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419>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38 :: 1001

◆c9lNRrMzaQ

2021-06-17 01:47:28 - 2021-06-17 13:20:50

0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7:28

여름이었다.
근데 학원도는 아직 봄이지롱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135 유 진화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2:44:35

"아니에요, 부장님. 오히려 더 강하게 말씀하실 수도 있으셨을텐데, 참아주셨다고 생각해요."

나도 그제서야 부드럽게 미소지을 수 있었다. 고마워 OwO 쨩. 부장님은 충분히 마음에 들어 해주신 것 같아.
그렇게 말하면서, 둘 만 남은 경호부를 두리번 두리번 거리고는 활짝 웃는 것이다.

"부장님덕에 제가 조급했었단걸 깨달을 수 있어서, 저는 역으로 감사드리고 싶어요."

너무 진지하고 어색한 얘기만 해도 조금 그럴까 싶어서, 나는 어느정도 장난스럽게 웃으며 말을 이었다.

"물론 부활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욕도 들었답니다? 요 몇일 혼자서도 계속 여기서 훈련했어요. 에헤헤."

물론 그 과정은 '난 외톨이야~ 외톨이야~' 를 외치면서 궁상맞게 홀로 진행했지만, 그걸 굳이 말할 필욘 없겠지....

# 부장님과 대화를 나눠요.

136 온사비아 - [트레이닝 룸]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2:45:20

>>131
[ 나... 나도 학생회 들어갈거다와...! ]

잠시 자기 자신의 스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합시다.

[ ...어림도 없구나. ]
[ 너는 대체 학생회 어떻게 들어간 거야... ]

[ 아, 맞다. 혹시 질문 하나 해도 돼? ]
[ <장난스런 지휘>라는 기술, 알고 있나 싶어서. ]

생각난 김에 혹시 뭔가 알고 있는게 있는지 물어본다.
이름도 모르는 후배 싸움에서 뭔가 영향이라도 받은 건지 문득 깨달았던 기술.
이라곤 해도 아는게 없으니... 원
# 대화대화!

137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2:45:36

>>117
연락처에는 꽤나 다양한 친구들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어떤 친구를 찾아볼까요? 특징을 특정해봅시다.

>>128
" 아. 부부장? "

이아네는 안다는 듯 말합니다.

" 좀 말이 험하긴 해도. 괜찮은 사람이야. 보육원에 정기적으로 봉사를 나가기도 하고, 기부도 많이 하더라고. "

말만 들어선 나쁘지 않은 사람 같습니다.

>>133
" 너무 바쁘지만 않을 때라면 좋습니다. "

탄은 고갤 끄덕입니다!

>>134
" 게이트.. 게이트라.. "

강윤은 생각에 잠긴 채 고민하다 고갤 끄덕입니다.

" 좋아. 마침 괜찮은 게이트가 있으니. 이걸 공유해주지. "

▶ 우뢰의 거신이 이르길, 하늘이 노했다 하더라
▶ UGN 위험 의뢰
▶ 제한 인원 : 3인
▷ 게이트 '우뢰의 궁전'의 보스를 클리어하시오.
▶ 보상 : (개인당)13000GP

" 원하는 사람 한 명은 아무나 구해와도 좋다. "

그렇다고 합니다!

138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2:46:10

쩐당;

139 지훈주 (r.sYK1Vlxw)

2021-06-17 (거의 끝나감) 02:46:36

개인당 만삼천...!

140 이성현 (/Norp91Rds)

2021-06-17 (거의 끝나감) 02:47:06

"역시 내 친구(그냥 같은반이었음)야"

고개를 끄덕인다. 동생쪽이 오해를 하고 있는게 맞다니까?

"그리고 또 묻고 싶은게 있는데"

이거는 좀 진지하다.

"나랑 너랑 싸우면 내가 몇초 버틸 것 같아?"

#4학년이 되어서 성장하기 시작한 나와는 달리 꾸준히 성장을 해온 이아네를 상대하면 내가 얼마나 버틸까

141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2:48:20

그 와중에 은후 가문의 영광이라 !친구 많음!

142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2:48:42

(친구 없는 자의 통곡)

143 신 은후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2:48:58

Aㅏ... 가문의 영광...
연락처 폴더를 열어봅니다...

#청월 재학 중 / 포지션은 랜스면 더 좋을것 같으나 연락처상에 없으면 청월 재학 중인 학생으로만 특정해서 찾아봅니다.

144 화현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2:49:06

"넵! 그러면 다음에 뵐 땐 좋은 소식과 좋은 디저트 들고 올게요!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활짝 웃으며 정중하게 인사를 한다. 이히... 두근두근한 이 소식을 빨리 선배랑 선배에게 알려드리고 싶어...
그러면 시간을 더 끄는 것도 안 좋으니 탄 선생님, 다음에 뵈요!!

#탄 선생님께 정중하게 인사하고 교무실을 나와 미술부로 향합니다!!

145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2:49:27

오오... 위험 의뢰... 개인당 만삼천...!

버스 갔다가 강윤이가 한눈판 사이에 썩둑당하고 그런 게이트는 아니겠지...? (덜덜덜덜덜덜)

146 기다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2:49:46

예쁘지 않은 이름인 걸까요? 대충 지어진 이름들이란 가끔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그런 것에 비하면 의문의 존재에 의해서 다림은 나름 괜찮은 이름을 받은 느낌이고요.
도박같은 건 때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능력이고요. 부장님의 이름을 듣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밝히기 싫으실 만도 합니다..

"이미 해 보신 생각일 것 같기도 하고, 과하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부장님이랑 붙는 사람들이 언럭키하게 된다고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확실히 그런 이름을 밝히는 것은 꺼려질 만도 합니다. 의외로 도박같은 것에는 미신도 꽤 횡행하잖아요? 검은 고양이, 금 밟기. 사다리 밑...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시면 불길하다던가.

이름이라면 다림도 기다리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다림이라고만 소개하는 경우가 많았으니까요. 쓸데없는 tmi인데 다림이라는 이름이 추라는 뜻이라고 어디서 들은 기분이..
ㄱ러고보니 나 부장님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몰랐다가 드디어 깨달은 거였구나?

"그래도 대놓고 부르는 건 그러실 것 같으니까요. 역시 부장님이라고 부르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요."

#대화

147 지훈주 (r.sYK1Vlxw)

2021-06-17 (거의 끝나감) 02:49:48

친구는 센코가 있어워

148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2:49:58

포지션 얘기조차 안하고 아무나 데려오라고 하는거 보면, 진짜 버스 태울 자신이 있나본데?

149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0:09

>>135
" 안그래도 방금 봤어. "

그녀는 진화를 바라보고 순간 다리를 끌어올리더니.

발 구르기

그대로 땅을 내려찍습니다.

구구구구구궁 !!!!!!

실내가 흔들리는 듯한 충격이 퍼지고, 진화는 자세를 잡지 못하고 넘어지고 맙니다.

" 내 발 구르기의 랭크는 S야. 효과는 'C랭크 이하의 신속을 가진 경우 한 턴간 행동 불능.' 물론 이건 내 힘 때문에 붙은 효과로 보이긴 하지만. "

답합니다.

" 꽤 유용한 기술이야. 파고드는 사람마다 효과가 달라지기도 하니까. 한 번 파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

>>136
[ 그게 뭐다와? ]
[ 지휘가 장난이다와..? ]

모르는 눈치입니다.

150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0:10

나는 친구가 없다...

UGN 위험 의뢰인데도 불구하고 아무나 데려 오라는 강윤이의 자신감... 무섭다...

151 춘심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0:33

"앗. 정말? 정말 나도 데려가 주는 거야?"

기쁜 맘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강윤에게 가까이 다가갑니다.
그리고 가디언 칩에 공유된 게이트의 정보를 읽어봅니다.
보상이 꽤 크다는 것에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자연히 강윤의 옷소매를 붙잡으려 팔을 뻗습니다.

"으응... 나, 사실 의뢰 가는 건 처음이라서."
"같이 갈 사람은 서포터가 좋을까?"

#대화해요!

152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2:51

시연쟝 삭제만은..!!(넙죽)

153 온사비아 - [트레이닝 룸]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3:04

>>149
[ ...모르면 됐어. ]

희귀한 기술이던가 보통 지휘에 비해선 너무 마이너한 하위호환 기술이던가. 그런 거려나? 유노하라가 모른다면 더 물어볼 필요는 없다.

[ 그러고보니 오늘 화이트데이던가? ]
[ 사탕은 많이 받았어? ]

많이 받았겠지만... 자랑하겠지만...
그래도 물어봐줘야지.
# 대화대

154 지훈주 (GqHCVk9OeA)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3:58

(이미 삭제당한 자는 말이 없다..)

155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4:15

꺄아아아아아아악 암튼 춘심이도 게이트 가는거예요 ㅠㅠㅗ

156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4:34

그 뭐냐... 지훈주.. 여유되시면... 지훈이 레스만이라도 한 번... 올려보시는 건 어때요...? 사정이 사정인 만큼 캡틴께서도 어느 정도 편의를 봐주실 것 같은데...

157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4:57

>>140
이아네는 성현을 바라보고 생각해봅니다.

" 상황 봐야겠지만. 내가 질 가능성도 있겠는데? "

이아네는 성현을 바라봅니다.

" 단순히 대련이라면 내가 질 수도 있겠지. 너나 나나 같은 랜스고, 대련으로만 따진다면 네 힘이 워낙 무식하니까. 장담은 못 해. 다만. "

이아네는 순식간에 성현의 목 밑으로 단검을 가져갑니다.
서늘한 단검의 감촉이 목을 타고 느껴집니다.

" 죽이는 걸로 따지면 내가 이긴다고 생각해. 일격으로 말야. "

>>143
이민하라는 친구가 검색됩니다!
마도를 사용하는 랜스 포지션이네요!

>>144
미술부로 향합니다!

오늘의 인물은.. 손유입니다!

158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4:57

어맛... 춘심주 너무 기쁘셔서 그런지 공구를 바닥에 흘리셨어...

159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5:43

헉 어디요? (허리 숙이고 바닥 찾야봄)

160 유 진화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6:10

"....히, 히에엑, 바, 방금 지진이 난거 아니죠?"

나는 바닥에 넘어져서, 눈을 크게 뜨곤 입을 쩍 벌렸다.
이래보여도 내 건강은 S 다. 발구르기로 일어지는 충격파에 쉽사리 넘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아주 간단히 뒤에 엉덩방아를 찧었다. 직접 맞은 것도 아닌데....지진 난 줄 알았다.
나는 얼떨떨한 기분으로 자세를 추스리면서 일어났다.

"발구르기도 랭크 S 쯤 가면 격이 다르네요...."

문득, 귀엽게 에잇 에잇 하고 바닥을 찍던 나를 부장님이 어떻게 봤을지를 상상하니 얼굴이 확 붉어졌다.
그야말로 발 동동구르기를 보여드리고 있던 셈이다...

"...실은 제가 부동일태세라고, 자세를 취하고 움직일 수 없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요. 현재로썬 이것과 어떻게 연계할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고민이에요."

자세를 취하는 도중엔 역시 발구르기를 하긴 어려울 것 같은데. 발구르기로 크게 위협도를 증가시킨뒤에 매끄럽게 자세로 연결하는 것은 가능할까?
훈련에서 계속 그걸 중점으로 연습중이지만, 솔직히 실전이 아닌 이상 잘은 모르겠다.

#부장님 쩔어요....

161 지훈주 (bjoaMAdEjk)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6:15

>>156 흐으으음....
하루랑 에릭에게 행동 부탁하는 레스+지훈이 행동으로 써보기라도 할까요...

설마 한두지문으로 게이트가 실패할리도 없겠...죠..?

162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6:21

오늘의 선배는~~~~ 손~~~~ 유!!

이아네는 암살잔가보네요!

163 지훈주 (YGw.MI9IhI)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6:32

춘심주 축하드려요!!!

164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7:36

화현주 말씀처럼, 그리고 지훈주 말씀처럼 지훈이가 오더 식으로 부탁하는 레스를 써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165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8:09

>>146
" 그래. 그거면 된 거야. "

그녀는 웃으면서 다림을 바라봅니다. 팔을 뻗어 가볍게 머릴 쓰다듬어줍니다.

>>151
" 말하지 않았나? "

강윤은 말합니다.

" 아무나라는건 말 그대로 아무나를 말한다. 이 게이트의 적정 레벨은 UGN 기준으로 34. 내 레벨은 47이니. "

즉, 적정 레벨 오버라는 것이군요.
말 그대로 춘심의 게이트를 가고싶단 말을 위해 결정한 듯 보입니다.

>>153
[ 꽤 받았다와! ]
[ 왕사탕도 일곱개나 받았단! ]

꽤나 상기된 듯한 말투입니다.

166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8:31

강윤아....너 쩐다....

167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8:59

그리고 비아 대화 상대 누구야? ㅋㅋㅋㅋㅋ 엄청 귀엽네

168 화현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0:56

"핫! 선배.. 손유 선배!!!"

엉엉!! 이게 얼마만에 만나보는 사람인가!! 탄 선생님도 만났지만, 미술부의 체취라는 게 있다고!
흑흑... 아무리 감격스러워도 인사는 꼭 해야 하니까 고갤 꾸벅 숙이며 인사하고는

"드디어 미술부에서 사람을 만날 수 있어서 기뻐요... 그리고 손유 선배라서 더 기뻐요. 헤헷. 저 혼자서 지킨 미술부는 베리 쏘 새드였어요... 혼자서 가위바위보까지 할 뻔 했다니까요..."

#와!!!! 손유 선배!! 와!!!!

169 이성현 (/Norp91Rds)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1:09

"오"

내가 생각보다 그렇게 약하진 않은건가? ....는 대련이라는 가정이었구나

"야 너 되게 빠르다."

하긴 나는 힘이 강한거지 속도가 빠른편은 아니다. 거기에 기술이 정교한 편도 아니고

"그동안 막혔던게 갑자기 뚫리는것처럼 레벨이 팍팍 오르긴 했는데 기술은 잘 안오르더라. 의념 발화는 쓸 수 있다 정도고.....기를 쏘아낼 수 있는 정도는 되고 싶은데"

양손을 허리춤에 모았다가 앞으로 내미는 자세를 한번 취한다.

"대련 할 사람이 없어서 그런데 나중에 시간 되면 대련 한번만 부탁해도 될까?"

#말말

170 온사비아 - [트레이닝 룸]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1:53

>>165
[ 부러워! ]
[ 난 한 개도 못 받았는데... ]
[ 그렇다고 화이트데이에 내 돈 주고 사먹는 건 좀 아닌 것 같고. ]

아... 그건좀...

[ 으으... 아이스크림이라도 사먹으러 갈까... ]
[ 그러고보니 너는 지금 어딨어? ]

갈 만한 곳에 있으면 메루나 한개 사다줘야지
# 화대화

171 신 은후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2:17

[민하씨~ 지금 문자 가능한가요?ヽ(๑╹◡╹๑)ノ]
[저, 사실 학교에서 아버지를 만나서요...(╥﹏╥)]
[이게 꿈인지 아닌지 제 뺨을 한대 때려줄 사람이 필요해요 (˃̵͈᷄⌓˂̵͈᷅)]

#이민하에게 문자 보냅니다!

172 춘심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2:30

강윤이가 하는 말을 들으면서 입을 우물우물 하고 있던 춘심이는, 알겠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응. 무슨 말인지 알겠어. "
"부탁 들어준다고 해서 고마워, 깡윤."

#앉아있는 강윤을 뒤에서 와락 끌어안으려고 해봅니다!

173 성현주 (VUIfPq8v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2:34

대련 한정이면 참치캐들도 어지간한 4학년 NPC를 이길 수는 있다(메모)

174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2:53

>>167 "학원섬의 미소녀 아이돌 에리카 하르트만"

175 성현주 (VUIfPq8v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3:38

에리카 하르트만은 금발에 모자쓰고 칠칠치 못하지만 하늘을 날아다닐거 같네요.

176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4:03

아니 청월 랜스 찾는게 뺨때려줄 사람 찾는거였어??? ㅋㅋㅋㅋㅋ
은후 마도 싸대기 맞는거임???

177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4:39

은후 이모티콘 적극적으로 쓰는거 너무 커엽다 ㅋㅋㅋㅋㅋㅋ

178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5:00

랜스에게 뺨 때려 달라는 서포터가ㅣ 있다!?
뿌슝빠슝!!!
ㄴ 보통은 그 반대 아니여?
ㄴㄴ 내가 아는 서포터 랜스 뺨 때린다고 의념기 썼어

179 성현주 (VUIfPq8v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5:23

때려달라고 했으면 얼마든지 때려줬을텐데!!

180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5:36

에미리주는 30분째 원기옥을 쓰고있는것인가..??

181 성현주 (VUIfPq8v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5:53

대충 크로와상 넌 죽었다 짤

182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5:59

어.. 그럼 일단은 여기서 의뢰를 수주하고 사람을 모으는 순서인가요? 아니면 사람을 모으고 같이 이 장소로 와서 수주하는건가요?

183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6:01

성현이한테 맞으면 저 하늘로 로켓단마냥 날아갈거라고요!(농담입니다

184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6:07

그럴듯. 내 생각에 자러가진 않았을 것 같아.

185 성현주 (VUIfPq8v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6:31

>>183
오늘도 역시 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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