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및 카페테리아에서 하절기 메뉴를 개시합니다. 추가 메뉴의 가격은 기존 메뉴와 차이가 없으며 카페테리아의 경우 일일 판매량이 정해져 있음을 미리 알립니다. 빙수 및 파르페의 토핑이 별도 추가 가능하도록 메뉴가 개선되었습니다.
부활동 상반기 실적 제출 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활동 중인 모든 부는 기한 내에 부활동 보고서를 제출하기 바랍니다. 기한을 넘길 경우 패널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 소모성 비품의 소모량이 비정상적으로 많습니다. 각 부는 자체적인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주세요.
상담부에서 교내외 환경미화를 도와줄 사람을 구합니다. 자세한 건 각 교실에 배부된 안내문을 참고해주세요. (지난 이벤트 후속편. 자세한 내용은 이쪽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900/627) (후속편 현황은 캡틴에게 문의)
음.. 일단 캡틴도 마음고생 마음고생 많이 했을 텐데, 수고했다는 말을 먼저 하고 싶네. 짧지만 즐거웠어. 좀 더 열심히 일상을 돌리고 싶었는데 기력과 현생이 맞물려 그러지 못한 아쉬움도 크고. 시후 시트도 하이드 부탁해. 다들 많이 보고 싶을 거야. 정말 고마웠어꒰◍ॢ•ᴗ•◍ॢ꒱
에구 안그래도 저번에 힘들어하는거 같아서 좀 걱정하고 있었는데 그랬구나...임하은 시트도 하이드 부탁할게. 어장에 오지 않고 닫아버릴 수도 있었는데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캡틴 원망하지 않고, 힘들어 하는데 도움이 되지 못해서 미안해ㅠㅠ 다들 수고 많았고, 함께 하는 동안 즐거웠어~
그렇군요!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힘내서 열심히 다른 아이들과 만나고 이야기해볼 걸 그랬어요. 캡틴의 위치에서 스레를 지킨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니까요. 게다가 캡틴은 이번이 첫 경험이었죠? 참 많이 고생했어요. 좀 더 자주 와서 얼굴을 비추고 함께했다면 캡틴에게 조금 더 힘이 되었을까 싶어 아쉽기도 하고, 많이 미안하기도 하네요😭..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적영고에서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웠어요. 아영이의 시트는... 적영고에 함께했었던 추억의 흔적으로 고이 남겨 둘래요☺️ 그동안 정말정말 수고 많았어요, 캡틴! 나중에 또 인연이 닿는다면 다시 만나요. ^u^*
헤어짐은 늘 아쉬운 법이네요 캡틴이 이 결정을 내리기까지 고민도 많고 많이 힘들었을테니 고생했어요 라는 말로 대신할게요😊 늦게 참여했지만 반겨주던 다른 분들도 수고하셨어요. 캡틴도 다른 분들도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되길 바랍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다홍이 시트는 하이드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았을 tmi. 다홍이는 B시트가 있는 아이였어요. 짐작하셨을지도 모르지만,,꽃과 나무의 화신이였읍니다,, 한번 크게 사람에게 데였지만 그래도 사람을 사랑하는 화신. 지금은 잊혀져서 반신으로 격하되어 죽어가고 있는 그런 신이였어요. 그럼 이만 물러날게요,,,행복하세요.
저는 "Red Moon" 스레에서 루이스 캄파넬라 "적영 고등학교" 스레에서 채별비 "HELPERS" 스레에서 폴라리스라는 캐릭터를 굴렸었고, 현재는 1:1 스레인 "초여름, 구닥다리 옛날 이야기였으면 했던" 스레에서 단랑주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레스를 남기게 된 이유는, Red Moon/적영 고등학교/HELPERS의 3개 스레에서 무통보 잠수를 하게 되었고, 분쟁 조정 스레에서 HELPERS 스레의 캡틴과 조정을 거친 결과 여태껏 무통보잠수를 해온 3개 스레와 현재 활동중인 1개 스레에 어째서 말없이 잠수를 하게 되었는지/잠수를 하고 어떤 일을 하고 있었는지에 대해서 서술한 레스를 남기기로 하였기 때문입니다.
첫째, "Red Moon" 에서 작년 말에서 올해 2월까지 활동했으나 점점 접속이 뜸해지다가, 3월경에 들어서는 개강 및 답레 작성의 한계점에 부딪혀 접속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플러팅 스레임을 감안하고라도 감정교류보다는 선정적인 흐름을 타버린 점과, 서로의 심경만을 서술하다가 서술 교착 상태에 빠져 응답을 작성하는 것이 힘들어 텀이 늘어졌으며, 일과성 허혈 발작을 일으켜 입원 및 통원 생활을 하게 되어 기입이 끊기기도 했습니다. 돌아간다고 해도 어디서부터 합의점을 찾아야 할지 긴 공백기를 어떻게 메워야 할지도 난감했기에 되돌아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둘째, "적영 고등학교" 스레에서 4월 말경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나, 실용음악에 대한 전공지식이 모자랐던 결과 캐릭터의 서술의 난해함/매너리즘에 빠져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것이 힘들었으며, 중간고사 기간을 넘기고 5월을 넘어 기말고사 기간이 다가오면서 2학기로 연계되는 졸업작품 프로젝트에 지대한 차질+신체적 이상이 생겨 해당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시간상의 문제로 접속을 줄이다가, 결국 접속을 거의 하지 않기에 이르렀습니다.
셋째, "HELPERS" 스레에서 5월 초에 활동하기 시작하였으나 얼마 가지 않아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는데, 진행상의 불일치점(진행은 쉰다는 안내에 다른 일을 하러 갔는데, 그 사이 다른 두 플레이어와 진행을 했던 점)으로 인해 스레에서의 소속감에 의문을 느꼈고, 또한 상술한 현실 생활에서의 차질 및 신체적 이상으로 인해 통보 없이 접속을 하지 않기에 이르렀으며, 6월을 거쳐 7월인 현재까지 접속하지 않았습니다.
이후의 조정 과정에서는 성실히 임하여 응분의 책임을 지도록 하겠습니다.
별비의 시트는, 제 모자람의 소치에 대한 표시로 남겨두셨으면 합니다. (원치 않으시면 하이드하셔도 좋습니다.) 적영고 캡틴께서도, 일상을 채 마무리짓지도 못하고 끝낸 철수주께서도 제게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조정 스레에서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