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S7hGibeJcc )
2021-05-17 (모두 수고..) 22:15:08
오늘은 옆의 친구가 죽었다. 고블린들에게 목이 뚫린 채.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257
다림-성현
(VPKqzdQp2w )
Mask
2021-05-18 (FIRE!) 00:48:52
"사장님 불쌍해요.." 명백히 농담같은 말을 하는군요. 샤리를 주먹으로 꽉 쥐어서 압축하는 걸 보고는 "원래 초밥에 들어가는 밥은. 손에 들 때에는 잘 뭉쳐지지만 입 안에서는 부드럽게 풀어져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은근 그게 어렵다나요?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리고 맛없는걸 세 번이나.. 라는 말에 그 손님에게 미약한 동정심을 느낍니다. "병원 은어인데요. 환타는 환자가 탄다는 말로 환자가 몰려온다고 와도 온다라는 뜻으로 환자가 밀려온대요." 그런 의미에서 어쩐지 이 식당에 사람이 밀려올지도 몰라요? 같은 말을 합니다. 물론 사장님은 힘들어도 좋다는 느낌으로 웃겠지만요. "혼자서 못 다니는 건 아니니까요..?" 사실은 혼자가 더 익숙하긴 하지만 그저 미소만 짓습니다. 혼자 다니는 것도 가능한 게 아니라.. 사실 누군가와 다니는 것도 가능한 것을 알려지고 싶지는 않았으니까..? 음. 생각해보면 지금은 그런데. 다른 쪽은 반대로겠네.
258
지훈주
(ttnFCO4iPk )
Mask
2021-05-18 (FIRE!) 00:49:10
(갑자기 비아보고 호러 영화 보자고 해보고 싶음)(?)
259
다림주
(VPKqzdQp2w )
Mask
2021-05-18 (FIRE!) 00:49:30
>>256 네... 그거 써보려다가 아귀에게 씹혀서 불능당했어여...
260
이성현-다림
(isi1cpJlg. )
Mask
2021-05-18 (FIRE!) 00:52:18
"듣긴 했는데 머리로는 이해가 잘....." 대신 몸으로는 몇 번 하다보면 배울 수 있다. 아무래도 몸을 쓰는 타입이라 그런가? "아하" 병원 은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어릴때부터 병원에 갈 일이 별로 없어서 그런 말이 있는지도 몰랐다. "이런 또 잘못된 편견을!" 죄송합니다! 하며 사과를 한다음 본인을 뺨을 철~~~썩 때린다. 나쁜 놈 같으니라고! 편견을 가지는건 나쁜거야! "식사만 하시고 들어가에요?"
261
지훈주
(ttnFCO4iPk )
Mask
2021-05-18 (FIRE!) 00:53:27
문득 페북처럼 프로필에 친구 생일 언제인지 떠서 그거 보고 다림이 몰래 서프라이즈 파티 준비해보고 싶다...
262
에미리 - 지훈
(dsuOusL6U6 )
Mask
2021-05-18 (FIRE!) 00:54:20
수단과 친우는 결코 동등해질 수 없습니다. 적어도 내게는 아주 오래전부터 그래왔답니다. 내가 어떠한 나인 채로 옆에 있을 수 있는, 무언가를 증명하기 위한 것을 고작 수단이란 단어로 부르기엔 너무나도 사랑스럽지 않나요? 그렇기에 이 두가지가 동등하다 말하는 그를 보며 속으로 웃음이 나오려는 걸 애써 참았습니다. 결국엔 그저 친구라는 이름의 탈을 썼을 뿐인 표면상의 관계에 불과한 것을 이 소년은 동등하다 말하고 있습니다. 뭐가 됐던 결국엔 수단인 것은 변함이 없지 않을까요? 언제든지 원할 때에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처음부터 수단으로 여겨왔었단 말에 저는 그저 웃으며 이렇게 말씀드렸을 따름이랍니다. 보시어요, 지훈군. 우리는 어찌도 이렇게 생각이 다르면서 비슷한 걸까요? “좋아요……지훈 군. 딱 한가지만 대답해주셨으면 한답니다. “ 말을 잇는 데에 뜸을 꽤 들였습니다. 잠시 생각에 잠겼다 꺼낸 말이었습니다. “당신의 눈에 비친 저는 사오토메인가요, 에미리인가요? “이용하기 좋은 존재인가요, 증명하기 위한 수단인가요. 그도 아니라면 나는 어느 쪽인가요. 덧붙이는 눈빛이 어딘가 슬퍼보인 건 분명했습니다. 입매만은 호선을 그리고 있었으나 눈은 그렇지 못했답니다. 자아, 말해주시와요. 선택은 그 이후이어요. 당신의 눈에 비치는 나는 누구인가요? // (대충....갈고 갈고 나온 레스란 애옹.......)(진짜 어찌 될지 모르겠단 애옹.....)
263
다림-성현
(VPKqzdQp2w )
Mask
2021-05-18 (FIRE!) 00:55:37
"듣기로는 그걸 10년동안 해도 어렵다고 하니까.." 그래도 잘 하실 수 있을 거에요. 라고 말하며 화이팅? 이라고 가볍게 말합니다. 아하. 하는 것에 잘 모르셨구나.. 라고 중얼거립니다. 다림은... 병원 간 적이 좀 있죠. 가장 가깝게는... 그건가..(아무말) "편견...이긴 하지만 편견이 만들어질 정도로 표본이 많은 거죠..?" 뺨을 또 철썩 하고 때리자 당황합니다. 그리고는 식사만 하고 들어갈 거냐는 물음에는 "글쎄요.. 일일 알바 도와드릴까요?" 막 서빙이나 계산 같은 거? 라는 농담을 합니다. //10레스
264
지훈주
(ttnFCO4iPk )
Mask
2021-05-18 (FIRE!) 00:56:29
에미리 지훈주가 미안해!!!!
265
지훈주
(ttnFCO4iPk )
Mask
2021-05-18 (FIRE!) 00:57:27
.dice 1 3. = 3 1. 코믹 2. 액션 3. 호러(?)
266
에미리주
(dsuOusL6U6 )
Mask
2021-05-18 (FIRE!) 00:57:32
ㅋㅋ(실성!)
267
지훈주
(ttnFCO4iPk )
Mask
2021-05-18 (FIRE!) 00:57:40
ㅋㅋ 비아주 호러 가능..?
268
비아주
(QS76ZTwIYU )
Mask
2021-05-18 (FIRE!) 00:58:18
뭔가 한쪽에서 타는 냄새가 나지만 기분탓이겠지! (사망 플래그) >>258 정보)오너는 안 싫어하지만 캐릭터가 싫어하는 건 하는 게 국룰이다 (ex: 바지다훈 일상)
269
지훈주
(ttnFCO4iPk )
Mask
2021-05-18 (FIRE!) 00:59:11
ㅋㅋㅋ 좋습니다 호러 가자아아
270
다림주
(VPKqzdQp2w )
Mask
2021-05-18 (FIRE!) 00:59:39
등록된 생일에도 아무렇지 않게 일과 보낸다거나 해서 왜 저러지? 하고 일~이년 지난 뒤에 그렇더라.. 같은 걸로 모아서 서프라이즈 파티 하면 매우 좋을 것 같은 그런 느낌.. 근데 그런 거 로망 아닌가요. 서프라이즈 파티(?)
271
비아주
(QS76ZTwIYU )
Mask
2021-05-18 (FIRE!) 01:02:38
갑자기 비아 성현 청천 3인 의뢰가는 상상함ㅋㅋ 청천이가 약점간파 성공하고 성현이가 단일대상극점으로 확정 크리티컬 띄우고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 쓰는 거임ㅋㅋ 하지만 어림도 없지 셋 다 의념기가 공격기가 아니었던것
272
이성현-다림
(isi1cpJlg. )
Mask
2021-05-18 (FIRE!) 01:03:26
"10년....." 뭐든지 10년을 계속해서 하면 실력이 좋아지겠지? ......난 공부는 10년해도 못할것 같은데 아니지, 실제로 제대로 못하고 있잖아? "표본이 많다....미디어 매체라던가?" 그 왜 드라마나 영화 같은 것들 말이다. "어허, 식당에서 일을 하려면 보건증을 끊어와야 합니다." 단호하게 안됩니다! 하고 거절한다. "손님이 없으면 더 들어오기 싫어지니까 그냥 가만히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73
다림-성현
(VPKqzdQp2w )
Mask
2021-05-18 (FIRE!) 01:08:12
"그렇다고도 하네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10년동안 무언가를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걸까.가디언으로써의 자신도... 아냐 더 생각하지 말아줘. 그런 걸 직시하고 싶지 않아. "그렇죠? 미디어 매체도 있고.. 학교에서도라던가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럼 저 조금만 더 앉아있을게요" 그리고 거짓말처럼 다림이 반 정도 먹어갈 즈음. 사람들이 계에에에속 들어와서 뭘 시키고 포장해가고 난리도 아니었을 겁니다. 성현이 열심히 뛰어다녀야 하고 사장님도 엄청나게 고생하고 있을 듯.. 그리고 좀 소강 상태가 되면 다시 말을 걸려나요? //12
274
지훈 - 사비아
(ttnFCO4iPk )
Mask
2021-05-18 (FIRE!) 01:09:15
" 나도 사비아와의 대련은 즐거워. 여러모로 어려운 상대인지라. " 생각할게 많은 상대만큼 재미있는 대련 상대가 없다. 지훈은 그것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말마따나 사비아와 마냥 대련만 할 수는 없는 법이었다. 친분은 대련만으로 쌓아지는 것이 아니었으니. " 좋아. 그러면 호러로 보러가자. " 자신이 부족한 웃음을 채워주려는 듯 환한 미소를 돌려주자 지훈은 고맙다는 듯 인위적일지라도 미소를 지어보였지. 그것과는 별개로 사비아가 알아야 하는 것 이 있다. 이미 대련을 하며 알았을지도 모르지만, 그의 성격 속에는 미약하지만 가학심을 품고 있었을까. 좋게 말하면 짓궂음이라는 단어로 포장될 수준의. 하여튼, 대련 때는 자주 내비쳤던 그의 가학심은, 사비아가 약한 모습을 보이자마자 짓궂음이라는 포장을 두르고선 그녀를 놀리려는 목적성을 띠고 다시한번 드러났던가. " 생각보다 유흥가에 자주 오게되네... " 생경한 느낌이라는 듯 사비아를 뒤따라가며 중얼거렸다. 그녀에게 이끌려 영화관에 들어가서는, 다른 영화로 바꾸지 못 하도록 서둘러 영화 예매를 하러 사비아를 이끌고 갔지. 만약 사비아가 보기 싫다고 거부했어도 지훈이 혼자서 예매부터 결제까지 전부 하고선 사비아에게 표를 한장 건네주었을 것이다.
275
다림-성현
(VPKqzdQp2w )
Mask
2021-05-18 (FIRE!) 01:10:21
저는 비아, 진석or시현, 다림 셋이서 의뢰가는 상상이요.. 비아가 어그로를 끌고 다림이 버프기 하는데 피아구분 없음이 망한다거나... or 어그로는 잘 끌었는데 다림이가 폭사하고 피아구분없음도 폭사해서 잘 구워짐or 잘 얼려짐...
276
지훈주
(ttnFCO4iPk )
Mask
2021-05-18 (FIRE!) 01:10:47
사비아 반응 궁금하다 ㅎㅎ >>270 하지만 내년 배경으로 어장이 돌아갈지는 모르겠으니 이번 생일을 챙겨주는 걸로...(?) 서프라이즈 파티... 평범하게 일상 보내고선 기숙사로 바래다줬더니 기숙사 앞에 도착하자 친구들이 다같이 나오며 생일 축하한다고 해주고... 기숙사 안으로 끌려가니 이미 파티 준비는 다 끝나있었고...
277
이성현-다림
(isi1cpJlg. )
Mask
2021-05-18 (FIRE!) 01:11:12
"학교라......헉" 학교 생각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시험기간인게 떠올랐다. 나 시험 공부 안하고 이렇게 알바만 하고 있어도 되는건가?! 사실 나는 퇴학 당하면 할 일자리를 미리 체험중이었던건가? "큰일이다." 지금이라도 공부하러 가야하나 싶은 그때 손님이 몰려오자 이런저런 생각은 지우고 알바 마인드로 돌아가서 열심히 요리와 서빙을 한다. 손님들의 만족도 .dice 1 100. = 47
278
지훈주
(ttnFCO4iPk )
Mask
2021-05-18 (FIRE!) 01:11:28
그리고 에미리...에미리...후우...(진정!).dice 1 100. = 32
279
다림주
(VPKqzdQp2w )
Mask
2021-05-18 (FIRE!) 01:12:19
>>276 다림이 좀 얼떨떨하게 왜 파티를 해요? 라고 의문을 잔뜩 담은 목소리로 묻고 생일을 왜 축하하지. 같은 느낌으로 하지만. 일단 파티 분위기를 망칠 순 없어서 어..어..거리며 받아들이려 노력은 하겠지요.. 정작 다림 본인은 타인의 생일은 잘 챙겨주려 합니다.
280
성현주
(isi1cpJlg. )
Mask
2021-05-18 (FIRE!) 01:14:58
랜스인데 의념기가 공격기가 아닌 랜스가있다?!
281
다림-성현
(VPKqzdQp2w )
Mask
2021-05-18 (FIRE!) 01:15:47
"시험기간은..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지요." 고개를 끄덕인 다림은 공부 부분을 생각합니다. "큰일인가오..?" 그러고보니 4학년이라고 하셨던가요.. 설마 진짜로..? 라는 의문이 조금 들었지만 직접 묻는 건 실례지요. 손님들의 만족도는 평타.. 였어요. 그래도 나쁜 편 보다는 낫지요. 다림이가 슬쩍 버프를 걸어주어서 좀 더 좋아진 호감도는.. 47+ .dice 13 53. = 38 점!
282
이성현-다림
(isi1cpJlg. )
Mask
2021-05-18 (FIRE!) 01:18:12
뭔가 불만을 말하려던 사람들은 다림이의 버프에 싱글벙글 웃으며 포장을 더 많이해서 봉지에 들고 나간다. 뭐지?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한숨 돌린 성현이가 땀을 닦고 손을 씻은 다음 다림이에게 다가와 엄지 손가락을 척! 하고 치켜 세운다. "뭔지는 모르지만 도와주신거죠?" 덕분에 매출도 어제 보다 훨씬 많아졌다. 이것이 서포터? 굉장하다. "아까 전의 질문은.....네 4학년인데 공부 거의 못해서 큰일입니다." 노트를 빌리긴 했지만 빨리 보고 공부를 해야지 여기서 이러고 있으면 큰일이다!
283
진짜돌주
(mRURAFQDpk )
Mask
2021-05-18 (FIRE!) 01:23:11
갑작스럽게 내일... 이 아니라 오늘이 휴일이 되고 말았습니다 말해주는걸 잊었다고 이 새벽에 말해주다니 인생...
284
진짜돌주
(mRURAFQDpk )
Mask
2021-05-18 (FIRE!) 01:25:18
문득 든 생각 지금 돌아가고 있는 지훈미리 일상에서 나온 한 질문에서 착안해가지고 "선배님께서 보시기에, 저는 사오토메인가요 에미리인가요?" "크루아상." " "
285
에미리주
(dsuOusL6U6 )
Mask
2021-05-18 (FIRE!) 01:25:31
>>284 (대폭소)
286
지훈 - 에미리
(ttnFCO4iPk )
Mask
2021-05-18 (FIRE!) 01:25:52
지훈은 에미리의 답을 차분히 기다렸다. 어떠한 독촉도 하지 않기 위해서 눈마저 감고 있었다. 그 순간은, 온전히 에미리의 판단으로, 에미리의 결정을 내려주기를 원했다. 이윽고 나온 대답은 사실 대답이 아니라 질문이었지만. 그는 그 질문을 듣고선, 어떤 감정의 변화도 없이, 그저 느릿하게 즉답할 뿐이었다. " 에미리. " 눈을 떠서 눈 앞의 에미리를 바라보았다. 그의 표정은 무표정했다. 평소대로였긴 하지만, 지금의 무표정은, 마치 하늘이 푸른가? 라고 물었을 때 그렇지. 라고 답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잔잔했다. " 처음부터 내가 원한 건 에미리였으니까. " 그는 덧붙였다. 처음 만나서 인사하던 그 순간부터, 자신이 원하던 것은 에미리였다고. 사오토메가 아닌 에미리 본인이었다고. 그도 그럴 것이, 그가 원하는 것은 친구였다. 수단인 동시에 친구를, 자신의 존재를 확립시켜줄 친구를 원했다. 사오토메 가문이니 뭐니 하는 것은 뒷배경일 뿐이었고, 그걸 원해봤자 자신의 존재에는 하등 영향을 끼치지 못 했기에, 그는 처음부터 에미리를 원했다. " 이제 답을 듣고싶은데. " 그는 차분히 말하고는 다시 눈을 감은채로 기다렸다.
287
지훈주
(ttnFCO4iPk )
Mask
2021-05-18 (FIRE!) 01:26:27
>>279 다림이...본인도 챙겨줘... >>284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정답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8
진짜돌주
(mRURAFQDpk )
Mask
2021-05-18 (FIRE!) 01:26:47
근데 정말 그리 말했을 때 에미리 반응이 궁금하긴 합니다 사람을 사오토메도 에미리도 아닌 크루아상으로 기억하는 못되먹은...
289
지훈주
(ttnFCO4iPk )
Mask
2021-05-18 (FIRE!) 01:28:04
갑자기 분위기 개그... 시리어스에서 단숨에 개그파트로 전환이 되는 것
290
에미리주
(dsuOusL6U6 )
Mask
2021-05-18 (FIRE!) 01:29:13
>>288 진석이를 정말 재미있는(ㅋㅋ) 사람으로 생각할 거같네요.....😎🎵
291
다림-성현
(VPKqzdQp2w )
Mask
2021-05-18 (FIRE!) 01:29:26
현란한 몸놀림! 우동의 최고봉! 초밥들! 손님들 만족! 좋은 알바입니다.. 정확하게는 성현이의 몸놀림이나 뭐 그런 것에 버프를 건 것이라서 그런 것아겠지만.. 글쎄요' 라고 딴청을 피웁니다. 그렇지만 성현에기 버프를 좀 줘서 피로를 잊게 해주려고도 할까요? 그러다가 4학년인데 공부를 못해서라는 말을 하자. "이런... 저는 1학년이라. 잘 와닿지는 않지만. 공부 힘내세요." 저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292
진짜돌주
(mRURAFQDpk )
Mask
2021-05-18 (FIRE!) 01:29:38
재미있는(이상한) 사람
293
다림주
(VPKqzdQp2w )
Mask
2021-05-18 (FIRE!) 01:31:17
그치만 다림이가 본인의 생일에 애착을 가질 리가 없는걸... 가능하진 않을 것 같지만 가능했다면 생일도 보호자 따라 이리저리 옮겨젔을지도 모르고여...
294
이성현-다림
(isi1cpJlg. )
Mask
2021-05-18 (FIRE!) 01:31:40
"흠?" 글세요라면서 딴청을 피우자 수상하게 쳐다 보지만 좋은게 좋은거니 더 추궁하지는 않는다. 사나이 이성현 그렇게 쪼잔한 남자가 아니다. "청월고만 아니었어도....." 나도 다른 학교였으면 좀 널널했을텐데 어쩌겠는가 내가 고른것을! "옛 성현이 말하기를 하지도 않은 것에 겁을 먹지말라!" 하지만 시험은 해봤으니까 겁먹어도 된다.
295
지훈주
(ttnFCO4iPk )
Mask
2021-05-18 (FIRE!) 01:32:23
>>293 어째서 그럼 남의 생일은...(이마짚)
296
에미리주
(dsuOusL6U6 )
Mask
2021-05-18 (FIRE!) 01:32:45
(대충 >>262 스포기능 쓴 내용같은 내용을 또 쓰러갈 것이고 어쩌구) >>292 아무튼 진짜여기서오를수있나 싶은데 호감도가 오르긴 할 것이란 애옹
297
다림주
(VPKqzdQp2w )
Mask
2021-05-18 (FIRE!) 01:34:07
>>295 타인의 생일은 진짜잖아여. 본인 건 그냥 가짜에 불과하다는 느낌?
298
에미리주
(dsuOusL6U6 )
Mask
2021-05-18 (FIRE!) 01:34:47
에미리 특) 진짜이게되나싶은 부분에서 호감도가 오름
299
비아주
(QS76ZTwIYU )
Mask
2021-05-18 (FIRE!) 01:35:30
.dice 1 10. = 4 7 이상으로 설교 3 이하로 놀라지 않음
300
성현주
(isi1cpJlg. )
Mask
2021-05-18 (FIRE!) 01:35:38
"당신의 눈에 비친 저는 사오토메인가요, 에미리인가요?" "사오토메 에미리가 풀네임 아니었어요?" 놀라운건 에미리와 성현이는 단 한번도 만난적이 없다.
301
에미리주
(dsuOusL6U6 )
Mask
2021-05-18 (FIRE!) 01:36:02
>>300 (대폭소)
302
다림-성현
(VPKqzdQp2w )
Mask
2021-05-18 (FIRE!) 01:36:28
모른 척 해주는 것에 그냥 그렇게 받아들입니다. "청월은 꽤 빡빡하다고 들었어요." 청월로 갔으면 다림이 넌 매우 파랑파랑했을 거야... 그래서 내가 제노시아로 보냈고. 사실 성학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캐가 많은 거 있지여... "하지도 않은 것에 겁먹지는 않지만, 입학시험도 그렇고.." 열심히 공부하자고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뭐어.. 브레이크타임에는 나가야겠지만요. 적당히 돌아보다가 가려나." 고개를 끄덕입니다. //16아니면 18이겠죠(고개끄덕)
303
진짜돌주
(mRURAFQDpk )
Mask
2021-05-18 (FIRE!) 01:37:13
그런 고로 오늘밤! 뭐든지 여기다 앵커걸고 질문을 해주시면 대답해 드립니다! 캐입으로든 오너로든간에! 대신 질문하는 쪽에서 캐입과 오너입을 결정해서 질문 바랍니다!
304
지훈주
(ttnFCO4iPk )
Mask
2021-05-18 (FIRE!) 01:37:36
에미리주 독백이나 일상은 항상 긁어보고 있다... >>296 >>298 (이번에도 가짜일까봐 두려움) >>297 다림이 정확한 생일은 모르나요..? 안이 그래도 일년에 한번뿐인 날인걸!! >>299 설교하지 않으면서 놀란다니 귀엽다(?)
305
지훈주
(ttnFCO4iPk )
Mask
2021-05-18 (FIRE!) 01:38:03
성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3 찐석이가 수단드립 들었을 때의 반응
306
화현주
(dhocWMOL92 )
Mask
2021-05-18 (FIRE!) 01:38:53
>>303 망겜에서 10연승 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에 갇힌 진석이
307
지훈주
(ttnFCO4iPk )
Mask
2021-05-18 (FIRE!) 01:39:30
앗 >>304 레스를 잘못 이해했구나(머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