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419>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38 :: 1001

◆c9lNRrMzaQ

2021-06-17 01:47:28 - 2021-06-17 13:20:50

0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7:28

여름이었다.
근데 학원도는 아직 봄이지롱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1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7:42

여름이었다.

2 서진석 (6EeeH9sKC2)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8:20

울 것 같았다.
다시는 눈물따위를 누군가에게 보이고 싶지 않았다. 약함의 증거였으니까.
나는 강해지기 위해서 이곳에서, 이 길을 택했다. 그리고 그렇게 행했다.
강해지지 않으면 안되었다.
눈물을 흘려서는 안되었다.

가까스로 붉어진 눈시울을 감추고, 나는 잠긴 목소리로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감사합니다. 칼리아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내 기억을 찾는다는 일은 아직까지는 요원하다. 하지만 계속해서 나아가고, 단련하고, 공부하고 연구해나가다 보면 틀림없이 닿을 것이다.
그렇게 될 것이라고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 그것만으로 내가 그렇게 해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물론이죠. 삼촌 정도 되는 분이 어중간한 놈한테 신경쓰고 있을리 없어요.'

속으로 나를 격려해주는, 가장 멀면서도 가까운 조력자이자 조언자에게도 그의 격을 생각하며 받아들였다.

선물. 뭐 그건 나중에 생각해봐도 되겠지.
하지만 칼리아 선생님은 꼭 다시 뵙게 될 것이다. 난 그래야만 하니까.

교무실 문을 나서기 전에, 한마디 인사를 건넸다.

"...다녀오겠습니다."

#교무실을 나섭니다.

3 이성현 (VUIfPq8v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8:51

"오케이 4일"

공연까진 얌전히 있다가 공연 보고서는 바로 의뢰 각이다.

[님님]
[화이트 데이인데 노트 답례로 제가 사탕 드릴게요]
[시간 ㅇㅋ?]

#이아네한테 문자

4 온사비아 - [트레이닝 룸]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9:10

situplay>1596259402>981
그렇다 쳐도 소철경이라는 책... 정말 대단한 귀물이었다고 생각해...
상자에 넣어서 소중히 보관해둘까. 펼쳐서 보관하는 게 좋을까. 아무튼, 아무한테도 안 주고 간직해둬야지.
그런 생각을 하다 보면 어느새 트레이닝 룸에 도착!
근데... 이거이거.
그냥 수련하면 되나?
하고 성좌도 아닌 그냥 쓰는 사람과 같은 의문을 품으면서... 아무튼 시도해본다.
뭐야, 잔혹한 수련법.
# 망념 46을 들여 소철경 수련 시도!

5 사오토메 에미리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9:30

[다른 사람이라던가 아니랍니다??]
[지극히 평범한 평소대로의 에미리이와요???]
[😊]
[그보다 붉은 곰이라면 실종되셨다던 전설적인 영웅 분 아니신지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요?? (´・ω・`)]
[정말로?? 돌아오셨다구요??? 살아계셨던 건가요???? ]

# 답장을 보냅니다! 물론 아버지나 오라버니께서 연락 오시면…..바로 나갈 준비 하겠음ㅎ…..

6 백춘심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9:45

(뭔가 헛짚었다!)
(드래곤 사파이어 호텔을 제노시아 기숙사로 착각함 ㅋㅋ!)

[ 너가 이거 나 가지라며... ]
[ 왜 나보고 오라는 건데ㅠ ]

강윤이의 말에 순순히 따르지 않으면 어쩐지 생명이 위험할 것 같아서, 일벌백계와 그를 모조해 만들어낸 검을 나란히 안아들고서 기숙사를 나섭니다.

첨부터 돌려주지 않을 생각은 없었지만, 내가 가진다니까 니가 분명 그러라고 했잖아! 너무해. 이 가짜 칼 보여주면서 몰카로 놀려주기라도 할꺼야.

#드래곤 사파이어 호텔 13층으로 향합니다!

7 성현주 (VUIfPq8v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1:50:10

에미리 대학 가는 날......

8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1:50:19

ㅋㅋ
올것이.....왔습니다.....D-day가 왔습니다!!!!!!!!!!!!!!!!!!!!!!!!!!! 😂💦

9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1:50:32

>>2
서류에는 3월 20일부터, 오세아니아 아카데미로 향한다고 합니다.
교무실을 나섭니다. 수많은 생각과, 감정들이 머릴 어지럽게 합니다. 하지만, 아프지만은 않습니다. 어쩐지 개운하기도 합니다.
진석은 웃으며 서류를 품에 집어넣습니다. 그거면 충분합니다.
다녀옵시다.

>>3
[ ㅇㅇ? ]
[ ㅇㅇ! ]
[ ㅇㄷ? ]

꽤 짧군요!

10 신 은후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1:52:02

ㄴㅇㄱ 상상도 못 한 답변

예상치 못한 답변에 은후는 특유의-기가 약해 보인단 소리를 듣는- 표정으로 미소를 짓는다.

"그런거였군요! 하고 싶은 것과 배운 것. 그 두 가지에서 갈등하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마음이 놓이네요. 감사합니다."

흑흑…. 감사합니다. 신도 모리오 센세….

"…그런데 아버지는 말이죠. 귀엽고 깜찍하고 깨물어주고 싶다는 아들이 사격을 배우고 싶다고 말해도 안 알려주실 거잖아요…?"

아닌… 가…?

#대화합니다

11 이성현 (VUIfPq8v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1:52:15

[본인 바둑 동아리인데]
[여기서 주긴 좀 그러니까]
[운동장 ㄱㄱ]

#운동장으로 갑시다

12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1:52:25

(대충 궁극의 아이돌 I love U 틀러간단 애옹)(진짜 지금부턴 정줄놓고 진행한단 애옹)

13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1:52:55

핫!
『미래가 보인다!』
은후는... 사격 A 찍고 풀려날듯

14 유 진화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1:52:55

"감사합니다!"

나는 다시금 큰 목소리로 선생님에게 인사를 전해드리곤, 교무실을 떠났다.
열심히 노력하자! 일단은 동아리 활동부터!

#경호부로 가요!

15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1:53:09

>>13 사람살려

16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1:53:28

>>15 은후야........(대충 부럽단 눈빛)

17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1:53:38

>>15 아ㅋㅋ 도발했잖아요

18 유시현 (h1OxQYX9bE)

2021-06-17 (거의 끝나감) 01:54:06

친구 좋다는게 뭡니까
이럴때 좋다는 거죠 (?)

[?????]
[ㄹㅇ?]
[갑작스럽지만 사랑합니다]
[충성충성 ^^7]

나가기 전에 거울을 한번 봅니다
음... 사람 몰골이 아니군요.

#세수도 하고 머리도 빗고 하면서 나갈 채비를 합시다

19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1:54:19

헉 ㅋㅋ 딴거 하면서 보다보니 내꺼 처리된 것도 모르고 뒷북쳤네

20 백춘심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1:54:44

그.. 각 학교 기숙사 이름이 뭐였늕 기억하시는분 있나요? 드래곤 사파이어가 청월이던가?

21 화현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1:55:06

"아, 감사합니다."

나눠주시네... 받은 초콜릿을 입에 넣고 씹어본다. 식감은 단단한 초콜릿이지만, 혀에 닿는 초콜릿이 녹으며 딸기의 달콤함과 새콤함, 그리고 초콜릿이지만 입 안에 퍼지는 과즙이 느껴져 놀란다.
그러면서도 초콜릿의 단맛이 묻히지도 않고, 적절하게 딸기와 어울려져 초콜릿이 녹을 때즘이면 딸기의 향과 은은한 단맛이 입 안에 남아 최고의 맛.
2000GP의 값어치를 하는구나.. 진짜 맛있다...

"후, 후원자요!? 어버버... 자자자자잠깐만요.."

생각해보자.. 화현아!! ㅅ생갃해!! 후원 대상을 모집하는 거야... 모집.. 꼭 내가 된다는 보장은 없어! 하지만? 된다면?
...우히..우히히... 퓨어보이스 굿즈는 물론이요 극장 전체를 빌려서 극장판을 무한 상영 할 수도 있어!! 이건 에바인 것 같지만..
츄베릅이기 따로 없는 제안... 나, 나는....

"좋아요! 어떻게 될 진 모르겠지만, 해서 나쁠 건 없다면 하는 게 좋죠!"

#관심 있습니다!!!!!

22 기다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1:55:51

공연장을 빌리다니 다림의 금전감각으로는 너무나도 스케일이 큰 무언가입니다. 세상에나. 라면서 눈이 동그래지네요.

"....살다보면 틀릴 수도 있긴.. 하죠.."
잠깐동안 부장님의 시선을 피하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무언가입니다. 본문제를 다 맞혀도 하위권이라니! 다음 시험들(그리고 3번밖에 기회가 없다)을 전부 공부 끝내놓고, 다림주의 처참한 이해력을 풀가동해 맞히면 그래도 좀 평판이 나아질지도... 아니 뭐 이건 다림주가 못한 탓이지만요? 한숨을 푹 쉬지만

"이미 지나간 건 돌릴 수 없으니까요... 지금 한탄하는 것보단 차라리 의뢰를 뛰고 평소공부를 열심히 하는 게 낫겠어..."
혼잣말하듯 중얼거리고는
부장님은 시험 잘 보셨나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부장님과 대화

23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1:56:02

드래곤 사파이어 호텔은 중경한가가 운영하는, 최고급 가디언 전용 호텔입니다.
그런 호텔의 한 층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강윤이 중경한가의 후원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합니다. 자세한 중경한가에 대한 정보는 아카데미 - 중경 한가를 참고해주세요!

기숙사는.. 기숙사라고 해준다...

24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1:56:16

>>20 드래곤 사파이어 호텔은 중경한가가 운영하는, 최고급 가디언 전용 호텔입니다.
중경한가家 22스레 825
- 현재의 중국에 막대한 자본력을 행사하고 있는 가문. 중국의 총리직을 지냈다.
- 가디언 포인트(GP) 체제를 정립하고 통화를 유통하는 것에 큰 돈을 투자했다. 현재 UGN의 이사단 중 하나.
- 한 가의 가주는 가디언이 아니다. 그런데도 가디언을 위한 정책에 누구보다 앞장섰던 이유는 그로 인한 큰 돈과 중국의 발전을 기대했기 때문.
- 주로 돈을 버는 수단은 통화를 통한 이익이지만 이외에도 가디언들의 투자나 무기 제작 장인의 매수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가지고 있다.
- 중국에서는 " 한 가의 자본이 마르는 것은 장강이 마르는 것과 같다. " 는 속담이 있다.

25 성현주 (/Norp91Rds)

2021-06-17 (거의 끝나감) 01:56:41

후원.....

4학년인 성현이는 이제 받을 가능성이 없겠지.

26 백춘심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1:56:49

저번에 3교 기숙사 이름 풀렸었는데.. 무슨무슨 호텔 있었는데.. 이따 찾아봐야겠슴

27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1:57:06

청월 기숙사 -> 청월 기숙사
아프란시아 기숙사 -> 아프란시아 기숙사
제노시아 기숙사 -> 제노시아 기숙사

드래곤 사파이어 -> 띠요용?@?@?!??!?!?!? 아무튼 대단한 곳임

28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1:58:13

>>26 기숙사 이름이라기보단... 어디어디가 모티브라는 느낌? 으로 풀렸던 거 같은데요? 캔터베리 기숙학교라던가...? (가물가물)

29 백춘심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1:58:16

기숙사가 무슨무슨 호텔이라고 나왔었어요!
아프란시아는 호텔 아니고 다른거였는뎅

30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1:58:27

그거 아마 캡틴이 기숙사 시설 비유하려고 이름 댄걸로 기억하는데... 저도 기억력이 안 좋아서 확실하지 않네요

31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1:58:38

갑자기 탄 선생님의 갭모에와 상냥함에 체온이 올라갔다...

32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1:58:39

졸려서.. 정보인출 오류.. 삐빅

33 백춘심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1:59:22

아 ㅋㅋㅋㅋㅋ 시설 비유가 맞았나보네요ㅠㅠ 헛다리엄청났다 다들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34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1:59:28

그거 제가 알기로는 어디어디 호텔급이다~~ 라고 비유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

35 시현주 (h1OxQYX9bE)

2021-06-17 (거의 끝나감) 01:59:47

체력...바닥나서.....구경만...

36 백춘심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2:00:04

(시현주 뽀담뽀담뽀답)

37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2:00:15

>>4
수련합니다.

온 몸을 허수아비들에게 맡긴 채. 사비아는 눈을 감고 구결을 외웁니다.

인지주신철. 인주천인생. 人只鑄申鐵. 人周天人生
가하도모함. 과색해모나. 可何到母含. 課穡該貌懦
인간의 몸은 철을 펼쳐 이르는 것처럼, 인간의 삶은 하늘이 점지하는 것이 아니니.
어미가 네 몸을 품을 때 말하던 것 처럼. 나약함을 알고 고치며 깨달아야 한다.

온 몸을 허수아비가 두드리지만, 소철경을 외워갈수록 고통이 멀어지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소철경의 숙련도가 증가합니다!

>>5
[ 나도 몰라. ]
[ 정확히는 말야. ]

카르마도 의문이란 듯 대답이 옵니다.
슬슬 준비가 끝났다면 아버지를 만나러 갈 수 있습니다.

>>6
춘심은 일벌백계와 구라백개를 들고 드래곤 사파이어 호텔로 향합니다.
수십 층의 거대한 크기와, 웅장한 성을 연상시키는 호텔의 디자인은 그래도 평범한 중산층의 삶을 살아오던 춘심을 주눅 들게 합니다.
벨을 누르자 곧 문이 열리고, 두 기의 로봇이 걸어나와 춘심을 바라보며 묻습니다.

[ 어서오십시오. 손님. 목적이 어떻게 되십니까? ]
[ 숙박을 원하신다면 VIP 카드를 제시하여 주십시오. ]

로봇들은 같은 간격으로 춘심이 알아들을 수 있게 말을 걸어옵니다.

38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2:00:26

기숙사 시설 비유..

청월-코모도
아프란시아-캔터베리 기숙학교
제노시아-솔리테어..였나.. 다른 거..였나..?

39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2:00:41

구라백개 ㅋㅋ ㅋ ㅋㅋ ㅋ ㅋㅋ ㅋㅋㅋㅋ

40 백춘심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2:00:52

아 ㅋㅋ 구라백계 진짜 ㅋㅋㅋ

41 시현주 (h1OxQYX9bE)

2021-06-17 (거의 끝나감) 02:01:14

구라백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 (맞뽀다다다담)

42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2:01:17

구라백갴ㅋㅋㅋ

43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2:01:18

ㅋㅋㅋㅋㅋㅋㅋㅋ 구라 백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 지훈주 (ivaJRofuZE)

2021-06-17 (거의 끝나감) 02:01:20

심지어 백'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라백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2:01:28

구라백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 백춘심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2:02:54

와.. 이 호텔 먼데;; 로봇은 또 머고..

"저는 제노시아 소속 백춘심이고요, 13층에 있는 강윤이를 만나러 왔어요. 의뢰받은 물건을 전해주러요"

#일단 대답합니다!

47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2:05:31

>>10
" 못 알려줄 것은 없지. "

시현은 아무렇지 않게 말합니다.

" 다만 호신술은 기술을 배우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의 신체를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만 배울 수 있는 기술이니만큼 아마도 네가 사격을 배우면 사격에 지금까지의 숙련도가 포함되어 바뀌게 될 거란다. "

배울 수는 있지만 호신술은 사라지는 모양입니다!

>>11
운동장으로 향합니다!
앞머리를 살짝 내린, 그리고 뒷머리는 포니테일로 묶은. 익숙한 얼굴의 이아네는 만나자 마자 웃으며 성현의 등을 두드립니다.

" 못 만난 동안 근육만 불었어? 아주 더 커진 것 같다? "

>>14
경호부로 이동합니다!

부장은 가부좌를 취한 채 호흡을 정돈하고 있습니다.
의념 발화.. 와 비슷한 형태로 보입니다. 그녀만의 기술인가보네요.

48 성현주 (/Norp91Rds)

2021-06-17 (거의 끝나감) 02:05:52


지금부터 제 1회 에미리 대학 보내기 재판이 시작됩니다.

피고인 에미리는 앞으로

청중 "어떻게 된겨 어떻게 된겨 머리가 크로와상이여"

49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2:06:19

아니 호신술쟝...

50 성현주 (/Norp91Rds)

2021-06-17 (거의 끝나감) 02:06:44


대충 이브금

51 시현주 (h1OxQYX9bE)

2021-06-17 (거의 끝나감) 02:07:33

시현주: 근육이 아니라 살이야 (당당)
시현: 오해입니다 오해입니다 살 아입니더..

시현준 체력오링이니 다음 진행에... (죽어감

52 지훈주 (v0yH5qCkMU)

2021-06-17 (거의 끝나감) 02:08:14

(뒹굴뒹굴)

53 백춘심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2:08:24

시현주...(힐팩 힐팩 힐팩)

54 이성현 (/Norp91Rds)

2021-06-17 (거의 끝나감) 02:08:34

"여! 히사시부리부리부리부리부리!"

등을 두드리며 아는척을 하자 인사를 한다.

"근육이 더 붙긴 했지! 두께가 1cm정도씩은 커졌을걸?"

대충 이런 자세를 하며 근육을 보여준다.

"시험전에 의뢰도 갔다오고 바빠 보이던데 이젠 괜찮은겨?"

#오랜만이다 친구!

55 유 진화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2:09:03

"앗."

부, 부장님이다!!

"부장님, 안녕하세요!"

나는 해맑게 웃으면서 인사를 건넸다. 텅 비어있던 경호부에 오랫만에 부장님을 보니 너무 기쁘다.
난....외톨이가 아니야....

사실 다가가서 곰돌이에 대한 얘기도 하고 싶고, 저게 무슨 기술인지도 참 궁금하다.
그러나 가부좌를 틀고 집중하고 있는 부장님을 당장 방해하고 싶진 않았던 것이다.
지난번에 안그래도 "부활동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여드릴게요!" 라고 호기롭게 말했던가.

좋아. 부장님과 대화는 나누더라도, 일단 나도 왔으니 동아리 활동부터 해보자.

지난번에 분명 열심히 발구르기를 익혔었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조금 정도는 더 숙련하고 싶다.
그러고 보면 발 구르기는 오로지 발로만 시행할 수 있는 걸까?
부동일태세 자세를 취할 때, 방패를 내려찍는 것도 구조는 비슷할텐데.
그 때의 충격으로 땅을 울리게 해서 비슷한 효과를 낼 순 없는걸까?

이런 의문은 실전에서 시험하기엔 지나치게 위험하다.
마침 여유가 있을 때 잔뜩 해보도록 하자.
나는 방패와 발을 힘껏 바닥에 찍으며 훈련했다.

#망념 99를 쌓아서 동아리 활동! 발구르기를 숙련해봐요!

56 시현주 (h1OxQYX9bE)

2021-06-17 (거의 끝나감) 02:09:14

??????????????
아니 제거 반응인줄 알았네요
죄송합니다 성현주 (사죄의 그랜절

57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2:09:16

>>18
준비를 했습니다!
상대의 이름 정도는 기억하고 있겠죠? 혹시 모르고 있다면 캡틴이 매우 슬플 것 같습니다!

>>21
탄은 천천히 노트북으로 시선을 옮기더니 몇 개의 창을 움직입니다.
화현이 이해할 수 없는, 여러 언어들이 지나고 나자 탄은 그 중 하나를 가르켜 말합니다.

" 대전 후작께서 후원하시는 예술회가 있습니다. 1년간만 후원을 받을 수 있고, 그 기간동안 제작한 제작품들은 모두 대전 소속으로 바뀌긴 합니다. 후원금은 학기 당 6만 GP 정도이고 추가적으로 활동우수자에 한정하여 10만 GP를 추가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원한다면 추천서를 써주도록 하죠. "

>>22
" 나? 나야 뭐. 한.. 9등 한 것 같은데? "

잊지 마십시오 다림. 상대는 부장급 NPC입니다..

58 온사비아 - [트레이닝 룸]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2:09:47

>>37
공격에 일방적으로 몸을 맡기고 있는 건 좋은 기분이 아니다.
당장 이 상태에서 움직이면 허수아비를 뻥 걷어차줄 순 있겠지.
그러려고 온 건 아니지만...

맞다 보면, 온몸이 아프다.
둔탁한 고통. 타박상. 그런 상처들이 보이지 않는 피부 속에 새겨져가는 것.
그럼에도 견디어 내는 것.
받아들이는 것.
망념이 99까지 차올랐을 때, 비로소 멈춘다.
...탈진했어!
여전히 평범한 인간보단 강하지만 의념의 영향 하에 강화되지 않은 몸이, 욱신욱신하고 아프다.
그래도, 열심히 했다는 증거니까.
꾸물꾸물 벽에 기대앉아 가디언넷을 켠다.

[ 안녕안녕 :) ]
[ 좋은 아침점심저녁 다와 ]
#You know hara-아니 유노하라에게 뻘문자 보내기!

59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2:09:52

호신양 "오빠, 날 그렇게 버리는거야....?"

60 시현주 (h1OxQYX9bE)

2021-06-17 (거의 끝나감) 02:10:04

(죄송해서 가져온 조공짤)

61 지훈주 (mR27pJrlHo)

2021-06-17 (거의 끝나감) 02:10:18

크아악(스플뎀)

62 성현주 (/Norp91Rds)

2021-06-17 (거의 끝나감) 02:10:40

시현이는 살이쪘다(메모)

63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2:10:57

쪼꼬미... 쪼꼬미 마우스@!!!!!!!!!!

64 시현주 (h1OxQYX9bE)

2021-06-17 (거의 끝나감) 02:11:14

>>62
시현: 아니야........(눈물)

65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2:11:20

쪼꼼쥐 너무 기엽다;

66 시현주 (h1OxQYX9bE)

2021-06-17 (거의 끝나감) 02:11:42

다들 저 이마에 붙은 톱밥을 봐주십셔
매우 기엽지 않습니까

67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2:11:42

다림주가 다림이를 좀 동화시키니까 이런 반응을 보이지만 이것도 나름 신선하지 않습니까.(아무말)

몸이랑 정신이 따로노는구마..

68 사오토메 에미리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2:12:06

[그렇군요……(´・ω・`)]
[아직 한창 어수선할 때일 테니까요]
[만약에 실례되는 질문이었다면 면목이 없답니다….]
[😭😭💦]

문자를 보내다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슬슬 나가야 할 듯 싶어 급하게 문자를 보내고자 하였습니다.

[저어, 에미리는 이제 슬슬 아버지께서 오실 시간인지라 슬슬 가보아야 할 것 같답니다! ]
[바쁜 시간이실 터인데 어울려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리와요🎵 ]
[오늘 하루 카르마씨도 부디 평안하시어요! ]

그리고 급하게 옷장을 열어 준비를 하려 들었지요.
나갈 준비를 하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피부화장도 연하게 톤업 쿠션 정도로만 하였을까요. 간단히 음영을 넣고 뺨과 입술을 장밋빛으로 물들이는 것으로 끝내고자 하였습니다. 오늘은 적당히 허리를 강조해주는 종아리까지 오는 단정한 하얀 원피스를 걸치고, 목의 붉은 자국을 가리기 위해 초커 대신 붉은 스카프로 목 전체를 감싸기로 하였답니다. 구두는 굽 없는 갈색 로퍼를 신기로 하였지요. 당연하지만 부모님을 만나뵈러 가는 만큼 오늘은 피어싱도 전부 다 빼고 아무런 장신구도 달고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오늘만큼은 단정하고 정갈한 아가씨랍니다!

“……..후후💦 “

물론 사실은 조금 많이, 아니 아주 많이 떨리긴 하지만, 누구라도 떨릴 수밖에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자아, 아무튼간에, 준비가 길었습니다. 그럼 가볼까요?

# 카르마양께 답장을 보내고 아버지를 만나러 가보아요

69 성현주 (/Norp91Rds)

2021-06-17 (거의 끝나감) 02:12:37

핸드폰이 안보여서 핸드폰으로 친구한테 전화걸어서 야 나 핸드폰 잃어버렸는데 전화좀이라고 말하다가 이상한거 눈치채고 끊음

70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2:12:39

충격속보) 스레 열리고 138스레만에 에미리 피어싱 다 뺌

71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2:13:01

순정 크로와상이 되어버리기;

72 시현주 (h1OxQYX9bE)

2021-06-17 (거의 끝나감) 02:13:04

이름은당연히 기억합니다 호노카쨩 히힣

>>69 시현주도 안경 쓴채로 안경 찾은적 있씁니다...

73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2:13:21

ㅋㅋㅋㅋㅋㅋㅋㅋ성현주 (이마짚)
에미리 헐.. 피어싱을 다뺐어!! 아빠만나러가서...

74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2:13:24

에미리가....귀엽다고......??

75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2:13:40

나도 안경 쓰고 안경 찾은적 이씀....

76 지훈주 (YGw.MI9IhI)

2021-06-17 (거의 끝나감) 02:14:08

이제 대학가라고 하면 삐뚤어져서 혀피어싱까지 하는 건가(?

77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2:14:53

>>76 학원도에서 혀피어싱 부활이라니 이건....진짜 비행청소년 되는 각이라 이거에요......🤦‍♀️

78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2:15:06

대학가라는 말에 멘탈 나가서 도중에 부모님이랑 오빠들 앞에서 혀 내밀고 피어싱 박아버리는 똘미리 생각하니 좀 멋있다.

79 시현주 (h1OxQYX9bE)

2021-06-17 (거의 끝나감) 02:15:45

이제 컴 끄고 침대에 누워야하는데..
눈 감았다 뜨면 출근해야대자나...
출근.........시러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80 기다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2:16:05

그렇다. 부장급 NPC는 성적이 좋아야 하는 것이다.. 그걸 깨닫지 못했던 다림은 9등이라는 말에 와... 대단하시네요. 라고 짝짝 박수를 치는데. 눈에 영혼이 없는데요? 아니 다림 너도 열심히 하면 그렇게 될 수 있을지도 몰라! 희망을 버리지 마!(특. 천재특성 아니라서 무리다)

그러고보니 부장님의 성함이나 부원들을 상세히 모른다는 점에 생각이 미칩니다.
다림주가 그걸 생각을 못한 탓이고.. 그러니 뭐 이런저런 건 그럴 수 밖에 없지..(팩트. 다림주가 멍청했다)

"그러고보니 저 부장님 성함 모르는 것 같아요.."
혹시 가르쳐 주실 수 있나요? 조금 쭈뼛거리며 물어보려 합니다.

#대화시도.

81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2:16:14

ㅠㅠㅠ 침대에서 모바일로 하는 저는 항상 그느낌을 알져.....

82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2:16:28

>>78 정보) 에미리는 중학교때 이미 혀피어싱을 했었다

>>79 시현주.....(대충 슬픈 개구리짤)

83 화현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2:17:34

1년간만 후원을 받을 수 있고, 그 기간동안 제작한 제작품들은 모두 대전 소속... 으음, 대전 소속으로 가는 것이 좀... 뼈 아프긴 하지만 괜찮은 조건이야.
의뢰 경험도 얼마 없고 GP 벌기 힘든 1학년에게 학기 당 6만 GP? 그 정도면 좋은 장비를 한 벌 맞추고도 까까 사먹을 돈이 남을 정도고.. 그러면 그 기간동안 공부와 제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어.
대전 후작께서 후원하시는 것이니... 운 좋으면 명성까지 노릴 수 있을 지도 모르겠네. 활동우수자에게 10만GP!! 어우... 하지만 활동우수자가 되는 조건은 까다로울테니 이건 부가적인 요소로 생각하면..

"그러면, 선생님! 추천서 부탁드립니다! 예술회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저에겐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이며, 후작님께서 저에게 관심을 보여 후원을 받게 된다고 하면 저는 학업과 제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어 무척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1년간만 후원을 받을 수 있다는 조건이 저에겐 오히려 더 좋다고 생각돼요. 1학년이니만큼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지만, 오히려 1년간은 학업과 제작 활동으로 기반을 갈고 닦고 2학년부터 제작이면 제작, 의뢰면 의뢰 본격적으로 활동할 수 있을테니 아주 좋아요!"

#선생님께 자신의 생각을 말하며, 추천서를 부탁드립니다!

84 지훈주 (YGw.MI9IhI)

2021-06-17 (거의 끝나감) 02:17:37

>>77 (대충 비행청소년 햄깅이 짤)

시현주 파이팅...

85 시현주 (h1OxQYX9bE)

2021-06-17 (거의 끝나감) 02:17:53

>>81 그쵸.... 잠깐 정신을 놓으면.. 따-란 다음날 아침 ★ ..............
>>82 (슬퍼서 바닥에 눌러붙은 비얌짤)

86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2:18:13

>>46
[ 확인. ]

로봇은 자신의 손을 바닥에 내리더니, 곧 긴 무빙워커가 춘심을 맞이합니다.

[ 탑승하십시오. 호텔 안으로 이동하겠습니다. ]

그렇게 춘심이 조심스럽게 무빙워크에 탑승하자, 몇 걸음 동안 호텔 내부의 풍경과, 경치를 살필 수 있었습니다.
엘레베이터 앞에 도달하여 층수를 누르고, 곧 문이 열리고 오르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거친 뒤.

춘심은 오랜만에 강윤을 만납니다.
짙은 검은색은 사람을 빠져들게 합니다. 어둡다는 것은 누군가가 느끼기에는 두려움이기도 하지만, 누군가가 느끼기에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법입니다. 눈매는 꽤 사나워 보였으나, 한편으로는 부드러워보였고 가는 입술은 기분 좋게 휘어지면, 사람을 꽤나 좋아 보이게 만드는 외모였습니다. 키는 177 정도인 듯 했고 피부는 하얀 편에 손가락은 검을 사용한다 믿기 힘들 만큼 수려했습니다. 머리카락은 평범하게 두어, 살짝 기르고 있었는지 남은 머리를 슬쩍 묶어두었지만 목을 지내 어깨로 향할 정도의 길이는 되었습니다.
어떻게 설명한다면, 재능 있는 검사의 구현.이라는 느낌을 살릴 수 있습니다.

" 생각보단 이르게 도착했군. "

강윤은 차를 마시며 춘심을 바라봅니다.

" 뭐. 검을 두 자루 가져와선 하나는 내 것이고 하나는 내 검을 참고해서 만든 가짜다. 같은 말을 하려는 것은 아니겠지. 얼핏 보기에도 그 물건. 사람이 쓰기 힘든 물건으로 보이는데 말이다. "

윤은 설마. 하고 의자에 앉으며 춘심을 바라봅니다.

" 아무데나 앉도록. 뭔가를 주문할 거면 주문해도 된다. 어차피 중경 한가에서 돈을 내줄테니. "

>>54
" 오.. 정말.. 정말.. "

못 본 새에 더 징그러워졌다며 얼굴을 구깁니다.

>>55
수련합니다!

발구르기의 랭크가 E로 증가합니다!

발구르기(E)
- 발을 세게 굴려 땅을 울린다. 무게가 가벼운 적의 행동을 방해할 수 있다. 적의 영성에 따라 위험도가 변경된다.

87 시현주 (h1OxQYX9bE)

2021-06-17 (거의 끝나감) 02:18:35

>>84 흑....
학생.....하고싶어요........

88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2:19:49

발동동구르기 랭크증가!!

아 이렇게 부르면 안되는데 너무 하찮게 귀엽고 찰져서 이렇게 부르게 되어버려...
햄스터 같은 적은 진화가 발동동구르기 한번 하면 콩! 뺭! 하고 통통 튀는 거구만...!! (날조)

89 지훈주 (YGw.MI9IhI)

2021-06-17 (거의 끝나감) 02:20:05

>>87 (대충 회 의념 써드리기)

90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2:20:35

>>87
자자, 그러지 마시구 여기 연어 회부터 드세요.

91 신 은후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2:20:52

"그건…. 몰랐네요."

! 은후와 은후주의 지식(영성 아님)이 1 늘었다!

"아, 이럴 때가 아니지. 실례했습니다! 이만 가보겠습니다…! 아버지는 조심해서 들어가시고요. 나중에 연락 드릴게요."

아니 선생님이랑 아버님…. 무슨 대화 하시고 계시지 않았어요??? 아버님은 애초에 왜 오신 건데요??? 은후주의 궁금증은 뒤로하고 은후는 두 사람에게 인사를 한다.

#교무실을 나갑니다!

92 유 진화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2:21:10

"후아!"

실컷 땀을 흘리고, 망념이 꽉 차 기분은 고양되지만 숨을 헐떡거리며 나는 바닥에 주저 앉았다.

"......"

달리 할 것도 없으니 부장님을 조심스럽게 본다. 아직 집중하시는 걸까.

"그.....저, 부장님? 혹시,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괜찮을까요?"

너무 눈치보면서 계속 쳐다보면 그게 더 실례가 될까봐, 나는 고민하다가 조심스럽게 다시금 부장님에게 말을 건넸다.

....이 패턴은 맨 처음과 비슷한거 아닌가? 잘못하면 '이 녀석 개념없이 또!' 라고 오해하실지도 몰라.
따라서 나는 부장님에게 다급하게 해명하듯 덧붙였다.

"전처럼 절대 건방지거나 무례한 소리가 아닙니다! 부탁드려요!"

# 장현 부장님에게 조심스럽게 말을 걸어봅니다.

93 시현주 (h1OxQYX9bE)

2021-06-17 (거의 끝나감) 02:21:14


지듣노 올리고 얌전히..관전만.....(늘어짐

94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2:21:52

>>93 신룡에는 슬픈 추억이 있어요...

95 이성현 (/Norp91Rds)

2021-06-17 (거의 끝나감) 02:21:54

"더블 바이셉스!"

한번더 포즈를 취하고는 기념 사탕을 꺼냅니다.
콜라보 보상으로 받은 15개 중에서 5개는 학생회장을 줬으며 나머지 10개는 이아네한테 줍니다.

"자 여기 선물! 4년동안 친구해줘서 고맙다!"

진심 사탕 건네기를 사용해서 사탕을 줍니다.

"그러고보니 너도 동아리 들었던가?"

#하하하

96 지훈주 (YGw.MI9IhI)

2021-06-17 (거의 끝나감) 02:21:55

지훈주도 진행...

97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2:23:23

지훈주..... 그, 진행 레스는... 쓰셨어요..?

98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2:23:44

캡틴... 하루주가 없어서 지훈주가... 진행 참여를 못해요...
전자동-하루-[01_day ]의 가동이 필요합니다! 결단을 내려 주십시오 캡틴...!!

99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2:23:51

에리꾸도 하루주도 없어가지고 대기중인거 같은데오?

100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2:24:22

에릭게리온과 01_day 의 기동....

101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2:25:49

>>88

발동동구르기 진화! 발동동동구르기!

102 지훈주 (Q/eXNBnSnk)

2021-06-17 (거의 끝나감) 02:25:51

이게 지훈주 의뢰였다면 모를까 지훈이가 막 움직였다가 게이트 붕괴되면 지훈주는 그랜절을 박는 걸로 모자라서 가만히 있는 것...

103 춘심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2:26:00

강윤이를 마주치자 마자 속셈도 다 들켜버렸고, 그건 사람이 쓰기 힘든 물건으로 보인다는 말에 볼을 부- 하게 부풀리며 강윤을 쏘아봅니다. ... 잘 생겼으니까, 내가 한 번만 봐준다.

"치. 그래도 내가 만든 거거든."

춘심이는 새치름한 목소리로 그래도 자기가 만든 제작물을 소중히 여긴다는 듯이 대꾸합니다. 그리고 강윤에게 다가가 그의 앞에 수리된 일벌백계를 조심히 올려놓고, 맞은 편 자리로 걸어가 자리에 앉으며 제가 만든 구라백계를 품에 꼭 끌어안았습니다.

"별로 뭘 먹을 생각은 없어."
"그나저나, 물건 확인 좀 해봐."
"... 어때?"

#잘 고쳤지!!

104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2:26:42

다림: 진행의 저 왠지 모르게 캐붕인 거 같아요.
다림주: 일상처럼 굴리면 싸가지없음 평판+교우관계가 망할 것 같음+시연쟝이랑 이야기 나눴던 것으로 인해 적절히 밝음성분을 넣었다...

105 시현주 (h1OxQYX9bE)

2021-06-17 (거의 끝나감) 02:27:15

>>94 (신룡 첫트때 전기때 물 밟는건줄알고 물밟았다가 힐러한테 혼난기억)
(사실 어제도 헷갈려서 혼자 패턴 뚜까맞음)

106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2:27:42

>>58
[ 반갑다와~ 바빴던 것이다와~ ]

꽤 해맑게 답변이 옵니다!

>>68
마치 수백 KG의 보호구를 해제하던 어느 사람처럼.. 에미리는 피어싱을 빼냅니다.

근본적으로, 아니면 원색적인 두려움이 있어서.
사람이 두려워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어떤 대상이 되기도 하며, 물건이 되기도 하고, 현상이 되거나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에미리의 경우에는 그것이 귀신이 되어 원주율 귀신이 되었고, 꿰뚫는 것을 두려워 하게 되었으며, 가을을 별로 좋아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만나는 이는, 이러한 모든 두려움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린 에미리가 순수하게 다가가 고갤 숙였을 당시. 무시하고 지나치던 것으로 에미리의 가치를 판단하려 했던 사람.

얼굴에는 깊은 주름이 꽤 보입니다. 완전히 늙은 것 같지는 않지만 꽤나 곱게 늙은 모습입니다. 눈가에 난 깊은 주름은 사람을 지혜롭게 만들었지만 눈 밑에 두꺼운 와잠은 그의 자존심이 두껍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앉은 자세는 곧았기에 두려운 것이 없는 듯 싶었고 그의 행동에는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일식 코스 요리들이 하나 둘 나오기 시작하고, 가족들은 자리에 앉은 채 이야기를 나눕니다. 주로 하즈키와, 어머니의 대화가 이어지고 남은 사람들은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곧, 식사가 끝난 뒤에야 오토기는 에미리를 바라봅니다.

" 잘 지냈냐는 허울 좋은 말은 필요 없으리라고 본다. "

그는 가볍게 목을 움직입니다. 두드득, 선명한 뼛소리가 지난 직후. 오토기는 에미리를 바라봅니다. 그 눈이 에미리를 천천히 꿰뚫어만 가는 듯한 기분을 느낍니다.

" 그래서 무엇을 하고 지냈는지 묻도록 하지. "

지금부터 시험이 시작될겁니다.

>>80
" 아직. "

그는 단호히 말합니다.

" 아직 넌 내 이름을 들을 자격은 안 돼. "

꽤나 프라이드가 있는 모양입니다.

107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2:28:12

에미리도 레이드 공략에 시작했다.

108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2:28:33

>>105 (전 긴급조작 이후 전질 켜야하는 장판에서 늘 다른 사람들이랑 반대로 달리는...)

109 지훈주 (NKSjvtIkvY)

2021-06-17 (거의 끝나감) 02:28:55

>>104 지훈이는 그렇게 괴롭혔으면서!(농담)

에미리 도입부가 거의 레이드급이다

110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2:29:04

ㅋㅋ
잘 봐주십쇼 여러분........가문의 영광은 과거사 지옥으로 짜면 정말 지옥이 펼쳐진다는 것을요 (실성!)

111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2:30:15

>>83
탄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올립니다.

곧 화현의 가디언 칩에 메세지가 날아옵니다.

[ 대전 예술의 나비 회의 장학 신청자를 환영합니다. ]

아마 멀지 않은 시기에 다른 메세지가 올 것입니다.

>>91
교무실을 나섭니다!

>>92
부장은 가볍게 고갤 끄덕입니다.
어디 얘기해봐라! 같은 의미로 보이네요.

112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2:30:30

은후 "아빠 저 총 안알랴주실거잖아여"
아부지 "알려줄건뎅?"
은후 "히히 나중에 연락드림"

크로와상 "......"
아부지 "......."
크로와상 "......"
아부지 "지금부터 시험을 시작하지."
크로와상 "......"


어질어질하다,,,그죠,,,,

113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2:30:35

어우 오토기 어우.................

114 온사비아 - [트레이닝 룸]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2:31:21

>>106
[ 그럴 만도 하다와. ]
[ 시험기간이었다와... ]
[ 청월 후배 중에 시험 망쳐서 퇴학 위기라는 아이도 있었다와... 으레 있는 일이지만 슬프다와... ]

[ 그동안 잘 지냈다와?? ]
# 점심나갈거같이 유노하라와 대화합니다!

115 기다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2:32:20

네? 들을 자격도 있나요? 같은 생각이 다림주에게 들려온 뒤에 뎅그렁 거리기는 한데. 머... 단번에 들으려면 첫 가입 때 물어보던가..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같은 생각이 들다가...

"그런가요..."
다림이는 납득합니다. 너 너무 납득 잘하는 거 아니니...

"그럼 걸맞은 사람이 되기 위해선 최소한 무엇이 필요한지는 가르쳐 주실 수 있나요?"
정중하게 물어보려 시도합니까?

#프라이드 높으신 분이군요.. 커뮤를..

116 유 진화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2:32:41

".......제가 전에 입부하자마자 건방진 얘기를 했던 것이, 계속 죄송스러워서요."

나는 다시금 그녀에게 진심어린 사과의 감정을 담은 말을 전했다.

"배우러 왔다면 그에 걸맞는 겸허한 자세와, 부활동에 이제막 가입한 신입으로써 부장님에 대한 존중을 갖췄어야 됐는데.....그 때에도 사과 드렸지만, 역시 말로만 죄송하다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지나치게 자기 자신을 비하하거나 쪼그라드는 감정을 담지는 않았다. 그런 식으로 사과하는건 오히려 상대를 불쾌하게 한다.
스스로의 잘못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고, 그것에 대해 죄송함을 표하고, 이후엔 그러지 않겠다는 다짐과 그걸 뜻하는 성의를 보이자.

나는 그러면서 조금 머뭇거리다가, 커다란 곰돌이 인형을 꺼내 부장님에게 조심스럽게 건네는 것이었다.

"그......실은 그래서, 무언가 성의가 담긴 선물을 해드리고 싶었어요. 무엇을 드릴까 고민해봤는데.....제가 사실, 곰돌이 인형을 되게 좋아해서요. 귀엽기도 하고, 어쩌면 선배님도 좋아해주시지 않을까 싶어서.....혹시 괜찮다면 받아주셨으면 합니다."

# Hello, My Sweet Daddy 를 장현 선배님에게 드립니다!

117 신 은후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2:33:15

바로 정보부 동아리방으로 가서, 동아리 입부 조건을 아는 것도 좋을 것 같으나…. 호기심은 참을 수 없죠!
은후는 오른팔을 살짝 들어 올려 가디언 칩을 조작합니다.

#친구! 가디언 칩을 통해 연락처에 등록된 친구를 확인해봅니다.

118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2:33:48

오늘 유진화씨 요 2~3 진행 동안 삽질했던 분 만큼의 진도를 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 (너무 기쁨)

119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2:34:32

잘 풀리고 있다면 좋아 @(^o^)==@

120 지훈주 (.qe5fk/FMY)

2021-06-17 (거의 끝나감) 02:34:42

다들 잘 풀리는 것 같아 다행..!

121 춘심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2:35:03

(춘심이는 호텔에 납치당했음ㅎ)

122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2:35:28

>>95
사탕을 받은 이아네는 뭔가 기괴하단 표정으로 성현을 바라봅니다.

" 어.. 응 고마워. "

딱히 그런 것은 아니고, 왜 화이트데이에 나한테 사탕을 주는 거지? 같은 근원적인 질문같긴 하지만.. 사나이는 그런 거 신경쓰지 않습니다!

" 어. 나는 다도부야. "

성현 - 바둑부.
이아네 - 다도부.

어떻게 이렇게 서로 어울리지 않는 부가..!!

>>103
강윤은 천천히 검을 뽑아듭니다.
여전히 사람을 벨 의미는 없다는 듯, 둔탁해보이는 검신이 눈에 들어옵니다. 강윤은 검을 붙잡고, 눈을 감은 채 검신에 손을 올리고 생각을 이어갑니다.
곧 의념이 퍼지고, 검에 흩어지고, 흡수되어갑니다. 강윤은 천천히 검을 잡고 일어섭니다. 그 검신은, 춘심이 처음 수리한 것과는 달리 너무나도 예리하고, 날카로워서 무엇이라도 벨 수 있을 것처럼 변화한 채입니다.

" .. 잘 고쳤군. "

검을 납검한 채 윤은 춘심을 바라봅니다.

" 그래서. 댓가는 뭘로 치르면 되는 거지? "

보상이요? 춘심은 모르겠단 눈으로 강윤을 바라봅니다.

" 무작정 '고쳐주겠다' 기에 일단 알았다곤 했다만. 뭘 받겠다곤 하지 않아서 말이다. 뭘 받을 생각이지? "

음..
게이트 버스라도 태워달라고 하는 거는 어떨까요?

123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2:36:20

오!! 버스!! 강윤 너 좋은....조으 스르므그느.........(으 윽믈그)

124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2:36:42

성현이가 다도부 갔으면 이아네와 숨막히는 한판승부(아님)가...

125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2:37:48

>>124 다도로 한판 승부를 어떻게 해 ㅋㅋㅋㅋㅋ

126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2:38:10

여기서 희귀한 재료를 뜯어내서 진화 방패를 만든다면?
설계도나 도면 같은 걸 구해달라고 하면?
🤔

127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2:38:24

>>125 눈싸움인데요

128 이성현 (/Norp91Rds)

2021-06-17 (거의 끝나감) 02:38:34

"화이트 데이는 남자가 여자한테 사탕주는 날이잖아. 원래라면 가족한테 주겠지만 여기엔 가족이 없으니 가족 다음으로 중요한 친구인 너한테 준다 이말씀!"

오, 다도부

"다도부 갈까 하다가 내가 거기 가면 진짜 안어울린다는 이미지라고 해서 안갔는데 거기 부장이 나랑 같은반이었던 사오토메가의 유우토였였지?"

그렇게 말하고 머리를 긁적인다.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너하고 되게 안 어울리는데"

#이 무슨 운명의 장난

129 이성현 (/Norp91Rds)

2021-06-17 (거의 끝나감) 02:38:57

누가누가 뜨거운 차 더 빨리 마시나

130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2:38:57

>>126 캡뿌가 넌지시 권유하는건 이유가 있을테니까. 실전 경험할 좋은 기회기도 하고.

131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2:39:44

>>114
[ 원래 세상이란 그런거다와. ]
[ 살아남기 위해선 강해져야 한다와 ]
[ 나도 시험 대처해준데서 죽어라 공부한 게 다행이었다와 ]
[ 학생회 최고야 ]

어쩐지 말투가 붕괴된 것 같은데요!?

>>115
" 핫. 뭐 자격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 "

그녀는 웃으며 말합니다.

" 언럭키야. 내 이름. 별로 예쁘지 않은 이름이라 말하기 싫었을 뿐이야. 무엇보다도 도박사 이름이 언럭키라니. 재수가 없잖아? "

부장은 웃으며 말합니다.

>>116
부장은 곰인형을 받고, 잠시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그 큰 덩치로, 커다란 곰인형을 들고, 꼭 끌어안은 채 가볍게 고갤 끄덕입니다.

" .. 그. "

작은 목소리가 점점 커집니다.

" 그땐 의심해서 미안했다. 그런 녀석 같지는 않았는데. 좀 예민했어. "

여전히 무표정이지만, 그래도 꽤 풀어졌나보군요!

132 성현주 (/Norp91Rds)

2021-06-17 (거의 끝나감) 02:39:48

4학년 동안 다도부인건 유우토랑 4학년을 같이 했다는건데 멘탈이 역시 성현이 친구답다.

133 화현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2:39:51

후우... 정말.. 엄청난 일이다... 서포터 포지션의 이해를 위해 시작된 질문과 감사의 초콜릿이 이런 일을 낳다니...
하지만 후회는 없어! 탄 선생님과도 조금.. 사이가 가까워진 것 같았고. 히히...
대전 예술의 나비 회? 나...비..? 어째 좀 불길하게 들리지만, 이건 내가 알아서 찾아봐야겠어.

"되게... 일이 급속도로 진행된 것 같아서 두려운 감이 없잖아 있지만, 약간... 두근거리며 즐겁네요... 일반인과 가디언 후보생 사이에서 후보생을 택한 게 얼마 전 같은데.."

점점 내 세계가 넓어지는 것 같아. 내일은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무섭지만, 그래도... 조금은 기대가 돼. 어떻게든 되겠지~ 같은 막연한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해내겠어. 라는 의지이기도 하니까...

"히히.. 자꾸 감사하다는 말만 하게 되네요.. 하지만, 탄 선생님께서 저에게 해주신 말씀이나 행동들, 정말 감사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 괜...찮으시면... 나중에 종종 들려서 담소라도 나눌 수 있을까요? 좋은 디저트! 꼭 챙겨 올게요."

#탄 선생님... 흑흑... 당신이야 말로 진정한 참 선생님... 선생님과 대화합니다!

134 춘심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2:40:41

"으... 응? 댓가라니."

그냥 강윤이랑은 친구니까 고쳐주고 싶어서 고쳐주겠다 한 거였는데 대가를 치르겠다는 말에 어리둥절합니다.

"음... 글쎄. 너가 시간이 괜찮다면, 나도 같이 게이트에 데려가달라고 부탁하고 싶어. 경험때문에라도 가보고는 싶었는데 가볼 기회가 별로 없었거든."

품에 안은 짭벌백계를 만지작거리면서 강윤을 물끄러미 올려다봅니다.

#버스 버스!

135 유 진화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2:44:35

"아니에요, 부장님. 오히려 더 강하게 말씀하실 수도 있으셨을텐데, 참아주셨다고 생각해요."

나도 그제서야 부드럽게 미소지을 수 있었다. 고마워 OwO 쨩. 부장님은 충분히 마음에 들어 해주신 것 같아.
그렇게 말하면서, 둘 만 남은 경호부를 두리번 두리번 거리고는 활짝 웃는 것이다.

"부장님덕에 제가 조급했었단걸 깨달을 수 있어서, 저는 역으로 감사드리고 싶어요."

너무 진지하고 어색한 얘기만 해도 조금 그럴까 싶어서, 나는 어느정도 장난스럽게 웃으며 말을 이었다.

"물론 부활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욕도 들었답니다? 요 몇일 혼자서도 계속 여기서 훈련했어요. 에헤헤."

물론 그 과정은 '난 외톨이야~ 외톨이야~' 를 외치면서 궁상맞게 홀로 진행했지만, 그걸 굳이 말할 필욘 없겠지....

# 부장님과 대화를 나눠요.

136 온사비아 - [트레이닝 룸]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2:45:20

>>131
[ 나... 나도 학생회 들어갈거다와...! ]

잠시 자기 자신의 스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합시다.

[ ...어림도 없구나. ]
[ 너는 대체 학생회 어떻게 들어간 거야... ]

[ 아, 맞다. 혹시 질문 하나 해도 돼? ]
[ <장난스런 지휘>라는 기술, 알고 있나 싶어서. ]

생각난 김에 혹시 뭔가 알고 있는게 있는지 물어본다.
이름도 모르는 후배 싸움에서 뭔가 영향이라도 받은 건지 문득 깨달았던 기술.
이라곤 해도 아는게 없으니... 원
# 대화대화!

137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2:45:36

>>117
연락처에는 꽤나 다양한 친구들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어떤 친구를 찾아볼까요? 특징을 특정해봅시다.

>>128
" 아. 부부장? "

이아네는 안다는 듯 말합니다.

" 좀 말이 험하긴 해도. 괜찮은 사람이야. 보육원에 정기적으로 봉사를 나가기도 하고, 기부도 많이 하더라고. "

말만 들어선 나쁘지 않은 사람 같습니다.

>>133
" 너무 바쁘지만 않을 때라면 좋습니다. "

탄은 고갤 끄덕입니다!

>>134
" 게이트.. 게이트라.. "

강윤은 생각에 잠긴 채 고민하다 고갤 끄덕입니다.

" 좋아. 마침 괜찮은 게이트가 있으니. 이걸 공유해주지. "

▶ 우뢰의 거신이 이르길, 하늘이 노했다 하더라
▶ UGN 위험 의뢰
▶ 제한 인원 : 3인
▷ 게이트 '우뢰의 궁전'의 보스를 클리어하시오.
▶ 보상 : (개인당)13000GP

" 원하는 사람 한 명은 아무나 구해와도 좋다. "

그렇다고 합니다!

138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2:46:10

쩐당;

139 지훈주 (r.sYK1Vlxw)

2021-06-17 (거의 끝나감) 02:46:36

개인당 만삼천...!

140 이성현 (/Norp91Rds)

2021-06-17 (거의 끝나감) 02:47:06

"역시 내 친구(그냥 같은반이었음)야"

고개를 끄덕인다. 동생쪽이 오해를 하고 있는게 맞다니까?

"그리고 또 묻고 싶은게 있는데"

이거는 좀 진지하다.

"나랑 너랑 싸우면 내가 몇초 버틸 것 같아?"

#4학년이 되어서 성장하기 시작한 나와는 달리 꾸준히 성장을 해온 이아네를 상대하면 내가 얼마나 버틸까

141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2:48:20

그 와중에 은후 가문의 영광이라 !친구 많음!

142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2:48:42

(친구 없는 자의 통곡)

143 신 은후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2:48:58

Aㅏ... 가문의 영광...
연락처 폴더를 열어봅니다...

#청월 재학 중 / 포지션은 랜스면 더 좋을것 같으나 연락처상에 없으면 청월 재학 중인 학생으로만 특정해서 찾아봅니다.

144 화현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2:49:06

"넵! 그러면 다음에 뵐 땐 좋은 소식과 좋은 디저트 들고 올게요!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활짝 웃으며 정중하게 인사를 한다. 이히... 두근두근한 이 소식을 빨리 선배랑 선배에게 알려드리고 싶어...
그러면 시간을 더 끄는 것도 안 좋으니 탄 선생님, 다음에 뵈요!!

#탄 선생님께 정중하게 인사하고 교무실을 나와 미술부로 향합니다!!

145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2:49:27

오오... 위험 의뢰... 개인당 만삼천...!

버스 갔다가 강윤이가 한눈판 사이에 썩둑당하고 그런 게이트는 아니겠지...? (덜덜덜덜덜덜)

146 기다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2:49:46

예쁘지 않은 이름인 걸까요? 대충 지어진 이름들이란 가끔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그런 것에 비하면 의문의 존재에 의해서 다림은 나름 괜찮은 이름을 받은 느낌이고요.
도박같은 건 때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능력이고요. 부장님의 이름을 듣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밝히기 싫으실 만도 합니다..

"이미 해 보신 생각일 것 같기도 하고, 과하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부장님이랑 붙는 사람들이 언럭키하게 된다고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확실히 그런 이름을 밝히는 것은 꺼려질 만도 합니다. 의외로 도박같은 것에는 미신도 꽤 횡행하잖아요? 검은 고양이, 금 밟기. 사다리 밑...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시면 불길하다던가.

이름이라면 다림도 기다리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다림이라고만 소개하는 경우가 많았으니까요. 쓸데없는 tmi인데 다림이라는 이름이 추라는 뜻이라고 어디서 들은 기분이..
ㄱ러고보니 나 부장님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몰랐다가 드디어 깨달은 거였구나?

"그래도 대놓고 부르는 건 그러실 것 같으니까요. 역시 부장님이라고 부르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요."

#대화

147 지훈주 (r.sYK1Vlxw)

2021-06-17 (거의 끝나감) 02:49:48

친구는 센코가 있어워

148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2:49:58

포지션 얘기조차 안하고 아무나 데려오라고 하는거 보면, 진짜 버스 태울 자신이 있나본데?

149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0:09

>>135
" 안그래도 방금 봤어. "

그녀는 진화를 바라보고 순간 다리를 끌어올리더니.

발 구르기

그대로 땅을 내려찍습니다.

구구구구구궁 !!!!!!

실내가 흔들리는 듯한 충격이 퍼지고, 진화는 자세를 잡지 못하고 넘어지고 맙니다.

" 내 발 구르기의 랭크는 S야. 효과는 'C랭크 이하의 신속을 가진 경우 한 턴간 행동 불능.' 물론 이건 내 힘 때문에 붙은 효과로 보이긴 하지만. "

답합니다.

" 꽤 유용한 기술이야. 파고드는 사람마다 효과가 달라지기도 하니까. 한 번 파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

>>136
[ 그게 뭐다와? ]
[ 지휘가 장난이다와..? ]

모르는 눈치입니다.

150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0:10

나는 친구가 없다...

UGN 위험 의뢰인데도 불구하고 아무나 데려 오라는 강윤이의 자신감... 무섭다...

151 춘심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0:33

"앗. 정말? 정말 나도 데려가 주는 거야?"

기쁜 맘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강윤에게 가까이 다가갑니다.
그리고 가디언 칩에 공유된 게이트의 정보를 읽어봅니다.
보상이 꽤 크다는 것에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자연히 강윤의 옷소매를 붙잡으려 팔을 뻗습니다.

"으응... 나, 사실 의뢰 가는 건 처음이라서."
"같이 갈 사람은 서포터가 좋을까?"

#대화해요!

152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2:51

시연쟝 삭제만은..!!(넙죽)

153 온사비아 - [트레이닝 룸]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3:04

>>149
[ ...모르면 됐어. ]

희귀한 기술이던가 보통 지휘에 비해선 너무 마이너한 하위호환 기술이던가. 그런 거려나? 유노하라가 모른다면 더 물어볼 필요는 없다.

[ 그러고보니 오늘 화이트데이던가? ]
[ 사탕은 많이 받았어? ]

많이 받았겠지만... 자랑하겠지만...
그래도 물어봐줘야지.
# 대화대

154 지훈주 (GqHCVk9OeA)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3:58

(이미 삭제당한 자는 말이 없다..)

155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4:15

꺄아아아아아아악 암튼 춘심이도 게이트 가는거예요 ㅠㅠㅗ

156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4:34

그 뭐냐... 지훈주.. 여유되시면... 지훈이 레스만이라도 한 번... 올려보시는 건 어때요...? 사정이 사정인 만큼 캡틴께서도 어느 정도 편의를 봐주실 것 같은데...

157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4:57

>>140
이아네는 성현을 바라보고 생각해봅니다.

" 상황 봐야겠지만. 내가 질 가능성도 있겠는데? "

이아네는 성현을 바라봅니다.

" 단순히 대련이라면 내가 질 수도 있겠지. 너나 나나 같은 랜스고, 대련으로만 따진다면 네 힘이 워낙 무식하니까. 장담은 못 해. 다만. "

이아네는 순식간에 성현의 목 밑으로 단검을 가져갑니다.
서늘한 단검의 감촉이 목을 타고 느껴집니다.

" 죽이는 걸로 따지면 내가 이긴다고 생각해. 일격으로 말야. "

>>143
이민하라는 친구가 검색됩니다!
마도를 사용하는 랜스 포지션이네요!

>>144
미술부로 향합니다!

오늘의 인물은.. 손유입니다!

158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4:57

어맛... 춘심주 너무 기쁘셔서 그런지 공구를 바닥에 흘리셨어...

159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5:43

헉 어디요? (허리 숙이고 바닥 찾야봄)

160 유 진화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6:10

"....히, 히에엑, 바, 방금 지진이 난거 아니죠?"

나는 바닥에 넘어져서, 눈을 크게 뜨곤 입을 쩍 벌렸다.
이래보여도 내 건강은 S 다. 발구르기로 일어지는 충격파에 쉽사리 넘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아주 간단히 뒤에 엉덩방아를 찧었다. 직접 맞은 것도 아닌데....지진 난 줄 알았다.
나는 얼떨떨한 기분으로 자세를 추스리면서 일어났다.

"발구르기도 랭크 S 쯤 가면 격이 다르네요...."

문득, 귀엽게 에잇 에잇 하고 바닥을 찍던 나를 부장님이 어떻게 봤을지를 상상하니 얼굴이 확 붉어졌다.
그야말로 발 동동구르기를 보여드리고 있던 셈이다...

"...실은 제가 부동일태세라고, 자세를 취하고 움직일 수 없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요. 현재로썬 이것과 어떻게 연계할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고민이에요."

자세를 취하는 도중엔 역시 발구르기를 하긴 어려울 것 같은데. 발구르기로 크게 위협도를 증가시킨뒤에 매끄럽게 자세로 연결하는 것은 가능할까?
훈련에서 계속 그걸 중점으로 연습중이지만, 솔직히 실전이 아닌 이상 잘은 모르겠다.

#부장님 쩔어요....

161 지훈주 (bjoaMAdEjk)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6:15

>>156 흐으으음....
하루랑 에릭에게 행동 부탁하는 레스+지훈이 행동으로 써보기라도 할까요...

설마 한두지문으로 게이트가 실패할리도 없겠...죠..?

162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6:21

오늘의 선배는~~~~ 손~~~~ 유!!

이아네는 암살잔가보네요!

163 지훈주 (YGw.MI9IhI)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6:32

춘심주 축하드려요!!!

164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7:36

화현주 말씀처럼, 그리고 지훈주 말씀처럼 지훈이가 오더 식으로 부탁하는 레스를 써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165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8:09

>>146
" 그래. 그거면 된 거야. "

그녀는 웃으면서 다림을 바라봅니다. 팔을 뻗어 가볍게 머릴 쓰다듬어줍니다.

>>151
" 말하지 않았나? "

강윤은 말합니다.

" 아무나라는건 말 그대로 아무나를 말한다. 이 게이트의 적정 레벨은 UGN 기준으로 34. 내 레벨은 47이니. "

즉, 적정 레벨 오버라는 것이군요.
말 그대로 춘심의 게이트를 가고싶단 말을 위해 결정한 듯 보입니다.

>>153
[ 꽤 받았다와! ]
[ 왕사탕도 일곱개나 받았단! ]

꽤나 상기된 듯한 말투입니다.

166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8:31

강윤아....너 쩐다....

167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2:58:59

그리고 비아 대화 상대 누구야? ㅋㅋㅋㅋㅋ 엄청 귀엽네

168 화현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0:56

"핫! 선배.. 손유 선배!!!"

엉엉!! 이게 얼마만에 만나보는 사람인가!! 탄 선생님도 만났지만, 미술부의 체취라는 게 있다고!
흑흑... 아무리 감격스러워도 인사는 꼭 해야 하니까 고갤 꾸벅 숙이며 인사하고는

"드디어 미술부에서 사람을 만날 수 있어서 기뻐요... 그리고 손유 선배라서 더 기뻐요. 헤헷. 저 혼자서 지킨 미술부는 베리 쏘 새드였어요... 혼자서 가위바위보까지 할 뻔 했다니까요..."

#와!!!! 손유 선배!! 와!!!!

169 이성현 (/Norp91Rds)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1:09

"오"

내가 생각보다 그렇게 약하진 않은건가? ....는 대련이라는 가정이었구나

"야 너 되게 빠르다."

하긴 나는 힘이 강한거지 속도가 빠른편은 아니다. 거기에 기술이 정교한 편도 아니고

"그동안 막혔던게 갑자기 뚫리는것처럼 레벨이 팍팍 오르긴 했는데 기술은 잘 안오르더라. 의념 발화는 쓸 수 있다 정도고.....기를 쏘아낼 수 있는 정도는 되고 싶은데"

양손을 허리춤에 모았다가 앞으로 내미는 자세를 한번 취한다.

"대련 할 사람이 없어서 그런데 나중에 시간 되면 대련 한번만 부탁해도 될까?"

#말말

170 온사비아 - [트레이닝 룸]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1:53

>>165
[ 부러워! ]
[ 난 한 개도 못 받았는데... ]
[ 그렇다고 화이트데이에 내 돈 주고 사먹는 건 좀 아닌 것 같고. ]

아... 그건좀...

[ 으으... 아이스크림이라도 사먹으러 갈까... ]
[ 그러고보니 너는 지금 어딨어? ]

갈 만한 곳에 있으면 메루나 한개 사다줘야지
# 화대화

171 신 은후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2:17

[민하씨~ 지금 문자 가능한가요?ヽ(๑╹◡╹๑)ノ]
[저, 사실 학교에서 아버지를 만나서요...(╥﹏╥)]
[이게 꿈인지 아닌지 제 뺨을 한대 때려줄 사람이 필요해요 (˃̵͈᷄⌓˂̵͈᷅)]

#이민하에게 문자 보냅니다!

172 춘심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2:30

강윤이가 하는 말을 들으면서 입을 우물우물 하고 있던 춘심이는, 알겠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응. 무슨 말인지 알겠어. "
"부탁 들어준다고 해서 고마워, 깡윤."

#앉아있는 강윤을 뒤에서 와락 끌어안으려고 해봅니다!

173 성현주 (VUIfPq8v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2:34

대련 한정이면 참치캐들도 어지간한 4학년 NPC를 이길 수는 있다(메모)

174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2:53

>>167 "학원섬의 미소녀 아이돌 에리카 하르트만"

175 성현주 (VUIfPq8v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3:38

에리카 하르트만은 금발에 모자쓰고 칠칠치 못하지만 하늘을 날아다닐거 같네요.

176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4:03

아니 청월 랜스 찾는게 뺨때려줄 사람 찾는거였어??? ㅋㅋㅋㅋㅋ
은후 마도 싸대기 맞는거임???

177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4:39

은후 이모티콘 적극적으로 쓰는거 너무 커엽다 ㅋㅋㅋㅋㅋㅋ

178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5:00

랜스에게 뺨 때려 달라는 서포터가ㅣ 있다!?
뿌슝빠슝!!!
ㄴ 보통은 그 반대 아니여?
ㄴㄴ 내가 아는 서포터 랜스 뺨 때린다고 의념기 썼어

179 성현주 (VUIfPq8v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5:23

때려달라고 했으면 얼마든지 때려줬을텐데!!

180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5:36

에미리주는 30분째 원기옥을 쓰고있는것인가..??

181 성현주 (VUIfPq8v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5:53

대충 크로와상 넌 죽었다 짤

182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5:59

어.. 그럼 일단은 여기서 의뢰를 수주하고 사람을 모으는 순서인가요? 아니면 사람을 모으고 같이 이 장소로 와서 수주하는건가요?

183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6:01

성현이한테 맞으면 저 하늘로 로켓단마냥 날아갈거라고요!(농담입니다

184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6:07

그럴듯. 내 생각에 자러가진 않았을 것 같아.

185 성현주 (VUIfPq8v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6:31

>>183
오늘도 역시 납니다~~~

186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6:41

>>182 수주는 강윤이가 이미 한걸테니, 사람만 데려오면 되는거 아닐까? 파티장이 강윤이고 춘심이를 부른다음에 초대 권한 넘겨준 느낌인데.

187 성현주 (VUIfPq8v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7:03

지금자면 3시간은 자겠군....
쫌만 더하다가 자러가야지

188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7:05

>>182 의뢰를 받기 -> 인원을 모으기 -> 한자리에 모이면 파티 결성 -> 레스가 파티 단위로 통합됨 -> 파티장의 입장 선언 -> 게이트 입장

189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7:22

>>186 아아 그럼 일단은 사람 데려오겠다고 헤어진 뒤에 인원을 구해서 다시 와야되겠네요!

190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7:50

>>188 가이드 감사해요!!!

191 기다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8:05

"그거면 되는 거라면..요?"
웃는 부장님을 잠깐 바라보고는 가볍게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것을 피하지는 않습니다. 쓰담쓰담. 매우 좋다.. 다림이 역으로 쓰담시도 하는 것도 생각했는데. 그건 솔직히 무례지..(일상한 캐들이 천사였다는 것)

#쓰담을 받자! (이게 귀여움인지는 모르겠지만 귀여움받는 거 조아여)

192 한지훈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8:32

" ...창을 쓰면서 봉술까지 가르친다.., 사기네. 어쩐지 장갑이 꽤 가볍더라니... "

지훈은 혀를 쯧 찼다. 만만한 상대는 확실히 아니다. 아니, 오히려 까다롭다. 원거리라면 몰라도 근거리라면 1:1 상태에선 저녀석이 더 유리할테니.

그렇다면 차라리, 시선을 돌리는 쪽이...

" 에릭, 기합으로 시선을 끌어줘. 그리고 내가 공격을 준비하는 동안 그 검술로 시간을 끌어줘. "
" 하루는 나를 치료해줘. 역시 랜스는 버티기가 어렵네. "

그리고 난 파고들어서, 뒤를 친다. 지훈은 에릭이 기합을 쓰는 타이밍에 맞춰, 발 끝을 의념으로 강화한다. 자신이 낼 수 있는 가장 빠른 속도를 내기 위해 그대로 도약했다.

만약 그가 뒤를 잡는 것에 성공했다면, 의념으로 건강을 강화하며 불꽃 안쪽으로 파고듬과 동시에, 그는 의념 발화와 절단 의념을 동시에 사용하여 절삭력을 가능한 한 크게 강화해서, 엘로앙의 다리를 향해 낮게 베려고 시도했다.

#망념을 5씩 건강과 신속에 투자하여 돌파, 그리고 의념발화와 절단 의념에 망념을 10씩 투자하여 벱니다.

193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9:21

한명만 데려가야 한다면 신입 서포터중에 한 명을 데려가는게 맞을까.. 릴리주 은후주는 혹시 의뢰 같이가실 생각 있으실까요!

194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9:37

버스라도 좋으니 쭌심이랑 의뢰 같이 가보고 싶다.....사실 포지션이 겹쳐서 버스가 아니면 오히려 더 가기 힘들겠지....흑흑.

195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3:09:43

오오~ 한지훈이 프로페셔널해! 멋있어엇-!!

196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0:04

오히려 아무나 가도 괜찮은데 바로 진화를 택하지 않은 게 의외인데...

197 성현주 (VUIfPq8v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0:49

연애는 연애고 의뢰는 의뢰

198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0:58

>>195 (비아주 뒤에 숨음)

199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1:24

>>193 생각은 있는데 저 초특급 버스를 제가 타도 될지 모르겠네요?????

200 사오토메 에미리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1:53

아버지에 대해선 굳이 설명할 것까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설명하지 않아도 그는 완벽한 사업가이시니까요.
처음 일본에 도착했을 때부터 알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파파는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어머니에게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재정적으로든 뭐든 지원을 해주시긴 하지만 그뿐이었답니다. 에미리의 가치는 어디까지나 어머니와 같이 따라온 덤, 그저 그 정도에 그쳤기 때문이었답니다.
하지만 말이어요, 이제는 조금은, 조금은 다정하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말이어요. 이제서야 감히 그걸 바라는 것은 모순인가요?
식사 내내 조용히 음식을 먹는 둥 마는 둥 하며 물만 들이키고 있다가,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는 그제서야 컵을 내려놓고 입을 열고자 하였습니다.

“조금은 이 소녀에게도, 그간 평안하셨는지 여쭐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으면 했답니다... “

아버지께도, 어머니께도, 오라버니들께도요.
여유로이 웃으려 하는 데에 꾸밈은 없었습니다. 희미하였으나 정말로, 정말로 해맑았답니다. 오, 아버지께선 알고 계실까요? 이 어린 딸은 당신들께서 살아 계신 채로 이 자리에 계시는 것만으로도 정말로, 정말로 하늘께 감사드린다는 걸요?
스카프를 꽉 묶은 목을 가볍게 쓸어내리며 숨을 가다듬고는, 말을 이어나가고자 하였습니다.

“그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하자면 아주 길답니다. 새학기부터 이나 브로코나비츠 선생님께서 계시는 보건부에 들어가 기술을 배우고 실력을 연마하였으며, 친우분과 함께 의뢰를 나가 검귀라는 게이트 내 보스를 처치하는 걸 도우고 서포트하였지요. 참, 혼천이일도세란 대형 게이트에도 다녀왔답니다. 고대의 중원 무림과 비슷한 느낌의 게이트이온데, 의념은 아니지만 그와 비슷한 무공을 사용하는 자들이 모여있는 곳이였습니다. 저를 포함한 서포터인 학우들은 다른 학우분들께서 피를 이용한 검을 쓰는 아주 강한 검사분을 쓰러트리는 것을 전력을 다해 서포트하였답니다. 그리고 보란듯이 이기고 돌아왔답니다. “

감히, 제가 게이트 내에서 많은 걸 배우고 왔다고 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말이어요. 라고 덧붙인 뒤,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참 지나지 않아 태양왕 게이트가 있었습니다. 학원도에 거대한 초대형 게이트가 열렸었습니다. 저와 제 친우 분들은 청망이라는 일류무사님을 상대하게 되었었습니다. 초기에는 조금 고전하였습니다. 죽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만, 소녀는 이렇게 무사히 살아 돌아왔답니다. 무사 분을 쓰러트리는 데에 많이 힘을 보태드리고 돌아왔답니다. “
감히, 감히 제가 말할수 있을까요? 그곳에서 당신들의 미래를 보고 왔노라고? 에미리는 겁쟁이랍니다. 미래를 감히 입에 올리지도 못함에도 두려워하는 겁쟁이랍니다. 그렇기에 저는 말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많이 노쇠하신 나의 아버지께도, 옆에 계신 오라버니들과 어머니께도. 감히 입을 열지 못합니다.
잠시 물컵을 들어 한 모금 입에 머금어 목을 축인 뒤, 말을 이으려 하였습니다. 비록 이렇게 평안하게 설명하고 있긴 하지만, 태양왕 게이트는 정말로 지옥같은 게이트였습니다. 친우와 동료들이 뜷려나가는 것을 지켜보기만 해야 했던 끔찍한 게이트였답니다!

“그리고나서 수많은 게이트를 닫고 나오기를 계속했답니다. 정말로, 정말로 고된 2주였습니다만 부족한 저 하나일지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어서 굉장히 뿌듯한 2주였습니다. 그리고 고된 공부 끝에 첫 시험을 보았고, 그리고….. 지금이랍니다. “

그 잔혹한 게이트에 대한 얘기는 아마 오라버니께서 하실 듯 싶어 굳이 얘기해보았자 제가 스스로 저에게 칼을 들이미는 격이었기에, 굳이 입에 올리려고 하지는 않으려 하였습니다.

“어떻게 부족한 제 말솜씨로 그간의 일이 설명이 되었을까 모르겠습니다, 아버지. “

빙그레 웃으며 저는 똑바로 아버지를 바라보고자 하였습니다.
아버지, 당신의 딸은 이곳 학원도에서 비뚤어짐 없이 올바르게, 훌륭한 가디언이 되기 위하여 갈고 닦아왔답니다.

"감히 이 딸아이가, 그간 아버지께서 평안하셨는지 다시금 여쭈어도 괜찮으련지요? "

# 최대한 의연하게 아버지의 말에 대답합니다!

201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1:54

진화는 이미 의뢰 약속이 잡혀있지 않던가요..?ㅠㅠ

202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2:02

>>198 (쓰다다다다담)

203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2:24

에미리 원기옥 떴다!!!! (크로와상 넌 죽었다 짤)

204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2:28

>>201

그거 청천주도 정훈주도 진석주도 준비하고 싶은게 있다 그래서, 시기가 좀 뒤임....한 1주는 넘게 걸릴듯.

205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2:48

진화도 할게 나름대로는 있었는데, 오늘 진행에서 다 끝냈음...

206 성현주 (VUIfPq8v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2:54

진짜로 뭐했는지 전부 다 말했네

207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2:55

에미리 원기옥...!!!!

>>202 (꼭끄랑랑랑)

208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2:55

>>197 이것도 맞는말이구요!
>>199 안될 게 머있어요~ 가고싶으시면 같이가요! 혹시 지금 진행 상황이 어떻게되시는지!

209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3:19

5252 역시 에미리주야 믿고있었다고!

210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3:21

그리고 에미리주의 원기옥이 발사되었군

211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3:40

진짜웃긴점) 저기다가도 스포기능 꽉꽉 집어넣어놨음

212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3:57

아.. 시기가 더 미뤄졌었구나ㅠㅠ 난처해졌네요..

213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4:09

>>211 내용 읽기전에 이미 긁어보고 시작함 ㅋㅋㅋㅋ

214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4:21

>>207 (꼬오옥)

215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4:29

에미리주 레스 특) 읽기 전에 모두선택 국룰임

216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4:34

>>208 >>171 ...? 문자 답장 어캐 올지 모르겠네요(흠터레스팅)

217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4:38

>>213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읽기도 전에 긁어보시는 거냐구요 이젠ㅋㅋㅋㅋㅋㅋㅋ(실성!)

218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4:39

>>212 진석주는 오세아니아 가고, 정훈주는 난파선 가는 바람에 사실 1주로 갈 수 있을지도 모름 ㅋㅋ

219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4:42

>>213 ㄹㅇㅋㅋㅋㅋ 일단 처음부터 끝까지 긁으면서 읽음

220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4:48

>>160
" 간단하네. "

부장은 동아리실에 널려있는, 연습용 대방패를 들고와서 쥐곤 진화를 바라봅니다. 한 순간 뛰어 땅에 내려 앉습니다.

발 구르기.

그리고 그 반동을 느끼기 직전, 그대로 방패를 내찍어 자세를 취합니다.
저번에 진화가 연습한, 부동일태세와 비슷한 듯 보입니다.

" 됐지? "

>>168
손유는 화현이 혼자 가위바위보를 하려고 했단 이야기를 듣곤 얼굴을 구깁니다.

" 너.. 친구 없냐..? "

팩트로 때리는 것은 금지합시다.

>>169
" 뭐. 알았어. 살살 하자고 살살. "

이아네는 고갤 끄덕입니다. 여전히 쾌활한 성격이네요!

221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4:57

>>214 (비아주의 따스함에 노곤노곤..)

222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6:21

춘심주 진화주 상황보면 저 말고 진화주 데려가시는게?
그리고 제가 나중에 진화주 버스를 타는거죠 완벽한 계획이야(?

223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6:33

>>221 (노곤노곤)

224 이성현 (VUIfPq8v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7:09

"오키도키"

역시 성격이 좋아

"아, 나 18일엔 레베카 공연 보러 간다!"

이런건 자랑해야지

"가서 본 것들을 일기로 적어서 전주 이씨가문의 평생 보물로 삼아야지"

#별 시답잖은 대화를 마지막으로 성현주는 출근을 위해자러갑니다.

225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7:18

혼자 가위바위보 할뻔한 화현이가 귀여워서 죽을 수밖에 없어

226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7:25

>>222 음... 그래도 괜찮을까요? 먼저 말씀드렸던게 넘 죄송한데..

227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7:50

충격) 성현이 전주이씨

성현주 잘가요......

228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8:07

>>226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로 남은 워3팟 인원으로써 말씀드리자면 같은 워리어끼리 임무 갈 일 지금 말곤 없습니다...

229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8:15

내일 아침에 나갈 알 생겼는데 밤새면 죽음인데 그렇다고 지금 자봤자 길어야 5시간인데?

아..안댄다.. 최소한 망념 99로 별의 기도는 수련하고 가야해...(흐느럭)ㅑㅑ그런것치고는 커뮤 열심히 한 기분)

230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8:22

성현주 안녕히 주무세요~!!!

231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8:31

성현주 안녕히 주무시는 거에요.....😭

>>228 팩트)임

232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8:36

>>170
[ 장강이다와! ]

음. 사비아. 고민해봅시다.
수영을 통해 학원도에서 남해를 통과하여 중국 장강으로 향한다.
음.. 지옥의 메로나 배달 과정이 되겠군요.

>>172
춘심은 강윤을 끌어안습니다.
강윤은 아무렇지 않게 그대로 춘심을 들어올리더니, 다시 바닥에 내려줍니다.

" 고마움은 검을 고쳐준 것에 대한 대가일 뿐이다. "

안심하세요 진화주!
이 자의 연애 세포는 0입니다!

>>191
쓰담을 받았습니다!

" 뭐. 슬슬 시간도 나겠다. "

부장은 덱을 들어올리며 말합니다.

" 카드 한 판? "

233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8:47

안녕히 주무세요 성현주~!

234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8:49

잘자요 성현주...

235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8:52

아 성현주 안녕히 주무세요 ㅇ0ㅇ)/

236 화현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9:15

"... 있긴 있지만... 싸웠어요... 그래서, 한 동안은 노프렌드 화현입니다...."

시무룩... 하지만, 친구가 없는 건 사실이니까 난 기죽지 않아.
참, 저번 일의 보답도 하고 싶은데... 으음 괜찮으려나.. 사실 초콜릿을 드리려고 했는데 말이지... 하지만 그건 없고, 돈이라도 있으니까..

"선배... 그, 혹시... 시간 있으세요? 그게... 저번 일의 답례라도 할 겸 해서... 식사라도 대접해드리고 싶은데..."

미리 말을 해두자! 그래!

"1만GP 내에서라면 무엇이든! 꼭 식사가 아니여도 괜찮아요! 가지고 싶은 거라든가... 선배가 만족하실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뭐라도 감사를 전하고 싶어요... 마침 화이트데이기도 하고... 그, 뭐냐... 화이트데이에 식사는 조금... 이상 하려나요?"

#가... 같이... 식사라도 하실래요...? 선배...?

237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9:35

# >>171 처리 부탁드립니다!

238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9:53

성현주 바이바이~

239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3:19:58

>>228 그럼... 은후주께서 양보해주신다면 이 기회에 춘심이 서포터 자리에 넣어볼 생각이에요!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당...

240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3:20:42

진화주 바로 ㄱㄱ? 가디언넷으로 연락하는거 한턴 후에 여기로 올래요?

241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3:20:59

>>239 (임무) 무사히 다녀오십셔 ㅇ0ㅇ)/

242 유 진화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21:04

"....앗!"

과연, 저런 방법이 있었구나!!?
나는 벼락 맞은 기분으로 크게 고개를 끄덕였다.
한 발을 내딛는 진각에만 집착하느라 저 생각을 못했다.
힘껏 뛰어 두 발로 대지를 짓밟고, 그 반동이 일어나기 직전 자세를 취한다.
좋아. 좋아. 망념만 있었으면 당장이라도 연습해봤을텐데.

끄덕 끄덕 끄덕 끄덕

"네!! 요령을 알 것 같아요, 나중에 연습해볼게요!!"

나는 부장님에게 엄청난 감사 인사를 담아 몇번이고 꾸벅 꾸벅 고개를 숙였다.
단단한 방어구. 철벽의 자세. 그걸 유도할 방법의 연계.
이걸로 스스로가 생각한 최소 조건을 모두 이룬 것 같다.
오늘은 어쩐지 보람찬 하루야! 요 근래의 고민이 전부 해결 되었는걸!?
고마워요 부장님!! 앞으로도 열심히 동아리 할게요!!

#부장 눈나 최고애오 8ㅁ8

243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21:35

>>240 연락은 하루네랑 보면 개인적으로 해도 될 것 같던데오?

244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22:07

부장이랑 얘기도 슬슬 마무리 될 것 같으니, 아마 다음턴에 곧바로 갈 수 있을듯

245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3:22:28

레스주 캐릭터들간의 연락은 턴 소모하지 않고 바로 할 수 있어요.

246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22:35

>>232

안심하세요 진화주!
이 자의 연애 세포는 0입니다!

(이제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7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3:23:03

(대폭소)

248 춘심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3:23:13

"흥. 재미없어."
"아무튼, 지금 바로 사람 불러도 괜찮지?"

[ 진화진화 ]
[ 드래곤 사파이어 호텔 13층 ]
[ 지금 바로 와줘 ]
[ 의뢰 생겼음! ]

#진화에게 연락합니다!

249 기다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3:23:33

"카드 한 판이요..?"
"좋아요 부장님."
방긋 웃으면서 카드를 뚫어져라 봅니다. 뭔가 시력을 강화하고 영성을 강화해야 할 것 같은 감이 드는데요.

순수하게 운빨로 부딪히는 건 솔직히.. 영 아닌 기분이고.(어디서ㅜ기어들ㅡㄴ 늑김인데 부장님 행운 S라고 들은 기분이)

카드를.. 합시다!(feat. 영성강화와 시력강화)

#망념 30을 반 갈라 영성과 시력을 강화해 카드게임을 시도합니따..?

250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3:23:4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1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3:24:08

(부장눈나 보고 좋아죽는 진화.........)
(담턴에 바로 오셈........)

252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3:25:01

>>241 춘심이 얼른 성장해서 은후 조은거 많이 만들어주고 그럴게요!!!!!!!

253 온사비아 - [트레이닝 룸]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3:25:27

>>232
[ 어쩌다 거기까지...? ]

🤦‍♀️처럼 살며시 얼굴에 손을 얹는다.

[ ...부진장강곤곤래. 내가 중국 갈 일 있으면 메루나 하나 사다줄게. ]
[ 그럴 일이 있으면... ]

있을 리가 없잖아-!

[ ...굳 럭. 😎 ]

하고 채팅을 마쳤다.
이제 뭘 한담...? 도서관 가서 책 검색... 이라기엔 캡틴이 반탄술-! 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누군가 말하는듯 하구나...
아이스크림? 부진장강곤곤래... 먹을 생각이 떨어져 버리고 말았다...
취미생활? 딱히 생각나는 게 없다!
결국... 하나로 귀결되는가...
# 대화종료. 결국 도서관으로 이동합니다.

254 유 진화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25:35

[의, 의뢰??]
[나는 워리어인데 괜찮아, 춘심아?]

어....그치만 춘심이는 워리어지 않던가?
같은 포지션인 날 불러도 괜찮은걸까?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내 답장은 빨랐다

[일단 필요하다면 바로 갈게!]
[나 힌트를 좀 얻은 것 같아!]

255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3:25:51

서로 질투하는 진화주와 춘심주가 귀엽다

256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3:26:11

비아주 ㅋㅋㅋㅋㅋㅋㅋ(뽀다듬)

257 춘심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3:26:50

[지금]
[왜케 들떴어]

[딴 여자랑 노닥거리고 있는 거 아니지?]
[(지이이이이이이이)]
[빨리 와]

258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3:26:51

>>252 얏호-! 기대하고 있겠슴다

259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3:27:22

(대충 단두대 짤)
올 것이.....옵니다......😇🔥🔥

260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3:28:07

에미리주는...살 수 있을 것인지...

261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3:28:12

>>256 (얌전)(흐늘흐늘)
과연 Day_01은 출격했을까요?

262 유 진화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28:12

[부장님한테 기술 레벨도 오르고, 고민하던 요령도 배웠어!]
[그리고 그런 이상한 짓 안해!?]
[그런데 어떤 의뢰야 춘심아? 우리 둘이서 갈 수 있는거야?]

263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3:28:15

에미리의 성학교 무사 졸업을 기원합니다...

264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3:28:39

>>192
지훈은 지휘 스킬이 없습니다.
정말로 시도하나요? 아니라면 캡틴의 자율 판정에 맡겨보시겠습니까?
아니면.. 제발 당신들의 근처에는 맥스(특: 에릭 펫임. 서포터 효율 가지고 있음)에게 맡겨보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200
오토기는 에미리의 말을 듣습니다.

수많은 행한 족적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수없이 한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말합니다. 에미리는 떨리는 목소리로도 천천히, 그 말을 들어줍니다. 가볍게 고개를 주억이며, 침묵을 지키다가도 혼천이일도세의 이야기가 나오자 잠시 눈을 반짝였고, 곧 잘 마쳤다는 이야기에 빛이 꺼지듯 사라졌습니다.
그 이야기들을 마치고, 에미리가 기다리는 동안에 오토기는 술잔을 잡습니다. 가득 찬 차가운 술을 오토기는 한 잔 마십니다. 그의 얼굴이 붉게 변하는 것을 보면 술을 잘 마시지 못함에도 억지로라도 술을 삼킨 것으로 보입니다.
유즈가 걱정스러운 눈으로 오토기를 바라보지만, 오토기는 괜찮다는 듯 유즈를 바라봅니다. 그 눈빛은 지독히 호의적이라, 어쩌면 에미리는 부러웠을지도 모릅니다.
침묵을 이어가다가, 오토기는 입을 엽니다.

" 내가 혹시. 질문을 잘못 했던가. "

오토기는 에미리를 바라봅니다.

" 난 '네'가 무엇을 했는지 물었지. '누군가'와 무엇을 했는지 묻지 않았다. "

그 눈빛이 천천히 에미리를 향합니다.

" 그런데 참 이상해. 했다. 걱정했다. 있었다. 도움이 되었다. 그런 것은 결국 남의 허울 좋은 말 투성이일 뿐이다. 해결했거나, 해결하려 했거나, 이루었거나 한다면 그 증거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왜 네 오라비는 나아진 게 아무것도 없다는지 궁금한 수준이군. "

유우토는 에미리를 바라보고, 곧 시선을 돌립니다.

" 외도는 이만하면 된 것 같다. "

오토기는 에미리를 바라봅니다.

" 도쿄대로 가도록. "

>>224
" 대단하네.. "

꽤나 진심으로 대단하단 목소리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잘 자요!

265 기다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3:28:48

>>249 ##아니아니 치소!

#아니 내가 대체 뭐라고 쓴 거야. 망념 15로 영성강화. 망념 15로 시력강화를 해서 카드게임을 시도합니다.

266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3:28:57

에미리...파이팅...!!!

>>261 (품에 안고 쓰담쓰담)
과연......(두근두근)

267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3:29:20

ㅋㅋ

268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29: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뿌의 간청................

그리고 에미리........

269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3:30:05

270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3:30:09

뭐야 맥스 저희 도와줘요??
에릭의 부탁 거절해서 안 도와줄 줄 알았는데

에미리 안돼!!!!!!!!!!!

271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30:24

멘탈잡아 에미리주!!!!!!!!

272 춘심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3:30:26

[오구오구 잘했쪄]
[오면 팡팡이 해줄께]

▶ 우뢰의 거신이 이르길, 하늘이 노했다 하더라
▶ UGN 위험 의뢰
▶ 제한 인원 : 3인
▷ 게이트 '우뢰의 궁전'의 보스를 클리어하시오.
▶ 보상 : (개인당)13000GP

[이런 의뢰인데]
[나 아는애가 짱쎈놈이라서]
[버스타러가는거임]

273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3:30:26

에미리...

아!! 에미리! 에미리!! 증거 증거를 제출하면 되는 거죠? 혼천이일도세의 이야기에 눈을 반짝였다 <<< 흥미가 있음.
증거를 원함
이라면 혼천이일도세에서 얻은 것을... 증거품으로 제출하면?!

274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3:30:36

에미리.............

275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30:44

>>251 아, 알게쏘....(끄덕 끄덕)

276 유진화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31:03

[와.]


[혹시 남자야?]

277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3:31:44

아니 머... 지금 내가 제대로 쓰고 있는 게 맞지..? 막 망념 50과 50 이런 계산미스는 안 내는 서 맞나...?

278 한지훈 (o433kLUXPw)

2021-06-17 (거의 끝나감) 03:31:59

#그럼 맥스에게 지휘를 부탁한 것으로 수정합니다..!#

279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3:32:16

>>266 파이팅-!

280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3:32:17

>>273 은잠류(비서) 제시.....ㄱ....?

281 춘심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3:32:47

[응]
[남잔데?]

282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3:33:14

>>279 비아주 너무 귀여우세요...

283 유 진화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33:16

[당장 갈게.]

284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3:34:33

>>280
은잠류 제시 고고고! 그리고 그 뭐냐.. 그 게이트에서 얻은 다른... 아이템이라던가... 그런 것도 있으면 제시하는 게 좋아보여요!
그리고 해당 게이트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같은 것도 겸사겸사 말하면 더 좋아보여요!

285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35:19

" 난 '네'가 무엇을 했는지 물었지. '누군가'와 무엇을 했는지 묻지 않았다. "

라는 문장을 보면 결국 에미리가 자체적으로 이뤄낸 결과물에 포커스를 맞추는게 좋을지도 몰라.

286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3:35:25

>>284 웃긴점) 게이트에서 얻어온 실물되는 게 진짜 은잠류밖에 없음

287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3:35:36

>>282

288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3:36:10

아 순간 뺘주 에미리주로 착각했어요

289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3:36:37

>>171
[ 네? ]
[ 어.. 은후 씨. 괜찮아요? ]

꽤 걱정스런 답변이 돌아옵니다.

[ 랜스한테 서포터가 때려달란 얘기를 할 정도면 그 다음 날 서포터가 입에 생닭물고 설친다고 선배가 그러더라고요. ]

아...

>>236
" 밥 먹었어. "

아ㅋㅋ 어림도 없다!
바로 먹었어 나와버립니다!

>>242
부장은 진화의 대답을 듣고 자신의 수련을 위해서 밖으로 나갑니다.
아무튼 다시 혼자네요!

290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3:36:38

>>286
그그... 레이드에서 나온 아이템으로 혈낭검이라는 코스트도 있었고 다른 무공비법 같은 것도 있었다~ 하고 이야기 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은잠류 제시는 확실하고...

291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3:36:51

다들 귀엽죠...
쓰담쓰담하는 기여운 부장님..(아무말)

292 춘심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3:37:37

(빨리와!!!!!)

293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3:37:57

>>287 이히히(꾸와아아압)
딱딱하시다가 다시 귀여운 뺘주로 돌아와서 기뻐요 요즘

294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3:38:33

>>291 아까 언럭키 만나서 신난 다림이도 귀여워요(쓰담)

서로 질투하고 있는 춘심진화도 귀여워

295 유 진화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39:07

나는 혼자가 아니야!!

"내 여자친구가 엄청나게 강해보이는 의뢰를 짱센 남자가 버스태워준다고 그랬다구!?!!?!"

나는 홀로 남은 부실에서 발을 동동 굴렀다. 발동동구르기(E).
솔직히 말해서 춘심이가 그 남자랑 이렇고 저렇고 좋은 분위기가 되었을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연인을 믿는 것과, 주변에 잘난 남자가 있다는걸 알았을 때의 초조함은 전혀 다른 것이다.

그건 그거. 이건 이거다.

당장 가자.

#드래곤 사파이어 호텔로 호다닥 달립니다.

296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3:39:26

>>248
문자는 개인의 행위로 취급됩니다!

아무튼 보냈습니다. 캡틴의 NPC가 아니기 때문에 답변은 오지 않습니다.

>>249
게임을 합니다!

패배하였습니다.

" .. 어. "

부장은 혹시 하는 표정으로 다림을 바라봅니다.

" 너 혹시 카드 게임하는 법 몰라? "

어.. 그렇죠? 할 줄은 알지만 적어도 '기술'로 등록될 정도의 실력은 아닙니다.

>>253
도서관으로 이동합니다!

297 춘심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3:39:52

13층 13층!!

298 유 진화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40:36

나는 혼자가 아니야!!

"내 여자친구가 엄청나게 강해보이는 의뢰를 짱센 남자가 버스태워준다고 그랬다구!?!!?!"

나는 홀로 남은 부실에서 발을 동동 굴렀다. 발동동구르기(E).
솔직히 말해서 춘심이가 그 남자랑 이렇고 저렇고 좋은 분위기가 되었을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연인을 믿는 것과, 주변에 잘난 남자가 있다는걸 알았을 때의 초조함은 전혀 다른 것이다.

그건 그거. 이건 이거다.

당장 가자.

#드래곤 사파이어 호텔로 호다닥 달립니다. 목표는 13층!!! 누가 뭐라하면 아는 사람이 불렀다고 하자!!!

299 화현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3:40:42

"선배 철벽 기가막히네요..."

칫... 아깝지만... 어쩔 수 없지... 뭐... 디저트를 더 많이 안 사온 내 잘못이고... 어쩔 수 없지! 실망스러워도 난 티내지 않는다... 그게... '매니아'니까...
뭐.. 이렇게 된 거, 부활동이나 오랜만에 해야지! 혼자 있을 땐 못했지만... 부활동 하고, 대전 후작님에 대해 찾아보고, 수련장 가서 여러가지 시험을 해보고! 바쁘다...

"두고보세요... 제가 어!? 손유 선배의 '마음'을 겟 해보겠어요."

#망념 50을 쌓아서 부활동을 합니다!
#참... 그리고 레벨업 해서 얻은 스탯 포인트 2를 모두 영성에 투자합니다!

300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3:40:45

민하... 여자인가... 남자인가... (긴가민가)

301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41:22

오...다림이 카드놀이 배우는 각이 선건가!?

302 온사비아 - [도서관]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3:41:34

>>296
눈 깜짝할 사이에 도착!
하지만... 역시 청월 도서관은 언제 봐도 방대하다.
하루종일 찾아도 원하는 책을 깜빡 지나칠 수도 있겠는걸.
음음. 도서검색이 안돼도...
그건 내가 도서관에서 길을 잃은 탓일거야.
# 키워드 - [영웅] 으로 책을 찾아봅니다!

303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3:41:35

여자라도 남자라도 좋은 것이(?)

304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41:46

듀엣 \(`д´)ゝ!

305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3:42:37

>>304 만☆족 하자구

306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42:41

의외로 나폴레옹이 아니라 영웅으로 지정하는구나.

307 춘심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3:42:46

아.. 서포터 전향하지 말구 그냥 워리어로 가는게 맞는거같기도 하구....

308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3:42:54

# >>302 취소! #

309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43:14

>>305

310 온사비아 - [도서관]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3:43:38

>>296
눈 깜짝할 사이에 도착!
하지만... 역시 청월 도서관은 언제 봐도 방대하다.
하루종일 찾아도 원하는 책을 깜빡 지나칠 수도 있겠는걸.
음음. 도서검색이 안돼도...
그건 내가 도서관에서 길을 잃은 탓일거야.
# 키워드 - [영국의 영웅] 으로 책을 찾아봅니다!

311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43:53

뱌뱌주가 귀엽다.

312 신 은후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3:44:40

[앗]
[때려달라는건 농담이었어요!( ˃̣̣̣̣̣̣o˂̣̣̣̣̣̣ ) 제가 걱정하게 만들었다면 죄송해요…]
[아버지를 본 게 그만큼 충격적이라 그만…!!!]
[(◍′ω‵◍) 오늘 화이트 데이인데, 특별한 일은 없었어요?]

#계속 민하와 문자합니다...

313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3:44:53

>>293 ㅡㅡ
나름대로 말실수 안해보자고 한 건데... 안하던 말투 쓰니까 잘되진 않더라고요. 아니 근데 누가 귀엽대?!

314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3:44:56

>>309 듀얼 관련 레스가 셋....
온다! 유우마!

315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45:32

>>307 버스라서 클리어가 보장되어있는 만큼, 춘심이가 원하는대로 하는게?

316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3:45:34

>>311
샥 /
/ 샥
샥 /

또 쓸모없는 걸 베고 말았군.

317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3:45:36

>>313 그래도 전 지금 말투가 좋아요
그야 당연히 비아주!

318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3:46:02

>>314 안 오잖아 아스트랄!

>>317 ㅡㅡ

319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46:11

워리어로써 경험해도 괜찮지 않으려나.

320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3:46:37

>>278
맥스는 세 사람을 바라봅니다.

- 역시 이래서 탄소생명체들은..

곧 맥스는 여러분에게 무언가를 쏘아냅니다.
작은 바늘같은 것이 지훈과 에릭, 하루에게 주입됩니다.

- 본 기체는 지금 이 시간부로 지휘 권한을 취득하였음을 알립니다.

먼저 하루가 앞으로 걸음을 내딛습니다.
그 움직임에 반응하여 해골은 한 걸음을 내딛으며 불길을 세워올립니다.
거센 불길이 하루에게 다가오려는 틈에, 에릭은 검을 휘두릅니다.
뜨겁게 달아오른 프룬과, 강철과 같은 육체는 뜨거운 열기를 버텨낸 채 그대로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그리고 에릭이 검을 들어올리자, 해골은 봉을 움직이듯 다시금 창대를 움직이려 합니다.
하지만 하루는 손가락을 움직여 무언가를 엮어내듯 움직이고, 곧 빛으로 된 사슬이 바닥에서 솟아나 아주 잠깐이나마 에릭을 향한 공격을 막아냅니다.

청지일검류
난형변상

그 틈을 노리고 에릭의 검이 정확히 창대를 후려, 받아침과 동시에 지훈은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검을 당기고, 숨을 고르고. 그대로 내 뽑으며 위에서 아래로.

거합참.

카가가가가가 !!!!!!

창 끝을 움직여 막아내긴 했지만, 팔을 가볍게 긁어내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물론, 상처 입은 부위를 회복시키며 해골은 앞을 바라봅니다.

- 적과 같은 형태는 체력을 모두 감소시키는 한 패배하지 않습니다.
- 그렇기에 난전을 유도하여 적의 체력을 꾸준히 감소시켜야 하며 생명력을 모두 소진시켜 사망하게 하는 것이 정석적인 방법입니다.
- 일차원적 협공? 그런 것은 통하지 않습니다. 답은 연계입니다.
- 아셨습니까? 탄소 생명체 제군?

>>295
아무튼, 과정이 생략되고 진화는 강윤을 만납니다.
남자가 보기에도 잘 생기긴 했습니다. 아무튼 억울합니다.

321 춘심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3:47:01

춘심이는, 진화가 도착하자 우다다다 달려가서 그의 한쪽 팔을 와락 끌어안았습니다. 그러고는 강윤을 바라보며 조잘대기 시작합니다.

"어... 그러니까, 얘는 내 남자침구야!"

굳이굳이 이런 말은 할 필요가 없었을까요?

"아무튼, 데려왔어! 빨리 왔지?"
"이제 게이트 가는 거야?"

#진화와 함께 강윤의 파티에 합류해 게이트에 입장합니다!
(이거 맞나 잘 모르겠어요ㅠㅠ!)

322 기다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3:47:11

패배했다... 근데 게이머-카드(D)-이제 좀 카드게임을 할만하다. 같은 거 없잖아요? 있었어도 안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건 넘어가도록 합시다. 부장님의 말에...

"방법을 아는 거랑.. 기술은 또 다르니까... 이런 결과가 아닐까요..?"
같은 멍청한 말을 합니다.

"...셔플같은 거나...마도는 있는데.."
정작 카드게임 하는 법은 제대로 몰랐다니! 마도적인 것은 가능해도 실제 카드실력은 처참하군

#생각해보니 맞네요. 카드게임 방법만 알지 기술이 없었다는 사실을 본인도 지금 깨달은 것 같은 표정을 짓습니다.

323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3:47:53

와카리마셍카? '탄소 생명체 제군'?

324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3:47:59

"아무튼 억울합니다" ㅋㅋㅋㅋ 강윤이가 쫌.. 잘생기긴 했어

325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3:48:07

지휘스킬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326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3:48:35

맥스!!!!!! 지훈이랑 에릭이랑 하루한테 뭘 쏘는거야!!!!!!!!!

327 유 진화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48:45

"만나서 반갑습니다, 강윤씨."

^_^........

잘생겼잖아!!!!!!!!!!!!!!!!!!!!!!!!
이렇게 잘 생긴 사람이 어마무시하게 강하다고???

^_^###

"잘 부탁해요!!"

그렇게 말하던 나지만, 여자친구가 팔을 끌어안으면 곧바로 그런 시시한 생각은 풀리는 것이다.
주먹을 불끈 쥔다. 나도 멋있는 모습, 보여줄거야!!

#파티에 합류해서 강윤씨에게 인사를 나눕시다!

328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3:48:50

>>326
나노강화제 + 회복제 같은..거?

329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3:49:17

나노 강화제를 투여했다
돌격해!

330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50:16

하루....CC가 있었구나!

331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3:50:45

의념의 활용.. 인거죠..
빛으로 사슬을 만들어내 묶는다... 이건 기술이 아니더라도 의념 활용으로 되는 영역!

332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50:52

내면과 외면이 현재 크게 다른 유진화씨

333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3:51:06

>>299
경험활동으로 처리됩니다!

부활동을 합니다!

...

했습니다!
투자한 스테이터스는 정산 어장에 써주세요!

>>310
검색합니다!

...

나오지 않습니다!

>>312
[ 특별한 일은 없었어요. ]
[ 아. 다만 조금 특이한 일이라면 일이긴 했는데. ]
[ 너구리가 커다란 빵을 들고 쫄래쫄래 뛰어가길래 봤더니. ]
[ 생일이라고 하더라고요. ]
[ 그래서 빵에 찍어 먹으라고 생크림을 줬더니 보답으로 너구리용 앞치마를 받았어요. ]
[ 특이하죠? ]

334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51:27

- 적과 같은 형태는 체력을 모두 감소시키는 한 패배하지 않습니다.
- 그렇기에 난전을 유도하여 적의 체력을 꾸준히 감소시켜야 하며 생명력을 모두 소진시켜 사망하게 하는 것이 정석적인 방법입니다.
- 일차원적 협공? 그런 것은 통하지 않습니다. 답은 연계입니다.
- 아셨습니까? 탄소 생명체 제군?

이건 지금 전투가 아니더라도 유용한 것 같은데.

335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3:52:33

근뎅 진짜 암것도 못하고 가만히 버스 타는곤가..?

336 한지훈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3:52:53

" ...너, 굉장히 똑똑하구나. 아니, 기계니까 당연한가? "
" 아무래도 좋아. 잘 부탁한다 맥스. "

지훈은 검에 의념 발화와 의념 속성을 각각 불어넣었다. 자신이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 정도는 상기하고 있다. 큰 움직임은 맥스가 지시해줄 것이다. 자잘한 움직임 정도는 내가 처리한다.

그는 맥스의 지휘에 따라 절삭력이 강해진 검으로 착실하게 엘로앙을 깎아내리려고 했다.

#망념을 10씩 쌓아서 의념 발화, 절단 속성 부여를 한 뒤 맥스의 지시에 따라 천천히 생명력을 깎습니다

337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54:50

>>335 에리꾸가 옛날에 버스탈땐 그랬던....모양인데, 이번엔 어떨지 모르게쑴

338 온사비아 - [도서관]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3:55:10

>>333
믿었는데- 청월-!
없는 거냐구...
잠깐 책장 사이에서 이마를 짚다가 다시 책을 찾아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번엔... 좀 다른 키워드로.
# 키워드 - '카리스마'로 책을 검색합니다.

339 화현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3:55:40

"끄응... 망념 찼다..."

오늘도.. 상쾌한.. 하루였어. 하루에 망념 50 정도는 쌓지 않으면 더는 상쾌함을 느낄 수 없게 되어버렸달까.. 킥킥...
그럼 이제 수련장에 가서 망념을 더 쌓아볼까.. 키키키... 망념... 망념... 이렇게 망령이 되는구나.. 무서워.
기지개를 켜고 수련장으로 가기 위해 손유 선배에게 꾸벅 인사를 한다.

"으아!!!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선배! 마음 같아서는 더 있고 싶지만, 배우고 싶은 기술이 있어서... 이것저것 실험해보려고 수련장 가야 해요... 그럼, 다음에 봐요!!"

#손유 선배에게 인사를 하고는 수련장으로 갑니다!!!
/알겠습니다!!!! 진행 끝나고 바로 정산어장에 정산할게요~

340 신 은후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3:55:52

[우정 사탕 이런것도요? (`ロ´)]
[앗, 커다란 빵을 들고 뛰어가는 너구리라니!]
[무척 귀여웠겠다… ( ˘ ³˘)♡]
[확실히, 특이하긴 하네요!]
[민하씨, 혹시 나중에 시간 되시면 그 앞치마 저에게 보여주실 수 있으신가요?]

#계속해서 민하와 대화합니다!

341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3:57:18

대화... 대화...? 문자...

342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57:39

은후 이모티콘 활용도 왜케 높음 ㅋㅋㅋㅋㅋㅋ 짱 귀여움 ㅠ...

343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3:59:44

에미리주는 또 레스깎는 노인이 되었나보다....

344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4:00:32

(오늘도 망했따 일찍 나가야되는뎅ㅋㅋ)
(진행 마치면 바로 잠들어야만해)

345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4:00:37

저런..

346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4:00:59

그리고 거짓말처럼 캡틴은 7시까지 진행했다고 한다.

347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01:04

>>342 그것은 은후가 하와와 여고생 컨셉이기 때문입니다(농담일수도 있고 진담일수도 있는...)

348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01:10

키키... 저도 사실 오늘 약속 있어서 일찍 자야 했었지만
지금 자면 오후 4시에 일어날 것 같아서 밤샘...

349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4:01:21

(그럼 밤새고 내일 죽지 모...)

350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01:54

후후 저도 오늘 운동하러 나가야하죠(빠지고 싶다...)

351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4:02:30

내일 온클때 하루종일 자는거 아닐까
두렵다

352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4:03:10

실시간인데 도중에 쓰러지면 하루 결과... (오싹)

353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4:03:16

ㅋㅋㅋ... 망함...

354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4:03:38

이럴 땐 차라리 학교를 가는게 나은...

355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03:51

온라인이 더 편하지 않아?

356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04:03

아....1~4교시 내리풀잠이 안되서?

357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4:04:24

학교에서 잠 -> 깨워도 결과 처리는 아님
온라임일때 잠 -> 못 일어나서 출첵 못 하면 결과처리

358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04:46

아 맞아... 그럴 땐 차라리 대면이 낫지...
온라인은 무조건 화면에 있어야 해...

359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04:46

오프라인은 어쨌든 앉아있기만 하면 자도 출석처리는 받으니...?

360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4:04:52

헐 방금 잠오는느낌들었음 약때문이야

361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4:05:04

>>321
" ? 그렇군. "

강윤은 고갤 끄덕입니다.
아무튼 데려오라고 한 것은 자신이니까요.

그렇게 세 사람은 게이트에 입장합니다.

우르릉, 쾅쾅!
거센 번갯 소리가 시끄러울 만큼 울리는 곳입니다. 하늘에는 한 줄기 번개가 갈라져, 천 개의 뇌전이 되었고 그 소리만큼이나 위협적으로 떨어지기 시작하는 번개들은 불안하다 못해 떨리게 합니다.
진화는 방패를 부여 잡고 한 걸음 내딛습니다. 저릿한 전기가 바닥을 통해서 느껴지고, 풍기는 살기는 온 몸을 떨리게 할 만큼 두렵습니다. 그러나 진화는 방패를 굳게 잡으며 마음을 다잡습니다. 그 뿐입니다.
곧, 큰 울림이 따르고.

GoRRRRRRRRRRRRRRRRRRRRR !!!!!!!!!

언어로 규정할 수 없는 울음소리가 산맥 전체에 울려 퍼집니다.
족히 사 미터는 되어 보이는 거인들은, 진화와 춘심. 그리고 강윤을 바라보고 지축을 흔들며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쯧, 하고 가볍게 혀를 찬 걍윤은 진화와 춘심을 둔 채 앞으로 나아갑니다.

곧 검을 뽑아들고, 강윤은 의념을 세웁니다.
별.
고고하게 높은 곳에서,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그의 의지는 땅을 내려봅니다.
곧, 검은 그의 의지를 읽어냅니다.

유성우(Sciame meteorico)
하나(Uno)

곧, 그의 검이 하늘을 향하고. 그는 검을 쥔 채로 위에서 아래로 내긋습니다.
별을 닮은 검기가 피어나고 수 명의 거인들이 다가오다가. 반으로 갈라져 죽은 모습은, 참으로 기괴하면서도 기구하기까지 합니다.
30레벨의 격차. 그 숫자는 이렇게 확실한 결과를 부르기도 합니다. 춘심과, 진화 둘이서 싸워야 했다면 죽었을지도 모를 상황이었습니다.

" 계획을 변경하지. "

강윤은 두 사람을 바라보고 말합니다.

" 두 눈을 꾹 감고 전력으로 뛰어라. "

Gooooooooooooooo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 !!!!!!!!!!!!!!!!!!!!

하나.
둘.
수십.
그 수십의 숫자의 거인들이, 자신의 동료들의 죽음을 울부짖으며 셋을 향해 달려들고 있습니다.
강윤은 여전히 검을 붙잡고 있습니다.

" 어서! "

362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4:05:09

물론 쌤마다 달라서 중간에 들어오거나 하면 인정해주시거나 그냥 대체과제를 내주시는 분도 계시지만...

363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05:13

학창생활 때 1~4 교시 풀잠자고 밥먹고 5~7 교시 풀잠자고 하교 했던 기억이 떠오르는구마이

364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05:25

? ? ?

365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4:05:51

강윤 개멋있다...

366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4:06:04

>>363 (가끔 그럼)

367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06:06

너희 거인들...
반으로 갈라져서 '죽어'

368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4:06:53

헐... 어디로? 어디로 뛰어

369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07:20

바, 반대 방향으로 뛰란 걸까???

370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07:28

일단... 거인을 피해.. 안전한 곳으로... 신속 무조건 강화해서..

371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07:39

우리보고 싸우라고 지시한건 아니겠지, 휩쓸리거나 저기에 당해 죽지 말고 최대한 런 하라는게 아닐까

372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4:07:59

드디어 어장 처음 나오는 무공사용자가 아닌 비전사용자..

373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08:27

강윤이 의념은 별 이구나.

374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08:32

비전의 힘을 보아라!

375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4:09:55

부럽다(부럽다)

376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0:17

오케 여기까지!

377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0:34

수고하셨슴다

378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0:44

드디어.. 잘 수 잇터...

379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0:49

수고하셨습니다!!!!!

380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0:52

헐... 진행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오늘 엄청난걸 봤어...........

381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1:09

와 나 오늘 울 것 같애....
이 어장 오고 나서 작성한 해야할 것 리스트를, 오늘 다 지워씀....

382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1:26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어카지 지금 자기엔 너무 애맿나데

383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1:28

새로 적어넣을게 늘긴 했지만 뿌듯하당....

384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1:49

수고하셨어요캡틴...

저는.. 이지.. 쓰러집니아..

385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1:59

다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ㅇ0ㅇ)/

386 사오토메 에미리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2:05

역시나, 유우토 오라버니의 말씀이 먼저 닿으셨군요. 더 설명할 것이야 없겠습니다. 오라버니의 말씀을 이미 들으신 뒤이기에, 저로썬 제 변호를 해 보일수밖에 없겠습니다.
도쿄대로 가라. 제가 만약에 어머니와 같은 길을 걷고자 하였다면 납득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아니기에 납득할 수 없습니다. 에미리는 사람을 지키고, 사람을 구하는 가디언이 되기 위해 아카데미에 온 것이 아닌지요? 어째서 이제와서 그 꿈을 버리고 일반인으로써 살아가라고 하시는지, 저로써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속죄도, 어떠한 것도 할 수가 없는 걸요. 그저 한 가문의 영애로써 남은 삶을 살아갈 뿐, 그 밖에 어떠한 일을 할 수가 있겠는지요? 에미리는 인형으로 살지 않을 거랍니다. 결코, 그러지 않을 거랍니다.

“감히, 한 말씀 올려도 되겠는지요. 아버지. “

평온하게 묻는 두 눈에는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한 치의 떨림 없이, 올곳이 아버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소녀는 이제 막 후보생이 되었기 때문에 아직 모든 면에서 부족합니다. 하오나 아직 막 후보생이 된 1학년이기에, 저는 아직 배울 것도 많고,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말씀드릴 수 있답니다. 이 소녀는 이곳 학원도에서 훌륭한 가디언이 되기 위해 바른 몸가짐으로 열심히 학업과 수련을 병행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직 한 학기가 끝나지도 않은 3월이지요. 고작 시험 하나가 끝난 이 시점에서 저를 도쿄대로 보내기에는 시기가 지나치게 빠르지 않은지요? “

그래요, 도쿄대는…..아직은 이릅니다. 언제 가던간에 적어도 지금은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갈 마음이 없습니다. 무엇이 외도라는 것인지, 각성한 이래로 에미리는 오직 이 길만을 바래오고 걷고 있답니다. 정말로!

“부디 소녀를 좀 더 지켜보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이 소녀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기대에 부응해드릴 것이기 때문이어요. “

빙그레 웃으며 말하다가, 불현듯 무언가가 생각났다는 듯 갑자기 화제를 바꾸려 하였습니다.

“그래요, 무엇을 하였느냐라, 증거, 증거라면……괜찮으시다면 책이어도 괜찮으시련지 싶답니다. “

말이 끝나기 무섭게 비서를 한 권 꺼내 테이블에 올려놓으려 하였답니다. 혼천이일도세에서부터 줄곧 가지고 있던, 한 단검술에 대한 책이었습니다.

“혼천이일도세에서 저희가 상대한 검귀 금도영이란 자는 혈기공이란 심법을 사용하였으며, 피를 이용해 공격하는 혈검팔초라는 검술을 사용하였으며, 상대의 피를 모아 보관하는 혈낭검이란 검을 휘둘렀습니다. 이것은 그 무사와 싸우고 나서 얻은, 무림계의 암살자들이 쓰는 단검술이 담긴 비급입니다. “

책을 조용히 아버지께로 건네보이려 하며, 조용히 말을 잇고자 하였습니다.

“아쉽게도 그 자가 쓰는 기술이 적힌 비서는 아니오나, 어떻게 마음에 드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버지. “

# 은잠류 책을 꺼내 아버지께 보여드리려 합니다!

387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2:21

다림주 바이바이!

388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2:23

늦...었....다......😇

389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2:36

강윤이...... 진짜 짱멋있었다........

390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2:39

수고하셨습니다~!

391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3:09

다들 수고하신 거에요~~~!! 캡틴 늦은시간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

392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3:09

진행 참가한 모두들 고생했어요!!! 내일 일정 있는 사람들은 얼렁 푹 자용!!!

393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3:28

다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바로 눈깜고 자야될것같아요ㅠㅠ
진행 끝나자마자 쏙 빠져나가서 죄송해여 다들 수고하셨고 이따 오늘도 힘내봐요! 모바모바

394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3:46

다들 내일 봐요!! 모바 모바 모바일!!!!!!

나는 아마 좀 더 있을 거지만.

395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3:49

아무튼 드디어 에미리주의 감상문이 날아올 시간인가(ㅋㅋ)

396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3:55

춘심주도 바이바이~

397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4:14

>>395 ㅋㅋㅋㅋㅋㅋㅋㅋ 캡뿌....기대가 많으셨군요......

398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5:08

그 시절에도 이런 식으로 진행을 하기도 했고 우울증 증세가 있어서 집착하듯 한 거 뿐이야.
이걸로 너무 뒤쳐지니 하진 않음 좋겠네

399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5:11

주무시러 가시는 분들 모두 굿밤 굿잠이에요 ㅇ0ㅇ)/

400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5:13

수고하셨습니다-!!

401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5:44

세시간 반. 하루 지나는 시간 다 채웠당

402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6:01

네시까지 안자니 온몸에 근육통이...
다들 잘자요 ㅇ0ㅇ

403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6:05

오늘... 약간 뽀록이 잘 터진 기분이와요... 하와와..
탄 선생님 초콜릿 받았을 때 약간 갭모에를 느꼈다와요

404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6:11

캡틴…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으셨구 진행 재밌었어요 사랑해요♡
진화주도 너무너무 사랑하고 다들 제가 많이많이 사랑해요♡

405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6:12

다음 진행은 3월 15일이란 소리군요 ㅇ<-<

406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6:31

ㅋㅋ기다리셈 이제 보냄......크로와상맨과 잼마모토 아조시 그림은 완성못했지만 갑니다 에버노트로!!!!!!!!!

407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6:56

신경쓰이게 했다면 죄송해요 캡뿌 ㅠㅠㅠㅠㅠ.....오늘 정말 즐거웠어요. 진짜 진짜 고마워요.

408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7:09

앞치마 보여달라고 하고, 아버지한테 문자 넣고, 정보부 입부 문의하고 아 할거 많다 신난다(기쁨!)

409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7:11

>>403 워낙 NPC들의 설정이 적으니 그럴수밖에. 초콜릿을 준 거는 의외긴 했어.

410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7:42

지휘가 있을 때랑 없을 때의 차이가 매우 큰 거시다...

411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8:00

>>404 (내이름이 보이는 것도 같은데!?) 나도 사랑해요!!! 잘자요!!! 낼봐 낼봐!!!

412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8:05

>>407 ㄴㄴ 너희들 따로 시간 빼서 진행해주고 싶었는데 마침 오늘 시간 나길래. 아까부터 머리가 뭐 막힌 기분이 들어서 멈췄지 아님 더 하려고 했어

413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8:13

하여튼 모두들 수고하셨구 특히 캡틴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토닥)

414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8:42

지훈이는.. 그래..

415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9:00

둘 다 내가 조종하면 그건 너무 사기여서..

416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9:19

>>409
ㅋㅋㅋㅋ 제노시아는... 선생님 찾아가고 하는 거 진짜 적었으니까요... 탄 선생님 위키에도 없으셔서 제가 엄청 간단하게만이라도 추가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초콜맀!!!!!!! 그건... 진짜 손유 선배 줘야지 히히 히히 하고 진짜 잘 간직하고 있었는데 탄 선생님께서 진짜 잘 알려주셔서 이건 인간적으로 뭐라도 보답을 해야한다... 싶어서 초콜릿 바로 줬어요...

물론 성현주께서 1만GP를 주셨기에 다시 사믄 되지~~ 하고 지른 거기도 한데.... 이게 바로 '직감'

417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19:51

지훈주... 지훈주도 오늘 고생 많으셨어요.... 혼자서 힘냈어 ㅠㅠㅠ

418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4:20:08

원래 교사 NPC들은 친절한 편이야.

419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20:25

앗... 아앗... 지훈주도 수고하셨어요 ㅠ0ㅠ)/

420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21:05

아무리 친절해도... 서류가 쌓여있는데 자기 할 일도 패스하고 학생 한 명에게 자기 수업 제대로 듣기만 해도 알 수 있는 것을 알려준다!?!?!?

디스 이즈 '러브'

421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4:21:40

>>414-415 혼자서 어떻게든 해보고 싶었지만 하루주 게이트 망칠까봐 섣불리 뭔가 할 수 없었는데... 그래도 맥스가 지휘해줘서 마지막에 엄청 안심했슴다...

>>417 (뽀담뽀담꼬옥)

422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21:44

담임 선생님한테 상담하러 가길 너무 잘했음 ㅠㅠㅠ....공부만 했다면 담당과목 선생님한테 소개라도 해주셨으려나.

423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4:21:54

>>420 늦게나마 공부에 관심을 가졌겠거니 정도의 생각이거나, 화현의 경우에는 성적스킵권을 사서 어느정도 성적도 되니까. 기억하고 있었던 거지.

424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4:22:34

>>419 (꾸와아아아압)

425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4:22:41

왜냐면 내가 둘 다 조종하면.. 맥스만 봐도 알겠지만 그게 지휘 효율의 절반인거라..

426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4:23:29

둘 다 캡틴이 조종했으면 지훈이 프리딜 타임이었던 건가요..?

427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23:32

아 캡틴 이거 하나 물어봐도 괜찮나요
오늘 진행때 하위권 통보 가디언칩으로 날아오겠구나 했는데 안 떠서... 혹시 깜빡하신건지 ㅇ<-<

428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24:07

>>421 맥스... 너는 정말 '갓' 이야. 맥스 ) 탄소 생물체의 종교를 저에게 적용하지 마십시오. 기분 나쁩니다.

>>423 과거의 나... 칭찬해!!!!!!! 그래도 이거 덕분에 다른 서포터 분들께서 기술이 없더라도 스탯과 의념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라는 걸 알게 돼서... 기뻐요... 포지션에 대한 이해도... 올라갔을지도 몰라!!

429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4:24:42

>>426 지훈주가 나 급으로 이해하고 있다면?
>>427 그냥 바다사례처럼 안한사람들은 알아두라고 생각했지

430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4:24:52

맥스 매우 칭찬해!!!!

431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24:52

사실 저도 화현이가 초콜렛 준거 좀 놀랐었어요 ㅋㅋㅋㅋ 센빠이를 위해 철저히 아낄 줄 알았음....역시 화현주야.

432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24:56

>>428 ㄹㅇ 화현주는 서포터의 한 줄기 빛입니다 갓갓갓 화현주 절 대 찬 양 해

433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4:25:17

그리고 장인 아이템 제작으로 얻은 명성이 포인트였어.

434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4:25:48

>>429 (음 무리겠군)

435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25:52

>>429 아! 이제 정말 공부뿐이야(?

436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26:24

아하!!! 확실히 그게 있었죠

437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26:43

>>431
이게 바로 순간의 기지... '반짝임' 이라는 것이지요 껄껄껄

>>432
청월은 또 다른 방법을 제시해줄지도 몰라!! 예를 들어 의념사로 아군을 끌어당겨 공격을 회피하거나 은후의 의념과 의념사를 접목해서 의념사에 닿은 대상의 정보를 알아낸다거나 하는 식으로... 더 배우고 싶다면, 청월 서포터의 이해 선생님을 찾아가보세요!

438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4:27:51

보면 알겠지만 전투도

하루가 분석 - 지훈이 달라듦 - 실패 - 캡틴 조종하는 에릭이 지훈이 당김 - 검 찔러냄 - 검을 교차하며 봉 막음 - 떨어짐.

하루가 먼저 나서며 어그로 끔 - 하루 공격당하자 에릭이 아이언 스킨으로 막음 - 그대로 앞으로 나가면서 공격 - 봉으로 대응하려 하자 하루가 의념 사용으로 약경직 - 에릭이 봉 후려치며 강경직 - 지훈 거합참

응.. 아마 이해도가 다른 부분에서 나오는 문제라 생각해.

439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28:03

>>437 아 맞다 복습해서 의념사도 배워야 하는데 덕분에 기억났어요(후다닥 메모하러 감

440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28:21

역작이랑 장인 제작으로 명성 얻은게 이렇게 발동할 줄이야.. 흑흑..

솔직히 대전 남작님께서 후원 안 하시더라도 예술회에 참석한다는 것만으로도 명성을 획득할 기회!!!!

441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29:20

어우 핑크 레모네이드 한 잔 하니까 잠 깬다 이대로 10시까지만 버티자..

442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29:55

아 맞아, 캡, 저 로레인의 영광의 환희는 알아서 인벤토리에 넣어두면 될까요?

443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29:58

10시면 그냥 지금 주무시는게 낫지 않... 나여...? 아닌가?????

444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30:14

>>439 베리 굿!! 은후주는 할 수 있다!

445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4:30:21

>>442 O!

446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30:38

ㅋㅋ드디어 개소리를 보낸 레스주가잇다?

447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4:30:44

대전은 남작 칭호가 붙을만큼 작은 곳이었나..!!!

448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30:58

>>443
그.... 10시까지 도착해야 하는데... 제가 잠을 좀 깊게 오래 자는 편이라 지금 자면 5시에 일어날 것 같아서.. (오후)
거기다 8시에 오는 버스 못 타면 10시까지 도착도 못해요...

449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3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미리주 원기옥 보냄?

450 지훈주 (Gyc9jcrsaY)

2021-06-17 (거의 끝나감) 04:31:04

저희들은 서로의 기술을 정확히 모르기도 하고... 의념이나 기술로 어디까지 가능한지도 모르니까요..(끄덕)
어쩔 수 없는 것...

451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31:16

아 ㅋㅋㅋㅋ 저도 모르게 남작이라 말했는데 후작후작후작!!! 후작!!

452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31:25

>>445 알게씁니다!!! 다음 목표는 이거 착용하기로 해야지!

내용은 웹박이라 그렇다치고, 솔직히 글자수는 궁금함.

453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31:55

사실 의념의 응용이 어떤식으로, 어디까지 되는지는 나도 궁금하긴 해.
화현주는 정말 상당히 능숙하게 쓰는 편이지만.....

454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32:07

>>449 ㅋㅋ

455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32:10

>>448 아앗 화이팅 화이팅 제가 놀아드릴게요(화현주 : ?

456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32:26

>>454

ㅋㅋ?

457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32:37

저도 몰랐던거에요 진짜 3000자를 넘겨버릴 줄은.......😇

458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33:01

>>4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9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33:13

진짜jonna웃기네 연성권 감상문으로 공미포 3100자를 채워버리는 레스주가 있다???????????????????

460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33:53

너가 최고야 에미리주

461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34:55

>>455
에 (게임 켰음)
아니 은후주도 주무셔야하잖아요! 글고보니 출장중이라고 하지 않으셨나...?

>>453
그 뭐냐... 화현이 의념은 진짜 진짜 진짜 간단하기도 하고 응용하기 편한 의념이라 그런 것이지 제가 다른 분들 의념이었으면 머리 쥐어짰을 거예요!

462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35:05

아너무웃기다 본인 독백도 이정도로는 안쓸듯.......그냥 미치겟음......그냥 잼마모토를 고소하고 싶음.......🤦‍♀️🤦‍♀️

463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4:35:22

떨날개 글자수

464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35:37

결혼사기범으로 고소하기

저 사람이 먼저 프로포즈 했다고요

465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35:43

>>461 컴백했슴다 지금은 집임다...?

466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35:56

감상문으로 공미포 거의 절반을 채운 레스주가 있다?????????????????

467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35:58

즉 연성권의 1/3 분량의 감상문을 써왔다고라...ㅋㅋ

468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36:19

>>465
아하! 그러면... 오늘 저녁부터.. 놀아주세요! 제가 자고 일어나면 한 오후... 6시나 7시쯤 될 것 같아서..

469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36:49

>>461 의념 진화도 그렇고, 사실 그런 스펙이 아니더라도 묘사나 얘기하는거 보면 화현주가 제일 능숙한듯.....리스펙...

>>465 은후 달팽이는 호신양을 걷어차나요??? 실은 아까부터 궁금해씀

470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37:40

>>467 ㅋㅋ;;ㅎㅎ..ㅈㅅ!! 😂😂💦

471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4:37:45

야마모토가 에미리의 날개를 뜯지 않은 이유
- 날개는 에미리가 가지고 있는 희망을 상징함. 즉 날개를 가진 에미리는 내일을 그리고 있다는 것. 그리고 마지막에 날개를 잘라냈다는 거는 자신의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했던 것. 그런데 그걸 야마모토가 떨어지려던 에미리를 붙잡고 날아오른 것이니. 두 이야기의 관점은 맛보다 해석해서 읽으면 님 머리 깨게 만들었음

472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37:48

>>468 하잇 ㅇ0ㅇ)>
>>469 사격은 일단 할거 다 처리하면서 생각해보려고요

473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38:14

>>469 의념 속성 진화는 그거 진화권 (1차 경매 아이템!) 으로 패스! 해서 그래요 ㅋㅋ ㅋ ㅋ ㅋㅋ 묘사도 저 진짜 못하긴 하는데 단순히 망상을 잘 해서 이렇게 쓸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그걸로 상상하는 것 뿐!

474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39:10

아앗!!! 이 시점에서 캡뿌의 추가 폭격이다

475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4:39:20

말 그대로 정리하자면 날개 없는 에미리는 사랑도 희망도 없었지만 그 자체인 토우마와 함께 날고 있는데 날개가 무슨 소용이 있음?

이런거 참고해서 제목 읽고 내용 읽고 결말 다시 보시고 오셈

476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39:33

>>471

477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39: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뿜어 버렸네

478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40:11

즉, 곱씹으면 곱씹을 수록 에미리주만 죽어간다는 소리.

479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40:25

480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40:28

(팝콘)

481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4:40:54

진짜 처음부터 헛소리해서 ㅈㅅ한데 야마모토 혹시 일본 침몰되기 전에 결혼했었나요?? 이거 진짜 헛소리 맞음 빨간글씨 보고 쓰는 헛소리 맞음 ㅋㅋ;;ㅎㅎ..ㅈㅅ!! 얘네 여기서 안사귀는 거 같아서 써보는것!!
- 원한 내용이 꽁냥보다는 집착과 애정이라 해석해서 그 내용대로 해석함. 결혼 X.

추날개 에미리는 결말 이후에 원래 시간대로 돌아갔나요? 아니면 과거 시간대 야마모토랑 초대형 게이트 닫기까지 하고 나서 원래 시간대로 돌아갔나요? 설마 아예 안 돌아가고 계속 행쇼하려 하진 않았을 거 같애서…..어쨌거나 결국엔 PTSD온 야마모토 있는 시간대로 돌아가야 하니까…..🤔
- 안돌아가면 인연퀘 클리어가 안됨.

결말 시점에서 에미리 전투불능…..온거 맞죠……??? 진짜 얘 상태 ㄹㅈㄷ임 이게 그 회속성 쓰는 재생왕 에미리가 맞냐???????? 웬만한 상처 다 의념속성으로 되돌릴 수 있는 에미리가 맞냐?????? 정말 초대형게이트는 ㄹㅈㄷ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말이에요…..이거 아무튼 궁금함….
- 맞음.
의념이 바닥날 정도로 싸운거임.

무엇보다 가장 궁금한게 이 에미리 대체 무슨 루트로 간 에미리인가요??????? 흑나비 아니죠???????? 진짜 흑나비 아니죠?????? 캡틴만 믿음 제발 plz
- 백의루트임.

482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4:41:35

님 혹시 해서 말해주는데 내 글에서 에미리가 날개 한 짝을 두고 왔다고 한 거.. 그거 사랑이라는거 생각 못했음..?

483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41:53

허얼~~~~~~~~~ 허얼~~~~~

484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42:29

>>482 (이 오너는.......그게 요이치에 대한 사랑인 걸로 해석했다.....)

485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42:38

앗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네 !!!!!!

486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4:43:56

즉 에미리란 존재가 날아오르던 날개는 사랑(요이치)과 희망(내일은 더 나은 하루가 될거야)이었는데 사랑을 떼어낸 채 희망만 가지고 날고 있었던 거야.
그런데 이후에 그 날개를 떼어낸 것은 마지막이라는 만족감 + 야마모토의 같이를 들고 떼어낸 것임. 왜냐고?
날개를 가지고 자신과 '같이' 날 수 있는 사람에게 한쪽 날개는 장애요인일 뿐이잖음?

487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44:04

빨리 에미리를 원래 시간대로 돌려보내주시란 말이에욧!!!!!!!!!@@@@

488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4:45:09

그러나 슬픈 사실이 하나 있었다. 인간은 날개를 자르더라도 한 쪽의 날개가 다시금 자라난다는 것. 그리고 인간은 영원히 땅에서만 살 수는 없다는 것. 그런 것들은 의도하여 무시하곤, 잘라낸 한 쌍의 날개를 보며 기쁘게 웃었다.

자 그럼 에미리. 이 문장을 다시 읽어볼까?

489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45:37

>>488 (죽.....여....줘......)

490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46:15

정보 ) 스스로 불러온 재앙이다

491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4:46:25

아ㅋㅋㅋㅋ이래도 연성권 안 사?

492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46:32

(본인이 원했던 것이잖아)

493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46:42

이게....연성권....?

494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47:06

연성권 한 방이면 진화랑 춘심이의 미래도 짜잔

495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47:19

요약 = 사랑 관련 날개를 잘라버렸는데 또 사랑 생김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에미리야.....아이고에미리야~~!~!~! 🤦‍♀️🤦‍♀️🤦‍♀️

496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47:42

에잉ㅉㅉ아무리그래도 날개가 하나는 있어야지 아예 다 없애버리면 나중에 토우마씨 안 계시면 어쩌려구 떼잉~~!!!!!!! (대충 휴먼아재체)

497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47:51

진화주 100코인 다 쓰셨어요

498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47:54

그야말로 의념속성 회 에 걸맞는군요...

499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48:05

>>494 나에게 남은 라이프(코인)는 이미 제로야!!

500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48:42


ㅋㅋ
잠깐만ㅋㅋㅋ
야마모토 인연퀘 설마 이거 타임루프인가요? 갑자기 여기서 인연퀘가 왜나옴???????????? 🤦‍♀️

501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49:40

(3D 선글라스)

502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4:49:45

다들 왜 에미리가 정들었는지 이해 못해서

에미리는 게이트에서 수 년의 시간을 보내었다

에미리주 이 내용 읽고 둘 묘사 다시 보셈. 나 분명 이거 잘 적었는데 님 못보고 지나친듯

503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49:48

이럴수가... 진화주 포기하지마
연성권을 얻을 ㅜㅅ 있는 기회가 생길 거예요

504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50:37

꿈을 바라는 것만이라면 공짜니까........

505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50:51

사람은 그 꿈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어

506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50:55

>>502 그만둬!!!! 에미리주의 HP는 이미 0이란 거에요!!!!!! 😱😱

507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51:07

근데 진짜로 사고 싶게 만드는 퀄리티긴 한거 같음.....생각 없던 사람들도 지갑이 솔깃 할듯

508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4:51:27

에미리주 진짜 멘탈 나가서 문장 몇개 놓친 것 같은데?

509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51: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리가....있어....!!! ㅋㅋㅋㅋㅋㅋ

510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52:04

급하게 먹다 체한 에미리주

511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52:08

팩트) 진짜 아부지 오시는 거 때문에 멘탈 나간 상태에서 썼음

512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52:25

>>505 고마워요 화현주!!! 오늘부터 다시금 미래 연성을 꿈꿀래!!

513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52:30

오토기가 잘못했네요...

514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52:31

하지만.. 체 하는 것도 이해 해...
꼭꼭 씹어 먹으면 본인이 죽어..

515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4:52:33

그래 오토기 만나본 소감은?

516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53:13

>>515 아부지 차라리 듀얼로 승부를 가리는 건 어떨까요????????????? (실성!)

517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54:22

에미리주의 오토기 공략법(예상)이 궁금해지는 시점이네

518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55:18

그만둬
듀얼로 하면 오히려 오토기가 더 유리해!! 오토기는 분명 완전 사기급의 콤보 카드만 쓸거라고
심지어 초반부터 격류장 ( 몬스터가 일반, 반전, 특수 소환 됐을 때 발동 가능, 필드 위의 모든 몬스터 파괴 ) 깔고 시작할거라구

519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55:36

ㅋㅋ전...정면돌파할거임 진짜 아부지가 너무 못마땅해하시면 학원도에 감시라도 두라고 할 생각.....😇

520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57:12

에미리 vs 오토기의 듀얼

521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57:14

에미리주..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은잠류... 통.... 할거야...! !!! !

522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57:21

아 근데 진짜로 이번에 에미리 말풍선 좀 칼갈고 나올 거 같긴 한거에요
돌려말하기? 그게 뭐죠? (ㅋㅋ) 아 몰라 돌직구 갈겨~~~~!!!!! 🔥🔥

523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4:57:22

님 어린시절도 생각하셔야함.
감시(야마모토)붙여놓는다고 나아진 적 없잖음

524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57:57

근데 도중에 눈빛이 슬쩍~ 이라는 부분을 보면, 분명 아주 가망 없는 이야기는 아닌거 같은데???

할 수 있어 에미리주!!!!

525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58:05

>>523 팩트) 에미리 본인은 감시 붙인것 전혀 모르고잇음

526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58:27

아니 근데 은후네 아버지랑 대조되듯 같이 나오는거 진짜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7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4:58:53

아아.....이게 1세대와 2세대의 차이란 것이다....🤦‍♀️🔥

528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4:59:00

교무실에서 무릎 팡팡이랑 도쿄대나 가라가 같이 나오고 있잖아

529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4:59:18

과거사를 잘 짜야 하는 이유

530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5:01:08

분명히 야마모토 나오기 전까진.....해맑게 이나선생님께 저 머리아파용><하는 에미리만 나왔던거같은데 어쩌다가 이지경이 되었는지.......😇

531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5:01:13

그으런데.. 캡틴... 진짜 엄청 부끄러운 질문인데..
제, 제가 그렇게 의념 활용 같은 걸... 잘 해요? 전투나.. 그런ㄱ 거..

532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5:01:40

그래도 추날개 쓰면서 안 거는.. 내가 글을 못쓰진 않는구나 한 거였음..

533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5:02:05

>>531 그러니까 다들 네 말을 들어주는 거란다(쑤다담)

534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5:02:32

아무튼 오토기 맞다이 쓰는 내내 원래 문체 튀어나오지 않도록 최대한 정줄 잡고 썼단 애옹

535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5:03:27

>>534 원래 문체?
작가님?

536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5:03:53

>>533
이이이이럴수가... 캡틴까지 인정해버렸어...

이젠 진짜 게이트에 가서 이상과 실제는 다르다는 걸 증명할 찰례야 하지만 강산무진도 봐야 하는데

537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5:03:55

>>535 아녀 에미리체 유지하려고 애를 썼단 건데옹

538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5:04:17

이 오너는 그냥 지나가던 학식이라구욧!!!!!!@@

539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5:05:11

요즘은 학생 작가들도 많다던데 설마...

540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5:05:37

헐....크로와상 작가님....

541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5:06:19

>>531 띄워주기가 아니라 제가 1달 정도 어장 있으면서 제일 깊은 고찰이나 응용을 하는게 화현주라고 생각해오. 전투를 가장 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의견 나눌 때 말하는 것만 봐선 탑임.

542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5:06:39

작가님아니라구욧 그냥 개구리끼리 서로 사랑하는거 보기 좋아하는 사람임(????)
그리고 원래문체 별거없음 커플AU진단때 썼던 그거라구욧!!!!! 🤦‍♀️🤦‍♀️

543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5:06:50

솔직히 나도 원래 이런거 응용 같은거 나름 열심히 생각하는 편인데, 유진화씨는 생각 없이 영웅 박아 넣었더니 잘.....모르겟숨....ㅋㅋㅋ......

544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5:07:13

캡틴 : 내가 모르면 그건 어장문제임
화현주 : 모르는 이들 중 잘 앎

545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5:07:49

개구리... 저번에 올려줬던 윅져 개구리 친구여???

546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5:08:13

무슨 개구리??

547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5:08:35

>>545 맞습니다 제 남편입니다.....😎✨

548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5:08:52

찐미개구리

549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5:09:10

개인적으로 얼마전 새벽에 적었던 엘로앙 분석 포인트가 오늘 얼추 들어맞아서 기분 조음 ㅎ

550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5:09:24

(대충 아무튼 도로로는 Wls이 아니란 피의 쉴드)

551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5:09:26

케로로에 나오는... 파랑이 친구...

552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5:09:52

오케이.. 알겠씁니다 그렇게까지 말씀하신다면... 실전을 보여드리지요... (대충 다음 진행 때 수련장에서 생각하던 거 되는지 안 되는지만 실험해보고 의뢰 GO! 하겠다는 내용)

하지만 영웅 의념 속성은 응용법을 모르겠어요... 저도 진짜... 해석함에 따라 차이가 난다... 라는 걸 봤을 때, 진화는 버티거나 의지를 관철하는 쪽이니... 스탯을 일시적으로 증폭 시키거나 상태이상 같은 것에 저항하거나... 어려울 때일수록 영웅은 빛나는 법이니 영웅적 기상 같은 걸로 위기 상황 극복이라거나 그런 거 밖에 모르겠어...

553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5:09:54

이 개구리...?

554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5:09:59

(아무 생각이 없음)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임)

555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5:10:08

도로로?

556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5:10:48

>>553 이분이신데옹

557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5:11:19

난 너희가 추측하고 그거 맞출때마다 모르는척 하기가 넘 힘듬

558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5:11:39

>>552 레스캐릭들의 전투를 가능한 많이 보고 싶음. 그거 보면서 분석하고 내 나름대로 대입하거나 응용법을 참고하는게 상당히 재밌고 도움도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고 솔직히 저도 그럼 ㅋㅋ. 어캐...쓰지?? 뭔가 패시브로 작동될법한 썸싱은 알겠는데, 화현이 그림이나 시현이 냉기처럼 액티브하게 작동시킬 뭔가가 응용법을 잘 모르겠어 ㅋㅋ....유독 유진화씨가 기본기에 집착하는 이유기도 함.

559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5:12:02

도로로 특) 아무튼 간지나는 어쌔신임

560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5:12:06

>>554 (은후 달팽이 배추 주기)

561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5:12:50

>>559 어쌔신...? (토우마 봄)
>>560 (뇸...)

562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5:13:09

>>561 Ye.......?? (최대한 시선피함)

563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5:14:07

>>557 ㅋㅋㅋㅋ GM의 고충....

>>561-562 여기에 근거가 하나 더 있었구만...(은후 달팽이 손에 올려서 쓰담)

564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5:14:24

>>562 에미리주... 부끄러워 하실 필요 없어요... 원래 사람 취향은 한결같은거에요...

565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5:14:31

아ㅋㅋㅋㅋㅋ집사님은 개구리가 아니시란 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실성!)

566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5:15:27

그리고 사실 뱌뱌주가 눈치챘을진 모르겠는데, 소철경 배운 타이밍이 아슬아슬하게 세이프 라인에 들어온거 아닌가.
의념발화 곧 다시 알려주고, 이미 습득한 학생은 랭크업 시켜주신다고 했는데
소철경은 의념발화랑 통합되는 기술이니....아마 랭크 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음

567 화현주 (Ia7ZeXJUNk)

2021-06-17 (거의 끝나감) 05:16:02

>>558
아는 것이 힘이다! 저도 다른 분들 전투나 전투가 아니더라도 npc와 대화 혹은 부활동으로 나오는 의념사용 지문 같은 걸 보며 이렇게 가능하겠지? 하며 유추해요ㅋㅋ 역시 보는게 제일!!

영웅 의념 속성을 액티브 처럼 쓴다고 하면 망념 오지게 쌓이거나 밸붕이 일어날 것 같기도 해서 섣불리 생각 못하겠는거 있죠...

568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5:16:32

달팽이 쓰다듬으면 끈적한거 손에 묻어서 지지에요 지지...

569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5:16:47

달팽이 특) 아무튼 맨들맨들함

570 화현주 (Ia7ZeXJUNk)

2021-06-17 (거의 끝나감) 05:17:06

달팽이 껍질 만져보고 싶지 않아요?

571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5:18:34

>>567 이번에 서포터들에게 전체적으로 도움되는 조언들을 많이 들었고....그리고 관찰 시야 나도 좀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키워드가 사람마다 다를 줄은 깜짝 놀랐음. 생각해보면 키워드가 고정이면 한번 등록되었을 때 누구나 다 간단히 관찰 시야 얻을 수 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그쳐 ㅋㅋ....뭔가 제대로된걸 할려면 엄청나게 스케일이 크고, 작은걸 할려면 패시브 같은거 밖에 생각이 잘 안남...

>>568 손씻으면 댐!! (은후달팽이 쓰담쓰담) 사실 은후가 오늘 동아리 고민할 때 했던 말이 나한테도 좀 공감 갔던게, 위에 저러한 문제 때문에 나는 완전 철저히 기술파로 넘어가고 있는 형국이라...

572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5:18:50

만지면 분명 맨들맨들할거에요~~😎✨

573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5:19:04

소라고동이랑 비슷할 것 같은데

574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5:19:22

(대충 소라고둥 단 에미리짤)

575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5:19:35

눈물나니 새벽기념 폭탄선언함
에미리는 놀랍게도.......초안에선 하사르를 동경하는 캐였습니다 (ㅋㅋ!)

576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5:19:56

성현주나 진석주가 기술 개발하면 자기가 명명할 수 있는거 아니냐는 얘기 했었는데
오늘 부동일태세 상담하면서 관련 이야기가 나온듯?

577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5:20:08

ㅋㅋㅋㅋ?

578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5:20:29

(대충 아무튼 이땐 특성 어두운 매력 픽하고 있었고 어쩌구)

579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5:21:07

어쩌다 지금의 피어싱 크로와상이 된겨

580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5:22:30

달팽이 껍질 만지면 우둘투둘하면서 매끈해서 기분 좋아여... 달팽이...

>>571 앗 아앗 ㅠㅠㅠㅠ 저는... 로망충 할 것 같지만요
어장에 서포터가 이렇게 많은데 로망충 서포터가 한 명은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581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5:25:30

>>580 지난 새벽에 말했던 것처럼 제가 버스타고 성장해서 기사가 되어볼테니 누님은 가고 싶은 길을 가시면 됩니다(듬직). 이제 당분간 진짜 의뢰 위주로 갈 것 같음.

그런데 로망이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582 에미리주 (4tSkqzKFFQ)

2021-06-17 (거의 끝나감) 05:27:17

>>579 (대충 초안 두개 합쳐서 나온 결과란 앩)

583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5:28:09

>>582 (크로와상 잡아당기기)

584 에미리주 (4tSkqzKFFQ)

2021-06-17 (거의 끝나감) 05:34:08

>>583 아이고크로와상살려!!!!크로와상살려!!!

585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5:35:48

>>584 이미 주것자나 (크로와상 시체 루팅)

586 에미리주 (4tSkqzKFFQ)

2021-06-17 (거의 끝나감) 05:43:59

>>585 (대충 본인은 아직 죽지 않았고 어쩌구)

587 하루주 (2byZdtTomE)

2021-06-17 (거의 끝나감) 05:47:57

아 망했다
잠들어버렸는데 어디서부터 말씀드려야되지

588 에미리주 (4tSkqzKFFQ)

2021-06-17 (거의 끝나감) 05:48:36

하루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589 하루주 (2byZdtTomE)

2021-06-17 (거의 끝나감) 05:51:36

아...어디서부터 뭐라고 말씀드려야 하는거지... 완전민ㅍ케인데..이거... 아...

에미리주 안녕하세요...

590 하루주 (2byZdtTomE)

2021-06-17 (거의 끝나감) 05:56:10

지훈주 진짜정말 민폐라서 죄송합니다... 아니....

591 에미리주 (4tSkqzKFFQ)

2021-06-17 (거의 끝나감) 05:56:32

(대충.....새벽진행은 정말 어쩔수가 없단 애옹.......)

592 하루주 (2byZdtTomE)

2021-06-17 (거의 끝나감) 05:57:27

그..잠깐 눈 쉰다고 감았던게.. 이렇게 되버릴줄은....

593 에미리주 (4tSkqzKFFQ)

2021-06-17 (거의 끝나감) 05:59:20

(이 오너는......노트북 앞에서 기절해본적이 있기에 뭔 일인지 알 것 같다........)

594 하루주 (fzVyKHbsHk)

2021-06-17 (거의 끝나감) 06:02:28

저때문에 지훈주 턴손실이 몇개인걸까요... 죄송해서 어쩌지 진짜... 🥺

595 하루주 (fzVyKHbsHk)

2021-06-17 (거의 끝나감) 06:03:08

>>593 ...그냥 컴퓨터 앞에 앉아있을걸 그랬어요...ㅠㅠ 그럼 피곤해도 어떻게든 버텼을텐데...

596 에미리주 (4tSkqzKFFQ)

2021-06-17 (거의 끝나감) 06:04:05

>>595 (대충 토닥거려드리는 크로와상 짤)

597 하루주 (fzVyKHbsHk)

2021-06-17 (거의 끝나감) 06:07:05

그러니까 일단...맥스가 한번 대리 해준 후에 진행종료된거 맞을까요... 아... 자다깨서 당황해서 전부 보기로 다급하게 읽은게 전부라...

598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07:31:28

아침!!! 의 도게자!!!

캡틴 죄송합니다아아아아아 (머리박
키워드는 하나만.. 명심하게씀미다...

599 릴리주 (깬 직후가 약점) (Px.h/jm2Lg)

2021-06-17 (거의 끝나감) 07:31:33

모하
진행 수고했어

600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07:43:07

맞다 모하모하
릴리주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

601 릴리주 (깬 직후가 약점) (Px.h/jm2Lg)

2021-06-17 (거의 끝나감) 07:44:38

정하

셤치고옴……

602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07:46:26

파이팅...!

603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07:54:10

그와 별개로 찾은 책이 [ 디재스터. 재앙과 혼돈. ] 이랑 [ 세게 때리고 덜 맞자 ] 이렇게 두개인데..

진화 진행중 언급에서 디재스터는 약점을 타격하는 방법을 잘 모른다고 한 걸 보면 정훈이랑 잘 맞을 것 같은 포지션은 아니구...
아무래도 세게 때리고 덜 맞자가 궁금하네요!

근데 날짜 바뀌었던데 책 읽고 가도 시간 괜찮으려나

604 시현주 (h1OxQYX9bE)

2021-06-17 (거의 끝나감) 07:56:51

난 너무 귀엽다
(출근때문에 맛이 간 참치)

605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07:58:33

짱 귀여운 시현주 어서오세요!

606 시현주 (h1OxQYX9bE)

2021-06-17 (거의 끝나감) 07:58:57

짱짱 귀여운 정훈주 좋은아침이에오~

607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08:08:46

🤗🤗

608 에릭주 (hIit2oJwVY)

2021-06-17 (거의 끝나감) 08:26:24

이야 잘싸운다 에릭이

609 지훈주 (5ZemeNMsKc)

2021-06-17 (거의 끝나감) 08:26:27

>>587-594 (꼬옥부비부비부빗)

모하모하~~

610 지훈주 (5ZemeNMsKc)

2021-06-17 (거의 끝나감) 08:26:52

에하~

611 에릭주 (hIit2oJwVY)

2021-06-17 (거의 끝나감) 08:28:29

지훈주 하이!
어제 혼자 고생했어!

기프티콘이라도 주고 싶은데 친목이라 안된다네! ㅎㅎㅈㅅ!

612 지훈주 (5ZemeNMsKc)

2021-06-17 (거의 끝나감) 08:32:02

큭...아쉽...(?)

613 하루주 (fzVyKHbsHk)

2021-06-17 (거의 끝나감) 08:33:07

지훈주 절 욕해주세요....

614 지훈주 (5ZemeNMsKc)

2021-06-17 (거의 끝나감) 08:37:50

>>613 하루주 귀여워요 할쟉

615 하루주 (fzVyKHbsHk)

2021-06-17 (거의 끝나감) 08:38:31

>>614 진짜 뵐 면목이 없네요.. 턴손실이 얼마인지... 다른 분 레이드도 아니고 제가 시작한 레이드인데.. 진짜 정말 죄송해요...

616 지아주 (yIa4XHa0Dw)

2021-06-17 (거의 끝나감) 08:38:41

이 아이가... 진행에 참여하는 기분을 알까요?

617 에릭주 (hIit2oJwVY)

2021-06-17 (거의 끝나감) 08:39:19

지아주...
현생이 나쁘다...

618 에릭주 (hIit2oJwVY)

2021-06-17 (거의 끝나감) 08:41:36

아무튼, 엘..뭐였더라. 엘로앙? 은 봉술과 창술이 혼합된 왕국식 창술을 사용하며
창의 약점인 창날 안쪽의 근접전을 봉술과 체술을 이용해 커버하고
이상한 화염을 쓰기도 하며.
제압하기 위해선 1차원적인 A-B (에릭 - 지훈) 협공이 아니라 팀의 연계가 필요하다...

워리어가 그거..프로젝트? 안배워도 프로젝트 조건만 달성하면 선언 할 수 있나?

619 지훈주 (5ZemeNMsKc)

2021-06-17 (거의 끝나감) 08:42:47

>>615 잠을 사람이 어쩔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저도 최근 들어서는 기절잠으로 8시간정도 잔 적 있고.. 괜찮습니다(뽀담뽀담)

지아주 힘내세요..!!!

620 지훈주 (5ZemeNMsKc)

2021-06-17 (거의 끝나감) 08:43:25

조건만 달성하면 선언할 수 있을 걸요?
문제가 랜스 치명타...

621 에릭주 (Z.JIoIx6aI)

2021-06-17 (거의 끝나감) 08:44:46

충격상 계산하면 다음이 치명타였던가..
어이 한지훈 (오니잔슈)저질러버려라

622 하루주 (fzVyKHbsHk)

2021-06-17 (거의 끝나감) 08:45:22

지아주 힘내세요..!

음.. 일단 이번 패턴엔 캡틴이 하루 의념을 이용해서 적을 봉쇄했으니 다음 진행 처음에는 에릭이 먼저 어그로를 끌어서 타켓팅을 받으면 하루가 헬프유로 경직을 먹이면서 지훈이가 공격을 박아넣는 연계가 어떨까요?

623 에릭주 (Z.JIoIx6aI)

2021-06-17 (거의 끝나감) 08:48:08

괜찮은 것 같아요
충격상을 계산해라 하루
에릭이 하기엔 창좀비가 너무 빡세다

624 지훈주 (5ZemeNMsKc)

2021-06-17 (거의 끝나감) 08:48:35

>>621 삐빅 압수당한 무기입니다

>>622 전 좋다고 생각해요!

625 하루주 (fzVyKHbsHk)

2021-06-17 (거의 끝나감) 08:49:30

충격상 계산하는거.. 망념 투입하면서 행동지문에 넣으면 되는거겠됴??

그나저나 빛으로 사슬 같은걸 만들 수 있다니.. 조금 쇼크에요. 그런게 가능하구나...

626 지훈주 (5ZemeNMsKc)

2021-06-17 (거의 끝나감) 08:50:20

응애 성학교는 계산할 줄 몰라...

627 에릭주 (Z.JIoIx6aI)

2021-06-17 (거의 끝나감) 08:51:24

빛의사슬은 저도 충격..
아무튼 프로젝트 그거 해보자

628 하루주 (fzVyKHbsHk)

2021-06-17 (거의 끝나감) 08:53:21

사실 빛은 형체가 없는거라 생각해서 그런식으로 쓸 수 있을 줄 몰랐어요. 적어도 의념발화를 배우기 전까진.. 솔직히 좀 쇼크에요....

프로젝트 그거 성학교생 아니어도 가능한거겠죠..? 저희가 첫 시도가 되긴 할 것 같은데

629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08:53:24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 (팝콘장전)(기대)(설렘)

630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8:54:11

와아

631 지훈주 (5ZemeNMsKc)

2021-06-17 (거의 끝나감) 08:54:40

저도 설마 하루의 빛이 물리력을 행사할 수 있을줄은...

아마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일단 시도해보죠!

632 지훈주 (5ZemeNMsKc)

2021-06-17 (거의 끝나감) 08:54:48

정하비하~

633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08:55:00

모하모하!

634 에릭주 (Z.JIoIx6aI)

2021-06-17 (거의 끝나감) 08:56:08

비하! 정하!

635 하루주 (r24h4MPO4Q)

2021-06-17 (거의 끝나감) 09:00:16

비하 정하!

636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09:01:59

에릭 레이드팟의 전투를 보면서 나중에 의뢰에서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생각만 하고 마땅히 이렇다할 답이 떠오르지 않는다는게 문제지만요 킥.. 킥킥...

637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9:02:32

이 귀여운 사람드으으으을~~~~!!!! 모두 안녀어어어어어엉~~~~!!!!!!!!

638 시현주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09:03:05

더워(더워)
모하모하

639 지훈주 (5ZemeNMsKc)

2021-06-17 (거의 끝나감) 09:04:47

그중에서 제일 귀여운 뱌주 하이-

시하~
덥죠...

640 정훈주 (CnWfREa8t6)

2021-06-17 (거의 끝나감) 09:05:45

시하~
여기는 오늘 아직 좀 선선하네요!
낮 되면 엄청 더울 것 같지만...

641 하루주 (r24h4MPO4Q)

2021-06-17 (거의 끝나감) 09:05:48

솔직히 빛의 사슬 보면서 하루주는 그동안 뭘 한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머리가 굳었었나...

642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09:07:02

맞아요.. 빛의 사슬..
화현주의 의념 활용력은 정말 대단한 것...

643 시현주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09:08:41

어제 진행 좀 참여하다 깩 하고 기절잠했는데
아침에 보니까 480을 찍은거에요
이 사람들은 부엉이의 후손인가 했죠

644 지훈주 (5ZemeNMsKc)

2021-06-17 (거의 끝나감) 09:08:54

>>640 다행히도 습하지는 않은...

>>641 저희는 의념 활용이 어디까지 가능한지 모르니까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토닥)

645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09:11:11

>>643
분하다, 출근만 없었으면 나도..!
>>644
아 맞아요 습하면서 더우면 완전 싫죠...

646 시현주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09:11:17

활용이 가능한 범위를 확인하기위해 무작정 질러보긴.. 게이트 안은 좀 많이 위험하니까요.
a는 의념을 이용해 b를 하려 했다!
하지만 경험이 부족해 b는 실패했다!
라고 떠버리면...

647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9:12:09

빛으로 사슬을 만드는 거..도 화현주가 먼저 말하셨던 거군요
그는 신인가??

648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09:12:12

캡틴에게 설문지로 이러이러한 의념 활용이 가능한지 여쭤본다던가..? (캡틴 : 혹사 멈춰!

649 하루주 (FQM2Rp9o6w)

2021-06-17 (거의 끝나감) 09:16:03

생각을 안 해본 건 아니에요. 그 성속성? 부여 ? 이야기 할 때 두번째 방법으로 생각해보긴 했는데.. 그 의념 속성 부여는 안되는걸로 말씀하셔서 안되겠다 하는 생각은 했거든요.. 근데 그게 정답이었네... 자신감이 사라진다...ㅠㅠ

650 하루주 (sMcjH53tgw)

2021-06-17 (거의 끝나감) 09:17:59

빛의 사슬도 가능하면 자연스레 빛의 검도 만들어 낼 수 있을텐데
사실 이런건 의념발화쪽이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651 시현주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09:18:17

허수아비 상대로 이것저것 질러보기에는.. 지금 허수아비 자체가 점검중이라고 했었죠?
그렇다고 게이트 안에서 하기에는 실패했을시 패널티가 크다 못해 히히 받아라 피해 스플뎀! 이고...

652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9:20:02

킹치만... 소철경 수련할 땐 허수아비씨 나와줬는걸...?

653 성현주 (19OkeqQEtc)

2021-06-17 (거의 끝나감) 09:21:10

빛의검하니 슬레이어즈가 생각나네요.

654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09:21:58

성하!!!

655 지훈주 (FYr9vU3tnk)

2021-06-17 (거의 끝나감) 09:22:35

성하~

허수아비 다시 이용 가능해요..?

656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9:22:49

모하모하 졸려운 아침입니당

657 성현주 (19OkeqQEtc)

2021-06-17 (거의 끝나감) 09:23:44

칫@ 인사를 당했으니 안들킬때까지 다시 도망친다

658 하루주 (uYw3Cw4wgk)

2021-06-17 (거의 끝나감) 09:23:48

춘하춘하

성하성하

659 화현주 (H0hItkLQ1U)

2021-06-17 (거의 끝나감) 09:23:52

허수아비에 의념기ㅆㅓ서 챌린지 하는게 점검중

660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09:24:33

>>656
춘심주 어서오세요!!
>>657
어딜 도망가 (바짓가랑이 붙잡

661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09:24:48

화현주도 어서오세요!

662 지훈주 (Vj6qSDffJU)

2021-06-17 (거의 끝나감) 09:24:50

춘하화하!

>>659 아하...

663 시현주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09:25:19

사실 저도 지금 시현이 의념속성을 현무 > 이걸로 잡아놓은게 간지가 1위고 2위가 상징하는게 많은 사성수 특성상 좀 다양하게 해먹을수 있지 않을까 >> 이것도 좀 있는데..
주력이라고 써놓은 얼음 대신 다른거(독 같은 거) 쓰려고 하면 님 주력이 아니니까 안나가요~ 가 될거같아서 못쓰겠어요 (흐릿)
근데 그렇다고 쭉 안쓰면 나중에 평가같은거 나올때 쓸수있는건 다양한데 자기 주력이라고 얼음밖에 안쓰는 이상한 애 소리 나올거 같구...

664 화현주 (H0hItkLQ1U)

2021-06-17 (거의 끝나감) 09:25:35

에브리바디 헬로... (졸려서 죽겔스음(

하루의 빛우 단순한 빛이 아닌 의념이라 물리력을 띄고 있을 거예요... 그래서 빛의 사슬 이라는 발상이 나오ㅓㅆ고... 의념이니만큼 물리력과 원하는 구조로 만드는 구현력은 어느 정도 있을 거예요...

665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9:25:41

춘하 화하 와하.. 라임 하이...

666 시현주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09:26:10

모하모하

화현주... zara

667 화현주 (H0hItkLQ1U)

2021-06-17 (거의 끝나감) 09:26:26

못자
면접 보러 가는 길이야...

668 시현주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09:26:30

(아니 애초에 넘 많은거 해먹으려고 한게 잘못인가)
(큭... 하나만 할걸)

669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9:26:41

ahgkahgk

670 시현주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09:26:44

앗아

면접 화이팅 (뽀다다담)

671 하루주 (/y5hpcjjEs)

2021-06-17 (거의 끝나감) 09:27:00

화하화하 그렇군요. 빛의 의념으로 검을 만들어서 쎄리 박는것도 생각해봐야 하겠어요..

672 하루주 (/y5hpcjjEs)

2021-06-17 (거의 끝나감) 09:27:28

면접 힘내시구..

춘심주 답레는 여유롭게 드릴게요

673 지훈주 (eGxthdNies)

2021-06-17 (거의 끝나감) 09:28:51

의념력을 물리력을 가진 무언가로 구현할 수 있다면 개념적인 의념도 구현하는게 가능할 것인가...

674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9:28:57

비~~~~~~~~하~~~~~~~~~!!!!
화현주 면접 화이팅이에요~
>>672 네! 하루주 편한 시간에 여유롭게 부탁드려여
(출근중 ㅋㅋ!)

675 화현주 (H0hItkLQ1U)

2021-06-17 (거의 끝나감) 09:29:05

시현주... 의념 속성이 현무인 만큼 현무와 관련된 것은 어느정ㄷ도 가능하다 생각해요... 의념속성이 현무이지 얼음은 아니니..

676 지훈주 (UBHHxU.FGk)

2021-06-17 (거의 끝나감) 09:30:40

화현주는 면접 파이팅!

677 시현주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09:31:05

>>675 일단 멋지고 자신있게!! 한번 도전이라도 해봐야겠네용..
으흫흫흐흐 잘됬으면 조켓다

678 하루주 (ipaReQGk6w)

2021-06-17 (거의 끝나감) 09:32:56

빛으로 해보려 했던 거를 되돌이켜 생각해보니...

섬광탄 밖에 없었어요. (대상 - 로봇)
아니면 진행이 종료되서 다행히 안될거란 말을 들은거랑

679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9:33:03

시현주 그냥 애완비얌이한테 의념 불어넣어서 현무로 변신 못시켜용?

680 시현주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09:33:27

갑자기 든 생각
의념속성이 가속인 가디언이 있고
그 가디언이 힐러면
힐 스킬에 자기 의념속성을 넣어서 세포 성장을 계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속 가속시켜서
몬스터를 움직이지도 못하는 살덩이같은걸로 만들어버릴수도 있지 않을까...?

681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09:33:37

의념속성은.. 좀 더 신중하게 고민해보는게 좋았을까... (먼산

682 시현주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09:34:19

>>679
........ 저 사실 비얌이를 집어던지면서 가라 현무몬!! 하는 망상 해본적 있어요
스스로 생각해놓고 와 좀 많이 개근데? 해서 접었지만요

683 화현주 (H0hItkLQ1U)

2021-06-17 (거의 끝나감) 09:35:10

땡큐 에브리바디...

684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09:35:15

(현무는 거북이일거란 고정관념에 물들어있던 탑블레이드 시청자)

685 ◆c9lNRrMzaQ (PpxpL02OAI)

2021-06-17 (거의 끝나감) 09:36:04

애완비얌이는 평범한 뱀이라 의념넣음 터져.
정상펫도 아니잖아..

686 지훈주 (RhbZK3s79o)

2021-06-17 (거의 끝나감) 09:36:34

다음 게이트는 조금 레벨이 낮은 대결형 게이트를 찾아서 이것저것 시험해볼까...

687 지훈주 (RhbZK3s79o)

2021-06-17 (거의 끝나감) 09:36:53

>>685 안돼애ㅐㅐㅐㅐㅐ

688 하루주 (ipaReQGk6w)

2021-06-17 (거의 끝나감) 09:36:53

캡틴 하이!

캡틴 혹시 빛의 사슬도 되면 빛의 검도 가능할까요? 오래 유지하는게 안되더라도..

689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09:37:00

화현주 면접 파이팅이에요!
캡하~!

690 성현주 (19OkeqQEtc)

2021-06-17 (거의 끝나감) 09:37:29

100코인으로 애완뱀을 펫 수준까지 진화시키는 템을 산다면?

691 시현주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09:37:38

>>685
비얌: 닝겐.......복수하겠다.......

비얌아내가미안해!!!!!!!!!!!!!!!!!!!!!!!!!!!!!!!!!!!

692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09:37:40

>>690
이거다!

693 ◆c9lNRrMzaQ (PpxpL02OAI)

2021-06-17 (거의 끝나감) 09:37:44

>>688 서포터.

694 ◆c9lNRrMzaQ (PpxpL02OAI)

2021-06-17 (거의 끝나감) 09:38:02

>>690 X

695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9:38:09

>>693 비아는 보석갖고 방패 만들기 가능한가용

696 성현주 (19OkeqQEtc)

2021-06-17 (거의 끝나감) 09:38:37

저런
그냥 그뱀은 놔두고 정식 펫을 구하는게 좋겠다

697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9:38:43

생각해보니 철혈로 에릭이 혈철방패 만들었구나

아 근데 보석으로 방패를 만들어서 뭐해... (뒤늦게 머리 뜯는중)

698 성현주 (19OkeqQEtc)

2021-06-17 (거의 끝나감) 09:39:15

>>697
매력 상승

699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09:40:05

>>697
타릭을 무시하지 마세요!

700 ◆c9lNRrMzaQ (PpxpL02OAI)

2021-06-17 (거의 끝나감) 09:40:16

내가 아직 잠을 못자서 그러는데 질문 좀 자제해줄래..?

701 지훈주 (JNpeZ99/R.)

2021-06-17 (거의 끝나감) 09:40:19

캡캡 절단 속성을 띄는 의념을 모아서 검 형태로 구현해내는 건 가능할까요?

702 지훈주 (JNpeZ99/R.)

2021-06-17 (거의 끝나감) 09:40:27


죄송합니다...

703 하루주 (ipaReQGk6w)

2021-06-17 (거의 끝나감) 09:40:47

서포터라서 안된다는 말씀이신가???

704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09:41:05

캡틴.. 어서 주무세요...

705 하루주 (ipaReQGk6w)

2021-06-17 (거의 끝나감) 09:41:06

일단 알겠습니다

706 시현주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09:41:12

>>696
정식 펫을 구해서
의념을 집어넣으면...
ㅎ훟ㅎ후후후훟

707 성현주 (19OkeqQEtc)

2021-06-17 (거의 끝나감) 09:41:31

질문의 반댓말은?

이길썬

708 시현주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09:41:57

>>703 안된다기보단 랜서만큼의 효율이 안나온단거 아닐까용..?

709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9:42:13

>>685 꺄아아아아아악
비얌이 주그면 안댐....
캡~~~~~~~~~~~~하~~~~~~~~~~~~!!

710 하루주 (ipaReQGk6w)

2021-06-17 (거의 끝나감) 09:42:42

>>708 물론 그정도의 효율을 바라는건 아니고 자기방어 1회 정도나 연계 시에 써먹을 정도만 되면 좋겠다는 느낌이라서요!

711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9:43:08

>>700 (그랜절)

712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9:43:14

이 길선(42, 남)
특) 아재개그를 잘친다

713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9:44:50

캡틴 새벽 늦게까지 고생 많으셨는데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이불덮고 푹 쉬셨음 좋겠다 할일 없었으면 좋겠다

714 시현주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09:45:00

>>709 주인보다 인기많은 비얌이 (시현: (눈물)
춘하춘하에요~~~

>>707 부장님............

>>710 그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잘 모르겠네용 (늘어짐)( 하루주 쓰담하기)

715 성현주 (19OkeqQEtc)

2021-06-17 (거의 끝나감) 09:45:23

3시간 자고 8시간 일하니 너무좋다.

716 지훈주 (APttqonLb6)

2021-06-17 (거의 끝나감) 09:46:01

캡틴도 성현주도 다들 쉬세요...

717 지훈주 (APttqonLb6)

2021-06-17 (거의 끝나감) 09:46:18

뭔가
하고싶다

718 지훈주 (APttqonLb6)

2021-06-17 (거의 끝나감) 09:46:29

아 답레 이어와야지 맞다(호다닥)

719 화현주 (H0hItkLQ1U)

2021-06-17 (거의 끝나감) 09:47:32

너무 좋다(반어법(

지훗주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인데 의념을 모아서 검으로 만든ㄷㄴ건 지훈이에게 어혀으너 보여요;.. 대신 검에 의념을 응축시켜 검격을 날리는건 가능해 보이는데

720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9:48:22

의문의 코스트도 검으로 받은 만큼 검을 만들어내는 거에 집착할 필욘 없다고 생각해요

721 시현주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09:48:27

모든지 잘라버리는 검기..!

화현주......
괜찮..으시죠...?

722 지훈주 (APttqonLb6)

2021-06-17 (거의 끝나감) 09:48:40

검에 의념을 덧씌우는게 아니라 응축시켜서 날리는 느낌일까요
흐으으음

723 지훈주 (tMHp/31GBg)

2021-06-17 (거의 끝나감) 09:49:30

>>720 칼날에 검의 형태로 의념의 형을 만드는 걸 생각중이라...

이제보니 이거 유사 검기네요 어렵겠다

724 하루주 (ipaReQGk6w)

2021-06-17 (거의 끝나감) 09:49:52

화현주도 면접 보시러 가신다고 하셧으니 좀 더 쉬시는게...

725 화현주 (H0hItkLQ1U)

2021-06-17 (거의 끝나감) 09:51:22

지금 장소 착각해서 엄청 걷는 중....

726 시현주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09:51:58

대충 오러..? 그런 느낌일까요 ...

727 하루주 (ipaReQGk6w)

2021-06-17 (거의 끝나감) 09:52:20

ㅇ일단 지금은 면접에 집중! 하시는거에요! 화이팅!

728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9:54:45

>>723 님 그게 의념발화 검 아님?

729 하루주 (ipaReQGk6w)

2021-06-17 (거의 끝나감) 09:55:29

의념발화...!

730 지훈주 (zBM5cCBPhk)

2021-06-17 (거의 끝나감) 09:56:09

>>725 파이팅....
>>726 >>728 의념발화 검이 성장하면 검기가 된다고 하셨으니 비슷하지 않을까요?

731 지훈주 (zBM5cCBPhk)

2021-06-17 (거의 끝나감) 09:57:21

일단 버프/디버프 절단하는 것도 한번 시험해보긴 해야하는데(고민)

732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9:58:09

에릭 길잃은 5000GP 언제 받아갈거야
내일 한다더니
이 참취가 I see I see 하니까 진짜

733 화현주 (H0hItkLQ1U)

2021-06-17 (거의 끝나감) 10:03:02

으아아아악!! 완ㅅ던 다를길로 갔어!!

734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0:03:48

>>733 안돼!!!!!!!

735 지훈주 (7s4o9aStlY)

2021-06-17 (거의 끝나감) 10:03:53

(토닥토닥)
지도...지도앱을...

736 하루주 (ipaReQGk6w)

2021-06-17 (거의 끝나감) 10:04:58

화현주....

737 화현주 (H0hItkLQ1U)

2021-06-17 (거의 끝나감) 10:05:06

주소지 복븐ㅌ했는데도어뚱한 곳을ᆢ ㄴㄱㆍㄹ ㅇㄱㆍㄴ내했어11111

738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0:05:40

으아아아아아아악

739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0:05:51

where i see

740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10:06:01

ㅠㅠㅠ(화현주 토닥토닥)
미아처럼 손잡고 델다주고싶다

741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0:06:13

화현주 안돼!!!

742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0:07:43

지도앱이 소켄하다니

743 성현주 (19OkeqQEtc)

2021-06-17 (거의 끝나감) 10:08:37

옆자리 사람이 왜 째려보냐고 해서 자기 죽일려는거냐고하는거에
오해라고 해야하는데 아직 아니라고 해버렸다.

화현주 파이팅

744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0:09:16

>>743 🤦‍♀️

745 지훈 - 다림 (o433kLUXPw)

2021-06-17 (거의 끝나감) 10:14:31

" 내가 보기에는 비슷한데. "

다림의 말에 그녀를 조금 무표정하게 바라보다가도, 평지풍파가 일어난다는 말에 조금 곤란하다는 듯한 눈빛을 했을까. "인터넷에 올리는 건 참아줘.." 라고 부탁하기도 하고?

" 자는 모습은 부끄럽긴 하지만... 잔다고 해서 보고 있을 건 아니었는데. "

부끄러울게 있나. 싶긴 하면서도 누가 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그런가..? 싶기도 했다. 사실 그는 누구 앞에서 자는 것에 크게 개의치 않는 사람이었던지라, 크게 느껴지진 않았을까.

" 놀랐어? "

괴상한 소리를 내자 그것이 재미있는지 희미하게 웃으며 물었을까. 짓궂음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다림을 바라보다가, 문득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가는 허리를 한 팔로만 끌어안고선 나머지 한쪽으로는 다림의 앞머리를 정리해주려고 했겠지.

" 다음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 "

일부러 놀리려는 듯이 속삭였다. 사실, 딱히 이 다음을 생각해두진 않았다. 그런 걸 미리 생각해두고 다니는 성격도 아니고. 그냥.. 하면 재미있을 것 같은 것을 하는 것 뿐이었던가.

" 먼저 시작한 건 다림이인데도? "

목덜미에 얼굴을 묻자 부드러우면서도 살짝 간지러운 느낌이 들었으려나. 자신이 짓궂다고 말하는 다림이에게, 네가 먼저 시작했잖아. 짓궂게도. 같은 말을 하면서 가볍게 귓가에 숨을 불었을지도 모르겠다.

746 지훈주 (Wy3kqYuhDw)

2021-06-17 (거의 끝나감) 10:14:43

여러분...(흐릿)

747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0:15:15

여러분은 있는데 여러시는 없나요

748 지훈주 (Wy3kqYuhDw)

2021-06-17 (거의 끝나감) 10:16:24

>>747 (꿀밤)

749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10:16:35

마왕의 재림인가

750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10:17:14

님들 나 지금 병원가면 병원에 사람 없을까요 약타야되는데

751 지훈주 (Wy3kqYuhDw)

2021-06-17 (거의 끝나감) 10:18:33

>>749 (글...쎄요...)
>>750 평일 오전이니 아마 많이 없을 것 같다는 애옹

752 성현주 (19OkeqQEtc)

2021-06-17 (거의 끝나감) 10:18:35

있을거 같음
>>747
남러시는 있어요

753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10:19:26

어제 퇴근하고 3시 넘어서 갔는데 사람 엄청많았음ㅠ ㅜ 오전에 한가할때 갔다뫄볼게요..

754 시현주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10:19:36

평오니 많이 없지 않을까요..?

으....
으으으.....
심심하고 노곤하다

755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0:20:00

>>748 아야-

756 지훈주 (Wy3kqYuhDw)

2021-06-17 (거의 끝나감) 10:20:16

다녀오세요 춘심주~

>>754 시현이에게 비얌이 간식을 줬을 때의 반응 궁금해요

757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0:20:33

남러시? 남부 러시아의 줄임말인가? (아닙니다)

758 지훈주 (Wy3kqYuhDw)

2021-06-17 (거의 끝나감) 10:20:33

>>755 아재개그는 나빠요(약 발라드림)

759 지훈주 (3ACjnQx.dY)

2021-06-17 (거의 끝나감) 10:21:17

>>757 러시아...
소련...
곰과 보드카

760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0:22:08

어제 1시 30분까지 깨어있던 후폭풍인지 되게 피곤하네요..
머리도 멍하고 마스크 때문에 더 졸리다 😪

761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0:23:03

>>759
방사능과 홍차(이거아님)

762 시현주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10:23:14

>>756
내 간식은?
하는 눈빛으로 빤히 쳐다봅니다

정훈주 어서오세요
일찍! 주무시지!

763 지훈주 (woXPqEWDRo)

2021-06-17 (거의 끝나감) 10:25:04

>>761 푸짜르...
>>762 (시현이의 간식으로 비얌이 간식을 대신 주면...)

764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0:25:55

>>758 (따갑다!)

765 시현주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10:27:44

>>763
시현: 댕댕이도 안 걸린다는 한여름 감기
시현: 네 몸으로 겪어보고 싶구나..? (방긋

766 지훈주 (7s4o9aStlY)

2021-06-17 (거의 끝나감) 10:28:42

>>764 (호오호오 해드리기)
>>765 으아악 잘못했어요

767 시현주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10:29:29

>>766 (대충 지훈ㅇ ㅣ머리 위에 얼음눈사람 올려놓는 시현이 짤)

집가고싶다

768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0:29:51

>>766 (히익)

769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10:29:52

ㅠㅠㅠㅠ 평일 오전인데도 왜 대기사람이 20명 가까이 되는거임;; 퇴근하고 오래걸리더라도 걍 타와야겠음ㅠㅠ

770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0:30:23

>>769 어째서 목요일 10시 30분에 사람이 20명... (흐릿) 파이팅이에요...

771 지훈주 (T8uzHLI5FA)

2021-06-17 (거의 끝나감) 10:31:04

>>767 (시현이 불만스럽게 쳐다보며 볼 쭈욱쭈욱 당기는 지훈이 짤)
>>768 (어째서)(호오)
>>769 파이팅.... 사람이 많은 병원인가봐요...

772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10:31:51

동네병원이라 어르신들이 많으셔서 그런가봐요 고마워요ㅠ

773 시현주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10:32:17

큰 병원은 그럴수도 있는게..
시현주도 월요일에 채혈하러 병원갔는데 대기자 29명이더라구요....

>>771 (지훈이 볼도 잡아서 당기려하는 시현이 짤)
(닝겐 둘을 한심하게 쳐다보는 비얌이)

774 지훈주 (lrA9sDT6PA)

2021-06-17 (거의 끝나감) 10:35:29

비얌이...비얌이도 쓰다담...
(시현이 마구뽀담하는 지훈이)

775 하루주 (2puiXoR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0:38:08

아이고야...

776 시현주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10:38:41

>>774 (그러나 회피했다!)
하루주 어서오세요~

777 하루주 (2puiXoR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0:39:25

시하 모하!

778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0:39:39

다리가 예쁜 여캐들이 적을 무릎으로 바닥에 쾅 내리찍는 상황 같은 걸 보고싶다... 요즘 싶다머신만 된거같은데 싶다...

779 지훈주 (tqGdwfbI52)

2021-06-17 (거의 끝나감) 10:40:56

>>776 힝....

하-하

780 지훈주 (txvZIwPvA.)

2021-06-17 (거의 끝나감) 10:41:12

>>778 보고싶다22
비아로도 보고싶다

781 하루주 (2puiXoR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0:43:11

>>778 햐보고 싶다
비아도 보고시프다

782 시현주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10:43:39

(다들 하는거 보고싶다)

783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0:45:03

>>762
킹치만.. 진행 조금이라도 하고싶었어오...

784 하루주 (2puiXoR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0:45:09

시현이도 보고프다

785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0:46:24

>>778은... 손가락도 팔다리도 손목발목도 가녀리고 또 가녀리지만 신체는 A인 다림이한테 최적화된 시추에이션이라고 생각해요. 다림킥-!

786 지훈주 (IeKm6G/PB.)

2021-06-17 (거의 끝나감) 10:52:03

(그걸 믿음? 비아킥 콘)

787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10:53:54

(조금 뒷북인) 어장 장단점!

☆ 장점!!

사람이 많아요! 저한테는 이거에서 100점 중에 80점이라고 생각해요.언제 들러도 항상 반겨주는 사람이 있고.. 어장에 사람이 없으면 엄청엄청 외로워하는 저한테는 이 점이 최고인 부분이에요. 모두모두 좋아해요.
그리고 나머지 20은 캡틴의 개쩌는 필력. 진행이나 가끔 연성에서 볼 수 있는 캡틴의 글솜씨는 저를 미치게 만들어요. 어제 강윤이랑 톡으로 컨택해본 입장에서 왜들 그렇게 트럭트럭 하면서 좋아들 하시는지 이해가 갑니당..

☆ 단점

사실 단점이라기보다는 조금 아쉬운점인데, 망념 시스템이 이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어요. 어장이 몇 달을 이어져온 만큼 이미 밸런스가 잡히고 조정된 부분에 말을 얹기가 조금 그렇지만.. 지금은 일상으로 회복하는 망념이 주 컨텐츠잖아요. 이걸 매 진행에서 소량(2~30) 정도 회복하는 기본 시드를 주거나 피로도 시스템처럼 주기적으로 (일주일에 총량이 존재?) 회복할 수 있는 망념을 제공하면서, 반대로 일상으로 회복하는 망념이 부수적인 부분이었다면 어땠을까 싶어요. 어장에 활발하게 참여하는 만큼 그에 합당한 보상이 주어져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어장에 매일, 또 자주 참여할 수 없는 인원에게는 이런 시스템이 꽤나 큰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기껏 힘들게 일상 돌려서 망념 회복했는데 진행때 그를 사용한 결과가 좋지 못하다면 그만큼 상실감이 큰 것도 이해가 가고, 즐겨야 하는 일상을 조금은 힘들고 의무적으로 돌린다고 생각되게 만드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기본 시드가 높으면 일상은 안 돌리고 진행에만 참여하는 것을 우려하셨던 건가 싶기도 한데.. 제가 함부로 추측할 부분은 아니니 이만 줄입니다!

최근에 가장 흥미롭고 멋있었던 부분은 에릭이 의념 진화하는 이야기나 에미리 추날개 연성.. 그리고 모든 진행에서 캡틴의 캐해와 입체적인 상황 전개에 놀란다는 것 정도.. 캡틴이 자기 시간 쪼개서 멋진 글 써주시는 만큼 보는 사람도 정말 즐겁고 설레게 만드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788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0:53:55

>>786

789 지훈주 (IeKm6G/PB.)

2021-06-17 (거의 끝나감) 10:55:37

춘하~

>>788 (당당)

790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0:56:24

>>789

모하-

791 화현주 (H0hItkLQ1U)

2021-06-17 (거의 끝나감) 10:57:37

면접은 망했지만 회사가 사장이 망회사라 미련 없다.
ㅃㅏ이~~~

792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0:58:06

비아킥 맞고싶다(??)

793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0:58:35

>>791
아아앗... 좋은 회사 입사하실 수 있길..!

794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0:59:00

>>791 ???? 조... 좋은건가...??
면접 때 뭔가 거지같은 일이 있었나요?

795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0:59:19

>>792 뺘.oO(제노시아라 그런가?)

796 지훈주 (bOSLqy9Kx6)

2021-06-17 (거의 끝나감) 10:59:50

화현주 파이팅...!

저도 비아킥 해줘요(???)

797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1:00:42

>>795
저희 업계에서는 포상입니다

798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1:00:45

>>796
뺘.oO(성학교라 그런가?)

799 화현주 (H0hItkLQ1U)

2021-06-17 (거의 끝나감) 11:01:27

사장이 꼰대 + 채용 공고에 기재된 내용과 다른 업무, 급료, 출퇴근 시간 + 지원금 신청에 쓰이는 서류에 면접을 봤다는 사인을 부탁했더니 자긴 그런 거 안 해준다며 내보냄 + 출퇴근 시간 조정을 부탁했더니 흥정하지 말라며 욕함

낄낄

800 지훈주 (ebgkB0a2Pg)

2021-06-17 (거의 끝나감) 11:02:01

>>798 ㅖ(끄덕
>>799 대환장파티...

801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1:02:08

>>799
그런데는 면접 합격했어도 안갔을 것 같네요

802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1:02:40

>>799 (눈앞이 캄캄!)

803 화현주 (H0hItkLQ1U)

2021-06-17 (거의 끝나감) 11:03:06

하다못해 서류에 사인만 해줬어도 그래~ 나랑은 인연이 아니네~~ 하고 넘어갔을텐데

804 시현주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11:04:04

극혐...

805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11:05:00

흐미 어떻게 그런 회사가

806 지훈주 (D8zYhewmkQ)

2021-06-17 (거의 끝나감) 11:06:49

은하~

807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1:07:08

은하-

(은후 달팽이 쓰담)

808 화현주 (H0hItkLQ1U)

2021-06-17 (거의 끝나감) 11:08:50

은후주 헬로~ 벗 아임 오케이
왜냐면 찹쌀 도너츠를 샀기 때문

809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11:09:01

자연스럽게 잠입하는데 실패했군여 ㅇ<-<
좋은 아... 침임다!

810 지훈주 (HwPiXjcDiw)

2021-06-17 (거의 끝나감) 11:10:00

도나쓰 제껀요

>>809 (은후주 쓰담담)

811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1:10:46

은후주 어서오세요!!

812 화현주 (H0hItkLQ1U)

2021-06-17 (거의 끝나감) 11:10:53

키키 꽈배기는 인절미 꽈배기라구~~

813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11:11:46

은후주~ 새벽에 진행때 저가 쪼금 미안했어요ㅠ 좋은 의뢰는 나누자는 생각이 앞서서 먼저 같이 갈래요? 하고 말 꺼내놓고 은후주가 양보하게 만들어서.. 괜찮다고 말씀해주신거 보고 조금 맘 놓긴 했는데 그래도.. 그리고 의뢰 응원해주셔서 고마워요!! 은후도 은후주도 항상 화이팅이에요! 담에는 은후랑 의뢰도 가보고 싶고 장비도 조은걸로 만들어주고싶어요!
그리고 어쩌다보니 춘심이 걍 워리어 가자! 하고 맘 굳어서 어쩌면 진화랑 같이 의뢰가는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기엔 꼭 같이 가고싶으면 춘심이가 서포터 포지션으로 들어가면 되는거라 그렇게 막 아련하진 않지만(ㅋㅋ!) 좋은 기회 주셔서 은후주 고마워요..!

814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1:14:41

>>808 >>812 (한개 훔쳐서 도주 시도)

815 하루주 (2puiXoR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1:18:53

춘심이 답레는 12시 넘어야 쓰기 시작할 것 같지만..
어떻게 춘심이를 녹여볼까 고민이네요~

은하은하

화현주도 고생하셨어요!

816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1:20:38

으.. 도나쓰 먹고싶다. 배고파.

817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1:21:02

인절미 꽈배기도 있어요?!
어디서 살 수 있는거죠 그런 혁신적인 식품은

818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11:21:25

>>813 포지션 변경도 막...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쉬운 일 아닌거 맞나? 저어의 기억으로는 그런데(가물가물)
새벽에 앤캐는 앤캐 의뢰는 의뢰라는 이야기 나왔다고 해도 좋은게 좋은거잖아요ㅋㅋㅋㅋㅋ 글고 냉큼 버스타기엔 제가 춘심이랑 춘심주한테 너무 한게 없어~~~
저 자다 깬지 얼마 안 지나서 말이 이상한데 암튼 글케 죄송하실 필요 없어여 :0 버스 기사 잡은건 춘심이가 한 일이니까요!

819 화현주 (H0hItkLQ1U)

2021-06-17 (거의 끝나감) 11:22:39

키키... 사실 설탕 대신 콩가루지만 집가서 먹을 거예요 하와와
꽈배기 유명한 체인점이면 다 있는 것 같던데요? 일단 버스라 잠수!

820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11:24:19

화현주 조심해서 집에 들어가십샤 ㅇ0ㅇ)/

821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1:24:30

>>816
팥앙금 들어간 찹쌀 도나쓰...
>>819
(촌동네 원주민의 진한 눈물)

822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1:29:46

(촌동네 원주민 2)

무사히 들어가십쇼-

823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11:31:44

>>815 저는 아마 퇴근하고 병원 들렀다 집가면 3시 넘을것같아서.. 느긋하게 써주세요!! 쓰는사람이 편한 시간에 즐겁게 써주시는게 젤 좋아요 저는!! ㅋㅋㅋㅋ그리고.. 역시 하루주도 하루만큼 마성이 있어.. 두려워...(사실 행복해주금)
(춘심이랑 저랑 둘다 녹아서 슬라임되는거 상상함)

>>818 좋은게 좋은거라니ㅠㅠ 은후주는 천사예요? 해주신게 없다기엔 맨날 인사도 잘받아주시고 귀여운 이모티콘으로 힐링해주시는걸! 암튼 그럼 미안하기보다는 고맙다고 할게요!!!

화현주 일땜에 스트레스 너무 받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조심히 귀가하세요~!!

824 에릭주 (Z.JIoIx6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1:36:46

빠바바바밤

825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11:37:11

에릭주 하이에요 ㅇ0ㅇ)/

826 에릭주 (Z.JIoIx6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1:37:13

그럼 슬슬 어장 장단점을 써볼까나..

827 에릭주 (Z.JIoIx6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1:37:30

은후주도 안녕입니다!

828 지훈주 (lrA9sDT6PA)

2021-06-17 (거의 끝나감) 11:37:53

에하~

829 성현주 (19OkeqQEtc)

2021-06-17 (거의 끝나감) 11:37:58

에릭주의 장단점이라니

큰거온다

830 에릭주 (hIit2oJwVY)

2021-06-17 (거의 끝나감) 11:38:10

한지후이 반갑고

831 에릭주 (hIit2oJwVY)

2021-06-17 (거의 끝나감) 11:38:25

>>829 큰거간다 성현주도 하이하이

832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11:39:32

성현주도 안녕하세요 ㅇ0ㅇ)/

833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1:41:50

@에릭주 @하렘마 @이종족성애자 @이상한취향 @신사 @여자친구랑데이트할때여동생데려가는주 @잃어버린여동생 @메리야어딨어 @메타트론님이보고계셔 situplay>1596248556>458

834 지훈주 (Ts6IJjDtgE)

2021-06-17 (거의 끝나감) 11:44:31

호칭이 너무하다

835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1:44:37

에릭주의 장단점을 쓰면 되는거에요? (난독)

836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11:44:58

에~~~~~~~~~하~~~~~~~~~~!!
성~~~~~~~~~~~하~~~~~~~~~~~!!!!!

837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1:46:00

>>834 @지훈주 @피고 @나쁜놈 @진짜나쁜놈 @세상에서제일나쁜놈 @나빠

838 하루주 (dt6m9uYWD.)

2021-06-17 (거의 끝나감) 11:46:25

호칭 부자들..

839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11:46:33

헐 저도 그거해줘요 비아주

막 @구라백개 이런거 나오는거아님?ㅋㅋㅋㅋㅋ

840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1:47:29

에릭주 장단점 쓰기

장점
- 멋지다
- 믿음직하다
- 어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

단점
- 직장인
- 참취
- 이슬페어리

명장면
- 양심고백 : 케이론이 최애 장면입니다

841 지훈주 (Ts6IJjDtgE)

2021-06-17 (거의 끝나감) 11:47:31

>>837 히히 사랑해요

842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1:47:51

>>839 @칼날탈주댄스

843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11:48:11

ㅡㅡ

844 시현주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11:48:12

.dice 1 100. = 53
그냥한번굴려보는다이스

845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1:48:35

>>841 아 탈통한다고~~

846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11:48:52

>>843이거는 늉담인거 알져...?1?1ㅋㅋㅋㅋㅋㅋ

847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1:49:40

>>846 >>846 어어 화내지 말아요 @춘덕주

848 시현주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11:50:29

오늘은...국물있는 점심으로...
모하모하에욘

849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11:50:49

나...강...리임...(비실비실)

850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11:51:16

시~~~~~~~~하~~~~~~~~~~~!!
국물있는.... 뱀탕??(잡혀감)
(사실 비얌이 뜨신물에 온욕해주려고했음)

851 시현주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11:51:35

진화주의..영압이...사라졌어...!?

852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11:51:36

진~~~~~~~~~~하~~~~~~~~~~~~~~!!!!!
(안기기 전에 안아주기)

853 에릭주 (hIit2oJwVY)

2021-06-17 (거의 끝나감) 11:52:07

[영웅서가의 장º단점]

[발표자 - 에릭주]

[서론]
ㄴ어느 덧 150어장을 바라보고 있는, 영웅서가. 오래전에 한번 했던 장,단점 + 인상깊었던 장면을 리메이크 하여 제출.

[장점]
ㄴ1) 니가 뭘 바라는지 캡틴은 알고계신다.
사실상 진행방식, 진행방향, 원하는 성장의 모습 까지 캡틴에게 생각을 제출하면 캡틴이 최대한 맞춰주신다.
이는 지금껏 있었던 육성어장 중에선 드문 모습에 속한다.

ㄴ2) 빠른 피드백
피드백을 받고 굉장히 빠르게 반영한다. 누구 하나 뒤처지지 않도록 배려해주시며, 서운했던 점 역시 반영해주신다.
가령 혐성을 지닌 npc의 등장빈도가 줄어든다던가. npc들이 유하게 말하도록 신경써주시고 계신다.

ㄴ3) 전투보정, 그 외에 여러 컨텐츠
전투가 미숙하여도 캡틴이 보정치를 굉장히 많이 주기에 전투 진행도 재미있고, 또한 그 외에 재현형이나 npc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컨텐츠가 준비되어있다. 설령 이게 성격에 맞지 않더라도 다른 흥미로운 것이 대기하고 있다.

ㄴ4) 자유도
기존 육성 어장에서는 일상과 진행은 완전히 별개의 문제로 사실상 레스주들이 일상을 통해 빌드를 쌓아가도 진행이 시작되며 다른 방향으로 틀어간다면 그에 맞춰 일상을 수정해나가야 했다.
그러나 캡틴은 진행에 대한 피드백 역시 어느정도 맞춰주며, 일상이벤트 역시 육성 방향에 영향을 주는 등, 상당히 배려심이 넘치시다.

[단점]
ㄴ1) 단기간에 많이 쌓인 어장
120어장을 넘어가서 부터 자주 삐걱거리거나 어장의 분위기가 가라앉는 일이 많아졌다. 서로 조금씩만 배려하자.

ㄴ2) 정보의 차이
기존 신입들과 고인물들이 지닌 정보량의 차이와 신입들이 익혀야할 많은 정보들은 진입장벽으로 비춰지고 있다.
신입이 질문하는 것을 모른다면 유하게 같이 캡틴에게 물어보자.

ㄴ3) 긴 진행텀
이건 솔직히 어쩔 수 없다. 방법이 없어

ㄴ4)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하이라이트를 받길 싫어하는 레스주는 없다.
기다리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것도, 서둘러서 따라 잡고 싶은 것도 이해는 하지만 서두르진 말자.
..이건 단점이라기 보단 조언이네

[인상깊었던 장면]
사실 너무 많아서 뭘 적어야 할진 모르겠지만.
검귀 석주씨의 해피엔딩과 owo씨의 등장, 에릭의 레이드가 끝나고 사상예속에 나타났던 소년이 알고보니 또 다른 시선이었다는 점, 하나미치야의 고백, 지훈이와 참격에 대한 이야기, 춘심이의 코스트 수리 등 최근 캡틴의 필력이 이전보다 더 상승했음을 느끼고 있다.
중간 중간 들어가는 표현이 최고다.

854 성현주 (19OkeqQEtc)

2021-06-17 (거의 끝나감) 11:52:53

뱀은 냉혈동물이라 뜨거운물에 들어가면 큰일 아니에요?

855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11:53:03

>>851 호에에엥...(쭈글)
>>852 쭌하쭌하 (안겨서 부비적)

856 에릭주 (hIit2oJwVY)

2021-06-17 (거의 끝나감) 11:53:19

비아주 이 사람아 그걸 왜 나 다줘

857 에릭주 (hIit2oJwVY)

2021-06-17 (거의 끝나감) 11:53:38

님 그거 다 주고 또 시트 동결 할까봐 못 받겠음

858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11:54:12

선풍기 틀고 잔게 안좋았나봐. 머리아펑

859 지훈주 (JNpeZ99/R.)

2021-06-17 (거의 끝나감) 11:54:42

진하~

>>845 (쓰담쓰담)

860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11:55:35

오자마자 지훈주랑 바뱌주가 귀엽게 꽁냥거리고 있다 (분노)

861 지훈주 (JNpeZ99/R.)

2021-06-17 (거의 끝나감) 11:55:51

>>860 @춘심주

862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11:56:56

>>861 옆구리가 시리다는 의미는 아닌데? (꿀밤)

863 에릭주 (hIit2oJwVY)

2021-06-17 (거의 끝나감) 11:57:00

커플들이 뭐라는거야.
하나미치야주 이리 컴!
...

864 시현주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11:57:00

>>850 춘하춘하춘하
시현: 왜 다들 나보다 비얌이를....
비얌: ㅋㅋ 인간따위 내 밑이지
>>854 넘 뜨거운거 아니면 괜찮..지 않을ㄲ....까요...? (잘모름)
>>855 (뽀다다다다닫ㅁ

865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11:57:07

어.. 사육하는 뱀은 특별한 상황에 온욕을 해주기도 해요!
아침부터 엄한 드립쳐서 죄송드립니다...

866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1:57:12

진화진하-!

>>856-857 부처 눈엔 부처가 보이고 개 눈엔 개가 보인다더니, 말없이 시트 내릴 생각하면서 프랑켄슈타인에 히어로모먼트 바르고 캡틴 자비로 1회 무료 받은 에릭주답다.
5000GP 받고 당신 돈 보태서 프룬 말고 새 검 사기 vs 내가 5000GP에 내 돈 보태서 춘심이한테 숙련등급 검 주문하기
둘중 하나 골라라
뭐 골라도 새칼은 받아야함

867 에릭주 (hIit2oJwVY)

2021-06-17 (거의 끝나감) 11:57:50

프룬 고쳤으니까 검 괜찮아
그보다 프룬쨩 말고 다른 검은 안돼

868 지훈주 (JNpeZ99/R.)

2021-06-17 (거의 끝나감) 11:58:15

>>862 아니 그럼 왜째서(아야!)

869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1:58:24

춘심주 프룬을 개조할 수 있나요

870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1:58:57

>>860 😑😑😑

871 에릭주 (hIit2oJwVY)

2021-06-17 (거의 끝나감) 11:59:12

프룬쨩 20어장 전부터 나와 함께 했는대!
이제 너보다 좋은 검 있으니 넌 필요없어. 하라고?
너무 글러먹었잖아 그거

872 에릭주 (hIit2oJwVY)

2021-06-17 (거의 끝나감) 11:59:30

아무튼 앵커받는다

873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11:59:34

프룬이랑 정말 오래도 있었네 (경악)

874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11:59:38

다들 어서오세요 ㅇ0ㅇ)/

875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11:59:42

>>872

876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1:59:43

춘심주 커플링 주문을 부탁드립니다
이건 거절 못하지...

877 에릭주 (hIit2oJwVY)

2021-06-17 (거의 끝나감) 11:59:48

점심먹으러 가기 전 까지 말이야!

878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1:59:50

>>872

879 시현주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12:00:02

>>865 허물 벗을때 따땃한 물로 불려서 벗긴다고 했던가..? 그러더라구용
드립은..개안습니다 어차피 비얌인데요 모 (비얌: 닝겐죽어)

점심먹으러사라집니다뿅

880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12:00:07

모하 모하~

881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2:00:38

프룬이 프랑켄슈타인 전 워리어로 포변하기 전에 샀던 무기잖아? 20어장이 아니라 이제 100어장은 함께했을텐데(실성!)

882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12:00:54

시현주 맛점하세요 ㅇㅅㅇ)8

883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12:01:13

>>864 (좋아서 늘어짐)
>>868 그걸 알아오는게 과제야 (꿀밤)
>>870 ^3^ ~ (쓰담쓰담)

884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2:01:17

현바현바!

885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12:01:39

프룬 : (죽...여....줘....)

886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2:01:49

>>883 크르르르르릉 왈왈왈왈왈!!!!!!!

887 에릭주 (hIit2oJwVY)

2021-06-17 (거의 끝나감) 12:02:41

>>875
쿵 소리와 함께 백색의 갑옷이 내지른 주먹이 가로막힙니다.
흑색의 갑옷을 두른 용은, 백색의 영웅을 가소롭다는 듯이 바라보며 그가 지른 주먹을 꽉 움켜쥐기 시작합니다.

" 어설픈 악당흉내도, 눈 뜨고 못봐줄 도발도 더이상 의미없어. "
" 내가 지금 여기서 너와 싸우는 이유는, 가디언 대 가디언으로서 나와 동등하게 올라서고 싶어하는 너에게 어줍잖은 동정의 말 한마디보다 값어치 있기 때문이다. "

" 난 악당이니, 영웅이니 하는 사상을 버리고 카페 점장으로서 너와 싸우겠다. 넌 어떻지? 아직도 니 눈 앞에 있는 나 보다 저 멀리 영웅을 보고 싸우나? "
" 그럼 질꺼다 "

콰득 소리와 함께 흑색의 건틀릿이 백색의 투구를 가격합니다!

888 지훈주 (Xz8jO5CkcU)

2021-06-17 (거의 끝나감) 12:03:08

>>872 !
>>883 으에에에에에에(귀찮)

시현주-바이

889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2:03:20

>>872

890 하루주 (7z3iGWwmlE)

2021-06-17 (거의 끝나감) 12:04:13

>>872

891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2:04:17

하.. 어쩔 수가 없네
내가 망념 99 쌓일때마다 청월 돌아다니면서 1% 만남 다이스에 걸고 하나미치야 악착같이 찾아다닌다ㅋㅋ
니가 혹시 에릭 여친? 내가 걔한테 빌린 돈이 있는데 걔가 날 피해다녀서 그러니까 이돈 좀 대신 전해줄래? 하고 5000GP 입금하면 에릭이 하나미치야 만나자마자 5000GP를 받을거아님???? 캬 계획 오졌다

892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12:04:36

아이템을 개조하는건 시도해볼 생각이었어요
커플링은 야금술 말고 다른 기술이 필요할 것 같지만요
아마 세공술?

시현주 맛점하세요~~~~!!!!
(비얌이 이뻐해주기 이히히히히)

893 에릭주 (hIit2oJwVY)

2021-06-17 (거의 끝나감) 12:05:17

나머진 점심먹고 와서!

894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12:05:30

>>886 부끄러우면 화낼 나이~ ^3^ (쓰쓰쓰담담담)
>>888 ^-^ (분광삼꿀밤)

895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2:05:58

>>892 아직은 기술이 없어서 무린가... 🤦‍♀️
나중에라도 에릭 소매넣기 할때 꼭 꼭 부탁드립니다!!

896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12:05:58

제작도 카테고리가 여러개인 것 같기는 하지

897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12:06:43

그러고 보면 어제 부장에겐 못불어봤는데 장현부장도 소철경 비슷한거 쓰는 모양이더라?

898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12:06:49

에릭주도 맛점하세요 ㅇ0ㅇ)9

899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2:06:51

>>894 님 계속 그러면 나중에 진화랑 일상돌릴때 선레로 실드차지 날리는거 써올거임;;

900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2:07:29

엙주 맛밥-

901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2:07:44

에릭주 맛밥하새우!

902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12:08:28

>>895 넹ㅎㅎ 사실 구라백계도 에릭 소매넣기 하려고 계획한건데 졸작나와버림 ㅋㅋ 커플링이 졸작이나 미숙 붙으면 좀 그렇자나..

903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12:08:44

에릭주 맛점하세요~!!

904 지훈주 (J0t/kWBGIU)

2021-06-17 (거의 끝나감) 12:10:15

에바~

>>894 어째서어어어어어ㅓ억

905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2:13:29

맞다맞다 춘심주 수업 공부하다가 본건데
물건을 다 만들고나서 거기에 의념의 힘을 부여하는 방식의 제작법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906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12:14:13

>>899 진화는 잘못이 업어;;
>>902 나는쭌심이가 만든거면 뭐든 좋아! 근데 넘 부담가지진 말궁...(. _ .) 넘 기대한다 그러면 역으로 보채는거 될까바 조심스러운 요즘
>>904 지훈주가 기엽기 때문이란다

907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2:15:04

하긴 춘심이가 첫 제작하는 커플링은 당연히 자기 쓸거여야지... (끄덕)

908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12:15:17

>>905 맞아요! 그런 내용이 있더라구요. 기본 제작은 자신의 힘으로 하고나서 마지막에 '의념을 불어넣는다'라고만 하면 되는건지 뭔가 묘사를 이렇게 저렇게 해야하는건지 몰라서 고민이었어요!

909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12:17:59

>>906 오히려 좋아요~ 맘껏 보채도 돼 ㅎㅎ 이번에 의뢰 끝나면 방패부터 만들 생각에 자료도 찾아보고 있어요~! 슬슬 다음 진행전에 어떻게 할지 상의도 해보구.. 처음 가는 의뢰가 조아하는 사람이랑 같이가는거라니 상황 넘 완벽하구..ㅎㅎㅎ 몬가몬가가 있음...

910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12:18:18

>>907 이거마따

911 진화주 (kHlZ6kEaHs)

2021-06-17 (거의 끝나감) 12:20:15

>>909 솔직히 나 태양왕 같은 대규모 사태가 아니고서야 춘심이랑 의뢰는 먼 훗날일 줄 알아씀...강윤아 죽인다고 해서 미안해 너가 최고야 (태세변환)

912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12:20:54

아직 세공술 잘 모르니까 공순이답게 볼트를 갈아서 반지를 만든다거나? ㅋㅋㅋㅋㅋㅋㅋㅋ

913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2:22:05

>>912 아... 그런 영상 유튜브에서 봤어요!

914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2:25:51

>>908
그건.. (고민중)(30초 오버)(뇌사)

915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2:26:21

>>912
엌ㅋㅋㅋㅋㅋ
이왕이면 너트를 갈죠!

916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2:26:55

?
아니 내가 본 건 너트였잖아... (댕청함을 만천하에 드러내버림)

917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12:30:45

>>914 (정훈주 뽀담뽀담 되살리기)
구녕뚫린게 볼트가 아니라 너트였군요!!(ㅋㅋ!)

918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2:30:54

>>9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세상엔 와샤가 뭔지 모르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919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2:31:56

>>917
(살아남)
춘심주도 헷갈리셨던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

920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12:35:02

와셔는.. 나사받이..(인터넷 보고 공부함 ㅋㅋ)
뭘 갈아내는건 자신있는 춘심이니까(어릴때 돌멩이 갈고 놀았음) 숙련도랑 크게 상관없이 이쁘게는 나오지 않을까..! 근데 공구 커플링이라니 쫌 별로긴 하다 ㅋㅋㅋㅋ 그냥 어디가서 돈주고 사까....

921 지훈주 (lrA9sDT6PA)

2021-06-17 (거의 끝나감) 12:36:01

너트 반지에 공업용 다이아...공돌이 에디션...(아무말

922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2:36:51

이번에 강윤택시 탄 정도의 돈이면 둘이 모으면 그럴듯한 반지 한 쌍 정도는...?

923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2:36:51

옥반지는 어때오

924 진화주 (kHlZ6kEaHs)

2021-06-17 (거의 끝나감) 12:37:30

어제 지문을 보고 느낀건데 전류가 바닥을 타고 흐르는걸 봐선 이걸 무시하고 전력질주 하려면 건강도 좀 강화해야할듯. 열심히 뛰려면 신속도 당연히 강화해야하고. 우리끼리 싸우면 죽는다고 캡틴이 확실히 언급한거 봐서 강윤이가 사지로 내몰았다기 보단 포위당해서 우릴 지키느라 기술 펼치기 어렵기전에 뒤로 빠지라는 의미 같아.

지금 고민인건 왜 '두 눈 꼭 감고'라는 표현을 썼냐는거심. 그냥 다른 생각말고 뛰라는 비유적 표현인게 일반적이지만 어제 묘사된 강윤이 의념은 별이었단 말이지. 스타폴처럼 강렬한 섬광을 주변에 뒤덮는 기술을 쓸 생각이라면 섬광에 휘말리지 말라고 문자 그대로 눈감고 뛰라는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을 것 같다는 부붕...

925 진화주 (kHlZ6kEaHs)

2021-06-17 (거의 끝나감) 12:39:34

쭌심이가 방패 만들어준다면 솔직히 당분간 돈 쓰고 싶을 일 잘 없으니 의뢰 성공 기념 같이 커플링 사러가도 조켔당

926 진화주 (kHlZ6kEaHs)

2021-06-17 (거의 끝나감) 12:40:32

그리고 되게 깨알같은 부분인데 캡뿌가 진화 묘사할 때 마다 겁먹거나 긴장했는데 애써 마음 다잡는 부분 항상 나옴 ㅋㅋㅋㅋ 캐릭터 고증에 넘 기쁘다

927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12:40:41

공돌이 에디션 ㅋㅋㅋ 음음 커플링은 천천히 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라~!! 옥가락지 ㅋㅋㅋㅋㅋ것도 좋네용

>>924 정말 그렇네요? 눈을 감고 뛴다는 묘사 안넣으면 함정 걸릴것같은 느낌.. 진화주 분석에 항상 놀라요! 춘심이가 좀 다쳐줘야 상황이 맛있긴 한데 ㅋㅋㅋ 이상한 욕심부리지 말아야지..

928 시현주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12:41:01

별 중에서 맨눈으로 보면 눈 멀게하는 그런게 잇다고 얼핏 들은 기억이 있다는 애옹..

929 에릭주 (Z.JIoIx6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2:42:58

앵커를 달아준 ㅇ소두에게
나 또 출장 가기로 해서 잡담 밖에 못하게 됐어
미안...

930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12:43:12

시~~~~~~리~~~~~~하~~~~~~~!!
결손은 맛있지만 시력은 좀 크다.. 얌전히 눈깜고 뛰자!!

931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2:43:20

오늘 점심 메뉴는 절망이었다..
북어채 미역국 싫어어어어

그리고 저 수업 보고 생각난건데 물건에 제작자가 아닌 사용자의 의념을 담을 방법은 없을까? 하는게 생각나더라구요
있는지 없는지는 캡뿌와 제노시아의 센-세들이 알고계시겠지만

932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2:44:08

>>929
미안하실 것 없어요! 에릭주 출장 잘 다녀오세요!!

933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12:44:46

헉.. 에릭주 출장 조심히 다녀오세요~!!

934 화현주 (H0hItkLQ1U)

2021-06-17 (거의 끝나감) 12:45:06

사용자가 정제 의념에 자신의 의념을 담고 그것을 소새로 물건을 제작하면 가능할지도

935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2:45:07

시현주 어서오세요!!

>>928
정답 태양! (아닙니다)

936 에릭주 (Z.JIoIx6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2:45:07

출장이라 해봤자 우리 본청은 너희 하청에게 극진히 관심이 많아 부장급하나와 부사수를 보낸다. 의 희생양이지만

937 시현주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12:45:18

모하모하~~~~

에릭주!
잘다녀오세요!
(왕뽀다닫ㅁ!

938 지훈주 (lrA9sDT6PA)

2021-06-17 (거의 끝나감) 12:45:21

잘 다녀오세요 에릭주~!

(그냥 어장에 늘러붙기로 한 지훈주

939 진화주 (kHlZ6kEaHs)

2021-06-17 (거의 끝나감) 12:45:51

강윤이는 분명 광역기를 쓸거야. 수십의 적이 몰려오는 상황에서 광역기가 있다면 쓰지 않을 이유가 없을거임. 우리보고 달리라는 것도 주변에 있다가 휘말릴걸 우려한걸 수도 있고...

사실 춘심이를 지켜줘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유진화씨지만, 의뢰는 빡진지 모드기 때문에 공대장의 명령에 따른 합리적인 판단을 하려고 애쓰는 것이다 ㅋㅋㅋㅋ

참고로 춘심이 위험해지면 각성 쓸거야
쩔인데 아깝다고? 몰라 그런거!!

940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12:45:52

>>931 저두 비슷한 고민을 했어요!(하파짝) 그런 부분은 진행에서 선생님들께 물어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것같아요!

941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2:45:55

>1596259402>420 엙주 그러면 이러고 대충 걍 간 걸로 막레할까요...? 사실 제 저질텀으로 몇주를 이은건지 모른 일상이니까 이제와서 더 밀려도 저는 상관없긴 한데 출장 다녀올 때쯤엔 아무것도 기억 안나실거같아서,,

942 화현주 (H0hItkLQ1U)

2021-06-17 (거의 끝나감) 12:46:13

에릭주 가실 때 우산 챙겨 가시기

943 진화주 (kHlZ6kEaHs)

2021-06-17 (거의 끝나감) 12:46:23

에리꾸 힘내 ㅠ-ㅠ

944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2:47:26

>>934
속성을 잃고 안정화된 상태의 정제 의념에 사용자의 의념을 덧씌운다라.. 뭔가 화학실험을 하는 느낌이라 흥미롭네요!

정훈이의 의념을 담은 그림은 점묘화나 도트가 되는건가요 (아닙니다)

945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12:47:33

>>939 오옹.. 진화 멋져! 근데 진짜 버스만 태워주고 끝나기엔 상황이 넘 웅장한데.. 보스전 대신 느낌으로 거인 한마리정도는 진화와 춘심이가 상대하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946 진화주 (kHlZ6kEaHs)

2021-06-17 (거의 끝나감) 12:47:37

예정을 변경했다는 대사가 있는데, 본래는 광역기 안쓰고 데리고 다니면서 다 베어죽이는 요컨데 정석 쩔버스를 생각한게 아닐까 싶다. 규모가 넘 많아서 우리 뒤로빼곤 일소할 생각이라는게 내 현재 추론임

947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12:48:24

>>934 오와.. 정제의념 요즘 관심있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화현주 생각은 정말 엄청나요!!

948 진화주 (kHlZ6kEaHs)

2021-06-17 (거의 끝나감) 12:49:05

>>945 솔직히 나도 이 생각함!!! ㅋㅋㅋ

근데 한마리 정도는 나도 빠득빠득 애쓰면 막아낼 수 있을 것 같아. 단순한 파워풀 어태커라면 방어력 올인의 유진화씨랑 궁합이 좋...을 거야. 아마....도.

949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2:49:21

>>944 그러면 비아 의념을 담은 그림은 보석처럼 반짝반짝거리려나요..

950 하루 - 춘심 (0QRS2ecqSg)

2021-06-17 (거의 끝나감) 12:49:51

천천히 머리를 말려주기 시작했을 때, 춘심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나지막한 말소리에, 하루는 화답하듯 낮지만 따스한 웃음소리를 흘립니다.
마치 자신이 바라는대로, 춘심이 즐기고 있다는 증거를 보기라도 한 듯, 다림의 머리카락을 매만져주는 손길은 한없이 따스해져갑니다.
분명, 다림은 자신의 머리카락에 내려앉는 가느다랗고 부드러운 손길이 점점 더 세심하고 따스해져가는 것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을 겁니다.

누군가 말했듯, 같은 향기를 공유하면 좀 더 가까워진다고 했던가요.
뽀송하게 말라가는 머리카락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와, 두사람의 곁을 감도는 향긋한 향에, 자연스레 취해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정말로 술에 취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마음이 한결 편안해진느 감각을 춘심에게도 선사해줬을 것은 분명했습니다.

그런 틈새를 놓치지 않고, 하루는 부드럽게 손을 움직입니다.
누군가의 머리카락을 말려주는 것은 이미 숙련이 된 듯, 그 손길은 거침이 없었고, 춘심의 머리카락이 어딘가 꼬인 곳 하나 없이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비단처럼 흘러내리도록 쓸어내려줍니다.
그러면서도 틈틈히 춘심의 자세가 불편하지 않게, 오히려 그냥 앉아있을 때보다도 편하게 느껴지도록 해주는 것은, 자신의 집에 놀러온 춘심에게 친구로서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요.
어느샌가 멍하니 자신의 봉사에 푹 빠져있는 춘심의 모습을 바라보며 하루는 조용히 미소를 머금었지만, 그 꿈에서 잠시 머물 수 있게 해주려는 듯 소리를 내지 않고 웃어보일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열기와 바람은 머릿결의 적이기에, 춘심이 바라는만큼 오래도록 이어질 수는 없었습니다.
머리를 말리는 것이 끝났다는 말을 상냥하게 건낸 하루는 자신을 아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춘심과 눈을 맞추곤 눈웃음을 지어보입니다.

" 예뻐요, 춘심. 역시 머릿결이 좋네요. "

하루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매만져보는 춘심에게 상냥하게 말을 건내어주며 그 모습을 지켜봅니다.
춘심의 커다란 눈망울이 부디 자신의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오래도록 담아두길 바라는 듯 얌전히 앉아 그 모습을 바라볼 뿐이었습니다.
한참을 말없이 앉아있는 모습에 조금은 의아했지만, 여전히 하루는 입가에 미소를 지어보인 체로, 고개만 살짝 기울인체 춘심의 입술이 열리길 기다렸습니다.
춘심은 그렇게 푹신한 이불 위를 귀엽게 앙금앙금 기어가 무릎을 꿇고 마주보고 앉았고, 그 표정은 무표정했지만 왠지 등 뒤로 이리저리 기분좋게 살랑거리는 꼬리가 보이는 듯 했습니다.
지금도 어딘가를 기세좋게 뛰어다니고 있을 소중한 아이와 겹쳐보이는 것은 그저 기분탓일까요?

" 왜 잘해주냐구요? "

하루는 입이 열리고 흘러오는 춘심의 말에 기울어졌던 고개를 되돌리곤 느릿하게 눈을 깜빡입니다.
어딘가 새치름한 목소리처럼 느껴지는 것이 춘심의 마음속에서 무언가 일어나기라도 한 것일까요?
하루는 물끄러미 춘심을 바라보다가, 이내 아까전까지 지어보이던 상냥한 미소로 도로 돌아옵니다.

" 그거야 어려운 이유도 아닌걸요? 춘심이 제 소중한 친구이기 때문이에요. 그것도 몇명 없는 동성의 친구 말이에요. "

하루는 어렵지 않은 질문이라는 듯 차분한 목소리로 말을 돌려줍니다.
정말로 망설임이라곤 하나도 없는 태연하기 그지 없는 목소리.
그것에 이어진 것은 하루의 움직임이었습니다.
살며시 몸을 일으켜 조금씩 조금씩 춘심이 했던 것처럼 움직인 하루는 정말로 춘심의 가까이 다가갔고, 상냥하게 춘심의 머리카락을 매만져줍니다.
하루의 손을 거쳐서, 비단결처럼 흘러내리는 그 머리카락을 상냥하게 어루만져준 하루는 금빛 눈동자를 춘심의 눈과 맞추곤 말을 이어갑니다.
마치 노래를 부르는 듯한, 맑고 고운 목소리가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옵니다.

" 있잖아요, 춘심. 저는 어릴 때부터 고아원에서 자라서 제대로 친구를 사귀어 본 적이 없어요. 물론 고아원 아이들이 있긴 하지만.. 친구라기 보다는 가족과 같은 아이들이에요. 제가 친구를 제대로 사귀기 시작한 것은 여기 학원섬에 온 후, 그리고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을 때부터에요. 그러니까 제게 친구들은 정말로 소중한 존재들이에요. 실망을 주더라도, 다투더라도 다시금 그 관게를 회복하기를 바라게 되는 존재들. "

하루는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하다, 잠시 눈을 내리깔면서 이야기를 멈춘다.
친구란 것은 싸우더라도 결국에 화해를 할 수 있는 존재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하던 하루는 이내 다시 금빛 눈동자를 춘심에게로 되돌리며 상냥하게 입꼬리를 올려보입니다.

" 그중에서도 춘심은 제게 몇 없는 소중한 동성친구잖아요? 게다가 이렇게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저는 좀 더 가까워지고 싶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어요... 내가 무엇을 하면 춘심에게 더 가까워질 수 있을까. 내가 무엇을 하면 춘심이 좋아할까... 나는 사람을 사귀는데에는 서툴어서 매번 고민하고 걱정을 해요. 그래서 제가 제일 잘하는 걸 해주기로 한거에요. 돌봐주고, 공감하고, 이해하고, 도와주고... 그게 제일 잘하는거라서요. "

" 그러니까, 춘심언니. 이제 제 마음이 조금은 전해졌을까? "

하루는 머리카락을 매만져주던 손길을 천천히 춘심의 볼에 얹고는, 성숙한 미소가 아닌 어린 소녀와 같은 미소를 지어보이며 살짝 혀를 빼물어보입니다.
이렇게 부르는 것도 나쁘지 않죠? 하고 묻는 듯한 그 개구쟁이 같은 시선을 춘심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요.

951 진화주 (kHlZ6kEaHs)

2021-06-17 (거의 끝나감) 12:49:54

글고 어제 캡피셜로 교사 npc들은 대체로 상냥하다드라...진화 시험 공부 0 으로 엉망진창 망쳤는데 상담은 다 들어주셔씀

952 진화주 (kHlZ6kEaHs)

2021-06-17 (거의 끝나감) 12:50:23

그리고 모하 모하~~~

953 하루주 (0QRS2ecqSg)

2021-06-17 (거의 끝나감) 12:50:50

에릭주 다녀오세요! 화이팅!!

선생님들은 대체로 착한 편이시죠!!

오히려 학생분들이랑은 하루도 처음엔 티격태격 했지만... (전부장님)

954 화현주 (P.Bu6GFzao)

2021-06-17 (거의 끝나감) 12:51:20

>>944
정제의념으로 물감을 만들거나 제작 도구를 만들어 사용한다면 세밀한 부분을 묘사하기 쉽거나 혹은 그러한 행위에 도움이 되는 물건이 나올 거라 생각해요 그림으로 넘어가면 효과가 달라지겠지만..

955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2:51:48

선생님은 얼토당토않은 소리만 안 하면 상냥하시다고요. 그러니가... 이치에 맞는 말을... 해야 합니다... (내상 터짐!)

956 지훈주 (lrA9sDT6PA)

2021-06-17 (거의 끝나감) 12:52:20

담임쌤...만나보고 싶다...

957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2:52:51

>>940
결론은 선생님들 사랑해요~~~!!~!

요즘 드는 생각은 제작계열 시계공 컨셉도 재밌었을 것 같다는 생각!
무기나 방어구같은건 못만들지만 수작업으로 정교한 기계식 시계같은걸 사용자의 의념을 담아내 만드는 제작계열이란 느낌으로요!

958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12:53:13

본인 곧 미래.......................jyp

959 진화주 (kHlZ6kEaHs)

2021-06-17 (거의 끝나감) 12:53:20

>>955 선생과 요최근 퍼펙트 커뮤니케이션 했는데 왜 내상이얌(뱌뱌주 쓰담)

>>956 레이드 끝나고 보러가는건?

960 진화주 (kHlZ6kEaHs)

2021-06-17 (거의 끝나감) 12:53:53

>>958

지하철인데 갑자기 기습으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961 지훈주 (lrA9sDT6PA)

2021-06-17 (거의 끝나감) 12:55:01

>>958 에미리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9 뭔가... 하고싶은 걸 못 해서 여유가 생기면...?

962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2:55:10

>>949
헉 짱 예쁘겠다
>>954
후후후 저에겐 화현주가 그려주기로 하신 그림이 있죠.. 잊지 않았다!!
난파선 다녀오면 한번 실험해볼까요?!

963 진화주 (kHlZ6kEaHs)

2021-06-17 (거의 끝나감) 12:55:55

나 쩔 끝날 때 쯤이면 아마도 정훈이도 난파선 끝나...겠지?

964 하루주 (Ug98m3cFIU)

2021-06-17 (거의 끝나감) 12:56:47

와와 새로운 레이드 팟의 결성인가요??

965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12:57:36

모~~~~~~~~~~~하~~~~~~~~~~~!!!!!!!
저는 좀따 오겠습니다!!!

966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2:57:41

>>958
미리주 ㅋㅋㅋㅋㅋㅋㅋ
>>963
진행이랑 저랑 시간이 맞아준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다음주 수요일부턴 여행계획이 잡혀있어서... 거기만 안겹치면 될텐데 (먼산

967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2:58:19

춘심주 다녀오세요!!

968 진화주 (kHlZ6kEaHs)

2021-06-17 (거의 끝나감) 12:58:22

춘바춘바~~!!!

969 지훈주 (lrA9sDT6PA)

2021-06-17 (거의 끝나감) 13:00:28

춘바~

970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13:02:32

흐에에에.... 갱시인...
(3시간 자고 이리저리 그로기상태로 끌려다니다가 겨우 정신을 회복)
(그리고 다이스 결과보고 잠깸)

답레를 써와야지...

971 지훈주 (lrA9sDT6PA)

2021-06-17 (거의 끝나감) 13:03:33

다이스가 두렵다(진실)
다-하

972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3:04:35

.dice 1 100. = 63 이 다이스를 보고 지훈주가 두려움에 떨 확률

973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13:06:18

.dice 1 100. = 64

974 지훈주 (lrA9sDT6PA)

2021-06-17 (거의 끝나감) 13:06:29

.dice 1 100. = 80

975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13:06:32

다들 어서오세요 ㅇ0ㅇ)/

976 진화주 (kHlZ6kEaHs)

2021-06-17 (거의 끝나감) 13:06:34

사이가 좋은 은후정훈

977 지훈주 (lrA9sDT6PA)

2021-06-17 (거의 끝나감) 13:06:51

핫하 내가 이겼다(??

978 에릭주 (hIit2oJwVY)

2021-06-17 (거의 끝나감) 13:07:54

알고보니 여유가 있다..?

넹 비아주 저거 막레로 해도 괜찮아요!
비아주야 말로 수고했어요!!

979 진화주 (kHlZ6kEaHs)

2021-06-17 (거의 끝나감) 13:08:14

난파선 오래 안걸릴 것 같긴 한데, 내가 일찍 끝나면 나도 수련 하거나 춘심이 방패 기다리지 머. 넘 부담 갖지 말고 즐기다 오길. 석이가 유학권 따내가지고 이번 의뢰는 정훈이랑 갈듯

980 진화주 (kHlZ6kEaHs)

2021-06-17 (거의 끝나감) 13:09:01

그리고 그 다음엔 큰 일 없으면 누님데리고 의뢰 연투할까 싶음. 누님 랜서 누구랑 가고싶으십니까,,,헷헷,,,,

981 진화주 (kHlZ6kEaHs)

2021-06-17 (거의 끝나감) 13:09:31

다하 다하~~

982 하루주 (Ug98m3cFIU)

2021-06-17 (거의 끝나감) 13:10:20

랜서가 아니라서 문제여따

983 다림-지훈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13:11:06

"일어나버려요? 그나마 증거는 없어서 그렇지."
잔다고 해서 보고 있을 건 아니라던가. 하는 말에 누구랑 같이 자는 건 괜찮지만 누구 앞에서 자는 건 그다지... 라고 중얼거립니다. 물론 누구랑 같이 자는 것도 웬만해서는 피하는 쪽에 가깝나.

"자다가 머리채나.. 신체 어디 잡혀서 끌려나와보거나 하면 혼자 자고 싶어진다고요?"
당연히 농담이지만요. 이라고 킥킥 웃습니다.
놀랐냐는 물음에 그게 할 말이냐는 듯 지훈을 빤히 쳐다봅니다. 얼굴이 살짝 붉어져 있네요. 인간 신체적 반응이니 어쩔 수 없어요.

"방금 그거... 재미를 찾아다니는.. 그런 분 같았어요"
재미있는 게. 없는 거라 하면 그쪽으로 갈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얌전히 앞머리 정리는 받아들입니다. 한 팔에 들어오는 허리라니. 부럽다.. 아닌가. 지훈이 팔 정도면(보통 키-100센치가 팔 길이라던가..) 웬만한 여자 허리는 한팔에 들어오지 않을까(?) 어쨌던 다림이는 쏙 들어오고 그러겠지. 이건 다 다림주가 정신을 차리려는 몸부림이고.. 놀리려는 듯한 중얼거림은 그냥 넘어가지만. 먼저 시작한 게 본인이라는 속삭임에 공간에 쑥 들어오셨으면서요. 라고 혼잣말처럼 중얼거리며 목덜미를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쓸어내리려 하네요.

"짖궂은 장난은 나아쁜 이에게 하는 거에.. 가깝네요. 아마도요?"
아하. 그러니까 기숙사라는 본인 공간 같은 데에 지훈이가 침범...에 가까워서 짖궂고 그 요망함이 나타난다고.. 음. 원래는 반대로 본인 공간에서는 스킨십 자제였는데. 이게 소소한 변화려나. 귓가에 숨을 불면 바르르 떱니다. 약한 간지러움과 따뜻한 숨이잖아요. 나쁘네요. 물론 다림이도 나쁜 아이지만요. 그래서 고개를 살짝 들어 귀를 입술로 물려 시도합니까?

984 진화주 (kHlZ6kEaHs)

2021-06-17 (거의 끝나감) 13:11:42

한지훈 또 너야?

985 에릭주 (hIit2oJwVY)

2021-06-17 (거의 끝나감) 13:12:01

>>878
보석의 의념으로 강화된 방패를, 연단의 검이 내려찍습니다!
의념으로 강화한 신체와 의념발화의 무지막지한 일격이 연속해서, 그녀가 무너질 때 까지 멈추지 않습니다!

" 산산히 깨어져라. "
" 어줍잖게 봐 줄 생각은 없으니까..."

>>888
지훈이 휘두르는 검이 곧, 에릭의 갑옷에 의해 막힙니다.
이전, 비가 쏟아지던 밤 만큼은 아니지만 위협적인 안광이 당신을 향합니다.

" 심한말은 하지 않겠다. "
" 오니잔슈를 꺼내라 한지훈. "

" 다음번에도 그런 손에 안익은 고철로 날 베려한다면, "
" 진심을 다해 처부숴주마 "

>>890
에릭은 뺨은 긁적입니다.
하루의 집에서 요정들에게 차를 대접 받는게 어색한건지
아니면 요정들이 취향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전보단 훨씬 나아졌습니다.

" ...... 혹시..여기 요정 중 한명을 카페에...알바 시킬 생각은 없어? "

986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13:12:15

>>980 언제나 생각하는거지만 의뢰갈때는 시간 맞는 사람이 와따가 아닐지

987 지훈주 (lrA9sDT6PA)

2021-06-17 (거의 끝나감) 13:12:30

요오오오오오망한.......

988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13:12:38

근데 교환학생 가면 일상이나 의뢰같은 건 어떻게 처리되는 거신가... 가 궁금해지는 느낌이 드네여...

일상이면 중간지대같은 데에서 만나는 건가. 아니면 단기 교환이라 한 달 지나면 오는 거라 한 달 뒤 시점이 되는 건가(고민)

989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13:13:05

>>872 머야 나도 할래...

990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13:13:35

일상... 가디언칩 화상통화라는 느낌으로...?(???

991 에릭주 (hIit2oJwVY)

2021-06-17 (거의 끝나감) 13:14:56

>>989
에릭은 한숨을 내쉬며 다림이 내민 연봉협상안을 바라봅니다.
안보이는 사이에 노조라도 결성한걸까요.
종이를 보던 에릭은 고개를 떨굽니다.

" ......알겠다. 받아들이마... "

992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3:14:56

>>976
저랑 은후주랑 천생연분이거든요 (은후주 : ???
>>979
두려워해라.. 웃고있는 제노시아의 극강 딜러 정훈이가 곧 게이트란 세계에 풀려날것이니...
트롤링만 안했으면 (눈물

993 하루주 (Ug98m3cFIU)

2021-06-17 (거의 끝나감) 13:16:57

>>985

"...아무래도 이 집 밖으로는 곤란한 것 같아서. "
" 전단지 정도는 제가 나눠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

하루는 고민을 하다가 조심스럽게 말합니다.

994 에릭주 (hIit2oJwVY)

2021-06-17 (거의 끝나감) 13:17:35

>>993

" 아...그거, 부탁드리겠습니다. "
" 전단지라...음... 이전엔 만드는 녀석이 있었는데, 시간이 좀 걸리겠네.. "

995 하루주 (i1nw0BU61w)

2021-06-17 (거의 끝나감) 13:17:43

한지훈 또!?

996 하루주 (ZmizTY81QM)

2021-06-17 (거의 끝나감) 13:18:10

메이드복 하루가 이렇게 자연스럽게

997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13:19:49

>>991

"대신 신제품 연구나 그런 건 첫 연구 정도는 사비로 충당하고, 카페 비품같은 것을 도매가로 계약을 맺고 있잖아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카페 수익이 올랐으니까 협상하는 거고요."
"파이를 키워야지 작게 잘라도 작은 파이보다 큰 것을 가져가는 거라고요?"

998 시현주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13:19:50

오늘의 할것
만약 캡틴이 체력을 충전해서 뽀샤시캡틴(?)이 되어 오신다면
호노카의 신상(?)을 캐내는(??) 걸로..(???)

999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13:20:30

다들 어서오세요오~

제가 어제 비몽사몽으로 머까지 썼지...(찾아보자)

1000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3:20:39

점심시간이 10분 남았어(절망)

1001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3:20:50

1001!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