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923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88 :: 1001

◆c9lNRrMzaQ

2021-05-19 12:57:08 - 2021-05-21 01:35:40

0 ◆c9lNRrMzaQ (ZiyXhtSWdc)

2021-05-19 (水) 12:57:08

사실상 의념의 보조란 단 하나만을 상정했다.
저들과 저항 없이 공격할 수 있다는 것. 단지 그 뿐.
우리들에겐 특별함이 없었다.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594 JH (Bhz9FoiDwY)

2021-05-20 (거의 끝나감) 17:17:08

[서로 놀리거나, 살짝 괴롭히거나..?]

595 다림주 (wxzruveRVE)

2021-05-20 (거의 끝나감) 17:17:39

다들 어서오세요~

어라 넷상... 할까..는 이미 있군!(스르륵)

596 White string (AWwqbFf5dA)

2021-05-20 (거의 끝나감) 17:17:55

[ 서로가 죽을 때까지 ]

597 익명 (vcMyz8/YGY)

2021-05-20 (거의 끝나감) 17:18:18

[ 그건 정확히 어느 정도가 보통인가요? ]
[ 친구가 많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

598 JH (Bhz9FoiDwY)

2021-05-20 (거의 끝나감) 17:20:09

[가볍게 툭 치거나]
[서로 못생겼다고 놀리거나]
[이정도?]
[나도 친구가 많은 편은 아니라]

599 익명 (vcMyz8/YGY)

2021-05-20 (거의 끝나감) 17:20:25

[ 죽을 때 까지? ]
[ 어째서? ]

600 Iro (wxzruveRVE)

2021-05-20 (거의 끝나감) 17:21:06

[음.. 친구에게 가벼운 스킨십 정도요?]
[팔짱이나. 포옹 정도의 스킨십을 넘어가면 짖궂은 장난이거나..]
[좀 의도가 불순할지도요]

601 Iro (wxzruveRVE)

2021-05-20 (거의 끝나감) 17:21:44

[친한 친구끼리는 의외로 큰 장난을 치기도 하니까.. 라고 추측해보기도 해요]
[막 때리는 것도 한다거나요?]

602 White string (AWwqbFf5dA)

2021-05-20 (거의 끝나감) 17:21:52

[ 서로가 죽을 때까지 장난치며 친하게 지내는 것 ]
[ 그것이 '친구' ]

603 JH (Bhz9FoiDwY)

2021-05-20 (거의 끝나감) 17:24:13

[불순한 의도... 꼭 그런 것만은 아닐지도... 몰라?]

[뭐 엄청 친하면 죽기 직전까지의 장난을 치기도 하지만]
[일단 모든 친구가 저정도로 장난치는 건 아니지]

604 익명 (vcMyz8/YGY)

2021-05-20 (거의 끝나감) 17:25:23

[ 헐 ]
[ 그러면 ]
[ 막 허벅지 만지거나 ]
[ 아니면 허리에 손을 얹거나 하는거는 완전 불순한건가요?? ]

605 사비아 - 화현, 지훈 (VZNKUdqJEc)

2021-05-20 (거의 끝나감) 17:26:11

"저는 듣고 온 게 없어서 말이에요..."

사이다를 받고 꾸벅 고개를 숙였다. 집중해서 그런지 모르는 사이에 목이 탔는데 마시니 좀 살 것... 같나? 탄산음료는 갈증이 잘 안 풀린단 말야. 의념을 말하지 않았냐는 말에는 고개를 끄덕끄덕했다. 오늘 처음 보는 사이인걸. 3화라던가 1시간 30분... 하는 얘기에도 마냥 끄덕거리기만 했다.

"실이라니 현악기 같아..."

역시 음악 모티브인 걸까, 이것도. 아무튼 잘 활용하고 있으니 온갖 상황에 대응하는 사기적인 능력처럼 보이지만, 사용자 능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저런 활용은 힘들겠지. 실의 형태로 가공된 의념이 아닌 '실' 그 자체의 의념. 지형지물에 이어지고 얽히고 꼬이며 끊어낼 수 없는 실과 날카로운 실과 블러핑을 위한 얇은 실이 함정을 만들고, 팽팽하게 매인 실이 움직일 때 나타나는 파동에 덧씌워져 다른 의념을 상쇄하는 의념 파장... 몰래몰래 팝콘을 집어먹으며 전투에 집중한다.

"꼭두각시로 만드는 건 과시에 불과하지만, 몸이나 무기에 실을 감아서 결정적인 순간에 방향을 틀어버린다면 꽤 위협이 될 것 같네."

실을 엮은 방패 같은 건... 실을 튀어나오게 만들면 이쪽에서도 의념으로 실을 만들어서 그 튀어나온 실을 감은 다음 바늘을 나온 곳으로 집어넣어 풀어내듯 방패를 푼다던가? 저건 뜨개질처럼 촘촘해서 그럴 기회가 잘 없을 것 같은데. 잘못 걸은 매듭을 자르듯 통째로 잘라버리는 편이 쉽겠다.

606 JH (Bhz9FoiDwY)

2021-05-20 (거의 끝나감) 17:27:10

[]
[그]
[불순한 의도...인 것 같긴 한데...]
[뭔가 그럴만한 상황이 있었을 수도...]

//지훈: (

607 Salvia (VZNKUdqJEc)

2021-05-20 (거의 끝나감) 17:27:14

[불순하네]
[멋대로 그런 짓을 당했다면 다른 사람한테 도움을 청하는 게 좋을 거야]

608 Iro (wxzruveRVE)

2021-05-20 (거의 끝나감) 17:28:24

[세상에..]
[그건 불순한 의도인 것 같아요]
[품에 안긴다거나 같은 걸 상상했는데..]

609 TrueRock (Ey3/1/voMc)

2021-05-20 (거의 끝나감) 17:30:20

[선도부와 진지한 대화를 하게 될지도]

610 JH (Bhz9FoiDwY)

2021-05-20 (거의 끝나감) 17:30:49

[상황에 따라서...말이지...]

611 Iro (wxzruveRVE)

2021-05-20 (거의 끝나감) 17:32:53

[그 사람이 대체 누구길래..]
[만나면 빤히 쳐다볼 것 같아요]

[....]
[내가 할 말은 아닌가..]

//다림주: 햄버거집에서 키스 직전까지 간 니가 멀 말해..
다림:

612 Salvia (VZNKUdqJEc)

2021-05-20 (거의 끝나감) 17:33:27

[바른 상황에서 일어난 일이라면 불순한 거냐고 익명으로 물어보러 올 일이 없지 않을까]

//바하 찐하!

613 다림주 (wxzruveRVE)

2021-05-20 (거의 끝나감) 17:34:34

다들 어서와요~

614 하루주 (v3IgQeyZW2)

2021-05-20 (거의 끝나감) 17:35:20

( 이 플러팅의 고수들 )

615 JH (Bhz9FoiDwY)

2021-05-20 (거의 끝나감) 17:35:20

[뭐 다들 찔리는 것 하나쯤은 있...다고 믿어]
[일단 난 아니겠지만]

[그렇긴 하지만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상황을 파악하는 건 섣부르다고 생각해 응응]

//지훈: (((어쩌지)))

616 지훈주 (Bhz9FoiDwY)

2021-05-20 (거의 끝나감) 17:35:59

지훈주는 하루가 다림이에게 한 플러팅을 기억하고 있다(?)

617 하루주 (u8I4QvSe.c)

2021-05-20 (거의 끝나감) 17:36:20

>>616 (눈코)

618 TrueRock (Ey3/1/voMc)

2021-05-20 (거의 끝나감) 17:36:30

[아니 맥락 보니까 사귀지도 않는데 저런 행동 자체가 NG지]
[그냥 확 선도부에 일러버려]

619 (I3/7VN1JnU)

2021-05-20 (거의 끝나감) 17:36:32

[뭔 이야기들을 하는겨]

620 하루주 (u8I4QvSe.c)

2021-05-20 (거의 끝나감) 17:36:38

>>616 (눈콕)

621 화현 - 사비아, 지훈 (AWwqbFf5dA)

2021-05-20 (거의 끝나감) 17:36:50

"의념이란 것은 나아가기 위한 길. 그것을 손에 넣는 방법이라고 표현된 이유가 있는 거죠."

전작에 비해서 가디언 아카데미라는 배경에 맞게 의념에 대한 여러 정보를 서술해주거나 보여줘서 꽤 좋은 평을 내려주고 싶다. 그래도 애니메이션이니 고증이 안 맞거나 하는 부분이 있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어우~ 가볍게 눈에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안구 스트레칭을 해준다. 처음 본 사람도 있으니까 기본적인 소개부터 해야겠지...

"반갑습니다. 저는 제노시아 1학년 이 화현이라고 합니다. 제 의념은 회화 예요. 미술에서 흔히 쓰는 그 회화요."

의념으로 가볍게 허공에 선을 긋고, 거기에 색을 채워넣어 달을 그려본다.

"그냥 그림을 그리는 의념이라 생각하시면 편해요. 마도를 활용해서 구현도 할 수 있고, 제가 보고 싶은 것을 그려내어 덧씌울 수도 있긴 해요."

622 TrueRock (Ey3/1/voMc)

2021-05-20 (거의 끝나감) 17:36:54

[재판]

623 (I3/7VN1JnU)

2021-05-20 (거의 끝나감) 17:37:22

[?]
[뭔데그래]
[누가 뭐저지름?]

624 지훈주 (Bhz9FoiDwY)

2021-05-20 (거의 끝나감) 17:38:28

>>620 폭력힐러ㄷ(사망)

625 TrueRock (Ey3/1/voMc)

2021-05-20 (거의 끝나감) 17:38:54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부적절한 접촉을 하였다는 신고가 들어와서]
[그것이 사형인지 무기징역인지 토론중이었어]

626 JH (Bhz9FoiDwY)

2021-05-20 (거의 끝나감) 17:39:05

[그런...가...]
[잘 모르겠네 응응]

[안녕. 누군가 고민상담을 해서]

627 Salvia (VZNKUdqJEc)

2021-05-20 (거의 끝나감) 17:40:09

[누군가 익명 씨한테 친구끼리의 장난이라는 명목으로 성희롱을 하려 한 것 같은데]
[자세한 맥락을 모르니 확신할 순 없지만]
[지금까지 익명 씨의 말만 봐서는]

628 ◆c9lNRrMzaQ (CZHuRxD1pk)

2021-05-20 (거의 끝나감) 17:40:11

(저희 애들이 만 15~18세라 그렇습니다:( )

629 Iro (wxzruveRVE)

2021-05-20 (거의 끝나감) 17:40:28

[부적절한 접촉...]
[으음..]
[익명 씨. 혹시.. 혹시인데.. 접촉한 사람 이름이 J로 시작한다거나 그러지 않았나요..?]

//다들 어서오세요~

630 비아주 (VZNKUdqJEc)

2021-05-20 (거의 끝나감) 17:40:51

션주 히(시현주 Hi라는 뜻)

캡-하

631 (I3/7VN1JnU)

2021-05-20 (거의 끝나감) 17:41:35

[장난이라는 명목으로 성희롱을 하다니]
[내 옆에 있었으면]
[머리만 냅두고 꽁꽁 얼린다음]
[거꾸로 매달아뒀을텐데]

632 지훈주 (Bhz9FoiDwY)

2021-05-20 (거의 끝나감) 17:41:56

캡-하

지훈이 신상이 드러나려고 하고 있어

633 지훈주 (Bhz9FoiDwY)

2021-05-20 (거의 끝나감) 17:42:16

신상이라고 해야하나 정체라고 해야하나...

634 익명 (vcMyz8/YGY)

2021-05-20 (거의 끝나감) 17:42:23

[ 그렇게 많이 본 사이는 아닌데 ]
[ 하여튼 복수를 하겠다고 불러 내서는 ]
[ 사람들 많운 곳에서 ]
[ 막 그랬는데 ]
[ 신고하는개 맞을까요?? ]

635 (I3/7VN1JnU)

2021-05-20 (거의 끝나감) 17:43:04

[신고 ㄱ]

636 (I3/7VN1JnU)

2021-05-20 (거의 끝나감) 17:43:24

[내 머리카락속의 뱀도]
[그건 신고하는게 맞대]

637 ◆c9lNRrMzaQ (CZHuRxD1pk)

2021-05-20 (거의 끝나감) 17:43:49

[ 불손이성교재나 성희롱을 목격하신 분께서는 ]
[ 가까운 선도부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
[ - 이 메세지는 동북아시아 가디언 아카데미 가디언 넷에서 일정 키워드에 반응하여 작성되는 게시글입니다. ]

638 Salvia (VZNKUdqJEc)

2021-05-20 (거의 끝나감) 17:44:01

[복수를 하겠다고 하게 된 그 이전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은데.]

639 익명 (vcMyz8/YGY)

2021-05-20 (거의 끝나감) 17:44:22

[ 이름? ]
[ 대충 J로 시작하는건 맞을텐데 영어로 쓴걸 본 적은 없어서요... ]

640 지훈주 (Bhz9FoiDwY)

2021-05-20 (거의 끝나감) 17:44:50

지훈: (아 이건 글렀네)
지훈: (빠르게 잠수)

641 하루주 (6rWtrK/TWs)

2021-05-20 (거의 끝나감) 17:44:59

캡하~

642 익명 (vcMyz8/YGY)

2021-05-20 (거의 끝나감) 17:45:24

[ 그 뭐야 ]
[ 같이 모험을 하다가 ]
[ 저는 물 위를 걷고 그 친구는 못 걸어서 ]
[ 제가 공주님 안기로 걸어갔는데 ]
[ 아마 그거인것 같아요 ]

643 Salvia (VZNKUdqJEc)

2021-05-20 (거의 끝나감) 17:47:04

[...허벅지나 허리에 터치가 공주님 안기를 말한 거였어, 혹시?]

644 TrueRock (Ey3/1/voMc)

2021-05-20 (거의 끝나감) 17:47:06

[선도부 각이다]
[엄정한 처벌을 내려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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