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293> [1:1/HL/상L] 선율 속에 녹아든 사랑 - 서른한걸음 :: 1001

시후

2021-06-13 14:19:18 - 2021-07-15 22:45:31

0 시후 (YSQlvwi4jU)

2021-06-13 (내일 월요일) 14: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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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봄주 ◆jxtq/UiSg2 (sjgu69Qmqk)

2021-07-11 (내일 월요일) 16:32:16

>>847
에휴, 알았습니다. 그만 만질게요. 됐지요?(영 탐탁치 않다는듯 고개를 갸웃거린 당신이 중얼거리는것을 들은 소녀가 못말린다는듯 한숨을 포옥, 내쉬더니 당신의 꼬리를 놓아준다.)...좋습니다, 식을 치르고 잔치를 벌이고 나면 둘이서만 그곳으로 가요.(당신이 태연하게 말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볼을 복숭아빛으로 물들이더니 당신의 품에 포옥, 얼굴을 묻으며 중얼거리듯이 말한다.)

850 봄주 ◆jxtq/UiSg2 (sjgu69Qmqk)

2021-07-11 (내일 월요일) 16:32:45

#히히, 저녁도 잘 먹을테니까 걱정붙들어매라구~!!!!(맞꼬옥❤️)

851 시후주 ◆oEH32XWGnI (cOQVoogulc)

2021-07-11 (내일 월요일) 16:49:37

>>849
방금 네 시선이 시원찮은 남편을 보는 아내의 시선이었던 것 같은데... (소녀가 한숨을 포옥 내쉬며 자신을 바라보곤 꼬리를 놓아주자 뭔가 깨름칙하다는 듯 중얼거리는 호랑이였다.) 그래, 그곳에서 너를 아주 예뻐해주도록 할 것이다. 벌써부터 기대되지 않느냐. (자신의 품에 얼굴을 포옥 묻은 당신이 중얼거리듯 하는 말에 다정히 속삭이는 호랑이였다.) 그러면 슬슬 바빠지겠구나. 혼인이란 번거로운 일이 많은 일이니. 그래도 즐겁게 나와 해보자꾸나.

852 시후주 ◆oEH32XWGnI (cOQVoogulc)

2021-07-11 (내일 월요일) 16:50:12

# 히히, 하긴 우리 봄주는 워낙 잘 챙기니까 걱정은 없지만~!! (비비적❤️)

853 봄주 ◆jxtq/UiSg2 (sjgu69Qmqk)

2021-07-11 (내일 월요일) 17:02:26

>>851
(당신이 깨름칙하다는듯이 중얼거리는것을 들은 소녀가 조용히 당신의 시선을 피하며 딴청을 피운다.)....산책도 하고, 게으름도 피우긴 하실거지요..?(당신이 다정히 속삭이는것을 들은 소녀가 움찔거리더니 슬그머니 당신을 올려다보며 속삭이듯이 말한다.)예, 호랑이님이 혼인을 하고싶다고 하시니 힘내보겠습니다.

854 봄주 ◆jxtq/UiSg2 (sjgu69Qmqk)

2021-07-11 (내일 월요일) 17:02:56

#그럼그러엄!!! 걱정할필요 없다구~(뽀뽀 ❤️3❤️)

855 시후주 ◆oEH32XWGnI (bFy9eQFHNM)

2021-07-11 (내일 월요일) 17:25:45

>>853
그것이 네가 바라는 것이면 내가 어찌 안 해주겠느냐. (움찔거린 소녀가 올려다보며 속삭이듯 묻는 말에 걱정말라는 듯 소녀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좋다, 역시 내 색시는 잘 만난 것 같구나. (호랑이는 기분 좋게 웃음을 터트리곤 소녀를 꼬옥 끌어안는다.) 앞으로의 내 삶이 참으로 기대가 된다. 너 하나 때문에 말이다.

856 시후주 ◆oEH32XWGnI (bFy9eQFHNM)

2021-07-11 (내일 월요일) 17:26:14

# 하여튼 우리 봄주는 너무 든든하다니까, 너무 좋아!! (맞뽀뽀❤️3❤️)

857 봄주 ◆jxtq/UiSg2 (sjgu69Qmqk)

2021-07-11 (내일 월요일) 17:36:38

>>855
(당신이 걱정말라는듯 자신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자 안도의 한숨을 포옥, 내쉰 소녀가 베시시, 미소를 짓는다.)흐흥, 그러십니까???(기분좋게 웃음을 터트린 당신이 자신을 꼬옥 끌어안자 맑은 웃음소리를 낸 소녀가 장난기어린 목소리라 말한다.)저도 기대가 됩니다. 다 호랑이님 덕분이에요.(당신을 마주 안은 소녀가 당신을 올려다보며 속삭이듯이 말한다.)

858 봄주 ◆jxtq/UiSg2 (sjgu69Qmqk)

2021-07-11 (내일 월요일) 17:37:03

#우리 시후주가 더더더~ 든든한데에!!!!!(꼬옥❤️)

859 시후주 ◆oEH32XWGnI (Wj/FIunrZw)

2021-07-11 (내일 월요일) 17:52:07

>>857
그러고 보니 요리는 잘 하는 것이냐? 나도 색시의 요리가 먹어보고 싶은데. (웃음을 터트리는 소녀를 다정하게 바라보던 호랑이가 궁금하다는 듯 슬쩍 물음을 던진다.) 그렇다면 다행이구나. 내가 아무것도 안해도 겁먹고 바들바들 떨던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다. (속삭이듯 말하는 당신의 코에 살며시 입을 맞춰준 호랑이가 키득거린다.) 부디 앞으로도 네 곁을 떠나지 말거라.

860 시후주 ◆oEH32XWGnI (Wj/FIunrZw)

2021-07-11 (내일 월요일) 17:52:34

# 곧 저녁 먹으러 가려나?? 맛난 걸로 준비해뒀지?? (쓰담❤️)

861 봄주 ◆jxtq/UiSg2 (sjgu69Qmqk)

2021-07-11 (내일 월요일) 18:09:32

#네에~!!!(비비적❤️)
#나나나나 밥먹고올게요오!!!

862 봄주 ◆jxtq/UiSg2 (sjgu69Qmqk)

2021-07-11 (내일 월요일) 19:46:56

>>859
....혹, 요리를 못하는 색시는 싫으십니까..?(자신을 다정하게 바라보던 당신이 궁금하다는듯이 슬쩍 묻는것을 들은 소녀가 당신을 올려다보며 중얼거리듯이 묻는다.)호랑이님처럼 개구쟁이에다 다정한 분에게 겁을 먹기에는 제가 호랑이님을 너무 많이 좋아해서요.(자신의 코에 입을 맞춘 당신이 키득거리는것을 본 소녀가 콧잔등을 찡긋거리며 말한다.)제발 좀 떨어지라 하셔도 절대로 안떨어질것입니다. 호랑이님이야말로 귀찮으니 저리 가버리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863 봄주 ◆jxtq/UiSg2 (sjgu69Qmqk)

2021-07-11 (내일 월요일) 19:47:35

#다녀왔어요오!!!!!

864 시후주 ◆oEH32XWGnI (SQ8ff9BJQA)

2021-07-11 (내일 월요일) 20:09:02

>>862
혹시 요리를 할 줄 모르는 것이냐? (중얼거리듯 물어오는 소녀를 보며, 좋은 것을 잡았다는 듯 씨익 웃으며 말한다.) 그러게, 처음에 왜 그리 먹을게냐. 나름대로 제일 친절하게 다가갔는데 말이다. 뭐, 물론 그런 와중에 식혜 마시고 헤실거리는 것은 꽤 눈이 즐거웠다만. ( 호랑이는 콧잔등을 찡긋거리며 하는 말에 재밌다는 듯 중얼거리곤 소녀의 반응을 살핀다.) 그럴리가 있겠느냐. 절대로 놓아주지 않을테니 진즉 단념하거라.

865 시후주 ◆oEH32XWGnI (SQ8ff9BJQA)

2021-07-11 (내일 월요일) 20:09:32

# 맛있는거 먹고 왔나요~!! (꼬옥❤️)

866 봄주 ◆jxtq/UiSg2 (sjgu69Qmqk)

2021-07-11 (내일 월요일) 20:20:45

>>864
(당신이 씨익, 웃으며 말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의기소침한 표정을 지으며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더니 슬그머니 고개를 끄덕인다.)그거야 호랑이님에 대한 소문들때문에... 이제 안그러겠다고 약속하지않았습니까아..(당신이 재밌다는듯이 중얼거리는것을 들은 소녀가 당신의 눈치를 흘끗, 살피며 웅얼거리듯이 말한다.)예에, 단념하겠습니다.

867 봄주 ◆jxtq/UiSg2 (sjgu69Qmqk)

2021-07-11 (내일 월요일) 20:21:19

#네에!!! 맛있는 떡갈비 먹고왔지요오!!!(맞꼬옥❤️)
#시후주도 밥 맛있게 먹었으려나아~???(쓰담❤️)

868 시후주 ◆oEH32XWGnI (VWUckbNb/M)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5:28

>>866
뭐, 그럴 수도 있지. 그러면 별장에 가선 같이 만들어 보자꾸나. 그것도 재미 아니겠느냐. (호랑이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는 소녀를 보며 웃음을 터트리더니 상관없다는 듯 어깨를 으쓱인다.) 그게 꽤나 상처가 된 모양이지, 어쩌겠느냐. 앞으로 네가 잘 치료해주거라. (소녀가 웅얼거리듯 말하는 것을 들은 남자가 키득거리며 대수롭지 않다는 듯 능청스레 말한다.) 좋다. 그리 말해주는 널 사랑한다. (호랑이는 소녀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며 속삭였다.)

869 시후주 ◆oEH32XWGnI (VWUckbNb/M)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5:56

# 떡갈비 맛있었겠다! 시후주는 김치찌개!! (비비적❤️)
# 봄주 답레로 마무리 하면 되겠다!!

870 봄주 ◆jxtq/UiSg2 (sjgu69Qmqk)

2021-07-11 (내일 월요일) 20:41:53

>>868
(슬그머니 고개를 끄덕이던 소녀는 그런 자신을 보고 웃음을 터트린 당신이 상관없다는듯이 어깨를 으쓱이자 그제서야 옅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예, 어쨌건 제 잘못이니 앞으로 잘 아물도록 노력하겠습니다.(당신이 능청스럽게 말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작게 한숨을 내쉬더니 당신의 품에 얼굴을 비비적거리며 속삭이듯이 말한다.)저도요.(자신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은 당신이 속삭이는것이 들려오자 맑은 웃음소리를 낸 소녀가 당신의 품에 포옥, 안기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871 봄주 ◆jxtq/UiSg2 (sjgu69Qmqk)

2021-07-11 (내일 월요일) 20:42:39

#막레!!!! 고생했어 시후주우!!!!(뽀뽀 ❤️3❤️)
#우와아~!!! 우리 시후주도 맛있게 잘 챙겨먹었는걸???(꼬옥❤️)

872 시후주 ◆oEH32XWGnI (FxsVE4qhuQ)

2021-07-11 (내일 월요일) 21:12:35

# 봄주도 고생했어~!!! (맞뽀뽀❤️3❤️) 이번에도 재밌었다~!!
# 과일 먹고 오느라 조금 늦어버렸다...!! (비비적❤️)

873 봄주 ◆jxtq/UiSg2 (sjgu69Qmqk)

2021-07-11 (내일 월요일) 21:15:42

#히히, 시후주랑 돌리는 일상은 다~ 재밌다구우!!!(꼬옥❤️)
#맛있게 먹고왔어요오???(쓰담❤️)

874 시후주 ◆oEH32XWGnI (Dvz1AJTSRc)

2021-07-11 (내일 월요일) 21:28:20

# 뭐 나도 봄주랑 돌리는 일상들은 하나같이 즐겁긴 하지~!!! (꼬옥❤️)
# 응응, 수박 먹고 와서 그런지 시원하고 좋네~!! (비비적❤️)

875 봄주 ◆jxtq/UiSg2 (sjgu69Qmqk)

2021-07-11 (내일 월요일) 21:29:29

#그럼그럼~ 즐거우니까 이렇게 오래오래 같이 있는거지이~(키득키득)(맞꼬옥❤️)
#잘했어요오!!!(쓰담❤️)

876 시후주 ◆oEH32XWGnI (Dvz1AJTSRc)

2021-07-11 (내일 월요일) 21:36:23

# 하긴 그렇긴 하지이~!! 다음엔 뭘 하면 좋을까 고민이네~!! (꼬옥❤️)

877 봄주 ◆jxtq/UiSg2 (sjgu69Qmqk)

2021-07-11 (내일 월요일) 21:42:41

#우웅... 돌리고 싶은 일상 있어요 시후주????(맞꼬옥❤️)

878 시후주 ◆oEH32XWGnI (rlig5RMDQg)

2021-07-11 (내일 월요일) 21:51:56

# 고민해보고 있어요...! 안 해본게 뭐가 있을까 하구...(비비적❤️)
# 정 할거 없으면 셋째 태어난 직후로 돌린다거나..??

879 봄주 ◆jxtq/UiSg2 (sjgu69Qmqk)

2021-07-11 (내일 월요일) 22:03:55

#왠만한건 다 돌려봐서 안해본게 없네에....(꼬옥❤️)
#우우웅.. 그럴까그러엄??

880 시후주 ◆oEH32XWGnI (8l.1NvUgR.)

2021-07-11 (내일 월요일) 22:25:19

# 그렇긴 해~ 우리가 그만큼 오래 봐왔다는거지만~ (꼬옥❤️)
# 마님 봄이가 셋째도 태어났으니 시후를 맘껏 부려먹을 시간이라구~

881 봄주 ◆jxtq/UiSg2 (sjgu69Qmqk)

2021-07-11 (내일 월요일) 22:36:31

#맞지맞지~(맞꼬옥❤️)
#그나저나 셋째는 남자아이일까 여자아이일까???

882 시후주 ◆oEH32XWGnI (H3AsG9cAUk)

2021-07-11 (내일 월요일) 22:39:43

# 음, 봄주는 어땠으면 좋겠어? 딸부자? 아들부자?? (쓰담❤️)

883 봄주 ◆jxtq/UiSg2 (sjgu69Qmqk)

2021-07-11 (내일 월요일) 22:47:11

#우움... 고민될때는 역시 다갓이지???(비비적❤️)

.dice 1 2. = 1
1. 남자아이👦🏻
2. 여자아이👧🏻

884 시후주 ◆oEH32XWGnI (fIU6iCIpq.)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0:24

# 결국 봄이가 시후 닮은 셋째를 쟁취하는 모양이구나? ㅋㅋㅋ (뽀뽀❤️3❤️)

885 봄주 ◆jxtq/UiSg2 (sjgu69Qmqk)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3:54

#다갓 덕분이지뭐어~!!!(맞뽀뽀 ❤️3❤️)

886 시후주 ◆oEH32XWGnI (dhUwtEqawY)

2021-07-11 (내일 월요일) 23:09:36

# 그러면 내일 선레 부탁해도 괜찮을까?? 오늘은 쉬기로 하구!! (꼬옥❤️)

887 봄주 ◆jxtq/UiSg2 (sjgu69Qmqk)

2021-07-11 (내일 월요일) 23:10:39

#좋아요오~!!(맞꼬옥❤️)

888 시후주 ◆oEH32XWGnI (502TtUvZKI)

2021-07-11 (내일 월요일) 23:30:39

# 봄주는 곧 자러가는걸까??? (쓰담 ❤️)

889 봄주 ◆jxtq/UiSg2 (sjgu69Qmqk)

2021-07-11 (내일 월요일) 23:32:53

#우웅... 나 이제 자러가야해요오...(비비적❤️)

890 시후주 ◆oEH32XWGnI (dhUwtEqawY)

2021-07-11 (내일 월요일) 23:49:33

# 잘 자구 내일 봐요 봄주!!!

891 시후주 ◆oEH32XWGnI (Kx9lbtYPW.)

2021-07-12 (모두 수고..) 17:53:59

# 갱신해두고 갈게!! 이따 봐~!!

892 봄주 ◆jxtq/UiSg2 (DNraW5fqoc)

2021-07-12 (모두 수고..) 20:34:41

#갱신!!!!
#우으으.. 월요병이 지독한 하루야!!!!(꼬옥❤️)

893 시후주 ◆oEH32XWGnI (BcXxZBBY.A)

2021-07-12 (모두 수고..) 20:41:57

# 어서와 , 봄주!! (꼬옥❤️)
# 좋은 하루 보냈어요??

894 봄주 ◆jxtq/UiSg2 (DNraW5fqoc)

2021-07-12 (모두 수고..) 21:08:43

#네에!!!! 조금 피곤하지만 나름 괜찮은하루였어요오!!!(비비적❤️)
#시후주는요오???

896 시후주 ◆oEH32XWGnI (VODUcYLAUY)

2021-07-12 (모두 수고..) 21:19:31

# 시후주도 피곤하지만 월요병 잘 이겨냈어요!! (비비적❤️)
#둘 다 잘 보내서 다행이다~!!

897 시후주 ◆oEH32XWGnI (OaldHEPHwY)

2021-07-12 (모두 수고..) 21:19:51

# 중도작성 혼내줄테닷..!!

898 봄주 ◆jxtq/UiSg2 (DNraW5fqoc)

2021-07-12 (모두 수고..) 21:29:51

#히히, 시후주도 잘 이겨냈다니 다행이야아~!!!!(꼬옥❤️)
#우웅??? 중도작성 됐었어요오???(키득키득)(쓰담❤️)

899 시후주 ◆oEH32XWGnI (KoI2HgT7uo)

2021-07-12 (모두 수고..) 21:33:35

# 맞다, 봄주 일상 돌릴거면 선레 부탁해도 괜찮을까??? (뽀뽀❤️3❤️)
# 응응!! 중도작성 싫어... (꼬옥❤️) 내일도 힘낼 수 있게 푹 쉬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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