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9369>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91 :: 1001

◆c9lNRrMzaQ

2021-05-22 21:17:16 - 2021-05-23 18:56:31

0 ◆c9lNRrMzaQ (GHQUTRjm9o)

2021-05-22 (파란날) 21:17:16

여기에 우리가 있어.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53 비아주 (CHSl6X7nyQ)

2021-05-22 (파란날) 22:52:33

>>52 절대 그렇지 않아 에미리양... 우리 평범한-친구 하자...

54 지훈주 (pfRYF3wy0o)

2021-05-22 (파란날) 22:53:15

유피네스 케장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이것이 신한국의 친구다! 하는 애옹)

55 지훈주 (BO9HVXp/kA)

2021-05-22 (파란날) 22:53:35

>>53 (비아를 노리는 사악한 눈빛)

56 에미리주 (3PluNyFNLs)

2021-05-22 (파란날) 22:57:07

(대충 이것은 영장콘 샘플이란 애옹)

>>53 마도일본 기준 평범한 친구 = 같이 하하호호 연어먹으러 딸기먹으러 감
신한국 기준 평범한 친구 = 🤔??

57 ◆c9lNRrMzaQ (GHQUTRjm9o)

2021-05-22 (파란날) 22:57:23

신 한국에는 그런 문화가 있군요..(금시초문)

58 다림주 (pQIx2trZeg)

2021-05-22 (파란날) 22:59:30

솔직히 그냥 친구라기엔 좀 넘은 기분이지만(연플 한 사이에서도 이런 광경 돌린 적 드물었음) 아무튼 친구이긴 하다는 그런..

59 진화주 (bOnJE855cc)

2021-05-22 (파란날) 22:59:51

아싸에겐 너무 놀라운 문화야....

60 에미리주 (3PluNyFNLs)

2021-05-22 (파란날) 22:59:58

(아무튼간에 이 오너는 열심히 오늘도 뻘짓을 하고 있단 애옹)

>>57 ㅋㅋ(실성!)

61 지훈주 (uZB.tzQMGY)

2021-05-22 (파란날) 23:00:50

신한국 문화 특) 아무튼 친구임

62 비아주 (CHSl6X7nyQ)

2021-05-22 (파란날) 23:03:21

저게 친구 기준이라면...
만약에 누구랑 연플 뜬 후에도 친구들이랑 똑같이 저런다는 건가... 🤔🤔🤔

>>56 마도일본 기준이와요!!!!!! 😱😱😱

63 에미리주 (3PluNyFNLs)

2021-05-22 (파란날) 23:04:45

마도일본 학생캐로썬 이해할 수 없는 문화다 이말입니다~~~😎

>>62 연플 뜬 후에도 친구들과....???? (대충 신한국 문화 어쩌구 영장콘)

64 지훈주 (NbQlFrBugY)

2021-05-22 (파란날) 23:05:13

연플 뜬 이후에는 조정스레가 무섭기 때문에...(현실적)

65 하루주 (0jfrZbrI9o)

2021-05-22 (파란날) 23:08:49

신한국 엄청나..

66 에미리주 (3PluNyFNLs)

2021-05-22 (파란날) 23:09:23

>>59 팩트) 아싸가 아닌 캐한테도 놀라움

67 비아주 (CHSl6X7nyQ)

2021-05-22 (파란날) 23:11:04

>>59 팩트)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놀랄노자임

68 다림주 (pQIx2trZeg)

2021-05-22 (파란날) 23:11:05

연플 뜬 이후에는... 연플캐랑 합의를 봐야죠..? 그리고 조정스레는 무섭습니다.

뜰 일이 있을까.. 생각하긴 합니다만..

69 청천 - 진화 (M7Yx3CgZWA)

2021-05-22 (파란날) 23:12:04

"그랬군요...대화 좋죠!"

청천은 진화의 말을 끝까지 듣고 웃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뭔지 알겠네요. 알겠어요.

"돈 빌려간 그 사람들, 그 돈 잘 안 갚았죠? 가디언 후보생씩이나 되어서도 그러는 사람들이 있다니..."

청천도 가디언 아카데미 오기 전에 또래들에게 당해본 적 있으니까요...
청천은 청월고를 향해 잠깐 경멸의 시선을 보내며 에잉 쯧쯧, 혀를 찹니다.

"가디언넷에서는 그렇게 성학교에 날라리 사고뭉치 집합소 이미지를 씌워대더니...청월고라고 별 거 없네요."

그런 감상에서 나온 행동이었습니다. 가디언 후보생이면 말야 성실하게 알바나 의뢰 뛰어서 돈을 벌라고 이것들아!라고 그는 속으로 외쳐봅니다.

"곧 정기시험 기간인데...준비 잘 되어가세요?"

화제를 가볍게 돌리려 시도해봅니다.

//☁☁☁☁☁
일상으로 깎이는 망념치 계산은 주고받은 레스 수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그리고 중간에 킵되거나 하면 화력에 밀려나서 나중에 세기 귀찮아지기도 하기 때문에...) 돌리면서 미리 세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답니다...

70 비아주 (CHSl6X7nyQ)

2021-05-22 (파란날) 23:13:55


컴퓨터라 잘 안 보였는데 구름 이모지였군요. 귀요미...

71 지훈주 (uZB.tzQMGY)

2021-05-22 (파란날) 23:14:17

>>65 (하루도 신한국 캐잖아요)

72 청천주 (M7Yx3CgZWA)

2021-05-22 (파란날) 23:15:20

>>59 >>63
팩트) 아싸 아닌 신한국 학생캐로도 놀라움...

73 에미리주 (3PluNyFNLs)

2021-05-22 (파란날) 23:16:02

오늘은 하나미치야를 만들어 볼거에요 (실성!)

74 다림주 (pQIx2trZeg)

2021-05-22 (파란날) 23:16:04

다들 놀라워하시는군요...

저도 놀랍습니다(아무말)

75 청천주 (M7Yx3CgZWA)

2021-05-22 (파란날) 23:16:35

>>70 그-렇습니다!
비아주가 가져오신 것도 귀엽네요!

76 하루주 (ePDHmD3eBA)

2021-05-22 (파란날) 23:16:40

>>71 (하루는 고아라서 저런문화는 못 익혔나봐요(??))

77 지훈주 (uZB.tzQMGY)

2021-05-22 (파란날) 23:17:16

>>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 (동감인 에옹)

78 청천주 (M7Yx3CgZWA)

2021-05-22 (파란날) 23:17:29

>>68 솔직히 보고 있자면 조오금 불안하단 애옹.,..

79 지훈주 (uZB.tzQMGY)

2021-05-22 (파란날) 23:17:36

>>76 라기에는 하루다림 일상이...

80 하루주 (WuJvqj7aIw)

2021-05-22 (파란날) 23:18:26

>>79 (눈콕)

81 청천주 (M7Yx3CgZWA)

2021-05-22 (파란날) 23:18:46

이건 그냥 제가 겁쟁이라 그런 걸수도 있지만요...

82 진화 - 비아 (bOnJE855cc)

2021-05-22 (파란날) 23:20:47

"아하하....감시라니....조금 무섭네. 그렇지만 괜찮아. 설마 비아가 잡아먹진 않을거 아냐. 요리도 대접해주고 싶으니까 놀러와."

잠깐 풍부한 상상력이 발휘되었다. 가시방석(진짜)에 앉아 문제지를 풀고 있는 나.
다 풀고 나서 내리는 비에 비아의 표정이 싸늘해지더니, 이내 회초리로 때리며 호통치는 광경.
'게이트 너머의 슬라임이 너보단 공부를 잘할거야!' '히에에에엑!'
..... 설마. 엄한 부분이 있는 비아지만, 그렇게 혼나기야 하겠어. 조금 무서워지긴 했지만, 그래도 역시 초대하고 싶었다.

"응. 내가 이해하기론 그랬어. 물론 방패로 휘두르기도, 밀치는 것도, 분명 기술의 일환으로써 존재할지도 모르지만. 결국 그 목적은 '막는 것' 이니까. 그러고 보니 그렇네. 방패가 봉쇄되는 환경이란건 어떤 것일까? 평범하게 생각하면, 방패를 떨어트렸다던가. 혹은 강력한 공격에 의해 큰 파손이 생겼다던가. 아니면....그렇네. 벽을 지나칠 수 있는 게이트 같은 상황도 있을 수 있겠다. 방패는 비아 말대로 일종의 벽이니까. 안개형이라던가, 액체형이라던가, 혹은 여러가지 얇은 다발이라 방패와 팔 사이를 둘러 파고들 수 있다면 돌파할 수 있지."

이런 대화를 나눌 상대는 드물다. 나는 오랫만에 진지한 기색으로 여러가지 의견을 교환했다.
비아가 말한대로 방패는 기본적으로 해당 크기만큼의 '벽' 을 만들어내는 도구에 가깝다.
그렇기 때문에 벽과 정면으로 부딫히는 힘에 관해선 뛰어난 내구를 보여주지만,반대로 그걸 통과하거나 돌아오는 형태의 공격엔 취약하다.

"그래서 손을 이용한 격투인가. 확실히 한 팔로 방패를 앞에 내세우면, 다른 한 손은 비게 되지. 선생님은 어느쪽을 메인으로 세울지에 따라 또 다르다고 하셨어. 우리 같은 사람들이 격투를 보조로 쓴다면, 뭐라고 할까, 그렇네. 손을 단봉처럼 방패를 쥐고 있는 손 뒤에 대기시켜, 파고드는 공격을 쳐내는 또다른 방어기제처럼 쓰는걸지도 몰라. 손의 움직임은 유연하니까, 여러 상황에서도 대비할 수 있고."

거기까지 말하곤나는 흠. 하고 생각에 잠겼다. 당시의 나는 단순히 공격용으로만 이해했는데, 깊게 고찰해보면 결국 그런 기술 동안 방어력에 연결될 수도 있는걸까. 그러나 서로의 의견이 결론에 도달했을 땐, 결국 매나 비슷했다.

"그렇네. 적어도 나는 한참동안은 배울 예정이 없다고 생각해. 나는 역시 누군가를 지키고 싶은거니까. 그 기반을 다지기전에 격투술은 오히려 방향이 헷갈려. 무엇보다, 의념기와의 상성이...."

내가 화려하게 격투술을 펼치는 것도 솔직히 잘 상상이 안간다. 거기에 정작 의념기를 발동한 나는 움직임이 느릿해지기 때문에, 그 상태에서 어설프게 배운 손격투술을 써봤자 허우적 허우적 거릴 뿐일 것이다. 육중한 백색 갑옷을 걸친체 허공에 손을 휘적 휘적 거리는 모습이라니. 코미디엔 괜찮을지 몰라도 진지한 사태에선 자중해야겠지.

"아. 미, 미안. 오랫만에 이런 얘길 하다보니 기뻐서."

비아가 면박을 주고서야 나는 머쓱한 얼굴로 숟가락을 잠시 멈췄다. 맛있다, 라고 만 느낄 뿐 솔직히 무슨 맛인지도 모를 정도로 서둘러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눴구나. 여유로워 보이는 상대에 비해 뭔가 부끄러운 꼴만 연속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 손으로 눈가를 짚었다. 이후엔 조금 천천히 먹자...

83 비아주 (CHSl6X7nyQ)

2021-05-22 (파란날) 23:21:18

이제부터 비아는 마도일본으로 귀화합니다.
와카노코지 미야(若乃小路 雅)라고 불러주세요.

84 에미리주 (3PluNyFNLs)

2021-05-22 (파란날) 23:22:44

>>83 잘 오셨습니다 동지여.....마도일본은 당신을 환영합니다....😎🎵

85 지훈주 (C/ueZNFds.)

2021-05-22 (파란날) 23:23:02

>>80 눈이
눈이이이이이이이ㅣ

>>83 어딜 도망가세요 신한국에 계셔야죠(붙잡)

86 ◆c9lNRrMzaQ (oXMX8VQCi2)

2021-05-22 (파란날) 23:24:07

귀화해도 온사비아그대로 쓸수있음

87 하루주 (6o5sOwnuCg)

2021-05-22 (파란날) 23:24:10

하루도 카사와의 일상이 마무리 되면 알아서 자제할테니까요.. 흠흠..

88 에미리주 (3PluNyFNLs)

2021-05-22 (파란날) 23:25:07

귀화해도....성씨를 그대로 쓸수가 있다고.....? (충격!)

89 지훈주 (zSDvcDXnfs)

2021-05-22 (파란날) 23:25:26

(충격)

90 진화주 (bOnJE855cc)

2021-05-22 (파란날) 23:25:29

캡틴! 혹시 저 장단점 적은거 반영 되었을까요?
항아리에다가 저장해둘 수 있나요?!

91 미야주 (CHSl6X7nyQ)

2021-05-22 (파란날) 23:26:48

>>86 사실 가디언이니깐 국적없는거 아는데
신한국 출신인 게 좀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했어요...

>>84 ありがたく存じます、早乙女さん。

92 시현 - 지훈 (gnRpWX2vJM)

2021-05-22 (파란날) 23:28:09

"아니, 그냥. 귀여워서?"

웃음기를 띈 얼굴로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지훈에게 대답해줬을까. 그런 와중에서도 손은 계속 머리를 쓰담쓰담했었지. 고양이 같다는 생각을 하며 살짝 머릴 헝클듯 쓰다다다담... 만족할 정도가 되서야 손을 떼었을 테고

"그-으래, 다음에는 좀 더 노력해보렴~"

퉁명스러운 대답과는 달리 얼굴에서 부끄러워하는게 드러나는데. 재밌다고 생각하며 살짝 키득였을까. 꽤나 놀리는 맛이 있는 친구네-

"물어주길 원한다면.. 해 줄수도 있어서~"

누워버린 지훈을 바라보며 방긋 웃더니, 장난기 섞인 목소리로 대꾸하곤 자신을 향해 내밀어진 손을 잡으며 고개를 끄덕였을까

93 청천주 (M7Yx3CgZWA)

2021-05-22 (파란날) 23:29:18

>>86 써노아가 마도일본 출신이란 건 잘못 본 게 아니엇군요...
역시 이름으로 국적을 추측하는 건 반쯤 무의미한가봐요!

>>90 항아리는 효과 이름이고 아이템 자체는 인형이란 애옹!
껄껄...눈치채셨군요, 제가 망념 0인데도 레스 수를 세고 있던 이유를요!

94 지훈주 (J5asURMGOo)

2021-05-22 (파란날) 23:29:39

자제하는게 좋으려나요...(갸웃)

95 하루주 (/mTN8n9pSQ)

2021-05-22 (파란날) 23:30:22

신한국이 문제는 아니니까요..흠흠..비아주도 너무 부담갖진 마시구..

96 진화 - 청천 (bOnJE855cc)

2021-05-22 (파란날) 23:34:02

"응. 나도 사람과 대화하는건 좋아해. 요 최근엔 그다지 하지 못했지만."

시원스럽게 받아주는 후배에게 나도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뭐, 뭐어...무슨 사정이 있을거라고 생각해."

신랄하게 혀를 차는 청천이를 보며 나는 어색하게 웃었다. 나도 안다. 사정 같은건 아마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라도 믿지 않으면 가슴이 아프잖아. 솔직히 이제와 돈을 돌려받을 생각 같은건 없지만, 부디 사정이 있길 바랬다.

"분위기는 정말 다르긴 해. 거기서는 뭐라고 해야할까, 실력주의....라서. 보통 오히려 성적이 좋은 친구들이 자주 왔었어."

진짜배기 엘리트들은 물론 알아서 잘 했기 때문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지만. 성적이 적당히(물론 나보다는 훨씬) 좋았던 애들이 귀찮음을 이유로 종종 왔던 기억을 떠올린다. 윽. 머리가. 나는 왜 후배의 앞에서 이런 기억을 재생하려고 하는거야. 화제를 좀 돌리자.

"응. 실은 나도 좀 걱정하긴 했어. 오자마자 그대로 '내구도 시험이다!' 라면서 여러군데를 얻어맞는다던가, '민첩성 시험이다!' 라면서 특정 시간 내로 매점에서 음식을 사온다던가....그런거 있지 않을까 하고. 일단 튼튼하니까 맞는건 비교적 괜찮지만...."

그러나 여기에 넘어와서 담임 선생님과 나눴던 대화, 그리고 친절히 말을 걸어줬던 몇몇 인물들을 떠올리며, 나는 처음으로 위축되었던 표정을 풀고 그저 부드럽게 웃었다.

"그러나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아. 담임 선생님께서도 친절하셨고. 청천이도 상냥한 후배니까. 역시 직접 보기전엔 모르나봐."

응, 하고 고개를 끄덕이곤 다음 화제 돌리기에 맞춰 어색하게 웃었다.

"솔직히 아직 하나도 공부하지 않았어...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번 시험은 그냥....넘길까 싶기도 하고...조금 빠르게 의뢰를 가고 싶어. 그러기 위한 준비를 하려면 바쁠 것 같아서 말이야. 청천이는 어때? 잘 되가?"

97 성현주 (USpEzzOibM)

2021-05-22 (파란날) 23:35:03

안돼 벌써 일요일이 금방이라니

98 에미리주 (3PluNyFNLs)

2021-05-22 (파란날) 23:35:17

성현주 어서오십Show......😎

99 청천주 (M7Yx3CgZWA)

2021-05-22 (파란날) 23:35:37

이름이랑 국적 하니까 생각난 거지만

청천이 특성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나왔던 ver. 가문의 영광 버전은 이름이 '청천 알바트로이제'였을거란 애옹.
청천이 새아버지가 지금의 동양풍 화인이 아니라 성씨가 '알바트로이제'인 조인鳥人인 버전이었단 애옹.

100 비아주 (CHSl6X7nyQ)

2021-05-22 (파란날) 23:35:46

성-하
크흑... 월요일 싫어...

101 에미리주 (3PluNyFNLs)

2021-05-22 (파란날) 23:36:17

가문의 영광 특) 성씨 골라 쓰는 맛이 있음

102 다림주 (pQIx2trZeg)

2021-05-22 (파란날) 23:36:45

다들 어서오세요오~

103 진화주 (bOnJE855cc)

2021-05-22 (파란날) 23:37:06

과연....제주도 명가 아가씨인 에미리주가 말하니까 설득력이 MAX 네요! (학습한 진파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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