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917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87 :: 1001

◆c9lNRrMzaQ

2021-05-17 22:15:08 - 2021-05-19 13:04:53

0 ◆c9lNRrMzaQ (S7hGibeJcc)

2021-05-17 (모두 수고..) 22:15:08

오늘은 옆의 친구가 죽었다.
고블린들에게 목이 뚫린 채.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186 지훈주 (RK/Xie8E0g)

2021-05-17 (모두 수고..) 23:27:53

고양이 울음소리...!

187 다림주 (rmy/oIU82M)

2021-05-17 (모두 수고..) 23:28:30

성현주가 계실진 모르겠네여.. 계시면 간단하더라도 일상 괜찮슴다.

뭔 상황으로 돌려야 할 지 생각은 안 나지만요(?)

쓰리디 울렁증...음..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게임 좀 하기 시작하면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오 클오클.. 모르는 거다..

188 하루주 (wWLqh1NAjc)

2021-05-17 (모두 수고..) 23:28:57

하루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그나저나 666씨가 직접 다큐를 보러 올 줄은..

189 청천주 (JVbDnEu7Vk)

2021-05-17 (모두 수고..) 23:31:19

>>180 아이구야...아직...그...깎을 수 있는 상태 아니죠?ㅠㅠ (토닥토닥

성현이 샤워했더니 망념 깎였다애오!
어쩌면 목욕이라든가 반신욕으로도 망념을 깎을 수 있을지도 모르니 참고하십셔!

190 화현주 (vvF7WCTAzs)

2021-05-17 (모두 수고..) 23:32:06

11어장 708레스 의념추적 기입 완료. 심심해서 12어장 274레스 ▶ 대호가 내려오니 마을이 운다. ◀ 아이템란에 기입 + 하이퍼링크로 연결되기에 대괄호를 제거함.
12어장 321스레 메딕, 수술 집도 시작합니다 기입 완료.

191 에미리 - 지훈 (BZCN34zl5c)

2021-05-17 (모두 수고..) 23:33:47

"그러게 말이어요, 저도 이런 제가 참 신기하답니다....."

어째서 사오토메다운 행동을 선택하게 되었냐는 말에는 대답을 피하며 저는 계속 웃고만 있었답니다. 그리고 덧붙였지요.

"하지만 말이어요, 때로는 보다 중요한 것을 위해 억눌러야 하는 것도 있답니다. 지훈 군도 이해하시겠지요? "

에미리는 에미리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잃지 않기 위해서라면, 미래가 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면 감정 하나 정도는 죽여놓을 수 있답니다. 증오든 사랑이든 결국엔 하나로 향하고 있으니 괜찮지 않을까요? 한 감정만 느끼고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이쪽에서 싫어하고 있고 저쪽에선 외부인 취급 받고 있긴 하지만 결국엔 저도 사오토메이니까요. 어쩔 수 없는 한 가문의 아가씨이니까요. 구역질나게도, 거부감이 들 만큼, 그렇지만 나 혼자선 놓을수가 없는것. 에미리의 화원을 망가뜨리는 나쁜 꽃들을 나는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체념하기로 했습니다.

“어라🎵 의외이와요, 지훈군. 정말로 의외랍니다…. “

밝게 웃던 얼굴이 서서히 싸늘하게 바뀌어가는 게 보였을 거랍니다. 그리고 그건 어떤 단어가 맘에 걸렸기 때문인 것이 맞았습니다…. 솔직해지기로 결심한 건 좋지만, 너무 솔직해서 문제이랍니다. 이것만은 숨기는 게 좋지 않았을까요.

“지훈군, 친우와 수단이 동등한 위치에 오를 수 있는 단어였는지요? “
아아, 정말로 눈물이 난답니다. 어찌도 우리는 이렇게 생각이 비슷한 걸까요!
적어도 이 사오토메는, 그대를 수단으로 여기지 않았는데 말이어요.... 말끝을 흐리며 말하는 소리가 떨려왔답니다. 정말로, 저는 당신을 나름 신뢰하고 있었답니다. 그 사고를 입에 담을 수 있을 정도로!

192 에미리주 (BZCN34zl5c)

2021-05-17 (모두 수고..) 23:34:52

스포 기능 있습니다.....😇 이젠 저도 모르겠다! 그냥 지를 것이다 이거에요!!!!!

193 지훈주 (RK/Xie8E0g)

2021-05-17 (모두 수고..) 23:35:08

동질화 루트만은 다메다

.dice 1 100. = 6

194 청천주 (JVbDnEu7Vk)

2021-05-17 (모두 수고..) 23:35:24

>>183
그 게임...그런 유저들이 많다는 얘기 알고는 있었던지라 그게 그런 협력플 필수인 방인줄 알았으면 안 갔을 것...🤦‍♀️
아무튼 저는 멀티플이랑은 역시 안 맞는 것 같다애오...

>>184 동감입니다!

195 비아주 (6LtHiHip3g)

2021-05-17 (모두 수고..) 23:35:45

다이스 다들 왜이래요💫😇

196 지훈주 (RK/Xie8E0g)

2021-05-17 (모두 수고..) 23:35:52

일단 에미리가 저런 말 하게 하니 넘모 양심에 찔리는 것...

그리고 6이면...으음

197 성현주 (xL.0NXKQJU)

2021-05-17 (모두 수고..) 23:36:05

>>187
고고!

198 에미리주 (BZCN34zl5c)

2021-05-17 (모두 수고..) 23:36:32

ㅋㅋ(실성!)

199 청천주 (JVbDnEu7Vk)

2021-05-17 (모두 수고..) 23:37:32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요...ㄴㅇㄱ

200 바다주 (FO0z8qTBPk)

2021-05-17 (모두 수고..) 23:37:43

.dice 1 100. = 58

201 에미리주 (BZCN34zl5c)

2021-05-17 (모두 수고..) 23:37:56

진짜 눈물나는 점 = 이 일상 단문일상으로 시작했었음

202 지훈주 (RK/Xie8E0g)

2021-05-17 (모두 수고..) 23:39:25

에미리랑도 그렇고 다림이랑도 그렇고 일상하면 대부분 다갓이 피폐 쪽으로 운전하는 건에 대하여

203 에미리주 (BZCN34zl5c)

2021-05-17 (모두 수고..) 23:40:20

분명히 단문을 쓰고자 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된 것인가???? 🤦‍♀️

204 진짜돌주 (p5K3gNoTt.)

2021-05-17 (모두 수고..) 23:42:04

하하하하핳하하하ㅏ하

(저는 캐릭터와 관계없이 일상을 재미없게 만드는 병이 있어요)

그간 저와 일상을 돌리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지금부터는

205 비아주 (6LtHiHip3g)

2021-05-17 (모두 수고..) 23:43:44

>>204 거기서부턴 안돼 임마!!!

206 다림주 (rmy/oIU82M)

2021-05-17 (모두 수고..) 23:46:33

>>197 원하시는 상황이 있으신가요~

지금 제가 멘탈이 좀 털려있는 상황이라 조금.. 평화로움이 좋슴다(?)

207 청천주 (JVbDnEu7Vk)

2021-05-17 (모두 수고..) 23:46:42

>>204 사실 제가 조금 진지충이라 저도 가끔 그런 비슷한 생각 한다는 애옹...😢
이 일상 저만 재밌는 거 아닌가 하는 그런...

208 성현주 (xL.0NXKQJU)

2021-05-17 (모두 수고..) 23:47:48

>>206
음....성현이의 일식집 알바에 찾아온 다림이?

209 다림주 (rmy/oIU82M)

2021-05-17 (모두 수고..) 23:49:01

일식집 알바.. 좋네요! 그럼.. 선레는 드릴까요?

210 청천주 (JVbDnEu7Vk)

2021-05-17 (모두 수고..) 23:51:44

자러 가봅니다...
모두들 굳밤이에요!

211 다림주 (rmy/oIU82M)

2021-05-17 (모두 수고..) 23:52:08

잘자요 청천주~

212 사비아 - 지훈 (6LtHiHip3g)

2021-05-17 (모두 수고..) 23:54:16

Salvia: [도심가의 분수 있는 쪽 광장으로]

확실한 랜드마크가 있어서 약속장소로 잡기가 좋은 곳이다.
그리고 지훈이 읽었다는 걸 확인하고, 책상을 꽉 채우는 배치로 펼쳐져 있는 여러 책과 공책들을 접어 한쪽에 쌓아놓는다. 적당히 입을 만한 옷이 있으려나... 코디네이트엔 익숙하지 않아서. 적당히 괜찮겠다 하는 옷으로 입었다. 의념을 각성하기 전이었다면 3월에 입기엔 추워서 한두 겹 더 걸쳐야 하겠지만 지금은 비키니를 입고 나가도 감기에 안 걸릴 테니 상관없겠지. ...비키니를 입겠단 뜻은 아니다.

"이쪽이야."

그리고 약속장소에 나온 지훈을 보고 가볍게 팔을 흔들었다. (아마 네가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 나오는 타입이었다면 정시에 맞춰 온 나를 조금 기다려야 했을 것이다.) 그리고 "오랜만이라고 해야 할까?" 라며 가벼운 인사를 했다.

"목적지가 없다고 하긴 했지만... 불린 사람한테 어디로 갈지 묻는 건 예의가 아니니. 영화라도 한 편 보러 가지 않을래?"

그리고 바로 본론으로 넘어간다. 뭔가 먹으러 가는 것도 좋지만 식사 여부를 묻지 않았으니, 적당히 떠오르는 것 중 한 가지 의견을 냈다. 그리고 "간다면 가격은 내가 낼게. 네가 다른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그쪽도 괜찮지만-" 라고 덧붙인다.

213 지훈 - 에미리 (RK/Xie8E0g)

2021-05-17 (모두 수고..) 23:54:28

" 나 역시 그러고 있으니 이해하지 못 할 건 없지마는.... "

그래도 에미리가 그런 건, 의외였을까. 그의 속에서 에미리는 당당했다. 사오토메라는 가문에 속해있으면서도, 그런 사고를 당했으면서도, 겉으로는 다르게 행동할지언정 속에는 아직 자신만의 무언가가 남아있었으니까. 무언가를 정확히 표현하기는 어렵다. 올곧음, 자신감, 확고함, 고집... 자신을 자신으로서 존재하게 하는 것이, 에미리 속에 있었다.

그렇기에 그는 자신의 일부를 죽인 에미리가 정말로 의외였던가.
그리고 의외였던 건, 아마도 그건 너 역시 마찬가지였나보다.

" 내겐 동등해. 수단과, 친구는. "

에미리의 표정이 서서히 싸늘하게 바뀌어가고 마침내 무표정이 되었을 때, 말 끝을 흐리는 소리를 간신히 들었다. "미안. 난 널 처음부터 수단으로 여기고 있었어." 그는 애석한 표정으로 에미리를 바라보았을까. 미안한 감정이 묻어나온 것 치고는, 그의 어조는 놀랄만큼 냉정했지만.

" 다른 친구들이 그랬듯, 이제 너 역시 내겐 단순히 수단으로 소모하기엔 어렵게 되었고, 그렇기에 이걸 말해주고 있어. "

더이상 다른 이들처럼 단순히 소모할 수 없다. 이미 몇명 그랬던 것처럼. 그렇기에 더이상 이렇게 애매하게 두어서는 안 된다. 진심으로 부딪혀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렇기에 그는 아무런 가감없이 모든 것을 에미리에게 털어놓았다.

" 갑작스럽겠지. 미안해. 하지만 지금 말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네. "
" 선택해 에미리. 내가 널 수단으로 보고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내 친구수단로서 남아줄지, 아니면 내게 환멸하고 그대로 떠날지. "

214 지훈주 (RK/Xie8E0g)

2021-05-17 (모두 수고..) 23:55:16

잘자요 청천주~

사비아...예쁘다..(뽀담)

215 비아주 (6LtHiHip3g)

2021-05-17 (모두 수고..) 23:56:10

다들 잘자요...

216 하루주 (jBYAblla82)

2021-05-17 (모두 수고..) 23:57:52

잘자요!!!

내일 진행이 기다려지네요 흐믐..

217 진짜돌주 (p5K3gNoTt.)

2021-05-17 (모두 수고..) 23:58:00

사비아 비키니라고요 (필터식 고막)

218 지훈주 (RK/Xie8E0g)

2021-05-17 (모두 수고..) 23:58:13

약간 에미리에게 좀 다른 식으로 말할까 후회되긴 하지만 모르겠슴다 네 멋대로 움직여라 한지훈(?)

219 화현주 (vvF7WCTAzs)

2021-05-17 (모두 수고..) 23:58:45

어우 눈아파

220 하루주 (QwdQocEkmw)

2021-05-17 (모두 수고..) 23:59:25

비아 비키니!?

221 지훈주 (ttnFCO4iPk)

2021-05-18 (FIRE!) 00:00:14

비아 비키니라고요?(편승)

222 비아주 (QS76ZTwIYU)

2021-05-18 (FIRE!) 00:05:07

단일 대상 극점은 랭크가 없는데 기술인가...?
전투방식을 다른 문단으로 분류하는 것 / 내려간 시트의 의념기를 삭제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받습니다!
일단 의념기술은 다섯째 문단으로 분류하고 싶은데 어떤가요!

223 지훈 - 사비아 (ttnFCO4iPk)

2021-05-18 (FIRE!) 00:05:59

비아의 메시지를 보고는 바로 출발했다. 별로 시간을 끌 필요는 없었으니까. 이미 준비는 다 해둔 상태였기도 하고?

" 아, 안녕- "

가볍게 팔을 흔들며 다가오는 비아를 향해, 지훈도 작게 손을 흔들어줬겠지. 비아와 마찬가지로 지훈은 후드티에 검은색 슬랙스라는, 3월에 입기에 적당한 옷으로 입고 나온 모양이었다. 가볍게 인사를 하자 "오랜만이네. 저번에 대련 이후로 처음이기도 하고." 라며 고개를 끄덕였겠지.

" 영화... "

잠시 생각하는 듯 하더니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표정이 희미하게 밝아진 것을 보면 나름 가고싶어 하는 모양이었던가. "혹시 미리 정해둔 영화 있어? 아니면 보고싶은 장르라거나." 라고 물으며 어떤 영화를 볼 건지 흥미를 드러냈지. 가격은 내준다는 말에 그래도 되나? 싶은 표정을 짓다가도, "그럼 이따가 간식이나 식사는 내가 내는 걸로." 라며 희미하게 웃어보였다. 일단 영화를 보러 가는 건 확정되었기에 비아에게 맞춰서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을지도?

224 화현주 (dhocWMOL92)

2021-05-18 (FIRE!) 00:06:44

의념기술은 다섯째 문단으로 분류하는 것에 찬성... 합니다.
일반 기술과 의념기술은 다은 영역이니...
그리고 내려간 시트의 의념기 삭제는 찬성합니다...

225 지훈주 (ttnFCO4iPk)

2021-05-18 (FIRE!) 00:07:06

전투방식...은 잘 모르겠네요
의념기는 그대로 놔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신입분들이 의념기 짤 때 참고하실 수도 있으시고?

문단 새로 만드는 건 좋다고 생각해요~

226 화현주 (dhocWMOL92)

2021-05-18 (FIRE!) 00:08:19

그러면 일단 논의가 필요하지 않는 의념 기술용 문단을 새로이 만드는 것만 합시다.

227 성현주 (isi1cpJlg.)

2021-05-18 (FIRE!) 00:08:26

>>209
악! 전화가 와서!
제가 먼저 드릴게요.

228 이성현 (isi1cpJlg.)

2021-05-18 (FIRE!) 00:10:11

"이랏샤이마세~!"

어째선지 해적 만화 피규어와 마도 일본의 노래가 흘러나오는 일식집에서 하얀색 두건을 한 성현이가 크게 인사를 한다.
중식은 어느 정도 익혔으니 이제는 일식의 차례다.

"일식하면 회랑 초밥이지!"

저번에 참치를 잡으면 회를 먹자고 했었는데 그것을 위한 연습이다.

229 지훈주 (ttnFCO4iPk)

2021-05-18 (FIRE!) 00:11:17

연어초밥 먹고싶다

230 다림-성현 (VPKqzdQp2w)

2021-05-18 (FIRE!) 00:12:57

마도 일본에서 난 숙성 해산물과 학원도 어업의 정수인 싱싱한 해산물을 사용한다는 일식집에 갔더니 마도일본식 인사를 하며 반겨주는 성현 선배를 발견합니다.

"어. 안녕하세요 성현 씨?"
고개를 갸웃합니다. 어쩌다가 여기 계신 건가요? 라고 말하면서 메뉴판을 봅니다. 모듬초밥이랑 사시미 코스와 초밥 코스가 대표적이군요. 뭘 고르려나..

"뭐가 추천메뉴안가요?"
간단히 묻습니다.

231 비아주 (QS76ZTwIYU)

2021-05-18 (FIRE!) 00:13:15

아 그리고 기술 보유자 목록이 있는데 내려간 시트의 경우엔 취소선 처리를 할까요 지울까요?

232 화현주 (dhocWMOL92)

2021-05-18 (FIRE!) 00:15:15

보유자가 없는 기술이니... 저는 지우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233 지훈주 (ttnFCO4iPk)

2021-05-18 (FIRE!) 00:15:37

취소선 처리가 좋다고 생각함다!

234 지훈주 (ttnFCO4iPk)

2021-05-18 (FIRE!) 00:15:59

(화현주랑 의견이 계속 갈리는군)(의외)

235 다림-성현 (VPKqzdQp2w)

2021-05-18 (FIRE!) 00:16:38

추후 얻을 수도 있고... 아니면 참고할 수도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취소선이 더 낫지 않을까요..?

236 화현주 (dhocWMOL92)

2021-05-18 (FIRE!) 00:17:21

>>234
그야... 저는... 내려간 시트는... 처음부터 없던 것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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