0IqyTQLtA (nE/Eymi85U)

2021-07-11 (내일 월요일) 20:03:36

>>783 @알렉시스
"그럼... 최근 들어온 자료나 몇몇개 적당한 것으로 가져 올게요?"

최근에 있던 작전 보고서가 먼저 알렉시스에게 보입니다.

인핸스드 카티아와 인핸스드 레온하르트의 임무 일지 입니다.
점거가 필요한 건물의 정리를 위해 두 인핸스드가 파견 되었으며
카티아의 기관총을 이용한 화력지원과 저돌적으로 달려들어 기도무기로 공격하는 방식으로 작전은 진행 되었고

그 결과 내부에 있는 아귀들을 소탕하고 불쾌자들이 주변의 군대를 돌파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형 장갑 개체를 처치 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다른 보고서는 인핸스드에게서 얻어낸 샘플들을 이용한 여러가지 실험 결과들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요약하면 보통 사람들에게서 인핸스드에게 이식하는 것들에게는 거부 반응은 적고, 얼마 안가 인핸스드의 것과 같이 동화되어 바뀌었다는 결과가 예상 되었고, 반면 인핸스드의 것을 일반인에게 이식하는것은 큰 거부반응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상 결과 였습니다.

799 당신◆Z0IqyTQLtA (nE/Eymi85U)

2021-07-11 (내일 월요일) 20:04:07

>>795 >>797
간 줄도 몰랐습니다!
어서오세요 레온주

800 태양주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20:04:38

ㅋㅋㅋㅋㅋ

801 폴라주 (suJA5QZ64k)

2021-07-11 (내일 월요일) 20:10:46

반응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802 당신◆Z0IqyTQLtA (nE/Eymi85U)

2021-07-11 (내일 월요일) 20:11:38

폴라리스 반응까지 받고 이번 진행은 여기까지 할 예정!

803 태양주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20:13:57

네네넵

804 당신◆Z0IqyTQLtA (nE/Eymi85U)

2021-07-11 (내일 월요일) 20:20:11

>>794 @서태양
생체 전기를 자극해서 세포를 강화하는건 못 합니다! 전기 신호 자극해서 어떤 강화도 허용 안합니다!
전기 신호는 읽어내거나 아니면 같은 신호를 보내 강제적으로 행동 하게 하거나 하는건 됩니다만 강화 같은것은 없습니다!

당신은 자세를 잡습니다. 제대로 된 무술의 경험은 없지만 전투의 경험대로 어느정도 내지르기 좋은 주먹의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그 주먹에 염동력을 담아 치는것.

때리는 순간 당신은 '포스 트리거'를 작동 합니다.

톡 하고 치거나. 손가락을 튕기거나. 버튼이나 방아쇠를 당기는 느낌의 트리거.


당신의 주먹과 염력이 함께 글라스틸에 부딪히자

쾅!

강한 충격을 받은 글라스틸이 트럭에 치인것처럼 날아갑니다.

"예상 했던 키네시스 공격 법이랑은 다르넴."
날아가는 글라스틸을 쳐다보며 카티아가 말합니다.

"다른 키네시스들은 그냥 기도무기를 키네시스로 움직여 때리던뎀. 더 빠르고 사전 동작도 적었엄."

"그래도 근접전이 일어나면 쓸만은 하려남?"

805 당신◆Z0IqyTQLtA (nE/Eymi85U)

2021-07-11 (내일 월요일) 20:21:37

레온 하르트는 음...
딱히 정말 이을게 생각 안 나네요.

레온주는 뭘 하고 싶은건가요?

806 폴라리스 (suJA5QZ64k)

2021-07-11 (내일 월요일) 20:22:39

>>788

눈을 감으면 눈 앞에 수많은 무기들이 스쳐지나간다. 눈을 떴을 때는, 폴라리스의 손에 이상한 무기가 쥐어져 있었다. C자형으로 구부러지고 양쪽으로 날이 서 있는 그것은 쇼텔과 코페쉬, 낫, 도끼를 합쳐놓은 것 같은 정글도 정도 되는 길이의 중량무기였다.

"이걸 말하는 거죠?"

폴라리스는 그것을 들어올려서, 아주 익숙한 폼으로 글라스틸 덩어리를 내리쳤다.

@폴라리스

# 일이 있어 현실과 스레를 오가다 보니 텀도 길고 분량도 짧습니다.. 죄송합니다..

807 레온주 (0fD.iXxzYA)

2021-07-11 (내일 월요일) 20:27:23

>>805
음....그냥 단순하게 돌격 앞으로!가 편하긴한데

808 당신◆Z0IqyTQLtA (nE/Eymi85U)

2021-07-11 (내일 월요일) 20:27:41

>>806 @폴라리스
당신의 손에 무기가 쥐어집니다. 검은색으로 무겁고 날카로운 무기.
느낀대로 검도 낫도 도끼라고도 하기 어려운 이 무기가 글라스틸을 향해 내리쳐 집니다!

그러자 글라스틸이 마치 부드러운 물체처럼 쑤욱 잘립니다.
너무 제대로 잘리니 강철을 칠 힘만큼으로 덩쿨을 내리친 것 처럼 바닥으로 검이 내려가 폴라리스는 잠시 휘청입니다.

"이야 한번에 일도 양단 됐넴. 나는 이때 실수해서 여기 수련실 바닥에 검이 꽂혀 버렸었엄 하하하..."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

809 서태양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0:48

"역시 생각했던 것보다 효율은 적나."

전기를 이용한 신체강화는 아직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효과가 발휘되지 않았다.

글라스틸을 일점으로 뚫어보려고 했지만 단순히 날아가는 것에 것에 그칠 뿐이었다.

"뭐, 행동은 가능한 힘을 모아서 쏴볼려고 했으니 시전이 느린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위력이 있다는 걸 확인한건 꽤 좋은 결과였다.

"이제 만약 적이 근접전을 걸어올 경우 급하게라도 공격 수단을 가질 수 있다는 게 좋은 점이지."

물론 아예 근거리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게 제일 좋지만 말이다.

"거기다 힘을 모아서 친다는 건 단순히 근거리에 한해서만 되는 게 아니라는 게 중요해."

태양은 장갑으로 변했던 자신으 기도무기를 해체한다.

"중요한 건 힘을 낭비하지 않고 그것을 집중시킨다는 점, 그게 중요한거지."

그리고 이번에는 날카로운 송곳을 구현해내며 기도무기의 소환을 시도해본다.

@서태양

810 알렉시스 소피아 (42uofgICF.)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0:51

           rヽへ___
        iヽ、ィ'i// > `"'ー- 、ヘ
       rイノ-rへ-く、____,    `ヽ、
       >! ,ン-‐'- 、.,,_イ`"'r-、,   i
       Li´ /, ; , ヽ、`"''ヽ、/`ヽ/
        | | L、!_ハ  i ヽ   `ヽ、_>、
        l_.ハレ'|━ `L ハ__!     !ン
          i´    " 7イ   i   |
     _______ __,..ヘ. 、   / /!/i  /
    くヽ.:::::::`ヽ、::::>-イ/ //  イ
     ヽヽ.::::::::::[>k7''⌒ヽイ<}、ン´
      >、ヽ::::::::::/   ヽiム ト!
      ! `フ、::::/     !ヽ./ i
      rゝイ´ン    /  /ン'

>>790

이걸로 알 수 있는 건 카티아씨는 테크 중에서 크게 눈에 띄는 신체 능력이 없는 대신, 평균 이상의 지능을 지녔고
레온하르트씨는 카티아씨와는 반대라고 할 수 있을까요. 나중에 팀을 맺을 때 도움이 될지도...
그런데 인핸스드에게서 샘플을 얻어낸다는 것은 상당히 모순적인 일이라고 생각해요.
테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술력은 헬퍼즈가 가지고 있을 터... 외부 세력이면 모를까 헬퍼즈가 왜?
일단 인핸스드는 다른 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거려나요.

"테크의 기원... 이라는 느낌의 책도 볼 수 있을까요?"

저는 헬퍼즈를 의심하는 것은 아니에요. 아니지만... 책사의 궁금증을 자극했어요.

@알렉시스

811 당신◆Z0IqyTQLtA (nE/Eymi85U)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0:53

>>807
그렇긴 한데 레온주는 고민을 하는 느낌이 보이질 않아서요.
누구와 교류를 바라거나 주변과 상호 작용을 할 생각도 없어 보이는 것 같고요.

812 태양주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1:30

수고하셨습니다!!! 근데 전기로 인한 단순한 신체 강화가 힘드나...

헌터x헌터의 키르아 같은 육체 강화는 아예 불가능하다는 건가요?

813 당신◆Z0IqyTQLtA (nE/Eymi85U)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3:14

>>812
안되죠! 키네시스가 유용한건 맞지만 그렇다고 모든것을 해결할 문제가 되면 안됩니다.
신체적 힘이 필요 한것은 인핸스드의 일이고
재빠르고 속도 있으며 높은 반사신경이 필요 한건 타임러너의 일입니다.

814 태양주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4:53

말 그대로 역할군에 의해서 나눠진게 확실한거군요.

당연히 인핸스드나 타임러너와 비슷해지면 안되죸ㅋㅋㅋㅋㅋ

다만 마법사 같은 경우라도 육체 강화 마법 같은 게 있으니까 단시간에 약간 강화되는 느낌?

그걸 생각해봤습니다.

815 알렉시스주 (42uofgICF.)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5:23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이야 의식의 흐름대로 쓰다 보니 떡밥을 털어버리고 있네요.

816 태양주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6:56

인핸스드는 엄청나게 싼 cp 가격 덕분에 스탯 자체가 비교될 수가 없고...

타임러너는 기본 능력 자체가 행동에 엄청난 보너스를 주니...

가능한 키네시스의 범용성을 이용해 부족한 부분을 조금이라도 보완한다는 느낌으로 계속 연구해봤습니다 ㅇㅇ

817 태양주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7:42

>>815 누구나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법이 많지요 ㅎㅎ

818 태양주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9:18

설령 된다고 하더라도 제가 인핸스드나 타임러너 처럼 근거리에서 적을 상대할리가 없죠;;;;

애초에 스탯 자체나 능력에 의해 차이가 거의 넘사벽인디

819 당신◆Z0IqyTQLtA (nE/Eymi85U)

2021-07-11 (내일 월요일) 20:40:20

>>814
아하. 마법사들이 마력으로 신체 강화! 버프! 그런게 있긴하죠.
하지만 키네시스는 마법사가 아닙니다! 과학의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세상에 정신적으로 물리적인 힘을 가할 수 있는것이죠.

무엇보다 키네시스는 염력으로 물건을 휘두르거나 공격하는게 사전 동작도 적고 틈도 적고 강합니다.
몸의 세포를 조정한다는 세밀한 행동에 집중하는게 오히려 다른 염력의 위력을 확 낮춥니다.
아까는 세포 전기 조종을 안 한것이니 염력으로 강하게 타격 된것이죠!

>>815
으아 설정 털려고 하지 말고 다른 사람과 교류 하고 임무로 사람을 구하란 말입니다!

820 태양주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20:43:44

>>819 제가 생각한 최악의 상황은 이겁니다

만약 인핸스드나 타임러너 같은 능력을 가진 적이 있다면 제 아무리 염력을 쏘아내도 그냥 씹거나 피해서 키네시스를 조져버리는 거 ㄷㄷ

그게 제일 걱정되서 일부러 신체 강화를 시도해본겁니다.

적어도 최소한의 저항은 할 수 있을테니...물론 아까 묘사한듯 염동력으로 근거리 공격을 할 수 있다는 거 자체만으로소 수확이긴 한데

821 폴라리스 (suJA5QZ64k)

2021-07-11 (내일 월요일) 20:44:54

>>808

"...알 것도 같아요."

이상할 정도의 강도와 절삭력. 폴라리스는 이 기도무기라는 것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어느 정도 감을 잡은 것 같다. ...나쁜 어든들이 테크에 대해 이야기할 때면 왜 그렇게 두려움에 떨었는지도 어느 정도 감을 잡은 것 같다. 문득 그 원리에 대해 궁금한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폴라리스는 궁금증을 그냥 접어놓기로 했다.

"이 다음에는 무엇을 하면 되나요?"

일그러진 초승달에 손잡이를 달아놓은 듯한 특이한 모양의 낫을 쥔 채로 폴라리스는 질문했다.

@폴라리스

822 당신◆Z0IqyTQLtA (nE/Eymi85U)

2021-07-11 (내일 월요일) 20:45:09

>>816
키네시스의 장점은 사전 동작이 적은 중거리 공격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인핸스드가 기도무기를 휘둘러 불쾌자를 벤다고 합시다.
그럼 행동은 이렇게 됩니다.

기도무기를 소환한다 -> 기도무기를 잡는다 -> 기도무기와 불쾌자의 적정거리를 한다 -> 기도무기를 휘두를 자세를 취한다 -> 기도무기를 휘두른다 -> 불쾌자를 벴다

이런식이 됩니다.

키네시스는 다릅니다.
기도무기를 소환한다 -> 포스 트리거로 휘두른다 -> 불쾌자를 벴다

이런식으로 수많은 행동이 즉각으로 이루어 집니다.

게다가 자세도 잡을 필요 없고 틈도 다른 클래스와 다르게 확실하게 적으며 몸의 형태에 따라 기도무기가 휘둘러 지는 방향이나 움직임의 제한도 없습니다.

이런 점을 제대로 이용하는게 키네시스인것이죠!

823 알렉시스주 (42uofgICF.)

2021-07-11 (내일 월요일) 20:45:40

>>819
하지만 첫 임무는 태양이랑 폴라리스 쪽에 붙이고 싶은걸요.
그냥 이건 기다리는 동안에 알렉시스는 책을 읽고 있다 같은 겁니다.

824 폴라주 (suJA5QZ64k)

2021-07-11 (내일 월요일) 20:45:45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일상을 못 돌릴 것 같더라니... 오늘 저녁은 오가면서 눈팅 혹은 잡담밖에는 할 수 없겠네요..

825 당신◆Z0IqyTQLtA (nE/Eymi85U)

2021-07-11 (내일 월요일) 20:46:54

>>823
크아아악 너무 좋은 이유라 반박불가.
빨리 태양과 폴라리스 진행을 시켜버려야 겠습니다.

826 태양주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20:48:14

음 제가 너무 스탯 차이보고 너무 걱정한 걸려나요...아무래도 불쾌자도 만만치 않다보니 여러 생각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827 태양주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20:48:56

>>823 오오 너무 멋집니다 알렉시스주!

>>825 같이 힘내봐요!

828 태양주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20:50:30

그리고 잠시 목욕 좀! 이따 알렉시스주가 괜찮다면 일상이나 돌립시다!

캡틴도 바라고 있고요 ㅋㅋ 가능한 다른 테크와도 친해지고 싶고!

829 당신◆Z0IqyTQLtA (nE/Eymi85U)

2021-07-11 (내일 월요일) 20:51:01

>>820
그럴때 기도무기를 키네시스로 휘두르는겁니다.

인핸스드나 타임러너가 붙었으면 신체 강화를 한다는것은 최소한의 저항에 축도 못 낍니다!
키네시스로 몸 강화 한것보다 키네시스로 직접 치는게 훨씬 좋은 방법이죠.

키네시스로 기도무기를 휘두르며 중근접전을 하는것이 캡틴 당신이 생각하는 정석적인 방법입니다.

830 당신◆Z0IqyTQLtA (nE/Eymi85U)

2021-07-11 (내일 월요일) 20:55:43

>>826
어떤 클래스든 차이점이 있고 그 높낮이가 있습니다.

그것을 좁혀 보기 위해 자신의 장점을 단점 쪽으로 불어 넣어 없애려 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근접전 최강과 맞붙을때를 대비해 근접전에 약한 자신에게 근접전을 위한 버프를 한다해도 지는건 당연합니다.
그런데 근접전 최강과 근접전을 할 필요은 없지 않습니까?

근접전 최강과 근접전이 되는것부터 이미 진거죠.
당신의 최대 장점과 무대를 살리는 것이 바로 이기는 법입니다!

831 레온주 (cpuIBD6fds)

2021-07-11 (내일 월요일) 20:57:43

>>811
보통 진행때 다른거(일, 청소 등등)을 하고 있기때문에....

832 알렉시스주 (42uofgICF.)

2021-07-11 (내일 월요일) 20:59:15

>>818-820 알렉시스도 테크보다 아래의 초인이라도 대비하고 싶다는 이유로 기도 무기를 항상 책으로 들고 다니죠.
신중하다고 볼 수 있겠죠. 최악의 상황은 언제나 대비하는 게 좋기는 해요!

>>825 저는 글 쓰는 속도가 느리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많은 설정을 털지는 못 할 거랍니다.

키네시스랑 타임러너는 스탯 차이를 메꿀 수 있을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 듣기는 했죠!

저도 잠시 자리 좀 비우겠습니다!

833 당신◆Z0IqyTQLtA (wHwkvXdCb6)

2021-07-11 (내일 월요일) 21:04:14

>>831
만약 다른 일로 바쁘다면 사정을 말해주고 참가하지 않아 주셔도 괜찮습니다!
물론 참가해주는것는 반갑지만 너무 기계적인 반응과 교류 없이 되어 가는 진행은 오히려 하느니 만도 못하다고 봅니다.
그렇게 되면 진행은 점점 노잼이 되어가고 그럼 더 재미 없는 반응만 이어 질거고...

노잼의 악순환이 됩니다!

느려도 상관 없으니 마음이 담긴 진행을 바랍니다...

만약 쉴 시간이 필요 한것이라면 쉬셔도 됩니다!

834 당신◆Z0IqyTQLtA (wHwkvXdCb6)

2021-07-11 (내일 월요일) 21:04:36

태양주 알렉시스주 다녀오세요!

835 태양주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21:16:21

왔습니다! 인핸스드랑 타임러너랑 근접전은 당연히 아웃이죸ㅋㅋㅋ

어디까지나 보험이나 탈출 용도로 강화를 시도해볼까 했는데. 역시 애초에 원거리에서 그걸 막는게 제일이니

836 태양주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21:17:03

>>833 아 참고로 태양은 아직 괜찮은 편일까요?

837 당신◆Z0IqyTQLtA (wHwkvXdCb6)

2021-07-11 (내일 월요일) 21:18:57

>>836
괜찮은 편을 넘은 좋음 편이라 생각하는데요!

838 태양주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21:20:18

정석은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지만 그만큼 잘 알려져 있어서 대비하기도 쉬우니

저는 가능한 정석 말고도 다른 방법도 찾아보고 정석과 그렇지 않은 것을 섞어보고 싶었지요-

물론 신체 강화 얘기라기 보다는 그냥 다른 방법을 찾는다는겁니다 굳이 이거 안해도 다른 방법 계속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ㅋㅋ

839 태양주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21:20:32

>>837 그건 다행입니다!

840 태양주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21:21:32

전기 사용하는 다른 캐릭들도 반드시 신체강화하는 편은 아니기도 하고.

열, 전자기력, 염동력 이 세가지 만으로도 충분히 무수한 전술을 생각할 수 있지요!

841 알렉시스주 (42uofgICF.)

2021-07-11 (내일 월요일) 21:29:15

갱신합니다! 알렉시스는 테크의 힘을 전략적으로 사용한다기보다는 상대를 파악하고 속임수를 사용하는 쪽이죠.

나중에는 모든 걸 알고 있으면서 모르는 척 행동하는 캐릭터가 될 수도...

842 태양주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21:32:56

과연 알렉시스는 뭔가 트리키한 스타일을 가진 인핸스드네요. 뭔가 독특합니다

843 당신◆Z0IqyTQLtA (nE/Eymi85U)

2021-07-11 (내일 월요일) 21:38:35

>>840
굉장히 다양한 전술이 나오리라 기대되는군요!
헌터헌터의 키르아 하니까 생각나는데 키르아가 전기신호를 이용해 다트를 반사신경 속도 이상으로 잡는 장면이 있었죠.

그런 느낌 정도 까지는 될것 같네요? 그건 신경계 강화가 아니라 바로 전기신호로 즉시 행동하게 만든거니까요.

>>841
굉장히 캡틴 당신을 괴롭히는 타입입니다 끼야아아악
물론 재밌고 여러가지 좋은 상황을 이끌어 내는 캐릭터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844 알렉시스주 (42uofgICF.)

2021-07-11 (내일 월요일) 21:38:44

>>842 레이드 보스를 공략하는 유저를 보는 느낌일까요.

그것보다 일상은 괜찮으십니까? 내일 월요일이라서 일찍 자야 한다던가 그런 건 없는 거죠?

845 태양주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21:41:59

>>843 제가 주로 생각한게 바로 그거!

전기 신호의 과정 없이 바로 행동하는 게 중요 목표였죠!

846 태양주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21:42:19

문제 없습니다!

일단 12시까지 버틸 수는 있어요!

847 알렉시스주 (42uofgICF.)

2021-07-11 (내일 월요일) 21:45:48

>>846 그렇다면 글 쓰는 것은 잘 못 하니 선레를 가져와주십시오. (뻔뻔)
상황은 원하는 데로 해주세요. 거기에 어떻게든 맞춘다는 게 제가 추구하는 쪽이니까요.

848 태양주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21:46:34

예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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