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8378>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17 :: 1001

◆c9lNRrMzaQ

2021-06-06 04:47:13 - 2021-06-06 22:21:38

0 ◆c9lNRrMzaQ (yDt7GTOigA)

2021-06-06 (내일 월요일) 04:47:13

" 그 곳에 두고 온 것이 너무나도 많지. 이성과, 감정과, 흥분과, 절망. 그런 필요하면서도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나는 버리고 왔단다. "
" 그 대가로 얻은 것이 있나요? "
" 힘. 누구에게도 무너지지 않을, 강한 힘. "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441 릴리 - 청천 (ExHQytEkZc)

2021-06-06 (내일 월요일) 17:37:38

 “말했지, 나는 편식은 안 한다구. 분식이든 초식이든 맛만 있으면 되는 거야. 나한테는 mam엄ㅁ…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시는 그라탕이야말로 절대적인 진리고, 그 아래에 맛있는 음식들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는 거지.”

 미식의 요건 그 첫 번째, 절대적인 진리를 애먼 곳에서 찾아 헤매지 말 것. 마망표 그라탕과 전혀 딴판인 중국의 행인두부 같은 디저트라도 충분히 맛있을 수 있다. 그라탕과 맛이 닮지 않았다고 해서 화낼 일이 아니다. 따라서 식도락의 중점은 깊이가 아닌 넓이인 것이다.

 “요컨대 ‘셀프 바’라는 것이군. 가마솥 앞에서 지지고 볶고 하는 게 내 평소 일과니까 익숙해.”

 아무래도 이국적인 자기 모습에 도리어 입맛을 걱정해 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릴리는 생각한다. 가벼운 목소리로 자기 식성을 이야기해 주며 돌아선다.

 “나는 어릴 적에 프랑스에서 신 한국으로 이주해서, 어느 나라 입맛이냐면 이도저도 아니야. 외식 하면 파인 다이닝보다도 중국집이랑 뿌링클이 생각나지만, 비 오는 날에 집에서는 파전 말고 타르트 플람베(* 알자스 지방의 씬크러스트 피자 같은 전통 요리)를 먹었다…….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 매운 것도 어느 정도는 먹을 줄 알고.”

 어디까지나 ‘어느 정도’라는 단서를 붙여 놓았다는 것에 스스로 안도한다.

 “…… 가 볼까.”

 옆머리를 우아하게 사락 튕기며 지도가 나타내는 쪽으로 앞장서 걸어가는 릴리의 모습은 위엄이 전혀 없다.

442 정훈주 (8N/PGvlkT6)

2021-06-06 (내일 월요일) 17:38:52

>>437
(스텔라 노래가 뭔지 모르는 애옹)
(링크를 원한다는 애옹)

443 진화 - 에릭 (4H9ft1O6Kw)

2021-06-06 (내일 월요일) 17:39:15

"알바하러 왔다니까요. 겸사겸사....점장님이랑 대화도 조금 나눠보고 싶어서요."

후후, 웃으면서 옆에서 긴장하면서 보고 있는 너구리씨에게 나도 커피 한잔 받을 수 있겠냐고 물어본다.
솔직히 정말로 그다지 싸울 생각은 없다. 괜한 긴장감을 조성해서, 귀여운 너구리를 위협하는건 불쌍하다.
그러니 나는 어디까지나 부드러운 태도로 얘기하는 것이다.

"전혀 충분하지 않아요."

그렇게 말하는 그의 모습에 나는 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꼰 체로 무릎에 손을 올려 턱을 받쳤다.
그의 몸을 본다. 그의 손을 본다. 나는 '막아내는 사람' 즉, 상대의 공격을 봐오고, 판단하는 사람.
거기에 방금 그의 말에는 그걸 증명하는 힌트가 있었다. 나는 그를 마주보곤 침묵하다가 묻는다.

"워리어라고 하셨죠? 확실히 몸을 보면 알 것 같아요. 나도 워리어니까요."

나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인다. 단련하고 있는 근육, 내게 살짝 경계심을 품었을 때의 반응. 확실히 워리어다.

"그런데 메스가 워리어란 포지션에 어울리는 무기인지는 의아하네요. 특히나, 점장님의 손에 굳은 살을 보면 더더욱이요."

나는 그의 손을 가볍게 가리켰다. 거기엔 분명, 노력의 흔적이 있었다. 무기를 쥐고 필사적으로 휘둘러온 흔적들이. 그는 결코 천재가 아닐 것이다. 그리고, 나도 결코 천재가 아니었다. 울부짖으면서 무기를 쥐고 훈련한 사람끼리는, 알아볼 수 있는 법이다.

"그럼 제 생각이 맞다면, 점장님은 서로 점잖게 앉은 자세에서 자신을 열받게한 서포터를 자신의 무기도 아닌 메스를 이용해, 전신을 베어가른 것도 아니고 팔의 안쪽 부분을 그어냈어요. 허리를 들지 않았으니까, 팔을 길~게 뻗었어야 겠네요. 좀 웃긴 자세였겠죠?"

나는 내가 생각한 위화감을 그에게 얘기했다. 하루는 믿고 있다. 그녀와 카사는 지켜주고 싶다.
그러나 제대로 지키기 위해선, 나 같은 모자란 녀석은, 이런 위화감을 분명히 해야 하는 것이다.
나는 드디어 허리를 숙여 점장에게 얼굴을 가까이 한다.

"그런 위화감으론 납득할 수 없어요. 말해주세요. 무슨 일이 있었나요?"

444 은후주 (yCEqnbUXhM)

2021-06-06 (내일 월요일) 17:40:50

급한 일이라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제 패를 까진 못하지만 은후 시트를 다시 읽어보시고 안심하시길 바랍니다 ㅇ<-<

445 다림주 (AHRHziBtOY)

2021-06-06 (내일 월요일) 17:41:27

>>424
#자캐가_멘션캐에게_익명으로_편지를_쓴다면

[오렐리 양의 천재성으론 누구인지 알겠지만...]
으로 시작되는데. 우연과 운명으로 인한 행운의 작용으로 정말 모르게 되어버리고 말지도
내용은 대충 if로 친다면 오렐리의 고향에 들렀는데. 인형을 사러 들렀다는 그런 내용일지도.
그게 디재스터(다림주가 생각해본 if)라면 곤란해지려나.

>>426
#자캐가_멘션캐에게_익명으로_편지를_쓴다면

[청첩장은 잘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갈 수 없겠군요. 하지만..] 으로 시작하는데..
내용은 대충.. 청첩장을 받아버려서 가고는 싶지만 갈 수 없다는 그런 내용. 아쉽다는 말을 하는데. 축의금은 동봉한다고 한 다음. 다음번에는 꼭 참석할 수 있기흫 바란다고 하면 어떤 일로 인해 결혼식이 파토남.. 그리고 다음번에는 참여하려ㅏ..


끝!

446 에릭 - 화현 (.7Gquh20dE)

2021-06-06 (내일 월요일) 17:41:43

" ...하 "

너무 쉬운 질문을 해서 어이가 없었다.
잠깐 정말로 그게 전부인가? 그렇다면...

" 응, 난 무슨 수를 사용해서라도 재능있는 소수를 영웅으로 만들거다, 누군가 그게 죄라고 손가락질하면 그냥 감수 해야지. 어쩌겠어. "

러시아의 상황이 남 일이 아니다. 어쩌면 당장 내일 일어날지도 모른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는 게이트가 나타나고 있고,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선 영웅의 존재가 필수적이다, 어쩔 수 없다. 다수의 기대와 압박을 받으며 살아가는 것은 영웅이라 불리는 자의 업이니까.

" 네 이야기 재밌었어. 그렇구나, 그래서.... 하아. "

이런 이야기를 들은 것은 처음이라 상당히 놀랐다.
근육이나 헛소리만 하는 녀석인 줄 알았더니...
적어도 이 녀석이 내 편이라면. 할만 하다.
단편적으로 보는게 아니라 길게 볼 수 있다.
이 녀석이 붙으면 이길 수 있으니까.

" 그렇다면 도와줘, 네 힘이 필요해. 사실 능력과 재능이 있는데 의무를 지기 싫어하는 기만자를 하나 알고 있었는데, 그 녀석이 어떤 생각을 가졌을까 궁금했었거든. 그런데..이렇게 불러주기도 하고, 생각을 말해주니... 편해졌어 "

447 하루주 (WHXf3ynK5c)

2021-06-06 (내일 월요일) 17:41:55

>>444 은후 시트는 몇번 읽어봤죠 호호

448 비아주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17:42:11

스텔라가... 아라쉬라는 궁수 캐릭터가 쓰는 필살기 같은 거에요. 화살 한 방에 모든 힘을 다 실어서 날려서 엄청 쎈데 날리면 죽는 자폭기. 산산히 흩어지리라 하는 건 그 자폭기를 쓸 때 친 대사고요.

449 ◆c9lNRrMzaQ (yDt7GTOigA)

2021-06-06 (내일 월요일) 17:43:21

100어장 치곤 빠른 편이고 시간대 치곤 느린 편이네.

450 다림주 (AHRHziBtOY)

2021-06-06 (내일 월요일) 17:43:47

https://youtu.be/ENaP7zWNPEg

2분.. 28초쯤부터 하는 그런 그거요..(고개끄덕)

451 진화주 (4H9ft1O6Kw)

2021-06-06 (내일 월요일) 17:43:53

캡하 캡하~

452 하루주 (dBnxTVwGTg)

2021-06-06 (내일 월요일) 17:44:00

>>445 다림주의 연성 맛있게 잘 먹엇습니다.. 다림이도 오면 참 좋을텐데요 ~

453 은후주 (yCEqnbUXhM)

2021-06-06 (내일 월요일) 17:44:22

>>447 😮
>>449 전... 두려워요...

454 하루주 (MIKiZfUHRY)

2021-06-06 (내일 월요일) 17:44:29

캡하 캡하

화현이도 만나서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봐야 하겠는걸...

455 하루주 (MIKiZfUHRY)

2021-06-06 (내일 월요일) 17:44:50

>>453 😉

456 정훈주 (8N/PGvlkT6)

2021-06-06 (내일 월요일) 17:45:35

>>448
노래가 아니었군요..!
엄청 강한 자폭기라니 그거 완전 로망이잖아요
>>450
오옷 한번 보고 오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캡틴!

457 은후주 (yCEqnbUXhM)

2021-06-06 (내일 월요일) 17:45:45

>>455 🥰(어쩌다 이모지로 대화하기가 된건지 고민중)

458 다림주 (AHRHziBtOY)

2021-06-06 (내일 월요일) 17:45:46

캡하-

하루랑 뭔가 틀어졌으면 이해할 수 있는 불참....(아무말)

459 에릭 - 진화 (.7Gquh20dE)

2021-06-06 (내일 월요일) 17:46:17

" 니가 말하는 웃긴 자세로 하루를 공격했지. "

단호하게 말했다.
뭔가 착각하고 있는 모양인데, 나는 딱히 하루를 내 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기회가 된다면 사과하고 다시 친하게 지내고 싶을 정도다.
단지 그런 기회가 오지 않을 것 같아서 그렇지.

하루가 거짓말을 했다고 그것을 하루의 지인에게 대놓고 알려줄 생각은 없다. 물론..사진은 카페의 매상을 위해서 어쩔 수 없었지만, 그것을 개인에게 아니야 라고 말하는건 하루의 평판을 나쁘게 할 것 이다.

" 그냥 그렇게 알고 넘어가줬으면 하는데, 부탁할게 "

초면인 사람에게 부탁하는 것도 이례저례 민폐지만 말이야.

...아무튼 지금 하루의 존재는 중요하다.
하루에게 피해를 주는 것으로 카사를 자극 할 수 있고.
이전까지의 카사의 목줄을 잡거나, 카사가 이곳에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니까
그러니까 하루가 되도록이면 오래 버텨줬으면 한다.
...진심이야

460 지훈주 (NStlITfvI.)

2021-06-06 (내일 월요일) 17:46:34






위키문서 할 기력이 사라졌다

461 비아주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17:47:00

캡틴 어서오세요.

경매에서 낙찰받은 물품을 양도...는 안 되고 코인 받고 재판매는 된다고 하셨던가요? 혹시 최소 최대 금액이 정해진 게 있나요?

462 릴리주 (ExHQytEkZc)

2021-06-06 (내일 월요일) 17:47:29

캡하~!!! 나는 일찍 저녁 먹고 과제 하고 와야겠다!!!

>>445 디재스터…… 스트라스부르가 터지는 거구나…… (* 아닙니다)

463 경호주 (JyLXt8KaeI)

2021-06-06 (내일 월요일) 17:47:39

캡하!

464 ◆c9lNRrMzaQ (yDt7GTOigA)

2021-06-06 (내일 월요일) 17:48:10

>>461 구매금액의 80%

465 지훈주 (NStlITfvI.)

2021-06-06 (내일 월요일) 17:49:45

캡캡 npc 짜는 건 캡틴이 계실 때 말해드리면 될까요? 아니면 웹박수에 원하는 설정을 넣어도 되나요?

그리고 npc가 인맥 넓다는 설정 넣어도 되나요..?

466 다림주 (B0YM3OtL5I)

2021-06-06 (내일 월요일) 17:50:04

일상...(가능함)(근데 최근에 했나..(요즘 기억이 깜박함))

467 지훈주 (NStlITfvI.)

2021-06-06 (내일 월요일) 17:50:37

>>466 한참동안 안 하긴 했죠...(끄덕)
그러면 돌리실..?

468 비아주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17:50:39

경호주 어서오세요.

80%면... 손해 볼 확률은 100%네요.

469 다림주 (B0YM3OtL5I)

2021-06-06 (내일 월요일) 17:51:06

경호주 어서와요~

그럼.. 원하는 상황이라던가 있으신가어ㅓ~

470 경호주 (JyLXt8KaeI)

2021-06-06 (내일 월요일) 17:51:15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아주!

471 하루주 (OUJxV7IlAo)

2021-06-06 (내일 월요일) 17:51:18

지훈주 돌리실래요? 아무래도 끌어들여야 할 것 같아서.. (?)

472 경호주 (JyLXt8KaeI)

2021-06-06 (내일 월요일) 17:51:27

다림주도요!

473 정훈주 (8N/PGvlkT6)

2021-06-06 (내일 월요일) 17:51:38

스텔라 보고왔는데 뭐야 완전 멋있잖아요

474 지훈주 (NStlITfvI.)

2021-06-06 (내일 월요일) 17:52:15

>>469 딱히 없슴다!
다림주가 원하시는 상황으로..?

>>47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475 화현 - 에릭 (JQwlNT6tFs)

2021-06-06 (내일 월요일) 17:52:21

꽤나 시원스레 대답하는 모습에 "재미없어." 라고 투덜거린다. 하지만, 오히려 나에겐 호재일지도 모른다. 난 그가 영웅다운 최후를 맞이할 것 같기에, 도와준다고 한 것. 하지만... 지금은 딱히 그게 아니더라도 괜찮아. 의념은 물건을 쥐는 방법. 어떻게 쥘 지는 내가 정해.
어쨌든, 그에게 달라붙어 방향을 천천히 틀어주기만 해도 된다. 누군가 불행해질 필요는 없잖아. 영웅을 만드는 방법은 많아. 그 선택지가 눈에 안 들어온다면, 눈에 들어오게 만들면 돼.

"글세요, 그 기만자는 누굴까요? 전 전혀 모르겠는데. 혹시, 상상속의 친구예요?"

딱 봐도 견적 나오는 말을 다른 방향으로 돌리고 얼렁뚱땅 넘어가기 전에 빠르게 조건을 걸어야겠다.

"대신, 도와주기 전에 조건이 있어요. 누군가를 위한 무대를 만들려면, 그 무대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그에 따른 대처법을 알아야 해요. 지금 같은 경우는... 그래. 당신은 감독으로써 실력이 아직 없으니, 다양한 사람을 만나서 당신이 다룰 배우들을 다루는 방법을 배우세요. 단순한 협상이나 뇌물로는 의무감이나 충성심을 얻을 수 없어요. 때로는 설득을, 때로는 더 좋은 조건을, 때로는 무력을. 다양한 수단과 방법으로 충성심을 끌어내야 해요."

즉, 결론은 그거다.

많은 사람을 만나, 그들이 원하는 것과 바라는 것. 또, 그들을 다루는 법을 배워라.
다르게 말하면

"사람을 만나고 사람과 소통하고 사람을 이해해라."

476 에릭주 (.7Gquh20dE)

2021-06-06 (내일 월요일) 17:52:33

경호주 어서와요
양도가 안된다니..그럼 맥스에게 성장권을 주고
'이걸 지훈이에게 전해줘.. ' 다쓰러져가는 상황에서 그런 대사치는거 못해워?!
으엑

477 지훈주 (NStlITfvI.)

2021-06-06 (내일 월요일) 17:52:43

그리고 모하~

478 지훈주 (NStlITfvI.)

2021-06-06 (내일 월요일) 17:53:11

>>476 (어째서 지훈이가)

479 경호주 (JyLXt8KaeI)

2021-06-06 (내일 월요일) 17:53:28

모하에요! 에릭주도 반겨주셔서 고마워요!

480 다림주 (B0YM3OtL5I)

2021-06-06 (내일 월요일) 17:53:55

>>474 저도 딱히.. 원한다. 그런 건 없어서요...

선레는 다이스로요?

481 화현주 (JQwlNT6tFs)

2021-06-06 (내일 월요일) 17:54:10

경호주랑 캡틴 헬로로로로

482 정훈주 (8N/PGvlkT6)

2021-06-06 (내일 월요일) 17:54:10

화현이는 에릭을 영웅으로 키운다! 파인가.. (팝그작

483 정훈주 (8N/PGvlkT6)

2021-06-06 (내일 월요일) 17:54:49

경호주 어서오세요!!

484 경호주 (JyLXt8KaeI)

2021-06-06 (내일 월요일) 17:54:55

화현주도 안녕하세요!

485 은후주 (yCEqnbUXhM)

2021-06-06 (내일 월요일) 17:55:02

경호주 어서오세요 ㅇ0오)/

486 화현주 (JQwlNT6tFs)

2021-06-06 (내일 월요일) 17:55:19

>>482
아니에요
화현이는 에릭에게 다른 선택지를 눈에 들어오게 하고 어떻게 할지, 또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지켜보는 파.

이른바 리뷰 써주는 관객

487 지훈주 (NStlITfvI.)

2021-06-06 (내일 월요일) 17:55:49

>>480 다이스!

.dice 1 2. = 1
1. 지훈주
2. 다림주

488 하루주 (IbkdTK3SEc)

2021-06-06 (내일 월요일) 17:55:58

>>474 지훈이도 그 사진을 봤고, 지훈이도 하루가 같은 학교라는 걸 아니까 사정을 물어보러 온다던가..?

489 에릭 - 화현 (.7Gquh20dE)

2021-06-06 (내일 월요일) 17:56:03

" 소통과 이해...? .... 니가 나에게 말하기엔 좀 "

소통, 이해와 제일 동떨어지는 느낌을 보이는 이 녀석이 소통과 이해라고 하니까 어색하다.
아무튼, 소통과 이해라고 하니까..어쩌겠나 알겠다 해야지.

" ...그런가, 그럼...음. 만석이와 이야기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

자고로 문제가 생겼을 땐 친구에게!
말하면 혼날 것 같은 문제는 애인대신 친구에게 말하는것이 국룰!
하나미치야에게 말하면 방긋 웃다가 멱살을 잡으며
'장난하냐?'라고 할 것 같으니 지금은... 우선 만석이와 이야기를 해보는게 맞겠지.

" ..아 만석이는 내 친구야. 내 화려한 과거사에 대한 이야기는 위키에 없으니 다들 참고하라고 "

아 실수,
...누구에게 말한거지 근데?

" 아무튼 ...너도 나와 생각이 비슷한걸 보면 괴짜는 괴짜구나... 하아 "

//답레가 짧은 것은 밥을 먹으러 가야하기 때문이다!

490 경호주 (JyLXt8KaeI)

2021-06-06 (내일 월요일) 17:56:38

네엡 은후주!

491 지훈주 (NStlITfvI.)

2021-06-06 (내일 월요일) 17:57:06

지훈주가 그러면 적당히...써오겠슴다(끄덕)

>>488 좋아요! 선레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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