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 9성 뇌제雷帝 : 최대 내공의 절반을 소모합니다. 내공을 일으키면 뇌기로 이루어진 면류관이 후광처럼 생성됩니다. 일정 범위 내에 내공으로 이루어진 벼락이 피아를 가리지 않고 떨어지며 개당 내공 10을 소모해 뇌기를 유형화시킨 무기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뇌제를 활성화한 동안에는 내공이 허락하는 한 일정 범위 안의 모든 뇌기를 마음대로 통제합니다. 뇌제가 시전되는 동안 뇌기에 대한 피해는 전부 무효화됩니다.
【 천뢰제왕신공】 성취 : 9성 남궁세가의 직계에게만 전해져내려오는 무공. 가히 무림일절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 남궁세가의 두가지 비전심법중 하나로서 벼락의 힘을 담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 무공을 익힌 자의 내공은 뇌기를 띈다고 알려져있으며 내공을 일으킬 때 정전기가 일어나는듯한 효과가 있다. 파괴적인 기운 때문에 누구라도 남궁세가의 일원인 것을 눈치챈다. - 1성 신공 : 최소한 소주천까지는 완료해야 익힐 수 있습니다. - 2성 뇌공 : 내공이 전電의 기운을 띄기 시작합니다. - 3성 검기상인 : 뇌기를 담은 연노랑빛의 기운을 검에 씌울 수 있습니다. - 4성 천뢰 : 단순히 내공을 끌어올린 것만으로도 뇌기가 흘러 적아를 구분치않고 주변에 피해를 입힙니다. - 5성 뇌격진천기 : 천뢰의 방향을 통제하기 시작합니다. - 6성 뢰우공천 : 비처럼 내리는 벼락은 하천을 비워버린다. 검을 휘두를 때 마다 강력한 뇌기가 꿈틀거린다. - 7성 뇌정雷霆 : 운기조식을 할 때 마다 온 몸에선 벼락이 튀어오르듯 파직거리기 시작한다. 뇌기의 모든 효능이 상승한다. - 8성 뇌명雷鳴 : 뇌기를 끌어올리고 운용할 때 마다 뇌기에 담긴 내공이 음공처럼 울립니다. 피해를 줄 수도, 독려할 수도 있습니다. - 9성 뇌제雷帝 : 최대 내공의 절반을 소모합니다. 내공을 일으키면 뇌기로 이루어진 면류관이 후광처럼 생성됩니다. 일정 범위 내에 내공으로 이루어진 벼락이 피아를 가리지 않고 떨어지며 개당 내공 10을 소모해 뇌기를 유형화시킨 무기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뇌제를 활성화한 동안에는 내공이 허락하는 한 일정 범위 안의 모든 뇌기를 마음대로 통제합니다. 뇌제가 시전되는 동안 뇌기에 대한 피해는 전부 무효화됩니다.
- 마을 앞에 버려진 뼛조각 정체 모를 뼛조각. 구멍이 숭숭 뚫려있어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다. - 버려진 뼛조각은 숲, 마을 묘지, 마을 입구에 총 3개가 흩어져 있고 이걸 모두 모아서 무당에게 가져다주면 무당이 뼛조각을 맞춤.
" 허어. 사특하다 사특해. 어린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꼬. 어른도 겪기 힘들 굶주림을 다섯 먹은 아해가 겪었으니. "
- 뼛조각은 모두 모여 다섯살 정도 되는 아이의 유골로 맞춰짐. 맞춘 뼛조각을 무당에게 넘겨 제령할지. 아니면 그 혼을 불러올지 선택할 수 있음
불러옴 - 아이가 방울에 붙어 마파노인의 위치를 말함. 옳은 방향으로 이동하면 딸랑 소리가 들림 제령함 - 아이의 혼이 무당을 통해 하늘로 올라가며 마파노인의 1차적 약화가 이루어짐
이 뒤 무당이 금줄로 숲의 입구를 잠구고 하룻밤을 보내게 됨. 그날 밤 마을에는 마른 하늘에 천둥 치는 소리와 가래 끓는 소리가 사람들 귀에 울리게 됨. 무당의 사랑채에서 잠을 자던 캐릭터들의 방울이 미친듯이 울리기 시작함. 눈을 떴을 때 비루한 얼굴에 커다란 입을 벌린 마파노인이 레스주를 잡아먹으려 하나, 금줄에 걸려 컥컥거림. 레스주들이 공격을 시도하면 마치 허상을 공격하듯 사라짐. 직후 사라진 마파노인의 모습을 보고 모두 무당에게 모임
" 마파노인은 먼 아국의 나라에 만들어진 요괴요. 원래는 다리를 저는 마을 노인이었으나 어린 아이의 간이 만병통치약이란 소문이 퍼졌고 그 시절에 아이를 납치해다 잡아먹으려 했었지. 그러나 아이는 젊으니 힘이 팔팔하고 노인은 늙은데다 절기까지 하니. 아이가 도망가 이를 어른에게 알렸고 결국 노인은 맞아 죽었다오. 그러나 다리 절며 병신 소리를 듣던 노인의 한이 결국 모일대로 모여 요괴가 되었으니. 자신을 죽게 만든 아이를 입에 머금어 굶겨 죽이는 것으로 세상을 떠돌다 마침내 묘역에 숨어있길 포기하고 예까지 나온 모양이오. "
무당은 캐릭터들에게 준 방울을 가지고 숲으로 가라고 말함. 숲에는 짙은 안개가 껴 있는데, 무슨 사특한 저주인지 절정에 도달한 이들도 일류 극까지의 힘밖에 쓸 수 없게 되었음. 숲에선 마파노인의 웃음소리가 기이하게 퍼지고 이제 마파노인의 흔적을 찾아 숲을 뒤질 차례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