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917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87 :: 1001

◆c9lNRrMzaQ

2021-05-17 22:15:08 - 2021-05-19 13:04:53

0 ◆c9lNRrMzaQ (S7hGibeJcc)

2021-05-17 (모두 수고..) 22:15:08

오늘은 옆의 친구가 죽었다.
고블린들에게 목이 뚫린 채.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308 이성현-다림 (isi1cpJlg.)

2021-05-18 (FIRE!) 01:40:26

"그만큼 다른 학교 보다 배운게 많고 쓸만한 것도 많이 배워요!"

시설도 더 좋고 말이다. 난 3년의 공백 기간 때문에 막상 사용해 본 적은 거의 없다.

"공부.....신체 능력이 시험 기간 동안에만 영성으로 바뀌었으면...."

그랬으면 내 성적이 지금 보다 몇배는 더 올랐을 것이다.

"갈때 먹고 싶은거 있으면 그거 포장해 드릴게요."

요즘은 과학 기술의 발달로 초밥도 포장해가도 얼마든지 신선하게 먹을 수 있게 된것이다!!

309 다림주 (VPKqzdQp2w)

2021-05-18 (FIRE!) 01:44:10

>>304 이게... 추정만 할 뿐입니다. 병원 기록상 태어난지 n개월 정도로 추정되어서 이 월일 가능성이 높다 정도...는 있는데 그걸 알기도 전에 보호자들을 타는 바람에..

근데 신한국 주민등록 그게 어떤 느낌인지 잘은 모르겠는데 일단 대한민국 기준으로 삼고.. 대한민국에서도 출생신고나 뭐 그런 게 안 된 사례를 본 적 있다 보니.. 보호자가 자주 바뀌는데 사실 출생신고 안 됨 그런 거가 걸리면 보호자간의 링크가 끊기니까 애들 몇 살인지 말해도 생일까지 잘 말하진 않으니까 자기가 몇 살인지는 알아도 정확한 생일을 모르는 그런 느낌이 되고..

어떤 보호자가 그걸 인지하고 어찌어찌 등록하게 되었을 때.. 생일도 정하긴 하겠지만 아마 처음 만난 날. 머 그렇게 되겠져..

근데 아직 정식 설정은 아니고 대충 이럴지도.. 같은 생각만 하고 있는 무언가.

310 진짜돌주 (mRURAFQDpk)

2021-05-18 (FIRE!) 01:45:37

>>305
"글쎄. 그건 아마 네 태도에 따라 다르겠지."

오래 전 서부 영화의 필름을 찢어발기고 튀어나온 듯한 동작으로, 홀스터에서 재빨리 권총을 꺼내서 상대방을 겨눴다.
총구와 타겟과의 거리는 겨우 이 테이블 하나도 덜 되는 거리.
숨을 고르고 침을 삼킨다.

"맞거나."

권총을 테이블 위에 얹고, 거의 던지듯 밀친다.

"다루거나."

잔을 들어서 입가에 가져가 잠깐 기울이자, 얼음이 딸그락대는 소리가 귓전을 맴돈다.

"아무도 공짜로는 총을 쏴 주지 않아. 누군가는 값을 지불해야 하고, 그제서야 공이를 때리는거야. 정 그렇게 하고 싶으면 스스로 해야 할거고. 그건 알고 있겠지."

---

...같이 서부극 흉내 낼지도

311 진짜돌주 (mRURAFQDpk)

2021-05-18 (FIRE!) 01:46:53

>>306
"이 인류의 악이자, 지옥의 X구멍을 역으로 기어 올라온 흉물은... 여기서 나랑 함께 죽는다."

자★폭

312 다림-성현 (VPKqzdQp2w)

2021-05-18 (FIRE!) 01:47:06

"그건 부러워요.."
가능하다면 의념사는 좀 부럽습니다. 의념발화같은 것도 흥미롭고요. 라는 생각을 합니다. 뒷사람이요. 음. 다림이도 의념사는 흥미로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하하. 그런 게 가능한 사람이 있을까요.."
가능하면 좋겠다. 라고 농담같이 말하고는 먹고 싶은 게 있다면 포장해 준다는 말에 고민합니다.

"우동 가능할까요?"
맛있으니까 하나 정도.. 라고 요청합니다. 아직 쌀쌀하니까 우동 따끈하게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포장받고 나서 헤어졌을까요?

313 이성현-다림 (isi1cpJlg.)

2021-05-18 (FIRE!) 01:49:42

"이 세상에는 그런 사람 한두명 정도 있을지도 몰라요?"

의념기로 본인의 능력치를 일시적으로 바꿔서 그때 그때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법 하다. 왜냐고? 내가 생각한 건 다른 누군가가 이미 실험해 봤을테니까!

"오케이! 그럼 우동에 여기 일본 과자도 서비스!"

짱X가 좋아하는 별모양의 과자를 몇개 챙겨주고 면은 면대로 삶고 국물은 국물대로 만들어 따로 포장해서 준다. 그리고 개인적인 욕심으로 단무지에 김치까지 슬쩍 넣어준다.

"한국인은 김치지"

314 다림-성현 (VPKqzdQp2w)

2021-05-18 (FIRE!) 01:50:03

>>303

진석이가 다림쟝 과거(좋아하는 사람들 싹 죽어버림) 같은 가 알게 되었을 때 반응이 궁금하네여..

315 사비아 - 지훈 (QS76ZTwIYU)

2021-05-18 (FIRE!) 01:50:21

"그렇게 느껴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해주니 기쁘네."

1학년한테 밀리는 상황이 되고 싶진 않았으니까. 넘겨주지 않으려는 사람과 넘으려는 사람의 싸움이었다.

"...내 얘기 들은 거 맞지?"

만들어진 미소에 위화감을 느낄 틈도 없이, 호러 영화를 보러 가자는 말에 수각황망하며 좀 불안한 눈으로 지훈을 빠안히 쳐다봤다. 대련 중에 내비쳤을 가학심은 전투를 즐긴다는 면에 가려질 수 있었기에, 방패와 창의 싸움에서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한 의도에 불과했을 거라고 생각하고 넘어갔을 것이다. 좋은 동료이며 대련상대여도 ‘후배’니까. 그 방심이 처음으로 사적인 만남을 가진 지금, 짓궂음의 대상이 된 지금도 톡톡히 위력을 발휘했기에, 단지 농담이겠거니 하는 생각을 했을까.

"떠들썩하니, 다들 즐거워 보여서 기분이 나쁘진 않은 곳이야."

길을 잃을 것 같다는 점 때문에 다소 마이너스지만. 그렇게 영화관에 들어가서는 갑자기 폭풍같이 돌변한 지훈이에게 후다닥 이끌려가고 말았다. 뭔가 잘못된 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지훈이 예매하려는 영화 제목의 큰 포스터가 눈에 들어오고 나선 설마 했고, 예매부터 결제까지 혼자 해버린 지훈이 표를 내밀었을 땐 '미어캣은 속았습니다' 같은 표정을 숨기지 못하고 그대로 드러냈다.

"...나는 내가 내겠다고 했는데."
"호러 영화는 힘들겠다고 말했는데."

조금 실망했다는 듯 지훈을 바라보며 뚝뚝 끊어 발음했다. 그렇게 다른 사람의 말을 무시하고 행동하는 건 좋지 않다는 걸 단호하게 말해줄까 생각했지만, (이 캐릭터는 靑-고지식걸이다) 놀러 온 거니만큼 그렇게 엄격하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나중에 따로 말할 생각으로 표를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나지막히 "...식사와 간식은 내가 낼게."라고 중얼거린다.

"근데 이건 어떤 영화야?"

호러 영화라곤 해도 그냥 비슷한 분위기의 게이트에 대한 이야기라던가... 싸우는 게 나오면 괜찮을 텐데. 갑자기 불쑥불쑥 튀어나와서 놀래키거나 음산하고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조장해서 심장 떨리게 만드는 건 사활의 문제다. 친구(절친)와 보러 온 거면 좌석 옆으로 손이라도 꽉 잡을텐데 지훈이랑은 손 잡을 만큼 친한 사이도 아니다! (이 캐릭터는 靑-유교걸이다) 포스터의 사진과 캐치프레이즈를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이 표의 원흉인 지훈에게 슬쩍 물었다.

316 진짜돌주 (mRURAFQDpk)

2021-05-18 (FIRE!) 01:51:41

>>314
아마 그런 가까운 사람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거리를 두려고 하다가...
역시 그런건 아니지 하고 위로해줄거 같습니다

하지만 괜히 더 다가갔다간 나도 비슷한 꼴이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은 계속 가지고 있으면서
눈 앞에 있는 다림이를 또 외면할수도 없는 그런 복잡미묘한 상태의 지속...

317 다림-성현 (VPKqzdQp2w)

2021-05-18 (FIRE!) 01:52:53

"그럴지도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우동에 과자까지 서비스라니 옅게 미소지으면서 단무지에 김치도 주자 고개를 까닥입니다. 다림이 김치 좋아하려나..? 그건 잘 모르겠고. 포장이 세심해서 좋은 모양입니다.

"성현 씨도 공부 열심히 하셔서 꼭 괜찮은 성적을 얻을 거에요."
그러길 바라니까요? 라고 말하면서 먹은 것의 값을 치르고는 손을 흔들며 가려 할 겁니다.

//막레..를 드립니다! 수고하셨어요 성현주~ 18레스거나 20이라. 50꽉이네요..

318 비아주 (QS76ZTwIYU)

2021-05-18 (FIRE!) 01:54:05

>>303 영화취향! 캐입!

319 지훈주 (ttnFCO4iPk)

2021-05-18 (FIRE!) 01:54:16

>>309 진짜 생일 아니면 뭐 어때 태어난 날을 다른 날에 축하한다고 생각하면 되지... 다림이 절대 생일챙겨

>>310 ㅇ0ㅇ 분위기 쩐다

320 지훈주 (ttnFCO4iPk)

2021-05-18 (FIRE!) 01:55:14

.dice 1 100. = 87
영화의 무서움 정도
높을수록 갑툭튀 많음

321 다림주 (VPKqzdQp2w)

2021-05-18 (FIRE!) 01:55:18

>>316

하긴.. 저라도 멀어질까 다가가기엔 무섭다고 생각할지도.. 진석이 반응이 꽤 현실적이져.

다림이는 눈치 나쁘지 않으니까 그걸 눈치채면 최대한 감정적으로 회피하려 노력할 것 같네요..

322 하루주 (BI/O5dH5NY)

2021-05-18 (FIRE!) 01:55:39

(팝콘)

323 다림주 (VPKqzdQp2w)

2021-05-18 (FIRE!) 01:56:20

어서와요 하루주~

324 성현주 (isi1cpJlg.)

2021-05-18 (FIRE!) 01:56:50

>>317
고생하셨습니다!

325 지훈주 (ttnFCO4iPk)

2021-05-18 (FIRE!) 01:56:58

비아...어캐...

하루주 어서오십셔

326 진짜돌주 (mRURAFQDpk)

2021-05-18 (FIRE!) 01:58:05

>>318
"영화? 글쎄... 솔직히 말해서 예술성이나 작품성 그런거는 내가 보는 눈이 없어서. 감정적인것도 별로고."
"그냥 뭐 많이 터지고 총 많이 쏘고 부수고 터뜨리고 그러는 영화가 최고야."

"아, 대신 좀 뭐랄까, 전쟁 테마의 영화는 감성팔이 좀 해도 좋아해. 람보라던가, 라이언 일병 구하기라던가..."

327 다림주 (VPKqzdQp2w)

2021-05-18 (FIRE!) 01:59:09

근데 다들 캐 생일을 대략적으로라도 정한 분 계셔여?

다림주는 계절조차 정하지 못한 것...

328 하루주 (BI/O5dH5NY)

2021-05-18 (FIRE!) 02:00:05

하루는 고아라 딱히 없는걸로..(그냥 하루주가 안 정한거다)

329 지훈주 (ttnFCO4iPk)

2021-05-18 (FIRE!) 02:00:21

7월 내지는 8월이 아닐까 생각중...

330 에미리주 (dsuOusL6U6)

2021-05-18 (FIRE!) 02:03:40

10월 4일로 확실히 정해놨긴 했어요 🤦‍♀️

331 진짜돌주 (mRURAFQDpk)

2021-05-18 (FIRE!) 02:04:02

음... 겨울?

332 에미리주 (dsuOusL6U6)

2021-05-18 (FIRE!) 02:05:01

(이 오너는....눈이 너무 피로해서 잠시 레스쓰다 말고 땅콩버터빵을 먹고 왔다....)

333 성현주 (isi1cpJlg.)

2021-05-18 (FIRE!) 02:07:02

.dice 1 12. = 5
.dice 1 31. = 20

334 다림주 (VPKqzdQp2w)

2021-05-18 (FIRE!) 02:07:04

(설정이 다양해서 맛있다)

335 성현주 (isi1cpJlg.)

2021-05-18 (FIRE!) 02:07:14

5월 20일인거로

336 다림주 (VPKqzdQp2w)

2021-05-18 (FIRE!) 02:08:10

성현이 생일이 가장 가까워?(당장 낼모레)

337 성현주 (isi1cpJlg.)

2021-05-18 (FIRE!) 02:09:54

5x20 = 100

338 다림주 (VPKqzdQp2w)

2021-05-18 (FIRE!) 02:10:45

으으... 졸린 것...다들 잘자요...

339 진짜돌주 (mRURAFQDpk)

2021-05-18 (FIRE!) 02:12:52

다바다바

340 비아주 (QS76ZTwIYU)

2021-05-18 (FIRE!) 02:13:36

잠깐 졸았당...

341 하루주 (BI/O5dH5NY)

2021-05-18 (FIRE!) 02:13:56

하루주도..

342 지훈 - 비아 (ttnFCO4iPk)

2021-05-18 (FIRE!) 02:16:04

" 응.. 글쎄. "

느릿하게 답하고는 불안한 눈으로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비아의 시선을 일부러 회피했다. 속으로도 너무한 거 아닌가 싶었지만... 그래도 이럴 기회가 얼마마다 있겠어.

" 다들 즐거워하는 분위기는 좋지. 나까지 감화되어서 기분 좋아지니까. "

비아의 말에 동의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주변이 우울하면 덩달아 우울해지고, 주변이 떠들썩하면 덩달아 즐거워지는게 사람 심리였다. 그렇기에 그 역시 즐거워하는 분위기를 더 선호했지. 그리고 사비아가 재미있는 표정을 짓자, 자신도 모르게 희미하게 미소를 짓고는 속으로 만족스러워하며 웃었을까.

" 그치만 나, 친구랑 호러 영화 한번쯤은 보러 와보고 싶어서.. 이번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 것 같은데 부탁하면 거절할 것 같아서... "

"역시 안 되는 걸까..." 라고 중얼거리며 일부러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자신의 표를 빤히 바라본다. 비아의 성격상 후배가 약한 모습을 보이면 받아줄 것 같았으니 그걸 이용하는 거였을까... 사실 비아의 반응이 보고싶어서, 라는 이유였지만, 자신이 말하지 않는 이상 모를테니 얌전히 시무룩한 기색을 내비치며 연기하기로 했다.

" 사람들이 폐 정신병원에 갔는데 귀신들의 장난으로 갇혀서 빠져나오지 못 하고 계속 도망다닌다는 내용? "

한마디로 말하면 갑툭튀도 잔뜩 나오고 영화 내내 음산한 분위기를 내고 심리적인 공포와 함께 사운드도 빵빵하게 틀어서 하여튼 엄청나게 무서운 영화라는 평가를 비아에게 그대로 말해준다. 포스터를 보고있는 비아의 옆에서 슬쩍 리뷰들을 읊어주며, 비아의 안색과 반응을 살피려고 했던가.

343 에미리주 (dsuOusL6U6)

2021-05-18 (FIRE!) 02:16:19

두분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_:(´ཀ`」 ∠):

344 지훈주 (ttnFCO4iPk)

2021-05-18 (FIRE!) 02:16:31

다들 잘자요~
피곤하면 다들 주무시기!

345 진짜돌주 (mRURAFQDpk)

2021-05-18 (FIRE!) 02:17:24

하바하바

346 시현주 (G7rQc4mgJE)

2021-05-18 (FIRE!) 02:19:14

햅삐한새벽!

347 지훈주 (ttnFCO4iPk)

2021-05-18 (FIRE!) 02:21:47

시하-

348 비아주 (QS76ZTwIYU)

2021-05-18 (FIRE!) 02:30:41

킵 괜찮을까요!
매우 졸림...

349 지훈주 (ttnFCO4iPk)

2021-05-18 (FIRE!) 02:31:28

괜찮습니다!
저도 자러...

350 에릭주 (he9CjrEiYU)

2021-05-18 (FIRE!) 06:59:33

셔터 오픈

351 시현주 (G7rQc4mgJE)

2021-05-18 (FIRE!) 07:54:41

커튼올리고 불켜!(대충 라오루 오프닝 드립)
우엥 출근하기 싫어요 내일쉬는날이지만.....

352 지훈주 (rLYOdm5ZZU)

2021-05-18 (FIRE!) 08:23:32

집 가고싶...다..

353 비아주 (QS76ZTwIYU)

2021-05-18 (FIRE!) 08:25:19

덜쓰레기요일

354 지훈주 (rLYOdm5ZZU)

2021-05-18 (FIRE!) 08:28:08

덜쓰레기요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마따...

355 시현주 (MLaSlte4Gc)

2021-05-18 (FIRE!) 08:46:25

내일쉬는요일
덜쓰레기요일

356 비아주 (QS76ZTwIYU)

2021-05-18 (FIRE!) 08:50:47

화요일도 개쓰레기요일이다
체육대회 한다면서!! 체육대회 돌려줘!!
내가 온클을 듣고 있다니...

357 지훈주 (rLYOdm5ZZU)

2021-05-18 (FIRE!) 08:51:37

등교시러....

358 비아주 (QS76ZTwIYU)

2021-05-18 (FIRE!) 09:56:54

5월 14일의 매발톱꽃 꽃말이 '승리의 맹세'라고 하네요
간지철철은 못참지... 오늘부터 비아 생일은 5월 14일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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