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yDt7GTOigA )
2021-06-06 (내일 월요일) 04:47:13
" 그 곳에 두고 온 것이 너무나도 많지. 이성과, 감정과, 흥분과, 절망. 그런 필요하면서도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나는 버리고 왔단다. " " 그 대가로 얻은 것이 있나요? " " 힘. 누구에게도 무너지지 않을, 강한 힘. "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135
지훈주
(IlhuAwpqKU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3:45:41
바 하!
136
다림주
(yeMahr1bHU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3:46:01
다들 어서오세요~ 알바 구인자들: 불길해...! 다림: ?
137
춘심-정훈
(YKxfQjzXeM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3:49:41
"응. 약속." 춘심이도 손에 힘을 주어 손가락 도장을 꾹 찍어요. 그리고 잠시 무언가를 곰곰이 생각하듯이 약간 위쪽을 비스듬히 올려보며 눈을 깜빡입니다. "흐응..."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있긴 하지만, 학교 친구들과 가는 캠핑에 남자친구를 불쑥 데려갈 수는 없으니까요. 일단은 알았다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정훈이와 진화가 인연이 있다는 건 아마도 나중에 알게 되겠죠. 다 같이 놀러 가면 분명 재미있을 거예요. "... 이만 일어날까?" 잡았던 손을 놓고서, 자리에서 일어나 으그그- 하며 기지개를 켜요. 그리고 정훈이를 슬쩍 내려보며 출구 쪽으로 걸어가려 해요. "어디 갈 데 있어? 바래다줄게." "잠깐 바람 쐬려고."
138
춘심주
(YKxfQjzXeM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3:50:38
바하바하~!! 참. 정훈주가 간단히 막레를 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139
바다주
(DsO3Dr.cL2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3:50:49
>>132 엥 시험 스킵권도 경매당첨처럼 차감이야...?
140
진화주
(4H9ft1O6Kw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3:51:16
>>139 물론! 무슨 방법으로든 코인 쓰면 차감 되는걸로 알고 있음.
141
진화 - 다림
(4H9ft1O6Kw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3:53:43
"~♪" 나는 요즘 기분이 좋았다. 지난번에도 이 얘기 한거 같은데? 어쨌거나 선물용으로 살 곰돌이도 구매했고, 동아리로 돌아가기전에 가볍게 길을 걷다보니 툭! 누군가와 부딫혔다. 이크, 너무 정신을 팔았던걸까? "죄, 죄송합니다." 나는 미안함을 담아 고개를 꾸벅 숙이며 사과했다. 어쨌거나 워리어로써 방어에 집중한 나는 겉보기에 비해 상당히 단단한 편이다. 근육은 제대로 붙지도 않는데 튼튼함만은 착실히 오르는건 의념의 덕일까. 따라서 대체로의 경우 부딫힌 사람쪽이 더 아팠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방금의 감각에서 보건데 아마도 여성일테고....다치진 않았겠지? "응? 다림씨?" 그렇게 연신 고개를 숙이며 사과하던 나는 뒤늦게 눈 앞의 상대방을 보았다. 얼마전 같이 쇼핑했던 다림씨가 아닌가. 반가워서 웃으며 아는체 하려다가, 어쩐지 그 때의 여유로움에 비해 기운이 없었기에 나는 걱정하며 묻는 것이다. "무슨 일...있어요? 기운이 없어보이네."
142
비아주
(fD8na8KSR6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3:55:17
그래서 캡틴이 1코인으로 판매한 맛보기를 산 사람들은 그만... 최대치가 99가 되고 말았죠...
143
성현주
(Xr/AP/1elY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3:56:32
쓰면 무조건 차감!
144
진화주
(4H9ft1O6Kw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3:57:18
그냥 간단하게, 이벤트 도중 쓸 수 있는 코인이 최대 100개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할듯!
145
지훈주
(6KfWaZpsAA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3:57:19
>>142 (숙온)
146
청천주
(Wy8J2xUW.I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3:59:38
코인 차감은...한 사람이 누적해서 코인 100개밖에 못 얻는다! 고 보는 편이 더 정확하실 것 같아요! 라면 양은냄비에 끓였는데 뜨거워...
147
춘심주
(YKxfQjzXeM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00:11
헐 양은냄비 라면 맛있겠다.. 한입만 주세요!!!!!!
148
진화주
(4H9ft1O6Kw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00:13
그치만 그 팔팔 끓는 라면이 제일 맛있는 법....청천주는 라면 종류 뭐 먹어오?
149
비아주
(fD8na8KSR6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00:39
청천주 괜찮으세요? 코인 경매로 산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던가요? 아니면 코인을 받고 팔라고 했던가요? 그러고보니 에릭주는 남 줄 물건밖에 안 샀네요.
150
청천주
(Wy8J2xUW.I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00:40
는 늦었네요.... 아무튼 모하모하 바하바하! 그러고보니 청천이도...캠핑...가고싶다...희희...
151
다림-진화
(hwgHWtyKMs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00:41
그래도 다행인 것은 툭 쾅 데구르르르 굴러가진 않았다는 것.. 다림이 신체 A고..(그 가녀림에서 신체 A가 매우 이질적인 것 같지만 뭐 가디언이 다 그렇지)(?) 사과하는 것에 자신도 사과하고.. 그러다보니.. 사과가 끝없이 이어질 것 같았던가.. "아.. 안녕하세요 진화 씨." 기운이 없어 보인다는 것에 그정도로 내가 티를 냈나? 싶은 생각부터 들어서. 아무것도 아니에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금방 괜찮아진 듯한 표정을 짓고는 진화 씨도 뭔가 못 볼 만한 일이 있어서 그런가요? 라고 웃는 표정으로 살짝 놀리듯 말을 잇습니다. "네에?" 이렇게 화제를 돌리려 하다니. //참새를 주웠어! 보드랍고.. 따뜻해.. 똘망똘망..(사진 찍기도 전에 금방 날아가버렸지만. 3개..
152
춘심주
(YKxfQjzXeM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01:56
청천이도 가고 다같이 가면 좋겠다~!! 헐 참새요? 잠깐 날아와서 앉은건가? 참새 완전귀여운데.. 힐링하셨네요!!!
153
진화주
(4H9ft1O6Kw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01:56
>>150 우리랑 가자(진지) 헉....참새를 주으시다니.... 귀엽겠다.
154
청천주
(Wy8J2xUW.I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03:43
>>147-148 삼양라면 좋아하세요? ^0^ (모니터에 한 젓가락 흔들기... >>149 괜찮습니다! 좀 식혔다 먹어야겠어요... 찬음식은 콧물나서 못 먹고 뜨거우면 뜨거운 대로 못 먹고....힝구 코인물품 양도는 아마 안 된다고 전에 말씀하셨던 기억이...차라리 코인 받고 팔아!라는 식으로 답하시지 않으셨던가요? 실제로 에릭이 맥스를 카사한테 넘기려다 실패했져. (끄덕
155
정훈주
(8N/PGvlkT6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04:51
>>138 네네넵! 막레 좀 있닥 ㅏ가져올게요!! 미리 고생하셨습니다~!
156
춘심주
(YKxfQjzXeM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05:19
헉 삼양라면.... 아무튼 라면은 다 맛있다!! (액정 앞에 입벌리고 있기) 아~!!!!
157
청천주
(Wy8J2xUW.I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05:37
>>151 오...산책길에 동물이 많이 나오시나봐요! ㅇ0ㅇ >>153 이예! 끼워주심 저야 감사하죠 희희
158
춘심주
(YKxfQjzXeM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06:04
>>155 정훈주도 수고하셨구 귀여운 정훈이 만나서 약속도 잡고 좋았습니당!! 그럼 이따 올리실 막레까지 해서 총 13레스!!
159
지훈주
(DnT5gScddU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06:26
(나도 참새 줍고싶다..)
160
다림-진화
(6Wt6fAMeKM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06:30
그냥 길바닥에 있길래 죽었나 싶었는데. 살아있더라고요. 그래서 나무 쪽에 올려주고 사진 찍으려 했는데 날아갔어..
161
청천주
(Wy8J2xUW.I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06:51
>>156 (모니터에 막힘! (유감! 라면은 다 좋아하시는군여....
162
진화 - 다림
(4H9ft1O6Kw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07:47
"음~..." 나는 잠깐 고민하면서 다림을 보았다. 언뜻 봐도 기운 없어 보이는 것은 사실이고, 화제 돌리기도 아주 노골적이다. 정말 친한 관계였다면 그래도 더 깊이 물어봤을지도 모르지만....본인에게도 사정이 있을텐데, 그리 가깝지 않은 사이가 캐물으면 오히려 불편할지도 모르지. 결국 나는 그 화제 돌리기에 모른체 넘어가주기로 했다. "그냥, 누군가 생각하느라요." 선물을 줄 때 뭐라고 얘기하면서 줄까,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흔히들 자연스럽게 주면 된다고 하지만, 나한텐 자연스럽지 않은 일이니까 고민되는걸 어쩌겠는가. 그러나 이후로 돈이 나갈 요소가 많을지도 모른단걸 생각하면, 아르바이트도 생각해보는게 좋을지도. "아르바이트를 해볼까 생각하기도 했구요."
163
춘심주
(YKxfQjzXeM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08:18
(나무에 올려준 다림주 너무 귀엽고 착하다...) 저는 집에 들어온 참새 잡아서 내보내줬는데 푸다다다다닥 쿵쿵쿵쿵 무서웠음... 그래도 도와주려는거 알아가지고 조심히 잡으니까 얌전히 있더라구요
164
진화주
(4H9ft1O6Kw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08:46
>>154 청천주의 라면 취향은 클래식이구나! 무난한 맛이라서 나도 좋아해. 베스트는 신라면이지만. 나도 한입 줘 (입벌림)
165
진화주
(4H9ft1O6Kw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09:49
슬프게도 우리집 강아지 외엔 동물들은 날 별로 안좋아해서.....
166
청천주
(Wy8J2xUW.I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0:08
>>159 대학교를 산을 끼고 있거나 캠퍼스 내에 녹지가 많은 곳으로 가시면 참새를 줍...진 못하더라도 까치, 까마귀, 청설모는 기본이요 운 좋으면 장끼도 보실 수 있습니다. (경험담) >>160 더위로 잠시 쓰러졌었던 걸까요...다행이네요!
167
다림-진화
(6Wt6fAMeKM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0:58
잠깐 고민하는 기색의 진화를 방글방글 웃는 표정으로 바라보며 돌리기에 안 넘어가주실 거에요? 라는 미약한 압박을 줬을지도. 그게 압박이 아니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러다가 누군가를 생각이라는 말에 눈이 동그랗게 떠집니다. "누구요? 제가 아는 사람 중 한 분이라면 신기한 일일지도 몰라요." 라는 연애쪽에 관심많은 학생같이 굴고 있다. "아르바이트요.. 진화씨라면 면접을 잘 통과할 수 있을 거에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다림의 장점 아닌 장점이라면 정말로 남의 이야기인 듯 외면해버리는 것일까. 그저 웃으면서 그러길 바란다는 진심만을 줄 뿐이다. "저도 아르바이트 같은 거 구해야 할 텐데 말이지요." 근데 사실 아르바이트보다 의뢰하는게 더 벌 수 있을지도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168
비아주
(fD8na8KSR6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1:36
코인을 받고 팔아야 하는 거라면... 얼마를 받고 팔아도 상관없는 걸까요?
169
진화주
(4H9ft1O6Kw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2:36
그 부분은 아무래도 캡틴에게 여쭤봐야 할 것 같기도 하고?
170
릴리 샤르티에
(ExHQytEkZc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2:52
릴리 샤르티에. 프랑스인 어머니와 프랑스인 아버지의 사이에서 자라나서, 프랑스 요리를 먹으며 자라난 아이. 편식이 건강 측면에서나 사회적으로나 하등 쓸모가 없는 습관임을 알았기 때문에 티를 내고 다니지는 않았지만, 그녀는 엄연히 발달한 미味 적 감각을 지닌 꼬장꼬장한 미식가였다. « Il n'y en a pas전혀 없어 … » 마음 속 블랙리스트의 여집합과, 예산이 허용하는 식당이라는 집합의 교집합은 점점 작아져만 갔다. 꽤나 괜찮아 보이는 구성을 하고 있는 오트 퀴진이나 파인 다이닝 식당은, 1학년이 자비로 부담해 먹기에는 어리석을 정도로 비쌌고, 적당한 가성비의 식당은 성에 안 차는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이성적으로 생각한다면 가장 저렴한 도시락으로 영양소를 획득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합리적인데……! 합리적이지만 릴리는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것이다!!! “괜찮은 식당이 없어……!” 사료만 먹고 사람이 살아갈 수 있으면 진작 그렇게 살아갔겠지! 릴리의 짧은 인생사를 통틀어 전례가 없는 혹독한 식사 환경에 미뢰가 프랑스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걸 도대체 어떡하라고ㅡ! 점심시간이 한창인데 식당가의 거리 벤치에 얼굴을 감싸쥔 채 절망하고 있는 릴리 샤르티에가 있는 것은 그런 이유 때문이었다. “왜 맛있는 음식은 다 비싼 거야, quoi ! ”
171
춘심주
(YKxfQjzXeM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3:20
맞아 춘심이도 다림이 알아!!!!!
172
청천주
(Wy8J2xUW.I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3:20
>>164 (액정에 막힘222 그렇다기보다는 매운 걸 잘 못 먹습니다 제가 이 바닥의 맵찔이애오... >>165 앋....맞아요 은근 그런 게 있어...동물이 잘 따르는 관상이 있고 안 따르는 관상이 있나봐요
173
춘심주
(YKxfQjzXeM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4:12
>>168-169 맞아요 최소금액이란게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으니까 캡틴께 여쭤보는게!
174
에릭주
(.7Gquh20dE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5:32
나 강림! 저번에는 급하게 일이생겨서 앵커 받는데 실패했지만.이번에야 말로 앵커 받는다! 주제는 에릭이 그 사람에게 패배했을 때!
175
화현주
(JQwlNT6tFs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6:09
>>174 서포터에게 패배하는 에릭이라 이건 귀하군... 하지만, 어째서 자꾸 이런 멘마를 받는것이지?
176
춘심주
(YKxfQjzXeM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6:30
에하에하~!! 좋은 주말 오후예요! >>174 저요저요! 근데 요즘 에릭주가 많이 밝아보여용 히히히
177
비아주
(fD8na8KSR6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7:12
>>174
178
진화 - 다림
(4H9ft1O6Kw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7:15
"아....다림씨 학교가 분명...." 잠깐 기억을 되짚어본다. 학교 얘기 들었던가? 못 들었던 것 같아. 지난번에 만날 땐 서로 교복(물론 난 교복이 없지만)도 아니었고, 개인적인 얘기나 쇼핑이나 좀 했으니까. 제노시아라면 사실 아는 사람일지도 모르겠네. "글쎄...나는 그런 면접 같은건 쥐약이라서, 솔직히 자신은 없네요." 하하....하고 그녀의 응원에도 나는 어색하게 웃었다. 요즈음 바뀌곤 있다고 해도 사람의 근본이 그렇게 간단히 변하진 않는다. 나는 여전히 사람을 대하는게 서툴고, 그게 내가 무언가 가치를 증명해야되는 면접이라면 더더욱 서툴다... "으음. 그럴지도요. 다림씨는 의뢰는 예정 없으신가요?" 확실히 나도 최근 긴급 의뢰를 갔을 때, 총합 50000GP 정도가 나왔다...라고 그녀에게 알려주면서 묻는다. 그러다가 문득, 아르바이트하니 떠오른게 있어서 그녀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자주 돌아다니는 그녀라면 혹여나 알지도 모른다. "아. 그런데 혹시...다림씨, 청월 근처에 카페 잘 알아요?"
179
에릭주
(.7Gquh20dE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7:28
>>175 그것은 빌런 에릭의 서사를 완성 시키기전 에릭이라면 이렇게 말할거야 할법한것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180
진화주
(4H9ft1O6Kw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7:39
>>174 에하 에하~~!!! 그리고 춘심주의 의견에 동의! 요즘 귀여워진 에리꾸(?)
181
지훈주
(jdWC/Ka.ys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8:01
>>174 얍얍
182
릴리주
(ExHQytEkZc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8:11
>>174 릴리한테 패배할 수가 있다니 가위바위보 이야기일까!! 😉 방금 백설기를 먹었는데 라면 이야기를 보니까 매콤한 게 끌려…… 오늘 저녁은 높은 확률로 라볶이가 될 것 같은 느낌이……
183
다림주
(3Bxxz51EJA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8:24
>>174 후후후
184
성현주
(Xr/AP/1elY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8:26
>>174 가위바위보! 묵...묵....빠!!
185
하루주
(HpU9XPfRbM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8:30
>>174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